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내용입니다.가끔 코로나때문에 가정보육할때 놀아주는거 자체가 지쳐 멍하니 애만바라보다 ' 아무것도모르고 이 험안세상에 본인의 의지없이 태어난건데,,,내선택이었는데 어런거에 내가힘들어하다니'문뜩들더라구요.육아책도 많이 읽고 공부하려노력하지만 잘하다가도 또 잊고 본능에 따라가더라구요.육아는 정말 꾸준한공부가 필요하더라구요.이세상에 태어난모든아이들이 태어나서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좋겠어요.불행이없었음좋겠어요.좋은영상.좋은내용전달해주셔서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며 생각이 났는데 저같은 경우 어렸을때 대부분의 부모님이 그렇듯 성적을 잘받아오면 칭찬 해주시고 기뻐하신다는걸 느꼈습니다. 전 부모님 특히 엄마의 사랑을 받고자 약간은 절박하게(?) 공부를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동생보다 엄마의 사랑을 더 받기위해, 공부를 못하면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불안의 마음을 극복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그렇게 하다보니 공부라는게 내가 좀 잘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불안이라는 결핍이 사람을 성장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제 아이는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어머니가 늘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그런지 조작가님의 강의는 내용이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제목만 그럴싸하게 해놓고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해서 다 보고도 물음표가 생기게 되는 강의가 많이 있는데(물론 이것도 제 개인의 생각이지만) 명확하고 구체적인 방향을 잡아줘서 제가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주시네요. 조작가님 강의를 듣고 저의 육아 방향이 많이 바뀌고 있어요. 일찍 이 강의를 보지 않은게 후회가 될 정도네요. 많은 부모님들이 보시길 바랍니다. 육아도 공부의 방법도 정답이 있는건 아니지만 실수를 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강의입니다. 감사해요!
딴에는 작가님 말씀처럼..스스로 하게 기다려주고 조건없이 사랑함을 보여주고 말해주며...좋아지리라 믿었는데... 조용한 adhd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믿어줘도 스스로 친구들이랑 비교되나봐요. 중2 올라가는데 너무너무 무기력해졌습니다. 행동도...마땅히 할 일(약 제시간에 챙겨먹기, 준비물 챙기기 등)도 다 놓쳐요. 생각해보니 공부로 뭐라 하지는 않는데 공부 외의 일론 제법 혼냈군요. 좋아하는 것은 레고와 게임 뿐이래요.ㅠㅠ
지금 시점에서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열심히는 하고있지만 늘 동기부여가 부족해서 걱정이 되었는데요. 유투버님 말씀처럼 열심히해서 얻어진 성취감이 훗날 아주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줄로 알고 아이를 가르쳐 오고는 있지만 , "성취에 대해 그것을 되짚어주는 일"이란것... 정말 신세계입니다. ♡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초2던 우리아이가 영어공부를 시작하면서 항상 물었습니다. 영어를 왜 배워야하는지 말이죠? 그럴때마다 다양한 답을 검색하고 찾아서 말해주었는데요. 1년이 지난 지금은 예전보단 실력이 늘었지만 마찬가지로 간혹 공부가 힘들때 또 다시 영어를 왜 해야하는지 묻습니다. 그래서 대답했어요. " ♡♡가 조금 더 크면 이해 할 수 있게 될 거야. 나중에 너가 영어를 왜 해야하는지 이해 할 수 있을 때 다시 얘기해줄께.. ^^" 이 답을 잘 한걸까요? 그 어느때보다 속이 시원하고 명쾌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 대답에 더욱 확신이 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강력한 훗날의 동기부여를 만드는 과정이었구나.. 라는것을요... 지금 이 순간을 잘 해처나가면 우리아이에게도 깊은 몰입과 함께 강력한 동기부여가 생길 수 있겠구나 기대하며.. 좋은말씀 또 들으러 올께요 ^^
공부에 대한 호감을 갖게 하는게 우선이기 때문에 아이의 관심분야 덕질을 돕고 그럴 때 생겨난 유능감이 다른 것에도 전이되게 해야겠네요.또한 부모의 역할이 아이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안정감을 느끼도록 행동하는 것(성과와는 별개로 늘 아이를 사랑한다는 걸 상기시키는 것)임을 배워갑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한 딸아이가 학원 첫 시험에서 그러더군요, 시험을 왜 보냐고 너무 싫다고 점수가 잘 안나오몀 어떡하냐고 울기도하고 가기싫다고요 ㅎㅎ 그래서 그랬죠 시험 잘 못봐도 된다. 시험은 니가 문제를 얼마나 많이 맞추는지 보는게 아니라, 선생님께 배운 것을잘 기억하고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라고요, 그래서 아이는 그 이후로 ‘시험’이라는 것을 싫어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끔 테스트를 해서 결과지를 가져오는데 100점 맞아서 오면 저도 대견한 마음에 마구마구 칭찬해주고 싶지만 우선 아이의 기쁨에 공감해줍니다. 오~ 너 그동안 정말 열심히했구나? 축하해!! 라고요 그럼 어깨를 으쓱하면서 근데 힘들었어~하더라고요, 그럴땐 또 공감해줘요, 그러게 문제도 많고 어려웠을거 같은데 그래도 끝까지 다 해서 백점까지 맞았네 고생했어~라고요, 저희아이는 또 곧 학교에서 테스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학교에서 시험보는거 잘 못보면 어떡해? 