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는 언급 안 하셨지만 사실 해조류 양식에는 어두운 면도 존재합니다 여러 시도에도 불구하고 아직 기계화, 자동화율이 높지 않은 노동집약적 산업이다 보니 김 등의 양식장에는 항상 많은 노동력이 필요한데, 고되고 힘든 일이다 보니 사람들이 기피하게 되어 가업으로 이어서 해 오던 사람들이 아닌 이상 유입인구가 없어 산업의 장기적인 유지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죠 게다가 전통적으로 해 오던 업자들도 노동력 확충이라는 유혹에 빠져 잘못된 길로 빠져들고는 합니다. 해남 김 양식장 노예 사건도 이런 맥락에서 일어난 사건 중 하나이고요. 근본적인 원인과 문제가 발생하는게 신안 섬노예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외국에서 스낵 취급하는 구운 김 도 그렇고 해조류를 충분히 인류의 식량자원으로 쓸 수 있긴 한 데 좀 더 홍보가 필요한 것 같아요. 감자칩 보다 훨씬 웰빙이고 영양소도 풍부하니까 그런 점들을 계속 어필하고, 원산지가 청결하다는 청정 식품 느낌도. 과자느낌의 구운 김 외에도 김말이 스낵, 말린김에 참기름 조합은 술 안주로도 익숙하니까 맥주 같은거와 같이 내놓는 설정샷을 계속 보여주면서 외국 소비자에게 먹는 법을 어필하고, 돌자반이나 김무침 같은 것은 한식 쌀밥과 잘 어울리는 반찬류로 소개하여 홍보하면 어떨까요. 공교롭게도 이 반찬들은 만드는 법도 정말 간단하니까 충분히 외국인도 마트 같은데서 재료만 사면 가능해요.
미국은 최근 김 소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유명한 의학 저널리스트가 방송에서 김은 심장병을 예방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것을 기점으로 미국에서 김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고 각종 김스낵, 김 속 등이 계속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아마 미국 마켓을 가면 한국에선 듣도보도 못한 신기한 맛의 엄청난 가짓수를 가진 김스낵들이 마트 한 켠에 자리하고 있을겁니다.
@@곱등이-b3n 맞음... 결국 그걸 소비하는순간 의미가 없어짐... 산에 나무를 심고 그대로 두는게아닌 일정이상 자라면 의미가 없어짐. 근데 해조류의 장점은 나무와 다르게 빠르게 성장하고 바다라는 매우 넓은곳에 성장시킬수있음.근데... 이걸 어케참냐고; 김, 자반, 매생이, 미역 ㅈㄴ 맛있는데 ㅠㅠㅠ
@@곱등이-b3n그렇다고 해도 결국 양식 자체를 많이 하면 소비한다고 해도 인간이 인위적으로 키우면 키울 수록 바다에 해조류가 더 많아질거임. 다 먹고나서 심고 하는 메커니즘이 아니라 심고 채취하고가 거의 동시에 이뤄지니 바다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양 이상의 해조류가 계속 유지될텐데 이게 전세계로 퍼지면 유의미한 양이 될수도 있잖슴
@@곱등이-b3n 맞는 말씀이긴 하지만 지구 자체의 거대한 산림의 감소와 빙하 및 만년설의 축소 등으로 인한 자연적 탄소 저장 및 정화 능력이 많이 사라지는 것도 원인이니 전혀 관련없다는 말은 틀린 것 같네요 인간의 양식으로나마 적게 효율을 볼 수 있다면 좋은게 아닐까 해서 적은 글이니까요
@@treepark1783'인간의 생명은 소중하다' 이러면서 인류를 줄여야한다고 하면 ㅈㄴ 경악함. 근데 그런 애들보고 그럼 왜 인간의 생명이 소중하냐 라고 물으면 또 대답 못 함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주변에서 계속 인간의 생명은 소중하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하기만 하지, 실제로는 생각해본적 없는 애들이 너무 많음
우리나라가 해조류 양식을 하기 참 좋은 것이 바다가 너무 따뜻하면 독성 해조류가 많이 생기고 또 바다가 너무 차가우면 해조류 생식이 잘 안되는데 우리 나라는 딱 중간 정도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자연산 해조류도 잘 자라지만 양식을 하기에도 그만큼 좋은 위치라는 거 우리나라나 일본이 괜히 해조류를 많이 먹었던 것이 아님 두 나라의 위치가 먹을 수 있는 해조류가 자라기에 매우 좋은 조건이었다는 거
그것과 비슷한 것이 우리 나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먹고 다양하게 즐기는 나물이 있죠 우리나라가 예전부터 자연 재해도 많고 식량 생산량도 들쭉 날쭉해서 워낙에 먹을 것이 항상 부족했던 지역이라 주변 자연 환경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은 다 먹으려고 하다 보니 해조류도 그런 환경에서 다양하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산나물이나 해조류가 자라기에는 좋은 환경인 것도 크겠지만 어렸을 때 아버지께 이렇게 나물 먹는 방법을 알아낸 것이 너무 신기하다라고 하니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 그것도 그것이지만 약초의 효능 알아낸 것이 더 신기하다 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물이나 약초나 다 몸으로 임상실험한 데이터들이니
지구 온난화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핵융합 상용화 밖에 없습니다. 전기차도, 태양광도, 종이빨대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냥 정치가들 돈벌이일 뿐. 지구는 지난 5억년간 지금보다 평균기온이 약 5도가량 더 높았던 시기가 70%이상 됩니다. 이것은 고3 과학탐구 모의고사에도 나왔던 내용입니다. 지구는 빙하기 이후에도 기온의 등락을 약 500~800년 주기로 더워졌다 추워졌다를 반복하고 있으며 로마시대와 10~14세기가 지금만큼 따뜻했습니다. 그린란드가 그린란드라고 불린 이유는 거기가 진짜 초목이 자라는 푸른 땅이였기 때문입니다. 유럽의 복식을 받아들인 바이킹들이 15세기 소빙기에 접어들면서 갑작스런 추위에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지구 기온이 올라가니까 무엇이라도 해야한다. 그러한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고 사기치는게 태양광 종이빨대 전기차 카르텔입니다.
