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면 상실감이 오죠 그러나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찾아야죠 신체적변화가 힘들더라고요 가끔 아프다가 다시 좀 좋아지면 활기차게 생활하고 이제 몇년후면 60이되는데 지금은 무기력증 약간의 우울증이 가끔와요 그래도 즐겁게사세요 불치병이 아니라면 기쁘게 생활해야됩니다 친구는 딸이 암이래요 그 친구는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안되네요 아직 젊은 아가씨가말이죠 ㅜ 내 발로 걸어다니는것만도 행복이다 감사히 생각하며 욕심을 버리고 살아야죠 제가 보는 아변님 나이정도면 청춘이예요 ❤
저런건 우울증이 아니라 기분이 잠시 안좋은거임. 우울증 걸리면 그냥 일상생활 하고 싶은데 제어가 안되는 느낌임. 소화가 안되거나 잠을 못잔다거나 계속 이유없이 불안하고 가슴이 꽉 답답하고 무기력증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옛날에는 으쌰으쌰 열심히 살았는데 그렇게 하는게 다 부질없고 하고 싶은 생각자체가 안듬. 진짜 우울증들은 자기가 우울증인지 잘 모름. 원인없이 몸이 아프고 힘든게 신체화로 나타나서 여기저기 병원가다가 정신과 찾아보는거지. 남편이 우울증에 걸렸어요라는 일본영화가 우울증을 잘 보여주는 영화임.
마흔셋 중2아들 싱글맘 입니다 그래서 저는 운동이 좋아요 올 초에는 50분동안 5km도 겨우 뛰었는데요 그저께는 한시간동안 8km넘게 뛰었거든요 내일은 또 얼만큼 제가 성장할까요 아이는 또 얼만큼 성장할까요 30대 때보다 근사한 제 모습을 보며 50대의 모습이 기대되기 시작했어요
인간은 딱 애낳고 애가 성인이 되면 그때 편안히 고통없이 눈감는게 제일 행복할거같다 적극적 안락사가 있어야함 미국 사형수에게 쓰던 넴뷰탈 같은 약물 국내에서 동물에게 쓰는 안락사용 약물 디그니타스에서 개발한 질소기체 안락사 캡슐 이런걸 개인이 구매할수 있게 하거나 지역마다 안락사 절차를 밟을수 있는 병원을 지정하여 거기서 죽을수 있게 만들거나
변호사님 이것좀 풀어주실수 있나여? 작은 아들이 고교졸업. 직장도 계약직 뿐이 안되고 앞이 캄캄한 30 세인데 제가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저는 나이만 자꾸 먹으면서 건강이 죽음에 가까이 가고 있는걸 근심하고 젤 밤을 꼬박 새우며 잠을 거의 못자고 인간에게 석달동안 가스라이팅 당한일로 우울증이 심하고 엄마를 위해 모든걸 희생 양보해서 학원 도 안다니고 대학도 안가고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 참고 억제하며 살았다고 후회. 한탄.을 제게 하는데 그걸 지금까지 커서 말로 할때까지는 몰랐는데 죽기전에 살아갈 멀 해달라고 해여 . 어쩌나여
자식이 성장하면서 육아로 효능감을 느끼던 시기에서 벗어나 부모야말로 자식에게서 독립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자식도 스스로 성장하는 법을 배우겠지요. 신체적으로 젊을때 보다 자유로워진만큼 자신에게 눈을 돌리고 진정 좋아하는것,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는 변호사님이 트라우마가 크신것같아요.왜냐면 제주변 아줌마들보면 뭐 하나같이 별볼일없는데도 불구하고 재밌게 잘살더라고요.아는변호사님과 같이 중년우울증이네 뭐네하면서 우울한 여성들 별로 없어요. 상실보다는 우선 변호사님이 가진 것에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맨날 이혼이니 뭐니 그런것만 생각하니까 우울한거에요.
