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연장전 폐지는 불공정한 거래였다 【옐카3】 143회 #이광용의옐카3 #야구 #규정 #kbo 2021시즌 KBO리그 후반기엔 연장전이 폐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연장전 폐지는 모든 구단에게 유리하지 않은 규정 개정이라는 것... 네. 뭐 이렇게 계속 잘난 놈만 잘날 수 있는 거겠죠...
25:40 부터 이용균기자가 하는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전문가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들이고 이런 공개적인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그런 내용들을 설명하는 이용균기자의 모습이 너무 좋고 호감입니다. 눈치보지 않고 kbo의 잘못된 점을 비판하는 모습 앞으로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균기자님 열변 하시고 표정관리 중인 두분+1up^^ 어쩔수 없는 현실이겠죠. 선수협도 어쩔수 없겠지요.본인 운동도 해야하기에~~ 선수협 사무국이랄까 (비현실적 일수도 있겠지만 각팀별 은퇴한 선수들 중 추천or 본인 의사로 1~2인씩 리그운영에 전반적인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그런 조직이 있어서 실행위,kbo와 같이협의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확실히 데이터로 팬이 줄어든건 확인할 수 있음 아프리카TV 시청자만 봐도 그럼 이번 사건 터지고 나서 각 구단별 주요BJ들 시청자 수 보면 거의 반토막임 이렇게 계속 진행되면 내년엔 아프리카TV에서 중계권계약 안할수도 있을 듯 물론 인기구단 롯데 기아 한화가 하위권에 있어서 그런 것도 있음
프로야구 위기가 올림픽 부진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도 많은거 같던데 팬 없으면 그냥 공놀이에 불과한 일을 하면서 지속적인 팬서비스 부재에 타 스포츠보다 압도적인 논란 사라진 투지 줏대없는 운영 자질 부족한 심판 등등 이런것들이 문제라는 의식을 못 가지는 이상 야구 암흑기는 길게 갈거 같다
그 장스나랑 장정석 님은 오로지 현장에서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은데 확실히 이용균 기자님은 야구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들로 좀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말씀해주셔서 이해가 넘 잘 되네요. 중계 광고 수익이 그렇게 크다면 관중 수익도 없는 상황에서 연장전 폐지를 해서라도 144경기를 지키려고 한 마음 이해 되네요.
메이저리그 처럼 더블헤더는 7회로 끝내고 연장전은 주자를 2루에 두는 숭부치기를 12회꺼지만해서 승부가 안나면 그때 차라리 무승부로 결정하는 편이 좋을듯 했는데.. 그래서 게비오 소라 듣는거 아닌가... 전통을 따져도 메이저 리그의 전통, 권위가 더 강한데 이들이 이 방법을 쓰는거는 선수 보호와 더불어 야구를 더 재미있게 볼수있는 방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게 보임...
중계볼 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지는 장면. 경기중인 선수가 심판한테 인사를 왜 해야하죠? 1루출루하면 1루심한테 인사, 2루가면 2루심한테도 인사, 3루가면 3루심한테도 또 인사.... 전 세계 어디에도 이런 야구는 없습니다. 야구계 선배인데 인사 안하면 불리한 판정 받을까봐? 싸가지 없다고 안좋은 소문 날까봐? 그냥 맨 처음에 몸 풀때나 경기 시작할때 서로 한번에 인사하고, 경기 때는 인사하지말고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는 관중 수익이나 유니폼 판매 같은 수익이 아니라 경기수 확대를 해서 언론에 노출되는 홍보효과를 수익으로 보기 때문에 경기수가 많음. 프로배구도 다른 나라에 비해 경기수가 많은편임. 경기수를 줄이고 대신 집중력있게 경기해서 관중을 많이 모아야 하는데, 선수 혹사나 의존도가 심해서 연봉 인플레도 심함.
