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각난다 황영조 선수 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에서 1등으로 들어오시던 모습 그뒤 이봉주 선수께서 이어 받앗지만 이봉주 선수님도 진짜 실력은 좋앗고 또 많은 대회에 우승은 하셧지만 유일하게 획득하지 못하신게 올림픽 금메달이였죠 그만큼 마라톤이란 경기는 그날 그날 선수의 컨디션과 몸상태가 정말 중요한 대회인것 같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헝그리 정신도 사라지고... 원래 선수층이 많지도 않고... 애들도 줄어들고... 다른 나라 (아프리카 등) 선수들과 신체적인 간격도 커지고...올림픽 🏅 을 바라보는 건 이제는 불가능한 얘기일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전문 선수들이 20분대 기록(이건 70년대 기록임)을 뛴다는 건 충격이네요...😮
2시간8분10초 이내가 올림픽 출전 기준 기록이면 딱 두명만 가능. 황영조(2시간8분9초의 개인기록), 이봉주(2시간7분20초의 개인기록). 두 사람은 머리에 각인되어 있었는데 찾아보니 김이용 선수가 2시간7분대를 기록했었네요. 다 90년대 선수들 이라는 ㄷㄷㄷ 2000년대에서 지영준 선수가 8분대 기록하고 광저우 아시안게임 우승한 그 이후론 하향세군요
@@푸른산-v3m중국이 선진국아님 걔네야말로 메달에 목숨거는 공산주의 국가 풍토 남아있어서 육상에 신경많이 쓰는거 미국 호주 이런나라들이 물론 한국보다야 마라톤쪽 성적이 좋긴하지만 일단 그쪽은 생활 조깅이너 달리기도 이제 막 붐이 온 우리나라에 비해 근 백년 가까이 앞섰다. 또 마라톤 종주국은 케냐로 대표되는 아프리카 국가들이지 미국 호주같은 나라가 아님
@@newghost24 몇만명 규모의 메이저 대회는 많지 않지만 무슨 콘서트 티켓팅마냥 신청이 빡셀 정도고요.. 그 외에도 대회들은 매달 몇개 이상씩 반드시 있을 정도로 많은데 대다수가 몇천명 이상 규모는 된답니다.. 엘리트는 죽었지만 생활체육으로는 붐이 오고있는 건 사실이에요. 최근에 러닝크루 이슈도 기사화되지 않았습니까.. 물론 이게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영국일본이 엘리트체육 등한시하다 올림픽에서 한국에게도 지니 체육성 신설하고 엘리트체육 강화해서 지금 올림픽에서 금메달 엄청딴다 다른나라가 왜 엘리트체육을 강화할까요? 그건 국민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자부심 즉 체력이 국력이라고 올림픽 메달 상위팀들 다 강대국이거던요 엘리트체육을 강화하는 이유가 있지요
헝그리 헝그리 하는데 왜 선수들에게 자꾸 희생을 강요함? ... 우승시 부와 명예를 보장해 주지도 않으면서 너 재능 있으면서도 왜 안뛰냐고 하면 쫌... 누가 돈 벌어다주고 밥 맥여 줄건데... 베드민턴 안세영 경우만 보더라도 선수에게 가야할 돈을 협회에서 다 가져 갔더만
문제는 마라톤의 수익구조적 문제가 많음. 선수층은 얇은데 그에 비해 연봉은 생각보다 높다. 그리고 기록보단 본인 부상을 안당하고 오래 활동하는게 목표라 실제로 힘든 훈련을 하질 않음. 한마디로 말해서 선수층은 없고 돌려막기로 팀운영. 실력대비 많은 연봉을 주는곳이 많다. 그래서 뭐다? 실력 보단 주는돈을 잘 받기위해서 뛴다. 발전이 없다. 다만 비난 할 수 없는게 진짜 선수층이 많고 실력 비례에서 많은 연봉을 주는시스템이고 실력이 없으면 얄짤없이 사라지는 시스템이면 선수들도 악착같이 할텐데. 어중간한하게 많은 연봉. 안정적인 직장인 느낌이 강해서 별수가없음.
기록경기 그중에서도 마라톤은 날마다 한계를 극복해야하는 운동이거든 한계를 극복한다는건 죽을만큼 힘든상태에서 그걸이겨내고 더뛰어야한다는건데 요새애들한텐 불가능한 미션이야 황영조가 예전에 그랫잖아 달리는 차에 뛰어들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녓다고 그만큼 힘들게 훈련을 한거야 요즘애들 그렇게 훈련시키면 고발당한다 학대햇다고
비인기 스포츠 지원은 필요 하지만, 지금처럼 당근만 주고 채찍 없이 했다가는 나태한 선수들이 나올거라고 이야기가 나왔었죠. 워낙 비인기 스포츠 선수들의 생활이 힘드니 분명히 지원은 필요하지만 워낙 기대치가 낮으니 선수들은 조금 높아진 급여만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사는 것이죠.
