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고 믿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현실은 쉽지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 그래도 사회생활을 밝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척되지 않고 어려운 분야에서 현재 위치까지 올라오신 걸 보면서 또 인터뷰 하실 때 긍정적이면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면 저 또한 앞으로도 더욱 긍정적으로 살면 되겠다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항상 밝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안치홍선수배트] 항상 에이전트라는 직업이 욕을 먹기도 하고 칭찬을 받는 직업이지만 저는 에이전트는 선수들의 엄마,아버지 즉 보호자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안치홍선수를 좋아하고 최애해서 이런말을 하는건 아니지만 팬으로써 안치홍선수가 김여울기자님에게 마지막에 한 말이 눈물이 났습니다." 오늘 꿈을 잃었어요. 내 꿈이 프랜차이즈 스타였는데" 이말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비록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꿈은 깨졌지만 어느선수나 그선수가 하고 싶은것 남고싶으나 사정이 안되서 구단과 선수사이에서 가장 어중간 하게 고민하시고 난감하신 힘든 계약이어도 고민하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서 새로운 길을 열어주거나 그 팀에서 꾸준히 프랜차이즈스타로 남게끔 길을 인도하여주시는 감사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먼 소원이긴 하나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건 안치홍선수자신에게 달렸다고 봅니다. 롯데에서 2년동안 건강하고 다시한번 모든 kbo팬들에게 국가대표2루수 안치홍은 건재하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강두기선수가 입단식에서 "내가 돌아왔다 드림즈~"를 외치는 것처럼 치홍선수도 기아에 2년뒤에 다시 돌아와서 "내가 돌아왔다 기아타이거즈"를 외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다시한번 안치홍선수들 비롯하여 리코소속에 있는 모든 선수들의 어머니이자 보호자역할을 하시면서 좋은길로 안내해주시고 계약을 성사시키느라 고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현수 스파이크] 저는 잠실에 살고 있는 한 김현수 선수의 팬입니다. 3년 전, 김현수 선수 팬미팅에도 갔었고, 이예랑 대표님과도 사진을 찍었어요. 팬미팅 전, ‘인생 술집’에서도 봤었어요. 대표님께서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따냈을 때부터 이미 저는 대표님 팬이였어요. 왜 옐카에서는 마이너리그 거부권은 안 물어봐 주시나요? 멀리 내다 볼 수 있게, 그게 현실로 빨리 다가올 수 있게 옆에서 많이 설명해주는 편이라는거 너무 멋있어요. 선수와 에이전트의 믿음이 느껴집니다. 대표님, 김현수 선수님! 2020년은 숨만 쉬어도 대박나세요!
[김현수 스파이크] 그동안 야구경기만 봤지 비시즌, 즉 스토브리그는 야구팬인 저에게 지루한 기간이었지만 에이전트에게는 가장 바쁘고 힘든 시간이라는걸 이예랑대표님과 옐카 덕분에 처음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진해수 선수 좋아하는데 짧은 계약썰(?) 풀어주셔서 좋았어요😊 한국선수들이 해외에 나갔을때 불이익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 부분과 선수가 만족하면 에이전트도 만족한다는 부분에서 울컥했습니다. 대표님이 선수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느껴졌어요. 오래오래 선수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좋은 계약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예랑대표님이 여성 최초! 국내에이전트 최초! 단장되는 그 날까지 응원할게요!!! + 맹구는 이제 엘지에서 우승하자...파이팅😬💪🏻
[김현수 선수 스파이크] 지금 LG팬으로 야구를 매우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최근까지는 진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고 싶은것도 없었고 잘하는 특기 이런것도 없었고 근데 돈은 많이 벌고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올겨울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안치홍 선수 계약을 뮤추얼 옵션 계약으로 크보에 새로운 시대를 열고 계시는 이예랑 대표님을 보면서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으로 정말 해보고 싶은일이 생겼는데 그게 야구 에이전트입니다 물론 지금 많은 에이전트가 경쟁하고있는 야구계에서 안정적인 돈을 벌거나 특급 선수와 계약 맺는건 특급 에이전트들을 제외하고는 힘든일이지만 최대한 노력해보고싶고 미래에는 성공한 야구 에이전트가 되보고싶습니다 얼마전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에이전트를 꿈꾸는 사람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있다는 걸 봤고 언제가 됐든 꼭 한번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평소에 정말 대표님에게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런 방송으로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요즘 계속 특급 야구 게스트들 출연하는데 열일하시는 옐카 제작진분들도 감사합니다
[김현수 선수 스파이크]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 리코 스포츠에서 주최했던 Q&A session에 참석한 뒤, 선수 통계 및 분석가를 목표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야구이야기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야구 에이전트로서 경험하는 여러 일들과 느낌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훗날 야구선수들을 위해 일하고 싶은 학생으로서, 필드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간접적으로 많은 경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 화려하게 보여지는 선수들의 계약 뒤에는 보여지지 않는 에이전트의 많은 노동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 느꼈습니다 . 타지에서 혼자 공부하는게 때로는 외롭고 힘든 시간도 있지만 이렇게 대표님이 출연하셨던 프로그램이나 라디오를 보면 다시금 꿈을 다잡을 수 있어 힘이 많이 됩니다. 옐카에 다시 나와주세요 :) 이 일을 공부한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구체적으로, 저는 후에 우리 고교야구의 좋은 선수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성공적인 프로선수가 될 수 있게 돕고 싶은 업무를 꿈꾸고 있습니다.
저는 가까운 미래에 리코 회사에서 대표님께 가능성이 돋보이는 고교야구 선수들을 소개해드리는 장면을 늘 이미지메이킹 하곤 합니다. 앞으로 몇 년 뒤에 대표님이 절 알아보시는 날까지 꾸준하게 노력하고 성장하겠습니다. 대표님께서 이 글을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귀중한 시간 선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사람이 돼서 회사에서 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대표님! 유익한 기회 만들어주신 옐카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안치홍 선수 롯데와 계약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야구는 롯데가 이겨야 하는 스포츠인 줄만 알고 꼬마 때부터 아무것도 모른 채 동네 어른들 따라서 롯데를 응원한 지 40여 년이 됐네요. 롯데를 응원하면서 기뻤던 적보단 화나고 슬펐던 적이 훨씬 많지만 8888577을 찍던 시절에도 한 경기도 빼지 않고 중계를 보면서 나름대로 터득한 꼴찌팀 팬 하는 법이 있습니다. 남들처럼 우승이나 포스트시즌을 기대할 순 없지만 신인들 중 누구 하나라도 규정타석을 채우기를, 타이틀홀더 경쟁에서 한 명이라도 이기기를, 팀 최다 패 신기록만은 세우지 않기를 조마조마하게 바라면서 시즌을 지켜 보는 소소한 재미가 그것입니다. 그런 저에게도 작년은 무척 힘든 시즌이었습니다. 롯데가 무자비한 기록들을 쏟아내며 꼴치를 했을 때 마음이 정말 아팠습니다. 이젠 정말 무엇을 기대하며 야구를 봐야 하나 괴로울 때 성민규 단장이 오고 롯데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들려 왔습니다. 그런 와중에 안치홍 선수 영입 이야기를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평소에도 정말 성실하고 실력이 뛰어나서(특히 롯데엔 얄밉도록 잘해서) 정말 탐이나던 선수였는데 롯데로 오게 되어 얼마나 설레는지 모르겠습니다. 올 시즌은 안치홍 선수의 활약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이 될 것 같습니다. 안치홍 선수의 성공은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입니다. 좋은 선수 롯데로 오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선수들의 권리를 잘 수호해 주시기를 이예랑 대표님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선물은 양의지 고글 부탁드립니다;;;;; 지금 고글이 필요해서;;;;;;)
[김현수 스파이크] 이예랑 대표님을 알고 있는 지인 한 분이 그러더라고요. 예전부터 하시고 싶은 일은 어떤 일이든 어떻게든 해내시고 이뤄내신다고요. 한 분야의 개척자, 선구자가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잘 알지만 이예랑 대표님의 말씀을 듣고 보면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선수의 입장과 원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신다는 말씀 또한 마음에 와닿네요. 많은 노력과 긴 시간을 통해 성공하신 모습을 보며 하나 또 배워갑니다. 프로야구와 한국 프로스포츠를 사랑하는 한 팬으로서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명성은 알았지만 긴 인터뷰 스토리는 처음 보고 듣네... 선수간의 신뢰와 믿음이 오늘날 이대표가 있었듯이 선수권익 대변해주고 구단들의 욕은 중간에서 먹고 중재역할 멋지게 해 내는 듯 ...연말에는 소속 선수와 사회적 기부활동도 많이 하든데 돈보다는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에이전트 인 듯 ...
[안치홍배트] 8년전 사직야구장에서 국민DJ이자 조성환선수의 영어선생님이란 타이틀로 시구를 하실때 처음 알게된 이예랑님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에이전트 이예랑대표님으로 많은 스포츠팬들에게 알려져서 너무 기쁩니다. 야구광팬으로서 메이저리그의 스캇보라스라는 슈퍼에이전트가 있어서 스토브리그가 더욱 재밌고 부러웠는데 이제 한국프로야구에도 슈퍼에이전트 이예랑님이 등장함으로써 메이저리그 못지 않게 스토브리그가 더 재밌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영어강사를 하면서 올해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는데 성과에 대한 두려움으로 마음에 부담감이 있었는데 오늘 옐카에서 열심히 하지만 성과를 얻지 못 할 때도 있었다는 말씀이 많이 힘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한국야구의 가치를 쭉쭉 높일 이예랑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선수를 떠나 보내는 팬의 입장으로서 이대표님이 너무나 미웠지만 계약의 우선 순위가 돈보다 선수를 위함 이었다는 생각에 그리고 안치홍선수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 지켜 주시고자 했던 그 진심에 이제는 치홍 선수를 편하게 보내줄 수 있을듯 합니다 선수에게 믿음을 받는다는것이 이대표님을 지금 이 자리까지 서게 한것 같네요 닮고 싶고 멋있으세요.^^
[양의지 고글] 롯데팬이지만 솔직히 고글이 좀 필요해서요...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이예랑 대표님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을 했다, 라고 느껴서 제가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도 좋은 영향을 주셨습니다. 에이전트가 되려는데 모두가 안된다고 포기하라고 할 때, 한계를 스스로 극복해고 지금 위치에 오르셔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롯데팬으로서 이번 안치홍 선수 엽입에 정말 감사드리고 양의지 선수가 롯데를 오지 못했지만 이것 또한 한국 야구 발전에 이바지 하셨기 때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에이전트 활동을 하는데 꽃길만 걸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스캇예랑쓰 화이팅!
