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고 갈래요 - 라면 끓여줘요 - 라면이나 끓여 - 내가 라면으로 보이니 전설의 라면 시리즈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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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주)싸이더스
#영화로운 덕후생활
#홍진경 #이동진 #송진우 #유병재 #영화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The Ultimate Guide for Movie Junkies EP.96
홍진경이 뇌에 다이렉트로 넣어주는 색다른 콘텐츠 추천 예능
이토록 우아한 영화 가이드
매주 [금] 저녁 7:30 tvN 방송
#티빙에서스트리밍

[@user-cv3vm9mp6b]

내 인생 가장 아름답게 남겨진 곡. 봄날은 간다.

[@user-bt9mc7wk5g]

이영애 유지태 와우 👍 미모와 잘생김

[@user-nb1gl7in5v]

젊은날의 수채화같은 사랑이라고 하는데 이건 표현이 잘못된 듯..상우는 그런 사랑을 했고, 또 원했지만 이미 세상에 치인 은수가 했던 사랑은 "쉽게 타올랐지만 쉽게 싫증나고 이기적이고 계산적이었던" 사랑에 거의 상우 혼자 다친 사랑...영화지만 보는 내내 이영애에게 불편한 감정이 있었다.

[@user-du4qu2de2u]

저도 어릴 때 이 영화를 보면 은수가 미웠어요
근데 지금 다시 보면 은수가 이해가 가요
사랑은 누군가에겐 잠깐 스쳐가는 정거장과도 같지만 누군가는 종착역이 되길 원하니까요

[@ackr8665]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솔직히 나도 은수가 밉지만 결국 사랑이 변한다는 것엔 부정할 수 없네요

[@user-fu9ub3nm4f]

사랑은 변하지 않았어요 사람이 변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