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를 사람들이 아직도 그리워하는 이유는 그가 전성기때 보여주었던 폼이 너무 멋있어서임. 역대 NBA에 수많은 레전드들 효율적인 농구로 득점이나 어시스트 등 잘하는 선수들 널렸지만 실제 농구를 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어떤 선수가 되고 싶어하면 누구나 전성기 페니같은 플레이를 선망할듯함.
조던때문에 NBA 보던 시절에 조던만큼하는 선수가 또 있어서 놀라서 보니 앤퍼니 하더웨이. 정말 단기 임팩트 끝장났음. 굳이 누구의 평가 들을것도 없이 다들 포스트 조던이라고 생각했음. 그때는 전율 느끼면서 봤음. 특히 시키고랑 붙을 때 조던 잡아먹힐까봐 긴장하면서 볼 정도였음.
진짜 95년 결승 1차전에서 닉 앤더슨의 막판 4연속 자유투 실패만 아니었다면 올랜도도 페니도 우승을 해볼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페니는 요즘 스타들과 다르게, 엄청 이타적인 마인드여서 너무 좋았어요. 효율성도 너무 좋았고.. 맘 먹고 줄창 1대1 했으면 평득도 훨씬 크게 가져갈 선수인데 말이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작정하고 욕심 부렸으면 평균 25점은 매년 찍었죠. 아이버슨은 30%대 필드골 가지고 30점 넣고 득점왕도 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는데 하더웨이 미들 점퍼가 어마어마했습니다. 부상 이후에 페너트레이션이 안되니 하루 몇백개씩 연습한 풀업점퍼였는데, 거의 조던 페이드어웨이 수준이었죠. 피닉스 있을때 하더웨이 아이솔레이션 해주고 이 미들점퍼로 재미 엄청 봤습니다. 아쉽다 말할수록...
저는 페니가 94년에 알론조 모닝이랑 한국 왔을때(현대전자랑 연습경기)부터 완전 빠져서(당시 덩크만 5개인가를 하고 날라 다녔죠) 95-96시즌 초반에 조던 제끼고 득점 1위하고, 시카고 연승깨고 할때 정말... 농구보는게 가장 즐거웠죠. 십자인대파열 이후 중거리 야투 위주로 플레이 스타일을 바꿨는데(당시 AFKN에 페니가 하루 슛을 600개인가 한다고 자기계발 광고같은것도 나왔죠) 문제는 워낙 페너트레이션을 줄이다보니, 공격방식이 단조로워 져서... 슬슬 막히더니 흑... 부상없이 제기량 유지했으면, 00-01시즌에 올랜도에서 T맥(당시 포텐터지기 전)이랑 던컨(본인도 진지하게 검토함. 페니가 건재했다면 왔을것) 데려와서 NBA를 호령했을텐데... 아쉽죠. 게임속에만 존재한 제 원픽 플레이어입니다.
하더웨이 광팬으로써 한가지 언급하자면... 스탯을 기준으로 자꾸 전성기가 짧았던 것으로 언급이 되는데... 기량의 저하도 일부 있었겠지만, 스탯이 줄어든건 팀 사정 때문이었습니다. 페니도 득점에 욕심을 냈었습니다. 슈팅가드 포지션을 강하게 주장한적이 있죠. 그런데 당시만 하더라도 A급 센터만큼이나 구하기 힘든 포지션이 A급 포인트가드였습니다. 결국 샤크가 나간 첫해는 로니 세이컬리로 센터자리 메우고 그대로 간거라 그래도 20점 7어시 가까이는 했는데, 부상복귀 후 단축시즌에 아웃로-오스틴-그랜트-앤더슨-하더웨이 라인업으로 가면서 스탯이 쳐박은겁니다. 왜냐면 단축시즌이라 한경기 한경기 결과가 중요했고, 위 멤버 보면 알겠지만 거의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즈2와 유사한 상황이라, 팀플레이 위주로 감독이 운영을 했었습니다. 착한 하더웨이가 받아들이고 결국 플레이오프도 단축시즌에 저 똥라인업으로 나갔다는게 기적같은 일인데, 하더웨이의 팀우선 마인드가 있어서 가능했던 일입니다. 피닉스 첫시즌도 스탯을 보지말고 플레이를 봤다면, 전성기가 지났다 소리 안나옵니다. 당시 가드/포워드는 미들 풀업점퍼를 잘하는 선수가 S급이었는데 피닉스에서 하더웨이 들어오고 이전에 없던 새로운 전술이 하더웨이 아이솔레이션 후 미들 점퍼 득점이었습니다. 경기의 중요한 흐름에서 계속 사용을 했고 결과도 좋았구요. 피닉스가 산왕 플옵에서 잡을때 하더웨이 플레이와 당시 기사들을 본다면, 전성기가 짧았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부상으로 하락했다해도 기량은 차고 넘쳤고, 다만 스탯으로 연결될 팀전술이 안받쳐준거고, 이타적인 페니가 그냥 팀을 위해 뛰다가 결국 잔성기가 찗았던 선수까지 되버린... ㅎ ㅏ...
