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ol process로 박사학위 한 사람입니다. 남아공에서 이 공정을 사용한 이유는 그 나라가 만델라 이전까지 아파르트헤이트 인종차별을 했기 때문에 유색인종 국가인 중동에서 남아공에 원유를 팔지 않아서 차량에 쓰기 위해 사용한 것이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아직도 풍부한 전기와 석탄이 있으면 원유에 접근성이 없는 지역에서는 매력적인 공정입니다. 참고로 이 화학반은은 isosynthesis라고 합니다.
탄소중립 때문에 이퓨얼을 만든다면 이퓨얼을 만들어서 그걸로 화력발전을 하는게 탄소배출, 미세먼지 관리에서 훨씬 유리하죠. 그런데 자동차에 적용하자는 주장이 독일이나 유럽 업체들에서 나오는 건 그들이 전기차 기술력이 떨어지는 걸 감추고 어떻게든 내연기관을 오래 끌고 가려는 시도일 뿐입니다.
이번주 금요일 산자부, KAIST, 자동차공학회 등이 주관이 되어 부산 벡스코에서 다양한 산/학/연 기관이 모여 e-fuel 관련 세계적인 흐름 및 국내 연구 현황에 대해 ‘탄소중립연료 기술’ 심포지움을 진행합니다. 가능하다면 관련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신 KAIST 배충식 교수님을 모시고 관련한 전문적인 식견을 듣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세녹스라고 유사휘발유를 만들어 팔던 업체가 있었는데 그냥 불법이라고 법까지 억지로 만들어서 고발해서 망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지요. 대체 휘발유로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었더라면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많은 혜택을 볼수도 있었던 일인데 로비를 받고 매장시켜버린 사건이지요. 이제는 더이상 폐식용유나 옥수수등으로 대체 에너지를 만드는 시도를 할수 없도록 나라에서 막은 범죄이지요.
전기로 차 굴리는 효율만 따지면 그렇지만 전기 생산하는 과정에서 효율은 생각 안하나요?화석연료 때서 증기로 터빈 돌려 전기 생산하고 송전하고 또 차량배터리에 충전하고 또 이 걸로 모터 돌리고...에너지효율은 단계 거칠수록 효율은 극악해집니다 이미 생산부터 내연기관 돌려 생산하는겁니다
라이트형제의 비행체가 100미터 정도 날아서 성공했을때,거기서 드디어 인류가 달에 갈수 있다고 소리쳤다면 미쳤다고 난리났을거다 하지만 60년만에 인류는 달에갔다.미,소가 세계최대 산유국인데 이제까지 서로 싸우는척 하면서 다른 대체 에너지를 시장에 못나오게 억제 한거고 이제는 더이상 억제하지 못해서 전쟁도 나는거고,아무튼 대체 에너지가 가능하다는것이 증명되었으니 결국 가까운 시간안에 웬만한 문제는 해결될거다.
@@병호박-k2t 기술이 많은 것을 해결해 준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렇다고 기술이 과학법칙을 무시하며 문제를 해결하지 않습니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나 열역학 2법칙 등을 고려한다면 에너지의 형태 변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에너지의 손실이 일어나거나 해당 연료의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추가 에너지를 투입해야 합니다. 즉, 효율이 감소한다는 것이죠. 그 효율을 경제성으로 환산해, 감소하는 효율에 비해 얻는 경제적 편익이 커야만 해당 연로가 실 사용이 될 겁니다.
@@KL-sv7yf 문제는 모든법칙이 무시되는 양자역학 에너지가 극히 제한적으로 초저온에서만 이용 가능했는데 이제 점점 실온에서 가능 해진다는데 초점이 있습니다.즉 에너지 재료자체의 혁명이 일어날거고,우주시대에 수소는 우주전체 어디서나 손쉽게 구할수있는 재료라 지금 단계에서 효율을 따질수 없다는 것이죠.석유도 기원전 부터 사용했지만 기술부족으로 상용화되지 못한것처럼,수소를 연료로 쓸수있는기술길이 열린이상 상용화는시간문제죠 어느날 갑자기 바뀔 겁니다.그것도 곧.