올림픽 이후 KBO리그 끊고 보이콧한 야구팬임뉘다 하지만 엘카3 무조건 챙겨보는 팬으로써 야구편 나오면 우선 야구선수들, 혖회에 대한 실증이납니다 이전부터 불만이였지만 무슨 이슈,리그상황이 바뀌면 이러면 저렇다, 요러면 또 이렇다 하는 변명하는 야구인들 지겹습니다.. 다들 프로 아닙니까?제발 프로답게..아니 팬들을 위해 생각하고 실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전편 오늘편까지 균기자님 말씀에 200프로 공감입니다
요새 시청률이나 시청자수 보면 반토막을 넘어 진짜 야구인기 나락간거 같습니다 수준은 여전히 정말 심각하고..사사구파티에 사회인야구 수준의 수비력은 덤이고 심판은 이제 말하기도 입아프고 스트라이크존 좁은것도 좁은건데 오락가락 일관성도없고 사무국은 그냥 주먹구구석 행정 혼자 쌍팔년도 살고있고 팬서비스는 개선됐는지 모르겠지만 기대도 안되고 야구경기보면 스트레스받고 한숨만 나오는데 차라리 경기보다 이런 프로그램이 훨씬 흥미롭습니다. 한편으론 사이다이기도 하구요.
스트라이크 존 얘기는 저는 좀 공감이 안되내요 심판이 아 이건 칠 수 있겠다 라고 느끼면 그게 스트라이크 다 ? 투수가 던지는 공을 치는건 심판이 아니라 타자입니다 그리고 심판이 아 이건 칠 수 있겠다 싶은걸 스트라이크 라고 인정해주면 누가봐도 볼 인데 조금 빠졌는데 심판은 칠 수 있겠다 라고 느껴서 스트라이크 줬다 그러면 이거도 문제 아닌가요 ? 스트라이크 존은 기계심판 도입해야 한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에 있는 것입니다 에전에 진짜 별에 별 웃긴 일도 다 있었죠 유튜브에 지금도 돌아다니는데 타자가 스윙도 안했는데 포수가 미트를 땅에 대야 포구가 가능한 투구였는데도 심판이 그걸 스트라이크 라고 판정한 적이 있습니다 이건 실수라고 보기 힘들죠 ... 이런 경우가 어디 그거 한번 뿐이었겠습니까 ? 심판이 아 이건 칠 수 있겠다 싶어서 스트 주면 .. 타자가 도저히 칠 수 없는 위치 궤적의 공도 심판이 이건 칠 수 있어 ㅇㅇ 이러고 스트 줘버리면 그만 아니냐 이 얘기죠 - 세상에 어느 스포츠가 심판따라 판정 기준이 다 다른 스포츠가 있습니까 야구 말고 있나요 ??? 스트라이크 존은 심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게 아닌 일관된 기준이어야 합니다
12월에 야구를 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했다다고 말씀하시는 건, 배구 그리고 농구 같은 겨울스포츠의 노출도를 희생시키자는 거 아닌가요? 이건 10개 구단 이사회가 "우리끼리 좋은 게 좋은 거지" 식으로 시즌 중간에 규정도 바꿔버린, 명분 없는 아전인수 격 행태를 저지른 결과 발생한 비용을 겨울 스포츠계에 고스란히 떠넘기는 걸 고려해야 했지 않았느냐는 말씀과 결과적으로 크게 다를 바 없는 것 아닌가요? 물론 야구에 비하면 볼품 없이 초라한 종목들이지만, 초라한 목숨이라고 귀하지 않은 게 아니라는 걸 돌이켜봐주셨으면 합니다.
문제의 핵심은 죄송한데 말씀하셨던 이유는 이해가 안되고!!! 최대 문제는 팬은 전혀없는 결정입니다!!! 팬은 무승부보다는 승패를 원하고 오랫만에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팀의 팬은 단 1경기라도 더 많은 가을 야구를 원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모든 경기를 챙겨보는데 매주 더블헤더로 1~2경기 시즌 7~8경기를 놓치는 골수팬들!!! 점점 드는 생각은 니들 맘데로 하는 공놀이에 내가 왜 이렇게까지 시간 투자를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
연장전 폐지와 더블헤더는 지금 KBO가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판단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 KBO가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 동안 일을 안하는 거라는 확신을 이번에 또 들었어요.. 결국 연장전 폐지와 더블헤더는 팀들의 현실 상황과 중계권이 가장 큰 부분이겠죠.. 지난번에 균기자님 말씀처럼 중계권 계약 때문에 144 경기를 포기할 수는 없으니까요.... 정말 머리를 잘 쓴 것 같아요.... 팬들을 생각하는 것보다 본인들의 수익을 지키기 위한... 근데 결과적으로는 지난 번 방역 사태 주범이었던 NC가 경기를 덜 치른 죄로 패널티를 물게 되었네요.. 제 고향팀이지만 잘 된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이용찬의 영입은 신의 한수였네요.... 역시 KBO는 자기들 밥그릇 챙기는 것에는 천재였어요.. 근데 지난 번 그 메세지가 너무 메이라치네요... 구단들은 이번 시즌을 끝나고 모기업에 설명을 해야할꺼에요.... 왜 야구단을 계속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경기수줄이면 간단한 문제를 결국 '눈앞의 돈'을 포기못하는거지. 안그래도 수준도 인기도 점점 하향세인데, 이 시국에 144경기를 꾸역꾸역처하고있으니 뭔생각인지 모르겠다. 우천경기강행도 그래. 안그래도 볼질역겨운데, 그 긴시간 기다리다가 롱릴리프(보통 급이 낮지) 올라와서 볼질하는걸 보고있는 팬들은 생각안하는것인가? 참 안타깝다.
