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가 하는 말을 왜곡해서 해석하는 보호자도 상당히 많습니다. 보호자:외부 기생충 매달 예방해야한다고요? 가격적으로 부담되네요ㅠㅠ 수의사:부담되시면 여름에라도 꼭 해주세요ㅠㅠ 보호자:다른 병원에서는 여름에만 해도 된다던데요? 이런 경우 정말 많아요.. 테크니션이 했던 말 수의사한테 왜곡해서 전달하는 경우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샵 연계된 병원에서 수의사가 심장 안좋은데 보호자가 안데려갈까봐 그냥 일부러 입다무는 경우도 봤어요. 정말 샵 연계 병원은 비추합니다. 샵에서 온 애들 많아서 원내 전염병도 돌아요... 소독 철저히 했는데도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수의사가 고양이 잘 못다루고 고양이한테 많이 쓰이는 약 모르는 경우도 많이 봐서..똑같이 가까운 병원이라면 고양이 전문 병원 추천합니다.
냥이가 밥을 안먹어 처음 갔던 병원에서 초기에 강제급식하라고 해줬다면,!고양이는 이삼일 굶으면, 지방간 황달 위험 있다고, 미리 말해줬다면! 두달 가까이 이것저것 간식만 바꿔주느라 시간허비하고! 결국 황달까지 왔네요 ㅠ 진짜 수의사 중요함! 네이버 검색해서 강제급식있는거 알았네요!
굉견병은 인수공통전염병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이 감염되요. 기전도 똑같고요. 사람들 요새 광견병 주사 맞습니까? 안맞죠? 왜냐면 야생동물을 만날 일이 없고, 만나서 물렸더라도 바로 병원에가서 백신치료받으면 되니까요. 옛날엔 짐승한테 물려도 증상 안나타나면 미련하게 참고 증상이 나올때 병원가니까 다죽었지 요샌 안그러잖아요... 고양이나 강아지를 밖에 두고 키우는게 아니시라면 그리고 쥐, 너구리 등과 같은 야생동물들과 접촉할 일이 없는 실내 고양이 강아지는 광견병 주사 맞힐 필요없습니다. 만약 외부 동물에게 물렸다면 그때 바로 병원가서 맞추셔도 됩니다. (증상 발현 전에) 다만 외국처런 외출묘 외출견으로 키운다면 필수겠네요. (저는 법적인걸 설명한게 아니고 질병의 감염경로 및 정말 예방이 꼭 필수인지를 설명한 것입니다. 합리적으로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광견병 주사 사례는 제 주변에서도 있어서 혼란스러웠던 부분이었는데 오늘 딱 정리됐습니다 😂 요즘은 커뮤니티에서 과잉진료 얘기가 너무 많아서 저희 애들 다니는 병원에서는 항체가검사 권유도 엄청 조심스럽게 하시더라고요. 예방치료 잘 해야 큰 병 안 걸리고 돈 아끼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광견병 예방접종.. 맞아야 되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다른 동물들이랑 접촉할 일이 없다고 안맞춰도 된다고 하셨는데.. 회충약은 매달 사상충, 외부기생충 약은 여름에, 종합백신은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도 1년에 한번씩..음 저는 그냥 지금 진료받는 원장님 말 들으려구요ㅎㅎ 8년넘게 울 냥이들 잘 봐주시고 있어서😅 걸르기엔 주변에 좋은 동물병원이 없기도 하구요😂
앗 저요, 저! 샵과 연계되었던 병원! 우리 둘째 데려왔던 병원이었나... 누구더라... 암튼 샵이랑 연계된 병원이었는데 안 그래도 연계 병원이라길래 병원에서 낸다는 무료접종만 받고 이상하면 갈아치워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쌤이 세심하게 잘 봐주셔서 안착했었어욬ㅋㅋㅋㅋㅋㅌ 그리고 광견병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어쩌다가 육묘냥이 노예인데 그 병원 쌤이 말씀하셨던건 맞추면 안전해서 좋긴한데, 필수적이라기보단 보호자님 선택이시라고ㅡ 이게 무려 8년전 이야기라서 지금은 또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지만 당시엔 그리 말씀하셨는데 그 분이 진찰 보시다가 우래기 눈에 뭐 이상한 것 같으면 상품 새로 까서 상처 유무도 그냥 봐주시고 택시 타고 오가는 병원이라서 연고같은거 처방 받으면 소독약도 늘 넉넉하게 챙겨주시고 다묘 가정에 되다보니 진료비도 그냥 날림으로 안 받거나 깍아서 받으실때도 많았고 카톡으로 증상 물어보면 1인 진료임에도 늘 답장 친절하게 잘 해주셨었거든요ㅡ (제가 오지랖이 있어서 주변 고양이 아픈것도 물어보면 이것도 다 답해주시고) 지금 생각해도 감사해요. 외려 큰병원에서 제대로 못 보고 놓친 것도 다시 진료 잘 봐 주시고 하셨었음 ㅇㅇ. 괜찮은 의사분들 중 광견병 누락에 대해 말씀하시는건 실내 고양이가 걸릴 확률이 정말 드문일? 같아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문제는 설명을 제대로 안 하거나 못하고 넘어가는 의사들이 문제인듯.
하. 진짜 3번 완전 공감합니다. 한번가고 다신 안가요. 초보집사님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다녀보신 분들이라면 바로 촉오실거 같아요 큰일 있기전에 손절할수있어서 조상이 도왔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5개월 아깽이초진진료 어이없었음. 고양이 두마리 16년 키우며 여기저기 유명한 병원 다녀봤거든요 초진 그렇게 헐랭하게 보는곳 처음이었습니다 그냥 만지작 거리고 끝 고양이 사육환경, 근황도 안묻고 이도 안봄. 똥꼬도 안봄. 갈비뼈도 안만져봄. 그냥 쓰담 조물딱 대고 간호사가 데리고 가서 귀청소하고 데려다줌. 주차편하고 가깝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안가요. 주차불편해도 선착순으로 엄청 기다려야 해도 설명잘해주시고 과잉진료없는 전문분과 다른병원도 잘 알아봐주시고 응급에도 바로 답변해주시는 곳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소름입니다 8개월된 고양이 키우는 초보집사입니다. 작년 가을에 3개월 추정된 고양이를 주워서..당시 늦은 밤에 간택당해서 근처 24시병원에 가게된 계기로 쭉 거기만 다녔는데 백신접종을 맞으러 다니면서 먼저 수의사님이 광견병주사는 안해도 된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전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런가보다..하고 넘겼는데 그 부분을 꼭집어 먼저 이야기 하니 소름돋았어요. 지금 다니는 병원 만족100프로는 아니었지만 24시라서 언제라도 갈 수 있다는 생각에 그냥 안바꾸고 다니는 거였는데 냥신님 영상보고 병원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와 우리동네 동물병원 선생님이랑 똑같이 말하셨다 처음에 저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셧는데 항체부터 내외부 기생충약 한달에 한번 애드보킷 바르는거부터 다 알려주셧는데 시간 안되면 일반약국에서도 판다고 바르는법도 알려주시고 그랬는데, 진짜 좋은 수의사분은 보호자랑 진짜 대화를 많이 해보려고 하고 알려주시려고 하더라구요
글쎄요. 광견병이나 구충제 같은건 산책 고양이나 길고양이들이 맞아야 하는거고 집고양이는 굳이 맞을 필요가 있는지;; 옛날에는 사람들도 환경이 안좋아서 회충약도 먹고 구충제 뿌려대고 했죠. 하지만 요즘 사람들 거의 안하죠. 고양이들도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깨끗한 밥 물 먹는 아이들은 이제 필요 없을꺼 같은데요. 굳이 걱정된다면 해주는게 좋을것 같구요. 냥이와 집사가 스트레스 받아가며 예방접종 맞춰야 한다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저희 아이는 병원 가면 극도로 흥분해서 예방접종 맞추다 애 잡겠구나 생각이 든 뒤로 안맞추고 있습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옛날에 마당에서 막 키우던 강아지 고양이 기준으로 생긴 예방접종 방법이 아직까지 이어져 오고있는거 같네요. 제 생각은 그래요.
맞아요~ 정말 시대가 달라진게 느껴집니다. 20년 전엔 냥이 키우는 집도 거의 없었고 냥이 용품들 역시 없던 것들이 지금은 많이 생겼지요~ 반려묘와 반려견들에게 들이는 돈들도 엄청 많아지고.. 2000년대에도 한국은 결코 가난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뭔가 애완용품들이 차원이 달라진듯한 느낌. 예전 냥이 키울땐 명칭도 애완동물 이였어요~ 영미권은 예나 지금이나 펫이던데 그쪽은 별반 달라지지 않은듯. 그런 의미에서 나이 좀 있으신 수의사 쌤들과 젊으신 수의사 쌤들은 진료 방향도 많이 다를꺼 같아요~
광견병 항체 없으면 국제선 항공 못타요...몇가지 다른 것도 필요하지만...정말 수의사가 맞는지 의심스럽네요ㅠㅠ 냥쌤 병원 강추합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 좋고, 츤데레 나원장님과 친구처럼 수다 많이 떨어주시는 고원장님까지~ 항상 4냥이가 반겨주는 진정한 고양이 전문 병원이죠^^
병원 다 믿으면 안될듯 특히 큰 종합병원 너무 성의없고 우리 냥이도 병원잘못가서 바로 별나라갔어요 얼마나 순한애긴데 함부로 대해서 쇼크사로 갔네요 가서 따지고싶지만 그쪽 쳐다보기도 싫네요 별나라간 우리 8살 냥이만 붏쌍하죠 난 분노의감정이 자꾸 생겨 힘들고 그병원 망하기만 바래요 죽자마자 바로 돈계산하라하고 어디 병원인지 밝히고 싶고 고발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죽은 아이만 불쌍하고 난 죄책감에 시달리고 일상이 엉망이 되었네요
저는 가까워서 갔던 첫병원에서 어떤 주사인지 설명도 자세히 안해주고 자꾸 주사 맞춘뒤 청구만 하셔서 병원 옮겼습니다......^^;; 친절함과는 별개인거 같아요. 필요하다면 맞추는거지만 해당 주사가 왜 필요한지.무엇인지 확실히 우리아이에게 도움이 되는건지 설명을 해주었으면 해요...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꼭 봐주세요ㅠㅠ! 7살 고양이 집사입니다. 어릴때 종합+광견병 맞았는데 최근에 다시 맞으려고 했더니,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 외동묘고 어릴때 백신 맞았고 보호자분도 굳이 길고양이랑 접촉안하니까 안맞는걸 더 추천드린다고 하셨어요. 또 제 고양이가 너무 예민해서 병원 오고가고 주사맞고 하는 과정이 더 힘들고 스트레스일거라고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냥신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 애는 원래 다니던 곳에서 광견병 주사 맞고 얼굴 붓고 열나고 애가 늘어지길래 밤에 24시 병원에 전화했더니 데리고 오라고 하셔서 해독 주사? 뭐 그런 걸 맞고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거기에서 광견병 주사가 몸에 안 맞는 것 같으니 앞으로는 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거든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이럴 때에도 그냥 주사 놓아야 되나요?
