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온 의학의 역사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책 구매 링크는 예스 www.yes24.com/Product/Goods/125874278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923793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618965 입니다. 감사합니다!
실제로 춤을 추는 것은 아니고 불수의운동이 불규칙하게 나타나면서 마치 춤을 추는 것 같다고 해서 헌팅턴 무도병이라고 불립니다! 제가 잘 아는건 아니지만 유전병이라서 전염은 되지 않는데 단체로 헌팅턴 무도병을 앓는 일이 있었나요? 가족간에 비슷한 시기에 발현한 것을 보고 그랬던건지 궁금하네용
최근에 잠깐 나갔다가 헌혈의집이 보여서 오랜만에 헌혈하고 왔어요 저는 '내 피가 과연 건강할까? 내 피가 건강하지 않아서 수혈받은 사람한테 안좋은 영향을 끼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자주 헌혈하기가 꺼려져요... 건강하게 살면 베스트긴 하지만 ㅠㅠ 사람 산다는게 그러기가 쉽지 않네요 다음번에는 조혈모세포도 기증할 생각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임상병리학과 3학년 학생으로서 수혈의학을 배우고 있고 적십자사도 생각중인데 실험을 수혈 부작용에 초점을 맞춰서 배우고 있는데요 정말 응집되는걸 눈으로 보고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하는 걸 볼때마다 정말 수혈이 중요한거고 내가 나중에 일을 할때도 몇번씩 확인하면서 신중해야겠구나 싶어요 책으로만 보면 너무 딱딱한데 이렇게 매번 썰 풀듯이? 해주시니 너무 도움되고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회헌혈자로서 혹시나 몰라 몇 마디 첨부합니다. 피를 받으시는 분 (수혈자) / 피를 공여하시는 분 (헌혈자) 가 있지만 혈액원에서는 절대 헌혈자의 건강이 우선입니다. 그것이 수혈자의 건강과 더불어 헌혈자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법적으로 전혈은 2달에 1번이지만 1년 5회까지만 가능한 걸로 알고 있고요 (이론상으로는 6번까지 가능하죠) 헌혈하기 전에 성분검사를 해서 뭔가 좋지 않을 경우, 헌혈을 하지 못합니다. 저는 그 덕분에 건강상태가 비성정임을 알게 되었죠. (정확히는 신우신염을 초기였는데 피검사 결과로 뭔가 몸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헌혈 못했어요) 또한 간수치가 좋지 않은 것도 혈액검사 결과로 알게 되었고요. (그런 결과지 받을 때 마다 스스로 건강 챙기게 됩니다) 헌혈을 하려다 보니, 제 스스로 건강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식사도 균형감 있게 하려고 하고, 운동, 수면, 음주 문제도 신경 쓰게 됩니다. 최근에 코로나 때문에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건강하신 분들, 가까운 헌혈의 집에 방문 한 번 해 보십시오.
그 개가 살아남은건 개들은 처음에는 거의 아무 개의 피를 수혈해도 괜찮아요. 물론 검사를 먼저 하는게 좋지만, 응급시에는 그냥 넣어도 됩니다. 개들은 혈액형이 12개가 넘는데, 그중에 DEA 1.1 이라는 혈액형만 맞으면 됩니다. 하지마 이미 여러번 수혈을 맞은 개들은 DEA 1.1 에 반응이 생길수 있어서 나중에는 꼭 검사를 해보고 수혈을 해야합니다.
닥프선생님들 ㅠ.ㅠ 얼마전에 문득 이런 궁금증이 들었어요. 수혈받으면 그 피의 DNA는 사라지지 않을텐데, 그러면 제 몸속에는 두가지의 DNA가 존재하는걸까요? 혈액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니까 문제 없는건가요? 그럼 그 사이에 검사하면 DNA가 두종류 나오나여? 너무 궁금해졌는데 지식인도 유투브도 다룬데가 없도라구요ㅠㅠ
어릴때 혈액형과 수혈의 역사에대해서 책에서 본적은 있는데 관심없게 봐서 300년쯤 되는걸로 착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백년밖에 안됐네요 다시말해서 백년전에는 그흔한 급성맹장염에 걸려도 수술을 못하니 죽었겠구나 생각하니 참 놀랍네요 그리고 각종종양수술 장기이식수술 이런게 백년사이에 이루어진 의학이라니 더욱 놀랍습니다
영상에 나온 의학의 역사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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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감사합니다!
