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삼프로가 여러분과 함께할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어요. 삼프로TV의 미국 채널 Global Money Talk와 함께 준비한 미국 Finance & College 투어! 2024년 11월, 뉴욕과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Finance & College 투어는 글로벌 투자은행, 헤지펀드 등 월가의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세미나, 기업 발굴을 위한 현지 소비 트렌드 탐방,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석학이 모이는 아이비리그 대학 세미나까지 포함되어 있어 온가족이 함께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 일정 : 2024년 11월 16일(토) ~ 2024년 11월 23일(토), 6박 8일 📍 방문 도시 : 뉴욕, 보스턴 ✨ 이번 투어의 핵심 포인트 : ✅ 글로벌 투자 은행(Morgan Stanley), 헤지펀드 방문 및 세미나 ✅ 현지 Retail 몰과 Luxury 브랜드의 소비 트렌드 탐방 ✅ 아이비리그 대학 투어 및 현지 교수의 특별 강연 ✅ 3PROTV 미국 스튜디오(뉴욕증권거래소) 방문 & 김프로와의 만찬 ✅ 월스트리트 기관 투자자의 독점 세미나 (Strategy, Industry, Big Tech) ✅ 자유시간도 포함된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알찬 투어 일정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신청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참가 신청하기 : bit.ly/3MI5U6B 3PRO와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투자 여정에 동참하세요!
병원경영자듦은 수익이 되어야 움직이지. 이국종 교수가 왜 그만두었겠어.병원은 그런 필수의료가 이익이 되지 않으니까 투자를 안하는거야. 그러니 매일 병원경영자들 그리고 복지부외 갈등. 더 이상 못버틴거지. 병원 입장에서도 할말이 있지 병원소속 수많은 직원듦 월급은 주어야할거 아니야. 돈 안되는 필수의료에 인력을 넣어 보았자 큰 이득이 없어. 그러니 겨우 운영이 될만큼만 의사를 고용하는거고. 돈이 되면 의사 두명 고용할 것을 한명만 고용하는거지. 그러니 그 한명은 일 부담이 느는거고. 근데 일은 많은데 말도 안되는 각종 소송리스크는 너무 크지. 그러니 이탈자가 자꾸 생기고.악순환. 의사수가 는다고 이게 해결되나? 모두 하기 싫어하는 분야를 낙수의사로 채운다는 것이 정부논리인데. 이게 본말이 뒤바뀐거지. 필수의료를 더 하고 싶게 만드는게 우선이지. 엿날에는 공부잘하는 의대생들이 내과 외과 지원했는데, 지금은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지원하는 과가 되었는데. 이게 국민들에게 좋은 일일까? 핵심적인 분야가 그렇게 되어도 좋다는건가? 지금 가장반발이 큰 전공의들은 그런 필수과 소속전공의들인데, 그를의 그런 절망이 국민들에게 좋은 일일까?
자원이 없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다들 의사되겠다고 머리 싸매고 있다가 과학기술 경쟁력 떨어져 나라 망하는거 한순간이에요 요즘 SKY 합격해도 자퇴하고 지방의대 간다고 하더군요 의사수 늘리는 것이 전공의들이 집단적으로 환자들 버리고 집으로 도망가 의료 붕괴하라고 염불외울만큼 그렇게 못할 일이라는건가요? 의사수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며 협상과 타협조차도 안하겠다고 뻗대던 것이 의사들 아니었나요? 어떤 의사는 의사들이 합리적인 안을 가져오면 협의하겠다는 정부의 제안에 그런거는 정부에서 할 일이고 의사들은 환자 보느라 바빠 그런거 못한다고 방송에 나와 공식석상에서 얘기하던데 대안도 없고 잘 모르면 정부의 전문가들이 국민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정책에 따라가면 되는 것이지 왜 반대를 하고 환자들 응급실 뺑뺑이까지 돌리며 국민들을 위하는 척 하는건가요? 의사들이 자기들 주장만 내세우며 국민과 정부를 이겨먹으려고 뻗대고있으니 합의가 안되고있는거죠
