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하반신마비여서 휠체어를 타고다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친구한테 첫눈에 반한 남자가 있었다. 그 친구는 자기는 장애도 있고 임신도 할수없고 결혼은 못한다고 했다. 그래도 그 남자는 너무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청혼했고 결국 결혼까지 했고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결혼식 갔을때 멋있는 신랑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휠체어에 타고 울고있던 너무 예뻤던 내 친구. 그때 축가가 이 노래였고 난 그 장면을 잊을수없어.
진짜... 다큐는 몇번을 봐도 눈물이 나고... 이 버전은 처음 봤는데 절규 하실 때 눈물이 안 멈추더라구요... 평생 한번은 저런 사랑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저렇게 보내야한다면 전 못하겠어요... 살아서 못 견딜 것 같아요. 그래서 창원님이 진짜 멋있고 대단해보여요...
이거 어떤 다큐보고 만드신거예요 노총각이 아가씨를 만나 사랑했는데 아가씨가 백혈병인가??? 불치병에 걸려서 결국에는 돌아가셔요 이승환씨가 그거 보고 두사랑이 너무 예뻐보이고 가슴아파 만든 노래예요 아무래도 사연이 담긴 노래라 어쩌면 더 절절하게 느껴질지 몰라요 저도 이노래 듣고 있으면 뭔가 찡한울림이 있는것 같아요
세브란스 병원 앞 정류장에서 환자복에 비니를 쓴 여성 분과 그 남편인듯 한 사내가 탔음. “죄송한데요. 여기 환자가 있어서요.”라며 내 앞자리의 여학생에게 자리 양보를 부탁했음. 순순히 자리를 양보해준 여학생. 그리고 그 자리에 힘없이 걸터 앉아 창 밖만 바라보던 여성분. 계속 눈물을 흘리는지 남편 분이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주던 이질적인 풍경. 때마침 버스 안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흘러나온 노래는. 다름 아닌 이 노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마치 한 편의 뮤직비디오가 내 눈앞에서 재현되는 것만 같았음.
이 노래는 다큐 속 주인공의 내용으로 작사 작곡되었다고 알고 있는데...그 다큐의 내용을 알고 보아서인지...마지막 절규가 주인공 남자분의 마음인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이 노래 가사처럼 다큐 속 여주인공인 아내분께세 하늘로 가시고 난 후에도 그 사랑을 간직하시고 계신다고...
나 중학교때 ... 우리반 1등 전교에서도 10위권 안에 놀던 친구가 키작아서 맨 앞줄에 앉아서 공부만 하던친구가 가끔씩 워크맨을 들을때가 있었다. 하루는" 야 머듣는데? "하고 물어보니 "이거 이승환 노랜데? "하더라 그래서 "에이 걔 별로 안 높잖아?" 라고 말하니 "나는 이승환보다 노래 잘하는 사람 본적이 없다" 이랬었다 그걸 이해하는데 비로소 성인이 되고 세상에게 힘든한숨을 여러번 내뱉을 쯤 20년이 훨씬 지나야 알수 있었다 ... 가슴으로 노래해야 가슴으로 느껴진다는 걸
24년에도 들으러오신분 있나요...언제나 위로가 되어주네요
지요
24년도에도 우리의 공감이 있을거라 확인~
먹먹해지네요.
저요~~
저요~
저렇게 불러도 그녀는 듣지 못할 것이고...
저렇게라도 불러야 그는 살아갈테니...
이야
이야2
키야1
캬
이야4
다큐 보기 전엔 왜 저렇게 악을 쓰면서 부를까 했는데 다큐 보고 나니까 저 감정도 모자른 거 같은 느낌... 하지만 이것도 절절하다 못해 가슴이 쓰릴 정도다 정말 최고 ㅜ
2023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이건 관객 없는게 신의 한수임..
나두여
같이 들읍시다
지금도.
나두 ~~😅
어릴때부터 하반신마비여서 휠체어를 타고다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친구한테 첫눈에 반한 남자가 있었다. 그 친구는 자기는 장애도 있고 임신도 할수없고 결혼은 못한다고 했다. 그래도 그 남자는 너무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청혼했고 결국 결혼까지 했고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결혼식 갔을때 멋있는 신랑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휠체어에 타고 울고있던 너무 예뻤던 내 친구. 그때 축가가 이 노래였고 난 그 장면을 잊을수없어.
진짜 멋있네....
눈물나ㅠㅠ
와... 진짜 멋있네요..ㅠ
감동~♡
이 짧은글로 소설한편 읽은 기분이네요.
역시 세월은 못속이네 ... 이제 30대 같네
원래 몇살이에요?
