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생님이 아주 예쁘게 보이십니다. 여긴 오늘따라 선생님 예쁘시고 어제/그저께 오늘 정도 예쁘지 않다 라는 말이/뜻이 들어 있는 겁니까? 또 오늘이 선생님(은) 아주 예쁘게 보이십니다. 라는 문장에 (선생님은) 예쁘시고 남들이 선생님과 비슷하게 예쁘지 않거나 선생님과 남들을 대조했다는 각도에서 볼 수 있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어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여기는 본관이 아니에요. 저기가 본관이에요. 이 문장에서 여기는"는" 저기가 "가"의 차이는 뭘까요? 말해주신 세번째 상황인가요? 앞 문장은 본관이 아니라는 말을 강조하고 뒷 문장은 저기를 강조하는 걸까요? 선생님이 말해주신 두번째인지 상황인지 세번째 상황인지 헷갈려서요.
비디오를 잘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이해했는데 사용할 때 헷갈릴 때도 있었습니다. 상대방한테 한 첫 질문은 이/가 아니면 은,는 사용해야 됩니까? 예를 들어 . 형이 어디에 가요. 아니면 형은 어디에 가요?. 또 김 선생님이 무엇을 가르치세요? 아니면 김 선생님은 무엇을 가르치세요? .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정확한 구별이 어렵다고 질문하는 문법입니다" 이 문장은 선생님이 앞에 쓰신 문장입니다여기에 "많은 학생들이" 대신 " 많은 학생들은"으로 쓸 수 습니까? 해답 부탁드립니다.
형이 어디에 가요? 형은 어디에 가요? 둘 다 맞습니다. 말하는 사람이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김 선생님이~ 이 문장도 마찬가지예요. 말은 말하는 사람이 선택해서 사용하는 거니까요. "많은 학생들이 정확한 구별이 어렵다고 질문하는 문법입니다" 이 문장은 '많은 학생들이'가 더 좋아요. '은/는'의 경우 일반적인 것 또는 다른 것과 다르다는 의미로 사용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대부분이니까 그렇습니다.
@@Hanijemi 일단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만약 "형이 어디에 가요?"라고 질문하면 대답할 때는 "저는 시장에 가요" , " 제가 시장에 가요" 두 개 중에 어느것이 제일 자연스럽습니까? . 그리고 "형은 어디에 가요?" 라고 질문하면 대답할 때는 이,가 아니면 은,는을 사용해야 됩니까?
정말 설명을 잘 해주셔서 궁금한 부분이 풀렸습니다. 제 친구가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인데 한국어 시간에 선생님께서 "이름이 뭐예요?"라고 질문 하셨고 친구가 "제 이름은 000입니다." 라고 답했다고 하는데 선생님이 "제 이름이 000입니다."로 고쳐서 말하라고 했답니다.제가 알기로는 "이름이 뭐예요?" 라는 질문의 답변은 "내 이름은 ~000입니다."또는 "제 이름은 ~000입니다. " 답변하는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데 " 제 이름이 000입니다."가 꼭 맞는걸까요? 감사합니다.^^
글쎄요. 선생님이 그 시간의 학습목표를 뭐로 잡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N이/가'를 연습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한국어 교재에 '은/는'이 먼저 나오고 '이/가'가 나오는데 새로운 문법을 연습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 같아요. '제 이름은 ~ '이 틀린 게 아닙니다.
잘 봤습니다. 하지만 듣고도 헷갈리네요..구별 방법중 1번째 조건에 "이/가" 는 처음에 말하는 것에 사용한다 했습니다.. 그런데 2번째 예시문 "저는 과자를 좋아하지 안하요. 하지만 빵은 좋아해요" ....문장에서 저는 과자를 좋아해요 가 처음 말하는 것에 사용기 때문에 "제가 과자를 좋아하지 않아요..로 /이,가/ 를 사용되지 않고 저는과자를....사용되네요....보고도 헷갈립니다.
저는 과자를 좋아해요. 의 경우에는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과자를 안 좋아한다든지, 아니면 과자가 아니라 다른 것을 좋아하는 상황이 전제되어 있을 겁니다. 지금 헷갈리시는 것이 '저는' 과 '제가'가 되어야 하는데 '저는', '과자를', '빵은' 이렇게를 놓고 비교하시니 헷갈린느 것 같아요. 한국분이시죠?