[김현수 스파이크] MBC 청룡때부터 야구팬인데, 에이전트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고 있었네요. 단순히 계약할때 같이 들어가서 구단과 싸우는 역할을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선수 관리는 물론 멘탈관리까지 해주시는 군요. 이 영상이 에이전트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이대표님도 앞으로 단장 되실때까지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해 화이팅 해주세요.
[김현수 선수 스파이크] 우선 매년 고생 많으셨지만 유난히 올해 더 추웠던 겨울인거 같았는데 훈훈한 스토브리그를 만들어주시고 올해 야구를 기대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이전트란 직업을 보면서 단순이 계약을 잘해서 돈을 많이 받아내는데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선수가 원하는 바를 이루어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이번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 안치홍 선수의 2루수 재도전? 아니 19년 잠시 삐끗한 2루수의 자리를 다시 찾는 멋진 한해가 됬으면 하고 그걸 응원할수 있게 되어서 너무좋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응원하는 김현수선수도 올해 정말 좋은 성적 내야되는데... 미국생활할때 얼마나 가슴 아팠는데 한국에서 펄펄 날았으면 했는데.. 아직... 올해는 펄펄.. 아니.. 방방 뛰어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 스프링캠프 다치지 말고 잘 준비하고 왔으면 좋겠내요. 멋진모습으로 곧 3월... 신나게 응원 준비합니다. 이예랑 대표님 덕분에 올해 응원할 선수가 늘었내요. ^^
[양의지 선수 고글] 저는 스포츠관련직업을 꿈꾸는 학생인데요. 그중에서도 에이전트라는 직업이 최근1~2년동안 가장 하고 싶은 직업이였습니다. 에이전트 관련한 정보가 마땅히 많지는 않아서 많이 찾아보고 했는데 이 영상만큼 이해도 잘되고 정보(MLB 시험이 두 종류로 나뉜다는 것)도 있는 것이 없는거 같아요 저도 어려운 도전이 되겠지만 이예랑대표님 같은 길을 걸어보고 싶고 앞으로 에이전트가 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옐카 시즌1 1회부터 빠짐 없이 봐 온 저에게 가장 인상적인 방송 중 하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방송 끝나자마자 스캇예랑스에 대해서 폭풍 검색 할 정도로, 방송에서 보여주신 자기 직업에 대한 열정, 전문성, 자부심 등등, 이에이전트의 매력에 푹 빠졌나 봅니다. ㅎㅎㅎ 더불어, 같은 일리노이 출신이어서 그런지 살짝 지연(?), 학연(?) 그런거까지 얹어서... ㅋㅋㅋ 한때 스포츠에이전트의 꿈을 살짝 꿨었던 저에게는 부러움과 대리만족(?) 같은 것도 느끼게 해 준 특별한 방송이었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보여주신 모습으로 더 멋지게 활약하시길 응원합니다!
[안치홍배트] 예전 이예랑 대표님에 대한 기사를 보고 스포츠 에이전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박병호, 김현수, 이재원 선수 등 대표님의 손을 거쳐간 선수들은 다 대박을 터뜨리는 것을 보고 엄지를 치켜세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 능력 이면에는 대표님의 선수에 대한 애정과 노력이 빛을 발한것이라는것을 유투브의 인터뷰를 보고 감이 왔습니다. 그리고 불모지인 한국에서 에이전트라는 직업을 개척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의 스캇 보라스를 뛰어넘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치홍 선수 입단식때 이예랑 대표님을 실물로 뵌 적이 있었는데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사실 제 여자친구가 싸인 받고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ㅎㅎ티나게 팬인척 할수없었답니다ㅎ
[김현수 스파이크] 야구를 사랑하고 스포츠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인데 이예랑대표님의 인터뷰나 행보가 정말 존경스럽게 느껴집니다. 거의 기사로만 봤는데 이렇게 옐카에 나오게 되어서 너무 반가워요❣️ 영상으로 보니까 대표님처럼 본인의 길을 개척하고 또 이렇게 말도 조리있게 잘 하고싶고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성공하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어요. 저도 꼭 대표님처럼 스포츠계에서 작더라도 한 곳에서 일을 하게될 날을 꿈꾸며 열심히 공부할게요!! 야구를 처음 알게되었던 2008년, 어린시절부터 저에게 최고의 선수였던 김현수선수 얘기가 인상이 깊어서 상품은 김현수선수의 스파이크를 받고싶어요💖
[양의지고글] 제리맥과이어라는 영화를 보고 엄청난 감동을 받았을때가 있었습니다. 대학 휴학중 한참 영어공부 할때인데 영어 닉네임도 제리라고 지었을 정도니까요. 야구를 엄청 좋아하는 저에게 지금까지도 제리 맥과이어는 최애 영화중 하나로 남아있죠. 이예랑 대표님의 얘기를 듣다보니 딱 그 영화가 생각납니다. 영화속 주인공 제리처럼 이예랑 대표님도 돈이 아닌 선수를 위한 에이전트이신거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S초.S중 나온 그 이예랑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맞다면 친하게 지낼걸 그랬네요 ㅎㅎ 암튼 이예랑님과 리코에 관하여 궁금했는데. 이번 옐카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멋진 직업이네요. 어렵기도 하겠지만 야구선수와 야구장을 가까이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네요. 이런 직업을 일찍 알았더라면 하고 싶었을텐데 아쉽네요. 그럼 리코와 이예랑 대표님 모두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옐카3팀도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안치홍 배트] 오랫동안 야구를 보면서 에이전트라는 직업은 선수의 '자존심'뿐 아니라 '자존감'을 위한 직업이라는 생각을 해왔는데, 가끔 이예랑 대표님을 보다 보면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에이전트의 모습인 것 같아 리스펙하는 팬심이 마구 생깁니다 ㅎㅎ 물론 제가 모든걸 알지는 못하겠지만 김현수 선수와 함께 출연하셨던 인생술집이라던가 이번 옐카 혹은 기타 모든 인터뷰 등을 통해서 바라 본 스캇 예랑쓰는 에이전트 업계의 '좋은 선례'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저도 한 사람의 에이전트 업계 종사 희망자로서, 리스펙 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대표님의 행보 계속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안치홍배트] 국내에 스포츠에이전트라는 직업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제리맥과이어 라는 영화를 통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캇보라스로 그 정점이 찍히기 시작했다고 보는데 사실 국내 스포츠의 특성상 시장이 크지도 않은데다 국내 스포츠가 갖는 은근한 폐쇠성이 갖는 이질감이 에이전트라는 직업의 희소성이 더 짙다 하겠습니다. 게다가 국민스포츠의 타이틀을 갖고는 잊지만 야구는 남성이 하는 스포츠라는 구시대적인 발상이 갖는 편견과 아집이 여성이 하기에는 더 힘든 직업일 수 있는데 이예랑대표님 진심 존경하고 응원 드립니다!! 선수의 계약 뿐 아니라 야구 외적인 모든 부분까지 세세히 신경 써야 하는 이 직업의 특수성에 대해 감히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 드리는 바입니다!! 건승하십시오!!
(김현수 스파이크) 이예랑 대표님 우리 현수 고생 많이 했지만 미국 경험도 하게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야구선수로 MLB 무대에 서봤다는게 선수로써 큰 자랑이죠. 팬으로써 뿌듯했었죠. 오랫동안 미국 생활했으면 했는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다음에 김현수 선수랑 함께 나와서 그때 이야기 좀 해주세요. 스토브리그의 여왕으로 이번 안치홍 선수의 계약 놀랐습니다. 특히 2+2옵트아웃~! KBO 최초~! 정말 최고의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바뀌는 FA제도 잘 준비해서 다가오는 겨울 선수들이 원하고 팬들이 바라는 계약 이끌어 내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번편 진짜 잼나네요. 옐카시즌3은 특히 진짜 보고싶은 궁금한 초대손님이 적재적소에 함께해서 이전시즌보다 더더욱 업그레이드 한걸 느낍니다. 더불어, 가장 좋아진점은 중간중간 그래픽과 효율적인 자막과 그림 편집인데, 이번편에 방송 10분정도즈음 10개 단장님 사진이 들어간것이 대표적인 백미같네요~~~ 저런편집은 정말 훌륭하다고 봅니다. 어디서 10개모인 사진을 가져다 썼어도 훌륭한거고, 하나하나 오려다가 작업하신거면, 더더욱 엄지척~~~ 방송한지 10년이니 루즈해질수도 있고, 돌고도는 주제일수밖에 없어 선도가 떨어질것도 같지만, 그래도 발전하는 옐카가 정말 즐겁습니다.~~~ 초대손님 업그레이드와 편집기술, 진행자분들의 수려한 진행이 이제는 거의 완성체 느낌의 컨텐츠 입니다... 그리고, 이번주 새로오신 야구패널 이재주 선수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보기좋네요... 해태시절 좋아하던 선수인데...ㅋㅋㅋ
[안치홍 배트] 이예랑 대표를 섭외할줄이야.. 무척 궁금한 분이었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저멀리 고 최동원코치님을 선두로 한 선수협 '파동'으로 표현되던 시절부터 선수들의 권익이 조금씩 인정받는데 오랜 기간이 걸렸습니다. 아직도 완전한 균형이 잡힌 상태는 아니죠. 한사람의 피고용자로서 선수들의 권리를 지키는 한편 구단과의 부드러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선수가 야구에만 전념하고 좋은 플레이 보여줄수 있게끔 다리 역할의 교본이 되어주시길 바랄게요.
