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모든 제사 풀로 돌리는 집인데 좀 사라졌음 좋겠음... 제사할때마다 음식은 상다리 휘어지게 차리면서 막상 만드는 음식은 식어서 먹으면 제일 맛없는 전 수육 소고기 생선 등등... 음식할때는 서로 꼽주느라 분위기 싸해짐 ㅋㅋ;; 음식은 제사 끝나도 한 1주일정도 먹다가 나중엔 다 버림 맨날 잘되게 해달라 싹싹 비는데 조상빨 잘 받은 사람들은 이미 다 해외여행 가고 조상덕 못 본 사람들이나 명절마다 꼬박꼬박 제사 지내고 집에 와서 싸운다는 말 생각나서 현타옴... 우리집이 딱 그렇거든...
지금 5,60대에서도 제사,명절 없애고 있슴 젊은 아내들부터 한 10년 20년 산 아내들도 몇십년 가줬으면 됐지! 하며 명절도 안감 근데 정말 몇시간동안 전에 나물에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먹을 음식까지 해야하는 강제 중노동을 해야하는 제사! 나이들면 아픈 무릎 질질 꼴며해야하고 앉았다 일어나는것도 힘듬 부모세대는 가고 자식들은 결혼안하고 굳이 모여서 늙어가는 특정인 힘들고 일하던 사람이 안한다니 장남은 가족묘가서 고뇌하다 OK하고 지는 아내가 하던 일 못하거든 거기다 이 핑계로 가족 먼 친척이 오랫만에 모이고 얼굴본다지만 어느 한 사람이나 뿌듯하지 정작 노동하는 사람은 이갈리는 노동의 현장일뿐~~! 늙어서 아프고 자식들도 결혼안해 떠맡길 대타도 없고 있어도 안오니 없애는거임 아직도 70대쪽에선 남자들이 장남이 안지내면 차남이든 그 다음이든 아내의견 묻지도 않고 알 수없는 사명감으로 제사 지낸다 선포하고 부부싸움하고 흐지부지! 지금은 과도기임 결국 돈이 있든 없든 오는 사람이 있든 없든 하는 사람은 할거임 단 간소화할거임 일할 사람도 없고 부당하게 누군가에게 떠맡기기도 힘들고 제사음식 까다롭고 손이 많이가 사는 음식도 비싸질거임 아예 안쓰거나 피자,치킨 올라갈거임 지금도 삶은 닭 대신 치킨 올리는 집 많음 난 이제 늙어가는 엄마로 제사없애거나 추모공원에서 묵념후 외식으로 끝날거라 봄
돈으로 양반을 사서 양반인거 티를 내려고 양반이 하는거 따라했는데 그 양반 흉내내기가 종특임 지금도 결혼식보면 남들 따라서 엄청난 돈을 쓰고 남들 따라 명품들고 예전에 돈으로 양반을 따라하던 것처럼 지금도 부자의 모든걸 따라하는거임 유전자에 새겨진 종특이라 어쩔 수 없음
우리가 제사를 지내는 이유를 저는 이렇게 정의하였습니다.. 극도로 희박한 탄생확률로 경이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하여 주심에 대한 경의의 표현입니다. 유전자를 보존하고 물려주신 혹은 도움을 주신 모든 대상에 대한 감사의 의미 이지요.. 표현 방식에 있어 관습적으로 익숙한 제사라는 형식을 빌어서 기념하는 것 이지 종교적 의미는 아닙니다. 친구에게 인사하는 표현방식이 글로벌 차이가 있음과 같지요.. 손을 흔들어 인사... 고객를 숙여서 인사... 등등 그래서 집안마다 개인마다 사정에 따라서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안하고에 대한 옳고 그름이 아니지요.. 자연현상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던 옛 시기엔 종교가 과학의 역활을 많이 하였지만 (번개만 쳐도 놀라 벌벌떨던 시기..) 과학발전에 따라 대부분 규명되어 하늘이 노해서 발생한다는 몽매함이 깨우쳐졌지요... 그간 종교는 과학의 탈을 쓰고 있었는데, 이젠 본 모습이 드러났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니 합리성이 근간인 과학에 의해 종교는 쇠락할 수 밖에 없지요.. 종교의 맹목적 믿음... 이 건 너무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인류 역사를 통해 절절히 경험하였잖아요..
아무래도 가장 오래되고 또 지역 상관없이 흔한 관광명소가 절이라 지방 여행 갈 때면 한 번씩 들리게 되서 그런 것 같아요. 산풀내음 맡으면서 거닐다가 향 냄새 맡으면 뭔가 정신이 정화되는 것 같고 저 향 냄새 만큼은 1000년 전 조상들과 다르지 않겠지 싶은 마치 그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 같은 시간의 압축감이 한꺼번에 끼쳐와서 되게 그 순간 찰나의 거룩함을 느껴요. 아마 한국인이라면 다 느낄 법한 공통된 감상이 아닐까 합니다.
위에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내 주변이나 우리집은 그냥 1년에 2번이라도 얼굴 보자 목적임.. 걍 친척끼리 모여서 어떻게 사냐 이런거.. 제사상은 뭐 그냥 대충 차리고 어차피 우리가 다 먹을거니까..라고 생각.. 그리고 살아생전의 얘기도 하고..죽으면 더 이상 얘기도 안할건가?? 모여서 하면 되는거지 하는데 친구끼리도 사실 약속잡고 모이는게 쉽지않음.. 걍 명절에 으례 모여서 잡담하고 사는 얘기하고 고인관련 얘기도 하고 술먹고 노는거지 뭐..
솔직히 제사가 가족 관계 모든 문제의 시발점임. 고부갈등부터 형제 및 친척 모든 인간사의 죽은이의 절차 때문에 서로 반목하고 힘들어함. 특히 결혼 후 새롭게 들어온 가족에게 제사 준비 관련해 모든걸 떠안겨버리니 지금 시대와 모든게 안맞음. 그리고 잘사는 집은 이런 제사에 스트레스 받는 집이 드물다는것도 눈여겨 볼만함. 그리고 매장 문화도 너무 안맞는게 관리가 힘들고 다들 고향을 벗어나 사는 마당에 선산에 묻는다한들 관리를 하려면 막대한 돈이 들어감. 하지만 화장은 깔끔함.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있지만 언제든 만나러 가기 쉽고 편하다는 장점도 있음. 그리고 종교에 누가 의지하겠음. 나도 모태신앙으로 시작한 사람이지만 30살에 그만뒀음. 종교가 그 어떤 의지도 안됐고 거기에 종교가 사회에서 역할을 제대로 못함. 거기에 개신교는 뭐 개독이라 불릴만큼 사막잡신에 철저한 이권만 챙기다보니 의지할 이유도 없고 카톨릭이든 불교든 볼 수 있는게 없지.그냥 나를 믿는게 가장 좋음.
제사 땜에 다들 장봐서 바리바리 싸들고 오고 엄마, 숙모 등 큰집 며느리들 전날부터 일해야 하고 할머니도 같이 하고 남자들도 거들긴 하는데 그걸 너무 당연하게 여김 존나 힘들고 뒷정리는 당연히 여자들 몫이고 친구들 집 제사 거의 다 없어져서 10명 중 9명은 제사 안하는데.. 큰집에서 제사해야 한다고 아침 7시에 애들한테 빨리 일어나라고 소리치면서 화내는거 보면 진짜 어른들한테 정떨어짐
지극히 개인적으로 초등학생때부터 도대체 의미없는 제사를 왜하는거지? 라는 의문을 항상 품어왔고 지금도 여전함. 현30대들은 대부분 공감할거라고봄. 즐기면서하는게 아니라 노예마냥 끌려가서 하는게 대부분일테니.. 사촌집은 매년 제사지내는데 친척이 오는게 아니고 사촌가족들만 하는거임. 여기 여러댓글중에 "제사의 의의는 일가친척과 친목을 도모하고 안부를 묻기위해서다" 라고하는데.. 일부에만 국한되는 내용임. 지극히 이성적인 관점에서 나에겐 예나 지금이나 인생 사는데 쓸 에너지 엄한데다가 낭비하고 되려 스트레스만 더받는 전통일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이걸가지고 50대넘은 아재들이 이기적이니, 전통을 지켜야한다느니 개소리 지껄여댈거면 너님말이맞음.. 전통이고나발이고 실리부터 챙기는게 현명하지않겠냐는게 내생각😊 나는 이미 고등학생때 부모님께 제사는 못지내드릴것 같다 죄송하다 말해두었고 내 자손이 생겨도 제사지내지 말라고할거임. 죽으면 먼지가되어 사라질뿐인것이 삶인데 뭘 대대손손 기리고있어 그냥 죽은사람은 죽어 흙이되는거고 살아있는 사람은 자기인생 자신을 위해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면되는거임 떠난사람 기리지말고 자신을 위해 살자
걔네는 종교를 종교라고 생각 안 하는 경향이 있음. 그냥 뭐 생활양식? 원래 세례받은 카톨릭 신자가 아니면 성당에서 결혼 못하는데 일본은 신자는 거의 없는 나라인데도 성당에서 결혼하거나 아니면 성당처럼 지은 웨딩홀에서 결혼하고 신사가서 소원빌고 죽으면 절에서 장례 치르는 나라임.
@@qidhdddwd6737 님 그런거 있음 간증. 혹은 방언의 기적이라고 실제로 기독교 내에서도 외계어 하면서 접신하듯이 경기하는거 있는데 이거 실제로 함 대한장로회 여름성경학교 따라갔다가 목격함 그리고서 교회 나감. 막 목사도 나와서 방언의 기적 이러면서 이마잡고 같이 외계어로 기도함. 쒜쒜쒜! 이비리비리비이러면서
@@sang9479 요즘 커뮤니터 보면... 오히려 정말로 조상덕본 재벌집들 제사 엄청 지냄..현대나 삼성도 엄청 자주 지냄..1년에 12번 한달에 한번꼴로 하는곳도 있을정도. 조상덕 본놈들은 재벌이 되어서 아무때나 마음드는 날에 해외 여행 가고.. 조상덕 못본 놈들이야 말로 남들 다가서 빽빽하고 스케쥴잡기도 힘들고 비싼 날에 해외여행간다고 하더라..