25:40 부터 이용균기자가 하는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전문가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들이고 이런 공개적인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그런 내용들을 설명하는 이용균기자의 모습이 너무 좋고 호감입니다. 눈치보지 않고 kbo의 잘못된 점을 비판하는 모습 앞으로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기자의역할은 저렇게 정확한 팩트를 스스로 알수 없는 일반인에게 알려주는거죠~~ 너무좋은 내용입니다!! .
이용균기자 말 시작하자 표정 썩어가는 두 선출 ㅋ
아주 이해가 잘됐어요~ 지난 옐카도 그렇고
용균 기자님께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날카로운 지적을 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균기자님이 본질적인 문제 깔 때마다 은근슬쩍 넘어가는거 킹 받네
특히 웃어넘기는거
선출 패널은 어쩔수없이 쓴소리 할수가 없으니..균기자님만 애쓰시네요ㅜㅜ
야구계에 선출들이 쓴소리할만큼 모범적이고 존중받는 선배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자기들도 선수시절에 똑같이 행동했으니 깔수가 없죠ㅋㅋ
@@36점5도 맞아요~그나물에 그밥ㅜㅠ
pp
@@36점5도 p
옐로우카드는 이창섭 기자에게 안나와도 출연료 줘야할듯....ㅋㅋㅋ
역대급으로 관심없는 프로야구 올림픽 성적때문이 아니다. 프로야구의 반성없는 모습 KBO까지 이젠 단내가 난다.
야구 관심은 있으니깐 옐카나 야구유투브는 보고 있지만 야구경기는 안봅니다 메이저리그도 쉽게 볼 수 있어서 안고프네요
저랑 같으시군요 경기는 도저히 못봐주겠는 수준이더라구요... 요새 일본야구봅니다.. 일본리그보다가 크보보면 진짜 수준차이 너무납니다
예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볼 만합니다~
축구 봅니다 전. EPL도 개막했고.
저도 요즘 축구봐요 k리그도 재밌더라고요 야구는 결과만보네요
전 축구만 봄 epl 시즌 시작ㅋ 야구는 이제 ㅂㅂ
도대체 플레이오프 축소시키는건 무슨 생각으로 한건지.. 몇경기 차이지만 재미는 반감되는 최악의 판단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기자님만 속시원한 얘기를 해주고 나머지 '선출'패널은 너무 말을 아끼는거같아요
야구인들끼리라는게 어쩔수가없는거같네요...
이게 문제점들을 다 나열해도 심하게는 얘기못하는거같네요
규칙의 본질을 건드렸는데 장점을 찾고 말하는 부분보면 그동안은 얼마나 쫄깃함이 떨어졌는지.. 참ㅋㅋ 무승부 좋은점있죠 장위원님 빠른퇴근이잖아요..!ㅋㅋ
오늘도 균기자님 열변 하시고 표정관리 중인 두분+1up^^ 어쩔수 없는 현실이겠죠.
선수협도 어쩔수 없겠지요.본인 운동도 해야하기에~~
선수협 사무국이랄까 (비현실적 일수도 있겠지만 각팀별 은퇴한 선수들 중 추천or 본인 의사로 1~2인씩 리그운영에 전반적인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그런 조직이 있어서 실행위,kbo와 같이협의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둘다 알면서 말못하는 ㅜㅠ 특히 장스나 할말많아보이는데
@@nimizozgga 어쩔수가 없는게 말잘못하면 모가지 날라감 선출이라
me
poSition e
말 뿐인 위기+허울뿐인 크보+ 무시받는 팬 = 한국야구
팬: 불쌍해서 봐준다..