선생님 안녕하세요!저희집 고양이 이제 2살반인데 2021년 12월초에 종합백신4종+광견병 주사를 맞혔는데 오늘 2년만에 병원 갔더니 원래 1년에 한번 예방접종을 해야 된다면서 백신5차+광건병2차 맞고 왔는데 항체가 다시 생길까요? 이제 해마다 앞으로 한번씩 백신이랑 광건병 주사를 맞혀야 할까요
아니.. 병원에서 광견병 주사 맞혀라고 영업하는게 이득이지 않나요? 왜 굳이 맞을 필요 없다는 헛소리를 할까요..? 기생충도 마찮가지로 매달 예방하면 수입이 늘고 좋은데 왜 여름에만 해도 된다고 뻘짓을 해서 믿고 그르는 병원으로 소문나나..... 참 이상하네요.. 왜 그런지 이유가 궁금해요.
저는 고양이전문병원이라고 되어있는 곳 위주로 일단 보고 병원갔을 때 수의사쌤 손이 어떤지 살핍니다. 손에 상처가 많다? 기분적으로 고양이를 많이 다뤄보셨겠구나 싶어서 과잉진료만 없으면 그 곳으로 자주가요. 제 기준 과잉진료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x-ray나 피검사외 다른 검사들을 함에있어 보호자가 망설일 때 강요하면 과잉진료 느낌들어서 다른 곳 한 번 더 가봐요...
정부에서 광견병 지원해주는거 보고 의사쌤한테 물어봤는데 심장병 있어서 혹시나 무리가 될까봐 그런건지 안맞는게 좋겠다고 하셨던 기억이.. 당뇨까지 왔는데 기생충약은 일부러 아깽이들 바르는걸로 최대한 약한 약으로 발라주셨는데.. 심장병 있는 애들은 광견병주사 맞으면 위험할까요..?
제가 예전에 키우던 냥이가 발작묘였어서 그때 일이 떠올라서 지나가다 덧글달아봅니다. 길냥이였구요(잠시만 맡아달래서 맡았는데 연락두절..한마디로 저에게 버리고간ㅜ) 딱 봐도 몸이 야위었고+피부병 및 길거리 생활을 했던애라 기생충 걱정도 있었습니다. 목욕 씻기고 다음날 동물병원 데려갔습니다. 새벽에 갑자기 냥이가 발작을 일으킨것도 설명 드렸고, 이후에 다양한 검사도 하고 접종 & 구충등 시키는대로 약먹이고 주사놓고 다 했었습니다. 그때 진료비용도 엄청 나와서 진짜 비상금 다 털어서 다해줬거든요. 당시 병원에서 얘는 접종 및 구충 다 해야한다고해서 어쩔수없이 다 받았어요.(갈때마다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었어요.완전 겁쟁이라..) 결론은, 저희 냥이 그 이후 집에서 발작 횟수가 늘어났고 얼마 안있다가 고양이 별로 갔습니다.. 물론 그때 그 아이가 애초에 길거리 생활로 몸이 많이 약해진 상태였고 그래서 주사나 약빨을 견디기 힘들었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다만 제가 갔던 그 병원은 분명 냥이의 발작을 설명했음에도 접종 및 구충을 강행했고(길거리 생활문제로 그랬던거 같아요) 그 결과는 고양이별이였습니다.. 완전 개냥이에 애교도 많았던 보석같은 그녀석을 그렇게 짧은 인연으로 끝내게 된것이 너무 속상했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된게 뭔가 너무 억울하고 그래서 정말 펑펑 울었어요. 10년이 지난 지금도요. 저는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발작을 케어하는것에 먼저 우선순위를 두었을거 같아요.. 제가 겪었던 그일을 겪지않길 바라는 마음에 덧글 쓰고갑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제 아픈경험과 설기님이 방문하셨다고한 여러 병원들의 의사쌤들의 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기-w6v 내가 괜히 주제넘게 나서는건 아닐까..고민하고 덧글을 달았는데 저야말로 좋게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면서도 행복했던 추억도 있고해서 괜찮습니다. 설기님이 절대 미안해하실 필요는 더더욱 없구요.. 따듯한 배려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설기님네 아이도 구조된 아이였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자로서 이 덧글만 읽었음에도 얼마나 많은 노력들을 하셨을지 감히 추측해봅니다.. 발작이 심하면 혀를 깨물어서 피도 나고 뭐 먹다가 토도 많이 하고..ㅠㅠ 저는 당시 그 아이가 제 인생 첫 반려동물이자, 첫 냥이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세상에 모든 고양이가 다 그렇게 순하고 애교가 많은줄 알았답니다..하하) 그리고 10년이 훨씬 넘었을 적이라 그때는 고양이 발작에 관한 정보들이 많지가 않았어서, 제 깐에는 정말 있는 돈 없는 돈 탈탈 털어서 동물 병원에 돈만 쏟아부으면 다 치료되는 줄 알고 무식하게 다 치료 해달라고 했던거 같아요.. 발작증상이 있을때는 무리하게 하지말고 발작케어를 가장 우선시 하고 이후에 천천히 다른걸 하거나, 하지말아야 할건 과감하게 안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전 그게 정말 너무 슬프고 답답했어요ㅠ 그러다 이 글을 보고 혹시 저와같은 실수를 했다가.. 같은 결과를 보게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에 덧글을 남겼었습니다. 저 처럼 바보같지 않은 똑똑한 집사님 만나서 설기님댁 냥이는 잘 버티고 행복하게 살거에요. 설기님 프로필 사진에 있는 하얀 백설기같은 아이인가요?(추측이라 아니라면 실례했습니다..♡☺) 너무 이쁜 냥이네요ㅠㅠ 잘 버텨줘서 저도 괜시리 고맙네요.. 기특한 녀석.. 집사님도 건강하시고 좋은추억 많이 남기길 바랍니다! 따듯한 말씀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혹시 상담같은거 따로 신청은 안받으실까요~ ? 집에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있는데..... 길고양이 한마리가 맨날 놀러와서..기생충 감염에 괜찮으려나 해서요,,, 맨날 유리사이로 보는게 안쓰러워서 문을 살짝 열어줬더니.. 들어와서 둘이 노는거있죠... 근데 사람손에는 또 안잡혀요ㅠㅠ .. 가만히 있으면 도망가지않구요....ㅎㅎㅎ 둘이 서로 노는거 보면 좋긴한데.. 길냥이다보니..기생충이나 전염병이 걱정이 됩니다..ㅠ 참고로 밥은 저희집에서만 먹는것 같습니다.. 원래 어미가 저희주택으로 새끼를 데리고 들어와서 여기서 컸거든요..
ㅋㅋㅋㅋ 의무화 되어있기 때문에 광견병 주사 맞춰야한다는 웃고갑니다. 1. 왜 의무화 되었는지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함 > 광견병은 길냥이들에 물린 사람에게 피해가 갈 경우가 있기 때문이지 고양이를 위해서 의무화 된 것이 아님. 추가적으로 백신이 100%안전하다는 보장이 없음. 2.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매달 저거 쳐맞으러 가는데 쌓이는 스트레스 vs 언제 희소하게 터질지 모르는 예방차원 고양이마다 케이스바이 케이스인데 무조건 거르라는거에서 웃고갑니다. 무조건이라는 단어는 함부로 쓰는 수식어가 아니랍니다. 예방접종 많이 해서 많이 파세요. 이 제목에 어그로 끌린 내가 바보지.
생각 없이 단 댓글이 남한테 피해주는 겁니다. 생각하고 다세요. 냥신은 광견병 주사를 맞추라고 했지만, 그 근거가 "의무화" 되어 있어서 입니다. 하지만 그 강도가 쎄죠. "믿고 거르는" 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까지 광견병 주사는 맞아야 한다로 가고 있죠. 여기서 생각해 볼 문제는 1. 왜 광견병 주사가 법제화가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합니다. 2. 그리고 우리 고양이는 집 밖에 안 나가고 집안에만 있는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맞춰야 되나? 그리고 애초에 모든 예방접족 및 백신들은 부작용이 존재하죠.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외부접촉 할 일이 없는 고양이들도 분명 존재 할텐데 굳이 "의무화" 되어 있어서 맞춰야한다? 그럼 그로 인한 스트레스와 광견병 주사로 인한 부작용은 냥신이 책임져 줄건가요? 어느정도 파워가 있는 채널이고 TV에도 출연하신 분이면 입김은 상당하죠. 고양이 바이 고양이 입니다. 냥신의 "믿고 거르는" 표현은 안 하면 안되는 것 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죠, 그에 대한 근거도 상당히 부족하고요. 백신의 종류는 무엇이 있고, 왜 의무화되었는지와 그 백신은 언제 어디서 만들었으며 약물성분이 무엇이고 과학적인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이 누락되어있죠. 그리고 백신은 만든 회사의 가치와 신뢰 등.
반박을 하실거면 생각을 하고 다시길 바랍니다. 댓글을 단다고 그게 다 말이 아니에요. # 냥신 주장 : 광견병 주사 맞추는 걸 권장한다가 아닌 "믿고 거르는" 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에 대한 근거는 "의무화" 되어있기 때문이고요. # 냥신 주장에 대한 제 반박 : 만약 냥신이 광견병 주사를 권장한다 했으면 아무말 안했을텐데 "믿고 거르는" 이라는 표현을 써서 주장한 것에 대한 근거가 빈약하다 입니다. 단지 "의무화" 되어 있기 때문이죠. 또한 냥신처럼 TV에도 나온 채널이면 파급력은 큰데, 믿고 거르는 표현을 쓴다는 건 일반인인 이상 "아 ~ 우리집 고양이 접종안했는데 맞춰야 하나?" 생각이 들수도 있죠. 그럼 제 주장은 1. 광견병 주사가 왜 의무화 되었는지에 대한 배경설명이 누락되어있고, 광견병 주사가 어떤 메커니즘 성분으로 되어있는지 모든 고양이들한테는 안전한지? 등 누락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고양이 by 고양이지만 어떤 고양이는 나가는 걸 극도로 싫어하고, 주사 한번 맞고 오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고양이들도 있죠. 이런 고양이들까지 집 밖에 나가지도 않는데 단순 의무화 되어있다는 그 주장하나에 맞춰야 되냐 이말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본인 주장에도 광견병은 고양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참고로 예방접종이라는 사전적 정의는 1차적으로 인간 또는 기타 동물에 대해 백신을 미리 접종하여 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을 형성하는 보건 의료 행위입니다. 1차적으로 접종하는 당사자를 위함이지, 내가 ㅈ될 수 있지만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 맞추는 개념이 아니랍니다.
