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마 조하문이 세상에 드러나던 날...저도 집에서 저 방송 을 보고 있었지요. 초등학생이었던 제 눈에도 번쩍 뜨일 정도의 미남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통에 정신이 홀랑 나갔었습니다.ㅎㅎ 목도리 패션 잊을 수가 없네요. 그런데 지금 들어보니 외모가 아니라 음악이 대단했네요. 대학가요제 수준이 아니었네요. 역시 조하문!
요즘은 인간과의 교류가 적고 실질적 체험이 과거보다 적어서 보다 유행에는 박식하지만 고지식한 신세대라고 봅니다. 고난을 이겨내는 힘이 과거보다 약해진 것 같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주어야 미래 세대가 보다 성장 가능하다고 봅니다. 요즘 학생들 성적은 뛰어나겠지만 진취적 기상은 과거보다 약해 진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우리 아이도 군대까지 마쳤는데 독립성이 안 보여 걱정됩니다.
저 화면을 보면 40여년전 나의 지난 시절들이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 가요를 동요처럼 부르던 순수한 사람들 지금보면 우습지만 그때 그 순수했던 열정과 순수함^^. 그간 갑자기 기억이 문득 나기도 했지만 저런 음악들을 들으면 미소를 머금게 하며 지난 기억들이 주마간산처럼 스쳐 지나가네^^ 어렵고 힘들었지만 아름다웠던 소중한 그 시절^^
![[라디오스타] *사람 많은 곳에서 보지 마시오* 개그맨보다 더 웃긴 배우들 2시간 모음.zip MBC150506방송](http://i.ytimg.com/vi/DsM-Br6hzZU/mqdefault.jpg)
저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지금도 신촌 뒷골목 어딘가에
나의 발자욱이 남아 있겠죠~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사람냄새가 나는 시대.
다들 젊은모습에서 설레임이 느껴져요
아련하네요 ㅎㅎ 대학가요제 노래들어며 컸는데... 오랜 옛날 추억에 잠길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80년대 초 대학시절이 생각납니다. 어언 60대 초반이네요. 그 때가 그립습니다.
딱 저때가 내 젊은 시절과 함께한 아련한 추억의 순간들. 이제 막 60줄에 들어선 지금... 영상을 보고 있자니 저 시절이 그립고 그립다.
나두
대학가기 쉽지 않았고..넉넉하지 않았고..못생겨도 대학생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도 인기있고 특별했던 그때의 대학생들..
와! 이때는 tv에 인조인간 아니고 순수한 자연인 나와 얼굴 보는 멋이 있네😅
이시대의 가사듷은 왜이리 시적일까요?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요!
가장 힘든 시절에 명작이 나온다는 공식?
이분은 시대를 앞서갓네
귀한영상 감사요
노래하는 얼굴 표정과 춤동작
옷차림 등 하나같이 너무도
풋풋한 예쁜 여대생이네요,
그 때가 그립습니다.
지금 63살되어 밤 깊은 2시 33분에 젊은 날을 회상하며 주옥같은 시를 노래로 듣고 있네요.
정말 '그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란 노랫가사가 생각나네요.
저분들이 이젠 60대중반에서 70대 중반 할아버지 ㆍ할머니가 되셨네. 세월 참 빠르다!
제나이 50대 후반인데 이분들과 내 인생을 함께 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
처음이지만 세련되고 화려하며 멋진 맴버들 ~그리고 서정시 같은 노래들 ~ 아름답습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 형님누나들 !!
마그마 조하문이 세상에 드러나던 날...저도 집에서 저 방송 을 보고 있었지요. 초등학생이었던 제 눈에도 번쩍 뜨일 정도의 미남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통에 정신이 홀랑 나갔었습니다.ㅎㅎ 목도리 패션 잊을 수가 없네요. 그런데 지금 들어보니 외모가 아니라 음악이 대단했네요. 대학가요제 수준이 아니었네요.
역시 조하문!
기타리스트 행님도 한 미남 하시는데요. 연주실력도 월등합니다.
