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강남간다’ 조용한 산으로 들어와 살게된 친구의 집에 놀러갔다가, 첫눈에 반해 따라서 산에 같이 살게된 남자 |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ธ.ค. 2022
- 해발 1,271m 매봉산과 연화동 계곡을 뒷동산, 앞동산으로 품어 그 자연의 풍광이 아름답게 잡혀있는 곳에 통나무 집을 짓고 살고 있는 두친구. ‘김명학’, ‘안종호’씨. 젊을 때부터 편리한 도시 생활보다는 자연 속에 나만의 멋진 집을 짓고 사는 것이 로망이었다는 김명학 씨는 직접 공수한 통나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다. 그렇게 10여년간 터를 잡고 살고 있는 김명학 씨에게 놀러간 안종호씨는 그 자연풍광과, 아름다움에 반해 함께 살게 되었다고 한다.
손익을 따지며 관계를 유지해야하는 도시생활과는 달리, 서로 도우며 오랜 우정을 이어가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족처럼 가까워진 두 친구.
매일을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사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배낭 기행 - 제5부 산 너머 사나이들의 꿈
✔ 방송 일자 : 2022.12.09
혼자보단 둘이 계시니까 덜 외롭지않겠네요 말년에 복 받으셨네요~
두분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인생을 응원합니
모든사람이 생각만하고
실행하기 힘든걸 실천하고 계시내요
부럽습니다
집도 넘멋지세요
멍멍이도 산에서 호강하네여
좋은주인 만나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대단 하시네요.
자연과 어울리는 사람^^
아따 보기 너므 좋네 한편 부럽고요 오지에 같이 지낼 벗이 있다니 자연이며 집이며 ㅎㅎㅎ 너무 부럽습니다~
내 노년의 꿈이 바로 이런 삶입니다. 저녁에 장작을 때면 굴뚝에 하얀 연기 피어오르는 삶 제 유년 시절이 그랬고 앞으로 노년이 되면 이분들처럼 살고 싶습니다.
답이다 저리의지하며
사는거다 가족은 이제 남보다 못한시대가됬다
자식들때문에 고생하고
안입고 안먹고 못배우며
키우느라 자신들 돌보지못한 희생 그러고도
남편대우 아비대우받지못했다
두분건강하십시요
가족보다 이런 결합은
참으로 다행스럽다
사촌보다낫네요정겹습니다두분건강하세요
인생살이 길어야 백년 매일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 직장에 출근 했다가 끝나면 퇴근하는 다람쥐 물레바뀌 돌듯 하다가 두분처럼 살면 그것이 천국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살아생전 천국이 있을까요 죽어야만 천국에 갈수있어요
시골도 다람쥐쳇바귀 마찬가지
살아서도 천국 지옥이 있어요. 죽으면 끝입니다.
경제력만 된다면야... 팔자 존사람들이네.
좋은 친구가 있으면 그곳이
천국 입니다, 쉽지만은 않을
산속 생활 에도 동반자가 있으니
Good. Good. ~
너무 멋있습니다
부러움두배~
행복함이 묻어납니다~~
두분 멋지고 부럽네요
화이팅입니다 👍
아 ..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이렇게 사는게 꿈인데.. 두분 멋지게 살고 계신 삶을 응원합니다
심심해서 못 살아요.ㅋㅋ..기본적으로 산에 나는 먹는 작물 아시나요...모르죠...먹을게 지천으로 있어도 몰라요...할일도 없고....
@@user-nv4qq4ly7p 그럴것도 같아요 ㅋㅋㅋ 그저 로망이죠 전 첫째로 체력이 약해서 골골할듯요
@@user-hl3kf8gg5t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죠잉!~~*
@@user-nv4qq4ly7p 직접 살아보시면 심심 할틈이 없습니다
시골에서 겨울은 혹독하기 때문에 하루를 쉬면 열흘을 추위와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시골 사람들이 부지런 하고
춥다고 가만히 누워있을수 없담니다
가만히 있으면 누가 땔감 가져다 주지 않고 장작도 패주지 않습니다
고냉지배추 재배 가까운곳 운치있는 풍경 자연과친구 숲속 좋네요 저의10년뒤 로망 하하 호주에서
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 아웅다웅 하지말고 즐겁게 살다 갑시다
몇십억짜리 빚내서 빚노예로 사는거 보다는
나을듯요ㅎ
최고의 부자이심니다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 ^^*
진짜 로망 그자체입니다...