우리나라 개인스포츠는 진짜 어쩌다 한명씩 나오는 하늘이 내린 재능들 때문에 한동안 화제만 되지 그 선수들이 전성기에서 내려오거나 은퇴하고 나면 그 이후가 없다 물론 그 선수로 인해 입문한 이른바 키즈들이 계속 노력은 하지만 그 선수 때만큼의 국민적 호응도 없고... 그런 상황에서 계속 좋은 성적을 내는 건 그 선수 개인의 재능과 피딱지 터지는 노력이 없으면 쉽지 않은 일이다. 혹시 그런 게 있더라도 그 재능과 노력으로 첫 선수를 넘어서지 못 하면 국민적 흐응까지 이끌어내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국민들의 눈높이는 이미 하늘이 내린 재능에 맞춰져 있으니까. 그래서 난 사실 우리나라 스포츠 특히 개인스포츠에서의 이런 상황을 놀라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더 놀랍다. 황영조, 이봉주 선수를 넘어서거나 최소한 비슷한 수준의 선수들이 꾸준히 나와주지 않는다면 한국에서 엘리트마라톤이 아예 사라져버린대도 하나도 놀라울 일이 아니다.
엘리트 체육인이 큰대회 나가서 메달따오고 하는것도 같은 국민으로서 자부심 느끼고 좋긴한데 그것보다 생활체육으로 런닝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져서 국민건강증진하는게 훨씬 더 좋은듯 그리고 그러다보면 또 자연스레 어릴때부터 런닝에 관심 갖고 시작하는 선수들이 생길수도 있는거고 런닝 유행 시작한지 몇년 안됐지만 워낙 진입장벽이 낮은 운동이라 앞으로는 우리생활에 스며들것 같고 그러다보면 몇년후에 좋은선수 배출할 수 있지 않을까
한국이 선진국으로 된 이상 우리나라도 생활 체육으로 갈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듬. 이제 마라톤에 생활 체육 붐이 불기 시작한 거지, 일본 만큼 오래 되지도 않았음. 절대적 빈곤에 허덕이는 세상에서는 브라운관 속 선수들의 승리는 국민들에 감동과 희망을 주었지만, 지금의 우리나라는 엘리트 체육인들에게만 열광하기엔 너무 잘 살게 되었음.
올림픽 출전 최소컷인 2시간8분도 못들어가는건 고사하고 프로선수가 2시간 20분을 넘기는 기록을 갖는다는건 진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예전이였으면 프로선수가 2시간 20분 넘겼으면 프로선수 기록으로서 의미가 없기에 기록 재지도 않았다
그러고 연봉 8천 넘음 ㅋ 잘 찾아보면 육상에 억대도 있음 ㅋㅋ
이젠 일본여자선수한테도 진다는거임 근데연봉은 대기업 차장급임 ㅋㅋㅋ
아 나도 마라톤선수나 할까..🤥 뛰는건 자신있는데..
tmi 영상에서 소개된 선수들은 주종목이 마라톤이 아니고 5000m 10000m선수다
tmi2 연봉이 억대니 하는데 프로는 프로다 기록안나오면 얄짤없다
지금의 가장 큰 문제는 엘리트-마스터즈 간의 갭이 점점 좁혀지고 있다는거임
엘리트는 퇴보하고 마스터즈 실력은 러닝붐따라서 점점 올라오고
생활체육 발전으로 육성하는게 낫겠네요
마스터즈도 예전 기록 보니까 지금 기록이 좋아진건 아닌거같은데요 ㅋㅋㅋ
지가 제일 빠른줄아는 아재여ㅋㅋ
무슨...마스터즈도 일본 마스터즈들에 비하면 천지차이....
그냥 달리기에 재능있는...타고난 스피드가 있는 사람들은 마라톤을 안함....
엘리트는 물론이고 마스터즈도 체중관리 잘한 사람들이 그냥 1등하는 거고,...
학업성적도 차이가 안 난다는걸..... 최저학력제만 없어져도 좋겠네요
아무리 선수층이 부족해도 일반 직장인 취미생활도 아니고 지자체로 팀까지 두면서 서포트 하고 있는 나라에서 이런 허접한 기록이 나온다는건 현장에 있는 지도자,엘리트 선수들도 반성해야함.
