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도 서로 매너를 지키는게 좋지요. 근데 가족이라고 그냥 무보수로 부려먹고 계속 지속되고 어느덧 자기소유처럼 하는 습관이 들면 거기서 부터도 슬슬 깨져 나가는것 같네요. 가족이란 탈을 쓰고 멋대로 구는게 아닌 가족이라지만 서로 매너를 지키고 서로 보살핌을 잊지 않아야 하는게 좋겠네요
너무 너무 힘든 신혼때 시댁에 몇천만원 빌려주고 그 빛 갚느라 정말 허리띠 졸라매고 애들 먹을것도 교육도 제대로 시켜주지 못한게 내 가슴엔 멍입니다 몇십년이 지나도 받질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자기네 집안일이라 그런가 못받아도 그만인듯 말도 못하게 합니다 부부싸움 무진장 했지만 돈빌려간 사람은 묵묵부답입니다 끝까지 지켜봐야죠
많은 생각을 하고 가족이니까 제 남편의 문제점을 언니한테 말햇어여 정말 의심않고 언니를 믿엇네여 그랫는데 언니가 제남편의 약점을 잡고 저한테 험담을 하더라구요 너무 후회 햇어여 현제 인연 끊엇어여 전 현제 아무도 안믿어여 동생이 너무 힘들어서 언니라고 믿고 말햇는데 너무너무 후회해요 제가 미치도록 싫어여 가족이고 뭐고 다 믿으면 안돼 요
그럼 빌려주지 말고..그냥 줘야 할까요. 사업이나 그런게 아니라, 정말 힘들게 살고 있는 친언니를 모른척하기 힘드네요. 없다고 하기도 힘든 액수다 보니(100만원, 50만원,, 30만원..) 혼자 아이를 키우고 사는데 안도와줄수없어서 주면서도 혼자 전전긍긍하는 마음도 있고, 또 그 마음때문에 죄책감도 들고 그럽니다. ㅜㅜ
형땜에 빛생기고 4ㅡ500만원빌려가고 허리디스크땜 일못하게되고 병원비도 없고 ..동사무소가서 구걸 하고 자존감다떨어지고 1년째돈도못받음 지금은 돈이 있어도 그냥 손절하고삼 자기가나이가 많으니 뭐니 변명만해댐 기다려달라는것 다해줌 첨부터 잡초는 뽑아야 추후 큰문제가 안생김
안녕하세여. 김미경쌤은 부모가 돈 꿔달라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여? 저도 4녀1남중 둘째로 고교 졸업후 30년간 계속 부모님이 어려우실때 마다 돈을 꿔줬지요. 결과는 파탄입니다. 저는 당연히 어려우신 부모님의 부탁을 거절못했고 결과는 배신과 이용당함였습니다. 문제는 부모님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는거.. 부모님께 딸은 출가외인..그러나 아쉬울때는 자식. 딸돈은 써도 되고 남겨줄땐 아들에게만.. 상처가 곪다가 결국 터져 버렸습니다. 인연 끊는걸로. 그런데 맘아프고 여전히 부모가 걱정되고 이렇게 된 책임이 내게 있는것 같아 악몽에 시달리며 고통스럽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딸로 살며 받는 부당한 차별과 착취에 넌덜머리가 나는데.. 난 누구에게 위로받아야 할까여.