저희는 실제로 치킨 피자 튀김에 전만 조금 부치고 상 차렸다가 저희가 맛있게 먹음. 가족들 얼굴보는 행사? 정도로만 해요. 전도 저랑 아버지가 부치는거 힘들다고 내년부터는 사자고 했어요.(우리집 제사니까 저희가 음식 거의다 하고 어머니랑 와이프는 나물종류만 해요... 그건 손맛이 너무 중요해서.. 한 3번 망치니까 어머니가 하심)
한국 종교 없고 제사 없고 다 좋은데 그걸 매꾸는 무언가가 아무것도 없는 나라라는게 문제... 아무런 가치관도 지향점도 없이 일만 하고 개인주의 가치가 이상하게 들어와서 혼자 각자 도생하면서 내가 행복하겠다고 뻐꾸기처럼 얘기만 하는나라... 개인주의의 대명사 미국도 가족 중심적인 사상이 강한데 한국은 아무것도 없음... 그냥 혼자 살아도 즐겁고 가치관 없어도 즐거울꺼라는 인류역사동안 단 한번도 성공하지 못한걸 꿈꾸는 나라
어릴 때는 이 말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현실은 반대임 '조상덕 본 집' 이 말의 정확한 의미는 사촌 팔촌, 사돈의 팔촌 끼리 서로 땡겨주고 밀어줘서 다 같이 잘 사는 집안임 즉, 제사는 모든 핏줄이 만나서 교류를 하는 '행사'임 반대로 '조상 덕 못 본 집'의 정확한 의미는 사촌은 커녕 옆집사람들과도 교류가 없는 집이고 이런 말로 합리화 하는 집안임 전자 처럼 핏줄끼리 으쌰으쌰해서 땡겨주고 밀어주는 집안이 아니라 내가 잘났네 니가 잘났네 라며 같은 친인척을 헐뜯고 본인이 잘났다고 하는 자랑대회임 한마디로 근본없는 집안은 제사를 해봤자 나아지는게 없으니 그냥 각자도생해라 하지만 집안 자체가 좋은 집안이라면 제사를 하는게 좋다
퇴비장.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매장문화에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시신 기증을 결정한 것이 20년이 되어갑니다. 저는 납골당에 가루를 안치하지 않기 위해 뼈도 기증을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어딘가에 시신이든 가루든 안치를 하면 매년 그 곳을 다녀와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기더라구요. 못하면 죄책감이 들고. 그래서 저는 자식에게 그런 부담감 주지 말자는 생각에 그런 결정을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 뿐 자식의 입장은 이러나 저러나 그리움과 후회는 남겠지요.
제사나 차례라도 있어야 가족들끼리 서로 얼굴이라도 보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애초에 제사에나 겨우 볼 정도로 뜸한 사이면 그냥 안 보는게 서로 편한 관계인거. 진짜 가족 간에 친밀했으면 서로 보고 싶어서 만나게 되어있음. 굳이 제사 없더라도. 서로 일 년에 한 두 번 만날까 말까한 사람들인데 제사랍시고 한 자리에 강제로 모이니까 불화와 갈등이 생기는거.
난 내가 죽기전에 딸한테 유언하려고. 제사는 일년에 한번 꼭 지내줘. 어떻게하냐면 엄마사진하나 달랑 갖다놓고 니 좋아하는 음식 하나(배달음식도 괜찮고 좋아하는 식당도 괜찮음) 사서 그날 맛있게 꼭꼭씹어먹어라. 우리딸 맛있는거먹는게 효도고 그게 엄마 행복이니깐. 할거다~~
제사는 안지내지만 아버님 자연장으로 모신 추모공원이 가까워서 자주 찾아가서 아버님을 추억하고 오곤 합니다. 아버님 좋아하시던 빵이나 떡 소주 한잔 정도 들고 갈때도 있고요. 제사음식 하는 부담이 없기에 더 가볍고 기쁜 마음으로 자주 찾아뵙고 가족들이 고인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게 되는거 같아요. 얼굴도 모르는 조상들 위해 고된 노동하며 가족 간에 의 상하는거보다 훨씬 나은거 같아요.
어렸을 때 친가에서 제사를 크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영화 코코를 보고 할머니할아버지를 기억하고 싶어졌어요. 기리는 방법이 꼭 제사만 있는 건 아니겠지만요. 피 안 섞인 며느리들이 제사음식 하는 건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주변에 아직도 제사지내는 집 보면 확실히 보수적인 집안은 맞는 것 같습니다. 지방으로 갈수록 더 많구요
퇴비장 좋은데 나 죽어서 땅에 양분공급해준다는건데 좋네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을 처음 듣고 저는 뭔개소리지 죽으면 아무것도 없는데 차라리 내 몸에 인(P)같은 성분 땅으로 돌으가면 식물이 잘자라겠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미국은 이미 하고 있었군요
종교는 역사일뿐 신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무지할때 "착하게 살아라" "사람 죽이지 마라" "서로 도우며 항상 양보해라" "약한 사람 괴롭히지 마라"...등등.. 선도만 했슴... 뭐 바다를 갈랐네...태양을 내가 만들었네... 저 별은 르카프 신...저 별은 나이키 신... 무슨 되도 않은 돌신을 갖고 신성놀음 하는 거 보면...예휴...
미국은 기독교 일본은 신토 무사도가 근본철학을 딱 잡아줘서 아무리 외부에서 부침이 들어와도 쉽게 사회가 타락하고 무너지지 않음.한국은 철학도 근본도 없는상태에서 포스트 모더니즘 해체주의 종교혐오 갈등조장 가족해체 이런 문화막시즘 헤게모니가 모든 미디어 언론을 다장악해서 답이 없음.출산율 떨어지는 중요한 원인중 하나임
이 채널 구독자들이 징징대는 한국 사회 문제의 대부분이 종교 같은 형이상학적 가치를 통해 어떠한 종류의 규범적 질서를 잡고 사회 구성원들이 그 질서 속에서 행동했을 때 해결이 가능한 문제인데 또 댓글에서는 자기들이 종교인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며 혐오하는 거 보니 우스움 ㅇㅇ
아니 이 종교가 없으면 문제가 하나 발생하는게, 대체 이 대한민국 사람들이 어떤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살아가는가, 그들이 종교를 포기한다면 그 대체되는 가치관과 세계관이 대한민국 정서 내에 있는가? 없어! 아 있었는데? 어 있었는데 이제 없어! 제대로된 가치관과 세계관이 확립되지 않은 채로 살아간다는건 나침반과 지도 없이 대양을 항해하는거나 다름없어요. 사람들은 내가 어디를 가야 할 지도 모르고 어떻게 가야 할 지도 모른 채 그저 대양을 발닿는 대로 이리저리 떠돌 뿐인거에요. 당연 목적지가 없으니 의미 없는 방향으로 항로를 조정하기도 하고 안정적인 육지에서 자꾸만 멀어지고 '이 대양을 떠도는게 의미 있을까' 허무감이 자신의 배를 집어삼키게 하고 '그래, 육지란 없는거야' 안정적인 삶을 허상으로 만들고 '바다가 좋은거지 뭐' 이상한 곳에서 자기만족하게 만들어버리고 '혹시 모르니까 저 배를 약탈해버리자' 공격적인 개인주의가 퍼져나갑니다. 그나마 꾸준히 일직선으로 가는 인내심과 방향성이 좋은 선장들은 상황이 좋습니다. 당장 만나든 지구를 한바퀴 돌든 육지를 찾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만난 육지도 그들 맘에 들지 않을지도 모르죠. 그래서 우린 선대 항해사들이 정리해놓은 지도를 보고 그들이 전해주는 나침반을 보는거에요. 그 지도와 나침반을 만드는 기술을 우린 철학이라고 부르며, 많은 이들이 이 지도가 정확하며 이 지도에서 말하는 목적지를 향해 가야 한다. 라고 주장한다면 그 지도와 그들이 정리한 방위, 나침반을 묶어 종교라고 부르는 겁니다. 종교가 없다고 무작정 안좋은건 아닙니다. "저는 종교가 없는데 확실히 따르는 철학 사상이 있어요." 좋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는데 제 스스로 가치관과 방향성을 잡았어요" 훌륭합니다. 근데 지금 대한민국에 자비와 안정을 추구하는 불교, 사랑과 용서를 추구하는 기독교, 엄격한 율법의 실천을 추구하는 이슬람교, 예를 통한 인의 실현을 추구하는 유교, 아니 하다못해 고대부터 근대의 철학까지, 어디 하나 제대로 사람들의 뇌리에 콱 박혀있는 똑바로된 종교나 사상, 하다못해 민족성이라도 있습니까? 제 눈에는 그저 남의 것을 빼앗는게 제 일, 자신의 것 감추는게 제 이, 남에게 배푸는것을 제 삼으로 여기는 짐승만도 못한 극단적이고 공격적인 개인주의 밖에는 보이질 않아요.
공감합니다. 철학이든 종교든,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야 할지,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부재하니 물질적으로 풍요할 지는 몰라도 이기적이고 외롭고 공허하고 우울한 사회가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댓글에 유교를 비판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유교 사상을 현대 사회에 맞게 조금만 변화시키면 여전히 매우 훌륭한 사상이자 삶의 지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byungshink전통문화는 보존할 가치가 있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국의 문화를 보전하는 이유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존재하고, 자국의 정체성과 관련되어 있으며, 작은 문화 하나하나가 모여서 그 나라의 특색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비록 한가지는 미미할지라도 모든 문화가 모여서 이뤄진 특색은 관광에도 도움이 됩니다. 최근 인터넷에 경복궁을 밀고 재개발하면 안되냐는 글이 올라왔는데 욕먹은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역사적 가치, 문화적 가치가 있으며 경복궁을 보러 오는 관광객도 많거든요.
제사를 잘 모셔야 후손들을 잘 돌봐주고 안모시면 괴롭히는게 무슨 조상임 악령이지ㅋㅋ 엑소시즘 해야됨ㅋㅋ
일진 조상
악령 ㅋㅋㅋㅋ
파묘인가 보면서 딱 그 생각함ㅋㅋㅋㅋㅋ
후손 기강 기열!!!!!!
엑소시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시고 나서 잘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살아계실때 후회없이 해드리고 같이 하고 함께 해라. 남에게 쓰잘데없이 잘하지말고 가족부터 챙겨.
굿🎉
예전에는 살아계실때 적당히 잘하고
돌아가시면 더 잘하는 문화였는데
요즘은 살아계실때는 적당히 못하고
돌아가시면 더 못하는 문화로 바뀌었음
@@롱기누스의창-v7d 슬프누..
굳
살아계실때 못 하는사람 제사도 안지내죠
제사때문에 집안싸움. 명절도 제사음식으로 스트레스. 며느리들 이혼사유. 제사 유교문화 없어진게 맞음. 불교도 제사안지냄.유래설 때문.
시어른 돌아가시고
제사부터 없앴다
여자들만
개고생 하는 제사음식.
어머니시대는
죽어라고 음식만하고
제삿상근처 얼씬도 못하게했다
고생은 여자들몫.
생색은 사내들만.
막상 유교의 창시자 공자는 현대시대의 제사문화를 절대적으로 반대할것... ㅎㅎ 공자만큼 억울한 사람도 없을거여 하도 귀족들이 지들한테 유리하게 바꿔놔가지고
제사는 아들,손자가 받든다고 하지만 사실 며느리,딸이 없으면 제사를 못 지냄...
@@최의선-r1k 오 우리 집안도 웃어른 가고나서 제사안함 ㅋㅋㅋㅋ
그냥 얼굴보고 고기집가서 고기구워먹고 끝
세상 사는것이 서로 부딯이고 싸우고 웃고 울고 젊어선 고통이었으나 그게 사람사는 것이었넹 그것들이 없었다면 행복의 도가니었을까!!!!!!?????😂
제사는 솔직히 없어지는게 맞음. 보여주기식의 끝판왕이었던 산물이라고 봄.
보여주기식 보다는 가족의 결속을 다지고 각자 바쁘다보니 이것을 빌미로 내가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이 아닐런지!!!