@@살라딘-i8n ㅎㅎ 참고로 생각을 많이 하고 사는 다묘집사 입니다. 저도 8분 남짓한 영상에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님이 우려하신 바와 같이 고양이에 관한 지식이 기본도 없는 사람들이 영상을 겉핡기 식으로 봤을땐 님이 말한 오해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자 그럼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셨을테니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님께서는 위 답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 냥신 주장에 대한 제 반박 : 만약 냥신이 광견병 주사를 권장한다 했으면 아무말 안했을텐데 "믿고 거르는" 이라는 표현을 써서 주장한 것에 대한 근거가 빈약하다 입니다. 단지 "의무화" 되어 있기 때문이죠.' = 영상 1분 20 초에 이렇게 나옵니다. 타병원에서 고양이는 광견병 주사를 안 맟아도 된다는 얘기를 듣고 오신 보호자님의 사례였죠. 님이 주장하시는 '그럼 제 주장은 1. 광견병 주사가 왜 의무화 되었는지에 대한 배경설명이 누락되어있고, 광견병 주사가 어떤 메커니즘 성분으로 되어있는지 모든 고양이들한테는 안전한지? 등 누락되어있다는 것입니다.' = 이 부분을 영상초반에 나오는 그 보호자 분께서는 타병원에서 설명을 들어야 했던 부분입니다. 고양이는 안 맞아도 된다 하는 부분에서요. = 영상에 곧바로 이어집니다. 고양이는 광견병 주사 안 맞아도 돼요, 고양이는 광견병 안 걸려요 라고 말하는 수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네 실제로 많습니다.) 님께서는 경험이 풍부하실테니 별다른 설명없이 그냥 안 맞아도 된다 하고 넘기는 동물병원들이 많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렇다면 그런 병원은 걸러야 할까요? 맞습니다. 걸러야 합니다. 보호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수의사는 걸러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 그리고 곧바로 이어져 냥신은 팩트만 얘기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팩트' 만 얘기합니다. 팩트란 뜻을 아실테니 이 부분도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도 하셨죠. '고양이 by 고양이지만 어떤 고양이는 나가는 걸 극도로 싫어하고, 주사 한번 맞고 오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고양이들도 있죠. 이런 고양이들까지 집 밖에 나가지도 않는데 단순 의무화 되어있다는 그 주장하나에 맞춰야 되냐 이말입니다.' = 이건 1차원적인 이야기입니다. 저도 영상에 설명이 부족하여 오해하실 수 분들이 있을거란 우려가 생겼지만. 이 영상을 이해하려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고양이를 예방의학에 따르고자 억지로 병원에 데려가면 안된다는 '기본적인 상식' 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여야 한다는 겁니다. 영상의 나응식 수의사님도 그래서 영상 07분 23초 정도에 보시면 좋은병원은 어디일까 라는 예시에 집과 가까운 병원, 아이의 히스토리를 아는 병원이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말 조차 이해를 하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바로 위에 문장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본적인 상식부터 다시 알아가야 하는 분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영상에서 냥신은 설명에 2021년에 개정된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이것은 올바른 자료입니다. 가이드라인의 뜻은 아시겠지요. 나응식 수의사님은 수의사입니다. 그 말은 보호자님들께서 예방접종을 해야하냐고 물어봤을 때 수의사로써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님은 위의 댓글 말단에 이렇게 말합니다. '참고로 예방접종이라는 사전적 정의는 1차적으로 인간 또는 기타 동물에 대해 백신을 미리 접종하여 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을 형성하는 보건 의료 행위입니다. 1차적으로 접종하는 당사자를 위함이지, 내가 ㅈ될 수 있지만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 맞추는 개념이 아니랍니다.' = 이 말을 쓰시면서 자신이 무슨 글을 쓰는 지 생각해보셨나요? 지금 우리와 함께 사는 반려묘들은 고양이들만 이루어진 고양이 사회가 아닌 사람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말은 보호자인 본인도 인간이고, 아플 때 진료받는 수의사도 인간이고 고양이가 평생 마주 할 개체수가 고양이보다 사람일 가능성이 월등히 높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제 주위에 고양이가 갑자기 집을 뛰쳐나가 낯선 사람을 만나 경계심에 손을 심하게 문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행복하고 건강한 녀석이었습니다. 다만 위의 잘못된 사례와 같이 고양이는 광견병 주사를 안 맞아도 된다는 돌팔이 수의사 말을 믿은 보호자가 예방접종을 한번도 안한 것이었죠. 지금 어떻게 되었냐면 안락사 당해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주장을 반박할 만큼 해박한 분이시니 고양이의 광견병 유무를 정확히 하고 검체 체취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는 이미 알고 계시겠죠? 뭐 , 피해자의 검체체취 주장을 무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생업도 직장도 거주지도 포기하고 고양이를 데리고 야반도주 한 후 사회에서 잠적하는 것입니다. ㅎㅎ 자, 그럼 종합적으로 다시 말씀드립니다. 똑똑한 분이시니 굳이 위에 나열한 내용을 재탕하진 않겠습니다. 나의 고양이는 평생 절대 밖에 나가지 않고, 다른 사람을 물지 않을 것이며, 그 사람이 광견병 유무의 체취를 바라지 않을것이며, 국제선을 탈 일도 없고, 재난이 닥쳤을때 대피소로 같이 가지 않을 것으며, 광견병에 절대 걸리지 않을 거라고 100퍼센트 장담 할 수 있습니까? 네 아닐 겁니다. 그래서 예방의학이란게 있는 겁니다. 님이 감정적으로 꽂히신 부분은 중간에 말한 '기본적인 상식'을 가지지 못한 집사들에게 당부하셔야 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님이 댓글을 달때 생각이란 걸 하고 달라는 무례한 말씀을 저에게 하셨는데, 그 사안이 우리 둘 중 누구에게 해당되는지 생각해 보셔야합니다.
저 그래서 정기검진 다니는 병원 근처로 이사왔어요... 도보 2분 거리.... 이 병원에서 추천해준 2차 병원도 도보 20분 정도 거리라 현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2차 병원에선 암초음파 검사를 반 년 마다 하고 있고요 1차 병원에서 기본 건강검진 검사 받고 다음 날이나 다음주에 2차 병원에서 암 초음파 받고 있어요
복막염 절대 하지마시고 거기 병원 거르세요 6년전 뭣도 모르고 복막염 접종했는데 그 탓인지뭔지 2개월후 8개월밖에 안된애가 고양이별로 떠났어요 생각해보면 접종이란게 그 균을 조금 넣어서 저항력을 길러주는건데 복막염은 맞아도 효과없고 오히려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네요 그리고 복막염 의무 아니에요 진짜 그 병원 절대 가지마시고 적어도 2곳 정도는 다니세요 24시간병원/일반병원(고양이잘보는) 애가 아파보이길래 그당시 다니던 집앞 동물병원 갔는데 그냥 눈으로 쓱 보더니 검사안해도 된다고 괜찮아보인다고 하길래 안심하고 집에왔는데 1주일뒤 상태가 더 안 좋길래 다시 데려갔더니 그제서야 하는말이 검사하자고 결과보고 입원하자고 결과보더니 습식복막염이라고 이정도면 많이 아팠을텐데 ㅇㅈㄹ 하더라구요 거기가 24시간이 아니라서 새벽에는 얘 혼자있으니까 24시간 병원 이란데는 죄다 연락하고 증상얘기하니까 다들 죄송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와중에 전화오더니 아이가 오늘을 못 넘길것같다고 집에서 가는길 지켜보시겠냐고 울면서 데려왔네요 가는길 마지막까지 개구호흡하면서 제 손가락을 꽉 잡았어요 자기는 가기싫다는듯이 하 장례식 치르고 그당시 진작에 다른병원들도 더 가볼걸 왜 그 동물병원갔을까 자책도 많이하고 폐인처럼 살았어요 오진내린 그 병원 엄청 원망했어요 진짜 그때의 저와같은 행동하는 집사님들 안 계시길 바랍니다
광견병 예방주사는 관납 기간도 있어서 비용 부담도 적고 냥냥이들도 동물 등록 하게 되면 관납용 3두(?) 접종이 가능함. 전 멍냥집사라 냥이 광견병도 그렇지만 매달 심장 사상충도 빼지 않고 있는데 한달에 한번 병원 가면 기본 진료도 보고 우리 멍냥 건강체크나 기록도 가능하니 말씀대로 가까운 병원 필수 ㅎㅎ
첫째가 샵출신이라 접종부분은 연계병원 갔었는데 고양이 광견병 접종이 의무접종이라는 것은 말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추천은 해줘서 맞췄어요. 그래도 대기가 너무 길고 고양이에 대해 잘 아는 것 같지가 않아서 결국 집 근처로 바꿨는데 지금 다니는 곳은 어느 정도 만족하며 다니는 중입니다.
저희 동네 수의사쌤은 제가 넘 꼬치꼬치 캐물어서 그런지 원서 pdf를 켜서 확인 시켜주시고 다른 냥이 사례보면서 같이 세미나를 하는 수준이에요ㅎㅎㅎ 그리고 저희집 냥이 잡을 때도 조심스러워 하시고 움찔움찔하세요ㅎㅎㅎ 강아지보다 고양이 진료 경험이 적으신거 같긴한데;; 친절하시고 열심히 하셔서 믿고 다니고 있습니다!!
길냥이를 키우게 됐는데 1살~2살 먼치킨 브리티쉬 믹스로 추정되는 암컷이에요.접종이 되어있는 상태인지, 중성화 수술여부도 알 수 없는데 일단 처음에 많이 마르고 간수치,황달,염증수치,빈혈수치 전부 다 최악의 상태였어서 약 복용하면서 치료만 하다가 지금은 모든 수치가 정상화 되어서 이제 접종을 해야겠는데 종합 접종을 하면 될까요? 다니는 병원에서는 고양이 접종은 주사 하나에 전부 다 포함되어 있는게 있다고 하는데..맞나요??
아.. ㅠㅠ 손을 타는 냥이라면 진짜 매달 해주고 싶고.. 병원도 가고 싶어요. 한마리가 손을 전혀 타지 않아서 힘들어요. 아기때 손타기 전에 4차까지 접종하러다니고 마지막에 중성화수술후 회복까지 냥이나 집사나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휴.....
글이 자동 삭제 돼서 요점만 씁니다 위급한 상황이라 이렇게 글 남깁니다 꽁냥꽁냥집사 치면 나옵니다. 병원 입원, 두 마리. 임보. 군포 밥, 화장실 치워주실 분이라도. ai가 글을 삭제 하나 봅니다 제 일이 아니라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집사님 이야기입니다 마음이 동하시는 분 귀 기울여 주십시오 무슨 단어와 문장에 글이 삭제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답이 없는 상황에 놓인 분이라 이렇게라도 글을 쓰는 거니 이해바랍니다
월래 집에서 진짜 30초 거리에 ㅠ.있어서 다니다가 이사하고 고민했는데 당근에서 너무 추천하는 병원이 있어서 가보니 의사쌤이 막.. 너무.. 막... 우리.꼬앵을 막... 조심히 다뤄줘... 나랑 있음 엄청 신나게 놀고 애기땐 붕대 감을 정도로 손에 상처낸 고양이인데 병원가서 울지도 않고 애가 막 눈이 땡그래져서 조용하니까 채혈 실패해도 막.. 나한테 엄청 미안해하고... ㄱㅋㅋㅋㅋㅋㅋ 비용이 엄청나게 싸다 이느낌 아니지만 항상 뭔가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서 믿고다님 ㅋㅋㅋㅋㄱ
제가 알기론, 매년 항체가검사를 한 후 부족한 항목에 대해서만 접종시키면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맞나요?🧐 항체가검사 후 접종시키는 것보단 검사 없이 1년에 한 번 종합백신 맞히는 게 냥이도 안힘들어하고 해서 백신만 맞혀왔거든요 1. 매년 항체가검사 후 부족한 부분만 맞혀도 되는 건가요? 그리고 허피스 항체 생성이 잘 되지 않아요 저희 냥이는..ㅠㅠ 원래 냥이 특성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매년 종합백신 맞혀왔어요 안생기니까요ㅠㅠ 회사를 바꿔도 안생긴다고 담당 수의사 선생님께서도 추가 접종을 그다지 권하진 않으시더라고요 2. 허피스 항체가 안 생기는 경우는 어떡해야 하나요?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
냥신은 무슨 냥신. 유투브 많이하면 냥신되나. 유튜브 많이 해서 유명해졌다고 전적으로 이 수의사쌤말만 믿지는 마세오. 잘못하다 애만 스트레스 받거나 백신 부작용 올수도 있는데 굳이 길냥이 출신 아닌 고양이 잡을 수도 있어요. 하니 결론상대자 뭔 정산과 유튜버, 유튜버로 유명해졌다고 진정 제대로 된 의사였나요? 쇼닥터일뿐.