@@병호박-k2t 1. 양자역학 에너지라는 부분은 제가 관련 분야 전문가는 아니지만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모든 법칙이 무시되는 정도면 스치듯이라도 들어봤을법한 수준인데 링크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여 초전도체를 이야기하시는 거라면, 초전도체는 전기 이동 시 낮은 저항으로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소재이지, 에너지의 형태가 바뀌는 과정에서 이를 보존해 주는 소재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수소는 우주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원자이지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는 아닙니다. 바다에서 물을 쉽게 볼 수 있어도 마실 물을 쉽게 구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자연 상태에는 수소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며, 수소는 여러 과정을 거쳐 가공이 이루어져야 순수한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마저도 매우 활동적이고 불안정하여 이를 위한 특수 용기가 필요할 정도죠.
@@thebluedot7 진짜 기가 차네요 전기는 생산부터 내연기관 돌려 생산하는겁니다 현 인간의 기술로는 전기는 에너지효율 따질 자격이 없어요 만약 전기차 30프로만 돼도 우리나라는 원자력발전소 매년 서너개 새로 지어야되고 그 동안 제한송전해야돼고 전기값 5배는 올려야하고 또 전국의 송배전 시스템 천문학적 비용 들여 모조리 바꿔야합니다 가능하지도 않고 해서도 안됩니다 그 불편한 충전을 전국민에게 강요할 수도 없습니다
수소, 탄소를 합성한 E-fuel을 연료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향후 30년 동안 가장 이상적인 자동차의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기차가 내연기관차 만큼 대중화 되려면 20~80% 충전시간이 10분 미만이 되어야 하고, 그런 초급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소가 현재의 주유소만큼 많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보는 디젤(전기)기관차, 잠수함, 대형군함(codlog) 모두 디젤전기 방식이다. 에너지 생산효율이 좋은 디젤엔진을 최고효율구간으로만 발전을 하여 전기에너지를 생성하고, 그것으로 (구동용)모터를 돌린다. 구동을 모터로 하는 최고의 장점은 감속(제동)시 '발전(충전)'이 된다는 점, 그리고 거대한 '변속기'가 없어도 된다는 점이다. 군용, 대형 기기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것에서 보듯 이둘은 굉장히 효율적인 찰떡궁합이라 볼 수 있다. 현재 배터리-전기차는 2톤대로 기존 내연기관차 보다 0.5~1톤가까이 더 무거워졌다. 이는 대부분 배터리의 무게로, 멀리 가려면 배터리가 많아야 하고, 배터리가 많으면 무거워져 더 많은 전기에너지가 필요로 하는 아이러니를 디젤(가솔린)전기차는 해결할 수 있다. 소형디젤(가솔린)발전이 수백kg을 차지하는 배터리의 상당수를 대체하기에 더 가볍고 더 멀리 갈 수 있다. 인공석유(e퓨얼)는 전기냐 화석연료냐의 문제가 아니라 에너지(전기, 수소)의 보관방법의 문제로 제안된 것이기에, 전기나 수소를 보관할 획기적인 방법이 제시된다면 사그러 들 순 있다.허나 기존의 배터리의 성능만 가지고 e퓨얼을 대체하긴 어렵다고 본다. 비싸고 거대한 구리송전선을 국토 방방곳곳에 깔 수 없는 저개발 국가나, 미국처럼 고속도로 주유소가 수백km밖에 존재하여 인프라 설치가 힘든 넓은 국토의 국가에선 e퓨얼을 충분히 고려해 봄직 하다. 다만, 미래에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H)를 생성한다면 그 남는 O2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궁금하다.
세녹스는 알콜연료 첨가제로 개발된 것이고,옥탄가도 105정도로 우수한 자동차연료입니다.참고로 일반휘발유는 옥탄가가98정도입니다.옥탄가가 105정도이면 고급휘발유에 속합니다.원래의 세녹스는 브라질등의 나라에서 사용되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하는 알콜을 휘발유에 첨가해서 사용하는 것처럼 고갈되는 화석연료사용량을 줄여보자는 측면에서 개발된 제품인데, 세녹스인기가 치솟자 솔벤트에 톨루엔,메타놀을 주성분으로 하는 가짜 연료첨가제들이 값싼 메타놀의 함량을 늘리다보니,연비가 떨어지고 연료가 라이트하다보니 녹킹현상등이 발생되었던 것입니다.