그러나 이것도 죽으면 다 부질 없고 잊혀지는것을.........😂
@@brandnewlee5269 가족의 결속을 어머님들의 중노동으로 이루어지는게 말이 안되긴함 ㅋㅋ
따지보면 며느리는 남인데 ㅋㅋㅋ 정작 아들들은 음복이라는 핑계로 술마시고 노가리 까고 밥먹기 바쁨
아이러니하지
아직도 모든 제사 풀로 돌리는 집인데 좀 사라졌음 좋겠음...
제사할때마다 음식은 상다리 휘어지게 차리면서 막상 만드는 음식은 식어서 먹으면 제일 맛없는 전 수육 소고기 생선 등등...
음식할때는 서로 꼽주느라 분위기 싸해짐 ㅋㅋ;; 음식은 제사 끝나도 한 1주일정도 먹다가 나중엔 다 버림
맨날 잘되게 해달라 싹싹 비는데
조상빨 잘 받은 사람들은 이미 다 해외여행 가고
조상덕 못 본 사람들이나 명절마다 꼬박꼬박 제사 지내고 집에 와서 싸운다는 말 생각나서 현타옴...
우리집이 딱 그렇거든...
제사가 뭔가를 바라고 하는거라고 잘못알고있는듯...? 나한테 도움이 안되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않겠다는 이기적인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이 댓글이 잘 나타내주네.
@@mysteriousq5282그럼 제사를 왜하는데 대체
@@mysteriousq5282도움이 안되는 일인데도 복종하겠다고 세뇌된
니가 이기적인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은 친척 아무도 안와도 합니다...그냥 공경의 의미인거 같고. 부모님은 아마 저 때로 내려오면 안할거라는거 다 아시는 듯
@@이시안-w8r 서로 안부를 묻고 위로하는 수단으로 제사를 지내야 하나?
그리고 애초에 제사가 그런 의미로 생겨난게 아닌데?
지금 5,60대에서도 제사,명절 없애고 있슴
젊은 아내들부터 한 10년 20년 산 아내들도 몇십년 가줬으면 됐지! 하며 명절도 안감
근데 정말 몇시간동안 전에 나물에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먹을 음식까지 해야하는 강제 중노동을 해야하는 제사! 나이들면 아픈 무릎 질질 꼴며해야하고 앉았다 일어나는것도 힘듬
부모세대는 가고 자식들은 결혼안하고 굳이 모여서 늙어가는 특정인 힘들고 일하던 사람이 안한다니 장남은 가족묘가서 고뇌하다 OK하고 지는 아내가 하던 일 못하거든 거기다 이 핑계로 가족 먼 친척이 오랫만에 모이고 얼굴본다지만 어느 한 사람이나 뿌듯하지 정작 노동하는 사람은 이갈리는 노동의 현장일뿐~~!
늙어서 아프고 자식들도 결혼안해 떠맡길 대타도 없고 있어도 안오니 없애는거임
아직도 70대쪽에선 남자들이 장남이 안지내면 차남이든 그 다음이든 아내의견 묻지도 않고 알 수없는 사명감으로 제사 지낸다 선포하고 부부싸움하고 흐지부지!
지금은 과도기임
결국 돈이 있든 없든 오는 사람이 있든 없든 하는 사람은 할거임
단 간소화할거임
일할 사람도 없고 부당하게 누군가에게 떠맡기기도 힘들고 제사음식 까다롭고 손이 많이가 사는 음식도 비싸질거임
아예 안쓰거나 피자,치킨 올라갈거임
지금도 삶은 닭 대신 치킨 올리는 집 많음
난 이제 늙어가는 엄마로 제사없애거나 추모공원에서 묵념후 외식으로 끝날거라 봄
제사있을때 핑계대며 안모이던 가족이 제사를 없애니 그리 잘 모여요~
명절때마다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가보면 옆에 산소중에 자손이들이 찾지않아서 봉분 무너지고 때는 다 파여서 이럴거면 차라리 화장해버리는게 나을거같다는 생각이듬...후손들이 관리 못할거면 애시당초에 화장하는게 맞음
돌보지않는 산소를 보면 남의 묘소지만 마음이 짠합니다. 특히 벌초시즌에는 더하죠
점점 의미를 잃어갈듯😢
같이 해줘야죠.
만약에 한다 해도 제사는 근본있는 집안만 하면 됨ㅋㅋㅋ 조상덕 봤으면 그 정도는 할 수 있지 하지만 근현대 들어서 생긴 제사문화는 너도 나도 양반집 흉내 내다보니 이 지경이 된 것임
돈으로 양반을 사서 양반인거 티를 내려고 양반이 하는거 따라했는데 그 양반 흉내내기가 종특임 지금도 결혼식보면 남들 따라서 엄청난 돈을 쓰고 남들 따라 명품들고 예전에 돈으로 양반을 따라하던 것처럼 지금도 부자의 모든걸 따라하는거임 유전자에 새겨진 종특이라 어쩔 수 없음
@@셀렉트-z1tㄹㅇㅋㅋ
옛날식 sns 우리집제사지냈어요 하면서 음식나눠주면서 저희는 제사지낼정도로 조상님덕봤고 잘살아요 보여주기식
양반 족보 산 집안이 진짜 양반네 흉내 내느라 꼴깝 떨었던 거죠.
josun 인구 절반 이상이 슬레이브였는데 죄다 제사 지냄 ㅋㅋㅋㅋㅋㅋㅋ 양반 집안도 아니면서
그나마 남아있는 제사도 80대이상분들 돌아가시면 거의 없어질거임 시댁도 시엄니 돌아가시면 없앤다고.친정은 10여년전에 없앴고
제사 지내는 의의는 진짜 오랫만에 멀리서 오는 친척들 보려고 하는게 큰데
어른들이야 서로 친하지 자식 세대들은 진짜 남임...
솔직히 나도 제사에서 즐거웠던 적 없었고 그냥 가야하니까 가는 행사 정도로만 기억하지
내가 자식을 낳거나 죽어서도 제사는 하지 말라고 할 거임
멀리서오는 친척들만나면 자식배틀이 메인매치가 되기때문에 진쪽은 내내 기분잡친상태로 있다가 돌아가야돼서 가족간화합에 매우 안좋음
진짜 화목하면 만나도 즐거움
자식을 왜 낳아. 출산은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살인행위인거 요즘 애들이 누가 모른다고.
@@user-ml6bl2wp8w 진짜 돈자랑의 향연이 펼쳐짐. 고모부라는 인간은 장모 장례식장에서도 여기저기 사람들한테 자기 이번에 땅을 팔아서 빌딩을 세우니뭐니 이딴 소리하고 다녀서 다들 절레절레 함 ㅋㅋㅋㅋㅋㅋ
상복 몇년 입을지 싸우던 민족 다움 ㅇㅇ
저런 쓸데없는 걸로 명절마다 모이고 싸우고 허례의식 가득한 절차에 ㅋㅋ
땅덩어리도 좁은데 뭘 묻어..
뭐 어짜피 도시에 다 모여살더만 ㅋㅋ
@@bab8burger 그럼 도시에살지 너처럼 촌구석에서 소똥냄새 맡으며 사니ㅋㅋ
@@oco0909 ㅋㅋㅋ 재밌네 이런 댓글도 달리고 ㅋㅋ 익명끼고 얘기하니까 못 하는 말이 없네,, 실제로는 마주칠 일도 없는 애들이 ㅋㅋㅋ
산은 남아돌긴 함
군사훈련, 등산말고는 딱히 쓰이는데도 없고
비약이지만…가족이 없으니 그런거죠?
팩트는 문화가 건강해지고 있다는거임
조상 정상화 신창섭~
신 창 섭
토인들이나 하는짓을 드디어 안하는 추세로 가는게 건강함 그 자체지
저흰 선산 있어서 대대로 매장하지만. 없으면 대부분 화장이 맞죠.
일본처럼 전통문화 상품화는 물건너갔네요.
이런말 하면 역정내는 분들도 있겠지만 소신발언하면 제사 ㅈㄴ 열심히 지내는 집안은 둘중하나임 ㅈㄴ잘살던가 하위계층임 그리고 대부분은 후자에 속함
아는 사람 중에 ㅈㄴ 잘사는 사람이 제사 지내더라 물론 아버지뻘이라 그 세대분들 때는 당연하게 여기는 건 어쩔수 없는듯.
음 그건 아닌데
하위계층 범위를 모르겠지만 집안 전체가 공무원 대기업 공기업인데 지냅니다...
하위계층이라기 보다는 그 집안에 꼰대 틀딱들이 많기때문에 하는거 ㅇㅇ
@@아아아좀잘 사시네요
제사는 이혼하면 없어집니다
ㅇㅇ 맞지
우리가 제사를 지내는 이유를 저는 이렇게 정의하였습니다..
극도로 희박한 탄생확률로 경이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하여 주심에 대한 경의의 표현입니다.
유전자를 보존하고 물려주신 혹은 도움을 주신 모든 대상에 대한 감사의 의미 이지요..
표현 방식에 있어 관습적으로 익숙한 제사라는 형식을 빌어서 기념하는 것 이지 종교적 의미는 아닙니다.
친구에게 인사하는 표현방식이 글로벌 차이가 있음과 같지요.. 손을 흔들어 인사... 고객를 숙여서 인사... 등등
그래서 집안마다 개인마다 사정에 따라서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안하고에 대한 옳고 그름이 아니지요..
자연현상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던 옛 시기엔 종교가 과학의 역활을 많이 하였지만 (번개만 쳐도 놀라 벌벌떨던 시기..)
과학발전에 따라 대부분 규명되어 하늘이 노해서 발생한다는 몽매함이 깨우쳐졌지요...
그간 종교는 과학의 탈을 쓰고 있었는데, 이젠 본 모습이 드러났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니 합리성이 근간인 과학에 의해 종교는 쇠락할 수 밖에 없지요..
종교의 맹목적 믿음...
이 건 너무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인류 역사를 통해 절절히 경험하였잖아요..
친구가 제사로 이미 조상빨 잘 받은 사람들은 해외로 튀고 없다는 걸 들어서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듯이 조상빨 잘받으면 명절에 무조건 모임 명절 아니면 모이기 힘들어서 명절에 모이고
굳이 돈이 많은데 명절에 해외 왜가 비싸고 사람많은데
@@jwj0990명절에 해외를 간다는 뜻이 아니고 해외로 다 이민갔다는 뜻이에요;;
@ferrari4avocado923그건 중국,일본도 마찬가지에요. 한국인인척 하는 님아 ㅋㅋ
@@Dama_Otis 조상빨 잘받으면 해외로 이민가나? 잘 모르겠던데 조상빨 잘받으면 국내에서 사업 할탠데 왜 이민
@@Dama_Otis 걍 상속세만 피하게 국적만 바꾸고 한국 사는게 보통아님?
불교가 줄어드는 것도 맞겠지만, 주변을 보면 무교기는 한데 굳이 따지면 불교라고 하는 사람들도 꽤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장 오래되고 또 지역 상관없이 흔한 관광명소가 절이라 지방 여행 갈 때면 한 번씩 들리게 되서 그런 것 같아요.
산풀내음 맡으면서 거닐다가 향 냄새 맡으면 뭔가 정신이 정화되는 것 같고
저 향 냄새 만큼은 1000년 전 조상들과 다르지 않겠지 싶은 마치 그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 같은
시간의 압축감이 한꺼번에 끼쳐와서 되게 그 순간 찰나의 거룩함을 느껴요.
