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love to your parents with money - ChangOk (ENG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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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ต.ค. 2024
- Parent-child relationship seems intimate yet distant. Both the parents who dedicated their lives for their children, and the children who have to look after aging parents go through struggles and hard times. Instructor Kim Chang Ok is here to give you solutions.
![[#김창옥쇼리부트] 아빠, 그동안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여유가 생긴 뒤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50대 가장을 울려버린 '아빠들을 위한' 김창옥 강연❤️](http://i.ytimg.com/vi/KXDAQ-h_PPs/mqdefault.jpg)
▶ 김창옥 정기강연 콘서트 예매 (4월)
bit.ly/3A8mR5c
부모한테 돈 주지 마세요. 좋은 마음으로 드리다보니 제 나이 34살에 지금까지 번돈 1억이 부모님한테 들어갔어요. 집 대출금이랑 세금 용돈 가스비 관리비. 돈 버니까 당연히 자취할 때 들어갈 돈 아끼니까 내 몫은 내야지 하다보니 지금 제 수중에 돈이 없어요. 결혼도 포기했어요.
와 저랑 똑같네요ㅜㅜ
남 이야기같지 않네요ㅜ
저는 저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제 수중에 가진 돈이 없어서
결혼을 포기하고자 합니다
아직 미혼인 32살입니다. 저는 어머니가 힘들다고 하셔서 없는 대출 다 끌어다가 4천만원이 넘는 대출금을 어머니께 가져다 드리고도 달달이 카드값달라고 하시면서 월급의 반을 가져다드렸서 매번 마이너스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웬만한건 힘들게 키우신 엄마한테 도움줄려고 다 가져다 드리는데도 모자르다고 닥달을 하시네요. 그럴때마다 매번 싸우고 있네요. 저도 희귀병 환자라서 병원비와 약값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도 늘 돈돈돈돈 거리시고. 회사를 다니면 몰라도 지금 그만둔 상태로 실업급여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달라고 하시니 사람이 미치겠더라구요 .. 매번 돈때문에 엄마랑. 싸우다 소리지르다 끝이 나네요 이제는 그 놈의 카드값이 나올때마다 숨을 쉴수가 없어요 숨이 턱턱 막혀서 엄마얼굴도 보기 싫더라구요. 이제는 제가 지쳐서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극단적인 시도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 이런 상황에서 부모님께 언제까지 돈을 드려야되나요? 이제는 저도 힘들어서 숨을 쉴수가 없네요. 너무너무. 사는게 힘이 드는데 어머니까지 저러니 제가 정신이상자가 될것같아요 저 말고도 남동생이랑 친언니한테 까지 그러는데 돈의 액수는 제가 더 많네요 …. 돈을 안주면 소리지르고 남들한테는 나쁜년이라고 몰아가고 이제는 지쳐도너무 지칩니다. ….
당연한줄 아는 부모도 있더라구요.
해준것도 별로 없으면서 바라는게 많고
부모 나름인것 같아요
해준것도. 없다??? 아직 애를 키워 보지 않으신거지요?
결혼11년차입니다~양가 30만원씩 이체해 드립니다~때때로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속상할때가 있습니다. 나보다 부자 부모인 부모잘만난 친구들~부모가 차를 사줬다느니.집 사는데 돈을 보태줬다느니.그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나는 왜 부자의 부모를 못 만나고 팍팍한 삶에서 오히려 내것을 나눠드려야 하나 때때로 억울 속상할때가 있어요~하지만 자식된 도리로 단 한 번도 이체를 놓쳐본적은 없답니다^^ 오늘 강의를 듣고 조금은 힘이 나네요~감사합니다
솔직한 심정 공감이
갑니다
공감되네요
저도 그게 부모를 위한다기보다 나자신을
위해서 라고 느낌니다
화이팅합시다
아!나도 젊을때는. 시누이. 시동생공부시키단고. 생활비 학비 보냈어요. 가끔 님같은생각이 듭디다. 그래도 형제식구많은데서. 자라서 아무말않고 보냈거든요. 헌데. 나이들어. 용돈겸 생활비좀 받아보니. 날짜만 기다려집디다. 그래도. 님. 끝까지하세요. 자식들이 보고있어요. 힘들지만 좀만더. 기운내봐요 축복도 받고. 자식도 전부 잘될꺼예요 이제나이들어보니. 왜 친정엄마한뎨 돈을 보내지 않았나 문득문득 울컥해요. 엄마가. 돈이. 있어야된다는사실을. 몰랏거던요. ㅎᆢㅇ상건강하시기를요. 70. 살먹은 이도. 이런생각 이군요.
엄마 아빠는 키워내느라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하셨겠어요.
갑는다 생각하세요.
효도 하시네요.
부자집 자식보다 님이 위대한 삶을 살고 있어요~!! 저는 그게 더 멋집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엄마가 그리워 눈물 납니다.
대학 졸업하고 33년째 교수님 말씀처럼 부모님께 드렷었고 , 지금도 진행중인데
5년전 엄마가 하늘나라에 가신후 엄마 계좌엔 송금 못하니 늘 가슴 아픕니다.