도와줄수있는 무리안되는만큼 주는게 지혜롭고 낫습니다 그죠~ 그렇게 하자는데도 굳이 맏겨논 것처럼 시가쪽 한명이 사업하겠다며 다짜고짜 저의 회사업무중에도 집요하게 고집부려 몇천만원을 내놓으라구~ 똥고집에 되려 화를 내며! 남편역시 한통속 그러던거 아직도 생각나요 ~ 도저히 문제 심하고 아이는 네다섯살 저는 아이와 살길 찾아야하는 긴박감에 경단 끊고 입사 잘 되서 직장 다니게 되니 파토날까봐 걱정된머 모양인데 화해모드는 커녕 ~ 오히려 생활비 10원도 없고 평소에도 발동동굴러야 10만원씩 주며 더러운 생색 엄청냈으면서 ~ 4천만원을 달래요 맡겨놨나~ 그런돈이 어딨겠어요~ 알고보니 보험사 불법 조회로 우리 친정부모님 돈을 조회하고 노린~ 그 속이 드러났지뭐에요 휴휴. 줄수있는 몇백이라도 모아서 그냥 주자 한 것도 사실 무리수지만 그게 최선이던 어려울 때였는데 굳이굳이 애처럼 생떼하며 4천만원~~ 빌려달라 ~ 말이 빌려달라지 내놔였죠 불법 조회가 드러나 제가 그간 참고 듣던 못된말들에 따끔히 따지자 오히려 협박!..그후 무리하게 대출말고 아이 학교보낼준비 이사준비도 코앞이니 줄수있는 소액이라도 그냥 주자 하니 ,알아서할란다 넌빠져 하던 남편은 저몰래 대출해서 시동생을 줬고 영문모르는 저는 그런지경에 아이 돌보며 회사다니며 알뜰히 살림하여도 입원할일있으면 병원갈돈도 당장 없는 상황에 주말마다 시댁가서 식구들 섬기면서~~ 시부모님으로부터 니가 살림을 대체 어떻게하길래 우리 아들이 돈이없냐며! 사회적 쓰레기라고까지 하는 모욕을 들었네요. 친정에서 부모님이 돈필요한일있나 천천히 원금만 갚아라 하고 빌려줄까 하셨지만 제가 하지 마시라했어요~ 사람이 정황이 딱 보이잖아요 신앙 덕에 증말 이혼 안하고 가정 지키는것만도 초인적이건만~ 제가 번돈에서 생활비 공과금 관리비 양육비 본인보험 이러면 남는것도 없었는데 헌금 몇천원 하는걸로 제가 집을 말아먹는양 , 반듯하게 아이키우고 내삶 달래며 살고싶은 신앙을 멋대로 물고 뜯으며 모욕적인 성적 언사까지 지어 갖다붙이면서 얼마나 열린입이라고 그지경까지 난리던지요. 본인걸 맡겨놨나 평소 기본이라도 대길 했나 . 돈이면 사람도 망치는 일도 예사고 법도 우습고 양심도 꿈쩍 안하고 도리어 큰소리 치고 겁박하며 집요하게 괴롭히려는 사람들이 있는 걸 톡톡히 경험하고 배웠네요 ㅡ. 그러고도 그렇게 시키는 분 말하시죠 나는 법없이도 살 사람인데 아들들 착한데 저 ㄴ 이 흉물이야 으흑~ 하고 ㅡ 저한테만 아닌 온누리 제 생활권에요. ㅡ 실상 범법 무법이죠 돈이면 사람도 도리도 없는 그 집요함이 여러가지 심각한 다른문제들 역시 심각하게 파생하여~~ 결국 제가 아이 데리고 따로 지내게 됨요 ㅡ 복수하겠다고 애를 통해 제게 데미지 입힐려고 아이 학교에까지 교무실 교감선생님께까지 별일을 다꾸미구 벌이구 한두차례아닌 10년이네요 자그마치!! 하하하 흐읍~~ 그러나 손가락으로 하늘 못가려요 함부로 뒷담화 좋아하는 이들은 이럴때 드러나고 진심으로 공감라고 제생각해서 이야기해주는 신실한 사람들역시 고맙게 보배처럼 얻어지는 시간들였죠~ 이런저런 불이익에도 이혼은 안하고 있는데 ㅡ 참 이혼 원하면 둘이 딱 깔끔하게 정하면 될텐데 얼마나 다 끼어들어서 추잡한 진흙탕 물귀신 오리발 소설 덤태기작전 할건지 훤하니 ~ 하늘위에 탁 맡겨놓고 냅두고 있어요 그 집요하게 내놓아라던 무례를 , 우리가 언제! 식으로 되려 제가 전화 사기에 휘말린것처럼 취급하기까지 하~ 이해되세요 상식적으로 ? 오리발 소설도 유분수지.. 이런거 시원한 해결법 아시는 분 연락 많이주세요 알고보니 남편의 대쉬부터도 별스런 계산과 응큼 욕심에서 시작해 제가 별일을 다겪으며 예까지 오게 된것이었지만ㅡ 심각한문제는 그것만도 아니네요 사랑과 용서 관용 화해 내가먼저 변화해보자 내가 죽고 네가 산다면으로 덮는것도 .... 이제 깨닫건대 그럴경우와 대상은 따로 구별이 있나봅니다 . 한계..~ 그러기엔 이제는 ㅡ 카~ 아주 멉니다 멀~~ 어요 풀고보니 마크라 사연낼 얘기감였네요 제얘기를 길게 촤라락 풀어놓게된 것이.. 읽기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 수 있을텐데 사과를 드려요.... 