수의사가 하는 말을 왜곡해서 해석하는 보호자도 상당히 많습니다. 보호자:외부 기생충 매달 예방해야한다고요? 가격적으로 부담되네요ㅠㅠ 수의사:부담되시면 여름에라도 꼭 해주세요ㅠㅠ 보호자:다른 병원에서는 여름에만 해도 된다던데요? 이런 경우 정말 많아요.. 테크니션이 했던 말 수의사한테 왜곡해서 전달하는 경우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샵 연계된 병원에서 수의사가 심장 안좋은데 보호자가 안데려갈까봐 그냥 일부러 입다무는 경우도 봤어요. 정말 샵 연계 병원은 비추합니다. 샵에서 온 애들 많아서 원내 전염병도 돌아요... 소독 철저히 했는데도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수의사가 고양이 잘 못다루고 고양이한테 많이 쓰이는 약 모르는 경우도 많이 봐서..똑같이 가까운 병원이라면 고양이 전문 병원 추천합니다.
친절하면 좋은 동물병원 아니구 수쌤이랑 스텝이 고양이잘알면 좋은 동물병원,,,
ㅇㄱㄹㅇ!
동물병원 받고 이건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친절한게 다가 아니에요.........
맞아요 그곳에 나이들거나 했어도 건강한 고양이도 키워지고 있다면 고양이는 전문으로 볼수 있다고도 봐요
냥이가 밥을 안먹어 처음 갔던 병원에서 초기에 강제급식하라고 해줬다면,!고양이는 이삼일 굶으면,
지방간 황달 위험 있다고,
미리 말해줬다면!
두달 가까이 이것저것 간식만 바꿔주느라 시간허비하고!
결국 황달까지 왔네요 ㅠ
진짜 수의사 중요함!
네이버 검색해서 강제급식있는거 알았네요!
@@이사람이야기ㅜㅜ 어쩔 모르셨구나 유툽 의사쌤 동영상 마니보세요 12시간 공복만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냥이는 연약해요 아픈티도 안내고 해서 관찰 관심 이게 최고입니다
굉견병은 인수공통전염병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이 감염되요. 기전도 똑같고요. 사람들 요새 광견병 주사 맞습니까? 안맞죠? 왜냐면 야생동물을 만날 일이 없고, 만나서 물렸더라도 바로 병원에가서 백신치료받으면 되니까요. 옛날엔 짐승한테 물려도 증상 안나타나면 미련하게 참고 증상이 나올때 병원가니까 다죽었지 요샌 안그러잖아요... 고양이나 강아지를 밖에 두고 키우는게 아니시라면 그리고 쥐, 너구리 등과 같은 야생동물들과 접촉할 일이 없는 실내 고양이 강아지는 광견병 주사 맞힐 필요없습니다. 만약 외부 동물에게 물렸다면 그때 바로 병원가서 맞추셔도 됩니다. (증상 발현 전에) 다만 외국처런 외출묘 외출견으로 키운다면 필수겠네요. (저는 법적인걸 설명한게 아니고 질병의 감염경로 및 정말 예방이 꼭 필수인지를 설명한 것입니다. 합리적으로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광견병 주사 사례는 제 주변에서도 있어서 혼란스러웠던 부분이었는데 오늘 딱 정리됐습니다 😂
요즘은 커뮤니티에서 과잉진료 얘기가 너무 많아서 저희 애들 다니는 병원에서는 항체가검사 권유도 엄청 조심스럽게 하시더라고요.
예방치료 잘 해야 큰 병 안 걸리고 돈 아끼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였군요~ 사람 간호사라 입양 후 항체검사를 당연하게 요청드렸는데 수의사선생님이 당황하지만 긍정적으로 받아주시더라고요. 이렇게 부탁하는 보호자를 거의 못 보았다고 하셨어요.
광견병 예방접종.. 맞아야 되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다른 동물들이랑 접촉할 일이 없다고 안맞춰도 된다고 하셨는데.. 회충약은 매달 사상충, 외부기생충 약은 여름에, 종합백신은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도 1년에 한번씩..음 저는 그냥 지금 진료받는 원장님 말 들으려구요ㅎㅎ 8년넘게 울 냥이들 잘 봐주시고 있어서😅 걸르기엔 주변에 좋은 동물병원이 없기도 하구요😂
화내실때 넘 좋아요ㅋㅋㅋ 몰랐던 정보를? 알게 되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앗 저요, 저! 샵과 연계되었던 병원! 우리 둘째 데려왔던 병원이었나... 누구더라... 암튼 샵이랑 연계된 병원이었는데 안 그래도 연계 병원이라길래 병원에서 낸다는 무료접종만 받고 이상하면 갈아치워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쌤이 세심하게 잘 봐주셔서 안착했었어욬ㅋㅋㅋㅋㅋㅌ 그리고 광견병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어쩌다가 육묘냥이 노예인데 그 병원 쌤이 말씀하셨던건 맞추면 안전해서 좋긴한데, 필수적이라기보단 보호자님 선택이시라고ㅡ 이게 무려 8년전 이야기라서 지금은 또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지만 당시엔 그리 말씀하셨는데 그 분이 진찰 보시다가 우래기 눈에 뭐 이상한 것 같으면 상품 새로 까서 상처 유무도 그냥 봐주시고 택시 타고 오가는 병원이라서 연고같은거 처방 받으면 소독약도 늘 넉넉하게 챙겨주시고 다묘 가정에 되다보니 진료비도 그냥 날림으로 안 받거나 깍아서 받으실때도 많았고 카톡으로 증상 물어보면 1인 진료임에도 늘 답장 친절하게 잘 해주셨었거든요ㅡ (제가 오지랖이 있어서 주변 고양이 아픈것도 물어보면 이것도 다 답해주시고) 지금 생각해도 감사해요. 외려 큰병원에서 제대로 못 보고 놓친 것도 다시 진료 잘 봐 주시고 하셨었음 ㅇㅇ. 괜찮은 의사분들 중 광견병 누락에 대해 말씀하시는건 실내 고양이가 걸릴 확률이 정말 드문일? 같아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문제는 설명을 제대로 안 하거나 못하고 넘어가는 의사들이 문제인듯.
수의사는 의사 못지않게 공부해야하지만 영업은 거의 서비스업종만큼 감정노동 하는것 같아요.
저는 병원평가보단 수의사 선생님 정해놓고 만나러 다니는게 훨씬 좋은것 같아요.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다 실력있으세요. 다만 보호자를 대하는 태도나 소통방식에서 차이가 있죠.
저희애를 어릴때부터 꾸준히 봐주시던분이 폐업ㅠㅠ 😢하시고 다른지역으로 가셨는데..너무 아쉬워요.. 24시간 병원이여서 마음이 든든했는데.. 툭하면 아프던애를 아침이든 새벽이든 들춰업고 가면 언제든 계셔서 저분 저러다 과로사? 하는거 아니야? 했었는데...제갈준쌤 ㅠㅠ 건강하세욤
하. 진짜 3번 완전 공감합니다.
한번가고 다신 안가요.
초보집사님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다녀보신 분들이라면 바로 촉오실거 같아요
큰일 있기전에 손절할수있어서
조상이 도왔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5개월 아깽이초진진료 어이없었음.
고양이 두마리 16년 키우며
여기저기 유명한 병원 다녀봤거든요
초진 그렇게 헐랭하게 보는곳 처음이었습니다
그냥 만지작 거리고 끝
고양이 사육환경, 근황도 안묻고
이도 안봄. 똥꼬도 안봄.
갈비뼈도 안만져봄. 그냥 쓰담 조물딱 대고 간호사가 데리고 가서 귀청소하고 데려다줌.
주차편하고 가깝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안가요.
주차불편해도
선착순으로 엄청 기다려야 해도
설명잘해주시고 과잉진료없는
전문분과 다른병원도 잘 알아봐주시고
응급에도 바로 답변해주시는 곳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소름입니다 8개월된 고양이 키우는 초보집사입니다.
작년 가을에 3개월 추정된 고양이를 주워서..당시 늦은 밤에 간택당해서 근처 24시병원에 가게된 계기로 쭉 거기만 다녔는데 백신접종을 맞으러 다니면서 먼저 수의사님이 광견병주사는 안해도 된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전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런가보다..하고 넘겼는데 그 부분을 꼭집어 먼저 이야기 하니 소름돋았어요.
지금 다니는 병원 만족100프로는 아니었지만 24시라서 언제라도 갈 수 있다는 생각에 그냥 안바꾸고 다니는 거였는데 냥신님 영상보고 병원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후에 키우는고양이가 광견병접종을안해서 비행기를같이 못타고 집사만혼자타고 냥이는 접종후에 나중에 따로만나는 유튜브동영상 봤었는데 그거보니까 정말광견병 꼭맞춰야겟다고싶음…또 혹시나 재난상황에 대피소같은곳으로 대피하게되는일이 생길때도 광견병안맞춘경우 입장불가하게 할수도있으니 ㅜㅜ
와 우리동네 동물병원 선생님이랑 똑같이 말하셨다 처음에 저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셧는데 항체부터 내외부 기생충약 한달에 한번 애드보킷 바르는거부터 다 알려주셧는데 시간 안되면 일반약국에서도 판다고 바르는법도 알려주시고 그랬는데, 진짜 좋은 수의사분은 보호자랑 진짜 대화를 많이 해보려고 하고 알려주시려고 하더라구요
😊
글쎄요. 광견병이나 구충제 같은건 산책 고양이나 길고양이들이 맞아야 하는거고 집고양이는 굳이 맞을 필요가 있는지;; 옛날에는 사람들도 환경이 안좋아서 회충약도 먹고 구충제 뿌려대고 했죠. 하지만 요즘 사람들 거의 안하죠. 고양이들도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깨끗한 밥 물 먹는 아이들은 이제 필요 없을꺼 같은데요. 굳이 걱정된다면 해주는게 좋을것 같구요. 냥이와 집사가 스트레스 받아가며 예방접종 맞춰야 한다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저희 아이는 병원 가면 극도로 흥분해서 예방접종 맞추다 애 잡겠구나 생각이 든 뒤로 안맞추고 있습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옛날에 마당에서 막 키우던 강아지 고양이 기준으로 생긴 예방접종 방법이 아직까지 이어져 오고있는거 같네요. 제 생각은 그래요.
동감압니다
맞아요~ 정말 시대가 달라진게 느껴집니다. 20년 전엔 냥이 키우는 집도 거의 없었고 냥이 용품들 역시 없던 것들이 지금은 많이 생겼지요~ 반려묘와 반려견들에게 들이는 돈들도 엄청 많아지고.. 2000년대에도 한국은 결코 가난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뭔가 애완용품들이 차원이 달라진듯한 느낌. 예전 냥이 키울땐 명칭도 애완동물 이였어요~ 영미권은 예나 지금이나 펫이던데 그쪽은 별반 달라지지 않은듯. 그런 의미에서 나이 좀 있으신 수의사 쌤들과 젊으신 수의사 쌤들은 진료 방향도 많이 다를꺼 같아요~
이런 이야기 정말 필요해요. 제 주위에 예방의학을 우습게 보는 이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헉 과잉진료 없어서 좋다고 소문난 병원 일부러 버스 타고 왕복 한시간으로 다니고 있는데요
광견병 접종은 실내에서만 지내는 고양이는 사실 맞을 필요가 크게 없다.. 라고 하셔서 종합접종만 맞고 왔는데ㅠㅠ
저도 그 이야기듣고 광견병은 한번도 맞힌적없는데...음.ㅠㅠ
저도 한번도 맞힌적이 없어요ㅠㅠ
해외 거주중인데 만난 수의사들 전부 외출냥이나 산책냥이 인게 아니면 광견병 접종이 필수는 아니고 보호자가 알아서 결정하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예방 접종 안한 반려묘가 만약에라도 집을 도망쳐 나왔다가 광견병에 노출이 됐다면 증상이 없어도 바로 안락사라고 하네요.
