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수요일 미리보기 : 네~ 자- 오늘도 익숙한 그 주제. 출산율입니다. 누가 또산율이래! 자아~ 우리나라 출산율 드디어 영점 육대를 찍었어요! 영점육! 영점 팔로도 영점 칠로도 세계에서 짱을 먹었는데 허허허 영점 육이래! 역시 자네야. 늘 예상보다 심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죠? 진짜 이번엔 안할라고 했thㅓ. 했는데. 영점 육이 말이 돼냐? 영점 육이? 이건 말을 안할 수가 없잖아. 물.론! 아직 올해 상반기 이후에 반등할수도 있다는 희망이 남아있긴 합니다만 ....
뭐만하면 비교하면서 평균이상을 평균으로 생각하는게 한국사람이라서 그런듯. 대한민국 중위소득은 월 250인데 인터넷에서는 300충이라는 말이 나옴. 수능 5등급이면 평균이고 심지어 재수생들 생각하면 5등급은 평균 이상인데 국평오라며 멸시함. 인스타에서는 오마카세 호캉스 하며 살고 명품 소비량은 1등임. 그 원인은 한국 사람은 모두 같은 삶을 살기 때문임. 모두 똑같은 아파트, 학교, 진학, 목표를 가지고 사는데 취업률은 낮기 때문에 경쟁은 과열되고 비교는 잔뜩하기 시작함. 아이를 평범하게 키우는 것은 영어유치원에 넣는거부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영어유치원 가는 비율은 20퍼센트도 안됨. 문제는 서로 너무 같은 삶을 사니까 그렇지 않은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하는거임. 대학을 안나왔다고 하면 일단 편견이 생김. 한국인들한테 아무리 출산 장려금 줘봤자 비교하면서 더 좋은걸 아이한테 시켜줄 뿐임. 이제는 아이를 너무 안낳아서 취업 걱정이 없어지는 것이 있어서 점점 개선될 여지는 있지만 비교하며 사는 한국인 특성상 아직 출산율이 더 떨어질거 같음
@@pinkapple6317 님 말이 전부 사실이라고 해도 3등급 미만이 전부 한국에서 사라지는게 아닌 한 그 공부 안하는 사람이 결국 평균이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음. 애초에 수능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지금보다 난이도가 몇십몇천배가 올라가더라도 아래등급 비율은 여전히 동일함.
산후조리원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 안해보셨나요? 한국인은 서양인하고 달라서 출산하고 바로 못 움직인다고 하는데 미국에 있는 한국인은 출산하고 바로 일하러 갑니다.. 산후조리원 없다더라구요. 애초에 한국에 산후조리원같은 문화는 없었구요 현대에 생겨났죠 저는 산후조리원 자체가 말도 안되는 제도라고 생각해요. 누구는 산후조리원 에서 인맥 쌓는다고 하는데 그건 허영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우리나라 대학 제도를 미국이나 유럽처럼 입학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 바꿔야되고 진짜 고등교육 받을 사람들만 가려 뽑아야함. 타이틀 하나 먹겠다고 사회적인 노력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데 정작 그게 실질적인 생산성으로는 이어지지 않는 구조가 되어버림. 하지만 대학 등록금으로 달달하게 빨아먹는 사람들이 존재하니 아무리 이야기해도 바뀌진 않겠지..
ㅇㅇ 우리나라는 그렇게하면 대학생들이 사교육에 투자하는 결과를 초래함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서구사회처럼 국민대부분이 대학진학에 관심이 없어야하고 개개인이 공부말고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도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는 국민적 정서가 형성 되어 있어야 하는데 국가는 선진국에 들어갔지만 국민들 가치관이 아직 못 따라가서 그럼
@@codex-oe3xu 그렇게 생각한다면 저출산과 높은 사교육 지출은 받아들이고 살아갈 수 밖에 없지요. 세상에 유토피아는 없고 두마리 토끼는 다 잡을 수 없습니다. 한국이 발전하는 길은 피터지는 입시교육과 야근으로 사람 갈아 넣는 것 밖에 없다고 해서 여기까지 왔지만 엄청난 저성장 국면에 다시 선진국들과의 격차는 벌어지고 있죠. 이젠 패러다임이 바뀔 때가 되었지요.
@@라이머-t8h어지간한 지잡대 아니고서야, 그리고 어지간한 명문대 아니고서야 고만고만함. 솔직히 사교육 70%는 쓸데없는 돈 쓰고있는거임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이 달라지면 보이는게 넓어지긴 함. 일단 재벌급 애들 만나고 얘기하면 생각이 달라지긴 했음. 취업!! 결혼!! 돈!! 집!! 차!! 이런 단편적인 목표를 두는게 아니라 인생을 전반적으로 어떻게 살건지를 생각하더라구요
한국은 교육비를 줄이는데 근본 원인을 보지 못하고 있음 다른 나라들은 애초에 상위 30%내외 제외하곤 대학 진학 자체에 관심이 없으니 공교육에 필요한 돈만 쓰고 끝나는 거임. 한국 교육부가 무슨 수능난이도 조절한다느니, 인강정책을 바꾼다느니 하는 식으로 교육비 줄인다는데 개소리임. 수능을 전 수험생의 90% 이상이 보고 대학진학률이 70~80%인데 뭘하든 사교육비 지출이 떨어질 수 없지 한국인들도 대다수 국민은 대학진학에 관심이 없는 사회풍토가 전제되지 않는 이상 저건 대한민국 인구 소멸될 때까지 안 바뀜
우리나라의 교육 문제는 개인적으로 너무 승자 독식이라는거 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10대에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서 성공하는 삶 당연히 있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20대 , 30대에 똑같이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 삶 만들기가 10대 만큼 쉽지 않다는 것과 교육이 돈넣고 성적 먹는 불공정한 궤도에 올라갔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sky대 강남 8학군 정시 합격률만 봐도 말 다하는거죠 사실상 부모 소득이 자식 대학을 결정하는 신분제 사회가 되버렸다는게
다른나라들은 나보다 좋은 대학을 가고 나보다 좋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을 보고 "부럽다"라는 기분이 들거나, 내가 상대방보다 좋은 대학을 나오고 더 나은 직업을 가졌다고 상대방을 은근무시하거나 그런게 확실히 적어요. "왜 굳이 힘들게 해서 대학을가지?" "왜 굳이 야근하면서까지 대기업에서 근무하려고하지?" 이런 마인드 자체가 우리가 가지기 힘든 가치관임. 그리고 우리는 미래에 대해 항상 불안함을 갖고 있지만 다른 선진국들, 우리보다 성장률이 낮은 나라들 조차도 그 나라사람들은 현재에 치열하게 살지 않아도 미래에 은퇴해서도 그냥 평범하게 먹고사는데 문제없는 삶을 살거라는 믿음이 있음. 이런 사소한 마음가짐부터 뿌리깊게 박힌 가치관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랑 서구사회랑(일본도 이부분에선 서구에 가까움) 문화부터 생각하는게 다 다름.
