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술판 폭로한 박동희 기자에게 아는 야구인들이 줄줄이 전화해서 실망했다 손절쳤다고 ㅋㅋㅋ 그 기자 우는거 보고 이 바닥은 글렀다 생각함 수 많은 범죄가 종식되지 않는 이유가 한마디로 정리됨 삐뚤어진 동업자의식 허구연? 그 사람 약물 최진행 복귀전 mbc 중계 하는거 보고 충격 먹음 감동의 복귀전으로 무드 잡는데... 토악질이 ㅋㅋ
@@sejinJ 호텔 술판 폭로한 박동희가 키움의 강정호 복귀 시도는 또 옹호합디다 그 기자 떠드는거 보고 이 바닥은 글렀다 생각함 박동희의 행태가 바로 삐뚤어진 동업자의식 아니지, 옹호할 동업자와 비난할 동업자를 분리해 발언하는 편가르는 동업자의식 인가? 과태료 대상인 호텔술판 선수들을 야구판을 망가트린 범죄자 취급하며 맹비난 했으면서 정작 범법자의 복귀시도는 이중처벌 운운하는데 충격 먹음 한 사안으로 같은 기관에서 두번 처벌하는게 이중처벌이지, 한 사안을 두 기관에서 별도로 처벌하는게 어떻게 이중처벌이란건지. 숙명여고 쌍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 형사처벌 받았으니, 학교에선 처벌하지 말고 졸업시켜 달라고 할 태세 ㅋ
진짜 균기자는 문제를 보는 시각이 정말 다르고 다양하네요. 선수 보호 관련 발언은 ㄹㅇ 소름이 돋았음. 처음엔 뭔 소리지? 하다가 자연스레 그동안의 크보와 관계자들의 만행들이 떠오르면서 공감이 되는... 전부터 독한 발언들 잘 봐왔는데 오늘도 대단했습니다 이용균 기자님 ㄷㄷ
10구단 되고 실책파티.. 수준 확 떨어지고 노잼 요즘 주간 하이라이트 보면 실책 모음 영상같음 스타플레이어도 별로 없고 범죄는 뭐 말할거도 없는 종합 선물세트 문제는 구단이나 협회도 수준 비슷하다는거 신임 총재가 이제와서 하는 척은 하는데 ㅋㅋ 그 사람도 대놓고 선수 쉴드치던 사람인데
영상을 보고 많은 부분에 공감했습니다. 그런데 유입팬을 어떻게 늘릴 것 인가 하는 부분에 의견을 더하고자 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다들 야구를 어떻게 좋아하게 되셨나요? 저는 고등학교때 친구가 사직구장을 데려가줘서 그때부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로이스터 감독 체제 일 때라 부산 전체가 들썩거렸습니다. 부산 인구 전체가 야구를 보는 건 아니었지만 안보는 사람들 조차 자기 주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하니까 다들 관심을 가지고 롯데 순위기 어떤지, 어떤 선수가 잘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야구를 잘 모르는 데도 친구와 선뜻 야구장에 함께 갈 수 있었고요. 많은 분들이 주변 사람들이 자꾸 말해줘서, 부모님이 야구를 좋아하셔서, 친구를 따라갔다가 등의 이유로 야구에 점점 빠지게 되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유입팬을 늘리려면 1+1 입장권이나 청소년 대상 입장권 할인 이벤트 등을 시도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팬들은 자기랑 같이 야구 봐줄 사람을 항상 만들고 싶어합니다 ㅋㅋㅋ 응원전도 재개된 김에 그런 이벤트가 열린다면 많은 야구팬들이 자기 주변에 열심히 영업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웃긴 장면, 엄청난 역전 이런 경기들에 대한 영상이 많이 돌아다녀야 유입이 느는데 이걸 막은 것도 큰 문제 그리고 SSG의 전신 SK와이번스가 18년도에 플옵에서 엄청난 경기를 하고 한국시리즈에서도 업셋 우승 심지어 코시 우승을 확정 짓는 경기도 엄청나서 팬이 늘었음 이런 투혼있는 경기를 많이 해야 스포츠에서만 느낄 수 있는 흥분감 감동이 느껴져서 유입이 늘어난다 야구를 잘하는 게 최고의 팬서비스
6:32. 이창섭의 환경때문임, 부산에선 혹은 경남에선 어쩔수 없이 롯데를 마주함. 6시 퇴근길에 버스안 99.9 라디오에서, 친구들 만나는 서면 술집에서 혹은 국밥집엔 어김없이 TV 롯데중계. 무료한 주말 엄마가 말아논 국수먹으면서 채널 5번틀면 PSB방송국에서 하는 롯데경기. 하꾜 담임쌤은 진성 롯빠... 조회시간 어김없이 야구얘기. 야구시즌에는 야구를 좋아하지 않든 관심없든,, 걍 이성득옹의 목소리를 들어야함 ㅋㅋㅋ
비단 야구만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 심판들이 자신들의 권위의식을 좀 내려놓으면 좋겠어요. 지들이 선수보다 선배인건 아는데 자기 현역시절 무명이였던 설움을 판정으로 푸는건지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들을 저지르고있으니... 거기다 농구같이 직접 선수간 몸싸움이 있는건 중요한 순간마다 휘슬불어서 흐름을 끊고 정상적으로 수비를 해도 파울이라고 불어버리고... 어후...
@@Niri_0 솔직히 선수수준과 심판수준의 갭은 심판수준이 훨씬 적어요 어차피 미국이나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심판들 스트존 보는 수준은 그게 그겁니다 사실 능력차가 난다는게 웃긴거죠 똑같이 사람이 눈으로 보고 하는건데요 오히려 투수들 수준이 높은 미국 일본 쪽이 스트존 보기는 더 힘들겁니다 우리보다
@@jakean3234 물론 전 AI이런거 반대하고 심판 그대로 가는게 맞다는 입장이고 심판들도 몇명빼면 나름 자존심가지고 열심히 본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표본은 크지않지만 올림픽때 유독 한국 심판(강강회)이 스트존 젤 못봤고 판정에 아쉬움이 많았던것도 사실입니다. 일명 K존으로 양팀 투수들을 흔들리게해 무려 미일전을 막장 타격전으로 가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구요. 물론 그게 일관적이라 양팀 불만은 없었지만 타리그 심판들에 비해 심하긴했습니다.
진짜 첫 직관 경기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첫 야구장은 아주 어렸을때 잠실 갔다가(7회이후 입장으로) 술먹은 아부지와 아재들 보고 충격 받고 멀리하다, 2009년 8월 6일 제가 중 3때 삼촌들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직관을 했던경기가 전설의 심논개 사건........이러고 내가 MLB 스카우터 하면서 밥벌이 할줄 누가 알았겠어.....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네요 ㅎㅎㅎㅎㅎㅎ
KBO 10개 구단 너무 많아요. 3억3천만 인구 미국 30개 구단, 1억2천만 인구 일본 12개 구단, 5천만 인구 한국 10개 구단??? 한국 인구엔 사실 6개 구단이 맞고, 원년보다 2개 늘려 8개 구단 가는 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10개는 무리죠. 지금 구단수 6개였으면 KBO리그가 얼마나 쫄깃쫄깃 재미있겠습니까. 그리고 이젠 한해 신생아가 20만명대로 떨어졌는데 장기적으로 봐도 10개 구단 체제 유지하기 힘듭니다. 일단 선수자원이 없게 됩니다.
심판 판정도 한 몫 하는거 같아요 어느 스포츠보다 심판 판정이 경기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큰 편인데 지금 거의 매 경기마다 판정 시비가 한두번 꼴로 나와서 정말 중요한 상황에 긴장감을 떨어뜨리고 있는거 같아요 구단과 선수들도 노력해야 하지만 심판들도 최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기 위한 노력을 기울어야 할 거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지 혼자서 엉 뚱 한 개 판 단을 울부짖는 심판을 보면 내가 왜 이걸 계속 쳐다봐야 하나 의문이 든다. 모든 장면을 비디오로 찍는 경기에 심판이 무슨 필요가 있냐? 모든 사람들의 눈이 쳐다보는데 왜 그 판정을 제3자에게 맡기냐? 논란이 생기면 비디오 돌려보고 판단하면 되고 볼판정은 기계로 하면 되는 것을... 제3자 가 게임에 관여하는 한 야구는 스포츠가 아니라 도박이다. 제 3자가 빠져야 비로소 야구는 스포츠가 된다.
이 방송 보면서 오늘은 저도 한줄평 남겨보고 싶네요. " 선수들이 너무 배가 부르다. " 옛날엔 우리팀 경기라면 지는 경기도 다시 봤었는데 지금은 이긴 경기 다시 보는 것도 쉽지 않네요. 어쩌면 너무 좋은 환경속에서 선수들이 열정과 투지 없이 온실속의 화초처럼 곱게만 운동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재미 없는 야구의 정답은 바로 선수들이였네요. 선수들 위기의식 좀 가지고 스토리가 있는 야구를 보여주기를요.. 개인적으로 오늘 방송 너무 좋았고 예전 옐카1을 보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야구가 진짜 존중 받고 감동 이끌어 내려면 한베이스 더가려고 어떻게든 전력질주 하는 양준혁 정신이 있어야 됨. 부상? 다른 스포츠는 부상 없나? 부상위험 이런 얘기하면 역으로 더 저항 받음, 솔직히 그거리 하나 전력질주 안하면서 무슨 스포츠 소리 듣습니까, 어떻게든 전력질주 하고 다이빙 캐치, 허슬 플레이 하는 간절함만이 떠나간 야구팬들 진정으로 되돌리고 새로운 야구 팬들 유입시킬수 있는 진정성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그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선발 투수의 투구수 한계점을 100구로 두는것도 이상함. 무슨 국가대항전의 룰도 아니고 팬들이 나서서 100구이상 던지면 혹사냐느니 한소리하는 시대가 돼버렸음. 불펜혹사가 치명적이니 줄이는건 맞으나 선발이 진짜 5-6이닝만되면 칼퇴근하니까 투수보는 재미가 떨어지죠. 지금 생각해보면 이정후 강백호라는 스타는 있지만 국내선발은 완투 완봉을 마지막으로 본게 언젠지도 모르겠고 매번 쳐맞으니 재미가없음.
