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대해 이야기하시면서 두분다 진심 게이머라는 사실이 깊게 느껴집니다!! 게임의 존재이유와 그 가치를 개인적인 게임경험 이야기와 더불어 게이머의 시각으로 친숙하게 이야기 해주시니 게임 역사 이야기 영상으로 정말 좋은영상인거 같아요! 게임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게임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이시대에 더 많은분들이 게임을 즐기고 게임을 좋은시각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런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흥미있게 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은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입니다!
약간은 다른 플랫폼인 방탈출 이라는 컨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승연님 마무리멘트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방탈출이라는 플랫폼은 컨트롤러를 사용해 1인칭으로 하는 기존의 게임을 넘어 실제로 공간안에서 직접 몸을 써서 퀘스트를 수행해나가는 컨텐츠입니다. 여기도 세대를 거듭할수록 기존 퍼즐풀이 중심에서 퀘스트로의 몰입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바뀌고있어서 고민이 많은데, 좋은 인사이트를 받아가는 것 같아갑니다. 감사합니다.
3:15 이 부분의 "스토리의 간접체험이 되는 주된 방식이 구전에서 책으로 책에서 영화로 그리고 영화에서 게임으로 넘어왔다" 라는 서술이 되게 감명깊네요. 기술적으로도 원래는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기술들을 가장 먼저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수단이었던 영화의 자리를 게임이 밀어낸지 이제 시간이 꽤 됐다는 점도 이를 받쳐주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삼 그런 분야에서 외신으로부터 먼저 마이클 조던 같은 사람이라고 칭송 받고 있는 대상혁이 대단하네..
예전에 다른 게임도 언급하고 리뷰 하시고 하셔서 두분 다 겜알못이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러 인문학적인 접근으로 세상을 다루는 채널에서 어쩌면 게이머들에겐 좀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 거 아닐까 싶었는데 역시 예상을 뛰어넘는 다양한 주제로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배우고 갑니다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게임은 1인칭으로 직접하는점을 언급하셨는데.. 게임을 하는 문화에서 게임하는것도 보는 문화로 바뀐것도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실력도 줄고 시간도 부족하니 스트리머가 게임하는것을 보는것에 만족하는 삶으로 바뀐부분이 아쉬우면서도 어쩔수없나 싶기도하네요 ㅎㅎ
저는 게임 실황 시청 문화는 스포츠를 즐기던 사람이 일에 치이면서 스포츠 관전으로 문화를 즐기고, 영화 볼 시간이 없어서 유튜브 요약본을 보고, 장문의 책을 읽기 보다는 짪은 책을 찾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방송 시청문화, 문화를 즐기는 한 사람과 다른 시청자와의 소통은 친구랑 모여서 뭐먹으면서 스포츠 경기 보는 것과 비슷한 것 같구요 ㅎㅎ
진성 겜돌이로서 이번편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ㅋㅋ 미키형님도 진성 겜돌이 바이브가 나와서 더 재밌었던거 같아요 저의 최애 게임은 와우인데 올해 20주년을 맞이 했네요.(마흔이 넘었지만 아직도 플레이 하고있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오픈베타를 처음 플레이 했던 그 시기의 그 시절도 생각나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게임 산업 자체가 크고,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데 아직도 게임산업규제법으로 갈등을 격고 있는 국내 상황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제가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자주 이야기했지만,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공감받지 못했던 내용을 정확히 말씀해 주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는 TV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게임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은 TV를 보면 뭐라 안하는데 게임만 하면 한심한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더라구요. 제가 부모가 된 지금은 대학생이 된 두아들과 함께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게임을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지만 전 첫 콘솔은 sega master system 😅. 콘텐츠 진짜 잘 만들었어여. 아쉬운 부분이 하나 따지면 Soulslike game에대한 아예 얘기 안하셨네여, 최근에 Elden Ring이랑 Elden Ring DLC 장난 아녔는데 ㅠㅠ
GTA5와 레데리2 플레이시간 합쳐서 1천시간 넘은 유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 이렇게 게임 얘기를 해주셔서 넘 설레여버렸어요... 글고 추천 게임으론 심즈 추천하고 싶습니다!! GTA5가 현실에선 못하는 것들을 자유롭게 할수 있어서 잘 팔렸듯이, 심즈 역시 그러거든요. 현실에 저는 못하지만, 제 심들은 연애하고, 결혼하고, 집을 사고, 여행을 가고....
