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님 10년정도 해봤으면 충분해요 더 한다고 나아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리고 한국여자랑 결혼하면 당연히 한국에서 사는거지요 고민한다고 해서 스탄에서 같이 살수있는것도 아니고 떨어져서 살수있는것도 아니죠 결혼도 준비하고 한국에서 정착도 해야하니 몇개없는 짐싸서 한국으로 가세요 뭐 이거말고 답있습니까? 아니면 결혼 못하는거지
본인이 10년이란 해외 생활을 하고도 아직까지 자리를 못 잡고 잇는걸 보면 본인의 능력이 딱 거기까지인겁니다. 더 이상 20대의 젊은 호기로 먼가 도전한다는데.....결국 실체가 없고 결과물이 신통치 않을겁니다.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산다면 지금처럼 유유자저구살아가도 되지만, 결혼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책임감이 몇 배로 늘어납니다. 사랑도 유통기한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 가장 노릇을 못하면 항상 싸우게 되고 결국 이혼하게 됩니다. 이게 현실 그 자체입니다. 결혼은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엎으로 안장작인 수입이 보장되는 일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0대 50대 금새 찾아옵니다. 유튜브는 소소하게 용돈 개념으로 부부Vlog로 하시면 좋겠네요. 언제가지 도전하고 뜬 구름만 잡다가는 죽도 밥도 안 됩니다. 명심하세요.
본인이 제일 잘알고 계시네요 지금이 가장 젊을때입니다 결혼하고 애생기면 더 주저하게되여있어요 그러다 40중후반 넘어가면 나이 핑계까지 생기죠 50넘어서는 건강이 안좋아져서 하고싶어도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주변에 결혼하고 애도 있는데 코로나때 자영업 매달 500만원 적자나는것도 배달하면서 버텨서 지금은 폐업안하고 오히려 돈잘벌고 계신분도 계시고 무리하게 영끌해서 청약넣었는데 사정이 안좋아져서 청약 잔금 몇백만원이 부족해서 여기저기 돈빌렸던 동생이 지금은 자식들하고 해당 아파트 입주하고 월천만원씩 벌면서 자영업하면서 잘살고 있는 사람도 있구요 저또한 자영업 실패로 개인회생까지 받고 죽고싶을정도 였는데 지금은 그돈도 다갚고 살고 있습니다 죽을듯이 힘든 상황이 닥쳐도 그순간을 이겨낼수 있는 정신만 있으면 어떻게든 살아집니다 도전하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문구 몇자 적습니다 - 삶은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에 달린 것이 아니라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마주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불가능해 보일 때조차 모든 것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정말 제 3자로써 말하는건 어렵기도 하고 또 본인이 결국결정하는 것이라. 하지만 제가 바라보는 이 상황(유경험자) 에서의 선택지는 그냥 딱 2가지인거 같아요. 1. 조율해서 중간지점을 찾거나. 2. 어느한쪽이 한쪽에 좀더 맞춰 결정하거나. 중간점을 찾거나 어느한쪽이던 기울어져 맞춰살거나 둘중하나. 정답은 없는게 확실하구요. 라이준님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올라오시는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너무.
사는 곳의 문제는, 여태 살아오며 주변 누구를 봐도 거주 자체가 어긋난 장거리니 기러기니는 절대로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주기적인 출장 형태면 경우에 따라 괜찮을 수도 있지만, 거주만큼은 한국이든 해외든 무조건 같이 살아야 합니다. 자신 때문에 배우자의 인생이 통째로 바뀐다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라이준님의 인생도 상대방으로 인해, 자녀로 인해, 가족으로 인해 통째로 바뀔 각오로 결혼을 해야한다고 보니까요. 서로 깊고 길게 대화를 나누면 한국이든 해외든 결론이 나오리라고 봅니다. 도전의 문제는, 라이준님 나이를 보건데 아직은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둘 중 한명이 안정을 취하고, 한명이 도전을 하는게 어떨까요. 단, 그 도전의 실패가 안정을 추구하는 다른 한명이 수습을 해야 할 정도의 리스크는 없어야 하겠죠. 그 도전의 수단에 있어서도 함께 사는 거주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는 도전이라면 그 방향만은 불가능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다른 방향의 도전도 얼마든지 찾아내실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라이준님 저도 키르기스스탄 고려인여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저도 CIS 국가에서 17년정도 유학생활부터 직장생활을 하고 현재는 국내에서 직장생활을 합니다. 전반적으로 고민이 많으실꺼 같은데 우선 라이준님께서 결정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시다시피 정말 성공할 자신이 있다면 당연히 성공할수 있는 국가에서 사는게 맞죠. 근데 저도 러시아권에서 있어보니 말처럼 쉬운게 없더라고요. 그때되면 본인의 스트레스와 자괴감이 생기면서 내 나이를 생각하게 되는데 그때는 안정적 생활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저도 국내에 들어와서 적응중인데. 국내생활도 만만치 않아요. 하지만 자식과 아내가 풍족한 생활은 못해도 정서적으로나 교육적인면을 생각하면 국내생활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지인들도 그리고 저도 광대한 러시아에서 금방 성공할꺼라 믿었던 사람이였고요. 심지어 저도 해외법인에서 지사장도하고 추가적으로 가이드, 카페까지 2호점을 열면서 호황을 계속 될꺼라 생각했는데.. 자연재해나 또는 경제적인 불앙으로 실패하게 됩니다. 앞뒤가 좀 안 맞더라도 잘 읽어보시면 제 마음과 공감을 할꺼라 믿습니다. 선택과 후회는 라이준님이 하시기를 ㅎ спасибо за внимание..)) как не будь увидимся 😊😊
원래 결혼은 그래서 젊어서 뭣모를때 하라고 어르신들이….. 어쨌든 지금 상황에선 기러기나 장거리 하게 생긴 결혼생활. 아니면 예비신부의 어느정도 이민 강도의 스탄 생활. 그리고 사업이냐 안정이냐 그런 기로에 있는것 같은데 실은..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더 나이먹고 아이가 생겼을때 망하는것보단. 지금 시도해서 망하려면 망하는게 더 낫긴 하겠지요. 근데 누가 망하려고 사업 시작한답니까. 성공하려고 시작하는거지😂 더 나이들면 시도도 힘들어지긴 할겁니다. 가정을 만드는것 때문에 꿈을 펼치는게 주저되는 상황은 비추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잘 드라이브 하시길….ㅎㅎ
사업은 같이 사는 여자가 용기도 주고 적극적으로 지지하면 하고, 하면 되겠어. 망하면 어짜노.욕심내지 마 등등 부정적으로 보면 사업하면 안됩니다. 거의 백퍼 말아 먹는다고 봐야..... 그리고 사업하다가 망하면 안되지만, 만약 망하더라도 비빌언덕이라도 있어야 함. 아니면 사업전 하던 일을 할 수 있다든가 ..... 기술도 없고 학력도 없고 비빌 언덕도 없고 해서 늦으막에 돈 벌 공부를 해서..... 만만찮고 재기하는게 너무나 어려움. 어쩌다가 건강까지 안받쳐주면 나락 가는 거 시갸문제에요.
라이준이야 뭐 기존에 하던게 있으니 무역관련 일로 먹고살면 되지 무역이 대놓고 하는 노동까지는 아니라 나이먹어도 할수있기도 하고 그리고 직업자체가 무역관련이면 안전정이라는건 어려운 직업임 그니까 그냥 진취적으로 사세요. 진짜 갑자기 안정적으로 기술같은거 배워서 먹고살 마음이 있는게 아니면. 결혼은 원래 서로 맞춰가는거임 누군가는 양보해야하는건데 그건 둘이 대화 잘 해보시길 떨어저 살거면 결혼 안하는게 나음. 원래 결혼은 양보와 희생이 생활의 반입니다.