승자 독식은 자연 법칙이고 교육비가 가장 높은 이면에는 어떻게 보면 학창시절 교육을 통한 계층 사다리가 아직도 열려있는 사회라는 점도 있죠 서구사회는 공부 잘해도 자본을 100년 200년씩 쌓은 부자들 못이겨요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역사가 짧으니까 자식 공부 잘해서 인서울 상위권 대학 들어가면 국가장학금같은 제도도 있고 연소득 3000~6000 정도 가정에서 자식 한명이 연소득 5000~ 8000까지 기여할수 있죠
궁금한게 대학생들 교육비 낮다고 하는데 취준할때 스펙쌓을때 들어가는 비용이 더크지 않나요 공무원이나 다른 고시생들 넘쳐날때도 많았고 이 비용이 더 크지 않을까요? 통계 자료를 모르니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후의 비용이 낮지만은 않을듯도한데요 평균적으로 보면 훨 낮은걸까요 아니면 비용산정에 있어 이런건 제외되는 부분이있는걸까요 아무튼 하고 싶은 얘기는 사교육 비용이 대학입학전뿐아니라 취업전후까지도 많이 들어간다는걸 말하고 싶었슴다
지방구미에 사는 초등생맘입니다 주변에 사교육비 보통 70~100만원 들고 아주 학원을 작게 보내면 50만원정도 듭니다 학원비만 그정도 주말에 친구들이랑 키카가도 가야 되고 놀이공원도 가야되고 가끔 여행도 가야 되고 먹이고 입히고 과일먹여야 되지 장난감 사줘야되지 하면 한달에 아이한명에 적게들어도 160~170만원은 드는듯요 부부둘이 살면 식비도(과일생략 ㆍ간식생랴) 각종 생활비합계 해도 100만원이면 그래도 쓰지 싶은데 아이들에게는 훨씬 많이드는게 사실이죠 또 부부만 살때는 어디살든 뭘입든 상관없는데 아이가 있으니 그래도 좀 좋은 아파트에 인프라 좋은 교육하기 좋은동네 그리고 학부모품위유지비도 생각하게 되더라근요 학원도 보통 4~5개~6~7개이상 다니니 중심 잡고 어릴때 좀 놀리고 싶어도 학교가면 울 아이만 뒤쳐질까 생각되어 학년올라갈때마다 학원을 더 늘려야 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한국의 아이양육비 중국이 조사한게 맞는듯요~
지인들 산후조리원 얘기 들어보니, 거기에서 애기 씻기는 법도 알려주고 밥 먹이는 법 트름 시키는 법 등등 애기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더군요. 가본 적이 없어서 실제로 산후조리원이 필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애기를 낳았을 때 산후조리원을 안가면 난 누구에게 배우지 싶긴 합니다.
출산율이 낮은 이유가 넘쳐나네. 1. 임금이 오르는 속도는 느린데 2. 집값은 5년에 3배나 오름 3. 근데 1명 아이를 키우는데 입시 비용으로 집값 1/3 값이 듬. 4. 그러면 3명 낳으면 국가에서 집 하나 주자. 그래도 된다. +) 남과 비교하는 문화 + 배금주의. 그래서 미국 사는 한인들도 출산율은 1 보다 아래 인데, 자살율은 제일 높음. 한국은 국가가 아니라 문화다. 아스가르드도 아니고.
@@religion-is-psychosis솔직히 다른애들이 학원가니까 혼자만 안가면 무리에 못껴서 그냥 사교활동하러 가는거마냥 가는게 크지 질만 따지면 어지간한 지방 도시는 어디 이상한 학원보내는거보다 인강 사서 듣는게 더 양질의 강의인데 굳이 안그러고 학원 보내는경우 많은게 그거때문이라
@@chan2gim ..? 학원 가서 사교 활동이 주는 전혀 아님. 무슨 초딩이면 모를까 어지간한 지방도시는 인강이 낫다? 이것도 수시 입장에선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고, 정시 박는다고 해도 인강 커리 따라가는 거 쉬운 거 아님. 현강 메리트도 무시할 수 없고. 님 말대로면 강민철 인강이 메가스터디에 널려있는데 굳이 현강을 왜 들음.
@@user-AK12 한국은 너무 급격히 발전한 나머지 효율만 추구하다 국민 모두가 정형화된 삶을 원하는 구조로 되어버림 주입식 교육 백날 욕하고 미국같은 삶 원해봤자 어짜피 남들 다 사는 삶, 정형화된 삶을 살지 않는다면 누가 뭐라 안해도 스스로 엄청난 불안감을 느낌. 이게 대한민국 70~80년대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시기면 모르겠는데 이미 저성장 돌입한 시점에서 국민들이 아직도 그시절 마인드 갖고 사니 변하는 게 없고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인 거
운전면허를 남편, 아빠, 오빠같은 가족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가르치는 이유랑 같은거죠. 본인이 아주 잘 가르치면서 사이가 틀어지지 않으면 좋겠으나, 보통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기계과시니까 당연히 수학, 영어, 물리, 화학 잘하시겠지만, 15년 20년 뒤에도 같을까요? 입시 제도가 바뀌면 바뀐데로 따로 공부해서 알려주실껀가요? 그리고 내가 공부 잘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건 다른 세상 이야기입니다.
OECD에서 노동시간이 긴 나라에 속한 나라로, 퇴근하고 가르칠 시간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네요. 본인이 직접 가르치면 좋겠지만, 가르치는 사람도 계속 공부해야할텐데, 회사 업무 외적으로 공부하고, 가르칠 시간을 낸다는게 쉽지 않을듯요. 그리고 아이 적성이 부모의 특기와 다르면, 그건 또 어떻게 가르치나요. 모든 상황이라는게 다 하기 좋은 상황만 나오지 않더군요.
이게 "남보다 더"라는 경쟁심리인데, 이걸 조금 더 파보면 심신미약이 그 원인이라는 결론에 도출한다. 신체가 약하고 쉽게 병드니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하고, 심지어 누군가가 내가 기댈 수 있게 올 것이다라고 자기기만을 하게 되지. 그리고 그 "왕자님"께 잘 보이고 싶어서 주변의 "경쟁자 공주님"들보다 더 잘나가게 보이려고 하고. 이런 인간들 더 웃긴건 정작 왕자가 오면 더 좋은 "왕자"에게 잘 보이려고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왕자를 죽이려 든다는 점. 더 나은 왕자에게 "제 라이벌을 제거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듣고 싶은거지. 진짜 이런 인간들은 인생 자체가 지옥일듯 ㅋ
수능 관련 컨텐츠 하는 채널에서 거의 고정적으로 나오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인강이 나오면서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고 많이 이야기 해요. 사실 교육비는 극단에 있는 사람들 제외하고는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양육비가 비싸다는 이야기는 사실상 사치성이 높아졌다고 해석할수도 있죠. 다른 친구들이 다 가지고 있는 아이폰, 신발, 가방 이런걸 조르니깐 양육비가 더 늘어날수 밖에 없죠.
