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공부를 한다고 수학이 좋아하는 과목이 됨? 이 댓글의 오류는 수학이 무슨 특별한 과목이라는 전제를 깔고 가니 글전체가 의아해진다. 수학은 뭔 특별한 과목이 아님 게다가 영상에 나왔던 요점은 수학을 잘하니 공부가 쉬웠다 가 아니라 자기가 잘하는 과목을 통해 집중력을 끌어 올렸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거 아닐까? 그리고 영상 내에서 아무런 베이스도 없었고 정시 수시도 모르고 아무런 공부를 안했다고 본인 입으로 직접 말했는데 영상 내용을 싸그리 다 무시하고 수학을 좋아했다 이말 하나에 꽂혀가지고 공부를 아예 안하지는 않았냐느니 원래 공부좀 했냐느니 자꾸 재능으로 치부하려고 노력을 하냐는거임.
수많은 동기부여강의보다 이것 한편 보는게 더 낫겠어요. 서울대 합격수기는 정말 동기부여가 많이 됩니다. 안 되는 것을 어떻게 되게 하는지 구체적으로 잘 나와 있잖아요. 정말 공부에는 왕도가 없네요. 제가 공부를 못했던 것은 버티는 힘이 없었던 것이 다였네요. 안 되는 것을 되게 하기 위하여 버티고 또 버티고 그뿐만 아니라 해석이 안 되는 영어를 고민을 하고 고민해서 문장 구조를 완전히 먹어버렸네요. 저는 영어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실력이 똑같습니다. 왜냐하면 위의 학생처럼 끈질기게 공부를 못했던 것이죠. 안 되면 되게 했어야 했는데 안된다고 멈춰있었던 것이죠. 대충 해보고 안된다고 생각한 그 생각이 평생 그게 '나'인 것으로 자리잡았죠. '나는 공부를 못했다' '공부머리가 없다' 등 그런 생각들로 말이죠. 많이 깨닫고 갑니다. 일빵빵 교재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위 학생이 했던 방식대로 문장구조를 분석하는 공부를 '끈질기게' 해봐야겠습니다. 될때까지 버티는 방법으로요^^
Secret of success 1. Set the goal (목표 설정) 2. Constant acquiring knowledge (지식 습득) 3. Hard-work (노력) 4. Perseverance (인내) 5. Practice (실천) 1. You must have a dream 2. You must continually acquire knowledge 3. Hard work 4. Perseverance 5. Not afraid of problems 실패는 도전해본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충암고 명문고잖아요. 고1때 성적표 보세요. 석차가 낮아서 그렇지 점수 자체만 보면 꽤 높아요. 저기 학교가 명문고라는 증거죠. 그래서 저렇게 공부하는 방법을 생각해내는 스마트함도 이미 내재되어 있었던 거구요~ 공부를 손에서 떼고 마냥 놀기만 했던 학생은 아니었던게 포인트네요. 그래도 탁월한 공부법으로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룬 것에 칭찬과 박수를 보냅니다.
1. 이론과 현실의 차이를 인지해라. 이론은 얼마든지 다시 쓰고 고쳐쓸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론은 기회가 여러 번이라면, 현실은 기회가 1번 뿐이다. 2.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행복하다. 3. 위대한 학자 아리스토파네스에 의하면 사랑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다. 4. 자기가 어떤 곳에서 잠을 자면서 생활을 해야 할지, 이 세상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났는 지도 미스테리이다. 그리고 우리는 언젠가는 모두 다 죽는다. 5. 여자를 성추행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남자에게 있다 6. 대학은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라. 여기서 정시란 우리나라에서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것을 말하는데 재수생들이랑 같이 시험을 보는 데다가 3장 밖에 대학교를 지원할 수 없지만, 수시는 자기 학교 아이들이랑 시험을 봐서 대입 카드를 6장이나 쓸 수 있다. 정시가 아니라 수시가 큰 기회라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ㅡ
고3 겪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기본머리 타고난 천재들이 가끔 있어요, 저건 진짜 ㅋㅋㅋ(특징: 가족들이 대부분 학력이 높다.) 전 6년동안 죽어라 노력해서 인서울 하고 PC방만 다니던 친구는 1년만에 순천향의대 들어감. 전교생들이 그 이야기로 떠들썩 했는데 진짜 추억 돋는다~
@@유링-n9c 아 어렵네요. 전교 하위권이면 기초가 부족하실텐데 일단 시작은 1. 책상, 방 정리 (무조건 깨끗하게) 2. 스탠드하나 사시구요. 사실 기초가 없기 때문에 상위권대학은 어렵고 서울 중위권까지 노려본다고하면 무조건적인 이해보다는 암기로 가야해요. 저절로 하다보면 이해되실겁니다. 엉덩이 힘 길러야해요. 휴대폰은 꺼놓고 손 안닿는 구석에 쳐박아놔야해요. 평일기준 새벽2시~6시반 취침 이외에는 공부해야합니다. 밥먹을때도 오답노트나 단어 암기해야하구요. 주말은 17시간 이상 공부해야됩니다. 이거 할 자신없으면 그냥 하위권인생 사는겁니다. 1년 2년 고생하면 제가 지금 30대 후반인데 인생 바꿀수 있습니다. 정신차리고 부모님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뤄보세요. 저도 근사치까지는 해냈어요. 그냥 지나치려다 댓글 남겼어요.