-+아직도 제가 최애로 여기는 선수!!! 95년에 첨으로 미국으로 이민와서 Basketball Card도 열심히 모았었는데... 그리고 돈 모아서 Air Penny Max도 샀던 기억이... 그리고 예전에 Shaquille O'Neal 이랑 함께 찍었던 영화 "Blue Chip"도 DVD로 사서 아직도 가끔씩 보고있는데. . . 정말 최고의 선수였죠! 아! 예전에 한국에도 왔던 기억이 있네요. 동영상 잘 보고갑니다.
1995년 교환학생으로 멤피스 대학에 갔었는데... 그 때 가끔 페니가 짐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이미 NBA 스타였지만 그래도 간혹 짐에 와서 연습하는데 그 때 잠깐 쉬는 동안 사인도 받고 생각보다 수수한 사람이었음 그 때 물어본 게 왜 페니라고 불리냐 였는데 페니는 자신도 확실히는 잘 모르는데 아마도 할머니는 늘 자기 머리가 페니처럼 반짝여서 폐니라고 불렀다고 했음 암튼 대단한 건 2미터가 넘는 신장으로 뛰는건 강동휘나 김현승보다 빠른 것 처럼 보였음 정말 대단했는데 부상에 시달리는 모습을 봤을 때 조던과의 차이를 알 수 있었음
![อยู่คนเดียวกับเขา - ส้ม มารี (Zom Marie) [Official MV]](http://i.ytimg.com/vi/gq1cWAIQDLg/mqdefault.jpg)
![마이클 조던을 상대로도 꿀리지 않았던 작은 키 전설, 앨런 아이버슨 [LEGEND]](/img/n.gif)
그립네요. 가장 좋아하던 선수였고 플레이스타일도 가장 닮고 싶었던 선수였는데요.
상처 때문에 눈 위에 밴드를 붙였는데 그마저도 유행으로 만들어버린 간지 끝판왕..
페니를 사람들이 아직도 그리워하는 이유는 그가 전성기때 보여주었던 폼이 너무 멋있어서임.
역대 NBA에 수많은 레전드들 효율적인 농구로 득점이나 어시스트 등 잘하는 선수들 널렸지만 실제 농구를 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어떤 선수가 되고 싶어하면 누구나 전성기 페니같은 플레이를 선망할듯함.
부상이 너무나 아쉬운 선수....
부상이 없었다면 nba의 역사를 바꿀수있을만한 선수였는데...
정말로 아쉽네요 전성기 시즌에 보여줬던 임팩트는 정말 엄청났죠...
@@jhlee8357 하더웨이 한번이라도 보신 분들은 다 넥스트 조던이라고 찝었을 만큼 대단했어요
@@jhlee8357 코비와 동급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조단과는 스타일이 조금 달랐지만
확실한건 화려함이 있는 재능있는 선수였어요
+ 그랜트 힐...
Yuri Kim 티맥도 너무 아쉽고요...
조던때문에 NBA 보던 시절에 조던만큼하는 선수가 또 있어서 놀라서 보니 앤퍼니 하더웨이. 정말 단기 임팩트 끝장났음. 굳이 누구의 평가 들을것도 없이 다들 포스트 조던이라고 생각했음. 그때는 전율 느끼면서 봤음. 특히 시키고랑 붙을 때 조던 잡아먹힐까봐 긴장하면서 볼 정도였음.
포스트 매직 페니, 매직과 같이 상당한 피지컬을 바탕으로한 포스트 무빙도 돋보였던 포가였는데 부상이 넘 아쉬운.. 부상만 없었다면 레전드 반열에 올랐을 선수임.
트레이시 멕그레이디 추천!!
해주실 꺼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티맥 개좋아하는데....
