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렇지 않아요. 저건 결혼 과정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천박해서 저래요 집해오고 차해오고 결혼식 비용 다댔어요. 남편이 저보다 학력이 낮고 월급은 제가 4배가 높았고요. 25년 제가 먹여살렸어요. 신혼 초부터 천박한 인성을 지닌 시모지만 시모라 예의로 대했는데 그 자식들까지 천박하더군요. 90살이 되어도 여전히 천박해요. @@푸른물방울
우리 시어머니한고 똑같네.....전 시어머니하고 연끊고 살아요. 웃긴건 시동생이 저보고ㅠ지금도ㅠ적대감정 가지고 살필요 있냐고 하데요. 긴 사연은 못남기는데요 ...전 시어머님이 나중에 자하고 살고 싶어서 온갖 폭언은 다했어요. 남편에게 시어머니하고 살거 같으면 저하고 이혼하자 했네요. 절대 사람은 고쳐쓰지 못해요. 연끊고 사니 속이 편해요.
막대하는건 막대해도 떠나지 못한다는 자신감에서 생기는 행위입니다, 경험에서 드리는 말씀 이예요. 어려선 엄마에게 결혼해선 남편에게 제 평생 난 왜 이런 대접을 당하는지 이해할수 없었고 그들이 말 하는대로 저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살다가 지금은 50이 넘어 그들을 떠날 맘을 먹어도 어떤 동요가 없을 정도로 마음 공부를 하고 난 후에 그들을 내 맘에서 떠나 보내고 나니 그들이 태도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존엄함을 스스로 깨달으세요.
추석 3일전 돌아가신 친정엄마께 명절에 다치고 명절에 죽었다고 난리를 치던 시모..차례지내야 된다고 시집식구중 그누구도 장례식에 오지 않았고 이 트집 저트집 다 잡고 난리에 홧병으로 메니에르와 공황장애 약 먹으며 견뎠다는..죽을것 같아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으나 애들도 어리고 남편이 빌고 빌어 이혼은 안하고 살지만..참..당연히 나는 발길을 끊었고 아이들과 남편만 왕래를 한다는..명절이나 시부모 생일에 온가족이 시가에 가면 덩그러니 나 혼자남아 이렇게 사는게 맞는지..모르겠다는..
34년 시집살이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충고합니다 이미 너무 늦었지만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세요 지금까지 잘 했으니까 지금 그만 두자니 지금까지 잘한 게 물거품이 될 것 같겠지만 계속 한다고 그걸 알아주지 않아요 그리고 그따위 사람들이 알아주면 뭐하나요? 제발 그만 두시고 본인한테 지금부터라도 너무너무 잘하세요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고 대접만 받으려는 인간들..정말 싫음.. 며느리는 무슨 집안 대소사때 음식하고 설거지나 하는 도우미정도로 생각하고 중요한일들은 며느리는 싹 무시한채 지들핏줄끼리만 꽁냥꽁냥..기분 참 더러워요.. 일할때나 며느리 찾고.. 이런 어른같지도 같은 무지한 시부모들이 아직도 넘 많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이런인간들 어른대접 받을 자격없으니 싹무시하고 강하게 나가세요.. 순종하고 잘할수록 더 무시하는 인간들..
맞아요. 저도 처음엔 잘해보려고 했는데 그럴수록 괴롭힘과 갑질이 심해지더라고요. 진짜 어른이라고 다 어른이 아니고 그런 악인은 제 인생 처음 이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흑화 했고 건드리면 물어뜯고 찢어발깁니다. 하란대로 절대 안해요.. 하라고 하면 더 안합니다. 버릇 고쳐주려면 어쩔수없더라고요
나도 속고 결혼 하고 시댁 가면 백수 남편 과 사는 나를 위로 하기보다 시댁 가면 무시 하고 거지 새끼들 뭘 얻어 쳐 먹으러 왔냐 라는 말을 저에게 하는 건 괜찮은데 4살먹은 아이에게 그것도 손주에게 이런말 들은 후 시댁과 인연 끊고 삽니다 시모는 요양원에 계시고 시부는 가셨지만 병원조차 알 필요 없다 시댁 집은 큰 시누이 큰 딸 차지하고 현금은 누가 했냐 물어도 대답 없고 시부 사망 때도 타인에 의해 듣고 돈없다 무시한 시모는2016 년 이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사망 하더라도 볼 생각없습니다
어디 나갈 생각 하시지 말고 내 집에서 당당하게 사세요. 지금부터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사세요. 시집은 무시하시는 게 좋겠어요. 절대 잘 보이려 하지 마시고 입증해 보이려고도 마세요. 중요한 것은 내 집에서 내 위치를 내가 소중하고 확실하게 잡는 겁니다. 그럼 아무도 무시하기 어려워요.
전혀 도움없이 결혼했고, 남편 축의금까지 내놓으라는 시아버님과 신혼초부터 생활비 안준다는 이유로 시어머니의 막말과 무시에 더이상 못 참겠어서 남편과 이혼할 결심까지 하고, 15년차에 할 말했더니 친정 부모님까지 들먹거리길래 아예 연 끊고 산지 5년 넘었네요. 무식하면 답 없어요.
