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강아지 구조하시고 임보하시는분들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입양보내기도 쉽지 않을텐데요. 힘들게 구조해서 입양보냈는데 안좋은 환경에서 사육되고 있는것을 알게 되면 정말 마음이 안좋을것 같네요. 대형견이라 그냥 관리하기도 쉽지 않으실텐데 부디 로미 잘 교육되어서 견주분들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지금 보면서 저는 소름이돋네요..예전 기억이 떠올라서요...방송을 보니 작년 10월1일 산에서 구조하셨다는데..제가 그비슷한 싯점에 방학동 정의공주묘에서 우이동쪽 터널을 지난곳에서 포인터 비슷한 어려보이는 두아이를 봤거든요....토요일 아침 10시좀 지나서였을것같은데..작년에 매주 그쪽 코스를 무박으로 산행했었는데..저희는 연산군묘를 지나 둘레길 끝자락에 내려오니 어린포인터가 차도를 넘나들다보니 진행하던 차둘이 급정거하고..그런데 희한하게 타샤처럼 느껴지는 아이는 도로끝에 또랑이 있는데 거기서 머리만 내밀고 도로로 나오진않고 로미같은 아이는 도로를 우왕좌왕 뛰어다니니 우리일행이 구조할 상황이 아니었었죠..도로는 2차선이고 우리와 거리는 20미터쯤 됐구요..터널 입구이고 내리막커브길이라 저희가 나섰다가는 차량 대형사고가 날것같았습니다..그길은 사람이 다니는길도 아니고....드는 생각은 누군가 차에있다가 터널쯤에서 유기했규나..하는 생각이 들었구요..아이들 상태가 너무 깨끗했고..지금은 검정색포인터지만 당시엔 밤색으로 보였습니다..처음 구조당시 5개월령정도라 하셨는데..제느낌도 3~4개월이라 생각했습니다..물론 로미와 타샤라고 단정할순없지만요..근데 구조한곳이 산이라고 하셨는데..제가 본곳이 .. 도봉산 자락이라....어쩔수없이 유리 일행은 사고가 안나기만 바라면서 우이동으로 갔죠...두어시간 지나 일부러 그곳에 다시 가봤는데..아이들 자취는없었고..걱정했던 로드킬 흔적도 없어 안심했구요..... 당시에 유기라고 생각이들어..화가 참 많이 났었거든요..그 위험한곳에.그길은 유기견들이 헤매다 가는길도 아니거든요 .. 그뒤로도 가끔 그 아이들이 생각났는데..지금 이방송을 보면서 설마 하면서도..아니라면 지금 로미 타샤처럼 정말 좋은 견주님들 만났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 ps:제가 본 아이들이 유기돤게 아니라 잃어버린 아이들 일수도있지만 제가 봤을땐 정확히 목줄 같은거 없었거든요..
맞아요. 제가 본 사냥개도 뜬장에 살고 있어요. 사냥을 1년에 몇번이나 데리고 나가겠어요. 평소엔 뜬장에서 갖힌채 살고 있어요. 그러면서 개를 엄청 사랑한다고 말해요. 정말 웃기는 소리죠. 사냥할 때만 쓰는 도구로 사는 정말 불쌍한 아이들이예요. 로미는 아런 가족을 만난 것이 큰 행운입니다. 로미가 정말 영리하네요. 로미가 교육을 잘 받아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사냥개,투견,식용견..이건 진짜 인간이 만들어낸 하나의 명분일뿐이다 예전에 애견봉사가니까 핏불테리어가 있었는데 멧돼지 사냥견으로 키웠는데 멧돼지를 만나서 싸우지않고 무서워 도망갔다고 보신탕집에 팔아버린걸 소장님이 돈주고 구조해오셨더라 사냥이라는 명목으로 살아있는 생명을 도구로 사용하는것도 엄청난 폭력이고 학대다
유기견 입양 자체가 진짜 힘든일입니다...비판하는 많은 분들..성견을 입양하는게 훈련도 몇배는 더힘들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그리고 포인터와 같은 사냥개는 더욱이 입양하려는 분이없어서 굉장히 많이 안락사당해요 ㅠ 저분들의 입양 결정 자체도 굉장히 엄청난 일이라고 봐요.
