댓글들 보니 열띤 논쟁이 있었던걸로 보이는데 제가 중립의 입장에서 한가지 제안을 하고갑니다. 보이스어택님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그냥 노래 한두곡 커버영상 올려주세요. 그래야 지금 주장하시는 마스께라 전지전능설에 힘이 실리고 신뢰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겁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 이의를 달고 있는 분들께도 제안~ 보이스어택님이 만든 영상중 아랫입술만 모으며 내리면서 이오아오이 란 발음으로 하루 5분 거울보며 일주일간 연습하면 소리가 달라진다고 언급한 내용이 있으니 뭐 밑져야 본전아님니까... 하루 몇시간을 연습하란것도 몇달을 연습하란것도 아니니 그렇게 하루5분 일주일 해보고 노래불러 녹음해보고 이의제기할게 있으면 해보는게 제일 상책이라 여겨집니다.
항상 좋은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의를 보면서 훨씬 듣기에 자연스럽고 좋은 발성법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합창을 할 때도 이런 발성으로 불러도 되나요? 합창을 할 때의 발성은 조금 다르다면 언젠가 합창에 적합한 발성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뮤지컬, 성악, 가요등 발성은 모두 동일합니다. 하나의 발성기관에서 두개의 원리가 존재 할 수 없어요. 우리가 수영을 오래 배우면 물속에서 돌고래 처럼 마음대로 수영을 하듯 올바른 발성을 익히게 되면 본인이 하고 싶은 장르를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발성은 도구 일 뿐입니다.
우리가 악기나 운동을 배우면 누구나 노력한 만큼 경지에 도달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정확한 자세를 배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독 보컬에서는 자세를 배우는게 아니라 어떻게 소리를 만들어야 할지를 배웁니다. 그러다 보니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복잡하고 어렵기만한 분야가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발성의 원리에 근거한 마스께라 테크닉을 익혀야 하는것이죠. 영상에 나오는 대로 꾸준히 하시면 분명히 원하는 것을 얻게 되실거에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꽤 여러 선생님들께 배워봤는데도 불구하고 목을 잡는 습관을 바꿔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론은 연습때만 적용하고 노래할때 생각을 비운다고 하더라도 그 이론들이 쌓여있는게 무의식에서 방해작용을 하는건지 제 목이 편안한 올바른 발성이 되지는 않더라고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아래턱이 잘 떨어지고 말하는 위치에서 소리를 낸다면 내가 배웠던 이론들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고. 즉 이게 제일 기본적으로 되어야 그 뒤에 기술이건 표현이건 뭐든 된다는 말이죠. 실제로 현재 실력 좋다는 가수, 뮤지컬 배우들 노래하는거 들어보면 본인 스타일대로 살짝식 변화를 주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다 이걸 기본으로 지킨다는게 보입니다.
@@하쿠나마타타-o6t 고생 많이 하셨군요.. 목을 잡는 습관을 바꾸는건 이제 저에겐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왜 지난 10년간 목으로 노래하고 실전에 적용이 안되었을까요.. 바로 발성의 원리와 전혀 관계없는 방법, 소리를 만들어내는, 느낌에 의한 방법을 배웠기 때문이죠.. 말씀하신 대로 과거 대가들만 보아도 자연스레 노래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즐겁게 노래하시길 바랍니다🙏
말하는 소리 그대로 노래를 하기 위해서는 고음에서도 말하는 소리 그대로에서 음정만 높아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음정에 맞는 공간이 필요하고 그 역할을 해주는 게 연구개입니다. 소리는 들숨에서 마신 숨이 연구개를 통과하면서 앞으로 향하고 이 때 날숨에 성대가 접지하며 진동하고 뒷 공간이 열려있을 때 잘 나와있고 성대도 건강하게 쓸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고음에서는 그 날숨의 세기가 강해야 성대가 일정하게 진동을 유지하고 이를 위해서는 '압력'을 필요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근육으로 접근한 것이고 그 압력을 발생시켜주는 것이 횡경막의 유지력입니다. 횡경막은 의지와 무관하게 움직이는 근육이기에 주변 외근들이 도와주어야 하고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복압입니다. 하지만 압력만 가지고는 소리의 분산이 원활하지 못하고 연구개까지의 길이 확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흉곽"을 열어서 횡경막부터 연구개까지의 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들숨에서 흉곽과 복부를 팽창시켜주면서 소리를 보낼 길을 만들어주고 턱을 당기고 키 커지는 느낌을 가지며 연구개를 확보해주고 그 길을 유지하는 생각을 가지고서 호흡압력에 의지하며 노래해야 합니다. 즉, "흉복식 호흡"이 정답입니다. 여담으로 한 분야에서 1, 2년 5년 정도로 잘 할 수 있다는 것부터가 오만이고 기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설명 그대로 하고 안된다고 하거나 부자연스러움을 언급한다면 연습 부족이 분명하고 하루 아침에 프로가 되려는 오만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무림의 최고 고수가 검법은 내려베기 올려베기 횡베기 3개면 족하다 라는 것과 같네요. 그위치에 오르기 위해 해왔던 노력과 그것이 몸에 베이고 연륜이 되어 몸과 마음이 하나된 것 인데 저런말은 이제 배우는 사람들에겐 더 혼란만 와요... 해볼수 있는건 다 해보고 하나씩 경험해보면서 자신의 소리를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피지컬이 기본이 되고 스킬은 그 피지컬을 효율적으로 잘쓸수 있게 하는것 입니다. 유투브 이것저것 많이 보고 연습하다보면 투자한 시간만큼 실력은 늡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 말씀이 단번에 이해되기가 어려운 게 당연한 현상이겠죠. 노래 하시는 거 들어보니 백마디 설명 그 이상이 담겨있네요. 발성, 이해하는데 꽤 시간이 걸리죠. 저도 수많은 시행착오속에 잘못된 생각들을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기준이 바로 잡혀서 알고 부르니 의외로 발성자체는 금방금방 교정이 되더군요. 자연스러움을 거스르고 나오는 그럴듯한 소리에 속지마세요.^^;
