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추억들도 같이 댓글로 들려주시죠~^^ 또한 보고 싶은 추억이 있으며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은 컨텐츠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그리고 알림설정은 채널 운영에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구독하기 : youtube.com/@humanin_333
0:56초에 화면 위 상단쪽 들판에 덩그러니 나무들이 우겨진 한곳이 제가 78년부터 95년까지 살던 고아원 대성보육원이네요 ㅠㅠ 아무리 힘든 시설생활이였지만 지금 50에 그래도 힘들었던추억도 추억이네요 ㅠㅠ 한겨울 수성못에 썰매 끌며 놀았던 ....여름에는 수성못 아래 논두렁에서 개구리 잡고 잡어 잡고 놀던 기억들... 어릴적 저 넓은 벌판에서 고아원 친구들이랑 야구도 하고 뛰어 놀고 한게 새록 새록 기억이 납니다. 영상 고마워요..
맞아요 대성 보육원 ᆢ 초등때 생각이 나네요 못 뚝 으로 쑥ㆍ냉이 케고 몇번을 다시 보게 하네요 ᆢ 둥지섬 맞은편 버드나무가 그당시 한식당 집 앞에 ? 버드나무 밑에 평상에 앉아 놀았던 기억 초등 학교 시절 소풍 갔다 못 뚝을 걸어 내려올때 노을빛이 반사 되어 황금 모래 처름 반짝이는 물결이 잊을 수가 없네요
태어났을 때부터 고등학생때까지 황금동 두산동 지산동 등 수성못 근처 동네에서만 계속 살았어요. 그래서 정말 추억의 장소입니다. 너무 어릴때라 꼼장어 같은건 기억 안나지만 90년대 초중반까지 아빠엄마 손잡고 수성못 포장마차에서 번데기며 홍합탕이머 솜사탕같은거 사먹던 기억이 나요. 정말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여기가 일제강점기 시대에 만들어졌다는걸 몰랐어서 놀랐네요.. 근처 수성못 만들기에 앞장섰던 일본인 묘지도 있던라구요?! 근데 또 수성못가면 근처 이상화동산이라고 적혀있는 곳을 보면서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린타로씨가 악질 일본인이었다면 해방직후 가장 먼저 파묘되었을 겁니다. 개척농민으로 조선에 와서 조선총독부를 설득하고 자신 돈을 투자해서 공공재인 수성못 만들어 남구, 수성구 일대 농업용수를 해결했습니다. 생사의 문제죠. 장레는 조선식으로 하고 자신의 모든 것인 수성못 잘 보이는 곳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지요.
4:24 여담으로 이상화시인은 상당히 미남이었으며, 시인 특유의 입담도 좋아 주변 유지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유지분들이 이상화 시인에게 술자리 한번 같이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았고 여성분들에게도 인기가 좋아서 이상화시인의 부인분께서 속앓이를 많이 했었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7살때 지금 목련 아파트 부근서 농로길 따라 구루마에 다라이 올리고 소 물길러 가던곳 ㅋㅋ 범물동 지금 용지 4거리 이사가서 겨울이면 스케이트 타러 갔었지 지금 호반아래서 겨울이면 스케이트 타러 많이들 오고 중학교 다님서 크면 저기 가서 술한잔 해야지 하는데 고딩때 없어지고 지금도 못 가서 아쉬움 마지막 7동쯤 남았을때 가격이 3만원쯤 든다는 소문도 들었고 망한게 바가지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저기 못들어 가다가 정비 사업 하고 뚝이 지금처럼 넓어짐
예전 파동 살때 밤이면 수성못 한 바퀴 돌곤 했는데,유람선 생각납니다, 가족들과 같이 탔던,올 2월 수성못도 가고 근처 수성하와이 그리고 수성 관광호텔에서 사우나 즐기다 왔어요.참고로 호주는 한국 같은 목욕문화가 없어서 집에서 매일 샤워하는 정도입니다.들안길 미성복어도 갔다 왔어요
그 당시는...대학을 계열로 입학했다가 2학년이 되면 학과가 정해져 선배들을 처음 만나게 되는데...2학년 올라가자 마자 선배들이 군기(?) 잡는다고 2학년생 전체를 집합시키는 관례(?) 같은 것이 있었고 그 장소가 주로 수성못... 지금의 수성못과는 모습이 완연히 다른 황량한 수성벌판에 업드려뻗쳐 하고, 빳다 몇대씩 맞고...ㅎㅎ. 1사단 하사 출신으로 2학년에 복학한 어떤 선배는 군대에서 그렇게 많이 맞고 왔는데 더 이상 못 맞는다며 꼬장 부리다가 4학년 복학생 선배들에게 혼쭐나고...그 다음부터는 막걸리 세상~~......여학생들이 거의 없던 과라 그런 일이 가능하기는 했는데 요즘은 턱도 없겠죠? ㅎㅎ....그렇긴 하지만 요즘 생각하면 정말 재미있었고 그래서 그리운 시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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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추억들도 같이 댓글로 들려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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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토박이 시민으로
어릴때와 이전의 영상을 보게 해줘서 추억과 신기함을 동시에 느낌니다 .