100~200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이 컨텐츠가 썰이 아니라 일상이었을 생각을 하면 참 현생에 감사하게 되네요ㅋㅋㅋㅋㅋ
그때는 죽는게 나을듯ㅋㅋㅋㅋㅋ
옛날에는 수술하기 전에 자살하는 경우도 있었대요ㄷㄷㄷ 얼마나 끔찍했으면..
@@hcc1999 중세 수술 도구 보면 고문도구랑 헷갈림.
또 100~200년 지나면 우리세대가 아닌걸 감사할수도요? ㅋㅋㅋㅋㅋㅋ
@@hcc1999 마취안하고 팔다리 쓱싹쓱싹....
의학이 이렇게 발전한 지금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근데 미래에는 지금 의학이 기괴할수도 있어요ㅋㅋㅋㅋ
과거에는 배를 갈라서 수술했대 ㄷㄷ 헐 끔찍해!!!
@@user-jp3fi1pw5x 미래에 저렇게 생각할거라고요
@@user-jp3fi1pw5x 님 바보에요?
@@user-jp3fi1pw5x 요즘은 개복술보다는 복강경을 더 많이하는 추세잖아요
항암치료하면서 수혈 꽤많이받았는데 생각보다 짧은역사네요ㅠ 헌혈하시는분들 너무감사합니다. 진짜 사람살리는거에요!
아이고야
고생하셨겠네요
@@남지남지-d7d 감사합니다 ㅎㅎㅎ
항암치료 받으면 무슨 문제 때문에 수혈을 하는거죠?
@@자고일어나면 적혈구 혈소판 등등 다른수치들이 떨어져요
@@jinju_v 자고일어나면요?
탈모의 역사 같은걸 해도 재밌겠네요 몇년안에 정복가능하다던 연구들은
지금 어떻게 증발했는지 근황같은거도 섞어서ㅋㅋㅋ
저는 갠적으로 시세이도의 인공모 연구였나....
탈모가 정복하기 힘든 이유가 살아있는걸(암세포,세균,바이러스등) 죽이는게 아닌 죽어있는걸 (모낭세포) 살려야되는거라서라네요 ㅠㅠ
살아있는걸 죽이는건 쉬운데 죽은걸 살리는건 불가능해서...
탈모약은 거의 뭐 강철의연금술사 인체연성급이네요...
과거 유럽에서 '무도병'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저절로 몸이 움직여져서 춤을추다가 단체로 죽어가는 병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이 부분 썰 풀어주시고, 이 병에 대한 쌤들의 의사로서의 현대 의학적인 견해(?)까지 얘기해주시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곡식에서 자라는 곰팡이 종류의 맥각균때문일 가능성이 높대요 실제로 환각증상이 아주 강한 마약인 LSD가 맥각균으로 만든거래요 유럽은 빵이 주식이니까 더욱 더 가능성이 높구요!
무도병은 중추신경계에 기저핵이라는 몸의 세부움직임을 관리하는 부분에 이상이 생겨서 몸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춤을 추는 것 같이 몸을 움직이는 병이에요
진짜! 너무 궁금해요 닥프쌤들이 풀어주시면 더 귀가 쏙쏙 들어올 거 같애요
헌팅턴 무도병은 유전병이라..
실제로 춤을 추는 것은 아니고 불수의운동이 불규칙하게 나타나면서 마치 춤을 추는 것 같다고 해서 헌팅턴 무도병이라고 불립니다! 제가 잘 아는건 아니지만 유전병이라서 전염은 되지 않는데 단체로 헌팅턴 무도병을 앓는 일이 있었나요? 가족간에 비슷한 시기에 발현한 것을 보고 그랬던건지 궁금하네용
최근에 잠깐 나갔다가 헌혈의집이 보여서 오랜만에 헌혈하고 왔어요
저는 '내 피가 과연 건강할까? 내 피가 건강하지 않아서 수혈받은 사람한테 안좋은 영향을 끼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자주 헌혈하기가 꺼려져요...