저랑 비슷하네요 나이는 제가 몇살 많지만요 전 지금 결혼 24년차이고 금융권 종사자였는데 나 좋단 남자들 다 버리고 제일 잘챙겨 줄것 같아서 결혼했더니 상견례자리에서 막말하는 시어머니때문에 (상견례에 시어머니와 시고모님만 오심 시누이 30대 시아주버니 미혼 안옴)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엄마랑 손잡고 울었어요 큰아들 장가도 못갔는데 동생이 먼저 간다는게 구박의 이유였어요 그때 파혼을 했어야 했는데 그때는 제가 워낙 착할때라서 다 참았지요 결혼 준비 과정서 한복 맞출때 원앙침구 필요없다고 10번도 사양했는데 받으라고 하도 강요해서 어쩔수 없이 받았지요 시어머니 이불자리 그럼 해드린다니 난 너한테 안 받는다 큰아들 며느리 보면그때 받는다( 그때는 월급이 100만원 시절 이불값이 35만원이었네요) 그리고 다음날 남편이 원앙침구도 왜 받았냐고 따질길래 어머니만 계속 하라고 하시고 내가 거절을 10번 했다 어쩔수 없이 받았다 하니 울 엄마는 니가 눈치 없이 받더라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멘붕 우리 시어머니 앞과 뒤가 전혀 다른 사람인거 알았어야 했는데 우리 친청엄마 시어머니 콧대 높다고 이바지 음식 100만원어치 최고급으로 다 준비하고 친정 숙모님들 솜씨 좋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 준비해주시고(지금도 숙모님들과는 친해요 ) 그렇게 살아보니 눈물 날일이 더 많더라고요 남편이 남의편이고 울 엄마 살면 얼마나 사냐고 하고 차로 5분거리 시댁 친정도 10분거리 친정은 항상 명절때 잠깐 인사만 하고 점심한끼 먹고 다시 시댁으로 컴백 시댁은 기본 2박하고 시누이 올때 챙겨 줘여한다고 못 가게 하고 24년동안 남편이 친정집에서 잠을 잔거 딱 1번이고 친정엄마 생일 병원 입원해도 전화 한번을 안했어요 하라고도 해도 안함 전 시어머니 생신상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야 했고 2호 임신때 유산 끼가 있었서 생신상 못 한다고 식당서 먹자니 안된다고 난리 결국 제가 손수 다 차리고 그 다은날 하혈해서 산부과 가서 호로몬제 맞고 결혼 8년차에 제가 아파서 암보험금 1억 받았고 그 돈으로 땅구매해서 빚내고 건물 올리고 식당을 시작했지요 제가 울엄마 닮아서 음식 솜씨가 엄청좋아요 양가 도움없이 지금은 성공해서 좋은 상가 하나랑 상가주택 총 2개의 상가를 가지고 있지만요 저 정말 고생많이 했어요 암환자인데도 남편보다 더 일을 많이 했고 옷도 잘 안 사입고 살았어요 그런데 시어머니랑 시누이의 저를 무시하는 발언은 최근까지 이어졌네요 저 직장생활과 친구들사이에서는 일잘하고 똑똑하다는 말만 듣던 살던 저예요 중간중간 역대급 사연도 많지만요 시어머니께서 장사에 보탬이 되시라고 농사를 지어서 주세요 그걸 가지러는 항상 제가 갔고 철마다 고추따고 고구마캐기 배추 500포기도 제가 뽑아서 차에 실고 나오고 양이 많다고 팔아 달라서 제가 그날 200포기 뽑고 남편 친구 가게에 100포기 배달까지 하고 그러고 살았지만 돌아온 건 욕이멌어요 한해는 배추농사가 잘 안되었다고 걱정하시는 시어머님 그래서 어째요? 어머니 김장하실거는 되세요?라고 물음(시누이가 친정와서 김장하고 가심 우린 친정서 김장해주심) 배추가 없구나~~생각하고 있었는데 시아버님 제사날 사건 터짐 11월 말이었는데 시누이가 대뜸 올케 울엄마꺼가 더러워? 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왜 우리 엄마가 힘들게 배추농사 지었는데 안가져가??? 와~~~~거기서 내가 빡침 내가 시댁에 착하게 할 필요가 없구나 그때 느낌 어머니께서 배추가 잘 안되어 쓸게 없다고 하셨고 배추가 언제 알이 차는지 난 농사를 안지어 봐서 모른다 배추 갔다 쓰라고 말슴하셨으면 왔죠 아들과 동생인 남편한테는 한마디도 못하고 엄한 며느리와 올케인 나한테 야단을 치고 따지더군요 그말을 듣고도 남의편. 놈은 가만히 입닫고 있음(시댁에서 울 남편이 대장처럼 행동해요) 시아주버니 듣더니 이건 엄마가 잘못한건데라고 편들어 주대요 ㅋ 그이후에 밭에 가는건 남편 다 시키고 시어머니 생신상도 안차려 드리고 안부도 3남매가 다 알아서 하라고 함 저 어머니 아프다고 하면 하던일 다 던지고 제가 모시고 다녀서 병원 간호사들이 딸이냐고 물어 볼 정도였어요 주2회 치료도 제가 모시고 다니고 응급일때도 제가 모시고 가고 얼마전 신장염이 의심이(증세 검색하니 신장염) 되어 아프시다고 해서 종합병원 모시고 가서 대기중이섰고 전 바빠서 아주버님이 오실수 있음 오시라고 했다니 금방 뒤따라서 와주심 근데 시어머니 큰아들 보더니 니가 왜 여기에 오냐고 넌 왜 큰아들 불렸냐고 야단을 치더군요 와 여기서 또 빡침 저 요즘은 할말 다 하고 시누이 시어머니 시아주버니한테 기 안죽고 사는데 아직도 시집식구들은 절대로 안 변하더라고요 울 시어머니 동네에서는 세상 착한 할머니로 유명한데 며느리한테는 진짜 막말 대마왕이시고요 울 시누이 울엄막 설마 ?? 안그랬을거야 라고 하고요 울엄마만큼 착한 시어머니가 어디 있냐고 하길래 어어니 착한 시어머니 아니다고 지금까지 있어던 일 다 말하니 그럴리가 없다네요 제가 그래서 한마디 했어요 좋은 시어머니와 나쁜 시어머니는 딸이 평가하는게 아니라 며느리가 평가하는거라고 며느리가 좋은 시어머니시구나 느껴야 좋은 시어머니라고 저 제 주위에 저희 시어머니 같은 못 봤어요 예전엔 명절이 정말 싫었는데 이제는 명절에도 3시간만 시댁에 있다가 오니 너무좋아요 물론 친정도 3시간만 있다 오고요 식당을 해서 명절에도 장사를 계속 했었거든요 8년동안 휴무없이 살았답니다 대한민국 며느리님들 힘내시고요 막말 참지 마시고 할말 하고 사세요
대한민국 며느님들,가슴 아픈 일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저 역시 40대인데.. 시모 아직 살아 계시지만.. 지난일들 뒤돌아 보면,맨정신에 못 살거 같네요. 아줌마들은 모르는 사이라도 10분안에 서로 어깨 두드려 주며,눈물바다 됩니다. 저 역시도 만만치 않습니다만.. 뒤돌아 보시면,눈물밖에 안 납니다. 앞날만 보시고,이제는 홀가분하게 사세요.