@@user-do5wv5wf1q 65년생 56살 입니다.
👏👏👏
옆에 앉아서 연주하시는 기타리스트 분이 형같음...
아니 우리아빠보다 나이많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땐 왜저리 목놓아 노래부르지 창법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늙고보니 저게 사랑하는사람에게 가지말라고 나도 같이 데려가라고 목청놓아 절규하는건줄 알고 노래들으니 눈물쥴쥴ㅠㅠ소주땡기네ㅠ
악..눈물. ㅜ.ㅜ
진짜 절규하는 것 같아요 ㅠ
승환형은 언제나 락커를 꿈꿨지만 ㅠㅠ
비운에 발라더 ㅠㅠ
90년가수중 음원과 라이브가 똑 같았던
딱 2명 김건모 이승환 딱 2명입니다
별밤 공개방송에서 당대 그많은 가수중
딱 2명 똑 같았음
수업 땡땡이치고 무적 콘서트 보러 갔을때가 엊그제 인데 벌써 30년이 ..
그냥 절규하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왜 나야 왜 너야
라는 가사였다는거 듣고 더 슬퍼짐
왜 너야 왜 너야 또 나야 또 나야 왜
너여해 난 너야해 난 이렇게 들리는데 ㅠㅠㅠㅠㅠ
왜 아니고 워 임..ㅋ
아,,,,몰랐는데 가사였다니,,,알고나니 눈물이 ㅜㅜ
저런 발음은 왜 하는거지?
@@kwonhyojung7338 저게 콘서트에선 멀리있는 사람까지 선명하게 들리는 발음이라고 보컬트레이너가 그러는 영상을 봣던 기억이..
어떻게 성량이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요
센스 ㅋ^^
Charlie Yoon 당신의 센스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ㅎㅎㅎㅎ 어떻게 센스가 그래요👍
@흐음인생 뭘까 아주 혼나야 되겠어요ㅋ드립 뻐빽뜨
PD: 왜 10년동안... 계속 혼자세요..??
창원: 저에게는.....
선녀가 , 선녀의 옷깃이 바위에 스치는 일이 한번 일어났던 걸로 아주 감사해요. 영란 말고는 다른여자 생각조차 만날 마음도 없습니다. 다시 만난다면.. 느리적 느리적 하염없이 걷고싶어요...
어깨빌려주고... 따뜻하게 손잡아주고...
......... 사랑한다고....
가장 아름다운 사람먼저 하늘로 데려가는 신이 원망스러울 따름
ㅠㅜ
3천곱이라는 말이 있다
저승에서 선녀의 날개짓이 바위를 한번 스쳐지나가는게 1곱 그렇게 3천번의 선녀의 날개짓이 바위를 스쳐야 비로소
이승에서 연인으로 만날 수 있다고...
그렇게 만난 그들은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랑을 했노라고...
OMG
다시 만난다면 느리적 느리적 하염없이 걷고 싶단 말 계속 가슴에 남네요 ㅠ
다큐 너는 내운명 보고 오시면
이승환님이 왜 저리 절규하는지
그 감정이 전달돼요.
그래서 매번 제 눈물 버튼이네요
노래를 진심으로 온힘을 다해 부르는구나...정말 멋있다. 진정성이 바로바로 전달되니 감동이 배가 되네
어쩐지 그 진심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4:46
산모의 아픔을 직접 표현하시는 우리의 가수님 ㅠㅠ 너무 감동입니다!!
??? : 오우 나 애 낳아~ ㅋ흐 와ㅏ아앜아앜!!
진심으로 불를만 하죠. 실제 있던 분들로 노래를 만든거니
4:31 “왜 너야. 왜 너야. 또 나야. 또 나야. 왜. 꼭 너여야 해, 난. 꼭 너여야 해, 난 너.”
와....이거 진짠가요...?
와 이거 보고 개 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충 이런가사라고 말한건 봣는데 이렇게 정확한건 첨봄
ㅠㅠㅠㅠㅠㅠㅠ나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어릴 때는 왜 저렇게 예쁜 목소리 놔두고 인위적으로 긁어서 소리를 내나 했는데, 몇 번의 사랑을 하고 인생을 좀 지나 보니까 그 의미가 새삼 남다르다..
lee23048 ㅇㅈ 저게 킬 포인트임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창법입니다ㅜㅜ
긁는 목소리 ㄹㅇ 너무 애절한듯
고통을 쌩목소리로 내기에는....울부짖는 소리도 자기가 느끼는 감정.
4:31 “왜 너야. 왜 너야. 또 나야. 또 나야. 왜. 꼭 너여야 해, 난. 꼭 너여야 해, 난 너.”
