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수능, 길을 잃다 [풀영상] | 창 411회 (KBS 23.03.28)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K

  • @pofpof-lo4kj
    @pofpof-lo4kj ปีที่แล้ว +34

    그래서 이 방송이 얘기하고 싶은게 수시라는거면 더욱 반대.

    • @yupigotit
      @yupigotit ปีที่แล้ว +13

      ㄹㅇㅋㅋㅋㅋㅋㅋ

  • @김서연-x9n
    @김서연-x9n ปีที่แล้ว +244

    피디님. 후속작으로 우리나라 고등학교 내신문제 분석 좀 해주세요. 얼마나 개판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 수능 출제 오류요? 귀여운 수준이죠. 매학기마다 오류 투성이입니다. 그런데 그거 지적도 함부로 못해요. 왠 줄 아세요? 서술형 채점하는건 그 오류를 발생시킨 선생님이시거든요. 내신문제는 어떻게 출제할까요? 사고력, 창의력? 걍 교과서, 부교재에서 숫자 바꿔서 출제해요. 그게 진짜 반도체 어쩌고 ai 어쩌고 하는 세상에 도움이 되는 평가방식이라 생각하시나요? 고교학점제 해봤자 중요과목 평가는 지금과 똑같을수밖에 없어요. 한 번 전국에서 내신문제 그나마 정성스럽게 낸다는 학교들 쭉 모아서 분석해보세요. 시중문제집에서 얼마나 베껴서 출제하는지, 그마저도 오류도 못잡고 출제하는지. 지금 어떤 집에서 연기가 솔솔 나고 있어요. 헐 불이났나? 싶어서 119에 신고를 했어요. 그런데 뒷집에서는 연기 수준이 아니라 걍 화염에 휩싸여서 집 자체가 무너졌어요. 지금 연기가 나는 집은 수능이고 화염에 주저앉은 집은 내신이에요. 내신의 폐해 후속작도 꼭 내주세요.

    • @usercderuv
      @usercderuv ปีที่แล้ว +20

      그래서 좋은 학군지에 가야하는거임 수능형으로 나오니깐

    • @meyeri2116
      @meyeri2116 ปีที่แล้ว +10

      근데 이건 어쩔수없는게 학교선생님들이 직접 문제만들어서 제출하는게 어렵지않나요?? 학교일하면서 새로운문제를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데

    • @lailac2724
      @lailac2724 ปีที่แล้ว +34

      맞아요 내신으로 대학가는게더어이없어요 사교육에있지만 시험대비할때마다 20년전이랑 뭐가 다른지모르겠음 오히려 내신 수시땜에 학교가 더 삭막해졌어요 학생수 줄어서 100명이하되면 진짜 옆친구 멱살잡고 내려야 내가 1등급 올라갈수 있는데 너무 슬픕니다

    • @Utube-k7y
      @Utube-k7y ปีที่แล้ว +25

      내신 심각해요 어차피 10%를 위한
      90% 들러리.... 1학년 배치고사부터 30명 컷해 집중관리 sky 단톡방 개설 동아리도
      시험 성적보고 뽑는 횡포 일반고 수업은 평이
      시험 문제는 모의고사 외부지문 사교육없이
      내신 수능 준비를 할 수 없는 구조
      수능이 오징어 게임이 된지 이미 오래나
      코로나 이후 더 상위권 경쟁이 심해지고
      부모들은 사교육비로 등골 휘고
      이 와중에 수능과 반대로 가는 고교학점제는 이제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다😡😡😡😡

    • @sealee1246
      @sealee1246 ปีที่แล้ว +8

      동의합니다. 그리고 내신 1등급 받기위해 중등때 선행 죽어라 해야되요. 수능은 고등3년만 열심히 해도 되지만. 내신 문제가 넘 많아요

  • @김병관-t9p
    @김병관-t9p ปีที่แล้ว +754

    길을 잃은건 수능이 아니라 이나라 교육부 아닐까. 20년전처럼 과탐 4과목으로 돌리든 사탐과탐 한꺼번에 보게하든 애들한테 더 많은 정보를 접하게 해줘야 하는데 이건 뭐 유아시절 나무토막 끼워넣는 퍼즐만 조지고 조지고 조지고 있으니 학문적으로도 교육적으로도 거의 의미없는 고난도 문제만 풀게하고. 어릴땐 이것저것 얕고 넓게 집어 넣어야지 나중에 이걸로 눈뭉치를 굴리지. 지들은 애들 경쟁 없애고 교과 부담 덜어 준다고 이거 뺴고 저거 빼고 해서 누더기질해놨는데 오히려 범위가 좁아지니까 문제가 진짜 기괴하게 문제만을 위한 문제를 만들게 되자나.

    • @forty0.2
      @forty0.2 ปีที่แล้ว +51

      오 정확해요

    • @CyVoNite
      @CyVoNite ปีที่แล้ว +50

      넓게하면 넓게한다고 사교육비 부담된다고 욕할것같은데? 말로는 나도 다 할줄 알지. 현실에서는 범위 줄여도 욕먹고 늘려도 욕먹음

    • @coc42458
      @coc42458 ปีที่แล้ว +14

      학벌주의가있는이상 이런문제들은 해결안됭

    • @lIllIIlIl
      @lIllIIlIl ปีที่แล้ว +13

      범위 늘리는게 멍청한 짓이지. 선진국들은 다 진로 연관으로만 가르치는데

    • @coc42458
      @coc42458 ปีที่แล้ว +27

      @@lIllIIlIl 맞음 옛날수능은 이과도 사탐과탐 다했는데 저런이유로 과목을 줄였음

  • @theh8506
    @theh8506 ปีที่แล้ว +35

    요새 이상하게 자주 수능을 비판하고 IB를 미는 기사와 방송이 자주보이네요..아무래도 서서히 간보면서 여론을 몰아서 대입형태를 바꾸려고 하는 듯 합니다. 다양한 전형을 주고 대학이 선택하여 학생을 선발하도록 자율권을 강하게 줄 것 같습니다

  • @oncemidzynswer
    @oncemidzynswer ปีที่แล้ว +10

    21:30 2023학년도 수능에 수학 가형은 뭔가요? 제발 수능 체제부터 잘 알고 이런 영상 만들어주세요.

  • @24학번-n8j
    @24학번-n8j ปีที่แล้ว +234

    현재 군대 다녀오고 혼자서 공부하는 20대 초반인데..음 글쎄요.. 요새 수능 솔직히 의치한약수 가려는 입시 체계라 보는게 거의 맞을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하던때보다도 너무 범위가 줄어서 공부 해야하는 양은 줄었는데 줄어든 범위에서 너무 괴랄하게 낸다고 해야하나.. 오랜만에 공부하지만 올핸 벗어나고 싶네요..

    • @정승일-o1d
      @정승일-o1d ปีที่แล้ว +1

      화이팅이요!!

    • @ysh5081
      @ysh5081 ปีที่แล้ว +22

      옛날 수능: 개념양>문제풀이양
      현재 수능: 개념양

  • @Cukwaming
    @Cukwaming ปีที่แล้ว +12

    23:06 자기가 쉬운 과목 선택해놓고 어려운 과목 선택한 애들이랑 맞춰달라고 하네 ㅋㅋ
    PD의 연출이나 주작으로 이루어진 부분이길 간절히 빈다

    • @DddDd-py7wy
      @DddDd-py7wy ปีที่แล้ว +3

      진짜 ㅈㄴ때리고싶네 ㄹㅇㅋㅋ

  • @yooyeonmind
    @yooyeonmind ปีที่แล้ว +45

    웃기지도 않습니다. 항상 이런 식의 수능 폐지론자들이 끌고오는 대안이 서논술형 시험, 심층 면접, '밭 갈고 퇴비 뿌리기' 식의 보여주기식 고교학점제, IB?
    저런 대안들은 대입의 최소한의 공정성마저 완전히 박살내고 가붕개들끼리 개천에서 잘 살아보라는 식 아닙니까?
    영상에서 지적한 문제는 내신 시험이 수능 형식을 따르지 않는다는 점, 학교에서 정시 대비를 하기 힘들다는 점, 수능의 초고난도 문항인데, 이를 해결하는 방안이 어떻게 수능 폐지입니까?
    상식적으로 내신을 최소한 시도교육청에서 출제해서 학교별 유불리를 없애고 개인의 실력에 따른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시도교육청에서 모의고사를 만드는 인력을 이용해 내신 시험이 수능 형식을 따르게 하면 내신과 수능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또한 수능의 초지엽적 혹은 초고난도 문항을 만들어낸 주범이 바로 사걱세를 비롯한 수능 폐지론자들 아닙니까? 과목 수와 시험범위를 너무 축소시키니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초고난도 문항이 탄생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법고시를 폐지하고 의치전과 로스쿨을 도입하고, 어디 한 번 수능까지 건드려 보십시오.
    그리고 과목 선택에 따른 표준점수 차이가 억울하다는 주장을 진지하게 담는게 이 다큐의 수준을 보여주네요
    '문과' PD 선생님들..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ㅋㅋ

