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kbo가 어쩌구. 장정석 고교 저변 확대가 어쩌구. 저게 지금 야구판의 현실임. kbo 문제있는게 하루이틀이냐고 맨날 했던 소리 또하면서 뺑뺑이만 돌고 현장에서 바뀔생각은 없고 맨날 kbo탓 지원부족탓. 이용균 기자가 진짜 적나라하게 깟는데 뭔소리 하냐 싶은 표정으로 그저 kbo가 바뀌어야한다 저변확대를 해야한다 저러고 있으니 발전이 없지.
@@zoojin348 ㄹㅇ 저변확대는ㅋㅋㅋ 무슨돈으로 저변을 확대한다는거야 도대체. 우리나라 고등학교는 교육열 심하고 완전 엘리트 스포츠판인데. 즉 스포츠는 할 사람만 하는건데 그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서 저변확대하는거에 자금을 투자하면 누가 찬성하냐고. 국대성적이 좋기를해 리그가 제대로 운영이 되기를해.
@@user-hv6iq3mr3x 공감합니다 엘리트 스포츠의 장점도 존재하지만 지금시대에은 엘리트 스포츠는 오히려 단점만 부각되는거 같네요 일본처럼 점차 생활스프츠를 활성화해서 재능이 있다면 프로로 진출할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꼭프로가 아니여도 다른분야에 종사할수있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고 봅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용균기자가 말한말에 엄청 공감이 가는대...실력도 실력인대 우리나라 야구선수는 팬들을 무순 걸뱅이로 보는대 그러다보니 선수들한태 정이가지도 않음...최고의 선수였던 이승엽조차 싸인 사건에 나중에 사과를 하긴했지만 결국 이 밑에 그걸보고 배운 선수들은 바뀔리가 있나... 많이 좋아졌다고 쳐도 몇년전인가 류현진 외국에서 싸인않해주고 도망다니가 걸린거 보면 이미 그 나이때 선수들 까지는 팬들을 바보로 아는거지...거기에 실력까지 나락을 찍으니 더 이상 야구를 좋아할 의미가 없어진듣...
@이름 성 6개 팀중에서 4위가 참사가 아니라면 뭐가 참사입니까 잘못을 해도 무조건 입다물고 잘한다 잘한다 해야하나요? 님처럼 맹목적으로 티켓 팔아주고 배불려주는 인간들 때문에 이 사단이 일어난겁니다.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못느끼시겠다면 이 영상이나 보고 떠드세요 ;;; th-cam.com/video/1OD9-5CTVg4/w-d-xo.html
이번 대표팀이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면 팬들이 용서할거라는 생각부터 잘못 된거지 만약 평소에 팬들에게 사인도 잘해주고 팬을 대하는 태도가 지금과 달랐다면 같은 사태가 벌어졌어도 이렇게 까지 싸늘하게 야구를 바라보진 않았을 거다 실력은 메이저의 반도 안되면서 어린 팬들의 사인도 개 무시하는 스타의식에 젖은 글러먹은 태도부터 잘 못 된거야. 메이저리그 선수같은 실력도 야구를 잘하고 싶다는 절실함도 무엇보다 팬들에 대한 감사함이 없어 니들은
이정후 같은 스타들이 많이 나와야 야구가 다시 뜰수 있는데.... 그 스타가 될수 있는 선수 한명이 강백호이고 팬서비스도 엄청 잘해주고 스타성도 있는 선수인데 껌 하나로 건달 상이니 어쩌니 마녀사냥이나 하고 야구 원로라는 분들이 그건 까면서 총재관련 사건이나 김경문 감독의 선수발탁,기용 등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 꺼내시고... 이순철,김인식,김응룡 등 야구원로들도 정신을 차려야
프로스포츠는 서비스업이고 일종의 엔터테인먼트산업인데, 야구계종사자들이 스스로를 기술자라고 생각하는 인식을 갖고있는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난 야구만 잘하면 됐지하는 그런 사고방식(심지어 그렇게 잘하지도 못하는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한 앞으로 2,30년안에 KBO는 소멸할 겁니다.
이게 정답임 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돈을 지불할만큼 재미를 주는것이 프로스포츠임 근데 선수 감독 코치 싹다 이런 개념 탑제가 없음 아육대가 더 재미있다는 말이 왜 나오겠냐? ㅅㅂ 돈 그렇게 많이 받는 르브론도 싸인 졸라 마니한다. 프로농구 망한이유가 이거임 재미가 없어 근데 농구인들이 이걸몰라 야구도 머지 않았다고 본다.
@@user-sr8nb1qz7q 네. sns를 통해서 직접 메세지를 내지 않으면 미디어에서 자극적인 기사부터 커뮤니티에 온갖 루머랑 추측들이 올라오고 확대 재생산되서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마구마구 떠돌아서 겉잡을 수 없는 지경으로 가거든요. 스포츠 뿐만 아니라 연예계 등 다른 분야들도 이미 그렇게 되가고 있구요.
@@user-sr8nb1qz7q nba가 대표적으로 선수 개개인들이 sns로 자기 스스로 브랜드화 되어서 미국 nfl 다음 2위급으로 올라온건데 그거 보고 유럽 5대 축구리그 선수들도 따라하는거고 이용균이 왜 저렇게 이야기 하겠냐 쩐주 눈치보는 구단 에게 기대하지말고 니네들이 스스로 브랜딩해봐 이소리지
@@user-sr8nb1qz7q 야구만 잘해서 인기 얻을 시대는 지났다 구단과 선수 개인이 소통을 더 높이고 자체적인 브랜딩 마케팅을해서 팬들 끌고와라 => 리그 자생력을 높여라 거기에 제일 대표적인게 sns라서 그렇게 얘기한걸로 이해했구요 3명이서 돌아가며 얘기했지만 서두부터 결론까지 일관되게 비판+해결방안을 얘기하고 있어서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바람직하게 받아들일수있었네요
@KSJ l 저도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야구의 암흑기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정도의 상황까지 가지 않으면 선수와 구단 협회 등 관계자들이 또 그냥 조용히 시간은 흘러가고 넘어갈꺼 갔아서 그런겁니다. 위기라는 것을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시청률 등 수치로 보여주면 체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협회와 구단 선수들 모두 정신차리고 반등할수있는 체감할수있는 계기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야구 인기가 엄청나게 떨어지는중인데 크보에서 슬슬 진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함 실제로 리그재개하고 코로나때문에 관중 30프로만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10~20프로 정도 채우고 있는 절반수준까지 떨어졌음 거기에 티비 시청률까지 폭락중이고 네이버 실시간 중계 보는 인원도 1만 단위 넘어가는 중계가 인기팀 2,3개 빼고 4~5천명까지 떨어졌음(작년에 아무리 인기 없는 팀이어도 2만,3만명찍고 인기 많은 팀은 5,6만명에 많을때는 10만명까지도 찍었는데 지금 인기 개폭락중임) 진짜 그동안 쌓이고 쌓인 불신들이 이번 올림픽을 기점으로 대폭발했고 이번 시즌 후반기를 기점으로 시청자 어마어마하게 떨어지고 있는데 크보에서 진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함
한번은 저런 시절을 맛보게 해야지 라는 요즘 반응.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이지만 대표로 팬서비스는 낮은 수준. 고액연봉만 받고 서비스는 나몰라라 인식 된지 오래. 이번 올림픽팀은 경기력도 후졌지만 경기를 대하는 상태가 후졌음. 선수스스로 아니다 정신력을 논 하지 마라 하는 후진 얘기는 하지마라. 너희만 눈있는거 아니야.