진짜로 충격적인 영상이네요!! 첫번째 분은 젊은 사라브라이트만이고 두번째 분은 연륜이 쌓인 사라브라이트만이네요 마치 다른 사람처럼 얘기 하시는게 진짜 놀랍습니다 ‘호흡을 안한게 아니고 더 다듬어졌고 자연스럽게 몸을 다룰수 있어졌다’라고 보는게 훨씬 맞습니다 ㅎㅎ 젊을때는 피지컬로 되던 것이 이제는 안되니까 더 호흡에 집중했다고 봐야 맞구요 전체적으로 영상의 깊이가 너무 얕아요. 열심히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방법에 방해될까 걱정입니다.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후자는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것이 아닌가요? 영상은 공연장인 것 같지만 음원이랑 소리가 같은 것 같습니다. 'This is the studio recording placed over a live performance or they played the track to the audience.' 라는 댓글도 있네요. 여담으로 전 처음엔 사라 브라이트만과 안드레아 보첼리를 비교하실 줄 알았습니다. 안드레아 보첼리가 노래하는 입모양이 유튜브 주인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직관적이고 쉬운 연습법 감사합니다. 턱과 관련하여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알려주신대로 아랫입술을 모아서 아래로 내려줄때 "아랫입술"만 집중해서 아랫방향으로 내려주면서 발음하고 노래한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아랫입술을 최대한 아래로 내려서 연쇄적으로 턱(하악)까지 아래로 떨어트린다는 생각까진 안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데드님^^ 턱을 자연스레 떨어뜨린다는 생각으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힘이 너무 들어가지 않는정도) 여기서 포인트는 익숙해지기 전까지 소리나 발음은 신경쓰지 않는것입니다. 운동처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이 됩니다. 연습하는 영상을 보내주시면 답변드리기 더 수월할것 같아요. open.kakao.com/o/sRktLQof
@@Voice_Attack 호흡할때 공기가 성대를 때려서 소리가 발생한다는 측면에서 호흡과 발성이 하나라고 하신다면 호흡과 발성은 하나라는 말씀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어떤 대단한 비급은 아니잖아요? 그냥 과학적인 상식 아닌가요? 이것과 복식호흡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그리고 복식 호흡을 어떤 금해야하는 것으로 자꾸 말씀을 하셔서 저로써는 전혀 납득이 안됩니다. 우리가 들숨을 쉴때 평상시 말할때 보다 약간만 짧게 많은 공기를 들이마시려고 흡!하고 호흡을 하면 배쪽이 튕기면서 자동으로 복식호흡이 됩니다. 그리고 어릴때는 대부분 복식호흡을 하고 성인도 잠을 잘때는 복식호흡을 합니다. 과도하게 호흡할 필요가 없다는것은 동의하지만 과도한 호흡이 복식호흡인것처럼 말하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가령 이수같은 가수는 코러스부분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내기위해서 짧게 많은 호흡을 들이쉬는 맹훈련을 했다고합니다. 이런 류의 복식호흡을 하는 가수들은 엄청 많아요. 이들의 복식호흡이 잘못되었다는 것인가요? 또는 맞는 복식호흡은 따로 비법이 있다고 알려주실건가요? 선생님의 노래나 발성을 들어보면 대부분 약고음?, 반가성?, 약한 믹스보이스?로 부르시던데 모든 노래를 이렇게 부른다면 복식호흡따위는 필요없을수 있겠지만 모든 노래를 이렇게 부를수는 없잖아요??
@@Voice_Attack 마누엘 가르시아를 신봉하시나 봐요? 그럼 그의 교육법을 알아봐야겠군요. "마누엘 가르시아가 가르친 호흡법은 그의 고유한 노래 교육 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방법은 그의 이름을 따라 "가르시아 방식" 또는 "마누엘 가르시아 방식"으로도 불립니다. 가르시아의 호흡법은 노래를 더 풍부하고 표현력 있게 부르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음은 그의 가르침에서 나타난 주요 호흡법 원칙입니다: 연결된 호흡 (Connected Breathing): 가르시아는 목소리를 끊임없이 유지하도록 호흡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즉, 노래 중간에 호흡을 끊지 않고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점진적 호흡 (Gradual Breathing): 가르시아 방식에서는 큰 호흡을 깊게 들이마시고, 노래를 부를 때 점진적으로 공기를 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목소리의 힘과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적절한 음의 위치 (Placement of the Tone): 목소리를 발음한 곳에 "음"을 놓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이렇게 하면 목소리의 발음과 공명이 향상되어 노래가 더 듣기 좋아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연스러운 표현 (Natural Expression): 가르시아는 노래를 부를 때 자연스러운 감정과 표현을 강조했습니다. 노래의 가사와 감정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목소리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이러한 원칙은 가르시아가 가르친 노래 교육 방법의 핵심 요소 중 일부입니다. 그의 방법은 보컬 아티스트들이 목소리를 향상시키고 노래를 더 표현력 있게 부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점진적 호흡법과 현대의 복식호흡은 비슷한 개념이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복식호흡은 대개 효율적인 공기 공급을 목표로 하며, 그때그때 큰 양의 공기를 들이마시고 노래나 연기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에 점진적 호흡법은 표현력과 연기에 중점을 두는 것이 주요 목표이며, 호흡을 노래의 흐름에 맞춰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다음은 두 방법 사이의 주요 차이점을 설명합니다: 목적: 복식호흡: 주로 공기를 효율적으로 공급하여 노래나 연기 중에 긴 음향 구절을 부를 때 사용됩니다. 점진적 호흡법: 주로 목소리의 연기와 표현력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며, 노래의 감정과 표현을 강조합니다. 호흡의 패턴: 복식호흡: 큰 양의 공기를 한 번에 들이마시고, 긴 음향 구절 동안 사용하려고 합니다. 점진적 호흡법: 초기에는 작은 양의 공기로 시작하고, 노래가 진행됨에 따라 조금씩 공기를 빼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사용 시점: 복식호흡: 특히 긴 고음이나 긴 연기를 할 때 사용됩니다. 점진적 호흡법: 노래의 표현력과 감정을 강조하며, 노래를 부를 때 항상 사용됩니다. 요약하면, 점진적 호흡법과 복식호흡은 호흡의 목적과 패턴에서 차이가 있으며, 점진적 호흡법은 주로 노래의 감정과 표현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 방법 모두 목소리의 발전과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개별적인 보컬 트레이너나 가수는 자신의 목표와 스타일에 맞는 호흡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때로는 두 가지 방법을 결합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의 결론은 복식호흡도 필요시 사용해야만 한다는 겁니다. 아마도 가르시아도 아예 복식호흡을 안쓴건 아닐겁니다. 왜냐하면 복식호흡도 인간의 자연스러운 호흡작용이기 때문입니다.