축하해요~ 사는 것이 늘 고민되지만~ 그때 그때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와요~ 장거리 연애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달에 한번씩 서로 얼굴보면서~ 요즘은 카톡으로 영상통화하고 늘 전화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니까~ 스탄 국가에서 열심히 일하고~ 나중에 애 생기면 그때 조금 더 어디에 살지 고민해보삼~ 화이팅해요
30대 중반 이제까지 자기하고 싶은대로 해봤음 이제는 하면 안된다는것을 알것이고 아직도 못해 봤음 그런도전을 해보기에는 이미 많이 늦은듯.. 그리고 사는곳 결정은 어떻게 하긴 뭘 어떻게해요 둘이서 상의해서 결정 하믄 되지요 나같으믄 내여친 에게 "니가또 언제 이런 경험 하긋냐? 마침 서방님이 이쪽에 기본적인 자리도 잡아 놨고 먹고살만큼 월급도 받으니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스탄의 맛을 보면서 몇년 살아 보자꾸나" 할거 같은데 우리 준님은 워낙이 생각이 깊으셔서 그러지 못하실랑가? 암튼 내가 68년 살아 보니 어디에서 사느냐 보다는 내가 그녀에게 어떤 마음을 가져 주느냐가 552% 더 중요 하더이다 ^^
오랜 구독자라 의무감에 한 말씀 올립니다. 제 지인 중에 시베리아에서 나는 동물가죽을 도매로 수입하여 창고에 보관해두고 전국으로 판매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는 일이라고는 가죽도매시즌 몇달 시베리아에 살다가 나머지는 한국에서 아주 여유있게 살더라고요. 러시아권국가들과 한국간의 인바운드 또는 아웃바운드 상품가운데 몇개 골라 무역하는 회사를 운영하심이 어떨지 ~
가장 중요한 것은 두분의 의사입니다. 경험상... 주위 많은 분들이 꿈을 가지고 여러 사업을 벌리십니다. 특히 해외 쪽은 더 위험하고요. 당연 가족 거취문제도 큰 골칫거리인데, 제일 크게 생각해보아야할 것은, 남자든, 여자든 "메인이 되는 쪽"을 지지하고 끝까지 믿고 함께 갈 수 있냐 입니다. 그래서 부부가 공동체라 하는거고요. 그 메인이 무엇이냐는 수입에 따라 갈리겠지요. 만약 커리어우먼이나, 자기 신념과 꿈이 확고한 분이라면 오히려 미래까지 보기는 힘들겁니다. 왜냐면 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몸이 떨어져있으면 마음은 백프로 멀어집니다. 이건 진리더라고요. 만약 라이준님이 메인이라면, 책임감을 가지고 설득해서 "반드시 함께"가야합니다. 어떤 감언이설도 결국 시간 앞에 무너지고, 지나간 시간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내가 희생할 것인지, 상대가 희생할 것인지. 결정해야죠. 해외생활은. 미래 비전이 있는지 확실히 함께 가감없이 따져보고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준님 방송 오래 본 50대 시청자의 관점에서 1. 30대 중반이면 아직 좀더 공격적으로 살아야 한다 입니다. 2. 여자 친구분과 결혼은 본인이 키르기스스탄 에서 성공적인 확실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면 현지로 대리고 오시고, 내일 잘릴수도 있는 남의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현지 분과 결혼 하세요 입니다. 참고로 러시아 22년차 교민 이자 국제 결혼 20년 입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고민입니다 책임감 있는 남자라면 해야하는 필요한 고민... 상황에 따라 최선의 선택을 하시겠지만...훗날 그 선택에 대해 잘 대처 했다고 인정할 건도 있고 다른 선택이 더 좋을 것 같았다고 후회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 흘러가는 인생 즐겁게 누리시고 고민 많이 하시고 결혼하시면 아내 사랑 많이 하시고... 라이준님은 내 스타일... 우리 아들도 라이준님처럼 든든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있었으면 합니다...근데 고2인데 언제 키우나...ㅎㅎ 알아서 잘 크겠지만... 라이준님... 훗날 좋은 날 좋은 시에 한번 뵙겠습니다 그때는 기혼자 신분이시겠군요 대한민국 청년 라이준님 화이팅 입니다 오늘은 이만 뿅~~~...ㅎㅎ
첫번째는 몰라도 두번째는 미래의 형수님과 끊임없이 이야기해보며 합의점에 도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곧 본인의 반려가 될 사람이라고 해도 그 사람 몫의 고민까지 하는건 본인에게도, 상대에게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적어도 여자친구분은 '내 미래까지 네가 다 생각해서 보고서 제출해라' 라고 하실 분은 아닐거에요.
이게 참 어려운거죠!! 저도 해외에서 살면서 여자친구와 반년동안 같이 살았었습니다. 항상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써, 결국 라이준님이 우려하는 것처럼, 한국에서의 함께 사는 생활을 그려 보니 진짜 답이 나오지가 않더라고요!! 라이준님이 여친의 미래(특히 경제적)를 다 책임지지 못할 것이라면 같이 한국에 와서 사는 것은 완전 비추네요. 머리 아프시겠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헤어졌었네요.ㅠ.ㅠ
결혼을 한다니 축하합니다. 제가 20년 넘게 외국 생활을 하면서 본 비슷한 커플들을 근거로 판단하자면 엄청 싸웁니다. 진짜 골 때리는 경우도 많구요. 그러다가 헤어진 경우도 있고 계속 사는 경우도 있고. 어떤 여성인지는 본인이 더 잘 판단 하셨겠지만 짧은 허니문 기간이 끝나면 하던 일을 그만두고 거기 가면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문화도 모르고 아는 사람도 없고 답답해서 한국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할지도 모릅니다. 긍정적이고 전투력 높은 분이길 바랍니다. 지나고 보면 거기서 살거라면 거기서 본인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람을 만나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한국 사람이던 외국 사람이던. 부모님과 의사 소통에 문제가 있는게 걸리지만 일단은 부부와 실생활이 우선 (외국에 계신 다른 솔로분들에게 조언). 결론적으로 최대한 빨리 부인이 아주 바쁘게 일 할 수 있는것을 찾아주세요. 이게 부부 싸움과 고국의 그리움을 막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이것저것 고민 하지마세요. 결혼전에 고민하다 보면 진짜 결혼 왜 해야 하나 싶은 심정까지 듭니다. 결혼후 서로가 맞춰가면서 나의 소득수준에 맞게 생활 하면 되는것입니다. 인생에 한번뿐인 결혼인데 남들 하는건 다 해야 한다?? 그럼 결혼 못해요. 결혼하면 모든것을 와이프와 같이 해야 해서 내생활을 포기 하고 내 꿈을 포기 해야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나의 가족이 생기면서 최우선이 내꿈에서 나의 가족의 행복해질수 있는걸로 바꼈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나도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얘들 어릴때 집에 들어갈때 얘들 과자나 아이스크림 이런것들 하나씩 들고 가서는 얘들 먹는것 보면 낮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일 했어도 한방에 녹아 내립니다. 너무 이것저것 생각 하지 마세요. 신혼시절 배우자에게 못해준것 살아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해주면서 그런것에서 행복을 서로 느끼는겁니다.
ㅋㅋㅋㅋㅋ제중님 안지가 4년 넘었네요~!! 4년전 그때는 저도 지금 폴란드 아내와 연애하다 코로나때문에 떨어졌지만 지금은 결혼까지해서 아들둘 낳고 11년동안 한국에서 쌓은 커리어 다 던지고 폴란드 정착한지 3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아내는 좋아하지만 저는 다시 시작하는 타국의 삶에 두렵고 힘들지만 제중님~부부가 되면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아니라 진짜 한 배를탄 동반자고 서로 꼭 의지해서 어디로 갈지 알수도 없는 험란한 길을 가는거요 그때마다 부부는 같이 헤쳐나가는게 부부인거 같습니다.ㅋㅋ아무튼 좋은 소식들어서 너무 좋고요ㅋㅋㅋㅋ그리고 이제 말하는거지만 우리 동갑입니다😂😂😂
흠.. 댓은 처음 달아보네요.. 비슷한 나이대로써 좀 이야기해드리자면.. 희망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일보단 사람이 중요힙니다. 제가 라이준님이라면 일단 나중에 한국에 정착하기 위한 몇가지 계획을 짭니다. (이미 짜셨겠지만) 그리고 한국에 돌아가서 정착한다는 희망으로 살아가시면 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세운 계획은 10%도 그대로 진행되지 않을겁니다. 가족, 육아, 세계의 흐름 (운) 등등… 계획의 완벽함보다 중요한게 희망을 품고 나아가는 힘입니다.. 그리고 반려자에게 피해주지 않으려는 마음은 잘 압니다만.. 피해주는걸 말하길보다 희망을 같이 이야기하고 살아나가야 합니다. 둘이서… 두번째로 말한 건 일보단 사람입니다.. 님 영상은 키르키스탄에 사는 사람이 있네? 라는 호기심으로 누르게 되는데 10만 구독자의 채널로 성장 잘했죠.. 드문드문 보는 사람으로써 라이준님이 정확히 무슨 일하는지 몰라요.. 코미코는 멕시코에서 개그맨하면서 사람 챙기고 프웅은 양봉하면서 같은 젊은 양봉업자들과 유대해서 브랜딩하고.. 키르키스탄에서 뭐하시는지 그 과정을 유튜브로 옮기셔도 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지금 키르키스탄 경력으로 한국에 뭘 접목할까하는 과정을 담으셔도 되고 근데 여기에 첫번째의 희망이 필요합니다. 코미코만 봐도 한국 개그시장 망해서 해외에서 스탠딩 코미디로 성공해야겠다. 하는 그 과정을 담잖아요. 얼마나 희망찹니까.. 응원해주고 싶고 그렇죠. 라이준님부터 어떤 희망으로 삶을 살고 계신가요..? 지금 고민하시는 부분.. 결혼하자마자 천지가 다 바뀔껍니다. 두서없이 글을 쓰긴 했지만 드리고자 했던 말은 한것 같네요.