개인적으로 야구의 위기가 온건 2가지 이유라고 봅니다. 1.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었고 신규팬들이 개입할 통로가 전혀 없었죠 대부분 야구에 관심 가지게 되는 이유가 직관이나 국제대회 성적 2가지가 제일 큰데 코로나 19로 인해 신규팬들의 끌어들인만한 요소가 없어졌다는게 크다고 봅니다.그리고 기존 팬들도 야구의 묘미인 현장직관및 응원의 맛도 사라지다보니 관심도가 점점 떨어져 나가고 있었던것도 큽니다. 결론은 코로나19가 야구에 입힌 상처는 상상이상이였다는거죠. 이건 야구뿐만아니라 관중을 받는 모든 스포츠및 문화쪽이 가장 많이 타격을 받은요소라고 봅니다. 2.그리고 슈퍼스타의 부재 및 야구 경기질 하락 이게 원인이 어디서 오냐면 국제대회의 부진에서 오죠. 류현진,김광현,이대호 등 황금세대들이 왜 국민들에게 슈퍼스타라고 불리게 되엇을까요? 바로 국제대회에서의 활약이죠. 국제대회는 야구를 모르는 사람도 관심을 끌게 만드는게 바로 국제대회죠.여기서 지금 근 몇년간 계속해서 부진하다보니 결국 야구팬들과 국민 들이 인정하지않고 그들만의 리그에서의 스타로 밖에 인식이 될수 밖에없습니다. 지금 여자배구가 인기가 계속올라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올림픽에서의 좋은 성적 때문이죠. 근 몇년간 국제대회에서 부진하더라도 왜 팬들이 계속 야구를 보게 될까요? 아직까지도 베이징 올림픽 황금세대들이 1군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봐주는거 같다고 봅니다.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영향도 있다고 보구요. 아직 kbo의 위기는 오지도 않았습니다. 베이징올림픽 황금세대들이 은퇴를 하기 시작할때 과연 누가볼까요? 심지어 작년 선수들의 일탈사례로 신규팬들의 유입은 더 좁아지고 있습니다. 국제대회 성적과 더불어 클린베이스볼이 앞으로의 야구판을 좌우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상대팀이랑 벤클이나 조인성 심수창처럼 같은팀과 언쟁은 그 당시엔 안좋은 모습이다 눈살 찌뿌려진다 구단 차원을 넘어 그룹 차원에서도 발칵 뒤집혔다 이래도 결국 그런게 다 스토리임 심수창 조인성 화해의 헤드락은 수많은 벤클 후 그 선수들 얼굴 합성해서 화해밈의 짤로도 쓰였고 안경현 봉중근 벤클은 최근 이 둘이 출연하는 방송에서도 재미로 화자되고 정찬헌 정근우 벤클은 그 당시 중계 카메라 감독까지 소환되어서 유튜브 영상이 만들어짐 이런게 다 스토리지
팬들을 지속적으로 유입하는 방법: 첫번째 국제대회 성적 유지(올림픽 +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 두번째 팬서비스 강화(선수들 계약서에 팬 서비스 하지 않을 시 연봉 인상 불가 및 마이너스 옵션 추가) 세번째 물의를 일으킨 선수들 과감하게 처벌 이 3가지만 해도 된다고 봅니다.
선수들이보호문제와 사생활문제는 팬층 유입에 거의 관련없다고 봅니다. 야구모르는 사람이 혹사와 120개 던지는게 많다고 알꺼 같나요?? 전혀 모릅니다. 음주운전 그딴거 관심도 없습니다. 그런건 야구를 봐야지 아는겁니다. 결국은 스토리와 노출을 많이 시켜야 하는데 그걸 못하고 있습니다 야구관련된걸 볼방법이 티비, 네이버 뿐인데 누가 요즘 그걸 봅니까?? 다들 유튜브 인스타 틱톡 넷플(ott)보면서 정작 짤 막아버리고 편집 영상 못올리게 해놓고 야구라는 종목을 노출을 시켜야지... 더 막고있잖아요. 넷플에 F1 다큐처럼 ott서비스에 야구 노출시키고 하이라이트를 유튜브숏츠 인스타릴스에 짧은영상들을 올려서 사람들이 자주사용하는 플렛폼에 노출 시키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선수 보호와 선수 사생활 문제는 그후에 문제입니다. 식당에서 음식이 맛있으면 머합니까?? 홍보를 안하면 그맛 아무도 모릅니다 요즘 장사는 맛보다 시각적인 홍보가 더 중요합니다
19:14 야구 보기 시작한 지 이제 2년 됐는데요. 입문자 입장에서 제일 짜증나는 건 경기 시간보다 광고 시간입니다. 경기 플레이 시간은 얼마든 길어져도 상관 없어요. 어차피 시간이 짧은 경기는 대체로 재미없고 긴 시간의 경기는 대체로 재밌는 요소가 많은 편이니까요. 광고가 많이 들어와야 돈을 벌고 그걸로 방송하고 그런 건 당연하고 이해하지만, 보통 야구 경기에 나오는 광고들은 일단 수 자체가 많지 않아서 같은 영상들을 반복적으로 틀어주고 광고 영상 자체의 시간마저 짧아서 중독성 위주의 컨텐츠로 만들어지는데 이게 굉장히 피로를 유발합니다. 매 이닝마다 똑같은 광고 계속 보고 있으면 이런 광고로 이윤이 발생하나 싶을 정도로 성의 없게 느껴지고 진짜 열받습니다. 그리고 전 20년에 트위치에서 보여줄 때 입문한 건데요. 그 이후부터 kbo를 쭉 보면서 느낀 건 kbo가 진짜 뉴미디어 시장에 너무 소극적인 것 같다는 점이었습니다. 트위치 송출도 20년 한 해만 하고 끝나버렸고, 옐카 같은 영상 컨텐츠도 방송사에 떠넘기고 kbo에서는 적극적으로 뭘 한다 느낀 적이 없네요. 물론 방송사에서도 효과적으로 야구 관련 컨텐츠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고요. 야구 팬 연령층이 높아졌다 말씀하셨죠? kbo가 젊은 세대를 공략하질 않는데 내려갈 리가 있나요. 전체적으로 시대도 바뀌었고 젊은 세대들이 이용하는 매체도 변했는데 kbo의 접근방식은 아직도 구세대에 머물러있다는 생각입니다. 입문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으로서 얘기하자면 솔직히 야구 재밌습니다. 근데 그 재밌는 소스를 가지고 재밌는 컨텐츠를 양산할 줄 아는 사람이 너무 없습니다. 장스나 말대로 이것저것 해봐야하지만 트렌드에 맞게끔 잘해야합니다.
이 모든 결론은 35:00 부터 시작합니다.. 방송에 지고있는데 웃는 모습잡히면 본인들은 왜 우리가 지는데 좋아할까 타이밍이 그렇게 잡혔다거 맨날 그렇게 얘기하고 그러는데 우리가 그렇게 얘기하는 이유를 모르는듯.. 걍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고싶은 거임.. 부상때문에 어차피 아웃이라서 천천히 뛰면 전력질주하는 사람은 바보? ㅋㅋ 장스나님 잘 이해하고 있는 듯
수많은 정보와 선수보호... 공감합니다... 어느 순간 기존야구팬들도 더이상 선수의 스토리보다는 war, wpa, ops 등 세부 지표를 통해 선수를 평가하기 시작했고 정형화된 투구수와 전술을 기준으로 선수와 구단을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100구를 넘기냐 마냐, 출루율이 얼마냐, 시프트가 어떻냐 등등, 어려운 지표와 선수보호로 인해 결국 모든 구단이 똑같은 전술을 구사하고 모든 선수를 똑같은 기준으로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경기는 지루해지고, 슈퍼스타는 사라지고, 새로 야구를 보는 사람들은 흥미를 얻기 힘들게 되었죠. 삼성의 강명구, 기아의 이재주 같은 톡톡튀는 롤플레이어들도 사라졌고요. 야구를 좀 더 스포츠답게 뜨겁게 바라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씀도 공감합니다. 눈에 띄는 선수들이 줄어든 것 역시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 부분에서는 이재국기자님이 말씀하신 뜨거운 경쟁이 생각나네요. 스포츠이다 보니 그런 피튀기는 경쟁을 통한 스토리와 영웅이 만들어질 수 있는 건데, 최근의 kbo는 상위권과 중하위권 간의 차이도 극명하고 그런 뭔가 불타오를 수 있는 라이벌, 경쟁이 많지 않다 보니 조금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냉정하게 피파월드컵이 훨씬 인기도가 높고 프리미어12는 모르는사람들 많고 wbc도 안보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야구 재미없잖아 시대에 맞지않는 긴 경기시간 활동적인 움직임도 적고 룰도 복잡하고 한미일대만 그리고 일부북중미 국가만 관심있는 비인기 종목인건 맞지 메이저에서도 야구는 아재문화라는 인식이 강하더라
개인적으로 요즘 야구 경기가 재미 없는 이유 1. 팬 서비스 추락 -> 싸인 희소, 안모 씨의 선수가 있으니 팬이 존재 드립, 출퇴근 시에 자기를 보러와 준 팬에게 짬내서 싸인 조차 불가능(꼰대들이 버스로 단체 이동 시에 튀는 행동을 아니 꼬아함). 2. 지루함과 쓸데 없는 불문율 -> 일단 기본 2-3시간 길면 5-6시간도 나올 때도 존재. 요즘 특히 2030은 역동적인 운동을 선호. 특히 단체로 같이 움직이는 축구나 배구 등이 대표적. 팬이나 팀을 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쓸데 없는 불문율이라는 명목으로 이를 어길 시에 보복구로 위협. 야구공은 일반 다른 공과 다르고 140~150킬로 속도로 잘못 맞으면 죽을 수도 있음. 또한, 벤치클리어닝 같이 폭력적이고 서로 욕하는 모습도 보기 싫음. 3. 국제대회에서의 간절함 부족 -> 축구도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에서 병역혜택을 위한 조건이 분명히 있다. 단, 예선전을 다양하게 거치고 본선 조추첨을 통해 최소한 준결승까지 가야 기회가 생기는 반면에 야구는 10여개 국가? 등의 출전으로 패자부활 성격의 게임도 존재. 와일드 카드 3명 출전 제한 제도가 이제서야 생긴 점도 별로. 4. 인성 분명히 말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나는 2000년 올스타전?인가 잊을 수 없고 그때부터 야구를 분명히 싫어함. 이종범 장나라 사건이다. 장나라가 다소 늦은건 분명히 잘못이지만, 이종범은 그렇게 해선 절대로 안되었다. 아들 덕분에 이미지가 다소 좋아졌지만 여튼 여러가지 이유들 중에 저 네 가지 이유로 야구는 재미없고 위기인 상황이라 보여짐. 또한, 강정X 등의 음주 운전 과거 전력이 있는 선수들에 대해 인맥이나 학연 지연 등 관용적인 자세.
비인기팀 팬이지만 솔직히 kbo흥행은 그냥 다른거 없이 인기팀의 성적과 이슈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고 봅니다 야구 10년 가까이 보다보니 흥행요소 다른거 없더라구요... 프로야구 자체가 이미 자리를 잡아서 스포츠를 볼만한 어지간한 사람들은 응원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한테는 리그 외적인 요소(국제대회, 팬서비스, 각종 논란 등)보다 팀 성적이 훨씬 중요하더라구요 프로야구 암흑기였던 2000년대 초반은 인기팀들의 암흑기이기도 했구요 인기가 상승하던 시기는 롯데가 잘하고 삼성이 왕조를 세우며 기아도 우승하던 시기입니다 2010년대 중반 잠시 하락세를 탔을때가 또 인기팀들 성적이 안나올때였구요 온갖 사건 사고가 터지고 국제대회 성적도 못낸 2017시즌 롯기의 가을야구와 우승으로 말도 안되는 흥행을 했죠... 프로야구 흥행 다른거 없다고 봅니다 인기팀의 성적이 다입니다
영상에 나온 내용이지만 개인적인 생각 1.할일도 많은데 야구 4시간 보기힘듬 2.대외적으로 선수들 문제 3.문제 많은데 국제적으로 성적도못냄 4.10개팀 되면서 선수인가 싶을 정도의 수준미달의 실수 5.새롭게 인입되는 사람 없음(야구외볼게 많음) 6.볼것도 많은데 경기 영상도 못돌게 막아 이외에도 너무 많은데 귀찮아 못적겠네요..