쌤 "말하듯이 노래한다“는 말에 항상 궁금증이 있었는데요. 소위 노래 잘한다 하는 신용재나 이영현 같은 분들을 보면 ‘말하듯이 자연스럽다‘는 느낌보단 ’멜로디와 가사를 열정적으로 전달한다, 열창을 한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그럼 그 분들은 부자연스럽고 목을 상하게 하는 방식으로 노래하시는 건가요?
말하듯이 노래한다는 게 어떤건지는 알겠고 저도 그런 방식을 좋아하는데요(그래서 이오어오이 스케일 연습중입니다), 다만 그렇지 않은 가수들도 많은 것 같고 그들 나름대로 충분한 감동을 준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다른 방식으로 다른 감동을 전하는 것 같은데 그 분들이 발성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차이점이나 다르게 들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그게 호흡 깊이 넣고 연구개 열고 공명점 잡고 위로 쏘는 가수와 그렇지 않은 가수들의 차이인 걸까요? 그렇담 그 분들은 그런 유니크함을 위해서 자연적 원리에 기초한 과학적 발성을 포기한 건지, 아니면 다 같은 발성법을 쓰는데 저같은 사람은 다르게 들리게끔 기교를 섞는 건가요?
예리하신데요~ 저의 경우는 아주 살짝만 모아줘도 열린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전 잘 열리는 타입이에요.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듯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자세가 익숙해지면 더 수월하죠^^ 대가들이 열린소리로 노래하는 것을 볼때 그들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음이 올라갈때 마다 아래입을 내려 안정된 열린 소리로 노래하는 것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김초코씨-o6b 하핳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호흡법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마스께라 그 자체가 호흡입니다. 발성과 호흡은 하나라고 했잖아요? 마스께라란 테크닉이 중요한거에요. 자연스럽게 소리가 구강에 도달하게 되면(입모양의 역할) 자연스레 공명이 살아납니다. 모든것은 자연스러울때 자동으로 살아납니다. 이것은 아무리 이론으로 떠들어봤자 백해무익합니다. 경험이 중요하죠. 초코님도 경험을 했기에 받아들일 수 있는것이죠 저는 이것을 받아들이기까지 10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모든 음역대가 다 같은 음이라고 생각을 하고 구강 한가운데 포지션에서 똑같이 가는 연습을 해주세요. 입은 음에 따라 단계적으로 열어주세요. 바로 안되더라도 소리가 이상하더라도 자세가 좋아지면 어느 순간 원하는 소리가 나와있을거에요.👍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th-cam.com/video/bvQK7MGeXCY/w-d-xo.htmlfeature=shared th-cam.com/video/gF78MY55kMI/w-d-xo.htmlfeature=shared
@@Voice_Attack 정말감사합니다. 저도 진짜 노래를잘하고 싶어서 발성에대한 답을찾고싶어서 거짓말안하고 세스릭스 성악 실용등 어떨때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레슨을 다니기도 하고 부단히도 노력했는데 이제서야 이때까지 배우고 연습한것들이 딱 하고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압력등 궁금한것들이 많은데 레슨올라올때마다 열심히 듣고 연습하겠습니다. 직접레슨을 받고싶지만 아버지께서 편찮으신관계로 레슨은 못받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두번째 영상보면 소리 길게 끌거나 음 올릴때 횡격막 끌어올리면서 부드럽게 흘러가는데 복식호흡을 하지말라니.. 그러면 힘은 어디서 가져올건지 너무 궁금하네요. 구강에서 음을 만들지만 에너지없이 어떻게 흘러간다는건지 더 자세한 설명이나 불러서 예시를 보여주시면 더 좋지않을까요? 말로만 설명을 하니 이해가 안가요
어떤 분야든 쉬운게 없는 것처럼 발성 또한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 발성 테크닉을 연습과 복습을 반복하고 적용하고 트레이닝을 하는게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지만 기초 단계 및 초급 단계부터 차근차근 경험치와 내공을 쌓고 부족한 부분은 꾸준히 연습하고 갈고 닦으면서 하다보면 수월하게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흡이 중요하지 않다 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18세기 이전 바로크 시대에는 호흡에 관해서는 자연스럽게 하는것 이외 언급된 것이 없으며 당시 대표적 이론가인 만치니가 "우리 신체구조는 각 기관들이 자연스레 서로 조절하고 작용되는 자동 시스템이므로 올바른 발성법으로 노래하면 호흡이 바르게 사용된다" 그래서 마스께라와 열고 노래하는것이 중요하다라고 했습니다. 그 방법이 영상에 있습니다. 발성과 호흡을 구분하지 마세요. 발성은 단지 도구 일뿐 우리는 노래를 잘 하는것이 목적입니다. 소리가 목적이 아님을 잊지마세요.
![[성악비법] 유리성대에서 강철목으로 거듭난 비결을 공개합니다ㅣ노래 한 곡 하면 목이 쉬는 분들은 꼭 보세요(바리톤 이승왕)](http://i.ytimg.com/vi/ud2JYMHht4M/mqdefault.jpg)
🔻이게 되네.. 도대체 호흡을🔻
th-cam.com/video/8jwV3eLPa1k/w-d-xo.html
🔻질문 하는곳 🔻
open.kakao.com/o/sRktLQof
원래 대가일수록 아무것도 안한다는데 대가가 되기위해 모든것을 다 했었다라는거.