    • @testbeta5183
      @testbeta5183 ปีที่แล้ว +5

      ㄹㅇ사걱세 KBS 이새끼들 수시비리는 입꾹닫하고 정시만패는거 존나 투명하죠ㅋㅋㅋㅋ

    • @TV-jr1jq
      @TV-jr1jq ปีที่แล้ว +12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담으셨네요! 사걱세 이 사람들을 어쩌면 좋을까요

    • @jkkim5877
      @jkkim5877 ปีที่แล้ว +1

      근데 또 본고사 부활은 3불정책 어쩌고 하면서 반대하고 뭐 어쩌라는건지

  • @최배달-o1g
    @최배달-o1g ปีที่แล้ว +9

    32:25 수업수준 ㅋㅋㅋㅋ 애들 다 qud신 만드는거다 이거ㅋㅋㅋ 중학교땐 자유학기제로 조지고 고등학교가선 이딴수업 쳐하면 나라가 잘도 발전하겠어

  • @GEN_Fighting
    @GEN_Fighting ปีที่แล้ว +6

    21:31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가형 나형이지 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문이과 유불리 가스라이팅까지 ㄷㄷ

  • @Culer_park
    @Culer_park ปีที่แล้ว +31

    학벌주의가 사라지지 않는한 무슨 제도를 갖다놔도 안된다

  • @user-yx6qc9oo2n
    @user-yx6qc9oo2n ปีที่แล้ว +20

    수능없애면 좋을거같냐? ㅋㅋㅋ 학생부 대외할동 뭐 수행평가 이런걸로만 대학가면 빈부격차에 따른 학벌차이만 더 심해지지 수능은 없애야되는게 아니라 개편을 해야되는거임

    • @usercderuv
      @usercderuv ปีที่แล้ว +6

      행시출신들 사시출신들 교수출신들이 이런걸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계층 사가리 더 견고히 하겠다는거지 님도 알잖음 다 쑈임 어차피 ㅋㅋㅋㅋ

  • @Rin_lemon
    @Rin_lemon ปีที่แล้ว +16

    21:31 2023수능 수학에 가형..????

  • @clowdan
    @clowdan ปีที่แล้ว +6

    23:06 미적분 골랐으면 같은 점수 나왔을거같음? 반대로 미적분 1컷인애가 확통골랐으면 다맞고도 남을텐데 뭔 회의감이야 ㅋㅋㅋㅋ

  • @pionarlesmordo9310
    @pionarlesmordo9310 ปีที่แล้ว +212

    과목수는 줄어들고 범위도 줄어드고,
    변별력은 키워야하니
    갈수록 괴랄해지고 있음
    그냥 요새는 한문제 더 맞추기 위한
    의치한 입시라는게 맞는 표현일듯

    • @무명-c8p
      @무명-c8p ปีที่แล้ว +6

      이게 정답.
      예전처럼 초중고 전과정을 범위로 잡으면 쓸데없이 지엽적인 문제를 줄일수 있음.

    • @jarangsruun
      @jarangsruun ปีที่แล้ว +5

      근데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 좁은 면적인 나라에서 자본주의가 있는 이상 낙오자들이 당연히 끝없이 떨어질 수밖에 없음 개인적인 관점으로 봐야하는거지 자본주의사회에서 모두가 잘되기를 바라면 안됨.. 그냥 개인 능력부족으로 원하는 곳을 못가는거죠

    • @우왕-p6m
      @우왕-p6m ปีที่แล้ว +1

      ​@@jarangsruun
      개인 능력부족으로 인한 도태를 최대한 막아주는게 민주주의입니다.
      자본주의의 생리이니 걍 어쩔 수 없으니 그렇게 살아라 해봤자
      한국같은 극단적인 상대평가 사회에선 항상 최하위 계층은 버려지지요
      그렇게 계속 사회적으로 버려지고 솎아내기 당하면
      어느 순간은 그쪽 차례가 될겁니다.
      이건 개인 입장에서도 국가 입장에서도 좋을게 없어요
      항상 상위 10퍼에 있는 인간의 생활상만 보고
      그게 최소기준이 되어버리니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대부분의 인간은
      삶의 만족도도 밑바닥이고
      근본적으로 대부분의 인간이 불행하니
      극단적인 저출산으로 가는겁니다.
      나하나 먹고 살기 바쁜데 연애는 언제하고 애는 언제낳고.. 에휴

    • @우왕-p6m
      @우왕-p6m ปีที่แล้ว +2

      @@jarangsruun 고등학교 수능만 따져보면
      지금과 같은 사회 분위기가 계속 이어진다면
      지금은 3등급 무난히 찍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
      그대로 몇십년뒤 미래가면 5등급이되고 더 미래로 가면 9등급되는거임

    • @우왕-p6m
      @우왕-p6m ปีที่แล้ว +10

      그렇게 사회 분위기가 상위 10퍼만 남기고 다 죽이려고 드는데
      출산율이 0.1이 되지 않는게 오히려 신기해요

  • @j2wjung883
    @j2wjung883 ปีที่แล้ว +103

    시험 한 번으로 끝나는 수능이 그나마 가장 공정한 방법이지..
    수능은 그렇게 까는데 수시는 왜 비판을 안하냐 대체?

    • @nyx580
      @nyx580 ปีที่แล้ว +4

      한번으로 끝남(재수 삼수생 많음)

    • @nyx580
      @nyx580 ปีที่แล้ว +2

      @@peace4all467 그말은 아니고 그냥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것 뿐임

    • @Yuiode
      @Yuiode ปีที่แล้ว

      높으신분 자녀 대학가야 하니까

    • @ssh-h6v
      @ssh-h6v ปีที่แล้ว +1

      ​@@nyx580 평생 따라다니는 내신보다 낫죠.
      1년마다 리셋되는 공정한 시험인데

    • @nyx580
      @nyx580 ปีที่แล้ว +1

      @@ssh-h6v 수능은 뭐 보고나면 기록삭제시킴?
      그리고 내신은 뭐 남이 봐준시험인가...?ㅋㅋ

  • @이이이-x2r9v
    @이이이-x2r9v ปีที่แล้ว +652

    가장 큰 이유는 수능이 메디컬 고시가 되었기 때문임 의치한약수 가는 시험을 따로 빼서 선발하면 수능 고인물화 90퍼 이상 해결될 듯

    • @오준석-t6j
      @오준석-t6j ปีที่แล้ว +1

      편입사라졌는데

    • @alexfly327
      @alexfly327 ปีที่แล้ว +85

      그게 밋딧핏 시험이었는데 폐지했구만 뭘 ㅋㅋㅋㅋㅋㅋ

    • @sususjus5969
      @sususjus5969 ปีที่แล้ว +12

      @@alexfly327 밋딧핏은 편입이니…
      밋딧핏이 아니라 그냥 수능 2 를 만들어야함

    • @alexfly327
      @alexfly327 ปีที่แล้ว +66

      @@sususjus5969 근데 그렇게 메디컬 전용 수능2를 만들면 고인물화가 해결되나요? 수능1만 널널하지 결국 수능2에서 더 고일거같은데. 아싸리 메디컬대학에서 나이제한이나 수능횟수제한 걸어놓는거 아니면 뭘하든 고일듯. 밋딧핏도 미치도록 고였었는데

    • @koki102484
      @koki102484 ปีที่แล้ว +5

      @@alexfly327 애초에 수능판 극상위권들은 본인들끼리 싸움이라 시험을 따로 응시하면 고인물들 빠져나가긴 함

  • @kwj1123
    @kwj1123 ปีที่แล้ว +15

    수능을 통해서 대학에 가면 그 다음은 취업을 해야하는데 그럼 취업한 이후에는 내 집마련을 해야하고 그럼 다음에는 ,그럼 다음에는 ,그럼 다음에는,그럼 다음에는, 그럼 다음에는 ..이걸 반복하다 결국 인생 종치는 거라는 건데 ..그래서 이게 과연 내가 꼭 가야만 하는 인생길인가?를 띠져볼 시간도 없이.... 또 다음에는 다음에는..그래서 이렇게 계단만 반복해서 올라가다 결국 자신의 마음속에 남는 것은 과연 뭘가? 해서 이렇게 사회가 만들어 주는 것보다 자신의 계단을 만들어 가는 게 더 보람찰 건데.아니면 그 굴레에서 게속 돌건데...