그럼유ㅎㅎ
6:03 앨리웁 삼점슛 ㄷㄷ
쿠로코의 농구에서 나왔던데 실제로 가능한거였군
퍼즐맞추기 빌드업?🤔 전에 소개했던 선수영상에 나왔던 선수들이 하나둘씩 나오는거보니 다음차례는 클라이드 드렉슬러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ㅎㅎ
진짜 95년 결승 1차전에서 닉 앤더슨의 막판 4연속 자유투 실패만 아니었다면 올랜도도 페니도 우승을 해볼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페니는 요즘 스타들과 다르게, 엄청 이타적인 마인드여서 너무 좋았어요. 효율성도 너무 좋았고.. 맘 먹고 줄창 1대1 했으면 평득도 훨씬 크게 가져갈 선수인데 말이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작정하고 욕심 부렸으면 평균 25점은 매년 찍었죠. 아이버슨은 30%대 필드골 가지고 30점 넣고 득점왕도 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는데 하더웨이 미들 점퍼가 어마어마했습니다. 부상 이후에 페너트레이션이 안되니 하루 몇백개씩 연습한 풀업점퍼였는데, 거의 조던 페이드어웨이 수준이었죠. 피닉스 있을때 하더웨이 아이솔레이션 해주고 이 미들점퍼로 재미 엄청 봤습니다. 아쉽다 말할수록...
제가 그런이유로 아이버슨은 별로안좋아했었고 페니는 정말 좋아했었드랬죸
아이버슨 기록 보니까 2000년 말고 30점 넘겼을 때 필드골이 순서대로 41.1%, 39.8%여서 저도 좀 놀랐네요
아이버슨은 코비와 함께 아역귀,코난사를 이루었던 사람이죠
어렸을 때 패니 NBA 카드 모았었는데... 항상 카드 가격이 조던 다음이였던 포스트 조던...
덕분에 오랜만에 엘범 보며 추억회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용!^_^
5:14 한 열번은 돌려본 듯 ㅋㅋㅋㅋㅋ
수능특강에 나오는 선수ㄷㄷ
진짜요????
잠깐 부진할 때 척 댈리 감독이 격려해서 다시 연승하는 얘기요
답이 슈퍼스타도 격려를 필요로 한다
아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생각 없이 읽었는데 이 사람이였지
헐 대박 ㅋㅋㅋㅋㅋㅋ
아쉬운 선수지...많은 사람들이 코비를 차세대조던으로 봤을때 조던이 직접 차세대조던으로 지목한 선수였는데
경기력이 오래 가지 못했던...이런 영상 보면 조던 코비 르브론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수 있음
6:04 앨리웁 슛 ㅎㄷㄷ
이미지가 그냥 천재같은 느낌에 임팩트엄청났는데 부상을 이길수가없구나 역시 르브론처럼 강철몸인게 개인커리어에는 제일
5:13 진짜 너무 아름다움
아직도 나의 최고의 선수 !!! 부상만 아니었으면 전설이 될수 있었던 선수 😭😭😭😭
오늘도 잘보고가요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페니가 시대를 지배하고 시대를 빛낼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 화려한 플레이 잘생긴외모, 또한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그떄 페니가 그립네요. 부상만 없었더라면 시대를 씹어먹었을텐데. 로즈보다 전 페니가 더 아까워요
오닐이 함께했던 수많은 레전드 가드 페니 코비 디웨이드 내쉬중 오닐피셜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선수는 패니
미들슛 도중 파울당하면서 휘슬 울리자 공중에서 심판쳐다봤다 슛쏘고 내려오던 그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저는 페니가 94년에 알론조 모닝이랑 한국 왔을때(현대전자랑 연습경기)부터 완전 빠져서(당시 덩크만 5개인가를 하고 날라 다녔죠) 95-96시즌 초반에 조던 제끼고 득점 1위하고, 시카고 연승깨고 할때 정말... 농구보는게 가장 즐거웠죠. 십자인대파열 이후 중거리 야투 위주로 플레이 스타일을 바꿨는데(당시 AFKN에 페니가 하루 슛을 600개인가 한다고 자기계발 광고같은것도 나왔죠) 문제는 워낙 페너트레이션을 줄이다보니, 공격방식이 단조로워 져서... 슬슬 막히더니 흑... 부상없이 제기량 유지했으면, 00-01시즌에 올랜도에서 T맥(당시 포텐터지기 전)이랑 던컨(본인도 진지하게 검토함. 페니가 건재했다면 왔을것) 데려와서 NBA를 호령했을텐데... 아쉽죠. 게임속에만 존재한 제 원픽 플레이어입니다.