댓글들 보니 열띤 논쟁이 있었던걸로 보이는데
제가 중립의 입장에서 한가지 제안을 하고갑니다.
보이스어택님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그냥 노래 한두곡 커버영상 올려주세요. 그래야 지금 주장하시는 마스께라 전지전능설에 힘이 실리고 신뢰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겁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 이의를 달고 있는 분들께도 제안~
보이스어택님이 만든 영상중 아랫입술만 모으며 내리면서 이오아오이 란 발음으로 하루 5분 거울보며 일주일간 연습하면 소리가 달라진다고 언급한 내용이 있으니 뭐 밑져야 본전아님니까... 하루 몇시간을 연습하란것도 몇달을 연습하란것도 아니니 그렇게 하루5분 일주일 해보고 노래불러 녹음해보고 이의제기할게 있으면 해보는게 제일 상책이라 여겨집니다.
항상 좋은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의를 보면서 훨씬 듣기에 자연스럽고 좋은 발성법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합창을 할 때도 이런 발성으로 불러도 되나요?
합창을 할 때의 발성은 조금 다르다면 언젠가 합창에 적합한 발성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뮤지컬, 성악, 가요등 발성은 모두 동일합니다. 하나의 발성기관에서 두개의 원리가 존재 할 수 없어요.
우리가 수영을 오래 배우면 물속에서 돌고래 처럼 마음대로 수영을 하듯 올바른 발성을 익히게 되면 본인이 하고 싶은 장르를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발성은 도구 일 뿐입니다.
영상 올리신 분이 레슨 받는 영상도 봤었는데요. 부탁 드리고 싶은 건 일 부분 말고 곡 전체를 부르는 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포르테(ff)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꼭 보고 싶어서요.
저도 고성 부분을 이 발성법으로 부르는걸 보고 싶은데 영상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확실히 전자영상이 머리쪽으로 부르는거같고 후자영상은 말하듯이 자연스럽게부르는거같네요 신기해요!
정답입니다! 띄워서 부르는것 vs 말하듯이 부르는것
솔직히 이런저런 이론이있지만 뭐가 정답이라고 결정짖기 어려운거같아여 이전에 있던 이론들도 확실히 노래에 적용이 되고 도움이 되고 사용되고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 영상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발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올려질 영상도 궁금하네여
우리가 악기나 운동을 배우면 누구나 노력한 만큼 경지에 도달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정확한 자세를 배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독 보컬에서는 자세를 배우는게 아니라 어떻게 소리를 만들어야 할지를 배웁니다. 그러다 보니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복잡하고 어렵기만한 분야가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발성의 원리에 근거한 마스께라 테크닉을 익혀야 하는것이죠. 영상에 나오는 대로 꾸준히 하시면 분명히 원하는 것을 얻게 되실거에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꽤 여러 선생님들께 배워봤는데도 불구하고 목을 잡는 습관을 바꿔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론은 연습때만 적용하고 노래할때 생각을 비운다고 하더라도 그 이론들이 쌓여있는게 무의식에서 방해작용을 하는건지 제 목이 편안한 올바른 발성이 되지는 않더라고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아래턱이 잘 떨어지고 말하는 위치에서 소리를 낸다면 내가 배웠던 이론들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고. 즉 이게 제일 기본적으로 되어야 그 뒤에 기술이건 표현이건 뭐든 된다는 말이죠. 실제로 현재 실력 좋다는 가수, 뮤지컬 배우들 노래하는거 들어보면 본인 스타일대로 살짝식 변화를 주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다 이걸 기본으로 지킨다는게 보입니다.
@@하쿠나마타타-o6t 고생 많이 하셨군요..
목을 잡는 습관을 바꾸는건 이제 저에겐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왜 지난 10년간 목으로 노래하고 실전에 적용이 안되었을까요..
바로 발성의 원리와 전혀 관계없는 방법, 소리를 만들어내는, 느낌에 의한 방법을 배웠기 때문이죠..
말씀하신 대로 과거 대가들만 보아도 자연스레 노래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즐겁게 노래하시길 바랍니다🙏
@@Voice_Attack 정말 중요한 정보를 영상으로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말하는 소리 그대로 노래를 하기 위해서는 고음에서도 말하는 소리 그대로에서 음정만 높아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음정에 맞는 공간이 필요하고 그 역할을 해주는 게 연구개입니다. 소리는 들숨에서 마신 숨이 연구개를 통과하면서 앞으로 향하고 이 때 날숨에 성대가 접지하며 진동하고 뒷 공간이 열려있을 때 잘 나와있고 성대도 건강하게 쓸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고음에서는 그 날숨의 세기가 강해야 성대가 일정하게 진동을 유지하고 이를 위해서는 '압력'을 필요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근육으로 접근한 것이고 그 압력을 발생시켜주는 것이 횡경막의 유지력입니다. 횡경막은 의지와 무관하게 움직이는 근육이기에 주변 외근들이 도와주어야 하고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복압입니다. 하지만 압력만 가지고는 소리의 분산이 원활하지 못하고 연구개까지의 길이 확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흉곽"을 열어서 횡경막부터 연구개까지의 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들숨에서 흉곽과 복부를 팽창시켜주면서 소리를 보낼 길을 만들어주고 턱을 당기고 키 커지는 느낌을 가지며 연구개를 확보해주고 그 길을 유지하는 생각을 가지고서 호흡압력에 의지하며 노래해야 합니다. 즉, "흉복식 호흡"이 정답입니다.
여담으로 한 분야에서 1, 2년 5년 정도로 잘 할 수 있다는 것부터가 오만이고 기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설명 그대로 하고 안된다고 하거나 부자연스러움을 언급한다면 연습 부족이 분명하고 하루 아침에 프로가 되려는 오만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성은 지식으로 하는게 아니라 지혜로 하는겁니다. 그 지혜란 바로 발성의 원리입니다.