2024년에 듣는사람!
발라드 아니야? 왜 저렇게까지 악쓰면서 부르지 하다가 다큐보고 고개를 끄덕임...아내를 떠나보낸 남자의 절규
이승환씨는 수천번 불렀을 이곡을, 이 곡의 주인공인 그들에게 누가되지 않도록 매번 최선을 다해 진심을 담아 부르는구나
이렇게 절절하게라도 소리치지 못하면
목소리가 천국에 닿을 수 없다고
그 두 연인의 사랑을 토해낼 수 없다고
노래가 말하는 듯
진짜 절규하는 거 같아서 더 슬프게 느껴지는듯..
몰라서 그런느데 그분들이 누구인가요??
@@user-cp3nx5yl9q th-cam.com/video/_MdqSPq7usk/w-d-xo.html
그래서 이 노래가 눈물 버튼이에요 우울할때 들으면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내일부터 다시 힘내자 ! 이승환씨 노래가 이렇게 좋은줄 이전엔 잘 몰랐어요 이젠 완전한 팬이 됐어요
...찢었다. 보컬은 그냥 끝났고, 세션까지, 그냥 끝판왕. 성대를 저렇게 긁고도 다시 발라드 본연의 창법으로 돌아오는, 경이롭다. 아무나 할수 있다고 해도, 저 나이대에 저렇게 하려면 관리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 respect.
님 필력이 찢어졌네
님 필력이 찢어져있음
저 나이대라뇨 우리 형은 30초인데요 ^^
@@user.lllllllll Wls
낭만늑대 어우 진지충 그정도로 젊어보인다는 말인데 50ㅇㅈㄹ하고 자빠졌네
저렇게 불러도 너는 듣지 못할 것이고...
저렇게라도 불러야 그는 살아갈테니...
전에 여기 이런 댓글이 있었는데....안보여서 제가 다시 올려봅니다...
이태원 참사 이후 다시 찾아오게 됐네요 생사 갈린 20대 예비부부의 사연이 생각납니다
누가 그랬는데 이승환은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방송이랑 콘서트때만 녹여서 쓴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정치 트윗할 때 녹임
No.1 LeBron 그거만 안하면 딱 좋겠단 말이지
ㅎㅎㅎ
정답인거 같아요~~ ㅋㅋㅋ
서로 사랑하던 연인중 여자가 죽음을 맞이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곡.
마지막에 목소리를 찢으며 '왜 너야' 라면서 울부짖는 가사는 잊지못할것같다.
인간극장 제목이 "너는 내 운명"이었습니다
요즘도 가끔 듣는 노래. 요즘도 가끔 찾아 보는 그분 소식. 일생에 천사가 스치는 일은 단 한번이면 족하다며. 아직도 혼자라고 하십니다. 다큐멘터리 마지막쯤. 허망하던 그 눈빛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와 이곡 정말 좋아하는데 마지막 소리치는게 왜너야 라는걸 몰랐네요.....소름돋고 갑니다 ㅠㅠ
밤(夜)겨울(冬) 좋은 말씀에 죄송하지만 '천사'가 이닌 '선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Ahn-jung-geun1910 인간극장 아니고 휴먼다큐 사랑 입니다.
사람들이 다큐다큐 하길래 보고왔는데
집에 휴지거덜나네요....
2024년 들으러 왔습니다.
저 목으로 긁는 창법이 단순 멋내려고 하는게 아닌, 실제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의 감정을 담은거라고 하죠..
J Baek 👍❤️
@소프트콘소프트콘 ㅋㅋㅋㅋ
@소프트콘소프트콘 Wls
@소프트콘소프트콘 언행불일치 ㅋㅋ 닉은 소프트콘인데 전혀 소프트하지 않아 ㅋㅋ
사연을 알고 보시면..대신 울어주는 느낌이죠..
마이크와 사회적 거리 유지중...ㄷㄷ 성량ㄷㄷ
얘 누군데 왤케 노래할때 오바하냐
@@chaeh6404 말넘심...
배고파 으흠...틀딱들 그만 패거라
@@chaeh6404 가 밥무라 헛소리 하지말고
배고파 ㅅㅂ 나랑 왜 닉 같아
2024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2024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진심과 진실은 언젠간 알게되는듯..
젊어 보여서가 아니라 성인이 되고부터 술, 담배, 유흥, 음식의 유혹으로 삶에 찌드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들을 따르지 않고 절제하고 노력함으로서 스스로를 계속 유지하는 그 부분 그 것을 존경합니다.
승환님처럼 살고 싶습니다.