[안치홍 선수 배트] 먼저 옐카3로 넘어오면서 전 시즌들에 비해 스토브리그 컨텐츠가 다양해져서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즐거운 방송 부탁드립니다. 이예랑 대표님 이름만 많이 들어보고 실물은 처음 봤는데 에이전트에 대한 제 선입견이나 오해가 한방에 풀렸습니다. 구단과 선수 사이에 에이전트가 왜 필요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제가 모르는 디테일들이 숨어있었네요. 보는 내내 즐겁게 예능보듯이 봤습니다. 특히 이번 안치홍 선수의 계약은 정말 MLB에서나 보던 계약을 한국에서 보게 되어 성민규 단장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예랑 대표님도 함께 하셨던 거 이제야 알았습니다. 단시간에 외국처럼 제도가 바뀌긴 힘들겠지만 현재 조건에서 틈을 찾아내 그걸 역으로 뒤집는 것도 에이전트의 능력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즐거운 스토브리그(?)를 기대하겠습니다.
3년전 스크린야구 회사 다닐때 친구인 노경은 선수를 통해서 스크린야구 모델로 김현수 선수를 모델로 쓸려고 미팅 한적이 있었는데 이예랑 대표님 포스에 눌려 미팅할때 한겨울인데도 긴장해서 땀을 뻘뻘 흘린적이 있었어요.. 그때 모델 결정여부를 되던 안되던 연락 드리기로 했는데... 갑작스러운 경영악화로 저희 회사가 망해서..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경은이 다시 야구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치홍 배트] 야구팬이라면 이예랑 대표님 이름은 들어봤을텐데 이렇게 실물로 영접하게 되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말씀을 듣는데 남과 여를 떠나서 참 멋있다 라는 생각을 여러번 했습니다. 예전에 '제리 맥과이어' 라는 영화를 보고 스포츠 에이전시라는 직업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저에겐 한때 장래희망이기도 했었습니다. 이자리에 있기까지 말 못할 고생과 노력이 있으셨을꺼라 생각이 들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kbo뿐만 아니라 mlb에서도 인정받는 에이전시이자 대표가 되시길 당부드립니다.
[안치홍 배트] 안치홍 선수의 경우 1년 사이에 여러 불운한 상황이 겹치면서 가치가 확 낮아진 케이스 이면서 워낙 좋아하는 선수여서 어떤 계약을 할지 되게 관심이 갔었습니다 근데 2+2로 이런 계약이 나온거에 굉장히 놀랬습니다 앞에 2년은 현재 가치 정도로 받고 뒤 계약에 여지를 남겨 놓았다는 자체가 정말.. 사실 안치홍 선수는 누가 봐도 수비만 다시 어느 정도 수준으로 올라 온다면 타격이 원체 좋기에 리그에서 1,2위 다투는 2루수인 선수죠 이런 상황에서 첫 2년 사이에 진짜 2루 수비를 다시 정상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기만 한다면 보상금 보상 선수 없이 이적할 수 있게 되고 그러면 2루가 약한 팀 끼리 경쟁이 치열 해지고 그럼 몸 값은 오를 수 밖에 없는 계약을 성사 시켰다는 점에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숫자도 일부러 이렇게 맞추신 건지 알 수 없지만 첫 2년 보장액이 21억이라 보상금 보상 선수 포함하면 롯데가 고정 지출한 금액이 2년 31억 +보상선수 이고 여기에 옵션이 5억 이후 계약은 2년 31억 즉 롯데가 이미 안치홍 선수에 지출한 고정 비용이 31억 + 보상선수라 롯데가 쓴 비용은 전자가 후자 2년 보다 더 크다고 보여집니다 즉, 롯데가 대체자를 찾지 못 한다면 롯데는 웬만하면 연장 할 꺼라 생각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 계약을 총평 하면 1년전에 비해 가치가 낮아진 안치홍은 2년 fa 재수를 첫 2년을 현재 가치로 받으면서 할 수 있는 계약이고 롯데로써는 정말 못 하는게 아니면 연장을 할 것 처럼 보이는 계약 안치홍 선수를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선 다시 어느 정도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타격왕 안타왕 타점왕 3관왕 해서 쇼미더 머니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치홍 선수 화이팅!!
[김현수 스파이크]에이전트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계약을 이끌어내고 선수들에게 좋은 방향을 끌어주는 면모가 돋보이시고 단순히 액수로 나타나는 좋은 계약이 아닌 계약을 이끌어내기까지의 인내와 노력이 나타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야구 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는데 소속 선수들의 활약이 빛을 발하기를 바라겠습니다. LG 팬으로서 항상 건승하시기를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안치홍 선수 배트] 언젠가 스포츠 뉴스에서 이예랑 대표님을 처음 뵀는데 오늘 옐카에서 이렇게 다시 뵙게 되니 반갑네요. 에이전트에 도전하시고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여러모로 많이 힘드셨을 거 같은데 그 과정과 선수들을 생각하시는 따뜻한 마음이 잘 느껴진 인터뷰였습니다. 진심이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에이전트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잘 알게 돼서 좋았어요~~! 야구팬의 한 사람로서 이예랑 대표님의 앞날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양의지고글]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스캇 예랑쓰 메르켈 예랑 ㅋㅋㅋㅋㅋ 방송 내내 이예랑 대표님 얼굴에 에이전트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방송 보는 내내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우리 한화 박상원 선수도 잘 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치홍 선수 배트] 롯데를 응원하는 팬인데 안친홍 선수가 롯데어서 야구해주실수있게 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안치홍 선수가 롯데로 오신만큼 롯데 가을야구 도전 할수있습니다 저도 이번시즌에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옐카에서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의지고글] 일단 타국에살고있는 일인으로써 이예랑 대표의 국뽕에 많이 동감했습니다. 외국에나와보니 없는줄알았던 애국심도 많이생기더라구요. 한 선수를 위해서가아닌 저희 나라를 더 알리는데 있어 일조하시는것같아 같은 한국인으로써 자랑스럽습니다. 양의지 선수 롯데로 오기만을 바랬던 꼴빠지만 국가대표 안방마님의 팬으로써 사은품기대해봅니다^^
(안치홍배트) 이예랑 대표님 같은여자로써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며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존경심을 표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팬이었는데 메스컴에 나와서 이렇게 진실된 이야기와 소통을 해주시니 제가생각했던 대표님 이미지와 사뭇 틀리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KBO 야구발전에 조금더 노력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치홍] 에이전트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좁은 KBO 리그에서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나가고 있는 이예랑 대표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리그를 위해 선수, 감독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곳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고 그 일에 자부심이 대단한 존경을 표합니다. 보이지 않은 곳에서 선수들을 팀,리그에 더 많은 긍정적인 요소가 되어 주시길 응원합니다. 더 많은 다양한 조건들의 계약으로 인해 선수=에이전트=팀 골고루 성장 했으면 합니다.
[안치홍배트]롯데자이언츠 팬으로 9살짜리 아들과 잘봤습니다. 아들이 에이전트가 뭐냐고 묻는데 설명해주며 자기도 에이전트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된다고 하는 또 공부이야기를 한 보통 아버지가 되었네요..ㅎ 잘봤습니다. 아들이 조금더 자라면 이번 옐카 편을 이야기하며 제리멕과이어를 볼수 있겠죠~ 아들에게 또다른 직업의 세계를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국내에 에이전시 제도가 시작된게 얼마 안됐구 아직 정착됐다고 볼수도 없는거 같은데 항상 처음이 어려운거 같아요. 제도 환경이 다른 MLB에이전트 방식을 완전히 따라할수도 없는거구, 여러가지 어려운점이 많지만 정말 첫 스타트를 해냈다는 맘으로 일한다면 국내 에이전트에 기초를 닦은 선구자도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김현수선수 해외계약부터 안치홍선수 계약까지 그리구 앞으로는 더많은 선수혜자계약을 이끌어낼 이예랑 에이전트 응원합니다.