미안한 말이지만 저런 것도 한계가 있다. 사람은 능력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부모가 머리가 좋다고 자식이 좋은 게 아니듯 잠재된 능력에 동기부여가 되고 그걸 활용하는 이 학생의 능력이 발휘된 것 뿐이다. 자신이 뭘 원하는지 능력에 대한 냉정한 평가에 맞춰서 할 수 있다면 해라. 3수를 해서 서울대에 간 건 그만큼 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그런 노력이 필요했던 것이다. 대학은 고등학교와는 완전히 다르다.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수업을 따라가는 것 이다.
음~~ 고3때 뒷자리친구가 53명중에 52등정도 했었는데,, 걔가 픽쳐메모리를 갖고 있었어요.. 실제로 제가 픽쳐메모리 테스트까지했었다는;; 갸가 재수 1년하고 서울대 갔습니다.. 공부는 사실 타고난 머리가 90%이상입니다~~ 대부분 자기 머리대로 대학가요.. 노력은 다 하는거구여;;
재능이있다없다라는거는 우리의 주관적경험과 외부사람을 관찰한것으로 판단한것임 내가생각히는 재능이라는거는 운명적인거라생각해서 유전자와 양육환경과 경험으로 결정되긴하나 우리가 통제할수없는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과거의 사건을근거로 확정짓는 태도자체가 자신의 과거에 갇히는 미래를 만듦 우리의 과거는 기억속에존재하고 그 기억은 다른사람머리속과 우리의 머리속에서 우리들에게 책임을부여하지만 지금당장생각하는 자세를 올바르게 고쳐잡고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나의 운명을 바꾸려는 의지가 담긴유익한 데이터를 접하는 노력을한다면 과거에서부터 점점멀어지고 변화하는 자신을 볼수있음 이러는과정이 불확실하고 어렵지만 나자신을 성찰하고 넓은시각으로 나와 세상을 바라보는것으로 불확실한 노력을 확실하게 할수있음
솔직히 사바사겠지만 선생님들 수업시간에 필기하시는거 자기책에 따라적고 말씀하시는거 귀기울여 듣고 하루에 여러번 교과서만 정독해도 성적은 쭉쭉오른다.. 암기과목 같은건 이해가 안되면 그냥 외우기라도 해야함.. 마치 1+1은 1이 두개라서 2가 아니라 책에서 2라고 나와있으니 2인거다 라고 하듯이.. 잡다한말 다 때고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교과서만 열심히 읽어도 된다는건데 이것마저 귀찮아서 안하니 지금 그 모양 그 꼴 일 수 밖에
지금 댓글다는 놈들 현우진이 한 말 때문에 세뇌된 상태임. 지금 기억과 동기를 가진채 그대로 초딩시절로 돌아가면 우리도 서울대가는 놈들처럼 될 수 있음. 근데 그걸 못하는게 현실이고 그런 천재들의 10년의 노력을 따라잡으려고 해도 안따라잡히니 재능이라고 합리화하는거임. 니들이 못따라잡는건 재능때문이 아닌 단순한 부족한 노력때문이고 이런식으로 "노력도 재능이다" 이딴 댓글 퍼뜨리고 다니면 다른 친구들 놀 때 혼자서 공부한 그 천재들을 우롱하는거임. 제발 쿨병걸려서 "재능 없이 아무것도 못한다..." 이러지좀 마세요. 그냥 순간적인 쾌락에 의해 살아온 인간들의 변명으로 밖에 안들립니다.
뭐 초딩 시절로 돌아가면 될 수도 있겠죠. 몇 수야... 초6부터 한다 치면 6수를 하면 현역인가? 6년을 박으면 서울대 갈 수도 있겠죠... 그리고 노력도 재능이다 라는 말이 틀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의미가 없을 뿐이지. 한 실험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린애 앞에 사탕 한 개를 두고, 10분동안 이 사탕을 먹지 않고 참으면 사탕 한 개를 더 주겠다 했을 때 참는 아이들은 후에 고학력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고, 아닌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결국 나중에 올 보상을 위해 참고 노력하는 것 또한 타고나는 게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 모든 건 사실 의미가 없죠. 노력이 재능이든, 재능이 아니든 노력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단 건 변치 않으니 이런 걸 따지는 건 개인에겐 큰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제일 현명한 건 님 말대로 이런 사실 같은 건 신경쓰지 않고 묵묵히 노력하는 것이겠죠.