제 마지막 목표가 저런건데.. 이룰수 있을런지..
가급적 젊은 나이에 하는좋아요
@@user-ke7he8mx5u 마자요~~힘 있을때 집도 짓고ㅋ
저도 남자라면 산속에서 강아지 데리고
살고 싶네요~두분 행복과 여유가
느껴 집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요~
나도항상 하는생각 여자가불리한점 산에혼자살기 어려운점
이런 생각하시는분들
나 말고 또 있으시네요
ㅋㅋ
같이 모여 살까요?
저분들처럼
@@user-sb6ml6vr6j
그럽시다
기회도없고 몰라서도 ᆢ시도 못하는 아쉬움 많습니다
@@user-sb6ml6vr6j 미투ㅋ
건축기술이 대단하시네요
목수출신??
큰 용기또한 필요했을텐데..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젊었을때 저런 친구가 있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전 사회로 친구는 학자로 가는 길이 다르고 먼곳에살고 먹고 산다고 추억속에 소중한 친구로만 남았습니다 . 두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건강하세요.
자연과 벗하며 살아가는 안종호 친구에게 언제나 항상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날이길 바랍니다.
진돗개아이들 집안에서키우시는거죠?? 너무보기좋아요 겨울은 산속이라 저아가들이밖에서지내기엔 넘추워요~~
부럽
목소리 좋으시다
부러워요~
두분부럽습니다ㅡ
같이사는분이 가족입니다
아무걱정없이 자연속에서
살고싶은 욕망이지요
와ㅡ멋지다요
두분 부럽습니다
오래 도록 사이좋게 사세요.ㅡ👍☘️🌹🙏
나이들수록 저런삶이 너무 부러워요.
두 분 존경합니다... 🙏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참멋지게 사시네요 행복하세요
멋진 우정이네요~~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진짜 경치 좋은데 자리 잡으셨다. 나도 저런곳에 사는게 꿈이었는데.....경기도에서 시골로 오긴 했는데 깊은 산골이 아닌 시골같지 않은 시골이라.
주위에 같이사는 민폐족만 없으면 정말 살기 좋을거같아요. 부럽네요.
전기,수도,인터넷만 된다면 시골산속 어디라도 살만할듯...
맞습니다. 전기,수도 인터넷만 가능하다면 살만합니다.
시골살이 텃세 너무심해 고생중에 있습니다
@@coffee11137 외딴집서 맘 맞는 사람끼리 아래채 위채 살면ㅋㅋ
@@coffee11137 실례지만, 지역이 어디신데요? 대충 이라도.....
@@seobokseok서울서 고향처럼오래살다가 시골에대해 정보가 없었죠 처음 정착지 결정전 갔을당시 걷모습 정말얌전한 동네에사람들 같은게함정 소심하고 그렇게 막히고 독할수가~특히 시골마을로들어 갈수록 더심한 사람들 문제가생기면 동네사람들 뭉쳐 다한덩이 올고그름은 아무소용없음 남에땅도 차지하면 안내놓고 버팀 지금 내땅깔고앉아 길이좁아져 차긁히며 골목들어가죠 정말그러고도 더당당 더큰소리 경계도아닌 경계에 기름통2개로 담벼락에세워두고 돌에 철재에 계속길마다 아슬아슬 특이함 의심이 무척많고 사람없으면 집에 도둑맞음 수없이 잃어버림 누군지알아도 증거없음 직장같다온사이 사이반복해서 기름빼가고 이삿짐박스 10개이상 가져갔는데 기막힘 충북이라 다내고향과 비슷한줄 알았는데 완전 풍습이 다름 학습되어 지역마다 판단하는기준 도덕성은 무척다름 집수리 살작하고 팔고싶은데 애들아빠 사업말아먹어 어쩌지못해 버티고 있어 구체적지역은 조금그래서 죄송합니다
이유불문하고
참 부럽습니다
안전사고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셔요~^^
자연과 더불어 사시는
벗님들 나날이 즐거운
극락정토 되소서
어서오라 그리운 얼굴
산넘고 물건너
발 딛어러 간 사람아
댓잎만 살랑여도
너 기다리는 얼굴들
봉창열고 슬픈 눈동자
태우는데 이 밤이 새기전 땅을 울리며
오라
올해 타개한 김성동
소설 풍적 서문에 실린
이시영 선생의 서시중
에서
멋지십니다
한 번 지어 놓고 살면 돈 들어갈 일 별로 없어요.