건강하게 살면 베스트긴 하지만 ㅠㅠ 사람 산다는게 그러기가 쉽지 않네요
다음번에는 조혈모세포도 기증할 생각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와 화얀님 넘 멋지세요👍👍
정말 멋진 결정 입니다ㅠㅠ저는 주사도 무서워서 헌혈도 못하겠네요 ㅜㅜ 헌혈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번 더 검사해서 쓸수없는 성분이 검출되거나 지방이 너무 많거나 하는 식으로 수혈불가 혈액으로 분류되면 수혈에 사용되지않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혈액형이 18개 정도로 나뉘는데 헌혈이 같은 혈액형끼리 해도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간혹 있어서 혈액형이 좀 더 세분화 돼야 한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는데 앞으로 연구가 더 되어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ㅎ
100개 넘는거로 앎
@@Edhilues 별에별 희귀 혈액형 다 포함해도 100게 이상은 진짜 에반데...
@@정모구-j2r 교차수혈이 가능해서 인지도가 낮을뿐 세세하게 분류하면 그렇다던데
!? 혈액형 종류가 더 있음?;; ㄷㄷ
@@무-c3o AB형이라고 모든 피를 다 받을 수 있거나 O형이라고 모두에게 피를 줄 수 있는건 가장 간단하게 설명한것뿐이죠.
사실 100개도 적어보입니다. 태초에 얼마나 많은 인류가 있었겠어요.
동물 피 수혈받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외계인인가
수혈의 역사라니... 어마어마 하네요😢 현재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됩니다 ^^
얼마 전 읽은 '군의관 이계가다' 에서 선윤이 몇몇 사람들 피를 뽑아서 응집이 되는지 테스트해보고 등장인물에게 수혈시키는 장면이 떠오르네요ㅎㅎㅎㅎㅎ
의학의 역사 이렇게 재밌게 이야기해주시는 컨텐츠 너무 좋아요!!!! 다음엔 봉합이나 소독 이아기도 해주세요!!
진짜 슬프게도 의학과 과학은 전쟁에서 급발전을 이루네요.
아무래도 많은 생명이 죽는거다 보니..;
이런 의학 역사들 되짚어 보는거 너무 재밌어요 ㅠㅠ 설명도 너무 잘 하시고 다른거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혈액형의 발견은 의학의 위대한 업적 중 하나인듯하네요 혈액형을 몰랐다면 수혈이 지금까지도 금지인 상태였을텐데..
뭔가 우리한테 알려준다기 보다는 자기네들끼리 알고 있는 정보를 서로 공유하면서 그냥 편하게 이야기 한다는 부분을 엿듣고 있는 거 같아서 ㅣ재밌어요 ㅋㅋㅋ
의학 역사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ㅋㅋ얘기하는거랑 주제가 너무 흥미로워서 기다리게되는 컨텐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의학에 관심도 없는데 자꾸 보게되네요👍
지금 임상병리학과 3학년 학생으로서 수혈의학을 배우고 있고 적십자사도 생각중인데 실험을 수혈 부작용에 초점을 맞춰서 배우고 있는데요 정말 응집되는걸 눈으로 보고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하는 걸 볼때마다 정말 수혈이 중요한거고 내가 나중에 일을 할때도 몇번씩 확인하면서 신중해야겠구나 싶어요
책으로만 보면 너무 딱딱한데 이렇게 매번 썰 풀듯이? 해주시니 너무 도움되고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의학이 더 더 발달되서 몇십년후 영상엔 ''예전엔 수혈을 위해 직접 사람의 피를 뽑아서 보관해야했어요.그래서 탈모약을 먹던 사람은 한달간 약을 끊은뒤 헌혈해야했어요.'' 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아예 탈모약이란게 뭔지도 설명해야 하는 시대가 왔으며 좋겠음..
