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외로운 길 걷고있는 사람들에게 가로등같은 음악이랄까..ㅠㅠ 모든 가사가 좋지만, 그 중에서도 "내 선택에 후회가 스밀쯤엔 난 또 다른 시아를 얻겠지" 이 부분이 제일 좋은거같아요. 인생은 수많은 나의 선택으로 이루어지고, 또 그 선택에 대한 후회의 연속이겟지만 시간이 흐르고 또 일어나 걷다가 보면 그 실패속에서도 깨달음을 얻고 더 성숙한 내 모습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CAMP앨범중에 다른 노래도 너무너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외롭지만 괜찮아랑 위나나 정말 제 인생곡입니다.. 리짓군즈 항상 응원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지상렬 최고!
텁텁한 하루의 쳇바퀴 아침과 낮과 밤의 되감기 넋 빠진 얼굴로 흔들어 칫솔 지금 당장 떠나야겠어 이곳을 verse1 배부른 배낭을 메 일단 뭐 어떻게든 되겠지 난 매일 밤 이유 없이 잠 못들고 못 꿨어 꿈도 지겨운 방구석아 안녕 잘자 좋은 꿈 꿔 무전 여행 스무살의 로망 서울만 벗어났는데 기분은 로마 저만치 보이는 바다야 알로하 들뜬 기분 잠시 이곳은 날 몰라 낯선 기분 문득 외로워 느낄 수 없어 어떤 배려도 차가운 시선 탓에 내 어깨는 좁아지네 이 온도는 마치 새벽녘 해가 지기전에 어디론가 도착해야 했지 내가 가기 전엔 거기 내가 없겠지 가야 해 그리고 내 선택에 후회가 스밀쯤에 난 또 다른 시야를 얻겠지 외로워도 울지 않을거야 괴로워도 웃는거야 살다보면 겪는 일인거야 그러니 더 이상 고개 떨구지 않을거야 걷다 지쳐 쓰러질 때 쯤 내 또래 쯤 되는 애들을 만나 동료가 됐구 우리는 대충 가는 방향이 같아 함께 갔네 괜찮네 그냥 뭐 함께 가니 달이 밝다는 핑계로 막걸리를 부딪혀 물이 맑다는 이유로 초록병을 눕히고 장작이 타는 소리에 우린 노래해 도시에 불이 전부 꺼져도 오예 외로움이 모여 만들어진 용기 우린 알아버렸지 어떤게 좋은지 다시 돌아가야할 띠꺼운 서울시 그래 요란 좀 떨게 마치 경운기 좁아진 길 위 길 위의 리짓 리짓의 기립 그렇게 늘 우리끼리 외롭지만 괜찮아 뭐든지 해냈잖아 다시금 무너 질때면 또 출항하는 배타자 외로워도 울지 않을거야 괴로워도 웃는거야 살다보면 겪는 일인거야 그러니 더 이상 고개 떨구지 않을거야 내리고 있는 비도 다 이유가 있겠지 잠시만 멈춰 주렴 다시 또 언젠가 문득 만나면 오래된 사이처럼 말없이 함께 걷겠지
![《평점 9.6》은행 강도들이 찾아 간 시골 주유소가 하필...참신한 설정으로 찬사를 받은 강력 추천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C0klEcs3l58/mqdefault.jpg)
이 노래는 외로운 길 걷고있는 사람들에게 가로등같은 음악이랄까..ㅠㅠ 모든 가사가 좋지만, 그 중에서도 "내 선택에 후회가 스밀쯤엔 난 또 다른 시아를 얻겠지" 이 부분이 제일 좋은거같아요. 인생은 수많은 나의 선택으로 이루어지고, 또 그 선택에 대한 후회의 연속이겟지만 시간이 흐르고 또 일어나 걷다가 보면 그 실패속에서도 깨달음을 얻고 더 성숙한 내 모습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CAMP앨범중에 다른 노래도 너무너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외롭지만 괜찮아랑 위나나 정말 제 인생곡입니다.. 리짓군즈 항상 응원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지상렬 최고!
군대온지 3개월 넘어가는데 진짜 위로 많이 받는다…. 고마워 사공형 🫢
달이 밝다는 핑계로 막걸리를 부딪쳐 물이 맑다는 이유로 초록병을 눕히고
리짓의 기립 그렇게 늘 우리끼리
외롭지만 괜찮아 뭐든지 해냈잖아
다시금 무너 질때면 또 출항하는 배타자
뱃싸 돌아와 ㅜㅜㅜㅜ
정말 좋아하는 노래
이때 같이 있어보고 싶다 너무 분위기 좋다
텁텁한 하루의 쳇바퀴 아침과 낮과 밤의 되감기
넋 빠진 얼굴로 흔들어 칫솔 지금 당장 떠나야겠어
이곳을
verse1
배부른 배낭을 메 일단 뭐 어떻게든 되겠지
난 매일 밤 이유 없이 잠 못들고 못 꿨어 꿈도
지겨운 방구석아 안녕 잘자 좋은 꿈 꿔
무전 여행 스무살의 로망 서울만 벗어났는데
기분은 로마 저만치 보이는 바다야 알로하
들뜬 기분 잠시 이곳은 날 몰라
낯선 기분 문득 외로워
느낄 수 없어 어떤 배려도 차가운 시선 탓에
내 어깨는 좁아지네 이 온도는 마치 새벽녘
해가 지기전에 어디론가 도착해야 했지
내가 가기 전엔 거기 내가 없겠지
가야 해 그리고 내 선택에 후회가 스밀쯤에
난 또 다른 시야를 얻겠지
외로워도 울지 않을거야
괴로워도 웃는거야
살다보면 겪는 일인거야
그러니 더 이상 고개 떨구지 않을거야
걷다 지쳐 쓰러질 때 쯤 내 또래 쯤 되는
애들을 만나 동료가 됐구 우리는 대충
가는 방향이 같아 함께 갔네
괜찮네 그냥 뭐 함께 가니
달이 밝다는 핑계로 막걸리를 부딪혀
물이 맑다는 이유로 초록병을 눕히고
장작이 타는 소리에 우린 노래해
도시에 불이 전부 꺼져도 오예
외로움이 모여 만들어진 용기
우린 알아버렸지 어떤게 좋은지
다시 돌아가야할 띠꺼운 서울시
그래 요란 좀 떨게 마치 경운기
좁아진 길 위 길 위의 리짓
리짓의 기립 그렇게 늘 우리끼리
외롭지만 괜찮아 뭐든지 해냈잖아
다시금 무너 질때면 또 출항하는 배타자
외로워도 울지 않을거야
괴로워도 웃는거야
살다보면 겪는 일인거야
그러니 더 이상 고개 떨구지 않을거야
내리고 있는 비도 다 이유가 있겠지
잠시만 멈춰 주렴 다시 또 언젠가 문득 만나면
오래된 사이처럼 말없이 함께 걷겠지
너무 좋아
지상렬 ㅅㅂ 이거 때문에, 외롭지만 괜찮아 라이브중 이 영상이 제일 좋다.
씨발 노래는 괜찮은데 내가 괜찮지 않다
감덩...🤘❤
잘 보고 갑니다
개쥬아
담백하다 ~
뱃사형님 멋있어여
존나좋다
ㅇㅈ
ㅇㅈ
내리고 있는 비도 다 이유가 있겠지
ㅠㅠ시벌
3:03 지상렬 ㅋㅋㅋㅋㅋ
느린 힙합 너무 좋다.
좋네 ..
아 존나 멋있다 ㅅㅂ
윤카키 따라부르느라 똑빠로 안찍네 ㅋㅋㅋ
ㅠㅠ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