목표가 학습과 교양이 아닌 대학입학이 되니까 사교육을 하는 것이죠. 공교육 수준이 낮아서가 아니라. 해외언론자료에서도 나오지만 한국 공교육 수준은 높음. 다만 공교육은 입시가 우선인 아닌 국민의 기본지식과 소양이 전제인데 사교육은 입시 우선이니 다 사교육으로 몰리는 상황인거지. 전국민이 대학을 가려는 나라이니까. 공교육과 사교육 격차가 원인이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대학입시라는 획일화된 목표를 갖는게 근본적인 원인
중국 2선도시에서 아이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3주 31000위안 (약500만원),어린이집 한달 4000위안 (약70만원), 유치원 16주 12000위안(약220만원), 주말 농구수업10회 1900위안(약33만원). 이곳 보통 서비스직 근무자 월급이 4000위안 정도 합니다. 저는 체감상 중국이 더 비싼것 같아요😅
다음주 수요일 미리보기 : 네~ 자- 오늘도 익숙한 그 주제. 출산율입니다. 누가 또산율이래! 자아~ 우리나라 출산율 드디어 영점 육대를 찍었어요! 영점육! 영점 팔로도 영점 칠로도 세계에서 짱을 먹었는데 허허허 영점 육이래! 역시 자네야. 늘 예상보다 심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죠? 진짜 이번엔 안할라고 했thㅓ. 했는데. 영점 육이 말이 돼냐? 영점 육이? 이건 말을 안할 수가 없잖아. 물.론! 아직 올해 상반기 이후에 반등할수도 있다는 희망이 남아있긴 합니다만 ....
캬 음성지원 기술이.이렇게 발전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ㅌ 미쳤다
캬 슈익 잘 치시네 ㅋㅋ
아 한편 다봤다 다음영상 안봐야갰네
진짜 잘하네ㅋㅋㅋ
뭐만하면 비교하면서 평균이상을 평균으로 생각하는게 한국사람이라서 그런듯. 대한민국 중위소득은 월 250인데 인터넷에서는 300충이라는 말이 나옴. 수능 5등급이면 평균이고 심지어 재수생들 생각하면 5등급은 평균 이상인데 국평오라며 멸시함. 인스타에서는 오마카세 호캉스 하며 살고 명품 소비량은 1등임. 그 원인은 한국 사람은 모두 같은 삶을 살기 때문임. 모두 똑같은 아파트, 학교, 진학, 목표를 가지고 사는데 취업률은 낮기 때문에 경쟁은 과열되고 비교는 잔뜩하기 시작함. 아이를 평범하게 키우는 것은 영어유치원에 넣는거부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영어유치원 가는 비율은 20퍼센트도 안됨. 문제는 서로 너무 같은 삶을 사니까 그렇지 않은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하는거임. 대학을 안나왔다고 하면 일단 편견이 생김. 한국인들한테 아무리 출산 장려금 줘봤자 비교하면서 더 좋은걸 아이한테 시켜줄 뿐임. 이제는 아이를 너무 안낳아서 취업 걱정이 없어지는 것이 있어서 점점 개선될 여지는 있지만 비교하며 사는 한국인 특성상 아직 출산율이 더 떨어질거 같음
온 국민이 강남 아파트값에 신경 곤두세우는 웃기는 나라 의대 못가면 인생 실패한것처럼 생각하는 나라
문화 자체가...
남에게 보여주려고 지 인생을 낭비하는, 철학/도덕이 없는 문화다
그 중위 소득 자체가 낮다는 걸 깨닫지 못함.
팩트) 수능 등급은 중간이 중요하지 않다. 3~9등급은 공부 거의 안하고 발로 풀어도 나오는 등급이다. 의미없는 허수들로 가득찬 세계관. 수포자들이 모인 문과는 이게 더 심한듯
@@pinkapple6317 님 말이 전부 사실이라고 해도 3등급 미만이 전부 한국에서 사라지는게 아닌 한 그 공부 안하는 사람이 결국 평균이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음. 애초에 수능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지금보다 난이도가 몇십몇천배가 올라가더라도 아래등급 비율은 여전히 동일함.
제가 2019년쯤 직장에서 동료가 출산을위해 산후조리원을 예약한다고 했습니다. 그때 그 지역에서 아이를 낳으면 출산 지원을 50만원을 올리니 바로 산후조리원 가격이 50만원이 올랐다고 합니다... 그 얘기 들으니 화가 나더라고요
국가보조가 대부분 그렇게 되더라고요
한국만 있는 산후조리원..?
보내는 능지가 ㅠㅠ
산후조리원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 안해보셨나요? 한국인은 서양인하고 달라서 출산하고 바로 못 움직인다고 하는데 미국에 있는 한국인은 출산하고 바로 일하러 갑니다.. 산후조리원 없다더라구요. 애초에 한국에 산후조리원같은 문화는 없었구요 현대에 생겨났죠 저는 산후조리원 자체가 말도 안되는 제도라고 생각해요. 누구는 산후조리원 에서 인맥 쌓는다고 하는데 그건 허영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츄-c4p 미국도 한인용 산후조리원 종종 있을걸요?
비교 대상을 같은 아시아 국가로 해야할듯...
대부분 그래요 나라에서 200주는데 가본 산후조리원비가 보통 2주에 제일 기본 저렴한게 200임 ㅋㅋ 알아서 맞춰서 올려버림
형 또산율 쿨찼어 주말에 기대할게
ㄹㅇㅋㅋ 국밥컨텐츠 드가자잉~
역시 자네야~
캬 드디어 쿨타임 돌았네
@@Kimbam77 실은 저도 아직 그걸 못 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
0.6 드가자~
슈카형 출산율 클났어..
님 힌명만 낳아주셈... 제발
@nobodynoone245 끝+큰일 났어= 킅났어
@nobodynoone245 끝났어 X
없어 O
ㅋㅋㅋㅋㅋㅋㅋ또 저출산으로 영상 하나 만들어줬음 좋겠다
알빠노?
이번주도 슈카형이 또산율 다뤄줄거 생각하니 벌써 너무 즐겁다
작년에 8개월 정도 학원 다녔는데 1500들었음
집어치우고 의대증원이나 다뤄줬으면 ㅋㅋ
@@miuiqwerty 그건 너무 불타고있어서 안할듯
@@miuiqwerty 여론이 90퍼센트가 찬성하는데 안 다루는 거 보면 흠...
@@jaehongsong490410퍼도 엄청 큼... 30만명만 빠져나가도 그리고 곧 한 댔음 좀만 ㄱㄷ 실시간에서 언급함
ㄹㅇ 고등학교 입시 ㅈㄴ 기괴해지는게 범위는 줄어드는데 애들 수준은 높아져서 시험문제가 더욱더 사교육이 필요하도록 요상해지고 있음 ㅋㅋㅋㅋ 걍 사걱세 제끼고 공학수학까지 대입시 넣는게 훨씬 이득일것 같은데 안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결국 수익 창출을 최우선으로 봐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진짜 범위는 줄어들고 난이도는 높아져서. 거의 경시대회임
공학수학 도입하면 고딩들이 문제 건들기는 할 수 있을 것 같냐?
@@user-eu3lv2hg2d 사교육으로 과고생들도 걍 발라서 하는데 고등학생이라고 못할게 뭐임. 미국은 상위권 대학 다니는 애들은 고등학교 때 미리 대학에서 공학수학 미적분학 대수학 다 듣고 대학 들감
@@박택현-i8n 그건 미국이고 빡대가리 새끼야....그리고 일반고 애들이 사교육 하나로 과고 애들 바른다고? 진짜 존나 웃고 간다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대학 제도를 미국이나 유럽처럼 입학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 바꿔야되고 진짜 고등교육 받을 사람들만 가려 뽑아야함.