구독자 많이 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따뜻한 격려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어언 내나이72살 그리운 엣 추억을 보게되니 세월에 무심함을 느끼는 영상 그리운추억을 어찌 글로 다하겠읍니까 잠깐 스치는 엣그림자를 보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좋은 츠억을 그리게 되어서
😅
72세라는 나이에도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0:56초에 화면 위 상단쪽 들판에 덩그러니 나무들이 우겨진 한곳이 제가 78년부터 95년까지 살던 고아원 대성보육원이네요 ㅠㅠ 아무리 힘든 시설생활이였지만 지금 50에 그래도 힘들었던추억도 추억이네요 ㅠㅠ
한겨울 수성못에 썰매 끌며 놀았던 ....여름에는 수성못 아래 논두렁에서 개구리 잡고 잡어 잡고 놀던 기억들...
어릴적 저 넓은 벌판에서 고아원 친구들이랑 야구도 하고 뛰어 놀고 한게 새록 새록 기억이 납니다.
영상 고마워요..
정말 열심히 살아 오셨네요
맘속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힘들어지만 아름다운 추억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좋은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맞아요
대성 보육원 ᆢ
초등때 생각이 나네요
못 뚝 으로
쑥ㆍ냉이 케고
몇번을 다시 보게 하네요 ᆢ
둥지섬 맞은편 버드나무가
그당시 한식당 집 앞에 ? 버드나무 밑에
평상에 앉아 놀았던 기억
초등 학교 시절 소풍 갔다 못 뚝을 걸어 내려올때
노을빛이 반사 되어 황금 모래 처름 반짝이는 물결이 잊을 수가 없네요
열심히 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삶은 더 멋지게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
수성못 포장마차 추억 돋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수성못 포장마차 저도 그립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수성못 포장마차 ㅎㅎㅎ 화장실도 따로 없어서 수성못에 알콜 농도가 올라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 먹으니 모든게 그립습니다
수성못 포장마차에서의 추억, 잊을 수 없죠! ^^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그립네요
포장마차에서 먹던 고갈비도 엄청 생각나구요
연탄불에서 구워주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시죠? 저도 수성못 포장마차에서 고갈비 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열압..홍압..그땐 큰껍질로 국물떠먹고 소주도 먹었던...근데 그때는 87년도 같네요..그때 친구가 포장마차에 전기달아주는 전기공이어서...