우리가 계속해서 베이징키즈 하면서 유망주가 많이 나온다고 하지만 야수 엔트리를 보면 강백호, 이정후, 김혜성, 단3명의 20대 선수만 있을뿐 나머지는 다 30대선수들이고, 투수쪽도 결국 중요한 순간에는 30대 선수들에게 의존했음. 20대 선수들은 계속 무너지는 장면만 보여줬음. 김광현, 윤석민, 류현진의 발톱만큼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없음. 결국은 말로만 베이징키즈거리고 현실은 아직도 베이징멤버 등 00년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룸.
아직도 그 황금세대 87이 주축을 이루고 있죠 그 선수들 이제 한국나이로 36인데..... 그리고 잘하는 20대도 돌경문이 안 뽑았고요. +로 총재 건 등등 리그도 굉장히 시끄럽고요 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걱정이 되긴 하네요 FA 989억이나 쓰는거 보면 망할수 있다는건 너무 갔긴 했지만 진짜 팬들에게 외면 받을수도 있으니...
엔씨팬이지만 이번 사태로 4명이 빠지고 성적은 물론 수준도 떨어지고 재미도 없는 경기가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1군에서 몇경기 뛰어보지도 못한 선수들인데 출전해서 매경기 끝나고 더러워진 유니폼으로 미친듯이 달리고 악바리처럼 하는 모습이 전반기 엔씨경기보다 져도 훨씬 재미있음
프로선수 선수들이 몸관리 안하고 술마시고 오입질에 그것도 시즌 도중에…겸손함을 찾아볼수 가 없다.. 세계최고의 실력을 가진 오타니를 봐라… 야구만 생각한다…그에 비해 우리 선수들은… 실력도 몸관리도 오로지 연봉만 많이 받는거만… 음주, 도박, 승부조작에 단호한 징계를 하고 모범을 보여야 산다… 선배들이 모범이 안되니,, 이대호 오승환 반성 좀해라… 추신수가 마이너 리그선수들한테 한거 보지도 못했냐…
요즘 이 타이밍에 오늘의 기획 넘 좋았습니다~~진짜루 선수들의 진심이 안 느껴지는 것 같아 정말 속상하네요~ㅠㅠ 비교하기는 싫지만 오타니선수를 생각 안 할수가 없네요~~인성은 물론 야구에 진심인 게 느껴져 우리 선수들도 조금은 그런 모습 보여줬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하나 둘 바뀌는 모습 기대하게 되네요~(그렇게 몇번을 실망을 했지만 이번만은 믿어보고 싶습니다)
육상 높이뛰기 4위, 여자배구 4위와 같은 4위의 야구를 다시금 보고 싶다 분명 야구도 예전에 팬에게 꿈과 희망과 감동을 주었다^===^ 그게 언제인지ㆍㆍ 원로들의 배에 기름 발언도 이용규선수의 열심히 안한 선수는 없다는 발언도 아닌 노력은 했지만 절심함과 감동을 주는 선수가 적었다가 정답일듯^^
야구장 직관가던 야구팬이었지만 작년부터 직관은 커녕 방송중계도 잘 안봐짐. 배구는 스포츠 채널 찾아가며 봄. 코로나 문제만은 아닌걸 팬들은 다 아는데 야구선수들이나 KBO만 모름. 이번 올림픽 성적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앞으로도 가망 없다. 니들끼리 하는 거들먹 거리는 공놀이 말고 스포츠를 하란 말이다. 모르겠으면 이번 올림픽 럭비팀 경기 보고와. 그게 스포츠다
육성 투자 이런 이야기가 올드 한게 이용균 기자가 말했듯 실력은 재미와 정비례 하지 않음 당연히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은 리그의 호재이지만 그것은 단기적일뿐 리그 안에서 어떤 것을 만들어 내느냐가 장기적으로 더 중요함 지금 프로야구의 최대의 문제는 비호감임 18년도 아겜때 금을 따고도 욕먹는게 야구인데 이번에도 메달을 땃어도 비호감 이미지를 지우지는 못했을꺼라고 봄 비호감을 줄이고 긍정적인 가치를 만들어 내야하는게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용균 기자가 말한 미디어 환경 sns이야기가 매우 공감이 감
메이저리그 최고연봉 선수인 마이크 트라웃이...어떤 상황에서도 30분 이상 사인해 주고 최고 연봉자가 그리하니 다른 선수들도 따라하게 되는 엠엘비...실력은 메이저 근처에도 못 가면서 온갖 꼴값은 다 떨어대는 케이비오...무슨 사인한번 받으려고 하면 죄인처럼 미안해 해야해...올림픽 끝나고...팬들 돌아서고 코로나 때문에...지들끼리만 야구하니까...정말 의미없는 공놀이더이다...
와~이번 방송 속 시원하네요! 여러 사건들 그리고 올림픽이후 많은 평가들이 있었지만 단연코 이기자님의 지적이 최고 핵심이라 공감하며 봤어여👍 팬의 입장에서 이기자님 내용 듣고 다시한번 느끼는건 , 예전애도 다양한 면에서 느꼈었지만 .. 또! 그들만의 리그에 팬들은 호구짓을 했구나.. 였습니다 올해는 심지어 그동안의 야구에 얽힌 좋은 추억들이 좀....의미가 달라질것같아 안타깝네여
늦은 수준이 아니라 이미 아마야구 즉 중고교 야구가 일본처럼 최고대회인 고시엔만 바라보고 하는게 아닌 오직 프로'만' 바라보는 환경이라 야구하는 고교 수도 적고 이걸 일본처럼 개선하려면 근본적인 교육 근간을 뿌리뽑아야 되는데 아마 야구의 수준을 높여 프로의 질을 상승시킨다는건 불가능한거구요. 그나마 현실적인 타협은 외인의 수를 증가시키는건데 이마저도 선수협때매 불가능입니다. 그냥 늦은게 아니라 끝이고 불가능입니다.
실세 스포츠 신문이나 네이버 등 기사에도 스포츠 관련 기사들이 부정적인 기사들이 주를 이루어서 보고 나면 기분이 나쁜 경우가 많았는데 이것도 오늘 알았네요..... 미디어와 야구의 공생 관계 문제는 비단 야구만의 문제가 아니었네요... 다만 야구가 인기 스포츠였기 때문에 더 많이 나왔던 것 뿐인 것 같네요..... 오늘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우리 균기자님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아무래도 해설위원님들은 야구 선후배다 보니 차마 할 수 없는 얘기들을 균기자님 애기에 정말 공감 많이 햇습니다... 선수와 프런트는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거죠.. 말은 팬이 우선이라고 하지만, 팬 서비스의 가치를 구단주가 평가를 했다면 아마 지금처럼 이런식으로 하지 않았을꺼에요.. 오늘 균기자님 얘기를 들으면서 왜 그 동안 선수들이 안하무인이었는지..... 그리고 해마다 그렇게 술처먹고 운전하거나 일반인보다 사람을 더 패도 복귀하는지 알 수 잇는 것은 구단주가 아무 말 안하면 괜찮기 때문이었네요.. 알면서도 소름 돋았네요.. 이래서 엘카가 계속 있어야 합니다... 야구엔 레드 제민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오늘 그 역할을 균기자님이 확실히 해 줬네요..그리고 균기자님 말대로 이번 올림픽 야구 대진 방식이 결국 우리에게 독이 되어 왓네요.. 그러나 한 가지는 동의할 수 없어요.. 이번 대표팀은 다음날 경기에 대한 준비도 없었습니다... 그 대비가 되었다면 오승환과 조상우를 그렇게 쓰진 않았겠죠... 원태인도 한 경기 대충 쓰다 버리고.. 만약 오늘 경기를 포기하고 내일 경기를 준비한다면 원태인이 10점을 먹더라도 끝까지 썼어야 합니다.. 이번 대표팀에는 윤석민 투수 같은 선수가 없다고 한탄하는데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과거엔 중국이나 약체팀 상대 땐 한국도 약간 약한 선발이지만 책임져 줄 수 있는 투수를 내 보냈죠.. 이번엔 그런 팀들이 없었기 때문에 투수 운영의 실체가 드러난겁니다.. 만약 선동열 감독이 투수코치였다면 저렇게 되진 않았을꺼라 생각하구요.... 실력도 문제였고, 타자들 점수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투수 운영이었습니다.. 선수들은 열심히 했지만 솔직히 이번 코칭 스텝은 마이너스 100점입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지도자들 문제가 엄청 크다고 생각하는데 보통 선수들이 야구에 대해서 공부하거나 혹은 경기에서 부진하면 코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있지만 유튜브로 다른 상위리그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들 영상보거나 다른 루트로 정보를 얻는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지도자들이 알면 선수들이 그랬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요즘 선수들이 지도자들보다 야구에 대한 공부를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최근에 은퇴한 김태균만 봐도 오랜 지도자 생활한 사람들보다 야구에 대해서 더 공부하는게 느껴집니다.