쇼핑에서도 멀어지니 더더욱 돈 쓸 욕망 줄어들죠.
그리고 중고상과 가깝게 지내면 절약도 되고 환경에도
기여합니다. 날마다 할 일이 있고 그 속에 조그만 행복 있으니 더 이상 바랄 것 없습니다. 스님들이 이런 삶의 맛에 외딴 삶을 고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두 살고싶을듯요
두분 행복하세여~
진짜 친구따라 강남(산)에 갔네요.
혼자보다 둘이니 얘기 대상도 있고 활기 있어 보임
그저 부럽다리 ㅠㅠ
부럽네요
혼자 있는것 보다 두분이 사니 외롭고 쓸쓸 하지않고 좋겠네요
집이 운치있네요~~
자연과 동화~^^
굿~~~^^
저두 등산한다 핑계삼아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인제군 북면 용대리 자연휴양림 곰두리 산장지기 김명학 안종호님
나무로 지은 집. 멋지네요. 꿈을 이루고 산다는 것이 쉽지 앟은데 한 세상. 이리 사는 게 부럽네요. 움직이는 삶. 적막함.
함께 살아야죠. 놀이고 재미로. ㅎㅎ 고구마도 굽고요. 물이 있고 산이 있고. ㅎㅎ 사는 듯이 사네요.
저 정도면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이네요
제가 잘 아는 지인분이라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 선하셔서 남들 부탁 거절 못하고 항상 주위분들을 챙기시고 퍼다 주는 스타일 입니다
산속에 살면서 수입이라곤 약초뿌리 버섯 따서 생계 유지하고 산장지기를 병행하시면서 살고 계세요
수입이 별로 없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출도 없죠
ㅋㅋㅋㅋ부러워용~!!! 집이 웅장하니 유럽 성주들 같아요:) 집이 너무 큰거 같기도 한데ㅋㅋㅋㅋ산속에 저정도 집 지으신 거 보면 부자긴 부자이신 듯:) 오손도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두분을 응원합니다
아부럽다
나는.자연인이다.두분.멋있어요.
저두.그렇게.살고싶어요
한두달 사는건 괜찮겠지만 터를 잡고 계속 산속에서 산다면 사방으로 보이는건 산밖에 없어서 조금은 답답할것도 같네요
집 너무 잘 지어셨어요
부럽따요ㅎ
멍멍이들도 넘 행복해
보여요ㅋㅋ
저렇게 살려면 돈이 좀있어야..
적으면 적은대로 사는거지요…
마음 먹기 달렸지요…
도시 생활 살면서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만 안당하면
그 돈으로 저렇게 살수 있어요
부럽다
참ᆢ부럽습니다
천장이 나무라 사이사이로 집안
열기가 빠져나가니 춥죠
나두 남자면 저래 살고싶다 ㅜ
여자는 무서버요 넘 부러워요
너무 화려한게 자연인의 맛을 느낄수가 없어 아쉽네요ㆍ
나는 자연인이다. 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집을 생각했는데 이건 완전 별장이네! 집 정말좋다
자리를 잘 잡았네요
넘 멋지시다 건강들 하세요
혼자사는 친구 여럿이 이런데. 살면좋을듯 ᆢ
하추리네요. 하추리는 그래도 1미터정도 눈이 오죠 :)
용대리 연화동 곰두리 산장 입니다
제가 잘 아는 지인분 이세요
안종호 형님은 저랑 봉정암에서도 같이 있었구요
두분 정말 사람이 선한 분이십니다
친구는 좋겠네요 외롭지 않고요
부럽다...얼마잇음 가능하려나
나무에는 썩지 않게 폐유나 식용유를 발라서 마른다음 페인트를 세번만 칠하면 계단이든 난간이든 오래 갑니다
산속에 살면서 집이 저렇게 크면
관리하기 힘들죠
집은 작게 자연이 정원이니 정원을 누리면되죠
맞습니다. 집은 클 필요가 없습니다. 관리하는데 손도 많이 가고 겨울 난방비도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산속에서 집을 크게짓는다
다 부질없는 욕심이죠
천년 만년 사는것도 아닌데
@@seobokseok 화목난로
엄청 부지런해야 불을땔수 있죠.. 나무해야죠. 나무 잘라야죠. 또 매일 재를 치워줘야죠..청소해야죠. 잠자는 시간외에는 엄청 부지런하셔야 할듯요.