안치홍) 작년 무너진 수비를 보고 믿고 센터내야를 맡기기 어려운 구단과 본포지션인 2루에서 다시 재기할 자신이 있는 선수들간의 생각차이를 옵트아웃으로 줄여낸 계약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단순 몇년 혹은 몇+몇 계약이 아닌 이런 계약들이 자꾸 보여서 구단과 선수 모두 윈윈할수있는 스토브리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치홍 베트] KBO리그 최초 2+2 계약 이끌어내고 다음에도 이런 계약이 나온다면 정말 좋죠 선수가 원하는계약 한다면 에이전트가 가장 기분 좋겠죠 롯데 2루수 필요 안치홍도 2루수로 서 예전모습을 찾으려는 명예회복 해야하는 이유가 있으니깐 암튼 롯데도 안치홍 영입이 되어 센터라인이 보완이 되었기에 좋습니다 앞으로도 FA선수들의 좋은 계약기대되네요
[안치홍 배트] 우리나라 최고의 에이전트분이 이예랑씨라는것도 처음 알게되었고 당연히 김현수 선수도 해외 에이전트를 통해 진출했을줄 알았는데 그뒤에 또 있으셨다는게 놀라웠습니다ㅎㅎㅎ 기아팬인데 안치홍 선수계약에도 있으셨다니 유명선수들은 다 리코스포츠 소속인가봐요ㅎㅎ재밌게봤습니다
[양의지 고글] 드디어 2+2계약을 공식적으로 뮤추얼 옵션이라고 이야기 하는 스포츠 컨텐츠가 나왔네요. 애초에 보장 계약이 4년이 아닌 2년이라 옵트아웃도 아닌데... 이용균 기자님이 '보류권을 무너뜨렸다'고 언급해주셨는데, 이에 약간의 보충설명을 해보자면, 우리 리그의 FA에는 4년 연한 재취득 제도라는 것이 있지요(사실 이게 우리 리그에서 옵트아웃이라는 계약형태가 나올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관점에서 이 계약이 역사적인 사건인 건 안치홍은 4년 보장이 아닌 2년 보장계약이기 때문에 만약 안치홍이 2시즌을 채우고 다시 시장에 나오게 되면 FA신분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FA를 '자유계약선수'로 표현하는 것 때문에 다소 헷갈릴 수 있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릅니다). 자유계약선수는 보류권이 풀어진 방출선수를 뜻하는 것이라 아마 이걸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하신 듯 싶습니다. 애초에 리그에서 이 정도의 정상급 선수가 방출될 일이 잘 없었으니, 이 선수를 모든 구단들이 아무 제약없이 영입할 일도 잘 없었지요. 하지만 이번이 그 첫 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 2년간 어떤 성적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2년 뒤가 굉장히 궁금한 계약 입니다. 덧붙여 FA가 아닌 보류권이 풀어진 자유계약 신분이기 때문에 단년계약만 할 수 있고, 현재 제도로 유권해석을 하면 롯데에서 4년을 채우든 나머지 구단에서 남은 2년을 채우든 4년을 채우면 안치홍은 다시 'FA'가 될 수 있습니다. 현 제도의 맹점을 성 단장이 잘 이용했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보장계약 중간에 나가는게 아니고 4년 연한 때문에 옵트아웃 계약구조가 나올 수 없는 이 리그에서 뭔가 비슷해 보이면 무조건 옵트아웃이라고 써놓은 기사들 보고 답답했는데,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김현수 선수, 양의지 선수] 두산팬으로서 김현수 양의지 선수가 떠나가면서 이예랑 대표께 원망 아닌 원망을 한거 같아요ㅎㅎ....야구팬으로서 구단이 더 잘하길 바라는 마음에 연봉협상과 fa때마다 에이전트와 선수들쪽보다는 구단 입장만 생각했었는데 옐카 방송을 통해 에이전트님과 선수분들의 고충을 알게된 거 같아요. 앞으로도 선수분들을 위해 좋은 계약 많이 이끌어내시길 응원합니다!! 이예랑 대표님 그리고 아직 완전히 자리잡지 못한 길을 도전하시는 에이전트 분들 화이팅!! P.S. 마음씨만큼 외모도 아름다우세요^^
[안치홍선수 배트] 김현수 선수 MLB 진출 입단식 임팩트로 이해 관심 있게 본 팬입니다. 스포츠 에이전트라는 직업에 대해 유쾌하고 진솔하게 잘 알려주셔서 재밌게 봤어요. 좋은 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특히 선수에 대한 애정과 끊임 없는 소통, 관계가 정말 중요함을 알게 되었네요. 안치홍선수 데뷔 때부터 팬인데... 마음 아프지만 치홍선수에 좋은 계약인 것 같고 선수님이 만족한 계약이었다니 마음껏 축하하고 응원할게요 . 무엇보다 2루수 안치홍을 계속 볼 수 있어 정말 기뻐요! 좋은 선수 좋은 사람으로 오래 함께 할 치홍선수 화이팅! 이예랑에이전트님 건승하시고 앞으로도 안치홍선수 잘 부탁드려요!
한 구단의 팬으로서 선수나 에이전트의 욕망보다도 구단의 시스템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에이전트라고 하면 선수 개인만을 위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했지만, 구단과 선수 관계의 윤활유가 되는 선 기능도 할 수 있겠네요. 또한, (이 영상만 가지고 모든 걸 판단하긴 힘들지만) 야구의 다양한 재미를 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기생충'처럼 본인 욕심이나 야망 때문에 무리하시지 마시고 선수와 구단과 공생하시길 바랍니다.
[김현수 선수 스파이크] 이번 영상을 통해 이예랑 대표님이 에이전트로서 얼마나 힘드셨고 열심히 하셨는지를 알 수 있었네요. 에이전트제도가 선수의 가치를, 그리고 리그의 가치를 높여주기위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안치홍선수 계약건처럼 앞으로도 더 합리적이고 모두를 놀래킬만한 계약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에이전트라는 직업의 사회적 인식을 바꿔낼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선수들이 운동본연의 임무에 충실함으로서 실력 향상, 경기 수준의 상향화 그로 인한 관중증가 ..결국 구단의 가치 증대와 수익성확보...이 모든 선순환의 구조에 에이전트의 역할이 중요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으로서 대부분 남성들 위주의 현장에서 성별을 떠나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수 있는 리코스포츠가 되길....참고로 나중에 돈 많이 버시면 유소년 스포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치홍 배트) 지금까지 에이전트하면 계약 대리인 정도로 생각 했던게 참 쫍게 봤네요. 선수라는 보석을 제 값에 또는 수요가 많으면 더 빛나는 가치. 선수의 가치를 같이 만드는 진짜 가치있는 일이라 봅니다. 또는 돌뎅이로 만드는 그런 계약도 있겠지만 예를 들어 올 스토브리그에 오주원 선수처럼 한달여만에 7억을 공중분해 한다던가 아끼다 시간끌다 똥된 그런 사연을 첫 출연에 말하시긴힘들겠죠. 옐카에서도 종종 언급하는 전면드래프트나 FA 등급제 주제로 얘기 할때 같이 출연해서 얘기 한다면 그 내용이 더 풍부해 질것 같네요. 단장 과 옐카 패널 그리고 선수 혹은 은퇴 선수 또는 에이전시 한자리에 있으면 진짜 박터지는 재미 나오겠네요
긍정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고 믿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현실은 쉽지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 그래도 사회생활을 밝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척되지 않고 어려운 분야에서 현재 위치까지 올라오신 걸 보면서 또 인터뷰 하실 때 긍정적이면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면 저 또한 앞으로도 더욱 긍정적으로 살면 되겠다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항상 밝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이예랑님 참 대단한 분이세요. 더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멋진마인드를 가지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좋은 이야기들 잘 들었습니다😃😃
[안치홍선수배트] 항상 에이전트라는 직업이 욕을 먹기도 하고 칭찬을 받는 직업이지만 저는 에이전트는 선수들의 엄마,아버지 즉 보호자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안치홍선수를 좋아하고 최애해서 이런말을 하는건 아니지만 팬으로써 안치홍선수가 김여울기자님에게 마지막에 한 말이 눈물이 났습니다." 오늘 꿈을 잃었어요. 내 꿈이 프랜차이즈 스타였는데" 이말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비록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꿈은 깨졌지만 어느선수나 그선수가 하고 싶은것 남고싶으나 사정이 안되서 구단과 선수사이에서 가장 어중간 하게 고민하시고 난감하신 힘든 계약이어도 고민하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서 새로운 길을 열어주거나 그 팀에서 꾸준히 프랜차이즈스타로 남게끔 길을 인도하여주시는 감사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먼 소원이긴 하나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건 안치홍선수자신에게 달렸다고 봅니다. 롯데에서 2년동안 건강하고 다시한번 모든 kbo팬들에게 국가대표2루수 안치홍은 건재하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강두기선수가 입단식에서 "내가 돌아왔다 드림즈~"를 외치는 것처럼 치홍선수도 기아에 2년뒤에 다시 돌아와서 "내가 돌아왔다 기아타이거즈"를 외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다시한번 안치홍선수들 비롯하여 리코소속에 있는 모든 선수들의 어머니이자 보호자역할을 하시면서 좋은길로 안내해주시고 계약을 성사시키느라 고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현수 스파이크]
저는 잠실에 살고 있는 한 김현수 선수의 팬입니다. 3년 전, 김현수 선수 팬미팅에도 갔었고, 이예랑 대표님과도 사진을 찍었어요. 팬미팅 전, ‘인생 술집’에서도 봤었어요.
대표님께서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따냈을 때부터 이미 저는 대표님 팬이였어요. 왜 옐카에서는 마이너리그 거부권은 안 물어봐 주시나요?
멀리 내다 볼 수 있게, 그게 현실로 빨리 다가올 수 있게 옆에서 많이 설명해주는 편이라는거 너무 멋있어요. 선수와 에이전트의 믿음이 느껴집니다.
대표님, 김현수 선수님! 2020년은 숨만 쉬어도 대박나세요!
[김현수 스파이크] 그동안 야구경기만 봤지 비시즌, 즉 스토브리그는 야구팬인 저에게 지루한 기간이었지만 에이전트에게는 가장 바쁘고 힘든 시간이라는걸 이예랑대표님과 옐카 덕분에 처음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진해수 선수 좋아하는데 짧은 계약썰(?) 풀어주셔서 좋았어요😊 한국선수들이 해외에 나갔을때 불이익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 부분과 선수가 만족하면 에이전트도 만족한다는 부분에서 울컥했습니다. 대표님이 선수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느껴졌어요. 오래오래 선수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좋은 계약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예랑대표님이 여성 최초! 국내에이전트 최초! 단장되는 그 날까지 응원할게요!!! + 맹구는 이제 엘지에서 우승하자...파이팅😬💪🏻
[김현수 선수 스파이크] 지금 LG팬으로 야구를 매우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최근까지는 진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고 싶은것도 없었고 잘하는 특기 이런것도 없었고 근데 돈은 많이 벌고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올겨울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안치홍 선수 계약을 뮤추얼 옵션 계약으로 크보에 새로운 시대를 열고 계시는 이예랑 대표님을 보면서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으로 정말 해보고 싶은일이 생겼는데 그게 야구 에이전트입니다 물론 지금 많은 에이전트가 경쟁하고있는 야구계에서 안정적인 돈을 벌거나 특급 선수와 계약 맺는건 특급 에이전트들을 제외하고는 힘든일이지만 최대한 노력해보고싶고 미래에는 성공한 야구 에이전트가 되보고싶습니다 얼마전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에이전트를 꿈꾸는 사람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있다는 걸 봤고 언제가 됐든 꼭 한번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평소에 정말 대표님에게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런 방송으로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요즘 계속 특급 야구 게스트들 출연하는데 열일하시는 옐카 제작진분들도 감사합니다
[김현수 선수 스파이크]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 리코 스포츠에서 주최했던 Q&A session에 참석한 뒤, 선수 통계 및 분석가를 목표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야구이야기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야구 에이전트로서 경험하는 여러 일들과 느낌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훗날 야구선수들을 위해 일하고 싶은 학생으로서, 필드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간접적으로 많은 경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 화려하게 보여지는 선수들의 계약 뒤에는 보여지지 않는 에이전트의 많은 노동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 느꼈습니다 .