가장 먼저 발성의 원리를 이해하고 깨달으셔야 합니다. 발성의 원리를 모르고 지식적으로 논하는 것은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과학적 발성은 발성의 원리에 의해 노래를 하는것입니다.
@@Voice_Attack 지식이 없으면 지혜도 없습니다. 지식을 기반으로 올바른 발성 이론을 이해하고 바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그 원리를 설명드린 것이고요. 전 전공생이고 테너 김성호님의 설명과 학과 교수님의 설명을 기반으로 설명드린 것입니다.
@@Voice_Attack 발성원리가 즉 발성 지식이고 몸소 겪고있으며 발전중입니다.
@@Voice_Attack 흉곽팽창에 대해서는 인정하였고 거기서 복부팽창과 수축에 대한 설명만 덧붙여드린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노래 34년하다 목에 무리가 갈 것이고 즉 잘못된 발성이론과 상통하다는 것이 됩니다.
@@김성훈-e7f 그럼 잘해보시길 바랍니다 건승을 빕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노래하는 사람은 두번째 것이 편할텐데 듣는 사람은 첫번째 것이 좋아요. 첫번째는 웅장하고 드라마틱하지만 두번째는 자연스럽기는 하지만 평범합니다. 웅장한 것은 자기 목소리 희생이 따르네요. 첫번째 것은 목도 버리고 몸도 상하겠네요. 하지만 듣기는 더 좋습니다.
마치 무림의 최고 고수가 검법은 내려베기 올려베기 횡베기 3개면 족하다 라는 것과 같네요. 그위치에 오르기 위해 해왔던 노력과 그것이 몸에 베이고 연륜이 되어 몸과 마음이 하나된 것 인데 저런말은 이제 배우는 사람들에겐 더 혼란만 와요... 해볼수 있는건 다 해보고 하나씩 경험해보면서 자신의 소리를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피지컬이 기본이 되고 스킬은 그 피지컬을 효율적으로 잘쓸수 있게 하는것 입니다. 유투브 이것저것 많이 보고 연습하다보면 투자한 시간만큼 실력은 늡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유퀴즈 나오셨던 안대성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랑 똑같은 거 같아요. 억지로 혀니 연구개니 신경쓰지 말고 말하듯이 하면 다 된다고요.
이 말씀이 단번에 이해되기가 어려운 게 당연한 현상이겠죠.
노래 하시는 거 들어보니 백마디 설명 그 이상이 담겨있네요.
발성, 이해하는데 꽤 시간이 걸리죠.
저도 수많은 시행착오속에 잘못된 생각들을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기준이 바로 잡혀서 알고 부르니 의외로 발성자체는 금방금방 교정이 되더군요.
자연스러움을 거스르고 나오는 그럴듯한 소리에 속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둥이님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발성은 정말 어려운게 아닙니다. 매우 쉽고 단순합니다. 발성은 도구일뿐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아니 아랫입술 모으는 것만으로 소리가 바로 달라지네 신기하네
@@mms8902 1급 비밀이에요🤭
^^*~
신기합니다♡♡
진짜로 충격적인 영상이네요!!
첫번째 분은 젊은 사라브라이트만이고
두번째 분은 연륜이 쌓인 사라브라이트만이네요
마치 다른 사람처럼 얘기 하시는게 진짜 놀랍습니다
‘호흡을 안한게 아니고 더 다듬어졌고 자연스럽게 몸을 다룰수 있어졌다’라고 보는게 훨씬 맞습니다 ㅎㅎ 젊을때는 피지컬로 되던 것이 이제는 안되니까 더 호흡에 집중했다고 봐야 맞구요
전체적으로 영상의 깊이가 너무 얕아요. 열심히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방법에 방해될까 걱정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얕다는 그 생각이 이끄는
강의때문에 발성이 지금껏
산으로 간것입니다
저 곡 이름이 뭐죠
@@후우꾸꾸우후오오-e6y 타임 투 세이 굿바이 입니다.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후자는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것이 아닌가요? 영상은 공연장인 것 같지만 음원이랑 소리가 같은 것 같습니다. 'This is the studio recording placed over a live performance or they played the track to the audience.' 라는 댓글도 있네요. 여담으로 전 처음엔 사라 브라이트만과 안드레아 보첼리를 비교하실 줄 알았습니다. 안드레아 보첼리가 노래하는 입모양이 유튜브 주인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이 영상의 포인트는 과거의 사라브라이트만이 인위적인 발성으로 노래를 하는것 vs 자연스럽게 노래하는것 입니다. 입모양도 중요하지만 자연스러운 호흡, 말할때의 포지션에서 그대로 노래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직관적이고 쉬운 연습법 감사합니다. 턱과 관련하여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알려주신대로 아랫입술을 모아서 아래로 내려줄때 "아랫입술"만 집중해서 아랫방향으로 내려주면서 발음하고 노래한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아랫입술을 최대한 아래로 내려서 연쇄적으로 턱(하악)까지 아래로 떨어트린다는 생각까진 안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데드님^^
턱을 자연스레 떨어뜨린다는 생각으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힘이 너무 들어가지 않는정도)
여기서 포인트는 익숙해지기 전까지 소리나 발음은 신경쓰지 않는것입니다. 운동처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이 됩니다.
연습하는 영상을 보내주시면 답변드리기 더 수월할것 같아요.
open.kakao.com/o/sRktLQof
아래입에 대한 참고영상 입니다.
th-cam.com/video/im_Op25BhOc/w-d-xo.htmlfeature=shared
쌤한테 배우고싶은데 ㅠ 온라인 레슨은없나요ㅠ
안녕하세요^^ 온라인 레슨의 경우 보이스 PT 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url.kr/1fv2pd
일반적으로 성악은 공명과 볼륨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마이크가 없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성악도들은 주의하세욥
앞영상의 여자는 복식호흡을 하고 뒤영상의 여자는 복식호흡을 안한다?? 직접 물어봤나요? 아니면 그런 근거 자료가 있나요? 아니면 근거는 없지만 소리를 들어보니 그럴거 같아서 짐작으로 말씀하신건가요?