Captivated TUBE 술담배안하고 공연연습외엔 운동만 하시는 분..
보톡스 주름관리 필러 미용 메이크업 레이저수술 돈천만원 한달에 피부과 관리 받아보세요 님도 그래 됩니다
쌍방울Bang Wool 아무리 시술 덕지덕지 받아도 50대중반에 저 외모가 가당키나 하냐
@@user-is6lv8ju9e 무대말고 그냥 유재석이랑 인터뷰하는거 찾아보세여 세월의흔적은 지울수 없네여 아무리 시술받고 풀메이컵 해도 말이죠
요즘 발라드는 연인과 사귀다가 헤어진 다음 술 한잔 하면서 회상하면서 부르는 느낌이라면 이 노래는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영원히 보지못하는것으로 떠나서 그걸 절규하면서 부르는 느낌이네요.
Jae Hyun 노래의 모티브가 된 스토리가 느끼신 그대로에요.
맞아요 요즘 발라드는 술이 너무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물림,,,
@김아화 부분적으론 동감합니다 요새 노래들은 감정이 얕은 느낌. 옛날 노래들은 조금 많이 깊은 느낌?
이곡이 태어난 배경이..그 느낌 그대로죠..
재현님이 곡 탄생 배경을 정말 모르신 상황에 저렇게 느끼신거라면, 이승환은 다시 한 번 느끼지만 대단한거다... 자신의 영감으로 만든 음악을 듣는이로 온전히 느끼게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 작사작곡 능력, 가창력, 무대표현력 다 국보급이다
2023년 10월 8일 또 들으러 왔습니다.
2024년에 듣고 있어요
이 노래는 다큐 보기 전후랑 그 느낌이 너무 다름
다큐 보고 들으면 저 창법 감정이 온전히 전달됨
1,000% 동감합니다! 첨에 모르고 들었을 땐 좀 과한것 아닌가 싶었는데 사연을 알고 나서는 오히려 가슴이 주어뜯기는 느낌이 들만큼 더 와 닿네요. 그래서 이승환님의 노래 중 가장 애정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 명창입니다~♡
그 다큐제목좀 가르쳐주세요
보고싶네요
진짜... 다큐는 몇번을 봐도 눈물이 나고... 이 버전은 처음 봤는데 절규 하실 때 눈물이 안 멈추더라구요... 평생 한번은 저런 사랑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저렇게 보내야한다면 전 못하겠어요... 살아서 못 견딜 것 같아요. 그래서 창원님이 진짜 멋있고 대단해보여요...
씹인정
ㅇㅈ입니다..
이거는
영란씨를 위한 노래에요!! 다들 하늘에 계신 영란씨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누군지알고요;
@@allnewtimelow6883 영상보고오세요 ㅜㅜ
All new time Low 다큐 너는 내 운명 꼭 보고 와주세요..
@@allnewtimelow6883 꼭 보고오세요..
죽은 사람은 하늘에 없답니다. 죽으면 흙에 묻혀 분해되든 불에 타 가루 몇 줌이 될 뿐입니다. 우리가 할 건 기도가 아니라 그저 예쁜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을 사랑했던 멋진 사람이 있었던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2024년에도 보러온사람 😂😂
의학적으로 성대는 소모성입니다...
쓰면쓸수록 닳아버리죠...
데뷔 30년이넘은 그는 소리장인이라고 표현할수있겠네요..
콘서트 왕인데도 말이죠...
@@TaejoonO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y jeong 👍
그건아님
@@kwonhyojung7338 넌 막귀임을 스스로 인정하는건희??
"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나태주 시인 시 중에서 제가 젤 좋아하는 시에요 ㅜ
내가너를
Always...
와 이 한마디에 눈물이 나오네요
내 최애 시 ㅠ
역시 승환이형 ^^
이 노래는 MBC 다큐에 나왔던 연인의 사랑을 보고 쓴 곡이죠.
시한부 선고 받은 여자와 그녀를 사랑한 남자의 가슴 먹먹해지는 사랑 이야기
여자분은 하늘나라로 가셨고 남자분은 사랑하는 여자를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네. 휴먼다큐 ‘너는 내운명’ 유해진 PD님이 블로그 운영하시는데 이 방송 나가고 나서 또 생각나서 남주 ‘정창원’님과 안부 주고 받은 에피소드 포스팅 올렸더군요. 링크 걸게요.
m.blog.naver.com/seadust/221924937156
이승환씨가 울부짖는 부분이 다큐멘터리 남자 주인공 분의 슬픔 같고 중간에 팬들의 목소리가 마치 하늘에서 여주인공분이 말하는 거 같다. 가수와 팬이 함께 만든 예술같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전 팬들과함께 노래를 하늘로
영란씨께 전해준다는 느낌으로
해석했는데 님의 해석도 새롭게 느껴지네요.