제가 철수예요 라고 말한적은 거의 없는 듯 싶네요.네 이름이 뭐냐? 저는 철수예요. (와)같이 느끼는 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서로 어색한 부분(은) 없다고 사료됩니다. 시대적인 차이도 있는 것 같은데요. 예전에 어떤 멋들어진 사람이 능동과 수동에 대해서 이야기 하길래 처음에는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으나 나중에는 전혀 의미없다는 느낌을 받게 되어 지금은 그냥 느끼는대로 사용합니다. 왜냐면 둘 다 틀리지 않았으니까요. 조사가 뭔가요? 조사란 무엇인가요? 많은 어린 한국 학생들은 뿌리어를 모른체 한글로 구성된 문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그렇게 배웠으니 그가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조사는 말을 돕기 위함일 뿐 조사가 가지는 위치와 느낌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으며 그는 공식적인 해석으로 다가가면 안됩니다. 한국어의 요즘을 보면 굉장히 로버트 같은 문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왜일까요? 바로 조사와 형용사의 자유와 특화를 공식화 하려다 보니 그리 된 것이죠. 은는이가? 한국인이면 절대로 틀리지 않는 것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어제 산 책을 다 못 읽었요. 저 는 영어 책은 읽기 싫어요. ____________________ 그 통에 뭐가 있어요? 그 통에 (빵이 ) 있어요. ________________ 아까 산 빵은 누가 먹었요? 그 빵은 (고양이가) 다 먹어버렸네요. _____________________ 빨간 가방은 어땠어요? 빨간 가방은 별로 좋지 않아요. _____________________ 이 사과가 다른 과일 보다 더 맛있어요. ______________________
선생님 초등학생 아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다보니 의문이 생겨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설명 감사해요. 너무 좋네요. 근데 몇가지 질문을 드려봐요. 아이가 낱말을 써 넣어 문장을 완성하는 질문을 받아왔어요. 하나의 문장안에 낱말을 채워넣는 문제 였는데~~ 주신 정답은 “영희와 철수가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갑니다.”였어요. 저희 아이는 “영희와 철수는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갑니다. “하고 적었는데 철수는 에서 는 은 틀렸다고 기재해 놓으셨네요. 만약 이렇게 글이 아닌 하나의 문장을 주고 틀린 부분을 찾을때는 은/는 은 넣으면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꾸며주는 말 쓰기를 하는 부분에서 _____밤 하늘에 ______별이 빛납니다. 그래서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하나는 밤 하늘을 꾸며 준다 생각하고 깜깜한 이란 관형사를 넣고 뒤를 보는데 갑자기 혼란이 드는게 _____부분이 별을 꾸며 주는 것인지 아니면 빛납니다를 꾸며 주는지 헛갈려 진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깜깜한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빛납니다. 했다가 다른 문제들이 모두 동사를 꾸며주는거라 깜깜한 밤 하늘에 반짝반짝 별이 빛납니다. 라고 고쳐주었어요. 처음부터 깜깜한 밤 하늘에 별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라고 별이 부사인 반짝반짝 앞에 있었다면 고민도 안했는데 이렇게 되니깐 무엇을 꾸며져야 되야 헷갈려지게 되었어요. 이부분도 선생님의 명학한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Hanijemi 우선 답변 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이 주신 문제는 “빈칸에 어울리는 낱말을 써 넣으세요”였어요. 나영이__ 철이___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갑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정답으로 주신 답은 “나영이와 철이가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갑니다.” 였고 저희 아이는 “나영이와 철이는 손을잡고 나란히 걸어갑니다.”라고 적었네요. 여기 영상으로 이/가 와 은/는 의 차이를 잘 알려주셨는데 이렇게 문장 하나만 딱 나오고빈칸 채우기로 주어질땐 은/는 은 쓰면 안되는지 궁금하네요^^
Hanijemi 꾸며주는 문제는 다른 문제들은 모두 하나는 명사를 하나는 동사를 꾸며주는 내용이 너무 명확 했어요. 예를 들면 (귀여운) 오리가 (뒤뚱뒤뚱) 걸어갑니다. 라고 이런식로 모두 적는건데 이 문제만 ( ) 밤 하늘에 ( )별이 빛납니다. 만약 ( ) 밤하늘에 별이 ( )빛납니다. 했다면 고민도 안하고 반짝반짝 이라 했을텐데 별이(주어가) 뒤에 있으니 무조건 주어를 꾸며야만 하는지가 혼란이 되더다고요. 그럼 주어가 뒤에 있어도 반짝반짝 별이 빛납니다. 도 가능한거네요^^