진짜 야구인 마인드로만 얘기들 하네… 그나마 이용균기자가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바라보는듯! 왜 인기가 없겠나? 선수들의 경쟁력 부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솔직히 그 돈 받고 그따위 실력이라면 다른 직업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이들에게 미안하지 않은지… 그렇다고 인성교육이 제대로 된 것 같지도 않고… 선수보호? 그냥 돈 내고 온 팬들 무시하는거 맞는듯! 실력은 트리플더블 수준인데 처우와 돈은 메이저리그 운운하는게 참~ 어느 순간부터 대기업들의 돈ㅈㄹ로밖엔 안 보인단 생각이…
야구가 느린 이미지로 보이는 것은 턴제 시스템의 본질적 문제라서 고쳐질 수가 없다고 봅니다. RTS와 턴제의 차이. 개별적인 플레이의 생동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또 하나, 야구를 보는 매력은 딴짓하면서도 대충 대충 봐도 되는거였는데 그게 주류 스트림에서 멀어진 것이고 시대의 변화를 맞이한 것 뿐. 야구는 9회 2사 풀 카운트부터라는 말이 있었죠. 이 말은 되돌려 말하면 그 이전의 과정이 속도와 최종결과를 더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궁금치 않은 부분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설문조사에서 처음부터 못봐도 되니 일찍 시작하는게 좋다는 응답이 나온거겠죠. 분명 야구는 타임 아웃이 없는 스포츠로서 매력도 있겠지만, 역으로 타임 아웃이 정해져서 남은 시간 1분 1초가 심장을 쫄깃하게 해주는 맛은 없는 것이 이면에 있죠. 결국 동전의 양면인 부분이고, 이것을 어떻게 보이게 만드느냐는 KBO의 몫인데, 현재 우리 리그는 그런 부분에 대한 해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영상 보면서 참 답답한 게 프로 야구 흥행의 문제점을 프로 야구 안에서만 찾으려 하네요. 야구판 최대의 문제점은 초등학생들이 야구를 안 봐요. 초등학교 앞에 가서 물어보세요 초등학생들이 요즘 뭘 보는지. 야구를 누가 봐요? 중학교, 고등학교도 마찬가집니다. 뭔가 스포츠를 본다면 LCK 봅니다. 야구는 해본 적도 없고 경기 한 번 보려면 계획 잡고 가야 하는데 동네 PC방만 가도 접할 수 있는 LOL을 어떻게 이깁니까? 초중고 졸업하면 야구를 볼까요? 왜요? 그냥 줄곧 보던 LCK나 계속 볼 거 같은데요. 신규 팬 유입이 줄어들고 있는 게 아니라 이미 단절됐습니다. 숨이 끊어졌으니 호흡기 찾으러 뛰어야죠 프로 야구 안엔 호흡기가 없습니다. 목표를 명확히, 단순하게 잡아야 합니다. 우선 LCK를 이겨야 합니다. 그깟 게임이라고 우습게 본 결과가 본 방송의 2030 설문조사 입니다. 생활 속에 녹아들지 못한다면 야구는 이대로 침몰합니다.
8개 구단일때도 용병 선발 2명 끼고도 5~6개 팀은 선발 5인로테 못돌려서 빌빌댔음 근데 엔씨 창단 할때 까지는 그럭저럭 리그 수준이 버텨냈는데 KT 창단되면서 전체적으로 급격하게 수준이 하락했음 각팀들이 2군에서 뛰고 있어야될 수준미달의 선수들이 1군에서 뛰게 되면서 수준이 처참해 졌고 플옵에서 조차도 전혀 긴장이 느껴지지 않는 경기들이 펼쳐지는데 팬들이 재미를 느낄수가 없음 감당할수 없을 만큼 판을 키운거 보면 KBO에선 KBL과 K리그 가 왜 인기가 없고 사람들 한테 외면 받는지 이유를 모르는거 같음
기본적으로 돔구장만 지으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양반이 수장이니 잘 될리 없음.....직원이 왕이라야 하는 식당은 손님이 왕인 줄 알면 망하고...손님이 왕인 야구는 직원 선수가 왕인 줄 알아 망하는거임....우리는 재미있는 야구가 보고 싶은거지...한국인이 하는 야구를 보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님...((돔구장에 하는 야구를 보고 싶어하는 것도 아님))..그럼 메이저 왜 보고 유럽축구 왜 봄?? 학생 선수 보호를 위한다...그럼 팬 없이 님들끼리 하고...연봉도 그런 결정한 사람이 주면 됨...사실 경기 시간 그거 아무것도 아님....크리켓 같은거 며칠씩 해도 볼 사람은 다 봄....그리고 댓글 풀어라...결국 싸워야 함...그러고 보면 댓글금지도 선수보호임
야구는 팬들이 직접해볼수가없음, 어린이 청소년시기에 농구 축구는 동네친구들끼리 해볼수있고, 거기서 좀더 관심있는 친구들은 동영상도 찾아보고 하는데,, 일반인에게 야구는 그냥보는 스포츠일뿐, 고작해봐야 캐치볼정도 ,, 이래서 삼진의쾌감, 홈런의 후련함을 팬들이 경험해 볼수있을까요? 관전을 통한 대리만족은 다른 볼거리들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시간제한없는 야구는 매우 불리하죠!! 젊은 친구들이 가까운곳에서 쉽게 경험해볼수 있는 여건을만드는게 가장중요합니다!!
프로는 결국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국야구도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서 산업으로 나아가야하는 순간이 되었구요 하지만 최소한 팬들 앞에선 출범 초기의 열정과 재미를 계속해서 보장해야합니다 프로야구의 산업화, 돈 계산은 펜스 재질을 푹신한 것으로 교체하고 그라운드를 보강하고 선수 보호구, 유니폼, 장비 개발, 재활시스템 개발 등과 기본적인 경기 준비과정 인프라 보강으로 보여주길 바랍니다 선수들이 오로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말입니다 그럼 재미와 열정이 자연스레 따라올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질 거라 생각합니다. 선수보호는 물론이구요. 이런 기본적인 투자도 없이 경기 하면서 선수 ('몸값' '스탯')보호한답시고 생색내듯 걸핏하면 교체하고 툭하면 이해안되는 1,2군 로테이션 돌리면서 가뜩이나 엷은 선수층으로 혼돈의 경기력 보여주지 마시구요.....잊었을까봐 덧붙이지만 팬서비스는 기본 중의 기본.... 모든 구기 종목은 팬없이는 그깟 공놀이에 불과합니다..
균기자님 말씀에 많이 공감이 갑나디. 스포츠의 매력은 체력의 극한까지 짜내는 맛, 거기에서 나오는 경쟁심과 승부욕에서 비롯되는건데 선수보호를 명목으로 모든것에 제한을 가하니까 그런 맛이 안나요. 그냥 단순히 돈 벌기 위한 직업? 그 이상도 이하도 안 느껴지는 선수와 구단이 많죠. 이 문제는 기성야구팬의 잘못이 가장 큽니다. 조금만 기준을 넘겨도 혹사니 뭐니 감독이 선수 망치네.. 이런 말 하면서 압박하면서 결국 모든 감독이 안전하고 재미없는 정형적인 길을 가도록 강제합니다. 팬들 스스로 재미없는 야구하게 만들어 버리곤 그걸 재미없다고 욕하더군요. 그 선수의 팬이야 그 선수가 오랫동안 선수생활하는게 보고 싶겠지만 팬이 아닌 사람이 본다면 저게 스포츠야? 라는 이미지만 생길뿐 재미도 감동도 스토리도 없어져요.
@@닝닝-c5f 잘하고 부상걱정해야지 우리나라는 못해도 혹사라고 욕하는게 현실임. 옆나라 일본만해도 120구 이상은 우습게 던지는데 걔네가 물론 메이저 진출해서 지옥일정때매 부상이 있긴해도 결국 자국리그는 그렇게 던지고도 씹어먹고 가는거임. 수준 미달인 선수들은 어떻게든 던져서 수준을 올리는게 먼저아닐까요? 김광현같은 선수를 혹사시키라는게 아니잖아요. 선수 입장에서도 계속 써줘야 본인 실력도 올리고 몸값도 오르는겁니다. 우리나라 팬들도 무조건 오구오구 혹사걱정하는건 진짜 큰 문제임
야구부흥을 위해서 정말로 고민해야하는 것들은 1. 네이버 뎃글 부활해라(물론 악플이 있지만 그것이 인기의 무게아니야?) - 팬들의 흥미유발을 위해서 당연한거다. 악플러 징계만 철저하면 될듯 2. 지적 재산권 핑계로 야구 영상을 못쓰게 한것들 풀어라(물론 지적 재산권 중요하지만 다양한 영상활용을 위해 영상을 팬들과 유튜버들이 쓸수 있게해야한다) 3. 클릭질 미끼 쓰는 기레기들 자체적으로 정비해라(스포츠 기자는 기자도 아니냐? 기본 자질은 좀 가지고 언론이라고 말해라) 4. 프로야구 협회의 마케팅부서 정비해라 (이딴걸 이벤트라고 하냐? 니들이 월급 꼬박 받는 공무원이라는 마인드 좀 버려라 스팩만 좋은 쓰xx들아)
![[옐카3] 121회_ 21세기 축구천재하면, 바로 이 선수 | 유료광고포함](http://i.ytimg.com/vi/fY7Xzj6s3Is/mqdefault.jpg)
![[합본] 대항해시대부터 몰락까지, 포르투갈 역사 한눈에 보기](http://i.ytimg.com/vi/hn8_KXWvauM/mqdefault.jpg)
초반 kbo매력 말하는 이용균기자 너무 핵심을 찔러서 좋다..거대한 의미부여보단 그깐 공놀이인데 너무 포장할라고할때 짜증날때도 많은데 막장이라고 시원하게 얘기하니까 너무 와닿네..그리고 사실 야구 말고도 재미난거 너무 많어
야구보다 재미난거 맞지...
하
지
만
축구보다 재미없는건 없지
@@LG-vb7vo 무슨 이상한 비교를 하세요
야구면 야구, 축구면 축구 서로 매력이 다른데
무식하게 묶어가시네ㅋㅋㅋㅋ
역시 쥐.....
@@LG-vb7vo 역시 그팀에 그팬ㅋㅋ
이용균 기자님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보호해야 하는 건 선수가 아니라 팬입니다"
선수보호 까일때마다 장스나 표정이ㅋㅋㅋㅋ 선수 입장에서는 또 다른 생각이 들수도 있을듯
호텔 술판 폭로한 박동희 기자에게
아는 야구인들이 줄줄이 전화해서 실망했다 손절쳤다고 ㅋㅋㅋ
그 기자 우는거 보고 이 바닥은 글렀다 생각함
수 많은 범죄가 종식되지 않는 이유가 한마디로 정리됨
삐뚤어진 동업자의식
허구연? 그 사람 약물 최진행 복귀전 mbc 중계 하는거 보고 충격 먹음
감동의 복귀전으로 무드 잡는데... 토악질이 ㅋㅋ
이제와서 자가비판을 하는척 하는데 대부분 야구 기자들도 삐뚤어진 동종업자 의식은 별반 차이 없습니다
저 출연자들도 양심에 한번 물어봐야 ㅋㅋ
시원하다 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저는 이 시점에선 의미 없다 보구요
영상 다 볼 마음이 안드네요
@@sejinJ 호텔 술판 폭로한 박동희가 키움의 강정호 복귀 시도는 또 옹호합디다
그 기자 떠드는거 보고 이 바닥은 글렀다 생각함
박동희의 행태가 바로 삐뚤어진 동업자의식
아니지, 옹호할 동업자와 비난할 동업자를 분리해 발언하는 편가르는 동업자의식 인가?