라고 물어봤더니 아이가 그러더군요. 엄마가 시험점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했잖아. 끝까지 해내는게 중요하다고 0점이어도 시험을 끝까지 본 게 중요한거라고 했잖아’ 라고 하더군요. 아이의 대답과 함께 저도 육아자존감이 올라가더라구요. 그래 맞아 잘 알고 있네 혹시나 너가 결과에 대해 걱정할까봐 물어봤어~라고 했더니 뭐 전혀 시험에 관심도 없어 보이더라구요 ㅎㅎ 저는 제 아이가 좋습니다. 우리 아이가 저렇게 대답하는것도 좋고요. 삶의 가치가 시험이나 공부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아요. 공부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우리아이도 학원을 세개나 다니고 있는 걸요, 학원엘 다녀오면 자유롭게 놀고 뒹굴거리고 놀아요 복습이라던지 추가적인 공부를 강요하진 않습니다. 그냥 제가 직접 교육을 할 수도 없고 워킹맘이다보니 학원은 하루의 일과일 뿐이지요, 집에와서는 꼭 해야하는 숙제외에는 학습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저희아이는 영어를 제일 좋아하고 수학과 국어는 힘들어 하는 편인데 처음에는 당연히 안하려고 했었죠, 저희아이는 좀 나서기를 좋아합니다 ㅎㅎ 또 친구들한테 지기도 싫어하고요 그래서 한번은 너가 학원에서 선생님께 배운거를 친구들한테 가르쳐줄수도 있고 발표도 더 자신있게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라고 한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의외로 잘 받아들이더라고요, 지금도 한번씩 가기싫어하고 하지만 그래도 잘 다니고 있고 새로운 것을 배울때는 꼭 조잘조잘 이야기하며 엄마는 어땟냐고 물어봅니다. 모든 아이들이 힘들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겟네요:)
오늘도 초2딸에게 화를내고 소리를쳤습니다. 아직도 글을 떠듬떠듬 읽고 이해하지못하는... 쓰기는 더 못하는 딸 받아쓰기 0점...어떻게든 기본은 하자라는 생각으로 잡고 학습을 시키는데..의욕이 없어요..ㅜㅜ 문제를 다 읽어주고 보기를 설명해줘도 흐리멍텅해서 이상한 답을 이야기하고.. 몇번을 같은 질문을 해도 대답도 안하고.. 캐릭터.? 게임? 인형? 어느것에도 큰관심이 없어요 게임도 오빠랑동생이랑 할때만 하고 틱톡의 중국엽기.. 이해할수 없는 영상만 주구장창 보내요..에휴... 이런애를잡고 서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를 하는게 맞는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니 그냥 냅두는게 맞는지..(학습이 뒤쳐지니 학교에서도 의욕이 없대요 가끔 책상에 엎드려있다네요.) 공부에 취미가 없는 아이 대학까지 보낼생각은 없는데.. 학습능력이 떨어져서 학교생활자체를 거부하고 나쁜 쪽으로 관심을 갖게 될까 걱정이예요.ㅜㅜ 어찌해야 좋을까요..ㅜㅜ
아이를 위하는 길이 어떤 게 정답인지 답답하고 또 막막한 마음이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마음과 다르게 아이에게 화와 짜증을 내고 뒤돌아서 후회와 미안함에 또 계속 고민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 말씀하신 대로 모든 아이들이 공부를 다 잘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 또 대학에 가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습 습관을 잡아주는 일과 본인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아이기 때문에 또 다른 세상을 마주한다는 생각으로 아이와 함께 좀 더 많은 대화와 관찰로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미 아이를 충분히 이해하고자 하시는 마음으로 이 댓글을 남기셨으리라 생각하고 또 아이에게 화와 짜증을 내고 미안함 마음에 고민을 더욱 하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분명,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좋은 부모님이시라 생각이 듭니다. 늘 응원 드리겠습니다. :))
진짜 대박이네요 ㅋㅋ 항상 게임처럼 공부도 레벨이 오르는 것, 아이템을 얻는 것처럼 시각화 하여 뭔가 보여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진짜 그게 필요한게 맞았네요.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시각화 할것인가를 고민해봐야겠어요. 제가 어릴때 공부하며 느껴보지 못한 성취감을 아이에겐 느끼도록 해보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정말 제 정곡을 찌르는 영상이었어요ㅜㅜ 어느순간 아이가 시험결과지를 들고 올때면 엄마가 기뻐할일이 있어~ 라든지 엄마 나 백점받아서 기분좋아? 라고 하는 말을 하는데 그 말을 들을때면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만들었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드라구요... 작가님 영상을 보며 아차 싶고 느낀점이 많아요~ 오늘부터 바뀌어야겠어요~~~
저는 오빠를 따라서 초딩때부터 자연스레 공부했어요. 당연히 해야하는 걸로 알았고 시험전에 그냥 공부했어요 엄마가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았습니다. 초1때부터 올백을 맞아서ㅜ 공부는 그냥 당연했어요 한두개틀리면 너무 자존심이 상했고 엄마한테 엄청 혼났어요(오빠가 더잘해서 항상비교ㅠ잘해도 칭찬은 없었어요) 그냥 첨부터 넘 좋은 성적을 받아서 자연스레 승부욕이 생겼고 등수가 내려가는게 싫었어요. 그냥 그렇게 공부했어요 지기싫어서.
