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2년부터 삼성라이온즈의 팬이자 배영수 선수의 팬인 52세 주부팬입니다. 아직도 저는 배영수 선수가 은퇴한다는 말이 믿기지가 않네요.. .. 그 만큼 배영수 선수가 아직 현역 생활을 할만큼 실력이 있다는얘기인데요.. 그래도 그 어떤 선수보다 화려하게 은퇴하시는 모습보고 팬으로써 선수때보다 더 많은 응원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배영수 선수 삼성에서 7번 그리고 두산에서 1번의 우승을 포함해 총 8번의 즐거움을 선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배영수 선수 화이팅
두산에 온다고 처음 뉴스를 접할때 두산의 유니폼을 입은 배영수선수의 모습이 상상이 안됐는데 어느 순간 두산의 25번 배영수가 되어 있더라고요 ㅎㅎ 한국시리즈 마지막때 이용찬선수말고 없는데 누가올라오지 걱정하는데 웃으면서 올라오는 배영수선수를 보면서 믿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우리 배영수코치님의 앞길에 두산팬인 저도 함께할께요 고생했고 감사했고 잘부탁드립니다
배영수 선수! 두산베어스 팬입니다! 2019년 한 시즌 두산베어스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산 선수들 인터뷰엔 항상 “영수형 덕분에”라는 말이 들어가더라구요! 2019년 두산에 와주셔서 두산이 위기상황에서 잘 이겨낼 수 있던거 같습니다. 제2의 인생도 응원하겠습니다. 2020년 잠실에서 뵙겠습니다 코치님
배영수 선수- 이렇게 우리팀에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저희도 행운이었습니다. 늘 웃는모습으로 덕이웃을 지켜내셨기에 그렇게 힘들지 몰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아웃을 즐겁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깊은추억 늘 간직하겠습니다. 제2의 인생에는 조금더 평탄하며, 즐거움만 간직하길 바래봅니다. 배영수 선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배영수 선수!! 올해 배영수 선수가 두산베어스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이 선수가 우리팀에 오는건가? 라는 설렘으로 2019 시즌을 많이 기다렸습니다. 올해 않좋았던일 좋았던일 반복 되었지만 끝까지 멋있는 모습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는 두산베어스 코치로 오~~래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년 선수생활 수고하셨습니다~~^^ 배영수 화이팅!
배영수 선수, 20년동안 고생 많이 했습니다. 어릴 적 별로 중계도 없던 고교야구 속 선수의 고3시절 투구를 보고 참 대단하다, 저 정도면 삼성 오겠지라며 감탄했던, 제 인생 첫 고교 야구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던 '우리팀 에이스'였습니다. 대구를 떠날 때 많이 섭섭했고 슬펐지만, 그나마 파란색과 색이 비슷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것을 보며 그나마 심리적 거리가 가까워졌단 느낌도 받았습니다. 20년동안의 영광의 시간, 좌절의 시간이 있었지만 이 모든 것을 자양분 삼아 영상에 말한 '큰 꿈'을 향한 또 다른 개막전, 첫 이닝을 멋지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두산베어스 팬 입니다 배영수선수가 두산으로 와주셨을때 정말 너무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정말 멋지고 매력있는 투수가 우리 팀으로 온다는게 기뻤습니다 처음에는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는게 어색했지만 보면 볼수록 잘어울리는유니폼이어서 좋았습니다 배영수선수가 공을 던지는 매순간 감동이었습니다 마지막 한국시리즈4차전은 저에게 평생있지못할 기억이 될것같습니다 배영수선수을 보며 1년동안 많은 추억을쌓아간 한해가 되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지도자가 될거라고 감히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배영수 화이팅!!!!
39:40 에 나오는 노래가사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가 진짜 배영수 선수에게 딱 맞은것 같네요 ㅠ 솔직히 삼성 떠날때 너무 안터까워서 솔직히 욕 조금 했습니다 그때 욕한거 너무 죄송하고 진심으로 은퇴하신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긴 영상 유튜브로 잘 안보는데 넘 재밌었어요 ㅎ 옐카도 고맙습니다 ㅎ
정말 너무 수고많으셨고 제2의 인생도 빛나길 응원하겠습니다. 배영수선수님 덕분에 웃는 날이 많았습니다! 이번 한국시리즈4차전 마무리는 저에게 잊지못할 기억이고 저에게는 가장 존경하는 투수가 누구냐고 물으면 바로 배영수 선수님을 말할거 같습니다. 오랫동안 야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야구장에서 뵐수 있기를 바랄게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11년도부터 야구를 봐서 배영수 선수의 전성기를 몰랐기에 옛 영상들과 기록들을 살펴본 적이 있어요. 그 과정만으로도 팬이 돼버렸습니다. 전성기를 지켜 본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ㅠ 가족들과 시간보내신 후 꼭 야구계로 돌아와 후배들을 육성해주세요!! 꿈이 뭔지는 모르지만 응원하는 팬들은 계속 있으니 이루시길 바라요:)
배영수 선수는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던 야구 인생을 사신 것 같습니다. 투수로서 팀을 위해, 팬을 위해 공을 던져 오셨는데 후회없는 마무리로 은퇴하신 것 같아 수고 많으셨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후배선수들의 성장을 돕는 지도자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삼성의 대표 레전드였고 부상을 이겨낸 뒤 기교파 투수로 변신해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최고의 투수! 삼성에서 7번, 두산에서 1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해낸 배영수 선수의 은퇴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올 시즌이 스펙터클했는데 보크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NC전에서의 역투와 더불어 대역전 정규리그 우승으로 그 아픔늘 씻었고 한국시리즈에서 마지막 공을 던져 팀 우승을 이끌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대표팀에서도 이치로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지며 강렬한 기억을 남긴 배영수 선수께서 두산 코치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하시는데 코치로서도 좋은 행보를 보이시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한화와 두산을 좋아하는 야구팬으로써 배영수 선수를 그라운드에서 떠나 보낸다는것이 참 믿기지 않습니다.야구를 하시면서 힘든일도 많으셨겠지만 후회를 하시지 않는다는것이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야구를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써 그리고 배영수선수의 팬으로써 선수님을 마운드에서 볼 수 없다는것이 참으로 아쉽지만 저는 쭉 배영수선수를 기억하고 배영수라는 사람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성,한화,두산을 위해 국가를 위해 그리고 팬들을 위해 열심히 공을 던져주신 선수님!!!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은퇴를 축하드립니다!! 기억하겠습니다!!! 푸른피의 에이스를!!!!