efuel과 배터리의 효율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등이 모두 고려되어야 겠지만 두 방식 모두 생산단계에서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생산되는 전기가 반드시 전제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친환경적 발전으로 필요한 전기를 제때 공급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친환경으로 생산된 전기를 저장하여 사용하는 ess 방식을 사용하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어떠한 에너지를 사오는 방식이 고려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현재 석유가 거의 나오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중동의 원유를 사오듯이 싸게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나라에서 사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에너지를 가져오는 방식 중 하나가 e-fuel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결국 친환경발전을 통해 나온 전기를 배터리로 저장(ess)해서 운반하는게 나을지 그 전기를 efuel로 변환하여 운반하는게 나은지 비교해서 efuel을 통한 운반이 효율이 좋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ess와 e-fuel의 직접적인 효율도 중요하지만 e-fuel의 경우에는 기존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PHEV 말씀이시군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현재도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좋은 상품이긴 합니다. 근거리 출퇴근/등하원 때는 전기로만 주행하고, 멀리 여행갈 때에는 연소연료로 주행할 수 있고, 플러그 전기 충전도 가능하고 주유소 가서 주유도 가능하죠. 다른 엔진/모터 구성보다 비싸서 구매자가 많지 않지만 참 좋은 차량입니다.
지금 끝도 없이 오르고 있는 2차전지 주식들 논리가 2030년까지 전세계 자동차의 50%이상 전기차로 대체되는 시장 성장성이 반영되고 있는 거죠. 이런 이차전지주식이 계속 갈수밖에 없다는데 시장에서 확신이 생긴 상황인데 E-fuel이 시장에서 차지할 자리가 생긴다면 그 성장성에 강한 의문이 제기 될수 있겠네요. 저 조차도 2차전지 성장성에 확신이 생긴 상황이라서 혹시 2차전지주들에 조정이 나온다면 어떤 설득력 있는 논리가 있을까 궁금했는데 그게 E-fuel 일 수 있겠네요. 영상 흥미롭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asol process로 박사학위 한 사람입니다. 남아공에서 이 공정을 사용한 이유는 그 나라가 만델라 이전까지 아파르트헤이트 인종차별을 했기 때문에 유색인종 국가인 중동에서 남아공에 원유를 팔지 않아서 차량에 쓰기 위해 사용한 것이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아직도 풍부한 전기와 석탄이 있으면 원유에 접근성이 없는 지역에서는 매력적인 공정입니다. 참고로 이 화학반은은 isosynthesis라고 합니다.
ㅈ
@@missprettie2165 댓글의 전부 똑같은 쌉소리 복붙이면서 광고 아니래 ㅋㅋㅋ
정확한 지적이입니다.
이런 내용을 어디서 듣겠습니까...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
언더스탠딩, 올해 한해도 무럭무럭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인공석유 너무 잼있게 들었습니다 !! 2탄이군요!
다른건 몰라도 자동차 회사들은 전기차 대신 이쪽으로 유도를 해야 자기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갈수도 있고 유럽 입장에서는 중국의 배터리 자원이나 한국의 배터리터에 미래 먹거리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이유도 중요하게 작용하겠네요.
탄소중립 때문에 이퓨얼을 만든다면 이퓨얼을 만들어서 그걸로 화력발전을 하는게 탄소배출, 미세먼지 관리에서 훨씬 유리하죠. 그런데 자동차에 적용하자는 주장이 독일이나 유럽 업체들에서 나오는 건 그들이 전기차 기술력이 떨어지는 걸 감추고 어떻게든 내연기관을 오래 끌고 가려는 시도일 뿐입니다.
정답~
공감합니다. 미래 모빌리티시장에서 독일을 주축으로하는
유럽완성차 업계가 주도권을 놓치게 생겼으니 들고 나온거라 봅니다
문제는 가격차가 개솔린의 10배라는건데..
어떻게 좁힐수 있을런지가 관전포인트겠네요
최고의 강의입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권용주 소장님 감사합니다.
좋은정보와 경제 지식을 쉽게 이해 할 수있어 좋았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산자부, KAIST, 자동차공학회 등이 주관이 되어 부산 벡스코에서 다양한 산/학/연 기관이 모여 e-fuel 관련 세계적인 흐름 및 국내 연구 현황에 대해 ‘탄소중립연료 기술’ 심포지움을 진행합니다. 가능하다면 관련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신 KAIST 배충식 교수님을 모시고 관련한 전문적인 식견을 듣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와 ~~ 너무 놀랍습니다
권용주 박사님 감사합니다
언더스텐딩 감사합니다 🎉
그래서 원전이 필요 합니다
매우 유익한 영상입니다. 새로운 지식을 알려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디자인과 교수님 전문적인 에너지 지식 감사합니다
운송디자인과 겸임교수이긴 한데 디자이너가 아니고 기자&컬럼니스트 입니다.
