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오늘 더크로스가 슈가맨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울었어요. 이제 형님빼고 웬만한 전설의가수들은 다 한번씩 다시 나왔고 몇몇분들은 다시 활동도 하고 있어요. 더크로스를 들으며 눈물도 나면서 동시에 제일 생각나는 사람이 얀 형님입니다.... 정말 다시 꼭 보고싶습니다... 예전처럼 미친 가창력 안나와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형님의 존재 자체만이라도 다시 티비에서 볼수 있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제 학창시절 내인생에서 첫 팬질을 했던 가수가 형님이었는데 제가 이제 그때의 형님 나이가 됐네요..
목소리가 진짜 애달프다 80년대생 남자들 모두의 머릿속에 있는 노래 당시 고음의 가수들이 참 많았지만 단순한 고음만 내는것이 아니라 그 안에 감성 까지도 음역대만큼 냈던 분 들로 생각된다 그때의 그 가수들을 종종 티비에서 보기도 하지만 정말 보기 힘든 한사람ㅎㅎ 꼭 방송에서 이분의 라이브를 듣고 싶다~
잘지내니 연희야 지금은 애 둘이 낳고 애 엄마 라고 들었다 대학교 3학년때 많이 불려줬는데 가족이 많이 반대해서 결국에 우리사랑 이루어지지 않았지 많이 보고싶고 그립네 기억나니 4박5일로 해운대 갔었던 추억들 나는 아직 노총각이란다 40 되는순간 이상하게 이노래가 생각나더라 너한테 항상 불려줬던 이곡 말이야
캬, 이 노래방에서 진짜 마니 불렀는데, 얀밖에 못부르는 노래. 목소리, 느낌. 너무 좋았지요! 티비로는 거의 못봤지만, 우연히 노래 듣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정말 마니 불렀어요. 쫙쫙 지를수있는 노래. 음도 좋고 가사도 좋고, 첫부분이랑. 내가 아닌그댄 행복한가요~ 이 부분 정말 좋아했습니다. 좋아했어요! 얀 이노래! 잘! 불렀습니다. 캬. 옛기억이네요. 지금 들어도 좋습니다!
노래는 그대로인데 난 왜 이렇게 늙어버렸지... 10대때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벌써 30대가 되어버렸네 시간은 많이 흘렀는데 나는 여전히 가난하고 여전히 못 생겼고 여전히 여자도 사귀지 못하고 남들 앞에서 내세울만한 직업도 아니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는 어디 의지할곳도 없다... 나는 혼자라는 생각이 든다... 누구에게 털어놓지 않았지만 나도 외롭다 마음이... 그래도 나쁜 생각은 하지 않는다... 살아있기 때문에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으니까...
왜 예전 노래에는 더 처절하고, 슬픈 감성이 깊게 느껴지냐면 예전과 현 세대의 이별의 무게감이 다름. (무조건은 아니고 예외 있음) 지금은 대체로 전보다 만남도 가볍고 헤어짐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고 가볍게 만나자는 추세임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닌데, 예전에 비해 이별의 무게감이 보편적으로 덜 해진건 맞는 것 같음 그래서 과거 명곡들 보면 가사부터가 낭만적이고 서정적임 편지 쓰던 세대라 그런지 감성이 살아 있음 아버지 세대 80 90년대 전역 편지만 봐도 후임들이 모여서 편지 써주고 그림 그려주고 그랬던 시대임 낭만이 있던 시대.
모창보단.....진정성인거같아요 너무 지나치면 대중에게 오바로 전달될수 있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입장에선 락발라드 치고는 적절하게 그때 당시 시절과 애절함이랑 잘 맞아 떨어진거같습니다. 가사내용이 자체가 이미 다른사람한테 마음이 가 있는 사람..`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 심정..그사람을 정말 잡고 싶고 생각나지만 서로만 아는 뭔가가 있는듯한 가사죠..어쩔수없음을
역시 이 곡은 원곡 얀 버전이 최고! 2024년 화이팅 ❤ (2024.02.10.토)
2024년도 다시 듣는분 계신가요??