@@user-gk8rm4tv1z 문제에 정답이 하나가 아닌데 하나만 정답 처리를 하셨네요. 아무런 조건 없이 빈칸에 들어갈 말을 넣으라고 하면 '나영이__ 철이__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 갑니다. ' 의 경우 나영이가 철이와 나영이는 철이와 나영이와 철이가 나영이와 철이는 나영이하고 철이가 나영이하고 철이는 나영이랑 철이가 나영이랑 철이는 나영이는 철이랑 나영이는 철이랑 등등 엄청 많는 맞는 문장을 만들 수 있어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만 여기 설명은 좋지 않습니다 근본을 가르쳐야했다면 말이죠 할아버지가 살았어요... 라고 말을 하려면 그전에 내가 옛날얘기 하나해주께 함 들어볼래... 하는 식의 분위기가 먼저 형성된뒤에야 나올수 있는 말이란 걸 놓치고 있어요 결국 이런식으로 가르치면 나중에 또다시 헷갈리게 되는거죠 이가... 를 쓰려면 먼저 전제가 있어야만되는것이죠 그리고 앞서서 내가 이야기 해주까? ... 할 때는 이가도 은는도 안붙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우리나라 문법만 엉터리인게 아녜요 영문법도 마찬가지죠 한번의 근본 설명으로 끝낼 수 있는걸 무수한 용례로 대체하다보니 문법이 아니고 용례집이 되어버리는거죠 법이 아니고 대법원 재판 판례집이 되어버리는거죠 법상식을 갖는것으로 충분해야할 언어생활이 대법원 법관들의 말싸움으로 바뀐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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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너무 잘하셨어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도움이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잘 봤습니다 ~~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어서 넘 감사드리구요.
네~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많이 봐 주세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이 너무 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도움이 많이 됐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
고맙습니다.
잘 설명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Thank you 💜 though I only understood about half of this TT but I will get better in the future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와..어려운데 정말 유용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잘 이해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ตรง Bonus คุณครูน่ารักมากเลยค่าาา 🤣🤣
^^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저도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선생님이 아주 예쁘게 보이십니다. 여긴 오늘따라 선생님 예쁘시고 어제/그저께 오늘 정도 예쁘지 않다 라는 말이/뜻이 들어 있는 겁니까? 또 오늘이 선생님(은) 아주 예쁘게 보이십니다. 라는 문장에 (선생님은) 예쁘시고 남들이 선생님과 비슷하게 예쁘지 않거나 선생님과 남들을 대조했다는 각도에서 볼 수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초보 한국어교사인데요
지난주에 학생들한테 가르쳐주려니 어렵더라구요ㅠ
그런데 이렇게 영상을 보게 되서 감사하네요
너무 쉽고 명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제 영상을 한국어 선생님들도 많이 보시더라구요. 도움이 되셨다니 좋아요^^
와 저는(다른 한국인들도 포함) 그냥 한국인이라 자연스럽게 은,는,이,가 구별해서 썼지만 그 안에 이렇게나 복잡한 한국어 문법이 있었군여..!
네~ 한국어 문법이 생각보다 복잡해요^^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Topic 시험위해 하는 수업도 있어오?
동영상 강의도 있고 실시간 수업도 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선생님,,더니vs았더니 설명을 해 주세요)
던, 었던 영상을 보세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옷 코디 스타일이 엔틱이네요
아주 오래전에 업로드한 영상인줄 알았어요
아 그래요... 제가 옷을 잘 못 입습니다
너나 잘하세요
안녕하세요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이,가 는 주어가 아닌 곳에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럼 ‘저는 중국사람이 아니에요’ 라는 문장같은 경우는 어떻게 설명이 되는건가요?
'이/가 되다, 이/가 아니다'처럼 '되다, 아니다' 앞에 오는 말을 보어라고 해요. 이때 '이/가' 는 주어를 만드는 조사와 모양은 같지만 주어가 아니에요.