내 롤모델이다. 부상만 안 당했어도 최고의 선수로 계속 남았을텐데 등번호 1번의 저주가 여기서도
ㅏ.....
전 페니 신발 다 사서 아직도 갖고 있어요 😊
저는 에어페니1, 2 일상에서 신고 있어요 ^^
@@songofmemories 좋져 이쁘고
@@igiorgio3338 살짝 무겁긴 한데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ㅎ
조던보다 더좋아했던 선수 너무잘생기고 간지그자체였던 선수
와 ㅠㅠ 드디어 엔퍼니 하더웨이
페니 영상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진짜 너무 아쉬운 선수ㅠㅠㅜㅠㅠ
항상 재미있는 영상 긋긋긋
민준님도 긋긋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강렬했던 페니
I like his style,he has a good manner,he is modest.
샤크페니 역대 NBA 원투펀치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조합
마이클조던 전성기 시절 정말 차세대스타 영순위, 라이징스타 그 자체였는데 정말 아쉽죠. 게다가 얼굴도 잘 생겨서 정말 기대했었는데 그놈의 부상땜에 사라진 스타... 페니 샤크 있었을때 올란도 매직은 정말 강했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로즈처럼 부상없었다면 진짜 레전드가 될 선수였는데...
부상이 없었으면 역대급 선수였겠죠...
농구도 잘했지만.. 진짜 미남선수 ㅎ
우월한 신체조건과 농구실력 잘생긴 외모. 정말 그야말로 부상만 없었다면 NBA의 아이콘이 될수 있었던 선수인데 참 안타깝네요
NBA에서 what if...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엠퍼니 하다웨이...
부상이 없었다면 어디까지 올라갔을까 궁금한 선수..
코비와 티맥의 롤모델이었지...
조던과 같은 재능의 선수는 몇몇 있었지만 큰부상을 당하지않은선수는 조던말고 없어서 조던이 염소가된듯..
그 실력으로 견제도 빡셀텐데 큰 부상없다는게 ㄹㄱㄴ
결국에는 큰부상이 없는게 레전드의 필수요건인듯 르브론도 큰부상없었고 조던도 그렇듯이
goa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조던의 유일한 큰 부상은 2년차 초반의 발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날려버린 적이 있습니다.
이 부상의 경우 몸이 약해서라기 보단 운이 안 좋았죠. 평발로 착지하는 바람에 충격을 흘려보내지 못해 하필이면 완치에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뼈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실력과 외모를 두루 갖춘 스타라 협회에서도 신세대 조던으로 그랜트 힐과 더불어 많이 밀어줬음 ㅋㅋㅋ 그래서인지 nba 안봤어도 조던 피펜과 더불어 90년대 nba선수 하면 떠오르는 대명사가 되었음
밀레니엄형 가드... 너무 안타까움 진짜
다른 하더웨이는 커리어 무사히 마쳤는데...
진짜 부상만 아니었음 진짜 포스트 조던이었을 수도 있었을 탠데.....
대학팀 페니 - 웨버 - 힐 ...ㄷ ㄷ ㄷ
하더웨이 광팬으로써 한가지 언급하자면... 스탯을 기준으로 자꾸 전성기가 짧았던 것으로 언급이 되는데... 기량의 저하도 일부 있었겠지만, 스탯이 줄어든건 팀 사정 때문이었습니다. 페니도 득점에 욕심을 냈었습니다. 슈팅가드 포지션을 강하게 주장한적이 있죠. 그런데 당시만 하더라도 A급 센터만큼이나 구하기 힘든 포지션이 A급 포인트가드였습니다. 결국 샤크가 나간 첫해는 로니 세이컬리로 센터자리 메우고 그대로 간거라 그래도 20점 7어시 가까이는 했는데, 부상복귀 후 단축시즌에 아웃로-오스틴-그랜트-앤더슨-하더웨이 라인업으로 가면서 스탯이 쳐박은겁니다. 왜냐면 단축시즌이라 한경기 한경기 결과가 중요했고, 위 멤버 보면 알겠지만 거의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즈2와 유사한 상황이라, 팀플레이 위주로 감독이 운영을 했었습니다. 착한 하더웨이가 받아들이고 결국 플레이오프도 단축시즌에 저 똥라인업으로 나갔다는게 기적같은 일인데, 하더웨이의 팀우선 마인드가 있어서 가능했던 일입니다. 피닉스 첫시즌도 스탯을 보지말고 플레이를 봤다면, 전성기가 지났다 소리 안나옵니다. 당시 가드/포워드는 미들 풀업점퍼를 잘하는 선수가 S급이었는데 피닉스에서 하더웨이 들어오고 이전에 없던 새로운 전술이 하더웨이 아이솔레이션 후 미들 점퍼 득점이었습니다. 경기의 중요한 흐름에서 계속 사용을 했고 결과도 좋았구요. 피닉스가 산왕 플옵에서 잡을때 하더웨이 플레이와 당시 기사들을 본다면, 전성기가 짧았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부상으로 하락했다해도 기량은 차고 넘쳤고, 다만 스탯으로 연결될 팀전술이 안받쳐준거고, 이타적인 페니가 그냥 팀을 위해 뛰다가 결국 잔성기가 찗았던 선수까지 되버린... ㅎ ㅏ...