지구가 기온이 계속 오르고 있지만 핵융합 상용화까진 버티고도 남습니다. 그렇게 대기중 이산화탄소를 전기를 이용해서 조절할 수준의 에너지를 펑펑 얻을 기술을 얻고 나면 그놈들은 또 말하겠죠. 내말 듣고 종이빨대, 전기차, 태양광에 돈을 퍼부어서 자기들 배불려준 덕에 지구가 금성처럼 되지 않고 핵융학 상용화때까지 버틴 거라고요. 내연기관을 전기차로 지구상에 있는 10억대가 넘는 자동차를 모두 바꿨을 때 줄일 수 있는 이산화탄소량은 인류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1~2%, 지구상 배출되는 총 이산화탄소량의 0.1% 수준입니다. 왜냐면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은 지구상에서 자연발생하는 양의 5~10%밖에 안되거든요. 전기차로 줄일 수 있는 이산화탄소량은 내연기관차의 10%이고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은 인간 전체활동의 10%이거든요. 이걸 대부분은 모르죠. 왜냐면 구글에 검색해도 다 가려버리거든요. 해양플라스틱의 절반은 어업용 그물에서 나오고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약 30%는 건축물에서 나옵니다. 해양플라스틱의 1%도 안되며 종이빨대보다 이산화탄소도 절반도 안되는 플라스틱빨대 여러분이 종이빨대로 바꾸고 전기차 타고 다닌다고 이산화탄소 못줄여요. 진짜 이산화탄소 줄일 방법은 산업이 마비돼서 못합니다. 그거 할 기술되면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안해도 지금의 절반 이상 줄어들어요. 우리나라 모든 자동차에서 내뿜는 이산화탄소량에 필적하는 양을 한개의 기업에서 배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무 도움도 안되는 걸 개인들 겁주면서 돈뜯어먹고 있는겁니다. 개인들이 희생해서 이산화탄소 줄이고 해양오염 막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산화탄소를 줄이는데 개인이 불편을 겪고 희생하면서 도움되는 건 없습니다. 진짜 줄일 수 있는 곳에서 줄이면 다들 굶어죽습니다. 그걸 줄일 기술이 개발되어야 줄일 수 있고 그때까지 지구에는 아무런 일도 안일어납니다. 조금 더 더워지고 비가 조금 더 많이 내리는거 말고는.
세브란스 출신에 닥터지노 유튜브의 외국 요오드 논문 1편 10편까지 영상 봐보세요. 세브란스 출신에 기능의학에서 가장 깊게 공부 많이 하신 분임. 닥터지노 선생님. 20대때 크게 다쳐서 재활치료 하신다고 길게 누워만 계셨는데. 자기 몸에 좋은거 논문 다 뒤져가면서 재활에 성공하신 의사선생님이세요..
잡는 어업에서 사고로 어구 유실 있어도 비싼 장비를 일회용처럼 쓰지는 않아요 어업인들도 많이 공감하고 미래 세대에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 양식 산업도 많이 개선이 필요하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21세기를 꿰뚫는 화두는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오염인데 깊은 고민과 인식개선 행동하는 어업인들이 되겠씀다
부표나 그물은 대부분 원양에 나가서 새우나 참치같은걸 잡는데 씁니다. 양식업은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지 않고, 특히 해조류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흐름이 완만한 곳에 줄이나 막대기만 걸어놓으면 알아서 붙어 자라고, 찢고 달아난다거나 하는 일이 전혀 없어서 다음해에도 그 다음해에도 장비들을 계속 다시 사용하죠.
한국이 해조류나 해산물 소비가 일상적이였던거는 해안선 길이에서 비롯됩니다. 한국의 국토 면적은 소국중에 소국이지만 해안선 길이는 대국입니다. 그리고 산업화 이전의 시기에 한국의 인구 3분에 1은 해변이나 섬에 살았습니다. 즉 약간 과장 보태서 인구의 절반은 바다를 끼고 살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대부분의 주력 국가들의 근본이 육지의 대평원이나 강을 낀 평지에서 시작되지만 한국의 근본은 바다에서 시작 된겁니다. 일본도 마찬가지구요 거기서 육고기라는걸 상상도 못한 일본은 스시나 물고기 요리에 진심이 되어버리고 반은 유목민족 반은 정주민족의 특성을 가진 한반도는 고기는 육고기에서 먹으면 되니 바다에서는 풀에 진심이 되어버립니다. 이 선택이 훌륭했던이유는 해조류의 영양성분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쌀밥 보리밥으로 탄수화물 우걱우걱 먹기 바쁜 조선인들이 기타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보충 받을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고려~조선기 평야 면적당 인구수에서 세계랭킹 1위가 한국입니다. 그래서 인구에서 오는 힘이 꽤 강했고 비교도 안되는 면적을 가진 일본 중국 여진 모두가 조선과 적이 되는걸 꺼려 했습니다. (여당 야당 붕당 싸움으로 그 수많은 기회 날리고 망국으로 이끈건 예나 지금이나 동일)
뭐든 적당히 먹는게 중요하죠 우리나라는 뭐가 좋다하면 그걸 갑자기 많이 소비하는 경향이 있어요 우리는 그냥 먹어오던대로 소비하면 되는데 말이죠 해조류를 양식해서 수출하는건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소비할 물량을 어느 정도 먼저 확보하고나서 나머지 생산량을 수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는 언급 안 하셨지만 사실 해조류 양식에는 어두운 면도 존재합니다
여러 시도에도 불구하고 아직 기계화, 자동화율이 높지 않은 노동집약적 산업이다 보니 김 등의 양식장에는 항상 많은 노동력이 필요한데, 고되고 힘든 일이다 보니 사람들이 기피하게 되어 가업으로 이어서 해 오던 사람들이 아닌 이상 유입인구가 없어 산업의 장기적인 유지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죠
게다가 전통적으로 해 오던 업자들도 노동력 확충이라는 유혹에 빠져 잘못된 길로 빠져들고는 합니다. 해남 김 양식장 노예 사건도 이런 맥락에서 일어난 사건 중 하나이고요. 근본적인 원인과 문제가 발생하는게 신안 섬노예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소금 노예 말고도 김 노예도 있었군요 ㅠ
김이 지금 이 가격인이유에는 노예 분들 공도 있는건가..