타이틀 하나 먹겠다고 사회적인 노력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데 정작 그게 실질적인 생산성으로는 이어지지 않는 구조가 되어버림.
하지만 대학 등록금으로 달달하게 빨아먹는 사람들이 존재하니 아무리 이야기해도 바뀌진 않겠지..
솔직하게 지금 상황에서 그렇게 바꿔도 대학생 사교육비만 늘어나고 바뀌는거 없을듯
ㅇㅇ 우리나라는 그렇게하면 대학생들이 사교육에 투자하는 결과를 초래함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서구사회처럼 국민대부분이 대학진학에 관심이 없어야하고 개개인이 공부말고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도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는 국민적 정서가 형성 되어 있어야 하는데 국가는 선진국에 들어갔지만 국민들 가치관이 아직 못 따라가서 그럼
@@doslrnt그렇게 하면 한국 바로 폭망해요
지하자원도 없고 식민지 착취해서 쌓아놓은 재산도 없고 위치적 입지도 등신같은 한국이 유럽, 미국, 일본 따라하다 가랑이 찢어짐😅
그건 국민들 마인드가 선진화되지 못했다기보단 공자 이래로 입신양명, 공부로 출세하는걸 최고로 치는 풍조가 원인인듯… 이런 풍조를 마냥 나쁘다고 여기기도 어려운게 이런 입신양명 마인드가 없는 아프리카, 동남아, 라틴아메리카는 여전히 개도국인걸 보면…
@@codex-oe3xu 그렇게 생각한다면 저출산과 높은 사교육 지출은 받아들이고 살아갈 수 밖에 없지요. 세상에 유토피아는 없고 두마리 토끼는 다 잡을 수 없습니다.
한국이 발전하는 길은 피터지는 입시교육과 야근으로 사람 갈아 넣는 것 밖에 없다고 해서 여기까지 왔지만 엄청난 저성장 국면에 다시 선진국들과의 격차는 벌어지고 있죠. 이젠 패러다임이 바뀔 때가 되었지요.
요즘 영어유치원값이 150만원에서 2백만원 사이에요... 근데 영유가 점점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는거. 웬만한 대학비용 나옵니다 ㅜㅜ
왜 보내는거죠?
개뻘짓이라고 본다
보내면 영어 잘함
일단 그 가격에 보내는 사람들이 있으니깐 존재하는거라는건데 진짜.. 이게 맞냐
^^ 350~400입니다
명문대의 혜택, 메리트, 비교문화가 섞어서 만든 3수 4수 해서라도 전문직 or 스카이 가는 현실
계속적으로 외쳐봐도 "니가 공부안해서 그래, 자본주의 사회에선 정상이야"
자본주의 국가 답게 저출산 고령화오면 고령화된 인구부터 안락사 하려나? 무섭다
재수,삼수 비용까진 추가해야 함..
어릴땐 컴퓨터 보습 태권도 보냈다가
중고딩때는 어머니 피아노 빼면 보습 말고는 없었는데
요즘은 아이한테 인형놀이하듯 기대감이 너무 강한듯...
너무 많은 정보가 과잉선택을 부른다
님때도 야자때문에 시끌벅쩍하던시절아님? 새삼 뭘ㅋㅋ
90년대 초반인데 컴퓨터 보습 태권도 검도 플룻 미술 피아노 안해본게 없누 ㅋㅋㅋ
@@Mata-c2d+한자
수능이 존재하는한 당연한게 아닐까
요즘 한국이야기를 자꾸 다른나라로 가져오네 형
🇰🇷꺼 🐴하면 ㅈ됨
으쯜슈없이 돌려서~ 😂
롱런 해야지 ㅋㅋ
???: 눈치챙겨!!!
변화구 ㅋㅋㄹㅃㅃ
오래가야지
산후조리원부터 시작입니다 같은 시기에 애르루낳아 기르면서 서로 서로 비교하면서 경쟁합니다
유치원 , 초등학교 로 가면서 각종 학원보내
엄마들의 모임으로
그러게요. 애 돌도 지나기 전부터 뭐가 좋네 뭐가 더 좋네 서로 비교하고 안해주면 뒤에서 욕하고 참 피곤한 문화의 시작입니다
자원없는 나라라 어쩔수없음.
비교의 극치인 나라에서 문제라도?
애는 어짜피 부모지능 따라가는데. 부모 본인들도 학창시절에 공부 못했으면 굳이 사교육에 돈 낭비 할 필요가 없음
@@kkkkk-oj3sy요즘은 애들이 스스로 하려고해서 그래요. 라때는 강제로 했는데 요즘은 해달라고 난리임. ㅠㅠ
이제와서 생각하지만 교육 자체를 인맥쌓기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대학에서 뭘 배운다기보단 그 대학에서 어떤 인맥을 쌓았냐가 가장 큰 스펙이 되는 느낌....
이것도 그들이 사는 세상 그사세의 세상 에서나 해당되는 거죠..
교육열이 산업발전하고 괴리된지는 오래고 간판으로 급나누고 체면치레용이 제일 크지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졸나게 받음. 똑같은 사람이 지잡에서 지내는거랑 명문대에서 지내는거랑 보고 듣고 간접 경험하는게 틀림. 그게 사람이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는거임.
@@라이머-t8h어지간한 지잡대 아니고서야, 그리고 어지간한 명문대 아니고서야 고만고만함. 솔직히 사교육 70%는 쓸데없는 돈 쓰고있는거임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이 달라지면 보이는게 넓어지긴 함. 일단 재벌급 애들 만나고 얘기하면 생각이 달라지긴 했음. 취업!! 결혼!! 돈!! 집!! 차!! 이런 단편적인 목표를 두는게 아니라 인생을 전반적으로 어떻게 살건지를 생각하더라구요
@@라이머-t8h동감
'남들 다 하는데 나도 안 할 수 없지...'와 '내 친구들은 다 했다는데...' 같은 비교문화의 극치인 듯 .. 결혼+출산에 필요한 비용 너무 비싸다
산후조리원 필요없다고 하시는분들 보세요. 양가부모님 요즘 다 일하시고요. 남편 출산휴가줘도 회사바쁜곳은 못쓰거나 써봐야 몇일. 수술해서 출산하면 산모 움직이기 힘들고요. 기타등등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user-y894 밤이랑 새벽에는요? 조리원가면 2~4주간은 애 울음소리 안 듣고 밤에 잠이라도 잘 수 있을텐데 ㅋㅋ
@user-y894그리고 산후도우미 한명이 밥 청소 애돌보면서 마사지까지 해준다고요? 뭔 ㅋㅋㅋㅋ 밥시간에 애울면요? ㅋㅋㅋㅋㅋㅋ
한국은 교육비를 줄이는데 근본 원인을 보지 못하고 있음
다른 나라들은 애초에 상위 30%내외 제외하곤 대학 진학 자체에 관심이 없으니 공교육에 필요한 돈만 쓰고 끝나는 거임.