포장마차 90년대까지 있었어서 어릴 때 부모님과 갔었죠
90년대부터 서서히 사라져갔습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88년도 첫데이트..오리배타는데 여친은 하이힐 신고와서 혼자 패달밟는다고 힘 다뺀기억이 나네요..ㅋ
누님도 구독 누르고 추억에젖어 봤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태어났을 때부터 고등학생때까지 황금동 두산동 지산동 등 수성못 근처 동네에서만 계속 살았어요. 그래서 정말 추억의 장소입니다. 너무 어릴때라 꼼장어 같은건 기억 안나지만 90년대 초중반까지 아빠엄마 손잡고 수성못 포장마차에서 번데기며 홍합탕이머 솜사탕같은거 사먹던 기억이 나요. 정말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수성못에서 많은 추억이 있었네요...좋은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귀한 자료네요
수성못 근처 살다가 작년에 이사갔는데
인생 최대로 힘든시기에 살았고 버텨왔던 곳이라 왠지 제2의 고향같은 수성구 수성못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초딩때 수성못 소풍도 가고 친구들과 놀러오던곳
수성못 소풍장소로도 유명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80년대 명절만 되면 새뱃돈 받아서 할매집에서 수성못까지 걸어가서 사격하고 농구 해서 인형타고 오리배 타고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그당시 어린이 회관에 고장난 전시 자동차도 큰 인기 였는데...참 그시절이랑 지금 생각하니 세상이 너무 정이 없어 졌습니다^^
저도 명절에 수성못에서 오리배 타고 놀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이제 오리배도 추억으로...운영 접는답니다.
오리배도 사라진 수성못 왠지 쓸쓸하네요~
참으로 감회가 깊네요.. 이런 저런 영상에 감사드리며 인사드립니다. 태어 난 곳은 대명 1동이며, 이효상(한솔)씨 과수원 자락(서계진)에 살았으며 예전 대명여중 아래(종축장)와 앞산이 놀이터 였으며, 수성못 정화사업과 수질개선사업으로 그 수많은 고기들을 두류산 성당못으로 이송한다는 인부들의 이애기도 들었읍니다. 그 이후로는 낚시는 전혀 못했지만, 둥지섬 주변에서 친구들과 고기도 엄청 잡았지요, 동편 식당가쪽에는 식당 주인들께서 릴 났시 1-2대 펴 놓고 자리를 선점하곤 했지요 ,호텔에서는 삼성선수들도 만나기도 하고, 나훈아 디너쇼도 구경하구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70~80년대 수성못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네요. 감사합니다. 😄
첫사랑 여인과 데이트 했던 기억을 집사람 몰래 더듬어 보니 그시절이 그립네요
저도 그립습니다.^^ 첫사랑 그녀도 잘 살고 있지 싶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포장마차이름
이판사판
아직도잊을수가없네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이판사판 공사판~ ㅎ 포장마차가 그리운 계절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80년대 후반 한창 이쁘고 푸르렀던 나의 20대 시절 수성못 포장마차에서 고갈비랑 닭똥집도 먹고 했었는데...그립다 그시절...
요즘은 뭐 드시나요?
고갈비에 닭똥집~ 곱장어~ 우동~ 다 생각나네요...다시 포장마차에서 그 안주로 소주 한잔 싶네요..ㅎ
알람종 달아뒀는데도 못봤나봐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 토박이인데 어릴때 수성못이랑 달성공원 갔던게 생각나 문의 드렸었는데 올려 주셔서 완전 감동 받았습니다 ㅎㅎ.
비오는날님~ 저도 감동 받았습니다. 저희 1번째 멤버십 회원입니다. 정말 많은 힘이 됩니다. 더욱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내나이 56...
유치원다닐때 아빠랑 수성못에 가서 스케이트 탔던 기억이 나네요.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스케이트도 타고 어묵도 사먹었던 소중한 추억이 참 그립습니다.
소중한 추억의 수성못이네요..저도 아버지가 그립네요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수성못 근처에 살고있는데 한달전에 오리배를 야간에 다 치우더군요..ㅠㅠ 🦢🦢
수성못 야경이 참 아름다운데 오리배가 없으니 아쉬울 것 같네요~~
포차에서 한잔하고….생 마에 꿀,우유 넣어 갈아주던 마차도 좋았죠~~
마차에서 먹는 생마에 꿀, 우유는 정말 꿀맛이었죠~
고등학교때 수성못가서 포장마차 가본 기억납니다.
여자친구와 노젓는배타던 기억 나네요.
풋풋했던 고등학교 시절, 수성못에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셨군요.😊
그 여자친구 지금은 머하나요?