@@Joganghyeon 예 찾아보니 부모의 경제능력에 따라 실험결과가 달라진 거더라고요. 비슷한 수준의 부를 가진 부모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을 땐 별다른 상관관계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글을 적은 직후 기억이 좀 이상한 것 같아 바로 검색을 했어서 잘못된 걸 알았는데 이 댓글창을 못 찾아서 수정을 못 했네요. 지금이라도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즐거움을 포기하고 대학입시에 올인했다면 포기의 댓가를 주변사람들에게 요구하지 말길! 공부가 중요하지만, 자신의 선택의 댓가를 타인에게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대학입시아닌 것에 올인 사람들 역시 그의 삶의 선택일 뿐이니까. 대학입시에 올인할 수 있는 환경도, 자기만의 열정도 자기 계산으로 얻은 것은 아니니까. 화이팅!
이 학생의 대단한 점은
문제 해결방식이 치밀하고 논리적이라는점
자신의 문제가 뭔지 파악하고
그걸 해결해 나가는 방식을 말함
그게 왜 대단하냐면
저 방식대로 사회생활 (취업 혹은 사업)을 할시
꾸준히 자신의 업무나 일터를 개선할테니까요
굉장하네요
진짜 지니어스지
사실 학생때 공부를 잘 한애들이 업무처리를 잘하는 이유죠
그게 타고났으니 노력이 받쳐준거임.
공부머리와 일머리는 다름
매타인지 ㄷ
수학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었다는 점에서 공부를 전혀 안하던 학생은 아니었던 것 같고, 노력과 끈기를 본받자는 영상으로 이해하면 될 듯
서울대는 갔지만 눈은 완전히 망가졌네.
님은 공부를 한다고 수학이 좋아하는 과목이 됨? 이 댓글의 오류는 수학이 무슨 특별한 과목이라는 전제를 깔고 가니 글전체가 의아해진다. 수학은 뭔 특별한 과목이 아님 게다가 영상에 나왔던 요점은 수학을 잘하니 공부가 쉬웠다 가 아니라 자기가 잘하는 과목을 통해 집중력을 끌어 올렸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거 아닐까? 그리고 영상 내에서 아무런 베이스도 없었고 정시 수시도 모르고 아무런 공부를 안했다고
본인 입으로 직접 말했는데 영상 내용을 싸그리 다 무시하고 수학을 좋아했다 이말 하나에 꽂혀가지고 공부를 아예 안하지는 않았냐느니 원래 공부좀 했냐느니 자꾸 재능으로 치부하려고 노력을 하냐는거임.
@@sake563ㄴㄴ 애초에 공부를 처음 시작한거라면 고2 수학을 방학동안 3번돌리ㄴ다는게 말이 안됨ㅁ. 이해조차 안될텐데
@@안녕하세요-m6c 3번을 왜 못돌림? 학원도 안다니고 혼자 공부 했는데 못돌린다고 하는거는 오히려 저 학생을 과소평가하는 말 아닌가.
@@병신보면짖는개-r2n 안가도 망가진 사람 많은데 머
수많은 동기부여강의보다 이것 한편 보는게 더 낫겠어요.
서울대 합격수기는 정말 동기부여가 많이 됩니다.
안 되는 것을 어떻게 되게 하는지 구체적으로 잘 나와 있잖아요.
정말 공부에는 왕도가 없네요.
제가 공부를 못했던 것은 버티는 힘이 없었던 것이 다였네요. 안 되는 것을 되게 하기 위하여 버티고 또 버티고 그뿐만 아니라 해석이 안 되는 영어를 고민을 하고 고민해서 문장 구조를 완전히 먹어버렸네요.
저는 영어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실력이 똑같습니다. 왜냐하면 위의 학생처럼 끈질기게 공부를 못했던 것이죠. 안 되면 되게 했어야 했는데 안된다고 멈춰있었던 것이죠. 대충 해보고 안된다고 생각한 그 생각이 평생 그게 '나'인 것으로 자리잡았죠. '나는 공부를 못했다' '공부머리가 없다' 등 그런 생각들로 말이죠.
많이 깨닫고 갑니다.
일빵빵 교재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위 학생이 했던 방식대로 문장구조를 분석하는 공부를 '끈질기게' 해봐야겠습니다.
될때까지 버티는 방법으로요^^
행시 합격 하고 지금은 아주 훈남 됐음..
부모님은 좋겠다..ㅠ
제 제일 친한 친구입니다. 현재는 행정고시 재경직 합격해서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인간승리군요!!
👍👍👍
ㅊㅋㅊㅋ
부동산 정책 분석 사무관이시던데 제발 대한민국 부동산정책 제대로 되게 공부하시던것처럼 치열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란. 말이 틀리지않다란 말이 깊이 새겨지네요. 그런 노력으로 앞으로 종혁님에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건강하고 행복하세요
@@Mayano_Top_Gun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노력하면 성과는 없을지언정 그 스킬이 늘고 노력의 노력을 해 노력을 깨달는다
@@Mayano_Top_Gun노력이 배신을 하면 그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
재능이 배신하지 않죠 타고나는거니까
공부는 재능이 맞아도 노력 아예 안하고 떨어진 사람보단 노력이라도 하고 떨어진 사람이 낫지ㅋㅋ
삼수라는 시간동안 본인과 가족의
기다림 또한 대단하다
부모님 보니까 집안도 화목하고 좋네요.