마지막 여름부를때 왕영은 이쁘네요 눈에 확 띄네요
뭐가 눈에 띠냐? 촌닭 같구먼
40여년이 지낫어도...어찌 우리시대 노래들이 이리 아름답고 세련되엇는지 ㅎㅎ 고맙습니다
사사구공 사사구통님 귀한영상 올려주셔셔
지난날을 반추할수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겁니다.
노래 가사 말들이 전부 시 같습니다. 보고 있으니 눈물이 흐르네요.. 세월이 가는 것인지 아님 내가 나이를 먹은것인지 빠릅니다.
탈춤의 노랫말은 진짜.....😊😊😊 대단했어요.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립고 그리운 언니 오빠들..
국민학교시절 대학가요제하는 날은 티비앞에서 조용히 해야하는 날이었지요.
지금이십대 초반학생들보다 다소 성숙해보이지만
가사가 시적이고 학생답고 열정이있고 아름답습니다..
게임이 없던시절..
대학가요제와 주말의명화는
가뭄의 단비같은 문화의 비상구였어요..
언니 오빠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정말 오래된 귀한 영상ᆢ
새록새록 피어나는 옛날의 추억들ᆢ그땐 너무 맑고 아름다웠다.
이때 왕영은 노래부르는게 참 예쁘고 순수한 학생~~ㅎ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그리고 젊은이의 패기가 넘처나던 그시절 그노래들입니다
밀려오는 그 파도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 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올 파도와 같이 될 거나~~
이야~ 정말 정말~~ 진짜배기 오리지널 그 시절의 리얼 7080라이브 귀한영상들이네요~~ 우와~ 너무 감사합니다~진짜~~
무교동 음악다방에 앉아 나어떻게 를 들으며 성냥개비로 탑을 쌓던 생각이 문득 나네요...ㅎㅎㅎ
'잊고 산 것' 지금에 들으니 시대를 앞서간 명곡입니다. 한인희 보컬 엄청 매력적이네요.
저도요.... 와,,,놀랍네
제 말이요. 정말 대단한 가창력에 곡도 너무 좋습니다 😊
81년도에 이런 감각의 노래가 나왔었다니...
마그마 쥑인다 최고다
7080음악의 총완결편이군요.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레코드판 나오는날만 기다리며 샀었는데
이제 그것들은 없고..귀하고 좋은 영상과 음악을 주셨네요.감사합니다.
이분들. 다시. 무대로 다 모시고. 콘서트 하셨슴좋겟다!~~
짝짝짝. ᆢ 감동입니다
그 때 그 시절로 잠시나마 돌아갈 수 있어서 좋네요.. 첨 화면은 참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요 청춘 날것 패기 생생함이죠 ㅎㅎ
어쩜 이렇게 노랫말이 다 서정적일까요? 저는72년생인데 모르는 분도 있지만 노래는 다 알겠어요. 저의 어린 시절 생각이 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옛날 생각이 너무 떠올라요
울컥거리고 눈물 나는것은 노래와 저시절 내 모습이 보이는것인가 세월이 무상타
저때 대학생들은 성인이었는데...지금 대학생은 애들이여...
결혼안하구 젊어보여두 애들루보는디.
@@user-friendly7263무슨 소리냐?
맞아요. 왜그럴까요?
@@junekim808
철이 들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요즘은 인간과의 교류가 적고 실질적 체험이 과거보다 적어서 보다 유행에는 박식하지만 고지식한 신세대라고 봅니다. 고난을 이겨내는 힘이 과거보다 약해진 것 같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주어야 미래 세대가 보다 성장 가능하다고 봅니다. 요즘 학생들 성적은 뛰어나겠지만 진취적 기상은 과거보다 약해 진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우리 아이도 군대까지 마쳤는데 독립성이 안 보여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귀한 영상 보게되서 감사합니다
꿈의 대화
나의 노래방18번곡 중 하나 원곡 가수님들 와우 정말 귀한 영상 이네요
그런데 이게 김정호 노래 표절이었다니
지금은 배신감이 느끼네요.
참 좋아했었는데 쪕
감사합니다. 저 시절이 그립습니다.
제 기준 30년도 지난 노래들인데
정말 아련한 노스탤지어♡
이 시대를 같이 살아오신 그대들과
함께였서 행복했습니다..