효도 하셨어요
복 많이 많이 받으실거예요^~^
토닥~~토닥~
효도 하셨네요
저는 효도 못해
얼마전 하늘 나라로
가신 엄마를 생각하면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자식 먼저 때문에
효도를 못한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부모님은 영원히 제
곁에. 있지않으시다는
것을 깨닫고는 너무
고통스럽고 죄의식
까지들어 너무힘들게
지냅니다 부모님 생전에 계실때. 꼭
효도하세요
잘하셨어요. 고마와요.
월급 280인데 시부모님께 월 40~50씩 자동이체 30년하고 보니 내새끼들 학원도 못보냈던 지난세월이 야속하더군요
친정집은 보낼돈도 없어 겨우 명절때만 드릴수 있었는데ᆢ
전 너무 버거워 내자식들한테는 절대로 용돈 1도 안 받을겁니다.
각자 잘살아가는것이 가장 행복한듯ᆢ쿨하게ᆢ명절때 오라가라 하지도 않을것이고ᆢ독립후엔 간섭도 1도 안할것임
집안마다 사정이 있고 그 사정을 모르면서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여유가 없어서 현금은 못드리고 있지만 지금 이 영상 보면서 부모님 드실 곰탕과 찐빵을 챙겨서 버스타고 부모님댁에 가고 있어요. 형편껏 후회 안남게 해드려야겠어요~
멋지세요
당신은 참 이미 행복한 분이십니다. 저는 이국멀리 사니 엄마가 힘드신데도 찾아가 뵙지도 못하니 늘 가슴 한켠이 쓰립니다. 지난 연말 한국 다녀왔지만 늘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멋지십니다.
최고예요^^
그 마음이 한없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20년 가까이 매달 계좌이체 중.
부모님은 쓰지않고 모아서 딴 자식에게 털어 주시고는 돈없다고 하시면 참 허탈하더만요
그렇더라도 부모님께 건너간 돈은 부모님 권한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계좌이체. 맘 편안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공감합니다😢
자기 자식한테 돈쓰는건 하나도 안아깝고 지부모한테 돈 쓰는거 싫어하는 사람 너무 많다. 김창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정말 그렇더군요 지인도 자기관리 등등... 부모는 연세도 많고 힘들게 사시던데 ㅠ
그럼 안돼죠!!자식이보고 있어요
자식 예고 보내고 유학 시키면서 부모 이십만원 보내는 것도 아까워하며 끊어버리는 교수 봤음 ~^^그런자식 소용없음~나중 자식들도 효도안함~
공감 갑니다
만원을 줘도 고맙다해야 하는데 더 달라는 부모는어떻게 해야 할까요?
20~30만원도 어떨때는 50만원도 드리는데 더 안주냐하니 드리고 싶은 맘이 사라짐
월급쟁이 부자들은 재테크에 부모용돈부터 끊으라고 조언하던데
김창옥 강사님 강의가 위로가되네요.
전 보내는 며느리요
우리엄마도 드리고싶어요..
저도 시부모니
님만 십년드리고 친정부모님은 버신다고 뒷전이었는데 오늘은 어차피 스칠돈 엄마 한라봉한박스 시켜드리니 마음이 좋네요~^^ 매달 뭐라도 배송해 드려야겠어요~
부모용돈 끊으라는 건 악마도 기겁할
친정 엄마한테도 적더라도 드리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후회가 되요.
@@김태은-l3s4y 엄마는 영양제 보내드리고 자주만나 밥도사드리고 그러고있어요~
@@프라미스유금. 좋아요. 엄마는요. 제가 현금받기. 좋아 하거던요 ㅎ
돈을 부칠 여력없는 저는 자주찾아가뵙고 사랑하고 고맙다고 안아드리고 표현해드리면 두분다 웃으시고 좋아셔요^^
영상의 본질적인 의미는 아름답지만 타인의 인생을 책임지는건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부모와 자식사이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인생은 내가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 모두 부모님께, 그리고 내 자식에 용돈바라지 맙시다😅
돈이 오가지 않아도 사랑을 전달하는 방법은 많고 화목해질 수 있습니다.
언니들과 함께 셋이서 매달 모아 생활비로 드린지 15년이지났고. 별도로 긴급히 쓸 돈을 모아드렸더니 맘이 편합니다. 매달 얼굴보여드리는게 제일 큰 효도 같아 한 달에 3-4번은 찾아뵙고요.
제발 자식들에게만 아낌없이 쓰지 말고 부모님도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모님을 너무 뒷전에 두시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난 부모님께 돈쓰면 정말 뿌듯하고 행복했어요...
내주머니에 돈 몇푼이였지만 다 내어주고오면 마음이 편했습니다
늘 돈이 없었던 우리부모님...