결혼은 서로 노력할수 있으면 되고 사전합의를 잘 해야돼. 어디서 살까 애는 몇 돈이귀중한가 자기만족행복이 중한가. 그런것들이 합의가 되고 서로노력할준비가 되면 하는것. 다만 부모님이나 주변인 눈치보고 나의 결정이 아닌 타인의 영향으로 결혼결심을 하면 절대 안된다. 나의 결혼이므로 효도할려고 결혼을 하는건 절대 아니다.
40살 언저리까지는 안정적인 것보다는 차후 경력 등에 보탬이 된다면 도전적으로 방향을 잡는게 좋을 것 같군요. 그리고 부부는 일단은 같이 생활을 해야합니다. 자식은 이것 저것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빨리 가지시고 부인의 직업은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적절히 선택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같으면 결혼하기전까지 외국에서 하고싶은거 해보다보면, 결혼할때쯤 가면 대충 각이 나올거 같음. 원래 모든일은 코앞에 가야 정확한 답이 보이고, 미리 걱정해서 미리 어떤일을 대비해놔도 막상가면, 다른변수가 생김. 그리고 내가 봤을때. 완벽주의가 있으심. 아내를 언제나 만족시킬수는 없음. 같이 힘든상황에서도 머리맞대서 이겨나가는게 결혼생활이라 생각됨. 지금 아마 오랜 솔로생활하다가 갑자기 도파민에 각성되서 뭔가 다잘해주고싶고 내가 다 책임져야될거같고 그런데, 결국은 본인이 우선시하고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고 해야 , 나중에 후회도 없고 , 그런 스스로 만족하는 삶 살면, 그런긍정적인 에너지가 자연스레 일적으로나 아내한테나 영향을 미쳐서 결국 결혼생활 더 잘되게됨. 사업이 실패하고 힘들더라도 남자만 잘 뚝심 있게 있으면, 아무리 생활이 좀 힘들게 돌아가도 여자는 남자가 하자는대로 따르게 되어있음. 대신에 너무 과하게 무리하지말고 어느정돈 상의하고, 그후엔 이거다 싶음 한번 도전해보는게 낫다고 봄. 그리고 결혼전까지 이여자가 나와 그런 어려움도 이겨낼 여자인가도 계속 살펴야된다고봄. 아니면 냉정하게 헤어지는거도 잊지마시길. 아무리 부모 양층 만났어도. 제 3자 입장세서 영상에서 풍겨지는 느낌은 많이 설렘뽕에 취해 보입니다 ㅋㅋ 암튼 결론은 모든부면에서 내가 우선이 되어야 좋은 에너지가 자동적으로 나오고 그 에너지가 주변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는 다 잘된다! 그리고 너무 미래를 미리 걱정하지 마라 . 그냥 오늘하루 잘먹고 잘 지내면 아~행복하다 하고 잘자라. 대충 미래의 큰 그림만 그려놓고 인생을 파도 써핑하듯이 유연하게 살아라. 파도의 형태는 예측불가능하고 파도 자체를 통제할수도 없으니까. 어짜피 우리는 이렇게 미리 고민하고 걱정하다가 낼 뒤질지 모름 . 너무 심각하게 디테일하게 생각하지 마삼. 그냥 두서없이 썻는데 필요하다 싶은 내용들 갖다쓰시면 좋을듯 ㅎ
뭐 제일 만만한게 무역.. 오파 같은 경우에 리스크도 적긴하고.. 자본금도 적게 들고 라는거죠? ㅎㅎ 저도 이 직종을 하고 있지만 좋은 아이템이나 회사 하나만 잡으면 큰 돈은 아니더라도 먹고 살 걱정은 없으니;; 한국에 와이프랑 본진 두고 일년에 한두달정도만 왔다갔다하기만 해도 되고.. 열심히 아이템 알아보시면서 준비하는게 먼저겠네요
저는 필리핀, 동남아시아 주재원으로 살다가 우연히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에 출장와서 정착한 사례입니다. 본의 아니게 홀몸이 되서 타슈켄트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현지인이 아니라 한국인과 결혼 하시면 많이 참고 양보해야 한다는걸 저도 알고 본인도, 노마드들 대부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인생의 절반을, 그것도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러시아, ~스탄 국가에서 보내셧는데, 한국트렌드, 결혼문화 적응되실지 우려되는게 사실입니다. 저역시 중국인, 베트남인들이 한국인들보다 훨씬 가깝고, 지금은 러시아계, 우즈벡, 타지크, 타타르인들과 친구지, 한국친구는 없습니다. 조심히 말씀드리지만, 신중히 생각해보시는게 어떨지요? 한평생 타향 유라시아대륙을 가로지르며 살던 남자가 한국결혼 문화를 감당할수 있으실런지......
저도 30대 중반이고, 해외생활 10년정도가 되었네요.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고, 결혼 다음날 바로 해외로 나왔습니다. 둘 다 유학생 비자로 와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살아온 것이 이제 약 10년이 되어갑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때 제가 하고싶었던 일이 있었는데, 저희가 지금 살고있는곳의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을만큼 돈을 벌지 못하는 일이기에 마음 한켠에 꿈을 남겨둔채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직업을 택하며 지금까지 지내오게 되었습니다. 영주권 받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받고난 이후에도 경제적으로 상황이 아주 드라마틱하게 좋아지진 않았어요. 지금은 7살이 된 딸과 아내와 함께 여전히 이곳에서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아보기 위해 노력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직업선택이나 사는곳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저는 가족이 안전하고, 넉넉하진 못하더라도 부족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기본일 것 같아요.. 삶의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요즘이었는데 마침 영상보게되어 코멘트 남깁니다.. 화이팅! :))
첫째..도전 멈추지 마시라..나이들어 후회할 수도.. 한국은 이젠 모든게 시스템화 되고 한정적이어서 기회의 땅은 아님..라이준님 성격상 뭘해도 먹고는 살겠지만.. 둘째 여친도 도전적 마인드가 좀 있어보였는데 키르키스탄에서 같이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애들 교육도 국제학교가 요즘 좋아서 치열하게 경쟁해야하는 우리나라보다 더 좋을 듯 암튼..여친과 잘 상의해서 현명한 판단내리길..화이팅
저도 동의합니다 라이준님 키르에서 나름 임원급으로 회사다니셨는데 한국에서 처음부터 시작하려면 그게 엄청난 도전이될수도ᆢ 그리고 옛날얘기지만 푸틴딸도 모스크바 국제학교 에서 한국남자랑 썸있었다는데ᆢ 지금 한국도 국제학교가 재벌자녀들 사교장이고ᆢ암튼 키르에서 자식들 국제학교보내서 키우는것도ㅈ괜찮을듯 ᆢ혹시 아나요ᆢ애들통해서 키르 권력자들을 훗날 만날수도?