저요
맨날 듣네요
요즘은 듣는것만도 숨차네요.
예전엔 잘 따라불렀는데.
맨날 들어요
저요,,
고1때 친구들이랑 오락실가서 불렀었는데 어느덧 38살이네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38살이 엄...
음정이니 박자니 스킬이뭐든 요즘노래랑 비교할수없는게... 이미 저시대 락발라드는 내게 노래이상의 추억과 감성이담겨있다....내평생이 지나도 90년대 얀,야다,이브,플라워,김경호 이분들노래 이상의 음원은 나올수가없다
ㄹㅇ
남자는 가슴이 시키던 젊음의 노래를 평생 기억합디다
k2김성면 노래도 좋은데요 피노키오에 있었는데
뭔 헛소라냐 스킬 면에서도 이미 완성인데 ㅋ
락. 발라드는. 지르는 듯한 높은 감성이 듣기가. 좋아요. 얀 님 노래 너무 잘하셔서. 박수를. 쳐드려요.
얀. 님.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고. 훈훈한. 밥 사드릴게요. 감기. 조심하세요. 행복하세요 😊😊
형님 오늘 더크로스가 슈가맨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울었어요. 이제 형님빼고 웬만한 전설의가수들은 다 한번씩 다시 나왔고 몇몇분들은 다시 활동도 하고 있어요. 더크로스를 들으며 눈물도 나면서 동시에 제일 생각나는 사람이 얀 형님입니다.... 정말 다시 꼭 보고싶습니다... 예전처럼 미친 가창력 안나와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형님의 존재 자체만이라도 다시 티비에서 볼수 있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제 학창시절 내인생에서 첫 팬질을 했던 가수가 형님이었는데 제가 이제 그때의 형님 나이가 됐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시즌3에 혹시나혹시나 나오길바랬다...
1키를 내리든 2키를 내리든 립싱크를하든 한번쯤은 나와줬으면하는데 참 보기 어렵네요
강요하지마라 그런 싸구려 방송에 나와야할분이 아니시다
@@SujeongJeong 슈가맨이 왜 싸구려방송..? 그럼 어떤 방송에 나오시면 되나요?
@@user-jd4zd5em4r 어그로 무시하시길..
절규하는듯하면서 거친 롹발성으로 질러주니까 시원하다...
멋지다..
진짜 호소력은 ㄹㅇ goat인듯
25년도에 들어도 역시 좋다
군대에서 까만 밤하늘에 대고 참 많이 부른 노래인데 추억입니다.
90년대 락발라드때가 좋았다. 명곡이 많은 시절 지금도 노래방 가면 이런노래만 부름
진짜 얀은 목소리 자체가 노래랑 너무 최적화되어있음 ㅈㄴ 잘 어울려
다음에 이 노랠 들을땐 지금처럼 힘들지 않기를...
지금은 어떤가요?
살아계신가요..
지금은 즐거우신가요?
7년..
꼭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호소력짙은 음성과 가사가
이곡을 자꾸 듣게
만드네요
옛날노래나 뮤비들 왜이렇게 설레지 ..
90년대 중후반 노래들..다시는 이런 감성들을 못만들듯 ㅠ
다른사람 가수들 다 들어보았지만 절대넘사벽
절대 따라갈수가 없다~ 고음 올라간다고 흉내들 내지만 절규하는 듯한 이 애절함은 그누구도 담아내질 못한다~~ 영혼을 울리는
내인생의 최고의 노래~
그래서 그대는~ 들어도 들어도 듣고싶은 노래다~~
얀 특유의 비음과 끝음에서 질감이 큰 바이브레이션 때문에 아무리 리메이크가 나온다 해도 결국 원곡을 찾아듣게 되는 명곡이죠 ^^
80년대생 남자들은 다 불러본 노래
우리신랑이 자주 불러서 알게 되었어요. 노래 너무 감정표현 좋아요. 다른가수는 표현못할듯.
다시 앨범내고 가수활동하심...?