성적이 안나와서 서포트가 별로인건지, 서포트가 별로여서 성적이 잘 안나오는건지 서순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다른 종목에 비해 엘리트 마라톤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연봉이 얼마 안되고, 러닝화도 직접 구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경쟁력이 없는데 연봉이 적은건 당연하죠.. 남자축구선수보다 여자축구선수가 연봉적은것처럼. 기록을 내거나 이슈를 만들어서 팬들을 끌어와야 돈을주죠.@@idk88man
@@idk88man 의욕 떨어지고 재능 있는 선수들은 다른 종목으로 가거나 기본기 닦아서 마라톤 포기하고 대학 진학함
그럼 니가 마라톤 선수 하던가
선수들의 목표가 기록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목표는 대학진학이나 프로팀진출
그러다보니 최고기록이 고등학교에 머무는선수가 대부분이라더라고요
아직도 생각난다 황영조 선수 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에서 1등으로 들어오시던 모습 그뒤 이봉주 선수께서 이어 받앗지만 이봉주 선수님도 진짜 실력은 좋앗고 또 많은 대회에 우승은 하셧지만 유일하게 획득하지 못하신게 올림픽 금메달이였죠 그만큼 마라톤이란 경기는 그날 그날 선수의 컨디션과 몸상태가 정말 중요한 대회인것 같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흑인 인종차별 없었으면 그당시 황영조도 금메달 못땄음
@@퀸테리아 풉
@@퀸테리아흑인 인종차별보다 더한게 동양인 인종차별인데 뭔 십ㅋㅋㅋㅋㅋ
@@24v9worldsㅋㅋ흑인도 차별하는 에이시언 ㅋㅋ
사실 마스터즈 우승자 송영준씨도 엘리트 출신..
은퇴하고 몇년 지나서 일반인 마스터즈로 나온거..
헝그리 정신도 사라지고... 원래 선수층이 많지도 않고... 애들도 줄어들고... 다른 나라 (아프리카 등) 선수들과 신체적인 간격도 커지고...올림픽 🏅 을 바라보는 건 이제는 불가능한 얘기일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전문 선수들이 20분대 기록(이건 70년대 기록임)을 뛴다는 건 충격이네요...😮
헝그리정신을 안넣어도 육상은 투자해도 본전치기가 힘든 종목이다 투자를 하지 않고 바라는 것이 많다 개소리 일본도 거의 적자수준으로 어마어마하게 투자해서 지킨걸 엘리트라고 해도 고작 투자한 것이 티가 나지 않음
@@나나더덕 팩트) 공무원 가와우치 유키 2시간8분
마라톤 못해도 상관없음 근데 왜 그런 선수들이 세금으로 월급 받냐고 의미없는 세금팀 운영좀 그만해라
그게 imf때 민간기업에서 운영하던 실업팀 해체되니깐 지자체에서 어쩔 수 없이 인수함!!근데 그게 아직까지 이어오고 있음!!
@@일동반장 없애고 그냥 아마추어들이 올림픽 나가게 냅두면 되는데 쓸데없는 짓 하는 거임. 올림픽 시청률도 계속 떡락중이고.
마라톤 엄청나게 힘든스포츠임… 안해도 뭐라할수는 없음 …
마라톤은 개도국형 종목임 오늘날에는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계속 우승자가 배출되고있음
2시간8분10초 이내가 올림픽 출전 기준 기록이면 딱 두명만 가능. 황영조(2시간8분9초의 개인기록), 이봉주(2시간7분20초의 개인기록).
두 사람은 머리에 각인되어 있었는데 찾아보니
김이용 선수가 2시간7분대를 기록했었네요.
다 90년대 선수들 이라는 ㄷㄷㄷ
2000년대에서 지영준 선수가 8분대 기록하고 광저우 아시안게임 우승한 그 이후론 하향세군요
애초에 강국이 아니었다. 그냥 일반국민들이 건강하게 뛰어 다니면 됩니다. 풀코스 할필요도 없음
애초에 여기에 언급된 분들이 특별한거지 육상종목에서 저분들 제외하고 메달 획득한 인물이 없다
그래도 아시안게임급에선 비벼야할거아니에요 메달권이랑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기록임
@@상관없음-d9n잘 모르나본데 아시안게임 나간사람 한국에 많아요..
@@상관없음-d9n근데 왜 육상에서 메달이 꼭 나와야 함? 못하고 관심도 없는 종목에서 꼭 메달 따야하는 이유가 있음?