타지에서 혼자 공부하는게 때로는 외롭고 힘든 시간도 있지만 이렇게 대표님이 출연하셨던 프로그램이나 라디오를 보면 다시금 꿈을 다잡을 수 있어 힘이 많이 됩니다. 옐카에 다시 나와주세요 :)
이 일을 공부한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구체적으로, 저는 후에 우리 고교야구의 좋은 선수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성공적인 프로선수가 될 수 있게 돕고 싶은 업무를 꿈꾸고 있습니다.
저는 가까운 미래에 리코 회사에서 대표님께 가능성이 돋보이는 고교야구 선수들을 소개해드리는 장면을 늘 이미지메이킹 하곤 합니다.
앞으로 몇 년 뒤에 대표님이 절 알아보시는 날까지 꾸준하게 노력하고 성장하겠습니다.
대표님께서 이 글을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귀중한 시간 선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사람이 돼서 회사에서 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대표님!
유익한 기회 만들어주신 옐카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넘 멋찌심~~👍👍 인터뷰에서 느낀점은 선수를 가족처럼생각하심이 느껴짐니댜~
안치홍 선수 롯데와 계약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야구는 롯데가 이겨야 하는 스포츠인 줄만 알고 꼬마 때부터 아무것도 모른 채 동네 어른들 따라서 롯데를 응원한 지 40여 년이 됐네요. 롯데를 응원하면서 기뻤던 적보단 화나고 슬펐던 적이 훨씬 많지만 8888577을 찍던 시절에도 한 경기도 빼지 않고 중계를 보면서 나름대로 터득한 꼴찌팀 팬 하는 법이 있습니다. 남들처럼 우승이나 포스트시즌을 기대할 순 없지만 신인들 중 누구 하나라도 규정타석을 채우기를, 타이틀홀더 경쟁에서 한 명이라도 이기기를, 팀 최다 패 신기록만은 세우지 않기를 조마조마하게 바라면서 시즌을 지켜 보는 소소한 재미가 그것입니다. 그런 저에게도 작년은 무척 힘든 시즌이었습니다. 롯데가 무자비한 기록들을 쏟아내며 꼴치를 했을 때 마음이 정말 아팠습니다. 이젠 정말 무엇을 기대하며 야구를 봐야 하나 괴로울 때 성민규 단장이 오고 롯데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들려 왔습니다. 그런 와중에 안치홍 선수 영입 이야기를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평소에도 정말 성실하고 실력이 뛰어나서(특히 롯데엔 얄밉도록 잘해서) 정말 탐이나던 선수였는데 롯데로 오게 되어 얼마나 설레는지 모르겠습니다. 올 시즌은 안치홍 선수의 활약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이 될 것 같습니다. 안치홍 선수의 성공은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입니다. 좋은 선수 롯데로 오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선수들의 권리를 잘 수호해 주시기를 이예랑 대표님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선물은 양의지 고글 부탁드립니다;;;;; 지금 고글이 필요해서;;;;;;)
[김현수 스파이크] 이예랑 대표님을 알고 있는 지인 한 분이 그러더라고요. 예전부터 하시고 싶은 일은 어떤 일이든 어떻게든 해내시고 이뤄내신다고요.
한 분야의 개척자, 선구자가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잘 알지만 이예랑 대표님의 말씀을 듣고 보면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선수의 입장과 원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신다는 말씀 또한 마음에 와닿네요.
많은 노력과 긴 시간을 통해 성공하신 모습을 보며 하나 또 배워갑니다. 프로야구와 한국 프로스포츠를 사랑하는 한 팬으로서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새로 개척해야하는 길인데도 한면의 여성으로서도 힘드셨을텐데, 스토브리그의 핵이 되셨네요. 힘든 길이였을텐데, 당찬 모습이 보기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일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명성은 알았지만 긴 인터뷰 스토리는 처음 보고 듣네... 선수간의 신뢰와 믿음이 오늘날 이대표가 있었듯이 선수권익 대변해주고 구단들의 욕은 중간에서 먹고 중재역할 멋지게 해 내는 듯 ...연말에는 소속 선수와 사회적 기부활동도 많이 하든데 돈보다는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에이전트 인 듯 ...
[안치홍배트] 8년전 사직야구장에서 국민DJ이자 조성환선수의 영어선생님이란 타이틀로 시구를 하실때 처음 알게된 이예랑님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에이전트 이예랑대표님으로 많은 스포츠팬들에게 알려져서 너무 기쁩니다.
야구광팬으로서 메이저리그의 스캇보라스라는 슈퍼에이전트가 있어서 스토브리그가 더욱 재밌고 부러웠는데 이제 한국프로야구에도 슈퍼에이전트 이예랑님이 등장함으로써 메이저리그 못지 않게 스토브리그가 더 재밌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영어강사를 하면서 올해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는데 성과에 대한 두려움으로 마음에 부담감이 있었는데 오늘 옐카에서 열심히 하지만 성과를 얻지 못 할 때도 있었다는 말씀이 많이 힘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한국야구의 가치를 쭉쭉 높일 이예랑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선수를 떠나 보내는 팬의 입장으로서 이대표님이 너무나 미웠지만 계약의 우선 순위가 돈보다 선수를 위함 이었다는 생각에 그리고 안치홍선수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 지켜 주시고자 했던 그 진심에 이제는 치홍 선수를 편하게 보내줄 수 있을듯 합니다
선수에게 믿음을 받는다는것이 이대표님을 지금 이 자리까지 서게 한것 같네요
닮고 싶고 멋있으세요.^^
[양의지 고글] 롯데팬이지만 솔직히 고글이 좀 필요해서요...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이예랑 대표님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을 했다, 라고 느껴서 제가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도 좋은 영향을 주셨습니다. 에이전트가 되려는데 모두가 안된다고 포기하라고 할 때, 한계를 스스로 극복해고 지금 위치에 오르셔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롯데팬으로서 이번 안치홍 선수 엽입에 정말 감사드리고 양의지 선수가 롯데를 오지 못했지만 이것 또한 한국 야구 발전에 이바지 하셨기 때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에이전트 활동을 하는데 꽃길만 걸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스캇예랑쓰 화이팅!
[김현수 스파이크] MBC 청룡때부터 야구팬인데, 에이전트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고 있었네요.
단순히 계약할때 같이 들어가서 구단과 싸우는 역할을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선수 관리는 물론 멘탈관리까지 해주시는 군요.
이 영상이 에이전트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이대표님도 앞으로 단장 되실때까지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해 화이팅 해주세요.
프로야구가 건강한 리그가 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에이전트이신것 같습니다. 화이팅!
[양의지 고글] 이예랑님 예쁘고 멋지네요~한국의 스캇보라스가 아닌 한국대표 에이전트 이예랑님 메이저리그식 계약도 이끌어내셨고 스토브리그를 재미있고 풍성하게 만들어주시고 계셔서 야구팬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김현수 선수 스파이크] 우선 매년 고생 많으셨지만 유난히 올해 더 추웠던 겨울인거 같았는데 훈훈한 스토브리그를 만들어주시고 올해 야구를 기대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이전트란 직업을 보면서 단순이 계약을 잘해서 돈을 많이 받아내는데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선수가 원하는 바를 이루어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이번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 안치홍 선수의 2루수 재도전? 아니 19년 잠시 삐끗한 2루수의 자리를 다시 찾는 멋진 한해가 됬으면 하고 그걸 응원할수 있게 되어서 너무좋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응원하는 김현수선수도 올해 정말 좋은 성적 내야되는데... 미국생활할때 얼마나 가슴 아팠는데 한국에서 펄펄 날았으면 했는데.. 아직... 올해는 펄펄.. 아니.. 방방 뛰어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 스프링캠프 다치지 말고 잘 준비하고 왔으면 좋겠내요. 멋진모습으로 곧 3월... 신나게 응원 준비합니다. 이예랑 대표님 덕분에 올해 응원할 선수가 늘었내요. ^^
역시 당차네...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분들은 항상 멋집니다.
선수들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선수들이 야구에 전념해 더욱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짜 중요한 역할을 하신 에이전트 대표님 대단합니다 선수의 가치를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와 이분 진짜 매력있다....오늘부터 팬이다
스포츠 에이전트가 꿈이었는데 이걸 실현하신 분이 옐카에 나오는 걸 보네요ㅠ.ㅠ 어려운 길을 개척하는 개척자 정신을 본받고 싶습니다. 정말 뜻깊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의지 선수 고글]
저는 스포츠관련직업을 꿈꾸는 학생인데요. 그중에서도 에이전트라는 직업이 최근1~2년동안 가장 하고 싶은 직업이였습니다. 에이전트 관련한 정보가 마땅히 많지는 않아서 많이 찾아보고 했는데 이 영상만큼 이해도 잘되고 정보(MLB 시험이 두 종류로 나뉜다는 것)도 있는 것이 없는거 같아요 저도 어려운 도전이 되겠지만 이예랑대표님 같은 길을 걸어보고 싶고 앞으로 에이전트가 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올해 롯데와 계약한 어느 선수 때문에 시린 마음이 1년 내내 갔다는 말씀이 젤 맘에 남네여. 선수의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하는게 에이전트의 제1 덕목이겠죠. 그런 에이전트이신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선수들을 가장 많이 이해해 주시는 에이전트가 되시길~~
지금은 어떠시죠?