아마 한국인이라면 다 느낄 법한 공통된 감상이 아닐까 합니다.
누가 기독교 전도질할 때 불교라고 해버리면 더 악랄하게 전도질을 하니
저는 그냥 기독교라고 해버립니다.
@darkani5665 성당 다닌다고 하면 그냥 가던디
@@darkani5665 성당 다닌다고 하면 그냥 가던디
공감.
물려줄 재산 없다면 한마디만 해주고 가세요.
'내가 죽거든 제사는 지내지마라.'
이런댓글 보면 참 개탄스럽습니다.. 가족이고 조상님인데....
@@ott3463 제사 안지내면 부모를 잘 안섬기는건가요? 중국 공자가 만든 제사 풍습 지키느라 명절 이후 이혼도 많고 힘든 사람 많죠.
@@sikami1287 제사를 공자가 만들었다 누가 그래요? 삼국시대 이전부터 내려오는 풍습입니다. 제사하다 이혼할 가정이면 제사는 핑계죠 어짜피 이혼할 집구석이지 않을까요?
@@ott3463 차례, 제사 때 아내분 쉬게 하고 본인이 직접 준비하세요.
@@sikami1287 제가 아내입니다
님 남편이나 부리세요
제사가 젤 그런게..평일날 하루 종일 힘들게 일하고 와서..또 집에 찾아가야되고 거기서도 앉아서 쉴 시간이 없이 5~6시간 일만하다 와야한다는것이 열받게 한다는 점
그걸 또 남의 집딸인 며느리만 한다는 사실 . 어리석게 당한 시절이 서글프다 유교 전통이란 이름으로 자행한 학폭
@@Yu-sr3wp제사는 상속에 대한 의무임 상속 받을거 없으면 안해도 됨 상속 받을거 있으면 그정도는 좀 해라
@@jjunnpp1111이게 맞지 옛날 사람들이 멍청해서 그냥 한게 아님. 다 손익 계산 하고 받을거 있으니까 한거지
제사... 살아생전에나 가족간에 잘하든가..
또 웃긴 게, 유교 따지면서 제사 지내는 주제에 정작 고인이 안치된 묘지는 혐오시설임 ㅇㅇ
현대 한국에서 유교는 허상
지금 제사는 남아선호랑 갑질, 복종 확인하는
허례허식 하는 집안만 함
우리 가문, 우리 장손, 우리 아들 여긴 부모들이 제사 가치 세뇌되어있음 ㅋㅋ
중국이 왜 유교로 가스라이팅하는지 한족의 기원부터 거슬러가야함
결국 고대국가 건국은 동이족으로부터 비롯되어서 통치 안정화와 정당성을 위해서 공자가 만든 개짓거리임
@@e0173저희집은 친척들이랑 너무 사이좋고 친하고 해서 그냥 제사를 매개로 만나서 즐겁게 놀고 하는데 명절때도 그렇고.. 비록 1년에 3번 볼까말까지만 .. 님 말이 틀렷다는게 아니고 ~ 이런 집도 있으니 일반화는 ㄴㄴ 저도 제사는 언젠가 사라질거라봐여
위에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내 주변이나 우리집은 그냥 1년에 2번이라도 얼굴 보자 목적임..
걍 친척끼리 모여서 어떻게 사냐 이런거.. 제사상은 뭐 그냥 대충 차리고 어차피 우리가 다 먹을거니까..라고 생각..
그리고 살아생전의 얘기도 하고..죽으면 더 이상 얘기도 안할건가?? 모여서 하면 되는거지 하는데 친구끼리도 사실 약속잡고 모이는게 쉽지않음..
걍 명절에 으례 모여서 잡담하고 사는 얘기하고 고인관련 얘기도 하고 술먹고 노는거지 뭐..
제사가 나라 망친다. 가족간 홧병 도짐
종교 자체가 사기고 쇠뇌다. 인생 낭비하는 헛짓이다.
솔직히 제사가 가족 관계 모든 문제의 시발점임. 고부갈등부터 형제 및 친척 모든 인간사의 죽은이의 절차 때문에 서로 반목하고 힘들어함. 특히 결혼 후 새롭게 들어온 가족에게 제사 준비 관련해 모든걸 떠안겨버리니 지금 시대와 모든게 안맞음. 그리고 잘사는 집은 이런 제사에 스트레스 받는 집이 드물다는것도 눈여겨 볼만함. 그리고 매장 문화도 너무 안맞는게 관리가 힘들고 다들 고향을 벗어나 사는 마당에 선산에 묻는다한들 관리를 하려면 막대한 돈이 들어감.
하지만 화장은 깔끔함.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있지만 언제든 만나러 가기 쉽고 편하다는 장점도 있음. 그리고 종교에 누가 의지하겠음. 나도 모태신앙으로 시작한 사람이지만 30살에 그만뒀음. 종교가 그 어떤 의지도 안됐고 거기에 종교가 사회에서 역할을 제대로 못함. 거기에 개신교는 뭐 개독이라 불릴만큼 사막잡신에 철저한 이권만 챙기다보니 의지할 이유도 없고 카톨릭이든 불교든 볼 수 있는게 없지.그냥 나를 믿는게 가장 좋음.
가족 관계 문제의 시발점이자 근원은 "사람" 그 자체다. 그럼 제사가 없어진 후에는 갈등 있는 가족이 전부 사라지고 모든 가족이 하하호호 평화롭게 지내겠냐? ㅋㅋㅋ
@@xyplusz 맞는말입니다. 제사가 없어지고 갈등있는 가족이 없어도 하하호호 지낼 여유가 없기때문에 제사를 지내고 싶지 않아하는겁니다. 그만큼 한국 사람들이 여유가 없어졌다는 겁니다.
@@xyplusz 안 그래도 피곤한게 인간관계인데, 제사가 뭐라고 온 친척 다 모여야 한답니까. 님 말대로 사람이 제일 힘든데 그냥 하루라도 안 보는 게 속 편하지
매장하나 화장하나 본질이 뭐가 달라지는가. 사람이 문제지
그냥 제사 지내면 되는데 안할라고 뺀질거니까 불화가 생기지. 제사가 문젠가? 그럼 설도 추석도 다없애라. 천하에 본데없는것들.
제삿날, 명절=부모 재산으로 형제끼리 서운한거 배틀, 자식들 자랑 배틀
🤮🤮🤮
+잔소리
우리집안은 빼줘.
일반화 ㄴㄴ 화목한 집안도 많음
무슨 롤 접은거마냥 건강해지고 있냐 ㅋㅋㅋㅋㅋㅋ
제사 땜에 다들 장봐서 바리바리 싸들고 오고 엄마, 숙모 등 큰집 며느리들 전날부터 일해야 하고
할머니도 같이 하고 남자들도 거들긴 하는데 그걸 너무 당연하게 여김
존나 힘들고 뒷정리는 당연히 여자들 몫이고
친구들 집 제사 거의 다 없어져서 10명 중 9명은 제사 안하는데..
큰집에서 제사해야 한다고 아침 7시에 애들한테 빨리 일어나라고 소리치면서 화내는거 보면 진짜 어른들한테 정떨어짐
1년에 한두번인데 힘들다고 징징대는거 솔직히 이해 안감 평소에 개꿀빨고 살면서 ㅋㅋ 그거랑 별개로 제사 개극혐이긴 함
솔직히 거기다 쏟는 시간이 너무 아까움
인간과의 커뮤니티가 핵심인데
그 인간이 무가치하고 혐오스러움
ㅇㅇㅇㅈ 세뇌당함
@@솔레미오네 이게맞다
@삼성시신탈취ㅋㅋㅋ 종교직 임원들이 다 해먹음 ㅋ 비과세라 벤츠,비엠이 기본 ㅋ
@ferrari4avocado923 유교의 진짜 뜻은 그런게 아니에요. 사람들이 이상하게 만든거에요
그냥 가족, 내 선조를 기리는것이고 요즘은 내 돌아가신 가족이 내가 힘들게 고생해서 제사를 지내는걸 원하실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명절이나 기일에 그분들을 생각하며 기리거나 그분을 기억하는 가족들이 모여 얼굴한번 보고 밥한번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국가적인 제례가 아니고사야, 일반인이 하는 제사는 밥에 국 한 그릇 정도가 정석임. 어차피 제사 끝나면 내가 먹을 건데 굳이 상다리 부러지게 차릴 이유가 없음.
그게 제사임.. 형식은 형식일 뿐이고 자식이 모인다는 게 중요함.. 제사가 없어진다는 이야기가 사실 자식이 모이는 일 자체가 줄어든다는 이야기인데 "화려한 제사"의 감소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 듯
@ferrari4avocado923
@39bam 그건 차례고 제사 지낼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화려하고 크게 제사지냄. 님이 말한건 다 차례상임. 그리고 제사는 지극히 개인적인거라 명문가중에서도 차례상도 크게 지내는곳도 있음.
물론 제사상보단 차례상을 차릴일이 더 많지만
태어난 아이들 생일에 친척들 모여 축하해주고 응원해주면 아이들 한테 좋을듯. 죽은사람땜에 모이지 말고 살아있는 사람위해 모면면 얼마나 좋아! 꼭 그렇게 친척들 얼굴한번 봐야겠으면!@@chromebolt4866
지극히 개인적으로 초등학생때부터 도대체 의미없는 제사를 왜하는거지? 라는 의문을 항상 품어왔고 지금도 여전함. 현30대들은 대부분 공감할거라고봄. 즐기면서하는게 아니라 노예마냥 끌려가서 하는게 대부분일테니..
사촌집은 매년 제사지내는데 친척이 오는게 아니고 사촌가족들만 하는거임. 여기 여러댓글중에 "제사의 의의는 일가친척과 친목을 도모하고 안부를 묻기위해서다" 라고하는데.. 일부에만 국한되는 내용임.
지극히 이성적인 관점에서 나에겐 예나 지금이나 인생 사는데 쓸 에너지 엄한데다가 낭비하고 되려 스트레스만 더받는 전통일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이걸가지고 50대넘은 아재들이 이기적이니, 전통을 지켜야한다느니 개소리 지껄여댈거면 너님말이맞음..
전통이고나발이고 실리부터 챙기는게 현명하지않겠냐는게 내생각😊
나는 이미 고등학생때 부모님께 제사는 못지내드릴것 같다 죄송하다 말해두었고 내 자손이 생겨도 제사지내지 말라고할거임. 죽으면 먼지가되어 사라질뿐인것이 삶인데 뭘 대대손손 기리고있어 그냥 죽은사람은 죽어 흙이되는거고 살아있는 사람은 자기인생 자신을 위해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면되는거임 떠난사람 기리지말고 자신을 위해 살자
지금 50대도 제사안지내고 싶어함.80대 노인들이 원해서함
@BlackHat0730 제사 없어도 됨.
저는 제가 법적성인이 되는 21세때 선언을했죠 제사 안지낸다고...가족들은 눈만 껌뻑껌뻑~ ㅎㅎ 그후로 지금까지30년간 제사는 단한번도 없었죠
한국은 사실상 세속국가입니다. 돈신이 있죠. 돈이 가족을 이깁니다. 미국주식이 신흥종교죠.😊
미장은 신입니다
비트코인이 더 핫하지않음?