운송디자인을 디자인과라고 표현하면 안될듯
전기도 만들때 새고 송전 저장 충방전때 또새고 내연기간 만큼은 아니나 엄청난 시설이 추가로 필왜하다.
가만히 좀 있어봐요 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졌습니다. 권용주 소장님 나오실 떄마다 너무 많이 배우고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더 나아가 한국 정치인 들이 정신 차리고 개발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네요
"세녹스"...엄청난 단속이 ...엔진 다운? -망가진다고...된다고 순 거짓말로 단속했었네요. ^^~..
@@bkp-sb9jr 엔진계통 망가짐 유경험자 가다가 차퍼짐 ㄷㄷ
그렇군요 !!!
새로운 방향을 알게되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참 좋은 정보입니다
과학의힘이놀랍네요 앞으로 어떤세상이 될런지
대단하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연기관과 모터효율을 동일 비교하는데 좀더 구체적사고방식을 가지길 모터 전기는 발전할때 송수전할때 모터돌릴때 어마어마한 필요 인프라을 제외하고도 많은 비효율이 있다는것을,
권소장님 진짜 잘 하시네요 ㅎ
와.. 신세계네요. 너무 재미있고 너무 고맙습니다.
깔끔한 정의 결론이네요. 좋은자료입니다
국민대 자운디의 자랑 킹갓권용주 교수님 짱짱맨
격하게 공감이 됩니다.
통찰력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런 강의를 무료료 듣다니..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언더스탠딩은 정말 좋은 프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이분나오는거 늘 재미있음
놀랍습니다
이런 분들이 대한민국의 보배분들 인것 같습니다~! 국회의원 10만명보다 나라에 더 보탬이 되시는 분이인것 같습니다~!
훌륭합니다 ~!
채널의 앞날에 더욱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현 국회는 공해죠.
좋은정보~고마워요~^^
권소장님 대단하신 ~!!
e퓨얼강의 잘 들었습니다. 2차대전시에 독일이 합성유를 개발했단 사실도 놀랍네요..3분 너무 재미있습니다.권소장님도 인내심있게 재미있게 말씀 잘 하시네요ㅎㅎ.
참 재밌네요 굿 홧팅!!
질소산화물 포집에 대한 이야기는?
뉴스 안보고 매일 삼프로와 언더스탠딩만 보고 사는데
재미까지 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요런거 좋아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는 효율에서 2배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기름이 싼 미국에서도 같은 돈을 써서 전기와 기름을 사서 비교해보면 전기차가 훨씬 효율이 좋죠. 힘도 훨씬 좋구요. 과도기엔 이퓨엘도 쓸모가 많겠지만 결국은 전기차로갈것 같네요.
본질은 유태자본의 아랍 죽이기입니다 석유로 먹고사는...지구과학자들은 지금 다 웃고있지요 100년동안 대기중 0.1프로 늘어난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 주범이라는 말도 안되는...사우디가 미국과 멀어진 이유가 바로 이 것입니다
사람들은 효율보단 편의성을 더 높게치쳐
@@ya4885-k2x 지금 당장은 그렇겠지만 발전 속도가 빨라서 앞으로 몇년후엔 편의성에서도 큰 차이를 못느끼게 될겁니다. 기름으로 낼수있는 효율은 이미 한계에 부딪쳤구요.
역시 굿
정답😅😅
이퓨얼이 생산단가가 높아서 상용화가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벌써 이만큼 진행이 되었군요... 지나가다가 보게 된 영상인데 좋은 공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ㅋ
희죽꺼리는정말,환멸느낀다
사과를 홍옥으로 달라는 교수님 말씀......아 정말 아재재그 멋지십니다...^^
독일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시대를 우습게 봤다가 피보고 있는 중이죠. 결구 전기차 전환에 실패할 조짐을 보이는 나라들이 내연기관차에 집착하면서 나오는 현상 같아요.
전기차 우습게 보고 가장 미적미적대는 나라는 일본이고,
독일은 전기차 선진국입니다.
전기차 꾸준히 내놓는중
전기차 원천기술이 제일 앞서는 나라는 일본이지만,
전기차내놓는데 가장소극적임
왜냐?
저는 미래에도.. 전기차보다 이퓨얼 더 좋은데요? 내연기관 선호하는 소비자 전세계에 생각보다 많습니다
기존의정유공장을활용하면되겠네요...