학년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부 정서 전반에 대한 관찰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공부에 대해서 '해볼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부족하다면, 공부와 관련된 작은 성공경험들을 지속해서 쌓을 필요가 있구요. 반대로 자신감은 충분하지만, 공부 그 자체에 관심이 없는 거라면, 아이의 관심사와 공부를 이어줄 수 있는 연결고리를 찾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숙제의 양이 지나치게 많지 않고, 특히 학교 숙제 같은 것들이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숙제는 학생으로서 해야하는 것이라는 점을 숙지시켜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고민하던 주제이고 같은 결론이라 너무나 공감됩니다. 사춘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에게도 적용되는 부분이네요. 공부의 성취에만 집중되어 있는 부모들의 아이들 모두 폭풍우같은 사춘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일부러 공부와 관련없는 당연한것들을 칭찬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일맥상통한 건가요? ^^존재자체를 귀하게 여겨주어 귀하게 쓰임받고 자존감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성찰하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장해두고 몇 번째 보는 중인데 볼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이 있는 정말 신기하고 감탄을 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고학년 아이가 예체능만 관심이 있고 주요과목 공부를 소홀히 해서 요새 잦은 트러블을 겪고 있었어요. 그 과정에서 아이에게 화와 미움이 생겼고 그럴수록 아이와 멀어져가는 느낌 때문에 괴롭기도 했어요. 사랑과 학습을 결부시키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잘 안되었는데 또 한번 새겨야겠어요!! 뭐에든 관심이 있다는 것 자체가 희망적이고 감사할 일임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지금 행해지는 교육방식은 대치동에서는..어디에서는..이런 교재, 학원등의 방식적인 부분을 애한테 끼어맞추려는거 같고, 되러 거부감을 일으킬거 같은 행태들이 벌어지는거 같은데 왜 공부하고 왜 질책받는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성취에 대한 칭찬과 자녀의 존재,사랑은 별개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애들의 인생은 대학이 끝이 아닌데..대학진학이 목적인 교육행태가 아이들을 멍들게 하는거도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주신 그런 동기부여가 사회생활에 더 중요하고 직장인으로써 후배들보면 정말 느껴지는데..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역시 대단하세요!엑기스만 쫙 뽑아 놓은듯요👏말씀하신것 처럼 아이가 유아 때와는 달리 초딩이 되니깐 학습은 뗄래야 뗄수가 없는 환경이 되더라구요.. 저도 늘 느끼고 있던점이 였는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마음이 흔들릴때마다 두고두고 봐야 겠어요😊
![[풀버전] 부모님이 살던 세상, 아이들이 사는 세상, 완전히 달라진 ‘이것’ | 조향숙 박사](http://i.ytimg.com/vi/mB9xP_-19SY/mqdefault.jpg)
![[풀버전] 부모님이 살던 세상, 아이들이 사는 세상, 완전히 달라진 ‘이것’ | 조향숙 박사](/img/tr.png)
"축하해!" 정말 신박하네요.. 너무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가끔 코로나때문에 가정보육할때 놀아주는거 자체가 지쳐 멍하니 애만바라보다 ' 아무것도모르고 이 험안세상에 본인의 의지없이 태어난건데,,,내선택이었는데 어런거에 내가힘들어하다니'문뜩들더라구요.육아책도 많이 읽고 공부하려노력하지만 잘하다가도 또 잊고 본능에 따라가더라구요.육아는 정말 꾸준한공부가 필요하더라구요.이세상에 태어난모든아이들이 태어나서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좋겠어요.불행이없었음좋겠어요.좋은영상.좋은내용전달해주셔서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공부가 아닌 조건없이 아이 본연 자체를 사랑하고 표현 해주는게 답이네요~!!
제 머리속에 들어오셨었나... 불안많은 아들과 학습하며 막연히 느꼈던것들을 명쾌히 말씀해주셔서 감동중이에요. 놓칠말이 하나도 없어요! 필사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되셨길 바랍니다🙏
13:51 요약 감사합니다!
오늘도 공부때문에 아이한테 혼을 많이 냈는데 이영상보고 크게 반성하게되네요ㅠ왜이렇게 마음처럼 안되는건지ㅠ메모해놓고 계속 읽어야겠어요~~
조작가님을 교육부장관으로 모시고싶어요!!^^
조작가님 정말 천재셔요!!!