한국인이 비트코인 젤많이하던데
코인은 사이비종교야
@@Small69Korea
허상인가 = O
간절히 믿는가 = O
어???
눈에 보이지않는 가치는 무시하는 나라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적응 참 잘하는거 같음 ㅋㅋㅋ
적응x 노근본O
노근본이 정체성이면 그게 근본 아닐까요?
@@cogbrain2479 친일파 숙청 못한 거 보면 노근본은 맞지만 노근본이 정체성은 아니지.
제발 제사좀 없어졌으면...제사때문에 설울에서 부산까지 애들데리고 부산까지 가는데도 새벽 다섯시반에 일어나서 일해야함 남편은 자고 나랑 어머니랑 일어나서 하는게 말이돼?? 명절이 좋으려면 일단 며느리 문화를 없애야함
제사 염병인게 음식준비하는 사람 개힘들고 흙수저 집안만 제사에 집착함
흙수저 일 수록 자랑할게 없어서 억지로 도덕적 우월감을 채우고 싶어서 그러는거임... 근데 하는 방식이 미개한게 함정 ㅋㅋㅋㅋ 종갓집이 하는 대로 따라 해도 과한데
안동김씨 종가는 흑수저도 아니고
제사를 성대하게 지내는 가문.
@dbc-gp2nv 말하는 거 보니 당신운 옆에서 에헴 하는 입장이지 음식 만드는 담당은 아닐 거 같은데
@@dbc-gp2nv제사음식 만들어나 봤어?ㅋㅋㅋㅋ
@@dbc-gp2nv 그럼 당신이 만들길. 제사 음식 안해봤지? 토나오게 힘들다. 오죽했으면 내가 애인과 결혼 조건으로 내걸었던게 우리 집은 제사 없다였음.
솔직히 종교 있는 사람이랑 있어서 불편한거 98%이상 교회다니는 사람들이랑 있을 때임 솔직히 무교지만 절에서 기분 상하거나 불편한 적이 없음 가끔 이 좋은 공기 스님들만 마시고있었어? 정도 아닌이상
맞음. 사이비나 김밥천국을 외칠 정도로 정신나간 사람들이 불편한 거지.
걔들은 너를 지옥 갈 사람으로 보고 있으니까,
단지 안믿는단 이유만으로 당연하게 생각하는 놈들이, 뭐라도 꼬투리 하나 주면 어떻게 될까?
@@중간계호박엿 얘는 왜 이렇게 화가 나 있음?
@@중간계호박엿님 사이비 신자?
왜 급발진?
진짜 일생일대의 원수들 보면 대부분 개신교도더군요.
모든 기독교도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지금껏 제가 본 이기적이고 독선적이면서 오만한 사람들은 죄다 개신교도였습니다.
"다 부질없는 개뻘짓이다. 진짜 조상 잘 만나 조상덕 본 사람들은 지금 다 해외여행가고 없다. 조상덕이라곤 1도 못 본 인간들이 음식상에 절하고 집에와서 마누라랑 싸운다."
네이버 기사 베스트댓글
맞아요.. 너무 정확해
인간이 삶과 죽음이 무섭고 기대심리로 종교를 만든다. 심심하고 무료해서 점술가. 무당.산부.목사. 승려찾는다.
그대의 얘기도 쓸때없는 얘기렸다.
종교는 인간이 찾는 정신 문화의 도구일뿐이다
@@bonboyage7461100퍼 공감합니다
그럼 그잘난 조상은 더 위조상 잘만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혜롭게 사셔요.
차 타자 마자 싸움 ㅋ
차라리 이게 나음 명절에 어머님들 힘들게 전부치고 그 다음날 몸져누우시는 경우 도 많음.... 그냥 차례라는 건 과일과 고인이 생전 좋아했건 음식으로 간단히 기리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뿌리부터 뽑아서 싸그리 없애버려함
원래가 우리 제사문화는 간단하게 술 포 과일 놓고 하는건데 , 일제시대이후부터 먹고살만해지면서부터 점점 과시욕에 상다리부러지게 차려대기시작했죠
싸그리 없애야되요
@@skglepslghso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해 제대로 된 유학 풍습이 사라지면서 유학 조무사, 유학 호소인들만 남았음
@@skglepslghso 원래 제사상은 그전부터 상다리 부러지게 차렸었고 차례상만 검소하게 차린겁니다. 지금 검소하다는 명문가도 제사상은 화려하게 차려요.
보이는것도 못믿는 세상 안보이는걸 누가 믿나
공기, 전파 , 자외선, 자기장, 중력, 마지막으로 당신이 하는 상상력 의외로 눈에 보이지않지만 있는게 많음 다른것들도 내가 단지 감각으로 못 느끼는것일수도 있음 장비가 없으면 있는줄도 모르는것처럼
@@luckyguy777a 그건 인간이 직접 만들고 검증하고 장비의 힘을 빌리면 볼수라도 있지, 신은 뭐임? 보도 듣도 심지어 말도 못하고 그냥 절실히 믿는 수밖에 없는데.
@@luckyguy777a 공기, 전파 , 자외선 자기장 중력은 전부 우리가 측정하거나 계량하거나 느끼거나 인지할수 있음. 신은 사람에 따라 인지 할수있다는 사람도 있고 없다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신학자들도 말이 다 달라서 측정이나 증명이 불가능함..
@@luckyguy777a뭔 옛날옛적 이삼백년 전 얘기를 하고 있는건지 공기나 자기장, 중력 등은 과학이 증명하고 있지
@@luckyguy777a적어도 그것들은 다른 방법으로 느끼거나 이미 다양한 방법으로 증명되었는데, 종교는 반대되는 증거가 나왔으면 나왔지, 긍정하는 증거가 하등 나오지 않지 않습니까?
삼성,현대같이 재벌집안들은 의외로 제사 꼬박꼬박 모신다고함. 근데 그럴만도한게 충분히 조상덕을 봤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으니 ㅋㅋㅋ
문제는 진짜 가난하고 하는것마다 안되는 집들이 제사를 지내는게 웃김 ㅋㅋ 그 정도면 조상한테 열받아서라도 제사 안지내야 되는거 아닌가?ㅋㅋ
근데 진짜 양반은 30프로도 안되지 않음?ᆢ다 사기족보 기지고 있는거지ᆢ
@@최영석-p9h 정신나간소리.
@@모든날들나 역사공부 안했나보네ㅋㅋㅋㅋ
@@최현욱-w4q 응 너보단 덜하진 않았을껄.
@@모든날들나 저게 왜 정신나간 소리인지 반박도 못하고 감정적으로 부들대기만 하는 노인네가 역사적 지식으로 부심 부리는꼴 보니 같잖아서 웃음 밖에 안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교가 제일 트랜디한게 웃김ㅋㅋㅋ
'모든 것은 변한다'가 기본 철학중의 하나라 그 영향이 있다고 들었으요
원래 유교 지배하기 전에는 불교국가에 가까웠음.
종교중에 불교가 제일 ㅈ ㅗㅎ음
몇천년 살아남은데는 이유가 있다..
우리나라는 2세기부터 14세기까지 1,200년 이상 불교에 올인한 국가였음. 고구려는 2세기, 백제는 3세기, 신라는 5세기경 불교를 국교로 받아들임..조선시대에도 불교를 억압해서 산속으로 깊숙히 들어간 것이지 스님들도 많았고 불교의 명맥이 완전히 끊긴 것도 아님..
교회가면 사적인것 열라 캐묻은뒤 단체로 와서 훈수두고, 불행하면 헌금하라고 하고, 자기들보다 잘났으면 잘났으니까 돌려까면서 헌금하라고 한다~. 한마디로 온 마음과 영혼이 피폐해짐~
거기에 모임에 참석하고 더 나아가서 봉사까지 하라고함...ㅋㅋㅋㅋㅋ
카톨릭가셈ㅋㅋ거기편함
보험영업도 해봤고 전도 받아서 교회도 가봤는데
그 시스템이 진짜 비슷함
일단 세뇌부터 시작해서...
에효 영업은 돈이라도 벌지
교회는 뭐하는 건지
전도해서 데려가면 윗분들(?)한테 인정받고 어깨뽕 들어가는듯...
사람 끌여들이기...
내 있던 교회는 권사하고 장로가 집사들 아래 취급하고 따돌리더라. 교회 내에 파벌도 봤었고 비정상적인 사람들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짐. 가면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마음의 안정은 커녕 스트레스만 받지. 갈 필요 없다.
할아버지한테 10억이상 받은 사람만 하자
국가가 상속세로 탈탈 털어감..
@@jjip-r1i3q ㄹㅇ ㅋㅋ
10억이면 세후 5억도 안됨 ㅋㅋ
싸가지~
ㅋㅋㅋㅋ돈만이 다가 아니지 드립인지 뭔진 몰라도 생각 너무 짧은거아니가
나도 제사 지내는데 너무 스트레스. 집안 어르신들이 만들어논 룰에 나는 어쩔수 없이 따라가는 상황. 내가 장손을 하고싶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태어나고 보니 장손인데 이게 제일 억울함.
근데 어차피 음식은 님이 안만들지 않음? 님 아내나 엄마가 힘들지
@ferrari4avocado923넌 반항만 하며 사나보다?
장손이라고 재산 많이 물려주고 신경써 주시면 꾹 참으시고, 물려받을거 뭣도 없으면 그냥 밥상 엎으세요
상속 존버
장남 집안 여자들이 고생하지
음식 같이 준비하나 보네요 스트레스라는 거 보니
근데 일본도 메이져한 종교가 없다 뿐이지 민간신앙사상이 한국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넓게 뿌리깊게 퍼져있어서 사실상 한국이 원탑 꼴지라고 봐야함ㅋㅋㅋ
맞음
맞지..
쟤네 신토쪽은 사실 종교라기보단 그냥 이벤트느낌이라 좀 애매하긴함ㅋㅋㅋㅋ
동네마다 신사있는 나라인데 그렇긴 하네요 ㅋㅋㅋ
걔네는 종교를 종교라고 생각 안 하는 경향이 있음. 그냥 뭐 생활양식? 원래 세례받은 카톨릭 신자가 아니면 성당에서 결혼 못하는데 일본은 신자는 거의 없는 나라인데도 성당에서 결혼하거나 아니면 성당처럼 지은 웨딩홀에서 결혼하고 신사가서 소원빌고 죽으면 절에서 장례 치르는 나라임.
종교는 이익집단 사업체임.
세금도 안 내는 탈세집단이죠.
종교는 그냥 커뮤니티임 어딘가 소속해 있는 걸로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주기적으로 만나고 비슷한 행위를 하고 수다 떨고 킬링타임하고
범죄저지르고
문제는 그 인간이 무가치하고 혐오스러움
진심으로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긴해 과학적으로 증명된것이 하나도 없는데
@@qidhdddwd6737 님 그런거 있음
간증. 혹은 방언의 기적이라고
실제로 기독교 내에서도 외계어 하면서
접신하듯이 경기하는거 있는데 이거 실제로 함
대한장로회 여름성경학교 따라갔다가 목격함
그리고서 교회 나감. 막 목사도 나와서
방언의 기적 이러면서 이마잡고 같이 외계어로 기도함. 쒜쒜쒜! 이비리비리비이러면서
@@qidhdddwd6737 과학적으로 증명이되면 그게 신임? 자연현상이지 😂😂😂😂
솔직히 나도 제사 하기 싫어..