한국 교육부가 무슨 수능난이도 조절한다느니, 인강정책을 바꾼다느니 하는 식으로 교육비 줄인다는데 개소리임. 수능을 전 수험생의 90% 이상이 보고 대학진학률이 70~80%인데 뭘하든 사교육비 지출이 떨어질 수 없지
한국인들도 대다수 국민은 대학진학에 관심이 없는 사회풍토가 전제되지 않는 이상 저건 대한민국 인구 소멸될 때까지 안 바뀜
그냥 순수학문이나 연구원같은 대학의 취지에 적합한 분야들만 대학 석박사 학위를 필요로하고 나머지 학과들은 자체 시험으로 자격증 취득의 형식을 취한다면 무지성 대학 입학과 경쟁이 줄지 않을까? 왜 모든 분야의 길을 대학이라는 곳에 묶으려하는거지?
아마 공부를 통해 계층이동을 활발히 했던 윗세대들이 지금의 대한민국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니까 그렇겠죠.
시대는 변하고 미국, 유럽처럼 다양한 진로를 찾지 않으면 대학 나와도 먹고 살기 힘든 시대가 왔는데 사람들 인식이 그걸 따라가지 못하는거죠
독일처럼 12살에 대학갈애, 안갈애 갈라야함 근데 우리나라 정서상 그래버리면 난리난리 날듯 ㅋㅋ
@@britishsorthair안이 아니라 못 아닌가..
사교육비가 사라지면 모두가 평등해 질수도 있어서 안됨
그나마 사교육 으로 계급 나누고 있는데
감히 좆선에서 평등을 논하려 하다니
또산율 0.6명 싱글벙글 슈카아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이 못 사는 나라일수록 특히 교육분야에서 빈부격차가 심하다
근데 예외가 .... 미국.....
@@ryuusungrune4285 국민이 못사는나라.
미국이 잘사는건 관계없고 미국 빈곤율 지림
@@ryuusungrune4285미국내
이민자를 제외하고도 노숙자 문제가
꽤 심각할텐데..?
@@ryuusungrune4285
미국은 차트를 일렬로 했을때 상위1퍼가 전체 부의 40%를 혼자 먹고0~20%는
표시도 안되는 국가임.
@@전쟁과평화의지위를가찐자본주의국가 ㅋㅋㅋ 세계초기업과 부자들 10명 중 8명이 있는 나라 ㅋㅋ
애네명인데. 큰애. 초등학교 사학년인데 매달 사교육비 예체능 230만원. 둘째 80만원. 셋쩨는 유치원인데 20만원. 막내는 어린이집다니는데. 12만원 입니다. 월생활비. 1300만원 나갑니다.
아 한국은 자신때문에 자식이 손해볼까봐 교육에 열을 올리는거 같네요.. 빨리 시작하지 않으면 점점 좋게 바뀌기가 어렵다 어렸을때 환경을 중요시 생각하는거 같네요. 애들이 공부 잘하라고 투자하는게 아니라 자식에게 손해보지 않게 하려고 하니 교육열이 어마어마한듯
우리나라의 교육 문제는 개인적으로 너무 승자 독식이라는거 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10대에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서 성공하는 삶 당연히 있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20대 , 30대에 똑같이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 삶 만들기가 10대 만큼 쉽지 않다는 것과 교육이 돈넣고 성적 먹는 불공정한 궤도에 올라갔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sky대 강남 8학군 정시 합격률만 봐도 말 다하는거죠
사실상 부모 소득이 자식 대학을 결정하는 신분제 사회가 되버렸다는게
다른나라들은 나보다 좋은 대학을 가고 나보다 좋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을 보고 "부럽다"라는 기분이 들거나, 내가 상대방보다 좋은 대학을 나오고 더 나은 직업을 가졌다고 상대방을 은근무시하거나 그런게 확실히 적어요.
"왜 굳이 힘들게 해서 대학을가지?" "왜 굳이 야근하면서까지 대기업에서 근무하려고하지?" 이런 마인드 자체가 우리가 가지기 힘든 가치관임.
그리고 우리는 미래에 대해 항상 불안함을 갖고 있지만 다른 선진국들, 우리보다 성장률이 낮은 나라들 조차도 그 나라사람들은 현재에 치열하게 살지 않아도 미래에 은퇴해서도 그냥 평범하게 먹고사는데 문제없는 삶을 살거라는 믿음이 있음. 이런 사소한 마음가짐부터 뿌리깊게 박힌 가치관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랑 서구사회랑(일본도 이부분에선 서구에 가까움) 문화부터 생각하는게 다 다름.
@@SerenaJohnson-tg6bj 근데 한국은 사다리가 아직 안닫힌게 아니라 돈많은 상류층 한국인들은 미국에서 영주권 시민권 따고 거기서 살기때문에 한국에 없어서 안닫힌거일수도 있지않나요??
승자 독식은 자연 법칙이고 교육비가 가장 높은 이면에는 어떻게 보면 학창시절 교육을 통한 계층 사다리가 아직도 열려있는 사회라는 점도 있죠 서구사회는 공부 잘해도 자본을 100년 200년씩 쌓은 부자들 못이겨요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역사가 짧으니까 자식 공부 잘해서 인서울 상위권 대학 들어가면 국가장학금같은 제도도 있고 연소득 3000~6000 정도 가정에서 자식 한명이 연소득 5000~ 8000까지 기여할수 있죠
다른 "선진국"들은 전체 인구의 과반수가 애시당초 주류 교육경쟁에서 완전히 제외되어 있고 교육을 통한 계층이동을 생각조차 하지 않기 때문에 경쟁율도 낮고 교육투자도 낮은겁니다. 각 시스템마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을 뿐 완벽한 교육제도란 있을수 없죠.
@@궁촌지킴이 자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방 선진국들 (+ 일본)은 교육시스템 자체가 폐쇄적이라 교육수준또한 완벽하게 세습되고 있죠;; 평범한 사람들은 엘리트교육과정이 어떤건지 애시당초 알지도 못하는 수준이니까요
엄청난 빈부격차에 애 하나만 낳아서 키우다보니 오죽하면 '소황제' 라는 신조어까지 나왔었죠
너 영상 끝까지 안봤지
@@user-vr1dh5bx4m ㄹㅇㅋㅋ
쟤들은 소황제고 우린 천자를 넘어 천신인데
어릴때 생각보다 나라에서 돈 많이 줘요.. 요즘엠 월 백정도 주니..
문제는 그 금액을 마이너스 하는게 통계일거고.. 부모들은 그 금액알 마이너스 하지 않을거니..