현실에 안주해 항상 편한것만 찾고 힘들면 핑게거리를 찾던 제 스스로의 삶이 부끄러워집니다. 우여곡절 많았지만 배영수 선수가 열심히 살아왔기때문에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떠날 수 있던것 같습니다 . 드라마같았던 2019년 두산의 정규시즌 우승과 많은이들의 예상을 뒤엎은 코리아시리즈 우승, 그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배영수 선수였다는 것조차 너무 드라마틱했죠. 삼성팬은 아니지만 제 기억속 배영수 선수는 제 청소년 시절과 함께 성장해온 푸른피의 에이스 였습니다. 부디 좋은 지도자가 되셔서 제2의 멋진 야구인생 만들어가길 기도하겠습니다 !!!!
2015년 정수빈이 홈런치고 마지막에 이현승이 삼진잡는걸 보고 현장에서 울었습니다 2016년에는 유희관이 아이언맨 세리모니하는 그 모습에 웃었고 2019년 배영수 선수 교체되면서 웃는 모습에 저도 따라 웃었다가 우승하고 다같이 모인 셀카 세레모니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KBO에서 가장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은퇴를 얻은 배영수 선수 지도자로서도 꼭 성공해서 다다음 프리미어12때 꼭 국대감독 해주세요
지금까지의 옐카는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오늘편은 괜시리 마음이 찡하네요ㅠ 푸른피의 에이스가 참 자랑스럽지만 여전히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는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래도 야구하면서 후회가 없었다는건 정말 매순간 열심히 했다는걸 보여주는거 같네요! 배영수 전 선수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로 그리고 야구의 제2의인생도 빛나길 바랄게요☺️
제주 사는 삼성팬입니다~ 배영수 선수덕에 야구를 처음 접했고 첫 직관도 배선수님 경기였고 어느새 나이 먹은 아재 삼팬입니다! 한화 가실때 너무 슬펐고, 두산 갈때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늘 응원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푸른 유니폼을 입고 돌아오시길 기다립니다! 전 야구 선수 영원한 푸른 피의 에이스 화이팅!!
배영수 선수! 제가 삼성팬이 된 것은 배영수 선수 덕분 입니다. 2004년 제가 현대와의 한국시리즈 매치에서 노히트 이닝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을 했고 아 저 투수가 우리 삼성 투수구나 하고 감탄을 했습니다. 저는 내심 배영수 선수가 은퇴는 삼성에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어느날 한화로 가고 두산에서 은퇴를 하는구나 하고 한편에는 아쉬움과 감사함이 느껴졌습니다. 배영수 선수 저에게는 영원한 푸른피의 에이스 입니다.남의 팀이 한국 시리즈를 우승했지만 눈물을 흘린 건 처음 입니다. 그 눈물은 두산이 우승해서가 아니라 배영수 선수가 한국시리즈를 우승시키고 아웃카운트를 챙겨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 개인 적으로 배영수 선수 삼성에서 은퇴식을 한 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배영수 선수 19년동안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당신은 저의 영원한 푸른피의 에이스 입니다.