엘카 야구 축구 방송 다 항상 기다리는데 오늘 방송은 더 가슴에 와 닿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는 야구와 엘카에 딱 한 가지만 바랍니다... 이미 33년 전 프로야구를 보고 동네에서 아이들과 해가 질 때까지 야구를 하면서 야구를 사랑했고,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 때 다음날 시험 때문에 도서관에서 밤을 새서 공부를 해야 하는 그 순간에도 배영수의 눈부신 호투를 보면서 잠도 안 자고 공부했었습니다.. 그리고 돈으로 우승한 것이 아닌 정말 2천년 대 중반 진짜 삼성 왕조의 시작을 보았고, 그 이전 시드니 올림픽... 그리고 베이징 올림픽 등들을 보면서 감동했습니다... 중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건강적으로 생명의 위험이 많았음에도 야구는 저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2010년대 중반 이후 야구는 저에게 단 한 번의 감동을 주지 못했습니다... 선수들은 고생했고, 노력한 분들이 많았지만 제가 그렇게 좋아했던 선수는 나중에 지도자가 되어서 실망을 주었고, 레전드급이라고 그렇게 삼성의 우승에 공헌햇던 선수들은 도박과 승부 조작등의 사건으로 은퇴식조차 못 했고, 음주 운전, 폭행 등등으로 야구는 저를 배신했습니다... 그 배신한 야구가 이제 진정성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부상 투혼, 희생 이런 것들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되길 바라지도 않구요... 다만 팬들과 야구에 진심이었으면 좋겠네요.... 전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점이 있었습니다.. 팬들은 그 분에 대해 그렇게 호불호가 갈리는데도 감독님과 함께햇던 선수들은 최소한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에 대한 진심만큼은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혹사 당한 선수들조차도 감독님을 인정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 철학에 동의하진 않지만 야구에 대한 진심만큼은 최고다고 생각합니다.... 전 KBO 리그가 최소한 그것을 보여주고, 선수나 야구 종사자들 모두가 말과 상식이 통하는 사람들이고 집단이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1.지금 위기에 올림픽 성적은 상관없습니다 팬들은 지길 바랬으니깐요 절실함있었다? 병역혜택에 대한 절실함이었죠 여자배구의 국가를 대표한다는 그 절실함이랑은 달랐죠 . 2.kbo? 리그중간에 리그방식을 바꾸는게 어딨습니다..동네 조기 축구도 아니고 ..사건사고에 구단들 눈치보면서 솜방망이 주먹구구식 처벌을 하니 권위라는게 생길리가 있을까요 3선수? 그실력에 높은연봉도 의문이고 팬들을 대하는 방식(사인문제 등등) 기고만장함 , 태도 등이 오랜팬들에게는 축척 되고 있었죠 그불만이 이번 강백호 선수 사건에서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sns 통해서 다가가던지 태도를 바꾸던지 팬들을 생각해서 행동 하셔야 됩니다 응원하는 선수가 있어야 팀을 응원하는게 야구의 특성인데 이러다간 정말 망할꺼 같네요 4.옐카 항상 눈치 안보는 토론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편에서 이용균기자님 멋있네요.. 특히 야구와 미디어의 관계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왜그리 자극적인 기사들 / 유투브 썸네일 영상들이 많은지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이리얘기해도 크보는 변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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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변하면 변하거나 사라질수밖에 없다
너는 혼자 짖어라... 우리는 안 듣고 내 갈길 간다.... 이런 마인드
크보는 변하지않지만
팬들은 변한다..
더이상 애정의 시선으로 보지못하겠어요... 평생 프로야구 안보려고합니다..
이번 옐카3는 KBO 관계자, 선수, 미디어들이 꼭 보길 바랍니다.ㅜ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들입니다.
kbo관계자들은 수고했으니 휴가 갔을거 같네요 ㅠㅠ
KBO의 꼰대파시스트들이 이걸 왜 보겠니?
(참고로, "파시스트"는 권위주의자라는 뜻)
제발~~꼭 보고 느끼는게 많앗으면 좋겟네요!!^^
이것도 부족함
균기자의 설명 정말 명쾌합니다.
야구선수들이 왜 팬들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지. 지금 선수들은 그냥 회사원이고 우리는 그들에게 영향도 없으면서 그들의 업무를 지켜보는 것이다. 이러니 그들이 우리를 귀하게 생각하지 않지
장성호 kbo가 어쩌구. 장정석 고교 저변 확대가 어쩌구. 저게 지금 야구판의 현실임. kbo 문제있는게 하루이틀이냐고 맨날 했던 소리 또하면서 뺑뺑이만 돌고 현장에서 바뀔생각은 없고 맨날 kbo탓 지원부족탓. 이용균 기자가 진짜 적나라하게 깟는데 뭔소리 하냐 싶은 표정으로 그저 kbo가 바뀌어야한다 저변확대를 해야한다 저러고 있으니 발전이 없지.
@@zoojin348 ㄹㅇ 저변확대는ㅋㅋㅋ 무슨돈으로 저변을 확대한다는거야 도대체. 우리나라 고등학교는 교육열 심하고 완전 엘리트 스포츠판인데. 즉 스포츠는 할 사람만 하는건데 그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서 저변확대하는거에 자금을 투자하면 누가 찬성하냐고. 국대성적이 좋기를해 리그가 제대로 운영이 되기를해.
ㄹㅇ
니들이 욕해도 우리는 연봉20억 쌉가능^^
이런 마인드
@@user-hv6iq3mr3x 공감합니다 엘리트
스포츠의 장점도 존재하지만 지금시대에은 엘리트 스포츠는 오히려 단점만 부각되는거 같네요 일본처럼 점차 생활스프츠를 활성화해서 재능이 있다면 프로로 진출할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꼭프로가 아니여도 다른분야에 종사할수있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고 봅니다
늘 옐카 3 잘보고 있습니다만 이번 편 처럼 통쾌하고 속시원한 화가 없었습니다. 현재 한국 야구의 문제점이 뭔지 정확하게 집어준 이용균 기자님 정말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야구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발언 꾸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기자가 김경문 잘못했다고 말하라고 판을 깔아줘도 결국 야구인들은 김경문을 말하지 않는다. 그나마 장성호가 수비 시프트로 김경문 에둘러 까긴 하지만. 이게 한계.