김창옥 교수님😊 저는 25살의 대학생인데 엄마가 갱년기 오시면서 자주 부딪히고 힘들 때면 교수님의 영상을 보며 우리 엄마도 이런 마음이었겠지 나 키우면서 지금 내가 일시적으로 겪는 스트레스나 힘듦은 훨씬 더 하셨겠지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ㅠ 우리 엄마가 딱 제 나이에 결혼하셔서 아무것도 없이 바퀴벌레 나오는 집에서 시작하셨는데 제가 그 나이가 되어 ”내가 엄마였다면“ 의 시각에서 보니 너무 죄송하고 내가 철이 없었구나,, 싶더라구요ㅠㅠ 요즘 제가 예전에 홧김에 엄마한테 “나는 엄마같이 안 살 거야 엄마처럼 살기 싫어서 열심히 공부했어”라고 했던 말이 자꾸 떠올라요.. 그 때 엄마의 대답이 우시면서 “그래 딸 너는 엄마같이 살지마”였거든요.. 지금도 그 때만 생각하면 너무 죄송하고 그래요.. 그것 또한 저랑 오빠를 키우시면서 하고싶은 일 다 포기하면서 사셔서 그런건데.. 너무 제가 한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ㅜㅜ 교수님 영상들을 보니 엄마께 평생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좋은강의 무료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25 살 26 살
두 아이를 둔 엄마에 입장에서…
아이들한테 못해준것만 생각나요
애들은 아니라고 엄마 잘했다고 해주는데
후회만 남아요
25살 됐으면 독립하세요 제가 장담하는데 독립하면 부모와 오히려 사이 더 조아집니다
ㅔㅖ
가족이란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머니의 삶을 헤아리고 살피는 이쁜 ❤️ 마음이 있으니 잘 성장 하셨습니다. 어머니 부럽네요♡ 울 아들은 싸가지가 없는데~ 😢 극단적 이기주의 거든요.
내나이 71세ᆢ
나도 그 엄마처럼 살았고 아들 딸
나처럼 안살게 하려고 열심히 살아서 자녀 잘 키우고 잘 되어 경제적 여유있게 살고 있고 나는 건물주 되고 못했던 공부 8년해서 전문대 졸업했고ᆢ
자랑질이 아니고 뜻이 있으면 이루어짐을ᆢ
또 예전에 절망은 없다ᆢ는 프로처럼 잘 참고 이루어 냈다는 자부심ᆢ
1년 365일 일하며 이루었음ᆢ 지금도 그런 생활패턴으로 산다면 만인이 부자될거임
고로 평생 배달음식 열손가락 안에듬 집에서 열심히 잘 만들어서 잘 먹이고 먹고 살았고 살거임ᆢ
저는 평생 사치롭게 살아온 엄마때문에 가슴이 녹아나는 사람입니다. 늘 20대때부터 엄마의 소소한 빚을 제가 갚아드렸죠. 부모보다 자식보다 때로는 그저 오직 나를 위해 살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꼭 해야할 일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여지껏 제게 돈 보내라 용돈좀 주거라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 없으세요~ 당신들 젊은 시절에 만나 저랑 제 동생을 40년 넘게 키우셨는데 제가 마흔이 넘는 나이가 되니, 참 그 시절 팍팍하셨겠다 싶기도 하고 나이드신 두분을 보면 찡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명절때나 생신때 용돈드리면 너나 쓰라고 극구 사양하시고 매일 아침 좋은하루 보내라고 인사도 해주시는 울아빠엄마❤️ 큰돈 아니지만 살아계실때 더더 챙겨드리고 사랑한다고 표현하는게 전 행복해요, 제가 받은 사랑은 당연히 돌려드리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
쌤 저는 십년넘게 자동이체 해놓구 삽니다
아깝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ᆢ
엄마는 고만보내라구 하시지만 저는 즐겁습니다 많은돈도 아니고 제 마음이니까요~~!!!!
그 내용은 무겁지만 가볍게 선택의 길을 넓혀주는 이런 강의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스스로 마음 힘든일이 많으셨을까 싶네요.
저흰 어머님께 매달 생활비드리는데 생활비,교육비,대출비,보험비 등등 나가는게 너무 많지만 힘들더라도
살아계실때 잘 해드리자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깝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살다보니 세희 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착한 따님이시네요❤
@@김창옥TV 시부모님입니다.
부모님은 안계십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
참부럽네요 내자식이 마음의 전화라도 해주면 전 간이라도 빼주고 싶은데 제자식은 정이라곤 없네요 주워서 키운 것도 아닌데 무심한 자식
저는 부모님으로부터 받은게 없어 의무적인
책임감에 소홀한감이 있었어요ㅡㅡ
소액이지만 용돈을 보내드리고 있어요
부모에 대한 도리가 아닌
나의 도리..
이 말 들으니 부담감이 줄어서 편안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자식한테
용돈 받는것도
큰 복이죠
명절에도 無
글타고 달라고
할수는 엄쨚아요
어차피 혼자인가 봄미다
아이들 키우면서
여력이 없을때는
사고싶은것도 많더니
아이들 자립하고
여유가 생기니
딱히 갖고 싶은것
먹고 싶은 것 도 별로 없네요
그냥 가족들 건강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며 사는게
그저 감사하고 행복해요.
♡교수님
계좌이체 는
효도& 인간의 도리
가슴에 깊이
들어오네요^^♡♡♡
신점순 님 감사해요❤
교수님의 내신 책들을 다 읽고 강의도 다 찾아보면서 보고 했습니다.
