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늦은 여름이였던가? 군대입영을 몇주 앞둔 어느 밤에 별밤을 통해 흘러나오던 이등병의 편지...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듣다가 눈시울을 붉혔었눈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다시금 옛기억 떠올리며 먼 호주 시드니에서 듣고 있습니다.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문세형님 별밤을 94년에 처음 들었으니 광석이형님 출연하셨던 편은 처음 듣네요.. 광석이형의 목소리에 약간 울적해지다가 그 시절 제 모습이 떠올라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저 시절로 단 하루만이라도 돌아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고싶은 말들이 참 많은데.. 지금은 너무 늦어버렸네요. 문세형님 목소리들으면 옛생각이 많이 떠오릅니다. 참 고마운 목소리란 생각이 들어요
아~~~행복해서 그냥 혼자 생각하고 추억을 많이 되돌아보게 되는 밤입니다 이문세 형님 별이빛나는밤에 이문세 별이 빛나는 밤 에 아저씨 별이빛나는밤 이문세 아저씨 가생각이 나래요 지금 나이는 43살이 되었습니다 서울올때는 1988년 도여는되 참 잘 듣고 갑니다 아~~~아저씨 이문세 아저씨 저는 남자 구요 별밤지기 마지막 방송을 하시면서 시간이 끝날때까지 꾼꾼시 게시다 사연을 마지막사연 그당시 이문세 아저씨 가 울어때요
별밤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문세형님이 별밤지기 할때가 기억에 납니다 잼콘서트 뽐내기대회 김건모님 심사하시고 그 중 집안 어딘가에 잠들어있을 별밤공개방송 중 가수 이현우님 데뷔시절 최진실 누님 영화 수잔브링크의 아리랑 찍고 별밤 나와 인사나누던 그 시절 짧지만 녹화분이 있는데 랜드로바 매장 별밤 책자도 꾸준히 모았는데
2024년에 듣고있네요
2021년에 듣는 분 손~!
손~~~
손~
미안요 2023 ㅠㅠ
저도 2023 ㅎ
2024년에서 왔습니다…
2020년도에도 들으러오는 사람들이 있으려나..?
우연찮게 영상을 찾아서 지금 듣고 있네요~^^
손
^^
2020 12 18 새벽에 광석형님 추억하며 듣고 있네요.
@@aldinga 이거 말고 하나 더 있습니다 김광석님 출연하신 거 그것도 되게 재밌습니다 유쾌하고
저도 25년 1월 17일에 듣습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타임머신탄것같네요
1994년 늦은 여름이였던가? 군대입영을 몇주 앞둔 어느 밤에 별밤을 통해 흘러나오던 이등병의 편지...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듣다가 눈시울을 붉혔었눈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다시금 옛기억 떠올리며 먼 호주 시드니에서 듣고 있습니다.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4년 입대. 그 여름 많이 더웠죠. 저는 애들레이드에서 얼마전 들어왔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이 밤에 광석형님 목소리, 20대의 추억에 잠깁니다.
@@aldinga 94년 여름 정말 더웠죠 김일성이 죽었을정도니까요 ^^
!.!.
.ㅡ
아...김광석...
참 애잖합니다...목소리들으니 더더욱ㅠㅠ
90~92년 고딩시절 별밤을 듣지않음 다음날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대화에 낄수가 없었던적이 있었드랬죠~
난 옛날 특유의 저말투가 너무좋다 90년대로 돌아간느낌
서울사투리~저도 좋아해요:)
이문세, 김광석,,, 두 사람 이름만으로 그 시대가 그려진다
문세형님 별밤을 94년에 처음 들었으니 광석이형님 출연하셨던 편은 처음 듣네요..
광석이형의 목소리에 약간 울적해지다가 그 시절 제 모습이 떠올라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저 시절로 단 하루만이라도 돌아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고싶은 말들이 참 많은데..
지금은 너무 늦어버렸네요.
문세형님 목소리들으면 옛생각이 많이 떠오릅니다.
참 고마운 목소리란 생각이 들어요
다시 돌아 간다면 사과하고 싶은 인연들 ...
철없는 행동들이 많이 후회됩니다.
마음이 아련합니다 ~다시한번 별밤지기를
김광석노래를들으면 이젠소름이돋아서 저절로 채널을돌린다 자꾸 그의 부인이 떠올라...ㅠㅠ
창밖의 별들도 외로워
노래 부르는 밤 ~ 다정스런 그대와
얘기나누고싶어요 이문세의
별이빛나는밤에 ~~
2024년3월에 듯고 웃고 즐기다 갑니다
김광석이라는 사람 굉장히 사람좋고 매우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그런 사람인데 정말 미워할래야 미워할수없는 그런 사람 그리고 활짝 웃을때 미소가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람..
감사합니다 🙏
이 유튜브 영상(사운드)은..............국가지정 보물로 정해야 할듯.정말 귀한 영상입니다.감사^^
이게 진짜 노래고 진짜 가수다...!