5분 동안 앉아있기도 힘들다. --> 앉아있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 가장 좋아하는 수학을 푼다. 로 가는게 메타인지가 되시는 분인듯
하나를 꾸준히해서 이뤄본 경험 그게 결국 제일 중요한거같다
Secret of success
1. Set the goal (목표 설정)
2. Constant acquiring knowledge (지식 습득)
3. Hard-work (노력)
4. Perseverance (인내)
5. Practice (실천)
1. You must have a dream
2. You must continually acquire knowledge
3. Hard work
4. Perseverance
5. Not afraid of problems
실패는 도전해본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특권 좀 그만 누리고 싶다...
👍
@@houyhnhnm7554ㅋㅋㅋ
충암고 명문고잖아요. 고1때 성적표 보세요. 석차가 낮아서 그렇지 점수 자체만 보면 꽤 높아요. 저기 학교가 명문고라는 증거죠. 그래서 저렇게 공부하는 방법을 생각해내는 스마트함도 이미 내재되어 있었던 거구요~
공부를 손에서 떼고 마냥 놀기만 했던 학생은 아니었던게 포인트네요. 그래도 탁월한 공부법으로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룬 것에 칭찬과 박수를 보냅니다.
명문맞나요, 학업성취도 54%대로 그지역에서 11개 고등학교 중 10등정도밖에 안되던데. 자료가 잘못되었나,😮
방송거리 만들려고 과장하는거지 뭐
재능에 초점을 맞추면, 본인이 노력을 안하는 핑계가 됩니다...어떻게든 꾸준히 하면, 느리긴 해도 결과를 내게 되어 있습니다
수학이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라 할때부터가 다르네😂😂
1. 이론과 현실의 차이를 인지해라. 이론은 얼마든지 다시 쓰고 고쳐쓸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론은 기회가 여러 번이라면, 현실은 기회가 1번 뿐이다.
2.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행복하다.
3. 위대한 학자 아리스토파네스에 의하면 사랑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다.
4. 자기가 어떤 곳에서 잠을 자면서 생활을 해야 할지, 이 세상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났는 지도 미스테리이다. 그리고 우리는 언젠가는 모두 다 죽는다.
5. 여자를 성추행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남자에게 있다
6. 대학은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라. 여기서 정시란 우리나라에서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것을 말하는데 재수생들이랑 같이 시험을 보는 데다가 3장 밖에 대학교를 지원할 수 없지만, 수시는 자기 학교 아이들이랑 시험을 봐서 대입 카드를 6장이나 쓸 수 있다. 정시가 아니라 수시가 큰 기회라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ㅡ
문제는 노력과 태도에 달렸다. 수학문제가 맊히면 뚥고가야하는게 기초가 없으면 포기하게된다. 종혁군의 태도가 남다르다.
이학생은 수학이 고1부터
잘한거 보니 사고력.응용력이 갖추어져서 노력이 빛을 발한거 같습니다.
보기전 수학 좋아하고 잘할거라 생각함. 수학타고난게 머리좋은거라 생각함. 나머지는 어느정도 커버되고... 어느정도 타고난재능임
단어는 어느정도 단어 많이 외우고나면 어원공부하는거 추천함
하고나면 외울때 이해하면서 외워짐
어원은 마스터하는데얼마나 걸릴까요?
공부할 운명인거야 할 사람은 언제든 하게 되어있지
수학이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라고 할때 ... 아~~!!!!
이해가 된다는.... ㅠㅠ
저렇게 공부할 수 있는게 재능입니다. 오답노트는 만들 엄두도 안나던데...ㅠ 대단합니다!!
머리 좋은 놈이 안하던 공부해서
서울대 간걸 머리 나쁜놈이 공부하면 서울대갈꺼라는 까스라이팅 하지 맙시다
수학이든 영어든 기초가 없고 머리가 안좋으면 단어외우는데 1년걸릴거같은데
근데 공부하려는 시도 조차도 안하면 재능 있는지 조차도 몰라서 재능낭비하게 될 가능성이 졸라 높음
고3 겪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기본머리 타고난 천재들이 가끔 있어요, 저건 진짜 ㅋㅋㅋ(특징: 가족들이 대부분 학력이 높다.)
전 6년동안 죽어라 노력해서 인서울 하고 PC방만 다니던 친구는 1년만에 순천향의대 들어감.