조작가님은 사랑입니다 💕 💜
서대문구 주책아줌마 오늘도 발도장 꾹 누르고갑니당^^ ㅎㅎ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ㅠㅠ 따뜻한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도움되는 이야기예요~~아이에게 더 사랑을 표현해주고 믿어주는 엄마가 돼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조작가님 진짜 감사합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신랑도 그러더라구요.친구들도 부모님도 선생님도 넌 공부 잘하는 아이라고 칭찬 받고 하니 그냥 공부를 열심히 하겠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며 생각이 났는데 저같은 경우 어렸을때 대부분의 부모님이 그렇듯 성적을 잘받아오면 칭찬 해주시고 기뻐하신다는걸 느꼈습니다. 전 부모님 특히 엄마의 사랑을 받고자 약간은 절박하게(?) 공부를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동생보다 엄마의 사랑을 더 받기위해, 공부를 못하면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불안의 마음을 극복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그렇게 하다보니 공부라는게 내가 좀 잘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불안이라는 결핍이 사람을 성장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제 아이는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왠지 슬프네요ㅜㅜ
올해 1년간 아이로 인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찾은 답들이 이 영상하나에 다 담겨있네요. 아이가 쏟아내는 불안의 원인을 찾지못해 몇달간 고심했는데..그때 이영상을. 봤다면 더 좋았겠지만 계속 보면서 맘에 새기겠습니다
관장님의 교육관에 100% 공감합니다. 미래를 위해 남들이 좋다고 하는 목표를 이루는게 아무 의미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부모님들이 심각하게 하셔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쉽진않겠지만..
부모로서 변화하고 그 변화를 유지시키도록
영상을 늘보면서 노력하겠습니다^^
늘 핵심을 찌르는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키던 참이었는데...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하나하나 맞는 말씀이라 저장해두고보려구요 . 오늘도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축하해라는말은 정말 머리가 띵!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함께나누려 같이 기뻐하고 엄마도 너무기쁘다 정말잘했다라고 일부러 말했는데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보아야한다는 생각은 못했던것같습니다,
어머니가 늘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그런지 조작가님의 강의는 내용이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제목만 그럴싸하게 해놓고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해서 다 보고도 물음표가 생기게 되는 강의가 많이 있는데(물론 이것도 제 개인의 생각이지만) 명확하고 구체적인 방향을 잡아줘서 제가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주시네요. 조작가님 강의를 듣고 저의 육아 방향이 많이 바뀌고 있어요. 일찍 이 강의를 보지 않은게 후회가 될 정도네요. 많은 부모님들이 보시길 바랍니다. 육아도 공부의 방법도 정답이 있는건 아니지만 실수를 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강의입니다. 감사해요!
답글이 늦었네요. 따뜻한 응원과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되셨길 바라며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스몰빅 애청자인데 이렇게 소중한 영상을 이제서야 보네요 ㅠ
댓글도 다 봤는데... 모든 댓글의 애청자분들이 저와 같은 맘이시네요
모두들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많이 깨달았습니다
게임에서 느끼는 성취감을
부모의 말과 행동에서 느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옳다고 생각했던 방향을 체계적으로 알려주시네요~ 이런 부모라면 아이가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
아침부터 좋은말씀 듣고 힘을 내어보아요💪🏻 감사합니다
조작가님의 멋진 컨텐츠로 아이를 키우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레벨이 오르는 느낌, 성장하고 있다고 확인해주는 것 아이가 그래서 더 알고싶어하고 힘들 때도 마음을 다잡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022년도 화이팅입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해 라는 칭찬 그 영상 이후로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를 인격체로 대한다는 느낌이 들어 좋더라구요~ 아이에게 주어야하는 사랑과 관심은 학습코칭과 분리할 것!
하고싶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집중해서 3번이나 봤어요.~ 👍👍👍
어제도 혼냈는데. . 반성합니다
딴에는 작가님 말씀처럼..스스로 하게 기다려주고 조건없이 사랑함을 보여주고 말해주며...좋아지리라 믿었는데... 조용한 adhd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믿어줘도 스스로 친구들이랑 비교되나봐요. 중2 올라가는데 너무너무 무기력해졌습니다. 행동도...마땅히 할 일(약 제시간에 챙겨먹기, 준비물 챙기기 등)도 다 놓쳐요. 생각해보니 공부로 뭐라 하지는 않는데 공부 외의 일론 제법 혼냈군요. 좋아하는 것은 레고와 게임 뿐이래요.ㅠㅠ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쉽지 않으시겠지만, 지금껏 해오셨듯 믿음을 잃지 마시고, 때로는 아이에게 필요한 도움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셔서 해야할 것들을 스스로 할 수 있는 토대를 천천히 잡아주신다면 분명 더 좋은 변화가 올 거라 믿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댓글을 안 쓸 수가 없어요. 놓쳤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습니다. 아이의 존재와 아이가 이룬 것을 분리하라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진짜 존재 그자체가 귀한데 커갈수록 자꾸 잊어요ㅜ 영상 자주 보면서 반드시 인지하고 실천해야겠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좋은말씀입니다,,,보고 또보며 마인드셋해야겠어요,,,,현재아이가 몇년째 빠져있는분야에 흥미를 잃지않도록,,,그리고 아이의정서를 우선시하는 엄마가 되자고 또 다짐합니다
오..정말 통찰력있고 좋은 말씀이에요, 깊이 공감해요
엄마와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이 "할수있다"라는 긍정의힘이 생기고 배움에대해 즐겁게 즐기면서
해내게 되는것같아요~결과보다는 과정에대해
칭찬도 잊지말고해주고 "넌 할수있어"라고 믿음을 준다면 아이의 마음속엔 부모의 믿음과 사랑이 전해질것같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한 관점과 통찰력 감사합니다
명쾌하네요 신랑과 항상 공유해서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컨테츠 항상 감사합니다
두리뭉실했던 생활태도를 다시한번 잡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너무 도움되는 조언..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내용감사합니다 코로나로인해 집에서공부하는시간도 노는시간도늘었는데 아이의자율성에맡기고있어요 좋아하는것과해야하는것에대한 것에대한조율을 스스로해내가는걸보면 대견하더라구요 육아의최종목표는 독립이니 지금처럼 무한사랑을주려고노력하고 아이의노력과 도전을 인정하고응원해야겠어요 부모도 육아를하면서 한층 나아집니다..