(ㅆㅂ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을 보려고 했는데!)
솔직히 한동안 크보인기는 떨어지긴 할듯하고 크보는 진짜 개판이란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인기떨어진건 확실하죠 제주변 지인들 다안봄
옛날부터 개판이었지 뭐 앙대리그 나눴다가 실패한거만봐도ㅋㅋ
ㄴㄴ 야구가 인기가 떨어지려면 다른데에서 시청자를 흡수해 가야되는데 다른곳도 개판이라 야구가 인기가 없어지는건 불가능임. 결국 잘돌아감
저 진짜 퇴근하면 5채널 돌려가며 실시간으로 봤는데 어느순간 경기 하이라이트만 보고 최근에는 이틀에 한번 경기 기록지만 봅니다. 저녁에 유투브 채널이 더 재미있음
확실히 데이터로 팬이 줄어든건 확인할 수 있음
아프리카TV 시청자만 봐도 그럼
이번 사건 터지고 나서 각 구단별 주요BJ들 시청자 수 보면 거의 반토막임
이렇게 계속 진행되면 내년엔 아프리카TV에서 중계권계약 안할수도 있을 듯
물론 인기구단 롯데 기아 한화가 하위권에 있어서 그런 것도 있음
프로답지 못한 애들도 많지만... 반대로 성실하고 프로의식 강한 선수들이 올해는 눈에 많이 들어옴
연장전도 안하고 정규리그 축소도 안하면서
포스트시즌은 줄임 ㅋㅋㅋㅋ
진짜 정나미 뚝뚝 떨어지는 결정
굳이 야구보지 않아도 야구 이슈 알수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개꿀이넹
KBO는 너무 근시안적이다. 당장의 돈만 보고 날치기 통과. 앞으로 있을 이득은 무시한채.. 마치 한탕하고 튀려는 놈들로 밖에 보이지않는다
균기자는 해설해도 될듯. 진짜 생각이 좀 다르다
끝날때는 끝나는것이 아니다를 지나 끝날때는 끝난다는것을 알려주시는 KBO관계자 여러분
야구 인기도 베이징의 기적처럼 다시 살아날것처럼 생각하지 마시고 요번 시즌으로 끝날걸로 알고계십시오.
균 기자님은 사실 축구기자 아닐까?
오늘도 단독 드리블이 메시급인데?
해당종목이 재밌어도 협회가 병신이면 얼마나 추락하는지 보여주는 케이스
ex) 케스파, KBO...
KeSPA는 승부조작을 한 새끼들의 모가지를 뎅겅해버리던데 그래도 일 처리가 영 아니라죠..
용균기자 요즘 포텐 왜이러세요... 멋있다~
프로니까 돈이라는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니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돌려막기식으로 유지하려는 리그가 과연 제대로된 프로인가 의구심이 드네요 그렇다고 말했듯이 선수의 리그권한을 늘리면 또 사고칠지 모르는 지금 선수들 정신상태는..... 모르겠네요 정말 프로가 맞는지
이용균 기자님 항상 응원합니다. 바른 언론 만들어 주십시요.
옐가3팬인데..담 주제를 국대감독에 대한 얘기와 광속구투수들 많이 나올려면 어떻게해야하는지..지난 프리미어12때 오타니 나오고 진짜 감탄한 기억이 있습니다
걍 국대감독 김성근으로 가자
옐카측에서 이용균 기자 신변보호 해줘야하는거 아니가.....ㅠㅠ
그래야 돼요. KBO가 협박할 수도 있습니다. ㅜㅜ
예전엔 응원하는팀 승패에 예민했었는데 선수들 잦은 사고에 정떨어져서 덤덤해졌어요
저도 엄청 그래요 이겨도 하이라이트도 안보게되는...
어디팬이신가요?
@@권순호-x7i 키움이요 ㅜㅜ
@@houbird 최근에 세게 맞으셨군요 ㅠㅜ
자고 일어나면 지들 멋대로 다 바뀌어있어
요즘은 야구경기를 잘 안보는데 옐카로 야구 소식 알아갑니다!
