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고의 민낯 공개합니다. 교사 자격증이 없는 선생님한테 아이를 맡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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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ก.ย. 2024
  • 교사 자격증이 없는 선생님한테 아이를 맡길 수 있나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

  • @heesuk1459
    @heesuk1459 ปีที่แล้ว +1

    공감합니다 학교에 인성, 사상이 심각하게 이상하신 선생님이 너무 많아요
    진짜 본받을만한 좋은샘도 계신데..
    반반같아요

  • @여이지효-b8y
    @여이지효-b8y 2 ปีที่แล้ว +1

    소양이란 단어를 대충 알고 있지만 확실히 알기 위해 찾아봤습니다.
    소양 : "평소에 닦고 쌓아 바탕이 된 교양" 이런 뜻으로 나오네요.
    여기 댓글에 소양 언급하신 분이 있길래 적어봅니다.

    • @shk0126
      @shk0126  2 ปีที่แล้ว +2

      네 고시라는게 참 그렇습니다. 너무 고생스러우니까 본질이 흐려질 수 밖에 없어요.
      예를들면, 예전 공중파 3사 아나운서들이 시험 성적은 가장 뛰어 났지만, 결국 현장에서 방송을 해보면, 쇼호스트나 행사 MC들이 훨씬 더 아나운서로서 진행 능력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그들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했다는 자부심으로 이런 현실과 본질을 직시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어떻게 됐나요?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먹은 뒤 정작 실력 있는 이들이 살아남고 시험 떨어져서 계속해서 더 노력했던 이들은 진행 능력을 인정 받아서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고, 그렇지 못한 이들은 행정이나 다른 분야로 가게 됐죠.
      저는 고시 통과하신 분들의 마음을 이해를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본인들을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누가 더 낫고 더 자격이 있다는 걸 따지기 전에 초심으로 돌아가셔서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사람은 결핍이 있어야 끊임없이 노력하는데, 그러다보니 방송이든 어느 분야든 이미 안정이 되신 분들보다는 그렇지 않은 분들의 실력이 결국 좋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garoldleader9435
      @garoldleader9435 2 ปีที่แล้ว +1

      "평소에 닦고 쌓아 바탕이 된 교양" 이 있는분은 학생들에 대해 구구절절 본인 sns에 올리지 않겠죠.. ㅎㅎㅎ

    • @shk0126
      @shk0126  2 ปีที่แล้ว +2

      @@garoldleader9435 사춘기 학생한테 "분노가 망치니 취미 생활을 가져라"라고 충고했다고 적은게
      학생들에 대해 구구절절 올리는건가요?
      여태 덧글은 악플 정도였지만,
      SNS에 굳이 찾아가서 악의적 편집해 허위사실 유포 하시는건,
      고의적, 계획적인 위협처럼 느껴지는데요?
      수사 의뢰 및 판사님께 보여드리게 될지 몰라 증거자료로 캡처해 놓겠습니다.
      망상을 행동으로 옮기면 범죄에요.
      요즘 법이 엄청나게 예민해지고 세밀해졌으며,
      수사 및 처벌도 전세계에서 거의 제일 강해서 허위사실 유포 정도로만 귀엽게 끝나지 않을수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고요.

      저걸로 꼬투리 잡아 시집살이 시키는 곳이라면 '학교'가 아니라 '지옥'이겠네요.
      계시는 학교에서는 비정규직 선생님들은
      가스라이팅은 기본이고 성폭력도 당하지 않을까 우려가 되네요.

  • @여이지효-b8y
    @여이지효-b8y 2 ปีที่แล้ว +1

    교사 자격증=방장님 스펙 정도면 퉁침...

    • @shk0126
      @shk0126  2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 @garoldleader9435
    @garoldleader9435 2 ปีที่แล้ว +1

    현직 국제학교 교사입니다. 교원자격증 있는 선생님들과 없는 기간 선생님들과 차이점이 많이 있습니다. 교직이론, 소양, 실습 등 있는 선생님과 없는 선생님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영상 보니 뭐 본인 대변하는 영상인데 , 교원 자격증을 따신분들은 평생 그것만 바라보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입니다. 여기저기 떠돌다가 기간제로 들어온 선생님들과 시작점부터가 다르죠... 고생스럽게 딴 만큼 그만큼 소중히 생각들 하십니다. 그리고 말씀 하신대로 현장에서 아이들과 소통 하면서 선생님들도 많이 느끼고 배우고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 출발선과, 여기저기 떠돌다 현장에 그냥 던저진 선생님들과 차이점이 확연히 나겠죠. 국제학교 학생들이 문제가 있다구요? 이 말 책임질수 있으신지. 큰 문제가 될수 있는 발언 이세요. 본인 대변 하는 영상 만드시지 마시고 현직 선생님들 제네럴라이즈 하지 마세요..