@@roshoyki 바로안락사급으로 위험한거 처음알았네여..
동물병원 판단에 접종이나 치료를 잘 권하는 병원=과잉진료, 덜 권하는 병원=돈 욕심 없고 진심으로 동물 사랑하는 수의사^^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아무튼 도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동네도 과잉진료안한다는 평좋은 병원이 있어서 가봤는데 뭐때문에 왔는지만 묻고 진료에 소극적인것 같아서 불만이였어요. 오히려 제가 먼저 이것저것 해줘라 봐줘라 이거 검사하자 저거 검사하자 했네요..
광견병 항체 없으면 국제선 항공 못타요...몇가지 다른 것도 필요하지만...정말 수의사가 맞는지 의심스럽네요ㅠㅠ 냥쌤 병원 강추합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 좋고, 츤데레 나원장님과 친구처럼 수다 많이 떨어주시는 고원장님까지~ 항상 4냥이가 반겨주는 진정한 고양이 전문 병원이죠^^
병원 다 믿으면 안될듯
특히 큰 종합병원 너무 성의없고 우리 냥이도 병원잘못가서 바로 별나라갔어요 얼마나 순한애긴데 함부로 대해서 쇼크사로 갔네요
가서 따지고싶지만 그쪽 쳐다보기도 싫네요
별나라간 우리 8살 냥이만 붏쌍하죠 난 분노의감정이 자꾸 생겨 힘들고 그병원 망하기만 바래요
죽자마자 바로 돈계산하라하고 어디 병원인지 밝히고 싶고 고발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죽은 아이만 불쌍하고 난 죄책감에 시달리고 일상이 엉망이 되었네요
수의사님들도 스트레스가 심하대요
웬만한 환자가(?) 다죽는거까지 보니까요 수명이 20년안되니 오래진료했던애들 죽음과 보호자의 슬픔을 다보니ᆢ수의사되고싶었는데 공부도못했지만 생각해보니 진짜동물사랑하시는 수의사분들 슬플듯ㅠㅠ
자주 검사하고 예방치료 하면 좋겠지만 병원 한번 가는게 애들한테도 스트레스고 집사도 스트레스입니다 ㅠ 경비도 만만찮죠😅😂
맞아요ㅜ 현실....
맞아요 백신 맞는다고 갔다오고 스트레스 때문에 확 건강 나빠지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기생충예방은 뒷목에 바르는 약을 동물약국에서도 구입 가능하시고 병원에서도 구입 가능하세요. 이건 집에서 매달 발라주시고 광견병 같은 건 건강검진 할 때 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happy / 기생충은 집에서도 가능합니다. 그정도도 못해주면서 애를 잡다니요.. 스트레스 핑계대지 마시고 진짜 애를 잡는게 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Caaaaaaaaaat_ 친척네 고양이 병원 두달마다 다니다가 스트레스로 쇼크 발작와서 10년동안 병원 안데려감. 구충이랑 심장사상충은 약 사다가 직접 발라줌.죽을때까지 딱히 안아팠고 문제 없었음 ㅋㅋ 걍 병원 더 다녔으면 단명했을듯 18년살다감
과잉진료병원 사례도 알려주시면
더 좋은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나이가 많아지니 저도 예민해 지고 집에서 근거리에 있는 병원 중 좋은 병원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어쩔수 없이 택시로 한시간 가더라도 유명하고 큰 곳 그리고 상담 잘 해 주는 곳을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도움이 됬어요! 커뮤니티에서 하는 말들이 너무 복잡할때가 있었는데 ㅠㅜ 감사합니다
저는 가까워서 갔던 첫병원에서 어떤 주사인지 설명도 자세히 안해주고 자꾸 주사 맞춘뒤 청구만 하셔서 병원 옮겼습니다......^^;; 친절함과는 별개인거 같아요. 필요하다면 맞추는거지만 해당 주사가 왜 필요한지.무엇인지 확실히 우리아이에게 도움이 되는건지 설명을 해주었으면 해요...
사람 다니는 병원도 똑같아요. 설명없이 진료하는 병원은 문제가 있어요.
다행스럽게도 매달 가는 병원은 꼬박고박 챙겨주셔서 ㅎㅎㅎ 문자까지 보내주셔가지고 놓칠수가 없...
문제는 냥이님이 수의사쌤을 엄청 싫어하시.....ㅠㅠ
항체검사를 하는 병원을 과잉 진료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럴거에요
커뮤니티에서 그런 글 봐서 저도 그런줄 알았거든요
그나저나 광견병 패스라고 하는 병원이 있다니 놀랍네요😢
엥? 항체 검사가 과잉진료의 기준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구요? 저는 2년 주기로 한 해는 무조건 접종 맞추고 다음 해에는 항체검사 후에 필요하면 맞추고 하는데.. 항체검사 비용이 아까우면 그냥 매년 백신 맞추면 되는 것 같아요.
@@Mieda-fw2et 네 그런 사람 정말 많아요 그래서 제가 다니는 병원 원장님도 항체 검사 조심스럽게 권하셨어요. 다른 댓글봐도 항체검사하면 과잉진료라 한다는걸 많은 수의사님들이 아시는듯 ㅠ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꼭 봐주세요ㅠㅠ!
7살 고양이 집사입니다. 어릴때 종합+광견병 맞았는데 최근에 다시 맞으려고 했더니,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 외동묘고 어릴때 백신 맞았고 보호자분도 굳이 길고양이랑 접촉안하니까 안맞는걸 더 추천드린다고 하셨어요. 또 제 고양이가 너무 예민해서 병원 오고가고 주사맞고 하는 과정이 더 힘들고 스트레스일거라고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냥신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 애는 원래 다니던 곳에서 광견병 주사 맞고 얼굴 붓고 열나고 애가 늘어지길래 밤에 24시 병원에 전화했더니 데리고 오라고 하셔서 해독 주사? 뭐 그런 걸 맞고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거기에서 광견병 주사가 몸에 안 맞는 것 같으니 앞으로는 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거든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이럴 때에도 그냥 주사 놓아야 되나요?
안됩니다. 병원에서 안 맞다고 빼라고 한거면 아이에게 독인겁니다.
아뇨 앞으로광견병접종은피하세요
나응식쌤은 보편적인 기준을 얘기하신거지 집사님 아이를 진료하고 광견병 접종하라고 한 게 아니잖아요~ 병원에서 접종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왜 맞출 생각을...? 애 잡아요;
@@starry_forest영상에서는 이런 사례 소개가 딱히 없어서 물어본 건데요? 그냥 믿고 거르라는 말만 있지 저 말고도 질문하는 분들 많이 계시고요 왜 저한테 짜증을..?
저는 병원에서 광견병 안 하는게 오히려 낫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당황스럽네요……
너무 중요한 정보에요!!
냥신님! 감사해요. 우리 냥이들에게 접종 해야하는 것을 정확히 알려주셔서 도움이 됐어요. 저도 밖에 나가면 길냥이들 만질 때 있는데 이 때 기생충을 옮길 수 있다는 것도 알았어요.~울 냥이들 예방접종,생충 검사 해야겠어요
광견병 백신이 종합백신보다 많이 독한 느낌이여서 처음에는 거의 강권으로 맞췄는데
이제는 안맞추려고요
구내염으로 아파서 가뜩이나 골골대는 아가인데 맞고 기운 못차리는데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무조건적인건 없는데 왜그러셨는지 모르겠네요.
제발 이 영상보고 자신의 반려묘가 병원데리고 가면 개구호흡하고 거품 물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데 억지로 데려가서 주사 맞히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
광견병주사는 1년에한번 정부인지 지자체인지 지원있어여…
광견병주사를 맞고 부작용을 겪었었는데 이런 경우, 다음 회차 접종시에도 부작용이 계속 나타나는건지 궁금합니다
우리냥이는 광견병 주사 맞고 눈 붓는 알러지때문에 몇년째 건너띄고 있는데 이럴 경우는 어째야하나요😢
선생님 안녕하세요!저희집 고양이 이제 2살반인데 2021년 12월초에 종합백신4종+광견병 주사를 맞혔는데 오늘 2년만에 병원 갔더니 원래 1년에 한번 예방접종을 해야 된다면서 백신5차+광건병2차 맞고 왔는데 항체가 다시 생길까요? 이제 해마다 앞으로 한번씩 백신이랑 광건병 주사를 맞혀야 할까요
아니.. 병원에서 광견병 주사 맞혀라고 영업하는게 이득이지 않나요?
왜 굳이 맞을 필요 없다는 헛소리를 할까요..?
기생충도 마찮가지로 매달 예방하면 수입이 늘고 좋은데 왜 여름에만 해도 된다고 뻘짓을 해서 믿고 그르는 병원으로 소문나나..... 참 이상하네요.. 왜 그런지 이유가 궁금해요.
저도요 맞히면 이익일텐데 이상하네요
저는 고양이전문병원이라고 되어있는 곳 위주로 일단 보고 병원갔을 때 수의사쌤 손이 어떤지 살핍니다. 손에 상처가 많다? 기분적으로 고양이를 많이 다뤄보셨겠구나 싶어서 과잉진료만 없으면 그 곳으로 자주가요. 제 기준 과잉진료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x-ray나 피검사외 다른 검사들을 함에있어 보호자가 망설일 때 강요하면 과잉진료 느낌들어서 다른 곳 한 번 더 가봐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냥쌤❤ 듣고보니 제가다니는 원장쌤 👍
손안타는애들은 건강검진때 같이 검사 해봐야겠어요~ 외부내부기생충~😊
가끔 펫샵이든 캐터리든 계약서 사항에 본인들이 지정한 병원에서 검사해야 아이가 아픈걸 인정해주겠다, 병원비를 보상해주겠다 이러는 업체들이 있는데요, 냥신 수의사쌤 말씀대로 믿거하시면 되더라고요 ^^ 저는 이미 당했지만요.
애드보킷 여름에만 바르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매달 바르는 게 좋은 거군요 배워갑니다!
냥신은 옳다❤
정부에서 광견병 지원해주는거 보고 의사쌤한테 물어봤는데 심장병 있어서 혹시나 무리가 될까봐 그런건지 안맞는게 좋겠다고 하셨던 기억이.. 당뇨까지 왔는데 기생충약은 일부러 아깽이들 바르는걸로 최대한 약한 약으로 발라주셨는데.. 심장병 있는 애들은 광견병주사 맞으면 위험할까요..?
호주에서도 예방접종 일년에 한번씩 맞으라고 해요
항체검사는 안해도 되나요??
5개월 좀 넘은 아깽이 중성화 해줄려고 하는데요
중성화 전 항체검사가 꼭 명확환 결과나 나오지 않아 항체검사를 추천하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3차까지 다 맞았는데 항체검사 할 필요 없이 중성화해도 될까요??