그러게요😭 인공혈액같은게 개발되고 상용화되면 수혈하기 더 편할것같기도하구요ㅠㅠㅠ
이런 컨테츠 좋아요~ 외과수술, 마취 그리고 헌혈의 발전과정까지~ 다음엔 위생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오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진짜 얼마안됐다는게 신기하네요..!! 혈액에 대해서 딥하게 알려주셔도 좋을듯해요. 요즘 혈액이 워낙 귀하다하니까..
말을 너무 재미있게 잘 하셔서 항상 너무 재미있어요 !!! 친구끼리 나오는 찐텐도 최고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재밌어요ㅠㅠ... 동물의피라니 정말 어마어마했던 과거 ㅋㅋㅋ
혈액형 하니 생각난건데 다음번엔 혈액검사를 나가며 각종 수치로 기준을 세우게된역사나 x-ray, CT, MRI 등 영상검사가 시작된 역사도 재미있을거같아요!!
의학의 발전은 진짜 신기한것 같아요~ 얼마전에 헌혈하고 왔는데 그 후에 들으니 더 신기하네요ㅎㅎㅎ
인간의 혈액형을 따라서 수혈을 시작할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수술을 할 수 있고, 사고로 피를 많이 흘린 사람에게 수혈을 할 수 있게 되어 생명을 유지하게 한 것은 정말 대단한 발견 이였네요.
그래도 의사들은 계속 환자를 살리고 싶어서 계속 공부하고 실험하고 시도하고 그랬네요
그 마음이 귀해요
근데 강아지 좋아해서 실험 얘기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그덕에 많은 의학발전이 있었겠지만요
말을 예쁘게 하시네요!
요즘 수혈의학및실습을 하는데...역사때문에 이거 진짜 어떻게 외우지했는데...여기에 나온거 대부분 맞아서...A받았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의학의 역사 많이많이 해주세요!!
우창윤쌤이 큰결심하셨다는 한마디 듣고 '아 약끊으시고 헌혈하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맞았다ㅋㅋㅋㅋㅋ
다회헌혈자로서 혹시나 몰라 몇 마디 첨부합니다.
피를 받으시는 분 (수혈자) / 피를 공여하시는 분 (헌혈자) 가 있지만
혈액원에서는 절대 헌혈자의 건강이 우선입니다.
그것이 수혈자의 건강과 더불어 헌혈자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법적으로 전혈은 2달에 1번이지만 1년 5회까지만 가능한 걸로 알고 있고요 (이론상으로는 6번까지 가능하죠)
헌혈하기 전에 성분검사를 해서 뭔가 좋지 않을 경우, 헌혈을 하지 못합니다.
저는 그 덕분에 건강상태가 비성정임을 알게 되었죠. (정확히는 신우신염을 초기였는데 피검사 결과로 뭔가 몸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헌혈 못했어요)
또한 간수치가 좋지 않은 것도 혈액검사 결과로 알게 되었고요. (그런 결과지 받을 때 마다 스스로 건강 챙기게 됩니다)
헌혈을 하려다 보니, 제 스스로 건강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식사도 균형감 있게 하려고 하고, 운동, 수면, 음주 문제도 신경 쓰게 됩니다.
최근에 코로나 때문에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건강하신 분들, 가까운 헌혈의 집에 방문 한 번 해 보십시오.
역시 입담은 낙준쌤이 젤 좋은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 넘 재밌게봤어요 ㅋㅋㅋㅋㅋㅋ!
내용이 깊어질수록 선생님들께서 괴로워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정말 동물들은 늘 사람을 위해 희생되는구나.. ㅠ
아 낙준쌤 역사 이야기 해주시는 거 너무 재밌고 ㅋㅋㅋ펌킨아부지 리액션 너무 웃겨요 ㅠㅠㅋㅋㅋ
흥미로운 주제라서 대충 딴거하면서 듣다가 영상 집중해서 다시 봤네요 ㅎㅎ
진짜 생각보다 오래 안됐다는게 놀랍고.. 이 시대에 태어나서 누리는게 많다는게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헌혈 108회 한 20대 여자입니다ㅎㅎ
꾸준히 하다보니 많이 하게 되었어요!
