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추억들도 같이 댓글로 들려주시죠~^^ 또한 보고 싶은 추억이 있으며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은 컨텐츠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그리고 알림설정은 채널 운영에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구독하기 : youtube.com/@humanin_333
매일 등교할때 13번 버스를 타면 동대구역방면에서 범어로타리를 돌아와 다시 MBC에서 좌회전하여 시내방면으로 갔었죠. 31번 버스를 놓쳐 13번 버스를 탈때마다 지각할까봐 조마조마했었고.. 범어로타리를 돌때 손잡이를 꽉잡아야 했습니다. 13번 버스에서 라디오로 듣던 "내젊음의 빈노트에~" 노래가 아직 귓가에 생생합니다..ㅎ
어릴때 범어로터리부근에 살았어요 집에서 뉴영남호텔이 보였구요 어릴적 엄마에게 로터리가 무슨뜻이냐고 물었던기억 아빠는 어떻게 다른동도 많은데 범어동에 집을샀냐고 물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시절이 너무나 그립네요. 아빠는 이제 안계시지만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요. 좋은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범어사거리의 그랜드호텔이 80년대에 조선일보 동도지국이 있었고 현 범어시장 큰길 대백가구 길 건너편에 과일과 채소들을 파는 청과시장이 있었고 현 수성경찰서가 1984년 수성구 분구 이전에는 대동경비대로 데모 진압 훈련을 대구여고 담장과 우방아파트 짓기 이전까지 범어못을 메운 범어못둑 근처에서 데모 진압 훈련을 하는 모습을 1978년 직접 본 사람입니다..대구여고가 범어못 자리인데..정확히 1978년 도에 학교가 다 지어져서 1979년도 부터 신입생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현 수성구청이 1978년 도에는 동구청 이었죠..범어라는 뜻이 못 범 자에 물고기 어자 못이 있고 물고기가 있는 곳 이란 뜻인데 수성못 보다 작지는 않은 걸로 기억하는데 범어못에 대한 자료는 거의 없더군요 있다면 동영상이나 사진이나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참고로 범어못둑에서 태어나서 범어4동 현KBS대구총국 근처에서 40년 이상을 산 사람입니다..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976년 국민학교 1학년 때, 수성못 방면 길 뚫으면서 삼거리에서 네거리로 만들고 있었고, 범어로터리 길 가운데만 포장길있고 나머지는 전부 비포장이었죠. 20원 정도 내면 자전거 빌려주는 자전거 대여장수들 노천에 있었습니다. 더 넓은 비포장 공터에서 자전거 타던 기억이... 범어로터리 지나서 남부정류장 가는 길은 왕복 2차로만 포장되어 있었고 우측에는 제법 수량이 많은 큰 도랑이 흘렀습니다. 수양버들이 도랑가에 많았죠. 그 개천에서 물고기, 개구리 잡고 놀았는데 ^^. 1980년경 복개되었고 그 위에 아스팔트가 깔리고 도로 확장이 되었습니다. 범어로터리가 되기전 삼거리였을 때 현재의 삼성증권빌딩 쪽에 가정용 석유 파는 집이 있었는데 범어동 일대에서 유일했습니다. 우리집 경신고 근처에서 말통 들고 석유곤로용 석유 사러 댕겼는데 형이 무거워서 팔 빠질 지경이었고 저를 말동무 삼아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립네요.
제가 중학교 다니던 70년대 초반 시절 제가 살던 곳은 지금의 대구은행 본점 뒤쪽 동네였습니다. 수성동이죠. 그때 범어로타리를 비롯한 수성구 일대는 지금의 수성구와는 도저히 비교 불가한 변두리 동네였습니다. 60년대에 국민학교를 다니신 분들은 사회 교과목, 지리 분야에서 전국의 평야에 관해 배웠을텐데요 유명한 호남평야, 김해평야 ....등 외에도 대구평야라고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수성못에서 대구은행 방향으로 길게 형성된 논밭 지대를 두고 대구평야라고 불렀죠. 그 때 제 집에서 큰길로 나오면, 지금도 있는 동성초등학교에서 수성동못까지는 그냥 허허벌판 논이었습니다. 쉬이 상상이 안되죠. 범어로타리 부근도 말 할 거 없고...길 자체가 먼지 푹푹 날리는 비포장도로였던 때도 있었으니...
4:15 80년대 뉴영남 호텔 뒷편에 있던 제주가든도 당시 핫플레이스 였는데, 제주가든 가서 식사한번 하는 것이 로망이었던 시절이었습니다. 4:20 반월동 네거리의 왼편 덕산빌딩 건너편의 광명사옥은 당시 30층 규모로 건축하려다가 부도나는 바람에 5층 규모에서 멈추었죠. 이 장면은 70년대는 아니고 80년대 초반 같습니다. 달구벌대로의 반월당 동편은 80년 무렵에 편도2차로 좁은 길에서 확장이 되었고, 서편은 그 이후에 확장 되었죠. 확장된 도로인걸로 보아 80년대 초반 같아 보입니다.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추억들도 같이 댓글로 들려주시죠~^^
또한 보고 싶은 추억이 있으며 댓글로 남겨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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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또 다른 옛대구의 옛모습을 이렇게 볼수있어 너무좋네요
대구에도 로터리가 이젠 남아있나 모르겠네요
사거리를 네거리라고 부르는곳은 대구가 유일하다고 들었어요
입간판에도 그렇게 적혀있더군요 ㅎㅎ
사거리를 네거리로 부른는건 대구만 그렇다네요~~ 저도 신기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매일 등교할때 13번 버스를 타면 동대구역방면에서 범어로타리를 돌아와 다시 MBC에서 좌회전하여 시내방면으로 갔었죠.