저도 저먼쇼트헤어 포인터 두마리키웁니다. 큰아이는 7살인데 파주에 있는 유기견보호소에서 입양했고 다른 한마리는 미국 알라바마에서 대려왔는데 이 아이는 아직 애기라 완전 깨방정. 몇번 탈출했어요. 진짜 착한 아이들인데 운동량이 장난이 아니예요. 견주님들고생 백퍼 공감합니다
중간에 나왔던 아저씨의 반응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왜 개를 풀어놓고 다니냐?그럼 결국 어떤 상황이 되었든 주인이 방식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반려견이 자꾸 나가는데 불쌍해서 목줄을 풀어준다? 그러다가 사고가 나는 것이고 강아지의 대한 인상이 더 나뻐지는 것 같습니다. 교육을 통해서 모든 개들이 통제가 되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일단 묶어놓고 추후에 교육을 통해 조금씩 풀어가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를 키우지 않고 두려워하는 분들의 생각도 해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로미는 이제 잘 교육되어진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저도 얼마전 저먼 와이어헤어드 포인터 유기견센터에서 입양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종입니다. 센터에서도 사람들이 똥개라며 아무도 안데려갔다고 하네요. ㅠㅠ 외국에선 엄청 비싼 종인데. 독일에서 인기종 3위이고요. 구글링 해보시면 평균 브리딩 가격이 900불입니다. 동물병원 갔더니 수의사 쌤도 새끼는 처음 본다고 하시네요.. 덩치는 크지만 엄청 순합니다. 방송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로미 타샤도 보면 안짖는군요. 울집 개도 안짖더라구요. 심지어 동물병원에 갔는데 다른개가 짖고 물려고 해도 코 앞까지 왔는데도 가만히 있어요. 그래서 집 지키는 개로는 안좋다고 해요. ㅋㅋ 종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저도 구글링 하면서 유투브 채널 찾아가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훈련 잘하면 엄청 잘 따라하는 종이라고 하네요. 유투브에 흔련하는 영상들 은근 있습니다. 호르라기로 훈련하시면 설령 탈출해도 잘 돌아올 듯 합니다. 사냥개이니 사냥개 훈련하듯 할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도 덩치로 판단하지 마시고 좀 종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시고 욕하셨으면 하네요. 물론 아무리 순해도 타인을 위해서 견주가 훈련하고 공부하고 입마개 하는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산책시킬때 입마개 할 생각이구요.
저희 강아지도 유기견 출신이고 자꾸 탈출을해서 다시 아파트로 왔는데..너무 좋은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탈출했던 곳을 막으면 다른곳을 찾고 또 다른곳을 찾고.. 일하다가도 카메라보고 집에 오기만 몇번인지..성격이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 훈련은 생각도 못해봤네요..그래도 자꾸 탈출하는 이유라도 알고.. 저도 집이 답답한가 내가 더 힘들게 만들었던건가 많은 고민도 했었는데 유기견 보호소에서 다른 강아지들 괴롭힘에 탈출을 몇번 했었던 아이고 그 희열을 못 잊었을 수 있겠구나 싶네요..
너무 좋은분들이시지만, 결국 인간과 함께 살려면 서로간의 약속이 필요해요. 이제는 강아지가 인간과 함께 공생해야하는 동물이 되었기때문에, 마음 아프신건 이해하지만 규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넓은 마당을 내어주러 가신건 너무도 존경해요! 그래도 그 좋은 마음을 이제는 인간과 공생해야 하는 강아지들에게도 알려주세요 :) 그 견생도 충분히 행복할거에요 :)
포인터는 원래 키우기 힘들어요. 성격온순하고 사교성은 갑인데 체력이 좋고 장난기가 심해요. 원래 천방지축입니다. 사냥터에ㅜ가야만 각잡힙니다. 절대 얌전해지지 않아요 만약 조용하면 병든겁니다. 주인이 엄청난 체력의 소유자라야 합니다. 매일 같이 산넘어야 하는 갭니다. 다른개와 틀려요. 여자들만 있는집 같은데 감당 못하십니다.