  • @상상도못한정체-k4k
    @상상도못한정체-k4k ปีที่แล้ว +15

    21:30 23수능에 가형이 어딨냐

    • @나필-x3o
      @나필-x3o ปีที่แล้ว +4

      ㄹㅇ 이거 어케한거임 23학년도에 가형이 어디있어

    • @GEN_Fighting
      @GEN_Fighting ปีที่แล้ว +2

      이것이 우리나라 공영방송의 기래기의 작품입니다

  • @3021심규훈
    @3021심규훈 ปีที่แล้ว +6

    4:24 인천포스코고등학교 6기 일동은 오주혁 군의 수능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 @멤멤-i9r
    @멤멤-i9r ปีที่แล้ว +17

    갑분 IB
    여기가 유럽이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서술형하면 줄은 어떻게 세우냐 정시는 줄세우는게 목푠데

    • @성이름-v3k1p
      @성이름-v3k1p ปีที่แล้ว +7

      이런거 하면 돈 많고 힘있는 정치인 자녀들이 좋은 대학 가겠네

  • @ain2943
    @ain2943 ปีที่แล้ว +13

    학습량 줄인다고 배우는 내용을 너무 줄였음.
    학습 내용은 적은데 줄은 세워야함. 결국 괴상한 문제로 줄을 세울 수 밖에.
    이과에서는 화학과 생명과학이 그러함. 화학을 잘 하고, 생명과학을 잘 한다고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닌것들이 킬러문제로 나옴. 그냥 아이큐 테스트, 경우의 수 문제들.
    어차피 경쟁시험이라 학생들 학습시간은 줄지 않는데 시험만 이상해짐.

  • @ddd3618
    @ddd3618 ปีที่แล้ว +11

    그나마 공평할수 있는게 수능이지.

  • @love-dx1se
    @love-dx1se ปีที่แล้ว +90

    진짜 공부하고 연구할 사람만 대학하고....나머지는 진로를 위해 먹고살 공부만 할수있었음 좋겠다

  • @조재민-i3x
    @조재민-i3x ปีที่แล้ว +3

    21:31 예시를 만들거면 똑바로 만드세요. 수학 가, 나형은 22학년도부터 사라졌는데 23학년도 수학 문제에다가 가형 박아두고 예시로 보여주는건 뭡니까?

  • @김지훈-x3h7n
    @김지훈-x3h7n ปีที่แล้ว +12

    30살이 수능본다는줄알았네 ㅋㅋ 수능이 30년이나 됐구나

  • @enthusiasticegoist4521
    @enthusiasticegoist4521 ปีที่แล้ว +14

    아니 시민단체 전교조 말만 들어주다가
    교과내용이랑 과목 다 쳐내고 완전 지엽적인 범위로만 시험을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함
    범위가 줄면 변별을 하기위해 문제 난이도는 올라갈수 밖에 없음
    사걱세는 자기들이 킬러문항 낼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놓고
    왜 킬러 내냐고 하는 자가당착적인 행동만을 보여줌
    시민단체 말 들어주다가 악화만 되는 사례의 정확한 예시임

  • @whitehair_grows
    @whitehair_grows ปีที่แล้ว +11

    지금 학생부종합전형의 폐단을 보면.. 차라리 공정한 수능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과목 상대평가 수능 시절은 공정하고 난이도도 적당하고 좋았어요.

    • @meiyoon9311
      @meiyoon9311 ปีที่แล้ว

      도대체 학종의 폐단이 어느정도길래 애들 학부모 고생시키는 현재 수능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건가요?
      기사에 나오는 사례를 비롯한 학종 비리가 전체 학종의 몇%인가요?
      돈 많아서 과외 풀로 돌리더라도 본인이 공부해서 갔으면 공정하고
      학교생활만 충실하게 해서 대학 못가는건 공정한가요?
      챗gtp시대에 공정만 따지면서 5지선다가 최고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게 안타깝네요...

    • @meiyoon9311
      @meiyoon9311 ปีที่แล้ว

      ​@dawn5949
      대학교에서 이미 수능으로 입학한 학생들보다 학종/성적 전형으로 온 학생들이 대학 내 학점도 높고, 중도 이탈률도 낮다고 이야기합니다.
      전국의 모든 학종입학자들이 주장하시는것처럼 부모가 전부 돈 퍼부어서 입학 하나요?
      소위 몇몇 대학, 몇몇 과들의 문제 아닌가요?
      모르면 입을 닫으라구요...? 자유로운 의견 표현도 못합니까?
      모르면 알려주면 되죠.
      글 쓰신 의견 분의 의견만 맞는 말인가요?
      차라리 학종이 얼마나 문제인건지 객관적인 자료나 대면서 입 닫으라고 하세요.
      쓴 글에서 본인의 수준이 드러나네요

    • @성빈박-g2f
      @성빈박-g2f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meiyoon9311 고생을 학종은 안 할것같아요? 학기말에 애들 생기부 쓴다고 눈물 흘립니다. 이제는 공부도 잘 하고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세부능력특기사하도 잘 쓰고 독서도 많이 하고 할 게 점점 늘어나니까 애들 죽어나가요. chat gpt랑 5지선다가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고요.

  • @hoonee1945
    @hoonee1945 ปีที่แล้ว +29

    이과 침공이 아니라 애초에 예전에 문과가 대학 가기 유리했던걸 이제 정상으로 돌아온거짘ㅋㅋㅋ 이과 문과 공부량을 비교해봐라

  • @jiyonglim3586
    @jiyonglim3586 ปีที่แล้ว +6

    연습 마니한 사람이 유리하다는게 무슨 얘기지? 아 진짜 맥락없네..ㅋㅋㅋ 저기 출연자들 제작자들, 국어 공부하고 수능국어 시험 좀 보고와야 될듯

  • @ymlight0228
    @ymlight0228 ปีที่แล้ว +7

    내가 작년 재수하면서 느낀 바로는 정시는 수시보다 매우매우 공정하고 좋은 제도라는 거임. 실제 자사고에서 메디컬 준비하는 놈들한테 물어보면 수시가 ㅄ이라는 다들 알고있음. 이 영상 만든 의도는 고교학점제 같은 기득권을 위한 전형밀려고 그러는거겠지 ㅋㅋ

  • @bequiet8707
    @bequiet8707 ปีที่แล้ว +9

    고생한다 청춘들.. 기계공학과에 물리관련 수학관련 지식이 필요하듯 대학 전공별 맞춤형 수능 및 면접 시스템이 필요해보입니다.

    • @jinsukjang9150
      @jinsukjang9150 ปีที่แล้ว +1

      ㅇㅈ 과탐을 화생 골랐는데 기계과 가는건 아닌듯

    • @skk4517
      @skk4517 ปีที่แล้ว +2

      대학은 가서 배우면 됩니다. 어느정도 기초 수학능력만 있으면요.
      전공별 맞춤? 그럴 필요 없어요. 오히려 선택의 다양성이 제한됩니다.
      대학 1학년때 미적분학/물리/화학 전부 다 새로 배웁니다.
      가서 전공에 필요한 과목들은 커리큘럼에 다 포함되어 있다는 이야깁니다.
      고등학교때 생물학/지구과학을 선택해도 공대가서 무리 없습니다. 오히려 고등학교때 전공과 거리가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게 교양지식의 확장에서 나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물리학과 졸업했는데, 살면서 물리는 대학와서 처음했습니다. 딱히 물리 선택안해서 대학교육 따라잡기 힘들단 생각 해본적없습니다. 1학년때 다 배우니까요.

    • @bequiet8707
      @bequiet8707 ปีที่แล้ว

      @@skk4517 옳은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대한민국이 바꼈으면 하네요.