배영수선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4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내요. 2~3시간 듣고 있어도 다 듣지 못할 20년 프로 생활 마감을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요. 제2의 야구인생을 응원하며 푸른피의 에이스가 푸른피의 사령탑으로 승승자구해서 선수생활에서 반지 8개, 감독으로 반지 12개를 응원합니다. 20년의 선수 생활 남은 지도자의 생활을 통해서 우승반지 12개를 채워서 20개 완성 하셨으면 합니다. 20개의 반지를 완성하는 그날까지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슬라이더 강의 놀랐습니다. 정말 좋은 지도자가 되실꺼 같아요. 선수로써의 마지막 싸인볼 소장하고 싶어서 댓글 남기는데 인기 많내요. 역시 배영수선수...^^
배영수 선수 2019 한국시리즈 4차전 직관한 두산팬입니다 배영수 선수가 딱 나오시고 솔직히 불안한 마음이 없지않아 있었었습니다 그러나 '네이비의 에이스' 배영수 선수가 박병호선수를 삼진을 잡으시고 샌즈선수를 투수앞 땅볼로 잡으시는걸 보고 아, 역시 베테랑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딱 들더군요... 마지막을 우승투수로 마무리 하신것 보다 우리두산에서 선수생활 마침표를 찍으신 것을 더 고맙고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00~19년, 총 20년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코치로써 우리 두산 투수 잘 지도 해주셔서 제2의 배영수(최원준)선수가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2018.11.30_영수형 베어스 오신 날!!아직도 일년 전 그날이 생생해요.베어스 로 오신다는 소식에 얼마나 좋았는지 얼마나 설레였었는지 몰라요.이제 딱 한시즌 지났을 뿐 인데 몇년 째 함께 하고 있는것 처럼 너무 많은 정이 들어버렸어요...코치님 으로 계속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 형..최고!!! 내년 새 시즌 새로이 시작하시는 멋진 영수형의 제2인생,배영수 코치님도 계속해서 많이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이광용 아나운서님 화이팅!!!장성호 전 선수님 해설위원 님도 화이팅!!!멋진기사 쓰시는 이용균 기자님도 화이팅!!!옐카3 화이팅!!!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늘 고맙습니다!!♡
좋아했던 배영수 선수... 다시 좋아하게된 배영수 선수... 삼성라이온즈에서 푸른피의 에이스로 활약할때 좋았는데 FA 계약으로 삼성을 떠났을때 실망을하다가 다시 인간 배영수 선수를 알게 되면서 다시 좋아하게되었는 이렇게 은퇴 발표를 하게되니 중간에 싫어했던게 미안해지내요. 사람이 좋았다가 싫어다가 하면 안되는데 직접 만나고 보고 이야기한게 아니다보니 TV로 보고 기사로 접하는게 많다보니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차라리 그때 옐카나와서 진솔한 이야기 많이 하지 그랬어요. 속이야기 담아두었다가 나중에 이야기하면 병되요. 아직도 100% 시원한건 아니죠? 그래도 그 마음 많이 전달된거 같아요. 선수 배영수 선수의 모습을 두산 유니폼을 입고 한국시리즈 마지막 우승을 장식하는 그라운드 위해서 볼줄이야 다시 생각해도 눈물이 나내요. ㅠㅠ 야구 인생 자체가 드라마인 배영수 선수 앞으로 더 멋진 제2의 인생을 응원할께요. 힘내시구요. 밝고 웃는 모습만 보여주세요. 웃을때 특히 입가의 미소가 정말 멋져요. 저는 아직도 2004년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를 잊지 못해요. 달성하지 못한 노히트노런?? 팬들 마음에는 배영수 선수하면 한국시리즈하면 노히트노런하면 제일 처음 생각나는데... 팬들 마음에 제일 깊게 달성한 노히트노런의 주인공 배영수 선수 화이팅~! 그날 직관 인생 최고의 날이였어요. 잊지 못할꺼에요. 배영수 선수
두산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에피소드(?)도 남기고, 너무 멋진 마무리를 해주셨습니다! 두산 팬이기에 응원팀의 선수로서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응원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상대팀으로 나올때 무섭던 에이스가 우리팀에 있어 든든할수도 있다는걸 느꼈구요. 말씀하신 이영하 선수 슬라이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가지신 꿈이 모두 성공적이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배영수 선수!
어릴 때 아버지따라 야구보면서 삼성팬이 되었는데 배영수 선수가 떠나고 여러 일 겪으면서 지금은 엄마팀인 엘지를 응원하고 있어요 배영수 선수 상대팀 선수이지만 늘 나오실 때마다 일어서서 박수로 환호해 드렸습니다 혼자 겪으신 어려운 날이 아니라 팬들이 함께였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고 이렇게 좋은 날, 유종의미 거두면서 마무리 하실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삶도 응원하고 건승하시길 기도합니다
배영수선수 2010년 두산과의 잠실 플레이오프 때 불펜으로 나와서 승리를 지켜낸뒤 인터뷰 중에 했던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 배영수 아직 안죽었습니다" 그 말 한마디에 그동안 재활로 고생했던 본인의 심경을 잘 느낄수 있었습니다 *_* 선수로서 최정상과 가장 밑바닥 까지 경험해봤지만 그러한 경험이 앞으로 투수 유망주들에게 피와 살이 될꺼라고 믿습니다 ! 삼성에서 2005 2006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사상 초유 2연패 삼성이 왕조를 이루기전까지 없었던 기록을 세우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공신중 하나였죠 =_= 앞으로 언제일진 모르지만 친정팀에와서 선수들 육성에 힘을 써주셨음 좋겠습니다 (^-^)v
이보다 멋진 마무리가 어디있을까
당신의 더 멋진 야구 인생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영수선수! 두산에서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투수로, 후배들한테 좋은 선배로 마운드에서나 덕아웃에서나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누구보다도 멋진 마무리를 한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젠 좋은 코치님으로 봬요 두산팬으로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선수의 마지막 커리어를 한국시리즈 우승의 마지막 투구로... 레전드 오브 레전드
저는 2002년부터 삼성라이온즈의 팬이자 배영수 선수의 팬인 52세 주부팬입니다. 아직도 저는 배영수 선수가 은퇴한다는 말이 믿기지가 않네요.. .. 그 만큼 배영수 선수가 아직 현역 생활을 할만큼 실력이 있다는얘기인데요.. 그래도 그 어떤 선수보다 화려하게 은퇴하시는 모습보고 팬으로써 선수때보다 더 많은 응원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배영수 선수 삼성에서 7번 그리고 두산에서 1번의 우승을 포함해 총 8번의 즐거움을 선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배영수 선수 화이팅
gwanok oh 솔까 삼성영구결번 할줄알았유
배영수선수!! 두산팬인데 올시즌 여러가지 일 많이 있으셨지만 그래도 한 시즌 너무 수고하셨습니다!!!은퇴하고 코치로서의 두산도 잘 부탁드리고 올 시즌 마무리 너무 아름답게 하신거 축하드려요!!!!☺️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삼성팬은 언제나 배영수를 응원합니다..04영수는 진짜 잊지 못할겁니다.*
아니 왜 유망주로 최원준선수 뽑아놓고 이영하선수 얘기만 실컷하다 넘어가요 ㅋㅋ 한 마디도 안나오네 ㅋㅋ
배영수 선수.. 전 오래된 두산팬입니다.. 푸른피의 에이스가.. 더 숙성되어 짙은 남색의 두산베어스의 피가 되어 주신데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김태형 감독에게도 감사하고 두산팬은아니지만 두산에도 감사한게 레전드선수에 대한 멋진 은퇴를 하게끔 해준것에 감사합니다.