@@시라소니-o2p육상이 모든 스포츠의 근간이고 생활 체육과도 가장 밀접하며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의 대회에서도 가장 많은 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국은 올림픽 10위권 안에 드는 스포츠 선진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육상은 최약체 중에 최약체죠.
@Dasoni0813 님 말대로 생활 체육 위주로 가면 되는데 뭔 메달이여 ㅋㅋㅋ 메달 노린다는건 엘리트 투자 더 하라는거임. 그냥 생활채육 수준으로 만족하고 잘하는 다른거에 투자하는게 낫다. 세금이 남아도냐.
요즘 런닝 크루, 슬로우 조깅 등 생활 체육 달리기가 활성화 돼 있습니다.
이제 후진국처럼 메달에 매달리는 풍토는 사라져도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그럼 올림픽하면 선진국들이 왜 죄다 선두에 있을까? 미국 영국 일본 호주 독일 중국등이 올림픽 상위권에 있을까?
공감합니다
@@푸른산-v3m중국이 선진국아님
걔네야말로 메달에 목숨거는 공산주의 국가 풍토 남아있어서 육상에 신경많이 쓰는거
미국 호주 이런나라들이 물론 한국보다야 마라톤쪽 성적이 좋긴하지만 일단 그쪽은 생활 조깅이너 달리기도 이제 막 붐이 온 우리나라에 비해 근 백년 가까이 앞섰다.
또 마라톤 종주국은 케냐로 대표되는 아프리카 국가들이지 미국 호주같은 나라가 아님
출산율이 적은데 유소년 인재들이 많이 나올 리가....
이렇게 된 이상 기안84에게 모든 걸 맡긴다
그건좀
기안84에 자극받아서 주변에 몸병신들 늘어나고있음. 진짜 마라톤 장난아닌데 정신력테스트or도전정신으로 생각하는사람 많더라.. 몸다망가지고 후유증 장난아닌데 -_- 마라톤은 체중도 기안보다 훨씬더 빼야하고 lsd등 체계적인훈련 동반되야하는데 방송떔시 여럿 망가지고있음. 기안조차 그몸과 그훈련량으로 도전하는거 개무리임,
유쾌하다
@@3344-f9g 농담이자너...
이게맞다
예전엔 일요일마다 마라톤중계 봤었는데ㅋㅋㅋ
세계적인 마라톤 선수 꼭 필요하남
맞어. 굳이 필요한가. 잘하는거 하면 되는거지
이거 야구 축구 등 모든 스포츠나 예술에 관통되는 말인데ㅋㅋㅋ
그런식이면 김연아랑김연경같은 피겨나배구도 필요하남ㅋㅋㅋㅋㅋㅋ
@@박만훈-z4o ㅇㅇ 필요없지. 하고프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반드시 필요한건 아니잖아.
@@박만훈-z4o엘리트 체육이 필요하나… 이제 스포츠가 국위 선양하던 시대는 아니다… 마라톤 굼메달이 꼭 필요한건가 이말이지
단순해요... 배가 불러짐.....
노력과 절심함은 없고
미드풋과 카본화만 있습니다 ㅎㅎ
킵씨 선수들 뛰는거 보세요 절대 못 따라감
인기가 없어서 그런거지...
우리나라 e스포츠 봐요. 인기가 많으니 선수들 어마어마하게 배출하잖슴....
인기가 없기는 무슨 마라톤 대회하면 참가자들 몇 만명 단위인데 ㅉㅉ 롤 한종목만 인기있는 e스포츠랑 비교가 되냐
엘리트 선수들 기록은 나빠졌지만 마라톤 자체 관심도는 올랐습니다. 첫 대댓글도 언급하셨듯 서울에서 마라톤 대회 한다고 하면 일반인들 만명 넘게 참여합니다.
@@윤투탑 1년에 하루 있는 대회에 몇 만명 참가한다고 그게 인기 종목임? ㅋㅋ 마라톤 옹호하는 사람들 수준이 이러니 마라톤이 망하는 거지.
@@newghost24 몇만명 규모의 메이저 대회는 많지 않지만 무슨 콘서트 티켓팅마냥 신청이 빡셀 정도고요.. 그 외에도 대회들은 매달 몇개 이상씩 반드시 있을 정도로 많은데 대다수가 몇천명 이상 규모는 된답니다.. 엘리트는 죽었지만 생활체육으로는 붐이 오고있는 건 사실이에요. 최근에 러닝크루 이슈도 기사화되지 않았습니까.. 물론 이게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윤투탑 마라톤대회 롤대회 실시간 중계하면 롤이 훨씬 조회수 잘나올거임 ㅋㅋ
자기 자식에게 비인기 종목인 마라톤 선수가 되길 바라는 부모가 얼마나 있을까요?