외노자있자나
아프리카 노예 시키면되자나
ai보고 김양식 시키라 이기야
외국에서 스낵 취급하는 구운 김 도 그렇고 해조류를 충분히 인류의 식량자원으로 쓸 수 있긴 한 데 좀 더 홍보가 필요한 것 같아요. 감자칩 보다 훨씬 웰빙이고 영양소도 풍부하니까 그런 점들을 계속 어필하고, 원산지가 청결하다는 청정 식품 느낌도. 과자느낌의 구운 김 외에도 김말이 스낵, 말린김에 참기름 조합은 술 안주로도 익숙하니까 맥주 같은거와 같이 내놓는 설정샷을 계속 보여주면서 외국 소비자에게 먹는 법을 어필하고, 돌자반이나 김무침 같은 것은 한식 쌀밥과 잘 어울리는 반찬류로 소개하여 홍보하면 어떨까요. 공교롭게도 이 반찬들은 만드는 법도 정말 간단하니까 충분히 외국인도 마트 같은데서 재료만 사면 가능해요.
원전?
옆나라가 중국인데 청결하길 바람?
@@계말년-f6r 중국산 보다는 그래도 한국산이 낫다는 느낌? 적어도 중국 지들도 지들 식품 못 믿어서 한국산 수입 해 먹는 애들인데. 분유같은.
오염수도 중국이 48배 더 만들어내는...
ㄴㄴ 알리면안되
비싸짐
영어로는 싹다 묶어서 seaweed, 즉 바다잡초라고 부르지만, 한국말로는 미역 감태 김 파래 톳 우뭇가사리 등 종류와 이름이 다양하죠
미역국 맛나게 먹는 미국친구한테 이거 니네 나라 말로 머냐고 물으니까 seaweed? 이렇게 하더라구요. 진짜 미역을 먹게되면 미역이라는 이름이 세계 공용어가 될듯요
@@김벤츠-b4j이미 우리 전통 농기구중 하나인 호미가 외국에서 korean hand plow 혹은 homi로 명칭된다죠? 가능성이 없지 않은것 같습니다
김은 식물 미역과 다시마는 짚신벌레와 같은 계통 즉 조류
그러니 여러 해조류 수출하면서 gim miyeok umutgasari maesaengi 등으로 수출해야죠
미역은 영어로 나 역겹다라는 발음과 비슷. 미요크로 해야할듯
김은 특히 애기들도 진짜 잘먹음
나도 어렸을 때 그랬지만 아침에 시간 없으면 그냥 흰밥에 김만 싸주면 호로록임ㅋㅋㅋㅋ
요즘 해외 영상보면 외국 애기들도 김 진짜 엄청 잘먹음
오히려 어려서 편견이 적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ㅎㅎ
미국은 최근 김 소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유명한 의학 저널리스트가 방송에서 김은 심장병을 예방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것을 기점으로 미국에서 김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고 각종 김스낵, 김 속 등이 계속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아마 미국 마켓을 가면 한국에선 듣도보도 못한 신기한 맛의 엄청난 가짓수를 가진 김스낵들이 마트 한 켠에 자리하고 있을겁니다.
미국은 소스 양념의 천국이니 그럴만할듯
신기하게도 심장병 치료 기술이 제일 좋은곳도 한국임
1위를 못하면 어쩔 수 없지만 많은 나라가 양식을 시도하고 그게 우연찮게 탄소 배출 감소에 도움되면 좋겠다
탄소배출감소는 그냥 순전히 인간들이 화석연료를 소모하는거기에 전혀 연관도없고 해조류가 탄소를 흡수한다 쳐도 인간이 해조류를 죽이면서 숫자를 줄이면 그능력은 떨어지는것이고 더많은 해조류를 섭취해 소모해버리면 해조류가 바이오매스형태로 저장한 막대한양의 탄소가 다시 대기중으로 돌아가는거임.
해조류를 바이오연료로 완전대체해서 석유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든가 어떠한 형태로든 탄소를 묶어놔야지 어영부영 해조류를 소모해버리면 그게 그거임...
@@곱등이-b3n 맞음... 결국 그걸 소비하는순간 의미가 없어짐... 산에 나무를 심고 그대로 두는게아닌 일정이상 자라면 의미가 없어짐. 근데 해조류의 장점은 나무와 다르게 빠르게 성장하고 바다라는 매우 넓은곳에 성장시킬수있음.근데... 이걸 어케참냐고; 김, 자반, 매생이, 미역 ㅈㄴ 맛있는데 ㅠㅠㅠ
@@곱등이-b3n그렇다고 해도 결국 양식 자체를 많이 하면 소비한다고 해도 인간이 인위적으로 키우면 키울 수록 바다에 해조류가 더 많아질거임. 다 먹고나서 심고 하는 메커니즘이 아니라 심고 채취하고가 거의 동시에 이뤄지니 바다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양 이상의 해조류가 계속 유지될텐데 이게 전세계로 퍼지면 유의미한 양이 될수도 있잖슴
@@곱등이-b3n 맞는 말씀이긴 하지만 지구 자체의 거대한 산림의 감소와 빙하 및 만년설의 축소 등으로 인한 자연적 탄소 저장 및 정화 능력이 많이 사라지는 것도 원인이니 전혀 관련없다는 말은 틀린 것 같네요 인간의 양식으로나마 적게 효율을 볼 수 있다면 좋은게 아닐까 해서 적은 글이니까요
@@treepark1783'인간의 생명은 소중하다' 이러면서 인류를 줄여야한다고 하면 ㅈㄴ 경악함. 근데 그런 애들보고 그럼 왜 인간의 생명이 소중하냐 라고 물으면 또 대답 못 함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주변에서 계속 인간의 생명은 소중하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하기만 하지, 실제로는 생각해본적 없는 애들이 너무 많음
놀랍게도 미역의 요오드는 산모에게 진짜 좋음
고래는 또 어케 알았으며
그런 고래의 움직임을 헛투로 보지않으신 조상님들에게 감동스럽다
@@Town55 둘 다 같습니다
미역국과 각종 약재들.. 지금 미국에서도 한약재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처럼 자국의 것이 좋은 것이여
산모한테 좋은게 아니고... 태아가 먹는게 엄마 젖 뿐이라서 태아 건강을위해서 산모가 먹어야 하는 것임. 근데 진짜 조상님들은 어떻게 알았냐고...
