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푼이 아쉬운 사람들을 위한 도시의 이삭이 된 유리 빈 병ㅣ깨지고 더럽혀지는 아까운 병의 개수만 해도 7억 개ㅣ외국은 40회 재사용 되지만 국내는 평균 8회ㅣ다큐시선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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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พ.ค. 2024
- ※ 이 영상은 2017년 3월 31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도시의 이삭 빈 병＞의 일부입니다.
2017 新도보꾼 만들어내는 빈 병
‘도보꾼’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빈 병과 폐지, 고물을 주워서 판매하는 이들을 칭하는 업계용어다.
한 의원실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도보꾼들이 전국에 적게는 14만5천 명,
많게는 86만1천 명가량 존재한다.
빈곤층의 전업으로만 생각되던 이 세계가
빈 병의 신분상승 이후 바뀌고 있다.
새롭게 나타난 도보꾼들은
대학생에서부터 전업주부,
중년의 사장님까지 각양각색이다.
기존 도보꾼들과 더불어
100원, 130원이라도 생활에 보탬을 할 수 있다면
길거리 화단, 벤치 밑을 뒤지는 것도 마다치 않는 新도보꾼들.
그들의 모습에서는 낯익은 풍경이 겹친다.
중세시대 ‘이삭줍기’다.
경작할 땅이 없어 곡식을 거두지 못하는 빈곤층이
추수 기간 동안 남의 밭에 떨어진 이삭을 줍는 풍습인 ‘이삭줍기’.
화폐가 새로운 곡식으로 등장한 사회에서
빈 병은 한 푼이 아쉬운 사람들을 위한 도시의 이삭이 됐다.
✔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 도시의 이삭 빈 병
✔ 방송 일자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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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하찮은 빈병 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삶의 원동력이죠
응원하겠습니다.
물가도 오르고 200원씩 해줘.
예전에 16만원 빈병 팔아봄
일회용 소비가 넘처나는 시대에 환경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 정부에서 많이 지원 받아야 하는디
8:43 와 독일은 평균 50회라니 ㄷㄷ 지린다
9:40 와 저런것도 있구나 ㄷㄷ 처음 봤다 빈병 무인회수기라니
우리도 빈병요금을 올려야 한다 그래야 하나도 버려지는게 없을것이다... 1천원짜리 소주 받아서 식당에서 기본 5000원을 받으니 가격을 안 올려도 충분히 가능하다 식당에서 개인이 사 먹은 소주병을 개인이 가져가도 할말이 없는데 왜 막을까?...공병보증금을 지금보다 최소 5배이상 대폭 올려야 한다
캬 이삭이라는 표현은 누가 생각해냄
종나게 멋진넘
피디는 빨리상줘라
아마도 톨스토이급임
맞습니다, 일하는게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뭐합니까
저도 파지부터 시작하는데 유리병은 위험성도있어서 해야될지말아야할지 고민되어. 소주 공병만 모와서 편의점하고는 있는데
나래이션은 누가 한건가요?
사장님이 발로뛰는 회사
빈병 편의점에 갖다주면 돈 받을수 있군요
아파트에 버려진 술병팔면 ㅎㅎ
재사용은 세척해서 다시 쓴다는 말임?
그래도 여기는 양반이네 쓰레기차에 롤러로 쓰레기 플라스틱 비닐 한번에 돌려버리면 병이고 뭐고 다 깨지던데
아마 아파트에서 수거한것일수도 일반도로에서 수거하는건 죄다 쓰레기차로 압축시키던대
식당에서 본인이 마신 소주병 가져갈수 있나요?
포함된가격인데 .. 가져가도 ㅇㅋ 아닌가 ㅋ
@@user-oq1bw8iq2t 식당에서 못가져가게함 그래서 물어본거
@@jinjin5759 너무 웃끼네요 비싸게 술값 다받은것 뭐고? "... 개인적 생각입니다술Mart에서 사가지고 마신다면 반대할꺼고, ha ha 내입장 가게해본 사람으로써
전 그냥 가저가신다면 그렇게 합니다로...
어잡히 비샨 주류 손님에게 판매하는데
당연히 콜... 그런타입에글 남겨봅니다
소주병 담배 재떨이로 쓰던데
술을 쳐 먹지마....
에이..땡길 때 한두잔 해야지..몰 모르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