임창용.박한이.김병헌... 아쉬운 레전드선수들이 너무 많네요 ㅠ.ㅠ
두산에 온다고 처음 뉴스를 접할때 두산의 유니폼을 입은 배영수선수의 모습이 상상이 안됐는데 어느 순간 두산의 25번 배영수가 되어 있더라고요 ㅎㅎ 한국시리즈 마지막때 이용찬선수말고 없는데 누가올라오지 걱정하는데 웃으면서 올라오는 배영수선수를 보면서 믿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우리 배영수코치님의 앞길에 두산팬인 저도 함께할께요 고생했고 감사했고 잘부탁드립니다
배영수 선수! 두산베어스 팬입니다!
2019년 한 시즌 두산베어스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산 선수들 인터뷰엔 항상 “영수형 덕분에”라는 말이 들어가더라구요! 2019년 두산에 와주셔서 두산이 위기상황에서 잘 이겨낼 수 있던거 같습니다. 제2의 인생도 응원하겠습니다. 2020년 잠실에서 뵙겠습니다 코치님
배영수 선수- 이렇게 우리팀에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저희도 행운이었습니다. 늘 웃는모습으로 덕이웃을 지켜내셨기에 그렇게 힘들지 몰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아웃을 즐겁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깊은추억 늘 간직하겠습니다. 제2의 인생에는 조금더 평탄하며, 즐거움만 간직하길 바래봅니다. 배영수 선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배영수 선수!! 올해 배영수 선수가 두산베어스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이 선수가 우리팀에 오는건가? 라는 설렘으로 2019 시즌을 많이 기다렸습니다. 올해 않좋았던일 좋았던일 반복 되었지만 끝까지 멋있는 모습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는 두산베어스 코치로 오~~래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년 선수생활 수고하셨습니다~~^^
배영수 화이팅!
야구팬으로가 아닌 한가정의 가장의 기분으로 금번 방송을 보게되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계속 두산에서 보고싶어요.^^
배영수 선수, 20년동안 고생 많이 했습니다. 어릴 적 별로 중계도 없던 고교야구 속 선수의 고3시절 투구를 보고 참 대단하다, 저 정도면 삼성 오겠지라며 감탄했던, 제 인생 첫 고교 야구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던 '우리팀 에이스'였습니다. 대구를 떠날 때 많이 섭섭했고 슬펐지만, 그나마 파란색과 색이 비슷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것을 보며 그나마 심리적 거리가 가까워졌단 느낌도 받았습니다. 20년동안의 영광의 시간, 좌절의 시간이 있었지만 이 모든 것을 자양분 삼아 영상에 말한 '큰 꿈'을 향한 또 다른 개막전, 첫 이닝을 멋지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두산팬입니다. 하루하루 배영수 선수 보면서 정말 행복하게 야구봤습니다 제 2의 배영수 선수에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배영수 화이팅 마지막 한국시리즈 등판 좋은 투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두산베어스 팬 입니다
배영수선수가 두산으로 와주셨을때
정말 너무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정말 멋지고 매력있는 투수가 우리 팀으로 온다는게 기뻤습니다 처음에는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는게 어색했지만 보면 볼수록 잘어울리는유니폼이어서 좋았습니다 배영수선수가 공을 던지는 매순간 감동이었습니다 마지막 한국시리즈4차전은 저에게 평생있지못할 기억이 될것같습니다
배영수선수을 보며 1년동안 많은 추억을쌓아간 한해가 되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지도자가 될거라고 감히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배영수 화이팅!!!!
39:40 에 나오는 노래가사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가 진짜 배영수 선수에게 딱 맞은것 같네요 ㅠ
솔직히 삼성 떠날때 너무 안터까워서 솔직히 욕 조금 했습니다 그때 욕한거 너무 죄송하고 진심으로 은퇴하신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긴 영상 유튜브로 잘 안보는데 넘 재밌었어요 ㅎ 옐카도 고맙습니다 ㅎ
배영수 선수에대해서 최근에알았습니다 너무 멋지고 축하합니다. 저는 두산베어스 팬입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루한줄모르고 끝까지 미소지으며 시청했네요 앞으로의길 응원합니다 10년뒤 멋진 감독모습도 기대하겠습니다
미라클 두산을 완성해 준 배영수 선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야구인생이 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삼성팬 입니다. 배영수 선수님 그동안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배영수 선수 얘기도 잘하시네요! 심적으로 영수선수에게 올해 진짜 많은 변화가 있었나봐요! 김태형감독이 코치직 제안한 것도 그런 모습을 봐서겠죠! 코치로서의 인생도 응원할게요
영쑤옹!!!! 투수인생에 이렇게 멋진 마무리가 있을 수 있을까요!!! 코시의 마무리 투수라니!!ㅠㅠㅠㅠ
정말정말 고생많으셨고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멋지게 사는 모습 기대할게용❤️
배영수 이 친구 참 똑똑하네.