과태료 대상인 호텔술판 선수들을 야구판을 망가트린 범죄자 취급하며 맹비난 했으면서
정작 범법자의 복귀시도는 이중처벌 운운하는데 충격 먹음
한 사안으로 같은 기관에서 두번 처벌하는게 이중처벌이지, 한 사안을 두 기관에서 별도로 처벌하는게 어떻게 이중처벌이란건지.
숙명여고 쌍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 형사처벌 받았으니, 학교에선 처벌하지 말고 졸업시켜 달라고 할 태세 ㅋ
@@sejinJ 저도 비슷한마음이 들었지만 꾸역꾸역다봤는데요. 저도 생각은 달라지지않았네요.
저사람들입장에선 사고치는 선수들이 정말 미울겁니다. 자기들 밥그릇을 위협하고있거든요.
야구라는게 공놀이 그이상의 업계를 조성한이상, 거기에 밥그릇 걸고 인생걸고 사는사람들도 많은게 현실이니까요.
야구경기는 사실 고교리그조차 중계보면 재밌어요.
근데 왜 KBO가 재미없어졌느냐. 몰입감이 떨어질수밖에없더라구요 관심이 많았던만큼 보다보니,
탈곡기수준으로 팬을 털어내는 선수들을 보고있노라면, 내가 왜 호구처럼 이래야하나 싶더군요
요즘 야구말고 볼게없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직관은 거리가멀어서 포항구장 딱한번가본게 다이지만, NC경기는 창단이후 대부분 챙겨봤는데
2년전부터 안보기시작했습니다. 2년전부터 티빙프리미엄 결재해서 그냥 그거나 보고있어요 ㅎㅎ
진짜 균기자는 문제를 보는 시각이 정말 다르고 다양하네요. 선수 보호 관련 발언은 ㄹㅇ 소름이 돋았음. 처음엔 뭔 소리지? 하다가 자연스레 그동안의 크보와 관계자들의 만행들이 떠오르면서 공감이 되는... 전부터 독한 발언들 잘 봐왔는데 오늘도 대단했습니다 이용균 기자님 ㄷㄷ
선수보호한다고 경기수 줄이고 엔트리 늘리면 그만큼 선수 수준도 떨어지고 경기 수준도 떨어지는건 당연한 수순이니... 당장 야구한다는 청소년들은 줄어드는데 구단만 늘리니 계속해서 리그 수준이 떨어졌고 올림픽때 피크쳐서 망한 것 같음
역시 서울대인가,
이용균 크보 총재 시켜야된다.
10구단으로 늘어난게 제일 영향이 컸다고 본다
옛날에는 그래도 에이스들이 팀에 세네명씩은 있었는데
10구단으로 변하고
실력 없는 애들이 주전으로 뛰면서 보기가 싫어짐
이창섭 기자 한동희 언급되니까 고개 끄덕이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역시 균 기자는 야구 경기 분석, 전력 분석 이런 건 꽝이지만 거시 경제 사회 문화적 접근 같은건 참 깊이가 있어,,,
ㅋㅋㅋㅋㅋ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ㅋ 야구 라인업관련 선수를 누구를 기용하니 이런말들은 말도안되는 말들을 많이 하시지만 그 외적인 부분들은 진짜 전문가여
댓글 없앤 것도 크다고 봄. 수위 넘는 비난은 하면 안 되지만 경기력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공간들이 사라지면서 팬들이 볼때는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간다고 생각하면서 관심도도 하락했다고 생각함.
사실 공간은 많음 안와서 글치
다만 그 공간을 없애버린 곳 (네이버, 다음)은 쓸 이유가 없어지는거고
비판을 왜 해야됨? 할려면 혼자하면되지
비판이면 좋은데 도를 넘는 비난과 성적인발언땜네ㅜ저는 없애는게 더 좋아요!! 남들의 더러운생각까지 싸지르는걸 보지않아도ㅠ 되서 좋거든요ㅎㅎ
@@이사풀카운트만루 비판이 문제가아니라 팬들사이에서 퍼지는 밈이나 유행어같은게 아예 음지문화로 사라져버렸지ㅋㅋ 경기끝나고 심판들 개짓거리하는것도 댓글없어진이후로 공론화안되고 계속 기레기들만 판을 치고있는 상황인더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국거박 같은 애들을 안봐서 좋지만 없으니 아쉬운 느낌 아니겠나? 댓글이 도 넘은것도 많지만 드립의 장이었잖아
안지만의 망언을 보면 선수들이 과연 위기라고 인식하고 있는게 맞나 생각이 드네요. 선수들이 팬서비스 관련으로 말들이 많았던걸 보면......
물론 안지만 망언한건 맞는데 솔직히 예전 야구관중들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분을 못참아서 뭐 집어던지고 때리고 심지어 방화까지 저질렀던 그야말로 비상식의 끝판왕이었던 시대라 엄연히 그런 과거 이력이 있기에 관중들도 딱히 제 할말 할 자격 없었죠..
안지만이 말실수한건 맞는데 그거 애초에 선수들한테 갑질하는 몰상식한 팬들 얘기하다가 나온거라 이해할건 해야됨. 말실수 크게한건 맞는데 그 말이 왜나왔는지 찾아보셨으면 이해하실텐데요
옐카에는 이창섭이 있어야…
외국인 쿼터제를 늘리는게 제일 현실적으로 보이네요.. 메이저리그에선 그런 변화를 줄 기회도없는데 오히려 KBO는 위기를 기회로 한번 삼아봐야
10구단 되고 실책파티.. 수준 확 떨어지고 노잼
요즘 주간 하이라이트 보면 실책 모음 영상같음
스타플레이어도 별로 없고
범죄는 뭐 말할거도 없는 종합 선물세트
문제는 구단이나 협회도 수준 비슷하다는거
신임 총재가 이제와서 하는 척은 하는데 ㅋㅋ 그 사람도 대놓고 선수 쉴드치던 사람인데
@@sejinJ 저도 동감합니다 구단수를 늘리니 경기 수준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영상을 보고 많은 부분에 공감했습니다. 그런데 유입팬을 어떻게 늘릴 것 인가 하는 부분에 의견을 더하고자 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다들 야구를 어떻게 좋아하게 되셨나요? 저는 고등학교때 친구가 사직구장을 데려가줘서 그때부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로이스터 감독 체제 일 때라 부산 전체가 들썩거렸습니다. 부산 인구 전체가 야구를 보는 건 아니었지만 안보는 사람들 조차 자기 주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하니까 다들 관심을 가지고 롯데 순위기 어떤지, 어떤 선수가 잘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야구를 잘 모르는 데도 친구와 선뜻 야구장에 함께 갈 수 있었고요. 많은 분들이 주변 사람들이 자꾸 말해줘서, 부모님이 야구를 좋아하셔서, 친구를 따라갔다가 등의 이유로 야구에 점점 빠지게 되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유입팬을 늘리려면 1+1 입장권이나 청소년 대상 입장권 할인 이벤트 등을 시도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팬들은 자기랑 같이 야구 봐줄 사람을 항상 만들고 싶어합니다 ㅋㅋㅋ 응원전도 재개된 김에 그런 이벤트가 열린다면 많은 야구팬들이 자기 주변에 열심히 영업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12:04 본론
14:34 이용균 기자 입장
21:31 야구위기 포인트
22:21 한국야구 선수보호
22:48 ㄹㅇ 사이다 발언
37:40 주루플레이 슬라이딩 캐치
웃긴 장면, 엄청난 역전 이런 경기들에 대한 영상이 많이 돌아다녀야 유입이 느는데 이걸 막은 것도 큰 문제 그리고 SSG의 전신 SK와이번스가 18년도에 플옵에서 엄청난 경기를 하고 한국시리즈에서도 업셋 우승 심지어 코시 우승을 확정 짓는 경기도 엄청나서 팬이 늘었음 이런 투혼있는 경기를 많이 해야 스포츠에서만 느낄 수 있는 흥분감 감동이 느껴져서 유입이 늘어난다 야구를 잘하는 게 최고의 팬서비스
하이라이트는 네이버에서만 나오는거 그렇다쳐도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도 서비스 안되던데 이상한
이게 가장 정답인듯. 이망할 kbo놈들 하이라이트도 안올리고 기껏올린다는 주요장면같은것들 조잡하기 그지없음 ㅋㅋ 유튜브에서 세력을 키워야 인기가 느는 시대가왔는데
그런걸 겪은 팀도 매각하는 현실이 한국프로야구의 현주소임
가면 갈수록 팀을 유지하는 메리트가 사라지고 있음
결국 경기가 재밋어야! 그리고 네이버댓글도 좀 있을때가 재미도 있엇던거같아요
그런게 스토리임. 어찌보면 우리나라가 일본야구 깔때 쓰이는 요소가 영웅만들긴데 정작 우리가 가장 필요한거임ㅋㅋㅋㅋㅋ
다 맞는 말씀이고 저작권 문제가 야구 인기 하락에 가장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 메이저리그도 미국에서 할아버지 스포츠로 통하고 있는데 앞으로 2-3년이 야구 인기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롯데2위ㅋ 위기아니네ㅋ
내용 정말 동감합니다. 스토리가 필요하죠. 이제 스토리 없는 스포츠는 넷플릭스 유튜브에 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ott를 통해서 민들려고 하는데 그게 경기장에서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6:32. 이창섭의 환경때문임, 부산에선 혹은 경남에선 어쩔수 없이 롯데를 마주함. 6시 퇴근길에 버스안 99.9 라디오에서, 친구들 만나는 서면 술집에서 혹은 국밥집엔 어김없이 TV 롯데중계. 무료한 주말 엄마가 말아논 국수먹으면서 채널 5번틀면 PSB방송국에서 하는 롯데경기. 하꾜 담임쌤은 진성 롯빠... 조회시간 어김없이 야구얘기. 야구시즌에는 야구를 좋아하지 않든 관심없든,, 걍 이성득옹의 목소리를 들어야함 ㅋㅋㅋ
경기시간과 인기는 관계가 없음. 농구는 경기시간도 짧고 역동적이어도 인기없음. 결론은 스토리텔링임. 내 어깨를 이 팀에 바친다는 영웅투가 없으니 스토리가 없음. 지나친 선수보호 때문에 인기 없다는 것은 진짜 옳은 얘기임. 선수보호가 아닌 팬들을 보호하라고!!
한국 농구는 인기 없죠. 근데 nba는 여전히 인기 많고 평균 관중연령도 젊음.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은 동감임. 결국 그 서사가 없다면 스포츠를 누가 보겠음.
이용균기자님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다...또 시간나면 나와주세여
이게 옐카 완전체가 아닌가 싶네요. 환영합니다. 이재국기자님.
이광용 아나운서의 마지막발언이 정답임. 경기끝나고 싸인해주는게 팬서비스가 아니고 경기장내에서 최선을 다하는것이 팬서비스임.
부장 오전에 여기서 녹화하고 오셨군요. 그날 오후 진행된 '야구2부장' 녹화에 도움주신 옐카 분장팀에 감사드립니다. ㅋ
ㅋㅋㅋㅋㅋ
뭐야 이거 왜 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단 야구만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 심판들이 자신들의 권위의식을 좀 내려놓으면 좋겠어요.
지들이 선수보다 선배인건 아는데 자기 현역시절 무명이였던 설움을 판정으로 푸는건지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들을 저지르고있으니...
거기다 농구같이 직접 선수간 몸싸움이 있는건 중요한 순간마다 휘슬불어서 흐름을 끊고 정상적으로 수비를 해도 파울이라고 불어버리고...
