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의 정신에 가장 큰 자극을 주고 계신 최진석 철학자님을 오유경 티비에서 만날 수 있어서 반갑고 기뻐요! 철학이란 과거의 철학자들의 이론을 답습하는 게 아니라 그들이 철학을 펼쳐낸 사유의 시선을 갖는 것이라는 말씀이 정신적으로 큰 자극을 주었어요. 예술로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나누고자 하는 유경 님과 진정한 어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오유경 티비에 매우 알맞은 분을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2편도 기대됩니다. ☺️💗
서정숙 꿈나무님 최진석 교수님을 아시는군요. 나와 생각이 다르고 사는 방식이 같지 않다고 배척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지요. 어른연습 많이 해야하는 사람들이예요 ㅎㅎ 누구보다 진지하고 투철하게 사는 우리시대 철학자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 보는 것이 얼마나 성숙한 일인가요? 뚫어지게 보시고 소중하게 여기신 우리 꿈나무님 감사합니다 🙏🥰😍
듣다가 빠져들어서 1초도 스킵없이 끝까지 다들었음. 특히 뒷 부분에 철학과 생산력을 연계해서 설명해주신 부분 들으면서 감동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자기의 확고한 곤조가 있는데, 그 곤조가 자신의 생산력을 극대화 시키는 쪽으로 간다면 그 곤조가 곧 철학이다.] 이 말씀 하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이 영상 하이라이트는 19:46 였음. 철학자도 아내 앞에서는 다 똑같구나.. 오 아나운서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어른' 분들 계속해서 많이 모셔 주세요. 예술과 더불어 '어른' 키워드 계속 놓치 않고 다루어주세요 !
최진석 교수님을 오유경티비 에서 뵙게 되어서 아주 행복합니다. 교수님의 신간도 바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교수님을 언제부터 존경하게 되었나 돌이켜 보니 몇년 전 새벽 독서모임으로 읽었던《인간이그리는무늬》를 통해서 였습니다. 생각하기를 무엇보다 귀잖아했던 제게 큰 울림을 주었던 책이 교수님의 팬이 되게한 원동력이었습니다. 다음시간이 벌써 기대됩니다. 좋아요❤구독❤알림설정 누르고 갑니다.
교수님은 말과 글이 똑같아서 저는 글을 읽을때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느낌이예요.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시는게 가능한지 생각의 힘이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인가 놀랍습니다. 말과 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남다른 부분이죠. 교수님이 그려나가루무늬가 궁금합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 ~~ 🙏🥰
양의 누적이 질적 변화를 일으키는 부분은 경험을 했었는데 그 다음, 즉 질의 차원이 높아지는 부분은 어떻게 가능한가... 그것이 생각하는 것을 생각할 줄 아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그것이 잘 안됩니다. ㅠㅠ 한국의 정치도 딱 그 수준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최소의 선진국적 수준으로의 진입, 그 다음은 무엇일까요... 국가적으로 그 비전을 찾는 것이 철학에서 가능한 것은 분명한듯 하네요. 어떻게, 무엇으로 '건너갈' 것인지...그리고 그 다음은 ...
"왜 그렇게 남 다르게 사세요?" 참 쉬운"고유어" 100%!! 쉬은 말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단어의 전통적 함의가 있는 한자어를 더 쓰시면 철학적 내용이 더 잘 전해 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나은서 의 장단음 고저의 문제가 심합니다. 한 가지 만 예를 들면, "교수"의 "교"를 계속해서 "짧게" 발음하고 있습니다. "교"는 "길게" 발음해야지요! "교육, 교실" 등의 "교" 는 어떻게 발음할것입니까요??
최진석 교수님 회갑단상 링크 올려놓을께요. facebook.com/share/ywupvAB3yF6sUXmM/?mibextid=WC7FNe
최진석 교수님 인연으로
팬이었던 오유경 티비를 봅니다.
저도 최 교수님을 만나서 " 나는 누구인가? " 를 알게되어 고비고비마다 나를 지키며 '건너가기 '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유경 TV 화이팅!