오늘은 다양한퍄퍄가나오네요! 너무좋아요
다른건 몰라도 해초를 다른나라들이 안먹는다는건 참 신기했단 말이죠.
진짜 그 넓은 바다에서 생선만 건져먹을줄은 몰랐죠
ㄹㅇ 그 맛있는걸
ㄹㅇ
그나마 아일랜드에선 파래빵을 먹기도 한다더라구요
해조류도 종류가 수백 수천개가 되는데, 다 먹을 수는 없지. 채소 과일 있다고 모든 식물, 모든 과일 다 먹는게 아니잖슴
1920년생이셨던 할머니께서 감태는 감태라 부르셨는데 일반 김을 해우쌈이라고 하셨는데 해의라는 명칭을 충청도 사투리로 쓰셨던거였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유튜브중에 제일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입니다.
역사 공부도 좋고 제가 모르고있던 부분도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늘~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
호주에서 보는 구독자입니다!.
실제로 이곳 슈퍼마켓에서 한국 김을 팝니다 😅 그리고 감자칩 잘근 잘근 포장 김을 먹는 현지인들이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보입니다
김 시장은 진짜 아쉬운게 정작 열심히 김을 생산해 놓고 스낵류 같은 2차 가공은 태국에서 만들며 서구권 시장에 진출해 우리가 단순히 김을 수출하는 것보다 더 많은 액수에 수익을 보고 있다함
저희가 그 시장을 뺏어야겠네요
김부각 하나 수출하면 대박날텐데....
우리나라에지으면 툭하면 노조난리나서 안됨ㅋㅋ
엥 미국 슈퍼에서 김 사보면 태국산은 없던데
@@slowvideo유명한 김스낵 있어요 태국산…
우리나라가 해조류 양식을 하기 참 좋은 것이
바다가 너무 따뜻하면 독성 해조류가 많이 생기고 또 바다가 너무 차가우면 해조류 생식이 잘 안되는데 우리 나라는 딱 중간 정도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자연산 해조류도 잘 자라지만 양식을 하기에도 그만큼 좋은 위치라는 거
우리나라나 일본이 괜히 해조류를 많이 먹었던 것이 아님 두 나라의 위치가 먹을 수 있는 해조류가 자라기에 매우 좋은 조건이었다는 거
근데 요즘 한국의 바다도 온도가 오르기 시작해서 그게 문제라고..
영상에 나왔던 해외방문때도 온난화로인해 이것도 언제까지 할수 있을지 몰라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시작한게 처음이라고 하네요
해조류는 여름에 녹아내리다가, 겨울에 번성합니다.
바다포도는 열대 해조류입니다.
그럼 뭐하나요. 후쿠시마 오염에서🌋 소금.해조류도 다 위험해요🍙🍘. 즐겨먹다 먼저 저 세상☠️💀 간다😇
사할린 섬에 이주하게 된 한국인들이 현지인들은 바다의 잡초라며 먹지않는 미역 먹는 법을 알려주어 사할린을 기근으로부터 구해냈다는 이야기는 그야말로 이세계물 그 자체라고 하지요.
아아... 이건 "미역"이라는 거다
아아...이건 '한식'이라는 거다
그것과 비슷한 것이 우리 나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먹고 다양하게 즐기는 나물이 있죠
우리나라가 예전부터 자연 재해도 많고 식량 생산량도 들쭉 날쭉해서 워낙에 먹을 것이 항상 부족했던 지역이라
주변 자연 환경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은 다 먹으려고 하다 보니 해조류도 그런 환경에서 다양하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산나물이나 해조류가 자라기에는 좋은 환경인 것도 크겠지만
어렸을 때 아버지께 이렇게 나물 먹는 방법을 알아낸 것이 너무 신기하다라고 하니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 그것도 그것이지만 약초의 효능 알아낸 것이
더 신기하다 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물이나 약초나 다 몸으로 임상실험한 데이터들이니
오오 슼-게에!! 한국이란 나란 잡초도 국에 넣고 끓여먹는거냐? 어떻게 되먹은 나라냐고!!
한때는 쳐다도 보지 않던 전복과 해삼이 이제는 비싸게 주고 사먹어야 한다며 한탄하던 사할린 할머니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나이 드신 분이랑 이야기하다 보면 현대에 전해져 내려오지 못하고 사장된 나물류도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학원 선생님이 나리꽃 쪄먹은 썰 풀 때도 제가 중학교 때였으니...
그건 우리나라가 풍족해져서 굳이 산에난 풀따위 안뜯어먹어도되기때문이죠
@@chasuchasuramen마늘도 따위니까 먹지말까요..?
@@chasuchasuramen쑥은 산에나는 풀 아니냐 근데 왜 먹음
@@만둣속아이꼭 필요한 향신료이자 야채인 마늘이랑 나리꽃이랑 같음..???
@@만둣속아이더 우월한 품목이 많아서 시장에서 도태됐을뿐이라는 의견인데 그렇게 해석하시면 안 되죠
예전 25년전 미국유학길에 안구운 김을 싸갖고가 미국서 그때그때 구워 밥반찬하는거 미국친구들이 뺏아먹고 한국사람은 검정종이(구우면 초록색이 된다고 그린페이퍼라고 부른애도 있어요) 먹는다고 신기해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금요일에 친구네서 파티하는데 김밥싸갖고 가서 나눠먹어 인기짱이였는데.. ㅎㅎ
검정종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처음보면 그렇게 보이겠네요
지금 그친구분들 좋은 추억 떠올리면서 얘기거리 생겨 좋으시겠네요😊
미국 유학시절 한국 고기 뷔페 식당에서 홀로 고기 구우면서 밥과 밑반찬, 그리고 미역국을 같이 먹고 있던 흑인 할아버지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ㅎㅎ
그런데 말입니다 김 양식장도 지구 온난화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거 아니나요?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야할 시점입니다.