어후...
아무리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지만 진심 너무 심함
더 환장하는 거는 해설진들은 심판 눈치 보면서 이건 아니다 말도 못함
그냥 오늘 심판이 스트존이 좁다,넓다만 말하지
다른 말은 전혀 안함
@@포에버012 그리고 주심들마다 스트존의 기준이 다르고...
@@찬우정 근데 진짜 빠지는거 아닌이상 스트존은 심판마다 다른게 정상입니다. 애초에 스트존은 입체적인 모양인데다가 1미리만 걸쳐도 잡아주냐 진짜 50퍼이상 걸쳐야 잡아주냐 이건 심판 주관이 들어갈수밖에 없는게 야구라는 종목임. 물론 케비오심판이 일본이나 믈브보다 심판 수준이 현저하게 떨어지는건 맞으나 심판을 까려면 일관적이지 않거나 누가봐도 볼인걸 잡아주는걸 까야지 스트존 기준이 타자마다 다르고 심판마다 다른건 정상입니다. 야구종목의 한계임
@@Niri_0 솔직히 선수수준과 심판수준의 갭은 심판수준이 훨씬 적어요 어차피 미국이나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심판들 스트존 보는 수준은 그게 그겁니다 사실 능력차가 난다는게 웃긴거죠 똑같이 사람이 눈으로 보고 하는건데요 오히려 투수들 수준이 높은 미국 일본 쪽이 스트존 보기는 더 힘들겁니다 우리보다
@@jakean3234 물론 전 AI이런거 반대하고 심판 그대로 가는게 맞다는 입장이고 심판들도 몇명빼면 나름 자존심가지고 열심히 본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표본은 크지않지만 올림픽때 유독 한국 심판(강강회)이 스트존 젤 못봤고 판정에 아쉬움이 많았던것도 사실입니다. 일명 K존으로 양팀 투수들을 흔들리게해 무려 미일전을 막장 타격전으로 가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구요. 물론 그게 일관적이라 양팀 불만은 없었지만 타리그 심판들에 비해 심하긴했습니다.
진짜 첫 직관 경기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첫 야구장은 아주 어렸을때 잠실 갔다가(7회이후 입장으로) 술먹은 아부지와 아재들 보고 충격 받고 멀리하다, 2009년 8월 6일 제가 중 3때 삼촌들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직관을 했던경기가 전설의 심논개 사건........이러고 내가 MLB 스카우터 하면서 밥벌이 할줄 누가 알았겠어.....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네요 ㅎㅎㅎㅎㅎㅎ
어떻게되는지 조언좀....
@@최원성-z8j 야구장에서 백인 아저씨가 주는 초콜릿 받고 고맙다 하면 됩니다(진지)
@@hyunsukdankim6558 ?
심논갴ㅋㅋㅋㅋㅋㅋ 그사건 심수창 선수 은퇴하고 토크쇼 하는거에서 알았는데 ㅋㅋㅋ 썰로 듣는 사람은 웃긴데 직관한 사람은 어이없었겠어요
@@fierce.fierce 쉼창님.... 당신의 그사건이 MLB 스카우터도 파생 시켰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그나마 육성응원을 풀었다고 관중이 많아지고 있지만 2000년대 초반 암흑기 이후 향후 야구의 인기를 판가름할 중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닭이랑 쥐 ㅋㅋㅋㅋ 최악의 팬덤이네
@@user-hs24jl45q5IKJ 닭이 왜나오지?
@@lgiantspurs 닭집
@@user-hs24jl45q5IKJ 넌 범죄냐?
난 요새 야구티비중계 보면 느끼는게..팀들
유니폼이 뭔가 조잡스럽게 덕지덕지붙어있고
디자인도 개성도없고 누가누구팀인지 모르겠음..
이창섭기자님의 롯데사랑잘보고갑니다 ㅎㅎ롯데가 단독2위까지올라갔어요
네이버 댓글 없어지고나서 습관적으로 네이버스포츠 들어가던 야구아재들 서로 댓글쓰며 놀던 사람들 재미 잃어버린것도 크다봅니다 악플이문제면 관리를해야지 댓글자체를 닫아버리는건 좀 아니라고봐요
그 댓글 속에 경기력만 비판하는게 아니라 지나친 인신공격과 선수와 관련된 사람들에 대한 모욕 등이 같이 포함이 되니 댓글창을 안닫을수가 없는거죠..
와,,,, 신구 조합 좋다 ㅋㅋㅋ 이재국과 이창섭의 조화 ㅎㅎ 완벽한 하모니 !!! ㅋㅋㅋ
이용균 기자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정확한 포인트를 짚어내신듯
몇년 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야구보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요 항상 보던 사람들만 보지... 새로운 모임에 가도 야구 본다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확실히 현재 야구가 위기라는 것이 체감됩니다
NPB처럼 2군 용병제한을 풀어야됨
평생을 야구에 바치는 선수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구단이 많아지면서 야구 수준이 떨어진 느낌이 있음
2군 용병제한을 풀어서 못하면 1군 붙박이 주전선수들도 주전자리를 위협받게 해야지...
선수들이 한몸 바쳤다! 미쳤다! 이런 느낌이 없는 스포츠는 야구뿐인듯해서 감동이 없어진것 같네요.
바쳤
ㅇㅈ
속도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것 공감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탓하기엔 야구가 주는 스토리와 메세지가 약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재국 기자님 너무 오랜만에 뵈서 좋습니다.
시즌 1때였나 신랄하게 비상식적인 일에 대해서 아니라고 말하는 모습 보고 옐카에 빠졌는데
퇴사하셨다니 제작진분들 재국님 좀 더 자주 모셔주세요.
야구라는 게 '치고 달리는' 스포츠인데 치고 나서 달리는 것조차 하지 않으면 팬들이 등 돌리는 것도 당연한 거죠...
KBO 10개 구단 너무 많아요. 3억3천만 인구 미국 30개 구단, 1억2천만 인구 일본 12개 구단, 5천만 인구 한국 10개 구단??? 한국 인구엔 사실 6개 구단이 맞고, 원년보다 2개 늘려 8개 구단 가는 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10개는 무리죠. 지금 구단수 6개였으면 KBO리그가 얼마나 쫄깃쫄깃 재미있겠습니까. 그리고 이젠 한해 신생아가 20만명대로 떨어졌는데 장기적으로 봐도 10개 구단 체제 유지하기 힘듭니다. 일단 선수자원이 없게 됩니다.
심판 판정도 한 몫 하는거 같아요 어느 스포츠보다 심판 판정이 경기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큰 편인데 지금 거의 매 경기마다 판정 시비가 한두번 꼴로 나와서 정말 중요한 상황에 긴장감을 떨어뜨리고 있는거 같아요 구단과 선수들도 노력해야 하지만 심판들도 최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기 위한 노력을 기울어야 할 거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지 혼자서 엉 뚱 한 개 판 단을 울부짖는
심판을 보면
내가 왜 이걸 계속 쳐다봐야 하나
의문이 든다.
모든 장면을 비디오로 찍는
경기에 심판이 무슨 필요가 있냐?
모든 사람들의 눈이 쳐다보는데
왜 그 판정을 제3자에게 맡기냐?
논란이 생기면 비디오 돌려보고 판단하면 되고
볼판정은 기계로 하면 되는 것을...
제3자 가 게임에 관여하는 한
야구는 스포츠가 아니라 도박이다.
제 3자가 빠져야 비로소
야구는 스포츠가 된다.
이 방송 보면서 오늘은 저도 한줄평 남겨보고 싶네요.
" 선수들이 너무 배가 부르다. "
옛날엔 우리팀 경기라면 지는 경기도 다시 봤었는데 지금은 이긴 경기 다시 보는 것도 쉽지 않네요.
어쩌면 너무 좋은 환경속에서 선수들이 열정과 투지 없이 온실속의 화초처럼 곱게만 운동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재미 없는 야구의 정답은 바로 선수들이였네요.
선수들 위기의식 좀 가지고 스토리가 있는 야구를 보여주기를요..
개인적으로 오늘 방송 너무 좋았고 예전 옐카1을 보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야구경기는 사실 고교리그조차 중계보면 재밌어요.
근데 왜 KBO가 재미없어졌느냐. 몰입감이 떨어질수밖에없더라구요 관심이 많았던만큼 보다보니,
탈곡기수준으로 팬을 털어내는 선수들을 보고있노라면, 내가 왜 호구처럼 이래야하나 싶더군요
요즘 야구말고 볼게없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직관은 거리가멀어서 포항구장 딱한번가본게 다이지만, NC경기는 창단이후 대부분 챙겨봤는데
2년전부터 안보기시작했습니다. 2년전부터 티빙프리미엄 결재해서 그냥 그거나 보고있어요 ㅎㅎ
리쌍에 장스나 꼴창섭 까지 다모이니 보기좋아요~~
역시 옐카에는 용균 기자님이 있어야함돠!!
야구가 진짜 존중 받고 감동 이끌어 내려면 한베이스 더가려고 어떻게든 전력질주 하는 양준혁 정신이 있어야 됨. 부상? 다른 스포츠는 부상 없나? 부상위험 이런 얘기하면 역으로 더 저항 받음, 솔직히 그거리 하나 전력질주 안하면서 무슨 스포츠 소리 듣습니까, 어떻게든 전력질주 하고 다이빙 캐치, 허슬 플레이 하는 간절함만이 떠나간 야구팬들 진정으로 되돌리고 새로운 야구 팬들 유입시킬수 있는 진정성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그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선발 투수의 투구수 한계점을 100구로 두는것도 이상함. 무슨 국가대항전의 룰도 아니고 팬들이 나서서 100구이상 던지면 혹사냐느니 한소리하는 시대가 돼버렸음. 불펜혹사가 치명적이니 줄이는건 맞으나 선발이 진짜 5-6이닝만되면 칼퇴근하니까 투수보는 재미가 떨어지죠. 지금 생각해보면 이정후 강백호라는 스타는 있지만 국내선발은 완투 완봉을 마지막으로 본게 언젠지도 모르겠고 매번 쳐맞으니 재미가없음.
롯데2위 개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널분들 의견이 전부 다 맞고 핵심을 관통하는 말들이라 보는내내 재미있었습니다. 오랜만의 리쌍을 보니 더 반갑네요. 더 자주 나와주세요!😆
개인적으로 야구의 위기가 온건 2가지 이유라고 봅니다.
1.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었고 신규팬들이 개입할 통로가 전혀 없었죠 대부분 야구에 관심 가지게 되는 이유가 직관이나 국제대회 성적 2가지가 제일 큰데 코로나 19로 인해 신규팬들의 끌어들인만한 요소가 없어졌다는게 크다고 봅니다.그리고 기존 팬들도 야구의 묘미인 현장직관및 응원의 맛도 사라지다보니 관심도가 점점 떨어져 나가고 있었던것도 큽니다. 결론은 코로나19가 야구에 입힌 상처는 상상이상이였다는거죠.
이건 야구뿐만아니라 관중을 받는 모든 스포츠및 문화쪽이 가장 많이 타격을 받은요소라고 봅니다.