제 삶에 많은 힘이되고 위안이 되고 격려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교수님과 늘함께 하겠습니다
배영빈 님 감동입니다 👍
저두 15년동안 부모님 보험 넣어 드리고 있어요 사실 최근에 애들이 크니 버거워 사실 아깝다는 생각을 했네요ㅠ 이강의 보니 제가 발로 더 뛰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함께했던 강연 😊
초록색 입으셨던 사연을 주셨던 분~ 그리고 그 자매분들 함께 사진 찍어 주셨던 모습~ 은혜였는데😊
다른 사연주신 분과 진솔한
공감도 기억소환케 해주시네😊
도리의 표현 : 계좌이체😊
모든 관계의 계좌 이체의 표현을~ㅎㅎㅎ😊
부모님께 보냄은 당연~😊
모든 이체는 “지금!!!”
늘 감사합니다❤
일상을 준비하며😊
저는 어릴때 새엄마께 말로 못할 가정폭력을 받았고..친아버지는 회피를 선택하신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이때문인지 어떤일을 잘 이겨내지못하고 주눅이 드는데요. 실제론 티를 안내려고 하다보니 쎄보인다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힘들게 자랐던 그 시간들을 지울순 없더라도 떨치고 싶은데 아무리 비워내려 노력해도 제자리 이고 가슴한쪽이 너무 시립니다... 사실 이모든 시간을 견디게 해준게 친할머니 이신데 벌써 돌아가신지 2주년이네요.. 조건없는 내편이자. 제 울타리가 없어진 공허한 느낌입니다.. 좋은환경 가정의 영상만 봐도 이유없이 눈물이나요...
ㅜ넘 가슴아픕니다ㆍ아동학대부모는 사과가 아닌 처벌받아야지 자녀가 치유가 된다네요ㆍ 돈절대드리지마세요ㆍ정신과의사에게 물었는데 억지로용서하면우울증온대요ㆍ마음가는대로하라고하던데요ㆍ
비슷한 경험을 가진 1인으로 경려와 용기 드리고 싶네요.
스스로를 사랑하고 좋은 친구를 옆에 두세요.
늘~경청하고 좋아요로 마음전합니다.
에델바이스 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언니가 많은집에서 막내입니다.
저는 용돈 드린지가 20년정도 되는데요.
저만 드리는것에 대해서
불만이 있었어요.
근데 이번 강의듣고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드릴때는
꼭 아빠 엄마 따로 보내야겠어요~
꿀팁 감사합니다.
저도 오빠네는 용돈안주는데 저만줘가지고 문득 억울할때도 있었는데 위로받고 가네요..
우리 어머니들 모두 축복합니다🙏~감사합니다 🙏~
가방에서 빵터지고 브랜드말해봐에서 교수님이 너무 좋습니다.
결혼할때 내가 너무 싫다고 반대하시던 시어머님.내 학력이.내 집이 가난하다고 싫다구.그 시어머니 때문에 홧병을 얻고 심각하게 이혼을 고려했었습니다.그런 시댁에 매달 3년째 정기이체 40.너무 아까워 문뜩문뜩 힘든 상황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현존의 도리라고 하신 말씀 깊은 울림...ㅠㅠ..
참대단하시네요.이런 올케가있다면 너무너무 감사할거같아요.
고운 맘씨 잘 간직하세요.
시어머니 반대했던거 무시하시고,단단해지셔요..갈수록 힘없는 노인네 될꺼고,아이들이 커갈수록 힘이 생길껍니다..정기이체하시는분이 훨 훌륭해요 ~
나중에 다 복으로 돌아오실거에요! 너무 잘하고 계세요 힘내세요❤
부모님께는 무조건적인 사랑이어야 됩니다ᆢ무조건 잘해드리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아멘
이해불가
세바시때부터 교수님팬이 되어 오프라인 강연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아들이 초등학생이 되면서는
교수님 강연도 같이 듣고 책도 같이읽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도 어렸을때부터 소통을 중요하다고 교육하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그 아이가 자라
올해 고등학교 입학하는 아들과 함께 3월
4일 강연 예매했습니다
이번 강연때는 교수님과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도 얻어볼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3월 4일에 뵙기를 기다려집니다~!
김창옥 선생님을 알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50대 중후반이고 20대초반에 결혼해서 두아이가 30대됫는데 저는 두아이 모두 얼집보낸 때가 결혼 7년차였는데 그때부터 나를 위해 살자고 결심하고 꾸준히 자기계발해서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진을 보고 깨달았지요. 아무리 풍경이 좋고 다른 사람들이 웃든 말든 내 얼굴이 잘 나와야 잘나온 사진이라는 것을요. 저는 저를 위해 달려온 지난날에 후회가 전혀 없어요. 결혼생활도 일도 자녀키우기도 모두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일이 가능하게 해주신 부처님가르침(특히 자등명 법등명)과 여러 불보살님의 은은한 보살핌에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
Cham 님 후회없는 삶을 사셨다니 정말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
@@김창옥TV 답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60대 이전 세대는 부모한테 용돈이나 생활비 드리는거 모르는걸로 알고 있어요
특히 젊은분들 용돈 세대 아닙니다 부모도 받을생각 말고 자식한테 올인 하지말고 본이위해 노후도 준비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자식 도와주는겁니다
저도 매달 용돈 받고 싶은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두아들은 오히려 저희 부모를 의지하는 것 같아안타까워요.