![[EBS] There Are No Bad Dogs in the world](http://yt3.ggpht.com/XJXNY-4vM9jrh1ySAzdOloM3cJjIL3m0jgXVX2dKwVTQi5Q9cWzuTuHp4RTOhJBmhV6AOix-Og=s48-c-k-c0x00ffffff-no-rj)
![[Full]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새끼 강아지 실종 사건](/img/n.gif)
정말 강아지 구조하시고 임보하시는분들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입양보내기도 쉽지 않을텐데요. 힘들게 구조해서 입양보냈는데 안좋은 환경에서 사육되고 있는것을 알게 되면 정말 마음이 안좋을것 같네요. 대형견이라 그냥 관리하기도 쉽지 않으실텐데 부디 로미 잘 교육되어서 견주분들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너무 무섭죠ㅠ 진짜 좋은 입양자님 만나는 것도 천운 ㅠ
로미가 너무 똑똑하고 엄마 보호자분을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이제 단호하게 교육도 산책도 잘 시키셔서
가족들과 행복하길요
보는내내 눈물나서 죽을뻔 ㅠㅠ 엄마 보호자님 진짜 정말 천사 ..
따님들도 ㅠㅠ
유기견 입양 하신 거 부터 박수를 보냅니다 ! 정말 좋은 보호자 입니다 ㅜ 설샘 말씀에 동감해요 ㅜ 현대사회에서 이제는 필요없어요 ㅜ 사냥개 ㅜ ㅜㅜ 하
지금 보면서 저는 소름이돋네요..예전 기억이 떠올라서요...방송을 보니 작년 10월1일 산에서 구조하셨다는데..제가 그비슷한 싯점에 방학동 정의공주묘에서 우이동쪽 터널을 지난곳에서 포인터 비슷한 어려보이는 두아이를 봤거든요....토요일 아침 10시좀 지나서였을것같은데..작년에 매주 그쪽 코스를 무박으로 산행했었는데..저희는 연산군묘를 지나 둘레길 끝자락에 내려오니 어린포인터가 차도를 넘나들다보니 진행하던 차둘이 급정거하고..그런데 희한하게 타샤처럼 느껴지는 아이는 도로끝에 또랑이 있는데 거기서 머리만 내밀고 도로로 나오진않고 로미같은 아이는 도로를 우왕좌왕 뛰어다니니 우리일행이 구조할 상황이 아니었었죠..도로는 2차선이고 우리와 거리는 20미터쯤 됐구요..터널 입구이고 내리막커브길이라 저희가 나섰다가는 차량 대형사고가 날것같았습니다..그길은 사람이 다니는길도 아니고....드는 생각은 누군가 차에있다가 터널쯤에서 유기했규나..하는 생각이 들었구요..아이들 상태가 너무 깨끗했고..지금은 검정색포인터지만 당시엔 밤색으로 보였습니다..처음 구조당시 5개월령정도라 하셨는데..제느낌도 3~4개월이라 생각했습니다..물론 로미와 타샤라고 단정할순없지만요..근데 구조한곳이 산이라고 하셨는데..제가 본곳이 .. 도봉산 자락이라....어쩔수없이 유리 일행은 사고가 안나기만 바라면서 우이동으로 갔죠...두어시간 지나 일부러 그곳에 다시 가봤는데..아이들 자취는없었고..걱정했던 로드킬 흔적도 없어 안심했구요.....
당시에 유기라고 생각이들어..화가 참 많이 났었거든요..그 위험한곳에.그길은 유기견들이 헤매다 가는길도 아니거든요 ..
그뒤로도 가끔 그 아이들이 생각났는데..지금 이방송을 보면서 설마 하면서도..아니라면 지금 로미 타샤처럼 정말 좋은 견주님들 만났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
ps:제가 본 아이들이 유기돤게 아니라 잃어버린 아이들 일수도있지만 제가 봤을땐 정확히 목줄 같은거 없었거든요..