그래도 삭제하고 싶진 않아요 ^^ 한편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싶은 것은 , 학장님께서 따독으로 이렇게 지혜로운 터치를 해주시니까 이런 사연을 꾸욱~~~~~ 눌러놓았던 뚜껑 열어서 퍼낼만큼 굉장히 공감 지혜 오만배 되다보니 덕분에 사이다처럼 한결 마음 체증 내려가 시원해진다는 것, 저의 내면도 현재와 미래를 잘 살아나갈 에너지를 빼앗는 연막같은 부유물들을 치워내고 맑고밝은 시야를 회복하면서 내 살아갈 꿈과 오늘 나아갈길에 기운 찾고 더욱 탄탄해지는 것입니다❤ 👍🏻학장님 정말 따독 사랑합니다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누나가 타지생활 하면서 본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상황인데 제가 천~이천 정도 보태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제가 돈이 많아서 그런건 절대 아니고요 그냥 그동안 살아오면서 누나가 고맙습니다 그돈은 물론 빌려주는건 아니고 그냥 앞으로 누나의 인생을 위해서 도와주는 건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보단 가족이 낫다 하셨는데 저 또한 공감하는 부분이고요 어렵네요 제 선택인걸 알지만 조언을 구해봅니다
마땅히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저는29살 여자이며, 올해 대학교를 다시 다른과,다른학교에 지원해 다니고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저희 부모님은 자영업자라 일년중 단 5번정도만 쉽니다.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집안사정에 대학입학을 하기엔 너무나 큰 짐이고 어려운 결정이였으나 전문직이기에 포기하고싶지않아 입학을 했습니다.등록금은 그간 일하며 벌어 둔 퇴직금과 장학금으로 해결될 것 같아요. 그러나 제 나이에 슬슬 부모님 노후를 같이 준비해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신경이 쓰입니다.솔직히 제 대학이 멀기에 당장은 비대면이여도 추후 자취를 하게되면 생활비가 걱정이지만 어머니는 언니가 저지른 경제적 손실로 인해 제때 학교를 끝까지 못마치게 해준게 마음에 걸리셨는지 걱정말라고 하셨죠..지금은 어머니 일을 자주 도와드리며 학업을 이어갑니다. 그러나 집안에서 아버지와 같이 있을때면 답답합니다..스마트폰 사용시에 모르는 부분을 알려드리면 알겠다 하시고 다시 물어봅니다. 이러한 부분은 제가 다시 알려드리고 있으나 간단한 가습기조차도 터치형식인데 그냥 전원만 꼽고 된다고 하십니다..알려드려도 잘 안들으시는 부분들이 이런 일상생활에 많으신데 제가 답답해서 왜 그러냐고 하면 알겠다 하시고 같은 비슷한 상황을 만드십니다..제 생각으로는 바깥에서 너무 많은 일들을 처리하고 또 시집간 언니의 나머지 빚도 해결하셔야하고 자신들의 노후자금,손주들 챙기느라 발생하는 시간과 노력,그리고 경제적인 부분들에 신경을 많이 쓰시느라 그런거 같아 대화로 이런 상황이여도 귀찮아 마시고 하셔야 한다. 제가 지방에 가면 당장 알려주고 도와줄 사람이 없는데 지금부터 조금씩 배우셔야한다고 말씀 드려도 잘 듣지 않아 답답하다고 느낄때가 많은데 얼마 전 나이 59세이신데 고혈압 등 약간의 질병들이 있어 치매보험을 드신다고 나중에 누가 자기를 돌볼 처지가 아니니 드시겠다고 하는데 너무 가슴이 먹먹하고 그러더라구요..저는 제가 결혼생각이 없기에 나중에 대학졸업 후 취업하더라도 같이 살 면서 도와드릴수 있는데 막상 남은 자식인 저에게도 기대지 못하는 아버지에게 너무나 죄송스럽더라구요..저는 아버지의 고집을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해드리고 싶고 치매예방을 위해 같이 방법을 모색해드리고 싶어도 자꾸 외면하시고 거부만 하시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호호호님! 먼저 본인의 학업부터 잘 마치고 독립하시는게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입니다. 아직 젊으신데 결혼에 대한 소신이 변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제 경우라면 미혼인 딸에게 노후를 의탁할 것 같진 않네요. 세상 빠르게 변하하고 있고 수명은 늘어나고 있으니 부모님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적 기능적 변화를 기대해 보자구요. 그리고 혼자서만 고민하지 마시고 부모님과 다른 형제분과 얘기도 나눠 보세요. 힘내세요.