역시 운동 잘 해서 프로영역 까지 가는
선수들은 신체적 능력만으로는 안됨.
머리가 좋은거임.
배영수 선수와의 인터뷰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가슴 뭄클하고 감동적인 마무리였습니다. 지도자로서의 출발도 응원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영수선수 일단 뜨거웠던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두산베어스에서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우승하는데 아주 큰 공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두산베어스선수로서의 생활을 끝나신가길래 너무 아쉬웠지만 꼭 배영수선수의 코치생활도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너무 수고많으셨고 제2의 인생도 빛나길 응원하겠습니다. 배영수선수님 덕분에 웃는 날이 많았습니다! 이번 한국시리즈4차전 마무리는 저에게 잊지못할 기억이고 저에게는 가장 존경하는 투수가 누구냐고 물으면 바로 배영수 선수님을 말할거 같습니다. 오랫동안 야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야구장에서 뵐수 있기를 바랄게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11년도부터 야구를 봐서 배영수 선수의 전성기를 몰랐기에 옛 영상들과 기록들을 살펴본 적이 있어요. 그 과정만으로도 팬이 돼버렸습니다. 전성기를 지켜 본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ㅠ 가족들과 시간보내신 후 꼭 야구계로 돌아와 후배들을 육성해주세요!! 꿈이 뭔지는 모르지만 응원하는 팬들은 계속 있으니 이루시길 바라요:)
덕아웃에서 어린 선수들과 대화를 하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많이 잡히던데 지도자로도 성공할것 같아요
배영수 선수는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던 야구 인생을 사신 것 같습니다. 투수로서 팀을 위해, 팬을 위해 공을 던져 오셨는데 후회없는 마무리로 은퇴하신 것 같아 수고 많으셨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후배선수들의 성장을 돕는 지도자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삼성의 대표 레전드였고 부상을 이겨낸 뒤 기교파 투수로 변신해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최고의 투수! 삼성에서 7번, 두산에서 1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해낸 배영수 선수의 은퇴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올 시즌이 스펙터클했는데 보크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NC전에서의 역투와 더불어 대역전 정규리그 우승으로 그 아픔늘 씻었고 한국시리즈에서 마지막 공을 던져 팀 우승을 이끌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대표팀에서도 이치로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지며 강렬한 기억을 남긴 배영수 선수께서 두산 코치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하시는데 코치로서도 좋은 행보를 보이시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31:20 소름이다 배태랑이 괜히배태랑이 아니지
배영수선수 저는 두산팬입니다 1년이라는 짧은시간동안만 있었는데 10년있었던거처럼 긴시간을 본거같고 정이 많이갔던 선수입니다 은퇴하시고 두산베어스코치로 제2의배영수가 나올수있게 어린투수들 잘부탁드립니다 배영수선수의 제2의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2000부터 2019년까지 20년간 프로야구 ACE로 그과정에는 결코 순탄치 만은 않았을 야구선수로써의 직업~
배영수선수는 저와 81년생 동갑내기로
스무살데뷔때부터 어느새 훌쩍20년이 금방흘러가 곧 마흔이 되었네요
열심히 달려온 배영수에게 수고했다라고
말해주고싶고 제2의 인생도 동갑내기 팬으로써 응원하겠습니다
배영수 선수의 마지막 직구는 배영수 선수의 야구인생을 단 1구로 보여준듯한 기가막힌 바깥쪽 꽉찬 직구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멋진 선수..이렇게..힘든 시절이 있었을줄. 몰랐네요..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화와 두산을 좋아하는 야구팬으로써 배영수 선수를 그라운드에서 떠나 보낸다는것이 참 믿기지 않습니다.야구를 하시면서 힘든일도 많으셨겠지만 후회를 하시지 않는다는것이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야구를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써 그리고 배영수선수의 팬으로써 선수님을 마운드에서 볼 수 없다는것이 참으로 아쉽지만 저는 쭉 배영수선수를 기억하고 배영수라는 사람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성,한화,두산을 위해 국가를 위해 그리고 팬들을 위해 열심히 공을 던져주신 선수님!!!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은퇴를 축하드립니다!! 기억하겠습니다!!! 푸른피의 에이스를!!!!
배영수선수 마지막 두산에서 우승까지 하면서
풍부한 우승경험을 가진 지도자로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전 엘지팬이지만 배영수선수 영상 몇개 봤어요 마인드가 너무 멋지고 많은걸 배워갑니다 배영수 홧팅
누구나 쉽게 이룰 수 없는 시련도 겪었지만
누구나 쉽게 이룰 수 없는 꿈도 이룬 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야구가 인생을 담은 스포츠라고 느껴지네요. 누구보다 야구인생을 값지게 살아온 배영수 선수의 앞으로의 야구인생도 응원합니다.