광석이형..보고싶습니다..저시절로 다시돌아가고 싶습니다..그립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방문 왔습니다.
영상과 음악 너무 좋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이웃이 되었으면 해서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옛날노래듣다가 별밤생걱나서 찾다가 여기 왔네요 ~
이불속에서듣던 옛날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감사 합니다
나의 십대를 함께 했던 라디오.
별밤을 들으며 울고 웃던 그시절
정말이지 그립습니다.
이렇게 비내리는 밤에는 더
간절 합니다.
올~그리운 목소리^^
너무 아까운 사람...지금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아이쿠!! 이렇게 귀한 자료를 올려주시고, 너무 잘 들었습니다. 노래뿐만 아니라 공개 방송에서 담긴 가객의 육성을 들을 수 있다니......
@)
가객의 목소리 울림과 웃음소리를
생생하게 들을수있는 채널.
31년 전의 방송이, 마치 엊그제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고 김광석 형님의 주옥같은 노래가 마음을 울립니다. '사랑했지만' 은 실연당한 이 땅 젊은이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며 위로해 준 노래이다.
두 분 모두 나의 영원한 히어로 입니다. 오래오래 뭇 사람들의 가슴 속에 남아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
국민학생시절 (아직 초등학교로 바뀌기전) 라디오가 뭔지도 모르고, 잘 알아듣지도 못했었는데 깔깔 웃으면서 매일밤 들었던 기억이있어요. 일찍 자지않고 라디오듣다 잔다고 많이 혼났었는데. 뭣모르고 들었던 문세아저씨의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좋은자료 넘 감사드려요~
다시 가고싶어요 광석이형님 콘서트 ㅠㅠ
그립습니다
얼마전에 대구 김광석다시그리기 거리에 다녀왔는데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나더라고요~~이렇게 목소리까지들으니 너무 감격스러워요^^
혹시나 해서 이문세 별밤 검색했는데 바로 나오네요 정말 감사감사
여러 문화장르가 있지만..역시 이후세대들에게 가장 많은 울림을 주는건 음악이 아닐까 싶다..육체는 모두가 없어지는거...좋은 음악은 지구가 사라지지 않는 한 영원하리라..
이문세에 별이 빛나는밤에 그 진행하는 문세님의 목소리, 문세님의 노래소리도 다시 들을 수 있으면...삶이 행복 해질 수 있을것 같읍니다.
그 말로만 듣던 별밤이네요...
이문세님이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이해가 되네요...
와 .... 27년전 추억 여행 .... 22살 이때로 가고픈 .... ㅠㅠ
아련하다 그때가 생각나네요 중학교 졸업앞두고 고등학교 진학 해야할시기였지
중고등학교친구들이 넘으 보고싶어지는 날이네요 김광석님도 넘 일찍가신 천재가수김광석님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이땐 저 강원도 15사단 39연대직할 (다목리) 전투지원중대 병장때네요~93년 4월15일(우리 제대 동기들 보고싶어요) 하사로 제대했는대 광석형님 보고싶습니다.
반갑네요. 저는 거기서 92.1월 보급병 제대했습니다. 그럼 최춘동,김준섭 선임하사랑 같이 근무하셨겠네요. 그분들 저 있을때 단풍하사달고 처음 온 분들입니다^^
몇일째 김광석님의 목소리를 찾아 유랑중-
아 중3 겨울방학 때구나. 난 이때 왜 김광석을 잘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지금 드네요. 그때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악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03:53 나의 노래
14:48 외사랑
32:26 사랑했지만
40:18 이등병의 편지
46:11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0년 가까이 지났지만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무지 반갑네요.
살아있네..
녹음기발명에
박수를 쳐봅니다
ㅎ 난 지금 25년 1월6일 듣고있죠
32년전이네요 ㅠ
너무 소중한 자료네요. 이제야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광석형님 기일인데.. 여전히 울컥 합니다.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조곤조곤 말씀하시는게 참 좋읍니다
93년 내 대학 1학년때네
그립다 광석이~ㅠ
계속 듣고 있으니 눈물 나네요..
녹음이 잘 되었네요~~추억 돋는
30년이 넘어서 듣는 별밤이라니..그것도 처음으로 갔던 콘서트가 김광석 콘서트였는데 콘서트 다녀온 얼마후 아내때문에 의문사당하신 김광석님 ..
모두 그립습니다.
별밤 공개방송인가보네요
매일듣고 울고 웃던 그때
와~~!! 다른방송분들도 듣고싶다
김광석님 돌아가시기 몇년전ㅠ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 극단적선택 하지않으셨을거같아요
라이브콘서트 한번도 못갔던것도 넘 후회되네요
이렇게라도 들으니좋고
오랜만에 별밤 오프닝곡에 이문세씨 따뜻한 멘트 너무 좋네요~^^
맞아요. 절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실분이 아닙니다. 딸바보였던 분이 어떻게 딸을 두고...