코시국에 헌혈하는 사람들 줄어서 전혈과 혈소판 모두 부족하다고 해서 2~3주에 한번씩 꾸준히 하고 있어요!
헉..헌혈하는거는 너무 좋은일이지만 한달에 한번씩하면 몸에 안좋지않나요...?ㅇ0ㅇㄷㄷ 신체에서 피를 만들어내는게 힘들다고 알고있어요..
2달에 1회,1년에 5회밖에 안된다고하는데 21년간...? 헌혈하신건가여...?ㅇㅁㅇ...?
@@김니칭 헌혈에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보통 우리가 헌혈하면 생각하는 빨간피 뽑는건 전혈인데 전혈이 일년에 5번 가능해요!! 저는 노란피라 불리는 혈소판 헌혈하고 있어용!! 혈소판은 2주에 한번, 1년에 24번까지 가능해요!
@@yuiyui4146 아 헐 전 전혈만해봐서(신기방기) 글쿤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0^!!!!
나키체가?...lol
의학역사 배경 설명해주는 컨텐츠 좋아용
이런 잡학지식 넘 좋아해요 ㅋㅋㅋㅋ 시리즈로 해주세요...💛✨
4액체설 이런거 보면 어떤 분야든 그 분야의 역사를 보면 그 시대에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어도 결국 눈에 보이는 범주안에서 해석을 시도하는 과정을 거치는 데, 이는 통찰을 제대로 해석하기 위해서 '제대로 된 관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해주는 듯.
0:21 저도 탈모예방약 복용 중이라 헌혈을 못해서.. 우 선생님의 결단이 존경스럽네요..
어쩐지 선생님 머리가 듬성듬성해보이던데
이렇게 의학 역사 알려주는 거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올라왔음 좋겠어용
수혈이 정말 오랫동안 연구되어왔던거네요! 이런 역사들 정말 재미있는것같아요. 좋은지식 감사합니다!
이런 의료에 대한 역사 너무 재밌어요ㅠㅠ
수혈의 역사 재밋네요 ㅎㅎ 지난번 마취도 재미있었는데 이렇게 파트별로 의학의 역사 다 보고 싶어요!!
안전, 의술 이런건 그야말로 그전의 누군가의 사고와 희생에서 발전한거라는 사실을 볼때마다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당장 10년전과 지금도 참 많은일이 있었고, 거기에서 발전된…
이런 의학의 역사 컨텐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정신과 의사가 화자를 보려고 몸 방향 바뀐거 감동이에요
종종 준비해주시는 의학의 역사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자주 해주시면 좋겠어요ㅎㅎ
잦은 입원과 수술을 해서 언제나 수혈대기중인사람으로써 그래도 이시기에 태어나 다행
1900년대에 수혈이 완전해 지기 시작했는데.. 21세기인 지금 그랬던 의료가 발전해서 전인구의 수명이 평균 100세로 오를 정도로 발전했다는게 정말 믿기지 읺는다..
평균 수명 100살 아닌데요? 인류의 평균 수명은 남자 평균 80살 여자 평균 85살 이정도인데요? 평균 수명 100살인 나라는 없는데요?
@@리드-w7k 맞는말인데 말투 좀 고쳐야 할듯
그 개가 살아남은건 개들은 처음에는 거의 아무 개의 피를 수혈해도 괜찮아요. 물론 검사를 먼저 하는게 좋지만, 응급시에는 그냥 넣어도 됩니다. 개들은 혈액형이 12개가 넘는데, 그중에 DEA 1.1 이라는 혈액형만 맞으면 됩니다. 하지마 이미 여러번 수혈을 맞은 개들은 DEA 1.1 에 반응이 생길수 있어서 나중에는 꼭 검사를 해보고 수혈을 해야합니다.
