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웃는 남자〉 심층 리뷰 2부: th-cam.com/video/V6FSG6rWOrM/w-d-xo.htmlsi=AGLSEoDGZn90yW_7 실시간 감상 업데이트는 인스타 스토리로: instagram.com/ozecinema/ 장문의 줄글 리뷰는 네이버 블로그로: blog.naver.com/ozecinema 더 많은 별점과 한 줄 평은 왓챠피디아로: pedia.watcha.com/ko-KR/users/ld0q0bJaEY56X
리뷰 잘 보았습니다! 역시 사람의 보는 관점은 다 다르구나 라고 느껴지는 리뷰네요:) 사람의 입맛이 다 다르듯이요 ㅎㅎ 전 오히려 노래를 잘해보이려고 고음을 격하게 쓰고 좀 귀가 피곤해지는 스탈을 안좋아하는지라.. (예를들면 조시아나역의 ㄹㅅ님의 창법이 전 별로였습니다) 배역에 맞게 전달 내용을 잘 보여주고 그에 맞춰 탄탄한 발성을 적절하게 쓰는 쿤윈플렌이 굉장히 매력적이였거든요! 모든 배우분들이 계속 그런톤을 내뱉으시면 극을 보는 전 피로하더라구요.. 무조건 고음을 잘한다고 노래를 잘하는게 아니듯이요:)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거니까요:) 잘 보고 갑니다!
리뷰 봐주시고 댓글까지 너무 감사드려요. 🥹🫶 맞아요. 저도 리뷰 영상 남긴 당일에는 '그 눈을 떠'나 '웃는 남자'의 고음 파트가 많이 생각나서 약간의 아쉬움이 맴돌았는데, 며칠 지난 지금은 오히려 '나무 위의 천사'나 'Can It Be?'의 부드럽고 포근한 미성이 자꾸만 생각나네요. 🙈🙉 저도 쿤윈플렌 덕분에 새로운 취향에 눈을 뜬 느낌이에요. 최고…❤️
리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석훈 님 덕질하면서 쿤윈플렌 유튜브로 뒤늦게 앓으며 현장 직관만을 꿈꿨었는데 완벽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주신 쿤윈 덕분에 최고의 직관을 할 수 있었어요. 🥹❤️ 저도 넓은 시야를 좋아해서 기회가 된다면 2층 중앙 1열도 꼭 경험해 보고 싶네요! 👍
리뷰 잘보았습니다. 덕분에 웃는남자에 대해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계속 궁금하셨던 왜 100% 성량을 다 안썼는지에 대한 의견은 성량을 다 안쓴것이 아니라 그날그날의 배우님들의 감정선에 따라 넘버의 강약을 알맞게 조절하고 계신듯합니다. 무조건 크게 높게만 부르는것이 뮤지컬 넘버를 잘 표현한것은 아니기에 극 상황에 알맞게 주인공들의 감정을 넘버를 통해 전달하기에 최~~대한 알맞게 조절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극 당시 오제님은 이만큼으로 불러야 했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고, 배우님들은 그 장면에 대한 감정을 표현&전달 하기에는 이만큼이 좋다 라고 생각했을것 같습니다. 서로의 이만큼이 다르지만 배우님들은 개인적인 이만큼보다 극 전체의 이만큼을 생각하실것 같습니다. 이런 관점으로도 생각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영상 잘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아요. 적어주신 관점에 저도 동의해요. 제가 약간 그랜드하고 웅장한 느낌의 발성이 취향이라 저 개인적인 아쉬움이지, 사실 배우님의 연기와 넘버는 너무나도 완벽했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제가 잘 모르는 배우님의 공연을 보러 갔다면 기대치가 없는 상태라 더 만족했을 것 같은데 오히려 최애라 그런지 기대가 아주 높았던 게 되려… 미안해지는 마음이네요… 따흙 ㅠㅠ 좋은 의견 주셔서 저도 약간 남아있던 아쉬움이 훌훌 털어지고 완벽했던 공연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쥐롤라 대단하네요. ㅎㅎㅎㅎ 쿤윈플렌 진짜 칼 갈았죠..! 너무너무 기다렸는데 정말 기대 이상입니다. 내용 자체는 킹키부츠가 더 흥겹고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웃는남자는. 넘버와 무대장치랑 설비. 굉장히 디테일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취케팅으로 OP2열인데 그것도 정중앙이라니!!! 뮤덕이 운명입니다 ㅎㅎㅎ
ㅋㅋㅋ 쥐롤라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저도 영상 찍을 당시에는 킹키 쪽에 조금 더 마음이 갔는데 며칠 동안 곰곰이 감상을 정리해 보니 웃남의 여운과 위력이 생각보다 강하네요. 특히 말씀하신 무대장치는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넘버는 뭐 말할 것도 없이 최상급의 퀄리티고요. 생각보다 제가 웃남을 많이 사랑하나 봐요…🥹❤️ 하하 그렇죠? 제 인생 최고의 취켓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운이 좋았어요. 이렇게 뮤덕의 길로 접어들 수도…❤️🔥