전교생들이 그 이야기로 떠들썩 했는데 진짜 추억 돋는다~
맞아요. 가족들이 학력이 높으면 가능성이 높은것맞습니다. 그런데 공부못했던 부모가 아이들 너무 압박하면 압박하기만 할뿐입니다..😅 요즘은 안그런 분들도 많으시지만요.. 공부도 유전이 맞긴맞죠~
ㄹㅇ 제 친구도 수능 전날까지 피시방가서 놀다가 수능 대박치고 고려대 간애 있음 공부 많이 안하는데도 항상 모의고사 1-2등급 나오던 애였음
내친구도 고2 중간때부터 시작해서 반 거의꼴지에서 정시로 서강대 뚫더라
나중에 알았는데
친구부모님 연세가 지금 60초반인데
두분다 인서울 (서울대 연세대의대) ㄷㄷ
그냥 머리든 몸이든 질병이든 외모든 다 타고나는 거
그건 걔가 저학년 때부터 너 놀 때 공부만 해서 거의 경지에 올랐을 때 쯤 걔는 여유롭게 피방다니고 마지막 1년에 화룡정점 찍고 의대간거고 아님 니 공부방식이 걔보다 더 비효율적이였다거나
이거, 내가 여기저기서 들은 공부법 총집합이네요~!! 대단해요, 나도 배워야징.
머든지 미치면 된다고 봄. 그렇다고 인생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공부는 상당히 정직하다고 생각함.
재능재능 얘기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정말 됩니다.
저도 그랬어요. 서울대 못 간 연대생이
형님 저좀 도와주세요... 정말 간절합니다 조그만한 팁이라도 좋으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만 알려주세요...
지금 고등학생인가요?
지금 공부 1도 안 하고 전교 하위권인 고2가 갈 수 있을까요?
@@유링-n9c 아 어렵네요.
전교 하위권이면 기초가 부족하실텐데
일단 시작은
1. 책상, 방 정리 (무조건 깨끗하게)
2. 스탠드하나 사시구요.
사실 기초가 없기 때문에 상위권대학은 어렵고
서울 중위권까지 노려본다고하면
무조건적인 이해보다는 암기로 가야해요. 저절로 하다보면 이해되실겁니다.
엉덩이 힘 길러야해요.
휴대폰은 꺼놓고 손 안닿는 구석에 쳐박아놔야해요.
평일기준 새벽2시~6시반 취침 이외에는 공부해야합니다.
밥먹을때도 오답노트나 단어 암기해야하구요.
주말은 17시간 이상 공부해야됩니다.
이거 할 자신없으면 그냥 하위권인생 사는겁니다.
1년 2년 고생하면 제가 지금 30대 후반인데 인생 바꿀수 있습니다.
정신차리고 부모님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뤄보세요.
저도 근사치까지는 해냈어요.
그냥 지나치려다 댓글 남겼어요.
@@알파고-n4x
조언이 확 마음에 와 닿네요.
새로울것 없지만 알고 있어도 안하는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또한 부모님 생각 하라는 말… 그것을 안다면 이미 공부 80%는 해낸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한계는 자신이 정한다
쉬운 수학 문제로 집중력 끌어올리는 스킬 유용한듯
아이고 감동 많이 받았어요 ㅡ 훌륭하네요 !
미안한 말이지만 저런 것도 한계가 있다. 사람은 능력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부모가 머리가 좋다고 자식이 좋은 게 아니듯 잠재된 능력에 동기부여가 되고 그걸 활용하는 이 학생의 능력이 발휘된 것 뿐이다. 자신이 뭘 원하는지 능력에 대한 냉정한 평가에 맞춰서 할 수 있다면 해라. 3수를 해서 서울대에 간 건 그만큼 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그런 노력이 필요했던 것이다. 대학은 고등학교와는 완전히 다르다.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수업을 따라가는 것 이다.
여러분 노력도 안해보고 재능 거린다 하는게 아니라 이영상 주인공은 재능러가 맞습니다.
영상 보면 꼴찌하던 학생이 열심히 해서 서울대 간것처럼 말하는데 성적표 보니까 1학년때 공부 하나도 안 하고 맨날 놀았다는데 국영수는 전부 우 받았고 일부 과목은 수도 있네요
이거 보면 원래 공부에 재능 있는 학생이었네요
ㄹㅇ 저정도면 학교수업 열심히 듣고 적어도 복습은 한거임.
600명 중에 300등 정도인 것 같네요
공부를 완전 안한거 처럼 묘사했지만 그냥 적당히 못하는 학생이였죠 공부 조금은 하고요
ㅋㅋㅋㅋ고등학교가 명문고잖ㅋㅋㅋ 하여간 어그로수준 ㅉㅉ ㅈㄴ놀았다면서 고1모고성적 뭐노 ㅋㅋ 걍 재능충 ㅇㅇ
어디 개잡공고 꼴지였으면 ㅇㅈ
노력도 노력이지만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네 어떻게 공부 해야할지 계획을 세우는 정도면... 말 다 했지
애초에 상위1프로의 영역은 타고난 머리 없이는 힘들어요. 원래부터 서울대 갈 수있었던 사람 인데 공부량이 부족했을 뿐인거죠. 같은 방법으로 백날 공부 해 봤자 타고난 머리가 없으면 힘들 거라고 봅니다.