50이 되어 느끼는건..자기가 살아온 세대의 음악을 넘어~옛날 노래가 좋다는 겁니다.😅😅😅
참!!신기하죠.
요즘 노래도 알지만,감성을 자극하지 못하더라구요!!🤗🤗🤗
그 시절을 생각만해도 참 행복하다.
나의 추억은 소중한 기억이다.
와ㅡ우 대박입니다.
추억의 대학 가요제
넘 좋습니다.
즐청하고 힘찬응원 듬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귀한 영상이네요.
와~ 한인희의 귀한 영상 구하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비운의 대상 수상자 정오차의 영상도 정말 반갑네요..ㅎㅎ
귀한 영상 감사 감사드립니다!!!
허...tape로 징하게들엇던 노래들을 영상으로 보다니....고맙네요
보면서 얼굴에 미소가 나도 모르게 짖게 되네요. 어깨가 덩실덩실 ㅎ
구창모 역시 노래를 너무 잘한다.
저 시대의 힘으로 Rock Band 들이 많이 나와서 주류가 되었어야하는데
"징검다리" 의 "여름"이 제일 듣기 좋네요.. 학생들도 아주 단정한 모범대학생 모습.. "이정희" 의 "그대생각" 은 당시 정말 엄청 인기였다..
추억의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역시 마그마 해야 조하문 독보적이네요. 완전히 앞서가는 음악을 하셨네요.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땐 홍서범이 노래 못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 들어보니 잘 하는 노래였네요..
그때 홍서범 옥슨80의 '불놀이야'를 빗대어 소고기80근의 '불고기야'를 만들다가 때려쳤읍니다
@이방인-u7y ㅎㅎㅎ
홍서범씨 진짜 동안이신듯
지금모습과 크게다르지않아서 놀랐음
활주로, 마그마 형님들 역시 최고이심니다
상큼하네여.
노래도.외모도
오랜만에 듯네요.요즘 현실에 딱어울리는 가사내용.😊
잃어버린 우산 ㅡ우순실의 친구분 피아노친 여인 미모가 압권👍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이분들은 어떻해 지내시는지 궁굼하네요...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풋풋한 그 시절의 순수한 모습들..
가슴 설레게 했던 그 시절의 대학가요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마그마의 드럼 진짜 대박 잘 치십니다!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당시 대학생들 나이에 비해 외모들이 상당히 올드하심... 요즘 어지간한 30,40대초반외모..
물론 재수생도 있었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독서와 사회운동에 대한 관심과 고단한 삶이 배어남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함니다
저때 제 사진을 보면 화장 안하고 파마머리하고 안경썼으니까 지금 대학생들보다 훨씬 나이 들어보였을겁니다. 그때는 화장품이나 외모에 신경쓰는 분위가 아니기도 했어요.
먹는거를 잘먹으면 사람이 젊어지는듯...내가 3달간 맹밥 먹었더니 확늘더라는....
저분들 학생 때 아님...졸업하고 그냥 대학가요제 수상곡 이벤트성으로 모인것 같은데요ㅋㅋ ㅋㅋ
조하문 독보적 존잘
옛날 대학생들 참 멋지네요.
저때는대학다니는사람이흔하질않아.대학다니는애들이참부러웠다!
나어떻게~ ❤❤❤❤❤
정말 시대를 앞서갔네요....
대학생 신분이 아니면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상당히 부러웠지요..
우순실씨 노래할때 피아노치시는분 겁나 이쁘네요 ㅋ
저 화면을 보면 40여년전 나의 지난 시절들이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
가요를 동요처럼 부르던 순수한 사람들
지금보면 우습지만 그때 그 순수했던 열정과 순수함^^. 그간 갑자기 기억이 문득 나기도 했지만 저런 음악들을 들으면 미소를 머금게 하며 지난 기억들이 주마간산처럼 스쳐 지나가네^^
어렵고 힘들었지만 아름다웠던 소중한 그 시절^^
노사연이 누님은 저때나 지금이나 얼굴이 똑같네요.
목소리도 똑같고
늙동안이라 그런가 봅니다.
행복하게 사시요.
40년이 지나 상업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지금까지 살아남은건 잃어버린 우산이네..잘 만든 노래..
그때 그시절.