제가 언제 어디서나 인생 게임으로 꼽는 작품이 있습니다. PS2로 발매된 '이코'라는 게임이에요. 게임의 엔딩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던건 그 게임이 최초였죠. 지금까지도 제가 어드벤쳐나 오픈월드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는데, 저 이코라는 게임이 아주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최근에 다시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예전에 이걸 어떻게 했나 신기할 정도로 시스템이 불편하고 그래픽이 떨어지더군요ㅋㅋㅋ 그래도 그때 당시엔 정말 너무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었어요.
처음에 충격을 안겨준 콜오브듀티 월드앳워..... 미군 스토리에서 일본군에게 죽을뻔한 장면과 소련군 스토리에서 에너미 앳 더 게이트처럼 분수대 저격하는 게 지금도 잊히지 않습니다. 저에게 게임은 콜오브듀티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뭐..... 모던 리부트 3이 대차게 말아먹고 블옵6에서 어느정도 회복했지만 ㅠㅠ 말이 길었네요. 게임 저도 참 좋아합니다. 최근엔 퀘스트2로 VR게임을 즐기고 있고요. 남들이 마법을 부리고 칼 휘두를 때 전 총쏘는 게임을 해서 그런지 FPS가 엄청 좋더라고요. 나중에 퀘스트로 알릭스하는 것도 보여주시면 괜찮을 거 같아요. 하프라이프의 인문학적 접근 이런 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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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7
스타크래프트는 MOBA(AOS)장르가 아니라
RTS장르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탐구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hanks to @pulphim7472
게임을 다뤄주신 것만 해도 게이머로서 정말 감지덕지 감사합니다
눈길 조심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한국어와 한글이 도움이 될지도
MOBA라는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은 도타2와 롤입니다. 그리고 MOBA라는 장르명을 처음으로 만들고 칭하기 시작한 게임이 밸브의 도타2 입니다ㅎㅎ
알아듣기만 하면 되지요 게임주제 너무 잼있네요^^
솔직히 RTS AOS나 거기서 거기죠.....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시면서 두분다 진심 게이머라는 사실이 깊게 느껴집니다!! 게임의 존재이유와 그 가치를 개인적인 게임경험 이야기와 더불어 게이머의 시각으로 친숙하게 이야기 해주시니 게임 역사 이야기 영상으로 정말 좋은영상인거 같아요! 게임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게임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이시대에 더 많은분들이 게임을 즐기고 게임을 좋은시각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런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흥미있게 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은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입니다!
두분 너무 신나서 얘기하는거 아녀요 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중에 젤로 신나셨음
ㅋㅋㅋㅋ 우리도 신났음 ㅋㅋ
약간은 다른 플랫폼인 방탈출 이라는 컨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승연님 마무리멘트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방탈출이라는 플랫폼은 컨트롤러를 사용해 1인칭으로 하는 기존의 게임을 넘어 실제로 공간안에서 직접 몸을 써서 퀘스트를 수행해나가는 컨텐츠입니다. 여기도 세대를 거듭할수록 기존 퍼즐풀이 중심에서 퀘스트로의 몰입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바뀌고있어서 고민이 많은데, 좋은 인사이트를 받아가는 것 같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오락거리이고 수익성 높은 산업인데 한국은 이걸 질병화하고 규제하고 검열까지 한다. 심지어 그런 적폐의 수장이라 할 수 있는 게관위장이 게임 시상식에서 수상까지 하는 걸 보면 한국은 답이 없다.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패키지 게임이었던 창세기전 IP를 가지고 만든 게임 수준만 봐도
얼마나 한국이 게임에 대한 존중이 없는 지 알수있죠,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인프라는 누구보다 빨리 깔아두고
게임산업은 키울 생각을 안하니
프로게이머만 많고 번듯한 게임회사가 없네요 ㅜㅡ
규제 검열은 지나친 게 맞지만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규정하는 건 글로벌 스탠다드인데요...