너무 좋으다..,뽕가요~~♡
2025년에도 듣는 중 너무 명곡이다
98년생입니다. 형님들, 이 노래가 그 옛날 플라워의 endless 처럼 레전드 노래로 기억되고 있나요..!!!
옛날노래들이 진짜 명반이많은거같음..
2021년도에도
아직도 듣고있는 분들이 계신가요???
크~
손 ㅋ
저요저요 진짜 너무 명곡임ㅜㅜ
누군가 좋아했던 얀 노래..아프네요
ㅠㅠㅠㅠ
요즘 노래 잘부르는사람들 참 많지만,
얀 특유의 절절하고도 파워풀한 음색을 소화하는 사람은 보질 못했다.
2023ㆍ10ㆍ20 이노래듣고 3일째 잠도 안자고 얀❤ 동영상 찾아 듣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대는 🎶 ✨️ 50넘은 저의최애곡이 됐네요~~
음악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타임머신
2018.10.27
목소리 들으러 왔습니다 형님
16년지난노래는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
그렇지 .................
ㅇㅈ
목소리가 진짜 애달프다
80년대생 남자들 모두의 머릿속에 있는 노래
당시 고음의 가수들이 참 많았지만
단순한 고음만 내는것이 아니라 그 안에 감성 까지도 음역대만큼 냈던 분 들로 생각된다
그때의 그 가수들을 종종 티비에서 보기도 하지만 정말 보기 힘든 한사람ㅎㅎ
꼭 방송에서 이분의 라이브를 듣고 싶다~
케이투형님과 함께
얀 형님 스크래치가 그냥 용각산 수준이라 가래 낄 때마다 옵니다
독보적인 바이브레이션 때문에 리메이크가 나오기 어렵고 나온다 해도 결국 원곡을 찾아듣게 되는 명곡이죠 ^^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 주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발라드입니다.^-^♡
중학생때 처음 들었는데 30대가 됐네 ...
그때는 가사가 담긴 의미를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는데 지금 들으니 무슨말인지 너무 잘 알겠다.....
그래서 더 구슬프게 느껴지네...
야... 너두 ?
긴 인생을 산건 아니지만 저의 인생곡입니다.노래에 녹아든 미친감성...ㅠ
음색이 말이 안된다 이 노래는 진짜 얀님의 노래다..
인정
하...아...하...아...
얀느님 만세 만세 만세 만만세 포레버
울컥ㅠㅠ
캐나다간 김태현?
@@사랑과평화-d5m 어리버리 탈래 자꾸
@@사랑과평화-d5m 나?
십대후반 남자애들,선배오빠들 잘 불렀던 노래ㅎ 얀님처럼 부르고 싶어서 고음 올릴때 성대긁어 바이브레이션연습엄청했는데..ㅎㅎ 추억돋네요 얀오빠노래 틀어놓고 술마시면 안주가 필요없어요ㅜ 보고싶다 그때의 나 그리고 이민욱님
이노래 발매됐을때 고2였던 제가 올해 37입니다...
저노래 불렀던 당시 형님이 서른이였는데 지금 그때의 형님보다 나이를 7살이나 더 먹었어요...형님 TV에서 한번만 봅시다 제발..
진짜 노래만듣고도 사랑에 빠질것같은 애절한 목소리. …… 마음이아픕니다 지난시절이 그리워서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노래...
그때 고딩 칭구들 잘 지내고 있겠지?
비강을 긁는 스크래치가 돋보이는 비음 + 끝음에서 진폭이 큰 바이브레이션 -> 처절함이 배가됨
20대에 듣던 명곡을 40대가 되어도 듣고있다
23년도 알고리즘 이 저를 이곳으로 보내줬네요. 😢 시큰시큰한 그 예전감성이 떠오릅니다. 저는 그대로인데 왜 세상이 저를보는 시선이 달라진걸까요
얀 형님 예전 목소리 안나오셔도 되니 진짜 얼굴뵙고 싶군요 갑자기 사라진 이유라도ㅜㅜ 30대후반 달리면서 이제 계속 이노래만 찾게 됩니다 제발 슈가맨 아니더라도 어디에 한번뵙고 싶어요 삑사리 나도 좋으니 제발 좀ㅜㅜ
세상에서 이렇게 좋은 노래는 처음듣는다...내가 죽어서도 이노래는 못잊을거같다
프사보면 장난치는것 같아서 글에 신뢰가 안감.