지구 온난화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핵융합 상용화 밖에 없습니다. 전기차도, 태양광도, 종이빨대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냥 정치가들 돈벌이일 뿐. 지구는 지난 5억년간 지금보다 평균기온이 약 5도가량 더 높았던 시기가 70%이상 됩니다. 이것은 고3 과학탐구 모의고사에도 나왔던 내용입니다. 지구는 빙하기 이후에도 기온의 등락을 약 500~800년 주기로 더워졌다 추워졌다를 반복하고 있으며 로마시대와 10~14세기가 지금만큼 따뜻했습니다. 그린란드가 그린란드라고 불린 이유는 거기가 진짜 초목이 자라는 푸른 땅이였기 때문입니다. 유럽의 복식을 받아들인 바이킹들이 15세기 소빙기에 접어들면서 갑작스런 추위에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지구 기온이 올라가니까 무엇이라도 해야한다. 그러한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고 사기치는게 태양광 종이빨대 전기차 카르텔입니다.
지구가 기온이 계속 오르고 있지만 핵융합 상용화까진 버티고도 남습니다. 그렇게 대기중 이산화탄소를 전기를 이용해서 조절할 수준의 에너지를 펑펑 얻을 기술을 얻고 나면 그놈들은 또 말하겠죠. 내말 듣고 종이빨대, 전기차, 태양광에 돈을 퍼부어서 자기들 배불려준 덕에 지구가 금성처럼 되지 않고 핵융학 상용화때까지 버틴 거라고요. 내연기관을 전기차로 지구상에 있는 10억대가 넘는 자동차를 모두 바꿨을 때 줄일 수 있는 이산화탄소량은 인류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1~2%, 지구상 배출되는 총 이산화탄소량의 0.1% 수준입니다. 왜냐면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은 지구상에서 자연발생하는 양의 5~10%밖에 안되거든요. 전기차로 줄일 수 있는 이산화탄소량은 내연기관차의 10%이고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은 인간 전체활동의 10%이거든요. 이걸 대부분은 모르죠. 왜냐면 구글에 검색해도 다 가려버리거든요. 해양플라스틱의 절반은 어업용 그물에서 나오고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약 30%는 건축물에서 나옵니다. 해양플라스틱의 1%도 안되며 종이빨대보다 이산화탄소도 절반도 안되는 플라스틱빨대 여러분이 종이빨대로 바꾸고 전기차 타고 다닌다고 이산화탄소 못줄여요. 진짜 이산화탄소 줄일 방법은 산업이 마비돼서 못합니다. 그거 할 기술되면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안해도 지금의 절반 이상 줄어들어요. 우리나라 모든 자동차에서 내뿜는 이산화탄소량에 필적하는 양을 한개의 기업에서 배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무 도움도 안되는 걸 개인들 겁주면서 돈뜯어먹고 있는겁니다. 개인들이 희생해서 이산화탄소 줄이고 해양오염 막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산화탄소를 줄이는데 개인이 불편을 겪고 희생하면서 도움되는 건 없습니다. 진짜 줄일 수 있는 곳에서 줄이면 다들 굶어죽습니다. 그걸 줄일 기술이 개발되어야 줄일 수 있고 그때까지 지구에는 아무런 일도 안일어납니다. 조금 더 더워지고 비가 조금 더 많이 내리는거 말고는.
제발 공장가서 떠들어
그냥 인류를 줄이면 된다
7:37 에서 지금까지 등장한 전세계 퍄퍄킴 캐릭터 총출동, 이거 캐릭터로 모으면 꽤 잘팔릴듯합니다.
김이랑 미역 많이 먹어서 해조류시장을 크게만드는게(?) 지구환경에 좋은 것 같네요 ㅋㅋㅋㅋ
미역국은 저칼로리에 술먹을때도 술 먹은 다음날도 좋던데... 가끔 곰탕 마냥 한솥 끓여솧고 나눠 담아서 하나씩 먹으면 괜히 살빠질거 같은 기분😂😂 술 좋아해서 해장도 가볍게? 미역국으로 시작하면 좋음😅 어릴때는 미역 삶은거 그냥 보기도 그렇고 식감도 그래서 안먹었는데 30대 되니까 가끔 먹고싶음ㅋㅋ 초장을 워낙 좋아해서 김, 미역, 오이 이런거 초장에 찍어 먹으면 간단한 술안주, 간식임. 그리고 왠지 살도 안찔거같고ㅋㅋㅋㅋㅋ 느낌상..ㅋㅋㅋ
목소리도 좋으시고 매번 좋은 역사 강의 감사합니다 ❤
예전에 일본살때 일본인들도 절인 미역 반찬을 먹고, 미역국을 와카메스프 라고 부르면서 먹는걸 보고 전세계적으로도 해조류를 먹나 했는데, 한국과 일본이 특이한 케이스였군요.
아마 그 미역국도 높은 확률로
한국에서 전래된 음식일 겁니다
일단 자체적인 이름이 아닌
와카메 스프라는 명칭을 쓰는 것부터
일본에서 발흥한 전통 국물요리가
아니라는 방증이니까요
이것도 되게 웃긴 이야기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미역 말고 다시마를 많이 먹는다 생각하고
일본에서는 반대로 한국인들은 미역을 제대로 먹을 즐 모른다고 생각한다 합니다ㅋㅋㅋ
실질적으로 소비량은 한국이 압도적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applemangos알고보니 그냥 둘다 잘처먹는거였네 ㅋㅋㅋㅋㅋ
사실 일본은 그냥 된장국이나
국물오리에 미역이 기본으로 들어가서
딱히 미역국이라는게 없습니다.
@@everym0rn1ng66 일본은 절임으로 많이 먹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조상님 냥이들 너무 귀여워
삼국시대 미역이 산모에게 좋다는 것은 진짜 어떻게 알았을지.....너무 신기함.