옐카 시즌1 1회부터 빠짐 없이 봐 온 저에게 가장 인상적인 방송 중 하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방송 끝나자마자 스캇예랑스에 대해서 폭풍 검색 할 정도로, 방송에서 보여주신 자기 직업에 대한 열정, 전문성, 자부심 등등, 이에이전트의 매력에 푹 빠졌나 봅니다. ㅎㅎㅎ 더불어, 같은 일리노이 출신이어서 그런지 살짝 지연(?), 학연(?) 그런거까지 얹어서... ㅋㅋㅋ 한때 스포츠에이전트의 꿈을 살짝 꿨었던 저에게는 부러움과 대리만족(?) 같은 것도 느끼게 해 준 특별한 방송이었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보여주신 모습으로 더 멋지게 활약하시길 응원합니다!
[안치홍배트]
예전 이예랑 대표님에 대한 기사를 보고 스포츠 에이전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박병호, 김현수, 이재원 선수 등 대표님의 손을 거쳐간 선수들은 다 대박을 터뜨리는 것을 보고 엄지를 치켜세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 능력 이면에는 대표님의 선수에 대한 애정과 노력이 빛을 발한것이라는것을 유투브의 인터뷰를 보고 감이 왔습니다. 그리고 불모지인 한국에서 에이전트라는 직업을 개척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의 스캇 보라스를 뛰어넘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치홍 선수 입단식때 이예랑 대표님을 실물로 뵌 적이 있었는데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사실 제 여자친구가 싸인 받고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ㅎㅎ티나게 팬인척 할수없었답니다ㅎ
다소 생소했던 한국야구 에이전트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김현수 스파이크]
야구를 사랑하고 스포츠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인데 이예랑대표님의 인터뷰나 행보가 정말 존경스럽게 느껴집니다. 거의 기사로만 봤는데 이렇게 옐카에 나오게 되어서 너무 반가워요❣️ 영상으로 보니까 대표님처럼 본인의 길을 개척하고 또 이렇게 말도 조리있게 잘 하고싶고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성공하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어요. 저도 꼭 대표님처럼 스포츠계에서 작더라도 한 곳에서 일을 하게될 날을 꿈꾸며 열심히 공부할게요!! 야구를 처음 알게되었던 2008년, 어린시절부터 저에게 최고의 선수였던 김현수선수 얘기가 인상이 깊어서 상품은 김현수선수의 스파이크를 받고싶어요💖
에이전트는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직업이라 생각하는데... 말하시는 것을 볼 때 진실됨이 많이 느껴지시는 분이네요. 앞으로 더 번창하시되 어린 야구선수들도 잘 챙겨주세요~^^
[양의지고글] 제리맥과이어라는 영화를 보고 엄청난 감동을 받았을때가 있었습니다. 대학 휴학중 한참 영어공부 할때인데 영어 닉네임도 제리라고 지었을 정도니까요. 야구를 엄청 좋아하는 저에게 지금까지도 제리 맥과이어는 최애 영화중 하나로 남아있죠. 이예랑 대표님의 얘기를 듣다보니 딱 그 영화가 생각납니다. 영화속 주인공 제리처럼 이예랑 대표님도 돈이 아닌 선수를 위한 에이전트이신거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양의지 고글] 잘봤습니다! 안치홍 선수외에도 앞으로 계약 많이 따내시길!!
S초.S중 나온 그 이예랑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맞다면 친하게 지낼걸 그랬네요 ㅎㅎ
암튼 이예랑님과 리코에 관하여 궁금했는데. 이번 옐카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멋진 직업이네요. 어렵기도 하겠지만 야구선수와 야구장을 가까이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네요. 이런 직업을 일찍 알았더라면 하고 싶었을텐데 아쉽네요.
그럼 리코와 이예랑 대표님 모두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옐카3팀도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안치홍 배트] 오랫동안 야구를 보면서 에이전트라는 직업은 선수의 '자존심'뿐 아니라 '자존감'을 위한
직업이라는 생각을 해왔는데, 가끔 이예랑 대표님을 보다 보면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에이전트의 모습인 것 같아
리스펙하는 팬심이 마구 생깁니다 ㅎㅎ
물론 제가 모든걸 알지는 못하겠지만 김현수 선수와 함께 출연하셨던 인생술집이라던가
이번 옐카 혹은 기타 모든 인터뷰 등을 통해서 바라 본 스캇 예랑쓰는 에이전트 업계의 '좋은 선례'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저도 한 사람의 에이전트 업계 종사 희망자로서, 리스펙 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대표님의 행보 계속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안치홍배트] 국내에 스포츠에이전트라는 직업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제리맥과이어 라는 영화를 통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캇보라스로 그 정점이 찍히기 시작했다고 보는데 사실 국내 스포츠의 특성상 시장이 크지도 않은데다 국내 스포츠가 갖는 은근한 폐쇠성이 갖는 이질감이 에이전트라는 직업의 희소성이 더 짙다 하겠습니다.
게다가 국민스포츠의 타이틀을 갖고는 잊지만 야구는 남성이 하는 스포츠라는 구시대적인 발상이 갖는 편견과 아집이 여성이 하기에는 더 힘든 직업일 수 있는데 이예랑대표님 진심 존경하고 응원 드립니다!! 선수의 계약 뿐 아니라 야구 외적인 모든 부분까지 세세히 신경 써야 하는 이 직업의 특수성에 대해 감히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 드리는 바입니다!!
건승하십시오!!
(김현수 스파이크) 이예랑 대표님 우리 현수 고생 많이 했지만 미국 경험도 하게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야구선수로 MLB 무대에 서봤다는게 선수로써 큰 자랑이죠. 팬으로써 뿌듯했었죠. 오랫동안 미국 생활했으면 했는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다음에 김현수 선수랑 함께 나와서 그때 이야기 좀 해주세요. 스토브리그의 여왕으로 이번 안치홍 선수의 계약 놀랐습니다. 특히 2+2옵트아웃~! KBO 최초~! 정말 최고의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바뀌는 FA제도 잘 준비해서 다가오는 겨울 선수들이 원하고 팬들이 바라는 계약 이끌어 내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구단에서 많이 안주니 이런 사람이 판치는거다 5%수수료 주면서
김현수 스파이크
모방송보고 스포츠에이전트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이예랑대표님 이야기듣고나니 전문성과 선수들에게 대하는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주시고 kbo사상 첫 에이전트출신 단장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이번편 진짜 잼나네요. 옐카시즌3은 특히 진짜 보고싶은 궁금한 초대손님이 적재적소에 함께해서 이전시즌보다 더더욱 업그레이드 한걸 느낍니다. 더불어, 가장 좋아진점은 중간중간 그래픽과 효율적인 자막과 그림 편집인데, 이번편에 방송 10분정도즈음 10개 단장님 사진이 들어간것이 대표적인 백미같네요~~~ 저런편집은 정말 훌륭하다고 봅니다. 어디서 10개모인 사진을 가져다 썼어도 훌륭한거고, 하나하나 오려다가 작업하신거면, 더더욱 엄지척~~~ 방송한지 10년이니 루즈해질수도 있고, 돌고도는 주제일수밖에 없어 선도가 떨어질것도 같지만, 그래도 발전하는 옐카가 정말 즐겁습니다.~~~ 초대손님 업그레이드와 편집기술, 진행자분들의 수려한 진행이 이제는 거의 완성체 느낌의 컨텐츠 입니다... 그리고, 이번주 새로오신 야구패널 이재주 선수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보기좋네요... 해태시절 좋아하던 선수인데...ㅋㅋㅋ
아 이재주 선수였군요!! ㅋㅋ
[안치홍 배트] 이예랑 대표를 섭외할줄이야.. 무척 궁금한 분이었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저멀리 고 최동원코치님을 선두로 한 선수협 '파동'으로 표현되던 시절부터 선수들의 권익이 조금씩 인정받는데 오랜 기간이 걸렸습니다. 아직도 완전한 균형이 잡힌 상태는 아니죠. 한사람의 피고용자로서 선수들의 권리를 지키는 한편 구단과의 부드러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선수가 야구에만 전념하고 좋은 플레이 보여줄수 있게끔 다리 역할의 교본이 되어주시길 바랄게요.
[안치홍 선수 배트]
먼저 옐카3로 넘어오면서 전 시즌들에 비해 스토브리그 컨텐츠가 다양해져서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즐거운 방송 부탁드립니다.
이예랑 대표님 이름만 많이 들어보고 실물은 처음 봤는데 에이전트에 대한 제 선입견이나 오해가 한방에 풀렸습니다.
구단과 선수 사이에 에이전트가 왜 필요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제가 모르는 디테일들이 숨어있었네요.
보는 내내 즐겁게 예능보듯이 봤습니다.
특히 이번 안치홍 선수의 계약은 정말 MLB에서나 보던 계약을 한국에서 보게 되어 성민규 단장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예랑 대표님도 함께 하셨던 거 이제야 알았습니다.
단시간에 외국처럼 제도가 바뀌긴 힘들겠지만 현재 조건에서 틈을 찾아내 그걸 역으로 뒤집는 것도 에이전트의 능력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즐거운 스토브리그(?)를 기대하겠습니다.
3년전 스크린야구 회사 다닐때 친구인 노경은 선수를 통해서 스크린야구 모델로 김현수 선수를 모델로 쓸려고 미팅 한적이 있었는데 이예랑 대표님 포스에 눌려 미팅할때 한겨울인데도 긴장해서 땀을 뻘뻘 흘린적이 있었어요.. 그때 모델 결정여부를 되던 안되던 연락 드리기로 했는데... 갑작스러운 경영악화로 저희 회사가 망해서..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경은이 다시 야구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치홍 배트] 야구팬이라면 이예랑 대표님 이름은 들어봤을텐데 이렇게 실물로 영접하게 되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말씀을 듣는데 남과 여를 떠나서 참 멋있다 라는 생각을 여러번 했습니다.