1년에 국민건강보험료 1200만원씩 내는 사람입니다>. (직장에서도 띃어가고, 근로소득외 소득 있다고 또 띃어갑니다). 병원에 일년에 한번도 못갑니다. 그나마 몇천원 그것도 낭비라고 생각해서 못가고, 시간도 없어서 못갑니다. 성형수술이요. 어느 나라 이야기인지 모릅니다. 이런 저런 세금 다 띃기고 나면 남는 것 없는 인생입니다. 진짜 국가가 이렇게 횡포부리나. 역사책에서 배운 나라의 학정이라다니.. 이런거 였나.. 싶습니다. 난 그냥 부모가 가르쳐 준대로 성실히, 알뜰히, 열심히 산것 뿐 인데, 세금때문에 이리 저리 쫗겨다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세금고지서 나올때마다.. 이번 세금은 또 모라 내나.. 하고 가슴이 철렁합니다. 이렇게 불안한 고세금납부자를 주변에서는 비웃습니다. 고봐라.. 쌤통이다. 참.. 무슨 아이러니일까요? 왜 국민건강보험이 이리 비싸냐고 하면.. 세무소에서도 나도 모른다.. 그럴리가 있냐? 하면서 오히려 반문합니다. 건강보험 공단에서도 나도 모른다.. 세무소, 구청, 공단 등 전화걸때 마다 느끼는 것은, 자기 일외에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내가 국가다 라는 인식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그나마 좋은 분은 공감좀 해주고.. 최악인 경우는 왜 나한테 따지냐며 화를 내며, 그나나 어떤 경우는 그들이 우리도 아는 것 없다고 내게 하소연합니다. 소득세 + 재산세 + 징벌적 강제 체납 등.. 기가 막힌 한국입니다. 결국 열심히 살아도 돈이 없기는 마찬가지구나.. 너무 가난했기에, 부자가 되고 싶었고 언젠가 사회에 환원한다고 목표였는데.. 환원하기 전에 결국 다 띃기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당장 먹을 것도 없게 생겼습니다. 이게 인생이구나.. 이게 정말 정상의 삶입니까. 그럼 결국 가족법인 만들어야 합니까? 가족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10만원 이상 명품하나 없이 살은 내가 바보였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바라건데.. 윤대통령은 그동안 그나마 잘해온 의료보험 시스템 지키기 위해 올해 의대입학 증원 취소하십시오. 아니면, 차라리 강제적 건강보험 취소해주십시오. 나는 차라리 강제적 건강보험 탈피하렵니다. 그 돈가지고 사보험 들겠습니다. 남는 돈으로 어려운 이웃 돕겠습니다. ==> 진정 이런 시나리오로 가려 하십니까?
방재승 교수님 정말 대단한 뇌수술 대가고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시는 분이라 들었습니다. 정말 사심이 없이 살아 온 분이라 당시 비대위를 맡으라는 의료계의 요청을 받아들이셨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분이 사람 살릴 귀한 시간에 이리 저리 불려다니면서 욕먹어 가며 지내시는게 정말 참담합니다. 이런 분이야 말로 주변에서 잘 보조해 드려서 사람 살리는 일만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스탭 역할을 해줄 전공의들과 제자들이 떠나니 지금 이러고 다니실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너무 기가 막힌 상황입니다.
자원이 없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다들 의사되겠다고 머리 싸매고 있다가 과학기술 경쟁력 떨어져 나라 망하는거 한순간이에요 요즘 SKY 합격해도 자퇴하고 지방의대 간다고 하더군요 의사수 늘리는 것이 전공의들이 집단적으로 환자들 버리고 집으로 도망가 의료 붕괴하라고 염불외울만큼 그렇게 못할 일이라는건가요? 의사수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며 협상과 타협조차도 안하겠다고 뻗대던 것이 의사들 아니었나요? 어떤 의사는 의사들이 합리적인 안을 가져오면 협의하겠다는 정부의 제안에 그런거는 정부에서 할 일이고 의사들은 환자 보느라 바빠 그런거 못한다고 방송에 나와 공식석상에서 얘기하던데 대안도 없고 잘 모르면 정부의 전문가들이 국민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정책에 따라가면 되는 것이지 왜 반대를 하고 환자들 응급실 뺑뺑이까지 돌리며 국민들을 위하는 척 하는건가요? 의사들이 자기들 주장만 내세우며 국민과 정부를 이겨먹으려고 뻗대고있으니 합의가 안되고있는거죠