영상에 나옵니다.고래도 포유류인데 고래가 새끼를 낳고 미역을뜯어먹어서 산모에 좋다고 생각한겁니다
고래한테 배웠대여 고구려 사람이요
경험에의한 지식축적임
동물이 하는걸 보고 따라한거지 근데 약초들도 동물이 먹는걸 보고 먹기 시작했다던데
미역이 산모에 진짜 좋은건지 궁금함
오늘 주제는 매우 유익 하므로 추천
* 미역이 탈모에 도움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대 경험상 유전 탈모에는 전혀 소용없습니다.ㅠ
유전탈모는 스트레스랑 영양소 감소와는 관계없는거 같아요
유전성 머머리따위한테는 신의 권능도 통하지 않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 토닥
???: "그 녀석은 누구로도 막을 수 없었다"
탈모가 해결된다면, 그사람은 노벨상 4~5개쯤은 받아야할겁니다. 그리고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 초상화를 보세요. 제말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ㅋㅋㅋㅋ
제가 베트남에서 지내고 있는데 벌써 12년이 되었네요. 베트남 사람들에게 미역국 끓여주면 맛있다고 매우 잘 먹습니다.
미역은 역시 소고기 미역국 짱짱ㅠㅠ 미역줄기도 맛있음....김도 맛있죵 ㅠㅠ 저희 집에도 구운김많이 있어용 ㅠㅠㅠ
+오늘도 퍄퍄는 너무 귀엽네요...
소고기 미역국은 못참죠. 군침이 싹
@@dkc2018 맞아용 특히 소고기가 일품이죠!!
전 조개 미역국이 최고라고 생각함.
사담 입니다만 고래 의 뱃속에서 미역을 발견했다는 설화는 그냥 설화 입니다.
고래의 식도는 직경 30cm 정도에 불과해 사람이 통과하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만약 통과했다고 해도 빛 한점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미역인지 생선뼈인지 구분도 불가능하겠네요
피노키오:아이고난
고래뱃속에서 본게 아니라 고래뱃속에서 나오면서 미역을 손에 쥐고 나와서 알았을수도
어쩐지 요나가 고래 뱃속에서 '하나님 잘못했어요' 라고 빌더니만...
미역은 몸속 나쁜 중금속들을 배출해주고 아주 몸에좋아요 ^^ 미역은 식물이 아니라는점이 신기함.. 엄마 해달이 사냥나가야해서 아기해달을 미역에 묶어두는데요. 피부염에도 도움이 돼요. 본능적으로 해달이 미역을 안전한거란걸 본능적으로 알아요… 미역 드실때 미역의 후코이단 성분이 논문중에 미역 후코이단이 혈관에 염증을 잡아주고 항암 작용을 하고 이게 굉장히 강한 암세포 억제하는데, 미역 후코이단 논문은 폐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백혈병(혈액암) 을 예방한다고 해요. 옛날 조선시대때 임신한 고래 배를 갈라보면 미역이 엄청 나왔다고해요..사람도 임신때 산모가 미역국 자주 챙겨먹으면 태아 머리 발달에도 좋아요.. 세브란스 출신의 기능의학 의사쌤이 미역국을 많이 추천해요.. 몸에 불소,브롬,카드뮴,수은,납도 미역이 배출시켜줘요.. :)
혹시 게르마늄 팔찌 좋아하시나요
@@hioliverTtitsbig 먹는거랑 들고있는거랑은 다르지요 미역은 약간의 효과는 있을수도
출처: 동의보감, 한국한의학회
세브란스 출신에 닥터지노 유튜브의 외국 요오드 논문 1편 10편까지 영상 봐보세요. 세브란스 출신에 기능의학에서 가장 깊게 공부 많이 하신 분임. 닥터지노 선생님. 20대때 크게 다쳐서 재활치료 하신다고 길게 누워만 계셨는데. 자기 몸에 좋은거 논문 다 뒤져가면서 재활에 성공하신 의사선생님이세요..
@@hioliverTtitsbig게르마늄은 극소량이라도 100% 신장 망가집니다. 절대 드시면 안돼요
우리나라가 3면이 바다이다보니 해조류 먹는걸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해조류 먹는 나라가 많이 않았군요 요즘은 늘어나는 추세라 다행이네요ㅎㅎ
해조류 폼에 웅장해지고
이런 역사내용들 오히려 더 좋아 ㄹㅇㅋㅋㅋㅋㅋ
고양이 녹은 거 ㅋㅋㅋ
이모티콘 내주셔도 좋을듯
서민 고양이 양반고양이 등등 버전별로 내주면. 고양이 표정 진짜 귀여움 ㅋㅋ
고래냥 ㅋㅋㅋ
오늘 영상 매우 유익합니다! 굿이에요~!
실제로 삼국유사에 신라 8대왕 아달라왕때 연오랑과 세오녀에 관한 설화 중 연오랑이 바위에 붙은 해초를 따러 갔다는데 이 해초를 미역이나 다시마로 보기도 하죠
귀여운 애니메이션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다루어주셔서 보기 편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해조류 우리나라만큼 다양하게 많이 먹는 곳도 몇 없긴 할듯ㅋㅋㅋㅋ
전국적으로 먹는 것들만 해도 김 톳 미역 파래 감태 다시마 매생이 등등 이렇게 많은데
지역적으로만 먹는 비주류 해초들까지 포함하면 진짜 수십가지임ㅋㅋㅋㅋ
근데 진짜 언젠가부터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식량위기를 걱정하면서 곤충을 미래식량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해조류 또한 세계적으로 섭취가 보편화 되면 미래 식량의 큰 축을 담당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기후위기가 없어도 시간이 갈수록 식량자체가 부족하다고 미국 보고서에서 본 기억이나네요.
그것을 보고 인공고기 회사에 투자중이네요
...않이 고래가 먹는건 또 어케 본거야 당시사람들은ㅋㅋㅋㅋ
그와중애 수컷이 암컷한테 선물해주는거 겁나 쏘스윗하네;; 역시 가장 진화한 동물이야 아무리봐도
그러게요 당뇨걸리겠어요 ㅋㅋ
저희가 먹어서 에너지로 쓰니 바이오에너지...는 맞지 않을까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유기물 기계 연료인가요
바다를 끼고 있는 나라가 수두룩한데 해조류 소모하는 나라는 참 적은것 같아요. 식감문제인걸까요?