힘든 운동일수록 동기부여가 중요한데
마라톤이라는 종목이 주는 동기부여가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그럼 지금 선수부는 다른 종목에 밀려서 마라톤 선택한건가요??
근데 뭐 꼭 해야하나ㅋ 그냥 생활마라톤 많이 즐기면 되지
청년층 인구는 앞으로 계속해서 줄어들텐데 유소년 엘리트풀을 늘린다는것 자체가 아이러니..
스포츠의 목적은 어쩌면 엘리트를 육성해서 메달을 따는 것이 아니라 지금처럼 온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즐기는것이지 않을까?
엘리트 체육 다른 나라도 다 한다.
한국 국민 정서상 생활체육해서 국제대회 성과못내고 대만처럼 메달 한두개 따고, 축구도 맨날 광탈하면 난리날걸?
@@ice_di_ 처음 한번은 충격적일 수 있어도 점차 익숙해질듯ㅋㅋ
그 생각하다 일본에서 올림픽 기록 폭망하고 다시 엘리트로 돌아선 거 모르심? 일상생활에서 즐기는 건 즐기는 건데, 엘리트는 당연히 있어야 함.
유럽도 엘리트체육 다함
누가 본업이 공무원이다 군인이다 이런거면 다 지자체팀임
영국일본이 엘리트체육 등한시하다 올림픽에서 한국에게도 지니 체육성 신설하고 엘리트체육 강화해서 지금 올림픽에서 금메달 엄청딴다 다른나라가 왜 엘리트체육을 강화할까요? 그건 국민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자부심 즉 체력이 국력이라고 올림픽 메달 상위팀들 다 강대국이거던요 엘리트체육을 강화하는 이유가 있지요
아니 너무 힘들어서 기록내기 힘들다? 그건 그럴수있음. 근데 일반인이랑 8분 차이면 문제 있는거 아님? 2시간 20분도 그렇게 힘든거라면 일반인은 어떻게 2시간 28분이 나와,,; 물론 마라톤을 평소에 즐기는 사람이겠지만 선수가 일반인이랑 비비면 안되는거 아님??
개인의견
엘리트선수 양성은 이제 멈추자...
구기종목처럼 대우가 남다르면 알아서 될거다
오주한 선수도 안타까운데...우리 마라톤 제발 부활합시다!
안타까운게 아니라 어린놈이 우리나라 통수친거죠. 고액연봉받아서 자기나라에서 땅사고 집사고 대회나가면 힘들때쯤 기권하고 그렇게 개판을 쳐도 계약기간동안 고액연봉은 계속 줬음. 그러니 편하게 돈벌어가 자기나라 뛴거지.
오주한은 먹튀다 돈만 먹고 한국에 해준게 뭐가있냐?
기사제목 센스 보소 ㅎㅎ
마라톤 포함 트랙종목 모두 파리올림픽 못갔어유...😮😢
가수 션 마라톤 선수 아님?
헝그리 헝그리 하는데 왜 선수들에게 자꾸 희생을 강요함? ...
우승시 부와 명예를 보장해 주지도 않으면서 너 재능 있으면서도 왜 안뛰냐고 하면 쫌...
누가 돈 벌어다주고 밥 맥여 줄건데...
베드민턴 안세영 경우만 보더라도 선수에게 가야할 돈을 협회에서 다 가져 갔더만
돈 보다도 중요한 가치는 있습니다
@@lionkim-uy4tq 맞는 말이지만 그 말을 돈 제대로 안 주는 것의 방패로 쓰는 것을 착취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선수들 소속이 거의 전부 지자체 체육팀으로 일종의 계약직 공무원 신분임.
세금으로 월급받기 때문에 못하면 까는게 맞음.
일 못하는 공무원도 까고, 경찰도 까고, 검사 판사 국회의원 다 까는데 왜 저 선수들은 못깜?
지원을 끊어 버리자. 그러면 자신의 후원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고 열심히 하지 않을까?
황영조 이봉주 세대가 황금세대 헝글리정신없이 진짜어려움
2024년 파리올림픽에는 선수조차 파견하지 못한거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
손기정옹 황영조 이봉주 김완기 김재룡 그외 다수의 선배선수들이 정말 한탄할만 하겠다
근데 마라톤 꼭 잘해야함?
돈 받고 운동하는 "프로"선수니까 잘해야죠 아마추어들이 아님
아마추어들은 잘할 필요없음 안다치고 즐겁게 운동하면 됌
마라톤 강국이 되려고 얘쓸 필요는 없습니다...온 국민들이 건강하게 살고 돈 많이 벌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야합니다..