라이준님 인생에서 좋은 반려자를 만나 결혼 하는 것 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김칫국 마셨으니까 결혼은 팩트이고 드리고 싶은 말은 결혼은 1 + 1 = 2 가 아니라 1 + 1 = 하나가 되는 과정이란 겁니다. 두분의 삶이 모두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심지어 저와 제 주변을 보아도 아무리 고학력자에 좋은 커리어라해도 대부분 아이를 낳는 순간 한국 내에서도 한 분의 커리어는 반포기할 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이게 포기라는 단어 보다는 누군가 한명은 꾸린 가정을 보살피는 더 소중한 일을 맡아 하게 됨을 의미한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라이준님이 되었든 예비신부님이 되었든 두분 중 한분의 삶을 따라가는게 맞다고 생각드네요. 그곳에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모르지만, 느끼고 계시는 책임감이 크시가면 예비 신부님이 당분간은 그곳에서 같이 지내시는게 맞겠고 아니라면 그 반대겠네요. 새로운 삶을 설계하실 타이밍입니다. 늘 자신이 넘치시니 ... 저라면 한국으로 들어와 잘하는 영역이 아닐지언정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데 30대 남은 시간에 전력투구할 것 같네요. 타지생활은 늘 어렵고 힘듭니다. 특히 배우자 될 분은 더 그렇겠지요. 결국 배우자 그곳에 가서 겪을 어려움 보단 라이준님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설계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결국 신혼생활도 아이를 낳아 교육 시키는 것도 나아가 노년까지 그곳에서 결혼생활하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언젠가 행해야 할 일이라면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설계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 개인적 의견을 드려 봅니다. 30대 중반의 나이는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잖아요? 지금까지의 것을 내려 놓고 두분의 앞으로의 것만 생각하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유투브 방송도 한국에서 두 분의 삶을 통해 만들 컨텐츠도 좋을 것 같네요
![RyJoon [CIS Life]](http://yt3.ggpht.com/jXZpUnBjEHlgsOLUliL2gMhtqhEyl4MAaXfYO4R8CWwxAM8Q4LbhnRIdwnXZIjh4YiqS40281w=s48-c-k-c0x00ffffff-no-rj)
딱 두가지 길이 있음.
첫째, 그냥 지금처럼 사는거임.
둘째, 모든걸 포기하고 결혼하는거임. 결혼하는 순간 지금까지의 삶은 도저히 유지 불가능임.
답은 정해져 있으나, 선택은 본인의 몫임. 이성을 따를거냐, 호르몬을 따를거냐.
도파민이 떨어지면 내가 이렇게까지 희생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을 수도 있는데 정말 잘 생각해봐야함
원래 정답은 없음. 인생은 다 가지는게 아니고 유리한걸 얻고 나머진 미련없이 버려야. 평생살 짝지분과 더 대화하고 차선책 합의되길 ..
내친구 해외출장 갔다오니 여자 바람나서 물건 싹다 빼고 도망. 어디에 살던지 같이 살아야 됨
이준님 10년정도 해봤으면 충분해요 더 한다고 나아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리고 한국여자랑 결혼하면 당연히 한국에서 사는거지요 고민한다고 해서 스탄에서 같이 살수있는것도 아니고 떨어져서 살수있는것도 아니죠 결혼도 준비하고 한국에서 정착도 해야하니 몇개없는 짐싸서 한국으로 가세요 뭐 이거말고 답있습니까? 아니면 결혼 못하는거지
본인이 10년이란 해외 생활을 하고도 아직까지 자리를 못 잡고 잇는걸 보면 본인의 능력이 딱 거기까지인겁니다. 더 이상 20대의 젊은 호기로 먼가 도전한다는데.....결국 실체가 없고 결과물이 신통치 않을겁니다.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산다면 지금처럼 유유자저구살아가도 되지만, 결혼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책임감이 몇 배로 늘어납니다. 사랑도 유통기한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 가장 노릇을 못하면 항상 싸우게 되고 결국 이혼하게 됩니다. 이게 현실 그 자체입니다. 결혼은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엎으로 안장작인 수입이 보장되는 일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0대 50대 금새 찾아옵니다. 유튜브는 소소하게 용돈 개념으로 부부Vlog로 하시면 좋겠네요. 언제가지 도전하고 뜬 구름만 잡다가는 죽도 밥도 안 됩니다. 명심하세요.
결혼 결심하신거 축하드려요 본지 오래되었는데 정말 반가운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인간답게 살아볼라고요
@@RyJoon
"인간답게 산다"는 막연하고 추상적인 표현임,>현실적응에 아직 최적화가 않되었다는 의미
혼자라고 세상 내뜻대로 되는거 아니다가 인생룰임. 인생사는 타이밍과 터닝포인트 잡기.
하나를 얻으면 또하나는 포기하는게 맞고 국제적 생활환경에서 둘다 해소되는 행운은 극히 드문사례임.
어디서 살든 유목민에서 정착민이 되면 떠돌이 인생 끝나는 거임
본인이 제일 잘알고 계시네요 지금이 가장 젊을때입니다 결혼하고 애생기면 더 주저하게되여있어요 그러다 40중후반 넘어가면 나이 핑계까지 생기죠 50넘어서는 건강이 안좋아져서 하고싶어도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주변에 결혼하고 애도 있는데 코로나때 자영업 매달 500만원 적자나는것도 배달하면서 버텨서 지금은 폐업안하고 오히려 돈잘벌고 계신분도 계시고 무리하게 영끌해서 청약넣었는데 사정이 안좋아져서 청약 잔금 몇백만원이 부족해서 여기저기 돈빌렸던 동생이 지금은 자식들하고 해당 아파트 입주하고 월천만원씩 벌면서 자영업하면서 잘살고 있는 사람도 있구요 저또한 자영업 실패로 개인회생까지 받고 죽고싶을정도 였는데 지금은 그돈도 다갚고 살고 있습니다 죽을듯이 힘든 상황이 닥쳐도 그순간을 이겨낼수 있는 정신만 있으면 어떻게든 살아집니다 도전하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문구 몇자 적습니다 - 삶은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에 달린 것이 아니라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마주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불가능해 보일 때조차 모든 것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타인의 의견 묻지 마세요.
모든걸 희생한다는 마음을 갖고 결혼에 임해야 될겁니다.
아이를 낳을 생각도 있으시다면
그땐 와이프 되시는분과 아이까지
본인이 다 책임져야돼요
라이준님 결정 하시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신중히 결정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을 바래요 구독자로서 항상 영상 신청하면서 응원 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 3자로써 말하는건 어렵기도 하고 또 본인이 결국결정하는 것이라.
하지만 제가 바라보는 이 상황(유경험자) 에서의 선택지는 그냥 딱 2가지인거 같아요.
1. 조율해서 중간지점을 찾거나.
2. 어느한쪽이 한쪽에 좀더 맞춰 결정하거나.
중간점을 찾거나 어느한쪽이던 기울어져 맞춰살거나 둘중하나.
정답은 없는게 확실하구요. 라이준님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올라오시는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너무.
사는 곳의 문제는, 여태 살아오며 주변 누구를 봐도 거주 자체가 어긋난 장거리니 기러기니는 절대로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주기적인 출장 형태면 경우에 따라 괜찮을 수도 있지만, 거주만큼은 한국이든 해외든 무조건 같이 살아야 합니다. 자신 때문에 배우자의 인생이 통째로 바뀐다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라이준님의 인생도 상대방으로 인해, 자녀로 인해, 가족으로 인해 통째로 바뀔 각오로 결혼을 해야한다고 보니까요. 서로 깊고 길게 대화를 나누면 한국이든 해외든 결론이 나오리라고 봅니다. 도전의 문제는, 라이준님 나이를 보건데 아직은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둘 중 한명이 안정을 취하고, 한명이 도전을 하는게 어떨까요. 단, 그 도전의 실패가 안정을 추구하는 다른 한명이 수습을 해야 할 정도의 리스크는 없어야 하겠죠. 그 도전의 수단에 있어서도 함께 사는 거주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는 도전이라면 그 방향만은 불가능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다른 방향의 도전도 얼마든지 찾아내실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맞아요. 둘이 합쳐도 마이너스가 될 일만 하지 않으면 한 편으로는 과감하게 뭔가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요
지금 고민은 여자친구분과 나누시는게 맞는거 같아여 정답이 없고 두사람이 겪어갈 인생이니까여 자주 많이 대화하시길 바래여 그만큼 사랑도 의리도 깊어지고 후에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가 없을겁니다
역시 거의 준 국제결혼 같은 느낌이라....자신의 커리어를 모조리 포기하고 간다는 건 아까운 일이죠. 저도 어쩌다 보니 비슷한 케이스인데 누구 하나는 어쨌든 정리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힘내봅시다!
라이준님
저도 키르기스스탄 고려인여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저도 CIS 국가에서 17년정도 유학생활부터 직장생활을 하고 현재는 국내에서 직장생활을 합니다. 전반적으로 고민이 많으실꺼 같은데 우선 라이준님께서 결정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시다시피 정말 성공할 자신이 있다면 당연히 성공할수 있는 국가에서 사는게 맞죠. 근데 저도 러시아권에서 있어보니 말처럼 쉬운게 없더라고요. 그때되면 본인의 스트레스와 자괴감이 생기면서 내 나이를 생각하게 되는데 그때는 안정적 생활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저도 국내에 들어와서 적응중인데. 국내생활도 만만치 않아요. 하지만 자식과 아내가 풍족한 생활은 못해도 정서적으로나 교육적인면을 생각하면 국내생활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지인들도 그리고 저도 광대한 러시아에서 금방 성공할꺼라 믿었던 사람이였고요. 심지어 저도 해외법인에서 지사장도하고 추가적으로 가이드, 카페까지 2호점을 열면서 호황을 계속 될꺼라 생각했는데.. 자연재해나 또는 경제적인 불앙으로 실패하게 됩니다. 앞뒤가 좀 안 맞더라도 잘 읽어보시면 제 마음과 공감을 할꺼라 믿습니다. 선택과 후회는 라이준님이 하시기를 ㅎ спасибо за внимание..)) как не будь увидимся 😊😊
직장생활을 오래 하더라도 따로 투자를 하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 언젠간 이젠 어떻게 살아야하나 라는 고민을 하는 순간이 올 것 같아요. 특히 나이들고 나서 ㅠ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가세요. 될놈은 어디서든 됩니다.