*가족끼리 절대 하면 안되는 것* 1. 돈이 오고가는 스타일의 동업이나 서로 돈을 거래하는 것 2. 부모가 돈으로 형제자매를 차별하는 것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가족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것을 느껴요💓 미경쌤의 오늘 영상의 내용은 앞으로 더욱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0:00 미경 쌤 아버지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한 말은?
2:35 가족끼리 절대 하면 안되는 것①
3:34 가족끼리 절대 하면 안되는 것②
4:58 내 가족을 지키고 싶다면?
7:40 '가족'의 의미
😅
돈에는 감정이 있다....
차별하지 말라.... 내가 가난했던 신혼시기 나를 무시했던... 내가족... 정말 가슴아팠어요...
완전 공감합니다
3
가족이 준 상처는 정말 안잊어 지던데
부모가 형제자매를 쪼게놓는 때가있이여
안보면 편하지 라고 생각하는 때가 있네여
가족끼리도 서로 매너를 지키는게 좋지요.
근데 가족이라고 그냥 무보수로 부려먹고 계속 지속되고
어느덧 자기소유처럼 하는 습관이 들면
거기서 부터도 슬슬 깨져 나가는것 같네요.
가족이란 탈을 쓰고 멋대로 구는게 아닌 가족이라지만 서로 매너를 지키고 서로 보살핌을 잊지 않아야 하는게 좋겠네요
난로처럼 대하면 좋은것같아요~ 넘 가깝지도 넘 멀지도않는관계. 모든인간관계가 그렇듯이~ 배려하고 존중하며.
주변에 보니까 부모가 딸아들 차별해서 재산도 아들한테 다 줄거면서 딸한테는 돈빌려 달라그러고.. 안빌려주고 싶어도 안빌려줄 수 없게 상황을 만들어놓고 갑자기 치고 들어온다네요
부모로서 아들딸 차별하고 잘사는자식 못사는자식 차별하고 결국엔 아들한테만 재산 물려주는일 이세가지 절대해선 안될일인데 이러시는 부모들이 많아서 평생 상처속에 사는자식들 많습니다ㅠ
부모님이잘사는자식은알아서잘사니까유산안주고,못사는자식만다몰아줬을때...
잘사는자식도서운한건마찬가지임
너무 너무 힘든 신혼때 시댁에 몇천만원 빌려주고 그 빛 갚느라 정말 허리띠 졸라매고 애들 먹을것도 교육도 제대로 시켜주지 못한게 내 가슴엔 멍입니다 몇십년이 지나도 받질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자기네 집안일이라 그런가 못받아도 그만인듯 말도 못하게 합니다 부부싸움 무진장 했지만 돈빌려간 사람은 묵묵부답입니다
끝까지 지켜봐야죠
그럼요
작년에 시댁에 몇천만원 빌려드렸어요
외제차는 거뜬히 사고도 남을돈이요
매달 이자 받고요
시어머니 그거 쌔카맣게 잊으셨더라고요
결국 빌려가신거 인정하셨지만
저희남편왈 왜 자식지각에도 차용증 쓰는지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사건이 있는데 그돈 안받을거에요
너무 돈돈돈 거리셔서 안받아요
돈도 개입이 안 되었는데....가족관계가 시기질투로 엉망이 되어...맞아요 차별때문에
가장힘들때 외면당해서 그런지 돈얘기는 커녕 속얘기도 하고싶지 않더라구요
@@spring-z7p 저는 돈적인걸 바란게 아니에요. 아이랑 갑작스레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괜찮냐고 필요하면 언제든 내려와 이 한마디가 필요했을 뿐입니다... 저희집에 결혼한 사람은 저뿐이였어요..
맞아요. 그런 가족은 연 끊는 게 속 편히 사는 길입니다. 돈이 개입돼서 그 욕심이 드러나면 가족도 의미 없는 거. 그냥 남 중에 하나인 인간관계로 이어지면 다행이고 아니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혜령-n4e
남탓 오지네~ 당신이 만든거?