어제 헌혈 하고 왔어여~~ 조혈모세포 기증서약도 하고 왔어요👍🏻👍🏻
조혈모세포 기증서약이라니... 대단하세요>_
와 진짜 이 컨텐츠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의학발전은 진짜 피 위에 쌓았네요. 웃픕니다 ㅠㅠ
와 ㅋㅋ 진짜 신기하다... 이런 신박한거 꾸준히 올려주세용 넘알기쉽게 잘알려주시네여
오~ 유익하게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이런 컨텐츠 좋아요 👍
의학 역사를 신기하고 놀랍네요. 저번에수술 도구도 잘 봤어요. 관련 서적도 찾아봐야겠어요.
요새 생2에서 배우는 내용이라 복습하는 기분으로 영상봤습니당 재밌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생2러입니다.. 하하..
영상 보다가 ptsd 왔네요 ㅋㅋㅋ
@@breeze5971 PTSD는 질병인데,, 요즘 유행어처럼 잘못된 의미로 쓰이는 부분에 대해서도 요정쌤이 짚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얼마전 학교에 헌혈 버스가 왔었는데 1명이 헌혈 하면 병원에서 2명이 수혈받고 살 수 있다는 얘기에 바로 친구 보채서 했는데 너무 좋았네요 👍
헌혈하러 가는것이 참 중요하네요
할 수 있을때 꾸준히 하겠습니다!
2:46 하 진짜 너무 귀여우심ㅠ
1:36 안아키식 민간요법의 시작이 여기구나
현대 의학은 상상할수없을정도로 많이 발전했죠....
혹시 멀지않은 미래에 현재는 고칠수없는 수많은 불치병들이, 지금 닥터프렌즈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것처럼
더욱 발전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병으로 잃지않는 세상이 올거라는 희망을 가집니다.
좀만더 일찍태어났으면
우라늄탕에 온천 하다가 살짝 긁혀서 병원갔는데 실험하던 의사선생님이 와서 피뭍은 손으로 진찰해서 폐혈증 증상생겼는데 혈색 돌린다고
송아지피 쐈을듯…
그래도 맛집은 못참지
오늘은 또 엄청난 이야기가 나올까 😍💗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오늘 영상 재미있네요 헌혈 자주하다보니 117번까지 했네요. 몸이 건강할때마다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보고가요! 쌤들 힘내세요❤❤
와 진짜 한끗차이로 이런 시대에 인생을 누릴수 있다니
좋은영상 남겨줘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한 내용인데 좀 더 풀어주시면 좋을 듯.. 수혈자 교차실험이 뭔지..ㅠ 혈액형이 다르면 왜 응집이 되는지 ㅠ
크로스매칭이나 항원항체반응 검색해보시면 될것같아요!
진짜 유익하고 재밌어요!! 역대급 컨텐츠🥰
와 1등?!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항상 존경해요!
이런거 보면 진짜 우리가 얼마나 좋은 시대에 살고있는지 확 느껴진다
저도 약 먹고 있는게 있어서 헌혈 못하고있어요..
제혈액형이 피가 부족하다고 이야기 많이들었는데 속상하네요ㅜㅜㅜㅜㅜㅜㅜ
주제가 넘 흥미로워요!! 재밌게봤습니다~~
ABO를 알았다해도.. 용혈현상이 없었을까요? ㅎㅎ 한국도 80년대까지 주사기를 일회용이 아니고 돌려?썼다고 들었어요 ㅎㅎㅎ 88 올림픽이후 일회용을 사용했다는.. ㅠㅠ 감염문제가 엄청났을것 같은데 산 사람은 살았다 하니 천운이었구나 합니다 ㅎ
송아지 피 퐣!! 확실하게 죽이기 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네요 ㅋㅋㅋㅋㅋ
의사가 의사한테 히포크라테스 아시죠? 하는 게 왤케 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라는 책을 읽는데 수혈과 사혈 이야기도 나와서 흥미롭게 봤네요 영상 재밌게 보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닷
역사 시리즈 해주세용 ㅋㅋㅋ 존잼
창윤쌤, 요즘 머리숱 웰케 풍성해보이시죠?!!! 제철이네요!!