레드제플린이나 건즈앤로지스나 퀸의 곡만큼 세계적으로 내놓을 가치가 충분한 독보적인 곡이라고 봅니다.
물론 제마음속에선 그이상입니다.
이정도면... 댓글에 무슨말을 하던 무슨 의미가 있나.. 그냥 입벌리고 감상할뿐
2024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절규하는 부분이 '왜 너야' '왜 나야' 인지 여태몰랐는데 알고 들으니까 감정 200배 극대화되서 눈물버튼 고장..😢
처음엔 저 긁는 소리가 곡 분위기를 망치는것같고 이상했는데 사랑을 해본 지금은 사랑의 끝이라는게 처절할수도 있다는걸 알기에 저런표현이 참 와닿네요
암투병중인 여자와 떠나라는데도 그 곁을 지키며 결혼하자는 남자의 모습을 보고 이승환이 "어떻게 사랑이 그러냐며" 만든 노래죠...결국 여자는 암으로 사망했고 남자는 지금까지도 혼자 살고 있죠..내 생에 그녀 한명뿐이라고ㅠㅠ
노래사연알면 더 먹먹해져요ㅠㅠ
저 긁는 소리는 떠난 사랑을 그리워하며 울부짖으면서 부른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슬프고 먹먹해요...
@@user-jc3zp2so2f 4
무슨 노래를 7분을 끌고가면서 하나도 지루한거 없이 몰입하게 만드네.. 이승환씨 노래 제대로 처음들었는데 소름돋는다..
와 노래 3번 봤는데 7분인지 몰랐네 .. 몰입감 진짜 짱인듯👍
진짜 이곡은 예술적 걸작입니다.
7분인지 진짜 이 댓글 보고 알았네요ㅋㅋㅋㅋ
뭐야..7분 짜리였네????? 3분짜리인줄;;;
일반곡들 보다 짧게 느껴져서 반복해서 들었는데 ㄷㄷ;;
헐 들으면서 댓글보는중이었는데 왜 벌써 오분 지났지??????????
2023년 12월에 또 듣고 있습니다
이승환보다 키가 작을때부터 이승환을 알았는데..
나는 지금 180인데.. 이승환이 점점 더 커 보여..
자극적인 요소가 판치는 많은 방송들 중에서
단지 시청률을 보는게 아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놀면 뭐하니
-영란: 내가 저번에 죽고나면 섬진강에 뿌리랬지. 그 강이 섬진강 맞나..? 그런데 내 마음이 바뀌었다. -창원:어떻게? -영란:섬진강보단 지리산이 좋을것 같다. -창원:그래, 나하고 놀러나 다니지 뭐. -영란: 그것도 좋다-.... ㅜㅜ
이거 뭐에요? 어디서 나온 대사인건가요?
너는내운명 다큐입니다
이노래가 이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죠
24년에 들으러 왔습니다.
2024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이 곡 처음 들을 때 진짜 감동적이고 좋았는데 왜 끝에 부분 저렇게 목을 긁지 라고 생각했는데 듣다보니까 억울하고 원통해서 울부짖는걸 표현 한거라고 생각하니까 소름 쫙...
어떤분이 그로울링 부분이 "왜 나야""왜 너야" 로 들린다 하셨었는데 이 슬픈 시련을 겪는게 왜 나랑 너냐는 느낌..
저도 왜 저렇게 오바하나 했는데 가사의 사연들으니 (영상은 알고 있었는데 그 얘기라고 생각하니ㅠ) 이해 되더라구요... 진짜 울부짖음이란 말이 딱인거 같더라구요... 이런 영상을 집에서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상은 자기맘 ㅋ
노래부르는 사람도 자기맘 ㅋ
31년을 노래했는데 부르고싶은대로 부를 자유는 이승환에게 있죠
걍 하고싶른대로 부르는 그로울링에 과도한 의미부여하는듯싶어서 ㅋㅋ
따른노래에도 곧잘 저러세요 ㅋㅋ
넬 믿어선 안될말도 참 좋은데 그로울링 싫어하는 사람 많아서 참 슬픔..
저도요.. 절규하는거로 이해하니까 소름이..
팬도 아니고 아는 노래도 많지 않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노래 라이브만 들으면 눈물이 올라온다.
