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된 치매노견을 키우는 견주 입니다. 밤마다 1-2시간 자고 소리지르고 디스크가 심해 걷지도 못하는데 어딜 가려고 하는지 정말 잠을 못자서 고통이 심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안락사 고민하고 눈을 보거나 잠든 모습을 보면 그런 생각한 제 자신이 너무 미안하고 죄짓는 기분이 들어 괴롭기만 합니다.. 많은 치매노견견주분들 힘냈으면 합니다..
저도 지금 21살 강아지 치매+눈귀가 멀어버린 아이와 살고 있어요... 영상보면서 저희집 강아지랑 너무 비슷해서 유심히 봤답니다.. 보고 있음 너무 짠하고 안타깝지만 강아지별로 떠나기 전까진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케어해 줄꺼예요. 그래도 18살정도까진 건강했고 잘 버텨주고 있어 가끔 산책도 나간답니다~ 생명을 책임 지는덴 정말 큰 결심과 많은 희생이 필요하니 귀엽다고 무턱대고 데려오시지말고 잘 생각하셨음 합니다. 병원비도 많이들구요.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꼭 필요합니다!
영상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저희 아이도 처방 받아 치료중인데, 성분도 여기저기 알아보고, 부작용같은게 있을까 많이 걱정하며 논문도 찾아봤는데, 답을 찾고 치료하고 같은약먹이는데,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리 절던것도 많이 좋아졌어요, 먼가 눈도 총명해지고요, 할수 있는거는 다 해주고싶어요
난 뇌질환 3살 냥이 키우는데요. 영상 주인분 심정이 먼가 공감 가네요 생후 2개월에 발작해서 발작약 먹이다 좀 큰 다음 mri 찍고 검사 해보니 특발성발작 진단 받았음 하루 두번 약 먹이느라 울 냥이 키우고 나서는 외박도 못하고 여행도 못 감 놀다가도 냥이 약 먹여야 하니 밤 9시 전에는 집에 와야 해여 캣타워 높은데서 자다 발작할까봐 불안하고(실제로 그런적도 있고....) 한번은 발작하다 혀를 물어서 피가 철철 흐르는데 깨무는 걸 막을려고 입에 물릴 수건을 찾는데 혀가 다 잘릴거 같아서 급한 마음에 손가락 넣어서 깨무는 거 막았는데 손가락이 걸레짝이 되도록 물려서 나도 치료를 받았네여 어디 멀리 여행도 가고 싶고 백배킹도 하고싶은데 혼자 살아서 혼자 케어 하는 이 상황이 가끔은 답답한데...... 나한테 온 시간동안은 내가 책임지고 행복하게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돌봐 줘야지
우리집 갱얼지도 19살인데요 치매가 좀 많이진행된상태입니당 제다큐어 지금1주차 먹이고 있습니다. 약먹고 나아졌다니 저도 밤에는 좀 잘수 있을것같다는 희망이생기네요. 그때까지 울 갱얼지도 건강하게 잘 버텨주면좋겠는데 지병이 도져서 고비네요..ㅠ 이겨내고 약먹고 치매가 좀 나아져서 조금더 오랫동안 곁에 머물러줬으면 좋겟어요 하레부러워요
부모님 가게에 자주 오던 손님이 계셨는데, 같이 데리고 오던 멍멍이가 있었습니다. 하레처럼 나이가 들면서 치매가 왔었죠. 가끔 주인이 누구인지 잊어먹고 저희 부모님한테 살랑거리다가도 이제 가자 하면서 당기는 주인한테 가족인걸 까먹고 으르렁 거리기도 했죠. 갑자기 그 아이가 생각나네요.