이십년전 명언이 조상 덕 본 후손들은 명절에 다 해외여행 다닌다 ㅎ
@@sang9479 요즘 커뮤니터 보면...
오히려 정말로 조상덕본 재벌집들 제사 엄청 지냄..현대나 삼성도 엄청 자주 지냄..1년에 12번 한달에 한번꼴로 하는곳도 있을정도.
조상덕 본놈들은 재벌이 되어서 아무때나 마음드는 날에 해외 여행 가고..
조상덕 못본 놈들이야 말로 남들 다가서 빽빽하고 스케쥴잡기도 힘들고 비싼 날에 해외여행간다고 하더라..
집안에 사업하는게 아예 없나보네
누구 하나는 제사 하는김에 모이면서 현금흐름도 생기고 교류도 하고 그러는데
그럼 그냥 모여ㅋㅋㅋㅋㅋ 제사 지내지말고 @@JaeM-t2j
저런 악습은 현 4~50대 세대가 죽으면 끝날듯
짧으면 30 길면 50년안에
완전히 사라질거 같음
베이비붐 세대가 돌아가시면 그때가 끝일듯
나름 이름 있는 집안들 중에서
학습자료?? 아니면 관광용??
이 정도로 남아서 전수되고
다른 일반 가정에서는 사라질거 같음
제사날은 돌아가신 분을 정식으로 마음으로 기리는 행위 정도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사지내도 조상들이 도와주지 않는다
😂😂
죽은사람 챙기느라 허리 휘는 것보다 살아있을때 잘사는 모습 보여주는게 최고의 효도임.
돈쓰고 시간쓰고 힘들고 이혼한다
제사 안지낸다고 저주하면 조상이 아니라 악령이지
제사 지낸다해도 오히려 이름 있는 집안 자제는 제사 단촐하게 하더라 그게 원래 예법이라메
제사는 중국에서 수입하였는데, 한국만 지키고 있답니다.
중국도 음력 특정 날이되면 돌아가신 조상들 쓰라고 노란 지전 태우던데??? 명절에 제사는 안지내도 흩어졌던 가족들이 부모님 중심으로 뭉침... 유럽이나 미국인들 명절에 모이는것처럼 모임
@@ok_ok803 강제하지마라
요즘 세대들이 모일 생각이 없고 역겹다고 생각하면 대물림을 끊어야지 거기서 강제할 생각하면 안되는거야
뭘 강제를 해 강제로 태어남 당해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강제된 것도 서러워 죽겠는데
치킨에 콜라로 제사 지내는데 30분안에 조상들이 먹고 가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세대는 이게맞음 ㅋ
시간 ㅈㄴ 후하게 주네 ㅋㅋㅋㅋㅋㅋㅋ
배달시음식 상차려놓고 게임 30분하면 되나
저희는 실제로 치킨 피자 튀김에 전만 조금 부치고 상 차렸다가 저희가 맛있게 먹음. 가족들 얼굴보는 행사? 정도로만 해요. 전도 저랑 아버지가 부치는거 힘들다고 내년부터는 사자고 했어요.(우리집 제사니까 저희가 음식 거의다 하고 어머니랑 와이프는 나물종류만 해요... 그건 손맛이 너무 중요해서.. 한 3번 망치니까 어머니가 하심)
하 이 영상도 벌써 30초 전이네... 시간 참 빠르다...
ㅋㅋㅋㅋㅋ
너 하루살이냐?
zzzzzzzzzzzzzz
@@클레이튼커쇼-w1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브버그세요?
우리집 제사 없앰
명절 차례도 안함
의미없음
콩가루 집안이시군요 ㅎ
일리있슴.
의미멊다고 생각함.
바쁜 자손들만괴롭히는일이라고생각함.
@@솔나무-v7g 이놈한다
썩을.
출산율 낮아서 없어짐
죽은 사람 밥 멕이느라 산 사람 죽어나간다...
종교인 감소는 극성 종교인들이 자초한 게 맞지
한국 종교 없고 제사 없고 다 좋은데 그걸 매꾸는 무언가가 아무것도 없는 나라라는게 문제... 아무런 가치관도 지향점도 없이 일만 하고 개인주의 가치가 이상하게 들어와서 혼자 각자 도생하면서 내가 행복하겠다고 뻐꾸기처럼 얘기만 하는나라...
개인주의의 대명사 미국도 가족 중심적인 사상이 강한데 한국은 아무것도 없음...
그냥 혼자 살아도 즐겁고 가치관 없어도 즐거울꺼라는 인류역사동안 단 한번도 성공하지 못한걸 꿈꾸는 나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야 그걸 메꿀 수 있는 건 사실상 없으니까
같은 대상을 사랑하는 것 외에 서로 다른 사람들을 묶어둘 수 있는 수단 같은 것은 아직은 없음
6 25이후 오로지 돈만 보고 살아와서.. 다른 걸 탐색할 여유를 가지지 못했고, 현재 그 편향적인 사회풍조가 과열돼서 국가 여기저기서 문제가 터지고 있는 상황
최근 본 댓글중 가장 심오한 공감 ㄷㄷㄷ
자연스러운 사회현상임~ 비판하지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그게 우리모습이야~
"조상덕을 본 집은 명절에 해외여행가지만, 조상덕 못본 집은 명절에 화투치다 멱살잡는다."
이젠 좀 없애자. 모여봤자 잔소리에, 비교질에, 돈 빌려달라~ 꼴도 보기 싫다.
현대랑 삼성에서 어떻게 차례 지내고 1년에 몇번이나 제사 지내는지 알면 놀라 자빠지겠네 ㅋㅋ
@@안도애대부분은 현대 삼성같은 재벌집이 아니잖아요.
@@Sevnail345 니네 집안이 ...
어릴 때는 이 말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현실은 반대임
'조상덕 본 집' 이 말의 정확한 의미는
사촌 팔촌, 사돈의 팔촌 끼리 서로 땡겨주고 밀어줘서
다 같이 잘 사는 집안임
즉, 제사는 모든 핏줄이 만나서 교류를 하는 '행사'임
반대로 '조상 덕 못 본 집'의 정확한 의미는
사촌은 커녕 옆집사람들과도 교류가 없는 집이고
이런 말로 합리화 하는 집안임
전자 처럼 핏줄끼리 으쌰으쌰해서 땡겨주고 밀어주는 집안이 아니라
내가 잘났네 니가 잘났네 라며 같은 친인척을 헐뜯고 본인이 잘났다고 하는 자랑대회임
한마디로
근본없는 집안은 제사를 해봤자 나아지는게 없으니 그냥 각자도생해라
하지만 집안 자체가 좋은 집안이라면 제사를 하는게 좋다
@@안도애얘네는 저래도됨... 할애비 덕에 평생 떵떵 거리면서 사는데
근데 대한민국 지폐 인물들은 세종대왕, 이순신 빼고는 처참하네.
율곡 이이, 퇴계 이황, 신사임당은 왜 들어가 있는거지?
이황은 동양의 칸트인데 한국에서는 이상하리만큼 저평가 되어있음. 오히려 일본과 중국 학계에서 더 연구를 많이 할 정도.
신사임당은 ㄹㅇ 업적 없긴 함
신사임당은 진짜 그림 잘 그린거 빼곤 없다고 생각하긴 했었음
@@박제영-y3o빙고, pc문화의 산물
대한민국 지폐에 조선사람 들어가 있는거 부터가 이상한겁니다 세종대왕 이순신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두루미-u3d 그런식이면 사람이 들어가선 안되지 아예
심지어 오늘 제사라 퇴근하고 시골가야힘 집도착하면 7시 씻고밥먹고 출발하면 9시쯥 시골 도착 10시에 제사 시작 다하고 집오면 새벽
이게 맞냐?
맞지!!
누구를 위한 제사입니까
신과 인간을 이어주는 종교인의 타락을 보고, 악인이 호의호식하며 사는 모습을 보면
신의 존재를 믿는다는 것은 정신적 나약함 더 나아가 지능의 문제로 보여짐
그저 고즈넉한 산사에서 바람에 들리는 풍경 소리에 내 마음 편안하면 그걸로 족함
지능하고는 상관없는것 같네요.
형이상학적인 존재에 기대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몇천년전부터 있어왔음. 굳이 그런 이들을 보고 “늬들은 나약하고 멍청한 놈들이야.” 라고 말할 필요는 없어보임. 이런 말을 내뱉음으로 인해 본인의 정신적 우월감을 느낀다면 더더욱 불필요한 말이고
정신적 나약함이죠
제사라는 문화가 난 정말 화목한집만 해야된다봄
서로 친인척간 사이좋고 아이들은 오랜만에 만난 사촌끼리 놀고 어른들은 뭐하고 지냈냐 안부물어보며 요리하고 다같이 제사지내고 밥먹고 잘지내라 덕담한마디 하고 헤어지면 정말 좋은 문화인데
퇴비장.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매장문화에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시신 기증을 결정한 것이 20년이 되어갑니다. 저는 납골당에 가루를 안치하지 않기 위해 뼈도 기증을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어딘가에 시신이든 가루든 안치를 하면 매년 그 곳을 다녀와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기더라구요. 못하면 죄책감이 들고. 그래서 저는 자식에게 그런 부담감 주지 말자는 생각에 그런 결정을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 뿐 자식의 입장은 이러나 저러나 그리움과 후회는 남겠지요.
저는 시신기증은 아니지만 퇴비장 괜찮은것같아요
자식도 안 낳았고 아직 젊다면 젊은 나이이지만...
자식은 지옥에 태어나게 만든 부모를 죽도록 원망하겠지요
설마 부모에 대한 그리움과 후회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는 아니겠지요?
부모가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강제한 만악의 원흉이에요.
복수 및 고려장해도 모자랄 판에 그리움과 후회라니 허허.
나도 퇴비장 괜찮은 생각 같은데..우리나라에서 할 수 있는 곳 있나...??
@@eos71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정신병 있는 것 같은데 병원 가 보시기 바랍니다. 글도 제대로 못 읽고 엉뚱한 이야기나 하고 문제가 있어보여요. 되도록 빨리 가시는 게 좋습니다. 병원에 가시고 약도 드셔야 당신의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어우 저는 제 자손이 뭘해도 상관없는데 제 부모님을 퇴비로 하기까지는 좀 힘들거 같고 ㅎㅎ;;
조상 덕 본 사람은 그 명절에 해외여행 간다는 말이 ㅈㄴ ㅋㅋ 뼈 저리는 팩트라서
이게맞지 ㅋㅋ
명절에 해외를 왜 가
@@조한-n4c 연휴가 따블로 곂치면 최대 1주일 이걸 어떻게 참아
@@ssamjanghannip 부자라면 굳이 명절에 해외를 가겠냐? 사람 많고 북적일 때?
@@조한-n4c 그건 맞죠 명절날에 일본 오사카는 한국인의 땅인데 직장인이 편하게 여행 갈 수 있는 날이 그때 뿐이라..