@@biggorilla 아 그 WHO에 게재된 관련 논문의 출처 99%를 한국과 중국이 나눠 먹고 있는 그 질병이요?
@@biggorilla 뭔 글로벌 스탠다드여 who 질병코드 분류됐다고 시끄럽게 떠드는 나라 한국밖에 없구만 다른 나라들은 오히려 청소년들 sns 규제하는데
3:15 이 부분의 "스토리의 간접체험이 되는 주된 방식이 구전에서 책으로 책에서 영화로 그리고 영화에서 게임으로 넘어왔다" 라는 서술이 되게 감명깊네요.
기술적으로도 원래는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기술들을 가장 먼저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수단이었던 영화의 자리를 게임이 밀어낸지 이제 시간이 꽤 됐다는 점도 이를 받쳐주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삼 그런 분야에서 외신으로부터 먼저 마이클 조던 같은 사람이라고 칭송 받고 있는 대상혁이 대단하네..
G식백과 김성회님 같은 경우에는 '인간의 상상력이 시나리오를 쓰고, 시나리오를 내 눈으로 볼수있게 연극을 하고, 극장이 아닌 내집 안방에서 티비로 보고, 이제는 내가 그 시나리오에 참여하는 게임으로 발전했다는 말씀을 한 적이 있는데 그 궤를 같이 하는 이야기 같네요
피시방이라는 자기주도학습형 유망주 육성 시스템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정작 요즘 애들은 피시방 잘 안 가서 죄다 폐업하더라고요
스타크래프트 룰 이런 건 한국인만 하니까 잘해보이는 거임
@@user-hy7gq5sd6k퍽이나 ㅋㅋ 철권도 우리나라가 1등이고 오버워치도 우리나라가 1등 했었고 발로란트도 상위권이다. 오히려 카스가 유럽 북미만 하는 종목이지 ㅋㅋ
@@user-sj8xy6or4q 아님... 중국도 수준 높고 개잘함. 근데 한국이 더 잘하는것 뿐임ㅋㅋㅋㅋㅋㅋㅋ
이 형 둘 맨날 책 읽고 영화보고 여행 다니고 다큐멘터리만 볼거같은데, 게임에 진심인거 같아서 급 친근하네요😊
축구 잘하는 나라는 온동네 아이들이 알아서 축구에 진심으로 하는것처럼… 우리나라는 알아서 게임에 진심으로 하니까 자연스럽게 유스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잘하는듯 ㅋㅋㅋㅋ
부모가 없는 사람이 되지않기 위한 처절한 싸움이 그 힘의 근원
또 당신입니까? Goat
영화를 플레이한다 = 게임. 아직도 게임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역시 지식인들 중의 최고의 노꼰대 지식인 두 분은 미래를 내다보시네요 ㅎㅎ
장비가 배신을 했습니다!! ㅎㅎ
예전에 다른 게임도 언급하고 리뷰 하시고 하셔서 두분 다 겜알못이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러 인문학적인 접근으로 세상을 다루는 채널에서 어쩌면 게이머들에겐 좀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 거 아닐까 싶었는데 역시 예상을 뛰어넘는 다양한 주제로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배우고 갑니다 ㅎㅎ
젠장 또 대상혁이야..
숭배해야만해!
숭배하라
썸네일에 일단 있으면 진짜 무슨 자석마냥 손가락이 가네 ㅋㅋㅋㅋㅋ
@@l_1_1아..레데리 보고 들어왔는데 죄송합니다
대상혁이 뭐에용?
닌텐도가 앞지를수밖에없는게.. 내가 어릴때 하던 마리오, 포켓몬을 내 아이들도 할수잇게 ip도 이어오고 게임의 재미도 더 발전시킨게 정말 엄청남
추억의게임이 많이나오네여 좋다 두분다 게임광이셨네 ㅋㅋ 많이 아신다 .....