스탄쪽은 진짜 에바고 노어 커리어 가져가면서, 동시에 한국도시급으로 함께 부부생활하려면 모스크바나 상트말고 선택지가 있나싶어요, 지금이야 전쟁중이지만
아마 아예 나와 살지는 않을 것 같고 누군가 한 명이 왔다갔다 해야할 것 같아유..
저는 지금 중년이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느끼는게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시선 신경 쓰지말고
좋은소식 무슨말이필요할까요👍
4:55 지금 한국녀성화 되버린 와이프를 묘사하신건가요. 무섭네요.
미래는 알수 없어요. 현재에 충실하는것뿐. 그것이 최선.
결혼하고 어디서 사느냐도 현재에 충실할수 있는곳에서 사는게 좋겠지요.
제중 아파트 사건 때문에 공안한테 잡혀간줄 알았다. 자주 업로드해라..그리고 결혼 결심한거 잘하셨습다.❤ 정답은 없습니다만 무언가 고민거리가 생기면 인생 파트너한테 물어보고 상의하고 의논해서 정답을 찾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결혼은 혼자하는게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안잡혀갔습니다!
여친님의
키르기스스탄 신혼생활 vlog 언능 보고싶네요 여친님 유투브 하셔도 잘할듯😊그리고 결혼넘축하드려요🎉🎉
한국에서 고려인 관련사업을 해보세요.
라이준님은 러시아어에 능통하시니 러시아,몽골,스탄국가관련 사업을 구상해 보신다면 길이 보이실거라 생각해요. 제가 볼때는 엄청 잘 하실거라 생각해요.
원래 결혼은 그래서 젊어서 뭣모를때 하라고 어르신들이….. 어쨌든 지금 상황에선 기러기나 장거리 하게 생긴 결혼생활. 아니면 예비신부의 어느정도 이민 강도의 스탄 생활. 그리고 사업이냐 안정이냐 그런 기로에 있는것 같은데 실은..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더 나이먹고 아이가 생겼을때 망하는것보단. 지금 시도해서 망하려면 망하는게 더 낫긴 하겠지요. 근데 누가 망하려고 사업 시작한답니까. 성공하려고 시작하는거지😂 더 나이들면 시도도 힘들어지긴 할겁니다. 가정을 만드는것 때문에 꿈을 펼치는게 주저되는 상황은 비추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잘 드라이브 하시길….ㅎㅎ
사업은 같이 사는 여자가 용기도 주고 적극적으로 지지하면 하고, 하면 되겠어. 망하면 어짜노.욕심내지 마 등등 부정적으로 보면 사업하면 안됩니다.
거의 백퍼 말아 먹는다고 봐야.....
그리고
사업하다가 망하면 안되지만, 만약 망하더라도 비빌언덕이라도 있어야 함.
아니면 사업전 하던 일을 할 수 있다든가
.....
기술도 없고 학력도 없고 비빌 언덕도 없고 해서 늦으막에 돈 벌 공부를 해서.....
만만찮고 재기하는게 너무나 어려움.
어쩌다가 건강까지 안받쳐주면 나락 가는 거 시갸문제에요.
한국 사람의 좋은 점. 언제든지 돌아가서 결혼하고 취직하고 살면 된다. 중앙아시아인들의 꿈입니다.
라이준이야 뭐 기존에 하던게 있으니 무역관련 일로 먹고살면 되지 무역이 대놓고 하는 노동까지는 아니라 나이먹어도 할수있기도 하고 그리고 직업자체가 무역관련이면 안전정이라는건 어려운 직업임 그니까 그냥 진취적으로 사세요. 진짜 갑자기 안정적으로 기술같은거 배워서 먹고살 마음이 있는게 아니면. 결혼은 원래 서로 맞춰가는거임 누군가는 양보해야하는건데 그건 둘이 대화 잘 해보시길 떨어저 살거면 결혼 안하는게 나음. 원래 결혼은 양보와 희생이 생활의 반입니다.
축하해요~ 사는 것이 늘 고민되지만~ 그때 그때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와요~ 장거리 연애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달에 한번씩 서로 얼굴보면서~ 요즘은 카톡으로 영상통화하고 늘 전화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니까~ 스탄 국가에서 열심히 일하고~ 나중에 애 생기면 그때 조금 더 어디에 살지 고민해보삼~ 화이팅해요
한국에 와서는 못산다. 키르키스스탄에서 살다가 여기서 살면 본인은 물론 와이프가 특히 견디지 못한다. 뭘 하든 거기서 사는게 나을 듯. 그쪽 간건 본인이 원해서 간거라며? 그럼 끝을 봐야지.
와이프가 한국인인데 뭔소리하노
이재중대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국을 위해서. 넓리알려주시고. 잔정애국자
결혼은 해도 망. 안해도 망입니다.
하지만 해보지도 않고 망하는거보다 해보고 망하는게 쪼금 나은거같습니다.
-현직 유부남
음식점을 하더라도 선진국으로 가시는게 나을것.요즘 한식이 대박.
후진국은 절대 성공하기 어려움.
왜냐면 사회제도가 불투명하고 시간이 너무많이걸릴뿐아니라 한방에 갈수있음.
나도 몽골가서 수억 디졌다가 한국에서 그 부동산으로 수십억 다시 벌었음.
나름 투명한 사회가 도박을하든 말아먹든 후회가없음.
왜? 예측이 가능하고 투명하니까
선진국에서 성공한 사람이 많은지 후진국에서 성공한
사람이 많은지 조사좀 해보시구려
후진국은 허울만있지 부패에 속하지 않으면 방법없고 그 부패도 정권 바뀌면 땡이야
30대 중반 이제까지 자기하고 싶은대로 해봤음 이제는 하면 안된다는것을 알것이고 아직도 못해 봤음 그런도전을 해보기에는 이미 많이 늦은듯.. 그리고 사는곳 결정은 어떻게 하긴 뭘 어떻게해요 둘이서 상의해서 결정 하믄 되지요 나같으믄 내여친 에게 "니가또 언제 이런 경험 하긋냐? 마침 서방님이 이쪽에 기본적인 자리도 잡아 놨고 먹고살만큼 월급도 받으니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스탄의 맛을 보면서 몇년 살아 보자꾸나" 할거 같은데 우리 준님은 워낙이 생각이 깊으셔서 그러지 못하실랑가? 암튼 내가 68년 살아 보니 어디에서 사느냐 보다는 내가 그녀에게 어떤 마음을 가져 주느냐가 552% 더 중요 하더이다 ^^
와 그녀에게 어떤 마음을 가져주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씀에 띵하고 갑니다 명언이세요
제중 결혼 축하해!!!🎉🎉 결혼할때 연락줘! ㅎㅎ 한번 보자! -종민
아직 아니야 ㅋㅋㅋㅋㅋ
부부가 떨어져 살면 진짜로 떨어진다
축하해요~ ㅎㅎ 이번 여름때 장인어른 장모님 인사드리러 가서 주변 친구들 보니까 사진에 있더만.ㅎㅎ헤어로다 사모님이랑 잘 아시죠? 나중에 꼭 한번 뵈어요
감사합니다~
중앙아시아에 인맥이 많으니 국제결혼정보회사 만들어서 한국과 우즈벡을 왔다갔다 살면될것 같네요. 한국에서만 살기에는 그동안 만든 중앙아시아
인맥이 너무 아깝네요, 그동안 만든 인맥이면 결혼정보회사 하면 성공할겁니다
장래에 한국에서 살거면 하루 빨리 한국에 와서 경제적으로/직장이 안정으로 될때 결혼하시고 외국에 정착하시려면 좋은 현지인과 만나 결혼하는것이 좋다는 훈수를 둡니다.