계속 포스트시즌 제도 건드리려는 것들은 어디팀임? 현행 포스트시즌 제도가 진짜 1위팀에게 어드밴티지도 주고 와일드카드까지 집어넣어서 업셋 가능성도 있고 진짜 완벽하게 자리잡은 제도를 계속 쳐건드는거여 쓸때없는걸 건들지말고 심판진 스트존이나 선수들 경기력 좀 개선해라
옐카를 보면 야구가 더 재밌어져야하는데 쓴맛만 더 알게 되서 더 보기싫어지는게 아이러니하게 안타깝네..
높으신양반들아 잘좀 해라
144 경기는 갈수록 더 어려워질 것 같은데…
두산 해체!
원래 장스나님 광팬인데 오늘도 균기자님 호감도 1상승
프로야구 위기가 올림픽 부진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도 많은거 같던데 팬 없으면 그냥 공놀이에 불과한 일을 하면서 지속적인 팬서비스 부재에 타 스포츠보다 압도적인 논란 사라진 투지 줏대없는 운영 자질 부족한 심판 등등 이런것들이 문제라는 의식을 못 가지는 이상 야구 암흑기는 길게 갈거 같다
그 장스나랑 장정석 님은 오로지 현장에서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은데 확실히 이용균 기자님은 야구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들로 좀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말씀해주셔서 이해가 넘 잘 되네요. 중계 광고 수익이 그렇게 크다면 관중 수익도 없는 상황에서 연장전 폐지를 해서라도 144경기를 지키려고 한 마음 이해 되네요.
한국야구는 끝났다... 한국 프로야구는 소비자가 불매운동해야 합니다... 프로야구를 없앱시다.
시즌 끝나고 전반기 연장 승부한거 모두 무승부로 가정하고 순위 변화 있나 확인해 보는것도 재미 있을거 같네요..
분명 연장 승부 성적 좋은 팀과 안 좋은 팀 있을건데..
굳이 한여름에 비오는거 뻔한데 😐
봄이랑 초여름에 비오면 쉬고☔️
월요일에 곧죽어도 쉬어야하고 🙋🏻
이제와서 부랴부랴 ㅉㅉ
그러게요 우리나라 여름이면 장마오는 게 뻔한데 ㅋㅋ 조선시대에도 장마는 있었을텐데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식 KBO운영에 감탄합니다
야구 관심 없었는데, 연장 없앤 것은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 그럼 올림픽 휴식기를 하지를 말든가
이거 보고 딱 야구 보면 되겠다 ….
메이저리그 처럼 더블헤더는 7회로 끝내고 연장전은 주자를 2루에 두는 숭부치기를 12회꺼지만해서 승부가 안나면 그때 차라리 무승부로 결정하는 편이 좋을듯 했는데..
그래서 게비오 소라 듣는거 아닌가...
전통을 따져도 메이저 리그의 전통, 권위가 더 강한데 이들이 이 방법을 쓰는거는 선수 보호와 더불어 야구를 더 재미있게 볼수있는 방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게 보임...
이용균기자님이 최고네여
ㄹㅇ 이용균기자님 기자 때려치고 kbo가세요 진짜루 진짜 아 진짜 하.. 너무 아까운.. 인재다..
mlb 보자 ㅋ
스포티비 만원정도면 쉽게 볼수 있더만뭐 ㅋ
덤으로 해외축구리그도 볼수있음 ㅎㅎ
근데 아무리 총재백이 있어도 이건 아니죠 범죄에서 깨끗한 구단이 없다지만 그래도 두산이 유난히 예전부터 심했던듯해요
nc 두산은 144경기 어떻게든 다 치러야지 선수 없다고 할말도 없고
연장전을 없앴으면 차라리 승부치기라도 도입해보지..
피해를 입힌 구단이 가장 큰 수혜를 입는 아이러니한 상황...
매주 업뎃 진심 기원합니다!!!!
연장전 없는 경기에 최대장점!!!
해설위원 퇴근각ㅋㅋ
장위원 너무 좋아할꺼 같아ㅋㅋ
엘카3 야구편은 2명 짜르고 이용균 기자님만 모시고 하자
나머지 눈치만 보고 이상한 잡소리만 하고 싫타...
연장폐지 장점 장스 이야기 안하네 퇴근 일찍해서 좋차나 ㅋ
그냥 미국처럼 승부치기 하면 되잖아...어차피 우리나라 투수진 특징상 10회에 대부분 끝난다...
엔씨는 자신들이 한 리그중단때문에 그대로 돌려받는 것이네요.