친환경 전기를 전기차가 뻿어쓰면 거기는 화석발전 전기를 쓰는데 친환경 전기차라 할수 있나
진짜 친환경 전기차는 세상의 모든전기를 그린전기만 사용하고 남으면 전기차에 써야 그게 친환경 전기차다.
처음에 화면 반쪽만 렉 걸린 줄 알았어요ㅋㅋ
예전에 세녹스라고 유사휘발유를 만들어 팔던 업체가 있었는데 그냥 불법이라고 법까지 억지로 만들어서 고발해서 망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지요.
대체 휘발유로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었더라면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많은 혜택을 볼수도 있었던 일인데 로비를 받고 매장시켜버린 사건이지요.
이제는 더이상 폐식용유나 옥수수등으로 대체 에너지를 만드는 시도를 할수 없도록 나라에서 막은 범죄이지요.
그건 세금문제입니다. 휘발류와 동등한 조건으로 세금메기면 휘발류보다 1.5배이상 비쌉니다.
내 노후차 세녹스 많이넣었는데도 아무문제 없이
잘 타고 다녔던.기억이나네요 2:50
세금보다 국개의원에게 로비한 정유사 덕분이 더 크지 않을까요?
e퓨얼, 제트 비행기 때문에라도 어느 정도 점유율은 나오겠네요.
정말 좋은 프로 좋은 강의
전기는 발전소에서 밤에 너무 버려서 미국은 심야전기가 마이너스 가격인 지역도 있대요. 아직은 전기차나 ESS가 더 많아야 한다고 봅니다.
ESS를 전고체 전지로 구성해야 한다. UNIT COOLER 속에서 가동시켜라.
여러번 변환에 따른 효율저하, 내연기관의 낮은 효율 생각하면, 베터리-전기차 대비 3~4배 이상 효율이 낮을거 같은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전기로 차 굴리는 효율만 따지면 그렇지만 전기 생산하는 과정에서 효율은 생각 안하나요?화석연료 때서 증기로 터빈 돌려 전기 생산하고 송전하고 또 차량배터리에 충전하고 또 이 걸로 모터 돌리고...에너지효율은 단계 거칠수록 효율은 극악해집니다 이미 생산부터 내연기관 돌려 생산하는겁니다
님 생각하신대로 3~4배 이상 효율이 낮을겁니다. 그러니 저런거 개발 되도 사용 안하는거죠. 님 말씀대로 의미 없죠.
휘발유와 합성유를 가려내는 장치를 달면 그걸 꼭 무력화 시키는 편법 기술이 음성적으로 꼭 나오는 게 문제 ㅎㅎ
권용주님 수고하셨습니다...
전기의 최대단점은 충전시간과 저장성입니다. 대형차량에서 전기차가 아직 불가능한것이 대형차에서는 전기를 저장할수있는 배터리무게가 너무 무거워지기 때문입니다. 소형차량은 전기차, 상용차는 이퓨얼이 대세가 될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전기로 수소를 만들고 그 수소로 다시 합성연료를 만들고 다시 연료를 태워서 전기를 만들면 효율이 나올 수가 없음. 한번 전환할때마다 반토막 나는게 에너지.
라이트형제의 비행체가 100미터 정도 날아서 성공했을때,거기서 드디어 인류가 달에 갈수 있다고 소리쳤다면 미쳤다고 난리났을거다 하지만 60년만에 인류는 달에갔다.미,소가 세계최대 산유국인데 이제까지 서로 싸우는척 하면서 다른 대체 에너지를 시장에 못나오게 억제 한거고 이제는 더이상 억제하지 못해서 전쟁도 나는거고,아무튼 대체 에너지가 가능하다는것이 증명되었으니 결국 가까운 시간안에 웬만한 문제는 해결될거다.
@@병호박-k2t기술이란게 진보하기 마련인데, 그렇다고 무한반복 수준의 리싸이클링은 어렵습니다.
지난 50년간 휘발유연비가 2배 좋아졌을까요?
@@병호박-k2t 기술이 많은 것을 해결해 준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렇다고 기술이 과학법칙을 무시하며 문제를 해결하지 않습니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나 열역학 2법칙 등을 고려한다면 에너지의 형태 변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에너지의 손실이 일어나거나 해당 연료의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추가 에너지를 투입해야 합니다. 즉, 효율이 감소한다는 것이죠. 그 효율을 경제성으로 환산해, 감소하는 효율에 비해 얻는 경제적 편익이 커야만 해당 연로가 실 사용이 될 겁니다.