이거 어떤 다큐보고 만드신거예요
노총각이 아가씨를 만나 사랑했는데
아가씨가 백혈병인가??? 불치병에 걸려서
결국에는 돌아가셔요 이승환씨가 그거 보고
두사랑이 너무 예뻐보이고 가슴아파 만든 노래예요
아무래도 사연이 담긴 노래라 어쩌면 더 절절하게 느껴질지 몰라요 저도 이노래 듣고 있으면 뭔가 찡한울림이 있는것 같아요
저도 그래요 이 노래 들으면 눈물 나더라구요
2023.12.30 듣습니다.
요즘같이 MR이 난무하는 시대에 생음악의 참맛을 알게 해준 유일한 가수. 요즘 누가 생음악을 고집하냐? 왠만하면 다들 MR에 무릎 꿇고 있는 세상이다. 근데 생연주가 아니면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는 진정한 가수다.
무슨 노래에 영혼을 갈아넣은 것처럼 부르냐 ㅠㅠ
ㅠㅠㅠㅠㅠㅠ정말
라이브는 들을때마다 눈물남....
정말 대단한 가수죠...
영혼이 들어야하는 노래니까
엄마가 이거보면서 '승환오빠 변함없네' 이러시길래 깜짝놀랐었는데 ㅋㅋㅋ
우리엄마보다 오빠라니....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요
@한장역사 정권때문일까 코로나때문일까 잘생각해보시길 전 한쪽이 치우치지않고 중도임
@한장역사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죠ㅜㅜ 모두가 힘든시기라 다 챙겨줄수도 없고ㅜㅜㅜ
뜬금없이 정치글 개웃기넹
내댓글에서 뭐하세요?
본인 댓글을 따로 쓰시던지 하세요
괜히 대댓글로 보기싫은 정치글까지
알람떠서 보고싶지 않네요
2023년에도 잊지못하고 왔습니다
2024년에도 들으러 왔어요
단 세곡 하려고 저많은 세션 데려오신.. 더 프로페셔널
무언가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시려는 진짜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보이네요... 갓승환
하나를 하셔도 제대로 하시네요 진짜 최고 👏👏
@@user-vq5pe7ly9l 그래서 다스뵈이다에서 노래 안부르고 감 ㅋ
이승환님이 일부로 방송국 갈때 세션 많이 데리고 간다고 함. 세션들 일 좀 하게 하려고 ㅎㅎ 그래서 후배들이 많이 존경한다고
진짜 뒤에 하이라이트 포효는 영란씨를 보낸 창원씨의 슬픔 그리움을 이승환씨가 대신 하늘로 전해주는거 같다 그누구보다 멋진 가수입니다 존경합니다
2024년에 들으러왔습니다
사실 너무 많이 들어서 한동안 안찾아듣던 노래인데 공연장에서 새삼 눈물흘리며 듣고나서 다시 중독상태 1일 3환으로 부족함 😭😭😭
이 노래의 주인공 분은 현재도 하늘로 가신 여자분을 못 잊고 아직도 혼자 생활하시고 계십니다 15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그런 사연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걸 듣고 다시 들으니 더 감정이 와닿는거 같습니다.
창원씨 사연은.. 음;;.. 지금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시더군요.
너는내운명 ㅜㅜ
저도 ‘너는 내 운명’ 을 보고 다시 들으니 내면의 절규가 더욱 더 깊이 와 닿습니다.
맞아요..ㅠㅠ 그래서 이노래 들을때마다 항상 울어요.. ㅠㅠ 그분들 생각나서 ㅠㅠ 오늘도 남편 부여잡고 엄청 울었네요...ㅠㅠ 이제남편은 그러려니해요 ㅋㅋ 제가 울면 그거(그분들 영상 ㅠㅠ) 또 봤냐고 물어요 ㅋㅋ
와 마이크가 입이랑 저만큼 떨어져있는데도 소리가 짱짱하게 들리네;;;
콘서트 라이브도 똑같이 마이크랑 떨어져 부르심요. 숨소리조차 듣기 싫어할까봐서.
승환형님이 너는 내운명 다큐를 보시고 작곡은 바로 하셨지만 그 두분의 사랑에 대해 작사를 하는 글은 몇번을 썻다 지웠다가 했다고 한걸 본적이있네요
이 노래는 진짜 그 두분에게 바치는 헌정곡 같은 느낌
두분의 사랑이 헛되이지않게 매공연마다
혼신을 다해 불러주시는 이승환님 존경합니다
이건 진짜 다큐랑 같이 봐야함...
그 마지막에 창원씨가 옷 터시는 장면 진짜 울컥하던데..
그 공허하고 허무한 표정이 잊혀지질 않네요..
어떻게 성대가 그래요...