우리나라에 막을게없으니 개발한거죠
그러고보니 터키랑 그리스 이탈리아도 우리나라처럼 반도국가인데 해조류를 안먹더라구요 특히 터키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해산물자체를 잘 안먹음
맛있는 미역 요리를 아직 안먹어봐서 그럴꺼에요 ㅋㅋㅋㅋ
그니까요
요리에 대해 최고 선진국이 우리나라. 해외는 대한민국에 비하면 이제 걸음마에서 많이 봐줘야 아동기임. 설탕, 소금, 기름을 다른 향과 색으로 먹을뿐 한국처럼 다채로운 맛과 향이 조화되게 요리하는 경우 거의 없음.
태국 김과자 진짜 맛있던데, 한국도 그런 스낵류로 개발하면 더 잘 팔릴것 같아요.
김과 미역 등 해조류에 진심인 나라니까 세계 그 어떤 나라보다 바다 오염 피해에 직격탄일 가능성도 가장 높을텐데 걱정이 많습니다
무슨 오염이요? 아니 아직도 그 처리수 괴담을 믿습니까? Iaea가 괜찮다고 보고서까지 내지 않았습니까?
@@이재영-n6r iaea의 보고서가 더 괴담…우린 책임없다로 끝남.
@@이재영-n6r2찍 능지 실화냐 괴담이라니 넌 빨리 지옥으로 가세요
@@이재영-n6r 이 댓글이 ㄹㅇ 괴담…
@@이재영-n6r그럼 그 오염된거 먹든가
30년전에 부모님 유학으로 인하여 유치원을 쾰른에서 다녔었는데.. 하루는 선생님이 저에게 아침에 어떤 식사를 하였냐길래 '검정 종이'에 '밥'을 싸먹었다고 대답했다가. 집에 아동 학대로 전화 왔다는 저희 부모님의 썰.... 저는 기억이 안남 그때는 그랬을수도 ㅎㅎㅎ
동아시아인을 제외하고는 세계적으로 김 소화효소가 없답니다. 을매나 오랫동안 김을 먹었으면 ㅎㅎ;
잡는 어업에서 사고로 어구 유실 있어도 비싼 장비를 일회용처럼 쓰지는 않아요 어업인들도 많이 공감하고 미래 세대에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 양식 산업도 많이 개선이 필요하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21세기를 꿰뚫는 화두는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오염인데 깊은 고민과 인식개선 행동하는 어업인들이 되겠씀다
오늘 너무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전세계가 해조류를 양식하여 한국에 수출했으면 좋겠습니다
?????
인정 ㅋㅋㅋ(?)
이미 한국의 골뱅이캔은 75% 이상이 외국산, 특히 영국산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confused_cat 우리나라에 나는걸로 수요가 못따라와서, 영국이 섬나라고 예전부터 처치곤란이던 골뱅이를 한국이 사준다고 하니 땡큐~ ㅋ
@@confused_cat 나는 안 먹는데 한국에서 사가니까 잡는다는 영국 어부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어렸을때 유럽여행을
간적이 있었는데 기차칸에서 독일인과 동승했었습니다. 한국 여행팀과 이런저런
이야가 하다가 헤어질때 김 먹어 보라고 몇장 주었는데 셔츠 포켓주머니에 넣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
한국 일본은 식생활 정말 비슷하죠. 근대 이후에 와서야 미묘하게 달라졌지 그 이전에는 완전히 똑같은 수준이었으니. 개인적으로도 해조류 정말 좋아하는데 쇠고기 미역국 그리고 다시마 액젖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음.
아니에요 오히려 근대이전에는 더 달랐어요 근대이전엔 요리다운 요리도 별로 없었거든요 알본은
근대이전에 육식도 못한 일본이 우리랑 같다고요?
김이 우리나라가 세계1위일수밖에없는게 양식하는나라가 우리나라 일본정도뿐이고 일본애들은 주로 날김을 불에 구어먹는반면 우리나라는 기름을바르고 소금간을해서 먹으니 외국에서 우리나라김이 인기가있을수밖에없음 ㅋㅋㅋㅋㅋㅋ
알찬영상 좋아요~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1:27 무슨 토론이 저래? 한 마디에 간만에 빵 터지고 갑니다😊
파래랑 톳나물도 어릴 때 많이 먹었죠. 특히 두부를 으깨 넣은 톳나물은 진미 중의 진미입니다.
4:47 고양인지 고래인지 ㅋㅋㅋㅋㅋ 개커엽네
초반에 불타는 고양이, 해조류에 감긴 고양이 귀여워...
고양이가 귀엽고 내용도 유익해서 구독!
고래 뱃속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그 와중에도 뱃속에 미역들 있는 거 확인했을 정도로 정신차린 사람도 참 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
오!! 오늘 처음 알았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유~
김이 가벼워서 관광상품으로 인기도 많음 일본도 김이 나지만 두껍고 비려서 우리나라에서 나는 바삭한김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웰빙식으로 관심이 많아졌고 인기도 많아졌어요
넘 재밌어요❤
선생님 영국이 맛있다고 하면 의심부터 생기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
1~2년전에 자주봤는데 다시알고리즘에 나오네요 잊고살았는데 알람설정 켜놔야겠네요
해조류 양식으로 탄소를 처리하는건 좋은데 이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양의 해양쓰레기를 어떻게 다루냐도 문제네요
상식과는 달리 해양쓰레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건 플라스틱 빨대같은 생활쓰레기가 아니라 부표나 그물 등의 어업쓰레기들이더라구요
미역과 김 양식 지역은 파도가 그렇게 안 세고 조류도 부드럽게 흐르는 곳이라 그 자체로 어업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지 않아요. 걱정 ㄴ
미역 다시마는 줄만사용하고 그대로감아올려서 쓰레기가안생겨요
해양쓰레기가 문제라면서 해조류 얘기를 하면 그게 맞나..?
물고기 잡을때 생기는것보단 훨씬 적을거같다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부표나 그물은 대부분 원양에 나가서 새우나 참치같은걸 잡는데 씁니다. 양식업은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지 않고, 특히 해조류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흐름이 완만한 곳에 줄이나 막대기만 걸어놓으면 알아서 붙어 자라고, 찢고 달아난다거나 하는 일이 전혀 없어서 다음해에도 그 다음해에도 장비들을 계속 다시 사용하죠.