둘리 제 얼굴인대요...?
둘리 사람 얼굴 가지고 판단하지 마세요
@@인천아저씨 니면상함보자
싸이월드 채연다음 중2병돋는글이네;;내손발이다오글거린다 ㄷ ㄷ다이했는데 노래를기억한다니 ㅋㅋㅋ
"그래서 그대는 날 잊고 사는지." "혹시나 내 이름, 벌써 잊었나요." 후렴시작하기전의 가사들. 뭔가 더 떠나가버린 연인에 대해서 안타까움과 원망이 절규스러운 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더 곡 분위기와 잘어울리는듯합니다.
고등학생때 즐겨부르던 노래 이제와 들으니 제 어렸을때 미래엔 나는 어떻게 살게될까 하는 생각하던 기억이 나네요. 과거의 저에게 아주 잘 살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찐이다
알미 안!!!!!!!!!!!!!!!!
멋지십니다.전 대학 새내기인데 미래가 어떨지 걱정 됩니다..어릴 땐 마냥 부자가 되는게 멋진줄 알았는데..자기 할일 할 줄아는 사람이 제일 멋진 사람인거 같아요..
wow 과거의 나에게 한마디 ㅆㅅㅌㅊ
현아 보고싶다
니가 떠난지도 13년이 지났네~~
니가 떠나기전 매일같이 부르던 이노래
너무 연습을 많이해서 그런지 너의 목소리랑 똑같아서 니가 보고싶을때 이노래를 듣곤하네
~ ~
너는 왜 이노래를 그렇게 좋아했을까?
가사 한소절 한소절 들을때마다 혹시 너는 니가 세상떠날것을 알고있었던 것처럼
느껴지네
잘있는거지
아직도 엄마한테는 18살 예쁜아들인데~~
저희 엄마 말투와 너무 똑같아서 더욱 슬프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아들하나 있는엄마로써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 다른 이별에 울어도 내 품안에서 그 마음 아물게 해요. "
이 부분 존나 가슴 미어지는 가사임 짝사랑 하는 사람들 이 부분에서 다 오열각
중학생때 많이 들었는데..
벌써 나이가 이렇게나 먹었넹..ㄷㄷ
이런 예전 노래 들으면 옛생각도 많이나고..
얀 다시 보고 싶네요...
21년 듣고갑니다.
20대 꿈과 사랑때문에 힘든영혼을 달래기 위해들었는데.
지금은 말그대로 먹고살기 힘들어서 위로받기위해 듣고갑니다
평생 찾아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
모창 조차 불가한 가수 위의 가수
어나더레벨 그 자체 얀 ^^
최재훈이나 얀이나 김성면같은 가수들좀 나왔으면 좋겠다. 요즘은 너무 말랑말랑한 발라드 천지야
요즘응 개나소나 edm 범벅 해놓고 에코 ㅈㄴ 넣는 새끼들 밖에 없음 2000년대에 ㄹㅇ 귀호강 하게 해주는 가수들 많이 활약했었지..
우와, 제 취향이랑 비슷하네요. 다 좋아하는 가수들. 특히 K2 김성면이요.
노알못이지만 듣기론 너무 소모적 창법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그래서 흔치 않은가봐요
고릴라 추가요
제발인데....얀은 패널 좀 나와줬으면...보고싶어요
17년전 20살...참 많이 들으면서 웃고 울고...어쩌면 내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였을지도...
기다리는 팬 마음 몰라줍니까. 머 노래는 매일 듣고있습니다 그렇다고요 보고싶습니다
저 04년생인데 이노래 넘 좋아요! 저 첨 들었을때부터 푹 빠져서 계속듣네요 얀 아저씨 존경합니다!