2024년에 듣고 있습니다
다음주 이승환 고양시콘서트 갑니다~~~~!!!!!!!!
별풍선을 이래서 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별풍선 쏘면 요 가수는 갑자기 이상한 일본어 쓰면서 감사하단 하진 안잖아
나만 이해못했나?
@@leeman9665 ㄱㅊ 나도이해못함 ㅋㅅㅅ
많은 분들이 커버를 하셨고 다양한 버전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도 다 좋아하지만... 원곡의 느낌이 저에게는 가장 먹먹하네요... 그 중에서도 이 방구석 콘서트 버전의 편곡이 정말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들을 때 마다 눈물이 나네요 ㅠㅠ
5:26 떼창 부분이 하늘에 그녀가 부르는 소리 같고
그 다음 무반주 부분이 세상에 남겨진 남자가 그녀에게 대답하는 것 같아요 발음이 조금 뭉개져도 최대한 크게 소리내서 하늘에 그녀에게 들리기를
저도 그분이 생각나네요 ㅜ
@@user-tn4wo7ge4b 와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겠어요..
이 편곡은 진짜 울부짖음이 느껴져서 넘 큰 감동이네요...
@@user-tn4wo7ge4b 와… 노래만큼 멋진 해석입니다.
안녕 난 2024년이야^^
늦은밤 오늘도 듣고 잡니다 (2023.05.27)
이렇게 열심히 부르시는 것도 이 노래 사연 주인공들에 대한 예의이자.. 이승환 가수님의 인품이지요.그러니 지금껏 사랑받는 노래
몰라서 그러는데 사연 주인공들이 누구인가요?
@@user-cp3nx5yl9q MBC 다큐 사랑(너는내운명)
th-cam.com/video/_MdqSPq7usk/w-d-xo.html&ab_channel=MIDOHWAN
@@user-cp3nx5yl9q 다큐 ‘너는 내 운명’에 나오시는 부부입니다
너무아름다운
이별이네요
가슴이먹먹하네요
근데 키가 170도 안되는게 에러
세브란스 병원 앞 정류장에서 환자복에 비니를 쓴 여성 분과 그 남편인듯 한 사내가 탔음.
“죄송한데요. 여기 환자가 있어서요.”라며 내 앞자리의 여학생에게 자리 양보를 부탁했음.
순순히 자리를 양보해준 여학생. 그리고 그 자리에 힘없이 걸터 앉아 창 밖만 바라보던 여성분.
계속 눈물을 흘리는지 남편 분이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주던 이질적인 풍경.
때마침 버스 안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흘러나온 노래는.
다름 아닌 이 노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마치 한 편의 뮤직비디오가 내 눈앞에서 재현되는 것만 같았음.
이 노래도 그런 부부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죠..
한방쌔려 네~ 그렇다고 하더군요. 이미 그 스토리를 알고 있었던지라 그 날 그 광경이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은 모양입니다.
@@nilekang7310 다큐로보면 더 슬픕니다..그 남자는 아직도 여자를 기억하면 혼자 산다더군요..
뭔말이야? 정신 이상 한가? 혼자 소설쓰네 ㅋㅋㅋ
Michael Owen 내가 정신 이상 아니면 귀하가 난독증이겠지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족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옆에 있는 남편에게도 고맙구요.
누군가에겐 죽을때까지 아픔일 노래에 위로를 느껴 그저 죄송한 마음입니다. 🙏
마지막은 절규같다.
옛날에 다큐 사랑에 말기암 여자와사랑에 빠진 남자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그거보고 이승환님이 이 노래를 만드셨다했어요.
이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저려요..
그분도 생각나고요..
선녀가, 선녀의 옷깃이 바위에 스치는 일이 한번 일어났걸로 아주 감사해요
그리고 그런일이 한사람에게 또 일어 나겠습니까? 안 일어나요, 예 한번이면 족해요 라고 말하시던 창원님..
다시 또 영상찾아보고 울었네요 ㅠㅠ 부디 건강하세요
저도 영상 볼때마다 눈물이...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댓글만 봐도 눈물남
진짜 운명적 사랑 진실된 사랑이네요..
이런 사랑이 있을까요?
ㅣ 1
헐 세상에 그 말 하신분 이야기구나 ㅠㅠㅠㅠㅠ 덧글 감사합니다.... 너무 슬프다
65년생이 말이 되냐는거에요 아니 미친.. 노래는 어떻게 된게 15년 전에 듣던 그 이승환 노래 느낌이 생각나게 하냐고
2024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이런 노래를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눈물나... 진짜 절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절규를 그대로 표현해... 미쳤다진짜
펭수가 울면 찐이다..
