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민, 〈말할 수 없는 비밀〉 (2025) ★★, 슬로우 묻힌 미소로도 해결이 안 되는 빛바랜 낭만. 실시간 감상 업데이트는 인스타 스토리로: instagram.com/ozecinema/ 장문의 줄글 리뷰는 네이버 블로그로: blog.naver.com/ozecinema 더 많은 별점과 한 줄 평은 왓챠피디아로: pedia.watcha.com/ko-KR/users/ld0q0bJaEY56X
1/27월 밤에 보고 왔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해서 검색해서 리뷰 영상들을 보는 중입니다 ㅎ 그리고 저는 이렇게 생각했다의 댓글을 달다보니 머 광고성 도배 느낌도 들긴하는데 그렇지는 않고요 ㅎㅎ 파괴(?)적인 졸작 평점2점을 주셨군요 ㅎㅎ 사실 원작은 안 보고 영화 이름만 알고 피아노 대결 클립만 봐서 이번에 리메이크 한다길래 원작에 대한 정보는 아예 안 보고 기다렸다가 봤는데. 음 우선 기본적으로 원작 자체에 대한 기대도 낮아서, 리메이크 작도 기대를 안 하고 본 거 같습니다...만 타임 패러독스에 대한 부분이 살짝 걸렸을 뿐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비밀을 푸는 과정에서 설정상 좀 제대로 안 풀고 갔던 장면 때문에 의아했지만, 나중에 원작 설정 보고 이해함) 한국화 로컬라이징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아버지 역할 배성우 님도 너무 좋았고 조금 느슨한 느낌에서 집중이 덜 되었던 초반부분과 달리 후반부로 갈수록, 그리고 그 비밀 을 설명하는 과정에서는 편집 호흡도 좋고 집중이 잘 되어서 저는 나름 잘 보았습니다 피아노 배틀 곡이 원작과 스타일이 달라서 이에 대한 호불호도 많던데, 한국은 노다메의 치아키 센빠이 영향인지, 라흐마니노프 곡도 개인적으로는 좋았고 촬영, 편집도 좋았습니다만 그 승자를 가리는 부분이나 상대에 대한 이미지, 권위가 좀 애매해서 애매했다는? 예고편서 원진아 님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다보고 나니 문득 수애 님 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여주 모두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감상을 읽는 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장문 댓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원작 영화 제목만 알고 피아노 배틀 신만 아는 상황에서 보러 갔다 왔습니다. ㅋㅋ 영화를 좋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 한 명의 관객에게라도 좋은 감상을 남겼다면 그 영화는 성공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배성우 님 연기도 좋았죠. 저는 마지막으로 본 작품이 드라마 에서의 강렬한 연기이다 보니 이번 영화에서의 일상 연기가 더욱 편안하게 다가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피아노 배틀 신의 주제곡은 바꾸는 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원작의 파워가 강렬하니 호불호가 있을 것도 같군요. 승자를 가리는 부분에서 긴장감이 떨어졌다거나, 승자의 권위가 애매하게 묘사되었다는 점의 아쉬움은 백번 공감합니다. 저도 이 영화를 보기 전 원진아 님이 나오는 라디오를 듣고 가서 더욱 반가웠는데 마스크도 연기도 정말 기대가 되는 배우님이시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수애 님과 마스크가 비슷하네요. 차분하고 편안한 얼굴이라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보고 싶어요. ❤️
저도 오늘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이 영화 자체로 본다면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로맨스 영화의 정석처럼 찍었고 저처럼 대만 로맨스 장르의 오글거림이나 분위기를 좋아하거나 청춘의 그 느낌을 좋아하면 괜찮았던 것 같아요. 다만 이 영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원작이었다고... 원작이 너무 넘사라 그걸 따라한다...라는 느낌이 너무 크게 들긴 했어요. 특히 원작을 본 사람들은 원작의 가장 큰 반전과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로 리메이크 영화를 본다는건... 완성된 퍼즐 그림을 밑에 두고 퍼즐을 맞추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결말을 알면서 그 비밀의 떡밥들을 보는 이 느낌...😅 또 원작에서 떡밥으로, 영화 속에서 큰 의미로 작용하는 피아노 배틀도 축소시켜 그냥 눈요기로 넘어가는 것도, 원작의 떡밥들을 그대로 가져온 부분들도 너무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원작의 느낌을 우리나라 식으로 잘 바꾼 것처럼 보이지만 원작의 오글거리는 부분을 그대로 가져온건 분명 호불호가 진하게 갈릴것 같더라구요. 원작을 너무너무 재밌고 많이 본 입장에서 장점과 단점이 확연하게 띄는 작품이었습니다.