최원준 선수는 현재 두산의 3선발이네요 성지순례 왔어요
두산팬으로서 마지막 마무리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시즌중에도 항상 밴치에서 어린선수들과 웃으며 분위기 좋게 만들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앞으로 지도자 생활하시면서 함께 웃던 선수들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삼성을 떠날때 마음 많이 아팠지만 다른 팀에서 뛰실때도 늘 지켜보면서 응원했습니다. 배영수 선수 고생 많으셨습니다! 10년 뒤에 꼭 삼성 감독 자리에서 팀 이끄시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다시 한번 고생 많으셨습니다!
배영수선수 삼성시절부터 팬이었는데 타팀가서도 열심히 야구하고 마지막에 한국시리즈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그동안 선수생활이 스쳐갈 정도로 뿌듯했습니다! 이보다 멋진 은퇴가 어디상 없다고 생각했고 앞으로의 지도자 생활도 응원합니다!!!
현실에 안주해 항상 편한것만 찾고 힘들면 핑게거리를 찾던 제 스스로의 삶이 부끄러워집니다. 우여곡절 많았지만 배영수 선수가 열심히 살아왔기때문에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떠날 수 있던것 같습니다 . 드라마같았던 2019년 두산의 정규시즌 우승과 많은이들의 예상을 뒤엎은 코리아시리즈 우승, 그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배영수 선수였다는 것조차 너무 드라마틱했죠. 삼성팬은 아니지만 제 기억속 배영수 선수는 제 청소년 시절과 함께 성장해온 푸른피의 에이스 였습니다. 부디 좋은 지도자가 되셔서 제2의 멋진 야구인생 만들어가길 기도하겠습니다 !!!!
푸른피의 에이스..
삼팬으로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고생 많았고 고마웠습니다.
배영수선수 당신은 누가뭐래도 푸른피의 에이스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5년 정수빈이 홈런치고
마지막에 이현승이 삼진잡는걸 보고
현장에서 울었습니다
2016년에는 유희관이 아이언맨 세리모니하는 그 모습에 웃었고
2019년
배영수 선수 교체되면서 웃는 모습에
저도 따라 웃었다가
우승하고 다같이 모인 셀카 세레모니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KBO에서 가장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은퇴를 얻은 배영수 선수
지도자로서도 꼭 성공해서
다다음 프리미어12때
꼭 국대감독 해주세요
삼성 팬에게는 최고의 애정의, 애증의 선수가 아니였나 합니다.
팬들 사이에서도 아직까지 갑론을박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삼성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배영수 전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푸른 피의 에이스 배영수 선수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고 제2의 인생 꼭 성공하길 응원합니다.
배영수선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앞날을 정말 기대하겠습니다~ 배영수 화이팅!!
20년 프로야구 인생에서 마냥 편한길로만 다니지 않으시고 항상 도전 하시고 끝없이 단련하신 배영수 선수 덕분에 재밌는 경기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준비하셔서 꼭 감독이 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지금까지의 옐카는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오늘편은 괜시리 마음이 찡하네요ㅠ 푸른피의 에이스가 참 자랑스럽지만 여전히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는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래도 야구하면서 후회가 없었다는건 정말 매순간 열심히 했다는걸 보여주는거 같네요! 배영수 전 선수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로 그리고 야구의 제2의인생도 빛나길 바랄게요☺️
2001년도 부터 팬이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삼성 우승에 자신의 팔을 바친
푸른 피의 에이스잖아요
은퇴는 삼성에서
은퇴식을 했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선수생활 마지막은 두산에서 했어도
지도자 생활의 시작과 마무리는
꼭 고향팀 삼성에서 해주세요
정말 짧은시간동안 두산에서 뛰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올시즌 참 다사단난 했는데 그 끝을 멋있게 장식해주신 선수님은 정말 멋있었어요
제주 사는 삼성팬입니다~
배영수 선수덕에 야구를 처음 접했고 첫 직관도 배선수님 경기였고 어느새 나이 먹은 아재 삼팬입니다!
한화 가실때 너무 슬펐고, 두산 갈때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늘 응원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푸른 유니폼을 입고 돌아오시길 기다립니다!
전 야구 선수
영원한 푸른 피의 에이스 화이팅!!
두팬으로서 영수선수님 수고하셨습니다.어린선수들 다독여주시고 긴장 풀리도록 대화도 많이 해주시는것 같고 지도자로서 성공할것 같습니다. 어디서든 응원하겠습니다.
푸른 피의 사나이 배영수.. 삼성에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ㅠㅠ
배영수선수 10년 지나 삼성에서 뵈었음.. 고마웠어요 나의 학창시절 영웅 배영수!
배영수 선수! 제가 삼성팬이 된 것은 배영수 선수 덕분 입니다. 2004년 제가 현대와의 한국시리즈 매치에서 노히트 이닝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을 했고 아 저 투수가 우리 삼성 투수구나 하고
감탄을 했습니다. 저는 내심 배영수 선수가 은퇴는 삼성에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어느날 한화로 가고 두산에서 은퇴를 하는구나 하고 한편에는 아쉬움과 감사함이 느껴졌습니다.
배영수 선수 저에게는 영원한 푸른피의 에이스 입니다.남의 팀이 한국 시리즈를 우승했지만 눈물을 흘린 건 처음 입니다. 그 눈물은 두산이 우승해서가 아니라 배영수 선수가 한국시리즈를 우승시키고 아웃카운트를 챙겨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 개인 적으로 배영수 선수 삼성에서 은퇴식을 한 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배영수 선수 19년동안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당신은 저의 영원한 푸른피의 에이스 입니다.