-곧 4분기 출산률 영상이 제작될 예정입니다-
슈카형 모자 멋있어요
궁금한게 대학생들 교육비 낮다고 하는데 취준할때 스펙쌓을때 들어가는 비용이 더크지 않나요 공무원이나 다른 고시생들 넘쳐날때도 많았고 이 비용이 더 크지 않을까요? 통계 자료를 모르니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후의 비용이 낮지만은 않을듯도한데요 평균적으로 보면 훨 낮은걸까요 아니면 비용산정에 있어 이런건 제외되는 부분이있는걸까요
아무튼 하고 싶은 얘기는 사교육 비용이 대학입학전뿐아니라 취업전후까지도 많이 들어간다는걸 말하고 싶었슴다
더불어서 통계에서 얘기하는 대학이후의 공교육 비용과 내용이 실질적으로 취준생들이 사용하게되는 부분과 비용에서 동떨어져 있어 저런 프레임이 씌워진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어학연수, 고시 장수생들 기타 자격증들, 취업준비 학원들 생각하면 등록금외에도 비용이 어마무시하지 않나요
지방구미에 사는 초등생맘입니다 주변에 사교육비 보통 70~100만원 들고 아주 학원을 작게 보내면 50만원정도 듭니다 학원비만 그정도 주말에 친구들이랑 키카가도 가야 되고 놀이공원도 가야되고 가끔 여행도 가야 되고 먹이고 입히고 과일먹여야 되지 장난감 사줘야되지 하면 한달에 아이한명에 적게들어도 160~170만원은 드는듯요
부부둘이 살면 식비도(과일생략 ㆍ간식생랴) 각종 생활비합계 해도 100만원이면 그래도 쓰지 싶은데 아이들에게는 훨씬 많이드는게 사실이죠 또 부부만 살때는 어디살든 뭘입든 상관없는데 아이가 있으니 그래도 좀 좋은 아파트에 인프라 좋은 교육하기 좋은동네 그리고 학부모품위유지비도 생각하게 되더라근요
학원도 보통 4~5개~6~7개이상 다니니 중심 잡고 어릴때 좀 놀리고 싶어도 학교가면 울 아이만 뒤쳐질까 생각되어 학년올라갈때마다 학원을 더 늘려야 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한국의 아이양육비 중국이 조사한게 맞는듯요~
오늘 또산율 자료 만드시겠네🎉
아이의 돈버는 능력은 신경쓰고 자기 노후처럼 투자하면서 정작 그 아이의 인성에는 신경끄는 대한민국
일본과 중국의 안좋은 점은 모두 합친듯한 신기한 나라
제목 너무잘뽑으시는거아입미까 니니님
서로 1위를 양보하는 훈훈한 소식이군요😂
한국은 ㄹㅇ 리셋이 필요함
항상 제목으로는 다른나라를 넣고 내용은 우리나라 ㅋㅋㅋㅋ
일정 선을 넘으면 압도적인 이익을 주는 자리(ex.의대 자리)를 걸고 19년을 달리는 게임. 거기에 부모의 지원을 갈아넣는 구조가 한국이다
근데 현실 대다수는 그돈 아껴서 수십년 불려다 주는게 나음
외국교수들이 논문을 쏟아내겠네 전세계 최초 아무것도 안했는데 0.65 입갤 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어학연수, 스펙 쌓기, 유학준비, 편입학 준비 등으로 대학생 사교육비도 꽤 될 텐데 그런 걸 통계에 안 잡는 모양이네요
지인들 산후조리원 얘기 들어보니, 거기에서 애기 씻기는 법도 알려주고 밥 먹이는 법 트름 시키는 법 등등 애기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더군요.
가본 적이 없어서 실제로 산후조리원이 필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애기를 낳았을 때 산후조리원을 안가면 난 누구에게 배우지 싶긴 합니다.
한국은 왜 이렇게 모든 게 극단적이냐.... 참 신기한 나라야. 연구대상
@ferrari4avocado923너도 욕심많고 질투많은 한국인이구나..
@@ebsjsjfnms정말 게임 min/max 하듯이 모 아니면 도인 사회.
사교육이 어릴때 가는 태권도,무용학원,컴퓨터학원 그런것도 합쳐서임
그러니 78프로 참여율이 나옴
그런데 당연히 그것들도 합산해서 계산해야하는 거 아님?
그건 상관 없음
참여율과 평균비용을 곱하면 그게 국민 평균 사교육비임
@@호떡-r9u 그런거 다 합치면 미국 같은 서구권 국가들은 베이비 시터 고용해야 하는데 그 비용이나 참여율도 포함 해야지.
태권도 컴퓨터 무용 피아노 이런 학원들이 맞벌이 할 때 애 맡길 곳 없어서 맡기는 개념에 가깝기 때문에 사실상 베이비 시터 고용하는 느낌임.
오늘도 제목 참 담백하네요 ㅋㅋ
런던거주중인데 여기도 산후조리 문화가 없어서..런던에서 해당사업을 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제가 미리 선수 좀 쳐야겠네요
슈카형 출산율 박살났어 지하가 또 있어 이번주 피토하는 연설 기대할께
저 목동 학원 조교인데요, 영어학원비 고딩 평균 45-50 입니당. 수학은 더 하겠죠. 한 60 하는듯? 영어수학만 하나요. 국어학원+사탐과탐인강+논술까지 하면 150걍 깨지죠. 거기다 독서실도 다니니 +20 . 무슨 70은 개풀뜯어먹는...사립고 들어가면 또 분기당 학비 내야하니까. 거기다 대학만 들어가면 끝일 것 같지만 대학도 결국 고딩 연장선...대학 맘에 안들어서 편입커리 타거나 취준 맞물려서 쓰펙쎃기용 문과기준 경제논술학원이나 대기업공기업 인강커리 타거나 공대는 코딩인강 부트캠프커리 아니면 공무원학원커리 타면 1-200 순삭임니다. 영어도 해야해서 매달 회화인강도 듣고 매달 깨지는 돈에 알바를 안할수가 없네여...
지방에도 사교육 한과목당 싼데가 30만원 기본 네과목 120 만원.
출산율이 낮은 이유가 넘쳐나네.
1. 임금이 오르는 속도는 느린데
2. 집값은 5년에 3배나 오름
3. 근데 1명 아이를 키우는데 입시 비용으로 집값 1/3 값이 듬.
4. 그러면 3명 낳으면 국가에서 집 하나 주자. 그래도 된다.
+) 남과 비교하는 문화 + 배금주의. 그래서 미국 사는 한인들도 출산율은 1 보다 아래 인데, 자살율은 제일 높음. 한국은 국가가 아니라 문화다. 아스가르드도 아니고.
학원비가 영어 한과목 40만원 수학 한과목 40만원 두 과목 다 하면 80만원 애가 중학생 한명 고등학생 한명인데 두명 다 영어 수학 두과목 학원 보내면 학원비만 한달에 160만원
강남 기준인가요?
이게 원래는 부모님이 자식을 학교 외적으로 가르쳤어야 됐는데, 부모님도 일하고 야근하고 자식을 가르치기 힘들기도 하고, 학원처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것도 힘들고... 참 슬픈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정도면 그냥 적금들어서 애들 자산 형성 시켜주는게 더 이득일거 같은데?
한달에 160만원이면 5년이면 1억임.
그냥 애들한테 경제 서적 가르치고 자산형성 도와주는게 더 이득처럼 보임
@@religion-is-psychosis솔직히 다른애들이 학원가니까 혼자만 안가면 무리에 못껴서 그냥 사교활동하러 가는거마냥 가는게 크지 질만 따지면 어지간한 지방 도시는 어디 이상한 학원보내는거보다 인강 사서 듣는게 더 양질의 강의인데 굳이 안그러고 학원 보내는경우 많은게 그거때문이라
@@chan2gim ..? 학원 가서 사교 활동이 주는 전혀 아님. 무슨 초딩이면 모를까
어지간한 지방도시는 인강이 낫다? 이것도 수시 입장에선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고, 정시 박는다고 해도 인강 커리 따라가는 거 쉬운 거 아님. 현강 메리트도 무시할 수 없고. 님 말대로면 강민철 인강이 메가스터디에 널려있는데 굳이 현강을 왜 들음.