잘 이해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예를 들면요 "바나나는 맛있어요." 그리고 "바나나가 맛있어요." 는 사용할 때 일반쪽으로바나나 과일 소개하는 거예요. 가 사용할 때 과일주에서 바나나가 맛있어요. 이렇게 설명하는 게 맞을까요?
다른 과일과 구별하고 싶을 때 '바나나는'을 쓰면 됩니다.
은/는 과 이/가 조사는 학습자분들이 많이 헷갈려요. 이 영상을 보면 쉽게 알아들을 수 있어요. 다른 헷갈리는 조사는 은/는과 을/를 그리고 에와 에서 예요.
선생님 다음에 초급, 중급, 고급 문법 비교는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에와 에서는 있어요. 그거 보세요~~
@@Hanijemi 선생님, 못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나이 50세에 다시 한글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도 늘 그래요^^
역시 머리속에 들어갔어요 선생님
네^^ 다른 친구들에게도 한이재미 많이 알려 주세요
선생님의 영상 덕분에 저는 "이/가 - 은/는" 차이점에 대해 많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봐 주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어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여기는 본관이 아니에요. 저기가 본관이에요.
이 문장에서 여기는"는" 저기가 "가"의 차이는 뭘까요?
말해주신 세번째 상황인가요?
앞 문장은 본관이 아니라는 말을 강조하고 뒷 문장은 저기를 강조하는 걸까요?
선생님이 말해주신 두번째인지 상황인지 세번째 상황인지 헷갈려서요.
여기'는' 할 때는 다른 곳과 구별하는 의미가 강하고, 저기'가' 할 때는 저기에 초점이 있는 것 같아요.
@@Hanijemi 감사합니다! 선생님 ㅜㅜ 너무 어렵네요 ㅜㅜ
선생님 너무 잘 봤습니다. 이vs의 차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개는 많이 다른데,,,
'이' 는 주격조사고 '의' 는 관형격조사
고맙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설명해 주신 차이는 잘 이해했지만 실제로 글을 쓸 때 여전히 헷갈리는 데가 많아요.
글을 쓸 때 어떻게 구분해어 쓸지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많이 읽고 많이 써 보면 그 차이를 좀 알 수 있을 거예요
선생님 강의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나는 토끼가 좋아요.' 같은 문장은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나는 (주어) 토끼가 좋아요(서술절) 이렇게 봅니다. 서술어가 주어와 서술어를 가지는 절의 형태라고 보는 거예요.
선생님,안녕하세요?
피동과 사동에 대해 좀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이 있습니다.
비디오를 잘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이해했는데 사용할 때 헷갈릴 때도 있었습니다. 상대방한테 한 첫 질문은 이/가 아니면 은,는 사용해야 됩니까? 예를 들어 . 형이 어디에 가요. 아니면 형은 어디에 가요?. 또 김 선생님이 무엇을 가르치세요? 아니면 김 선생님은 무엇을 가르치세요? .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정확한 구별이 어렵다고 질문하는 문법입니다" 이 문장은 선생님이 앞에 쓰신 문장입니다여기에 "많은 학생들이" 대신 " 많은 학생들은"으로 쓸 수 습니까? 해답 부탁드립니다.
형이 어디에 가요? 형은 어디에 가요? 둘 다 맞습니다. 말하는 사람이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김 선생님이~ 이 문장도 마찬가지예요. 말은 말하는 사람이 선택해서 사용하는 거니까요. "많은 학생들이 정확한 구별이 어렵다고 질문하는 문법입니다" 이 문장은 '많은 학생들이'가 더 좋아요. '은/는'의 경우 일반적인 것 또는 다른 것과 다르다는 의미로 사용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대부분이니까 그렇습니다.
@@Hanijemi 일단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만약 "형이 어디에 가요?"라고 질문하면 대답할 때는 "저는 시장에 가요" , " 제가 시장에 가요" 두 개 중에 어느것이 제일 자연스럽습니까? . 그리고 "형은 어디에 가요?" 라고 질문하면 대답할 때는 이,가 아니면 은,는을 사용해야 됩니까?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는데요. ‘날씨가 좋아요?’에 대한 대답으로 ‘네, 날씨가 좋아요.’가 ‘네, 날씨는 좋아요.’보다 어색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날씨는 좋아요. 라고 하면 다른 것은 좋지 않다는 의미가 포함되어서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가는 동사앞에만 쓰나봅니다 (제가 할게요)있지만 (저는 할게요)남들 안하지만 나는 하겠다는 거 같음. 그러니 아래 철수는 걸어가요 맞긴해도 철수가 걸어가요가 맞는 거 같음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형용사 앞에도 '이/가'를 씁니다.