재능으로 사람인생이 갈리는 슬픈 현실
근데 재능있어도 안하는 놈도 있더라
36살이네요. 지금은 어떻게 자랐을지 궁금하네요. 늘 느끼는 거지만, EBS에서는 공부의 왕도 친구들 근황 좀 알려줬으면
정말 대단하네요!!
공부를 되게 효율적으로 하신 것 같네요 같은 시간 대비 얼마나 효율적으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느냐..
원래 똑똑 하던 사람인듯 ㅎㅎ
공부 진짜 아니라 생각하면 안 해도 된다. 그런데 어릴 때 뭔가를 정말 열심히 한 경험이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그릇의 크기가 다르다.
공부말고 다른 것 이거 못하면 죽을 것 같으면 그거 해라 그게 아니면 공부해라
그냥 재능임
저건 재능이 맞다
본인스스로가 학습방법을 잘 파악하고 꾸준히 도전한게 관건이네요
하나에 파고드는 힘이 길러져야 할것 같습니다
대단하네요 !!
이분은 걍 천재인든
원래 능력은 있었는데 그냥 노는 아이 였네요. 진짜 공부못하는애들은 저처럼 능력이 없어서 아무리해도 조금있으면 머리쏙에서 뒤죽박죽 되버거나 지워져 버리죠
존경합니다!👍🙏💙
노트, 말의 논리만 봐도
메타인지 능력과 분석력, 성실성이 얼마나 좋은지 보이네요.
공부는 노력이고, 시간투자대비 어떻게든 아웃풋이 나오게 되어있음. 공부 못하는 사람은 없음. 안 할 뿐이지.
수학 개념원리 책 한 권 틀린 거 3번만 풀면 됨.
머리않좋은 사람있음..
진짜로..
한번 만나봐야 알텐데...
@@쌍디파파고 지금 만나봤네
@@매니저-e9m 앗! 어서와 친구
@@쌍디파파고 나 말고 너 ㅋㅋㅋㅋ
@@매니저-e9m 졸라 개웃기네ㅋㅋ나말고너ㅋㅋ 초딩이가..ㅋㅋ 개터지네ㅋ
종혁군 행정고시 합격했대요.. 몇년전에..
재경직….행정고시….5급공채
축하해요
늦게 철든 친구가 더 무서운 법 ...혼자 터득해서 한 공부니 더 잘할겁니다.
와우 ... 행시 재경직은 진짜 젤 머리 좋은애들 가는곳임ㅋㅋㅋ 머리가 좋아서 된거 맞음 😂
@@humanchuchu4169늦기는 저 나이면 빨리 가닥잡은거지
솔직히 머리가 일단 어느 정도 되어야 하고
공부할 수 있는 집중력 정신상태가 어느 정도 갖춰져야 됩니다.
그것도 안되면서 자기 아이가 천재다 된다 하는 희망은 버리고 직업교육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인구 감소로 기술 배우면 앞으로 대박입니다.
수학을 잘하니까 제일 중요한 과목 영.수중에 하나는 먹고 시작이라 가능했을 듯
우선오래앉아있는방법부터익혀야한다더라구요..
아무것도하지않더라도 오래앉아있어보라고...
다른공부법 떠나서 앉아있는 시간 늘리다보면 성적이 안오를 수가 없습니다.
@@hwain-x7z 공부 운동 질병 외모 키 성격 사실 모든 게 유전이거나 타고나는 게 제일 큼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이 집중하고 노력하는 끈기도 타고난 거임 원숭이도 아니고 사람인지라 기본 머리는 있으니 어느정도 범위는 할 수 있게다만은...
알겠어 알았다고... 공부하러 갈게...
이제 유튜브 딱 열었는데 맨 위에 이걸 띄워주네
이분은 걍 천재로 타고난거임
멋지네요오😂
제일 중요한건 능동적으로 내 의지로 공부를 하는건지...어쩔수없이 수동적으로 하는건지가 젤 중요함 그리고 절실함..혹은 확고한 의지...그것만 잇으면 공부할줄몰라도 자신의 루틴은 알아서 만들더라..
나도 공부하고 싶다. 저 재능이 부럽다.
노는것만 했는데 고1때시작했는데 5년만에 상위0.5%ㅎㄷㄷ
2:50 엄마한테 잘해야한다. 엄마는 아시더라. 내가 공부했는지 안 했는지. 이건 애정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하다. 내가 고3때 집에 돌아오면 표정만 보고도 아시더라 ㅋㅋㅋ 공부했는지 자다 왔는지
좀 최신꺼좀 올려주세요
옛날거 재탕하지말고
대단한 사람이네 ㅎ ㄷ ㄷ
근데 공부를 싫어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수학이네??
가장좋아하는과목이 수학
게임오버
지금은 행정고시 5급 합격하셔서 재경직에서 근무하시네요
미안하지만 친구들아,, 노력하는 능력도 결국엔 재능이다...