맞아요. 제가 본 사냥개도 뜬장에 살고 있어요. 사냥을 1년에 몇번이나 데리고 나가겠어요. 평소엔 뜬장에서 갖힌채 살고 있어요. 그러면서 개를 엄청 사랑한다고 말해요. 정말 웃기는 소리죠. 사냥할 때만 쓰는 도구로 사는 정말 불쌍한 아이들이예요. 로미는 아런 가족을 만난 것이 큰 행운입니다. 로미가 정말 영리하네요. 로미가 교육을 잘 받아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으아아악...넘 슬프네요ㅜ
ㅠㅠ 저도 영상 속 어머니께서 사냥꾼한테 보내는 게 맞는가 싶었다 하실때 아, 그럴 수도 있겠다 했다가 설쌤 이야기 듣고 놀랐어요... 하긴 취미로 동물 잡아 죽이는 사람들이 강아지라고 소중히 할까 싶네요
이거 어디서 한때 이슈였던거 같은데 사냥개들 진짜ㅠ다쳐도 치료도 안해주고 죽으면 그뿐인거고 쓸모 없어지면 도살도 했던거 같은데 애정으로 반려하는 사냥꾼들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 그냥 도구일뿐인거죠
사냥개,투견,식용견..이건 진짜 인간이 만들어낸 하나의 명분일뿐이다 예전에 애견봉사가니까 핏불테리어가 있었는데 멧돼지 사냥견으로 키웠는데 멧돼지를 만나서 싸우지않고 무서워 도망갔다고 보신탕집에 팔아버린걸 소장님이 돈주고 구조해오셨더라 사냥이라는 명목으로 살아있는 생명을 도구로 사용하는것도 엄청난 폭력이고 학대다
개는 원래 그런 존재임. 지금은 반려동물로 역할이 바뀐 것 뿐임. 맥락은 그대로지
진짜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이 대단하십니다.
강아지 위해 이사하신것부터 대단하신분들이세요. 가족분들의 사랑이 가득하신분들이라서 강아지들이 행복할거 같애요. ^^
이 정도로 노력하는 집 흔치 않음. 엄마분이 사랑이 넘치심. 사냥개로 살기엔 너무 예쁜 아이들,, 보호자 너무 잘 만났다.
나가서 사람 물어죽이는 개들도 다 주인한테 사랑은 받아요
@@음냐리-f2o 이게 뭔 개소리야
따수운 가족 만나서 정말 다행이고 잘됐어요 로미네💕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엄마 보호자의 그 애타는 마음이 너무 느껴집니다~ 좋은것만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얘 잘못될까바 조바심 나는 그 숨차는 마음,,,, 로미네 가족 모두 건강 하세요🙏
산책하다가 줄이 풀려서 10분정도 놓친적있었는데 차에 치일까봐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정말 견주분들 대단하십니다. 아가들과 오랫동안 행복하게 지내시길바래요
로미는 저렇게 좋은 가족분들 만난거 자체가 행운이네요~
유기견 입양 자체가 진짜 힘든일입니다...비판하는 많은 분들..성견을 입양하는게 훈련도 몇배는 더힘들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그리고 포인터와 같은 사냥개는 더욱이 입양하려는 분이없어서 굉장히 많이 안락사당해요 ㅠ 저분들의 입양 결정 자체도 굉장히 엄청난 일이라고 봐요.
그러게요 가족분들 다들 대단하세요~~~^^
그래도 펫샵에서 사오는건 아닌거 같아요 아기 유기견도 많답니다
어머님이 너무 애쓰시네요ㅠㅠ
로미가 그 마음을 조금 알아주길...
정말 대단 하시네요 .. 로미도 얼마나 고생하고 힘들었을까… ㅠㅠ
견주님들이 진짜 너무 착하시네요 ㅠㅠ 화한번 안내시고 ㅠㅠ 잃어버리실까봐 불안해하시는 모습 너무 속상해요 ㅠㅠ
어머님과 누나들도 대단, 로미도 대단, 설샘도 완전 대단하시네요. 감탄감탄!
정말 다들 존경 ㅠㅠ
진짜 자식들을 위해 절실하고 최선을 다한 부모의 모습 같음 . ㅠㅠ
설샘... 참 차분하고 지적이게 가르쳐주시네요.
진심으로 애들을 아끼고 사랑하는게 느껴집니다
대단하셔요
넘 대단하세요 정말 가족으로 대해주시네요
로미야 엄마 속상하게 하지말고 효도해^^
무엇보다 엄마 건강이 먼저이니 몸 잘 챙기시구요
18:18 갑자기 등장에서 코 자는거 개 귀여워
미국 여러 공항에서는 저먼 쇼트헤어 포인터를 탐지견으로 씁니다. 착한 성격에 사냥견이라 후각도 잘 발달되어서 여행객들에게도 친근해요
감동 감동이예요~~
견주님의 예쁜마음이 느껴졌어요.