친구들과 해운대 백사장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꿈의대화를 시작으로 통기타 치던 시절...그리워..
기타줄 놓은지 어언 35년..
아..나의 스무실이여..
우와.. 멋진 시절이네요
넘 멋져 ᆢ
낭만도 있었고ᆢ
지금도 생활의 박카스다.
한인희, 정말 놀랍다.
노래 너무 멋있는데요.
참,좋음,,,,,
꽉채우셨네요 선배님들
1977년 내 고등학교 1학년 때, 대단했지요.ㅎㅎ
그시절 노래속에 젖어 파묻히다보면 그 열병에서 한참을 앓은뒤에 현실에 돌아오는걸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풋풋하다.
추억을 소환해주네여
사사구통님 덕택으로 삶의 질이 높아져서 너무 감사드립니데이...ㅎ 1:04
대학교때 밴드동아리들 기타치는모습 드럼치는 모습보면 정말 멋있었는데
70년말 1회대학가요제부터 다봤네요 78년 부산예선전보러간생각이나네요 광복동입구 부산엠비씨공개홀
77년 내나이 5살때네.
저당시 대학생들은 금수저 집안 자제들.
돈이 없어 대학교 못들어가는 사람도 많은 시절.
행복한 추억소환~~
왕영은 아나운서 진짜 예쁘네요
아나운서 아님, 그냥 mc
배철수 아저씨 라디오에서 목소리 들리면 반갑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로 비록 행색은 가장 꾀죄죄하던 82학번이지만 돌이켜보니 가장 빛나던 시절.. 그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두렵고 궁금하던 시절이었고 이젠 아하 살아보니 그렇더구나 하는 60대 초반…
42:30 남녀듀오 이름과 제목좀 알려주세요.
노래는 많이 들었지만...
오디오 - 조진원,홍종임의 사랑하는 사람아
비디오 - 조진원,김태민
화면에 오디오를 더빙한겁니다
@4490-u2s 네 고맙습니다~^^
저시대에 대단한 실험적인 뮤지션이네요.
시대에 맞게 떨어진다면 대 히트 할 곡.
음색은 이선희 비슷하고....
그야말로 저시대 곡들 대부분 한 두끗차이.
공부에 관심없던 친구도 대학가요제에 나가고 싶어서 공부하던 그시절,,,ㅋㅋㅋ
종로 호프집에선 학생증 맡기고 외상이 가능하던 시절,,,,,ㅋㅋㅋ
포장마차에서 소주에 맥소롱 타서 마시던 친구가 보고싶다.
진짜 타고난 사람들만 가수하던 시절~~~~
저 당시 대학생들은 요즘기준 액면가로 4,50대 정도로 보이네요.
60대도 몇분 보이네요~
니덜이 대학을 안가봐서 그딴소리 느낌인감?
캬캬캬
찬란한 청춘이었던 저분들 지금은 노년되셨겠네요ㆍ다들 무탈한 생 살고계시기를 빌어요ㆍ그 와중에 배철수님은 머리카락색만 바뀜 ㅎㅎ
너무나도
풋풋했던
누님들, 형님들
이제
제가 60이
되어가네요~~😅
대학생이 아니라 대학생 학부모님들 같아요 ㅎ 죄송합니다. ㅎ
ㅋㅋㅋ. 그렇네요.
저 화면은 대학생 때 가요제 참가 화면이 아니고 졸업 후 더 성인이 되어 방송국 특집 무대에 출연해 노래하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현세대과 비교하면 훨씬 더 나이들어 보이는 것은 사실...ㅎ
그땐 그랬어 모든 것이 자유가 지금 처럼 없었고 돈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 세대 처럼 오직 본인밖에 모르는 이기적이진 안았단다
이 시대엔 다 그랬죠.
아버지 옷도 입고 나오고,
세탁소에서 옷도 빌려입고 나오고요~ㅎㅎㅎ
풍족하지 않았던 시절 여기 저기서 옷을 빌려입고 다니던 시절이라 ㅋㅋ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대학시절이 무지 그립네요
요즘 노래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옥같은 노래들이네요
당시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에 청춘들은
군부독재 시절의 아픔을 마음에 깊히 삭히며 보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