듣고보니 문제가 많겠구려. 이제라도 결혼을 취소하고 혼자 살다가 생을 마치는 게 어떻겠소?
차라리 한국여친보다 일하는 우즈베키스탄이나 스탄국가 국제결혼하라고하지 혼자살라는 악담을?
이이잉!!!
같이 살아도 힘들지만 혼자 사는 것은 힘든 것이 아니라 고행이지요~ 땡중이되라는 말과 같으니
허허이...
벌써 결혼..... 신중해.....
빨리 가야. 한번이라도 더 할수있습니다~
라이준국결회사 하나 차려주이소
모든 책임을 질 각오가 되있을때 결혼 하는거죠.
그 각오를 하고 해도 나중에 상황따라 달라지는게 사람 마음이예요.
좋은것만 공유하시고,
너무 개인적인건 유툽에 안올리시는게 좋을듯해요.
걱정 한스푼 더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결혼 2번한 니키타 한테 상담 받아보셔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개피곤해 보이네요 잠을 많이 자야겠네
현지인이랑 결혼하실줄알았는데 ㅋㅋㅋㅋ
한국 현지인이요 ㅋㅋㅋ
사주팔자 3곳 정도 보시고 상담도 받아보고 아내되실 분하고도 이야기 나눠 보시면 답이 나올 듯!! 🥰🥰🥰🥰🥰
게탈고 아닌 게 어딥니까? ㅋㅋ
장기를 살려 무역쪽으로 손대보는게...떨어져사는것만큼 부부의 정도 멀어집니다
찡찡대노
내친구였으면 아휴 진짜 아주 할말 많았다 ㅋㅋㅋ 근데 구독이면 댓글 못쓰고 구독 취소하니까 댓글을 쓸수있는건 무엇?
엥?? 구독 다시 눌러주십쇼! 댓글이 왜 안써지지
넹
오랜 구독자라 의무감에 한 말씀 올립니다.
제 지인 중에 시베리아에서 나는 동물가죽을 도매로 수입하여 창고에 보관해두고 전국으로 판매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는 일이라고는 가죽도매시즌 몇달 시베리아에 살다가 나머지는 한국에서 아주 여유있게 살더라고요. 러시아권국가들과 한국간의 인바운드 또는 아웃바운드 상품가운데 몇개 골라 무역하는 회사를 운영하심이 어떨지 ~
이런 아이템을 찾는 것도 능력이겠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두분의 의사입니다.
경험상... 주위 많은 분들이 꿈을 가지고 여러 사업을 벌리십니다. 특히 해외 쪽은 더 위험하고요.
당연 가족 거취문제도 큰 골칫거리인데, 제일 크게 생각해보아야할 것은, 남자든, 여자든 "메인이 되는 쪽"을 지지하고 끝까지 믿고 함께 갈 수 있냐 입니다.
그래서 부부가 공동체라 하는거고요.
그 메인이 무엇이냐는 수입에 따라 갈리겠지요.
만약 커리어우먼이나, 자기 신념과 꿈이 확고한 분이라면 오히려 미래까지 보기는 힘들겁니다. 왜냐면 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몸이 떨어져있으면 마음은 백프로 멀어집니다. 이건 진리더라고요.
만약 라이준님이 메인이라면, 책임감을 가지고 설득해서 "반드시 함께"가야합니다.
어떤 감언이설도 결국 시간 앞에 무너지고, 지나간 시간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내가 희생할 것인지, 상대가 희생할 것인지. 결정해야죠. 해외생활은.
미래 비전이 있는지 확실히 함께 가감없이 따져보고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준님 방송 오래 본 50대 시청자의 관점에서 1. 30대 중반이면 아직 좀더 공격적으로 살아야 한다 입니다. 2. 여자 친구분과 결혼은 본인이 키르기스스탄 에서 성공적인 확실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면 현지로 대리고 오시고, 내일 잘릴수도 있는 남의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현지 분과 결혼 하세요 입니다. 참고로 러시아 22년차 교민 이자 국제 결혼 20년 입니다.
모스크바엔 일자리가없나요? 러시아에서 사는게 어떠실가 싶은데.. 그 수준급 러시아어실력이 너무 아깝잖아요
지극히 정상적인 고민입니다
책임감 있는 남자라면 해야하는 필요한 고민...
상황에 따라 최선의 선택을 하시겠지만...훗날 그 선택에 대해 잘 대처 했다고 인정할 건도 있고
다른 선택이 더 좋을 것 같았다고 후회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
흘러가는 인생 즐겁게 누리시고 고민 많이 하시고 결혼하시면 아내 사랑 많이 하시고...
라이준님은 내 스타일...
우리 아들도 라이준님처럼 든든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있었으면 합니다...근데 고2인데 언제 키우나...ㅎㅎ
알아서 잘 크겠지만...
라이준님...
훗날 좋은 날 좋은 시에 한번 뵙겠습니다
그때는 기혼자 신분이시겠군요
대한민국 청년 라이준님 화이팅 입니다
오늘은 이만 뿅~~~...ㅎㅎ
축하합니다. 악플 단적도 있지만 이번은 응원하고 축하합니다
나의 결혼/출산으로 효도를 한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말자.
첫번째는 몰라도 두번째는 미래의 형수님과 끊임없이 이야기해보며 합의점에 도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곧 본인의 반려가 될 사람이라고 해도 그 사람 몫의 고민까지 하는건 본인에게도, 상대에게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적어도 여자친구분은 '내 미래까지 네가 다 생각해서 보고서 제출해라' 라고 하실 분은 아닐거에요.
이게 참 어려운거죠!!
저도 해외에서 살면서 여자친구와 반년동안 같이 살았었습니다.
항상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써, 결국 라이준님이 우려하는 것처럼, 한국에서의 함께 사는 생활을 그려 보니 진짜 답이 나오지가 않더라고요!!
라이준님이 여친의 미래(특히 경제적)를 다 책임지지 못할 것이라면 같이 한국에 와서 사는 것은 완전 비추네요.
머리 아프시겠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헤어졌었네요.ㅠ.ㅠ
안정적인 삶을 사는것도 쉬운게 아닙니다. 그것도 도전이죠. 부부는 무조건 같이 살어야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집니다.
결혼을 한다니 축하합니다. 제가 20년 넘게 외국 생활을 하면서 본 비슷한 커플들을 근거로 판단하자면 엄청 싸웁니다. 진짜 골 때리는 경우도 많구요. 그러다가 헤어진 경우도 있고 계속 사는 경우도 있고. 어떤 여성인지는 본인이 더 잘 판단 하셨겠지만 짧은 허니문 기간이 끝나면 하던 일을 그만두고 거기 가면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문화도 모르고 아는 사람도 없고 답답해서 한국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할지도 모릅니다. 긍정적이고 전투력 높은 분이길 바랍니다. 지나고 보면 거기서 살거라면 거기서 본인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람을 만나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한국 사람이던 외국 사람이던. 부모님과 의사 소통에 문제가 있는게 걸리지만 일단은 부부와 실생활이 우선 (외국에 계신 다른 솔로분들에게 조언). 결론적으로 최대한 빨리 부인이 아주 바쁘게 일 할 수 있는것을 찾아주세요. 이게 부부 싸움과 고국의 그리움을 막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이것저것 고민 하지마세요. 결혼전에 고민하다 보면 진짜 결혼 왜 해야 하나 싶은 심정까지 듭니다.
결혼후 서로가 맞춰가면서 나의 소득수준에 맞게 생활 하면 되는것입니다. 인생에 한번뿐인 결혼인데 남들 하는건 다 해야 한다?? 그럼 결혼 못해요. 결혼하면 모든것을 와이프와 같이 해야 해서 내생활을 포기 하고 내 꿈을 포기 해야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나의 가족이 생기면서 최우선이 내꿈에서 나의 가족의 행복해질수 있는걸로 바꼈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나도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얘들 어릴때 집에 들어갈때 얘들 과자나 아이스크림 이런것들 하나씩 들고 가서는 얘들 먹는것 보면 낮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일 했어도 한방에 녹아 내립니다. 너무 이것저것 생각 하지 마세요. 신혼시절 배우자에게 못해준것 살아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해주면서 그런것에서 행복을 서로 느끼는겁니다.
부부가 외국에서 함께 사는 것 추천합니다.
아직 젊으니까 도전하고 부딪혀 보세요.