답이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요즘 이 부분때문에 아이에게 말로 상처 주는 경우가 많아 마음이 무거웠는데 아이에게 애정과 학습을 분리해서 대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엄마니까 노력해야지요....
지금 시점에서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열심히는 하고있지만 늘 동기부여가 부족해서 걱정이 되었는데요.
유투버님 말씀처럼 열심히해서 얻어진 성취감이 훗날 아주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줄로 알고 아이를 가르쳐 오고는 있지만
, "성취에 대해 그것을 되짚어주는 일"이란것...
정말 신세계입니다. ♡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초2던 우리아이가 영어공부를 시작하면서 항상 물었습니다. 영어를 왜 배워야하는지 말이죠? 그럴때마다 다양한 답을 검색하고 찾아서 말해주었는데요. 1년이 지난 지금은 예전보단 실력이 늘었지만 마찬가지로 간혹 공부가 힘들때 또 다시 영어를 왜 해야하는지 묻습니다. 그래서 대답했어요. " ♡♡가 조금 더 크면 이해 할 수 있게 될 거야. 나중에 너가 영어를 왜 해야하는지 이해 할 수 있을 때 다시 얘기해줄께.. ^^"
이 답을 잘 한걸까요? 그 어느때보다 속이 시원하고 명쾌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 대답에 더욱 확신이 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강력한 훗날의 동기부여를 만드는 과정이었구나.. 라는것을요...
지금 이 순간을 잘 해처나가면 우리아이에게도 깊은 몰입과 함께 강력한 동기부여가 생길 수 있겠구나 기대하며.. 좋은말씀 또 들으러 올께요 ^^
감사합니다🙏 잘해주신 것 같아요!! 할 수 있다는 마음의 씨앗을 잘 가꾼다면 분명 뒤의
것들은 자연스레 따라올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구구절절 이마를 치게 만드는 강의 잘 들었어요
사랑과 학습은 별개이며 하고싶다와 할수있다의 마인드 셋이 되도록 해야하는군요🤭
공부에 대한 호감을 갖게 하는게 우선이기 때문에 아이의 관심분야 덕질을 돕고 그럴 때 생겨난 유능감이 다른 것에도 전이되게 해야겠네요.또한 부모의 역할이 아이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안정감을 느끼도록 행동하는 것(성과와는 별개로 늘 아이를 사랑한다는 걸 상기시키는 것)임을 배워갑니다.