호흡과 발성은 하나입니다. 우리가 말할때 호흡따로 발성따로 구분하지 않듯이요.
제 소개가 부족했죠? 저는 18년정도 가수나 뮤지컬 배우, 성악가, 아나운서, 성우등을 지도를 하다보니 소리만 들어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더라구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Voice_Attack 호흡할때 공기가 성대를 때려서 소리가 발생한다는 측면에서 호흡과 발성이 하나라고 하신다면 호흡과 발성은 하나라는 말씀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어떤 대단한 비급은 아니잖아요? 그냥 과학적인 상식 아닌가요? 이것과 복식호흡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그리고 복식 호흡을 어떤 금해야하는 것으로 자꾸 말씀을 하셔서 저로써는 전혀 납득이 안됩니다. 우리가 들숨을 쉴때 평상시 말할때 보다 약간만 짧게 많은 공기를 들이마시려고 흡!하고 호흡을 하면 배쪽이 튕기면서 자동으로 복식호흡이 됩니다. 그리고 어릴때는 대부분 복식호흡을 하고 성인도 잠을 잘때는 복식호흡을 합니다. 과도하게 호흡할 필요가 없다는것은 동의하지만 과도한 호흡이 복식호흡인것처럼 말하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가령 이수같은 가수는 코러스부분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내기위해서 짧게 많은 호흡을 들이쉬는 맹훈련을 했다고합니다. 이런 류의 복식호흡을 하는 가수들은 엄청 많아요. 이들의 복식호흡이 잘못되었다는 것인가요? 또는 맞는 복식호흡은 따로 비법이 있다고 알려주실건가요? 선생님의 노래나 발성을 들어보면 대부분 약고음?, 반가성?, 약한 믹스보이스?로 부르시던데 모든 노래를 이렇게 부른다면 복식호흡따위는 필요없을수 있겠지만 모든 노래를 이렇게 부를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저는 영상에서 두번째 노래부르신 여성 분도 클라이막스에서는 복식호흡을 쓴다고 봅니다. 그냥 제 짐작입니다만...
@@user-leechoul"호흡에 대해서도 이론으로 그것을 혼란시켜서는 안되며 하나의 자연스런 호흡작용으로 다루고 자연의 법칙에 주목해야 마땅하다"
*마누엘 가르시아 2세
붕붕붕님이 알고 계신 방법으로 노래가 편하고 자연스럽게 된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Voice_Attack 마누엘 가르시아를 신봉하시나 봐요?
그럼 그의 교육법을 알아봐야겠군요.
"마누엘 가르시아가 가르친 호흡법은 그의 고유한 노래 교육 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방법은 그의 이름을 따라 "가르시아 방식" 또는 "마누엘 가르시아 방식"으로도 불립니다. 가르시아의 호흡법은 노래를 더 풍부하고 표현력 있게 부르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음은 그의 가르침에서 나타난 주요 호흡법 원칙입니다:
연결된 호흡 (Connected Breathing): 가르시아는 목소리를 끊임없이 유지하도록 호흡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즉, 노래 중간에 호흡을 끊지 않고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점진적 호흡 (Gradual Breathing): 가르시아 방식에서는 큰 호흡을 깊게 들이마시고, 노래를 부를 때 점진적으로 공기를 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목소리의 힘과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적절한 음의 위치 (Placement of the Tone): 목소리를 발음한 곳에 "음"을 놓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이렇게 하면 목소리의 발음과 공명이 향상되어 노래가 더 듣기 좋아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연스러운 표현 (Natural Expression): 가르시아는 노래를 부를 때 자연스러운 감정과 표현을 강조했습니다. 노래의 가사와 감정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목소리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이러한 원칙은 가르시아가 가르친 노래 교육 방법의 핵심 요소 중 일부입니다. 그의 방법은 보컬 아티스트들이 목소리를 향상시키고 노래를 더 표현력 있게 부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점진적 호흡법과 현대의 복식호흡은 비슷한 개념이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복식호흡은 대개 효율적인 공기 공급을 목표로 하며, 그때그때 큰 양의 공기를 들이마시고 노래나 연기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에 점진적 호흡법은 표현력과 연기에 중점을 두는 것이 주요 목표이며, 호흡을 노래의 흐름에 맞춰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다음은 두 방법 사이의 주요 차이점을 설명합니다:
목적:
복식호흡: 주로 공기를 효율적으로 공급하여 노래나 연기 중에 긴 음향 구절을 부를 때 사용됩니다.
점진적 호흡법: 주로 목소리의 연기와 표현력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며, 노래의 감정과 표현을 강조합니다.
호흡의 패턴:
복식호흡: 큰 양의 공기를 한 번에 들이마시고, 긴 음향 구절 동안 사용하려고 합니다.
점진적 호흡법: 초기에는 작은 양의 공기로 시작하고, 노래가 진행됨에 따라 조금씩 공기를 빼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사용 시점:
복식호흡: 특히 긴 고음이나 긴 연기를 할 때 사용됩니다.
점진적 호흡법: 노래의 표현력과 감정을 강조하며, 노래를 부를 때 항상 사용됩니다.