임보 가족분들 존경합니다! 제 꿈입니다!
로미는 훌륭하다.
설샘 멋있어요.
보호자님들, 맘씨가 하늘이세요.
지금이라도 잘해 주면 되죠.
고맙습니다. 아기들과 같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보호자님 존경합니다 ….❤️❤️대단하세요.
로미가 말썽견이 아니고 진짜 똑똑한 아이네요
로미랑 행복하세요..^^ 로미야 넌 진짜 엄마랑 누나들 잘 만났다
가족분들 너무 좋으신분들이네요. 로미야 행복해라~
에구구.. 행복하라고 보냈는데 그 결과가 안좋아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울컥하네유 😥😥
어머님이 너무 맘이 약하셔서 문제인거 같기두 하지만
이해도 되고...
ㅠㅠ 정말 넘 짠..ㅠ
천사같은 어머님. 로미한테 미안할까바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 따뜻합니다.
엄마가 얼마나 아이들을 걱정하고 사랑하시는지 보는 내내 울컥울컥 눈물나서 혼났네요..넘 좋으신분이예요ㅜㅜ아이들이랑 늘 행복하세요~건강하시구요♡
좋은 가족들과 함께 로미의 밝은 미래가 보이네요~^^
애기가 너무 똑순이다 🥺🥺
가족분들, 특히 어머님 ! 유기견이었던 아이들에게 이렇게나 쾌적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안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
이젠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가족분들이 너무 좋은 보호자분들이시네요 ㅠ
천사같은 가족분들 ㅠ.ㅠ
로미네 가족 행복하세요. 넘 훈훈하신 반려견 가족이에요.
임보하시는분들 너무 대단하시고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좋으신 분들.사람도 등급이 있다.
버리는 인간 따로 있고, 데려다 키우는 사람 따로 있고… 진짜 버리려면 키우지마라
우와 로미 진짜 똑똑하고 이뿌다
좋은 가족분들과 행복하렴!!
설쌤 진짜 👍🏻 보호자분들 애타는 마음도 너무 전해지고 정말 앞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길 ❤️
차 ㅁ 대단하심니다..동물사랑!
그리고 보호자님의 쏟아내시는말씀중
가슴에와닿는 한마디..( 죄책감) 기본이지요
참! 아름다운 💕 사랑의 어머니💕 온마음으로 감사하며 건강과 가정의 축복에축복기도하며!!!
정말 강아지에 진심인 천사가족이네요
저도 저먼쇼트헤어 포인터 두마리키웁니다. 큰아이는 7살인데 파주에 있는 유기견보호소에서 입양했고 다른 한마리는 미국 알라바마에서 대려왔는데 이 아이는 아직 애기라 완전 깨방정. 몇번 탈출했어요. 진짜 착한 아이들인데 운동량이 장난이 아니예요. 견주님들고생 백퍼 공감합니다
사냥개라서 사나울줄 알았는데 (개알못ㅜㅜ)
순하네요 영리하고 ᆢ 키우기 어려운 견종인거같은데 ~ 훈련 잘 시키셔서 함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어머님. 반려견.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어머님 진짜 대단하세요 로미 사랑하시는 마음 눈물납니다
보호자분 쵝오!!!!!방법을 모르셨던것뿐 .... 다른 출연자처럼 개념 없는 것도 아니고 로미의 성향이 넘 강했던것뿐 ...
이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유!!!!
보호자 분들 존경합니다
중간에 나왔던 아저씨의 반응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왜 개를 풀어놓고 다니냐?그럼 결국 어떤 상황이 되었든 주인이 방식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반려견이 자꾸 나가는데 불쌍해서 목줄을 풀어준다? 그러다가 사고가 나는 것이고 강아지의 대한 인상이 더 나뻐지는 것 같습니다. 교육을 통해서 모든 개들이 통제가 되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일단 묶어놓고 추후에 교육을 통해 조금씩 풀어가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를 키우지 않고 두려워하는 분들의 생각도 해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로미는 이제 잘 교육되어진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아저씨 반응이 정상이죠 견주는 몰라도 개 무서워하거나 싫어 하는사람은 완전 공포임
로미 타샤 행복하기를요. 가족들 너무 좋은 분들이네요. 저런 분들ㅊ럼 아이들 ㅏㅇ껴주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 될까요? 동물 이용하고 쓸모 없다고 버리고 늙었다고 버리고.. 이러지 말아요.