저희집도 한달 평균 150 씩 듭니다. ㅡㅡ; 중고딩 때 월 100만원 정도인데 방학특강때는 두 배라.
한데. 가장 낮은 편에 속합니다. 보통 중고등학생 150~300 사이라고 함.
우리나라 20년간 저출산 300조 썻다는데 그돈 다 어디다씀? 애기 낳으면 1억씩 줫으면 300만명은 늘었겠다
다 나눠 먹음 그래서 작년부터 부모한테 현금으로 바로 주기 시작함
슈카형 빨리 출산율 이슈 찍어줘~~
사회인식이 조금이라도 바뀌지 않으면 사교육은 끝도없지 그치만 이미... 공교육 부활만이 살길인데 너무 멀리 와버렸어
한국인들은 사실 공부에 관심이 없어. 간판에 관심이 많은거지.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남의 시선에 중독된 사람들임. 공부에 정말 관심이 많았으면 일본처럼 중소기업 다니면서 혼자 연구하다 노벨상 받았겠지.
일본처럼 창의성,창의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ㄹㅇ 중소기업도 좋은게 아니다 게이야 ㅋㅋ
이미 개조선 망했음 굿 ㅅㅅㅅㅅㅅ
갓본 중소기업 >>>>>>>>>>> 개조선 중소기업 ㅋㅋㅋㅋ
슈카형 고마워 ㅎㅎ 오늘도 잘 볼게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양육비 문제를 잘 다룬 내용이네요! 점점 아이 키우기 힘든 환경에 있다보니까 출산율 역시 낮아지고 있잖아요. 빨리 출산율을 높이는 환경부터 이루어 내면 좋겠어요. 건강하게 아이를 잘 키우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이번주 무조건 본다
11:50 슈카형 되게 소심하게 의대정원 언급... ㅋㅋㅋ 하 술푸네 ㅠ
또산율컨텐츠 꿀잼
20년 전 내 또래 학원비가 120만원 이넘었어...20년 전...
또산율 분기 최초 0.6명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교육에 이어 양육비 경쟁 까지 ㅋㅋ
과도한 사교육으로 학교에서 경쟁, 학원에서 경쟁 ㅋㅋㅋㅋㅋㅋㅋㅋ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사교육지출 막겠다고 고교학점제 실시하려다가 학부모 눈치보여서 실시는 했지만 고교학점제가 학점제가 아니게된듯한.....
어쩔 수 없음. 태어나 보니 집이 반지하에 기초수급자여도 공부 빡세게 해서 스카이, 의대 가면 인생 필 수 있는 유일한 나라임.
그러니 아주 기를 쓰고 대학에 목매지..
@@Toben0502 그 댓가가 지금 이거고
@@user-AK12 한국은 너무 급격히 발전한 나머지 효율만 추구하다 국민 모두가 정형화된 삶을 원하는 구조로 되어버림 주입식 교육 백날 욕하고 미국같은 삶 원해봤자 어짜피 남들 다 사는 삶, 정형화된 삶을 살지 않는다면 누가 뭐라 안해도 스스로 엄청난 불안감을 느낌. 이게 대한민국 70~80년대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시기면 모르겠는데 이미 저성장 돌입한 시점에서 국민들이 아직도 그시절 마인드 갖고 사니 변하는 게 없고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인 거
4분기 출산율 0.65 뜨자마자
귀신같이 관련주제 업로드..
역시 자네야!!!😊
요즘은 사교육 비용이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아니군요 무섭습니다...
고등학교 큰딸 학원비 200정도고 중딩 작은딸 100정도 듭니다 근데 주위를 보면 제가 평균 입니다 ㅠㅠ 등골 휩니다ㅠ
맞아요.. 몇달전까지 미대입시한 제가 학원에 1000 넘게 썼는데 이과과목 학원만 다니는 쌍둥이도 만만찮게 들었음..
하…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더 해주고싶은 부모마음 알지만. 꼭 노후 준비 하세요 나중에 노후준비안되어있으면 그게 더 자식을 힘들게 만들어요 .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이미 출산율은 회복불가같네요 ..
애들 혼자공부하는 습관을.어릴때부터 들여야할듯
고딩 학원비 2백이면 진짜 평균임. 그 옛날이지만 고3 때 과외 몇 개 붙이면 금방 5-6백 이상 나왔음. 상위권으로 갈수록 돈이 더 드는게, 조금만 더 노력하면 아웃풋이 나오기 때문.
진짜요?.. 어후... 전 25살인데 학원 다녀본적 없이 특성화고 가서 바로 취업했는데 제 기준으로 생각하면 밥먹이고 옷입히고 병원정도로 끝나지 않나 생각했는데..
은행다니는 사촌누나. 서울대 법대 못가고 고려대 법대가서 펑펑울었음.....
예전에 휴대폰도 없었는데 이제는 아이폰 사줘야대 옷도 남들한테 지기 싫어서 좋은거 사줘야대 힘들긴 하네
언제 들어도 놀라운 소식 : 출산율
아직 0.5가 안왔다
한번도 경험하지못한 나라로 만드는중 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아무것도 내려놓을생각없으면서 희생해서 출산율 올려줘 라고 징징거리기만 하는 그 세대들 ㅋㅋㅋ
@@xxx7015 근데 갈 것 같음 진지하게
아직도 놀라워요? 😂😂😂
@@chan2gim사실 지금 청년들은 안낳아도 알빠노인데? 뭔 징징드립이야
친구 아들 4살부터 7살 까지 영어유치원 다녔는데 3천 들었다는데요? 마지막 시험성적이 미국 3.5그레이드가 되서 졸업했다고 합니다 ㅎㄷㄷㄷ
고등학교나 대학을 3.5 gpa로 졸업한거면,.... 비즈니스 전공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보고 피식 웃고 시작합니다. ㅋㅋㅋ. 사장의 이미지를 탈탈 터는 데 진심인 좋소 ㅋㅋ
수능이라는 단순 경제학적 의미의 선별과 신호보내기의 과정일 뿐인 절차에 수백 수천을 쓰는 비효율의 극치
3월에 다룰 컨텐츠
-의사 파업
-저출산
향 아니야 학원비 개비싸 ... 초등은 그나마 한달에 백만원 안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종고등으로 갈수록 과목당 50넘어 ㄷㄷㄷ
한 3년 후엔 출산율 0.3 찍을듯. 이제 답이 안나옴. 망했음.
사교육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외벌이로 답이 안나오니 맞벌이가 강제됨.
누군가 애를 봐줘야 되는데 아무 것도 없음.
그러니 학원 돌리는거. 사실 보육비 임.
사교육비 포함하면 무조건 중국이 일등
북경등 대도시에서 사교육 하면 우리나라보다 내는 돈 단위가 틀리다고...
양육비에 그거 포함 되어있는거 아니었?
@@남한교회포함된거 맞아요 ㅋㅋ 근데 그외 다른 지역은 진짜 유사 석기시대...라서 한나라 안에 현대, 중세, 고대 다 들어있을만큼 편차가 커서 평균이 많이 줄어들었죠 ㅋㅋ
@@min_s128 ㅋㅋㅋㅋㅋ
유부남 형님들 궁금한거 있습니다.