음~~ 고3때 뒷자리친구가 53명중에 52등정도 했었는데,, 걔가 픽쳐메모리를 갖고 있었어요.. 실제로 제가 픽쳐메모리 테스트까지했었다는;; 갸가 재수 1년하고 서울대 갔습니다.. 공부는 사실 타고난 머리가 90%이상입니다~~ 대부분 자기 머리대로 대학가요.. 노력은 다 하는거구여;;
아버지 관상을 봐라
그냥 컴퓨터 CPU 성능이 다 다르듯 이런 종족들이 따로 있는거야
고1때 수학90등인거보면 머리자체는 좋았던애인듯..
이 분 행시도 3년 전에 붙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 ㄹㅇ 그건 재능인듯 ㅋㅋㅋ
공부1도 안하고 수학94등 영어80등..제발 학부모님들..아이들의 재능을 찾아주세요. 공부가 재능이 아닌 애들도 많아요. 근데 뭘하든 꾸준히 열심히 하는건 중요함
수학을 좋아했었다는 말을 듣고 무릎을 탁 치고 바로 끕니다….
ㅋㅋㅋ ㅋㅋㅋ
40대 후반이지만 영상을 보고 스펙을 올리 겠습니다
화이팅~!
원래 똑똑한 학생이다. 자극적인 제목 쓰지마라. 방송국놈들아.
공부법이고 나발이고 애초에 겁나 똑똑한 사람이 그냥 공부에 관심이 없었던 거임
재능이있다없다라는거는 우리의 주관적경험과 외부사람을 관찰한것으로 판단한것임 내가생각히는 재능이라는거는 운명적인거라생각해서 유전자와 양육환경과 경험으로 결정되긴하나 우리가 통제할수없는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과거의 사건을근거로 확정짓는 태도자체가 자신의 과거에 갇히는 미래를 만듦 우리의 과거는 기억속에존재하고 그 기억은 다른사람머리속과 우리의 머리속에서 우리들에게 책임을부여하지만 지금당장생각하는 자세를 올바르게 고쳐잡고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나의 운명을 바꾸려는 의지가 담긴유익한 데이터를 접하는 노력을한다면 과거에서부터 점점멀어지고 변화하는 자신을 볼수있음 이러는과정이 불확실하고 어렵지만 나자신을 성찰하고 넓은시각으로 나와 세상을 바라보는것으로 불확실한 노력을 확실하게 할수있음
정직한거북이와 간사한토끼중에서 거북이는 도덕성과 사회성이좋고 토끼가 성과가좋다는점 토끼와거북이를 다른곳에쓰는걸 은근구분하기어려움 어릴때 교육받아서
공부는 재능이다 저렇게 노력하는것 자체도 재능이고
은평구에 살고 3수를 해서 서울대 입학ㅋㅋㅋㅋ 누구랑 다르게 성공하셨네요
11수케인ㅋㅋㅋ아이고난~
조만간 밥벼농사가 찾아갈거에요~
얼굴부터가 전교 300등이 아니라 전국300등급인데
보고 많이 배웁니다..👍
열심히 하면된다는 희망은 얻을지언정..이런 영상이 수시 내신 박살나서 정시만 고집하는 명분이나 되지않길~~
수학좋아하면
머리가 좋은경우가 많더라.
똑똑하네요. 전 군제대하고 정신차려서 열심히 했는데ㅠㅠ
수학 잘하는 사람은 무슨과목을 하던 성적 금방 올린다
솔직히 사바사겠지만 선생님들 수업시간에 필기하시는거 자기책에 따라적고 말씀하시는거 귀기울여 듣고 하루에 여러번 교과서만 정독해도 성적은 쭉쭉오른다..
암기과목 같은건 이해가 안되면 그냥 외우기라도 해야함.. 마치 1+1은 1이 두개라서 2가 아니라 책에서 2라고 나와있으니 2인거다 라고 하듯이..
잡다한말 다 때고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교과서만 열심히 읽어도 된다는건데
이것마저 귀찮아서 안하니 지금 그 모양 그 꼴 일 수 밖에
진짜 공부한줄도 한적없는 사람은 뭐부터 시작 해야할지, 노트에 뭘 적어야하는건지 이런것 조차도 모릅니다.
진짜 머리나빠서 공부 못하는 애들도 있긴 한데 서수고 대부분은 공부하면 성적 나옴... 투자대비 결과가 나오는게 별로없는데 그 중 하나가 시험이다
서울강남 대치동 sky캐슬학원에서 월수백 쓰고 3년 꼬박 공부해도 서울대 탈락합니다.
집에서 자기나름대로 열심히 하는게 최고입니다.