  • @GEN_Fighting
    @GEN_Fighting ปีที่แล้ว +6

    제발 확통이 데려와서 무슨 같은 점수인데 미적 1등급 확통은 2등급 회의감든다 드립임 이게 꼬우면 본인이 미적 선택했어야지 미적 선택자들이랑 확통 선택자들 기출 공부량만 따져도 어마어마하게 차이나고 심지어 난이도랑 개념자체가 미적이 훨씬 많은데, 그게 싫어서 확통 선택한 새끼가 찡찡 그리고 이걸 또 언론사들이 존나게 빨아주니까 지들 집단이 무슨 피해 입은거 마냥 여론전 펼치기 이제 지겹다. 그리고 문과라서 왜 시험문제가 쉬워야 함 (실제로 쉬움 확통문제가 미적 기하보다) 솔직히 문과가 전과목으로 봤을 때 공부량 분배가 더 쉽지 않나? 사회탐구랑 과학탐구 공부량 난이도 생각하면 본인들 수학에 투자할 시간 많을거고, 거기에 수학 30문항 중 22문항이 수험생이랑면 다 같이 보는 문항, 공통 문항만 다 맞고 학교 수업만 충실하게 듣고 교과서만 제대로 풀어도 선택 3점까진 푸니까 다 봐줘서 선택 4점문항 3개 다 틀렸다 해보자 그래도 어떤 과목 선택해도 1등급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유불리 드립치고 싶으면 확통 100점 맞고 해라 그건 ㅇㅈ하니까. 그리고 확통 모집단 평균을 쳐 보세요. 미적이랑 20~30점 차이인데 최소한 학교 공부만해도 2,3점 다 맞추겠다. 기본도 못하면서 무슨 유불리야 기본은 쳐하고 호소해야지

    • @shin3866
      @shin3866 ปีที่แล้ว

      뼈때리네...

    • @GEN_Fighting
      @GEN_Fighting ปีที่แล้ว

      @@shin3866 나도 그만 때리고 싶다구 근데 언플로 킹받게 하잖아 자꾸

  • @김병-i4x
    @김병-i4x ปีที่แล้ว +9

    가장 큰 문제는 최상위권 수능 격차보다
    최상위권 비메디컬과 메디컬의 격차가 커서 생긴 문제 아닌가ㅋㅋ
    수능 3~5대 애들은 메디컬 생각도 안함 아 그냥 다른일로 먹고 살아야지 하는데
    수능 1~2대 했던 애들이 메디컬 못가면 아 여기서 좆나게 노력해봐야 대겹가서 40명퇴 창업 테크 구나
    그 노력으로 수능에 좀더 노력하면 평생직업 의사 되는데ㅋㅋㅋ 어케 포기함
    근데 이걸 수능으로 자꾸 해결하려 하니깐
    점점 고학력자들 매몰만 존나 높아져 사회가 병들고 있는중

  • @aamd1234
    @aamd1234 ปีที่แล้ว +9

    그냥 수시 폐지한 다음에 수능 시험범위를 3배정도 늘리고 문항수도 국어100문제 수학100문제 영어 100문제 탐구 50문제씩으로 늘리면 해결될 문제임.
    무식한 전교조 양반들이 범위만 줄여버리니까 수능이 예전에 비해서 문제 난이도도 존나 높아지고 아이큐테스트, 찍기시험으로 전락해 버렸는데
    오히려 예전처럼 범위 늘리면 문제는 쉬워져서 지금처럼 찍기나 재능빨이 아니라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게 될거임.
    그리고 추가로 가나다군 이 좃같은거좀 없애고 정시원서도 6장으로 늘려야됨

    • @user-d2m9s4e0qx
      @user-d2m9s4e0qx ปีที่แล้ว +1

      ㅆㅇㅈ
      정시 원서 3장만 주니까 원서질 실패로 3떨하거나 터무니 없이 낮은 대학으로 끌려가서(ex다군대학들) n수생 양산하는 것도 있음

  • @skywater9662
    @skywater9662 ปีที่แล้ว +72

    94년도 수능 친 사람입니다.
    그때도 내신과 수능은 완전 공부의 결이 달랐음. ㅠㅠ

    • @WHC12
      @WHC12 ปีที่แล้ว +16

      그때 초창기에는 그래도 참신한 정말 사고, 추론을 요했다면 지금의 수능은 그것과 더불어 엄청난 훈련양, 시간 등이 투자되어야 잘 칠수 있는걸로 변질되었죠

    • @inging5270
      @inging5270 ปีที่แล้ว

      그때도 수시전형이 있었나요?

    • @skywater9662
      @skywater9662 ปีที่แล้ว +11

      @@inging5270 수시는 아니고 특차전형이라고 있었어요. 당시 수능만으로는 모자라다고 일부 대학은 본고사를 별도로 치렀고
      본고사 없이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는 특차전형만 있었음.(서울대 연고대 등 일부 대학만 본고사가 있었음)

    • @yeezy-k6o
      @yeezy-k6o ปีที่แล้ว

      대니 졸라 틀딱이었네 ㅋㅋ 구로동 조선족 아파트는 매도했구??

    • @user-ssh7yr6tuteyii
      @user-ssh7yr6tuteyii ปีที่แล้ว

      @@WHC12 그럼 그 당시에 대충 공부해서 사고, 추론문제 잘풀었겠네? 미친..

  • @oncemidzynswer
    @oncemidzynswer ปีที่แล้ว +48

    예전에는 배우는 양도 지금보다 훨씬 많고 수능 범위 자체도 지금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았기 때문에 문제를 어렵게 내지 않아도 공부한 학생과 공부하지 않은 학생이 알아서 구별됐습니다. 근데 학생들의 부담을 줄인다는 명목하에 교육과정 개편 때마다 의도적인 분량 쪼개기와 내용 삭제를 거듭하다 보니 적당한 수준의 문제를 가지고는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을 구분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을 변별하려면 문제를 괴랄하고 어렵게 낼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고 해서 학생들의 부담이 줄었거나 전반적인 교과 성적이 향상된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교육과정을 줄이면 줄일수록 기초 학력 미달 학생들의 비율은 늘어나고 있고, 학생들의 사교육비도 오히려 예전보다 늘어났습니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수능 문제가 너무 이상해지고 있는 것만이 진짜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user-o8jf68ut6g3g
      @user-o8jf68ut6g3g ปีที่แล้ว +2

      아닙니다

    • @dskim2459
      @dskim2459 ปีที่แล้ว +2

      굳이 변별을 그렇게 까지 안 하는 것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 배우는 거 쓸데없이 많을 필요없음. 모르면 GPT한테 물어보면 됨. 24시간 온라인으로 정보를 제공하는데 굳이 뭐하러 다 외움? 하지만 학교 정원, 학과 정원때문에 영원히 고통받는거지..

    • @dskim2459
      @dskim2459 ปีที่แล้ว +2

      그리고 요즘 주목받는 인도는 딱 세과목임. 물리, 수학, 화학

    • @40대틀딱한남도살자-t2s
      @40대틀딱한남도살자-t2s ปีที่แล้ว +1

      ​@@dskim2459 자원은 한정되어 있어서 변별은 하는게 맞고
      만약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 난이도 낮추는 방식으로 변별 없애버리면 대학에선 어느 시험이든 1등급 맞는 놈이랑 절평빨로 1등급 겨우 찍은놈이랑 변별하려고 본고사 시행해서 의미 없는 방안임

  • @who6845
    @who6845 ปีที่แล้ว +8

    학종이 불평등하죠 수능은 공정하기라도하지
    자사고나 사립고 기득권층에게 유리한전형이죠

  • @dylanl.3366
    @dylanl.3366 ปีที่แล้ว +11

    재수해서 23수능 본 사람인데 그냥 범위를 늘려...탐구 과목 줄이니 1차로 난이도 올라가고, 영어 절대평가로 돌리니 2차로 난이도 올라가고, 뭐하는거임 진짜...

  • @pajim7576
    @pajim7576 ปีที่แล้ว +8

    수능 안보고 미국유학 갔다와서 개피봄... 도망친곳에 천국은 없다는말 맞는듯..