아...놓친게 많네요ㅠ 반성합니당😢 또 알아가네요
디테일하고 제일 궁금했던거만 쏙쏙 알려주셔서 넘나 감사드려요~
전주에 엄청 큰 동물병원 간적 있는데 거기서 미국은 3년에 한번씩 광견병접종 맞는다고 1년에 한번씩 안해도 된다고 했었는데....... 근데 그 수의사 서울대 나오고 고양이협회 회원이고 미국 수의사 자격증 까지 있는 수의사였음
자동차 정비 기능장 있는 분도 엔진오일을 5천km마다 교체 안함니다
자동차 교환주기엔 5천마다이지만
기능장도 그리 안하죠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요
3년주기로 맞는 광견병백신이 미국에서는 일상적입니다
저희아이는 어릴때말고 접종과 구충을 한적이 없어요. 특발성발작묘 거든요. 항체검사를 했는데 거의 항체가 없다고 하셨어요. 이거때문에 여러병원에 상담. 문의를 했는데요. 단한곳도 접종하자고 안하시고 지금 중요한건 발작인데 굳이 발작약과 부딪치는 접종과 구충은 최대한 안맞는쪽으로 하는걸 추천한다고 하시거든요. 답답하고 고민이 많아요. 선생님들이 저렇게 말씀하시는게 맞는건지 이영상을 보고 또 다시 혼란스러워 지네요ㅠ
제가 예전에 키우던 냥이가 발작묘였어서
그때 일이 떠올라서 지나가다 덧글달아봅니다.
길냥이였구요(잠시만 맡아달래서 맡았는데 연락두절..한마디로 저에게 버리고간ㅜ)
딱 봐도 몸이 야위었고+피부병 및
길거리 생활을 했던애라 기생충 걱정도 있었습니다.
목욕 씻기고 다음날 동물병원 데려갔습니다.
새벽에 갑자기 냥이가 발작을 일으킨것도
설명 드렸고, 이후에 다양한 검사도 하고
접종 & 구충등 시키는대로 약먹이고 주사놓고 다 했었습니다.
그때 진료비용도 엄청 나와서 진짜 비상금 다 털어서 다해줬거든요.
당시 병원에서 얘는 접종 및 구충 다 해야한다고해서 어쩔수없이 다 받았어요.(갈때마다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었어요.완전 겁쟁이라..)
결론은, 저희 냥이 그 이후 집에서 발작 횟수가 늘어났고 얼마 안있다가 고양이 별로 갔습니다..
물론 그때 그 아이가 애초에 길거리 생활로
몸이 많이 약해진 상태였고 그래서
주사나 약빨을 견디기 힘들었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다만 제가 갔던 그 병원은 분명
냥이의 발작을 설명했음에도 접종 및 구충을 강행했고(길거리 생활문제로 그랬던거 같아요)
그 결과는 고양이별이였습니다..
완전 개냥이에 애교도 많았던
보석같은 그녀석을 그렇게 짧은 인연으로 끝내게 된것이 너무 속상했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된게 뭔가 너무 억울하고
그래서 정말 펑펑 울었어요. 10년이 지난 지금도요.
저는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발작을 케어하는것에 먼저 우선순위를 두었을거 같아요.. 제가 겪었던 그일을
겪지않길 바라는 마음에 덧글 쓰고갑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제 아픈경험과
설기님이 방문하셨다고한 여러 병원들의 의사쌤들의 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별돌-o7v ㅠㅠ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정성스런 경험을 나눠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아픈기억을 저로인해 또한번 떠올리게 만든것같아 죄송해요... 우리아이도 구조후 지금까지 살아있는게 기적이라고 할만큼 혹독한 시간을 견뎌냈기에 주치의 선생님의 권유로 더이상의 리스크는 피해보자는 생각으로 접종에대한건 하지않기로 정리했어요. 이글을보고 더더욱 정리가 잘되었습니다. 발작약을 2년넘게 먹고있는데도 매달 대발작을 하고있고, 그동안 써온약들의 부작용으로 병원에서 들을수있는 최악의 말들은 다들은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껏 버텨주고 옆에있어주는게 기특하고 고마울뿐입니다. 치흡도있지만 이것도 마취부담으로 수술 못하고있어요. 해주고싶은게 많은데 안아프고 편하게 해주고싶은데 집사맘같지 않네요ㅠ 집사님 마음 아이가 잘알았을꺼예요. 후회도 자책도하지말고 추억해요 우리. (말은 이렇게하면서 울고있음) 이름 모를 아이야 이렇게 글로나마 니가 애교쟁이였다는걸 알았어. 고마워- 집사님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설기-w6v 내가 괜히 주제넘게 나서는건 아닐까..고민하고 덧글을 달았는데
저야말로 좋게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면서도 행복했던 추억도 있고해서 괜찮습니다.
설기님이 절대 미안해하실 필요는 더더욱 없구요..
따듯한 배려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설기님네 아이도 구조된 아이였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자로서 이 덧글만 읽었음에도 얼마나 많은 노력들을 하셨을지 감히 추측해봅니다..
발작이 심하면 혀를 깨물어서 피도 나고
뭐 먹다가 토도 많이 하고..ㅠㅠ
저는 당시 그 아이가 제 인생 첫 반려동물이자, 첫 냥이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세상에 모든 고양이가 다 그렇게 순하고 애교가 많은줄 알았답니다..하하) 그리고 10년이 훨씬 넘었을 적이라
그때는 고양이 발작에 관한 정보들이 많지가 않았어서, 제 깐에는 정말 있는 돈 없는 돈 탈탈 털어서 동물 병원에 돈만 쏟아부으면 다 치료되는 줄 알고 무식하게 다 치료 해달라고 했던거 같아요..
발작증상이 있을때는 무리하게 하지말고
발작케어를 가장 우선시 하고 이후에 천천히 다른걸 하거나, 하지말아야 할건 과감하게 안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전 그게 정말 너무 슬프고 답답했어요ㅠ
그러다 이 글을 보고 혹시 저와같은 실수를 했다가.. 같은 결과를 보게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에 덧글을 남겼었습니다.
저 처럼 바보같지 않은 똑똑한 집사님 만나서
설기님댁 냥이는 잘 버티고 행복하게 살거에요. 설기님 프로필 사진에 있는
하얀 백설기같은 아이인가요?(추측이라 아니라면 실례했습니다..♡☺) 너무 이쁜 냥이네요ㅠㅠ 잘 버텨줘서 저도 괜시리 고맙네요.. 기특한 녀석..
집사님도 건강하시고 좋은추억 많이 남기길 바랍니다!
따듯한 말씀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별돌-o7v 저야말로 그냥 지나칠수있는 덧글일뿐이였을텐데 신경써서 덧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별돌님이 댓글 주지않으셨다면 저는 또 고민하고 또 이병원저병원 상담다니고 있었을지도 몰라요...ㅎ
(중성화수술마취. mri마취때도 제가 엄청난 질문봇이여서 힘들어하심ㅠ)
사진에 아이가 설기예요ㅎ 저도 설기가 첫아이예요. 제외동딸이죠.ㅎ
고양이가 어떤동물인지 어떻게 케어해야 하는지 하나도 모르고
비오는날 울고있는 200그램밖에 안나가는 아이를 지나치지 못하고
수유로 시작으로 매일이 멘붕으로 살았어요.
유튜브가 없었다면 수유를 어떻게 했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대발작이 올수도 있다는걸 3개월쯤부터 주치의 선생님께서 언질을
주셨었어요. 뚜렷한 신경증상은 그때부터 시작됐거든요.
그러다 2년전부터 대발작이 시작된거죠ㅠ 알고있었지만 좌절했고 무력했어요. 하지만 설기예쁜눈보고 극뽁!!
저는 별돌님 처럼 선한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지금껏 잘 버텨오고 있습니다!ㅎ
똑똑이랑은 거리가먼사람이고ㅠ 지금껏 여러도움이 없었다면,
이런 정보들이 없었다면 저도 너무 힘들었을꺼예요ㅠ
우리설기가 너무 고생많이하고 잘해주고있어서 고마운마음 뿐이예요.
예전엔 다 내잘못인것만 같아서 항상 설기한테 미안하다고 했었는데, 이젠 고마워 사랑해. 라고 말하게 되요. 집사님께 집사님의 첫아이는 그모든게 사랑이였는데요. 최선을 다해준 집사님의 사랑만 마음에품고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곧 설기는 꽉찬 5살이되요. 얼마를 살든 설기가 사는날까지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는걸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거짓말ㅠ 40년살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몹시 유익한 꼭 필요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 큰애는 18살이거든요
종합백신 안맞은지가 꽤 되었는데..
그래도 맞아야하겠죠? ㅠㅠ
우리 고양이는 어릴때 대변에서 살아있는 기생충이 나왔어요~ 그래사 한동안 내복약을 먹어서 요새는 안나오는데, 예방적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기생충약을 먹어야 하는지? 아니면 외부기생충약만 잘 발라줘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에 좋아요 알람 하시는거 귀여우시네요😂😂
광견병 주사는 산책냥이가 아니고 실내냥이어도 꼭 매년 맞춰야하나요?!
저도 궁금해요ㅠㅠㅠ
아깽이 시절에 한번 맞았고 지금 1살 6개월인데 앞으로도 매년 맞아야하는지 궁금해요!!
물어도 보호가 되고, 물려도 보호가 되서 맞춰주시는개 좋아요. 척추를 가진 동물은 연 1회씩 법으로 해야 합니다.
집에 손님이 방문했을경우 혹시나 냥이가 그손님을 물게되거나 이러면 광견병 접종유무에따라 일이 많이커지고 많이안커지고 한다더라고요 ㅜ
당연한 거 아닐까요.. 애초에 이걸 주제로 영상 올린 이유도 ‘고양이는 산책 안하니까 광견병 안걸린다는’ 낭설이 있어서 같은데..
거두절미하고 의무라고 말씀하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혹시 상담같은거 따로 신청은 안받으실까요~ ? 집에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있는데..... 길고양이 한마리가 맨날 놀러와서..기생충 감염에 괜찮으려나 해서요,,, 맨날 유리사이로 보는게 안쓰러워서 문을 살짝 열어줬더니.. 들어와서 둘이 노는거있죠...
근데 사람손에는 또 안잡혀요ㅠㅠ .. 가만히 있으면 도망가지않구요....ㅎㅎㅎ 둘이 서로 노는거 보면 좋긴한데.. 길냥이다보니..기생충이나 전염병이 걱정이 됩니다..ㅠ 참고로 밥은 저희집에서만 먹는것 같습니다.. 원래 어미가 저희주택으로 새끼를 데리고 들어와서 여기서 컸거든요..
어머 제가 갔던 병원에서도 광견병에 걸릴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하지말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의무화 되어있기 때문에 광견병 주사 맞춰야한다는 웃고갑니다.
1. 왜 의무화 되었는지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함
> 광견병은 길냥이들에 물린 사람에게 피해가 갈 경우가 있기 때문이지 고양이를 위해서 의무화 된 것이 아님.
추가적으로 백신이 100%안전하다는 보장이 없음.
2.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매달 저거 쳐맞으러 가는데 쌓이는 스트레스 vs 언제 희소하게 터질지 모르는 예방차원
고양이마다 케이스바이 케이스인데
무조건 거르라는거에서 웃고갑니다.
무조건이라는 단어는
함부로 쓰는 수식어가 아니랍니다.
예방접종 많이 해서 많이 파세요.
이 제목에 어그로 끌린 내가 바보지.
고양이가 사람 물었을 때는 어쩌시려고 그러시나요....? 남한테 피해는 안주셔야죠 ...
생각 없이 단 댓글이 남한테 피해주는 겁니다.
생각하고 다세요.
냥신은 광견병 주사를 맞추라고 했지만, 그 근거가 "의무화" 되어 있어서 입니다.
하지만 그 강도가 쎄죠. "믿고 거르는" 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까지 광견병 주사는 맞아야 한다로 가고 있죠.