그러니까. 감독출신으로서 이야기 하라니까 갑자기 패인분석
나도 이거 보고 여기 앉아있는것들이나 김경문이나 같은놈들이라는거
이노믜나 저노믜나 같다라고 생각했음
장성호 허구연빼면 현실인식자체를 못하는게 현실이지
비판하자고 여기 나온 야구인들도 결국 한마디도 못하는거 보면 야구는 그냥 망해야 됨
나는 개인적으로 이용균기자가 말한말에 엄청 공감이 가는대...실력도 실력인대 우리나라 야구선수는 팬들을 무순 걸뱅이로 보는대 그러다보니 선수들한태 정이가지도 않음...최고의 선수였던 이승엽조차 싸인 사건에 나중에 사과를 하긴했지만 결국 이 밑에 그걸보고 배운 선수들은 바뀔리가 있나... 많이 좋아졌다고 쳐도 몇년전인가 류현진 외국에서 싸인않해주고 도망다니가 걸린거 보면 이미 그 나이때 선수들 까지는 팬들을 바보로 아는거지...거기에 실력까지 나락을 찍으니 더 이상 야구를 좋아할 의미가 없어진듣...
그리고 구단주 눈치를본다는 이기자의 발언은 역쉬 기자 답다.
구단주발언은 장성호와 장정석절대 못하죠
@@ericshon7200 같은 야구인이어서 발언의 한계를 갖게 되어버린다는게 참 ㅠㅠ
자기 연봉을 팬들이 아니라 구단주가 주고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는거 같습니다. 내 연봉 주지도 않는 귀찮은 존재들한테 잘해줄 이유가 없는거죠.
@@ericshon7200 당연하죠 저둘은 지금은 야인이지만 언제든 현장으로 갈수 있으니깐 입싹닫는거죠
삼성팬 아니지만 삼성이 원정와서 경기할때도 이승엽은 팬들한테 싸인 잘해줬는데 그냥 어쩌다 나온 그런 말들도 자꾸 부정적 이슈로 확대재생산 되는 면이 있음
본인이 몸담고 있는 미디어까지 비하하면서 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야구를 위한 고언을 쏟아내는 이용균 기자의 모습이 너무나 간절해 보입니다. 그런데...과연 야구계가 이거의 반만큼이나 고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문제인듯요... 항상 외부에있는 이들만 고민하고, 대안찾고 ㅋㅋ.. 정작 내부에있는 관계자나 지도자같은 사람들은 자기위치에 진심이 아닌거같아요 그냥 될때로 되라 느낌.. kbo는 뭐 맨날 일터지면 어물쩍 지나가려고만하고 구단주 눈치만보고 선수들은 프로의식이없고
선수출신, 야구인 패거리보다 야구기자가 훨신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맥을 집네요. 야구인들은 항상 대안으로 투자 더 해달라고 하죠. 왜 자기들이 문제인데 해법은 팬이든 기업이든 정부든 비야구인 주머니에서 찾으려 할까요..
기자님이 바른소리하는데 옆에서 못알아듣는척하는거 개열받네.. 아니면 진짜 모르는건가?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
집X 짚O
ㅇㅈ 기자는 쓴소리하고 있는데 장정석은 고교야구나 아마추어 야구에 더 관심? 투자해야한다는 본질에서 벗어난 얘기함
채찍이 있어야 당근이 있는법이지..그걸 모름..하나를 알고 둘을 모르는 세살배기 어린애들같네요..
균기자님 소신 발언 응원합니다!
이 참사는 야구인들 모두의 책임입니다 뼈를 깎는 쇄신이 없다면 밑에는 더 밑이 있고 그곳까지 떨어지지 말란법 없습니다. 모든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상대팀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제발 현실을 직시하길 바랍니다.
그들만의 리그 시절로 가야지 ㅋㅋㅋㅋ
@이름 성 6개 팀중에서 4위가 참사가 아니라면 뭐가 참사입니까 잘못을 해도 무조건 입다물고 잘한다 잘한다 해야하나요? 님처럼 맹목적으로 티켓 팔아주고 배불려주는 인간들 때문에 이 사단이 일어난겁니다.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못느끼시겠다면 이 영상이나 보고 떠드세요 ;;; th-cam.com/video/1OD9-5CTVg4/w-d-xo.html
@@youmeatfive9702 공감해요 헌데 구단 숫자 줄이기가 어려운게 큰돈들여 만들엇기 때문이죠 팬들외면으로 자연 감소는 가능하겟죠
인천sk시절에 시즌중에도 구월동에서 술먹고 추잡한짓하고 그때부터 야구선수는 양아치라고 생각했음.
쇄신해도 볼일없지
진짜 공부하다가 쉬는 시간에 봤는데 균기자님 말씀 끝나고났을때 저도 모르게 기립해서 박수쳤습니다..
나중에 후폭풍 걱정안하시고 진심으로 현 한국야구에 대해서 쓴소리 감사합니다ㅠㅠ
맞아요 저도 이 영상 보고 한동안 계속 머릿속에 남더라고요...
혼자 일어나서 박수쳤을거 생각하니까 좀 웃기네
@@g.w1969 박수치고 다시 착석함ㅋ
이용균 기자 방향성도 좋고 수위 조절도 좋네요...자기를 스스로 기레기라고 하는 사람 중에 진정한 기레기는 별로 없는 듯....진짜 기레기는 자기가 진정한 기자라고 생각하며 쓰레기 기사를 양산함...
@@JBKWAKbottle 소수지만 있긴있어요 주목을 못받는게문제지
@@JBKWAKbottle 님같은 쓰레기네티즌만 있는건 아닌것처럼 기레기 아닌 직업의식 투철한 참기자분들도 계십니다ㅎㅎ
@@JBKWAKbottle 난학생인데? 논리를 공격 못하면 메신저를 까내리는 그분들과 대화법이 똑같네요ㅎㅎ
@@alsdud-lw3uu ㅅㅅㅇㅅㅅㅅㅅㅅㅅㅇ
개크보 친목판이 문제임 ㄹㅇ 자기들친목판에 없으면 깎아내리기바쁘고 현장평가라는 개소리쓰면서 급 나누고 깎아내리자너ㅋㅋ이건 기자들까지 포함이지
오늘 기자님 마음먹으셨네요. 모든 말에 공감합니다.
제 식구 감싸기, 사고가 터지면 나 몰라라 배째모드 이 또한 지나가리라식의 관례같은 그들만의 대처방식.
바뀔것 같으면 진작에 바뀌고도 남을 충분한 시간이 지났어도 1도 변함없는 KBO.
팬들이 등 돌리고 떠나는건 어찌보면 자연스러운거라 봅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내가 좋아하는 야구가
점점 떠나가고 있다는 생각에
좀 슬퍼졌네요.
내가 아무리 좋아해도
떠나는 이를 잡을 순 없으니까요.
배나온 빠따쟁이들이 운동 선수냐 때려치아라 야구
이번 대표팀이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면 팬들이 용서할거라는 생각부터 잘못 된거지
만약 평소에 팬들에게 사인도 잘해주고
팬을 대하는 태도가 지금과 달랐다면
같은 사태가 벌어졌어도 이렇게 까지 싸늘하게 야구를 바라보진 않았을 거다
실력은 메이저의 반도 안되면서
어린 팬들의 사인도 개 무시하는 스타의식에 젖은 글러먹은 태도부터 잘 못 된거야.
메이저리그 선수같은 실력도
야구를 잘하고 싶다는 절실함도
무엇보다 팬들에 대한 감사함이 없어 니들은
ㅇㅈ인터뷰때만 감사하다고 하는 얘기 찐으로 지긋지긋
금메달따고 똑같다고는보는데
이따위실력으로 금메달자체가
어불성설이죠ㅋㅋ
윗물부터 흙탕물인데 어린선수한테 뭘 기대하냐 이대호같은 선수들이 개판칠때부터 이미 팬서비스는 나락이지
메이저는 NFL에게 처발리고 있어서 경각심 생긴 거고
1위병 크보
이정후 같은 스타들이 많이 나와야 야구가 다시 뜰수 있는데....
그 스타가 될수 있는 선수 한명이 강백호이고 팬서비스도 엄청 잘해주고 스타성도 있는 선수인데 껌 하나로 건달 상이니 어쩌니 마녀사냥이나 하고 야구 원로라는 분들이 그건 까면서 총재관련 사건이나 김경문 감독의 선수발탁,기용 등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 꺼내시고...
