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트윈타워 보다는 엘리트 가드 + 엘리트 빅맨이 메리트가 있었기 때문에 올랜도가 주도하여 최대한의 이득을 챙긴 드래프트라고 봐야 하겠죠. 하지만 이 트레이드로 인해 골스는 커리가 들어오기 전까지 암흑기를 겪어야 했던 비극의 트레이드였습니다. 넬슨은 웨버를 정통센터로 쓰고 싶어했고, 웨버는 외곽부터 공잡고 시작하는 프리롤을 원해서 마찰이 생겼죠. (+알파로 90년대 미친 센터뎁스에서 올 NBA팀 경쟁하는 것보다 웨버가 포워드에서 올 NBA 수상을 하고 싶은 맘도 컸음) 말 안듣는 웨버에게 돈 넬슨이 막 대하고 거기에 빠친 웨버가 본인이 직접 익명으로 언해피+트레이드 원함을 기자에게 제보해 버려서 폭탄을 터뜨리고 워싱턴으로 트레이드 런 TMC 해체이후 웨버를 중심으로 크리스 멀린, 팀 하더웨이, 라트렐 스프리웰로 리빌딩을 꿈꾸던 골스의 계획이 그대로 날아갔습니다.
전 이 영상에서 최고의 기적은 야오밍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동양인이 드래프트는 커녕, NBA 계약을 하는 것조차 거의 없었던 시대에 드래프트 1픽 나머지 픽들은 낮은 확률로 기적같이 뚫어낸 픽들이었으나, 결국 리그를 바꿀 업적은 타팀으로 이적한 후 만들어 냈죠. 야오밍은 NBA를 아시아로 확장시키는 정말 NBA 역사의 한 부분을 바꿔버리는 선수이자 픽이었어요.
93년 드래프트는 내용 추가가 필요합니다: -Shaq가 Penny와 함께 찍은 영화 Blue Chips를 통해서 Penny의 실력을 알게 되면서 팀 측에 강경하게 그를 뽑을 것을 요청함. -드래프트 당일 웨버 뽑았을 때 샤크 흥분. 팀 측에선 잠깐 기다려 보라 함. -올랜도가 첨부터 트레이드를 첨부터 노린 상황.
커뮤니티 하나 소개 드립니다 NBA매니아라는 곳인데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본인들하고 생각이 다르면 어줍 짢은 지식으로 자신들은 매니아입네 무시하고 욕하고 그러다 싸움 나면 운영자한테 신고해서 아예 얘기를 못하게 막아 버리네요. 얼마나 농구를 볼줄 모르는지 예전에 보스턴에서 어빙문제가 공식적으로 불거지기전에 어빙 분명히 보스턴 선수들하고 지금 안맞는다 재계약 안된다고 글을 썼더니 한 40명 정도의 유저가 말도 안된다고 어빙이 보스턴 다 먹여 살리고 있다고 절 허접한 사람 취급하더군요. 근데 뭐 결과는 다들 아시죠? 저런 커뮤니티가 매니아라는 명칭을 계속 쓰는게 맞나 의심 스럽네요.
여기채널도 주인장건강보다 영상이우선인것같습니다 이제는
동감입니다 ㅋㅋ
이 드립 진짜 뇌절이다 어딜가나 이 댓글이네
그리고 장난으로도 이런말 하는거아니다
울할부지가 과로사로 돌아가셨다
@@user-sz3bl1jr3y적당히 진지 빨아라 댓글을 ㅅㅂ 논문처럼 읽네 유쾌하고 센스있게 잘 썼구만
@@user-sz3bl1jr3y진지 오지노😅😅
@@user-sz3bl1jr3y과로사 할때 까지 못 살펴준 느그 가족이 잘못된거지 유쾌하게 드립치는 사람들은 죄없는데? 저말나올때마다 발끈하는거면 혹시 찔리니?
양질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첫빠는 처음이네 항상 기대감을 가지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내용이 정말 고퀄임
페니는 참....지금 봐도 안타깝다. 실력과 외모, 스타성까지 두루 갖춘 슈퍼스타감이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빅맨의 시대에 동양인으로 멋진 활약을 펼쳤던 야오밍이 다시 한 번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넘나 재밌음ㅎ
사실 트윈타워 보다는 엘리트 가드 + 엘리트 빅맨이 메리트가 있었기 때문에 올랜도가 주도하여 최대한의 이득을 챙긴 드래프트라고 봐야 하겠죠.
하지만 이 트레이드로 인해 골스는 커리가 들어오기 전까지 암흑기를 겪어야 했던 비극의 트레이드였습니다.