여기서 생각해 볼 문제는
1. 왜 광견병 주사가 법제화가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합니다.
2. 그리고 우리 고양이는 집 밖에 안 나가고 집안에만 있는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맞춰야 되나?
그리고 애초에 모든 예방접족 및 백신들은 부작용이 존재하죠.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외부접촉 할 일이 없는 고양이들도 분명 존재 할텐데 굳이 "의무화" 되어 있어서 맞춰야한다?
그럼
그로 인한 스트레스와 광견병 주사로 인한 부작용은 냥신이 책임져 줄건가요?
어느정도 파워가 있는 채널이고 TV에도 출연하신 분이면 입김은 상당하죠.
고양이 바이 고양이 입니다.
냥신의 "믿고 거르는" 표현은 안 하면 안되는 것 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죠, 그에 대한 근거도 상당히 부족하고요.
백신의 종류는 무엇이 있고, 왜 의무화되었는지와
그 백신은 언제 어디서 만들었으며 약물성분이 무엇이고 과학적인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이 누락되어있죠.
그리고 백신은 만든 회사의 가치와 신뢰 등.
참나 왜 의무가 됐는지 예시까지 들었으면서 본인이 작성한 예시내용은 인지 못하셨는지?
사람을 위한거지 고양이를 위한게 아니라는 것은, 반대로 나의 고양이가 사람을 물었을때 가차없이 안락사 되기 때문이라걸 아실텐데
반박을 하실거면 생각을 하고 다시길 바랍니다.
댓글을 단다고 그게 다 말이 아니에요.
# 냥신 주장
: 광견병 주사 맞추는 걸 권장한다가 아닌 "믿고 거르는" 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에 대한 근거는 "의무화" 되어있기 때문이고요.
# 냥신 주장에 대한 제 반박
: 만약 냥신이 광견병 주사를 권장한다 했으면 아무말 안했을텐데 "믿고 거르는" 이라는 표현을 써서
주장한 것에 대한 근거가 빈약하다 입니다.
단지 "의무화" 되어 있기 때문이죠.
또한 냥신처럼 TV에도 나온 채널이면 파급력은 큰데, 믿고 거르는 표현을 쓴다는 건
일반인인 이상 "아 ~ 우리집 고양이 접종안했는데 맞춰야 하나?" 생각이 들수도 있죠.
그럼 제 주장은
1. 광견병 주사가 왜 의무화 되었는지에 대한 배경설명이 누락되어있고, 광견병 주사가 어떤 메커니즘 성분으로
되어있는지 모든 고양이들한테는 안전한지? 등 누락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고양이 by 고양이지만 어떤 고양이는 나가는 걸 극도로 싫어하고, 주사 한번 맞고 오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고양이들도 있죠.
이런 고양이들까지 집 밖에 나가지도 않는데 단순 의무화 되어있다는 그 주장하나에
맞춰야 되냐 이말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본인 주장에도
광견병은 고양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참고로
예방접종이라는 사전적 정의는 1차적으로
인간 또는 기타 동물에 대해 백신을 미리 접종하여 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을 형성하는 보건 의료 행위입니다.
1차적으로 접종하는 당사자를 위함이지, 내가 ㅈ될 수 있지만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
맞추는 개념이 아니랍니다.
@@살라딘-i8n ㅎㅎ 참고로 생각을 많이 하고 사는 다묘집사 입니다.
저도 8분 남짓한 영상에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님이 우려하신 바와 같이 고양이에 관한 지식이 기본도 없는 사람들이 영상을 겉핡기 식으로 봤을땐 님이 말한 오해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자 그럼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셨을테니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님께서는 위 답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 냥신 주장에 대한 제 반박
: 만약 냥신이 광견병 주사를 권장한다 했으면 아무말 안했을텐데 "믿고 거르는" 이라는 표현을 써서
주장한 것에 대한 근거가 빈약하다 입니다.
단지 "의무화" 되어 있기 때문이죠.'
= 영상 1분 20 초에 이렇게 나옵니다. 타병원에서 고양이는 광견병 주사를 안 맟아도 된다는 얘기를 듣고 오신 보호자님의 사례였죠.
님이 주장하시는
'그럼 제 주장은
1. 광견병 주사가 왜 의무화 되었는지에 대한 배경설명이 누락되어있고, 광견병 주사가 어떤 메커니즘 성분으로
되어있는지 모든 고양이들한테는 안전한지? 등 누락되어있다는 것입니다.'
= 이 부분을 영상초반에 나오는 그 보호자 분께서는 타병원에서 설명을 들어야 했던 부분입니다. 고양이는 안 맞아도 된다 하는 부분에서요.
= 영상에 곧바로 이어집니다. 고양이는 광견병 주사 안 맞아도 돼요, 고양이는 광견병 안 걸려요 라고 말하는 수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네 실제로 많습니다.)
님께서는 경험이 풍부하실테니 별다른 설명없이 그냥 안 맞아도 된다 하고 넘기는 동물병원들이 많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렇다면 그런 병원은 걸러야 할까요? 맞습니다. 걸러야 합니다. 보호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수의사는 걸러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 그리고 곧바로 이어져 냥신은 팩트만 얘기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팩트' 만 얘기합니다. 팩트란 뜻을 아실테니 이 부분도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도 하셨죠.
'고양이 by 고양이지만 어떤 고양이는 나가는 걸 극도로 싫어하고, 주사 한번 맞고 오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고양이들도 있죠.
이런 고양이들까지 집 밖에 나가지도 않는데 단순 의무화 되어있다는 그 주장하나에
맞춰야 되냐 이말입니다.'
= 이건 1차원적인 이야기입니다. 저도 영상에 설명이 부족하여 오해하실 수 분들이 있을거란 우려가 생겼지만. 이 영상을 이해하려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고양이를 예방의학에 따르고자 억지로 병원에 데려가면 안된다는 '기본적인 상식' 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여야 한다는 겁니다.
영상의 나응식 수의사님도 그래서 영상 07분 23초 정도에 보시면 좋은병원은 어디일까 라는 예시에 집과 가까운 병원, 아이의 히스토리를 아는 병원이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말 조차 이해를 하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바로 위에 문장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본적인 상식부터 다시 알아가야 하는 분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영상에서 냥신은 설명에 2021년에 개정된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이것은 올바른 자료입니다. 가이드라인의 뜻은 아시겠지요.
나응식 수의사님은 수의사입니다. 그 말은 보호자님들께서 예방접종을 해야하냐고 물어봤을 때 수의사로써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님은 위의 댓글 말단에 이렇게 말합니다.
'참고로
예방접종이라는 사전적 정의는 1차적으로
인간 또는 기타 동물에 대해 백신을 미리 접종하여 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을 형성하는 보건 의료 행위입니다.
1차적으로 접종하는 당사자를 위함이지, 내가 ㅈ될 수 있지만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
맞추는 개념이 아니랍니다.'
= 이 말을 쓰시면서 자신이 무슨 글을 쓰는 지 생각해보셨나요?
지금 우리와 함께 사는 반려묘들은 고양이들만 이루어진 고양이 사회가 아닌 사람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말은 보호자인 본인도 인간이고, 아플 때 진료받는 수의사도 인간이고 고양이가 평생 마주 할 개체수가 고양이보다 사람일 가능성이 월등히 높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제 주위에 고양이가 갑자기 집을 뛰쳐나가 낯선 사람을 만나 경계심에 손을 심하게 문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행복하고 건강한 녀석이었습니다. 다만 위의 잘못된 사례와 같이 고양이는 광견병 주사를 안 맞아도 된다는 돌팔이 수의사 말을 믿은 보호자가 예방접종을 한번도 안한 것이었죠. 지금 어떻게 되었냐면 안락사 당해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주장을 반박할 만큼 해박한 분이시니 고양이의 광견병 유무를 정확히 하고 검체 체취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는 이미 알고 계시겠죠?
뭐 , 피해자의 검체체취 주장을 무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생업도 직장도 거주지도 포기하고 고양이를 데리고 야반도주 한 후 사회에서 잠적하는 것입니다. ㅎㅎ
자, 그럼 종합적으로 다시 말씀드립니다. 똑똑한 분이시니 굳이 위에 나열한 내용을 재탕하진 않겠습니다.
나의 고양이는 평생 절대 밖에 나가지 않고, 다른 사람을 물지 않을 것이며, 그 사람이 광견병 유무의 체취를 바라지 않을것이며, 국제선을 탈 일도 없고, 재난이 닥쳤을때 대피소로 같이 가지 않을 것으며, 광견병에 절대 걸리지 않을 거라고 100퍼센트 장담 할 수 있습니까? 네 아닐 겁니다. 그래서 예방의학이란게 있는 겁니다.
님이 감정적으로 꽂히신 부분은 중간에 말한 '기본적인 상식'을 가지지 못한 집사들에게 당부하셔야 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님이 댓글을 달때 생각이란 걸 하고 달라는 무례한 말씀을 저에게 하셨는데, 그 사안이 우리 둘 중 누구에게 해당되는지 생각해 보셔야합니다.
아픈 길냥이 데려다가 다리 수술시키고 깁스하고 중성화수술 시키고 하느라 정작 예방접종은 하나도 못했는데요 지금 한 1년 좀 안된 냥인데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거죠? 어떤 접종들을 해야할까요?
베이직이 가장 중요하다.
동물을 사랑하는 진실된 마음 + 전문 의료 지식과 훈련된 의료 스킬
부작용 겪고 안해요ㅠㅠ
광견병은 얼굴이 부어오르질 않나, 종합백신은 열나서 축 처지질 않나.. 에휴..
저 그래서 정기검진 다니는 병원 근처로 이사왔어요... 도보 2분 거리....
이 병원에서 추천해준 2차 병원도 도보 20분 정도 거리라 현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2차 병원에선 암초음파 검사를 반 년 마다 하고 있고요
1차 병원에서 기본 건강검진 검사 받고 다음 날이나 다음주에 2차 병원에서 암 초음파 받고 있어요
근데 가장 기본적인 고양이 예방접종을 제대로 다리에 맞혀주는 병원이 없어요… 지방입니다.
초보집사입니다 저희 아이가 다니던 병원에서 폭로가 터져 너무 불안해서요
여아이고 중성화를 했는데 자궁이 아닌 난소만 적출했답니다 이거 괜찮을까요? 옮긴 병원에서도 딱히라는ㅍ말만 돌아오네요😢
우리동네 동물병원은 복막염 접종도 100%해야한다고 하시던데 검사없이 괜찮나요?