31번 버스를 놓쳐 13번 버스를 탈때마다 지각할까봐 조마조마했었고.. 범어로타리를 돌때 손잡이를 꽉잡아야 했습니다.
13번 버스에서 라디오로 듣던 "내젊음의 빈노트에~" 노래가 아직 귓가에 생생합니다..ㅎ
어릴때 범어로터리부근에 살았어요 집에서 뉴영남호텔이 보였구요 어릴적 엄마에게 로터리가 무슨뜻이냐고 물었던기억 아빠는 어떻게 다른동도 많은데 범어동에 집을샀냐고 물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시절이 너무나 그립네요. 아빠는 이제 안계시지만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요. 좋은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아버님의 좋은 선택이셨네요~~ 부럽습니다 범어동에 집도사셨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부동산 잘 하셨군요 ㅎㅎ
부럽습니다~~~
저때가 그립습니다. 로터리 있을 당시엔 출퇴근 시간에도 차량이 뜸했어요. 밀린다는거 자체를 몰랐드랬죠.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이죠. 좋은 추억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범어사거리의 그랜드호텔이 80년대에 조선일보 동도지국이 있었고 현 범어시장 큰길 대백가구 길 건너편에 과일과 채소들을 파는 청과시장이 있었고 현 수성경찰서가 1984년 수성구 분구 이전에는 대동경비대로 데모 진압 훈련을 대구여고 담장과 우방아파트 짓기 이전까지 범어못을 메운 범어못둑 근처에서 데모 진압 훈련을 하는 모습을 1978년 직접 본 사람입니다..대구여고가 범어못 자리인데..정확히 1978년 도에 학교가 다 지어져서 1979년도 부터 신입생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현 수성구청이 1978년 도에는 동구청 이었죠..범어라는 뜻이 못 범 자에 물고기 어자 못이 있고 물고기가 있는 곳 이란 뜻인데 수성못 보다 작지는 않은 걸로 기억하는데 범어못에 대한 자료는 거의 없더군요 있다면 동영상이나 사진이나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참고로 범어못둑에서 태어나서 범어4동 현KBS대구총국 근처에서 40년 이상을 산 사람입니다..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88년 대동유치원 우방3차 1동 503호 살았습니다
사대부초 뉴영남호텔
경북고82회 입니다. 서울대 졸업하고 지금은 범어4 두산아파트 삽니다
지금 아멘교회 자리가 비포장도로. Kbs방송국에서 봉봉탔습니다.
전경대는 81년에 현재 경찰서 뒷면에 긴2층건물을 신축하여 왔어요. 저는 82년7월5일 그부대에서 제대했습니다
82회 졸업생이면 82년생이겠군요,내친구들은 59회 졸업했는데 연말 잘 보내세요
@@박상준-t3r5o 베스킨라벤스 자리 지나가면. 전 항상 성원교회와 목욕탕이 생각납니다
대공원아파트 뉴대공원이 생각나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꼭 !!!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70년말에 동도국민학교부근에 살았어요 범어로타리사고많이나는걸로 유명했습니다 그랜드호텔 그앞의도로를 70미터도로라고 했어요
정말~좋은 정보 감사들립다~ 꼭!!!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1976년 국민학교 1학년 때, 수성못 방면 길 뚫으면서 삼거리에서 네거리로 만들고 있었고, 범어로터리 길 가운데만 포장길있고 나머지는 전부 비포장이었죠. 20원 정도 내면 자전거 빌려주는 자전거 대여장수들 노천에 있었습니다. 더 넓은 비포장 공터에서 자전거 타던 기억이...
범어로터리 지나서 남부정류장 가는 길은 왕복 2차로만 포장되어 있었고 우측에는 제법 수량이 많은 큰 도랑이 흘렀습니다. 수양버들이 도랑가에 많았죠. 그 개천에서 물고기, 개구리 잡고 놀았는데 ^^. 1980년경 복개되었고 그 위에 아스팔트가 깔리고 도로 확장이 되었습니다.
범어로터리가 되기전 삼거리였을 때 현재의 삼성증권빌딩 쪽에 가정용 석유 파는 집이 있었는데 범어동 일대에서 유일했습니다. 우리집 경신고 근처에서 말통 들고 석유곤로용 석유 사러 댕겼는데 형이 무거워서 팔 빠질 지경이었고 저를 말동무 삼아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립네요.