푸른 피의 에이스 배영수선수
당신이 있었기에 삼성팬으로 행복했습니다.
원맨팀으로 있길 바랐지만
사정을 알기에 어딜가나 응원했습니다.
부상 이겨내고 유종의 미를 거둬서 기쁨니다.
20년간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마음 편히 건강히 지내셨으면 합니다.
푸른 피의 전설..잊지 않을께요.
배영수 선수!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도자로서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두산베어스 1년동안 함께하며 행복했습니다. 행복하세요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화에서만 반지가 없었네요~~~
두산에서 마지막으로 선수생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솔선수범하시는 야구인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길에도 좋은 일만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배영수님 수고 많았습니다. 두산 왔을때 너무 좋았어요...제일 기억 남는 경기는 10회까지 노히트 던졌을때였습니다.^^
멋지다....!!!
배영수 선수 이제 좋은 지도자로 멋진 모습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배영수선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4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내요.
2~3시간 듣고 있어도 다 듣지 못할 20년 프로 생활 마감을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요.
제2의 야구인생을 응원하며 푸른피의 에이스가 푸른피의 사령탑으로 승승자구해서
선수생활에서 반지 8개, 감독으로 반지 12개를 응원합니다.
20년의 선수 생활 남은 지도자의 생활을 통해서 우승반지 12개를 채워서 20개 완성 하셨으면 합니다.
20개의 반지를 완성하는 그날까지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슬라이더 강의 놀랐습니다. 정말 좋은 지도자가 되실꺼 같아요.
선수로써의 마지막 싸인볼 소장하고 싶어서 댓글 남기는데 인기 많내요.
역시 배영수선수...^^
배영수 팬이 아니었지만 배레전드의 고뇌와 노력을 고스란히 담아 전달해준 옐카3 감솨 ♤♤
충청도에서 야구하면서 처음접한 프로선수 배영수선수.. 형님따라 가시방석에 앉으면서 삼성팬으로서 형님 팬으로서 노력많이했습니다만 고등학교때 팔꿈치가 부러져 꿈을 못이뤘지만 오늘날까지도 형님보면서 좋은추억 떠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상이였던 선수가 정상인 팀에서 정상을 찍고 은퇴하셔서 고맙습니다.
국영수는 없어도 나에게는 배영수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야구를
알게 되었습니다.. 싸인을 떠나서
감사했습니다.. 꽹과리 아주머니
이야기 없어서 아쉽네요...^^
부모님이 삼성팬, 저는 두산팬..푸른 유니폼 시절은 상대팀이라 잘해도 미웠는데 이렇게 두산 유니폼 입고 인상적인 한국시리즈 우승 마지막 피칭을 보고 또 봐도 너무 좋네요. 은퇴하셔도 두산 유니폼 입고 계속 만나요! 우승과 제2의 시작 축하합니다^^ 계속 응원할께요!
배영수선수 수고많았습니다
삼성 팬으로서 너무 고맙고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배영수 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멋있당 ㅠㅠ
배영수 선수 2019 한국시리즈 4차전 직관한 두산팬입니다 배영수 선수가 딱 나오시고 솔직히 불안한 마음이 없지않아 있었었습니다 그러나 '네이비의 에이스' 배영수 선수가 박병호선수를 삼진을 잡으시고 샌즈선수를 투수앞 땅볼로 잡으시는걸 보고 아, 역시 베테랑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딱 들더군요...
마지막을 우승투수로 마무리 하신것 보다 우리두산에서 선수생활 마침표를 찍으신 것을 더 고맙고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00~19년, 총 20년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코치로써 우리 두산 투수 잘 지도 해주셔서 제2의 배영수(최원준)선수가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푸른피의 에이스일것만 같았던 배영수선수. 떠날때는 정말아쉬웠지만 아름다운마무리를 볼수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지도자로써의 앞날을 응원하고 다시한번 푸른유니폼입은모습을 보고싶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은퇴하신다고 하니깐.. 삼성라이온즈의 팬들이 FA로 협상이 지지부진 할때 신문광고까지 냈던게 생각나네요. 배영수 선수가 은퇴는 돌아와서 했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ㅜㅠ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향후 삼성 벤치에 앉아있는 배영수 코치, 감독의 모습 꿈꿔봅니다.
처음 이름을 알게 된 야구선수였던 배영수 선수! 삼성 팬으로서 덕분에 정말 많이 울고 웃고 감사했습니다. 제2의 야구인생도 배영수 선수의 야구 인생처럼 굴곡들이 많이 있겠지만, 잘 이겨내고 꿈을 이루실거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배영수 선수... 그 동안 고생 많이 했어요. 삼성 시절 마트에서 장보다가 만나서 싸인 받고 사진찍은 기억이 있네요. 야구 실력도 에이스지만 인성이나 사람 됨됨이는 에이스 오브 에이스. 다시 고향으로 와서 명가재건 해봅시다. 다시 야구장에서 만납시다. 화이팅
삼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하게 느껴지네요 배영수 선수 20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018.11.30_영수형 베어스 오신 날!!아직도 일년 전 그날이 생생해요.베어스 로 오신다는 소식에 얼마나 좋았는지 얼마나 설레였었는지 몰라요.이제 딱 한시즌 지났을 뿐 인데 몇년 째 함께 하고 있는것 처럼 너무 많은 정이 들어버렸어요...코치님 으로 계속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 형..최고!!!