장문 댓글 감사합니다. 🫶🏻 원작을 안 본 저로서는 댓글을 읽으며 정리가 되는 부분이 많아 정독했어요. 확실히 유명한 영화의 리메이크는 차별화가 핵심인데 한국판 은 그 지점에서 아쉬운 점이 많아 보이네요. 차라리 원작을 안 보고 갔더라면 모든 내용이 새로워 좋은 감상을 얻을 수 있겠지만, 원작의 많은 부분이 그대로 (심지어 원작보다 임팩트가 덜하게) 복사 붙여넣기 된 거라면 원작을 본 관객으로서는 지루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게다가 원작은 고등학교 배경으로 알고 있어 어린 시절 사랑의 풋풋함으로 오글거림이 중화되었는데, 한국판은 배경을 대학교로 옮겨 와서 그 싱그러운 로맨스의 맛이 많이 옅어진 것도 같고요. 댓글에 언급해 주셨듯이 관객 취향에 따라 평가가 많이 갈리는 영화가 될 것 같네요.
오늘 용산 롯데시네마서 무대인사보고 방금 막 적습니다. 안타까워서 댓글 답니다.. 먼저 원작 못보신게 너무 안타깝고요.. 그리고 대만 원작 시간내서 꼭 보세요.. 솔직하게 적자면 저는 원작이 더 재밌었습니다. 감독님도 아실거에요. 대만꺼가 명작이었는데, 본 결과 저는 나름 선방은 했다고 생각해요. 원피스 만화가 있는데, 넷플 실사화를 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당장 넷플릭스 트셔서 원작보세요.
근데.. 제가 영상 쭉 보고 느낀건데.. 원작도 추천드리면 안될거 같아요 ㅋㅋㅋㅋ.. 원작도 오글거리는 부분이 존재해서.. 사실 이 영화는 주걸륜의 색깔이 강해서 감독님의 개성을 기대했는데, 저는 그게 아쉬웠어요 ㅠ 제가 보기엔 청춘물이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저도 학창 시절 때 이 영화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볼 수 있었는데 결국 손이 안 간 걸 보면 저와 안 맞는 영화일 수도 있겠네요. 🥲 하지만 저 오글거리는 영화도 좋아해요! 외국 청춘 멜로물도 오글거리는 맛에 한땐 자주 봤고요. ㅋㅋ 무엇보다 주걸륜 미모가 너무 궁금해서 보긴 하려고요. ㅎㅎ
저는 오히려 맘을 좀 내려놔서 그런지 무난하게 봤던것같아요.(물론... 검은수녀들, 히트맨2에 크게 실망해서..잼있어보이는걸수도..?) 특히나 원작에서 느껴지는 대만영화의 영상미나 분위기가 기억에 남겨져있어서 그런지 비교가될수밖에 없고 부자연스럽게 느껴는건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그나마 배성우 배우가 코믹적인 부분을 나름 잘 살린 느낌 ㅎ
🎬 서유민, 〈말할 수 없는 비밀〉 (2025)
★★, 슬로우 묻힌 미소로도 해결이 안 되는 빛바랜 낭만.
실시간 감상 업데이트는 인스타 스토리로: instagram.com/ozecinema/
장문의 줄글 리뷰는 네이버 블로그로: blog.naver.com/ozecinema
더 많은 별점과 한 줄 평은 왓챠피디아로: pedia.watcha.com/ko-KR/users/ld0q0bJaEY56X
원작무새 원작문지기가 넘 많음 ㅋㅋㅋ솔직히 이정도면 충분히재밌음 🎉
원작 문지기라는 표현은 처음 보네요. ㅋㅋ 😂 모든 영화가 그렇듯 재밌게 본 사람이 일류입니다. 👏🏻
1/27월 밤에 보고 왔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해서 검색해서 리뷰 영상들을 보는 중입니다 ㅎ
그리고 저는 이렇게 생각했다의 댓글을 달다보니 머 광고성 도배 느낌도 들긴하는데 그렇지는 않고요 ㅎㅎ
파괴(?)적인 졸작 평점2점을 주셨군요 ㅎㅎ
사실 원작은 안 보고
영화 이름만 알고 피아노 대결 클립만 봐서
이번에 리메이크 한다길래 원작에 대한 정보는 아예 안 보고 기다렸다가 봤는데.