안 그래도 며칠 전 명절 전 산적,배추전,동그랑땡 돌아 가며 이것저것 밥 챙겨 줬는데.남편 나보고 먼저 먹는다.같이먹자 소리 안하고,지 혼자 밥 먹대요. 늘상 그렇습니다. 일하고 오면 배 고프다고 따끈따끈한 밥에 방금 한 반찬에..방금한 배추전 쌩쇼해서 줬는데..(늘 그러고 삽니다.) 그날따라 서운하대요. 잠 자기 전 가만히 생각해 보니,나이 어린 동서 보기 전 15년동안 설,추석,제사때 고생고생해서 제사 음식하고 제사 지내고 나면,시모는 제 밥 빼고 식구들 밥 퍼 주고,심지어 큰애,작은애 얘기였을때도 얘들밥은 있는데..제 밥은 없어서.. 어머니,제 밥이 없어요. 얘기하면,모른척 했음. 늘 그랬음. 동서 들어 오고는 동서가 밥 숫자 세고,저는 밥 퍼니,제 밥 없을리는 없었지요. 동서 들어 와서,내밥은 있네..자기(동서) 들어오기까지는 내밥은 없었다. 말해 주고 그러고 또 세월이 지났네요. 아무 기억없이 지내다 3일전 그런 일이 발생하고 나니,참 섭섭하대요. 15년동안 지 마누라 밥은 있는지?어디 자리에서 밥 먹는지? 확인도 안하고 밥 먹는 남편 노무ㅅㄲ 진짜 15년 내밥 없었어요. 지금 같으면 어머니,제 밥 없어요.제 밥 주기 싫으신가봐요. 하고 면박 줬을텐데.. 어제 남편 ㅅㄲ한테 말했네요. 15년동안 나는 매번 밥이 없었고..너란 인간은 지밥 처먹기 바빴다고.. 시어머니 입장에서 혹시나 너네 부모도 별거해서 사는데..못 배워서 그렇다고 우리 친정어머니 욕 할 까 봐 그렇게 20년 넘게 살았네요. 다 부질없고 소용없는 일입니다. 남편하고 헤어지고 살면 모를까 니 부모 닮아서 그 소리 듣기 싫어 살았네요. 아직 시모 살아 계시지만.. 올해부터는 설,명절,제사때는 옛날하고 똑같이 가서 음식하고 쌩쇼하지만..(동서는 명절날 안 옴.돈 부탁할 때만 옴. 제사 음식 제가 다함.) 다른 날은 가급적 남편만 보내고 싶네요.남들 보기도 그렇고 속사정은 서로 안 좋지만..그래도 남편 부모고,내 부모 욕 먹이기 싫고. 좋은 게 좋은 거라고..좋은 구경 시켜 드리고 자주 감..자주 가서 맛난 거 사 가고,외식하고,남편 ㅅㄲ는 안 갈려고 하는 거 내가 억지로 가자해서 가는 건데..(결과는 매우 좋음.늘 이런 식임.)모든 경비는 우리가 냄.돈 아예 안 쓰심. 그런 일도 올해부터는 가급적 자제하고 안하려고요. 어쨌던,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젠 본인의 인생을 살고, 어느 누구 눈치 보지 말고,삽시다. 단순한 몇 가지 이야기일뿐, 대한민국 며느리들, 화병 나는 거 이루 말로 다 못 합니다. 힘내세요~~
오! 👏👏👏 시모가 말끝마다 못됐다고 흉을 보고 친정을 들먹거렸죠. '좋다~ 이래도저래도 욕먹을거면 진짜 못됐고 욕먹자'고 결심했죠 그 후 '아들 이혼시키고 어머니 수준에 맞는 며느리 보시라'며 시가에서 손을 놓았음 명절ㆍ생일ㆍ 시누가 오던말던 외면함 배째라~~~~~❤ 내 몸이라도 편할란다 여행가자~~~❤
죽는 순간 까지 천박한 행동들은 안 변합니다
다 그렇지 않아요. 저건 결혼 과정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천박해서 저래요
집해오고 차해오고 결혼식 비용 다댔어요.
남편이 저보다 학력이 낮고 월급은 제가 4배가 높았고요. 25년 제가 먹여살렸어요. 신혼 초부터 천박한 인성을 지닌 시모지만 시모라 예의로 대했는데 그 자식들까지 천박하더군요. 90살이 되어도 여전히 천박해요. @@푸른물방울
너무 무식한 시부모네요. 배운데가 너무 없는 … 그런 시부모는 철저히 무시해버려야!! 자녀 다 키우셨으면 하고픈대로 하세요!!
지금 부터라도 나 자신을 위해 살아요 당당하게 나이 더 들면 병만남아요
저런 시집살이 외국에서 10년 이상하다, 죽을 것 같아 도망치듯 한국 왓어요.
저런 사람들보다 더 심한 사람들도 있어요.
저런 사람들 무식하고 개념 없는거 따지지 마시고, 왜 원래 그런 사람들이니,, 그냥 내 귀한 자신만 생각하셨음 합니다.
용기 내세요~!
시댁이 그냥 똥밭이네요. 손절하시죠.
덕담도 못할 수준의 사람과 인연 끊으세요.
그래요.
25년동안 가스라이팅 호구가 됐네요.
이혼하세요.
@@정희배-b6d그 시절엔 여자들이 바닥이었죠. 지금은 시부모도 돌아가셔서 안계시고 남편한테 갑질하며 삽니다.
이혼이 정답입니다 지금이라도 이혼이 답입니다
똑같이. 지랄하세요
당하면 바보취급 당함
이에는이 눈에는눈
너무 오래 참고 살았지만 더 참고살면 이런 시댁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니 이참에 연끊고 후회하고 살게 해 줘야한다.
결국 답은 이혼 뿐이라는ᆢ이혼을 하는것도 머리써가며 해야 할겁니다
30년 넘게 시집에 종처럼 살다가 드디어 인연 끊고 당당하게 살고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아무일 일어나지 않습니다
당당하게 버리세요
우리 시어머니한고 똑같네.....전 시어머니하고 연끊고 살아요. 웃긴건 시동생이 저보고ㅠ지금도ㅠ적대감정 가지고 살필요 있냐고 하데요. 긴 사연은 못남기는데요 ...전 시어머님이 나중에 자하고 살고 싶어서 온갖 폭언은 다했어요. 남편에게 시어머니하고 살거 같으면 저하고 이혼하자 했네요. 절대 사람은 고쳐쓰지 못해요. 연끊고 사니 속이 편해요.
저도 시댁하고 인연끊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마음의 지옥에서 벗어나니 너무나 좋아요
며느리를 종으로 아는 시댁은 아니라고 봅니다
🎉🎉🎉🎉🎉🎉🎉🎉🎉🎉🎉🎉🎉
시아버지가. 며늘배를 찬다고 진짜 믿을수가 없다
현시대에 노예처럼 부리는 시댁이네요...남편 이란 인간이 더 나쁩니다..단 한순간도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못했을 사연자분이 안타깝고 화가납니다..제발 이제라도 남은 모든 날들을 자신을 위해서만 사세요...
아니 어떻게 저런 무시를 당하면서 3남매 씩이나 낳고 사셨대요?본인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 한거 같네요 ㅜㅜ
사연자분 거두절미하고 사연자분의 지금껏 살아오신 가슴아픈 인생이 이혼의 정당성과 이유를 이미 다 설명하고 있다고보고 앞으로의 님의 제2의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남편새끼가 더 밉다
살면서 복수해야 되어요
복수도 필요 없어요. 이혼해서 혼자 고생하며 살게 해야 됩니다. 사연자분은 혼자 잘 사시는 게 최고의 복수죠~~
이혼하세요. 고통받고 살 필요없어요.