  • @user-o8jf68ut6g3g
    @user-o8jf68ut6g3g ปีที่แล้ว +4

    나때도 정시에 논술있고 면접있었는데
    이거야말로 학원 안다니면 대비가 안됐었습니다
    기출도 비공개였고 평가도 주관적이라 공정하지도 못했고

  • @lineanne215
    @lineanne215 ปีที่แล้ว +2

    16:46 고백 손사탐샘 ㅠㅠ

  • @cinnamonginger930
    @cinnamonginger930 ปีที่แล้ว +13

    그 어떤 우주 최강 교육 입시 제도를 갖다놔도 대한민국에서는 왜곡될 수 밖에 없음

  • @콜라-l9b
    @콜라-l9b ปีที่แล้ว +5

    사회가 학벌로 줄 세우기를 안하면 되는데,,, 그런 생각을 없애 버리는게 사실상 불가능하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아무도 못갖는 것이니까 그걸 가졌을 때 더욱 돋보일 수밖에.. 수능이 사라지고 다른게 생겨도 결국 장기화되면 이런 문제는 또 반복될 수밖에

  • @엔씨-g9c
    @엔씨-g9c ปีที่แล้ว +4

    기출문제 유형문제 양치기 끝 요즘 수능

  • @user-aka27rt1v0t
    @user-aka27rt1v0t ปีที่แล้ว +4

    23:40 팩트: 문과가 이과보다 공부를 덜한다. 그리고 확통이랑 미적분 기하랑 같은 등급에서 한 문제 차이인데(확통이 하나 더 맞췄을때 표점이 같아진단 얘기) 사탐 과탐 양을 생각하면 확통+사탐 응시자들에겐 남는 장사다
    애초에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확통은 수학이 아니다

  • @user-db8oi2wc2
    @user-db8oi2wc2 ปีที่แล้ว +5

    아고 답답하다 우리나라 교육관련자들 아니 이제 인구감소로 대학이 폐쇄위기고 아이들도 소수인데 대학을 이젠 다 들어가게해줘야한다 자기가 들어가고 싶은 학과학문을 배우게하자 그리고 졸업논문을 어렵게 해서 졸업이 입학시험처럼 어렵게 해야한다 미국처럼.
    기본적인 내신성적만 이수하고 평균라인에 올라있으면 내가 배우고싶은 학문을 쉽게 대학에가서 배우게하자 이수를 하려면 스스로 공부할수밖에 없게하고 졸업논문을 어렵게하여 졸업하려면 논문과 이수점수를 받기위해 철저히 공부하게하면 수능의 문제점해결에 좋을거다

  • @종결코돈
    @종결코돈 ปีที่แล้ว +2

    21:38
    해가 지날수록 문제들이 괴랄해지고 추론적인 깊은 사고력이 없으면 풀 수 없는 문제들이 쏟아지는데
    무슨 근거로 초창기 수능에 비해 지금 수능은 추론적 사고를 못물어본다고 하시는지요...? 요즘 수능문제를 풀어보지 않으신것 같네요. 수학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요새 문제들이 훨씬 사고력을 요하고 까다롭습니다. 예전 기출이요...? 조금만 잘하는 아이들은 과자먹으면서도 풉니다.
    그리고 11학년도부터 ebs반영율이 대폭 상승하면서 사고력 중심 문제가 줄어들었다구요...?
    수학의 경우 EBS 연계 체감은 수학을 가르치는 저도 전혀 느낄 수가 없습니다. 유의미한 연계가 없다는 뜻입니다.

    • @sdij_N
      @sdij_N ปีที่แล้ว +2

      수능을 까는게 목적이라 그런듯 애초에 수능 본지 오래된 사람들끼리 조사했으니 문제도 안 풀어봤을테고

    • @GEN_Fighting
      @GEN_Fighting ปีที่แล้ว +1

      @@sdij_N ㄴㄴ 문제조차 풀 능지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23수능에 가형부터 문과침공이라는 가스라이팅까지 딱 보면 기래기 능지 수준 나오잖음

  • @짱가빈
    @짱가빈 ปีที่แล้ว +73

    내신으로 가는거 더 엉망입니다
    이것도 다뤄주세요

    • @testbeta5183
      @testbeta5183 ปีที่แล้ว +5

      막판에 IB 같은 헛소리하는거만 봐도 시사기획 이번 회차 자체가 교육부 쪽에서 로비넣어서 만들어진건데 절대 방영 안해주죠ㅋㅋㅋ지금 이주호 장관은 수시 100% 못해서 안달나신분인데.

  • @구렁이아들
    @구렁이아들 ปีที่แล้ว +3

    21:28 23학년도 수능에 수학 가형?

  • @Ace1004hh
    @Ace1004hh ปีที่แล้ว +9

    그렇다면 수시는 옳기만한 제도일까요??

  • @user-aka27rt1v0t
    @user-aka27rt1v0t ปีที่แล้ว +2

    30:20 그리고 대학생도 적성과 흥미에 따라 시간표짜기 쉽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잉-x1q
    @잉-x1q ปีที่แล้ว +6

    뭐 애초에 능력주의를 버리던가, 아니면 공정히 하던가
    학생부가 공정성을 어캐 담보하냐 ㅋㅋㅋㅋ 덜 힘들게 하는게 아니고 더 비열하게 만드는 일이지

  • @hakuna_matataz
    @hakuna_matataz ปีที่แล้ว +11

    수능은 공부가 절대 아니에요 치열한 시스템 속 한자리를 꿰차기 위한 시험이란걸 알고 수능을 준비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양치기해서 몸에 익혀버리는게 맞아요 수능도 트렌드가 달라져서 수시로 갈건지 정시로 갈건지 정해서 그것만 파야돼요 수능은 공부가 아니에요 남과 경쟁하는 도구일 뿐이지.

  • @류탱-r2c
    @류탱-r2c ปีที่แล้ว +5

    2017학년도 수능 수험자입니다. 물론 제가 공부를 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전년도 수능 기준으로 공부했는데 국어 열자마자 난이도 ㅈㄴ 높아서 내 뒤 자리 얘 국어 풀고 ㅈㄴ 쳐울고 있다가 영어 듣기때 쫓겨날뻔하고ㅋㅋㅋㅋㅋ 난 수능이 너무 어려워서 조졌음에도 등급이 좀 괜찮게 나와서 내 수시 성적을 수능 등급 기적적으로 맞춰서 인서울 4년제 컴공 현역으로 들어감 ㅋㅋㅋㅋ

  • @kk34fcn
    @kk34fcn ปีที่แล้ว +2

    22:30 이 종로학원 원장 장사 하네;;; 재수해도 안오르거나 성적 더 떨어지는 경우가 대략 70%입니다. 재수하면 90%이상 학생들은 성적이 오른다고요? ㅋㅋㅋㅋ 재수학원 원장하면서 그런 발언 한다는 거 자체가 입시에 대해 잘 모르시는게 아는지 의심이 듭니다.

  • @책선생과서당개
    @책선생과서당개 ปีที่แล้ว +4

    이 방송은
    이미 수능이 문제라고 결론 내농고 증거를 모으는 방식입니다.
    "내신이 문제다"라고 결론 내놓고 방송을 만들어 보세요. 수능은 여전히 절대 암기해서 풀수없어요. 그리고 재수생이 수능이 유리한게 암기할 시간이 충분해서가 아니라 현역때 수능공부할 시간이 없었던 아이들이 재수를 하면서 성적이 오른겁니다. 더구나 의대 입시열풍으로 최상위권 재수생이 늘어서 그런겁니다.
    현 내신과 수능시험을 수학으로 예를 들면
    내신은 20~23문제를 50분
    수능은 30문제를 100분 줍니다.
    어떤시험이 더 기계적으로 풀어야할까요?
    어떤 시험이 더 암기에 의존하는 시험인가요?
    내신도 절대평가
    수능 절대평가나 폐지
    그럼 그 다음은 대학별고사 부활 아닐까요?
    수능은 ebs연계 폐지하는게 답입니다.
    내신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똑같이 취재해서 방송해주세요.

  • @김루트-y7e
    @김루트-y7e ปีที่แล้ว +33

    졸업하고 제 스스로가 방황할 것을 확신하고 1년만에 승부보는 고시류인 수능에 도전했던 사람입니다. 현역, 재수는 2015 2016 수능, 작년 2023 수능 이렇게 3수를 했는데, 느낀점은 "아.. 현역 때 정신차리고 지금처럼 공부할걸.." 이었습니다. 15,16는 쉬운수능이고 출체경향도 각 과목 1~2문제 말고는 무난히 다 맞출 수 있었으나 23수능은 특히 과탐이 의미없는 논리퍼즐이고 결코 정규수업으로는 1등급 못받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논리퍼즐 적응하려고 개념은 기본이고 문제풀이 엄청 많이 했는데 현역, 재수 시절 총 공부량보다 2배 이상 한 것 같습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전과목에서 어쩔 수 없이 꼬아놓은 문제들이 다수 있고 이 문제로 등급이 갈립니다. 제가 파악한바론 학생 수는 줄어드는데 메디컬 가려는 인원이 자꾸 유입되서 이 공부잘하는 인원들을 줄세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기괴하게 문제를 내는게 출제경향입니다. 국어, 수학, 영어는 그나마 할만한데 과탐은 진짜 그냥 물화생지 통합해서 난이도 15, 16 시절로 돌려놔야 됩니다.

    • @김루트-y7e
      @김루트-y7e ปีที่แล้ว +7

      @이름 성 1년 정도 긴 기간동안 운영하면서 해볼 수 있는 시험 중에서 수능을 본건데 불만있으세요? 길게 적어놓은게 싫으면 아닥하고 넘길것이지 굳이 댓글까지 달고 할일 드럽게 없나 보네요.