나는 그의 운동스타일을 좋아한다.그는 누구처럼 망나니같은 스타일도 아니고 스포츠맨쉽있고 겸손해 보인다.요즘같은 시기에 최고보다 최선을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농구하고 싶네요 ㅜ
길버트 아레나스 어떤가요? NBA의 실력파 악동들도 재밌을 것 같은데
클라이드 드렉슬러 부탁드립니다🙏🙏
이거닷
-+아직도 제가 최애로 여기는 선수!!! 95년에 첨으로 미국으로 이민와서 Basketball Card도 열심히 모았었는데... 그리고 돈 모아서 Air Penny Max도 샀던 기억이... 그리고 예전에 Shaquille O'Neal 이랑 함께 찍었던 영화 "Blue Chip"도 DVD로 사서 아직도 가끔씩 보고있는데. . . 정말 최고의 선수였죠! 아! 예전에 한국에도 왔던 기억이 있네요. 동영상 잘 보고갑니다.
정우성 생각나네 ㅎㅎ 좋은 추억이다 페니
제일아까운선수두명 데릭로즈 하더웨이
부상 때문에 아쉬운 선수중 단연 탑이라고 봅니다.
그시절 처음으로 구입한 농구화가 페니시리즈였는데
페니가 갑자기 몰락할줄은 ㅜㅜ 부상이 선수에겐 가장
큰 적입니다
슬램덩크 최강 산왕에 고1인데 에이스 정우성 모델
고2로 나옴
하지만 이타적인 마인드나 패싱능력 포워드 몸뚱이에 득점이 필요할때는 에이스가 되는 플레이스타일상 윤대협이 더 어울리는 것같네요
윤대협... 포지션 안맞긴 한데 느낌 있긴 하네요
@@moas34 확실히 전성기엔 1번 포지션이었던 페니와 정우성은 잘 어울리지 않지만 페니가 그 이후 슈팅가드였던 점과 암슬리브의 위치 외모 전부 정우성이랑 닮긴했죠
페니랑 알론조 모닝 우리나라 방문해서 경기한 적 있습니다. 엄청 났었죠.
만약이지만 부상이 아니었다면 매직존슨 다음의 포인트가드가될수도있었던선수
빌 러셀도 해주세요...
드와이트 하워드 해주세여!!!
형님! 오늘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빵🐷🐷
NBA SKET 오빵🐷💩
뉴욕 라트리엘 스프리엘 앨런휴스턴 편도 보고 싶네여 ㅜ
와 댓글로 페니 해달라고 했는데 바로 해주시네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슬램덩크 정우성의 모델!! 앤퍼니 하더웨이
90년대 이후 스타들이나 팀들 영상 많이 부탁해요
페니 올랜도는 드래프트전 부터 페니랑 샤크가 계속 같이 연습하는 사진이 유출되고 있어서 정해진 수순이었던것 같았죠 샤크 픽이라는 소리도 나올 정도로
무엇보다 조던만큼 잘생겼고 플레이스타일이 간지난다.
그당시 nba를 보던 아재로써.. 지금은 커리 정도만 알긴 하는데 페니 제일 좋아했다.. 바클리랑 같이 조던 끌어 내릴주 알았는데..
올랜도 매직 파랑색이라서 기억에 남음. 그때 시카고 불스랑 유타재즈 경기 재밌던데 칼말론, 존 스탁턴 졸라 잘해가지고 ㄹㅇ ㅋㅋ
와 드디어... 정말 감사합니다
올랜도 돌풍의 주역!!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즈 시리즈 해주세용! 사랑해용!