지금 어중이 떠중이 노래들이랑 차원이 달라~
그나마 몇몇 훌륭하신 가수들 덕분에 귀 호강합니다.
내아름다운사람아... 이제는 내옆에서 자고있지 ㅋㅋ 너무이뻐 더이뻐 잠잘때가 제일이뻐 .. ㅜ
정말 슬픈곡이다..
이별의 슬픔이 없어도 반주, 가사만 딱 듣고 코 끝이 찡해지는 노래다.
얀노래는 계속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 개명곡
ㅇㅈ
회사원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부른 이노래 듣고 흥얼거리다 여기까지 왔네요~
왜 얀의 이노래는 모르고 지나쳤는지...X세대로서 반성하고 갑니다~!ㅋ
46살?
잘지내니 연희야 지금은 애 둘이 낳고 애 엄마 라고 들었다 대학교 3학년때 많이 불려줬는데 가족이 많이 반대해서 결국에 우리사랑 이루어지지 않았지 많이 보고싶고 그립네 기억나니 4박5일로 해운대 갔었던 추억들 나는 아직 노총각이란다 40 되는순간 이상하게 이노래가 생각나더라 너한테 항상 불려줬던 이곡 말이야
얀 이외에는 이 노래의 감성을 제대로 끌어낼 수 없다고 봅니다. 얀 형님 컴백해주세요 ㅠㅠㅠ
이제 형만 나오면되요. 걱정하지말고 나와요 기다리는팬많으니깐요.
내아름다운사람아
내 아름다운 사랑아 여전히 나는 니 모습인데 이부분 진짜 ㄹㅈㄷ 이런게 진정한 발라드지 죽인다~
귀 힐링하러 올만에 들렸다갑니다
정말 울면서 이 노래 듣고 있습니다. 이별 겪고 또 겪지만 정말 힘든것인 것 같네요. 나이 30넘어서 주책이다 ㅎㅎ... 이별 겪으신 분들 정말 힘내세요..
캬, 이 노래방에서 진짜 마니 불렀는데, 얀밖에 못부르는 노래. 목소리, 느낌. 너무 좋았지요!
티비로는 거의 못봤지만, 우연히 노래 듣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정말 마니 불렀어요.
쫙쫙 지를수있는 노래. 음도 좋고 가사도 좋고, 첫부분이랑. 내가 아닌그댄 행복한가요~ 이 부분 정말 좋아했습니다. 좋아했어요! 얀 이노래! 잘! 불렀습니다. 캬. 옛기억이네요. 지금 들어도 좋습니다!
대학축제때 가까이서 봤는데 성량이 대단하고 여러가수들중에서 단연 최고였었어요
예전노래들은 뮤직비디오도 명작들이 진짜많았지... 내노라하는 배우들도 많이들나왔음
형님 15년전 학창시절 mp3로 듣고 노래방에서 죽어라 부르던 심 노래가 리메이크되어 한참 올라오고 있어서 오랜만에 생각나, 노래 투어 돕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티비에서 뵐수있는날이 온다면 무릎꿇고 보겠습니다 형님, 꾸벅
노래는 그대로인데 난 왜 이렇게 늙어버렸지... 10대때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벌써 30대가 되어버렸네
시간은 많이 흘렀는데 나는 여전히 가난하고 여전히 못 생겼고 여전히 여자도 사귀지 못하고 남들 앞에서 내세울만한 직업도 아니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는 어디 의지할곳도 없다... 나는 혼자라는 생각이 든다... 누구에게 털어놓지 않았지만 나도 외롭다 마음이...
그래도 나쁜 생각은 하지 않는다... 살아있기 때문에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으니까...
힘내셔요..
얀 노래중 이노래 제일 좋아 합니다 !!