    • @shk0126
      @shk0126  2 ปีที่แล้ว +3

      보통 이렇게 대응하지 않지만, 부연해봅니다.
      지금 선생님께서 쓰신 글을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세요. 주관적이지 않고 객관화시켜서 한번 보세요. 전 무엇보다 슬프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다 이 분야도 여느 분야처럼 자격증 여부가 중요해졌고, 선생님 간에 계급이 나뉘고, 등급을 나누게 됐는지.. 그냥 슬프고 안타깝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부분을 그대로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뭘 보고 하나만보고 달리셨나요? 그렇게 힘들게 쟁취하셨으니까, 그걸 통과하지 못한 사람들은 본인보다 낮게 보이시나봐요. 같이 일하는 기간 교사가 있을텐데 이글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분들은 선생님과 같이 교육이란 목표를 이루어야하는 동료아닌가요? 본인보다 못하다고 여기는것 자체가 이미 사회에 팽배해있는 아픔을 그대로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고시를 오래공부했지만, 이해는 합니다만, 말씀하신대로 누가 더 낫고 자격이 있는지를 따지시기 전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선생님이 됐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뱌랍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본인이 출발선부터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직접 실럭으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학벌이 좋아서 어느 정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런 과거는 빨리 잊어버리시는게 본인한테 좋을겁니다. 과거에 어떤 시험에서 어떤 결과물을 냈는지 보다는 현재와 앞으로 어떻게 일하는데 있어 더 잘할것인지 그리고 직업의 목적이 먼지 잊지 않는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고시라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면 나도 모르게 힘들게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 보상을 받아야한다는 당위성을 자신에게 부여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물건이면 그려려니 할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면, 아이라면 이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고생 끝에 뭘 얻으시려는건데요?
      본인께서 가르치시는 환경에는 어려움이 없는 아이들이 많은가 봅니다. 네 제가 가르치는 곳에서는 아이들에게 수많은 문제점이 보입니다. 그래서 아이들 걱정이 많이 되고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지 주야 불문하고 고민합니다. 이게 잘못된거라면 뭐 자격즘 있으신 분들과 문제없는 아이들만 있는 곳이 학교의 모습이겠네요. 그런데 제게 보이는 현실은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아프고 문제점 투성이 입니다. 그런면에서 자격증이 있던 없던 학벌이 좋든 스펙이 어떻든 안좋든 다 내려놓고 모두가 부족하다는 마음으로 일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아이들에게서도 제 자신의 문제점이 보이고 그래서 많이 배웁니다. 이게 가르치는 일의 가치 중 하나고요.
      기득권 대변하시고 그 외 교사들에 대해 일반화 시키는것에 대한 반박인데,
      제 주장이 맞다는걸 여실히 보여주시는것 같아 안타깝고 슬프네요.
      인신공격이나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닌것 같아 덧글 달았으니 잘 생각해보시길 요청 드립니다..

    • @garoldleader9435
      @garoldleader9435 2 ปีที่แล้ว +1

      영상이 애초부터 교원 자격증 없는 내가 있는 너네 보다 뛰어나다가 요점이 이니였나요?? 누가 자격증이 있고 없고 중요 한게 아닙니다 본인께서 먼저 이런 의견을 공개적으로 올렸기에 댓글 달아 드린겁니다. 그리고 교원 자격증 있는 선생님들 다 싸잡아 이야기 하신건 본인이실텐데... ㅎㅎ @@shk0126

    • @garoldleader9435
      @garoldleader9435 2 ปีที่แล้ว

      그리고 본인 페이스북 보니 학생들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글 써 놓으셧던데 익명이라도 학생을 특정 할수 있기에 공개된 장소에 그렇게 끌 써놓으면 안된다는거 모르시나요? 이런 기초적인것부터 보면 재대로 자격증 가지고 있는 선생님과 없는 선생님과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 @shk0126
      @shk0126  2 ปีที่แล้ว +2

      @@garoldleader9435 영상 어느 부분이 제가 더 뛰어나다고 했죠?
      심지어 다시보았는데. 오히려 학원보다 학교가 더 낫다는 얘가를 주로 했어요.
      시험에 있어서 마인드를 검증하는 부분이 빈약하다란 이런 말씀은 드렸어요.
      (참고로 이건 교원자격증 뿐 아니라 변호사, 의사 자격증 시험 등 모든 자격증 시험도 마찬가지임 그러나 대부분 이건 팩트니까 어느정도 인정하십니다.)
      그리고 애들 문제 있다는 발언도 정확히 말씀드리면, "재벌 2세들, 천재들이 이런 결핍이 심하다." 이렇게 말씀 드린건데, 자의적으로 곡해하신 것 같은데요?
      1) 마인드를 겸증하는 시스템이 빈약하다 2) 학원보다 학교가 더 보람된다 3) 결핍을 조금만 채우고 조금만 신경써주면 인재가 된다.
      이게 어떻게 제가 잘났다는 거죠?
      혼자서 그냥 그렇게 느끼신게 아닐까요? 저 그렇게 뛰어난 놈 아니니 신경 끄셔도 될것 같네요.^^
      (수정: 덧글 또 다셨네요.
      제 페북까지 와보셨네요.
      "분노가 널 망치니까 취미 생활 가져라"란 내용이 아이를 특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니 여기서 더 미상 할말이 없고요.
      본인이 자격이 있으시고, 상대방은 자격이 없는데 무슨 대화를 하지요? 소통은 쌍방이 수평적인 관계라 가정할 때 가능하지, 한쪽이 상대방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면 소통이 아니라 일방적 연설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우월하게 보는 분과는 토론이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작년 가을에 대폭 강화된 법이 있는데, 제가 보기엔 지금 광장히 아슬아슬하신것 처럼 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