치매가 잠 못자는게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귀마개..진심입니까? 귀마개는 그 강아지를 밤새 혼자 뒀다는 죄책감이 들꺼에요. 하지만 장기간 같이 잘 지내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은 중요해요. 마음 먹으셔야 해요 잠을 내려놔야지 라는 다짐이요. 힘드니까 이 상황이 더디게 가는 것으로 느껴지지만 영원하진 않아요. 생각보다 빨리가기도 하고 생각지 못한 순간에 죽음이 찾아오기도 하구요. 인생 생각보다 긴데 그것에 비하면 남은 시간 함께하는건 짧자나요. - 치매가 있어도 애들이 원하는게 있어요. 밥, 용변, 산책, 춥고더움, 스트레스,,, 그게 뭔지 캐치하시면 서클링 시간이 좀 줄어들기도 해요. 이유없이 돌기도 하구요. - 산책을 매번 하시기 힘들면 창문에 가서 맑은 공기라도 맡게 해주세요. - 너무 열심히 서클링을 하면 지켜보다가 간식을 주세요. 뭔가 스트레스라고 해야되나 격양된게 내려가더라구요. 장기전이에요 보호자님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면 비타민 d가 조금은 도움 될꺼에요 제 경험이에요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의 집에 21년 되는 반려견 진도개와 함께 하지요.피부 질환이 안좋고 몸에 사마귀처럼 작은 혹이 배에 다닥다닥 돗았지요. 산책 하루 두번 짧게 해요. 몸이 힘들어 배변만 하면 뒷다리도 아파해서 집으로 돌아오지요. 문앞에서 집에 들어가는 입구를 못찾고 다른대로 가려하지요. 하레는 11년인데 우리 개보다 상태가 많이 안좋으네요. 맘이 짠하네요
안녕하세요. 지난 추석연휴때 연락주신 주제가 뭐였을지 궁금했는데 이 주제였었나 보네요. 저는 연락주셨던 쩨리보호자입니다. 어제 애기보내주고 세나개가 생각나서 영상을 한번 찾아보고 있었어요. 지금은 가족이 찍은 짧막한 동영상들만 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면 애기가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을 더 많이 볼수있지않았을까 생각되네요
@@quwywgwhwhhvwywy4959 13살부터요. 전 절대로 안락사 안할거예요 며칠전에 심장병 때문에 두번 응급실 갔다왔어요 약을 다시먹기 시작했어요 철분 이 모자라서 산소가 부족해서 응급실 가서 철분 주사 맞고 하루에 한알씩 철분 먹여요 심장약도 같이요 최선을 다할겁니다 가족이니까요
유아시절부터 건망증 앓던 사람인데요 저는 분리불안에 고착된 상태로 가정불화를 겪었는데 부친의 술마시고 배우자인 제 모친을 옛날 술집여자? 여튼 노예 취급하며 학대하는 모습을 보고 컸어요 엄마는 날이 갈수록 저를 남에게 맡기거나 길거리에서 저를 두고 장시간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시는 일이 매우 잦았어요 가폭 상담받으려고... 엄마는 엄마대로 방황하고 저는 저대로 그렇게 방치된채로 공허감 느끼는 환경에서 자랐는데 치매가 걸리면 딱 이런 닮은 듯 아닌듯 비슷한 공허감을 느끼는 심리인채로 평생 살거같은 기분이네요 어릴때 거의 없던 인지장애가 뚜렷히 생긴 만큼 공감이 느껴지는거 같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치매 환자 본인들의 각자 어린 시절에 어떤 기분으로 살았는지 만큼 비례해서 증상이 고통 스럽고 그렇지 않은 정도의 차이가 꽤 클거 같습니다.ㅡ 물론 치매에 관한건 저의 뇌피셜입니다 인지장애+분리불안+유아퇴행 합쳐진 느낌이 크네요 치매라는게
18년 된 치매노견을 키우는 견주 입니다. 밤마다 1-2시간 자고 소리지르고 디스크가 심해 걷지도 못하는데 어딜 가려고 하는지 정말 잠을 못자서 고통이 심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안락사 고민하고 눈을 보거나 잠든 모습을 보면 그런 생각한 제 자신이 너무 미안하고 죄짓는 기분이 들어 괴롭기만 합니다.. 많은 치매노견견주분들 힘냈으면 합니다..