얀 부탁 천애소원도 좋음 갠적으로 이곡보다 더 좋음
왜 예전 노래에는 더 처절하고, 슬픈 감성이 깊게 느껴지냐면 예전과 현 세대의 이별의 무게감이 다름. (무조건은 아니고 예외 있음)
지금은 대체로 전보다 만남도 가볍고 헤어짐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고 가볍게 만나자는 추세임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닌데, 예전에 비해 이별의 무게감이 보편적으로 덜 해진건 맞는 것 같음
그래서 과거 명곡들 보면 가사부터가 낭만적이고 서정적임 편지 쓰던 세대라 그런지 감성이 살아 있음
아버지 세대 80 90년대 전역 편지만 봐도
후임들이 모여서 편지 써주고 그림 그려주고 그랬던 시대임 낭만이 있던 시대.
가볍게 만나는거 넘 싫다 난 진심이었는데 그사람은 그냥 처음부터 갖고놀다가 재미없어지면 헤어질생각으로 날 만난거였고 내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줬기때문에 가볍게 다가오려는것들 진짜 너무싫음 만났던 사람들중에 바람폈던새끼도 있어서 더더욱 싫음
이노래 모창할수 있는사람있음??
얀노래가 진짜 어려운게 음역대로 커버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고음을부르면서 감정이입 스크래치 바이브레이션 이렇게 다양하게 소화할수있는가수는 진짜 몇없음
얀 노래들은 얀 특유의 비강을 긁는 스크래치가 돋보이는 비음과 끝음에서 진폭이 큰 바이브레이션 때문에 처절함이 배가되는데
타 가수들 커버에서는 그게 없어서 밋밋해요. 음정이 불안해도 원키가 아니어도 좋으니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 단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네요 ㅜㅜ
바이브레이션이 가슴을 후벼 팜.
모창보단.....진정성인거같아요 너무 지나치면 대중에게 오바로 전달될수 있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입장에선 락발라드 치고는 적절하게 그때 당시 시절과 애절함이랑 잘 맞아 떨어진거같습니다. 가사내용이 자체가 이미 다른사람한테 마음이 가 있는 사람..`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 심정..그사람을 정말 잡고 싶고 생각나지만 서로만 아는 뭔가가 있는듯한 가사죠..어쩔수없음을
2022년6월에도 들읍니다 저도
20대 때 노래방에서 불렀던 기억이
났는데 어느덧 40대에 가까이 가네요
ㅜㅜ
2019.10.14 다음에왔을땐 지금보다 더나은삶이길 그리고 행복해져있기를!
2024년에 다시봐요 ~얀 형님
5년만기다리주세용
언제나 행복가득하시길..!
와 엄청난 보이스다 천상계 목소리 인정
이거야 말로 요즘 흔히 말하는 띵곡 입니다
노래랑 얀 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요즘 많이 듣고 가네요.
라이브도 정말 최고예요
4
락발라드 시대는 가고.. 트로트의 시대라는게 아픕니다..
비어있는 부분없이 꽉꽉 채워지는것 같이 시원시원하게 부른다 진짜 이거듣고 다른커버 들을수가없다ㅋㅋ
오늘도 듣는다..손 ㅋ
너무 애절하고 내..마음같고..지지고 볶다가 내가 이별하자해놓고 내가 그리워하고..내가 운다...ㅠㅠ
그 시절 남자의 갬성 그 자체인 곡이죠
추억의 명곡 커버하고 있습니다
한번 들러주세요 ^^
그리운건 그때일까..그대일까
@@댕댕-u4p 그때인거같아요...그때엔 그대가 같이 있을테니까요...
김정민의 슬픈언약식도 꼭들어봐요
@@혼술하는뚠뚠이 꼭들어봐요 슬픈언약식
명곡만 남겨두고 떠난사람
그래서,,더 아련하고,,,내일 또 못보니,,미칠꺼 같은 느낌,,
영국에서 듣고 있습니다. 25. 5. 2019 이 노래 최고네요..