이렇게 사시다가 나중에 아프시면 어떡해요? 힘이 없고 아프면 나무를 어떻게 하나요?
😱😱😱😱😱😱😱😱😱😱😁😁😁😁😁😁😁😁😁😁👏👏👏👏👏👏👏👏👏👏👏👏👍👍👍👍👍👍👍👍👍👍👍👍👍👍👍👍
오랫만에 항고를보네
시골의 삶을 가끔 생각해보지만,
벌레.쥐.뱀.밤의 적막한 어둠...
이런것들 극복못해 포기합니다.
태클은 아닙니다만, 단열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보면 통나무 집은 낙제점 입니다. 30점도 주기가 아깝습니다. 엄청난 시간과 노력, 관리가 필요한 통나무집은 보기에는 좋습니다. 나머지는 전혀 아닙니다. 평생을 집 짓는 작업을 하면서 인간이 살아가는 집 에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가요
경제제이면서 효율적인 집은 어떤게있나요
4.'30팝송 제목 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듣고있습니다 .
아무리 말을 해도 아깝지 않은 그 말 연륜, 경험이란 그 인생에서 느끼고 배우는 그 과정에서 이제 그것이 경험이 되고 그것이 쌓이고 연륜이 되는 것이라.
근데 폭설로 며칠씩 고립됐을때 갑자기 몸이 아프면..바로 죽는곳이 저런 산속이다...
헬기 안오나요
엄아야 무서워
혼자는 못살겠네요
그렇죠..
@@user-wu5xb9zi7h 산속에 전화도 불통인 곳이 있음..
내모습
가족들은 속 터질 듯
가라하네
가족들과 이미 합의 봤을거 같애요
저희도 애들 대학 졸업하니까 부부가 서로 얽매지 않아도 돼요. 만날 때마다 맘이 편하내요
트럭에 옮겨요 나중 몸 아파요..
설것이는 누가 하시는지...ㅎ ㅎ
여자는 없네요, 섞여서 살아야 하는데 ?
멋 있게들 사시네요,,,
1278번째
엄지"척"
좋아요"콕"
집 주위에 나무가 나마나지 않겟어요
집 너무크다
대형 산불나면 산속에 사는분들은 증발해 버릴듯합니다 자연을 누리는만큼 리스크도 감안할수밖에 없겠죠
한분은 남성스럽고 한분은 여성스럽네 목소리가
인생살이 성인이돼서 길어야 50년 허무하다
그것도 잠자는거 25년 빼면 살아 움직이는건 25년이에유 참 짧은 인생인데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쥬
진돗개두마리 데리고 가면 멧돼지만나도 걱정없겠다.
솔직히 나이들어 남편들 저래 멀리 떨어져 살면 마누라들 더 좋아라하지
배경 음악이 옥에티 입니다. 자연의 소리에 어울리지 않는 배경음악을 자연의 소리로 대치해 주세요 새소리 물소리 바라람소리 낙엽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더 좋지요 왜 소음을 넣어서 망치는지 이해가 않됩니다.
멋지시네요,두분.
곰이야 장비야 너그도 좋겠네.
이나라 남자들이 전부 자연에서 살면 이나라 산.강은 초토화 될거다.
국유지나 타 주인 임야에서 무단채취 산에 산다는게 결국 절도행위에 가깝지 않은가? 대체 누구 어디의 허락으로 채취에 허락을 얻었다는건지. 산불도 산에 사는 분들일수도 있다는게 내가 가진 의혹이고 의구심이다.또한 주거 부분등 무분별한 주변 자연 훼손에 대해 허가 지자체의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저 정도 양을 하루치라 하는데 종일 불을때나?
우웩.. 소박한거랑은 거리가 멀다.. 아이 부럽다
음료수도 없이 감자 고구마를 ㅎ
자연속에 갇힌 감옥 조을까 취향이지 일주일도 힘들어 뭐하러사나 목숨 연장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