조용환 꿈나무님 ~ 제가 나누고 싶은 포인트예요. 공감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
요즘 저의 정신에 가장 큰 자극을 주고 계신 최진석 철학자님을 오유경 티비에서 만날 수 있어서 반갑고 기뻐요! 철학이란 과거의 철학자들의 이론을 답습하는 게 아니라 그들이 철학을 펼쳐낸 사유의 시선을 갖는 것이라는 말씀이 정신적으로 큰 자극을 주었어요. 예술로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나누고자 하는 유경 님과 진정한 어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오유경 티비에 매우 알맞은 분을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2편도 기대됩니다. ☺️💗
나무플라워님은 정말 너무 시랑스러운 꿈나무 가족이시네요. 덕분에 제 마음도 풍요로워집니다. 우리의 몸과 정신 관계의 건강을 잘 지키며 함께 해요 ~^^ 🙏
이제 30대 중반으로 가고 있는데 삶을 다시 재정비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품격있는 영상, 정신적 자극이 되는 인터뷰들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남 꿈나무님 30대중반의 나이 최교수님의 철학적 메시지가 어느때보다 힘이 되는 나이네요. 도전하는 삶일 수록 주체적인 삶일 수록 더욱 와닿았을겁니다. 30대에 필요했던 이야기들 떠올리며 콘텐츠 만들어볼께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행착오를 겪는 게 문제가 아니라, 포기하는 게 더 문제고 시행 착오를 하지 않고 가는 게 더 큰 문제다. 감사합니다^^
작은 시행착오를 통해 계속 수정해 가는 것이 중요허겠죠. 파동님 감사합니다 ^^ 🙏🩷🩷🩷
길을 만드는 분
응원합니다
최진석 같은 분을 얻은 자는 세상을 얻을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부를 10년 간 맡겨라. 대한민국을 이지경으로 만든 모든 정치인들은 함평으로 가서 최진석 교수 발 아래서 교육을 1년간 이수해야 선출직 정치인으로 진출하도록 법제화하라
사유로 익은 생각들이
삶의 외형을 다스릴때
쫄깃함이란? 당당함 자체.
어떤 악조건 상황도 직면 해보아야
최상의 익음에 도달한다
철학의 계절 가을 아침
건강 쥬스 한 잔, 감사합니다
와 정말 멋진 비유세요. 🙏🙏🙏🙏👍👍👍👍 우리 사유에 제공하는 건강쥬스 ~ 바로 제가 드리고 싶었던 것 !! 서오님 감사합니다 역쉬 우리 꿈나무 가족은 멋져요 !!
최진석 교수님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주세요. 제 인생의 큰 스승이십니다.
8년전 그 모습...지금의 모습도...다 멋집니다 ❤❤❤❤❤
첫인상 강렬하셨죠? ^^ 🙏
근데 ebs 노자 8년 전이 아니고 12년 전이예요. 2012년 초에 방송했으니까요~
오유경티비에서 최진석철학자님을 뵈니 아주아주 방갑네요
진정한 분을 초대해주셔서 매우 뜻깊게 뚫어져라 봤어요 ㅎㅎ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게 되는 훌륭한 분 너무나 소중하고 귀함니다
감사함니다
서정숙 꿈나무님 최진석 교수님을 아시는군요. 나와 생각이 다르고 사는 방식이 같지 않다고 배척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지요. 어른연습 많이 해야하는 사람들이예요 ㅎㅎ 누구보다 진지하고 투철하게 사는 우리시대 철학자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 보는 것이 얼마나 성숙한 일인가요? 뚫어지게 보시고 소중하게 여기신 우리 꿈나무님 감사합니다 🙏🥰😍
영상 잘보고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좋은영상 기대할게요!!
영상 좋았다니 기뻐요. 응원 감사합니다 ^^
여기서 최진석 교수님을 만나다니.
감사합니다😂
@@J은교 어머 은교님 모시기를 잘했네요 ~~ 감사합니다 🙏
최근 탁월한 사유의 시선을 1독했던지라 오늘 이 영상이 더 반갑고 유익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돼요
@@sagegreenwhite 그러셨군요 ~~ 감사합니다. 🙏🙏🙏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인욕바라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되어 감사합니다 ❤
나무사랑님 ~ 감사합니다. 투철한 정신력과 높은 이상을 가진 분의 삶을 통해 우리가 배우는 것이 있습니다 🙏🥰
듣다가 빠져들어서 1초도 스킵없이 끝까지 다들었음. 특히 뒷 부분에 철학과 생산력을 연계해서 설명해주신 부분 들으면서 감동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자기의 확고한 곤조가 있는데, 그 곤조가 자신의 생산력을 극대화 시키는 쪽으로 간다면 그 곤조가 곧 철학이다.] 이 말씀 하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이 영상 하이라이트는 19:46 였음. 철학자도 아내 앞에서는 다 똑같구나..
오 아나운서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어른' 분들 계속해서 많이 모셔 주세요. 예술과 더불어 '어른' 키워드 계속 놓치 않고 다루어주세요 !
영상의 하이라이트를 명쾌하게 잘 짚어주셨네요. 감동입니다 !! 어른 키워드 놓치지 않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유경님~❤
최진석 교수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더린김 꿈나무님 ~~ 제가 나누고 싶은 이야기에 공감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
너무 좋은 시간이었읍니다 오아시스같은
감사합니다 🙏🥰
많이 배웁니다.. ☁️☁️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소이 꿈나무님 ~ 감사합니다 🙏🌸🥰🩷
최진석 교수님 老者 講意
기억합니다. 저마다 개인사가 있으나, 뜻있게
살고자 行進 할 때 思惟하
려 하기에... 함평 땅에서
교육의 현실 궁금하답니다!