너무 공감 입니다❤❤❤❤❤❤❤❤❤❤❤
중년이 되면 상실감이 오죠
그러나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찾아야죠
신체적변화가 힘들더라고요
가끔 아프다가 다시 좀 좋아지면
활기차게 생활하고 이제 몇년후면
60이되는데 지금은 무기력증
약간의 우울증이 가끔와요
그래도 즐겁게사세요
불치병이 아니라면 기쁘게 생활해야됩니다
친구는 딸이 암이래요
그 친구는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안되네요 아직 젊은 아가씨가말이죠 ㅜ
내 발로 걸어다니는것만도 행복이다
감사히 생각하며 욕심을 버리고
살아야죠 제가 보는 아변님 나이정도면 청춘이예요 ❤
아변님 너무 해박하십니다
그리고 지혜롭고 똑똑하시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울 아변님 역시 정리의 신입니다
떠도는 생각들을 한페이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시네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금방 닥쳐 올 노년을 건강한 뿌리로 자리잡기 위해 오늘 부터 화이팅!
이런주제 좋아요...요즘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집니다..뭘해도 재미가 없고..이걸해도 내가 달라질게 없다는걸 알기 때문이죠
아변 내면의 힘을 길러주시네요
변호사님 지금 구독했어요 방송으로 보고 유튜브는 처음이네요~~정말 도움 많이 돼요~~
난 우울증없따 어머님 귀여우셔요😘
인생은 상실의 연속이다. 변화를 거듭할 수록 내가 나답게 된다. 내적인 매력이 발산 되는 시기가 중년! 불혹 아변님 늘 감사합니다.
이번 편 너무 공감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해줘야 할 역할이 계속 변한다.
중년 우울증 있는 것 같아요. 이제 더이상 청년이 아니라 중장년층으로 들어가고 뭘해도 재미없고. 과거를 돌아보며 후회만되지만, 세상을 보는 시각이 넓어지고 이해폭이 넓어지고 나이들어감에 따라 좋은변화도 있는 것 같아용
멋지셔요아변님.. 내가 사라지는거예요 , 상실은 변화예요!!
인생은 상실의 연속이다.
상실은 상실이 아니라 변화다.
변화는 나답게 되어가는 것 이다.
그 끝은 내가 사라지는 것 이다.
정말...모든 말들이 중년들어 제가 겪는 모든 우울감을 명쾌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했습니다~~^^
넹~~사랑합니다 ❤
저희 엄마가 갱년기가 심하게 오셔서 영상 보고 이해해 드리려 왔습니다🙏🏻
100% 공감이요~ 존재와 변화와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굉장히 공감됩니다.
저런건 우울증이 아니라 기분이 잠시 안좋은거임. 우울증 걸리면 그냥 일상생활 하고 싶은데 제어가 안되는 느낌임. 소화가 안되거나 잠을 못잔다거나 계속 이유없이 불안하고 가슴이 꽉 답답하고 무기력증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옛날에는 으쌰으쌰 열심히 살았는데 그렇게 하는게 다 부질없고 하고 싶은 생각자체가 안듬. 진짜 우울증들은 자기가 우울증인지 잘 모름. 원인없이 몸이 아프고 힘든게 신체화로 나타나서 여기저기 병원가다가 정신과 찾아보는거지. 남편이 우울증에 걸렸어요라는 일본영화가 우울증을 잘 보여주는 영화임.
50대 중반인데 상실이 아니라 변화라니.. 너무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변님~ 오늘의 이 강의는
정말정말 좋은강의입니다
손에꼽히는 명강의에요♡
따끔한 조언 감사합니다! 좋게 돌려돌려 얘기해도, 싫고 피하고 싶은 말도 있는데, 변호사님은 딱 직구로 따끔한데 오히려 확 받아들여지고 힘이 나네요. 됬다 알겠다 그럼 이렇게 해야겠구나 싶어서.. 땡큐요!