대학 다닐때 자취방 컴터에 삼국지3 깔려있었는데 겜에 빠져 강의 땡치고 하루 종일 붙어있던 동기들 생각 나네요. 두분 대화에 추억 돋습니다. 유익한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페르시아왕자 어마어마했죠. 이외에는 이미 하셨겠지만 영화로도 나온 언챠티드 연출이 어마어마합니다.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컴퓨터 사고 처음 한 게임인데 정말 충격받았음 세상에 이렇게 재미있는게 있었나하고 😂 2001년도 작품이니까 23년이 지나고 보니 이젠 고전명작이 되어버렸음
태어나서 처음으로 너무 재밌어서 충격 받았던 게임은 국산게임인 창세시전 시리즈네요😂😂 특히 창세기전3 파트2 하면서 눈물 흘렸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
최근에 했던 게임은 발더스 게이트3를 엄청 재밌게 했습니다
창세기전…. 세기의 명작 😢 저도 엔딩보며 펑펑 울었던 기억이 ㅎㅎ
작년인가 나온 창세기전 패키지버젼과 이번에 발표한 창세기전3보면 한국은 답이 안나와요, IP에 대한 이해도나 존중심도 없는 거 같고
이번 창세3는 그냥 일본 아틀러스의 유니콘오버로드란 게임을 스킨만 바꾼 판박이로 개발하자 걸리자 개발중인 화면이었을뿐이라 발뺌 ㅋㅋ
순수한 소년의 시대여
영원하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지금도 여전히 재밌음ㅋㅋㅋㅋ 1999년 게임인데 24년도에도 확장팩이 나오는 게임
이번 월즈를 보고 처음으로 페이커와 게임산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ㅎㅎ 두분께서 나누시는 얘기 내용이 너무 좋아서 필기하면서 봤어요~! 항상 좋은 탐구 감사합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게임은 1인칭으로 직접하는점을 언급하셨는데.. 게임을 하는 문화에서 게임하는것도 보는 문화로 바뀐것도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실력도 줄고 시간도 부족하니 스트리머가 게임하는것을 보는것에 만족하는 삶으로 바뀐부분이 아쉬우면서도 어쩔수없나 싶기도하네요 ㅎㅎ
저는 게임 실황 시청 문화는 스포츠를 즐기던 사람이 일에 치이면서 스포츠 관전으로 문화를 즐기고, 영화 볼 시간이 없어서 유튜브 요약본을 보고, 장문의 책을 읽기 보다는 짪은 책을 찾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방송 시청문화, 문화를 즐기는 한 사람과 다른 시청자와의 소통은 친구랑 모여서 뭐먹으면서 스포츠 경기 보는 것과 비슷한 것 같구요 ㅎㅎ
너무 좋은 콘텐츠였어요!! 게임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PC방 만든 사람은 진짜 상하나 줘야됨
개인컴퓨터없던 친구들까지 컴퓨터를 친숙하게 만들어줬고 게임 유스시스템이 자연스레 만들어짐
도래할 AI나 메타버스 시대에 거리낌없이 융화될 수 있게 만듬
영화,드라마,게임 전부다 간접체험이지만 게임은 그중에서 가장 직접적이고 능동적인 형태라 생각됩니다. 게임에 비해 드라마 영화는 상대적으로 수동적인체험이죠
영화는 보는거고
게임은 하는거죠.
영화는 최애캐라 하고
게임은 주캐라 하고.
22:00 클라우드 게임이 없는게 아쉽네요. 엑스박스 게임패스만 있으면 인터넷만 가능하면 클라우드로 콘솔 게임가능해요 모바일,인터넷 브라우저 등 에서도요
두분 너무신나신거같아요
웃음소리가 “아하하하하하“
뒤늦게보다가 빵터졌네요
난 이형들이 겜얘기할때 너무좋드라...
삼국지 공명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ㅎㅎ 어릴적 추억의 게임!
따님과 같이 게임하신다면 잇테이크 투 라는 게임 진짜 강추 드립니다. 가족에 대한 이야긴데 스토리, 게임성, 재미 하나 빠짐없는갓겜입니다. 저도 10살 딸과 같이 했는데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게임 이었습니다
이 아재들 나랑 동년배라 추억도 비슷하군용 ㅋㅋㅋㅋㅋ 넘나 공감쓰
겨울엔 역시 스카이림이죠!