음 우선 기본적으로 원작 자체에 대한 기대도 낮아서, 리메이크 작도 기대를 안 하고 본 거 같습니다...만
타임 패러독스에 대한 부분이 살짝 걸렸을 뿐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비밀을 푸는 과정에서 설정상 좀 제대로 안 풀고 갔던 장면 때문에 의아했지만, 나중에 원작 설정 보고 이해함)
한국화 로컬라이징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아버지 역할 배성우 님도 너무 좋았고
조금 느슨한 느낌에서 집중이 덜 되었던 초반부분과 달리
후반부로 갈수록, 그리고 그 비밀 을 설명하는 과정에서는 편집 호흡도 좋고 집중이 잘 되어서
저는 나름 잘 보았습니다
피아노 배틀 곡이 원작과 스타일이 달라서 이에 대한 호불호도 많던데,
한국은 노다메의 치아키 센빠이 영향인지, 라흐마니노프 곡도 개인적으로는 좋았고 촬영, 편집도 좋았습니다만
그 승자를 가리는 부분이나
상대에 대한 이미지, 권위가 좀 애매해서 애매했다는?
예고편서 원진아 님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다보고 나니 문득 수애 님 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여주 모두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감상을 읽는 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장문 댓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원작 영화 제목만 알고 피아노 배틀 신만 아는 상황에서 보러 갔다 왔습니다. ㅋㅋ
영화를 좋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 한 명의 관객에게라도 좋은 감상을 남겼다면 그 영화는 성공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배성우 님 연기도 좋았죠. 저는 마지막으로 본 작품이 드라마 에서의 강렬한 연기이다 보니 이번 영화에서의 일상 연기가 더욱 편안하게 다가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피아노 배틀 신의 주제곡은 바꾸는 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원작의 파워가 강렬하니 호불호가 있을 것도 같군요. 승자를 가리는 부분에서 긴장감이 떨어졌다거나, 승자의 권위가 애매하게 묘사되었다는 점의 아쉬움은 백번 공감합니다.
저도 이 영화를 보기 전 원진아 님이 나오는 라디오를 듣고 가서 더욱 반가웠는데 마스크도 연기도 정말 기대가 되는 배우님이시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수애 님과 마스크가 비슷하네요. 차분하고 편안한 얼굴이라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보고 싶어요. ❤️
원작 좋아하는 팬이고 오늘 보고왔는데 제가 느낀점을 그대~로 리뷰해주셨어요ㅋㅋㅋㅋㅋ 보는내내 이게뭐지 연출왜 붕뜨고 부자연스러우면서 재미없지 싶었는데... 댓글 잘 안 다는데 넘나 제마음같은 리뷰 잘보고갑니다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작 팬분과 감상이 비슷한 걸 보니 저 역시 원작을 보고 봤다면 더욱 실망했을 뻔했네요…🥲
저도 오늘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이 영화 자체로 본다면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로맨스 영화의 정석처럼 찍었고 저처럼 대만 로맨스 장르의 오글거림이나 분위기를 좋아하거나 청춘의 그 느낌을 좋아하면 괜찮았던 것 같아요.
다만 이 영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원작이었다고... 원작이 너무 넘사라 그걸 따라한다...라는 느낌이 너무 크게 들긴 했어요.
특히 원작을 본 사람들은 원작의 가장 큰 반전과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로 리메이크 영화를 본다는건... 완성된 퍼즐 그림을 밑에 두고 퍼즐을 맞추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결말을 알면서 그 비밀의 떡밥들을 보는 이 느낌...😅
또 원작에서 떡밥으로, 영화 속에서 큰 의미로 작용하는 피아노 배틀도 축소시켜 그냥 눈요기로 넘어가는 것도, 원작의 떡밥들을 그대로 가져온 부분들도 너무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원작의 느낌을 우리나라 식으로 잘 바꾼 것처럼 보이지만 원작의 오글거리는 부분을 그대로 가져온건 분명 호불호가 진하게 갈릴것 같더라구요.