필요한 말씀 요약해서 주시니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아이가 뭐든 의욕이 없었던건 성취감이 부족해서였던거 같네요 지금부터라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야겠어요 제 학습방법이 잘못됐었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한 딸아이가 학원 첫 시험에서 그러더군요, 시험을 왜 보냐고 너무 싫다고 점수가 잘 안나오몀 어떡하냐고 울기도하고 가기싫다고요 ㅎㅎ 그래서 그랬죠 시험 잘 못봐도 된다. 시험은 니가 문제를 얼마나 많이 맞추는지 보는게 아니라, 선생님께 배운 것을잘 기억하고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라고요, 그래서 아이는 그 이후로 ‘시험’이라는 것을 싫어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끔 테스트를 해서 결과지를 가져오는데 100점 맞아서 오면 저도 대견한 마음에 마구마구 칭찬해주고 싶지만 우선 아이의 기쁨에 공감해줍니다. 오~ 너 그동안 정말 열심히했구나? 축하해!! 라고요 그럼 어깨를 으쓱하면서 근데 힘들었어~하더라고요, 그럴땐 또 공감해줘요, 그러게 문제도 많고 어려웠을거 같은데 그래도 끝까지 다 해서 백점까지 맞았네 고생했어~라고요, 저희아이는 또 곧 학교에서 테스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학교에서 시험보는거 잘 못보면 어떡해? 라고 물어봤더니 아이가 그러더군요. 엄마가 시험점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했잖아. 끝까지 해내는게 중요하다고 0점이어도 시험을 끝까지 본 게 중요한거라고 했잖아’ 라고 하더군요. 아이의 대답과 함께 저도 육아자존감이 올라가더라구요. 그래 맞아 잘 알고 있네 혹시나 너가 결과에 대해 걱정할까봐 물어봤어~라고 했더니 뭐 전혀 시험에 관심도 없어 보이더라구요 ㅎㅎ 저는 제 아이가 좋습니다. 우리 아이가 저렇게 대답하는것도 좋고요. 삶의 가치가 시험이나 공부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아요. 공부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우리아이도 학원을 세개나 다니고 있는 걸요, 학원엘 다녀오면 자유롭게 놀고 뒹굴거리고 놀아요 복습이라던지 추가적인 공부를 강요하진 않습니다. 그냥 제가 직접 교육을 할 수도 없고 워킹맘이다보니 학원은 하루의 일과일 뿐이지요, 집에와서는 꼭 해야하는 숙제외에는 학습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저희아이는 영어를 제일 좋아하고 수학과 국어는 힘들어 하는 편인데 처음에는 당연히 안하려고 했었죠, 저희아이는 좀 나서기를 좋아합니다 ㅎㅎ 또 친구들한테 지기도 싫어하고요 그래서 한번은 너가 학원에서 선생님께 배운거를 친구들한테 가르쳐줄수도 있고 발표도 더 자신있게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라고 한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의외로 잘 받아들이더라고요, 지금도 한번씩 가기싫어하고 하지만 그래도 잘 다니고 있고 새로운 것을 배울때는 꼭 조잘조잘 이야기하며 엄마는 어땟냐고 물어봅니다. 모든 아이들이 힘들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겟네요:)
귀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분명 초원님의 이 진심이 자녀분께 고스란히 전달되어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도움드릴 수 있는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음은 아닌데.. 어렵네요ㅠ ㅠ...중요한 지점을 잘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해주신 책 읽어볼게요^^
😊
😊
에구~~ 반성하면서 시청했습니다.
댓글이 없는 게 신기하네요
영상보고 1번째로 남깁니다~^^
말씀 너무 잘하심..
감사합니다! 유익한 컨텐츠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승우작가님의 영상은 언제나 나를 뒤돌아보게만들고 반성하게 만들고 마음을 다잡을수 있게 하네요. 😊👍💜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알고 있던 것도 되짚어보고,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학령기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학습과 성취동기에 대한 부분을 너무 잘 짚어서 얘기해 주셔서 큰 도움 받고 갑니다
좋은컨텐츠 너무 감사해요 여러번 좀 듣고 아이에게 잘 적용 시켜야 겠어요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 달콤쉐프입니다
스몰빅 너무 유익하네요 구독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달콤(?) 유익한 쉐프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조건부애정 저도 하고 있었던것 같네요
초심으로 돌아가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감사합니다..제가 함께하는 아이들 부모님들께 추천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배우고 생각하고 수련하게 됩니다..앞으로도 계속 실천에 옮겨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미리 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
최고의 영상입니다👍
많이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아이와 갈등이있는데 문제의원인을 이걸보고알았네요.하지만이미골이깊어져서 어찌할지모르겠어요.좋은말씀감사합니다.
화면 정지 캡쳐 정지 캡쳐 ....
오늘 좋은 말씀 자막으로 까지 볼 수 있게 구성해주셔서 캡쳐했네요
자막 + 요약정리 부분들 2022 다이어리에 정리해 놓을게요. 저 또한 이 내용 시각화해서 자주 적용하려고요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감사합니다🙏 2022년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초2딸에게 화를내고 소리를쳤습니다. 아직도 글을 떠듬떠듬 읽고 이해하지못하는... 쓰기는 더 못하는 딸 받아쓰기 0점...어떻게든 기본은 하자라는 생각으로 잡고 학습을 시키는데..의욕이 없어요..ㅜㅜ 문제를 다 읽어주고 보기를 설명해줘도 흐리멍텅해서 이상한 답을 이야기하고.. 몇번을 같은 질문을 해도 대답도 안하고.. 캐릭터.? 게임? 인형? 어느것에도 큰관심이 없어요 게임도 오빠랑동생이랑 할때만 하고 틱톡의 중국엽기.. 이해할수 없는 영상만 주구장창 보내요..에휴...