바위에 계란을 치는 어리석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분이신듯 합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철수라는 이름이 들리고나서부터
정말이지 오만정이 떨어져버렸다
최진석 교수님을
오유경티비 에서
뵙게 되어서
아주 행복합니다.
교수님의 신간도
바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교수님을
언제부터 존경하게 되었나
돌이켜 보니
몇년 전 새벽 독서모임으로
읽었던《인간이그리는무늬》를
통해서 였습니다.
생각하기를 무엇보다
귀잖아했던 제게
큰 울림을 주었던 책이
교수님의 팬이 되게한
원동력이었습니다.
다음시간이 벌써 기대됩니다.
좋아요❤구독❤알림설정
누르고 갑니다.
교수님은 말과 글이 똑같아서 저는 글을 읽을때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느낌이예요.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시는게 가능한지 생각의 힘이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인가 놀랍습니다. 말과 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남다른 부분이죠. 교수님이 그려나가루무늬가 궁금합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 ~~ 🙏🥰
감사합니다
@@user-pz2ht4dn4y 🙏🙏🙏
오유경 아나운서님 감사합니다❤
정금화꿈나무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
최진석 교수님
반갑습니다.
@@charlie5690 🙏🥰
양의 누적이 질적 변화를 일으키는 부분은 경험을 했었는데 그 다음, 즉 질의 차원이 높아지는 부분은 어떻게 가능한가... 그것이 생각하는 것을 생각할 줄 아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그것이 잘 안됩니다. ㅠㅠ 한국의 정치도 딱 그 수준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최소의 선진국적 수준으로의 진입, 그 다음은 무엇일까요... 국가적으로 그 비전을 찾는 것이 철학에서 가능한 것은 분명한듯 하네요. 어떻게, 무엇으로 '건너갈' 것인지...그리고 그 다음은 ...
이렇게 질문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될거 같아여 🙏🥰
교수님꺼 다음 편은 언제 즈음에 올라오나요?
이번 주 토요일에 올라갑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아나의 멘토?
잘들어보겠음다.
네 교수님 강의가 저의 멘토가 되어 주었죠. 개인적인 만남이 있어야 멘토가 되는 것이 아니고 생각이 정련된 글과 강연들이 멘토가 되기도 합니다. ^^
한갑때 페이스톡 내용이 궁금하네요
최교수님은 저에게도 멘토예요
@@meesookkim8657 회갑 단상 링크 드립니다
facebook.com/share/ywupvAB3yF6sUXmM/?mibextid=WC7FNe
@@meesookkim8657 회갑단상 링크 고정닷글에
올려놓을께요. 🙏🥰
이분 노자강의 하신분인데 책도 냈고
서겨리 지지하는 모습보고 많이 실망했다. 과연 노자의 도와덕을 어떻게
설렵했는지 궁굼하다.
안철수에게 가는 걸 보고.
사람 볼 줄 모르는구나.
정치영역에서 하는 말을 듣고서는
아, 이론과 실제는 다르구나.
이후는 패스.
끝!
ㅋㅋ 빙고 나도
뱁새들이 붕새를 평가
동감입니다!!
근데 왜 하필 안철수를
다음편은 다음 주에 올라오나요?
다음주에는 아트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어요. 가을에 가볼만한 아름다운 한옥고택에서 하고 있는 전시입니다. 🙏
😊🩷🙏
🙏
늘 늠름하시고 멋지세요~~
🙏
"왜 그렇게 남 다르게 사세요?" 참 쉬운"고유어" 100%!! 쉬은 말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단어의 전통적 함의가 있는 한자어를 더 쓰시면 철학적 내용이 더 잘 전해 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나은서 의 장단음 고저의 문제가 심합니다. 한 가지 만 예를 들면, "교수"의 "교"를 계속해서 "짧게" 발음하고 있습니다. "교"는 "길게" 발음해야지요! "교육, 교실" 등의 "교" 는 어떻게 발음할것입니까요??
거침없이 안철수와 ... ㅠㅠㅠ
교수님 현실정치에서 역할 해주시기를 기대해봅니다. 안의원님과의 만남을 응원했습니다.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뜻을 이루지 못하셨지만 지금도 현실정치하시길 기대합니다.
🙏
고대에는 철학자들이 다 정치했습니다. 제대로된 철학자가 정치하면 이꼴을 볼까요?
누구를 지지하는가가 그 사람을 말해주는법
아직도 찰스를 지지하는가. 세상에 나오지말라
제 삶의 등대같은분 🙏🏻
🙏🥰
멘토라고 하기엔 어설프네요. 그냥 자기 정당화만 하네요.
무슨 뜻으로 하는 말씀이신지 헤아려집니다. 시간내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놀라운 일! 아나운서의 엉터리 발음!! "보통"의 ""보"를 짧ㅅ게 발음했다. 길게 발음해야지! 이러 유의 문제는 철학자께서 죽서에 바로 잡아야 할겻이 아니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