ㅋㅋㅋㅋㅋ제중님 안지가 4년 넘었네요~!! 4년전 그때는 저도 지금 폴란드 아내와 연애하다 코로나때문에 떨어졌지만 지금은 결혼까지해서 아들둘 낳고 11년동안 한국에서 쌓은 커리어 다 던지고 폴란드 정착한지 3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아내는 좋아하지만 저는 다시 시작하는 타국의 삶에 두렵고 힘들지만 제중님~부부가 되면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아니라 진짜 한 배를탄 동반자고 서로 꼭 의지해서 어디로 갈지 알수도 없는 험란한 길을 가는거요 그때마다 부부는 같이 헤쳐나가는게 부부인거 같습니다.ㅋㅋ아무튼 좋은 소식들어서 너무 좋고요ㅋㅋㅋㅋ그리고 이제 말하는거지만 우리 동갑입니다😂😂😂
무엇보다 이런걸 고민한다는 자체가 아직 결혼할 준비가 안돼 있는거임. 말씀을 들어보니 삶을 좀 쉽게 생각하는 경향 있는데 팩트로 후리기 시작하면 님은 기절함. 자신을 돌아보고 나설 자리 물러설 자리 잘 가리시기 바람. 삶은 용기로 사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 사는거임
그런건 약혼자랑 진지하게 상의해보세요 남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별롭니다
여친이 누군데요? 한국에서 가정주부 시킬건가? 무슨 말하는건 완전 가부장적이네ㅋㅋㅋㅋ 한국에서도 일하면 되지 무슨 갸소리야
단호하게 얘기 합니다. 학자들의 연구도 있지만 그런 걱정 96%는 무의미 하다는.....
맘 가는대로 사시면 됩니다. 좋은 쪽으로 ~~~~
이준아 너 6만때부터 봐왔는데 한국가서 곽튜브라인 조인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 너는 여행유튜버가 딱이야 친구라서 반말한다 사랑한다 이준아
러시아어와 문화에 능통하시니 러시아,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무역, 사업 등의 일이 적합하다고 보이네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앞으로 전망이 좋습니다.
저도 해외생활을 많이 했는데 한국인으로서 정상적인 삶과 결혼이라는 내용으로는 한국에서 자리잡으심이 좋으실것 같습니다
기회는 왔을때 잡는거고,
신중히 선택을 했다면 미친듯이 집중해서 밀고나가시길....
부부는 같이 동거해야 하는게 기본입니다.
동거를 기본적인 바탕에 깔고, 이런 저런 걸 고민해 보세요.
직업은 세상에 다양하게 있습니다.
준비는 차근차근 해 나가면 됩니다.
못믿겠지만 준님 중앙아샤 출신 입니다. 단군후손요.그러니까 좀 동양인처럼 보이는 서양인. 한국 몽고 중국 대만 일본에
단군후손 제법 살고 있어요.
일본이 그중 가장 성공 했는데 그기도 한번 가보세요 진짜 순수 한국인은 이제 한국에도 얼마없어요
흠.. 댓은 처음 달아보네요.. 비슷한 나이대로써 좀 이야기해드리자면.. 희망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일보단 사람이 중요힙니다. 제가 라이준님이라면 일단 나중에 한국에 정착하기 위한 몇가지 계획을 짭니다. (이미 짜셨겠지만) 그리고 한국에 돌아가서 정착한다는 희망으로 살아가시면 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세운 계획은 10%도 그대로 진행되지 않을겁니다. 가족, 육아, 세계의 흐름 (운) 등등… 계획의 완벽함보다 중요한게 희망을 품고 나아가는 힘입니다.. 그리고 반려자에게 피해주지 않으려는 마음은 잘 압니다만..
피해주는걸 말하길보다 희망을 같이 이야기하고 살아나가야 합니다. 둘이서…
두번째로 말한 건 일보단 사람입니다.. 님 영상은 키르키스탄에 사는 사람이 있네? 라는 호기심으로 누르게 되는데 10만 구독자의 채널로 성장 잘했죠.. 드문드문 보는 사람으로써 라이준님이 정확히 무슨 일하는지 몰라요.. 코미코는 멕시코에서 개그맨하면서 사람 챙기고 프웅은 양봉하면서 같은 젊은 양봉업자들과 유대해서 브랜딩하고..
키르키스탄에서 뭐하시는지 그 과정을 유튜브로 옮기셔도 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지금 키르키스탄 경력으로 한국에 뭘 접목할까하는 과정을 담으셔도 되고
근데 여기에 첫번째의 희망이 필요합니다. 코미코만 봐도 한국 개그시장 망해서 해외에서 스탠딩 코미디로 성공해야겠다. 하는 그 과정을 담잖아요. 얼마나 희망찹니까.. 응원해주고 싶고 그렇죠.
라이준님부터 어떤 희망으로 삶을 살고 계신가요..? 지금 고민하시는 부분.. 결혼하자마자 천지가 다 바뀔껍니다.
두서없이 글을 쓰긴 했지만 드리고자 했던 말은 한것 같네요.
여기 의견보다 두분이 많은 대화를 하다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대화중에 의견이 다를수도 있지만
대화를 하다보면 다른의견이 조금씩 줄어들겠죠~~ㅎㅎ
이 고민 또한 보기 좋네요~~
화이팅!!
결혼은 서로 노력할수 있으면 되고 사전합의를 잘 해야돼. 어디서 살까 애는 몇 돈이귀중한가 자기만족행복이 중한가. 그런것들이 합의가 되고 서로노력할준비가 되면 하는것. 다만 부모님이나 주변인 눈치보고 나의 결정이 아닌 타인의 영향으로 결혼결심을 하면 절대 안된다. 나의 결혼이므로 효도할려고 결혼을 하는건 절대 아니다.
영상 아직 다 안봤음.
결혼하지말고 전처럼 일주일에 한두편이라도 영상 올리시길.
결혼 그까이거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임.
한-러 결혼정보회사 아니면 러시아 유학 중개업체, 러시아내 한국어학원 등은 어때요?
이민이라는게 자솰보다 어렵다. 한국인들은 어디가나 언어 인종 자본의 문제로 작은자영업이라도 해서 생활비 정착비를 해결해야 한다. 다시 피라미드를 쌓는 기분으로 만두집이라도 커피집이라도 하나 작게 시작해서 키우세요.
40살 언저리까지는 안정적인 것보다는 차후 경력 등에 보탬이 된다면 도전적으로 방향을 잡는게 좋을 것 같군요. 그리고 부부는 일단은 같이 생활을 해야합니다.
자식은 이것 저것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빨리 가지시고 부인의 직업은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적절히 선택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우리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하지만 가슴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체게바라-
현실은 현실이니 한국에 들어와서 경력을 이어갈만한 꿈을 찾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결혼할만한 사람 놓치면 혼자 살기쉽상 입니다.
저같으면 결혼하기전까지 외국에서 하고싶은거 해보다보면, 결혼할때쯤 가면 대충 각이 나올거 같음.
원래 모든일은 코앞에 가야 정확한 답이 보이고, 미리 걱정해서 미리 어떤일을 대비해놔도 막상가면, 다른변수가 생김.
그리고 내가 봤을때. 완벽주의가 있으심. 아내를 언제나 만족시킬수는 없음. 같이 힘든상황에서도 머리맞대서 이겨나가는게 결혼생활이라 생각됨. 지금 아마 오랜 솔로생활하다가 갑자기 도파민에 각성되서 뭔가 다잘해주고싶고 내가 다 책임져야될거같고 그런데, 결국은 본인이 우선시하고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고 해야 , 나중에 후회도 없고 , 그런 스스로 만족하는 삶 살면, 그런긍정적인 에너지가 자연스레 일적으로나 아내한테나 영향을 미쳐서 결국 결혼생활 더 잘되게됨. 사업이 실패하고 힘들더라도 남자만 잘 뚝심 있게 있으면, 아무리 생활이 좀 힘들게 돌아가도 여자는 남자가 하자는대로 따르게 되어있음.
대신에 너무 과하게 무리하지말고 어느정돈 상의하고, 그후엔 이거다 싶음 한번 도전해보는게 낫다고 봄.
그리고 결혼전까지 이여자가 나와 그런 어려움도 이겨낼 여자인가도 계속 살펴야된다고봄. 아니면 냉정하게 헤어지는거도 잊지마시길. 아무리 부모 양층 만났어도.
제 3자 입장세서 영상에서 풍겨지는 느낌은 많이 설렘뽕에 취해 보입니다 ㅋㅋ
암튼 결론은 모든부면에서 내가 우선이 되어야 좋은 에너지가 자동적으로 나오고 그 에너지가 주변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는 다 잘된다!