2.그리고 슈퍼스타의 부재 및 야구 경기질 하락 이게 원인이 어디서 오냐면 국제대회의 부진에서 오죠. 류현진,김광현,이대호 등 황금세대들이 왜 국민들에게 슈퍼스타라고 불리게 되엇을까요? 바로 국제대회에서의 활약이죠. 국제대회는 야구를 모르는 사람도 관심을 끌게 만드는게 바로 국제대회죠.여기서 지금 근 몇년간 계속해서 부진하다보니 결국 야구팬들과 국민 들이 인정하지않고 그들만의 리그에서의 스타로 밖에 인식이 될수 밖에없습니다. 지금 여자배구가 인기가 계속올라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올림픽에서의 좋은 성적 때문이죠.
근 몇년간 국제대회에서 부진하더라도 왜 팬들이 계속 야구를 보게 될까요? 아직까지도 베이징 올림픽 황금세대들이 1군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봐주는거 같다고 봅니다.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영향도 있다고 보구요.
아직 kbo의 위기는 오지도 않았습니다. 베이징올림픽 황금세대들이 은퇴를 하기 시작할때 과연 누가볼까요? 심지어 작년 선수들의 일탈사례로 신규팬들의 유입은 더 좁아지고 있습니다.
국제대회 성적과 더불어 클린베이스볼이 앞으로의 야구판을 좌우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팀은 꼴등인데 선수놈들들 인터뷰 보면 일년동안 부상없이 보내서 다행이란다. 이런 놈들이 프로라니 한심한 놈들.
29:33 이창섭 해설위원이 지나가는 말로 던졌지만 이게 제일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선수 뿐만 아니라 팬들도 치열하게 싸워야 리그 전체의 인기가 올라가는데 언제부터인지 그런 맛이 없어진 듯 합니다.
상대팀이랑 벤클이나 조인성 심수창처럼 같은팀과 언쟁은 그 당시엔 안좋은 모습이다 눈살 찌뿌려진다 구단 차원을 넘어 그룹 차원에서도 발칵 뒤집혔다 이래도 결국 그런게 다 스토리임 심수창 조인성 화해의 헤드락은 수많은 벤클 후 그 선수들 얼굴 합성해서 화해밈의 짤로도 쓰였고 안경현 봉중근 벤클은 최근 이 둘이 출연하는 방송에서도 재미로 화자되고 정찬헌 정근우 벤클은 그 당시 중계 카메라 감독까지 소환되어서 유튜브 영상이 만들어짐 이런게 다 스토리지
@@davidc6876 동감합니다. 너무 과한 주먹 다짐이 오간다면 문제겠지만 승부의 세계에서 어느 정도의 마찰과 싸움은 필수불가결하다고 봅니다. 그런 마찰이 팬들을 끌어 모을 수도 있고요.
리쌍이 다시 모이다니 ㅠㅠ 너무 좋습니다! 👍🏻
팬들을 지속적으로 유입하는 방법: 첫번째 국제대회 성적 유지(올림픽 +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 두번째 팬서비스 강화(선수들 계약서에 팬 서비스 하지 않을 시 연봉 인상 불가 및 마이너스 옵션 추가) 세번째 물의를 일으킨 선수들 과감하게 처벌 이 3가지만 해도 된다고 봅니다.
단일 리그에 10개팀이 되면서 선수 뎁스가 얇아진 가운데 외국인 쿼터가 5명정도로 늘어난다면...꽤 재밌을 듯?
선수들이보호문제와 사생활문제는 팬층 유입에 거의 관련없다고 봅니다. 야구모르는 사람이 혹사와 120개 던지는게 많다고 알꺼 같나요?? 전혀 모릅니다. 음주운전 그딴거 관심도 없습니다. 그런건 야구를 봐야지 아는겁니다. 결국은 스토리와 노출을 많이 시켜야 하는데 그걸 못하고 있습니다 야구관련된걸 볼방법이 티비, 네이버 뿐인데 누가 요즘 그걸 봅니까?? 다들 유튜브 인스타 틱톡 넷플(ott)보면서 정작 짤 막아버리고 편집 영상 못올리게 해놓고 야구라는 종목을 노출을 시켜야지... 더 막고있잖아요. 넷플에 F1 다큐처럼 ott서비스에 야구 노출시키고 하이라이트를 유튜브숏츠 인스타릴스에 짧은영상들을 올려서 사람들이 자주사용하는 플렛폼에 노출 시키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선수 보호와 선수 사생활 문제는 그후에 문제입니다. 식당에서 음식이 맛있으면 머합니까?? 홍보를 안하면 그맛 아무도 모릅니다 요즘 장사는 맛보다 시각적인 홍보가 더 중요합니다
간단함 nc kt 해체시키고 기존 8구단으로 하면 됨 위에 두 팀 생기면서 실력도 안되는 애들이 프로하고 잘하는 선수들이 다 분산되면서 수준 개떨어짐 ㅇㅇ
근데 그럴거면 그냥 뒤에서 꼴지만 밥먹도록 하는 팀들을 해체하는 게 낫지 않나. 걔들은 기존 8구단일 때도 꼴지였는데. 한화라던가 롯데라던가
ㄴㄴ 이게 더 간단함 그냥 21세기에 우승 한번도 못해본 팀들 해체시키면 심플함
19:14 야구 보기 시작한 지 이제 2년 됐는데요. 입문자 입장에서 제일 짜증나는 건 경기 시간보다 광고 시간입니다. 경기 플레이 시간은 얼마든 길어져도 상관 없어요. 어차피 시간이 짧은 경기는 대체로 재미없고 긴 시간의 경기는 대체로 재밌는 요소가 많은 편이니까요. 광고가 많이 들어와야 돈을 벌고 그걸로 방송하고 그런 건 당연하고 이해하지만, 보통 야구 경기에 나오는 광고들은 일단 수 자체가 많지 않아서 같은 영상들을 반복적으로 틀어주고 광고 영상 자체의 시간마저 짧아서 중독성 위주의 컨텐츠로 만들어지는데 이게 굉장히 피로를 유발합니다. 매 이닝마다 똑같은 광고 계속 보고 있으면 이런 광고로 이윤이 발생하나 싶을 정도로 성의 없게 느껴지고 진짜 열받습니다.
그리고 전 20년에 트위치에서 보여줄 때 입문한 건데요. 그 이후부터 kbo를 쭉 보면서 느낀 건 kbo가 진짜 뉴미디어 시장에 너무 소극적인 것 같다는 점이었습니다. 트위치 송출도 20년 한 해만 하고 끝나버렸고, 옐카 같은 영상 컨텐츠도 방송사에 떠넘기고 kbo에서는 적극적으로 뭘 한다 느낀 적이 없네요. 물론 방송사에서도 효과적으로 야구 관련 컨텐츠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고요. 야구 팬 연령층이 높아졌다 말씀하셨죠? kbo가 젊은 세대를 공략하질 않는데 내려갈 리가 있나요. 전체적으로 시대도 바뀌었고 젊은 세대들이 이용하는 매체도 변했는데 kbo의 접근방식은 아직도 구세대에 머물러있다는 생각입니다.
입문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으로서 얘기하자면 솔직히 야구 재밌습니다. 근데 그 재밌는 소스를 가지고 재밌는 컨텐츠를 양산할 줄 아는 사람이 너무 없습니다. 장스나 말대로 이것저것 해봐야하지만 트렌드에 맞게끔 잘해야합니다.
이 모든 결론은 35:00 부터 시작합니다.. 방송에 지고있는데 웃는 모습잡히면 본인들은 왜 우리가 지는데 좋아할까 타이밍이 그렇게 잡혔다거 맨날 그렇게 얘기하고 그러는데 우리가 그렇게 얘기하는 이유를 모르는듯.. 걍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고싶은 거임..
부상때문에 어차피 아웃이라서 천천히 뛰면 전력질주하는 사람은 바보? ㅋㅋ
장스나님 잘 이해하고 있는 듯
글쎄 야구는 현장에서 팀을 응원하는 매력이 아닐까... 친구 따라서 간 잠실에서 꽉찬 구장에서의 열기와 함성은 정말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였었다.
이번 아시안게임 그리고 내년 wbc가 중요할 것 같네요. 어리고 신인 선수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이후 미국 일본으로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야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어서 kbo도 보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에만 있는 조금만 볼 스쳐도 모자벗고 인사하는 (많은 분들이 좋은 문화라고 하시겠지만) 그런건 없어지면 안될까 생각도 해요 벤치클리어링도 어떻게 보면 엄청난 엔터테인먼트인데요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선수보호라는 명목하에 점점 쉽게 플레이가 변하는게 아닌지 생각하게 되네요
프로야구 선수라면 일반인들의 생각을 뛰어넘게 플레이해야지 더 많은 팬들이 보지않을까요
반즈의 5일턴 으로 놀라는 것보다 우리투수도 5일턴 하는 야구가 되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팬들마저도 선발 100구던지면 혹사라고 안내리냐고 그러는 추세다보니 타자쪽은 몰라도 투수쪽은 바뀌기 힘들듯. 물론 불펜의 연투 혹사는 실제로도 가장 몸에 무리가고 부상에 취약하니까 이쪽은 조심하는게 맞는데 선발투수가 완투 완봉하는 재미도 어마무시한데 이건 우리나라 야구에서 잊힌지 오래됨..
@@Niri_0 일단 완투할 깜냥 자체가 안됩니다 우리나라 선발투수 중에 그거 지금 감당할 선수가 김광현 양현종 뿐입니다 안우진 정도도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jakean3234 현재는 그렇죠. 근데 그런 선수들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려면 결국 어느정도 프로에서 구르며 어느정도 혹사를 통해 실력을 올려야하죠. 결국 심한 혹사걱정도 한국야구 발전을 발목잡는데 큰 역할 한다고 봅니다.
몰입하고 흥분하면 퇴직해서 고소하던데? 더 라이트해질수밖에 ㅋㅋ
오늘 방송 내용이 공감가네, 과거보다 야구를 보면서 피가 끓는다는 순간이 줄어드니까 굳이 봐야할 필요도 못 느끼는 듯. 홈승부라던지 벤클이라던지, 롯데 야구를 보면서 가장 소속감과 투쟁심이 들었던건 로이스터 감독님이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튀어나와 대신 싸울때였어요.
양상문 감독도 튀어나와서 쌍욕 마이 햇어요ㅎ
그냥 단순히 롯데가 그때 성적이 잘나서 그런것임
근데 진짜 루틴좀줄여라 한번던지는데 ㅈㄴ오래걸리네
롯데팬이라서 이창섭 말에 극 공감 롯데가 잘하니깐 위기가 아닌거 같음 그러나 오늘도 모구단에서 코치들끼리 술먹고 싸웠다는 뉴스를 보고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구나 하는 생각을 했음
수많은 정보와 선수보호... 공감합니다... 어느 순간 기존야구팬들도 더이상 선수의 스토리보다는 war, wpa, ops 등 세부 지표를 통해 선수를 평가하기 시작했고 정형화된 투구수와 전술을 기준으로 선수와 구단을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100구를 넘기냐 마냐, 출루율이 얼마냐, 시프트가 어떻냐 등등, 어려운 지표와 선수보호로 인해 결국 모든 구단이 똑같은 전술을 구사하고 모든 선수를 똑같은 기준으로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경기는 지루해지고, 슈퍼스타는 사라지고, 새로 야구를 보는 사람들은 흥미를 얻기 힘들게 되었죠. 삼성의 강명구, 기아의 이재주 같은 톡톡튀는 롤플레이어들도 사라졌고요. 야구를 좀 더 스포츠답게 뜨겁게 바라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스토리도 선수의 팬이 되는데는 필요하지만 세부 지표도 빼서는 안된다고 봄
투구수는 중요한게 아니지만 세부지표는 어느 리그든 중요하게 생가4하고 있고 챙겨야 하는게 맞음
다만 예전처럼 재밌는 이야기랑 눈에 띄는 스타들이 부족해서 그럼 2000년대 중후반 2010년대 초반 그 분위기
한마디로 좀 간지나는 스토리가 없음 그런 스토리가 있는 배테랑들은 은퇴 직전이고
그 말씀도 공감합니다. 눈에 띄는 선수들이 줄어든 것 역시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 부분에서는 이재국기자님이 말씀하신 뜨거운 경쟁이 생각나네요. 스포츠이다 보니 그런 피튀기는 경쟁을 통한 스토리와 영웅이 만들어질 수 있는 건데, 최근의 kbo는 상위권과 중하위권 간의 차이도 극명하고 그런 뭔가 불타오를 수 있는 라이벌, 경쟁이 많지 않다 보니 조금 안타깝습니다.