보호자분들 최고시다~ 마당 가로지르는 도르래 하나 만들어주세요~
견주분들에게 박수를보냅니다
너무 대단하십니다
어머 울산 남구 애견운동장이네요 ㅎㅎㅎ
독포는 조렵견이라 새를 보면 흥분합니다. 새를 잡는견은 아니고요 새가 어디있는지 알려주는 사냥개입니다.
넘 순하고 사랑스러운 견종입니다. 힘이 장난 아님니다. 똑똑하기도 합니다
불편러들 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사랑많으신 보호자님들 만나서 댕댕이들 다 행복할꺼에요😊
임보 정말 어려운 일이죠... 로미 너무 똑똑하네요 😄
사랑 가득한 로미가족..오래오래 행복하거라..
영상 중간까지보는데 엄마의힘든모습을보니 눈물이나네요
저도 얼마전 저먼 와이어헤어드 포인터 유기견센터에서 입양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종입니다. 센터에서도 사람들이 똥개라며 아무도 안데려갔다고 하네요. ㅠㅠ 외국에선 엄청 비싼 종인데. 독일에서 인기종 3위이고요. 구글링 해보시면 평균 브리딩 가격이 900불입니다. 동물병원 갔더니 수의사 쌤도 새끼는 처음 본다고 하시네요.. 덩치는 크지만 엄청 순합니다. 방송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로미 타샤도 보면 안짖는군요. 울집 개도 안짖더라구요. 심지어 동물병원에 갔는데 다른개가 짖고 물려고 해도 코 앞까지 왔는데도 가만히 있어요. 그래서 집 지키는 개로는 안좋다고 해요. ㅋㅋ 종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저도 구글링 하면서 유투브 채널 찾아가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훈련 잘하면 엄청 잘 따라하는 종이라고 하네요. 유투브에 흔련하는 영상들 은근 있습니다. 호르라기로 훈련하시면 설령 탈출해도 잘 돌아올 듯 합니다. 사냥개이니 사냥개 훈련하듯 할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도 덩치로 판단하지 마시고 좀 종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시고 욕하셨으면 하네요. 물론 아무리 순해도 타인을 위해서 견주가 훈련하고 공부하고 입마개 하는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산책시킬때 입마개 할 생각이구요.
견주님 대단하십니다 응원할게요
진짜로 보호자님 너무 짠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강아지도 유기견 출신이고 자꾸 탈출을해서 다시 아파트로 왔는데..너무 좋은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탈출했던 곳을 막으면 다른곳을 찾고 또 다른곳을 찾고.. 일하다가도 카메라보고 집에 오기만 몇번인지..성격이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 훈련은 생각도 못해봤네요..그래도 자꾸 탈출하는 이유라도 알고.. 저도 집이 답답한가 내가 더 힘들게 만들었던건가 많은 고민도 했었는데 유기견 보호소에서 다른 강아지들 괴롭힘에 탈출을 몇번 했었던 아이고 그 희열을 못 잊었을 수 있겠구나 싶네요..
묶여있는걸 싫어한다구요? 말이야 방구야ㆍ저러다 다른사람 물까봐 걱정이네요ㆍ
역시 집사 중 최고는 랜선집사!
4:34 이 모먼트가 좋다ㅋㅋ내랑 남편같어
12:25 찰 진 간절, 속상, 걱정
뒤늦게 방송 보고 댓글 남겨요. 어머님이랑 가족분들 너무 멋져요! 로미랑 타샤랑 다른 강쥐 가족들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이 집 개들 다 팔랑귀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은분들이시지만, 결국 인간과 함께 살려면 서로간의 약속이 필요해요. 이제는 강아지가 인간과 함께 공생해야하는 동물이 되었기때문에, 마음 아프신건 이해하지만 규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넓은 마당을 내어주러 가신건 너무도 존경해요!