아직 40대면 좋을 나인데
하루라도 빨리 새론삶 시작하세요~~
남편이 더 문제네 문제
헐 아직도 이런 시모가 존재 한다니 ~~~~
살면서 복수는 어리석어요 내몸병들어요 서로죽자하지말고 혼자 잘살아요~~
바보같은 며느리들이 있기 때문에 못된 시댁이들이 있다
여성들이여 ᆢ남녀 서르 좋아서 사랑을 하되 ᆢ피임은 똑똑하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뮤리엘-c9h
첫째아이 유산하고 병원에서 집으로 왔는데 시어머니 첫마디가 베란다 청소 안해놨다고 언성 높이길래 그순간부터 20년째 안보고 살아요. 지금은 요양병원에 계신데 남편만 갔다 오고...
내 마음이 지옥인데 왜 참습니까.
여기서 제일 나쁜 놈은 남편 놈... 부모가 그러면 발길을 딱 끊었어야지.. 개사돈 소리를 듣고도 가만히 있던.. 와이프에게 천박한 짓을 하고 막말을 하는 지 부모를 보고도 멍청하게 방관하고 있던 남편이 제일 나쁘다. 쌍욕을 쳐박아도 시원찮을 놈..
이상한 집에서 자라서 자기 부모가 잘못하는지 이상한지도 모름
69 세 입니다 .
시집살이. 갑질 하는것들 아주 쓰레기.인성입니다 .자격지심 많은 사람들 입니다.
못 배우고 가정교육 없이 자란사람들입니다 .가지마십시요 .
끝까지 시집 식구 무시하고 사세요 ,
의절하고 사십시요,
애는 왜 셋이나 낳아서 그런 집구석에서 못벗어났는지ㅠ
암 걸려요.
아프면 본인 고생 애들 고생
시어머니와 연은 딱 끊어버리고 이 참에 남편도 갖다 버리던가.
울 시모수준이네요 전지금 암투병중입니다 지금당장 손절하셔야만 살길입니다
막대하는건 막대해도 떠나지 못한다는 자신감에서 생기는 행위입니다, 경험에서 드리는 말씀 이예요. 어려선 엄마에게 결혼해선 남편에게 제 평생 난 왜 이런 대접을 당하는지 이해할수 없었고 그들이 말 하는대로 저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살다가 지금은 50이 넘어 그들을 떠날 맘을 먹어도 어떤 동요가 없을 정도로 마음 공부를 하고 난 후에 그들을 내 맘에서 떠나 보내고 나니 그들이 태도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존엄함을 스스로 깨달으세요.
맞아요. 스스로 깨우치는게 중요하죠.
전적 동감합니다ㅡ😊
며느리 도리? 이런 단어조차 없어져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며느리는 그저 남의집 귀한 딸이고 내아들과 사는 여자일뿐입니다
세상에 시아버지란 인간이 며느리 만삭배를 툭툭 찌르면서...이게 있을수 있는일이야? 그시댁 인간들 다 천벌받겠다
저런집구석 손절하시죠
그리고 시부모를 보며 뭘 배우겠냐 에고 머리야
남편 집안이
그냥 개차반
집안 이네요
그 부모의 그 자식.
남편이 아내 보호를 못했네요. 남편이 더 나빠.진작에 연끊었야 했네요. 상종 하지말아야 할 시댁
지금도 저런 시모들 많아요 전국민적으로 교육좀 시켜야돼요
심성이 바르신분이 시집살이 넘 고되게 하셨네요,내몸건강이 젤 중요합니다.내몸 망가지면 다 소용 없으니 아니건 아니라고.싫은건 싫다고 딱 부러지게 하시는게 맞아요.내자신을 위해 사시길바래요!
마음고생 몸고생... 얼마나 힘드셨어요..? 이런 용기내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사연자분 .. 소중한 본인을 위해 좀 더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독한 맘 먹고 이번에 꼭 잘 해결하셔서 행복한 인생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남편이 더 문제입니다.
아주 나쁜 놈이다.
나보다중요한 존재는없읍니다 나를무시하는사람은 보지마세요
저두 결혼생활이 정말 힘들었어요
임신8개월때
시댁제사가서 절 열번하라하고 남편 바람피고 딸도 간난아기때 바람핀 여자랑 결혼다시 하라고 하고 시어머니때문에 공항장애에
정신과약 달고살고
결국은 유방암걸려서 고생참 많았어요
저두 억울해서 글써봅니다
토닥토닥 쓰담쓰담~❤ 힘내세요~
30년전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시댁때문에 이혼했어요. 시어머니와손위 시누이에게 한바탕 뒤엎고 이혼했지요. 참는게 다 가 아닙니다. 내
인생도 소중하니까요.
토닥토닥 ❤ 사시느라 애썼습니다 지금도 시집살이가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행복하세요
이제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래봅니다
당장 이혼하셔요
믿지못할정도로 이상한 일이고 못된 일이니 끊으십시오 나를위해 결단을 내려야 남편 한테도 대접받아요
팔십에 이혼한분도 왜하겠어요 나쁜버릇 안고치니 죽어도 호적이라도 독립 하겠다는거 아니겠어요
시아버지 정말 대박이다 임산부 배를 툭툭 치다니 그죄를 어떻게 모두 받을까 부메랑은 있는데 2:55
죄 안 받은 것 같음. 개무시한 며느리한테 죽어서도 제삿밥 얻어먹고 있었으니...
세상에 적악여앙은 탈모밖에 없습니다.
추석 3일전 돌아가신 친정엄마께 명절에 다치고 명절에 죽었다고 난리를 치던 시모..차례지내야 된다고 시집식구중 그누구도 장례식에 오지 않았고 이 트집 저트집 다 잡고 난리에 홧병으로 메니에르와 공황장애 약 먹으며 견뎠다는..죽을것 같아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으나 애들도 어리고 남편이 빌고 빌어 이혼은 안하고 살지만..참..당연히 나는 발길을 끊었고 아이들과 남편만 왕래를 한다는..명절이나 시부모 생일에 온가족이 시가에 가면 덩그러니 나 혼자남아 이렇게 사는게 맞는지..모르겠다는..
남이라도 며느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왜 하필 김장할때 돌아가셨나니요!최소한의 인간의 도리도 모르는 사람들이네 반드시 시부모도 돌아가실때 그대로 받으세요
저시부모는 사람도아니다
저런인간들이 어른은 맛나
사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지금이라도 내인생을 잣으세요
사연자 참 답답하네요 늙지도않은데 젊은사람이 그런대접을 견디다니....