이런애를잡고 서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를 하는게 맞는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니 그냥 냅두는게 맞는지..(학습이 뒤쳐지니 학교에서도 의욕이 없대요 가끔 책상에 엎드려있다네요.) 공부에 취미가 없는 아이 대학까지 보낼생각은 없는데.. 학습능력이 떨어져서 학교생활자체를 거부하고 나쁜 쪽으로 관심을 갖게 될까 걱정이예요.ㅜㅜ 어찌해야 좋을까요..ㅜㅜ
아이를 위하는 길이 어떤 게 정답인지 답답하고 또 막막한 마음이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마음과 다르게 아이에게 화와 짜증을 내고 뒤돌아서 후회와 미안함에 또 계속 고민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 말씀하신 대로 모든 아이들이 공부를 다 잘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 또 대학에 가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습 습관을 잡아주는 일과 본인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아이기 때문에 또 다른 세상을 마주한다는 생각으로 아이와 함께 좀 더 많은 대화와 관찰로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미 아이를 충분히 이해하고자 하시는 마음으로 이 댓글을 남기셨으리라 생각하고 또 아이에게 화와 짜증을 내고 미안함 마음에 고민을 더욱 하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분명,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좋은 부모님이시라 생각이 듭니다. 늘 응원 드리겠습니다. :))
진짜 대박이네요 ㅋㅋ 항상 게임처럼 공부도 레벨이 오르는 것, 아이템을 얻는 것처럼 시각화 하여 뭔가 보여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진짜 그게 필요한게 맞았네요.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시각화 할것인가를 고민해봐야겠어요. 제가 어릴때 공부하며 느껴보지 못한 성취감을 아이에겐 느끼도록 해보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이를 불안하게 만든 부모같네요ㅠ
코로나로 혼자 영어한글 수학가르치면서 힘들게 한듯합니다ㅠ
반성하며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제 정곡을 찌르는 영상이었어요ㅜㅜ
어느순간 아이가 시험결과지를 들고 올때면
엄마가 기뻐할일이 있어~ 라든지
엄마 나 백점받아서 기분좋아? 라고 하는 말을 하는데 그 말을 들을때면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만들었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드라구요...
작가님 영상을 보며 아차 싶고 느낀점이 많아요~
오늘부터 바뀌어야겠어요~~~
하고싶다. 할수있다. 이말 참 좋네요~~^^
7살아이를 키우면서 뭐든 재밌게 하라고 하는데 하고싶다는 동기부여가 잘 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아직 자신없는 것들은 안하려하고 쭈뼛쭈뼛하는데 이부분도 노력하면 좋아질것같아요^^언제나 유익한영상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래서 공부를 멀리했군요ㅋㅋ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오빠를 따라서 초딩때부터 자연스레 공부했어요. 당연히 해야하는 걸로 알았고 시험전에 그냥 공부했어요 엄마가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았습니다. 초1때부터 올백을 맞아서ㅜ 공부는 그냥 당연했어요 한두개틀리면 너무 자존심이 상했고 엄마한테 엄청 혼났어요(오빠가 더잘해서 항상비교ㅠ잘해도 칭찬은 없었어요) 그냥 첨부터 넘 좋은 성적을 받아서 자연스레 승부욕이 생겼고 등수가 내려가는게 싫었어요. 그냥 그렇게 공부했어요 지기싫어서.
이 영상은 저장용이네요~~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늘 기대하고 듣습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오늘 영상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은 동기가 생기네요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가장 중요한부분 너무나 정리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매번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유익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가님..많이 피곤하신거죠? 눈빛이 힘들어보이시는데...많이 바쁘시겠지만 건강은 꼭 챙기셔야해요.
조금 피곤한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겨서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기교육이 중요한건 있긴함 근데 이게 논란이있는게 할애들은 하고 안할애들은 안함 동기라는건 남자와 여자도 다르다고 알고 있고 시기도 본인이 해야할때나 시기등도 할애들은 언젠가는 하기해서 강요를 하기보단 재미를 붙여주는게 중요하다고 들은적이 있음 애들키우는건 심리학까지 건들여야 하나 싶을정도로 치열한 세상인듯
감동입니다 알면서도간과할때가종종있습니다.주기적으로보ㅏ야할것같아요~♡♡
아유 공부가르치면서 못하거나 집중못하면 치워하지마라고 화냈는데 미안해지네요ㅠㅠㅠ아우
부모의 역할:아이의 존재에 대한 반응과 노력에 대한 반응을 구분하기
무의식적 인정이라는 결과
두려움때문에 안 할 수도
큰 아이가 중 2라 요새 제가 생각이 참 많았습니다…재미없는 과목은 하기 싫다는 말을 자주 하고 공부도 잘 안하고 해서 내가 엄마로써 어떻게 해줘야하지…고민이 많았어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중2 쉽지 않은 시기이지만, 잘 해내실 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유익한 정보예요 ~~ 공부하게만드는게 정말 어렵네요 말씀 잘하시네요 ㄱ
너무 좋은 말이네요 앞으로 아이에게 이렇게 해야겠어요 도움이 많이 되네요
8세 예비초등에게 이미 멋진삼촌을 소개한적있는데..
역시나 오늘도 감탄을 합니다.
사실 어제 보고 너무좋은 영상이다생각해서 지금 다시봤는데 또 느끼는것들이 있네요
무한반복하며 하나씩 실행하겠습니다.
건강잘챙기세요~ ♡
답이 늦었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삼촌(?)이 자녀분의 멋진 성장을 응원한다고 전해주세요, 좋은 밤 되세요⭐️
아이가 이제 6살이 되니 교육이나 학습에 관해 엄마인 저도 다른 방향의 마인드셋이 필요했는데 정말 근본적인 이야기를 해주셔서 두고두고 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됐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듣고 있읍니다
정말 감탄이 나올만한 핵심적 명언 입니다....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갑니다..