그리고 너무 미래를 미리 걱정하지 마라 . 그냥 오늘하루 잘먹고 잘 지내면 아~행복하다 하고 잘자라. 대충 미래의 큰 그림만 그려놓고 인생을 파도 써핑하듯이 유연하게 살아라. 파도의 형태는 예측불가능하고 파도 자체를 통제할수도 없으니까.
어짜피 우리는 이렇게 미리 고민하고 걱정하다가 낼 뒤질지 모름 . 너무 심각하게 디테일하게 생각하지 마삼.
그냥 두서없이 썻는데 필요하다 싶은 내용들 갖다쓰시면 좋을듯 ㅎ
이야기 들어보니깐
결혼하면 한국에 가셔야 할거같군요.
여친이 키르기스스탄 언어를 못해서
현지인 친구들 사귀는건 불가능에 가까울거 같고
그럼 매일 라이준님 퇴근 시간만 기다릴텐데
그러다 우울증 향수병 걸리면 골치아파집니다.
그렇다고 몇달씩 떨어져사는건 더더욱 안될말이구요.
제가 볼땐 결혼을 한다면 한국에 가셔야 할거같아요.
결혼을 하고도 키르기스스탄 살고싶으시면 여친 언어공부 빡세게 시키는 방법밖에 없네요
뭐 제일 만만한게 무역.. 오파 같은 경우에 리스크도 적긴하고.. 자본금도 적게 들고 라는거죠? ㅎㅎ
저도 이 직종을 하고 있지만 좋은 아이템이나 회사 하나만 잡으면 큰 돈은 아니더라도 먹고 살 걱정은 없으니;;
한국에 와이프랑 본진 두고 일년에 한두달정도만 왔다갔다하기만 해도 되고..
열심히 아이템 알아보시면서 준비하는게 먼저겠네요
저는 필리핀, 동남아시아 주재원으로 살다가 우연히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에 출장와서 정착한 사례입니다. 본의 아니게 홀몸이 되서 타슈켄트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현지인이 아니라 한국인과 결혼 하시면 많이 참고 양보해야 한다는걸 저도 알고 본인도, 노마드들 대부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인생의 절반을, 그것도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러시아, ~스탄 국가에서 보내셧는데, 한국트렌드, 결혼문화 적응되실지 우려되는게 사실입니다. 저역시 중국인, 베트남인들이 한국인들보다 훨씬 가깝고, 지금은 러시아계, 우즈벡, 타지크, 타타르인들과 친구지, 한국친구는 없습니다. 조심히 말씀드리지만, 신중히 생각해보시는게 어떨지요?
한평생 타향 유라시아대륙을 가로지르며 살던 남자가 한국결혼 문화를 감당할수 있으실런지......
오빠ㅜ이제 한국 정착하자!…
그러고싶당
여자친구분이 유투브에 출연했나요? 궁금하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인생이 정답이 어디 있나요 순리대로 살아 가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
이래도 후회하고 저래도 후회 합니다.
키르키르스탄에 사신다면 거기 사람 만나고 한국에 들어와 산다면 한국사람 만나면 됌.
워메 라이라이 쥰님도 벌써
어언 1O년 최종적으로 결혼
골인⚽ 과 주니어👼라이쥰
조만간 총각딱지를 땔 "라이라이 쥰, 그이에 안해'분을 응원합니다 😁🤭☯️ 🎑❤❤️🎎
결혼은 벼락처럼 몰아쳐서 정신없이 하는거임. 신중하게 고르라는 말 듣지마세요. 쇼핑하는 것도 아니고 뭘 골라. 물론 결혼하고 나면 싸움도 많이 하고 그러지만 그렇게 양보하면서 사는거임
맞지 ㅋㅋㅋㅋ
맞아요. 결혼은 밀어붙여야 할 수 있는겁니다. 신중하면 나중에 몇년 사귀다 걍 헤어짐ㅋㅋㅋㅋ
ㅋㅋㅋ 벼락결혼!
뭐 80 90년대 어른분들은 그렇게 사시긴했음 근데 결혼만족도가.... 황혼이혼도 있고 ㅋㅋ
결혼 한입장에서 신중하게 고르는게 맞음 그리고 성향만 맞으면 혼자사는것도 나쁘지않고 몇년 사귀다가 헤어지는게 안맞아서 이혼하는거 보단 훨씬 낫다 그리고 동거는 3개월이든 6개월이든 꼭 해봐라 같이 사는거랑 아닌거랑은 천지차이다
어느나라 사람이랑 결혼하는거임?
그래서 누구링 결혼하는데유?
저도 30대 중반이고, 해외생활 10년정도가 되었네요.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고, 결혼 다음날 바로 해외로 나왔습니다. 둘 다 유학생 비자로 와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살아온 것이 이제 약 10년이 되어갑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때 제가 하고싶었던 일이 있었는데, 저희가 지금 살고있는곳의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을만큼 돈을 벌지 못하는 일이기에 마음 한켠에 꿈을 남겨둔채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직업을 택하며 지금까지 지내오게 되었습니다. 영주권 받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받고난 이후에도 경제적으로 상황이 아주 드라마틱하게 좋아지진 않았어요. 지금은 7살이 된 딸과 아내와 함께 여전히 이곳에서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아보기 위해 노력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직업선택이나 사는곳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저는 가족이 안전하고, 넉넉하진 못하더라도 부족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기본일 것 같아요.. 삶의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요즘이었는데 마침 영상보게되어 코멘트 남깁니다.. 화이팅! :))
아내가 어느나라사람임?
안돼!!!!!!! 20대 초반 블론드 랑 결혼해야해!!!!! 요
여자친구분이 한국분이신가봐요?
첫째..도전 멈추지 마시라..나이들어 후회할 수도..
한국은 이젠 모든게 시스템화 되고 한정적이어서 기회의 땅은 아님..라이준님 성격상 뭘해도 먹고는 살겠지만..
둘째 여친도 도전적 마인드가 좀 있어보였는데 키르키스탄에서 같이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애들 교육도 국제학교가 요즘 좋아서 치열하게 경쟁해야하는 우리나라보다 더 좋을 듯
암튼..여친과 잘 상의해서 현명한 판단내리길..화이팅
저도 동의합니다 라이준님 키르에서 나름 임원급으로 회사다니셨는데 한국에서 처음부터 시작하려면 그게 엄청난 도전이될수도ᆢ
그리고 옛날얘기지만 푸틴딸도 모스크바 국제학교 에서 한국남자랑 썸있었다는데ᆢ 지금 한국도 국제학교가 재벌자녀들 사교장이고ᆢ암튼 키르에서 자식들 국제학교보내서 키우는것도ㅈ괜찮을듯 ᆢ혹시 아나요ᆢ애들통해서 키르 권력자들을 훗날 만날수도?
한국 들어와있다가 우크라 종전때 나가보시는건
라이준님 인생에서 좋은 반려자를 만나 결혼 하는 것 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김칫국 마셨으니까 결혼은 팩트이고
드리고 싶은 말은
결혼은 1 + 1 = 2 가 아니라
1 + 1 = 하나가 되는 과정이란 겁니다.
두분의 삶이 모두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심지어 저와 제 주변을 보아도
아무리 고학력자에 좋은 커리어라해도 대부분 아이를 낳는 순간 한국 내에서도 한 분의 커리어는 반포기할 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이게 포기라는 단어 보다는 누군가 한명은 꾸린 가정을 보살피는 더 소중한 일을 맡아 하게 됨을 의미한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라이준님이 되었든 예비신부님이 되었든
두분 중 한분의 삶을 따라가는게 맞다고 생각드네요.
그곳에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모르지만, 느끼고 계시는 책임감이 크시가면 예비 신부님이 당분간은 그곳에서 같이 지내시는게 맞겠고 아니라면 그 반대겠네요.
새로운 삶을 설계하실 타이밍입니다.
늘 자신이 넘치시니 ...
저라면 한국으로 들어와 잘하는 영역이 아닐지언정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데 30대 남은 시간에 전력투구할 것 같네요.
타지생활은 늘 어렵고 힘듭니다.
특히 배우자 될 분은 더 그렇겠지요.
결국 배우자 그곳에 가서 겪을 어려움 보단 라이준님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설계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결국 신혼생활도 아이를 낳아 교육 시키는 것도 나아가 노년까지 그곳에서 결혼생활하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언젠가 행해야 할 일이라면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설계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 개인적 의견을 드려 봅니다.
30대 중반의 나이는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잖아요?
지금까지의 것을 내려 놓고
두분의 앞으로의 것만 생각하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유투브 방송도 한국에서 두 분의 삶을 통해 만들 컨텐츠도 좋을 것 같네요
결국엔 저도 그렇게 될 것 같긴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heart to heart, body to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