예전에 '제리 맥과이어' 라는 영화를 보고 스포츠 에이전시라는 직업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저에겐 한때 장래희망이기도 했었습니다.
이자리에 있기까지 말 못할 고생과 노력이 있으셨을꺼라 생각이 들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kbo뿐만 아니라 mlb에서도 인정받는 에이전시이자 대표가 되시길 당부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대한민국 운동선수들이 좋은 에이전트들의 지원을 잘 받아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사례가 늘었으면 합니다.
[안치홍 배트]대한민국에 에이전트라는 직업을 일깨워 주신분 같습니다 선수들 하나하나 체크하시는 모습이 멋있어요 걸크러쉬해요~~
[안치홍 배트]
안치홍 선수의 경우 1년 사이에 여러 불운한 상황이 겹치면서 가치가 확 낮아진 케이스 이면서 워낙 좋아하는 선수여서 어떤 계약을 할지 되게 관심이 갔었습니다
근데 2+2로 이런 계약이 나온거에 굉장히 놀랬습니다 앞에 2년은 현재 가치 정도로 받고 뒤 계약에 여지를 남겨 놓았다는 자체가 정말..
사실 안치홍 선수는 누가 봐도 수비만 다시 어느 정도 수준으로 올라 온다면 타격이 원체 좋기에 리그에서 1,2위 다투는 2루수인 선수죠
이런 상황에서 첫 2년 사이에 진짜 2루 수비를 다시 정상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기만 한다면 보상금 보상 선수 없이 이적할 수 있게 되고 그러면 2루가 약한 팀 끼리 경쟁이 치열 해지고 그럼 몸 값은 오를 수 밖에 없는 계약을 성사 시켰다는 점에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숫자도 일부러 이렇게 맞추신 건지 알 수 없지만 첫 2년 보장액이 21억이라 보상금 보상 선수 포함하면
롯데가 고정 지출한 금액이 2년 31억 +보상선수 이고 여기에 옵션이 5억
이후 계약은 2년 31억
즉 롯데가 이미 안치홍 선수에 지출한
고정 비용이 31억 + 보상선수라
롯데가 쓴 비용은 전자가 후자 2년 보다
더 크다고 보여집니다
즉, 롯데가 대체자를 찾지 못 한다면
롯데는 웬만하면 연장 할 꺼라 생각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 계약을 총평 하면
1년전에 비해 가치가 낮아진 안치홍은
2년 fa 재수를
첫 2년을 현재 가치로 받으면서
할 수 있는 계약이고
롯데로써는 정말 못 하는게 아니면
연장을 할 것 처럼 보이는 계약
안치홍 선수를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선
다시 어느 정도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타격왕 안타왕 타점왕 3관왕 해서
쇼미더 머니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치홍 선수 화이팅!!
야구학회때 많은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익숙했는데 옐카에 나오셨군요 반갑네요 😊
[김현수 스파이크]에이전트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계약을 이끌어내고 선수들에게 좋은 방향을 끌어주는 면모가 돋보이시고 단순히 액수로 나타나는 좋은 계약이 아닌 계약을 이끌어내기까지의 인내와 노력이 나타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야구 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는데 소속 선수들의 활약이 빛을 발하기를 바라겠습니다. LG 팬으로서 항상 건승하시기를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야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요즘인데 에이전트의 역활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네요 팀의 전략을 좌지우지하는 에이전트 파이팅 입니다!!
[안치홍 선수 배트] 선수의 가치, 팀의 가치, 한국 프로야구의 가치를 모두 올리는 멋진 활동 기대하고 응원 합니다.^^
[안치홍 선수 배트] 언젠가 스포츠 뉴스에서 이예랑 대표님을 처음 뵀는데 오늘 옐카에서 이렇게 다시 뵙게 되니 반갑네요. 에이전트에 도전하시고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여러모로 많이 힘드셨을 거 같은데 그 과정과 선수들을 생각하시는 따뜻한 마음이 잘 느껴진 인터뷰였습니다. 진심이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에이전트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잘 알게 돼서 좋았어요~~! 야구팬의 한 사람로서 이예랑 대표님의 앞날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양의지고글]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스캇 예랑쓰 메르켈 예랑 ㅋㅋㅋㅋㅋ
방송 내내 이예랑 대표님 얼굴에 에이전트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방송 보는 내내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우리 한화 박상원 선수도 잘 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수스파이크] 이예랑 대표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앞으로 아름다운 계약들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에이전트와
협력해서 좋은인재들이 세계에서
누비고다녔으면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기가막히네 생각
[안치홍 배트] 대표님 멋있으십니다. 에이전트를 꿈꾸는 이들에게 길을 안내해주시는 듯합니다. 보다 많은 선수들이 대표님 회사의 보살핌 아래 좋은 대접 받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용균 기자님. 늘 가치를 만드는 데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치홍 선수 배트]
롯데를 응원하는 팬인데 안친홍 선수가 롯데어서 야구해주실수있게 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안치홍 선수가 롯데로 오신만큼 롯데 가을야구 도전 할수있습니다
저도 이번시즌에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옐카에서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의지고글]
일단 타국에살고있는 일인으로써 이예랑 대표의 국뽕에 많이 동감했습니다.
외국에나와보니 없는줄알았던 애국심도 많이생기더라구요. 한 선수를 위해서가아닌 저희 나라를 더 알리는데 있어 일조하시는것같아 같은 한국인으로써 자랑스럽습니다.
양의지 선수 롯데로 오기만을 바랬던 꼴빠지만 국가대표 안방마님의 팬으로써 사은품기대해봅니다^^
(안치홍배트) 이예랑 대표님 같은여자로써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며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존경심을 표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팬이었는데 메스컴에 나와서 이렇게 진실된 이야기와 소통을 해주시니 제가생각했던 대표님 이미지와 사뭇 틀리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KBO 야구발전에 조금더 노력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치홍] 에이전트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좁은 KBO 리그에서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나가고 있는 이예랑 대표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리그를 위해 선수, 감독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곳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고 그 일에 자부심이 대단한 존경을 표합니다. 보이지 않은 곳에서 선수들을 팀,리그에 더 많은 긍정적인 요소가 되어 주시길 응원합니다. 더 많은 다양한 조건들의 계약으로 인해 선수=에이전트=팀 골고루 성장 했으면 합니다.
[안치홍배트]롯데자이언츠 팬으로 9살짜리 아들과 잘봤습니다. 아들이 에이전트가 뭐냐고 묻는데 설명해주며 자기도 에이전트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된다고 하는 또 공부이야기를 한 보통 아버지가 되었네요..ㅎ 잘봤습니다. 아들이 조금더 자라면 이번 옐카 편을 이야기하며 제리멕과이어를 볼수 있겠죠~ 아들에게 또다른 직업의 세계를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안치홍 배트! 스포츠 마케터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감명 깊게 봤습니다. 롯데 선수들도 잘 케어해주시고 항상 화이팅입니다!
다양한 성향의 선수들을 서포팅하느라 힘드시겠지만,그 선수들을 위해,그 선수들이 더 좋은 활약을 펼칠수 있게 더 힘내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만큼 대표님을 응원합니다! 허경민 화이팅! 김현수 화이팅!
국내에 에이전시 제도가 시작된게 얼마 안됐구 아직 정착됐다고 볼수도 없는거 같은데 항상 처음이 어려운거 같아요. 제도 환경이 다른 MLB에이전트 방식을 완전히 따라할수도 없는거구, 여러가지 어려운점이 많지만 정말 첫 스타트를 해냈다는 맘으로 일한다면 국내 에이전트에 기초를 닦은 선구자도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김현수선수 해외계약부터 안치홍선수 계약까지 그리구 앞으로는 더많은 선수혜자계약을 이끌어낼 이예랑 에이전트 응원합니다.
안치홍) 작년 무너진 수비를 보고 믿고 센터내야를 맡기기 어려운 구단과 본포지션인 2루에서 다시 재기할 자신이 있는 선수들간의 생각차이를 옵트아웃으로 줄여낸 계약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단순 몇년 혹은 몇+몇 계약이 아닌 이런 계약들이 자꾸 보여서 구단과 선수 모두 윈윈할수있는 스토브리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현수 선수 스파이크 이예랑 에이전트님이 항상 큰 계약을 따내시는것을 보고 대단하신분이라 생각했는데 옐카에 나오셧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하시고 좋은계약 많이 따주세요.
선수를 선수답게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야구로 시작해서 우리나라 스포츠 전 종목으로 진출해 주세요.
당당함이 참으로 멋져 보였어요.
많이 배웠어요. 이렇게 해야 당당해지는구나하구요.
말을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빨리인사할수있게 구부리고 들어간다는...ㅋㅋㅋ
이재원으로 69억 받아냇다는 자체가 프로야국 역사상 미래 몇 십년 후에도 말도 안 되는 업적을 만든 듯
구단쪽에서는 후폭풍도 있으니 업적이라고까지는....
I know it's kinda off topic but do anyone know of a good website to watch new tv shows online ?
@Maurice Kaysen Try FlixZone. You can find it by googling =)
@Byron Enzo yup,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since march myself :)
@Byron Enzo Thanks, I went there and it seems to work :D I really appreciate it !
[안치홍 베트] KBO리그 최초 2+2 계약 이끌어내고 다음에도 이런 계약이 나온다면 정말 좋죠 선수가 원하는계약 한다면 에이전트가 가장 기분 좋겠죠 롯데 2루수 필요 안치홍도 2루수로 서 예전모습을 찾으려는 명예회복 해야하는 이유가 있으니깐 암튼 롯데도 안치홍 영입이 되어 센터라인이 보완이 되었기에 좋습니다 앞으로도 FA선수들의 좋은 계약기대되네요
[안치홍 배트]
우리나라 최고의 에이전트분이 이예랑씨라는것도 처음 알게되었고
당연히 김현수 선수도 해외 에이전트를 통해 진출했을줄 알았는데 그뒤에 또 있으셨다는게 놀라웠습니다ㅎㅎㅎ 기아팬인데 안치홍 선수계약에도 있으셨다니 유명선수들은 다 리코스포츠 소속인가봐요ㅎㅎ재밌게봤습니다
[양의지 선수 고글]
어딨니? 여기!!!!