결론은 마라톤에.미친 천재소년이 나오기를 마냥 바라고 있어야 하는군요?
아무래도 힘들긴 죽어라 힘든데 돈이 하나도 안되니까.. 그래도 엘리트스포츠는 완전 죽었을지 몰라도 작년부터 일반인들 사이에선 엄청난 인기상승으로 많은 국민들이 운동하는 긍정적인 러닝붐이 불고있으니까요. 그런면에선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실업 선수들 돈 버는거보면.. 돈이 안된다니 환경도 진짜 좋고 요즘 장비도 좋음 그냥 못하는거임
@@에딘손돈이 안돼죠. 마라톤 할 육상재능으로 축구연습해서 EPL가는게 연봉 100배는 더 벌듯
@@hb279 마라톤 재능으로 epl을 어케감. 요새 운동 잘하는 애들 중에 누가 육상하겠음.
애초에 마라톤을 택한 거 자체가 국내 탑 운동능력은 없는 사람임
@@hb279EPL은 아무나 가냐? 빠르다고 축구잘하냐? 하늘의 별따기다
뭐라 하기 힘든 상황이네요.
다른 스포츠 종목도 많은데
마라톤을 굳이 안 한다고 뭐라할 필요는 없지..
그나마 있는 오주한조차도 귀화자고
그나마도 본인 워크에식 문제가 터져서...
문제는 마라톤의 수익구조적 문제가 많음. 선수층은 얇은데 그에 비해 연봉은 생각보다 높다. 그리고 기록보단 본인 부상을 안당하고 오래 활동하는게 목표라 실제로 힘든 훈련을 하질 않음. 한마디로 말해서 선수층은 없고 돌려막기로 팀운영. 실력대비 많은 연봉을 주는곳이 많다. 그래서 뭐다? 실력 보단 주는돈을 잘 받기위해서 뛴다. 발전이 없다. 다만 비난 할 수 없는게 진짜 선수층이 많고 실력 비례에서 많은 연봉을 주는시스템이고 실력이 없으면 얄짤없이 사라지는 시스템이면 선수들도 악착같이 할텐데. 어중간한하게 많은 연봉. 안정적인 직장인 느낌이 강해서 별수가없음.
아니 마라톤계 끊기던 말던 무슨상관이라고 난리들이야 무슨 문제가있는거야 도대체
지금 실업팀 선수들 손기정 선수때 기록이랑 비슷함
기록경기 그중에서도 마라톤은 날마다 한계를 극복해야하는 운동이거든 한계를 극복한다는건 죽을만큼 힘든상태에서 그걸이겨내고 더뛰어야한다는건데 요새애들한텐 불가능한 미션이야 황영조가 예전에 그랫잖아 달리는 차에 뛰어들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녓다고 그만큼 힘들게 훈련을 한거야 요즘애들 그렇게 훈련시키면 고발당한다 학대햇다고
꼭 마라톤 스타의 탄생이 중요한걸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면 육상으로도 결실이 있어야죠
자기들이 돈벌어서 하는것도 아닌데
간절하지 않거든 ~
근데 꼭 잘해야하나...? 이런논리로 모든 스포츠를 다 육성해야하는지 의문... 좋아하고 인기있는 스포츠와 아닌스포츠가 갈리는건 어쩔수 없음... 그냥 시대가 흐르면서 자연스레 도태되는걸로 봐야되지않나...
지자체 소속으로 뛰다보니 전국체전 성적만 잘 나와도 기본적으로 먹고사는데 무리가 없는게 한몫 한다고 봄. 선수들도 간절함이 없고, 지자체는 전국체전 성적만 잘 나오면 별 관심이 없으니 이 사달이 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닌가 싶음.
비인기 스포츠 지원은 필요 하지만, 지금처럼 당근만 주고 채찍 없이 했다가는 나태한 선수들이 나올거라고 이야기가 나왔었죠. 워낙 비인기 스포츠 선수들의 생활이 힘드니 분명히 지원은 필요하지만 워낙 기대치가 낮으니 선수들은 조금 높아진 급여만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사는 것이죠.
요즘 맞춤 러닝화 신고 뛰는 선수들 없지 않나요? 잘뛰는 선수들은 스폰서받아서 기성품 신고 뛰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우리나라 마라톤 하면 손기정, 이봉주 2명 말고 뛰어난 선수가 없었다는게 안타깝네....
황영조도 있었죠
황영조가 이봉주보다 뛰어나거던 너는 금메달 은메달도 구분 못하냐?