지금껏 본 대화 중 제일 흥분하신 거 같네.ㅎㅎ
저는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 정말 즐겨서 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건 게임 자체는 콘솔용 비디오게임인데 이걸 최적화를 정말 잘해서 앱스토어에 모바일용으로 출시를 해놨더라요. 리들리 스콧 특유의 카세트퓨쳐리즘이 게임에 정말 잘 녹아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진성 겜돌이로서 이번편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ㅋㅋ
미키형님도 진성 겜돌이 바이브가 나와서 더 재밌었던거 같아요
저의 최애 게임은 와우인데 올해 20주년을 맞이 했네요.(마흔이 넘었지만 아직도 플레이 하고있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오픈베타를 처음 플레이 했던 그 시기의 그 시절도 생각나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게임 산업 자체가 크고,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데
아직도 게임산업규제법으로 갈등을 격고 있는 국내 상황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커멘드앤컨커 재밌게 했었습니다 ^^
dos게임 닌텐도 팩게임..
지금은 ps5..아직도 게임하는 아저씨입니다..ㅎㅎ게임으로 일어영어공부도 했었죠..요즘은 한글화가 잘되어있어사 좋아요 ㅎㅎ
9:53 아.. 저랑 똑같으시네. 그래서 언젠가부터 저에게 게임은 영화나 드라마의 연장선같아요ㅋㅋ 싱글 캠페인이 잘 돼 있는 게임들은 그것만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으니까요
두분 게임도 능통하시네요 ㅎㅎ
대상혁!!! ❤ Goat 페이커!
제가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자주 이야기했지만,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공감받지 못했던 내용을 정확히 말씀해 주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는 TV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게임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은 TV를 보면 뭐라 안하는데 게임만 하면 한심한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더라구요.
제가 부모가 된 지금은 대학생이 된 두아들과 함께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게임을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반나절을 코드 입력해서 하던 게임 '스네이크 바이트' 🥰
'레디 플레이어 원'도 현실이 되는 날이 오겠죠 🤩
낭만주의 시대를 풍미한 임요환, 그리고 홍진호를 추억 합니다 👍
저 두분이 게임한 시간 vs 책읽은 시간을 표시해줘야 오해들을 안해요
넘 재밌게 봤어요.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특히 삼국지 게임은 1000퍼 공감. 근데 장비는 왜 배신?! ㅋㅋㅋ
삼국지2, 스타크래프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타크래프트, 와우 등등
즐겼던 게임이 비슷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에이지오브 엠파이어2' 명작이죠~
특히 한국어판에는 '거북선'을 만들수 있었다는것이 인상깊었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대항해시대 시리즈, 문명 시리즈, 어새신 크리스 시리즈도 이야기해주세요.
역사 덕후이신 조승연 작가님에게 좋은 소제인듯하네요.
전 작년에 출시한 발더스 게이트 3가 가장 재미있었네요. 스토리도 좋았고 숨겨진 요소가 엄청 많아서 발견하는 재미, 모험하는 재미가 탁월했던거 같습니다. 또 다양한 클래스를 조합해서 새로운 빌드로 게임할 수 있으니 여러번 다회차를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ㅎ
ㅠㅠ 얼마전 플스 30주년 감사 영상을 보면서 내 인생이 게임으로 연결되었구나 하면서 감동이였는데, 제대로 게임들 두분들 하셨네요!! 그 게임들 그랬지 그랬지~~ 하면서 출근하면서 추억에 잠겼습니다. 앞으로의 게임 경험이 더 기대가 되네요~~~
주제 넘 좋았음다 ㅋㅋㅋ
두분이 신나게 좋아하시며 게임이야기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내적친밀감이 더 오르네요
잘 봤습니다.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지만 전 첫 콘솔은 sega master system 😅. 콘텐츠 진짜 잘 만들었어여. 아쉬운 부분이 하나 따지면 Soulslike game에대한 아예 얘기 안하셨네여, 최근에 Elden Ring이랑 Elden Ring DLC 장난 아녔는데 ㅠㅠ
10년내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에요. 200시간 가까이 플레이해도 지루하지 않았고, 역사적배경을 알아가면서 더 빠져들었던 추억의 게임
저도요.