중계볼 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지는 장면.
경기중인 선수가 심판한테 인사를 왜 해야하죠?
1루출루하면 1루심한테 인사, 2루가면 2루심한테도 인사, 3루가면 3루심한테도 또 인사....
전 세계 어디에도 이런 야구는 없습니다.
야구계 선배인데 인사 안하면 불리한 판정 받을까봐? 싸가지 없다고 안좋은 소문 날까봐?
그냥 맨 처음에 몸 풀때나 경기 시작할때 서로 한번에 인사하고,
경기 때는 인사하지말고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오늘도 갓용균이네요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는 관중 수익이나 유니폼 판매 같은 수익이 아니라 경기수 확대를 해서 언론에 노출되는 홍보효과를 수익으로 보기 때문에 경기수가 많음. 프로배구도 다른 나라에 비해 경기수가 많은편임. 경기수를 줄이고 대신 집중력있게 경기해서 관중을 많이 모아야 하는데, 선수 혹사나 의존도가 심해서 연봉 인플레도 심함.
일본,미국이 경기수가 더 많지않나요?
@@zemasec4958 선수층이 한국은 미, 일에 비하면 두텁지 못해서. 선수층은 적어도 대표끼리만 하면 이긴다는 공식도 이번 올림픽에서 미, 일에게 졌고.
규정과 규칙을 바꿀때에 모든 구성원들(KBO, 구단, 선수협, 팬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게끔 하는 규정도 필요해 보입니다.
올 시즌은 뭐 반쪽 짜리 시즌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해질듯. 관심도 점점 적어지고
내년이 진짜 어떻게 될지
올림픽 이후 KBO리그 끊고 보이콧한 야구팬임뉘다
하지만 엘카3 무조건 챙겨보는 팬으로써 야구편 나오면 우선 야구선수들, 혖회에 대한 실증이납니다
이전부터 불만이였지만 무슨 이슈,리그상황이 바뀌면 이러면 저렇다, 요러면 또 이렇다 하는 변명하는 야구인들 지겹습니다.. 다들 프로 아닙니까?제발 프로답게..아니 팬들을 위해 생각하고 실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전편 오늘편까지 균기자님 말씀에 200프로 공감입니다
공격력이 조금 떨어져도 수비력이 좋은 선수가 중용받는다.. 수빈아.. 가을에는 좀 보여주자
야구얘기인데 3:21 샤신 님께서 왜 거기서 나와?ㅋㅋ 암튼 코로나 시국 포함 올림픽으로 인하여 리그 중단은 이해해도 진짜 가을 야구 축소만큼 건들지만 말았어야했다.
취소되면 다음날 더블헤더 해야지
요새 시청률이나 시청자수 보면 반토막을 넘어 진짜 야구인기 나락간거 같습니다 수준은 여전히 정말 심각하고..사사구파티에 사회인야구 수준의 수비력은 덤이고 심판은 이제 말하기도 입아프고 스트라이크존 좁은것도 좁은건데 오락가락 일관성도없고 사무국은 그냥 주먹구구석 행정 혼자 쌍팔년도 살고있고 팬서비스는 개선됐는지 모르겠지만 기대도 안되고 야구경기보면 스트레스받고 한숨만 나오는데 차라리 경기보다 이런 프로그램이 훨씬 흥미롭습니다. 한편으론 사이다이기도 하구요.
시청자 수 딱 반보다 조금 더 보는 수준이더라구요
연장전 안하는건 솔직히 배때지들이 쳐들불리서 인거죠 던질 투수가 없으면 타자가 나와서 던지는게 원래 야군데 ㅈ크보는 9회도 안끝났는데 심판이나 선수나 퇴근하려고 짐싸는 수준이니... 실력이 떨어지면 열정이라도 있어야대는데 그마저 없으니 팬들이 손절하죠
크보 정신좀차려 구단도 택도 없는 소리말고 포스트시즌 제도부터 바꿔라 알겠냐 생각없는 인간들아 경기수도 줄여라 알겠냐 나와서 명확한 설명하라 크보 와 10개 구단 단장 선수협인간들 알겠냐?
공놀이 선수들 대구시청 광주시청 대전시청 소속으로 공놀이 할때나 되야 정신차리지
준플 3전2선승제 뭐 납득.