한국이 해조류나 해산물 소비가 일상적이였던거는 해안선 길이에서 비롯됩니다.
한국의 국토 면적은 소국중에 소국이지만 해안선 길이는 대국입니다.
그리고 산업화 이전의 시기에 한국의 인구 3분에 1은 해변이나 섬에 살았습니다.
즉 약간 과장 보태서 인구의 절반은 바다를 끼고 살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대부분의 주력 국가들의 근본이 육지의 대평원이나 강을 낀 평지에서 시작되지만
한국의 근본은 바다에서 시작 된겁니다. 일본도 마찬가지구요
거기서 육고기라는걸 상상도 못한 일본은 스시나 물고기 요리에 진심이 되어버리고
반은 유목민족 반은 정주민족의 특성을 가진 한반도는 고기는 육고기에서 먹으면 되니
바다에서는 풀에 진심이 되어버립니다.
이 선택이 훌륭했던이유는 해조류의 영양성분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쌀밥 보리밥으로 탄수화물 우걱우걱 먹기 바쁜 조선인들이 기타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보충 받을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고려~조선기 평야 면적당 인구수에서 세계랭킹 1위가 한국입니다.
그래서 인구에서 오는 힘이 꽤 강했고
비교도 안되는 면적을 가진 일본 중국 여진 모두가 조선과 적이 되는걸 꺼려 했습니다.
(여당 야당 붕당 싸움으로 그 수많은 기회 날리고 망국으로 이끈건 예나 지금이나 동일)
뭐든 적당히 먹는게 중요하죠
우리나라는 뭐가 좋다하면 그걸 갑자기 많이 소비하는 경향이 있어요
우리는 그냥 먹어오던대로 소비하면 되는데 말이죠
해조류를 양식해서 수출하는건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소비할 물량을 어느 정도 먼저 확보하고나서 나머지 생산량을 수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남아 내륙국가인 라오스도 김을 만들어서 먹죠 이른바 민물김
메콩강에서 자라는 민물김의 일종인 카이를 체취해서 자연건조하는데 만드는건 거의 한국의 김 만드는 법이랑 똑같다고 하네요.
김과 미역은 매우 소중한 보물입니다.🤤
귀엽고 유익한 채널 😊
안타깝게도 온난화와 해수 온도 상승으로 해조류 양식이 점점 어려워진다 합니다......ㅠㅠ
앗 안돼요 ㅠ
김에 진심인 한국인은 이미 육지 연구소에서 김양식을 하는방법을 연구하고있었고 수년내 상용화 예정입니다
재밋게 잘 봣습니다 ㅎㅎㅎ 유익한 영상이엇습니다
해초 양식장은 탄소배출권 판매 이익도 있겠네요!
그만큼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걸 증명해야겠죠.
서양에서도 인기가 있을 해조류는 김처럼 기름소금쳐서 굽거나 튀긴종류.. 다시마튀김 미역튀김도 가능성 있음. 단 한국보다 단맛을 빼야함. 김은 소금간만 되어서 서양에서도 인기가 있는데 다시마는 튀겨서 설탕을 묻히는데 서양인들 처음엔 보통 너무 달다고 함.
미국인들이 한국산 김을 과자처럼 먹는다고 들었어요.
잘봤습니다~
옜날부터 김이랑 미역을 먹었었군요 신기하네요
다양한 해조류 퍄퍄냥 감사합니다 🙏
0:36 Opening
8:13 Endcard
참고로 김은 식물이지만 미역은 식물이 아니랍니다
김은 홍조식물에 속하고 미역은 SAR상군에 속하는데, 따라서 미역은 김보다 짚신벌레에 가까운 생물이에요.
김이랑 미역 너무 맛있지ㅎㅎ 민족적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는 소울푸드
김 가지고 민족적 자부심 이러면서 국뽕 빠는거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무슨 중화사상이네
미역 진짜 좋아요 간편하게 국물로 먹을수도있고 무침으로 만들기에도 쉬워서(그냥 물에 불리기만하면 되니까) 자취하는데도 집에 상비해두고있어요!
숲은 땅이 있어야 조성할수있지만 미역은 막말로 태평양 한가운대 에서도 환경만 갇춰준다면 키울수 있을테니 확실히 좋겟네요
먼가 이번편은 웅장해지네요 가슴이
전세계가 경악하고 일본이 벌벌떨고 중국이 화들짝 하는 우리나라의 해조류 !!
2:28 김의 최대 소비음식 김밥! 코로나로 소풍이 줄어듬. 김 소비 줄어듬
재밌는건 해조류 중에서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갈조류는 식물에 포함되지 않음.. 오히려 짚신벌레 쪽이 더 가깝다고 함
네...?
말리면 염분때문에 상하지 않고 부피도 줄어들어서 과거에는 내륙으로도 판매하기 좋아 보이네요.
이제 김이 한국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인기라 우리가 먹을 게 비싸진다는 ㅋㅋㅋㅋ
2:25 한국인의 김 소비량이 줄어든건 수출증가, 해수온도 상승등의 요인으로 김가격이 폭등해서이지 입맛이 바뀌어서가 아님
생각보다 해조류를 먹는 나라가 적었구나 신기하네
냥이들 진짜 귀여워ㅠ
김은 일본식 이름 '노리'라는 이름으로 서양에 알려져 있는데, '김'이라는 명칭으로 외국인들도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브랜드가 김이에요
ㅋㅋㅋㅋ 미운 사위에게 매생이국 ㅋㅋㅋ 그림이 너무 웃기네요. 뜨거운 매생이 국 ㅋㅋ 재미있습니다
바다가 토대인데.. 몇년 후에도 양식이 괜찮으려나..
매운음식이 자꾸 유행하는 한국인들은 미역 많이 먹어야함 미역의 요오드 성분이 채내 염증 줄이는데 엄청 좋음.. 매움은 맛이 아니라 통증이고 매운거 많이 먹으면 장기들이 다 고스란히 다치는거고 닳는거나 마찬가지임 젊을땐 괜찮을지몰라도 이십대후반~삼십대초반만 가도 장기 훅 가는게 체감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