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로 상당히 공감 가는 영화다. 이민 와서도 한국말을 잊지 않기 위해 아이들과 계속 사용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문화적 차이는 어쩔수 없었다. 불평이 아닌 그냥 씁쓸한 현실! 부모의 선택으로 좀 다른 삶을 사는 아이들은 이민의 장단점을 잘 알고 또는 민감하지 않게 넘기기도 한다. 혹 이것이 이민만 해당 될까? 세대간의 차이가 있는 것 또한 비슷하리라 생각 한다. 이런 갈등의 최선의 방법은 대화뿐이라 본다
저의 4촌 처남은 미국인 2세입니다. 제 처 고모의 아들이죠. 미국에서 낳았고 자랐죠 그의 부인도 같습니다. 그런 처남이 주한 군무원 의사로 한국에 생활했고 그의 차녀도 한국에서 낳았고 그 꼬마의 오빠는 한국어린이집에 다녔고 기본적 의사소통은 억지로 되는 수준이이죠. 지금은 독일에 근무중이지만 한국을 잊지않고 잘지냈죠... 코로나로 자주 만나기 어려웠지만 용산 있을때는 술도 마시러 다니고.. 가족들끼리 자주 봤지만 평택 이전 후엔 명절엔 다같이 모여 시간을 보냈죠... 미국인이지만 한국 예의범절을 잘 지키는 미국인? 이랄까... 정체성 보다는 신념이 중요하죠...?
그래도 부자가 더 나았네 폐병으로 먼저 보내는 것보다 이혼이 낫지;;
ㅇㅈ..상처보다 슬픔이 더 오래남음
ㅇㅈ
이런 의견도 있군요...미처 생각지 못한 의견입니다.
그르네 이혼하면 음 잘살고 있겄지 하겠지만 사별하면 평생 가슴 아플테니 ㅠㅠ
암요
이혼은 이혼이고 혈연으로 맺어진 부모중 한명을 떨어뜨려 놓는건 진짜...사람이 할짓이 아닌거 같다
영화가 정말 리얼하다. 2016년 영화라는데.. 한국의 70년대 영화를 보는 느낌.
아무리 그래도 배우들인데..
너무 현실속 인물들처럼 너무 리얼하다.
주인공 비주얼들이 굉장히 현실적이네요 저런 시골에 여주는 김희선 남주는 장동건 원빈 이런 거면 ㅋㅋ 아 근데 원빈 실제로 탄광마을 출신인게 함정,,,
ㅋㅋㅋ
ㅎㅎㅎ 거기다가 우리나라 같았으면 광부가 입술도 빨갛게 발랐을텐데..
여주 타오는 감독 와이프
씁쓸한 영화네요ㅠㅠ 영화소개감사합니다!
사장이라고 했는데 왜 아버지 장례비가 없어서 잔남편한테 달러를 빌리는건가 생각했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순간 저도요
미투 ㅋㅋㅋ
나도 순간..ㅎㅎ
저도요ㅎㅎ 이름일 줄이야
아들이 달러 갖고 오는줄 😂
감독이 봉준호감독 팬인듯ㅡㅋㅋ
김혜자님의 춤과는
영혼부터가다르네ㅋ
춤이 너무 웃겨요ㅡ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님아,그 춤을 멈추어 다오~
리뷰 잘 봤어요😄
좋은 영화 감사드려요
중국에 있을 때 생각나네,, 배우들 옷차림이 중국에 있을 때 보던 일반 사람들 옷차림과 너무 똑같아서 놀람.
재미있네요
ㅋㅋ 캐스팅이 너무 잘못됐다. 달러가 중국어를 못한다기엔 영어발음이 너무 중국 유학생이다
부자도 부자나름이고 거지도 거지나름이겠지. 이게 남녀불문 인생에 답이있나
👍👍
애 국제학교 보내는데 이름을 달러로 지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혼했더라도 선택엔 후회가 없음
그냥 안타까울뿐
아 너무욱겨 ㅋ춤추는것도
이민자로 상당히 공감 가는 영화다.
이민 와서도 한국말을 잊지 않기 위해 아이들과 계속 사용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문화적 차이는 어쩔수 없었다.
불평이 아닌 그냥 씁쓸한 현실!
부모의 선택으로 좀 다른 삶을 사는 아이들은 이민의 장단점을 잘 알고 또는 민감하지 않게 넘기기도 한다.
혹 이것이 이민만 해당 될까?
세대간의 차이가 있는 것 또한 비슷하리라 생각 한다.
이런 갈등의 최선의 방법은 대화뿐이라 본다
저의 4촌 처남은 미국인 2세입니다.
제 처 고모의 아들이죠.
미국에서 낳았고 자랐죠 그의 부인도 같습니다.
그런 처남이 주한 군무원 의사로 한국에 생활했고 그의 차녀도 한국에서 낳았고 그 꼬마의 오빠는 한국어린이집에 다녔고 기본적 의사소통은 억지로 되는 수준이이죠.
지금은 독일에 근무중이지만 한국을 잊지않고 잘지냈죠...
코로나로 자주 만나기 어려웠지만 용산 있을때는 술도 마시러 다니고.. 가족들끼리 자주 봤지만 평택 이전 후엔 명절엔 다같이 모여 시간을 보냈죠...
미국인이지만 한국 예의범절을 잘 지키는 미국인? 이랄까...
정체성 보다는 신념이 중요하죠...?
진짜 너무 촌스럽네요
리앙즈가 어떻게 됐을지도 궁금하네요~
아들이름 작명센스가 너무 중궈스럽네요
15년전이면 젊은시절인데 달러엄마로 나온 사람이랑
2명남자도 다같이 삭아서 딱봐도 40대로 보이는데
ㅠㅠ젊은시절 나올때는 걍 젊은배우 쓰지ㅡㅡ
몰입안된다
아니 청첩장은 .. 장난
아들 이름이 딸러~
이 노래 뭐죠?
너무 궁금하네요 ㅜㅜ
ㅋㅋㅋㅋㅋ 영어 틀리고 잘 못하는데 캐스팅 미스
아들이름이 大乐
아주머니에게 두남자가?
몰입이 ㅡㅡ
진짜 몰입불가...30년후 모습으로 등장
ㅋㅋ웃기다
남자들도 젊은 남자가 아니라 늙은 남자라서 몰입도가 확 떨어짐 잘생기기라도 했다면 모를까 아줌마들도 마다할 아저씨들이라서
머 갑자기 나타난 재벌 아들도 아니고 같은 동네 살던 친구들인데 왜 몰입이 안되지..? 나이도 비슷하고 남자나 여자나 특출나게 한쪽이 예쁜것도 아니고
어여쁜 아가씨는 언제 나오나요?
한광탄광과같은이야기다사고나도탄을캐는기업이다
홍콩영화 시절에는 유덕화 장국영 곽부성등 미남배우
,왕조현, 관지림, 구숙정 미녀배우가 넘쳤는뎅
대륙은 왜 하향평준화 됐냐 ㅠㅠ
😂😂
배우들 이미지가 굉장히 현실적인게 오히려 영화의 맛이 더 사는 듯...
특히 여배우는 진짜 생기발랄해서 더 역에 맞는 듯
이영화까지만 중국영화 인정
남은 달러의 삶을 응원합니다.
여주가 여느 중국이나 한국 영화 주인공
비주얼은 아니나 저 정도면 이쁜거 맞아요
감독 부인.
부자가 좋아할만큼의 여자외모가 공감이 안되서 영화에 몰입이 잘 안되네
일류영화가 아니고 삼류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