저는 한양대 기계과 나와서 수학, 영어, 물리, 화학은 가르치는거 자신있는데
내 자식 내가 가르치면 사교육비 아끼고 좋은거 아닌가요? 왜 이렇게 안하나요
출근해야지
@@김김김-y5j8v 퇴근하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
비교우위론...?
운전면허를 남편, 아빠, 오빠같은 가족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가르치는 이유랑 같은거죠. 본인이 아주 잘 가르치면서 사이가 틀어지지 않으면 좋겠으나, 보통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기계과시니까 당연히 수학, 영어, 물리, 화학 잘하시겠지만, 15년 20년 뒤에도 같을까요? 입시 제도가 바뀌면 바뀐데로 따로 공부해서 알려주실껀가요? 그리고 내가 공부 잘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건 다른 세상 이야기입니다.
OECD에서 노동시간이 긴 나라에 속한 나라로, 퇴근하고 가르칠 시간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네요.
본인이 직접 가르치면 좋겠지만, 가르치는 사람도 계속 공부해야할텐데, 회사 업무 외적으로 공부하고, 가르칠 시간을 낸다는게 쉽지 않을듯요.
그리고 아이 적성이 부모의 특기와 다르면, 그건 또 어떻게 가르치나요. 모든 상황이라는게 다 하기 좋은 상황만 나오지 않더군요.
이게 "남보다 더"라는 경쟁심리인데, 이걸 조금 더 파보면 심신미약이 그 원인이라는 결론에 도출한다. 신체가 약하고 쉽게 병드니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하고, 심지어 누군가가 내가 기댈 수 있게 올 것이다라고 자기기만을 하게 되지. 그리고 그 "왕자님"께 잘 보이고 싶어서 주변의 "경쟁자 공주님"들보다 더 잘나가게 보이려고 하고.
이런 인간들 더 웃긴건 정작 왕자가 오면 더 좋은 "왕자"에게 잘 보이려고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왕자를 죽이려 든다는 점. 더 나은 왕자에게 "제 라이벌을 제거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듣고 싶은거지.
진짜 이런 인간들은 인생 자체가 지옥일듯 ㅋ
원래 일반화할 때는 1등이랑 꼴찌는 빼는게 맞지ㅋㅋ
콩쿨 같은 평가도 심사위원 평가 점수 1등이랑 꼴찌 점수는 빼고 평균을 내기도 하지요.
더 듭니다 평균값일뿐입니다 국가보조금까지 하면 더들어요
교육비가 얼마나 비싼데요
수능 관련 컨텐츠 하는 채널에서 거의 고정적으로 나오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인강이 나오면서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고 많이 이야기 해요.
사실 교육비는 극단에 있는 사람들 제외하고는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양육비가 비싸다는 이야기는 사실상 사치성이 높아졌다고 해석할수도 있죠. 다른 친구들이 다 가지고 있는 아이폰, 신발, 가방 이런걸 조르니깐 양육비가 더 늘어날수 밖에 없죠.
공감합니다. 사치품이랑 남들 시선 안쓸고살수있다면 어느나라 보다도 잘삵수있음
어찌해야할까요? 잘 모르겠네요.. 공교육의 수준을 사교육만큼 끌어올리면 해결이 될려나요? 참 어렵네요.
목표가 학습과 교양이 아닌 대학입학이 되니까 사교육을 하는 것이죠. 공교육 수준이 낮아서가 아니라.
해외언론자료에서도 나오지만 한국 공교육 수준은 높음. 다만 공교육은 입시가 우선인 아닌 국민의 기본지식과 소양이 전제인데 사교육은 입시 우선이니 다 사교육으로 몰리는 상황인거지. 전국민이 대학을 가려는 나라이니까.
공교육과 사교육 격차가 원인이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대학입시라는 획일화된 목표를 갖는게 근본적인 원인
대학자체를 없애야됨 입시교육철폐하고 다양한직업이 있다는걸 알려주고 고등학생부터 그 직업으로 일할수있게 배워야됨 지금 한국교육체계는 완전 썩었음
한국은 양육비가 비싼게 아니라 눈높이를 높게 형성하고 얘를 키우니까 그런거임
한국은 교육비 지출 아무리 늘려도, 바뀌는게 머가 있나요? 사람이 바꿔야 교육이 바뀌죠..
이번 의료사태도 다뤄주세요 슈카형 오늘 초저출산의 나라에 응급산모가 유산을 함 선 넘었어요
선 쎄게 넘네
초등 저학년 영어학원 1과목만 주2~3회 기준, 60-70만원이예요. 수학은 주2회 30만원선... 학군지 아닙니다.
또산율 원툴 형님
레드카펫은 이미 깔렸습니다
이번주 일욜에 달려주시죠🎉🎉🎉🎉🎉
ㅋㅋㅋ 세계 1,2위 국가 공통점이 산아제한정책 ㄹㅇㅋㅋ...시부럴 미래를 팔았어
산아제한정책 할 때도 인구 늘어나서 나라 망한다고 했다 멍츙 아. 미래를 팔긴 개뿔.
GDP 대비 교육비가 높은게 문제고 교육비를 못 줄이면 GDP를 2배로 올려야겠네요..
가영이 승원이 아빠입니다.
꼭 베뎃 해보고 싶습니다.
얘들아 사랑한다~
애국자b
애국추
감사합니다!!
위대하신분
애국추ㅋㅋㅋ
오년전에 압구정역 바로앞에 빌딩옥상 공사한적있는데 중국부자들 상대로하는 럭셔리 산후조리원이였던
진짜 생지옥..
중국 2선도시에서 아이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3주 31000위안 (약500만원),어린이집 한달 4000위안 (약70만원), 유치원 16주 12000위안(약220만원), 주말 농구수업10회 1900위안(약33만원). 이곳 보통 서비스직 근무자 월급이 4000위안 정도 합니다. 저는 체감상 중국이 더 비싼것 같아요😅
이나라는 자식이 무슨 방치형 게임 캐릭터같음 돈만 붓고 결과 안나오면 혼내고 부모들은 tv보면서 쳐놀고있음
대학 들어가도 공무원 1타, 토익 1타 등 찾아다니는 걸 보면 경험상 부모들이 지원 많이 해주는 자녀들은 대학 입학 뒤에도 사교육비 부담 개빡쎈거 맞음
형 출산율 다시 한번 개박살났어 리뷰좀 해줘 찰지게
참고로 한국은 2017년에 경제활동 인구가 감소한 반면, 중국은 2011년부터 감소했다죠. 저출산으로 인한 데미지는 중국이 훨씬 더 클듯.
중국만 봐도 젊은층 돈 문제가 핵심인거지.. 일본은 이 부분에서 한국 중국보다 상황이 좋으니 출산율 1.2~3인거고
호오! 이건 대단한걸! 양육비가 1억까지 올라갔네요.
이거 놀라운걸요... 대단한 양육비입니다. 제 부하로 삼고 싶을 정도에요.
참고삼아 내 양육비가 얼마인지 알려줄까요?
제 양육비는 3.5억입니다. 그렇지만 출산율이 박살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