다시금 포차가 생겹음 하는 바램 입니다~
지나가는. 50대 아저씨가^^
저도 야시장처럼 포차거리가 시에서 한번 조성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제가 위생팀에서 안해봤는데요.. 포차 장사잘되면 건물임대료 및 세금내고 장사하는 사람들이 민원 신고 매일 넣습니다.. 슬프지만 법치주의 국가에서는 낭만이라곤 포기하고 살아야 됨
군입대 앞두고 친구들이랑 술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초등 1학년때 아버지랑 낚시했던 기억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추억들 ~~우리인생 바람속에 먼지가 맞네요
포장마차에서 술 많이 마셨는데..어느새 추억으로만 남았네요..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포차 월드컵한다고 시작할때쯤 점점 사라진걸로 전기억하네요 현재도 인근살고 초중고 인근나와서 포차가 제일 아쉽네요.
수성못 포차는 정말 추억의 공간이었죠.^^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수성못 호반 데이트장소~~
호반은 극장에서 선전도 많이 했죠~ 연인들의 공간~ 단체석 완비~~~이러면서요..ㅎ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수성못 그당시 데이트 코스입니다 중등교 다리자니서 수성못 70년대는 수성못까지 시내버스 안다녔습니다. 중등교까지가 종점이었어요.새롭습니다. 귀한자료입니다.그당시 신천다리가 수성교 중등교 였지요
그 시절 수성못 데이트 코스는 정말 로맨틱했겠네요~ 👍
상동동일하이빌 자리에 울집 있었는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대구사람이라면 수성못 포차 안가본 사람없지요...
없어진 이유가 아마도 위생이 안좋고 취객들 난동에 밤늦게까지 고성방가에 미관을 해치는일이 많아서 거리정화사업으로인해 없어졌을꺼예요... 그 때 그 고갈비가 생각나네요.. 참 맛있는데...ㅎㅎ
고갈비랑 곰장어 다시 먹고싶네요...포장마차가 사라진 이유까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여기가 일제강점기 시대에 만들어졌다는걸 몰랐어서 놀랐네요.. 근처 수성못 만들기에 앞장섰던 일본인 묘지도 있던라구요?! 근데 또 수성못가면 근처 이상화동산이라고 적혀있는 곳을 보면서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그러게요...제생각에도 역사의 아이러니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린타로씨가 악질 일본인이었다면 해방직후 가장 먼저 파묘되었을 겁니다. 개척농민으로 조선에 와서 조선총독부를 설득하고 자신 돈을 투자해서 공공재인 수성못 만들어 남구, 수성구 일대 농업용수를 해결했습니다. 생사의 문제죠. 장레는 조선식으로 하고 자신의 모든 것인 수성못 잘 보이는 곳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지요.
일찍과 이찍을 양분하는 요즘 세상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죠.
처음 갔을때가 누나랑 매형이랑 갔을때가 50년전이고 84년 고3때까지 스케이트 대여를 해서 그때 친구들이랑 가서 탔습니다
아주 오랜 추억들이 많이 있던 수성못이였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90년 초까지 포장마차 몇개 정도 남아있었는 걸로 기억하는데
97년까지 몇개 정도 운영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제기억이 잘못 되었는진몰라도 2002 월드컵 앞두고 수성못 포장마차 다철거된걸로기억하는데 그전까진 있지않았나요?