남승룡 선수도 있었습니다 기억해 주시길…
취미로 달리는 마라톤 인구는 많아지고 있긴한데
보통 20~40대이후다보니 프로로 가기에 많이 늦은 나이긴 하죠.
요지: 배가 불렀다💩
일본 공무원 마라토너는 진짜 감동적이다
우리나라는 엘리트선수들의 투혼이 부족하지 않나 싶다..물론 힘든 자기와의 싸움이지만 예전 선수들의 비해 악착같은 그런 마음가짐 자세의 부족이 오늘날의 한국의 마라톤계의 고질병인듯
세계적인 수준이 아닌 내수용 수준으로 충분한 돈을 벌 수 있는데 왜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나요?
손기정 남승룡 신윤복 황영조 이봉주
지영준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땄습니다.
축구 야구를 잘해야지 마라톤 잘해서 뭐함.
마라톤은 엘리트말고 생활스포츠정도만 흥행해도 충분함 ㅇㅇ
마라톤 자체가 신체에 가학적이고 고문을 빙자한 스포츠라서 굳이 안찾게 되는거임
엘리트 마라톤을 왜 잘해야 하는데
근본적인 이유부터 알고싶다
지금 생활체육으로 잘하고 있는데 ㅋ
왜 현재도 세금으로 엘리트들 무슨시청 무슨시청 하면서
월급주는데 더 하라고???
엘리트 스포츠를 없애야한다.
요즘 애들은 마라톤 보다는 축구나 야구를 하겠지
그대신 러닝크루들이 늘었죠.
설령 2시간 10분 이내 선수가 배출된다고 하더라도...아프리카인을 어떻게 이기나여??
우리나라 개인스포츠는
진짜 어쩌다 한명씩 나오는
하늘이 내린 재능들 때문에
한동안 화제만 되지
그 선수들이 전성기에서 내려오거나
은퇴하고 나면 그 이후가 없다
물론 그 선수로 인해 입문한
이른바 키즈들이 계속 노력은 하지만
그 선수 때만큼의 국민적 호응도 없고...
그런 상황에서 계속 좋은 성적을 내는 건
그 선수 개인의 재능과
피딱지 터지는 노력이 없으면
쉽지 않은 일이다.
혹시 그런 게 있더라도
그 재능과 노력으로
첫 선수를 넘어서지 못 하면
국민적 흐응까지 이끌어내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국민들의 눈높이는 이미
하늘이 내린 재능에 맞춰져 있으니까.
그래서 난
사실 우리나라 스포츠
특히 개인스포츠에서의
이런 상황을 놀라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더 놀랍다.
황영조, 이봉주 선수를 넘어서거나
최소한 비슷한 수준의 선수들이
꾸준히 나와주지 않는다면
한국에서 엘리트마라톤이 아예 사라져버린대도
하나도 놀라울 일이 아니다.
아니 근데 꼭 뭐 전종목 잘해야하나?
우리나라 마스터즈 최고 기록이 2시간 26분대 인데 흠.. 배가 불렀다라는 생각..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몇몇 종목을 제외하고는 실력대비 돈을 너무 많이 주는거 같음 팀에서
엘리트 체육인이 큰대회 나가서 메달따오고 하는것도 같은 국민으로서 자부심 느끼고 좋긴한데
그것보다 생활체육으로 런닝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져서 국민건강증진하는게 훨씬 더 좋은듯
그리고 그러다보면 또 자연스레 어릴때부터 런닝에 관심 갖고 시작하는 선수들이 생길수도 있는거고
런닝 유행 시작한지 몇년 안됐지만 워낙 진입장벽이 낮은 운동이라 앞으로는 우리생활에 스며들것 같고
그러다보면 몇년후에 좋은선수 배출할 수 있지 않을까
마라톤뿐만 아니라
여러운동 분야에
선수 배출이 힘들지
은퇴 후에 삶이 녹록지 않으니까
국가가 스포츠에 돈 대주는 거 이제 그만하지
올림픽에서 금을 따든 꼴찌를 하든 사람들 관심이 없다
차라리 이공계에 투자나 해줘라
세계의 높은벽과 현실에 막혔다정도로 해석하면될듯 메달따는게 불가능에 가까우니 당연히 힘든 마라톤안시킬듯
힘들도 돈도 안되는데 누가 할까요>? 그냥 취미로만 즐기지
배부른 나라들 이기기 힘든 종목이지..