아직 중년이 되지 않았지만.. 30대초반에도 아주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아변! 멋있는 분~~
많이 배우고 갑니다ㅎ
처음 댓글달아요 너무 공감되고 좋은 말이네요 변화를 받아들이는거,,,, 영상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나답게 변해가는것
정말 필요한 메시지 입니다
시간을 가치있게 쓰지 않는다면, 무가치 하거나 무의미 한 시간을 보내게 되죠. 중년 이혼후 살기위해 일을 했는데 저에게 삶의 원동력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됬네요. 생산적인일로 바쁜 스케줄을 사니 아들도 열심히 사는 저를 좋게 봅니다. :)
중년 우울증 있는 것 같아요. 이제 더이상 청년이 아니라 중장년층으로 들어가고 뭘해도 재미없고. 과거를 돌아보며 후회만되지만, 세상을 보는 시각이 넓어지고 이해폭이 넓어지고 나이들어감에 따라 좋은변화도 있는 것 같아용
아변님 저와비슷한 연배라서
좋아요 ㅎ 요즘엔 정말 나를위해
아이들을 성장시키고 남편과
관계가 틀어져도 해야할일을 같이
해야하고, 내가좋아했던 하고싶던걸
하나하나 노인이되기전에
해나가는것이 저의 소망으로
후회없는삶을 살고싶네요
아이를 갖고 싶지 않아서 안 갖기로 한 딩크로 사는 중년 여성의 우울에 대한 아변님의 생각도 듣고 싶습니다
좋아하고 가치관도 비슷한데 나이가 같다고 하니 더 좋아요^^
언제나 멋있고 단단한 아변님과 같은 삶을 닮아 가고싶은 한사람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너무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느끼는 것을 뛰어 넘어, 알고 있는 것을 뛰어넘어 담고 있으신 바를 이렇게 만인 앞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아변님의 내공이 멋지싶니다. 저도 그 내공을 곧 얻게 되기를 바라며.... 아변님을 응원합니다!
좋은영상 늘 😄 감사해요
부부중심의 가정을이루고 배우자와의 관계가
좋아야합니다
마흔셋 중2아들 싱글맘 입니다
그래서 저는 운동이 좋아요
올 초에는 50분동안 5km도 겨우 뛰었는데요
그저께는 한시간동안 8km넘게 뛰었거든요
내일은 또 얼만큼 제가 성장할까요
아이는 또 얼만큼 성장할까요
30대 때보다 근사한 제 모습을 보며
50대의 모습이 기대되기 시작했어요
모자이크는 본인 희망사항.ㅋㅋㅋ
의견 공감합니다
우리사회가 노년과 젊음이함께 위로위안해주는
보둠어주는 성숙한사회이길 바래봅니다
저도 지금의 저가 좋네요
골프입문으로도 재밌고
등산에
당구는
오늘 입문했는데 ..ㅋ
저 나름대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속이나 속박없는
지금의 저가 좋아요
전...30대후반부터..애들도 어린데...중년이었나봐요~
상실이...ㅠㅜ
40대 중반 몸의 변화에 적응이 안되고 아이는 아직 어리고(초6) 사춘기와 갱년기가 니가 먼저 내가 먼저 하면서 떡 버티고 서서는 튀어나올 때만 기다리고 서있는것 같은.. 일단 몸이 달라지고 지친다는게 서글픕니다. 넋두리 할 시간에 나가서 걷기라도 해야겠지요? ㅜㅜ
선생님 나를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 잘듣고 있습니다 ~^^
백퍼센트 동감합니다!
아변님 어머님 저희 엄마랑 똑같은 말씀 하시네요 ^^ 아휴~ 우울증 무슨 우울증 바뻐바뻐~ ㅎㅎㅎ
내가....없어지는것....
그때, 후회되는 일이 없도록 삶을 살고싶어요....
그렇게 될수있을까요..
썬그라스.. 대북요원같아요..
상실 ㅜㅜ 😭 😢 😥 늘 많이 배우고 있어요
상실이 아니라 변화이다 ^^
감사합니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것 같습니다
아변님~ 이 영상은 저에게 최고의 영상입니다.