지금 60 70노인네들 죽고나면 제사는 거의 끝입니다 지금 30 40대들 제사어케 지내는지 모를걸요 이제 종교는 필요없는 세상이 되어가고있음
종교를 안믿는다고 사람들이 똑똑해진 건 아님. 숭배하는 대상이 바뀌었을 뿐이지. 돈이라든지... 결국 종교의 빈자리는 뭔가로 채워질텐데, 그건 종교만큼 사람을 묶어놓진 못하겠지
대신 허무함에 더 많이 사로잡히는 형식인듯
무종교다, 신은 없다는 사람들 자세히보면 또다른 무언가를 신의 대체재로 삼고 있음. 그게 유형이든 무형이든. 애초에 인간이라는 생물 자체가 무언가를 의지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긴 해요.
신 기습 숭배
맞는말
그냥 왔습니다
ㅋㅋㅋㅋ 암생각없이 댓글 보고있었는데 뿜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저도요
이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의 종교는 기업이다..
종교인이 없어진다는게 문제라기보다도 사람들이 스스로 인생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할 시간과 기회를 갖지 못하는게 제일 큰듯… 인생의 의미를 찾는 행위를 야근으로 박탈당하니, 한국인이 물질적 안녕으로 위안을 삼는건 어찌보면 당연하기도하고
제사문화 존나 싫어요, 명절만되면 매일 부모님 싸우고 일찍 일어나서 절해야되고 ..에휴 몸만 다 썩고 오지
제사나 차례라도 있어야 가족들끼리 서로 얼굴이라도 보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애초에 제사에나 겨우 볼 정도로 뜸한 사이면 그냥 안 보는게 서로 편한 관계인거.
진짜 가족 간에 친밀했으면 서로 보고 싶어서 만나게 되어있음. 굳이 제사 없더라도.
서로 일 년에 한 두 번 만날까 말까한 사람들인데 제사랍시고 한 자리에 강제로 모이니까 불화와 갈등이 생기는거.
오! 이게 정답!
이것이 정답일세ㅋㅋㅋㅋㅋ
역으로 생각해봘라
제사명절도 싫은 사람들이 평소 잘도 만나겠다.
@@수이-l8k 애초부터 사이가 안좋은 사람들이면 굳이 만날 필요가 없다는거지요 가족이라고 다 무조건 잘지내야하고 화목해야하고 사람들끼리 하나하나 다 맞아야만 하고... 이런 생각이 가정 불화를 만듦
종교 꼬라지 보면 믿을 마음이 생길 수가 없던데
형식은 다들 마음이지….그렇게 하면 비약이지만 동물과 차이가 없어요.
동물이 약자 자식을 씹어서 먹으며 도태시키는 것과 뭐 다를까?
@@복숭아따라기 개소리야
@@복숭아따라기 진짜 종교는 정신병이여...말도 이상해. 그래도 본인들끼리는 통하는 거겠지?
@@복숭아따라기 종교 안믿는다고 짐승취급하는데 누가 믿으러감? 저급한 비하나 일삼는데
종교탈출은 지능순임
제사는 돌아가신 분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 달래고싶은 사람들만 하면 될 듯ㅎㅎ
사실 남은 사람들 마음 위안시키는 행위죠😊
생전에 효자못하고 돌아가서 효자노릇
생전에 못했다는 근거는?@@Jk-f2g
산 사람 마음 편하자고 하는거지..
굳이 마음 불편한거 없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됨
그리고 하더라도 그 마음이 중요한거지 형식 절차는 상관없다. 물 한그릇 과일 한 접시를 올리더라도 고인을 생각하며 모이는 가족들이 중요한거지 먹지도 않을 거 쓸데 없이 힘빼지 말길..
근데 지금 30-40대는 아직도 시댁에서 제사지내는 곳이 많아서 제사 차례 없어질거다 말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저는 앞으로 10년은 더 할거같아요....괴롭다
ㅠㅠ 그래서 명절 다가오는게 싫어요
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개인이 중요하고 집단을 무시하는 경향으로 감. 내가 소중하고 자존감이높아지는게 교육의 결과임.
근데 개인주의도 발달하고 교육수준도 높은 구미지역은 여전히 종교비중이 꽤 높은걸
개인이 중요하다면 진정한 의미의 개인주의가 발달하고 이미 자리잡았어야 하는데 왜 아직도 이 나라 사회는 타인에 대한 오지랖과 극단적 집단, 베타주의는 안 사라질까요?! 전에 미국인 작가가 얘기한게 맞습니다. 한국은 자본주의와 유교의 단점만 모아놓은 나라라고😢
집단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도 중요하다는걸 알게된게 아닌가 싶음
요즘은 그게 지나쳐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 일종의 정반합일지도
약자 멸시를 누가 했나
진짜로.. 제주변 기준으로는 추석 설날에 여행가는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잘살고 제사지내는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못사는듯.. ㅠ
가족여행 잘 가지도 못하는데 이런 연휴날 좀 다녓으면 좋겟다 제사하지말고..
근데 제사가 여행보다 훨씬 저렴하기에.... 하는듯요. 😂
내 주변엔 총자산 20억정도하는애들은 놀러가고 100억 넘는애들은 제사지내던뎅
ㄹㅇ 제사지낼빠에 가족여행 가겠다 하..
돈 많으면 조상 덕이라 생각하고 더 잘 챙김
@@erinc3056 이게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행가는건 비싸니까 제사나 지내야갰다 > 이따위로 생각하는 인간이 있다고?
제사를 준비할 사람이 없어서 혼자 준비했는데 정말 힘들다. 어른들도 인정하는 없어져야할 풍속중 하나임
서로 안하려고 하면서 누군가 해주기를 바라는 집안 사람들이 문제다
어릴때부터 제사 지내는건 항상 귀찮은 일로 생각했음
세상이 발전해서 그럼 어른들 말씀 들어보면 제사 지내는날에 음식이 많아서 어렸을때 제사 명절만 기다렸고함 옛날에는 먹을께 없었으니..... 지금은 다 잘먹고 잘사니까 비판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불과 30~40년 전 만해도 한끼 식사하기 위해 살아왔음...
@@여름-s3k어 이제 굶을 걱정 안하니까 없애자
@@여름-s3k이젠 아니잖아요
문화도 그에 맞춰서 없앨 건 없애야죠
@@wkssazevdh3784 강요 하진 않습니다 하실분들은 하고 안하실분들은 안하는거죠 나중에 본인이 제사를 집도할때 선택하시면 되는거니 지금은 사랑하는 부모님들을 위해서라도 참고 해주세용!
하긴 귀찮아서 연애도 안하고 결혼도 안한다고 그걸 당당하게 말하는 시대인데. 제사는 없어지는게 맞는듯.
난 내가 죽기전에 딸한테 유언하려고. 제사는 일년에 한번 꼭 지내줘. 어떻게하냐면 엄마사진하나 달랑 갖다놓고 니 좋아하는 음식 하나(배달음식도 괜찮고 좋아하는 식당도 괜찮음) 사서 그날 맛있게 꼭꼭씹어먹어라. 우리딸 맛있는거먹는게 효도고 그게 엄마 행복이니깐. 할거다~~
자식 생각은 안 하고 본인 생각밖에 안 하네. 왜 당신 딸은 죽은 엄마 사진 보며 음식 먹어야 하지?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건가? 정말 본인밖에 생각 안 하는 듯.
나도 첫줄만 읽었을때는 충격이었는데 위에 두분은 원래 글을 끝까지 안읽나보네
@@ryuhyang658 돌아가시면 사진으로라도 보고싶은 엄마가 없이 크셨나봐요ㅜ 토닥토닥..
죽은사람 매년 추모해달라는게 이기적이라니 머라니 하는거 보면 진짜 가족 개념 많이 없어지긴 했음 ㅋㅋㅋ
대댓글에 부모없는 애들 많네. 원댓글분은 지금도 좋은 어머니실듯 해요. 행복하세요!
제사는 안지내지만 아버님 자연장으로 모신 추모공원이 가까워서 자주 찾아가서 아버님을 추억하고 오곤 합니다. 아버님 좋아하시던 빵이나 떡 소주 한잔 정도 들고 갈때도 있고요. 제사음식 하는 부담이 없기에 더 가볍고 기쁜 마음으로 자주 찾아뵙고 가족들이 고인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게 되는거 같아요. 얼굴도 모르는 조상들 위해 고된 노동하며 가족 간에 의 상하는거보다 훨씬 나은거 같아요.
어렸을 때 친가에서 제사를 크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영화 코코를 보고 할머니할아버지를 기억하고 싶어졌어요. 기리는 방법이 꼭 제사만 있는 건 아니겠지만요.
피 안 섞인 며느리들이 제사음식 하는 건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주변에 아직도 제사지내는 집 보면 확실히 보수적인 집안은 맞는 것 같습니다. 지방으로 갈수록 더 많구요
그럼 장인장모도 피안섞였으니까 쌩까도 됨? 생각하는 수준이 너무 단순하네
@@mysteriousq5282한국에서 장인장모 제삿상 차리는 사위가 어느정도 됨? 님이 그럼?
@@냐-d5i 머리에 제사만들었나 뭔ㅋㅋㅋㅋ 님논리가 피도안섞인 남의 집안일을 하는게 싫다는거 아녀? 남편 집안의 일이 남일이라는 마인드면 처갓집 일도 남일이라고 생각하고 쌩까도 군말하지말라는거임ㅋㅋ
@@mysteriousq5282 남편 집안의 일이 남의 일은 아니지만 똑같이 제사를 지내는데 남편 집 제사는 며느리가 하고, 와이프 집 제사는 남편이 손 하나 까딱 안하는걸 보면 웃기다는 거잖아 ㅋㅋ 둘다 하든가 둘다 하지 말든가 ㅋㅋ
@@냐-d5i 맞아요 이뜻입니다
그 유명한 댓글.
가난한 가족들은 조상님 제사지내면서 서로 구박할 때,
부자 가족은 조상님 덕보고, 해외 여행 갔다.
그 이후 많은게 변한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진짜 조상님 덕본 재벌 가문들은 명절 되면 다들 모입니다.
그리고 해외여행 갑니다. ㅋㅋㅋㅋ
재벌정도면 조상한테 감사해서 제사 몇번이라도 지낼듯ㅋㅋ
제사 솔직히 귀찮고 시간낭비라 생각드니까 안 하는듯
개인적으로 종교들 보면볼수록 그냥 세금안내는 비지니스일뿐 ….
세상에서 따라올 게 없는
최고의 사업 아이템
종교인 과세하지 않음?
주식으롶10%먹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목사들은 그걸 한달만에 해냅니다
@@libertyms안해요 후원금 개념이라 ㅋㅋ
개인적으로 기독교가 왜 비지니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을 주잖아요
우리나라가 정말 개판이고 망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 보는게
종교멸망임
개판도 아니고 안망한다
가장 위대한 나라 미국은 기독교 국가임 ㅋㅋ
애초에 서양국가 근본이 종교이고 조선은 제대로된종교가 없고 미신과 괴력난신 배격하는 무신론만 밀다가 병신같은 국가가됬지
한국은 각자도생이라는 종교가있지 😂
응 나만 아니면 돼~
알빠노? 누칼협?