@@KL-sv7yf 문제는 모든법칙이 무시되는 양자역학 에너지가 극히 제한적으로 초저온에서만 이용 가능했는데 이제 점점 실온에서 가능 해진다는데 초점이 있습니다.즉 에너지 재료자체의 혁명이 일어날거고,우주시대에 수소는 우주전체 어디서나 손쉽게 구할수있는 재료라 지금 단계에서 효율을 따질수 없다는 것이죠.석유도 기원전 부터 사용했지만 기술부족으로 상용화되지 못한것처럼,수소를 연료로 쓸수있는기술길이 열린이상 상용화는시간문제죠 어느날 갑자기 바뀔 겁니다.그것도 곧.
@@병호박-k2t 1. 양자역학 에너지라는 부분은 제가 관련 분야 전문가는 아니지만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모든 법칙이 무시되는 정도면 스치듯이라도 들어봤을법한 수준인데 링크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여 초전도체를 이야기하시는 거라면, 초전도체는 전기 이동 시 낮은 저항으로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소재이지, 에너지의 형태가 바뀌는 과정에서 이를 보존해 주는 소재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수소는 우주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원자이지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는 아닙니다. 바다에서 물을 쉽게 볼 수 있어도 마실 물을 쉽게 구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자연 상태에는 수소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며, 수소는 여러 과정을 거쳐 가공이 이루어져야 순수한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마저도 매우 활동적이고 불안정하여 이를 위한 특수 용기가 필요할 정도죠.
nox가 대기중 n2가 들어가 나오는건데
순수 O2만 공급 하면 안나오는거 아닌가요?
산소야 싸니까
건전지 폐기물 처리에 대한 문제점을 한번 짚어 주세요.
말이되쬬.ㅋㅋ말이되쬬.ㅎㅎ 좋은 공부 시간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직렬하이브리드 병렬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에서 혼동이 올수있게 설명했네용
권용주교수님 수업 진짜 개꿀잼이었습니다ㅋㅋㅋㅋ 이미 다 수강해서 못듣는게 아쉬울 정도입닏9
이 영상은 이프로가 살렸네요^^
오류가 좀 있습니다
한가지만 꼽으면 질소산화물(NOx) 감소를 위해 설치하는것은 DPF가 아니라 SCR입니다
와아아 쩐드아아
언더스탠딩 폼 너무 좋고 ㅎㅎ
E fuel은 renewable 이산화탄소가 필요함
이게 굉장히 수급이 제한적임
그러게요. 이산화탄소 수급도 문제일 듯. 공기중에서 포집이라고 두리뭉실 얘기할게 아님.
그러니까요. DAC 하면 톤당 40-50만원인데, 적어도 톤당 200달러 이하로는 떨어져야 할텐데요. 갈 길이 멉니다.
권소장님 설명이 너무 이해하기 쉽네요. e-Fuel이 정말 메리트가 있어보이고 관련주를 찾아봐야겠네요.
쉐보레의 volt 차량이 있다고 쓸려고 했는데 얘기하시네요 ㅎ
발전소에서 충전인프라, 충전인프라에서 다시 전기차까지 송/배전/충전 중 손실되는 에너지를 생각한다면 차안에서 e-fuel로 발전해서 전기로 달리는게 에너지 효율이 더 높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맞아유. 전기엔지니어?
불 가 능 입니다.
(이퓨얼을 떠나서) 효율로는 발전소에서 송배전해서 쓰는게 차량마다 각자 연료 태우는것 보다 효율적이라고 하더군요.
액체암모니아로 대체해야지요 개질해서 질소버리고 수소로 연료전지 돌리면 됩니다.
@@thebluedot7 진짜 기가 차네요 전기는 생산부터 내연기관 돌려 생산하는겁니다 현 인간의 기술로는 전기는 에너지효율 따질 자격이 없어요 만약 전기차 30프로만 돼도 우리나라는 원자력발전소 매년 서너개 새로 지어야되고 그 동안 제한송전해야돼고 전기값 5배는 올려야하고 또 전국의 송배전 시스템 천문학적 비용 들여 모조리 바꿔야합니다 가능하지도 않고 해서도 안됩니다 그 불편한 충전을 전국민에게 강요할 수도 없습니다
미세 먼지가 없으면 환영이지만 미세 먼지 문제가 상존하니 사용할 수 없겠네요. 탄소 문제도 있지만 미세 먼지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봅니다.