멋있습니다
[양의지 고글]
드디어 2+2계약을 공식적으로 뮤추얼 옵션이라고 이야기 하는 스포츠 컨텐츠가 나왔네요. 애초에 보장 계약이 4년이 아닌 2년이라 옵트아웃도 아닌데...
이용균 기자님이 '보류권을 무너뜨렸다'고 언급해주셨는데, 이에 약간의 보충설명을 해보자면, 우리 리그의 FA에는 4년 연한 재취득 제도라는 것이 있지요(사실 이게 우리 리그에서 옵트아웃이라는 계약형태가 나올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관점에서 이 계약이 역사적인 사건인 건 안치홍은 4년 보장이 아닌 2년 보장계약이기 때문에 만약 안치홍이 2시즌을 채우고 다시 시장에 나오게 되면 FA신분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FA를 '자유계약선수'로 표현하는 것 때문에 다소 헷갈릴 수 있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릅니다). 자유계약선수는 보류권이 풀어진 방출선수를 뜻하는 것이라 아마 이걸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하신 듯 싶습니다.
애초에 리그에서 이 정도의 정상급 선수가 방출될 일이 잘 없었으니, 이 선수를 모든 구단들이 아무 제약없이 영입할 일도 잘 없었지요. 하지만 이번이 그 첫 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 2년간 어떤 성적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2년 뒤가 굉장히 궁금한 계약 입니다.
덧붙여 FA가 아닌 보류권이 풀어진 자유계약 신분이기 때문에 단년계약만 할 수 있고, 현재 제도로 유권해석을 하면 롯데에서 4년을 채우든 나머지 구단에서 남은 2년을 채우든 4년을 채우면 안치홍은 다시 'FA'가 될 수 있습니다. 현 제도의 맹점을 성 단장이 잘 이용했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보장계약 중간에 나가는게 아니고 4년 연한 때문에 옵트아웃 계약구조가 나올 수 없는 이 리그에서 뭔가 비슷해 보이면 무조건 옵트아웃이라고 써놓은 기사들 보고 답답했는데,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안치홍 베트] 말로만 들었던 이예랑 에이전트 대표님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재미난 시간이였습니다. 솔직히 에이전트가 하는 정확한 일을 몰랐지만 이번기회에 알게되어서 유익하였네요^^ 저는 롯데팬 32년차 직장인입니다. 합리적인 계약으로 안치홍 선수를 영입할수있게 발판을 마련해주신 이예랑 대표님께 감사드려요^^
에이전트 세계의 좀더 알수있는 시간이 된거같네요!
좀더 깊이 알수있었던시간이었네요!
그리고..미인에 동안이시네요!!깜놀ㄷㄷㄷㄷ
현수선수와 동년배이신줄 리얼현실 시각으로..ㅎㅎ
무튼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고글갖구싶어여 띠링~~!ㅋㅋ
[안치홍 배트] 기아타이거즈에서 떠난 안치홍 선수의 배트......
[양의지 선수 고글]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 에이전트의 꿈을 꿀 수 있도록 계속해서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에이전트` 조금더 이해할수있는 방송이네요 프로의세계도 조건만이다가아니고 사람과 사람의 연결고리가 더욱 사람냄새가나는 그런곳이였으면하네요 앞으로 스토프리그의 많은 에이전트분들이
이야기의 한축이되어 팬으로써 즐길수있는 스토프리그가 되었으면합니다^^ 꾸벅
안치홍 선수 배트
평소 스포츠 에이전트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항상 선수들에게 이득이 되도록 노력하시는 에이전트분들이 멋집니다
김현수선수 스파이크요
꼭 스토브리그에 나오는 에이전트원처럼 성공하셔서 백승수 단장처럼 멋진 단장 돼세요
[김현수 선수, 양의지 선수] 두산팬으로서 김현수 양의지 선수가 떠나가면서 이예랑 대표께 원망 아닌 원망을 한거 같아요ㅎㅎ....야구팬으로서 구단이 더 잘하길 바라는 마음에 연봉협상과 fa때마다 에이전트와 선수들쪽보다는 구단 입장만 생각했었는데 옐카 방송을 통해 에이전트님과 선수분들의 고충을 알게된 거 같아요. 앞으로도 선수분들을 위해 좋은 계약 많이 이끌어내시길 응원합니다!! 이예랑 대표님 그리고 아직 완전히 자리잡지 못한 길을 도전하시는 에이전트 분들 화이팅!! P.S. 마음씨만큼 외모도 아름다우세요^^
정말 대단하신듯 하네요!!
여자로써 멋지다 이런 말보다 진짜 사람자체가 너무 멋져보이세요 본인 꿈을 향해 노력하시는 부분은 사람대사람으로 배울께 너무 많아 보입니다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김현수 스파이크
저희 동생이야구하는대 나중에 꼭 리코스포츠로 데려가주세요!! 너무 책임감 강해보이셔서 좋습니다!!
[안치홍선수 배트]
김현수 선수 MLB 진출 입단식 임팩트로 이해 관심 있게 본 팬입니다. 스포츠 에이전트라는 직업에 대해 유쾌하고 진솔하게 잘 알려주셔서 재밌게 봤어요. 좋은 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특히 선수에 대한 애정과 끊임 없는 소통, 관계가 정말 중요함을 알게 되었네요. 안치홍선수 데뷔 때부터 팬인데... 마음 아프지만 치홍선수에 좋은 계약인 것 같고 선수님이 만족한 계약이었다니 마음껏 축하하고 응원할게요 . 무엇보다 2루수 안치홍을 계속 볼 수 있어 정말 기뻐요! 좋은 선수 좋은 사람으로 오래 함께 할 치홍선수 화이팅! 이예랑에이전트님 건승하시고 앞으로도 안치홍선수 잘 부탁드려요!
{안치홍 선수 배트!!} 저의 롤모델이신 이예랑 대표님~!! 훌륭한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팀으로 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안치홍 선수배트 꼭 받고 싶습니다^^
화이팅~~~~~
한 구단의 팬으로서 선수나 에이전트의 욕망보다도 구단의 시스템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에이전트라고 하면 선수 개인만을 위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했지만, 구단과 선수 관계의 윤활유가 되는 선 기능도 할 수 있겠네요. 또한, (이 영상만 가지고 모든 걸 판단하긴 힘들지만) 야구의 다양한 재미를 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기생충'처럼 본인 욕심이나 야망 때문에 무리하시지 마시고 선수와 구단과 공생하시길 바랍니다.
김현수 스파이크 -참 한총각 소개팅 준비해놓겠습니다.
[안치홍 배트]
안치홍 선수가 롯데에 와서 굉장히 기쁜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이예랑 대표님 덕분에 저희팀 와준 것 같아서 기쁘고. 앞으로도 기량 좋은 선수들 롯데와 계약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고
kbo판에서 오래 봤으면 좋겠네요.
간만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양의지선수고글] 이예랑님 같은 여자로 너무 멋지시네요! 남자들만 가득한 야구판에서 당당하고 능력있고 멋지게 일하는 모습 보기 너무 좋아요 부럽기도 하구요~~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김현수 선수 스파이크]
이번 영상을 통해 이예랑 대표님이 에이전트로서 얼마나 힘드셨고 열심히 하셨는지를 알 수 있었네요. 에이전트제도가 선수의 가치를, 그리고 리그의 가치를 높여주기위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안치홍선수 계약건처럼 앞으로도 더 합리적이고 모두를 놀래킬만한 계약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에이전트라는 직업의 사회적 인식을 바꿔낼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선수들이 운동본연의 임무에 충실함으로서 실력 향상,
경기 수준의 상향화 그로 인한 관중증가 ..결국 구단의 가치 증대와 수익성확보...이 모든 선순환의 구조에 에이전트의 역할이
중요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으로서 대부분 남성들 위주의 현장에서 성별을 떠나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수 있는 리코스포츠가 되길....참고로 나중에 돈 많이 버시면 유소년 스포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익한 내용 즐겁게 잘 봤습니다
(양의지 고글) 한국 스포츠계 뿐만이 아닌 세계 스포츠계의 가장 영향력 있으신 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모두가 힘들거라는 일을 도전헤서 성공하고 계신 모습 너무 멋집니다 ㅎ 항상 응원할게요!
와 진짜 잘한다 질문 중에 시청자가 가장 궁금할만한 계약 에피소드나 본인 수입은 잘 돌려서 넘기는게 말씀하시는 스킬이 찐이네요!
(안치홍 선수 배트)
이예랑 대표님이라는 분을 이 영상보고 알게되었고, 생각보다 에이전트라는 직업이 할 일도 많고 선수들을 케어해주는 것이 멋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여성에이전트시라 더 멋지십니다. 옐카 화이팅!
(안치홍 배트) 지금까지 에이전트하면 계약 대리인 정도로 생각 했던게 참 쫍게 봤네요. 선수라는 보석을 제 값에 또는 수요가 많으면 더 빛나는 가치. 선수의 가치를 같이 만드는 진짜 가치있는 일이라 봅니다. 또는 돌뎅이로 만드는 그런 계약도 있겠지만 예를 들어 올 스토브리그에 오주원 선수처럼 한달여만에 7억을 공중분해 한다던가 아끼다 시간끌다 똥된 그런 사연을 첫 출연에 말하시긴힘들겠죠. 옐카에서도 종종 언급하는 전면드래프트나 FA 등급제 주제로 얘기 할때 같이 출연해서 얘기 한다면 그 내용이 더 풍부해 질것 같네요. 단장 과 옐카 패널 그리고 선수 혹은 은퇴 선수 또는 에이전시 한자리에 있으면 진짜 박터지는 재미 나오겠네요
어째보면 대한민국 에이전트계의 갑부??ㅋㅋㅋ 대단한 일을 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