요약하면, 점진적 호흡법과 복식호흡은 호흡의 목적과 패턴에서 차이가 있으며, 점진적 호흡법은 주로 노래의 감정과 표현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 방법 모두 목소리의 발전과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개별적인 보컬 트레이너나 가수는 자신의 목표와 스타일에 맞는 호흡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때로는 두 가지 방법을 결합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의 결론은 복식호흡도 필요시 사용해야만 한다는 겁니다. 아마도 가르시아도 아예 복식호흡을 안쓴건 아닐겁니다. 왜냐하면 복식호흡도 인간의 자연스러운 호흡작용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가 편한 느낌이긴 한데 첫번째도 너무 좋은데요 ㅎㅎㅎㅎ;;;
쌤 "말하듯이 노래한다“는 말에 항상 궁금증이 있었는데요. 소위 노래 잘한다 하는 신용재나 이영현 같은 분들을 보면 ‘말하듯이 자연스럽다‘는 느낌보단 ’멜로디와 가사를 열정적으로 전달한다, 열창을 한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그럼 그 분들은 부자연스럽고 목을 상하게 하는 방식으로 노래하시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아래 영상의 양희은 선배님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요.
th-cam.com/video/EcC0bAA2pbY/w-d-xo.htmlfeature=shared
말하듯이 노래한다는 게 어떤건지는 알겠고 저도 그런 방식을 좋아하는데요(그래서 이오어오이 스케일 연습중입니다), 다만 그렇지 않은 가수들도 많은 것 같고 그들 나름대로 충분한 감동을 준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다른 방식으로 다른 감동을 전하는 것 같은데 그 분들이 발성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차이점이나 다르게 들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그게 호흡 깊이 넣고 연구개 열고 공명점 잡고 위로 쏘는 가수와 그렇지 않은 가수들의 차이인 걸까요? 그렇담 그 분들은 그런 유니크함을 위해서 자연적 원리에 기초한 과학적 발성을 포기한 건지, 아니면 다 같은 발성법을 쓰는데 저같은 사람은 다르게 들리게끔 기교를 섞는 건가요?
@@진영인-n9c '백문이 불여일견'
진짜 마스께라를 경험하시면 알게 됩니다.
하 ....
그냥 아기가 울듯이 동물이 포효하듯이 호흡자체만 사용할려고 하면 다른 기관들은 그냥 자동으로 움직여요
심장박동 횟수가 달라지듯이 그냥 저절로 숨쉬듯이 자동으로 움직여요
ㅎ 여지껏 어려운거 하다말다. 여기오니 딴세상 감샤합니다
딴세상 맞아요 ㅋ 발성은 단순합니다. 소리에 유혹 당하지 마세요.
노래 시범에서는 아랫입술을 모은다는 느낌이 없으신거 같은데 발성이 익숙해지면 아랫입술을 굳이 모으지 않고 자연스럽게 턱만 아래로 열어준다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는건가요?
예리하신데요~ 저의 경우는 아주 살짝만 모아줘도 열린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전 잘 열리는 타입이에요.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듯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자세가 익숙해지면 더 수월하죠^^
대가들이 열린소리로 노래하는 것을 볼때 그들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음이 올라갈때 마다 아래입을 내려 안정된 열린 소리로 노래하는 것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선생님 영상내려주십시오. 저만 보고싶습니다ㅋㅋ 성악이나 클래식하신 분들은 이악물고 공격할 영상인데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거는 윗입술을 쓰지않고 아래입술과 근육으로 편안한호흡이 되도록 유도하는건 이해했는데 저도 노래를 오래배우고 관심있다보니 결국 호흡이 마스께라로 가야지 공명이 되는데 고음에서 윗입술을 올려라는 분도 있고 물론 숙련된분들은 윗입술을 올리지않고도 공명이 되시지만 이 호흡연습법?이 어떻게 마스께라를 울릴수있을지도 궁금합니다
그런데 연습하다보니 저절로 비강이울리는거같기도하고..ㅋㅋ
@@김초코씨-o6b 하핳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호흡법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마스께라 그 자체가 호흡입니다. 발성과 호흡은 하나라고 했잖아요? 마스께라란 테크닉이 중요한거에요.
자연스럽게 소리가 구강에 도달하게 되면(입모양의 역할)
자연스레 공명이 살아납니다. 모든것은 자연스러울때 자동으로 살아납니다.
이것은 아무리 이론으로 떠들어봤자 백해무익합니다. 경험이 중요하죠. 초코님도 경험을 했기에 받아들일 수 있는것이죠 저는 이것을 받아들이기까지 10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모든 음역대가 다 같은 음이라고 생각을 하고
구강 한가운데 포지션에서 똑같이 가는 연습을 해주세요. 입은 음에 따라 단계적으로 열어주세요. 바로 안되더라도 소리가 이상하더라도 자세가 좋아지면 어느 순간 원하는 소리가 나와있을거에요.👍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th-cam.com/video/bvQK7MGeXCY/w-d-xo.htmlfeature=shared
th-cam.com/video/gF78MY55kMI/w-d-xo.htmlfeature=shared
@@Voice_Attack 정말감사합니다. 저도 진짜 노래를잘하고 싶어서 발성에대한 답을찾고싶어서 거짓말안하고 세스릭스 성악 실용등 어떨때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레슨을 다니기도 하고 부단히도 노력했는데 이제서야 이때까지 배우고 연습한것들이 딱 하고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압력등 궁금한것들이 많은데 레슨올라올때마다 열심히 듣고 연습하겠습니다. 직접레슨을 받고싶지만 아버지께서 편찮으신관계로 레슨은 못받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김초코씨-o6b고생많이 하셨네요. 그랬기 때문에 답을 얻으신것 같아요. 조만간 이동이 힘든 분들을 위해 온라인 PT를 시작할 예정인데 그때 참여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화이팅 입니다!
그냥 웃고 갑니다^
다음엔 더 재밋는 영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타카토 발성 훈련법도 하면 좋지 않을까요??
그럼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단 영상에서 말한대로 방법보단 먼저 입의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 영상보면 소리 길게 끌거나 음 올릴때 횡격막 끌어올리면서 부드럽게 흘러가는데 복식호흡을 하지말라니.. 그러면 힘은 어디서 가져올건지 너무 궁금하네요. 구강에서 음을 만들지만 에너지없이 어떻게 흘러간다는건지 더 자세한 설명이나 불러서 예시를 보여주시면 더 좋지않을까요? 말로만 설명을 하니 이해가 안가요
자연스러울때 모든것은 따라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아무리 이론으로 떠들어도 경험을 하지 못하면 절대 받아들일 수 없을것입니다.
유튜브가 호흡을 망치고 있다 영상을 보시고
실천을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Voice_Attack 아랫입만 움직여야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건가요? 사람이 말할때 원래 그래야 하는건가요?
