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 코드는 마음대로 넣고 싶으면 넣고 빼고 싶으면 빼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정형화된 코드진행 자체에 세븐스 또는 텐션음이 섞여 있는 경우는 페달 포인트? 아니면 어떤 순차 진행? 뭐 이런 걸 만들기 위해서 있는건가요? 예를 들어 I - VII7 - IIIM7 - V 는 탑노트의 순차 하행을 위해서 넣은 것처럼 보이는데.. 이 경우엔 보이싱이 바뀌면 의미가 없어지지 않나요..? 야매로 배워서 용어를 이상하게 적었다면 죄송합니요 ㅜㅜ
@@LightGreenDay 순차진행을 만든다면 말그대로 상행 하행에 놓을 수 있는 코드를 놓는건데 이 과정에서 메이저세븐 마이너세븐 세븐 등 어울리는 진행으로 갈 수 있습니다, 다만 대증 음악에서는 순차 진행 시 해당 키의 다이아토닉 코드 내에서 코드를 고르는 경우가 기본이고 세컨더리 도미넌트나 투파이브원 모달인터체인지 등을 사용해서 잠깐의 전조를 통해 다채로운 느낌 등을 표현 할 수 있습니다 보이싱은 글로 설명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방대합니다 ㅜ 다만 적어주신 진행의 경우는 원하시는 바이브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순차진행이 안되어서 의미가 있냐 없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슨 진행이건 원하는 바이브냐 아니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디작곡PT이아 감사합니다! 그럼 이 영상에 나오는 코드진행에 세븐스가 들어가는 것도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단 그냥 그 자리에 세븐스가 들어가는 것이 전체적인 느낌에 더 잘 어울리기 때문인가요? 만약 세븐스 자리에 그냥 트라이어드가 들어간다면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 IV - G - Em7 - Am7 라는 진행을 소개해주셨는데 왜 하필 뒤 두개 코드에만 세븐스가 들어간 건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초보 때는 그 순서로 해보시는게 좀 더 편하실거예요 이유는 코드진행을 먼저 만들고 멜로디나 꾸밈음을 만들 때 키를 모른다면 1. 지정하지 않은 범위의 너무 많은 음들로 좋은 선택지를 찾아 만들기가 복잡할 수 있고 2. 다른 케이스로는 음감이 아직 부족해서 본인이 불협을 만들었는지도 아직 모를 수도 있는 단계인 사람들은 키를 정하고 가는게 더 좋겠죠! 3. 어찌되었건 작곡을 완성하려면 키를 알아야 하는 순간이 오기 때문에 이 코드가 무슨 키인지 알아내기 위해 다시 돌아가야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만 알면 미디작곡 기본기를 빠르고 탄탄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th-cam.com/video/XLKKr6kmjlg/w-d-xo.htmlsi=Dv3dLl9CKjHZW05F
설명을 너무 잘 알아 듣게 말씀 해 주시는거 같아요 다른분들은 쫌 어럽게 말하는게 있었는데 이제 사운드 잼 채널만 볼거 같습니다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ㅠㅠㅠㅠ
찾았다 내 사랑ㅋㅎㅋㅎㅋㅎ
우와,, 감사합니다 :)! 유익한 음악 컨텐츠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TIP!
4536뒤에
IIm7-V7-IM7-[IIVb/I-Vbm7(b5)] 붙이면 다음 파트로 깔끔하게 넘어가짐!
역시 제 구독자십니다 🔥🔥
IIV가 뭐예요?
아 VII를 잘못 적었네요 ㅋㅋㅋㅋ
바로 구독합니다!