밴치클리어링 얘기 정말 공감합니다. 맨날 몸에 스치기만 해도 고개 숙여 사과하는 문화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무슨 애들 소꿉놀이도 아니고 그라운드내에서 승부하고 전쟁하는데 뭔 사과입니까?
그걸 크보만의 좋은 문화입니다~ 라면서 빨고 자빠졌잖아요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하면 하는건데 해설자들 개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뭔 미풍양속이라고 물고 빨고 지랄도 아주ㅋㅋㅋ
사과안하면 싸가지없다고 욕 개쳐먹죠
그리고 그 부분으로 상처받는 선수는 책임안짐
사과해소 오해를 풀면 안됨 오해가 쌓여야 벤클인데ㅋㅋㅋㅋ
경기내적으로는 전쟁같은 느낌이 있어야 재밌지
피렐라같은 선수 안타치고 나가서 뛰는거보면 두근두근해요 다른선수들 같으면 2루가서 여유롭게 서있을건데 그 선수는 3루까지 가서 아슬아슬하게 세잎되니까 더 생동감있어보이고
이재국기자님 투쓰리에서 싸인얘기 급 공감가네요.
Mlb에서 추진중인 투포수 전자기기사인과 더불어 작전사인도 전자기기추진도 해볼만하지 않을까싶네요.
경기시간이 길어서 사람들이 안오는건가..? 난 좋은데 ㅜㅜ
솔직히 냉정하게 피파월드컵이 훨씬 인기도가 높고 프리미어12는 모르는사람들 많고 wbc도 안보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야구 재미없잖아 시대에 맞지않는 긴 경기시간 활동적인 움직임도 적고 룰도 복잡하고 한미일대만 그리고 일부북중미 국가만 관심있는 비인기 종목인건 맞지 메이저에서도 야구는 아재문화라는 인식이 강하더라
개인적으로 요즘 야구 경기가 재미 없는 이유
1. 팬 서비스 추락
-> 싸인 희소, 안모 씨의 선수가 있으니 팬이 존재 드립, 출퇴근 시에 자기를 보러와 준 팬에게 짬내서 싸인 조차 불가능(꼰대들이 버스로 단체 이동 시에 튀는 행동을 아니 꼬아함).
2. 지루함과 쓸데 없는 불문율
-> 일단 기본 2-3시간 길면 5-6시간도 나올 때도 존재.
요즘 특히 2030은 역동적인 운동을 선호. 특히 단체로 같이 움직이는 축구나 배구 등이 대표적.
팬이나 팀을 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쓸데 없는 불문율이라는 명목으로 이를 어길 시에 보복구로 위협. 야구공은 일반 다른 공과 다르고 140~150킬로 속도로 잘못 맞으면 죽을 수도 있음. 또한, 벤치클리어닝 같이 폭력적이고 서로 욕하는 모습도 보기 싫음.
3. 국제대회에서의 간절함 부족
-> 축구도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에서 병역혜택을 위한 조건이 분명히 있다. 단, 예선전을 다양하게 거치고 본선 조추첨을 통해 최소한 준결승까지 가야 기회가 생기는 반면에 야구는 10여개 국가? 등의 출전으로 패자부활 성격의 게임도 존재. 와일드 카드 3명 출전 제한 제도가 이제서야 생긴 점도 별로.
4. 인성
분명히 말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나는 2000년 올스타전?인가 잊을 수 없고
그때부터 야구를 분명히 싫어함.
이종범 장나라 사건이다.
장나라가 다소 늦은건 분명히 잘못이지만, 이종범은 그렇게 해선 절대로 안되었다. 아들 덕분에 이미지가 다소 좋아졌지만 여튼 여러가지 이유들 중에 저 네 가지 이유로 야구는 재미없고 위기인 상황이라 보여짐.
또한, 강정X 등의 음주 운전 과거 전력이 있는 선수들에 대해 인맥이나 학연 지연 등 관용적인 자세.
비인기팀 팬이지만 솔직히 kbo흥행은 그냥 다른거 없이 인기팀의 성적과 이슈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고 봅니다 야구 10년 가까이 보다보니 흥행요소 다른거 없더라구요... 프로야구 자체가 이미 자리를 잡아서 스포츠를 볼만한 어지간한 사람들은 응원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한테는 리그 외적인 요소(국제대회, 팬서비스, 각종 논란 등)보다 팀 성적이 훨씬 중요하더라구요 프로야구 암흑기였던 2000년대 초반은 인기팀들의 암흑기이기도 했구요 인기가 상승하던 시기는 롯데가 잘하고 삼성이 왕조를 세우며 기아도 우승하던 시기입니다 2010년대 중반 잠시 하락세를 탔을때가 또 인기팀들 성적이 안나올때였구요 온갖 사건 사고가 터지고 국제대회 성적도 못낸 2017시즌 롯기의 가을야구와 우승으로 말도 안되는 흥행을 했죠... 프로야구 흥행 다른거 없다고 봅니다 인기팀의 성적이 다입니다
매일같이 실수 투성이에 대부분의 점수가 실수로 나는데 재미있게 보기 어렵죠... 거기다가 심판들의 태도도 한몫 합니다 경기의 질을 떨어트려요 게다가 젊은 층이 향유하기엔 경기 시간이 긴 편이긴 하니... 그 시간을 대체할 많을 취미들을 찾은 것 같네요
경기수준이 너무 낮아 보다가 짜증과 스트레스를 얻는데 굳이 보면서 병을 얻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홧병을 던져주는 KBO수준. 실력대비 받는 돈들이 너무 많지 않나요?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는지ㅠㅠ
내가 볼땐 심판이 최고문제임, ai심판 진짜 도입해야함. 스트볼 어이없는 판정이 하루에 한두개 나오는개 아님, 보고있으면 힘빠지고 않보게 됨.
진짜 공감되는 부분이 선수들 루틴 관련된 부분임. 투수들 준비 시간, 타자들 쓸데없이 장갑, 헬맷 다시 쓰는 시간 이런 쓸데없는 시간들 줄이면 2시간30분 게임도 가능할거임. 전체적으로 템포가 빠른 야구는 앞으로 필수적임
2시간 30분까진 아니고 3시간은 가능할듯
미국도 똑같더라 요즘 젊음층들 빠른거에 익숙해져서 야구 존나길다고 안보는거
@@라라러-w2l 그렇다고 미식축구랑 nba가 경기시간이 미친듯이 짧진않음.
광고때문에 의무적으로 타임아웃을 써야하고 그것도 너무 김.
@@박지훈-c9g 경기가 중요함 진행이 빠르잖슴 어처피 광고땐 애들알아서 다른짓함 근데 야구는 경기도 존나 지루함
@@라라러-w2l 그쵸경기탬포는 ㅋㅋㅋ 넘사
이재국 기자님 너무 반갑습니다
영상에 나온 내용이지만 개인적인 생각
1.할일도 많은데 야구 4시간 보기힘듬
2.대외적으로 선수들 문제
3.문제 많은데 국제적으로 성적도못냄
4.10개팀 되면서 선수인가 싶을 정도의 수준미달의 실수
5.새롭게 인입되는 사람 없음(야구외볼게 많음)
6.볼것도 많은데 경기 영상도 못돌게 막아
이외에도 너무 많은데 귀찮아 못적겠네요..
이바쁜세상에 공하나던지고 30초 공백...포수는 글러브치고 꼬추한번만지고..일어섰다앉고... 투수는 공에 침바르고 침뱉고 싸인보고 견제하고 스파이크털고 마운드한번내려가고...
진짜 야구인 마인드로만 얘기들 하네…
그나마 이용균기자가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바라보는듯!
왜 인기가 없겠나? 선수들의 경쟁력 부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솔직히 그 돈 받고 그따위 실력이라면 다른 직업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이들에게 미안하지 않은지…
그렇다고 인성교육이 제대로 된 것 같지도 않고…
선수보호? 그냥 돈 내고 온 팬들 무시하는거 맞는듯!
실력은 트리플더블 수준인데 처우와 돈은 메이저리그 운운하는게 참~
어느 순간부터 대기업들의 돈ㅈㄹ로밖엔 안 보인단 생각이…
야구가 느린 이미지로 보이는 것은 턴제 시스템의 본질적 문제라서 고쳐질 수가 없다고 봅니다. RTS와 턴제의 차이. 개별적인 플레이의 생동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또 하나, 야구를 보는 매력은 딴짓하면서도 대충 대충 봐도 되는거였는데 그게 주류 스트림에서 멀어진 것이고 시대의 변화를 맞이한 것 뿐.
야구는 9회 2사 풀 카운트부터라는 말이 있었죠. 이 말은 되돌려 말하면 그 이전의 과정이 속도와 최종결과를 더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궁금치 않은 부분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설문조사에서 처음부터 못봐도 되니 일찍 시작하는게 좋다는 응답이 나온거겠죠.
분명 야구는 타임 아웃이 없는 스포츠로서 매력도 있겠지만, 역으로 타임 아웃이 정해져서 남은 시간 1분 1초가 심장을 쫄깃하게 해주는 맛은 없는 것이 이면에 있죠.
결국 동전의 양면인 부분이고, 이것을 어떻게 보이게 만드느냐는 KBO의 몫인데, 현재 우리 리그는 그런 부분에 대한 해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타임아웃 스포츠도 가비지 타임 있는 경기다 훨씬 많죠
그냥 재미가 없고 새로운 세대 유입이 안되는거지 영상도 10분 넘으면 길다고 안보는 세대인데 2~3시간하는 스포츠를 보겠냐고 심지어 프로선수가 경쟁을 해야하는데 ㅅㅂ 철밥통이야 그냥 공무원이냐?
영상 보면서 참 답답한 게 프로 야구 흥행의 문제점을
프로 야구 안에서만 찾으려 하네요.
야구판 최대의 문제점은 초등학생들이 야구를 안 봐요.
초등학교 앞에 가서 물어보세요 초등학생들이 요즘 뭘 보는지.
야구를 누가 봐요? 중학교, 고등학교도 마찬가집니다.
뭔가 스포츠를 본다면 LCK 봅니다.
야구는 해본 적도 없고 경기 한 번 보려면 계획 잡고 가야 하는데
동네 PC방만 가도 접할 수 있는 LOL을 어떻게 이깁니까?
초중고 졸업하면 야구를 볼까요? 왜요?
그냥 줄곧 보던 LCK나 계속 볼 거 같은데요.
신규 팬 유입이 줄어들고 있는 게 아니라 이미 단절됐습니다.
숨이 끊어졌으니 호흡기 찾으러 뛰어야죠
프로 야구 안엔 호흡기가 없습니다.