많은 생각을 하고 가족이니까 제 남편의 문제점을 언니한테 말햇어여
정말 의심않고 언니를 믿엇네여
그랫는데 언니가 제남편의 약점을 잡고 저한테 험담을 하더라구요
너무 후회 햇어여
현제 인연 끊엇어여
전 현제 아무도 안믿어여
동생이 너무 힘들어서 언니라고 믿고 말햇는데
너무너무 후회해요
제가 미치도록 싫어여
가족이고 뭐고 다 믿으면 안돼 요
정말 그래요. 부모가 형제간 우애를 하기 원한다면 있는자식 없는 자식 갈라치기 하면서 입에 올리면 안되죠. 상처가 어떻게 치유가 되나요.
가족이 남보다는 낫다는게.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하.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조심하고 돈은 더 철저하게합니다.. 그거 조차도 기분나쁘게 할 필요 없자나요
애들하고 돈거래도 철저하게 합니다 빌려주는거 그냥 주는거 확실하게 구분해서ㅋㅋ 정없다 싶어도 그러는게 더 깔끔한듯.. 사채보다 더 무서운거는 애들돈 빌리는거ㄷㄷㄷ
그럼 빌려주지 말고..그냥 줘야 할까요. 사업이나 그런게 아니라, 정말 힘들게 살고 있는 친언니를 모른척하기 힘드네요. 없다고 하기도 힘든 액수다 보니(100만원, 50만원,, 30만원..) 혼자 아이를 키우고 사는데 안도와줄수없어서 주면서도 혼자 전전긍긍하는 마음도 있고, 또 그 마음때문에 죄책감도 들고 그럽니다. ㅜㅜ
가장 힘들고 어려운 관계 가족인거같아요~좋은 말씀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도 넘 예쁘고
원장님도 더 예뻐요^-^
저도 티 주문했는데
빨리 받고 싶고
기대됩니다.😃
저는 지금 두번째로 힘들어하고 있네요.
부모가 돈으로 차별하고..넘 가슴이 아프네요
재개발되서 돈 나오니 아쉬울때
잘도부르더니 .아들만 찾든대요..
인연 끊었습니다..친정이랑.부모두요
돈줄라할까봐 눈치보는 꼴이라니 ..
주위사람들 돈보상나온거 다아는데
나에게만
안나왔다고 안나왔다고..
돈이 아니라...뒤통수..띵.
아~~~서럽대요...인연 끊었어요
따독 너무 좋아요🥰🥰😍 좋은시간 감사해요🙇♀️🙇♀️
고경숙님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KTV ❤❤❤❤💗💗💗💗💗💗💜💜
방금 그 얘기를 남편과 했어요. 하.. 답답하던 차에 미경쌤 말씀 듣습니더
형땜에 빛생기고 4ㅡ500만원빌려가고 허리디스크땜 일못하게되고 병원비도 없고 ..동사무소가서 구걸 하고 자존감다떨어지고 1년째돈도못받음 지금은 돈이 있어도 그냥 손절하고삼 자기가나이가 많으니 뭐니 변명만해댐 기다려달라는것 다해줌 첨부터 잡초는 뽑아야 추후 큰문제가 안생김
돈안에 감정이 있다~👍요즘 박수홍씨 사건보면 아차 싶어요~🥵제가 지인에게 이자없이 천만원 5년 이내에 갚으라고 빌려줬는데 정말 형편이 나아졌는데도 이자없이 원금만 갚으니까 참 서운하긴 하더라구요~😪사람 맘이 참 그래요~가족여행을 갔다 온 얘기는 하지나 말지 ~~~에공 서운한 맘이 오래가더라구요~~💕💕
원금이라도 받으면 좋네요...
아이고 원금이라도 받으니 다행입니다
@@mufama9995 속상하시겠네요~~아이구 제 속도 터져요~기운내세요~밥도 잘 드시고
🍚🍱🥘🍲🍠🍜🍛☕🍪🍨🍓🍇
@@박헌터킬러
속상한 마음 토닥토닥 ~맛난거 드시고 기운내세욤~🍕🍟🍖🥞☕🍪🥯🍓🍎
그래서 투자를 해야합니다. 부모님께 용돈도 좀 자주 드리고 좋은데 함께 시간도 보내시고 전화도 좀 자주하고... 돌아가시면 후회 . 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언니의 독설 자주자주해주세요~
재밌고 친근하고 공감 백퍼입니다!!!!