내년 새 시즌 새로이 시작하시는 멋진 영수형의 제2인생,배영수 코치님도 계속해서 많이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이광용 아나운서님 화이팅!!!장성호 전 선수님 해설위원 님도 화이팅!!!멋진기사 쓰시는 이용균 기자님도 화이팅!!!옐카3 화이팅!!!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늘 고맙습니다!!♡
20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2004년의 노히트노런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푸피에의 지도자 생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배영수 화이팅!
좋아했던 배영수 선수... 다시 좋아하게된 배영수 선수...
삼성라이온즈에서 푸른피의 에이스로 활약할때 좋았는데 FA 계약으로 삼성을 떠났을때 실망을하다가 다시 인간 배영수 선수를 알게 되면서 다시 좋아하게되었는 이렇게 은퇴 발표를 하게되니 중간에 싫어했던게 미안해지내요.
사람이 좋았다가 싫어다가 하면 안되는데 직접 만나고 보고 이야기한게 아니다보니 TV로 보고 기사로 접하는게 많다보니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차라리 그때 옐카나와서 진솔한 이야기 많이 하지 그랬어요. 속이야기 담아두었다가 나중에 이야기하면 병되요.
아직도 100% 시원한건 아니죠? 그래도 그 마음 많이 전달된거 같아요.
선수 배영수 선수의 모습을 두산 유니폼을 입고 한국시리즈 마지막 우승을 장식하는 그라운드 위해서 볼줄이야
다시 생각해도 눈물이 나내요. ㅠㅠ
야구 인생 자체가 드라마인 배영수 선수
앞으로 더 멋진 제2의 인생을 응원할께요. 힘내시구요. 밝고 웃는 모습만 보여주세요.
웃을때 특히 입가의 미소가 정말 멋져요.
저는 아직도 2004년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를 잊지 못해요. 달성하지 못한 노히트노런??
팬들 마음에는 배영수 선수하면 한국시리즈하면 노히트노런하면 제일 처음 생각나는데...
팬들 마음에 제일 깊게 달성한 노히트노런의 주인공 배영수 선수 화이팅~!
그날 직관 인생 최고의 날이였어요. 잊지 못할꺼에요. 배영수 선수
시작은 미미할지라도 끝은 창대하리라 배영수선수한테 어울리는 말 같네요최고의 마무리를 하시고 은퇴하신거 같아서 타팀팬이지만 야구팬은로서 뿌듯합니다~ 앞으로의 야구인생 응원합니다!!
2:49 올ㅋㅋㅋ (올ㅋ도 좀 사랑해주세여ㅎ)
두산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에피소드(?)도 남기고, 너무 멋진 마무리를 해주셨습니다! 두산 팬이기에 응원팀의 선수로서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응원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상대팀으로 나올때 무섭던 에이스가 우리팀에 있어 든든할수도 있다는걸 느꼈구요. 말씀하신 이영하 선수 슬라이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가지신 꿈이 모두 성공적이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배영수 선수!
어릴 때 아버지따라 야구보면서 삼성팬이 되었는데 배영수 선수가 떠나고 여러 일 겪으면서 지금은 엄마팀인 엘지를 응원하고 있어요 배영수 선수 상대팀 선수이지만 늘 나오실 때마다 일어서서 박수로 환호해 드렸습니다 혼자 겪으신 어려운 날이 아니라 팬들이 함께였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고 이렇게 좋은 날, 유종의미 거두면서 마무리 하실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삶도 응원하고 건승하시길 기도합니다
배열사~! 삼성팬입니다ㅎㅎ
고생많았습니다 은퇴하셨으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배영수선수 2010년 두산과의 잠실 플레이오프 때 불펜으로 나와서 승리를 지켜낸뒤 인터뷰 중에 했던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 배영수 아직 안죽었습니다" 그 말 한마디에 그동안 재활로 고생했던 본인의 심경을 잘 느낄수 있었습니다 *_* 선수로서 최정상과 가장 밑바닥 까지 경험해봤지만 그러한 경험이 앞으로 투수 유망주들에게 피와 살이 될꺼라고 믿습니다 ! 삼성에서 2005 2006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사상 초유 2연패 삼성이 왕조를 이루기전까지 없었던 기록을 세우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공신중 하나였죠 =_= 앞으로 언제일진 모르지만 친정팀에와서 선수들 육성에 힘을 써주셨음 좋겠습니다 (^-^)v
삼성에서의 7번의 우승과 두산에서의 1번 우승 총 8번의 우승과 더불어 멋진 한국시리즈 세이브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신 것에 축하드리며 이제 코치로서 제2의 인생의 출발선에 서게 되셨는데 삼성팬으로써 언젠가는 삼성에서도 지도자생활을 하시기를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배영수 아주 멋진 선수였네요.훌륭한 인품이 느껴지네요.상당히 겸손하시고.앞으로도 코치로서 멋진 활약하세요^^
2004년~2005년 배영수는 언터처블 무적 대한민국 원탑투수였음
헤이 영쑤 은퇴추카해
수고했습니다..푸른피의 에이스
영구형 고생했어요 빼빼마르고 앳된 투수에서 한국시리즈 마지막 장식하는 투수가 될 때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고마워요 영구형 플레이 봐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