같은심정이네요 전안락사를고민해볼려고합니다 저도 고통스럽고 힘들듯합니다 옆에두는것도 우리보호자욕심아닌가싶네요 저희 강쥐는20년됬어요
저희 강아지두요...ㅎ 22살입니다. 서클링도 심하고 늘 배변 후에는 밟고 다니고 새벽에 잠을 안자서 깨서 재우기가 일쑤에요..
저도 지금 21살 강아지 치매+눈귀가 멀어버린 아이와 살고 있어요... 영상보면서 저희집 강아지랑 너무 비슷해서 유심히 봤답니다.. 보고 있음 너무 짠하고 안타깝지만 강아지별로 떠나기 전까진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케어해 줄꺼예요. 그래도 18살정도까진 건강했고 잘 버텨주고 있어 가끔 산책도 나간답니다~ 생명을 책임 지는덴 정말 큰 결심과 많은 희생이 필요하니 귀엽다고 무턱대고 데려오시지말고 잘 생각하셨음 합니다. 병원비도 많이들구요.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꼭 필요합니다!
ㅜㅜ 저희강아지도 21살이에요
치매올까 걱정이네요
와~~~ 진짜 오래 살았네요 💕제강쥐는 15살에 갑자기 갔는데 ㅠㅠ
견주님들
정말 사랑으로 그 날까지
잘 돌보아주세요
울 콩이 무지개다리
건넌지 딱 한달되었어요
생각나네요
이야 정말 대단하세요.. 장수비결이 있을까요??ㅜㅜㅜ
@@봄이오는중 이야.. 대단해요ㅜ 장수비별이 있으까요???ㅜㅜㅜ
영상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저희 아이도 처방 받아 치료중인데, 성분도 여기저기 알아보고, 부작용같은게 있을까 많이 걱정하며 논문도 찾아봤는데, 답을 찾고 치료하고 같은약먹이는데,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리 절던것도 많이 좋아졌어요, 먼가 눈도 총명해지고요, 할수 있는거는 다 해주고싶어요
이번 주거 보고 조금 울었음. 아기댕댕이 아기냥이 다들 귀엽겠지만, 세월 가면 속절 없다. 치매고 나발이고 곁에서 숨을 쉬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소중한 순간순간들이다.
맞어요 님글귀보고 기슴아팟어요
이번편 감명깊게 봤습니다..
어릴때만 귀엽다고 데리고 오지마시고
끝까지 한생명을 책임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난 뇌질환 3살 냥이 키우는데요. 영상 주인분 심정이 먼가 공감 가네요
생후 2개월에 발작해서 발작약 먹이다 좀 큰 다음 mri 찍고 검사 해보니 특발성발작 진단 받았음
하루 두번 약 먹이느라 울 냥이 키우고 나서는 외박도 못하고 여행도 못 감
놀다가도 냥이 약 먹여야 하니 밤 9시 전에는 집에 와야 해여
캣타워 높은데서 자다 발작할까봐 불안하고(실제로 그런적도 있고....)
한번은 발작하다 혀를 물어서 피가 철철 흐르는데 깨무는 걸 막을려고 입에 물릴 수건을 찾는데
혀가 다 잘릴거 같아서 급한 마음에 손가락 넣어서 깨무는 거 막았는데
손가락이 걸레짝이 되도록 물려서 나도 치료를 받았네여
어디 멀리 여행도 가고 싶고 백배킹도 하고싶은데
혼자 살아서 혼자 케어 하는 이 상황이 가끔은 답답한데......
나한테 온 시간동안은 내가 책임지고 행복하게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돌봐 줘야지
고맙습니다.
님의 정성이 느껴져 울컥합니다.