수소, 탄소를 합성한 E-fuel을 연료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향후 30년 동안 가장 이상적인 자동차의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기차가 내연기관차 만큼 대중화 되려면 20~80% 충전시간이 10분 미만이 되어야 하고, 그런 초급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소가 현재의 주유소만큼 많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에휴...
세타 엔진의 아버지 이현순박사님이 인터뷰.... 2400만대의 한국차량을 모두 전동화하려면 원자력 발전소 30개가 더 필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완속 충전이면 충분합니다. 주차하면서 충전하니 편해요. 장거리 여행갈 때 급속이 필요하고요. 어차피 쉬면서 커피도 마시고 하니까 30분 걸려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내연 차기준으로 생각하면 바뀌는 시대를 못봅니다. 전기차시대가 오면 생활방식이 바뀔겁니다
@@seunglak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모든 일정이 계획되고 변수가 없는 경우에만 해당하죠. 만약 배터리 30%밖에 안 남았는데 갑자기 장거리 운전해야 하면 어떡하죠? 30분동안 여유롭게 커피마시면서 충전 기다려야 하나요?
이퓨얼 꼭 실현되었으면 좋겠네요
14:36
진짜 이퓨얼이 ㄹㅇ 기대가 되긴함;;
사과는 홍옥..에서 2프로님 리액션에.. 숨도 못 쉬고 웃었습니다😂
에너지의 경제학은?
수소연료의 단점을 해결한게 인공석유라는 거군요. 확실히 이렇면 수소차 보급이 쉬워져 보입니다. 하지만 전기를 가공해 연료를 만들기에 연료 가격이 더 비싸질것이니 전기차 대용의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수소를 쓰던 화물차나 특수차량 분야에 사용이 되겠죠.
아니죠; 기존 산업을 망하게 할수 없으니 CO2(채집해서 얻은) 와 수소를 (이것도 신재생으로얻은) 걸로 만든 합성 연료는 친환경이다고...정의하고 기존 내연기관, 운송, 주유소 등등을 살려보자는 노력인거죠...
와 완벽한 정리다. 강의 감사합니다 소장님!
우리가 흔히(?)보는 디젤(전기)기관차, 잠수함, 대형군함(codlog) 모두 디젤전기 방식이다. 에너지 생산효율이 좋은 디젤엔진을 최고효율구간으로만 발전을 하여 전기에너지를 생성하고, 그것으로 (구동용)모터를 돌린다. 구동을 모터로 하는 최고의 장점은 감속(제동)시 '발전(충전)'이 된다는 점, 그리고 거대한 '변속기'가 없어도 된다는 점이다. 군용, 대형 기기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것에서 보듯 이둘은 굉장히 효율적인 찰떡궁합이라 볼 수 있다.
현재 배터리-전기차는 2톤대로 기존 내연기관차 보다 0.5~1톤가까이 더 무거워졌다. 이는 대부분 배터리의 무게로, 멀리 가려면 배터리가 많아야 하고, 배터리가 많으면 무거워져 더 많은 전기에너지가 필요로 하는 아이러니를 디젤(가솔린)전기차는 해결할 수 있다. 소형디젤(가솔린)발전이 수백kg을 차지하는 배터리의 상당수를 대체하기에 더 가볍고 더 멀리 갈 수 있다.
인공석유(e퓨얼)는 전기냐 화석연료냐의 문제가 아니라 에너지(전기, 수소)의 보관방법의 문제로 제안된 것이기에, 전기나 수소를 보관할 획기적인 방법이 제시된다면 사그러 들 순 있다.허나 기존의 배터리의 성능만 가지고 e퓨얼을 대체하긴 어렵다고 본다. 비싸고 거대한 구리송전선을 국토 방방곳곳에 깔 수 없는 저개발 국가나, 미국처럼 고속도로 주유소가 수백km밖에 존재하여 인프라 설치가 힘든 넓은 국토의 국가에선 e퓨얼을 충분히 고려해 봄직 하다.
다만, 미래에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H)를 생성한다면 그 남는 O2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궁금하다.
와 세녹스 써서 엔진 망가졌다는 기사 본거 같은데!!! 문제없는 제품이었어!!!!