    • @김루트-y7e
      @김루트-y7e ปีที่แล้ว +3

      @이름 성 ㄲㅈ세요

    • @clowdan
      @clowdan ปีที่แล้ว +2

      지금 이미 여러 기출들이 다 출제되고 연구된 마당에 다시 또 난이도 15, 16시절로 돌아간다? 한문제만 틀려도 2~3등급갈듯 ㅋㅋㅋ

  • @ekenis6339
    @ekenis6339 ปีที่แล้ว +3

    나레이션 목소리 참 좋다~

  • @dtjsal
    @dtjsal ปีที่แล้ว +12

    이주호 교육부장관 정책 광고 다큐

  • @andy1727able
    @andy1727able ปีที่แล้ว +6

    애들 잘 태어나지도 않는 세상에서 애들가지고 잘하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애들좀 놔줘라 제발 대한민국 이미 썩고 병들었다

  • @TV-jr1jq
    @TV-jr1jq ปีที่แล้ว +38

    나는 왜 수능이 문제라고 입을 모아 비판하는지 이 영상을 끝까지 보았는데도 이해가 안 된다.
    영상에서는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본 학생에게 유리한 시험이 수능이라고 비판하는데…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봤다는 말 자체가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얘기다. 특히 수능을 보기 전까지 기출문제도 다 보지 못한 사람은 남들에 비해 공부에 들인 절대적인 시간이 적었다는 얘긴데, 노력도 안 하고 좋은 결과를 바라는 것 자체가 도둑놈 심보 아닌가? 열심히 노력한 사람에게 적절한 보상이 가는 제도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 @김서연-x9n
      @김서연-x9n ปีที่แล้ว +15

      똑같은 기준으로 따지면 내신만큼 쓰레기가 없죠. 내신 잘받기 위해서 교과서와 프린트, 부교재 최소 10번이상 풀어보고 시험칩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몇명밖에 주어지지 않는 1등급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럼 내신도 비판해야죠. 기득권이 자기 자식에게 기득권을 쉽게 물려주기 위해 그 무엇보다 공정한 수능을 폐지하려고 발악하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 @illilli525
      @illilli525 ปีที่แล้ว +4

      저는 그 노력의 방향성이 단순한 암기와 노가다가 아닌 사고력과 문해력, 이해력을 길러야하는 노력으로 가야한다고 들렸네요 초창기 수능이 그러했듯

    • @김서연-x9n
      @김서연-x9n ปีที่แล้ว +7

      @@illilli525 단순 암기와 노가다는 내신입니다. 사고력, 문해력, 이해력을 제대로 평가하는것이 수능이고요. 사실 작년 수능 기준으로 국어, 수학, 영어는 이 기준에 상당히 부합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전에는 이 과목들도 문제가 많았지만 정상화되는 추세죠. 수능 과탐이 기괴함의 끝판왕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무쪼록 학교 교사가 내신을 출제해서도 안되고, 단순 암기성 성격이 짙은 내신 평가제도를 없애야 합니다. 문제 출제는 엄중한 공정성을 토대로 평가원이 교육과정에 맞게 출제해야하고 그 채점을 학교 교사에게 맡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교 교사도 사람이기에 자기학교 학생의 답안지를 채점할 수 없게 막아야하고요. 뭐 말하고싶은건 인공지능 ai 4차 산업혁명에서 내신과 같은 구시대적 평가방식은 없어져야한다는 것입니다.

    • @illilli525
      @illilli525 ปีที่แล้ว +1

      @@김서연-x9n 저는 수능을 다룬 이영상을 보고 답글단거구요.. 이다큐에서 말하는바가 그런거같다고 생각한겁니다 내신까지는 잘모르겠네요

    • @jkkim5877
      @jkkim5877 ปีที่แล้ว +4

      공무원시험도 인적성, 자격증, 토익시험도 기출문제 반복해서 고득점 받고 합격하는거 똑같은데 왜 유독 수능만 물고 늘어지는지? 공무원시험 문제도 최근 단순암기 문제 지양한다고 수능식으로 바꾸는 트렌드인데

  • @alter_eeego
    @alter_eeego ปีที่แล้ว +17

    수능에 대한 최신 다큐는 없나 하고 찾아본건데 반갑네요 과거변천사부터 현재실정까지 잘 풀어주신것같아요

    • @jinchriss
      @jinchriss ปีที่แล้ว

      컨텐츠 너무 좋게 잘만드신듯
      잘보고갑니다 새로운것도많이배우고요

  • @ddd-y3f7t
    @ddd-y3f7t ปีที่แล้ว +7

    문이과통합이라고해놓고..문이과를 선생들이 나누고있고..공부의 양이 다른데.. 그럼확률과 미적분을 같은선상에 두는게..과연 공정한거냐? 그럼 내신도..전국 똑같이 내라. 왜 학교마다 다르냐

  • @2naennae641
    @2naennae641 ปีที่แล้ว +54

    진심 수년을 고생해서 수능쳤는데 또 취업걱정을...진짜 청년들 힘냅시다

  • @bonafide-r7j
    @bonafide-r7j ปีที่แล้ว +5

    고교학점제같은걸 해서 무슨 경쟁력이 생기겠나. 전교조가 만든 엿같은 교육제도는 어서 끝내야한다. 한국이 빠른 발전을 할수있었던건 공정한 평가를 기본으로 하는 희망의 사다리를 가진 교육제도 덕이였다. 다시 노력하고 자신의 힘으로 대학갈수 있게 해야한다.

  • @usercderuv
    @usercderuv ปีที่แล้ว +17

    23:12 초월함수도 안배워놓고 뭘 웅앵웅 거리냐 확통 선택자들은 1등급 없냐? ㅋㅋㅋㅋ 누군 좋아서 미적한줄 아나 니가 선택한 확통이고 사탐이다 높은 확률로 화작일듯 ? ㅋㅋㅋㅋㅋㅋ

    • @도롱도롱-r9s
      @도롱도롱-r9s ปีที่แล้ว +1

      확통선택해도 잘만 만점받고 1등급받는데 저건 무슨 근본없는 인터뷰지? 원점수가같아도 표점이 다른데 미적보다 쉬운 확통이니 한두문제 더 맞을생각을해야지. 저걸 말이라고하나 마인드부터가 글렀네

    • @sandrock0429
      @sandrock0429 ปีที่แล้ว

      님 초월함수는 수1때부터 배움

    • @도롱도롱-r9s
      @도롱도롱-r9s ปีที่แล้ว

      @@sandrock0429 초월함수의 미분적분은 미적분에서 다룸

    • @sandrock0429
      @sandrock0429 ปีที่แล้ว

      @@도롱도롱-r9s 저 사람은 미분얘기는 안했잖음

    • @포도송이-n6y
      @포도송이-n6y ปีที่แล้ว

      ​@@sandrock0429 아 그러네 ㅋㅋ 미적 안 배우면 초월함수인줄은 모르겠지만 배우는거구나

  • @jaykim7970
    @jaykim7970 ปีที่แล้ว +4

    그래도 학종, 내신보다는 공정한 것이 함정...

  • @danielcho9305
    @danielcho9305 ปีที่แล้ว +3

    현상은 수능이라고 보이지만, 실은 아니잖아요!!
    사회에 진출했을 때, 소수의 고소득 직업을 위한 입구에 들어가기 위한 대학, 학과의 입학에 유리한지 아닌지에 대한 이야기 잖아요!!!
    더 나가서 사회의 각 직업영역이 나누어 가는 사회의 이익을 어떻게 나눌가에 대한 문제가 풀리지 안으면 어떤 제도가 나와도 해결 안됩니다!!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 논의 조차 안하죠!!
    기득권은 좋은데 문제로 내놓을 필요 없죠!!!
    그 시작이 수능이기 때문이죠!!!
    의대가고 싶고, 법학전문대학원 가도 싶은데 자리는 적죠 그러니 첨예한 경쟁이 되는 거죠

  • @blueskyy1
    @blueskyy1 ปีที่แล้ว +3

    문과가 불리하다니..ㅋㅋ쉬우면 쉬운만큼 잃ㄴ느것도 있어야지

  • @chotoa84
    @chotoa84 ปีที่แล้ว +11

    대학수학능력시험처럼 객관적이고, 공평하다 느끼는 평가 방식이 없다. 어떤 방식으로 바뀐다하더라고 사교육은 그것에 맞춰 발달할 것이다. 차리리 별변력이 없더라도 풀수 있는 정상적인 시험 문제를 내고, 대학교 자체에서 학생들은 분별하는 시험을 따로 보는 것이 맞겠다.

