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 길💜해바라기, 자막수록 (HD With Lyrics)🌴🌿🍒🌻🍓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ต.ค. 2024
- 오늘날 우리나라 대표적 동요 ‘과수원길’은 어린시절 순수한 모습이 그리움으로 떠오르는 곡입니다. 과수원길은 1972년 한국동요동인회를 통하여 발표되었고, 4년 뒤 1976년 듀엣 서수남, 하청일이 취입하여 인기를 끌었죠.
과수원 풍경은 우리나라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가난하고 먹을 것 없던 어린시절, 오뉴월 늦봄에서 초여름으로 가는 길목, 과수원 가는 길로 접어들면 활짝 핀 아카시아꽃 향기가 진하게 풍겨오고 있었죠.
과수원길은 작사가 박화목 선생님의 고향인 황해도 해주의 외갓집 근처에 있던 곳이라고 해요. 얼굴 마주보고 생긋하는 인물은 작사가의 여동생입니다. 작사가 박화목 선생님은 가곡 보리밭, 망향의 작사가로 잘 알려졌지요
🌴------------🌿(Lyrics)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아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 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쌩긋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길.
🌿 이번 곡은 어린시절의 꿈과 고향의 그리움을 떠올리게 하는 '과수원길' 입니다. 가곡 보리밭도 작사하신 박화목 선생님의 서정성 깊은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우리에게 아련하고 따뜻한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지금도 과수원길에는 아카시아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는지... 그 고향길이 가보고 싶은 오월의 첫날 입니다..!!!
머무시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mail : hyunmin8021@hanmail.net
후원계좌.....◆ 하나은행 410-910058-27907 (신*민)
오몽 과수원길! 요로코롬 예쁜 계절에 동심의 노래에 마음을 빼앗기고 마는데.. 넘나 예쁘죠!🤍🌱 용재 천사님~ 쉼없는
음악으로 통통해진 내귀 ㅋ 늘 감사히 잘듣고 있어요. 감사
합니다.~🌸💐🌼
동심으로 돌아간것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옜날 어린시절 노래 잘들었어요^^
정겹 습니다 🐤🐤🐤
요즘도 하모니카로 자주 연주 하고 있구먼요 ~ㅋ
언제나 정겨운곡 ^^
5월은 참 의미있는
달입니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
어버이 날
부처님 오신날
스승의 날 등
좋은 곡 많이 듣는날 입니다
용재천사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근로자의 날 입니다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함께 감사를 마음을 전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 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20:6)
아주 자연스런 아주 한국적인 곡으로 인하여 편안한 가운데 따뜻해지는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고 싶어지네요 ㅡ 감사합니다
아카시아 향이 나는듯 합니다~~^^❤❤
대표님 🕵️♂️ 오셨어요 😄
🌿🍇🌼
💞
옛추억에 젖어 드네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아카시아 향기 ~
감사합니다 용재천사님!
지금쯤 고향에도 아카시아 향기는 날리고 있는지~ ^^;;❤🎶🎵🎶🎵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옛 추억이 새록새록.
그립습니다.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듯.. 고향을 생각하며 어린 시절 생각에 가슴 뭉클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5월 초가 아카시아 꽃이 절정이죠.
살구나무 과수원 뒤로 아카시아 꽃이 만발하면 한 가지 꺾어서 그 꽃을 우걱우걱 먹었었죠.
이런 추억을 이야기 하면 믿는 경우가 드물더군요.
가난했던 어린 시절 진심 든든한 한 끼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일까요?
지금도 아카시아 꽃 향기를 정말 좋아해서 일부러 수 킬로 거리가 되더라도 산복 도로, 산길을 산책하곤 하지요.
오늘도 문득 이 노래가 흥얼거려져서 이렇게 유튜브에서 찾아서 들어보네요.ㅎㅎㅎ
언제 들어도 좋으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