굉장히재미있어요 근데 alltime자주 올려주세요
올해 수능특강 영어에 척 데릴리 감독과 함께 등장하죠 ㅋㅋㅋ
슬램덩크 정우성 모델로 유명하죠
뒷통수가 판박이임ㅋㅋ
윤대협 아님?
@@jhpakr8742 윤대협은 매직존슨 아닌가여?
@@kkkhhh8605 매직은 이정환아닌가? 장신에 포인트가드에 돌파,패스잘하고 그리고 유니폼부터가 누가봐도 레이커스인데
@@remijoh7 이정환은 피펜이나 아이재아 토마스(디트로이트) 으로 알고있어요
송태섭 타이론 보그스 정대만 존 스탁스(존스탁턴 아님) 서태웅 조던 강백호 로드맨 채치수 데이비드 로빈슨 이정환 피펜, 아이재아 토마스 신준섭 레지 밀러 변덕규 유잉 등등
아직도 수많은 올드팬들이 꿈꾸는 장신 포가뽕은 페니가 다 뽐뿌넣었죠 ㅋㅋ 매직은 플레이못본 사람이 많고 한국에서 조던한참봤던 세대들은 페니플레이는 본 사람들이 많았어서
아직도 나이키 매장에서 나눠주던 페니 모델 용지 아직도 가지고 있음
난 조던빠, 친동생은 페니빠~ 맨날 둘이 투닥거렸던 기억이 새록새록...아쉬운 페니~
페니는 진짜 게임내 모든 모션이 예술이었지.
Grant Hill과 이 선수는 더 크게 될수 있었는데 부상때문에....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한 때 에어패니 사려고 돈모으던 떄가 있었는데.. 오닐 하더웨이 조합은 정말 어메이징
앤퍼니하더웨이를보고 슬램덩크 정우엉 만들었다고함
너무 좋아했던 선수...손가락 밴드안차는데 경기에서 쓰는거 한번보고....
매장갈때마다 찾아보곤했던 기억이.....나의 1픽 느바선수...세월이 ㅠㅠ
부상만 없었으면 제2의 마이클조던이않이라
조던을넘는 진짜 신이 될수있었다
형 티맥도 올타임 해주세요
1995년 교환학생으로 멤피스 대학에 갔었는데...
그 때 가끔 페니가 짐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이미 NBA 스타였지만 그래도 간혹 짐에 와서 연습하는데
그 때 잠깐 쉬는 동안 사인도 받고 생각보다 수수한 사람이었음
그 때 물어본 게 왜 페니라고 불리냐 였는데
페니는 자신도 확실히는 잘 모르는데 아마도 할머니는 늘 자기 머리가 페니처럼 반짝여서 폐니라고 불렀다고 했음
암튼 대단한 건 2미터가 넘는 신장으로 뛰는건 강동휘나 김현승보다 빠른 것 처럼 보였음
정말 대단했는데 부상에 시달리는 모습을 봤을 때 조던과의 차이를 알 수 있었음
드와이트 하워드랑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해주세요 ㅎㅎ
올랜도에서 아무리 오닐이 잘했다지만 팀 하더웨이라고 불릴정도로 올랜도에서 큰 활약을 했던 선수..! 이번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가여~~ 힘내세유
제일 좋아했던 선수 두명중 한명 페니. 그리고 레지 밀러
드와이트 슈퍼맨 하워드 부탁드립니닷ㅎㅎ
스켓님 제가 부탁드렸던 선수 해 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봐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NBA95겜 하면서 재밌게 플레이 하던 선수였던 하더웨이...그뒤 갑자기 스르륵 했는데..ㅠㅠ..너무 뒤가 슬프네요. 난 신발도 샀었는데..ㅠㅠ
정말 좋아했던 페니... 부상 사후관리를 실패하면서 그 찬란한 재능이 사그라들었지만 아직도 내게는 스타임.
학창시절 파란색 나이키 페니 농구화 샀던 기억 난다.
역시 꿀잼!!ㅋㅋ
재미있어요 근데 올타임 자주해주세요
내가 가장 사랑했던 선수, 앤퍼니 하더웨이 nba카드에 penny haddaway라고 했던 penny가 닉네임이었군요 이제 알았네요~
조던과 다른 느낌의 우아한 무브를 가진 선수
역사상 대단한 선수는 부상이 별로 없고 실력이 꾸준하다 늘면 늘지 줄지도 않고 다만 체력만 줄뿐이다 그래서 더 아쉬운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