어찌하나 저런 집구석에
시집갔나 불쌍한 며느리
난60대인데 내생일한번
잊지않고 축하주시고
사랑한단말을 전화할때마다 하신 우리시어머님
지금도 보고싶디ㅡ
착하면
짓밟는게 한국시어머니다
그만 당하고
시대과 연 끊어요
친정쪽이 못살면 좀 있는 시부모님들 진짜 무시에 구박하는 집들 은근 많더라구요!
나와비슷한 시댁입니다
시집살이 46년째 남은건골병입니다 누구도 몰라요 마음내키는대로 하고사세요 자식도 남편도 모릅니다
저도 그렇게 살았어요 동서랑 계모시어머니 한통속이 되었어 시집살이 시켰어요 세월이 흘러서 시어머니 동서 남편 다 돌아가시고 홀로 남았어요 편하게 살고 있어요 살아온게 허무합니다
@@김경희-w9g9w부럽습니다. 저도 시집살이 개끔찍하게 살았는데 아직도 끝이 안나서 명절만 되면 괴롭습니다.
시집과 연끊고 사세요
저도 35년 외며느리에 시누다섯 어려서 아이땜에도 살아야 되는줄알았어요. 난소종양으로 수술했는데 병원한번을안오더군요.그후로 잘가지않고 실고있어요. 나를가장챙기며 사세요.제가 아프다하고 몇번안갔더니 제사가 스톱되더군요.
지금까지 해왔는것이. 바보였네
34년 시집살이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충고합니다 이미 너무 늦었지만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세요 지금까지 잘 했으니까 지금 그만 두자니 지금까지 잘한 게 물거품이 될 것 같겠지만 계속 한다고 그걸 알아주지 않아요 그리고 그따위 사람들이 알아주면 뭐하나요? 제발 그만 두시고 본인한테 지금부터라도 너무너무 잘하세요
공감합니다. 백번 천번 옳은 말씀입니다. 사연자가 이 댓글 읽었음좋겠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시집살이30년차.
네! 그만하세요~
빨리 이혼하세요 그런 집구석에서 어떻게 살았은까...
대단하십니다
얼른 자기인생 찾으세요
사연자님 너무 착하게 만 사셨네요.
당당하게 권리 찾으셨음
합니다.
옛말에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떼기인줄 안다고
하잖아요.
이젠 본인 소중하게 챙기시고 좀 더 당당해
지시고 본인이 행복해
지는 쪽으로 결단을 내리시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아들은 뭐했노. 부모님이. 저런행동을. 보고. 있다니
저두 11년 참고 살다가 결국 시어머니 땜시 이혼함ㆍ마마보이 효자 남편과 그 시어머니 지금 둘 같이 잘살고 있음
시댁 인간이 아니다😡😡😡
그만 사세요 시부모 자체가인간같지않는분들이네요 당신네 딸이똑같이당한다생각해보세요 나쁜사람들이네
와40대에 이런 며느리가있다니 ..
그저놀랍기만하다
너무 절은 나이인데요
지금 당장 사댁 차단하고 행동 하에요 제발 깨어나십시요
여자분도 무조건 잘했다 라고는 못하겠네요
그러고도 애 셋을 ᆢ
시댁은 상종못할 인간들이고 사연자 또한 현명하지 못함의 결과 ㅡ
40대중반이면 아직젊습니다
나이많아서 막막한거같죠
절대그렇지않아요 요즘시대에너무 젊고 새출반하면 됩니다
공황장애그거 시댁안보면 치료되십니다 ㅋㅋㅋ 진짜로
그냥손절하세요, 대체 뭘잘못했길래, 시댁에서 그런대우를받습니까?!
저도 시집이랑 절연 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여태 잘한거 조금만 더 참지 하는데
오죽하면 여태 잘 한거 절연 할까요?
절연하기까지 신랑하고 3년을 피터지게 싸웠습니다.
🎉
나 같으면 딸 끌고 갔네.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고 대접만 받으려는 인간들..정말 싫음..
며느리는 무슨 집안 대소사때 음식하고 설거지나 하는 도우미정도로 생각하고 중요한일들은 며느리는 싹 무시한채 지들핏줄끼리만 꽁냥꽁냥..기분 참 더러워요..
일할때나 며느리 찾고.. 이런 어른같지도 같은 무지한 시부모들이 아직도 넘 많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이런인간들 어른대접 받을 자격없으니 싹무시하고 강하게 나가세요..
순종하고 잘할수록 더 무시하는 인간들..
25년을그렇게산당신이제일문제입니다 어휴답답하다
그거 아세요? 처음부터 못되먹은 며느리는 없어요. 시어른이 얼마나 어려운데요. 그런데 시어머니들은 며느리가 들어오면 무슨 신분상승이라도 한건지 며느리를 하인 부리듯 하고 하는 말마다 가시가 들어있어요. 마음의 상처는 돈을 줘도 치유가 안된답니다.
맞아요. 저도 처음엔 잘해보려고 했는데 그럴수록 괴롭힘과 갑질이 심해지더라고요. 진짜 어른이라고 다 어른이 아니고 그런 악인은 제 인생 처음 이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흑화 했고 건드리면 물어뜯고 찢어발깁니다. 하란대로 절대 안해요.. 하라고 하면 더 안합니다. 버릇 고쳐주려면 어쩔수없더라고요
맞아요. 고분고분 할수록 노예부리듯합니다. 사연자분 넘치도록 하셨고 넘치도록 당하셨어요. 아무도 뭐라 안하니 연 끊으세요
나도 속고 결혼 하고 시댁 가면 백수 남편 과 사는 나를 위로 하기보다 시댁 가면 무시 하고 거지 새끼들 뭘 얻어 쳐 먹으러 왔냐 라는 말을 저에게 하는 건 괜찮은데 4살먹은 아이에게 그것도 손주에게 이런말 들은 후 시댁과 인연 끊고 삽니다 시모는 요양원에 계시고 시부는 가셨지만 병원조차 알 필요 없다 시댁 집은 큰 시누이 큰 딸 차지하고 현금은 누가 했냐 물어도 대답 없고 시부 사망 때도 타인에 의해 듣고 돈없다 무시한 시모는2016 년 이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사망 하더라도 볼 생각없습니다
맞아요 잘해주니까 당연히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고마움도 아예모르고 40년가까이 같이사는 며느리는 노예같이 일해도 당연하다는 집구석 작은며느리는 떠받들고 같이사는 며느리만 죽어라하고 요즈음 며느리였다면 끝장이예요 난~참~바보처럼 살았군요
@@소원-l9i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이제 지ㅡ신을 위해 예쁘게 사세요 연애도 하구요 맛있는것도 혼자서 먹고 하세요
진짜 꼴갑이고 무식하기 짝이 없는 가족들입니다 왜 참고 사셨는지 제딸이면 그냥 데려올것같아요
어디 나갈 생각 하시지 말고 내 집에서 당당하게 사세요. 지금부터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사세요. 시집은 무시하시는 게 좋겠어요. 절대 잘 보이려 하지 마시고 입증해 보이려고도 마세요. 중요한 것은 내 집에서 내 위치를 내가 소중하고 확실하게 잡는 겁니다. 그럼 아무도 무시하기 어려워요.