안그래도 자녀들이 자라면서 거리감이 느껴져서
마음이 우울해졌는데,
지금시점의 부모의 역활에
길을 찾은거같아요
절대 이영상은 지우지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변님♡
인간은 딱 애낳고 애가 성인이 되면 그때 편안히 고통없이 눈감는게 제일 행복할거같다
적극적 안락사가 있어야함
미국 사형수에게 쓰던 넴뷰탈 같은 약물
국내에서 동물에게 쓰는 안락사용 약물
디그니타스에서 개발한 질소기체 안락사 캡슐
이런걸 개인이 구매할수 있게 하거나
지역마다 안락사 절차를 밟을수 있는 병원을 지정하여 거기서 죽을수 있게 만들거나
생명을 주고, 거둬 가는 것은 창조주의 영역입니다. 존엄사, 안락사, 낙태, 사형 같은 것은 창조주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아변은 철학자"입니다
동갑이신가바요. 저는 앞쪽에 흰머리가 보이면 못받아들이겠어서 열심히 뽑아요.ㅋㅋ
마지막에 우울증 없다는 엄마 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혼낫써 ㅋㅋㅋㅋㅋㅋ
👍👍👍👍
변호사님 이것좀 풀어주실수 있나여? 작은 아들이 고교졸업. 직장도 계약직 뿐이 안되고 앞이 캄캄한 30 세인데 제가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저는 나이만 자꾸 먹으면서 건강이 죽음에 가까이 가고 있는걸 근심하고 젤 밤을 꼬박 새우며 잠을 거의 못자고 인간에게 석달동안 가스라이팅 당한일로 우울증이 심하고 엄마를 위해 모든걸 희생 양보해서 학원 도 안다니고 대학도 안가고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 참고 억제하며 살았다고 후회. 한탄.을 제게 하는데 그걸 지금까지 커서 말로 할때까지는 몰랐는데 죽기전에 살아갈 멀 해달라고 해여 . 어쩌나여
지금 20대 30대 청년들 대학졸업해도 취업이안되고 자살자들 엄청납니다. 돈없고 백없고 부모도움없이는 할수있는 일이없음다.님의 아들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지금 20~30대 많은청년들이 겪고있는 문제죠. 남자든 여자든 서울대나와도 일자리가없어 자살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제가 해줄수있는 말이없네요. 그냥 살아남다보면 뭐라도 할수있는 일이 있을것입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찾아 들어 보세요. 비슷한 케이스 영상보면
한국에서 장애 없이 살아 있는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되십니다
@@알토란 충격이네요.. 대학 졸업하고도 취업이 안되어 20-30대에 자살을 많이 한다니..거기다 서울대 졸업을 했음에도 그런경우가 있다면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생을 마감하고 있는 걸까요...뭐 이런 ㅆㄹㄱ같은 세상인지 정말...
참 기분이 그러네요
변호사님~~너무좋아요~~
많이 배웁니다.
Intp? 아변님 mbti머에요? 오늘주제는 1982년 만화 스노우맨이 생각나네요. 눈사람녹아 없어졌을때 느낀 기분 앞으로도 많이 느끼겟죠 ㅠ
자식이 성장하면서 육아로 효능감을 느끼던 시기에서 벗어나 부모야말로 자식에게서 독립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자식도 스스로 성장하는 법을 배우겠지요.
신체적으로 젊을때 보다 자유로워진만큼 자신에게 눈을 돌리고 진정 좋아하는것,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네 맞아요 우린 언제나 독자적으로 정신적이든 물질적이든 자립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죽을거 같은 힘듦입니다.
자녀가 떠난다는게.
홀로 남겨진거 같읍니다.
엄마한테 혼났다고 하셔서 빵 터졌네요^^
딸이 나이가 들어도 엄마 말에 귀기울여 주고 뭐든 같이 하고 싶어 하시니 어머니가 우울증이 없으실것 같네요 ㅎㅎ
사춘기만 되어도 자식들이 노인네 취급합니다ㅋㅋ
아는 변호사님이 트라우마가 크신것같아요.왜냐면 제주변 아줌마들보면 뭐 하나같이 별볼일없는데도 불구하고 재밌게 잘살더라고요.아는변호사님과 같이 중년우울증이네 뭐네하면서 우울한 여성들 별로 없어요.
상실보다는 우선 변호사님이 가진 것에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맨날 이혼이니 뭐니 그런것만 생각하니까 우울한거에요.
모든 일에 때가 오는 시기가 다 다를뿐요..
이 사람이 남긴 댓글들보니 메리제인님이 트라우마가 크신것같네요 "별볼일없는 아줌마들도" "재밌게산다"??? 속마음은 아무도 모르죠.
속에있는건..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우울증은 기회이기도하죠 나를성장시킬수있는기회~!우울증없이 희희낙낙산다..?글쎄요..끊임없이 자신을발전시키고 더 나은사람이 되려하는하는사람은 우울증 한번씩은 거치고 가는거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글쓴 분이 뭔가 공격하려는 폼새를 보니..본인의 마음부터 들여다 보시길
아변 말씀에 참 공감하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런 댓글 참 별로네요..이런 말씀 필요없으시면 그냥 듣지마세요 괜한 댓글 달지 마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