플옵 3전2선승제는 ㅅㅂ 그게 뭐냐
크보 안 망했네 아직
다패드림 또 언제하나요??!!!!!
일단 추천 박고 시청합니다~
궁금한게있는데..스트존 넖힌건가요 아니면 그대로인가요? 대회때 선수들 스트존 적응때문에 힘든거 본적있는데..스트존 좀 넓혀야하는거 아닌가요? 투고타저..타자들만 실력 늘어나고..투수는 스트존이 좁아 실력이 안느는거 같아요
프로야구가 아니라 거품야구
본질로 돌아가지않는 이상 크보는 답없음
2연전 일정 없애고
4연전 일정으로 만들자
Kbo는 이거네 야구는ㅈ선수가주인공인데 kbo가 주인공 ㅋㅋ 누구팀때문에 "해줘" 구단 ㅋㅋㅋㅋㅋ
그 어떤 결정에도 팬에 대한 배려는 1도 없었군요. 4단계라도 백신 접종 완료된 관중은 입장 할 수 있게 해주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근데 같은야구인데 수준도높고 선수들 열정도많은 mlb보지 크보같은리그볼이유있나ㅋㅋㅋㅋ
호날두가 맨유가 아니라 한화에 왔으면 ㄹㅇ 중계권료 5배는 올랐을텐데
그런데 먹튀잖아요^^
이렇게 개고생중인데 또 내년 아시안게임때 보름 이상 경기중단하겠지.
3일 경기하고 하루 쉬는 시스템도 좋을 듯. 꼭 쉰다기 보다는 예비일의 성격을 갖고 못치룬 경기 치루면 후반기에 무리도 적고 선수들도 체력적 부담이 덜해서 경기의 질이 높아질 것도 같은데
그렇게 되면 144게임을 채울려면 시즌이 길어져 사실상 불가능하다.(144게임을 안채우면 되지 않냐 라는 생각을 한다면 지금까지의 통산기록을 관리 하는 선수들이나 리그 개인기록에 큰 혼동)
스포츠 아나운서 까지 싫어지는 기이한현상
동네야구 잖아 규정을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게 하는게 동네야구잖아
연장전 다시부활해라 무승부많아서 안된다
선수들 실력에 비해 연봉이 많은 이유 = 혹사를 위한 보험
연장전 없애는건 진짜 누구머리에서 나와가지고 진행 시킨건지 참..승부치기를하던가..
그냥 하세요~~
말이 많아요!!
실력은 3류인데..
해달라는거는 mlb급이내요
일단 선수실력을 1류로 만드세요
실력은 딸리면서..
해달라는 조건이 많아요
일단 말없이 실력부터 올립시다
4강신화가
그렇게...대단하십니다
크보 제발 망해라 ㅋㅋ 야구에 무승부가 머냐??? 끝까지 해서 승부 가르면 되지 ㅋㅋㅋㅋ 메뉴얼도 지맘대로 바꿔버리는 술 여자 도박 좋아하는 리그
근데 원래 룰도 12회에까지 동점이면 무승부인데 뭘
ㅋㅋㅋㅋㅋㅋㅋ시작부터 참 재뮜네용
스트라이크 존 얘기는 저는 좀 공감이 안되내요
심판이 아 이건 칠 수 있겠다 라고 느끼면 그게 스트라이크 다 ?
투수가 던지는 공을 치는건 심판이 아니라 타자입니다
그리고 심판이 아 이건 칠 수 있겠다 싶은걸 스트라이크 라고 인정해주면
누가봐도 볼 인데 조금 빠졌는데 심판은 칠 수 있겠다 라고 느껴서 스트라이크 줬다
그러면 이거도 문제 아닌가요 ? 스트라이크 존은 기계심판 도입해야 한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에 있는 것입니다 에전에 진짜 별에 별 웃긴 일도 다 있었죠
유튜브에 지금도 돌아다니는데 타자가 스윙도 안했는데 포수가 미트를 땅에 대야
포구가 가능한 투구였는데도 심판이 그걸 스트라이크 라고 판정한 적이 있습니다
이건 실수라고 보기 힘들죠 ... 이런 경우가 어디 그거 한번 뿐이었겠습니까 ?
심판이 아 이건 칠 수 있겠다 싶어서 스트 주면 .. 타자가 도저히 칠 수 없는 위치 궤적의 공도
심판이 이건 칠 수 있어 ㅇㅇ 이러고 스트 줘버리면 그만 아니냐 이 얘기죠 -
세상에 어느 스포츠가 심판따라 판정 기준이 다 다른 스포츠가 있습니까 야구 말고 있나요 ???