이순철,김인식,김응룡 등 야구원로들도 정신을 차려야
오늘 이용균기자는 정말 최고였어요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해줘서 박수를 치면서 봤네요~
그깟 공놀이
안보면 그만.
왜 우리가 그 공놀이를 보고 즐거워하고 응원하는지를 야구인들은 잊어버린거 같습니다.
프로스포츠는 서비스업이고 일종의 엔터테인먼트산업인데, 야구계종사자들이 스스로를 기술자라고 생각하는 인식을 갖고있는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난 야구만 잘하면 됐지하는 그런 사고방식(심지어 그렇게 잘하지도 못하는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한 앞으로 2,30년안에 KBO는 소멸할 겁니다.
이게 정답임
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돈을 지불할만큼 재미를 주는것이 프로스포츠임
근데 선수 감독 코치 싹다 이런 개념 탑제가 없음
아육대가 더 재미있다는 말이 왜 나오겠냐?
ㅅㅂ 돈 그렇게 많이 받는 르브론도 싸인 졸라 마니한다. 프로농구 망한이유가 이거임 재미가 없어
근데 농구인들이 이걸몰라 야구도 머지 않았다고 본다.
20년 30년이 아니고 5년10년 안에 소멸할 수 있습니다
@@jjade4449 ㅁ
매일같이 응원할 이유가 없음 재미가 없어서. 역동적인 스포츠도 아니고 간절하고 끈적하게 수비하고 안나는 점수 짜내듯이 내고 환호하는 맛으로 봤었는데 그런것도 없드만 요즘은
올림픽때문에 팬들이 돌아선걸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동안 협회,구단에 쌓인 불만들이 터진거죠.
팬들은 안중에도 없고, 학폭을 해도 프로데뷔하고, 원정도박을 해도 국가대표가 될수 있고, 리그를 중단시켜도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행태에 실망한거라고 봅니다.
이용균 기자님 쓴소리 잘봤습니다. 이런분들이 협회에 계셔야하는데
적극 인정합니다.
저도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이용균 기자는 진짜 한이 맺혀있는거 같다...공감이 가내
이용균 기자의 말씀에 야구 팬으로써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이용균 기자는 기레기 아니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계속해서 좋은 기사 써주세요. 응원할게요
이기자정도면 ㄹㅇ 상타치임
아 옐카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 야구는 안봐도 옐카는 봅니다!!!!! 좀 꼬집어주세요!!! 크보행태!!!!! 화가 많이납니다!!
오늘 용균이형 천점 만점 억점이다 다른 분들보다 훨씬 깊은생각 많은준비 하고 오신게 느껴지네요...
딱히... 선수들이 해야할일에 sns라....ㅋㅋㅋㅋㅋ 무슨 sns안하면 메시지를 못 전달하냨ㅋㅋㅋㅋㅋㅋ 인터뷰, 구단 sns는ㅋㅋㅋㅋㅋ
@@user-sr8nb1qz7q 네. sns를 통해서 직접 메세지를 내지 않으면 미디어에서 자극적인 기사부터 커뮤니티에 온갖 루머랑 추측들이 올라오고 확대 재생산되서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마구마구 떠돌아서 겉잡을 수 없는 지경으로 가거든요. 스포츠 뿐만 아니라 연예계 등 다른 분야들도 이미 그렇게 되가고 있구요.
@@user-sr8nb1qz7q nba가 대표적으로 선수 개개인들이 sns로 자기 스스로 브랜드화 되어서 미국 nfl 다음 2위급으로 올라온건데 그거 보고 유럽 5대 축구리그 선수들도 따라하는거고 이용균이 왜 저렇게 이야기 하겠냐 쩐주 눈치보는 구단 에게 기대하지말고 니네들이 스스로 브랜딩해봐 이소리지
@@user-cg2ch7ly9u 님 의견에도 동감입니다.
@@user-sr8nb1qz7q 야구만 잘해서 인기 얻을 시대는 지났다 구단과 선수 개인이 소통을 더 높이고 자체적인 브랜딩 마케팅을해서 팬들 끌고와라 => 리그 자생력을 높여라 거기에 제일 대표적인게 sns라서 그렇게 얘기한걸로 이해했구요 3명이서 돌아가며 얘기했지만 서두부터 결론까지 일관되게 비판+해결방안을 얘기하고 있어서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바람직하게 받아들일수있었네요
팬들이 각성하고 시청률이랑 관중수가 현격하게 떨어져서 KBO가 위기감을 피부로 느끼게 해줘야합니다
@KSJ l 개소리가 아니라 그것또한 KBO의 책임이죠
@KSJ l 저도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야구의 암흑기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정도의 상황까지 가지 않으면 선수와 구단 협회 등 관계자들이 또 그냥 조용히 시간은 흘러가고 넘어갈꺼 갔아서 그런겁니다.
위기라는 것을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시청률 등 수치로 보여주면 체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협회와 구단 선수들 모두 정신차리고 반등할수있는 체감할수있는 계기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KSJ l 대중들의 선택을 못받은걸 굳이 살려야하나요? 그동안 참아온 분노에 심판받은건데
전부 한통속임니다 사고쳐도 감싸주고 솜방망이 KBO 된통 혼나봐야함니다
트릭좌.. 당신은 어디까지 보고 계셨던겁니까..
하 씻팔 아부지가 10살때 나를 야구장에만 데려가지만 않았어도..
아직도 집에 mbc청룡 어린이 잠바가 있는데.. 그것만 아니었어도!!
크보의 킹중경고!!!
이래도 크보는 절대 바뀌지 않음.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변화와 쇄신을 해본 적이 없으니까. 태초부터 한국야구의 발전을 위해 생겨난 것이 아니라 전두환의 3S 정책 중 하나로 생겨난 집단이다보니 발전을 위한 변화와 쇄신과는 거리가 멈.
오늘 삼성 라이온즈 파크 사람들 많이 왔더군요 뭐 자기들이 돈내고 보겠다는거 어떻게 말리겠습니까마는 어휴 진짜 답답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이번 프로야구 문제 영상 중 가장 잘만든 영상 같네요 잘봤습니다
작정한 기자와 적당한 야구인의 온도차 ㅋㅋㅋ
이용균기자님의
정말 야구를 사랑해서 어떻하면
조금이라도더 많은사람들이 더좋아하고 즐길수있도록 발전시킬수 있을까하는
다각적인 방향에서의 고민을
얼마나 심도깊게 생각해보셨는지 느껴집니다
@@tiger.jh.king-6570 어떡
이 정도 레벨의 쓴소리도 맵다하면 바뀔 노력이 있는건가?
팬들이 야구를 보는 생각은 바닥까지 갔는데 아직 둥가둥가 해주는게 해결책이 된다고 보는건가? 그렇다면 이판 정신 덜차린거지
그리고 4명 선수인생 걸었다면서 왜 아직 은퇴 안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니깐 ㅋㅋ 왜자꾸 맵다니 뭐니 하는소리 하는건지모르겠네 너무나도 당연한말들이고 해야될말들인데 ㅋㅋ..
야구는 접었는데 옐카는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구 완전 안보는데 출연해주시는 분들이 반가와서 ㅋㅋㅋ 야구선수들은 전혀 반갑지 않아요.
그리고 크보는 욕할 가치도 없죠
오늘 내용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 돌직구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 기자님 평판 +1
장스나 옐카3에서도 야구라에서도 소신있고 시원시원한 말씀 너무 좋습니다. 구독자 크게 안 늘어도 꾸준히 야구라 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입부 😂
양궁과의 비교 ㅋㅋ 대박 ㅋㅋ
반드시 이런 암흑기가 올거라고 본다. 프로정신 없이 배때지에 기름만 가득찬 사람들이 치고 던지는 공놀이 보고 싶은 팬들은 아무도 없으니까.