100년뒤는...지금도 미개하다 생각하겠죠? 어디까지 발전하려나
그런데 O형을 수혈해도 적혈구는 문제없겠지만 그 항체? (응집하는거)는 O형이 둘 다 가지고 있으니 어차피 수혈하면 그걸로 굳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괜찮지?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중...유익하고 너무 재밌서요
얘기를 너무 재밋게 하시네요 푹 빠져서 봣네요
전 ab형이라 저 시대에 수혈 받아도 살앗을둣요 ㅋㅋㅋ
혈액형을 모를 때에도 냅다 수혈을 시도하고 죽으면 의사 탓을 했었다니! 그렇지만 역시 의학에는 '냅다'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지금의 안전한 수혈이 가능해졌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감사한 묘한 기분이 들어요ㅋㅋㅋㅋ 의학의 역사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RH- 혈액형이신건 가요???
의학이라는게 처음에는 얼마나 무식하게 발전계승 되었고 한인물의 기발함으로 다시 재도약하는게 정말 흥미진지합니다.
그럼 란트슈타이너 박사 아니였으면 수혈 언제쯤 발견 될을까 싶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이 시리즈 계속 부탁합니다!
닥프 영상들을 보면서 한다 한다 하다가 드디어 지난 금요일에 헌혈했습니다...7년? 8년? 쯤 만에 헌혈이였네요...
선댓 남겨요 ❤️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와 진짜 인류역사로 치면 의료 과학 어떠한 기술이든 지금이 진짜 기본중에 기본을 이제서야 시작하게된 시초라고 할 수있네요.. 무궁무진한 발전을 못보고 죽는건 아쉽지만 이 혁명적인 시대에 사는것도 나쁘지않네요
의학 진짜 최근에서야 제대로 확립된거구나..
구한말 조선 의료체계 개판이였음
조선인들이 칼맞은 상처 치료하는거 보고 선교사들이 경악했었음 이렇게 미개한 나라가 있구나 했겠지
100년 200년 전에만 해도 수혈을 동물피로 하고.. 두통있면 머리까고.. 어우 끔찍해
7:44
너무 좋다.
3가지만 시도하면 되는데 이게 몇 천년이 걸렸구나..
결혼전에는 체중미달로 헌혈못하고
애 둘낳고는 빈혈때문에 못하고
지금은 저혈압으로 못하고
헌혈도 쉬운게 아니네요
혈액형 안맞는 사람의 혈액이 치사량이 있을까요? 아니면 무조껀 인가요?
예를 들면 한두방울로도 사망하는지...
50ml가 치사량이라고 알고있어요
@@말랑말랑-p1s 치사량이 엄청 소량이네요!!
소주잔 한잔정도라니
RH-혈액형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RH-혈액형은 RH-혈액형끼리만 수혈받는건지요?
좋은 일 하면 나에게도 좋은 일이 있을까봐
요즘 계속 헌혈하고 있는데
알고리즘이 이걸 추천해주네ㅎㅎ
닥프선생님들 ㅠ.ㅠ 얼마전에 문득 이런 궁금증이 들었어요. 수혈받으면 그 피의 DNA는 사라지지 않을텐데, 그러면 제 몸속에는 두가지의 DNA가 존재하는걸까요? 혈액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니까 문제 없는건가요? 그럼 그 사이에 검사하면 DNA가 두종류 나오나여? 너무 궁금해졌는데 지식인도 유투브도 다룬데가 없도라구요ㅠㅠ
적혈구에게는 핵산(DNA,RNA)이 존재하는 핵이 아예 없답니다:)
@@scichoiyun 헉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어릴때 혈액형과 수혈의 역사에대해서 책에서 본적은 있는데 관심없게 봐서 300년쯤 되는걸로 착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백년밖에 안됐네요 다시말해서 백년전에는 그흔한 급성맹장염에 걸려도 수술을 못하니 죽었겠구나 생각하니 참 놀랍네요 그리고 각종종양수술 장기이식수술 이런게 백년사이에 이루어진 의학이라니 더욱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