정신차리게 독설 해주세용
독설듣고 정신차리는 1인
감사합니다.
돈거래는 정말 신중히 해야되는듯,,,,
안녕하세여.
김미경쌤은 부모가 돈 꿔달라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여?
저도 4녀1남중 둘째로 고교 졸업후 30년간 계속 부모님이 어려우실때 마다 돈을 꿔줬지요.
결과는 파탄입니다.
저는 당연히 어려우신 부모님의 부탁을 거절못했고 결과는 배신과 이용당함였습니다.
문제는 부모님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는거..
부모님께 딸은 출가외인..그러나 아쉬울때는 자식.
딸돈은 써도 되고 남겨줄땐 아들에게만..
상처가 곪다가 결국 터져 버렸습니다.
인연 끊는걸로.
그런데 맘아프고 여전히 부모가 걱정되고 이렇게 된 책임이 내게 있는것 같아 악몽에 시달리며 고통스럽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딸로 살며 받는 부당한 차별과 착취에 넌덜머리가 나는데..
난 누구에게 위로받아야 할까여.
가족은 마지막 히든카드...맞아요!!!
마지막에 눈물..ㅠ
감사합니다
도와줄수있는 무리안되는만큼 주는게 지혜롭고 낫습니다 그죠~ 그렇게 하자는데도 굳이 맏겨논 것처럼 시가쪽 한명이 사업하겠다며 다짜고짜 저의 회사업무중에도 집요하게 고집부려 몇천만원을 내놓으라구~ 똥고집에 되려 화를 내며! 남편역시 한통속 그러던거 아직도 생각나요 ~ 도저히 문제 심하고 아이는 네다섯살 저는 아이와 살길 찾아야하는 긴박감에 경단 끊고 입사 잘 되서 직장 다니게 되니 파토날까봐 걱정된머
모양인데 화해모드는 커녕 ~ 오히려 생활비 10원도 없고 평소에도 발동동굴러야 10만원씩 주며 더러운 생색 엄청냈으면서 ~ 4천만원을 달래요
맡겨놨나~ 그런돈이 어딨겠어요~
알고보니 보험사 불법 조회로 우리 친정부모님 돈을 조회하고 노린~ 그 속이 드러났지뭐에요 휴휴. 줄수있는 몇백이라도 모아서 그냥 주자 한 것도 사실 무리수지만 그게 최선이던 어려울 때였는데 굳이굳이 애처럼 생떼하며 4천만원~~ 빌려달라 ~ 말이 빌려달라지 내놔였죠
불법 조회가 드러나 제가 그간 참고 듣던 못된말들에 따끔히 따지자 오히려 협박!..그후 무리하게 대출말고 아이 학교보낼준비 이사준비도 코앞이니 줄수있는 소액이라도 그냥 주자 하니 ,알아서할란다 넌빠져 하던 남편은 저몰래 대출해서 시동생을 줬고 영문모르는 저는 그런지경에 아이 돌보며 회사다니며 알뜰히 살림하여도 입원할일있으면 병원갈돈도 당장 없는 상황에 주말마다 시댁가서 식구들 섬기면서~~
시부모님으로부터 니가 살림을 대체 어떻게하길래 우리 아들이 돈이없냐며! 사회적 쓰레기라고까지 하는 모욕을 들었네요. 친정에서 부모님이 돈필요한일있나 천천히 원금만 갚아라 하고 빌려줄까 하셨지만 제가 하지 마시라했어요~ 사람이 정황이 딱 보이잖아요
신앙 덕에 증말 이혼 안하고 가정 지키는것만도 초인적이건만~ 제가 번돈에서 생활비 공과금 관리비 양육비 본인보험 이러면 남는것도 없었는데 헌금 몇천원 하는걸로 제가 집을 말아먹는양 , 반듯하게 아이키우고 내삶 달래며 살고싶은 신앙을 멋대로 물고 뜯으며 모욕적인 성적 언사까지 지어 갖다붙이면서 얼마나 열린입이라고 그지경까지 난리던지요. 본인걸 맡겨놨나 평소 기본이라도 대길 했나 .