전혀 도움없이 결혼했고, 남편 축의금까지 내놓으라는 시아버님과 신혼초부터 생활비 안준다는 이유로 시어머니의 막말과 무시에 더이상 못 참겠어서 남편과 이혼할 결심까지 하고, 15년차에 할 말했더니
친정 부모님까지 들먹거리길래
아예 연 끊고 산지 5년 넘었네요.
무식하면 답 없어요.
인연 끊으세요 . 쓰레기 시댁이네요...남편은 뭐니:? 도진개진인가??
시아버지가 임신한 며느리 배를 어떻게 툭툭 치냐 사람이 아니네
이애가 우리애 맞냐고 했을 때 알아봤어야지 진작에 손절했어야 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행복한 자신의 인생을 찾아 나서기를 바래요.
세상이 바뀐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이런 가정이있구나 참 몰상식한 인간들!
정말로 남편놈은 도대체 뭐하는 놈이가!!??
속편하게 황혼이혼 해라.1111
사연자가 만만하니까 저런 패악질을 한거죠.
스스로 자신을 지킬 줄 알아야 인생이 바뀝니다
왜 그 바보같이 살았디야.
당신이 넘 착하니까 개무시하고 인간대접안하지...
아직도 저런 시댁이 있다는게 놀랍다
가지마세요 ㅠㅠ
시댁식구들중 남편이 제일 나쁜놈이네
말도 안돼 ~ 저런 시부모도 있나요~당장 이혼 하세요
저랑 비슷하네요
나이는 제가 몇살 많지만요
전 지금 결혼 24년차이고
금융권 종사자였는데
나 좋단 남자들 다 버리고
제일 잘챙겨 줄것 같아서 결혼했더니
상견례자리에서 막말하는 시어머니때문에
(상견례에 시어머니와 시고모님만 오심
시누이 30대 시아주버니 미혼 안옴)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엄마랑 손잡고 울었어요
큰아들 장가도 못갔는데 동생이 먼저 간다는게 구박의 이유였어요
그때 파혼을 했어야 했는데
그때는 제가 워낙 착할때라서 다 참았지요
결혼 준비 과정서 한복 맞출때
원앙침구 필요없다고 10번도 사양했는데
받으라고 하도 강요해서 어쩔수 없이 받았지요
시어머니 이불자리 그럼 해드린다니 난 너한테 안 받는다 큰아들 며느리 보면그때 받는다( 그때는 월급이 100만원 시절 이불값이 35만원이었네요)
그리고 다음날 남편이 원앙침구도 왜 받았냐고 따질길래 어머니만 계속 하라고 하시고 내가 거절을 10번 했다
어쩔수 없이 받았다 하니
울 엄마는 니가 눈치 없이 받더라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멘붕 우리 시어머니 앞과 뒤가 전혀 다른 사람인거 알았어야 했는데
우리 친청엄마
시어머니 콧대 높다고 이바지 음식 100만원어치 최고급으로 다 준비하고
친정 숙모님들 솜씨 좋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 준비해주시고(지금도 숙모님들과는 친해요 )
그렇게 살아보니 눈물 날일이 더 많더라고요
남편이 남의편이고
울 엄마 살면 얼마나 사냐고 하고
차로 5분거리 시댁
친정도 10분거리
친정은 항상 명절때 잠깐 인사만 하고 점심한끼 먹고 다시 시댁으로 컴백
시댁은 기본 2박하고 시누이 올때 챙겨 줘여한다고 못 가게 하고
24년동안 남편이 친정집에서 잠을 잔거 딱 1번이고 친정엄마 생일 병원 입원해도 전화 한번을 안했어요
하라고도 해도 안함
전 시어머니 생신상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야 했고 2호 임신때 유산 끼가 있었서 생신상 못 한다고 식당서 먹자니 안된다고 난리
결국 제가 손수 다 차리고
그 다은날 하혈해서 산부과 가서 호로몬제 맞고
결혼 8년차에 제가 아파서 암보험금 1억 받았고 그 돈으로 땅구매해서 빚내고 건물 올리고 식당을 시작했지요
제가 울엄마 닮아서 음식 솜씨가 엄청좋아요
양가 도움없이 지금은 성공해서 좋은 상가 하나랑 상가주택 총 2개의 상가를 가지고 있지만요
저 정말 고생많이 했어요
암환자인데도 남편보다 더 일을 많이 했고 옷도 잘 안 사입고 살았어요
그런데 시어머니랑 시누이의 저를 무시하는 발언은 최근까지 이어졌네요
저 직장생활과 친구들사이에서는 일잘하고 똑똑하다는 말만 듣던 살던 저예요
중간중간 역대급 사연도 많지만요
시어머니께서 장사에 보탬이 되시라고 농사를 지어서 주세요
그걸 가지러는 항상 제가 갔고
철마다 고추따고 고구마캐기 배추 500포기도 제가 뽑아서 차에 실고 나오고
양이 많다고 팔아 달라서 제가 그날 200포기 뽑고 남편 친구 가게에 100포기 배달까지 하고 그러고 살았지만 돌아온 건 욕이멌어요
한해는 배추농사가 잘 안되었다고 걱정하시는 시어머님
그래서 어째요? 어머니 김장하실거는 되세요?라고 물음(시누이가 친정와서 김장하고 가심 우린 친정서 김장해주심)
배추가 없구나~~생각하고 있었는데 시아버님 제사날 사건 터짐
11월 말이었는데 시누이가 대뜸
올케 울엄마꺼가 더러워?
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왜 우리 엄마가 힘들게 배추농사 지었는데
안가져가???