    • @40대틀딱한남도살자-t2s
      @40대틀딱한남도살자-t2s ปีที่แล้ว +1

      지가 말한 문제점이랑 대안책 구분도 못하고 있어보이는 말만 하면 있어보이는줄 아는 못배운 틀딱새-ㄲ ㅣ는 흙이랑 단일화나 해라

  • @김지상-i6u
    @김지상-i6u ปีที่แล้ว +5

    결국 IB 띄워주기인가... IB 교육과정 채택에 한 학교당 해외의 IB 본부로 1000만원씩 매년 보내야 하는건 알고들 있는지... 입시의 교육적효과를 무능화 시킨 주범은 결국 사회 지도층의 비뚤어진 교육열로 공정성을 훼손시켰기 때문 아닌가요? 왜 다 수능이 책임져야 하는지.. 수능 억울할듯. ㅋㅋ 과연 서술형 시험의 공정성을 사회적으로 인정할 수 있을까? 대입에서 조차 패자부활전을 없애버리고, 질풍노도의 시기를 온전히 보내야만 좋은 학교로 진학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외에는 다 막아버리는 것이 교육적이라고 할 것인지... 수준별 수업 영재 수업 특수 목적 학교 들의 수준 높은 수업들은 다 불공정이라고 틀어막으면서.. IB 하나 들고와서 대안인양 결론 내리는거 좀 어이없네요..

  • @pacificsun
    @pacificsun ปีที่แล้ว +5

    서울대 안가도된다고 서로 양보하던지 또는 서울대 같은 최고 학교가 지방전국 10개만되면 이 모든 문제는 저절로 플린다

  • @mother-is-pink
    @mother-is-pink ปีที่แล้ว +3

    국어를 다 보게 하고 탐구을 이원화하는게 날듯... (예: 문과 이과 상관 없이 문과생들 물화생지 1 필수, 이과생들 생윤, 한지, 사문 필수+나머지 비주류 사탐, 물화생지 2 중 택1 탐구 2과목은 진짜 적다고 생각)

  • @행복지원제도
    @행복지원제도 ปีที่แล้ว +2

    40:50 사대부고가 왜 수성구야..

  • @럭키세븐-q1h
    @럭키세븐-q1h ปีที่แล้ว +4

    기술 중심의 사회를 만들면 좀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중고등학창시절에 내가 뭘 해서 먹고 살 것인가 하는 것을 고민하는 학창시절을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정말 일인일기 하는 시대를 만들어 줍시다.

    • @wayfereralpha7072
      @wayfereralpha7072 ปีที่แล้ว +3

      테크닉이 아닌 과학기술(technology)을 말하는 거면 동의할텐데...

  • @juliank6118
    @juliank6118 ปีที่แล้ว +5

    IB역시 결과적으로 서열화되어 수능과 유사한 도구가 될테고 서술형채점의 한계..경쟁적 입시구도 자체가 문제 아닐지..영상의 방향성이 정책홍보?

  • @sinsangdo87
    @sinsangdo87 ปีที่แล้ว +8

    포만한 백수치킨님도 그랬는데(17살 정시 의대) 요새 수능 수학은 사고력보다는 조건 해석능력이라고

  • @윱윱-c1g
    @윱윱-c1g ปีที่แล้ว +3

    수능도 문제지만 제일 문제는 대학 입니다. 학위장사 이제 그만 두고 대학 통합 해야 합니다. 서울 1, 2, 3 .... 부산 1,2,3... 이렇게
    그리고 대학교육 정부 지원 해주고, 대학 졸업장이 성공을 보장 하는 시대는 이미 오래 전 이야기 입니다. 대학 들어가기는 쉬워도 졸업 허기 졸라 어렵게 만들어야 합니다. 독일에 이런 말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취업 하면 벤츠 타고 다니고 대학 졸옵 하면 폭바 골프 타고 다닌다고... 취업 실전 교육 하고 대학은 진짜 박사 이상 급 이상 되어야 졸업 하도록 해야 합니다.

  • @기통-w1m
    @기통-w1m ปีที่แล้ว +7

    확통 2등급 떴다고 회의감 드는 애는 뭐임.. 그럼 미적분 하던가.. 미미미누 영상 봤더니 알고리즘으로 이게 뜨네

    • @Cukwaming
      @Cukwaming ปีที่แล้ว +1

      그냥 날로먹고싶다는 거지 ㅋㅋㅋ

  • @deo4800
    @deo4800 ปีที่แล้ว +11

    수능이 문제가 아니라 학벌주의 같은게 문제 아님??

  • @J크루
    @J크루 ปีที่แล้ว +3

    -인구 절벽으로 멸망이 확정된 나라에서
    더이상 많은 걸 바라지 말자,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 @이태연-h8b
    @이태연-h8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1:31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옌조-q6z
    @옌조-q6z ปีที่แล้ว +5

    수능이 수시보단 공정합니다. 사시없앴더니 어떻게 되었습니까.사법계가

  • @주너니-q1o
    @주너니-q1o ปีที่แล้ว +5

    ㅋㅋ 지금 수능공부가 얼마나 지능향상에 도움을 주는데(특히 국어 과탐) 수능 공부하지도 않는 늙은이들이 나와서 이렇다 어떻다하는 꼬라지가 걍 웃기네. 뭐!? 한양대 교수? 에이아이 개발자? 어떤 능력을 요구하는지 풀어보고 판단? 꾸준히 학습함으로써 그것 관련 정보가 축적되고 사고력을 이용하는 요령 등이 있는 사람기준에서 정보를 어떤방식으로 받아들이는지 평가를 해야지 갑자기 대학에서 화학공학 가르치다 온사람 데려와서 수능문제 어떤지 평가했다면서 객관적으로 평가한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이미 그 사람들은 수능관련 학습체계가 머리에 없는것부터가
    그야말로 비객관적인 객관적 평가방식임(왜냐면 수험생들이 시험장에서 하나하나 객관적으로 따져서 풀지도 그럴필요도 없음)
    그리고 덧붙이자면 아무것도 모르는 꼰대들이 요즘과목은 인재개발에 도움이 안돼서 걱정이다 이러는데 걍 입좀 다물자 제발 역겹다 그냥 적은 시간내에 상식적인 방법으로 마무리할수없는 시험지를 푸려고 학습된 두뇌가 향상된 사고를 하는것 자체가 그저 한두문제 응용된 사고를 요구한다는 구닥다리 시험보다는 훨씬 두뇌의 개발에 도움이 된다. 한두문제 간단한 원리기반 응용문제 틀딱시절에 있었던걸로 그만좀 우려쳐먹자.
    그리고 지금 틀딱들의 가장 모순적인 점이 뭔지앎? 고등학생들의 지능을 저평가하면서(시험지가 너무 어렵다 어떻다) 이러면서 높은 사고수준을 요구하는 응용기반 문제를 늘리라고함(고등학생들의 지능이 높길바람) 그냥 본인들의 관점이 거시적으로보면 그자체로 모순인데 깨닫질못함.

  • @박태준-z7z
    @박태준-z7z ปีที่แล้ว +7

    수능에 변혁이 필요하다는 사실에는 깊게 공감하지만 이 다큐에서 말하는 바는 전혀 설득력이 없어보임

  • @youtoo_metoo
    @youtoo_metoo ปีที่แล้ว +3

    범위를 줄이니까 악랄하게 낼수 밖에 없잖아?

  • @user-d2m9s4e0qx
    @user-d2m9s4e0qx ปีที่แล้ว +36

    특히 과학탐구 영역 (그중에서도 특히 화생)은 진짜 수학능력 평가로서의 의미가 전무하다고 생각함

    • @fuckchina18
      @fuckchina18 ปีที่แล้ว

      @@shkim1548 그정도입니까? 저는 학창시절 화학 1 생물 1은 거의 만점받앗는데 언어가 4 수리가 3 외국어가 4라서 개차반이엇는데 화학1 문제 푸는게 가장재밌엇는데

    • @Sej06
      @Sej06 ปีที่แล้ว +6

      유전 문제 출제하는 꼬라지 보면 이게 실력을 가르는 문제인지 찍기 문제인지 모르겠음

    • @23D33-j7o
      @23D33-j7o ปีที่แล้ว +2

      @@fuckchina18 옛날에는 생명,화학이 제일 쉬웠으니까요. 지금은 과탐 응시자수 수준이 화학아 가장 높고 물리, 생=지 순인데 생명은 사실상 쉽게 맞출 수 있는 문제는 많이 주는 대신 50점 맞기는 가장 어려운 과목입니다

    • @fuckchina18
      @fuckchina18 ปีที่แล้ว

      @@23D33-j7o 그래봐야 고등학생 수준문제 지금보면우스울듯ㅋㅋ

    • @user-pt8th8lr5v
      @user-pt8th8lr5v ปีที่แล้ว +9

      @@fuckchina18 지금봐도 못할거 같은데 ㅋㅋ

  • @SixChicken
    @SixChicken ปีที่แล้ว +35

    38:09 *대체.. 수능이 무엇이길래.. 나는 6수를 했을까?*

    • @유미짱-n2d
      @유미짱-n2d ปีที่แล้ว +5

      찐..