한국 성장률보면 딱히 망한다고 보긴 어려움. 오히려 우상향하고 있지
신 대신 돈을 숭배하는거죠 이제는. 아니러니하게도 이게 나라 개판 만드는데 일조했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저는. ㅋㅋ
퇴비장 좋은데
나 죽어서 땅에 양분공급해준다는건데 좋네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을 처음 듣고 저는 뭔개소리지
죽으면 아무것도 없는데 차라리 내 몸에 인(P)같은 성분 땅으로 돌으가면 식물이 잘자라겠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미국은 이미 하고 있었군요
몽골소수민족은 바위산 꼭대기에 시신을두고 독수리밥으로 주던데 KBS다큐 보니깐
종교는 역사일뿐 신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무지할때
"착하게 살아라"
"사람 죽이지 마라"
"서로 도우며 항상 양보해라"
"약한 사람 괴롭히지 마라"...등등..
선도만 했슴...
뭐 바다를 갈랐네...태양을 내가 만들었네...
저 별은 르카프 신...저 별은 나이키 신...
무슨 되도 않은 돌신을 갖고 신성놀음 하는 거 보면...예휴...
오히려 무지했던 고대인들이 자연현상을 빗대서 초월적인 존재들인 신을 만들어냈고 점점 지성화 되면서 탈종교 하고 있는거라고 봐야죠
옛날에는 엘리트층을 제외한 90%이상의 민중들은 문맹이었어서 교육 정치적으로 종교의 영향력이 컸어요
당시 만들어진 걸로 현시대에 설득하려고 하니 ???가 붙는게 많겠죠
@@박예찬-v4l 지성화 되면서 탈종교라... 종교세가 꽤나 강했던 근대에 비하면 지성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은데.. 오히려 오만해지면서 탈종교하는 것이 아닌가 싶음
대충 대한민국은 세속화가 어쩌고... 신자는 아니지만 불교는 호감 어쩌고... 아직도 동네방네 교회가 많다 어쩌고... 하는 덧글 출몰예정
완전히 없어져야할 유교문화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화장하고 가끔 모여도 충분함
뭐하러 해요 조상이라고 뭐하나 도움도 안주는게 제사때마다 수십만원씩 퍼먹고
우리나라에서 종교시설 가는 사람 중 절반은 신앙심 없는데 부모님 때매 가거나 사교하러 가거나 목적이 있어서 가는듯.
미국은 기독교 일본은 신토 무사도가 근본철학을 딱 잡아줘서 아무리 외부에서 부침이 들어와도 쉽게 사회가 타락하고 무너지지 않음.한국은 철학도 근본도 없는상태에서 포스트 모더니즘 해체주의 종교혐오 갈등조장 가족해체 이런 문화막시즘 헤게모니가 모든 미디어 언론을 다장악해서 답이 없음.출산율 떨어지는 중요한 원인중 하나임
사실 이채널도 그 포스트 모너니즘 조장 하는 주요채널중하나죠.글로벌리스트라고 하던가
맞아요 우리나라는 근본철학이 없어서 가족과 사회가 더 빨리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이 채널 구독자들이 징징대는 한국 사회 문제의 대부분이 종교 같은 형이상학적 가치를 통해 어떠한 종류의 규범적 질서를 잡고 사회 구성원들이 그 질서 속에서 행동했을 때 해결이 가능한 문제인데 또 댓글에서는 자기들이 종교인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며 혐오하는 거 보니 우스움 ㅇㅇ
한국 예능의 연예인 돈자랑 관찰예능 가족흉보기 예능 혐오 분노 갈등 조장 자극적 막장드라마도 다 기조를 충실히 이행하는 컨텐츠죠.막말로 일부러 한국사회 망하게 할려고 누군가 위에서 그런것만 만들라고 지시하는 수준
포스트모더니즘이 뭔지는 알고 얘기하는건가
근대의 계몽주의 합리주의 ㅈ같아서 중세랑 종교 숭배하는 사상인데
또 신 기습숭배하네 이것들은
신은 죽었다고 말하며 포스트 모던 시대의 포문을 연 니체도 그 포스트모더니즘의 폐해가 꽤 강하게 꼬레아에서 발현될줄 알았을까
유교 장점은 다 사라지고 단점만 남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곳
아니 이 종교가 없으면 문제가 하나 발생하는게, 대체 이 대한민국 사람들이 어떤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살아가는가, 그들이 종교를 포기한다면 그 대체되는 가치관과 세계관이 대한민국 정서 내에 있는가?
없어!
아 있었는데?
어 있었는데 이제 없어!
제대로된 가치관과 세계관이 확립되지 않은 채로 살아간다는건 나침반과 지도 없이 대양을 항해하는거나 다름없어요. 사람들은 내가 어디를 가야 할 지도 모르고 어떻게 가야 할 지도 모른 채 그저 대양을 발닿는 대로 이리저리 떠돌 뿐인거에요. 당연 목적지가 없으니 의미 없는 방향으로 항로를 조정하기도 하고 안정적인 육지에서 자꾸만 멀어지고 '이 대양을 떠도는게 의미 있을까'
허무감이 자신의 배를 집어삼키게 하고
'그래, 육지란 없는거야'
안정적인 삶을 허상으로 만들고
'바다가 좋은거지 뭐'
이상한 곳에서 자기만족하게 만들어버리고
'혹시 모르니까 저 배를 약탈해버리자'
공격적인 개인주의가 퍼져나갑니다.
그나마 꾸준히 일직선으로 가는 인내심과 방향성이 좋은 선장들은 상황이 좋습니다. 당장 만나든 지구를 한바퀴 돌든 육지를 찾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만난 육지도 그들 맘에 들지 않을지도 모르죠.
그래서 우린 선대 항해사들이 정리해놓은 지도를 보고 그들이 전해주는 나침반을 보는거에요. 그 지도와 나침반을 만드는 기술을 우린 철학이라고 부르며, 많은 이들이 이 지도가 정확하며 이 지도에서 말하는 목적지를 향해 가야 한다. 라고 주장한다면 그 지도와 그들이 정리한 방위, 나침반을 묶어 종교라고 부르는 겁니다.
종교가 없다고 무작정 안좋은건 아닙니다.
"저는 종교가 없는데 확실히 따르는 철학 사상이 있어요."
좋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는데 제 스스로 가치관과 방향성을 잡았어요"
훌륭합니다.
근데 지금 대한민국에 자비와 안정을 추구하는 불교, 사랑과 용서를 추구하는 기독교, 엄격한 율법의 실천을 추구하는 이슬람교, 예를 통한 인의 실현을 추구하는 유교, 아니 하다못해 고대부터 근대의 철학까지, 어디 하나 제대로 사람들의 뇌리에 콱 박혀있는 똑바로된 종교나 사상, 하다못해 민족성이라도 있습니까? 제 눈에는 그저 남의 것을 빼앗는게 제 일, 자신의 것 감추는게 제 이, 남에게 배푸는것을 제 삼으로 여기는 짐승만도 못한 극단적이고 공격적인 개인주의 밖에는 보이질 않아요.
종교는 거짓이고 출산은 죄악이고 세상은 지옥입니다
우리가 믿어야 할 건 과학이지요
민족성, 한국특유의집단주의, 종교, 유교문화는 다 낡았고 썩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최고랍니다.
공감합니다. 철학이든 종교든,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야 할지,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부재하니 물질적으로 풍요할 지는 몰라도 이기적이고 외롭고 공허하고 우울한 사회가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댓글에 유교를 비판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유교 사상을 현대 사회에 맞게 조금만 변화시키면 여전히 매우 훌륭한 사상이자 삶의 지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지폐에서 유교탈레반들 다 빼고 장영실(이공계 중용), 장보고(사실상의 섬나라로 해운이 매우 중요한 국가 경쟁력임을 강조), 안중근(대한민국의 지폐이기 때문에 조선, 신라 등의 인물 외에 대한민국 독립과 건국에 기여한 인물이 1명은 꼭 들어가야함)을 새로 넣어야 한다.
😊
지금 유교 문화가 안좋은 쪽으로 변질된거지 이이와 이황은 기념해야 할 인물들은 맞음 위인들을 유교탈레반들이라면서 비난하는건 부적절한 듯
심각하네.....
일제강점기 때 한글이라는 호칭과 조선어사전을 만든 주시경 선생이 진짜 후보인데 다들 이 분은 생각 못하더라
좋은 생각이네요.
제사상 한번 차리는게 워낙 수고가 많이 들어서 쉽지 않죠. 뒷세대에 제사를 강요하는 건 거부감이 들 것 같고 자율적으로 행하되 전통문화 보전을 위해 제사법은 실전되지 않게 해야할 거 같습니다.
실전돼도 아무상관없음;;
애초에 지금처럼 크게 지내는 제사는 해방 이후에 생겼습니다. 홍동백서니 조율이시니 하는 것들도 모두 해방 이후에 생겨난 풍습이에요.
뭐 이것도 전통이라면 전통이지만 굳이 보존할 필요까진 없을 듯 합니다.
@@byungshink전통문화는 보존할 가치가 있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국의 문화를 보전하는 이유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존재하고, 자국의 정체성과 관련되어 있으며, 작은 문화 하나하나가 모여서 그 나라의 특색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비록 한가지는 미미할지라도 모든 문화가 모여서 이뤄진 특색은 관광에도 도움이 됩니다. 최근 인터넷에 경복궁을 밀고 재개발하면 안되냐는 글이 올라왔는데 욕먹은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역사적 가치, 문화적 가치가 있으며 경복궁을 보러 오는 관광객도 많거든요.
@@aberdevinec전 크게 지내는 제사를 모든 제사의 규격으로 보고 보존하자고 말한 게 아닙니다. 제가 처음 단 댓글도 제사상을 차리는 수고로움에 대해 얘기했죠. 말씀하신대로 원래 옛날 제사는 더 간편했는데 너무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는 것도 힘들어요.
@@byungshink 중국공산당이 이런 생각으로 문화대혁명이라는걸 했는데
이게 좋은 생각일까?
제사 너무 싫어요 특히 며느리들이 음식 준비하는거 정말 이해안가요 피도 안 섞인 사람들이 왜 내 조상도 아닌 사람들을 위해서 제사를 지내야하죠? 제사는 여자들만 고생시키고 고부갈등, 부부갈등 야기시키는 유교문화의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님 가족은 각자 친가만 찾아가서 형제들끼리 남녀같이 음식해먹자고 해보세요. 아님 형제같이 묘 들렸다가 여행가도 좋겠네요.
@@ldh3312여행 재밌겠다.. 솔직히 묘 들렸다 여행 정도면 시가랑 가도 재밌을 듯
제사 챙기는 종가 보면 남자들이 장보기부터 다 합니다. 여자들만 고생하는 집안은. . .양반집안인지 의심해볼만 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화장에서 수목장에 계십니다 저 역시 종교에 관심이 없어서 제사를 크게 하지 않고 간소하게 합니다 😢
제사역시 간결해졌으면 좋겠네요^^ 제사를 잘해야 조상님께 예의를 다한다고 하지만 너무 많은 음식을 준비하느라 많은 가족들이 고생하잖아요. 간단한 음식으로 시간이나 비용을 아끼는 것도 조상님들이 바라는 일인지 몰라요. 자신의 형편에 맞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제사도 명절도 이젠 없다 집안의 어른신들 돌아가시고 나니 아무도 모이자고 말도 안한다
어렸을때 제사가 좋은경험이였으면 하겠죠 근데 본거라곤 술쳐먹고 형제끼리 말 싸움하는게 태반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