동남쪽 머구는 그딴 거 노상관하고 보더라. 가을야구 진출 앞에 무너짐.
야구 인기가 엄청나게 떨어지는중인데 크보에서 슬슬 진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함 실제로 리그재개하고 코로나때문에 관중 30프로만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10~20프로 정도 채우고 있는 절반수준까지 떨어졌음 거기에 티비 시청률까지 폭락중이고 네이버 실시간 중계 보는 인원도 1만 단위 넘어가는 중계가 인기팀 2,3개 빼고 4~5천명까지 떨어졌음(작년에 아무리 인기 없는 팀이어도 2만,3만명찍고 인기 많은 팀은 5,6만명에 많을때는 10만명까지도 찍었는데 지금 인기 개폭락중임) 진짜 그동안 쌓이고 쌓인 불신들이 이번 올림픽을 기점으로 대폭발했고 이번 시즌 후반기를 기점으로 시청자 어마어마하게 떨어지고 있는데 크보에서 진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함
정말~~심각하게 받아드려야함!!
아직도현장가서보는호구들이존재한다는게놀라울뿐
양궁 국대선수들이 정의선 회장에게
얼마나 미안했으면 눈물을 흘렸겠냐
충격적이었다.
안산선수가 왜 미안함? 혼자 뇌절하고 앉아있놐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저런 시절을 맛보게 해야지 라는 요즘 반응.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이지만 대표로 팬서비스는 낮은 수준.
고액연봉만 받고 서비스는 나몰라라 인식 된지 오래.
이번 올림픽팀은 경기력도 후졌지만 경기를 대하는 상태가 후졌음. 선수스스로 아니다 정신력을 논 하지 마라 하는 후진 얘기는 하지마라.
너희만 눈있는거 아니야.
우리가 계속해서 베이징키즈 하면서 유망주가 많이 나온다고 하지만 야수 엔트리를 보면 강백호, 이정후, 김혜성, 단3명의 20대 선수만 있을뿐 나머지는 다 30대선수들이고, 투수쪽도 결국 중요한 순간에는 30대 선수들에게 의존했음. 20대 선수들은 계속 무너지는 장면만 보여줬음. 김광현, 윤석민, 류현진의 발톱만큼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없음. 결국은 말로만 베이징키즈거리고 현실은 아직도 베이징멤버 등 00년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룸.
잘하는 20대 있으면 뭐하노 돌경문이 안뽑는데 ㅋㅋ
아직도 그 황금세대 87이 주축을 이루고 있죠 그 선수들 이제 한국나이로 36인데.....
그리고 잘하는 20대도 돌경문이 안 뽑았고요. +로 총재 건 등등 리그도 굉장히 시끄럽고요 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걱정이 되긴 하네요 FA 989억이나 쓰는거 보면 망할수 있다는건 너무 갔긴 했지만 진짜 팬들에게 외면 받을수도 있으니...
균기자님이 아주 진심을 담으신 멘트들인 게 느껴지는 영상! KBO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용균 기자님 오늘은 맘먹고 나오신거 같고 내용도 좋네요. 잠깐 정리가 잘 안된 부분이 있긴 하셨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유익한 이야기 였습니다!
오늘 옐카는 옐로우카드가 아니고 레드카드네ㅋㅋㅋㅋ
엔씨팬이지만 이번 사태로 4명이 빠지고 성적은 물론 수준도 떨어지고 재미도 없는 경기가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1군에서 몇경기 뛰어보지도 못한 선수들인데 출전해서 매경기 끝나고 더러워진 유니폼으로 미친듯이 달리고 악바리처럼 하는 모습이 전반기 엔씨경기보다 져도 훨씬 재미있음
다들 절박함이 있어서 못해도 막 짜증나거나 화나진 않네요
와 나 균기자 의견 솔직히 공감못해서 비난댓글 진짜많이 달았었는데...오늘 100프로 공감합니다. 더쌔게 하고싶은데 수위조절하시는것도 느껴지네요.
이용균기자님 이야기 공감되는데, 야구가 꼭 계속 되야되는지도 야구팬으로써 이제는 모르겠네요. 리그중단시키는거보며 야구접었습니다. 협회부터 썩어빠진 무지한단체이기에 희망이 없어보입니다
공감. FA제도가 무슨 선수들이 고생한값을받는다는인식이 제일역겨움.
공감.
@@user-jq8wv8dd5v 몇년전 모 해설위원이 똑같은말 했죠. Fa제도 논의하면서~
18:40 ~ 29:40 미쳤네 ㅋㅋㅋ와우 날카롭슴다 맘에 들어요
기자님의 엄청나게 날카롭고 무거운 비판의 중간 중간에 재미를 첨가하겠다고 농담하고 웃는 장성호 위원님의 모습에 같이 웃기가 힘들 정도로 프로야구에 실망이 커져버렸네요 저는…
슬픈건 야구 시작후에 양의지 오재일 강백호 진짜 잘하더라고요. 🤦
하긴 150대 보다가 130 140대 보니까 ㅠㅠㅠ
그게 현주소죠
@@user-il6rm4eu2x 그래서 더 답답해요. 가서 좀 잘하지...
크보와서 다시 여포놀이하고 있다는
괜히 일본리그에 극 상위타자 아니면 죄다 2할 언저리에서 노는게 아니죠. 공의 근본이 다르니까요. 뭐 오랫동안 투수는 일본이 좋지만 타자는 우리가 좋다라는 개소리를 아직도 믿는 사람도 있을테니 ㅋㅋ
@@Niri_0 진짜 상위 1% 비벼서 이긴 것도 10년전이야기...
😭
@@sksskdi 슈퍼게임 1승하면 잘했다 말하는 시절이었죠 ㅋ다시 해도 1승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사업은 망해도 괜찮아. 근데 신용을 잃으면 그걸로 끝이야."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누는 진솔한 대화
대박 영상인듯 합니다.
프로선수 선수들이 몸관리 안하고 술마시고 오입질에 그것도 시즌 도중에…겸손함을 찾아볼수 가 없다..
세계최고의 실력을 가진 오타니를 봐라… 야구만 생각한다…그에 비해 우리 선수들은… 실력도 몸관리도 오로지 연봉만 많이 받는거만… 음주, 도박, 승부조작에 단호한 징계를 하고 모범을 보여야 산다… 선배들이 모범이 안되니,, 이대호 오승환 반성 좀해라… 추신수가 마이너 리그선수들한테 한거 보지도 못했냐…
정작 그 추신수도 음주운전 경력 있는게 함정....
@@bl-sr7nl 있긴 하지, 근데 그거 말고 추신수가 뭐 문제 될만한 범법행위 있냐?
요즘 이 타이밍에 오늘의 기획 넘 좋았습니다~~진짜루 선수들의 진심이 안 느껴지는 것 같아 정말 속상하네요~ㅠㅠ
비교하기는 싫지만 오타니선수를 생각 안 할수가 없네요~~인성은 물론 야구에 진심인 게 느껴져 우리 선수들도 조금은 그런 모습 보여줬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하나 둘 바뀌는 모습 기대하게 되네요~(그렇게 몇번을 실망을 했지만 이번만은 믿어보고 싶습니다)
기자님 진짜 엄청난 희생 하신거 같습니다. 멋집니다.
요즘 애들 야구 안보느거보고 점점 팬들이 떠나간걸 느끼고있습니다
이번 대회로 느낀게 있었다면 아시안게임때는 뭔가 달라진걸 보여주려고 시늉이라도 하겠죠. 아시안게임때도 아무것도 안하면 진짜...노답
균기자님.. 오늘 괜찮으시겠나요? 이정도면 팬을 제외한 모두까기 모드신데..