1. 낮은 출산율 - 어린이가 없음
2. 어린이 스포츠 기피
3. 운동신경 있는 어린이는 축구나 야구 인기종목으로
마라톤선수들이 성적이 안좋아도 각지자체 소속으로 따뜻한연봉나오고 대우해주니 그냥 딱 그레벨만 유지하는게 문제임 중국 축구보면 이해될거임
역전마라톤에서 성적을 내어 내노라하는 기업팀에 스카웃되고 또 기업팀끼리 역전마라톤에서 경쟁이 붙고 스폰서붙고 중계도 해주고 또 공인대회에서 경쟁하고 이렇게 선순환구조가 되야 할듯 선수는 은퇴후 후원기업에 취업 받아주고 등등 먼저 기업이 움직여 줘야함
그니까 쓰잘떼기없는 시민단체나 영어 사대주의에 기생오라비같은 케이팝 밀어주는 대신에 이런 기초종목이나 e스포츠를 키워줬으면 우리나라 스포츠가 미국, 중국 다음일텐데...
아..물론 기초과학도 밀어주고...
애들 전부 입시하는데 뭔 소릴 하는지
뭘 주절주절 길게 설명해... 걍 ㅈ 노잼 팩트
옆나라 일본 같은 경우는 이번 파리 올림픽 남자 마라톤 때도 중간 순위 1위로 뛰는 선수도 있었고 경쟁력이 계속 살아있는데 같은 동아시아 국가인 한국은..
이제 마라톤이 (넓게 잡으면 스포츠가) 별 의미 없다는 걸 깨달은 거임.
진행하시는 분도 손주를 마라토너 시키고 싶을까 싶군오
마라톤 올림픽 나가면 GDP가 올라가길 하냐, 국가 부채가 줄어들길 하냐.
고작 뜀뛰기 하는거 성적 좀 안나오는게 큰일도 아니고 호들갑은...
엘리트 키워서 뭐함 세금이나 쓰고 재화나 낭비하지. 그냥 생활체육 저변 지원해주는게 맞음
단거리가 더 심각함 ㅋㅋㅋㅋ
가장 신체적인 종목에서 중국,일본에 완벽히 패배중임
중국은 이미 올림픽기준 우사인볼트기록마저 넘었음 은메달도 따고
이제 배고프지 않거든
김지섭 있자나~
그냥 인종에서 돌연변이 한두명 나온거지 황인종이 마라톤에서 아프리카 계열 흑인을 어떻게 이김. 황영조는 아예 심장을 타고사서 1분당 심박수가 40인가 그렇다고 하더만.
케냐 마라토너를 바라보는 한국 마라토너의 심정 = 한국 게이머를 바라보는 외국 게이머의 심정
없으면 뭐 어때 세금으로 키워주지 말고 대회나가고 싶으면 자력으로 해라
이런 영상 만드는 인간들 특징 남들 비난만하지 지들은 안함 ㅋㅋ
이거슨 비단 마라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많은 스포츠가 처한 현실이고, 프로가 있는 종목조차도 선수층 확보에 비상이 걸려있지요.
스포츠만 그런가요, 건설현장이나 가공업에 종사하시는 많은 기술자분들이 후임을 잇지 못하고 퇴역하시거나 돌아가시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스포츠를 잘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 굳이 왜 마라톤 엘리트 선수를 육성해야함?
한국이 선진국으로 된 이상
우리나라도 생활 체육으로 갈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듬.
이제 마라톤에 생활 체육 붐이 불기 시작한 거지, 일본 만큼 오래 되지도 않았음.
절대적 빈곤에 허덕이는 세상에서는 브라운관 속 선수들의 승리는 국민들에 감동과 희망을 주었지만,
지금의 우리나라는 엘리트 체육인들에게만 열광하기엔 너무 잘 살게 되었음.
마라톤 망하든말든 뭔 상관이냐? 지금 남아있는 팀도 그냥 다 없애버리고 그 돈으로 결식 아동이나 지원해라.
개인적으로, 1996년 올림픽을 앞두고, 황영조의 대표 선발전 탈락과 은퇴가 결정타였다고 봅니다.
육상협회가 황영조 탈락 가능성을 생각하지 못하고 엉성하게 선발전 치렀다가, 대형사고를 쳤죠.
장거리 육상계에서, 엘리트 선수들 유입 분위기를 끊어버린 역대급 병크.
그냥 일반인들이 즐겁게 마라톤하면 되는겁니다. 그깟 메달 없어도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즐거우면, 자연스럽게 그들 중에서 올림픽 나가는 사람도 생길거에요.
국대 마라톤이 일본 마라톤 동호회보다 못함.
마라톤만 그런게 아님 지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