와~~~~거기서 내가 빡침
내가 시댁에 착하게 할 필요가 없구나 그때 느낌
어머니께서 배추가 잘 안되어 쓸게 없다고 하셨고 배추가 언제 알이 차는지 난 농사를 안지어 봐서 모른다
배추 갔다 쓰라고 말슴하셨으면 왔죠
아들과 동생인 남편한테는 한마디도 못하고 엄한 며느리와 올케인 나한테 야단을 치고 따지더군요
그말을 듣고도 남의편. 놈은 가만히 입닫고 있음(시댁에서 울 남편이 대장처럼 행동해요)
시아주버니 듣더니 이건 엄마가 잘못한건데라고 편들어 주대요 ㅋ
그이후에 밭에 가는건 남편 다 시키고
시어머니 생신상도 안차려 드리고
안부도 3남매가 다 알아서 하라고 함
저 어머니 아프다고 하면 하던일 다 던지고 제가 모시고 다녀서 병원 간호사들이 딸이냐고 물어 볼 정도였어요
주2회 치료도 제가 모시고 다니고
응급일때도 제가 모시고 가고
얼마전 신장염이 의심이(증세 검색하니 신장염) 되어 아프시다고 해서 종합병원 모시고 가서 대기중이섰고
전 바빠서 아주버님이 오실수 있음 오시라고 했다니 금방 뒤따라서 와주심
근데 시어머니 큰아들 보더니
니가 왜 여기에 오냐고
넌 왜 큰아들 불렸냐고 야단을 치더군요
와 여기서 또 빡침
저 요즘은 할말 다 하고
시누이 시어머니 시아주버니한테 기 안죽고
사는데 아직도 시집식구들은 절대로 안 변하더라고요
울 시어머니 동네에서는 세상 착한 할머니로 유명한데 며느리한테는 진짜 막말 대마왕이시고요
울 시누이 울엄막 설마 ?? 안그랬을거야 라고 하고요
울엄마만큼 착한 시어머니가 어디 있냐고 하길래
어어니 착한 시어머니 아니다고
지금까지 있어던 일 다 말하니
그럴리가 없다네요
제가 그래서 한마디 했어요
좋은 시어머니와 나쁜 시어머니는
딸이 평가하는게 아니라
며느리가 평가하는거라고
며느리가 좋은 시어머니시구나 느껴야 좋은 시어머니라고
저 제 주위에 저희 시어머니 같은 못 봤어요
예전엔 명절이 정말 싫었는데
이제는 명절에도 3시간만 시댁에 있다가 오니
너무좋아요
물론 친정도 3시간만 있다 오고요
식당을 해서 명절에도 장사를 계속 했었거든요
8년동안 휴무없이 살았답니다
대한민국 며느리님들 힘내시고요
막말 참지 마시고 할말 하고 사세요
아 답답다 왜 당하고 사나요? 아이들 다컸고 시댁에도 가지마세요 계속당하고살면 계속 바보로 봅니다
우리 시어머니랑 비슷한 분이네요ㆍ저희 아래 동서의 아빠가 돌아가신날ㆍ울며 문앞 나서는 동서에게 ᆢ시어머니는 하필 내 생일 전날 돌아가셔서ㆍ내년부터 내 생일밥 못 받아먹겠네ᆢ라고 하셨다ㆍ
소름돋네요
쓰레기들이 많구나. 파해쳐 보면.
명절인 날엔
시집간 딸은 기다리면서
며느리한테는 친정가라는 말은 안하는 심통맞은 시어메들...
시댁쪽 식구들과 손절하고 사세요!세상에서 제일소중한건 나 자신입니다!인연끊고 산다고해서 문제될거 전혀 없어요!무식한 인간들~
대한민국 며느님들,가슴 아픈 일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저 역시 40대인데..
시모 아직 살아 계시지만..
지난일들 뒤돌아 보면,맨정신에 못 살거 같네요.
아줌마들은 모르는 사이라도 10분안에 서로 어깨 두드려 주며,눈물바다 됩니다.
저 역시도 만만치 않습니다만..
뒤돌아 보시면,눈물밖에 안 납니다.
앞날만 보시고,이제는 홀가분하게 사세요.
그 시절
당하고 산거 생각하면
시집 가서 되는대로 부수고 던지고 경찰서가는 상상도 하게 됩니다.
그 쪽에서 아무리 막말과 고성에 지랄병을 해도 며느리니까 참아야된다는 잘못된 세뇌교육으로 그걸 다 참고 살았네요.
이젠 전화도 안받고 적당히 거리두며 내멋대로 삽니다
안 그래도 며칠 전 명절 전 산적,배추전,동그랑땡 돌아 가며 이것저것 밥 챙겨 줬는데.남편 나보고 먼저 먹는다.같이먹자 소리 안하고,지 혼자 밥 먹대요.
늘상 그렇습니다.
일하고 오면 배 고프다고 따끈따끈한 밥에 방금 한 반찬에..방금한 배추전 쌩쇼해서 줬는데..(늘 그러고 삽니다.)
그날따라 서운하대요.
잠 자기 전 가만히 생각해 보니,나이 어린 동서 보기 전 15년동안 설,추석,제사때 고생고생해서 제사 음식하고 제사 지내고 나면,시모는 제 밥 빼고 식구들 밥 퍼 주고,심지어 큰애,작은애 얘기였을때도 얘들밥은 있는데..제 밥은 없어서..
어머니,제 밥이 없어요.
얘기하면,모른척 했음.
늘 그랬음.
동서 들어 오고는 동서가 밥 숫자 세고,저는 밥 퍼니,제 밥 없을리는 없었지요.
동서 들어 와서,내밥은 있네..자기(동서) 들어오기까지는 내밥은 없었다.
말해 주고 그러고 또 세월이 지났네요.
아무 기억없이 지내다 3일전 그런 일이 발생하고 나니,참 섭섭하대요.
15년동안 지 마누라 밥은 있는지?어디 자리에서 밥 먹는지? 확인도 안하고 밥 먹는 남편 노무ㅅㄲ 진짜 15년 내밥 없었어요.
지금 같으면 어머니,제 밥 없어요.제 밥 주기 싫으신가봐요.
하고 면박 줬을텐데..
어제 남편 ㅅㄲ한테 말했네요.
15년동안 나는 매번 밥이 없었고..너란 인간은 지밥 처먹기 바빴다고..
시어머니 입장에서 혹시나
너네 부모도 별거해서 사는데..못 배워서 그렇다고 우리 친정어머니 욕 할 까 봐 그렇게 20년 넘게 살았네요.
다 부질없고 소용없는 일입니다.
남편하고 헤어지고 살면 모를까 니 부모 닮아서 그 소리 듣기 싫어 살았네요.
아직 시모 살아 계시지만..
올해부터는 설,명절,제사때는 옛날하고 똑같이 가서 음식하고 쌩쇼하지만..(동서는 명절날 안 옴.돈 부탁할 때만 옴.
제사 음식 제가 다함.)
다른 날은 가급적 남편만 보내고 싶네요.남들 보기도 그렇고 속사정은 서로 안 좋지만..그래도 남편 부모고,내 부모 욕 먹이기 싫고.