오예! 감사합니다😁
왕도진행 제일 사랑함❤
왕도진행 여전히 많이 쓰이죠 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다음에 브릿팝 만드는거도 알려주실수있나요? 오아시스 느낌으로 작곡해보는게 꿈입니다😂
브릿팝 한번 기획해보겠습니다!!ㅎㅎ🔥🔥
세븐스 코드는 마음대로 넣고 싶으면 넣고 빼고 싶으면 빼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정형화된 코드진행 자체에 세븐스 또는 텐션음이 섞여 있는 경우는 페달 포인트? 아니면 어떤 순차 진행? 뭐 이런 걸 만들기 위해서 있는건가요? 예를 들어 I - VII7 - IIIM7 - V 는 탑노트의 순차 하행을 위해서 넣은 것처럼 보이는데.. 이 경우엔 보이싱이 바뀌면 의미가 없어지지 않나요..? 야매로 배워서 용어를 이상하게 적었다면 죄송합니요 ㅜㅜ
@@LightGreenDay 순차진행을 만든다면
말그대로 상행 하행에 놓을 수 있는 코드를 놓는건데 이 과정에서 메이저세븐 마이너세븐 세븐 등 어울리는 진행으로 갈 수 있습니다, 다만 대증 음악에서는 순차 진행 시 해당 키의 다이아토닉 코드 내에서 코드를 고르는 경우가 기본이고 세컨더리 도미넌트나 투파이브원 모달인터체인지 등을 사용해서 잠깐의 전조를 통해 다채로운 느낌 등을 표현 할 수 있습니다
보이싱은 글로 설명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방대합니다 ㅜ 다만 적어주신 진행의 경우는 원하시는 바이브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순차진행이 안되어서 의미가 있냐 없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슨 진행이건 원하는 바이브냐 아니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디작곡PT이아 감사합니다! 그럼 이 영상에 나오는 코드진행에 세븐스가 들어가는 것도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단 그냥 그 자리에 세븐스가 들어가는 것이 전체적인 느낌에 더 잘 어울리기 때문인가요? 만약 세븐스 자리에 그냥 트라이어드가 들어간다면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 IV - G - Em7 - Am7 라는 진행을 소개해주셨는데 왜 하필 뒤 두개 코드에만 세븐스가 들어간 건지 궁금합니다..!
@@LightGreenDay 피아노로 처보시면 알겠지만 세븐스는 가요나 팝느낌을 트라이어드는 락이나 동요에 가까운 늬앙스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작곡에대해서 공부해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작곡을 할때 보통 코드진행을 먼저 생각해야할 것 같은데, 어떤 키와 스케일을 정하고 스케일에 맞는 코드들로 코드진행을 정하고 멜로디는 그 스케일 안에 있는 음들로 정하는 순서가 맞는걸까요..?
아무래도 초보 때는 그 순서로 해보시는게 좀 더
편하실거예요
이유는
코드진행을 먼저 만들고
멜로디나 꾸밈음을 만들 때
키를 모른다면
1. 지정하지 않은 범위의 너무 많은 음들로
좋은 선택지를 찾아 만들기가 복잡할 수 있고
2. 다른 케이스로는 음감이 아직 부족해서
본인이 불협을 만들었는지도 아직 모를 수도 있는 단계인 사람들은 키를 정하고 가는게 더 좋겠죠!
3. 어찌되었건 작곡을 완성하려면
키를 알아야 하는 순간이 오기 때문에
이 코드가 무슨 키인지 알아내기 위해
다시 돌아가야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작곡의 시작 자체는 코드로 시작해도 문제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3번은 귀찮은거고 1,2번에 해당되실 것 같으시면 키를 먼저 정하고 진행 만드는 걸 추천 드릴게요!
@@미디작곡PT이아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왕초보라서.. 혹시 코드 기초 영상도 나중에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 컨텐츠를 기대해주세요ㅎㅎ :)!!
혹시 영상에서 나온 저 프로그램도 저번 영상에서 다루었던 antares autotune pro일까요? 프로그램 이름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작곡 프로그램(DAW)은 에이블톤 라이브라는 프로그램이고요 이게 아니라면 상단에 연두색 아날라이져가 궁금하신 것 같아요!
minimeters.app/ 여기 들어가시면 단돈 10달러에 구매가능합니다! 윈도우 맥 둘 다 지원하고요! 저는 제가 원하는 느낌으로 커스터마이징 해놓은 겁니다 ㅎㅎ 귀엽지 않나요ㅋ
@@미디작곡PT이아 헉 둘 다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인플레이횰란 파이팅!
혹시 위에 미터와 아날라이저는 무슨 프로그램인지 알 수 있을까요??
minimeters.app/
미터는 minimeters 라고 합니다! 단돈 10$고 커스텀 가능해서 너무 귀여워요! 아날라이저는 어떤걸 말씀하시는걸까요??
@@미디작곡PT이아화면 상단에 rta 미터 뜨는거 말하는거 같네용
미디 프로그램은 에이블톤 인가요?
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