아~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복 받으실꺼예요~~~~~~~
냥이 좋은집사분 만났네요~
우리집 갱얼지도 19살인데요 치매가 좀 많이진행된상태입니당 제다큐어 지금1주차 먹이고 있습니다. 약먹고 나아졌다니 저도 밤에는 좀 잘수 있을것같다는 희망이생기네요. 그때까지 울 갱얼지도 건강하게 잘 버텨주면좋겠는데 지병이 도져서 고비네요..ㅠ 이겨내고 약먹고 치매가 좀 나아져서 조금더 오랫동안 곁에 머물러줬으면 좋겟어요 하레부러워요
님~~살아 있을때 더많이 않아주세요
저도 13 년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너 갔습니다
못해준 것만 생각납니다
그 어려움 그 심정 압니다~ 아가가 오래 있어주길 저도 바라는 마음입니다~
많이 안아주고, 너는 소중한 아기라고, 사랑한다고, 이쁘다고 말도 많이 해주세요. 아기가 무지개다리건넌지 3년이 넘어가지만, 못해준것만 생각이 나네요 ㅜㅜ
너무대단하세요 ㅜ 장수비결이 있으까요??ㅜㅜ
@@김태희-g8e 어디가아파서 떠났나요?ㅜ
안아프고 건강하게 살다 갔음 좋겠는데..
저렇게 아픈 모습 보면 너무 슬픔ㅠ
단순히 병원만 가면 고칠 수 있는 병에 걸려도 가족이라던 반려견을 버리는 인간들 투성인데 이 분은 정말 하레를 가족으로 생각하시나보다.
그딴건 인간도 아니에요
멋대로 데리고 와서 멋대로 버리는 사람들은 언젠간 천벌받길 바라요
“너는 나보다 빠르게 늙어서 다시 아기가 되었구나.”
예전에 유튜브에서 인지장애 강아지 영상 댓글에 있던 글이였는데 볼때마다 생각나..
노견케어는 보호자의 건강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부디 보호자님 삶도 지키면서 생활하시길 빌어요
하레 편안히 행복하게 잘지내 가족분들이 다 너무 좋으셔서 하레도 행복했을듯 설쌤 고맙습니다!🙏
부모님 가게에 자주 오던 손님이 계셨는데, 같이 데리고 오던 멍멍이가 있었습니다. 하레처럼 나이가 들면서 치매가 왔었죠. 가끔 주인이 누구인지 잊어먹고 저희 부모님한테 살랑거리다가도 이제 가자 하면서 당기는 주인한테 가족인걸 까먹고 으르렁 거리기도 했죠. 갑자기 그 아이가 생각나네요.
대견한 견주님!!^^♡
기특한 하레와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합니다
하레방송보고 많이 울었읍니다 저도 얼마전에 17살 아가를 보냈는데요 우리하레한테 더많은것을 받으셨을껍니다 부디 하레 남은 날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하레 어머니 힘내시고 그래도 같이 있다는거 행복입니다
내 어머니가 저러셔요. 눈물 납니다.
나를 낳아 주시고 먹여 주시고 키워 주신 내 어머니가 나를 몰라봐요.
많은 반려견이 혜택 받을 수 있게 약이 비싸지 않으면 좋겠네요.
하레야 더욱 건강해 응원할께
넘 가여워서 눈물이 나요
견주님..
맘이 참 아름답네요
고마운 분이네요
힘내세요.
보호자분이고생이 많네요ᆢ그래도 하래랑끝까지 ᆢ함께 해주세요ᆢ복많이 받으세요ᆢ
치매가 잠 못자는게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귀마개..진심입니까? 귀마개는 그 강아지를 밤새 혼자 뒀다는 죄책감이 들꺼에요.
하지만 장기간 같이 잘 지내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은 중요해요.