그 시절 범어로타리의 산 증인이십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중학교 다니던 70년대 초반 시절 제가 살던 곳은 지금의 대구은행 본점 뒤쪽 동네였습니다. 수성동이죠. 그때 범어로타리를 비롯한 수성구 일대는 지금의 수성구와는 도저히 비교 불가한 변두리 동네였습니다. 60년대에 국민학교를 다니신 분들은 사회 교과목, 지리 분야에서 전국의 평야에 관해 배웠을텐데요 유명한 호남평야, 김해평야 ....등 외에도 대구평야라고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수성못에서 대구은행 방향으로 길게 형성된 논밭 지대를 두고 대구평야라고 불렀죠. 그 때 제 집에서 큰길로 나오면, 지금도 있는 동성초등학교에서 수성동못까지는 그냥 허허벌판 논이었습니다. 쉬이 상상이 안되죠. 범어로타리 부근도 말 할 거 없고...길 자체가 먼지 푹푹 날리는 비포장도로였던 때도 있었으니...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대구평야는 저도 처음 듣는 말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 넘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거의 자리 잡았을때 부터 지나다녔던 터라 옛 모습을 보니까 상상이 안가요 ㅎㅎ. 근처 살았다면 보고 자랐을텐데 😮
세월이 정말 빠르지 않습니까~~ 저도 가끔 옛사진 보고 놀랍니디~ 감사합니다
6호광장이 범어네거리군요. 몰랐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아직도 7호광장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이유가 있었구나 범어로타리의 추억은 없지만 범어네거리의 나의 추억거리는 2002년 응원인데 저기에 분명 내가 있을 위치구나 ㅋㅋㅋ
그렇겠네요~~ 좋은 추억을 가지셨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4:15 80년대 뉴영남 호텔 뒷편에 있던 제주가든도 당시 핫플레이스 였는데, 제주가든 가서 식사한번 하는 것이 로망이었던 시절이었습니다.
4:20 반월동 네거리의 왼편 덕산빌딩 건너편의 광명사옥은 당시 30층 규모로 건축하려다가 부도나는 바람에 5층 규모에서 멈추었죠. 이 장면은 70년대는 아니고 80년대 초반 같습니다.
달구벌대로의 반월당 동편은 80년 무렵에 편도2차로 좁은 길에서 확장이 되었고, 서편은 그 이후에 확장 되었죠. 확장된 도로인걸로 보아 80년대 초반 같아 보입니다.
그 당시 제주가든하면 한우전문점으로 대구에서 이름 날리던 명소였죠..세월이 벌써 몇 십년이 그냥 흘러 갔네요..
대학졸업식후 부모님께서 제주가든에서 점심사주셨던 기억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꼭~ 참고하겠습니다~
더 그랜드호텔은 대구 출장갈때마다 이용하는데 와 저때부터 있었네요. 호텔이 고급스럽고 좋던데 관리 잘한듯
스타벅스 리저버도 입점해서 ~ 요즘 더 활기 넘치는 것 같더라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구독하고갑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두류네거리 나오는 사진에서(3:45)
저수지는 감삼못, 우측 공터 같은곳은 달성고, 밑에 아파트는 내당주공아파트 아니던가요?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추후 영상제작 때 더욱 더 신경쓰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영농지원함1974년. 논주인.동장님과함께 낫으로 벼베기작업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 땐 논밭이었군요~ 고맙습니다
2호광장은 어딘가요
오래된 로타리 지명
명덕 : 2.28 기념탑
만평 : 동양 최대 분수였던 적이 있음
동인 : 이쁜 분수
삼각지 : 계대 옆
북비산 : 이건 삼거리 였는데 그렇게 불렀음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다음 번에 꼭 참고 하겠습니다~~
IMF 때 지금은 없어진 D은행 범어동지점이 마지막 근무지였어요,그랜드호텔 ,뉴영남호텔,제주가든 다 생각납니다,한국 갈때마다 황금동 동서집에 기거하다보니 범어네거리 자주 봅니다
추억이 묻어 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사거리를 네거리로 하는 것도 있었지만 90년대 까지도 동부정류장=>동부주차장,남부주차장 이라고 하는 어르신들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글치요 서부 주차장~~ 정감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진이 몇장 없네요
더많은 자료를 찾아 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명덕로타리도 있죠 ㅋㅋㅋ
나이 많은 어른들은 여전히
명덕로타리 7호광장 같은 말 많이 쓰심
동인로타리도 떠오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구독자 수를 내가 어떻게 할수도 없고 환장 허겄네 화이팅~~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님도 좋은 하루되시고, 화이팅 입니다~~~
로타리도 아닌데 왜 범어로타리라 부르는가 했는데 로타리였네ㄷㄷㄷ
댓글 감사합니다~ 더 좋은 정보로 다가서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범어로타리에서 범어네거리까지 변천사가 있었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대구는 왜 네거리라고하나요
죽을 사라서 그러나 ㅋㅋ
사거리만 네거리라고 하고
다른 것들은 삼거리 오거리 육거리 라고 하
아마 그런것 같습니다. 죽을 사자라 네거리로 불렸던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어릴때 우리동네
범어로타리 잘 알지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원대로타리 침산로타리 명덕로타리도 있었지
로타리 시리즈로 영상 한번 제작해보겠습니다.^^
아 동인로타리도 있었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