❤ 뮤지컬 〈웃는 남자〉 심층 리뷰 2부: th-cam.com/video/V6FSG6rWOrM/w-d-xo.htmlsi=AGLSEoDGZn90yW_7
실시간 감상 업데이트는 인스타 스토리로: instagram.com/ozecinema/
장문의 줄글 리뷰는 네이버 블로그로: blog.naver.com/ozecinema
더 많은 별점과 한 줄 평은 왓챠피디아로: pedia.watcha.com/ko-KR/users/ld0q0bJaEY56X
리뷰잘보았습니다 ㅋㅋ 덕후로서 행복하지만 첫공쿤윈플렌 감기목살이 심해서ㅋㅋ갈수록 찢고있죠 계속 보시면 더 행복해요 ❤
헉… 석훈 님 감기 몸살 걸리셨나요…?!?! 헐 그런데도 그렇게 안정적으로 부르신 거예요…? 대박… 건강 이슈라면 제가 느낀 아쉬운 지점이 다 이해가 되면서 걱정도 되네요. 😭 다 나으시고 풀 컨디션인 쿤윈 한 번 더 보고 싶네요. 🥹🫢❤️
쿤윈플렌 첫공보고 아직도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계속 생각나서 또 보러 가려구요❤
특별한 첫공으로 관극하셨다니 너무 부러워요. 다시 보러 가신다니 삼천 배로 부럽습니다… 흑흑 🥲 저도 쿤윈 다시 보고 싶어요. 🥹❤️
리뷰 잘 보았습니다! 역시 사람의 보는 관점은 다 다르구나 라고 느껴지는 리뷰네요:) 사람의 입맛이 다 다르듯이요 ㅎㅎ
전 오히려 노래를 잘해보이려고 고음을 격하게 쓰고 좀 귀가 피곤해지는 스탈을 안좋아하는지라.. (예를들면 조시아나역의 ㄹㅅ님의 창법이 전 별로였습니다) 배역에 맞게 전달 내용을 잘 보여주고 그에 맞춰 탄탄한 발성을 적절하게 쓰는 쿤윈플렌이 굉장히 매력적이였거든요! 모든 배우분들이 계속 그런톤을 내뱉으시면 극을 보는 전 피로하더라구요.. 무조건 고음을 잘한다고 노래를 잘하는게 아니듯이요:)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거니까요:) 잘 보고 갑니다!
리뷰 봐주시고 댓글까지 너무 감사드려요. 🥹🫶 맞아요. 저도 리뷰 영상 남긴 당일에는 '그 눈을 떠'나 '웃는 남자'의 고음 파트가 많이 생각나서 약간의 아쉬움이 맴돌았는데, 며칠 지난 지금은 오히려 '나무 위의 천사'나 'Can It Be?'의 부드럽고 포근한 미성이 자꾸만 생각나네요. 🙈🙉 저도 쿤윈플렌 덕분에 새로운 취향에 눈을 뜬 느낌이에요. 최고…❤️
커튼콜때 그 눈을 빼먹으신 이유가 사레 걸리셔서라고 합니다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헐 그런데도 '떠 봐'를 그렇게 명창 성량으로 지르신 거예요…? 진짜 감동이다…(?)
평생 궁금한 채로 넘어갈 뻔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리뷰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뷰 너무 잘 봤어요오~ 웃남 회전문 중인데 이런 소신리뷰 너무 좋네요오~❤ 기회가 되시면 한번 더 보러 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ㅎㅎㅎ 진짜 같은 극인데도 매번 다르고 매번 느끼는 감동도 다르고 눈물 포인트도 다르고 그렇답니다아 ㅎㅎ
리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뮤지컬은 매번 다른 감동과 전율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정말 매력적인 장르 같아요. 🥹 웃남 회전문 정말 부럽네요… 저도 시간과 돈만 허락한다면 무한 회전문 돌고 싶네요. 따흙 🥲❤️
생생한 리뷰 감사해요
전 20년에 보지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쿤윈플렌으로 다시 돌아온 이석훈배우님 정말 멋져요 퀸윈플렌을 볼수있어서 소원이루었어요 2층중앙1열 음향도 좋고 넘버도 무대도 다 잘보여요 오글이 필수
리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석훈 님 덕질하면서 쿤윈플렌 유튜브로 뒤늦게 앓으며 현장 직관만을 꿈꿨었는데 완벽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주신 쿤윈 덕분에 최고의 직관을 할 수 있었어요. 🥹❤️ 저도 넓은 시야를 좋아해서 기회가 된다면 2층 중앙 1열도 꼭 경험해 보고 싶네요! 👍
리뷰 잘보았습니다. 덕분에 웃는남자에 대해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계속 궁금하셨던 왜 100% 성량을 다 안썼는지에 대한 의견은 성량을 다 안쓴것이 아니라 그날그날의 배우님들의 감정선에 따라 넘버의 강약을 알맞게 조절하고 계신듯합니다. 무조건 크게 높게만 부르는것이 뮤지컬 넘버를 잘 표현한것은 아니기에 극 상황에 알맞게 주인공들의 감정을 넘버를 통해 전달하기에 최~~대한 알맞게 조절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극 당시 오제님은 이만큼으로 불러야 했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고, 배우님들은 그 장면에 대한 감정을 표현&전달 하기에는 이만큼이 좋다 라고 생각했을것 같습니다. 서로의 이만큼이 다르지만 배우님들은 개인적인 이만큼보다 극 전체의 이만큼을 생각하실것 같습니다.