마음 먹으셔야 해요 잠을 내려놔야지 라는 다짐이요. 힘드니까 이 상황이 더디게 가는 것으로 느껴지지만 영원하진 않아요. 생각보다 빨리가기도 하고 생각지 못한 순간에 죽음이 찾아오기도 하구요. 인생 생각보다 긴데 그것에 비하면 남은 시간 함께하는건 짧자나요.
- 치매가 있어도 애들이 원하는게 있어요. 밥, 용변, 산책, 춥고더움, 스트레스,,, 그게 뭔지 캐치하시면 서클링 시간이 좀 줄어들기도 해요. 이유없이 돌기도 하구요.
- 산책을 매번 하시기 힘들면 창문에 가서 맑은 공기라도 맡게 해주세요.
- 너무 열심히 서클링을 하면 지켜보다가 간식을 주세요. 뭔가 스트레스라고 해야되나 격양된게 내려가더라구요.
장기전이에요
보호자님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면 비타민 d가 조금은 도움 될꺼에요
제 경험이에요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백번 공감해요👍🏻
아고~~눈물나네요
저도 말티즈 기르는데 관절이 안좋와서 걷는데 불편해하네요
견주님!
넘 대단하네요!!
힘내셔요!!
좋은 보호자분을 만나 노년에 병을 앓지만 그래도 행복한 하레네요..계속 함께하기 위해 건강 잘 챙기셨으면하네요..하레도 보호자님도 화이팅!!
댕댕이 키우시는 분들 ㅠㅠ제발 저 물그릇 쓰지마세요 ㅠㅠㅠㅠㅠ 강아지는 혀로 물을 담아 먹어요~ 일반 그릇 (도자기. 스텐) 에 담아서 자주 갈아주세요 🙏
그러게 왜 저런물그릇을???
스텐이 더 좋나요?ㅜ
그건맞아요 ㅠ애기때나 잠깐쓰는거지~~ㅠㅠ
😭하레 다행이다 다른 쓰레기 견주 단물 빨아먹고 버리는 습성의 쓰레기가 키웠다면 저상황에 버렸지
감동 감명 받았어요 하늘에서 내리는 복 전부 받으세요
힘내세요
소문대로 약효가 대단하네요. 저희집 순이도 복용해야겠어요. ㅠ
치매견을 돌보시는 인성이 천사이십니다.
하레가 주인분을 만나서 정말 행복할거에요 설사 기억을 잃었다해도요 …ㅠ 강아지들의 시간은 너무 빨라서 마음이 아파요
저의 집에 21년 되는 반려견 진도개와 함께 하지요.피부 질환이 안좋고 몸에 사마귀처럼 작은 혹이 배에 다닥다닥 돗았지요. 산책 하루 두번 짧게 해요. 몸이 힘들어 배변만 하면 뒷다리도 아파해서 집으로 돌아오지요. 문앞에서 집에 들어가는 입구를 못찾고 다른대로 가려하지요. 하레는 11년인데 우리 개보다 상태가 많이 안좋으네요. 맘이 짠하네요
너무대단하세요 ㅜ 장수비결이 있으까요??ㅜㅜ
사람이던 동물이던 건강해야
합니다! 힘내렴🐶🦮💖👍✌
우리집 말티즈 도 지금18년째 아직도 건강해요 강아지 들도 스트레스 만이밭으면 오는것 같아요
하레홧팅!좋아질꺼야
젊은 하레 엄마의 희생과 배려가 너무 아름답고 갸륵해서 찌 --잉! 기운내세요.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
15살 노견키워요 요즘 배변실수 조금씩해서 치매가 오나싶었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너무귀엽다
견주님 고생많으십니다
저도 얼마전15년을 함께한 우리아가를 보냈는데...치매초기였고 급성신부전였는데..뭐가그리 급했는지 ..나 힘들까바 서둘러간건지 .... 하레보니까 울애기가 더더욱 생각나면서 견주님도 참 대단하고 정말힘들 하레도 안쓰럽고 이래저래 복잡하고 슬프네요 ㅠㅠ
마음아파옵니다
저희싯츄17살 지금 눈한쪽은 궤양이라눈도 안보이구 자주 낑낑되구 저희 아가를보는듯하여 맘찡해옵니다
그래도 살아있는 동안 잘 보살펴주느라 저도 힘이들지만 옆에같이 있다는것만으로 감사하드라요
하늘로간울멍뭉이생각나네ㅠ 저맘나두알지.. 일을해도멍뭉이생각에일이손에안잡힘ㅠ
힘내세요..!!