그때까지 몇몇 있었어요
포장마차 다시 입점하라
@@jjshin5891 앗!!! 글쿤용 ^^
위에 님들 말씀처럼 91년부터 철거되면서 97년쯤 거진 철거되고 3군데정도 남아다가 없어진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릴때 수성못 건너에 살아서 학교 마치면 수성랜드가서 회전그네 타고 번데기 사먹고 인형 뽑기도 한판하고 놀았던 기억 가지고 싶던 인형이 뽑기가 안되니까 사장님이 뭐가 가지고 싶냐고 물어서 저거요 하니까 그냥 주셨던 기억이 남
그 당시 인정있는 사장님들이 많았는 것 같습니다. 추억이 고스라히 느껴지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4:24 여담으로 이상화시인은 상당히 미남이었으며, 시인 특유의 입담도 좋아 주변 유지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유지분들이 이상화 시인에게 술자리 한번 같이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았고 여성분들에게도 인기가 좋아서 이상화시인의 부인분께서 속앓이를 많이 했었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상화시인이 권투부도 창설하고 운동도 잘 하고 하신 것 같습니다. 이상화시인에 대해서 재미있는 일화 많이 알려주셔서 재미도 있고 감사도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우와 신기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거북선 없어서 패스 그리고 유람선 88년도에도 있었음
포장마차 없어지기 전에는 토요일에 3차나 4차로 수성못의 포장마차에서 술마시고 해 뜨고 집에 간 일이 많았는데 이제는 자꾸 과거형으로 말하는게 더 슬프다
지금은 1차도 힘드네요~ 수성못에서 정말 많이 달려셨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수성못 지금은 그냥 산책하기는 좋은데 예전같이 밤되면 불야성되는 재미와 낭만이 없어요
그때의 감성은 찾기는 이제는 힘들죠 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수성못에 있는 저 조그만한 섬
내 기억에는 전부다 떵지뢰 천지 였는데...(80년대 후반)
그라고 수성못 주변에 놀이기구 특히,, 회전의자 타다가 오바이트 쏠렸어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
그러나 그때가 그립다...
추억은 참 소중하네요! 그때가 그립다니.. 저도 그립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죄송 머리털 나고 대구는 한번 못가봤습니다.거래처없고 연고도 없고 ...
언제 한번 대구 놀려오십시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조선시대부터 둔동제라는 이름으로 이어져왔다는데 린타로가 개축하기 전 사진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굉장한 희귀자료일 것 같습니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94~5년도까진 갔었던 기억이 있음.
91년도부터 철거가 시작되어 90년 중후반까지 버티다 다 사라진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7살때 지금 목련 아파트 부근서 농로길 따라 구루마에 다라이 올리고 소 물길러 가던곳 ㅋㅋ
범물동 지금 용지 4거리 이사가서 겨울이면 스케이트 타러 갔었지
지금 호반아래서 겨울이면 스케이트 타러 많이들 오고
중학교 다님서 크면 저기 가서 술한잔 해야지 하는데 고딩때 없어지고
지금도 못 가서 아쉬움
마지막 7동쯤 남았을때 가격이 3만원쯤 든다는 소문도 들었고
망한게 바가지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저기 못들어 가다가 정비 사업 하고 뚝이 지금처럼 넓어짐
내친구 중학생인데도 포장마차에서 잔술팔았더랬지 ㅠㅠ사람들이 바글대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좋은 추억이 많으시네요...포장마차가 더 비싸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예전 파동 살때 밤이면 수성못 한 바퀴 돌곤 했는데,유람선 생각납니다, 가족들과 같이 탔던,올 2월 수성못도 가고 근처 수성하와이 그리고 수성 관광호텔에서 사우나 즐기다 왔어요.참고로 호주는 한국 같은 목욕문화가 없어서 집에서 매일 샤워하는 정도입니다.들안길 미성복어도 갔다 왔어요
아~호주에 사시는군요~ 대구 오셔서 추억의 수성못 알차게 보내셨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수성못 포장마차 너무그립네요
겨울에 수성못에서 썰매도탔었던 추억도... 덕분에 대구의 이곳저곳 옛모습을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스케이트 많이탔는데 붕어도 많이 잡았는데
수성못 둥지섬의 저주라고 얘들끼리하는 괴담이 있어 무서웠던기억이남 ㅠ
둥지섬의 저주라...저도 궁금하네요..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지금도 집사람이랑 연애할때 수성못에서 찍은 사진있음 .사진보니 얼마나 둘다 촌스럽던지.ㅋ
그래도 그 시절이면 곱고 고왔을 것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20번버스 종점.....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지금은
오리배
없어졌습니다
2024년11월
오리배가 사라진 수성못 쓸쓸하네요..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60년대 수성못은 행락객들로 인산인해 였답니다 행락객들을 싣고 수성못 한바퀴를 돌던 20인승 정도의 통통배는 시커먼 매연을 내 뿜었고 한쪽 공터마다 어르신들은 말통 막걸리와 음식을 장만해 오셔서 장구 괭과리와 북을 치면서 가무를 즐기셨죠
60년대 수성못의 추억 정말 감사드립니다. 60년대도 수성못이 핫플레이스였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막걸리 마시던 어르신들 잘 계시죠?