남편은 은퇴를 했어도 연금이 다른 분들보다는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것을 믿고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아요.
주변 지인들 자녀들이 효도하는 것 보면 무척이나 부럽답니다.
용돈을 받는 것 보다는 그 맘을 보는 건데 그걸 못 하네요.ㅜㅜ
반희선 님 자녀들이 꼭 이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네요👍
부모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 인간 현존의 도리라고 하신 말씀이 와닿네요.
이제는 안계신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암마 아버지,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양주 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김창욱 교수님 제가 파산 을 해서 변호사 님이 아이들 한테 지금 교수님 이 하신 말씀 을 그대로 해주셨는데 담달부터 얼마씩이라도 보낸다고 했는데 갑자기 교수님이 이런말을 하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편히쉬세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효도는 부모님을 위함보다
나 자신을위해 한다고 생각하고
도리 합니다 돌아가신후 울며
후회안하려구요
부모님한테 헌신하다가 노후준비 못해서 자식들한테 기대는 사람들 많아요 요즘 세상에 본인이 젤 중요하죠 효도도 적당히 자식들 뒷바라지도 적당히
감창옥님의 쾌활하고. 직설적이고. 명랑하고. 농담속 진담..사이다 표현. 그런 말씀에 그냥 즐거웠습니다..유튜브, Tvn 모두 다 찾아봤고, 특히 포프리 사장님과의 캐미(사장님 요즘 뭐하시는지..)..ㅋ..그렇게 뭔가 듣고 있으면 동년배로써 힐링이 되고, 나보다 어른스럽네, 말 잘하네 라고 생각도 했는데.....힘든 코로나 시기때 제주도 방에서 혼자 어설프게 유트브로 소통하던 선생의 모습이 떠오르네요..그동안 강연에 대한 솔직한 얘기..한사람을 위한 강연을 하겠다던 다짐...그래서 더 멋있었는데.. 요즘 강연 안내문이 너무 보이더군요...저도 가고 싶은데... 더 열심히 힘내주세요..건승하세요...
GUN H 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40년 가까이 부모님과 살다 3년 전에 독립 했고 그 시간 동안 같이 지냈는데. 많은 일을 하셨어요 양말 장사부터 꽃 붕어짱 계란빵 등 등 그러다 독힙하고 모았던 돈을 100만원을 드렸어요 장사 하시고 경제적 으로 능력 있으 실 때에는 않 그러셨는데 그 돈 받으 시면서 미안해 하고 눈치 보고 울기도 하셨지만 애 처럼 너무좋아 하시기두 하셨어요 저한텐 정말 큰 돈 이였고 필요한 돈 이였지만 그렇게 애처럼 좋아 하시는 모습 을 보니까 너무마름이 아프 더 하구요 그 모습 보면서 속으로 얼마나 생각 했을까 얼마나 맘 아프셨을까 생각하니 엄마가 밉고 화 나기 보다 안쓰럽다는 생각두 들었고 애 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 보니까 그 돈이 뭐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돈은 또 모으면 되지만 사람맘은 절대 돈으로 값어치 매길 수 없는 거잖아요 한번 쯤 어디에 어떻게 쓰실지 묻지말고 한번씩 드려보고 옆에서 지켜보는 것두 좋을 꺼 같아요
황경미 님 아름다운 마음이 감동이에요👍
제가 엄마한테 드린 것 보다 많은 걸 받았는 걸요 그리고 댜른 형제들 보다 더 많이 힘들게 키워 주시고 제 옆에서 지켜 주셨으니 까요
이 글 쓴 사람입니다 엄마 집이 가까워서 다른 형재들은 바쁘고 요즘 자주 찾아가니 엄마가 너무 좋아 하시네요 태어 날 때 부터 몸이 불편했고 할수 없을 꺼 같았던 걸음마 도 떼고 독립 두 하니 정말 좋네요 어제는 엄마 얼굴 보러 갔다 왔어요 아니요즘 치매가 다시 오셔서 혼자있기 무서워 하시고 우울증 도 오시는 거 같아요 모든 걸 귀찮아 하시고 거희 않 나가시고 집에만 계실려고
해서 제가 매일 엄마 집에 가서 살아요 치매에 대한 영상들을 보니 손을 많이 사용하면 치매를 늦을수 있다길래 엄마랑 같이 얘기도 하고 어제 그제 엄마 집에 가서 만두도 먹고싶다 잡채도 먹고싶다 그랬더니 좋아 하시 더라구여 어른 이니까 모셔야 한다고 그냥 계시게 하는 것 보다 어릴 때 처럼 엄마 나 이거 먹고 싶어 이거 어떻게 만들어 하고 물어 보시고 같이 만들어 보세요 우리가 엄마가 다 해줄께 넌 가만히 있어 그랬던 거 처럼 이젠 우리가 엄마에게 다 해줄께 그냥 계세요 보다 엄마 이거 해줘 이거 만들어 줘 귀찮게 한다고 생각하기 보다 나 아직두 엄마가 좋아 사랑해 엄마가 필요해 이런 말 도 좋지만 이렇게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꺼 같아요 정신이 끊겨서 스스로 도 알 때도 있고 모를때도 있겠지만 스스로 느끼기에 그래 아직 내 딸이 내 자식이 아직 날 필요로 하는구나 라고 생각 하셔서 더 좋아 하시고 행복 해 하시게 40 대 아줌마 이지만 엄마에겐 아직도 엄마가 필요해 라고 생각하는 5ㅡ7 살 아이처럼 해보세요~~엄청좋아 하시 더 라구요 ^^