이런 관점으로도 생각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영상 잘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아요. 적어주신 관점에 저도 동의해요. 제가 약간 그랜드하고 웅장한 느낌의 발성이 취향이라 저 개인적인 아쉬움이지, 사실 배우님의 연기와 넘버는 너무나도 완벽했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제가 잘 모르는 배우님의 공연을 보러 갔다면 기대치가 없는 상태라 더 만족했을 것 같은데 오히려 최애라 그런지 기대가 아주 높았던 게 되려… 미안해지는 마음이네요… 따흙 ㅠㅠ 좋은 의견 주셔서 저도 약간 남아있던 아쉬움이 훌훌 털어지고 완벽했던 공연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오제시네마👍😄🫡
쿤윈플렌 보고 전율이 왔었어요. 그래서 다시 보려고 재예약도 했습니다. 감정선 살려서 그윈플렌을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
하… 웃남 자둘이라니 현시점 가장 부러운 사람 1위입니다… 저도 쿤윈 다시 보고 싶네요… 다시 보면 이젠 진짜 100%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
리뷰 재밌었어요!! 저도 재연때 쿤윈을 직관했을 때 다른 넘버들도 다 좋았지만 '웃는 남자' 넘버를 직관하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차가운 현실에 가장 크고 무섭게 분노하는 그윈플렌이었어요ㅠㅠ 결국 그 넘버랑 연기가 아른거려서 이번에 또 보러갑니다ㅎㅎ!!
리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웃는 남자' 넘버 속 쿤윈의 모든 표정과 목소리가 처음 마주하는 모습이라 더 충격적이고 새로운 떨림으로 다가왔어요. 🥹 다들 저만 빼놓고 인생의 행복을 찾아 떠나시는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
23:47 업 저가 갔을 때도 그러시던데..ㅋㅋ
앗… 저는 1월 15일 회차였는데 같은 날 관극하신 것 같네요. 🥹
쥐롤라 대단하네요. ㅎㅎㅎㅎ 쿤윈플렌 진짜 칼 갈았죠..! 너무너무 기다렸는데 정말 기대 이상입니다. 내용 자체는 킹키부츠가 더 흥겹고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웃는남자는. 넘버와 무대장치랑 설비. 굉장히 디테일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취케팅으로 OP2열인데 그것도 정중앙이라니!!! 뮤덕이 운명입니다 ㅎㅎㅎ
ㅋㅋㅋ 쥐롤라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저도 영상 찍을 당시에는 킹키 쪽에 조금 더 마음이 갔는데 며칠 동안 곰곰이 감상을 정리해 보니 웃남의 여운과 위력이 생각보다 강하네요. 특히 말씀하신 무대장치는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넘버는 뭐 말할 것도 없이 최상급의 퀄리티고요. 생각보다 제가 웃남을 많이 사랑하나 봐요…🥹❤️
하하 그렇죠? 제 인생 최고의 취켓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운이 좋았어요. 이렇게 뮤덕의 길로 접어들 수도…❤️🔥
앤 여왕 고음발사는 녹음입니다ㅋㅋㅋ
헐 ㅋㅋㅋ 하긴 그렇게 음 길게 빼는 분 태어나서 처음 봐서 약간 기네스 감이다 싶었는데 역시군요. ㅋㅋ ㅠㅠ 🥹 녹음본 싱크 맞춰서 연기하시는 모습 상상해 봤는데 너무 귀여워요. 😊
원작을 읽어보세요 원작을 뒤집을순 없으니
원작 죽기 전에 읽을 고전 리스트에 야무지게 끼워놨습니다. 🫶 원작 읽고 나서 작품 감상하신 분들은 훨씬 풍부한 감상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하 저도 읽고 봐야 했는데~~~😭
10열에서 들었을땐 음향 합이 맞았어요
오호 그렇다면 공간감에 따른 음의 공명과 같은 문제로 감상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었겠군요…! 10열 정도면 오케스트라 소리도 적당히 옅어져서 정말 음향이 딱 알맞게 정리되었을 것 같아요. 👍
하압!! 선우그윈 칭찬 감사합니다. ♥️♥️
어머 채널 보니 선우그윈 부모님께서…!🫢 명창 강아지 덕분에 극의 시작부터 푹 몰입할 수 있었어요. ❤️ 노래도 연기도 넘 잘해서 나중에 성인 되어서도 대극장에서 보고 싶어요. 🫶🏻
@@오제시네마응원감사합니다.😍 열심히 달려볼게요~ 웃남 또 보러오세요오~~❄️헷
예술의 전당은 원래 뮤지컬하면 안되는 최악중 최악인 공연장이여서....
헐 역시 그랬군요… 하긴 이름부터가 '오페라' 극장이니 뮤지컬은 원래 용도가 아니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