살아가시면 잘 사신거쥬@@볼알빨간사춘기
그 당시는...대학을 계열로 입학했다가 2학년이 되면 학과가 정해져 선배들을 처음 만나게 되는데...2학년 올라가자 마자 선배들이 군기(?) 잡는다고 2학년생 전체를 집합시키는 관례(?) 같은 것이 있었고 그 장소가 주로 수성못... 지금의 수성못과는 모습이 완연히 다른 황량한 수성벌판에 업드려뻗쳐 하고, 빳다 몇대씩 맞고...ㅎㅎ. 1사단 하사 출신으로 2학년에 복학한 어떤 선배는 군대에서 그렇게 많이 맞고 왔는데 더 이상 못 맞는다며 꼬장 부리다가 4학년 복학생 선배들에게 혼쭐나고...그 다음부터는 막걸리 세상~~......여학생들이 거의 없던 과라 그런 일이 가능하기는 했는데 요즘은 턱도 없겠죠? ㅎㅎ....그렇긴 하지만 요즘 생각하면 정말 재미있었고 그래서 그리운 시절이기도 합니다...
대학에서 내리까시라는 문화가 있었던 시절이였네요...그때의 추억이 영화의 장면처럼 눈앞에 그대로 펼쳐지네요..좋은 추억 공유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빠따의 추억 ㅋㅋㅋ
내젊은날의 추억이 상당히 많은곳 노젓는보트 타고 손바닦 물집잡혀 고생한기억 호반휴게실에서 데이트도 하며 포장마차 번대기 안주삼아 깡소주 마시던 기억 . 그때는 강태공들 낚시도했었고 겨울철 스케이트도타고 통행금지시절 수성관광호텔 나트클럽 디스코추던 그녀들 지금은 다들 어디에 있는지 ㅎ ㅎ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옛날 수성못 정말 좋았죠! ^^
혹
그녀가 나인가? 하는~ㅎ
다들 같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소중한 기억입니다.
@@카푸치노-p3h 지금도 디스코 잘추시나요?
지산동 토배기로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국민학교 동창중 수성못 주변에서 사는친구도 있는데😊😊😊보고싶다
좋은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왜 받으로 갔을까 ㅠㆍㆍ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내애인이종민포향사람보고싶다
포항이면 해수욕장도 자주 가셨겠네요~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포차 마지막즈음에는 포차명 불들어오는 간판도 있었고 간판에 전번까지 있었죠. 우연히 갔다가 고딩때 여사친도 만났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나이를 먹고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저도 수성못 포장마차에서 같이 마셨던 고딩때 미팅한 여자애가 기억나네요..ㅎ 그립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대구의 청와대 수성관광호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나 지산중 1회 졸업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30년전 포정마차 권리금 8천이란 소리듣고 깜놀했던 기억이...
그 당시 왠만한 집값보다 비싸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친놈들이네 노상 포차에 권리금이란게..... 그때 전부 깡패놈들이 하던거
누가 그카드노? 어디서 그런 거짓정보를 진짜인척 말하노 ㅋㅋㅋ 말이 되는 소릴해라 그 당시 8천이면 30평대 아파트 가격인데 보증금 언제받을지도 모르는 집한채 가격 8천주고 포장마차를 했다고? 에라이
@@볼알빨간사춘기 얄마 내가 한말이 아니고 유튜바 댓글 찾아바라 그렇게 나오더라... 알간나 일마야
@@user-yf5oh4bn6r 그걸 믿나? 귀 진짜 얇네 ㅋㅋ 사회생활 가능하나?
수성못에서 뛰어놀고 고기잡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지금은 매년 철일3좀 경기도 여기 수성못에서 개최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