교수님 빠른시간에 구독자수가 많이늘었네요~~😊
축하드립니다^^저또한 한번보고 두번보다 빠져들어 구독자가되었습니다
저도 교수님강의들으며 힐링하듯 많은분들이 마음치유 시간이되는듯해요
삶이 고된날도있고살만힌날도있어 그렇게그렇게 살아지나 봅니다
우리모두에게 치유의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김태윤 님 치유가 되셨다니 기쁩니다😊
인간 현존의 도리 잘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오늘 어떤 글에서 이해는 내게 맞아서 해주는게 아니라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해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부모님 그리고 기타등등.. 내게 맞는것만 이해하려면 많이 못하고 살거 같아요
교수님 강의말씀이 시간이 갈수록 퍼즐같이 삶으로 채워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j 님 오늘도 인상깊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내용 몇년전부터 깨달아져서 실천중이었는데 김창옥교수님이 강의하시니 뭉클합니다. 그리고 하늘이 돕는거 맞습니다. 제가 겪었거든요♡
HJS Kim 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예..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그랬어요ㅠ 진심으로 했더니 하늘이 도와주네요.우리모두 부모님 계실때 잘해요^^
교수님 강의 잘듣고 있네요 어머님 용돈 한달에 한번 드린답니다 응원합니다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
미영님 굿입니다👍
아직 사회 초년생이고 해외살고 있어서 매달 용돈을 보내드리지는 못하지만 강의듣고 부모님께 각자 60만원씩 따로 입금해드렸어요!ㅎㅎ
제가 그동안 부모님께 받은 물질적인 정신적인 모든 것들을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네요. 더 드릴 수 없어서 아쉬울뿐...
더 열심히 일해서 제 생존의 도리를 할 수 있는 자식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니박 님 멋진 따님이십니다 👍
부모님이 참 부럽슴미다
초년생인데 어쩜 이리 어른스럽게~~
잘하셨어요~!
교수님 강의듣고 매달 아버지께 계좌이체한지 2년됐네요 ㅎ 큰돈은 아니지만 행복해하셔요
감사해요^^지혜주셔서
전미경 님 최고입니다😊
교수님은 정말 인간적이시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 지십니다😢 부모님을 향한 마음….
Jin seon Kwon 님 진심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강연
대단히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19 지금이라도 사고 싶은 거 사고 동생들과 시간도 보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응원합니다
사연자 님도 응원하고 Hana Chung 님도 응원합니다 💐
말씀 듣고 가족 모두에게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어집니다
울가족 사랑해😘
해피님 꼭 이야기 해보세요~
바라지도 말고 물려줄 생각도 말고 내돈 나를 위해 쓰고 가세요 나도 최선을 다해 살다 보니 70 대 이젠 조금씩 내려 놓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려 구요
부모님 나이를 보고 드려야지 .. 장남 장녀는 결혼해도 부모님 50대 신데 .. 생활비 달라는 부모님은 좀.. 백세 시댄데..
전 자식들이 있어서 풍부한 삶을 살아서 좋았고 지금은 자식들이 살아가는 것을 보고 있으면 행복합니다
김창옥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생각이 많읍니다.
어디로 떠나고 싶읍다.
결혼 생활에서 남편 아이들 밖에는 그리고
시집에 대소사에 내 시간이 없었다.
내 자식이 몇십만원?
혹 몇백만원?? 하는거
필요하다고 떼쓰면
어떻게든 해 주면서
부모님한테
드리는 용돈은 이리재고
저리재고 한다고
생각하니까 맘이
너무 아픕니다
우리 부모님들도
그랬을거고..