    • @김태민-l5o6q
      @김태민-l5o6q ปีที่แล้ว +3

      사람을 가두는 우리같은 느낌일까요?

    • @에페-g1c
      @에페-g1c ปีที่แล้ว +7

      이미 겪고 나온 내가 수능이 별거 아니다 혹은 인생을 걸어볼만한 무엇이었다. 라고 한들 지금 도전하고 있는 N수생들이 넘어가 봐야 느끼는 지점일테니
      지금은 모두가 문제점을 인식하는 정도로 마무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6수 선생님 고생진짜 많으셨습니다. 한 해 한 해 버려가는 느낌이 너무 크게 와닿을때의 그 감정은 감히 상상도 못할거같아요

  • @달러트랩
    @달러트랩 ปีที่แล้ว +5

    우리나라 교육도 결국은 기득권에서 이용만하는 도구 정도로 전락한 느낌 ...진정한 상아탑의 느낌이 전혀 없음을 느끼기에 나는 딸래미 자퇴시키고 도서관에서 많은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진정한 의미의 공부를 시키고 있는중입니다. 딸래미도 아주 만족하면서 현재 도서관 생활을 스스로 하면서 유학을 준비중입니다.대한민국 교육이 썩었으면 외국으로 나가서 더 나은 교육을 시키면 됩니다.결국은 국내 교육은 뿌린대로 기득권들이 죽어가는 형국이 될듯요.

  • @kcg6429
    @kcg6429 ปีที่แล้ว +4

    어른들이 너무 못되고 사악해서 우리 아이들을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것 같다. 어른들이 너무 나쁘다.

    • @shalessandro
      @shalessandro ปีที่แล้ว +3

      이 나라 한국은 운동권 출신 인간들의 싹다 현재 MZ세대들을 괴물로 만든셈이죠

  • @leechanghyun
    @leechanghyun ปีที่แล้ว +3

    공부해야하는데 이거 보고 있네....

  • @candymint9914
    @candymint9914 ปีที่แล้ว +100

    타국가나 수시만 보더라도 수능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시험임.
    한국 취업 사회가 문제인거지 수능 문제가 아님.

    • @후빌마을
      @후빌마을 ปีที่แล้ว +2

      동감합니다. 더 나은 취업자리를 위해 노력해야하는 건 맞지만
      그게 대부분 대학을 가서 스펙을 쌓아야 한다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그렇기에 다들 상위권 대학에 목매는 거고 그런 열풍이 교육계로 쭉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취업사회와 교육사회의 연결을 통해 현 대한민국의 교육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ปีที่แล้ว +2

      @@후빌마을 애초에 우리 나라에 대학이 너무 많음. SKYSSH + 카이스트 포스텍 빼고 나머지 대학 모두 폐교시키고 이 비용으로 저출산 고령화 예산에 보태야함

    • @qwerasdf6859
      @qwerasdf6859 ปีที่แล้ว +1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중경외시건동홍이랑 지거국 까지는 봐줘라

    •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ปีที่แล้ว

      @@qwerasdf6859 아 제가 까먹은 대학이 있었군요.
      SKYSSH (종합대학) + KPGDU (과학기술원)
      이렇게만 있어도 됩니다.ㅎㅎ

    • @gsjbvfgh
      @gsjbvfgh ปีที่แล้ว +1

      인생최대 업적이 대학인 놈들이 취직못하고 창업못하는거 ㅋㅋㅋㅈㄴ 짜릿하네

  • @jerrysim77
    @jerrysim77 ปีที่แล้ว +23

    아무리 뭐라 해도 수능이 제일 공정함. 가난한자 부자인자 할거 없이 공부한 만큼 나오고 순서대로 등수를 매길 수 있음. 수시가 고도화 될 수록 오직 부자들만의 리그임. 마치 사법시험이 사라지고 로스쿨이 정착하면서 가난한자들은 더이상 법률가가 되기 힘든 세상이 된것처럼 수능을 포기하면 대입은 가진자들만의 세상이 될 듯.

  • @dtjsal
    @dtjsa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것도 벌써 1년 전꺼네 추억이다

  • @Aristendeemetter
    @Aristendeemetter ปีที่แล้ว +4

    공정하게 뽑는거 어찌보면 불가능에 가까움. 그냥 학벌 주의를 없애면서 그런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게 답인데 대한민국은 불가능할듯ㅋ

  • @망고-e5r
    @망고-e5r ปีที่แล้ว +1

    43:35 저거 설마 전교조 뱃지 아니겠지??

  • @용용-k4y
    @용용-k4y ปีที่แล้ว +101

    수시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수능보다 수시가 훨씬 더 문제가 많다는거는 현 고등학생이나 학부모는 더 느끼고있을겁니다
    그래도 공정성은 수시보다 수능입니다
    수능은 인강으로도 좋은대학도 가능하지만
    수시는 돈으로 내신학원, 세특컨설팅,수행컨설팅,심화탐구컨설팅,몇백만원씩 하는 1년 컨설팅, 면접....
    현실은 수능이 없어지고 수시만 있다면 더 부익부 빈익빈의 악순환일듯 싶습니다

    • @ttt-l7p-i3g
      @ttt-l7p-i3g ปีที่แล้ว +6

      이전 교육부총리들이 너무 통보성 입시개편 발표가 많았죠 그렇기에 현 교육부총리를 필두로 수시중심 입시안 개편목표를 가지고 고교학점제, IB교육제도의 정착 타당성의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려는 방송에 집중해야하는데 수시 문제점 방송을 따로 만들겠습니까 ^^
      수능폐지에 대한 반감의 국민정서가 크기때문에 이런 선전방송으로 점차 사회 분위기 만들어가는거죠 kbs는 공영방송입니다 정책선전에 반하는 방송은 만들수가 없죠

    • @_desaix9174
      @_desaix9174 ปีที่แล้ว +32

      제일 쓰레기 전형인 재외국인전형 좀 제대로 다루어졌으면

    • @Yuiode
      @Yuiode ปีที่แล้ว +2

      ​@@Whalephozy ㅇㄱㄹㅇ

    • @TransparentUmbrella
      @TransparentUmbrella ปีที่แล้ว +1

      공정성을 따지는게 더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공교육이 등장하기 전 교육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나요?

    • @skk4517
      @skk4517 ปีที่แล้ว +1

      딜레마가 있어요. 수능 위주라면 고등학교를 다닐 이유가 없어요. 솔직히 수능목적이라면 학교교육은 시간낭비입니다. 들을 가치가 없어요.
      차라리 자퇴하고 1년 학원다니는게 낫습니다.
      까놓고 정시비중 높던시절, 교사들 인강 1타강사 강의들으면서 수업준비하던 사람 많았습니다. 어줍잖은 1타강사 앵무새한테 하루의 대부분을 낭비하게 된다는 이야깁니다.
      현 시점에서 수능 비중이 높아지면 그거대로 공교육의 가치는 떨어지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 @fmankr
    @fmankr ปีที่แล้ว +4

    학생분들 고생 많습니다. 수능을 본지 2년이 되었는데 과탐과목을 물리를 듣지 않았다 보니 공대 생활이 많이 버겁네요. 또한 적성에 맞지도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어떻게 살지 내 미래를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고민을 했던 시기가 작년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이나 그이전에 고민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럴 여유가 없었네요. 현재는 전과나 편입 생각중입니다.

    • @skk4517
      @skk4517 ปีที่แล้ว +2

      1학년때 교양물리 들으셨을텐데... 수능 선택과목 대학에서 생각보다 크게 상관없어요...

    • @wlqeklqs
      @wlqeklqs ปีที่แล้ว +1

      로스쿨

  • @tp-x1t
    @tp-x1t ปีที่แล้ว +4

    저같은 찐따는 차라리 그냥 수능처럼 시험보는게 나아요 말하고 서술형으로 하는건 저한테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