아고 11살 ㅠ 안스럽고 애가타네요 우리아인13살. 아직은 괜찮은데 ㅠ 하루를보니 가슴아프네요 ㅠ
저희집 17년되 강아지
올해 6월달 집에서 무지개 다리 건너 씁니다
너무 보고싶네요 😭😭
프로그램과 수의사님 견주님 그리고 지엔티파마의 제다큐어 최고입니다.
속히 전 세계에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생각보다 매트모르는견주들 많아요 꼭 매트 깔아주세요 안그러면 관절다나가요 포메들은 슬개골심각합니다ㅜ
17살 우리 할미개 하늘로 가는 날까지 손 한번 안가게 하고 하늘로 갔지.. 노견에게 흔히 오는 백내장, 치매 한번 앓지 않고 갔는데 우리 할미개는 언제나 기특한 댕댕이였다.
병이 오는 것이 원해서 오는 것도 아닌데 치매로 고생하는 개 영상에 하레가 병 앓는데 마치 기특하지 못하다는 듯이 이런글은 왜 쓰는건지..배려심이 참 없네요.
빨리왔네 울 빙고도 8년살고 당뇨 로갔는데 빨리 온거지 근데먹을거는 원없이 먹었지 ㅠㅠ
🤔근데 같이 사는 남자는 저렇게 사랑하는 여자가 걱정하다 늦은 밤 나가는데 같이 일어나 뭘 안하네
쯧쯧
하레 힘내라. 갑자기 회춘해서 언니랑 몇년더 살아라
제다큐어 개바개입니다
저희댕댕이도 약복용중인데 진행되고잏어요ㅠ
울애기도 작년에 치매가 걸러서 하늘나라갔는데 마니 생각이나네여
강아지도 치매가 온다고요
말은못하지만 사람들과 똑같내요
아이고 우리집 댕댕이도 비슷한 나이인데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근데 그와중에 견주분 이쁘시다.. 와 소리 나왔음..
네! 하래 견주님 얼굴도 마음도 참 예쁘세요. 하레가 조금씩 나아진거같아 다행이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감동이에요 .이런 견주님에게 하레가 좀더 건강하게 곁에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
얼평은 하지마세요
우리개랑 똑같네 개치매 ㅜㅜ
우리집 애기들도 유기견 입니다 20년 째 같이 삽니다 내년 봄 까지 살수 있을지 걱정 입니다
강아지는 치매효과 있을시 주인을 피하는데.. 얼마나 힘들꼬 말못하는 생명이 ㅠㅠ
11살인데. . ㅠㅠ
안녕하세요. 지난 추석연휴때 연락주신 주제가 뭐였을지 궁금했는데 이 주제였었나 보네요. 저는 연락주셨던 쩨리보호자입니다. 어제 애기보내주고 세나개가 생각나서 영상을 한번 찾아보고 있었어요. 지금은 가족이 찍은 짧막한 동영상들만 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면 애기가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을 더 많이 볼수있지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중증치매견한테는 저 약 은 듣지않아요 가격도 병원마다 틀리고 비싸기도하구요
우리개도ㅠ지금 치매ㅜ걸였어요 근데 가족은 알아봐요 15살입니다 밥먹고 또 달라고 울어요
몇살부터 치매가 왔나요?ㅜ
@@quwywgwhwhhvwywy4959 13살부터요. 전 절대로 안락사 안할거예요 며칠전에 심장병 때문에 두번 응급실 갔다왔어요 약을 다시먹기 시작했어요 철분 이 모자라서 산소가 부족해서 응급실 가서 철분 주사 맞고 하루에 한알씩 철분 먹여요 심장약도 같이요 최선을 다할겁니다 가족이니까요
우리아기도.한마리치매인데
저아이랑 똑같은데13살이구요
뭘깔아주면 좋지않을까요 먹이는 약간 갈아 주면 어떨까요
되것드요
우리집 강아지도 나중에 저래 나이들텐데.. 영상 잘봐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우리 강아지와 증상이 같아요 ㅠ.ㅠ. 나름 대처한다고 했는데 발끝도 못따라갔네요...