목표를 명확히, 단순하게 잡아야 합니다. 우선 LCK를 이겨야 합니다.
그깟 게임이라고 우습게 본 결과가 본 방송의 2030 설문조사 입니다.
생활 속에 녹아들지 못한다면 야구는 이대로 침몰합니다.
공감합니다 처음 야구 봤을때 선수 루틴 맞춰서 기다려주는 시간이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저런거 타석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하고 와야하는거 아니야? 싶었고요 요즘엔 조금만 늘어져도 채널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박한이
진짜 볼 때마다 짜증났음
저걸 왜 매번 하며 저걸 왜 기다려주고 있냐고
댓글을 태어나서 처음 써봅니다. 너무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설렁설렁 베이스런닝은 정말 극혐입니다. 30년된 팬으로써 가끔 정떨어지는 부분입니다. 그러니 야구가 레저니 쉬운운동이니 하는 그런말이나 듣는거 아닐까요
코로나 19는 핑계고 그전부터 도박, 음주, 승부조작, 약물, 팬서비스 등등 문제라 인식되는 점이 야구에 다있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실력이 떨어짐
심판 수준이 야구 인기하락을 견인중
8개 구단일때도 용병 선발 2명 끼고도 5~6개 팀은 선발 5인로테 못돌려서 빌빌댔음
근데 엔씨 창단 할때 까지는 그럭저럭 리그 수준이 버텨냈는데 KT 창단되면서 전체적으로 급격하게 수준이 하락했음
각팀들이 2군에서 뛰고 있어야될 수준미달의 선수들이 1군에서 뛰게 되면서 수준이 처참해 졌고
플옵에서 조차도 전혀 긴장이 느껴지지 않는 경기들이 펼쳐지는데 팬들이 재미를 느낄수가 없음
감당할수 없을 만큼 판을 키운거 보면 KBO에선 KBL과 K리그 가 왜 인기가 없고 사람들 한테 외면 받는지 이유를 모르는거 같음
KBL은 기량차가 커서 외인이 다 해먹는데 야구는 망하는 외인들 수두룩하죠
Kbl은 국내선수,외인선수 구분해서 Mvp 주는거부터 답이 없다고 생각함 ㅋ 용병이 다 해먹는 수준인데 국내 선수 mvp를 왜 줌 ㅋㅋ 그저 국내 선수 챙겨주기식 행정 역겨움
Kbl이 유사 프로 스포츠인 이유: 10개 팀 중 과반수 이상인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함 ㅋㅋ
@@고사리맛집 크보기량 쓰레기인건 올림픽때 증명되지않음? 애초에 전세계 6팀이 참가하는 종목인 야구는 존폐를 논의하는게 맞음. 유럽이 등진 스포츠는 답이없지
@@현금-i7n nba는 15팀중에 10팀 봄농구함 ㅋㅋ 유사스포츠는 이대호같은 비계가 운동선수 대접받는 야구지
온갖 승부조작 다 해놓고 정직? 심판 몇백주면 심판이 알아서 승패를 만들어주는 한국야구. 선수 몇명 돈주면 알아서 볼던지는 한국야구 각본없는드라마? 과연 한국야구가 정직할까요?
기본적으로 돔구장만 지으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양반이 수장이니 잘 될리 없음.....직원이 왕이라야 하는 식당은 손님이 왕인 줄 알면 망하고...손님이 왕인 야구는 직원 선수가 왕인 줄 알아 망하는거임....우리는 재미있는 야구가 보고 싶은거지...한국인이 하는 야구를 보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님...((돔구장에 하는 야구를 보고 싶어하는 것도 아님))..그럼 메이저 왜 보고 유럽축구 왜 봄?? 학생 선수 보호를 위한다...그럼 팬 없이 님들끼리 하고...연봉도 그런 결정한 사람이 주면 됨...사실 경기 시간 그거 아무것도 아님....크리켓 같은거 며칠씩 해도 볼 사람은 다 봄....그리고 댓글 풀어라...결국 싸워야 함...그러고 보면 댓글금지도 선수보호임
야구 팬들이 유튭 컨텐츠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저작권좀 어떻게 해야함....야구 예능이라 재밌는 장면 많은데 이걸 거의 하이라이트 말곤 못보고 네이버 들어가서 엄청 긴 3시간 봐야하니까 누가봄ㅋㅋㅋ 거기다 저작권까지 거니까 아무도 편집할 생각을 안하는거지...
심판 권위 도전햇다고 퇴장 시키는거 진짜 야구 볼맛 안남
무슨 애들 일진놀이 보는것도아니고
심판도 오심당 벌금 100 200 같이 먹여라 아무쓸데없는 2군행 쳐 거리지말고
야구는 팬들이 직접해볼수가없음, 어린이 청소년시기에 농구 축구는 동네친구들끼리 해볼수있고, 거기서 좀더 관심있는 친구들은 동영상도 찾아보고 하는데,, 일반인에게 야구는 그냥보는 스포츠일뿐, 고작해봐야 캐치볼정도 ,, 이래서 삼진의쾌감, 홈런의 후련함을 팬들이 경험해 볼수있을까요? 관전을 통한 대리만족은 다른 볼거리들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시간제한없는 야구는 매우 불리하죠!!
젊은 친구들이 가까운곳에서 쉽게 경험해볼수 있는 여건을만드는게 가장중요합니다!!
프로는 결국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국야구도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서 산업으로 나아가야하는 순간이 되었구요 하지만 최소한 팬들 앞에선 출범 초기의 열정과 재미를 계속해서 보장해야합니다 프로야구의 산업화, 돈 계산은 펜스 재질을 푹신한 것으로 교체하고 그라운드를 보강하고 선수 보호구, 유니폼, 장비 개발, 재활시스템 개발 등과 기본적인 경기 준비과정 인프라 보강으로 보여주길 바랍니다 선수들이 오로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말입니다 그럼 재미와 열정이 자연스레 따라올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질 거라 생각합니다. 선수보호는 물론이구요. 이런 기본적인 투자도 없이 경기 하면서 선수 ('몸값' '스탯')보호한답시고 생색내듯 걸핏하면 교체하고 툭하면 이해안되는 1,2군 로테이션 돌리면서 가뜩이나 엷은 선수층으로 혼돈의 경기력 보여주지 마시구요.....잊었을까봐 덧붙이지만 팬서비스는 기본 중의 기본.... 모든 구기 종목은 팬없이는 그깟 공놀이에 불과합니다..
균기자님 말씀에 많이 공감이 갑나디. 스포츠의 매력은 체력의 극한까지 짜내는 맛, 거기에서 나오는 경쟁심과 승부욕에서 비롯되는건데 선수보호를 명목으로 모든것에 제한을 가하니까 그런 맛이 안나요. 그냥 단순히 돈 벌기 위한 직업? 그 이상도 이하도 안 느껴지는 선수와 구단이 많죠. 이 문제는 기성야구팬의 잘못이 가장 큽니다. 조금만 기준을 넘겨도 혹사니 뭐니 감독이 선수 망치네.. 이런 말 하면서 압박하면서 결국 모든 감독이 안전하고 재미없는 정형적인 길을 가도록 강제합니다. 팬들 스스로 재미없는 야구하게 만들어 버리곤 그걸 재미없다고 욕하더군요. 그 선수의 팬이야 그 선수가 오랫동안 선수생활하는게 보고 싶겠지만 팬이 아닌 사람이 본다면 저게 스포츠야? 라는 이미지만 생길뿐 재미도 감동도 스토리도 없어져요.
그래서 부상당해서 그 선수 못나오면요? 팀도손해 팬도 손해에요 ㅋㅋㅋㅋ 좋은 컨디션으로 관리하면서 가는게 장기적으로 더 좋죠;;
김성근 감독때 한화 시청률이 높았던 이유 얇은 선수층에서 짜내는 야구와 느슨한 플레이에 가차없이 교체하거나 2군 내릴 정도로 최선을 다하게 만들었음 그래서 불꽃투혼 불꽃한화 이런 별칭들이 생긴거지
특히 기억에 남는게 한화가 두산전 전적이 안좋은 상황인데 권혁이 절대 지면 안된다는 혼신의 투구로 한화 승리가 확정되고 거의 주저앉다시피 하자 정근우 로사리오가 와서 권혁 일으켜 세워주고 그랬음
@@닝닝-c5f 잘하고 부상걱정해야지 우리나라는 못해도 혹사라고 욕하는게 현실임. 옆나라 일본만해도 120구 이상은 우습게 던지는데 걔네가 물론 메이저 진출해서 지옥일정때매 부상이 있긴해도 결국 자국리그는 그렇게 던지고도 씹어먹고 가는거임. 수준 미달인 선수들은 어떻게든 던져서 수준을 올리는게 먼저아닐까요? 김광현같은 선수를 혹사시키라는게 아니잖아요. 선수 입장에서도 계속 써줘야 본인 실력도 올리고 몸값도 오르는겁니다. 우리나라 팬들도 무조건 오구오구 혹사걱정하는건 진짜 큰 문제임
@@Niri_0 120구까지 던지는 애들 몇명 있는디요? ㅋㅋㅋㅋㅋ
경기시간이 줄어든다고
야구팬이 늘어날까?
슈퍼스타가 많이나와야지
야구부흥을 위해서 정말로 고민해야하는 것들은
1. 네이버 뎃글 부활해라(물론 악플이 있지만 그것이 인기의 무게아니야?) - 팬들의 흥미유발을 위해서 당연한거다. 악플러 징계만 철저하면 될듯
2. 지적 재산권 핑계로 야구 영상을 못쓰게 한것들 풀어라(물론 지적 재산권 중요하지만 다양한 영상활용을 위해 영상을 팬들과 유튜버들이 쓸수 있게해야한다)
3. 클릭질 미끼 쓰는 기레기들 자체적으로 정비해라(스포츠 기자는 기자도 아니냐? 기본 자질은 좀 가지고 언론이라고 말해라)
4. 프로야구 협회의 마케팅부서 정비해라 (이딴걸 이벤트라고 하냐? 니들이 월급 꼬박 받는 공무원이라는 마인드 좀 버려라 스팩만 좋은 쓰xx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창섭 텐션 좋은 이유 ㅋㅋㅋ 꼴데 리그 3위 ㅋㅋㅋㅋㅋㅋ 당시 기준
먼소리고 2데
야수는 그나마 조금 좋은상황 이지만 투수는 진짜 지난10년동안 전멸...이제야 좀 나오고 있네요.
사실 이게 비단 야구만의 문제만은 아닌게
21세기 들어오면서 웹툰, 영화, 게임같이 다른 오락거리들이 증식되다시피 믾아지다 보니 그냥 국내 스포츠 자체가 인기가 없어짐
심지어 그 중에는 kbo가 그나마 관객수 감소폭 작기도 하고
항상 야구관련 문제점에 관한 이야기는 균기자님이 최고다 몰입도가 어마어마하네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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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경험을 하기 어려운게 젊은층 유지가 안되는거라고봄
ㅇㅈ
우리 어렸을때는 딱히 좋아할만한게 가수들이랑 스포츠 밖에 없었던듯
요즘 젊은친구들은 얼마나 즐길만한게 많음?
지금까지 사랑해온 이유는 의리라고 봄
지금 있는 팬들이나 잘지키세요 그럼 결국 부흥은 다시옴
안망해서 이런 기사나 방송하는거지 진짜망한 스포츠는 조회수도 안나오니 기사한줄도 없지 ㅋㅋㅋ
프로농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