와.. 음색은 ㄹㅇ 대체불가인듯
노래방서 이노래부르다성대결절된사람 손
시간이 지나도 명곡은 변함없이 가슴에 울림을 준다
그래서 그대는.. 옛날에 엄청 들었었는데 지금 들어도 그때 감정이 올라와서 울컥함ㅠㅠ
맨앞에 바람소리 같은 반주도 구슬프고.. 뮤비도 슬픔ㅠㅠ
들을 때마다 옛날 생각 많이 나서 먹먹한 노래😭🥺
이제 아재가 되어가는 이삼십대들이 중고딩 시절 로망이었던 노래.
한참 고음병 걸렸을 때 ㅋㅋ
하 아주 정확하다 이제 곧 서른인데 ㅅㅂ
이노래 한곡 불러주면 여자들 뻑가게 만들었던 시절..그시절이 그립네요
ㅆㅇㅈ 고딩때 노래방가서 이노래 무조건 불렀지 ㅋㅋㅋ이거랑 헤븐도 ㅋㅋㅋㅋㅋ
Bisu K 헤븐. 지금 올리라고하면 성대결절오는 미친고음. ㅋ
ㅋㅋㅋ 맞어 고음 올라가면 클라스가 틀려짐
와.. 나이먹고 어느정도 옛노래는 익숙해지고 올라가는데 이형님 노래는 여전히 부르기 힘드네
피곤한인생 맞아요. 올라는가는데 저렇게 파워풀한 긁는 소리는 절대 못내겠네요
락발라드 슬픈사랑노래중 멜로디 우주뚫고 탑1등
'내눈물나는 사랑아~' 이부분 시작되면 미친다 너무 좋다
예전 생각도 나고 ㅎ
와...고등학교다닐때
응급실하고 그래서그대는
이두곡이 인생곡이였는데...
정말 오랜만에 그냥 번쩍 생각이 나서 찾아듣네요. 이 묘한 감정은 대체..
음악이 좋다는건 자기자신이 이야기임을 얘기할때라고 하는데 가슴에 와닿는 가사
때문에 우울해지네요
요즘 한국가요 정말 들을거 없다.
요즘 가수다운 가수가 없다.
전부 랩이나 걸그룹 율동에 치우친 코스프레
가수
너무 좋은노래.. 옛날에 노래방가면 이노래생각나서 부르다 후회한적 한두번이 아니다...
그럼에도 노래가 좋아서 많이 시도 했던때가 생각난다..그립다 그때가..
2020.5.4 알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듣는 노래 술한잔하고 들으니 어설픈 사랑과 고음병에 걸려버린 내가 생각나 3번이나 듣고 마무리합니다.
여전히 혼자지만 감성만은 채워가는 30초반 준아재 이만 행복한 수면 ~
이 음악 첫부분 반주를 들으면 늘
소리 하나 없는 방 안에서
정막한 정적을 느끼며
아련한 마음을 조아려내는것 같다
뮤비 처음보는데 창밖의 비가 약하게 내리는게
분위기가 더 고조되는듯 하다..
marc * ㅠㅠ
캬~~~ 시간이 지나도 명곡은 명곡....
아무리 많이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아무리 들어도 300번 들으면 질리는데 얀 노래는 300번 이상 들어도 질리지가 않고 노래가 더 깊게 들림
그래서 그대는 이랑 한은 진짜 명곡
커버하기 가장 힘든곡일듯.. 원곡자 음색과 스타일이 너무 강렬해서.. 누구도 이맛을 낼수가 없음 그리고 난이도도 너무 높음..
황훈 존나어려움
애프터도요.. 호흡 겨우 따라가다 노래가 아니라 동요가 되더라고요 ..ㅠ
너래쟁이 김민수 더잘함
2옥타브 시
안 올라가면 뭔 노래를 부르냐?ㅋㅋ 연습 좀 해라
@@달려라이모 최고음이 2옥시면 이 노래 절대 못부름 ㅋㅋㅋㅋㅋ 이거 2옥시에서 끌기하고 호흡이 겁나 어려운건데 ㅈ도 모르면서 ㅋㅋ;
내 인생 최고의노래
좋은노래는 많았는데 인기가 조금은 없던..얀노래 노래방에서 참 많이 불렀는데.. 그시절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