몇번 더 보면서
핵심내용을 잊지않고
염두에 두어 적용해봐야겠다고 생각 되네요
섬세하고 진심어린..육아&학습 코칭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불안은 1도 없는지 좋게 달래고 같이 해보자고 해도 하기 싫어 하기싫어 숙제는 왜 해야하야고 묻는 아이는 어찌하나요
학년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부 정서 전반에 대한 관찰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공부에 대해서 '해볼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부족하다면, 공부와 관련된 작은 성공경험들을 지속해서 쌓을 필요가 있구요. 반대로 자신감은 충분하지만, 공부 그 자체에 관심이 없는 거라면, 아이의 관심사와 공부를 이어줄 수 있는 연결고리를 찾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숙제의 양이 지나치게 많지 않고, 특히 학교 숙제 같은 것들이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숙제는 학생으로서 해야하는 것이라는 점을 숙지시켜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애한테 넌 내 아들이라서 사랑해~~
이래도저래도 못해도 잘해도 엄마는 다 사랑해~~
우리애는 수학이랑 국어 계속 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전 피드백은 안해주지만 왠지 아이에게 부담될것 같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조작가님 방송볼때마다 엄마의 역할이 정말 크다는걸 느낍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늦었지만 조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하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2022년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이들을 키우는데 큰 힘이되었습니다
요즘 고민하던 주제이고 같은 결론이라 너무나 공감됩니다. 사춘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에게도 적용되는 부분이네요. 공부의 성취에만 집중되어 있는 부모들의 아이들 모두 폭풍우같은 사춘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일부러 공부와 관련없는 당연한것들을 칭찬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일맥상통한 건가요? ^^존재자체를 귀하게 여겨주어 귀하게 쓰임받고 자존감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성찰하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적어놓고 외워야 할 내용이네요. 핵심이 뙇 담겨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5분 가량되는 말씀에서 하나 중요하지 않은 말씀이 없었어요... 정말 집중해서 봤습니다. 학습동기 동기부여 제가 지금 답답해하고 막막했던 부분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천하시는 마인드셋(캐럴 드웩) 책도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가 그냥 잘하지만 좋아하는 게 없는 게 더 큰 고민이네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기다려주시면, 분명 좋아하는 걸 찾아갈 수 있는 힘이 아이의 내면에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많이 믿고 응원해주세요!
너무 힘들어요ㅠㅠ
저장해두고 몇 번째 보는 중인데 볼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이 있는 정말 신기하고 감탄을 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고학년 아이가 예체능만 관심이 있고 주요과목 공부를 소홀히 해서 요새 잦은 트러블을 겪고 있었어요. 그 과정에서 아이에게 화와 미움이 생겼고 그럴수록 아이와 멀어져가는 느낌 때문에 괴롭기도 했어요. 사랑과 학습을 결부시키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잘 안되었는데 또 한번 새겨야겠어요!! 뭐에든 관심이 있다는 것 자체가 희망적이고 감사할 일임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어요, 죄송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자녀분의 멋진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장은 어떻게 하나요?
@@요리왕-g1t 아..그냥 영상제목 밑에 좋아요 줄 맨 뒷부분에 있는 저장을 얘기하는거였어요^^
하고싶다 할수있다...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잘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초1아들에게 딱 적용되는 이야기라서 두고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지금 행해지는 교육방식은 대치동에서는..어디에서는..이런 교재, 학원등의 방식적인 부분을 애한테 끼어맞추려는거 같고, 되러 거부감을 일으킬거 같은 행태들이 벌어지는거 같은데 왜 공부하고 왜 질책받는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성취에 대한 칭찬과 자녀의 존재,사랑은 별개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애들의 인생은 대학이 끝이 아닌데..대학진학이 목적인 교육행태가 아이들을 멍들게 하는거도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주신 그런 동기부여가 사회생활에 더 중요하고 직장인으로써 후배들보면 정말 느껴지는데..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보고 있지만 댓글은 첨이네요.항상 간결하고 일목요연하게 어찌나 잘 설명해주시는지 들으면서 감탄합니다. 딸아이와 엄마표 공부를 5년째하고 있는 저로선 도움을 많이 받고 반성도 많이하면서 항상 잘 듣고 있네요. 항상 부족한 저에게 나침반이 되어주세요~~♡
따뜻한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조건부애정....
와~ 👍역시 대단하세요!엑기스만 쫙 뽑아 놓은듯요👏말씀하신것 처럼 아이가 유아 때와는 달리 초딩이 되니깐 학습은 뗄래야 뗄수가 없는 환경이 되더라구요.. 저도 늘 느끼고 있던점이 였는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마음이 흔들릴때마다 두고두고 봐야 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있어요~~~
한 가지 부탁드릴 것이 있는데...
촬영하는 카메라 높이를
선생님 눈높이와 같이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답이 늦었어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내용 반영하여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