넬슨은 웨버를 정통센터로 쓰고 싶어했고, 웨버는 외곽부터 공잡고 시작하는 프리롤을 원해서 마찰이 생겼죠.
(+알파로 90년대 미친 센터뎁스에서 올 NBA팀 경쟁하는 것보다 웨버가 포워드에서 올 NBA 수상을 하고 싶은 맘도 컸음)
말 안듣는 웨버에게 돈 넬슨이 막 대하고 거기에 빠친 웨버가 본인이 직접 익명으로 언해피+트레이드 원함을 기자에게 제보해 버려서 폭탄을 터뜨리고 워싱턴으로 트레이드
런 TMC 해체이후 웨버를 중심으로 크리스 멀린, 팀 하더웨이, 라트렐 스프리웰로 리빌딩을 꿈꾸던 골스의 계획이 그대로 날아갔습니다.
골든스테이트와 클리퍼스는
그냥 서부지구의 만년 하위팀 느낌이었죠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99년에 샬럿이 엄청 낮은 확률로 3번픽 뽑아서, 배론 데이비스 지명 했던거도 기억 나네요
질문있어요 조던과 올라주원등이있었던84? 드레프트는 어떤방식이었나요?
전 이 영상에서 최고의 기적은 야오밍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동양인이 드래프트는 커녕, NBA 계약을 하는 것조차 거의 없었던 시대에 드래프트 1픽
나머지 픽들은 낮은 확률로 기적같이 뚫어낸 픽들이었으나, 결국 리그를 바꿀 업적은 타팀으로 이적한 후 만들어 냈죠.
야오밍은 NBA를 아시아로 확장시키는 정말 NBA 역사의 한 부분을 바꿔버리는 선수이자 픽이었어요.
93년 드래프트는 내용 추가가 필요합니다:
-Shaq가 Penny와 함께 찍은 영화 Blue Chips를 통해서 Penny의 실력을 알게 되면서 팀 측에 강경하게 그를 뽑을 것을 요청함.
-드래프트 당일 웨버 뽑았을 때 샤크 흥분. 팀 측에선 잠깐 기다려 보라 함.
-올랜도가 첨부터 트레이드를 첨부터 노린 상황.
93년 당시 샬럿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스타성 넘치는 파포, 언더 사이즈에 미남 센터. 160의 포가. 진짜 리그의 아이콘이 될만한 팀이었죠
오밍이형, 페니 멋있네 ㄷㄷㄷ
커뮤니티 하나 소개 드립니다 NBA매니아라는 곳인데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본인들하고 생각이 다르면 어줍 짢은 지식으로 자신들은 매니아입네 무시하고 욕하고 그러다 싸움 나면 운영자한테 신고해서 아예 얘기를 못하게 막아 버리네요. 얼마나 농구를 볼줄 모르는지 예전에 보스턴에서 어빙문제가 공식적으로 불거지기전에 어빙 분명히 보스턴 선수들하고 지금 안맞는다 재계약 안된다고 글을 썼더니 한 40명 정도의 유저가 말도 안된다고 어빙이 보스턴 다 먹여 살리고 있다고 절 허접한 사람 취급하더군요. 근데 뭐 결과는 다들 아시죠? 저런 커뮤니티가 매니아라는 명칭을 계속 쓰는게 맞나 의심 스럽네요.
하 페니하더웨이 ㅠㅠㅠ 진짜 그놈의 부상
웨버 페니는 둘다 원윈 트레이드
올란도가 샤크를 품기엔 마켓이 작았던.. 그로인해 페니의 전성기를 단명시킨게 아쉼..
야오밍은 중국 국대에 착출되어 혹사되어 선수 생명을 단축시킨게 크죠
스턴 총재는 크리스웨버 트레이드 발표때, 앤Fㅓ니 하더웨이를 왜 앤THㅓ니로 말한걸까....
시애틀 서부의 강호였지만 우승은 못했죠... 게리페이튼 숀캠프도 있지만 슈렘프라는 백인 포워드도 생각나네요..
올랜도가 웨버로 갔으면 시카고 3핏은 없었지
인간적으로 케년 마틴은 뺍시다. 마틴이 무슨 기적씩이나 된다고
샬럿과 올랜도는 바보같이 센터 모닝과 오닐을 잡았어야 했는데, 래리존슨, 페니 선택하고 장기계약줘서 암흑기만 길어짐
캐년마틴 이후 2순위가 스트로마일스위프트... 망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