딴거필요없다 뭘하던지간에 더 간절한사람이 성공하는법임
지금 댓글다는 놈들 현우진이 한 말 때문에 세뇌된 상태임. 지금 기억과 동기를 가진채 그대로 초딩시절로 돌아가면 우리도 서울대가는 놈들처럼 될 수 있음. 근데 그걸 못하는게 현실이고 그런 천재들의 10년의 노력을 따라잡으려고 해도 안따라잡히니 재능이라고 합리화하는거임. 니들이 못따라잡는건 재능때문이 아닌 단순한 부족한 노력때문이고 이런식으로 "노력도 재능이다" 이딴 댓글 퍼뜨리고 다니면 다른 친구들 놀 때 혼자서 공부한 그 천재들을 우롱하는거임. 제발 쿨병걸려서 "재능 없이 아무것도 못한다..." 이러지좀 마세요. 그냥 순간적인 쾌락에 의해 살아온 인간들의 변명으로 밖에 안들립니다.
뭐 초딩 시절로 돌아가면 될 수도 있겠죠. 몇 수야... 초6부터 한다 치면 6수를 하면 현역인가? 6년을 박으면 서울대 갈 수도 있겠죠... 그리고 노력도 재능이다 라는 말이 틀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의미가 없을 뿐이지. 한 실험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린애 앞에 사탕 한 개를 두고, 10분동안 이 사탕을 먹지 않고 참으면 사탕 한 개를 더 주겠다 했을 때 참는 아이들은 후에 고학력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고, 아닌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결국 나중에 올 보상을 위해 참고 노력하는 것 또한 타고나는 게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 모든 건 사실 의미가 없죠. 노력이 재능이든, 재능이 아니든 노력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단 건 변치 않으니 이런 걸 따지는 건 개인에겐 큰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제일 현명한 건 님 말대로 이런 사실 같은 건 신경쓰지 않고 묵묵히 노력하는 것이겠죠.
@@nwill6181어음...마시멜로 실험의 경우 실험결과 조작 논란도 있고 비약이 심합니다. 예시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해요. 글의 메시지에는 정말 동감합니다
@@Joganghyeon 예 찾아보니 부모의 경제능력에 따라 실험결과가 달라진 거더라고요. 비슷한 수준의 부를 가진 부모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을 땐 별다른 상관관계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글을 적은 직후 기억이 좀 이상한 것 같아 바로 검색을 했어서 잘못된 걸 알았는데 이 댓글창을 못 찾아서 수정을 못 했네요. 지금이라도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도 건강도 성공도 거의 유전이다. 거의 부모 덕이고 노력은 일부분임.
그런데 꼭 유전 맞아? 그럼 나는 왜 이런거야?? 우리 부모님 명문대 나오고 내 동생 서울대 다니는데
나는 공부랑 안맞던데 ㅡㅡ 공부 졸라 하기 싫었음
우리 부모님 나만 보면 한숨 쉬는데
정말 유전이 맞는거야???
꺼지고 평생 핑계로살라 너는
유전도 확률이야.
대단하다👍👍
수학만 되면 나머지 과목은 뭐..
'국어'가 가장 만만치 않음.
요새 "문해력 및 독해력"이 '중요하다'라고 지적을 하잖아요.
님이 '수학은 문해력이다'라는 교재를 한 번 구입해 보세요. 수학에 국어가 얼마나 중요한 과목인지 깨닫게 될 것 입니다.😂😂
3:40 주변 환경의 중요성 5:50 8:38 9:35 10:50 14:25 15:00 손으로 쓰기 16:50 하나하나 18:59 mind 19:40 서울대를위해 3수를 함.
저렇게 해서 된건 노력+타고난 두뇌다. 모두가 다 되는건 아니야 ㅋㅋ
아니미틴...... 옛날 고등학생 전부다 공부잘했구나
거의다 80~90점대인데 전교꼴지수준이라는게 믿겨지지않는다...
누구나 서울대 갈 수 있는데
대학 서열화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 대해
좀 더 잘 알고 모르고가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
저 관상에 공부를 할 줄도 한 적도 없다는건 날조다. 옛날성적표도 개쩌는구만ㅋㅋ
와 부모님 ㅎㅎ 포기하고 있다가 2년동안 왠일이야 ㅎㅎ 남들은 서울대 가라고 학원따라 다니고 과외에 아주 난리던데 ㅎㅎ 효도 제대로 하네 ㅎㅎ
쉬운 수학문제집이라는 저 책 혹시 제목 출판사 알수 있을까요?
개념원리네요
모든 즐거움을 포기하고 대학입시에 올인했다면 포기의 댓가를 주변사람들에게 요구하지 말길! 공부가 중요하지만, 자신의 선택의 댓가를 타인에게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대학입시아닌 것에 올인 사람들 역시 그의 삶의 선택일 뿐이니까. 대학입시에 올인할 수 있는 환경도, 자기만의 열정도 자기 계산으로 얻은 것은 아니니까. 화이팅!
공부를 안한 시간에 책을 많이 읽어겠죠 공부를 잘
하려면 문장이 이해가 되어야
외우든 수학개념을 이해하든
노력도 재능이지 암 그렇고 말고
손재주도 재능, 발 재주도 재능, 노래도 춤도 언어도 수학도 전부 타고난 재능이지
세상에 재능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어
단지 그 재능이 사회에서 돈으로 교환 가능한지 아니한지 차이일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