기자님도 쌓인게 있으니 이번에 다 털자의 모드였을 듯
@이름 성 북런트 모르시나요? ㅋㅋㅋ
@@sksskdi 청록색이라고 확실하게. FC서울도 기업은 같아.
균기자만 눈치안보고... 다른 패널분들은 왜 앉아계신지.. 저게 한국야구의 현실이자 미래~~
답이 없는... 아니 답을 찾으려고도 않하는...
균기자는 기자니까요 ㅋㅋㅋㅋ 남은 두사람은 야구계 종사중인데 어찌 수위 높은 말을 하겠음?
18:16 구단주, 절대적으로 동감함. 자기네들 연봉이 펜들의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이 없으니 자기 사인의 가치를 스스로 관리한다는 웃기지도 않는 생각을 하는 거지.
육상 높이뛰기 4위, 여자배구 4위와 같은 4위의 야구를 다시금 보고 싶다
분명 야구도 예전에 팬에게 꿈과 희망과 감동을 주었다^===^ 그게 언제인지ㆍㆍ
원로들의 배에 기름 발언도 이용규선수의 열심히 안한 선수는 없다는 발언도 아닌
노력은 했지만 절심함과 감동을 주는 선수가 적었다가 정답일듯^^
오~~~ 한줄요약~ 네분 모두 진심이시네요~~
새로운 야구로 다시 태어나길 바랍니다~
sk가 야구를 포기하고 다른 스포츠를 지원을 하는게 신의 한수인거죠
오늘 옐카는 이용균기자님의 베스트 에피소드인거 같인요. 뼈때리는 얘기가 아니라 뼈부수는 얘기 였던 것 같습니다ㅋ
물론 야구 이제는 안봅니다
막줄 ㅋㅋㅋㅋㅋㅋㅋ
이용균 기자님 오늘 정말 맛있게 맵네요 공감합니다 너무 공감해서 야구가 더 보기 싫어집니다 결국 팬을 위한 야구가 아닌 야구인 구단주를 위한 야구이네요
야구장 직관가던 야구팬이었지만 작년부터 직관은 커녕 방송중계도 잘 안봐짐. 배구는 스포츠 채널 찾아가며 봄. 코로나 문제만은 아닌걸 팬들은 다 아는데 야구선수들이나 KBO만 모름. 이번 올림픽 성적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앞으로도 가망 없다. 니들끼리 하는 거들먹 거리는 공놀이 말고 스포츠를 하란 말이다. 모르겠으면 이번 올림픽 럭비팀 경기 보고와. 그게 스포츠다
소비층이 완전한 세대교체가 되면
모든 국내 스포츠 리그들이 쇠퇴의 길로 접어들 것이 예견되는 상황.
그중 특히 야구는 젊은 층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종목.
이건 거의 답이 없는 문제.
육성 투자 이런 이야기가 올드 한게
이용균 기자가 말했듯 실력은 재미와 정비례 하지 않음
당연히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은 리그의 호재이지만
그것은 단기적일뿐 리그 안에서 어떤 것을 만들어 내느냐가 장기적으로 더 중요함
지금 프로야구의 최대의 문제는 비호감임
18년도 아겜때 금을 따고도 욕먹는게 야구인데
이번에도 메달을 땃어도 비호감 이미지를 지우지는 못했을꺼라고 봄
비호감을 줄이고 긍정적인 가치를 만들어 내야하는게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용균 기자가 말한 미디어 환경 sns이야기가 매우 공감이 감
메이저리그 최고연봉 선수인 마이크 트라웃이...어떤 상황에서도 30분 이상 사인해 주고 최고 연봉자가 그리하니 다른 선수들도 따라하게 되는 엠엘비...실력은 메이저 근처에도 못 가면서 온갖 꼴값은 다 떨어대는 케이비오...무슨 사인한번 받으려고 하면 죄인처럼 미안해 해야해...올림픽 끝나고...팬들 돌아서고 코로나 때문에...지들끼리만 야구하니까...정말 의미없는 공놀이더이다...
Wbc 조지고 생각나서 다시보러온사람 손!!!!!
ㄴㄴ 전 기아단장 때문에 알고리즘 떠서 봄.
와~이번 방송 속 시원하네요!
여러 사건들 그리고 올림픽이후 많은 평가들이 있었지만 단연코 이기자님의 지적이 최고 핵심이라 공감하며 봤어여👍
팬의 입장에서 이기자님 내용 듣고 다시한번 느끼는건 , 예전애도 다양한 면에서 느꼈었지만 ..
또! 그들만의 리그에 팬들은 호구짓을 했구나..
였습니다
올해는 심지어 그동안의 야구에 얽힌 좋은 추억들이 좀....의미가 달라질것같아 안타깝네여
야구관련일안하는데도 식은땀이나는 영상이네요 ㄷㄷㄷ 이기자님 괜찮으시려나 ㄷ
얼마나 좆같으면 저러겟냐
정말 늦었다 생각되면 진짜 늦은겁니다.
야구의 본질만 빼고 전부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야구를 왜 하는가?
철학적인 질문에 명쾌한 답을 내려주시는 분이 KBO총재가 되셔야 합니다.
늦은 수준이 아니라 이미 아마야구 즉 중고교 야구가 일본처럼 최고대회인 고시엔만 바라보고 하는게 아닌 오직 프로'만' 바라보는 환경이라 야구하는 고교 수도 적고 이걸 일본처럼 개선하려면 근본적인 교육 근간을 뿌리뽑아야 되는데 아마 야구의 수준을 높여 프로의 질을 상승시킨다는건 불가능한거구요. 그나마 현실적인 타협은 외인의 수를 증가시키는건데 이마저도 선수협때매 불가능입니다. 그냥 늦은게 아니라 끝이고 불가능입니다.
@@Niri_0 THE END
야구인들끼리 감싸는 문화... "지켜주자"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실세 스포츠 신문이나 네이버 등 기사에도 스포츠 관련 기사들이 부정적인 기사들이 주를 이루어서 보고 나면 기분이 나쁜 경우가 많았는데 이것도 오늘 알았네요..... 미디어와 야구의 공생 관계 문제는 비단 야구만의 문제가 아니었네요... 다만 야구가 인기 스포츠였기 때문에 더 많이 나왔던 것 뿐인 것 같네요..... 오늘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23:06 와 이거는 몰랐다...
26:44 오늘 옐로우카드 하이라이트
욕도 관심이 있으니까 하는거다 리그 자체적으로 팬들의 쓴소리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게 문제임 그리고 리그를 비판하는 에피소드에는 선수출신 해설 나오면 안된다고 봄…팬들의 마음을 대변할 사람들이 나와야된다고 본다
진짜 웃고 있는 건 탈출한 SK일듯.
균기자님 이번 방송 진짜 완전 사이다
그나저나 이용균 기자님께서 시즌전 무슨 이상한 통계를 토대로 두산이 10위한다고 하셨는데 10위는 아니더라도 9위는 진짜 가능할거 같음. 다들 비웃었는데 두산 요즘 분위기 보면 롯데 기아한테 잡힐거 같음
"야구보다 아육대가 더 재밌다" ㄹㅇ 반박불가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아육대 내 돌이 부상 당하고 스텝들이 갑질하고 하는건 ㅈ같은데 재미는 또 있어서 마약임
야구라고 안하고 야유 라고 하면 좋을 듯 ㅋㅋㅋㅋㅋ
응 그건 그렇지.. 아이돌들 예쁘고 운동도 잘하는 애들이 열심히 하니까
생각해보니 한국야구는 잘생기지도 않은것들이 열심히도 안하잖냐??