스트라이크 존은 심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게 아닌 일관된 기준이어야 합니다
중계방송시 눈을 감고 중계멘트만 들어보세요,모든 선수들이 메이저리급 플레이들만 하는것같음.실책하면 드루뭉실,안타하나치면 홈런친양 우와.중계진들도 책임이 있음.
지금의 야구는 나로 하여금 야구를 떠나게 만든다. 야구 본질을 너무 훼손 시키는 것 같다. 경기 수를 줄여도 본래의 야구를 했으면 좋겠다. 야구가 국민성을 나타내는 빨리빨리가 너무 들어가서 긴장감은 떨어지고 초등학교 사지선다형 시험을 보는 것 같다.
이용균 씨 오락가락. kbo가 선수들과 논의하지 않고 연장전 폐지 밀어부쳤다고 해놓고는 선수들 이해 때문에 12월 야구 못하는 것처럼 말하면서 논점을 흐리게 함. kbo 욕한다고 할까봐 약자인 선수협 탓을 슬쩍 얹는 당신은 비겁해
12월에 야구를 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했다다고 말씀하시는 건, 배구 그리고 농구 같은 겨울스포츠의 노출도를 희생시키자는 거 아닌가요? 이건 10개 구단 이사회가 "우리끼리 좋은 게 좋은 거지" 식으로 시즌 중간에 규정도 바꿔버린, 명분 없는 아전인수 격 행태를 저지른 결과 발생한 비용을 겨울 스포츠계에 고스란히 떠넘기는 걸 고려해야 했지 않았느냐는 말씀과 결과적으로 크게 다를 바 없는 것 아닌가요? 물론 야구에 비하면 볼품 없이 초라한 종목들이지만, 초라한 목숨이라고 귀하지 않은 게 아니라는 걸 돌이켜봐주셨으면 합니다.
옐카 기다렸어요!!
꿀잼!!
다 토사장 마음대로~~~
야구로는 누가와도 이기자님 못이긴다~~
리용균기자 요즘 노빠꾸임 ♤
문제의 핵심은 죄송한데 말씀하셨던 이유는 이해가 안되고!!!
최대 문제는 팬은 전혀없는 결정입니다!!!
팬은 무승부보다는 승패를 원하고
오랫만에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팀의 팬은 단 1경기라도 더 많은 가을 야구를 원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모든 경기를 챙겨보는데 매주 더블헤더로 1~2경기 시즌 7~8경기를 놓치는 골수팬들!!!
점점 드는 생각은 니들 맘데로 하는 공놀이에 내가 왜 이렇게까지 시간 투자를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
연장전 폐지와 더블헤더는 지금 KBO가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판단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 KBO가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 동안 일을 안하는 거라는 확신을 이번에 또 들었어요.. 결국 연장전 폐지와 더블헤더는 팀들의 현실 상황과 중계권이 가장 큰 부분이겠죠.. 지난번에 균기자님 말씀처럼 중계권 계약 때문에 144 경기를 포기할 수는 없으니까요.... 정말 머리를 잘 쓴 것 같아요.... 팬들을 생각하는 것보다 본인들의 수익을 지키기 위한... 근데 결과적으로는 지난 번 방역 사태 주범이었던 NC가 경기를 덜 치른 죄로 패널티를 물게 되었네요.. 제 고향팀이지만 잘 된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이용찬의 영입은 신의 한수였네요.... 역시 KBO는 자기들 밥그릇 챙기는 것에는 천재였어요.. 근데 지난 번 그 메세지가 너무 메이라치네요... 구단들은 이번 시즌을 끝나고 모기업에 설명을 해야할꺼에요.... 왜 야구단을 계속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경기수줄이면 간단한 문제를 결국 '눈앞의 돈'을 포기못하는거지.
안그래도 수준도 인기도 점점 하향세인데, 이 시국에 144경기를 꾸역꾸역처하고있으니 뭔생각인지 모르겠다.
우천경기강행도 그래. 안그래도 볼질역겨운데,
그 긴시간 기다리다가 롱릴리프(보통 급이 낮지) 올라와서 볼질하는걸 보고있는 팬들은 생각안하는것인가?
참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