선생님, 질문 있는데요…저는 한국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친구는 있습니다. 다 맞는 문장인까요? 차이점이 뭘까요?
저는 한국 친구는 있습니다.라고 말하면 다른 나라 친구는 없다는 뜻이에요
@@Hanijemi 감사해요
영상은 더움이 많습니다
이제는 은/는과 이/가를 언제 쓸수 있는지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축하하세요
4급을 받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선생님덕분에 4급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이제 5급 도전!!
정말 설명을 잘 해주셔서 궁금한 부분이 풀렸습니다. 제 친구가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인데 한국어 시간에 선생님께서 "이름이 뭐예요?"라고 질문 하셨고 친구가 "제 이름은 000입니다." 라고 답했다고 하는데 선생님이 "제 이름이 000입니다."로 고쳐서 말하라고 했답니다.제가 알기로는 "이름이 뭐예요?" 라는 질문의 답변은 "내 이름은 ~000입니다."또는 "제 이름은 ~000입니다. " 답변하는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데 " 제 이름이 000입니다."가 꼭 맞는걸까요? 감사합니다.^^
글쎄요. 선생님이 그 시간의 학습목표를 뭐로 잡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N이/가'를 연습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한국어 교재에 '은/는'이 먼저 나오고 '이/가'가 나오는데 새로운 문법을 연습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 같아요. '제 이름은 ~ '이 틀린 게 아닙니다.
@@Hanijemi 바쁘실텐데 직접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좋은 하루되세요.^^
잘 봤습니다. 하지만 듣고도 헷갈리네요..구별 방법중 1번째 조건에 "이/가" 는 처음에 말하는 것에 사용한다 했습니다..
그런데 2번째 예시문 "저는 과자를 좋아하지 안하요. 하지만 빵은 좋아해요" ....문장에서 저는 과자를 좋아해요 가 처음 말하는 것에 사용기 때문에 "제가 과자를 좋아하지 않아요..로 /이,가/ 를 사용되지 않고 저는과자를....사용되네요....보고도 헷갈립니다.
저는 과자를 좋아해요. 의 경우에는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과자를 안 좋아한다든지, 아니면 과자가 아니라 다른 것을 좋아하는 상황이 전제되어 있을 겁니다. 지금 헷갈리시는 것이 '저는' 과 '제가'가 되어야 하는데 '저는', '과자를', '빵은' 이렇게를 놓고 비교하시니 헷갈린느 것 같아요. 한국분이시죠?
혹시 한국인과 대화할 때도 이 속도로 말씀하시나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왜 궁금하신 거예요?
선생님! 질문 있는데요
오늘은 날씨가 어떻습니까?
위에 문장이 주어 2 개 있어요?
'날씨가'가 주어입니다.
그럼 그 문장 틀렸어요?
아니에요. 맞는 문장이고 주어는 '날씨가'입니다. 문장이 하나면 주어도 하나예요.
안녕하세요! 제가와 저는 차이점을 설명해주실수있나요?
은/는, 이/가 의 차이점과 같아요.
선생님. "알고 싶다"와 알기 원하다는 차이가 뭐예요?
감사합니다!
말하고 싶은 것은 비슷한데 '-고 싶다'를 더 편하게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기 원하다'는 조금 더 큰 마음이에요.
@@Hanijemi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기차보다 비행기가 더 빨라요. 혹시 '기차보다 비행기는 더 빨라요' 가능하나요?
둘 다 맞는 문장인데 느낌이 조금 달라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두번째 문장은 비행기는 기차보다 더 빨라요 하는게 어순이 더 맞아 보이네요. 첫번째 문장은 비행기랑 기차중에 뭐가 더 빨라요? 할때 대답하는 문장 같고 두번째는 비행기는 빠르나요? 하는 질문에 비행기는 기차보다 더 빨라요 이렇게 쓰이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은 무슨 요일이에요? 그럿게 쓰면도 돼요?
네~ 그렇게 쓰면 됩니다.
저는 5년째 한국어를 사용하지만 아직도 은/는/이/가 헷갈립니다.