세녹스는 알콜연료 첨가제로 개발된 것이고,옥탄가도 105정도로 우수한 자동차연료입니다.참고로
일반휘발유는 옥탄가가98정도입니다.옥탄가가 105정도이면 고급휘발유에 속합니다.원래의 세녹스는 브라질등의 나라에서 사용되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하는 알콜을 휘발유에 첨가해서 사용하는 것처럼 고갈되는 화석연료사용량을 줄여보자는 측면에서 개발된 제품인데, 세녹스인기가 치솟자 솔벤트에 톨루엔,메타놀을 주성분으로 하는 가짜 연료첨가제들이 값싼 메타놀의 함량을 늘리다보니,연비가 떨어지고 연료가 라이트하다보니 녹킹현상등이 발생되었던 것입니다.
세녹스 자체는 괜찬핬죠 가짜들이 문제
너무 좋은 몰랐던 정보 강의 잘보았고 잘들었습니다.
이퓨얼 연료가 빨리 상영화 되고 내연기관차를 타고있는 차주분들께는 진짜 너무 반가운소식 같습니다.
efuel과 배터리의 효율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등이 모두 고려되어야 겠지만 두 방식 모두 생산단계에서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생산되는 전기가 반드시 전제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친환경적 발전으로 필요한 전기를 제때 공급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친환경으로 생산된 전기를 저장하여 사용하는 ess 방식을 사용하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어떠한 에너지를 사오는 방식이 고려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현재 석유가 거의 나오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중동의 원유를 사오듯이 싸게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나라에서 사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에너지를 가져오는 방식 중 하나가 e-fuel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결국 친환경발전을 통해 나온 전기를 배터리로 저장(ess)해서 운반하는게 나을지 그 전기를 efuel로 변환하여 운반하는게 나은지 비교해서 efuel을 통한 운반이 효율이 좋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ess와 e-fuel의 직접적인 효율도 중요하지만 e-fuel의 경우에는 기존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화력발전소에서 연료를 e퓨얼로 하는것도 방법일듯
3차에너지
우리의바램은~대기중에세로운탄소등을더보태지않는것이군요?!
두분 MC들이 몰라도 아는 척 하는 기자들같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두분 진행 너무 잘하셔서 흥미로움을 더해주었네요.
매우 유익했습니다 !!
천천히 차근자근 우리도 최신 최강의 전투기를
만듭시다
이퓨얼이 꼭 자동차 전재가 아닌 발전소 잉여에네지 보관이 더 유력한 수단이 될 것 같네요. 다만 현제는 잉여에너지가 그의 없다는게 문제
이퓨얼로 구동하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답이넹.ㅋㅋㅋ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계속 살아 남을듯...
화학전공자로 말씀잘들었습니다 몇갖이 보완이 필요하지만 전반적인 에너지 문제에대한 좋은 말씀잘들었습니다
예전에 세녹스생각나네요.ㅋㅋ
저라면 200킬로정도 갈수있는배터리에+기존연료통의 절반정도 넣어서 구성을 하면 알찰것 같아요 ㅋㅋ연비도 좋고
PHEV 말씀이시군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현재도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좋은 상품이긴 합니다. 근거리 출퇴근/등하원 때는 전기로만 주행하고, 멀리 여행갈 때에는 연소연료로 주행할 수 있고, 플러그 전기 충전도 가능하고 주유소 가서 주유도 가능하죠. 다른 엔진/모터 구성보다 비싸서 구매자가 많지 않지만 참 좋은 차량입니다.
역시 배우신분이군요
배터리 기술력이 없는 국가들이 보통 이퓨얼에 매진합니다😮
지금 끝도 없이 오르고 있는 2차전지 주식들 논리가 2030년까지 전세계 자동차의 50%이상 전기차로 대체되는 시장 성장성이 반영되고 있는 거죠.
이런 이차전지주식이 계속 갈수밖에 없다는데 시장에서 확신이 생긴 상황인데 E-fuel이 시장에서 차지할 자리가 생긴다면 그 성장성에 강한 의문이 제기 될수 있겠네요.
저 조차도 2차전지 성장성에 확신이 생긴 상황이라서 혹시 2차전지주들에 조정이 나온다면 어떤 설득력 있는 논리가 있을까 궁금했는데 그게 E-fuel 일 수 있겠네요.
영상 흥미롭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차 배터리 희토류 관련해 중국 행패가 심각한데 빨리 이퓨얼 연료가 상용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발전기를직접부착하여발전하면안되나요
전기를 이용한 운송수단으로 화물차와 비행기를 ,선박을 운행하려면 어마어마하게 축전지가 필요 할텐데요.
축전지를 이용하여 비행기를 운행하려면 가능할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