무편집 풀버전 없습니까? 아저씨 둘이 게임만담하는거 계속 보고싶네요
게임도 다루어주셔서 감사해요 :]
그 게임을 몸과 마음으로 직접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
스타크래프트는 아직도 가끔 즐깁니다. 스타 bgm을 들으면 가끔씩 눈물이 맺히기도 😂😂
2000년대 초에 그 시절 분중엔 스타를 안해본 사람 찿기가 힘들 정도죠 ㅎㅎ
그때 학교 끝나면 애들 다 PC방으로 달려갈 준비태세 ㅋㅋ 공부를 좀 그렇게 할것이지 ㅋㅋ
갱년기 오셨나봐요~
흑흑 그시절이여~
GTA5와 레데리2 플레이시간 합쳐서 1천시간 넘은 유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 이렇게 게임 얘기를 해주셔서 넘 설레여버렸어요...
글고 추천 게임으론 심즈 추천하고 싶습니다!! GTA5가 현실에선 못하는 것들을 자유롭게 할수 있어서 잘 팔렸듯이, 심즈 역시 그러거든요.
현실에 저는 못하지만, 제 심들은 연애하고, 결혼하고, 집을 사고, 여행을 가고....
클로징 너무 공감가네요..다양한 장르에서 게임이 주는 능동적인 새로운경험 만큼 흥미를 주는건 없는 것 같아요..저는 스타워즈 제다이 폴든 오더 하러갑니다 ㅋㅋ
조승연 작가님 게임이랑은 거리가 멀 줄 알았는데 모르는게 없으셔...
이미 게임과 실제 역사를 잇는 컨텐츠 영상도 수차례 올렸습니다.
@@brc1794 맞죠 어크 ㅋㅋ
@@고이고이-o6m 전국시대 배경으로 출시 예정 어크가 상욕을 먹고 있어도 그 이전작들은 진짜 정말 고증 잘 해보려고 영혼을 갈아넣는 수준.
참고로 어크 입문을 유니티로 했고 4, 신디케이트, 오디세이 해봄. 다 재밌게 했음.
@@이사만루이야기-n3o 어크 오디세이가 참 질서와 혼돈이라는 두 키워드로 역사 진행의 축을 정치적으로 잘 풀어냈죠
최근에 게임 내적인 발전과 재미는 많이 아쉽긴 해도, 기획한 사람들은 엄청난 인문학적 소양이 있는게 분명함
요즘 스위치사서 젤다의 전설 하고있는데 80년도에도 있었던 게임인줄은 몰랐에요 😮😮😮.......
보면서 추억에 잠겼어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다른건 내용이야 유추가 가능하지만 영상에서 말한 조승연님의 부모님의 교육방식이 굉장히 놀랍다…
아니형님 겜덕후엿네욬ㅋㅋ 안하신게 없네😂
저는 나폴레옹 토탈워랑 쇼군 토탈워... 이 게임으로 역사에 눈을 뜨게 되었죠...
레데리는 찐명작이지…. 캬
'프론트미션', '폴리스너츠' 이 두 작품 정말 스토리가 예술이었죠
13:48 개공감 호라이즌..
교양채널에서 게임얘기하는데 웬만한 게임채널보다 더 재밋냐 ㅋㅋㅋㅋㅋ 제 오픈월드 인생게임은 킹덤컴 딜리버런스입니다 혹시 안해보셨으면 꼭 해보세요 ㅋㅋ 잘봤습니다!!!
막 돌아다니면서 싸우고, 수집하는 게임도 즐겁지만 요즘같이 피곤할 땐 가볍고 힐링되는 게임이 좋더라고요
디스코 엘리시움이나,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같은 가볍게 술을 홀짝이면서 전자책을 읽는 듯한 게임들 강추 합니다
옛날에 충격인 게임은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 풀3D에 플레이타임이 40시간 이렇게 하는데 게임용량이 20메가인가 밖에 안 함
환세취호전이 3.4메가인것도 충격이었음. . .
퍼렁티양반 쌔빠닥에 빠다코코낫 발랏나요? :(
VR게임도 다뤄주세요!
포트리스가 정말 온라인게임을 이끌었는데..