좋은 게 좋은 거라고..좋은 구경 시켜 드리고 자주 감..자주 가서 맛난 거 사 가고,외식하고,남편 ㅅㄲ는 안 갈려고 하는 거 내가 억지로 가자해서 가는 건데..(결과는 매우 좋음.늘 이런 식임.)모든 경비는 우리가 냄.돈 아예 안 쓰심.
그런 일도 올해부터는 가급적 자제하고 안하려고요.
어쨌던,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젠 본인의 인생을 살고,
어느 누구 눈치 보지 말고,삽시다.
단순한 몇 가지 이야기일뿐,
대한민국 며느리들,
화병 나는 거 이루 말로 다 못 합니다.
힘내세요~~
10분만 두들겨주면 눈물바다가 될 지경까지 왜그렇게 사셨나요?그런 인생은 잘못된 인생이예요 남녀차별, 남존여비사상에 물든 더러운 사회의 단면이네요
@@홍콩야자와 그렇게 살았어요 ? 지금부터 그렇게 살지마세요
돌발행동 좀 하세요 욕도 좀하고요 이엄니한테 고항도 치고요 당신같은 착한 며느리들 때문에 저런 희귀한 인간들이 스트레스 주잖아요
제발 지금부터 깨어나십시요 본인돈은 절대 써지 마세요 제발요 ㅎ ㅎ
며느리 본인 몸을 우선 챙기세요. 설에 아들 혼자서 어머니 뵈러 가면 되겠네.
맞습니다. 자신의 존엄을 지키기워해서라도 손절하세요.
어렵지않고 맘 편해집니다.
진짜 경험자임.
시간지나니 절로 알게됨. 누가뭐래도 아무도 안지켜주는 자신은 스스로 지키셔야죠.
당신 아들이
남의 딸 인생을 힘들게 했다는 진실을 마주하기를
시댁손절하세요
이젠 참지말고 자신위해 사세요
남편놈 뭐하는놈인가
자식도 다컸는데 뭐하러 같이사나요
이젠 끝장내세요
안그러면 바보취급해요
남편도 철들게 해주세요 미친남편
고생해봐야됨
고민하지 마세요
자식이 있으면 내가 잘하는게 아니라 옳고 그름을 구별하여
마음이 내키는대로 행동하셔서
내마음도 내몸도 건강해야
가족을 지킬수 있습니다
참다보면 약도 없는 홧병생깁니다
쓰래기 인간들과 완전 이혼하시고 아이들과 편하게 노후를즐기세요 며느리같은분은 어디를가셔도 복받고 잘사실겁니다 복받으세요 !
사십대 중반 세상 젊고 예쁜 나이입니다. 제발 자기 인생 사십시오.
남편이 지 부모 컨트롤해야 하는거 아닌지..배 툭툭 건드렸던 임신초기에 관계를 정리해야 했어야함.
할일 다했는대 그정도하셨으면 말도안되는소리 아드님얼마 잘가르쳤나봐요.남편중간역활못하셨네 이제라도 내자신챙기세요.꼭남편한테 똑같이해야되겠네 남의남편이나 똑바로 잘했야죠 ㅉㅉ
저 며느리분ᆢ 문제있습니다.뭐 그렇게 사실수밖에없는 ᆢ! 죄송합니다만 며느님. ᆢ이분ᆢ 게을러요! 스스로 살아갓ㄴ 능력을 갖추지못하셨으니ᆢ슬프긴하지만 당신 본인탓입니다.
남편이 더 문제다
지금이라도 이혼해라
저런 인간들은 악마적인 습성들이 절대 고쳐지지 않는다
아고 무시라 25년동안 시댁에서
온갖시늉 시아버지가
아고 아고 세상에는
별 인간들이 많다고
느끼네 며느님 너무 고생이 많아요. 한마디로
불쌍하네요.
할 만큼 하신 거 같아요. 용기내서 그 집구석 벗어나 자기삶을 사세요. 아직 젊어 새 세상 살 수 있어요!!
어떤 삶이든 지금 보단 나을 것 같아요.
그지 같은 집구석이구먼
진정한 콩가루집안이네요...
저런인간들 천벌 안받고 사는거보면 ㅠㅠ
그런시부모 손절하세요 평생 살다보면 팔십나이가 되고보니 내몸 다 병들었네요 우리시대에는 참고살았지만 지금 시대에 절대 참지말고 본인인생 살기바랍니다 무식한 사람은 동물보다 더 무섭습니다 늙고보니 이제 팔십넘은 영감 싫어요
저는 아이낳고. 우울증 으로지내다. 화병까지. 결국은. 부정맥에 혈압 고지혈증까지 얻어 결국은 시가쪽 안보고 삽니다
살지 마세요
@@꽃잎-p9l 현명한 생각입니다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으면 안하는게 좋다.
오! 👏👏👏
시모가 말끝마다 못됐다고 흉을 보고 친정을 들먹거렸죠.
'좋다~ 이래도저래도 욕먹을거면 진짜 못됐고 욕먹자'고 결심했죠
그 후
'아들 이혼시키고 어머니 수준에 맞는 며느리 보시라'며
시가에서 손을 놓았음
명절ㆍ생일ㆍ 시누가 오던말던 외면함
배째라~~~~~❤
내 몸이라도 편할란다
여행가자~~~❤
이 사연의 주인공은 너무 어려서 시집왔기때문에, 친정식구가 와서. 시댁을 뒤덮었으면. 이렇게 살지않았을것입니다. 여자는 친정이 가난해도. 친정식구가 물러터져도 이런 학대를 당합니다.
남편 놈이 문제야 남편놈이 쓰레기네 그걸보고 말안는게 의절해야지
못된 시어른들 만났네~
신랑은 역할도 안하고
뭐했어요
며느님 늦게라도 복 받을꺼요
인간이하 시어른들 벌 받을꺼요
그러게요! 이럴땐 남편의 중재자 역할이 필요한데!ㅠㅠ
남편은 남의편 이더라구요.
남편이 나이먹으니 변하지만 그냥싫습니다.
남편도 자식도 있으나 마나한 존재들입니다.
결국은 자신 혼자만 남으니 건강챙기시고 본인을 위해서 사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복이고 뭐고 없어요.
하... 안타까운 사연인데 답답하기도하네요.이제는 시댁 눈치보지말고 사세요
이보다 더한 사연도 들었네요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순하면 저러더라구요 자신은 많이 사랑하고 당당 해지세요 애들결혼생각하며 이혼 미루지 말고 헤어져야 내가 삽니다
아이들 다 컸으니 이혼하고 혼자 홀가분하게 사세요.
남편은 뭐했냐.
천박함이 역대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