돈이면 사람도 망치는 일도 예사고 법도 우습고 양심도 꿈쩍 안하고 도리어 큰소리 치고 겁박하며 집요하게 괴롭히려는 사람들이 있는 걸 톡톡히 경험하고 배웠네요 ㅡ. 그러고도 그렇게 시키는 분 말하시죠 나는 법없이도 살 사람인데 아들들 착한데 저 ㄴ 이 흉물이야 으흑~ 하고 ㅡ 저한테만 아닌 온누리 제 생활권에요. ㅡ 실상 범법 무법이죠
돈이면 사람도 도리도 없는 그 집요함이 여러가지 심각한 다른문제들 역시 심각하게 파생하여~~
결국 제가 아이 데리고 따로 지내게 됨요 ㅡ 복수하겠다고 애를 통해 제게 데미지 입힐려고 아이 학교에까지 교무실 교감선생님께까지 별일을 다꾸미구 벌이구 한두차례아닌 10년이네요 자그마치!! 하하하 흐읍~~ 그러나 손가락으로 하늘 못가려요
함부로 뒷담화 좋아하는 이들은 이럴때 드러나고 진심으로 공감라고 제생각해서 이야기해주는 신실한 사람들역시 고맙게 보배처럼 얻어지는 시간들였죠~
이런저런 불이익에도 이혼은 안하고 있는데 ㅡ 참 이혼 원하면 둘이 딱 깔끔하게 정하면 될텐데 얼마나 다 끼어들어서 추잡한 진흙탕 물귀신 오리발 소설 덤태기작전 할건지 훤하니 ~
하늘위에 탁 맡겨놓고 냅두고 있어요
그 집요하게 내놓아라던 무례를 , 우리가 언제! 식으로 되려 제가 전화 사기에 휘말린것처럼 취급하기까지 하~ 이해되세요 상식적으로 ? 오리발 소설도 유분수지.. 이런거 시원한 해결법 아시는 분 연락 많이주세요
알고보니 남편의 대쉬부터도 별스런 계산과 응큼 욕심에서 시작해 제가 별일을 다겪으며 예까지 오게 된것이었지만ㅡ 심각한문제는 그것만도 아니네요
사랑과 용서 관용 화해 내가먼저 변화해보자 내가 죽고 네가 산다면으로 덮는것도 .... 이제 깨닫건대 그럴경우와 대상은 따로 구별이 있나봅니다 . 한계..~ 그러기엔 이제는 ㅡ 카~ 아주 멉니다 멀~~ 어요
풀고보니 마크라 사연낼 얘기감였네요
제얘기를 길게 촤라락 풀어놓게된 것이.. 읽기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 수 있을텐데 사과를 드려요.... 그래도 삭제하고 싶진 않아요 ^^ 한편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싶은 것은 , 학장님께서 따독으로 이렇게 지혜로운 터치를 해주시니까 이런 사연을 꾸욱~~~~~ 눌러놓았던 뚜껑 열어서 퍼낼만큼 굉장히 공감 지혜 오만배 되다보니 덕분에 사이다처럼 한결 마음 체증 내려가 시원해진다는 것, 저의 내면도 현재와 미래를 잘 살아나갈 에너지를 빼앗는 연막같은 부유물들을 치워내고
맑고밝은 시야를 회복하면서 내 살아갈 꿈과 오늘 나아갈길에 기운 찾고 더욱 탄탄해지는 것입니다❤ 👍🏻학장님 정말 따독 사랑합니다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
저희는 서로 도와주고그러는데... 한번 생각해볼 문제네요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누나가 타지생활 하면서 본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상황인데 제가 천~이천 정도 보태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제가 돈이 많아서 그런건 절대 아니고요 그냥 그동안 살아오면서 누나가 고맙습니다 그돈은 물론 빌려주는건 아니고 그냥 앞으로 누나의 인생을 위해서 도와주는 건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보단 가족이 낫다 하셨는데 저 또한 공감하는 부분이고요 어렵네요 제 선택인걸 알지만 조언을 구해봅니다
존경하고 감사 합니다
너무 예쁘세요♡
어렵지만 안하는게 돈거래지요 한번서운한게 더낳을듯해요 지당하신 말씀!!🍀❤❤🍀😀👍
글쎄요.....삶과 죽음이 걸린 문제일 때는 예외가 되기도 하지요.
진지하게 생각해 볼만한 문제이긴 합니다.
못 말리는 언니 생각하면 안타까워요 인연이 아니라 惡緣!