에휴~
내리사랑이 뭔지
슬프네요ㅠㅠ
네
조금이라도 보내드리는게
맞습니다
20살 때부터 매달 25만원씩 지금 16년째 드리고 있습니다~
결혼한진 6년차에요~
정말 주변 사람 복,환경 복 많이 받는것 같아요~^^
김창옥 선생님 너무 팬이예요🥹 올해 결혼을 앞둔 30대 초반입니다:) 없을땐 없다고 못드리고 금전적 여유가 생기니 또 아까워서 못드린다는 말씀 제얘기 같아서 정말 공감되네요 시집가면 양가 부모님께 매달 40씩 드리자 예랑이랑 약속을 해놓고 80씩 나가면 너무 큰 돈 아닌가 생각했던 저를 반성하게되네요.. 시집가기전부터 작게라도 엄마아빠께 꼬박 꼬박 용돈 드려야겠습니다:) 생존의 도리!! 만나뵌적은 없지만 존경하는 김창옥 선생님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냐님 결혼 축하드리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남편되실분과 함께 정기강연도 놀러오세요
ㅏ
6개월 전 모습을 보면서 '나는 지금 잘하고 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부진한 제 모습을 보면서 '진심으로 하는 사람에게 세상은 야박하게 굴까?' 생각도 들었고요. 사소한 것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면서 '언제쯤이 되어야 이런 걱정 않고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들더라고요. 그 생각을 계속한 탓인지 한동안 나아지던 안구경련이 다시 왔더라고요. 오늘 영상에서 제 나이의 딱 2배 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의 파이가 작았던 것인지 아니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 몫까지 빼앗겼는지'를 조금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왕수디 님 항상 자기 몫의 파이를 남겨두세요👍
부모한테 잘하면 내가 복을 받아요.
부모들은 자식들이 복을 받게 하기위해 효도를 받아야 해요.
자식을 위해서~
좋아요👍
너무 감동이네요.
내 인생의 애플파이..
아직 40대 중반인 나이라..
제 몫도 잘 챙겨야겠어요.
100% 아까운 부모님께 드리는 돈
액수가 커지면.. 더 시작하기 힘들다..
부모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
나를 현존하게 해준 분들께 대한 도리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여러사연자들 말을 듣다보면 공감합니다 부모는 자식한테 주는돈은 안아깝다 그러나 자식들은 자기자신한테 또 자기 자식한테 쓰는 돈은 안아깝다 그러나 어쩌다 부모한테 쓰는 돈은 아깝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참 서글퍼집니다 부모는 자식한테 베푸는사랑은 끝이없다 자식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여긴다 김창옥선생님 좋은말씀 공감합니다
영상을 보기만 해도 위로가 돼요.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창옥님 곧 100만 금방 되실것 같아요 ❤😻
미리 골드버튼 축하 축하 드립니다 💕 🎉
살아생전 저를 아픈손가락으로
걱정하시던 어머니
용돈드리고 싶어도
안계시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김금숙 님 응원합니다 위로가 있으시길 바라요💐
아.너무슬퍼
저희부모님도 아버지는85 엄만 76세인데 아직도 티격태격하셔요 아버지가 원인유발자이시죠ㅎ
근데 아버지식사는 엄마당신몸이 불편하셔도 꼭 챙겨드리셔요 아들네랑 같이 사시고 아버지가 챙겨드셔도 될정도로 건강하신데 내가아님 누가 챙겨주냐 저인간없으면 나혼자살고싶어 그러시면서요
4~50년 넘게 산 정때매 그리싸우셨어도 그립고 아쉬운게 있으실거같아요 16년산 저도 미움과 뭔지모를 인간적인 정?이 있는거같아요 걱정되는거 보면요ㅎㅎ
교수님 저는 68세인데 아들 한명 인데 명절 어버이날 생일 아닌때에 용돈한번 받아보고 싶은 사람중에 한명이랍니다^^
덜덜거리고 삐그덕거리고 허구헛날 고장나기를 반복해 수리해 놓으니 또다시 고장나기를 15년째 수리비는 장난아니고 바꾸고 싶으나 형편이 안됐고 그러던 어느날
완전 서버렸다. 속절없이 . 더이상 돈들일은 없었졌지만 넘넘 불펀하고 일상이 마비된것 같았다.
재테크 잘하려면 자동차는 절대 사지말아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이지만 정말정말 자가용 없이 며칠 살아보니 이건
눈물이 앞을 가려 우울하고 힘들었다. 마치
내 다리를 잃은 기분? 자유를 잃어버린 기분?
어머님이 그런기분 아닐까 싶습니다. 애증의 관계. 그게 어쩌면 찐사랑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늘 마음에 울림을 주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영상을 볼때마다 마음에 진동이 오는건 제가 부족하고 채워야할 것이 많아서인가봐요. 돌아보고 채워나갈 수 있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다음주에 뵐 생각에 둑흔둑흔❤❤❤😍
깊은 반성하고 어머니한테 돈 보내드리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들여다보는 마음을 깨우쳐주셔서 감사해요~~ 효도 아니고 인간 도리
교수님 안녕하세요
세자매 부럽습니다
전 남동생만 둘이라요 세자매님 쭈욱 재미지게 사시길요
나도 아껴서 안쓰고 보내는데 .. 나한테큰돈인데도 엄마의 괜한 자격지심에 겨우이거보내면서 생색내냐고 할때 엄마보면.. 정말섭섭하고 보내고싶지않아요.. 미우면서도 근데 또 이런감정느끼는것도 죄스런맘이들어요
착하시네요.
생색내냐는 엄마한테 죄스럽다니요.
잘하고계시네요
주는사람은 안쓰고 주는건데,받는사람은 작게느껴지나봐요.ㅠㅠ
김창옥님께서 마지막에 사연의 아빠가 되어 말씀해주신 것 너무너무 뭉클했어요.