어려운 부분이에요
나는 니가 좋아. 란 문장은 그럼 틀린 건가요? 니가.... 여기에 주어 아닌 '니'다음에 '가' 들어갓네요.
나는(주어), 니가 좋아(서술절), 니가(서술절의 주어)입니다.
은 는과 이가의 차이를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많이 봐 주세요
잘 했어요.저 는 선성님 줗아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또 (의) 언제 써요
여러 가지 경우가 있어요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이것 좀 설명을 부닥드립니다.
1.어떤 사람이 길을 물었습니다.
2.어떤 사람은 길을 물었습니다.
어느것이 맞습니까?
감사합니다.
둘 다 맞아요. 어떤 것을 강조하고 싶은지에 따라 다르게 말할 수 있어요.
@@Hanijemi 네,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철수예요 라고 말한적은 거의 없는 듯 싶네요.네 이름이 뭐냐? 저는 철수예요. (와)같이 느끼는 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서로 어색한 부분(은) 없다고 사료됩니다. 시대적인 차이도 있는 것 같은데요. 예전에 어떤 멋들어진 사람이 능동과 수동에 대해서 이야기 하길래 처음에는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으나 나중에는 전혀 의미없다는 느낌을 받게 되어 지금은 그냥 느끼는대로 사용합니다. 왜냐면 둘 다 틀리지 않았으니까요. 조사가 뭔가요? 조사란 무엇인가요? 많은 어린 한국 학생들은 뿌리어를 모른체 한글로 구성된 문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그렇게 배웠으니 그가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조사는 말을 돕기 위함일 뿐 조사가 가지는 위치와 느낌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으며 그는 공식적인 해석으로 다가가면 안됩니다. 한국어의 요즘을 보면 굉장히 로버트 같은 문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왜일까요? 바로 조사와 형용사의 자유와 특화를 공식화 하려다 보니 그리 된 것이죠. 은는이가? 한국인이면 절대로 틀리지 않는 것들입니다.
^^
선생님, 이 교실에는 의자가 많습니다. 이 교실은 의자가 많습니다. 이 교실에 의자가 많습니다. 다 맞는 문장입니까? 차이점은 뭘까요?
한국 사람이에요?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오오.. 외국인 친구한테 한국어 가르칠 때 '은/는' 쓸 때 그냥 다르다는 뜻 말고는 외우라고 했는데 다른 규칙이 있었네요. 무릎 탁 치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계속 관심 가져 주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어제 산 책을 다 못 읽었요.
저 는 영어 책은 읽기 싫어요.
____________________
그 통에 뭐가 있어요?
그 통에 (빵이 ) 있어요.
________________
아까 산 빵은 누가 먹었요?
그 빵은 (고양이가) 다 먹어버렸네요.
_____________________
빨간 가방은 어땠어요?
빨간 가방은 별로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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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과가 다른 과일 보다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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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인도네시아에서 이 수업이 듣는 사람 손들어요☺️
인도네시아 어디예요?
@@Hanijemi 서부 자바에서 살아요. 저에게 잘 설명해 줘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우와... 진짜 어렵습니다ㅠㅡㅠ
이해하지 못합니다 .....
그래요? ㅠㅠ
선생님 초등학생 아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다보니 의문이 생겨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설명 감사해요. 너무 좋네요. 근데 몇가지 질문을 드려봐요. 아이가 낱말을 써 넣어 문장을 완성하는 질문을 받아왔어요. 하나의 문장안에 낱말을 채워넣는 문제 였는데~~
주신 정답은 “영희와 철수가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갑니다.”였어요.
저희 아이는 “영희와 철수는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갑니다. “하고 적었는데 철수는 에서 는 은 틀렸다고 기재해 놓으셨네요.
만약 이렇게 글이 아닌 하나의 문장을 주고 틀린 부분을 찾을때는 은/는 은 넣으면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꾸며주는 말 쓰기를 하는 부분에서
_____밤 하늘에 ______별이 빛납니다.
그래서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하나는 밤 하늘을 꾸며 준다 생각하고 깜깜한 이란 관형사를 넣고 뒤를 보는데 갑자기 혼란이 드는게 _____부분이 별을 꾸며 주는 것인지 아니면 빛납니다를 꾸며 주는지 헛갈려 진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깜깜한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빛납니다. 했다가 다른 문제들이 모두 동사를 꾸며주는거라 깜깜한 밤 하늘에 반짝반짝 별이 빛납니다. 라고 고쳐주었어요.