자음과 모음이 섞이다 보면
윗입술이 자연스럽게 움직이지 않나요?
th-cam.com/video/5f0HTCugl_Y/w-d-xo.htmlfeature=shared
참고 영상입니다.
악쓰고 목잡던 시간에 현타 씨게 와써요 헐😊
저도 그랬죠.. 지금이라도 알게된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하셔요 지나간 시간 잊어버리세요 ㅎㅎ
10:23 똑같이 따라하기.
참 소리가 더 시원하게 나오네요.
👍👍👍
마이크로 녹음하고 영상이랑 합치시는건가요?
아니요 폰으로 촬영하여 그대로 사용합니다.
대가들은 테크닉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구별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발성 자체를 보여주면 거슬리겠죠 ㅠ
구별하기 어려워도 괜찮습니다. 말씀하신 테크닉이 바로 마스께라 입니다. 제가 알려드린 자세가 바로 마스께라이며 별거 아닌것 같은 이 방법이 풀리지 않는 숙제를 해결해줄것입니다.
덕분에 강의 잘보고잇습니다
입모양 특히 아래이빨이 보이고 입술이 좁아진 상태로 이오아 를 하게되면 혀가 아래이빨앞쪽안쪽에 붙여주는둣 해야 이빨이 보이는데 맞는건가여?
안녕하세요 쾌걸님^^ 감사합니다.
아래치아가 살짝 보이고 아랫입술을 모아줬다면 그 외에 느껴지는 느낌이나 상태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소리나 음색도 무시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아랫 턱 움직이는거 맞는데요 선생님 굿입니다
저도 이거 보고 확신이 섯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이해했습니다 ㅋ 무슨말씀이신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한분이라도 알고 도움이 됐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노래가 참 예쁘네요~~
어떤 분야든 쉬운게 없는 것처럼 발성 또한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 발성 테크닉을 연습과 복습을 반복하고 적용하고 트레이닝을 하는게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지만 기초 단계 및 초급 단계부터 차근차근 경험치와 내공을 쌓고 부족한 부분은 꾸준히 연습하고 갈고 닦으면서 하다보면 수월하게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러면 고음을 할 때 몸은 편안한 느낌이 들어야하나요 아니면 버티는 느낌이 들어야하나요
말할때처럼 자연스러우면 됩니다.
프리츠 분덜리히나, 마리아 칼라스, 홍혜란 소프라노, 김우경 테너의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Voice_Attack 저분들도 음이 높아지거나 소리가 커지면 아포죠가 더 강해지는데 그럼 몸에 힘이 들어간다는 건데 맞나요?
@@user-yh9xs9fi6c 몸에 힘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자연스레 반응을 하는 정도입니다. 이것은 직접 체험해봐야만 알 수 있습니다.
영상만 봐서는 제가 호흡을 구별할 능력은 안되고 전자는 후두고정 후자는 후두를 편하게 둔거라는건 알것같아요
👍그거면 충분합니다. 호흡은 중요하지만 굳이 건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후두나 다른 부분도요. 발성의 원리(자동시스템)대로 자연스럽게 전방으로 나갈 수 있게 입을 잘 열어주면 충분합니다.
선생님의 멋진 노래 기대 되네요 불러 주실거죠?
기대에 부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성 때문에 헤매다가 우연히 접하고 가슴이 뚤리는 듯 합니다 감사힙니다
축하드려요!!! 그 고통은 경험해본 사람만 알죠^^
10:00 10:30
음~~ 이제부터 노래부를 맛을느끼겠습니다 ❤
그것이 목적이죠~😎
안녕하세요 ^^
혹시 문병율 선생님 제자신가요?
아직 발성법 전부를 오픈하신것같지않으신데 기본적인개념하고 특히 목소리가 많이 닮으셨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스승님 영상을 보셨군요~! 반가워요~
목소리가 닮은줄은 몰랐는데 ㅎㅎ
앞으로 더 도움되는 영상 만들어볼게요~!
저도 그생각하면서 들었네요 ㅎㅎ
@@pippo8970 감사합니다!
입 모양 도움 돼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응원할게요~!
의도는 알겠는데 호흡 중요한데...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흡이 중요하지 않다 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18세기 이전 바로크 시대에는 호흡에 관해서는 자연스럽게 하는것 이외 언급된 것이 없으며 당시 대표적 이론가인 만치니가 "우리 신체구조는 각 기관들이 자연스레 서로 조절하고 작용되는 자동 시스템이므로 올바른 발성법으로 노래하면 호흡이 바르게 사용된다"
그래서 마스께라와 열고 노래하는것이 중요하다라고 했습니다.
그 방법이 영상에 있습니다.
발성과 호흡을 구분하지 마세요.
발성은 단지 도구 일뿐 우리는 노래를 잘 하는것이 목적입니다. 소리가 목적이 아님을 잊지마세요.
윗 입술을 가만히 두려니 코밑에 힘이 들어가는데 맞나요?
처음에는 안쓰던 입을 쓰다보니
입술에 경련도 일어날 수 있고 힘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쉬어가며 연습해주세요~
압력이 저절로 생성이 되는건가요?
그렇죠^^
흔히 아포지오(아포쟈)로 알고 있죠?
자동으로 받쳐주는 지지해주는 역할입니다.
말할때에도 적용해도되나요? 답답한 제 목소리가 너무 싫어요
그럼요 발성의 원리는 말할때의 원리 입니다.
꾸준히 교정하게 되면 맑고 깨끗한 소리로 발전하게 됩니다.
사람들 상태가 심각하네.. 이게 진짜 발성인데
와우 asd님! 👍👍
사실 직접 체험해보지 않는 이상 '이거 가지고 되겠어?' 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래서 제가 있을곳이 생긴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리 들어봐도 두성쓰는데요
다음엔 더 쉬운 영상으로 만들어 볼게요:)
선생님 혹시 문병율교수 제자 이신가요 ? 강의 내용이 똑같으세요
네 맞습니다😊
ㅎㅎ 이건 아니올시다로군요.
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