복막염 절대 하지마시고 거기 병원 거르세요 6년전 뭣도 모르고 복막염 접종했는데 그 탓인지뭔지 2개월후 8개월밖에 안된애가 고양이별로 떠났어요 생각해보면 접종이란게 그 균을 조금 넣어서 저항력을 길러주는건데 복막염은 맞아도 효과없고 오히려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네요 그리고 복막염 의무 아니에요 진짜 그 병원 절대 가지마시고 적어도 2곳 정도는 다니세요 24시간병원/일반병원(고양이잘보는) 애가 아파보이길래 그당시 다니던 집앞 동물병원 갔는데 그냥 눈으로 쓱 보더니 검사안해도 된다고 괜찮아보인다고 하길래 안심하고 집에왔는데 1주일뒤 상태가 더 안 좋길래 다시 데려갔더니 그제서야 하는말이 검사하자고 결과보고 입원하자고 결과보더니 습식복막염이라고 이정도면 많이 아팠을텐데 ㅇㅈㄹ 하더라구요 거기가 24시간이 아니라서 새벽에는 얘 혼자있으니까 24시간 병원 이란데는 죄다 연락하고 증상얘기하니까 다들 죄송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와중에 전화오더니 아이가 오늘을 못 넘길것같다고 집에서 가는길 지켜보시겠냐고 울면서 데려왔네요 가는길 마지막까지 개구호흡하면서 제 손가락을 꽉 잡았어요 자기는 가기싫다는듯이 하 장례식 치르고 그당시 진작에 다른병원들도 더 가볼걸 왜 그 동물병원갔을까 자책도 많이하고 폐인처럼 살았어요 오진내린 그 병원 엄청 원망했어요 진짜 그때의 저와같은 행동하는 집사님들 안 계시길 바랍니다
@@토리와조집사 헐.. 감사합니다;;
복막염은 백신 없다고 들었어요
울 망고도 광견병 접종은 안했었는데 쌤 병원 가서 설명 듣고 맞춰줬었죠~ 기억 남😊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구충 예방접종은 꼭 주기적으로... 직접적인 접촉이 없다해도 택배상자, 보호자의 옷이나 신발 등등 가능성이 없지않으니까요. 냥이도 냥이지만 집사님들을 위해서 하세요ㅠㅠ 무엇보다 회충, 촌충 실물 보기 싫으시면 꼭 하세요. 나도 보고싶지 않았음..
집밖으로 나가질않는데 굳이 예방접종 해야하나요?
물일 일이 없는데도 집냥이가 광견병 감염되긴 하나요? 법적의무라 맞혀야 하고, 지원해주는 달에 접종하고 있긴 합니다만
집사, 집냥이가 물리지 않으면 위험도가 거의 없는거 아닌지
다행히 즈히병원은 수의학회 고양이회장님 병원...♡
광견병 예방주사는 관납 기간도 있어서 비용 부담도 적고 냥냥이들도 동물 등록 하게 되면 관납용 3두(?) 접종이 가능함. 전 멍냥집사라 냥이 광견병도 그렇지만 매달 심장 사상충도 빼지 않고 있는데 한달에 한번 병원 가면 기본 진료도 보고 우리 멍냥 건강체크나 기록도 가능하니 말씀대로 가까운 병원 필수 ㅎㅎ
첫째가 샵출신이라 접종부분은 연계병원 갔었는데 고양이 광견병 접종이 의무접종이라는 것은 말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추천은 해줘서 맞췄어요. 그래도 대기가 너무 길고 고양이에 대해 잘 아는 것 같지가 않아서 결국 집 근처로 바꿨는데 지금 다니는 곳은 어느 정도 만족하며 다니는 중입니다.
저희 동네 수의사쌤은 제가 넘 꼬치꼬치 캐물어서 그런지 원서 pdf를 켜서 확인 시켜주시고 다른 냥이 사례보면서 같이 세미나를 하는 수준이에요ㅎㅎㅎ
그리고 저희집 냥이 잡을 때도 조심스러워 하시고 움찔움찔하세요ㅎㅎㅎ
강아지보다 고양이 진료 경험이 적으신거 같긴한데;;
친절하시고 열심히 하셔서 믿고 다니고 있습니다!!
길냥이를 키우게 됐는데 1살~2살 먼치킨 브리티쉬 믹스로 추정되는 암컷이에요.접종이 되어있는 상태인지, 중성화 수술여부도 알 수 없는데 일단 처음에 많이 마르고 간수치,황달,염증수치,빈혈수치 전부 다 최악의 상태였어서 약 복용하면서 치료만 하다가 지금은 모든 수치가 정상화 되어서 이제 접종을 해야겠는데 종합 접종을 하면 될까요? 다니는 병원에서는 고양이 접종은 주사 하나에 전부 다 포함되어 있는게 있다고 하는데..맞나요??
저희 아가들 길냥이 출신 7개월 때 데려와서 접종 맞히는데 이정도 큰 애들은 1차 건너뛰고 2, 3차만 맞아도 된다고 해서 두 번 맞혔어요
@@J_wram 감사합니다😊😊 저도 참고해서 얼른 맞혀야겠네요. 중성화도 하셨어요?
진짜 좋은 주제였어욤
기생충은 5월에서 10월까지만 해줬는데 이제 매달해줘야 겠네요ㅠㅠ정말 가슴으로낳아서 돈으로키우는 냥님들ㅠㅠ
근데 그럼 병원운영에서 크게 차지하는건 뭔가요?ㅇ.ㅇ?ㅋ
진료비 아닐까요?ㅎㅎ
솔직히 상대가 동물 좋아하는지 아닌지는 한두번 가봐도 알 수 있어요. 감정이라는 건 사람이 아무리 억지로 해도 안되기 때문에. 다만 수의사라는 직업도 성향과 기질이 잘 맞아야 가능한 일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광견병 백신 고양에한테 부작용 많은 경우가 있다고 하셔서 집에서 키우는 냥이면 꼭1년에 한번씩 안맞춰도 된다고 하셨는데… 걸러냐 하나요 ㅎ
다른 과학적 근거가 아닌 의무이기 때문에 무조건 해야한다는 좀 아닌듯. 되려 양심수의사 아닌가요? 광견병 주사 맞추면 오히려 돈을 더 버는데.
아.. ㅠㅠ 손을 타는 냥이라면 진짜 매달 해주고 싶고.. 병원도 가고 싶어요. 한마리가 손을 전혀 타지 않아서 힘들어요. 아기때 손타기 전에 4차까지 접종하러다니고 마지막에 중성화수술후 회복까지 냥이나 집사나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휴.....
저희두요 한마리가 손을 안타서 병원데려갈일 생기면 서로 힘들어요ㅜㅜ
저희는 병원갔다와서 지금 서로 하악질하고 난리입니다 이런경우 드물다는데. ..합사처럼 진행하라고 하시더군요.. 형제묘 한번도 떨어진적 없었는데 ㅠ병원가는것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에요
글이 자동 삭제 돼서 요점만 씁니다
위급한 상황이라 이렇게 글 남깁니다
꽁냥꽁냥집사 치면 나옵니다. 병원 입원, 두 마리. 임보.
군포
밥, 화장실 치워주실 분이라도.
ai가 글을 삭제 하나 봅니다
제 일이 아니라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집사님 이야기입니다
마음이 동하시는 분 귀 기울여 주십시오
무슨 단어와 문장에 글이 삭제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답이 없는 상황에 놓인 분이라 이렇게라도 글을 쓰는 거니 이해바랍니다
월래 집에서 진짜 30초 거리에 ㅠ.있어서 다니다가 이사하고 고민했는데 당근에서 너무 추천하는 병원이 있어서 가보니
의사쌤이 막.. 너무.. 막... 우리.꼬앵을 막... 조심히 다뤄줘... 나랑 있음 엄청 신나게 놀고 애기땐 붕대 감을 정도로 손에 상처낸 고양이인데 병원가서 울지도 않고 애가 막 눈이 땡그래져서 조용하니까 채혈 실패해도 막.. 나한테 엄청 미안해하고... ㄱㅋㅋㅋㅋㅋㅋ
비용이 엄청나게 싸다 이느낌 아니지만 항상 뭔가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서 믿고다님 ㅋㅋㅋㅋㄱ
집고양이가 뭐 광견병 안맏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단골이니까 자기 생각을 좀 더 응용해서 이야기해둔거가튼데
울동네 유일한 동물병원은
고양이키우는집사라 방문했는데
아이를 케이지에서 꺼내지도않고
대충훑어보고 주사놓길래
이거무슨주사냐했더니
피부병이라고하길래
의사가 그러니 당연맞겠지하고
맞았는데 2틀내내 자더라ㅡㅡ
원래다니던 병원가니 피부병아니라고
하..
진짜 돌팔이의사좀 안생겼음좋겠어요ㅠ
울집냥이 3개월때 등에 구더기끓던거
병원다니면서 살린아인데ㅠ
멍청한의사땜에 하ㅠ생각도하기싫으네요ㅜ
거대냥님
당근 동네생활에 단골 메뉴중
오랜시절 함께한 냥이 찾는
내용이 자주보여요
혹시 대책이나
사후 방안 있을까요?
헐 저도 광견병은 안놔줘도 되는 쥴 ㄴ알앗어요.... 종합백신 맞추는 날 같이 맞춰도 되나요??!!
저도 병원에서 광견병 접종 동물한테 안좋다해서 안맞췄어요. --;;;;;
전 고양이나 개를 십년 이상 키워도 예방접종 안했어요.. 물론 심장사상충 이나 광견병도 안했어요.. 집안에만 박혀 있는 아이여서.. 15살인데 튼튼함니다
저희집 고양이는 종합접종 맞고 항체 검사했을때 허피스랑 칼라시는 항체가 안생겼다고 더 맞아도 안생긴다고 다시 맞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걸려도 크게 안아프고 걸려야 항체가 생기는 아이일거라구요 수의사님 말씀을 들으니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다시 맞아야 할까 고민되네요
백혈병 접종과 복막염접종은 처음 들어봐요.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냥신이 말씀하신 예방접종 다 해요.
한달에 한번 심장사상충 예방접종 하면서
고양이 건강상태 한번씩 여쭤봅니다.
요즘 긴냥이들 중성화해주면서 관경병과 종합백신을 해주고있는데 일년뒤 안맞으면 소용이 없을까요?
뭘 맞으면 좋을까요?
날마다 고양이들을 위해 분노해주세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그런 보고 중 상당수는 보호자 입장에서 걸러진 정보라고 봅니다 😂
제가 다니는 동물병원 광견병 안 맞아도 된다고 했는데...그래서 맞출려다가 안 맞추고 있어요....맞춰야겠다.
저는 사상충하러 그냥 병원가요
이것저것 물어보고
말씀도 해주시고 좋아요
저희집 고양이가 건식사료는 안먹어요 습식으로만 먹여도 괜찮을까요?
샵과 병원이 연계되 있다니 재밌네요..? 샵에서 반려동물을 돈주고 사는것 부터가 이미 그 아이가 힘들게 태어났다는걸 의미하는데 병원이 연계되있다니.. 병주고 약주는것도 아니고.
제가 알기론, 매년 항체가검사를 한 후 부족한 항목에 대해서만 접종시키면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맞나요?🧐
항체가검사 후 접종시키는 것보단 검사 없이 1년에 한 번 종합백신 맞히는 게 냥이도 안힘들어하고 해서 백신만 맞혀왔거든요
1. 매년 항체가검사 후 부족한 부분만 맞혀도 되는 건가요?
그리고 허피스 항체 생성이 잘 되지 않아요 저희 냥이는..ㅠㅠ 원래 냥이 특성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매년 종합백신 맞혀왔어요 안생기니까요ㅠㅠ 회사를 바꿔도 안생긴다고 담당 수의사 선생님께서도 추가 접종을 그다지 권하진 않으시더라고요
2. 허피스 항체가 안 생기는 경우는 어떡해야 하나요?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
내부기생충약은 알약이며
먹이기 힘들면 수쌤이 먹여주세요
먹은후 기생충안나와서
괜찮다 하셨어요
냥신은 무슨 냥신.
유투브 많이하면 냥신되나. 유튜브 많이 해서 유명해졌다고 전적으로 이 수의사쌤말만 믿지는 마세오.
잘못하다 애만 스트레스 받거나 백신 부작용 올수도 있는데 굳이 길냥이 출신 아닌 고양이 잡을 수도 있어요.
하니 결론상대자 뭔 정산과 유튜버, 유튜버로 유명해졌다고 진정 제대로 된 의사였나요?
쇼닥터일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