처음부터 깜깜한 밤 하늘에 별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라고 별이 부사인 반짝반짝 앞에 있었다면 고민도 안했는데 이렇게 되니깐 무엇을 꾸며져야 되야 헷갈려지게 되었어요. 이부분도 선생님의 명학한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1. 영희와 철수가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갑니다. -> 이 문제 정확히 뭐 였어요? 낱말을 완성하는 거라면 빈칸이 어디 있었는지, 틀린 부분을 찾는 문제였다는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꾸며주는 말의 경우에는 '밤 하늘'과 '별' 앞에 빈칸이 있으니 다 명사를 꾸미는 말을 쓰도록 하는 의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꾸며주는 말은 꾸밈을 받는 말과 인접해서 위치하는 게 가장 의미가 명확하기는 해요.
Hanijemi 우선 답변 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이 주신 문제는
“빈칸에 어울리는 낱말을 써 넣으세요”였어요.
나영이__ 철이___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갑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정답으로 주신 답은 “나영이와 철이가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갑니다.” 였고 저희 아이는 “나영이와 철이는 손을잡고 나란히 걸어갑니다.”라고 적었네요.
여기 영상으로 이/가 와 은/는 의 차이를 잘 알려주셨는데 이렇게 문장 하나만 딱 나오고빈칸 채우기로 주어질땐 은/는 은 쓰면 안되는지 궁금하네요^^
Hanijemi 꾸며주는 문제는 다른 문제들은 모두 하나는 명사를 하나는 동사를 꾸며주는 내용이 너무 명확 했어요. 예를 들면 (귀여운) 오리가 (뒤뚱뒤뚱) 걸어갑니다. 라고 이런식로 모두 적는건데 이 문제만 ( ) 밤 하늘에 ( )별이 빛납니다. 만약 ( ) 밤하늘에 별이 ( )빛납니다. 했다면 고민도 안하고 반짝반짝 이라 했을텐데 별이(주어가) 뒤에 있으니 무조건 주어를 꾸며야만 하는지가 혼란이 되더다고요. 그럼 주어가 뒤에 있어도 반짝반짝 별이 빛납니다. 도 가능한거네요^^
@@user-gk8rm4tv1z 문제에 정답이 하나가 아닌데 하나만 정답 처리를 하셨네요. 아무런 조건 없이 빈칸에 들어갈 말을 넣으라고 하면 '나영이__ 철이__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 갑니다. ' 의 경우
나영이가 철이와
나영이는 철이와
나영이와 철이가
나영이와 철이는
나영이하고 철이가
나영이하고 철이는
나영이랑 철이가
나영이랑 철이는
나영이는 철이랑
나영이는 철이랑
등등 엄청 많는 맞는 문장을 만들 수 있어요.
은/는 두번째 예시 문장을 좋지않는다.
확인하겠습니다.
엄마 식사하셨대요리고 물어봐잖아요 근데 여기서 주어가 엄마잖아요 근데 왜 엄마가 식사하셨대 아니지요?
누가 '엄마 식사하셨대요?' 하고 물어보는 건데요?
전화로 남편이 엄마한테 엄마 식사하셨어요?라고 여쭤보시고 저한테 남편이 엄마 식사하셨대요라고 하지 않아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만
여기 설명은 좋지 않습니다
근본을 가르쳐야했다면 말이죠
할아버지가 살았어요... 라고 말을 하려면
그전에
내가 옛날얘기 하나해주께 함 들어볼래...
하는 식의 분위기가 먼저 형성된뒤에야
나올수 있는 말이란 걸 놓치고 있어요
결국 이런식으로 가르치면 나중에 또다시 헷갈리게 되는거죠
이가... 를 쓰려면 먼저 전제가 있어야만되는것이죠
그리고 앞서서 내가 이야기 해주까? ...
할 때는 이가도 은는도 안붙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우리나라 문법만 엉터리인게 아녜요
영문법도 마찬가지죠
한번의 근본 설명으로 끝낼 수 있는걸
무수한 용례로 대체하다보니
문법이 아니고 용례집이 되어버리는거죠
법이 아니고 대법원 재판 판례집이 되어버리는거죠
법상식을 갖는것으로 충분해야할 언어생활이
대법원 법관들의 말싸움으로 바뀐셈이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