진짜 최고
2019년 아직도 듣고 있는 친구들이 있군! 같은시대의 추억 공감이라~ 아
고등학교 졸업하는해.. 정말 그립습니다
30년전. 이야기. 별밤. 그립고 그립습니다
25년 1월 12일 들어요
눈감고 대학때로 돌아가 봅니다
그리움..미래가 오늘이거늘..갈증은 ..언제 풀릴까?
아~~~행복해서 그냥 혼자 생각하고 추억을 많이 되돌아보게 되는 밤입니다 이문세 형님 별이빛나는밤에 이문세 별이 빛나는 밤 에 아저씨 별이빛나는밤 이문세 아저씨 가생각이 나래요 지금 나이는 43살이 되었습니다 서울올때는 1988년 도여는되 참 잘 듣고 갑니다 아~~~아저씨 이문세 아저씨 저는 남자 구요 별밤지기 마지막 방송을 하시면서 시간이 끝날때까지 꾼꾼시 게시다 사연을 마지막사연 그당시 이문세 아저씨 가 울어때요
이 라디오를 다시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 한켠이 저려옵니다. 어느새 50을 바라보는 나이. 이렇게 시간이....
너무 소중한 자료네요 전 고1때군여 ㅜㅡ
시간이 너무빨리가네여 문세님 광석님 넘좋네여♡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네요 그 시절 그 날 들었던 별밤 공개방송에서 처음 알고 듣게 되었던 광석이형 노래가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무려 25년인데 말이에요
사랑했지만 노래에 매료되어 음반을 샀던 기억이.. 노래를 너무 감성적으로 부르는 광석이형 정말 보고싶습니다
오랫만에 라디오 듣다기 잠드네요 이런게 추억이고 기억이겠죠?
세월이 빠르네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다시 김광석노래 듣고싶다
아 맑은목소리
이렇게 올려주셔서 같이 듣게 해주신 데에 감사드립니다.^^
대학생때인데ᆢ 김광석 노래 정말 좋아했어요 지금도~~~
이문세의 별밤 김광석의 노래 아련합니다
24살 현 대학생도 듣습니다
고1 올라가는 시기였네요. 그때는 이런 소중한 방송이 일상이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그때로 잠시나마 돌아간듯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1때였네요. 1월이면 겨울방학이었을텐데...농구하고 있었을려나...일기장좀 찾아봐야겠어요 ^^
대학 2년 때네요~~ 헐, 저 분들은 제 감수성의 원천임을 부인하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 자료를 올려 주셔서 ...음질도 훌륭하고...대단히 감사합니다! from Tokyo.
너무 감사합니다 ~^^
울컥.....하네요 문세형도 그렇고 광석이형도....
감사합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이 때로 돌아가 공연모습을 녹화해서 남겨놓고싶다. 보고싶고 그리워요, 광석이형
추억을 다시 찾게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넘 그립다..그시절 그시간..
눈물나...
정말... 고맙습니다....
귀한 자료 잘 보고 갑니다...
역시 방송진행하는게 품격이 있고 요즘보다 더 수준이 높네요
넘좋다
오늘슬픈날인데 이런영상올려줘서고맙습니다^^
형... 보고싶어요 명곡들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
학창시절 즐겨들었었습니다
추억을 되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짐!
아 별밤 로고가 너무 좋고 김국진씨는 웃기기 까지하고 광석이형은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십니다 ㅠㅠ
고3때였구나... 아련하네요..
별밤 로고송 코드찾다가 들러봅니다.
어렸었군요
캬...중학생 때 더블데크 카세트 라디오로 별밤 들으면서 공부했던 것이 루틴이었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별밤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문세형님이 별밤지기 할때가 기억에 납니다 잼콘서트 뽐내기대회 김건모님 심사하시고 그 중 집안 어딘가에 잠들어있을 별밤공개방송 중 가수 이현우님 데뷔시절 최진실 누님 영화 수잔브링크의 아리랑 찍고 별밤 나와 인사나누던 그 시절 짧지만 녹화분이 있는데 랜드로바 매장 별밤 책자도 꾸준히 모았는데
올려주세요 아주 귀한 자료가 될겁니다
24년 12. 20 듣네요
김광석은 최고다.... 흉내가 안돼.. ^^
2023년에 듣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김광석과 김국진이 같은 자리에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이문세 형님 마지막 방송을 하시면서 저는 방송을 들을 면서 야간했어요 남자가 울기는 ^^~뚝
잘 듣고갑니다ㅜ
고3 올라가기 직전 듣고 난 아직도 1년 남았는데!! 하고 짜증냈던 기억이. . .ㅜㅜ 듣다보니 추억젖어 눈물이 나네요
제가 고3 시절을 보내면서 대학진학하면 김광석씨 콘서트보러갈랬는데 ..그해 돌아가셔서.. 영원히.. 직접 뵙진 못하게되버렸어요 ㅜㅜ
외사랑
사랑했지만
부를때
조금만 입벌림으로 어찌 저런
떨림을 낼수있지? 대단해정말
벌써 25년전이네 이불속에서 듣던 내모습 아직도 생생한데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