저 울타리?칸막이 어디서 구매해는지 이름이 뭔이 알수있을까요? 정말 궁금한데요..
투명 애견 울타리 치면나와요.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제다큐어 진짜 반려견 최고의 인지장애 명약
혹시 안방 침대정보좀 알수았을까요,,, 아빠사주고싶다,,,
유아시절부터 건망증 앓던 사람인데요
저는 분리불안에 고착된 상태로 가정불화를 겪었는데 부친의 술마시고 배우자인 제 모친을 옛날 술집여자? 여튼 노예 취급하며 학대하는 모습을 보고 컸어요
엄마는 날이 갈수록 저를 남에게 맡기거나 길거리에서 저를 두고 장시간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시는 일이 매우 잦았어요 가폭 상담받으려고... 엄마는 엄마대로 방황하고 저는 저대로 그렇게 방치된채로 공허감 느끼는 환경에서 자랐는데
치매가 걸리면 딱 이런 닮은 듯 아닌듯 비슷한 공허감을 느끼는 심리인채로 평생 살거같은 기분이네요
어릴때 거의 없던 인지장애가 뚜렷히 생긴 만큼 공감이 느껴지는거 같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치매 환자 본인들의 각자 어린 시절에 어떤 기분으로 살았는지 만큼
비례해서 증상이 고통 스럽고 그렇지 않은 정도의 차이가 꽤 클거 같습니다.ㅡ
물론 치매에 관한건 저의 뇌피셜입니다
인지장애+분리불안+유아퇴행 합쳐진 느낌이 크네요 치매라는게
우리 아이는 16살 내일 모래면 17살인데...
신장이 않좋아 약을 먹고 있어요 눈도 탁해 졌구요
이제 조금식 컨디션 저조해져 걱정입니다...
입양 시 나이가 잘못 된거 아닐까요? 11살인데..... 벌써 치매라니.....
최문정언니집사님
오늘은 오전에 하레
강아지
아침밥사료
끝까지다먹나용
오늘은 오전에 최문정이
언니나가구나서용
오늘은 오전에 용
몇살인지요 저도걱정입니다
물그릇 바꿔주세요 ㅜ
매트좀 깔아주시지 ㅜㅜ어휴 강아지 힘들겠다
사람만 개를 키우게 해야 합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치매는 진짜.... 아휴
Like like like like like like like like like like like like like like like like like
너무 작고 불쌍한 아이인데 물그릇좀 바꿔드리세요.....안타깝네요 구슬물그릇.....
티비로 보는모습은 강아지 걱정에 잠도 못 자고 그러시지만.' 강아지에대한 기본지식이 부족하신듯..
물병도 뭔 햄스터가 먹는 그런물병에
바닥 미끄러운데 매트 얼마한다고 매트도 안깔아놨고 ..
실내선 놀 공간도 딱히 없네요'
겨우 열한살에 저만큼 심하게 병 오는건 이유가 있다고봅니다
오만것을 다 다이소에서 구매하셨네
똥칠이 문제지
I invite you to the religion of Islam.
لا إله إلا الله
God who created you an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There is no God but Allah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