좋은말씀들 실천해야지요^^
아빠개인카드 만들어드리려 나갑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몸도 마음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너무 슬픕니다
엄마 생각에 눈물이 자꾸 나네요
교수님강의를듣다보니가슴이아프네요.전50대중반남편이14년전에돌아가시고혼자서애둘키우면서.내하고싶은거하나도못하고자식들키운다고앞만보고살았습니다.그러다보니부모님한테용돈도제대로드리지못했거든요.
엄마랑 저녁에 통화하고 그다음날 아침에 부고를 받았어요
아프지도않고 나 주려고 반찬해두고 주소까지 확인했는데ᆢ그냥 돌아가셨어요
아낌없이 받고 자라 맨날 힘들다고 징징대며 정기적으로 용돈한번 못드렸어요
근데ᆢ그게 제일 마음이 아파요
엄마가 저보다 잘 사셨지만
내가ᆢ그게 제일 한스러웠어요ᆢ
지금 급여에서 적은돈이지만 엄마용돈 통장으로 이체해서 모아서
엄마 떠나신날 좋은곳에 쓰려고 합니다
맞아요ᆢ
정말 큰 빚이였어요
감당하기힘든 중입니다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엄마
저도 아낌없이 받고 자란 편이예요.한번씩 아깝긴 하지만 매달 50정도 드리고 있어요.돌아가셨을때 후회될것같아서요.
ㅠㅠ 찡하네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은퇴 후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은퇴 앞두고 있는데 늦둥이 아이가 있어 대학 졸업도 못시키고 은퇴하게 됩니다. 양가 부모님도 능력이 없어 부양해야합니다. 지금까지 부모님 부양 아깝다 생각한 적 없는데 은퇴 후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부모님은 우리 나이에 부양할 부모도 없이 자식에게 오히려 대접받고 살았는데 우린 낀 세대라 60이 다된 나이에 자식은 독립도 안했고 부모님은 살아계셔서 부양도 해야하니 도대체 우린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식한테쓰는건아까워하지않는데
우리자식들은부모한테쓰는거
아까워합니다
서운해요
자기 현존에 대한 도리~~👍👍👍
역시~~~
깨우침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귀하신 창옥님~~ ~~~축복합니다
아깝다고 생각든적은 없지만 부담스럽단 생각은 듭니다 ㅠㅠ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오우.. 멋져요, ✨👍🏻👍🏻👍🏻👍🏻👍🏻"인간자체의 도리, 오롯이 나자신이 자기생명에 대한 도리로 부모님께 되도록 정기적으로 찾아뵙든 연락이든 계좌이체 "💛정말 아멘입니다👏🏻👏🏻👏🏻👏🏻👏🏻👏🏻👏🏻
마지막날에 다 자신의 행한바를 직고하리라 그 성경구절이 떠올라요.. 저울에 달아보아 부족함이 있다 깨달아진다면 예수님 십자가 사랑 믿고 그 그늘아래 의지하고 들어옴이 필수네요..✨🛡️🛡️🛡️❤️행동으로 구원받음은 아니더라도 할수있는한 최대한 혹은 최소한이라도 실천하려고 하구요..
그리고
나이먹을수록 동안도 너ㅡ무 좋고 동심도 너~~무 좋은 걸요~✨🥰봅니다🌷
아빠~~ 불러보고싶으네요✨💦
저희아부지는 이제 크신 사랑과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이생에서 돌보아주셨던 아부지도 그 하나님의 낙원 안에 살고계실 거에요✨🤍🤍
끝에 닫는영상에 .. 왜 그렇게 슬프실까요✨💦 뵐때마다 공감 그 이상의 커다란 깊이같아요..💧🌸
새로 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가위로가되네요
교수님의명언,계좌이제,효도,,,최고세요
하하하 감사해요
답감사해요,애고,체,로써야하는데,,,
전 60중반여성 입니다
저희때는아무리 어려워도 항상부모님께 용돈드리고 생활비도 드렸는데
요즘 자식들은 그렇지 않네요 제자식만 그런건지 참 그런네요~~
와 정말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OO년생 님 매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후회없이 살아라. 남눈치보지말고 ~~내가하고싶은걸루~~~
영상의 마지막 김창옥 교수님 말씀이 마음이 뭉클해지네요..ㅜ
돈있으면 부모님께 뭐든해드리고싶고 뭐사드리면 뿌듯하던데요.
시집와서 살기빠듯하고
내가살기힘들어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입니다.건강하고 오래오래 곁에있으면좋겠어요.사랑합니다 부모님❤
눈물나오다가 ~가방에서빵터졌잖아요ㅠㅠㅎㅎㅎㅎㅎㅎㅎ울다웃다감사합니다~
올고 웃으며 힐링이 되시길 바라요👍
창옥스딘 교수님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교수님 강의들으며 아침을 깨우네요 항상건강하세요 💕🙏
용두리 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요 ☺️
@@김창옥TV 교수님 감사합니다 ❤💕🥰
부모님한테 드리는 돈은 1도 아깝지 않은데 그 돈이 다른사람한테 가면 아까워요 나도 어렵게 버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