누군가랑 수다 떨고 싶었는데
딱 좋네요
요즘 부모님 돈이 자꾸 욕심이 나는데
ㅎㅎ
남편이 매년 대출을 받아 달라고 힘들게 해요
그럴때마다 가슴이 무너져 내려요
지금껏 힘들게 빚 갚는데만 반 평생 살아왔어요
이런 남편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마땅히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저는29살 여자이며, 올해 대학교를 다시 다른과,다른학교에 지원해 다니고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저희 부모님은 자영업자라 일년중 단 5번정도만 쉽니다.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집안사정에 대학입학을 하기엔 너무나 큰 짐이고 어려운 결정이였으나 전문직이기에 포기하고싶지않아 입학을 했습니다.등록금은 그간 일하며 벌어 둔 퇴직금과 장학금으로 해결될 것 같아요. 그러나 제 나이에 슬슬 부모님 노후를 같이 준비해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신경이 쓰입니다.솔직히 제 대학이 멀기에 당장은 비대면이여도 추후 자취를 하게되면 생활비가 걱정이지만 어머니는 언니가 저지른 경제적 손실로 인해 제때 학교를 끝까지 못마치게 해준게 마음에 걸리셨는지 걱정말라고 하셨죠..지금은 어머니 일을 자주 도와드리며 학업을 이어갑니다.
그러나 집안에서 아버지와 같이 있을때면 답답합니다..스마트폰 사용시에 모르는 부분을 알려드리면 알겠다 하시고 다시 물어봅니다.
이러한 부분은 제가 다시 알려드리고 있으나 간단한 가습기조차도 터치형식인데 그냥 전원만 꼽고 된다고 하십니다..알려드려도 잘 안들으시는 부분들이 이런 일상생활에 많으신데 제가 답답해서 왜 그러냐고 하면 알겠다 하시고 같은 비슷한 상황을 만드십니다..제 생각으로는 바깥에서 너무 많은 일들을 처리하고 또 시집간 언니의 나머지 빚도 해결하셔야하고 자신들의 노후자금,손주들 챙기느라 발생하는 시간과 노력,그리고 경제적인 부분들에 신경을 많이 쓰시느라 그런거 같아 대화로 이런 상황이여도 귀찮아 마시고 하셔야 한다. 제가 지방에 가면 당장 알려주고 도와줄 사람이 없는데 지금부터 조금씩 배우셔야한다고 말씀 드려도 잘 듣지 않아 답답하다고 느낄때가 많은데 얼마 전 나이 59세이신데 고혈압 등 약간의 질병들이 있어 치매보험을 드신다고 나중에 누가 자기를 돌볼 처지가 아니니 드시겠다고 하는데 너무 가슴이 먹먹하고 그러더라구요..저는 제가 결혼생각이 없기에 나중에 대학졸업 후 취업하더라도 같이 살 면서 도와드릴수 있는데 막상 남은 자식인 저에게도 기대지 못하는 아버지에게 너무나 죄송스럽더라구요..저는 아버지의 고집을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해드리고 싶고 치매예방을 위해 같이 방법을 모색해드리고 싶어도 자꾸 외면하시고 거부만 하시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호호호님!
먼저 본인의 학업부터 잘 마치고 독립하시는게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입니다.
아직 젊으신데 결혼에 대한 소신이 변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제 경우라면 미혼인 딸에게 노후를 의탁할 것 같진 않네요.
세상 빠르게 변하하고 있고 수명은 늘어나고 있으니 부모님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적 기능적 변화를 기대해 보자구요.
그리고 혼자서만 고민하지 마시고 부모님과 다른 형제분과 얘기도 나눠 보세요.
힘내세요.
*가족끼리 절대 하면 안되는 것*
1. 돈이 오고가는 스타일의 동업이나 서로 돈을 거래하는 것
2. 부모가 돈으로 형제자매를 차별하는 것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가족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것을 느껴요💓
미경쌤의 오늘 영상의 내용은 앞으로 더욱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받을생각말고그낭쓰라고줘어줘야됭요
돈에 감정이있다
남동생이 집산다고 천만원만 보태달라고 ㅋㅋ 그냥 준다는 셈치고 줘야겠죠
에구 그걸 왜 주시나요? 돈 달라고 하는 가족은 제대로 된 가족이 아니에요... 그돈 안주면 끊어지는 가족이면 차라리 끊어지는 게 덜 골치 아파요 ...
@@syc2826 친정집이 월세 쭉 살다가 이번에 집산다고 좀 도와달라고 집이라도 있어야 든든하죠 월세살면 돈을 못모으니 ㅜㅜ
남보다 못합니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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