원작을 너무너무 재밌고 많이 본 입장에서 장점과 단점이 확연하게 띄는 작품이었습니다.
장문 댓글 감사합니다. 🫶🏻 원작을 안 본 저로서는 댓글을 읽으며 정리가 되는 부분이 많아 정독했어요.
확실히 유명한 영화의 리메이크는 차별화가 핵심인데 한국판 은 그 지점에서 아쉬운 점이 많아 보이네요.
차라리 원작을 안 보고 갔더라면 모든 내용이 새로워 좋은 감상을 얻을 수 있겠지만, 원작의 많은 부분이 그대로 (심지어 원작보다 임팩트가 덜하게) 복사 붙여넣기 된 거라면 원작을 본 관객으로서는 지루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게다가 원작은 고등학교 배경으로 알고 있어 어린 시절 사랑의 풋풋함으로 오글거림이 중화되었는데, 한국판은 배경을 대학교로 옮겨 와서 그 싱그러운 로맨스의 맛이 많이 옅어진 것도 같고요. 댓글에 언급해 주셨듯이 관객 취향에 따라 평가가 많이 갈리는 영화가 될 것 같네요.
오늘 용산 롯데시네마서 무대인사보고 방금 막 적습니다.
안타까워서 댓글 답니다.. 먼저 원작 못보신게 너무 안타깝고요..
그리고 대만 원작 시간내서 꼭 보세요.. 솔직하게 적자면
저는 원작이 더 재밌었습니다.
감독님도 아실거에요. 대만꺼가 명작이었는데,
본 결과 저는 나름 선방은 했다고 생각해요.
원피스 만화가 있는데, 넷플 실사화를 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당장 넷플릭스 트셔서 원작보세요.
원작이 유명해서 정말 보긴 해야 하는데요…😂 우선순위 작품들이 많아 뒷순위로 밀릴 것 같아요… 하지만 죽기 전까지는 꼭 볼 예정입니다… 진짜로요…🥲
근데.. 제가 영상 쭉 보고 느낀건데..
원작도 추천드리면 안될거 같아요 ㅋㅋㅋㅋ..
원작도 오글거리는 부분이 존재해서..
사실 이 영화는 주걸륜의 색깔이 강해서
감독님의 개성을 기대했는데, 저는 그게 아쉬웠어요 ㅠ
제가 보기엔 청춘물이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저도 학창 시절 때 이 영화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볼 수 있었는데 결국 손이 안 간 걸 보면 저와 안 맞는 영화일 수도 있겠네요. 🥲
하지만 저 오글거리는 영화도 좋아해요! 외국 청춘 멜로물도 오글거리는 맛에 한땐 자주 봤고요. ㅋㅋ 무엇보다 주걸륜 미모가 너무 궁금해서 보긴 하려고요. ㅎㅎ
저는 오히려 맘을 좀 내려놔서 그런지 무난하게 봤던것같아요.(물론... 검은수녀들, 히트맨2에 크게 실망해서..잼있어보이는걸수도..?) 특히나 원작에서 느껴지는 대만영화의 영상미나 분위기가 기억에 남겨져있어서 그런지 비교가될수밖에 없고 부자연스럽게 느껴는건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그나마 배성우 배우가 코믹적인 부분을 나름 잘 살린 느낌 ㅎ
저도 요즘 들어 기대를 살짝 내려놓고 보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특히 원작이 있는 작품은 더요. 🥲 배성우 배우의 연기는 저도 인상 깊게 보았어요. 어느 작품에서나 코믹한 연기가 유효하게 들어가는 배우인 것 같아요.
원작을 모르고 가서 오히려 좋다 ㅋㅋ
ㅋㅋㅋ 원작 보고 난 후 이 영화의 별점에 변동이 있을 것도… 같아요…🫠💦
저는 cgv 였는데 저도 음향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 그러면 영화 자체 음향 문제일 확률이 높겠군요. 더욱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