그리고 우리 균기자님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아무래도 해설위원님들은 야구 선후배다 보니 차마 할 수 없는 얘기들을 균기자님 애기에 정말 공감 많이 햇습니다... 선수와 프런트는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거죠.. 말은 팬이 우선이라고 하지만, 팬 서비스의 가치를 구단주가 평가를 했다면 아마 지금처럼 이런식으로 하지 않았을꺼에요.. 오늘 균기자님 얘기를 들으면서 왜 그 동안 선수들이 안하무인이었는지..... 그리고 해마다 그렇게 술처먹고 운전하거나 일반인보다 사람을 더 패도 복귀하는지 알 수 잇는 것은 구단주가 아무 말 안하면 괜찮기 때문이었네요.. 알면서도 소름 돋았네요.. 이래서 엘카가 계속 있어야 합니다... 야구엔 레드 제민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오늘 그 역할을 균기자님이 확실히 해 줬네요..그리고 균기자님 말대로 이번 올림픽 야구 대진 방식이 결국 우리에게 독이 되어 왓네요.. 그러나 한 가지는 동의할 수 없어요.. 이번 대표팀은 다음날 경기에 대한 준비도 없었습니다... 그 대비가 되었다면 오승환과 조상우를 그렇게 쓰진 않았겠죠... 원태인도 한 경기 대충 쓰다 버리고.. 만약 오늘 경기를 포기하고 내일 경기를 준비한다면 원태인이 10점을 먹더라도 끝까지 썼어야 합니다.. 이번 대표팀에는 윤석민 투수 같은 선수가 없다고 한탄하는데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과거엔 중국이나 약체팀 상대 땐 한국도 약간 약한 선발이지만 책임져 줄 수 있는 투수를 내 보냈죠.. 이번엔 그런 팀들이 없었기 때문에 투수 운영의 실체가 드러난겁니다.. 만약 선동열 감독이 투수코치였다면 저렇게 되진 않았을꺼라 생각하구요.... 실력도 문제였고, 타자들 점수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투수 운영이었습니다.. 선수들은 열심히 했지만 솔직히 이번 코칭 스텝은 마이너스 100점입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18:35 이용균기자의 근본적인 문제점 지적. 이건 약간 오프더레코드로 해야할것 같지만 과감하게 돌려버리네
요즘 야구 안 보는데 세상은 잘 돌아가더라고요ㅋㅋㅋㅋㅋ 오히려 시간이 남아서 좋음 크보 바뀔 때까지 ㅃㅃㅇ
우리나라 지도자들 문제가 엄청 크다고 생각하는데 보통 선수들이 야구에 대해서 공부하거나 혹은 경기에서 부진하면 코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있지만 유튜브로 다른 상위리그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들 영상보거나 다른 루트로 정보를 얻는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지도자들이 알면 선수들이 그랬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요즘 선수들이 지도자들보다 야구에 대한 공부를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최근에 은퇴한 김태균만 봐도 오랜 지도자 생활한 사람들보다 야구에 대해서 더 공부하는게 느껴집니다.
준비부족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흥행문제는 올림픽 성적보단 실망스러운 선수들의 행동과 KBO의 대처 때문이라고 봅니다.
엘카 야구 축구 방송 다 항상 기다리는데 오늘 방송은 더 가슴에 와 닿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는 야구와 엘카에 딱 한 가지만 바랍니다... 이미 33년 전 프로야구를 보고 동네에서 아이들과 해가 질 때까지 야구를 하면서 야구를 사랑했고,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 때 다음날 시험 때문에 도서관에서 밤을 새서 공부를 해야 하는 그 순간에도 배영수의 눈부신 호투를 보면서 잠도 안 자고 공부했었습니다.. 그리고 돈으로 우승한 것이 아닌 정말 2천년 대 중반 진짜 삼성 왕조의 시작을 보았고, 그 이전 시드니 올림픽... 그리고 베이징 올림픽 등들을 보면서 감동했습니다... 중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건강적으로 생명의 위험이 많았음에도 야구는 저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2010년대 중반 이후 야구는 저에게 단 한 번의 감동을 주지 못했습니다... 선수들은 고생했고, 노력한 분들이 많았지만 제가 그렇게 좋아했던 선수는 나중에 지도자가 되어서 실망을 주었고, 레전드급이라고 그렇게 삼성의 우승에 공헌햇던 선수들은 도박과 승부 조작등의 사건으로 은퇴식조차 못 했고, 음주 운전, 폭행 등등으로 야구는 저를 배신했습니다... 그 배신한 야구가 이제 진정성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부상 투혼, 희생 이런 것들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되길 바라지도 않구요... 다만 팬들과 야구에 진심이었으면 좋겠네요.... 전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점이 있었습니다.. 팬들은 그 분에 대해 그렇게 호불호가 갈리는데도 감독님과 함께햇던 선수들은 최소한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에 대한 진심만큼은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혹사 당한 선수들조차도 감독님을 인정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 철학에 동의하진 않지만 야구에 대한 진심만큼은 최고다고 생각합니다.... 전 KBO 리그가 최소한 그것을 보여주고, 선수나 야구 종사자들 모두가 말과 상식이 통하는 사람들이고 집단이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스타리그 없어진거 모두가 곱씹으며 생각 하면서 치열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줘야 합니다
어느 프로 스포츠건
ㄹㅇ 스타도 전성기때는 잠실경기장 꽉채웠지 야구도 그리되지 말란법 없다
야구가 무승부로 끝난다는게 말이안되요 승부는 끝장을 봐야되지않을까요? 요즘 무승부가 너무많아서 아쉽습니다
악플다음은 무플입니다. 다음단계까지 가지않게. 우리가 좋아하는 야구가 앞으로 나아가길바랍니다
ㄹㅇ균기자님 무지성 빡딜 넣으시네 방송에서 이런말 듣는데 너무 시원하네
유지성 빡딜인듯ㅋ
무지성이란 말뜻을 모르는듯
무지성의 뜻을 모르냐 노답아
최고였습니다. 이번편 강추..
1.지금 위기에 올림픽 성적은 상관없습니다 팬들은 지길 바랬으니깐요 절실함있었다? 병역혜택에 대한 절실함이었죠 여자배구의 국가를 대표한다는 그 절실함이랑은 달랐죠 .
2.kbo? 리그중간에 리그방식을 바꾸는게 어딨습니다..동네 조기 축구도 아니고 ..사건사고에 구단들 눈치보면서 솜방망이 주먹구구식 처벌을 하니 권위라는게 생길리가 있을까요
3선수? 그실력에 높은연봉도 의문이고 팬들을 대하는 방식(사인문제 등등) 기고만장함 , 태도 등이 오랜팬들에게는 축척 되고 있었죠 그불만이 이번 강백호 선수 사건에서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sns 통해서 다가가던지 태도를 바꾸던지 팬들을 생각해서 행동 하셔야 됩니다 응원하는 선수가 있어야 팀을 응원하는게 야구의 특성인데 이러다간 정말 망할꺼 같네요
4.옐카 항상 눈치 안보는 토론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편에서 이용균기자님 멋있네요.. 특히 야구와 미디어의 관계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왜그리 자극적인 기사들 / 유투브 썸네일 영상들이 많은지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김용균기자 진짜 열받은 것 같네. 팬들의 마음을 정말 잘 대변해주는구나.
와아 진짜 대단한 통찰력과 분석력이시네요.. 비단 야구뿐만이 아니라 한국 아니 전세계적인 사회 전반적인 이슈들에도 바로 대입할 수 있는 정말 거시적인 문제입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얘기고 너무나도 공감된다. 그런데 말이지... 절대 쉽게 안바뀐다고 장담한다.
엘카 기대렸습니다~
올림픽 끝나고 야구 평가한 유투브 방송들 중에 이게 가장 시원하다! 감사합니다!!!
이용균 기자님이 정확하게 문제구조를 애기해주신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사고치고 웃고다니는거 보고 이제 놓아줄때 인거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