저도 레데리가 참 좋았어요^^ 몰입감 스토리 등등 어느하나 빠지지않던
두분은 게임을 별로 안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전문적이어서 놀랐네요 유익한 영상입니다
인간이 놀이를 좋아하고 유희적 존재이기에 게임산업은 밝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아마 장르는 바껴도 계속해서 성장하겠죠. 플레이어가 아닌 기획/개발자들이 너무 갈리는 사업이긴 하지만...
감사합니다
제가 언제 어디서나 인생 게임으로 꼽는 작품이 있습니다. PS2로 발매된 '이코'라는 게임이에요. 게임의 엔딩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던건 그 게임이 최초였죠.
지금까지도 제가 어드벤쳐나 오픈월드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는데, 저 이코라는 게임이 아주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최근에 다시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예전에 이걸 어떻게 했나 신기할 정도로 시스템이 불편하고 그래픽이 떨어지더군요ㅋㅋㅋ
그래도 그때 당시엔 정말 너무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었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PC로 DOOM이라는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멀미를 참으면서 끝까지 갔을때의 감동이란..ㅋㅋㅋ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정말 추천합니다! 8년전 게임인데, 챗지피티와 ai가 엄청나게 우리 삶에 들어온 지금 세계에서 플레이하면 정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시공의 폭풍은 정말 최고야!!!
마리오~~~~🎉🎉
초딩때 콜옵2를 처음 플레이할 때 그때 그 감동과 몰입감을 잊을 수 없어요😂
ㅋㅈㅋㅈ
전 콜옵1, 구린 그래픽을 씹어먹는 퀘스트들! 이 콜옵을 계기로 예전 모던, 블랙옵스도 참 즐겼지만...
지금 콜옵은 참...모던 이름 걸고 신작 낸게 양심있나 싶음
레데리2
눈산헤쳐가는데 눈물나더라구요.. 😂😂
저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게임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인거같아요!!
선택지가 다양해서 내가 스토리를 만들어가다보니 더 몰입하고 엔딩 보고 나서 펑펑 울었어요ㅠㅠ
08:25 엔비디아 보다는 Ati, 3dfx의 Voodoo 시리즈가 90년대 전반적으로 그래픽카드 시장 잡고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3dfx는 90년대 말기 00년대 초에 엔비디아한테 넘어갔지만
척예거의 공중전이나 링크스 386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6:40 삼국지2에서 배신은 장비가 아니라 여포겠지요
게임은 각본부터 시작해서 영상, 음악까지 종합예술이라 할 수 있죠. 신화 속 토르와 싸울 수 있는 갓오브워 추천합니다.
먹물들이 공부해서 이야기하는 게임 역사 같은 것을 상상했는데 역사의 산증인 두분의 모습을 봤네요. 재밌었습니다.
처음에 충격을 안겨준 콜오브듀티 월드앳워..... 미군 스토리에서 일본군에게 죽을뻔한 장면과 소련군 스토리에서 에너미 앳 더 게이트처럼 분수대 저격하는 게 지금도 잊히지 않습니다. 저에게 게임은 콜오브듀티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뭐..... 모던 리부트 3이 대차게 말아먹고 블옵6에서 어느정도 회복했지만 ㅠㅠ
말이 길었네요. 게임 저도 참 좋아합니다. 최근엔 퀘스트2로 VR게임을 즐기고 있고요. 남들이 마법을 부리고 칼 휘두를 때 전 총쏘는 게임을 해서 그런지 FPS가 엄청 좋더라고요. 나중에 퀘스트로 알릭스하는 것도 보여주시면 괜찮을 거 같아요. 하프라이프의 인문학적 접근 이런 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1 신기한게 한국은 스타워즈 헤일로 같은 스페이스오페라 장르에 관심이 없는데 스타크래프트만 유일하게 흥행했음
발더스게이트3 재미있게 했는데 역사 덕후 시점 던전앤드래곤 세계관이 궁금합니다!!!!!!
레데리 2는 평생 못 잊을 듯 ㅜ
삼국지2 가 내인생 최초의 센세이션이다
인생게임을 딱 하나 고르기엔 즐겁게 즐긴 게임이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