펭수조아..
이건 다큐 안보신분들이면 다큐 보시고 이노래들으셔야 배로 감정이입됩니다
다큐보고 왔는데 오열했습니다 눈물콧물다나옵니다
무슨 다큐이죠
@@hikerhoho 휴먼다큐멘터리 너는 내 운명 편일겁니다 시한부 판정 받은 여성분과 그 남편의 사랑을 다룬 다큐죠
그다큐를 보고 이노래 만드셨다고 들었네요
2024년에 들으신분 ㄱㅊ
다큐를 보고왔는데 왜 저렇게 샤우팅 하는지 알겠습니다 한사람이 죽어가는데 난 그사람이 필요한데 하염없이 필요하다고만 하기엔 하늘에 닿지도 않아 막연히 울분이라도 토해야할 상황을 제대로 살린거같습니다 좋은 공연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만을 사랑해 " "너만을 기억해 " "너만이 필요해" , 그게 너란 말이야
치유됩니다
감동ㅠㅠㅠ
방청객하나 없는 무대에서 일회용방송을 위해, 단 하나의 노래를 위해 오케스트라를 부르는 클라스...이러니 대형가수라는 이야기를 듣지
방송이니까 부르죠..ㅋㅋ
아예 방송국을 지어서 한다고해라
컨서트를 가면 관객 입장에서 기가 다 빨려 지쳐서 오곤 했습니다..미쳤어요...진심
영상은 영원히 남으니까. 돈 써도 남는 장사..
@@hiderocket 이게 맞말 가족사진 아무리비싸도 자꾸 찍게되는..
2024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
뭐가 레전드라는거 제대로 보여주는 무대
이 노래는 다큐 속 주인공의 내용으로 작사 작곡되었다고 알고 있는데...그 다큐의 내용을 알고 보아서인지...마지막 절규가 주인공 남자분의 마음인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이 노래 가사처럼 다큐 속 여주인공인 아내분께세 하늘로 가시고 난 후에도 그 사랑을 간직하시고 계신다고...
헐...그이야기로 작사작곡된건몰랐네요...
여성분이 돌아가시고 십년 후쯤 그 분을 다시 만났는데..혹시 다른 사랑을 하고 싶진 않으시냐는 질문에...선녀의 옷깃이 바위를 스칠 일이 두번이나 있겠냐고 반문하시던...
싱어게인 한동근 커버한다길래 내심 기대 했는데 곡해석이 너무 아쉬워서 다시 내가수 승환옹 들으러 왔습니다 역시 이곡은 승환형님외에는 아무도 못부를거 같네요 형님 오래도록 노래 해주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동감이에요
동감입니다
이 곡은 누가 불러도 이 감동을 느낄 수 없더라구요
한동근님도 못부르셨다고 느끼진 않지만 다른분이
불렀어도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아요
역시나 원곡찾아 오신분들이 있네요^^
30호님 사과하셔야할듯. 이렇게 명곡을..
아내가 정말 좋아했어요, 십년 오년만에. 이야기합니다. 그래도. 이 노래들으면 항상 울어요.
이 노래는 콘서트에서 들어봐야 함...
콘서트에서 들어본 사람은 무슨 말인지 분명히 아는데
이렇게 부르시는 이유가있는 노래다 그들의 사랑앞에 저런 절규정도는 아무것도 아닐테니까
대한민국에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는것을 이제야 알게된 제 자신이 너무나 한심스럽게 느껴질정도네요
맞습니다..
맞아요
나 중학교때 ... 우리반 1등
전교에서도 10위권 안에 놀던 친구가
키작아서 맨 앞줄에 앉아서 공부만 하던친구가
가끔씩 워크맨을 들을때가 있었다.
하루는" 야 머듣는데? "하고 물어보니
"이거 이승환 노랜데? "하더라 그래서
"에이 걔 별로 안 높잖아?" 라고 말하니
"나는 이승환보다 노래 잘하는 사람 본적이 없다"
이랬었다
그걸 이해하는데 비로소 성인이 되고
세상에게 힘든한숨을 여러번 내뱉을 쯤
20년이 훨씬 지나야 알수 있었다 ...
가슴으로 노래해야 가슴으로 느껴진다는 걸
안물
쉴래 이승환한테 맞은적있으신가 ㅋㅋ
2023년 왔다감.
독보적 환 타스틱
56세에 이렇게 라이브할수있는가수 진짜 많이없을듯
나훈아 있음
@@user-mu1do8mf4w 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없다했잖아
이승철......
@@user-mu1do8mf4w 나이 더 많지 않음?
어허 우리 숲형이 계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