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송이가 널렸는데도 욕심 안부리는 산주 할아버지│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직접 캐는 송이와 알이 꽉 찬 잣│덕유산에 찾아온 가을│경상남도 거창│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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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ต.ค. 2024
- ※ 이 영상은 2018년 10월 1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가을이라 좋아 5부 고맙습니다, 가을>의 일부입니다.
경상남도 거창, 덕유산에는 유형렬 할아버지가 살고 있다.
일제 강점기 때 민둥산으로 변한 헐벗은 산이 안타까워
하나둘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는 유형렬 할아버지.
반백 년이 가까운 세월 동안 8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덕에
지금 덕유산은 푸른 산림으로 우거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할아버지 손 안 닿은 곳이 없는 덕유산.
나무 크는 소리에 기분이 좋고
다 자란 나무는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는 할아버지-
덕유산에 가을이 찾아온 것이 고맙기만 하다.
“나무가 없으면 사람이 살 수가 없지.
아주 중요한 거지, 나무가.”
알알이 꽉 찬 잣송이를 털고
알맞게 여문 오미자와 버섯들 따느라
할아버지의 가을은 짧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가을이라 좋아 5부 고맙습니다, 가을
✔ 방송 일자 :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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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너무 좋으시네...
잦은 기온차로인해 상태가 너무 안좋네요
저런잦은 따봐야 인건비일텐데
송이는 너무 좋네요
어르신 나이가 10살이상 젊어보이시네요
피부도 좋으시고😂
산도 잘타시고 😅
웃음이 많으셔서 건강하신가봅니다😊
비닐봉지에 그냥 넣으면 물기가생겨 색이검게 변한는데 😅😅😅😅신문지에 싸서 넣으면 좋은데❤❤❤❤
욕심이 적은 산사람.나이 먹을 수록 욕심이 적어야 수명장수 를. ..중생들이 나무 크는걸 어찌알리요.
나두 저런곳에 살고싶어요~^*^
정의롭고 아름다운 분들의 낙원 아랍연합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