그래도 그 좋은 마음을 이제는 인간과 공생해야 하는 강아지들에게도 알려주세요 :) 그 견생도 충분히 행복할거에요 :)
어머니 마음단단히 먹으셔야 할듯해요
어머니 건강하세요! 강아지들도 행복해야데❤️
임시보호자분들 로미 타샤 구조하시고
임시보호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교수님
멋지십니다 로미의탈출 없애드려서 다행입니다 로미야 탈출하다간 다칠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설쌤 멋져용~~
설샘은 인상도 좋으시고 부드럽고
멋지십니다
아니 진짜 탈출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너무 킹받아요 ㅜㅜㅜㅋㅋㅋㅋㅋ 보호자님들 너무 고생많으세요 ...
로미 진짜 멋있네여 ㅎㅎ 똑똑하당!!!
방송 보는 내내 감탄과 눈물이 났네요 가족분들 애기들이랑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사냥개는 질주본능이 있나바여 ㅠㅠ 예전 회사 공장에서 키우던 사냥개도 탈출 후 뛰어가다 차와 부딪혀 죽었다고 공장장님께 들었어요 ㅠㅠ 로미야 집밖은 위험해~~
로미야 말잘듣고 행복하게 살아라 좋은 가족 만남은 니 복이야 똑똑한 아이고 참 이뻐요 설쌤 고맙습니다 ~~
훈육도 사랑입니다. 마음 아프다고 어긋난 내 자식 달래주기만 하면 더 어긋나겠죠
로미보호자님 대단하세요
부디 잘교정이 되서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냥꾼들 단 한명도 강아지 제대로 키우는 인간을 못봤다 니들이 뛰어댕겨 엄한 강아지 학대하지말고
오,,,대단하심,
져먼포인터 똑똑하고 운동량많아서 키우기 힘드실텐데 ... 대단하시네요
저희집도 포인핸드를 통해 잉글리쉬포인터 입양한지 5년이 조금 넘었는데 너무나 착하고 사랑스러워요.
진짜 착한분들ㅜ
근데 저리산책시키다 골병드시겠어요
어쩌나..자전거 산책으로?
그나저나 넓은마당 좋은주인
진짜 좋은 환경이다
쟤가 사냥개본능이 대단ㅜ
매일 어찌사나..
사방이 막힌 아주큰 견사에 넣어나 긴줄 묶어야지뭐
풀어놓은건 맞죠..
이웃이 잘아는사이여도
큰개가 저리 천방지축
날뛰는데
와 역시 설쌤 대단♡
포인터 너무너무 순하고 사람좋아하고 착한 견종이죠.
로미야 박으로 나가지말고 집에서 행복하게 잘놀아라,, 로미 화이팅
문제가 있으면 문제 있는곳을 해결해야지 못 넘어가게 설치를 해야지 답답하네요~~
포인터는 원래 키우기 힘들어요. 성격온순하고 사교성은 갑인데 체력이 좋고 장난기가 심해요. 원래 천방지축입니다. 사냥터에ㅜ가야만 각잡힙니다. 절대 얌전해지지 않아요 만약 조용하면 병든겁니다. 주인이 엄청난 체력의 소유자라야 합니다. 매일 같이 산넘어야 하는 갭니다. 다른개와 틀려요. 여자들만 있는집 같은데 감당 못하십니다.
사람 아이나 개 아이나... 정말 어떤 포인트는 너무 똑같아요 육아를 배울 때 차라리 강아지들 관련 영상을 보면, 말 못하는 미취학 아동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견주님? 화이팅
로미 너무 똑똑하네요
우리집 강아지도 많이 놀아줘야할듯요 ㅋ
저런 애가 컨트롤이 어려워서 그렇지 좀만 노력하면 너무너무 행복한 기억이 많아질거같고 보호자님의 사랑이 넘 느껴져요ㅠ 로미야 행복하렴..
저희 강쥐도 이름이
로미입니다
로미견주님 저만큼
로미를 사랑하시네요
너무이쁘고 사랑스런
반려견 입니다
로미...화이팅
로미가 다칠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으니 조심하시면서 이쁘게 키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당
감당하기 힘드니까 산에다 유기했나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