11:50 의사수가 늘면 좋지않을까는 생각은 막연한 경제학적인 생각입니다. 공급이 늘어나니깐 가격이 낮아지지 않을까 하구요. 하지만 의료는 일반적인 자본주의 경제와 다릅니다. 일단 필수의료의 가격이 정해져있습니다. 그것도 oecd평균의 1/5 수준입니다. 맹장수술의 수가만 보면 미국의 1/40, 영국의 1/10 수준입니다. 더 내려갈 가격이 없다는거죠. 물론 비급여의 가격이 낮아질수는 있겠지만 그걸 기대할수 있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거죠. 그동안 면허를 이미 가지고 있는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할까요? 과잉공급으로 10년뒤에 이 직업의 급여가 무너질 것이 뻔한데, 지금이라도 빨리 돈 벌어야 겠다 혹은 내 가치를 확실히 보상해주는 해외로 떠나야겠다.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해외의사들을 수입해올수 있을까요? 필수의료의 수가는 너무 낮아서 그들의 급여도 일하는 시간대비 낮은 수준인데요, 우리보다 GDP가 낮은 국가에서만 그나마 수입이 가능할테고, 이들은 우리의 의료기술을 배워 본인들 나라로 전수해갈것이 뻔하지않나요? 그럼 우리나라의 의료는 어떻게 되나요? 전수해줄 사람도, 전수받은 사람도 없게되는데? 18:55 전공의 시스템이 정상적이지 않죠. 우리나라가 유럽보다 빠르고 미국보다 싼 의료, 전세계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의료를 누릴수있었던건 이 정상적이지 않은 시스템에서 의사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죠. 25:35 당연히 전문가단체와 해당 내용에 대해 상의하는게 맞는거죠. 방교수님 말대로 다른 나라들도 그렇게 하고있구요. 그래도 만약 의사 밥그릇때문에 이기적일것이라고 생각하고 의사의 말을 듣지 않을거면 의사의 희생에 의해 돌아가지 않는 시스템부터 만들어야죠 현재 전공의들이 반발하면 타격이 큰 이유가 전공의들에게 너무 의존했기때문이죠. 근데 전공의들에게 의존하지 않으려면 돈이 많이듭니다. 예를들어 병원에서 소변줄, 콧줄, 혈액채취 등은 의사의 업무입니다만 간호사가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호법을 통과시켰죠? 근데 전공의대신 간호사를 썼을때 봉급이 2배이상 차이납니다. 전공의는 80시간 월급 400정도이고, 간호사는 3교대 40시간 월급 500이상입니다.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전문의를 채용한다면 돈이 더 들겠죠? 건보료를 현재보다 2배정도 더 내면 해결가능합니다. 33:33 그냥 대학만 다녀본 사람은 절대 이해못합니다. 의대와 일반 대학은 수업의 구조가 다릅니다 일반대학은 18학점 정도 들으면 4년에 졸업가능합니다. 18학점은 시간표만 잘 짜면 주4만 학교 나와도 졸업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방학도 2달이구요. 의대는 마치 예전 고등학교 수업같습니다 본과부터는 월~금 9시~6시 풀수업입니다. 공강? 없습니다. 방학도 3주입니다. 그 3주도 재시험 일정이 있습니다. 재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재재시가 있는 경우도 있고 유급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체학년이 들어갈 강의실이 필요합니다. Pd수첩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정부가 강의실을 확인하고 증원한게 아닙니다. 건물을 새로 지어야합니다. 이 돈이 한두푼 필요할까요? 야간반? 더 말도 안되죠. 야간반은 저녁7시~새벽2시 수업합니까? 그냥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41:28 하는척만 하지 올려준다는게 몇프로 찔끔 올려주는거. 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플랜을 가져와야 믿죠.
자원이 없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다들 의사되겠다고 머리 싸매고 있다가 과학기술 경쟁력 떨어져 나라 망하는거 한순간이에요 요즘 SKY 합격해도 자퇴하고 지방의대 간다고 하더군요 의사수 늘리는 것이 전공의들이 집단적으로 환자들 버리고 집으로 도망가 의료 붕괴하라고 염불외울만큼 그렇게 못할 일이라는건가요? 의사수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며 협상과 타협조차도 안하겠다고 뻗대던 것이 의사들 아니었나요? 어떤 의사는 의사들이 합리적인 안을 가져오면 협의하겠다는 정부의 제안에 그런거는 정부에서 할 일이고 의사들은 환자 보느라 바빠 그런거 못한다고 방송에 나와 공식석상에서 얘기하던데 대안도 없고 잘 모르면 정부의 전문가들이 국민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정책에 따라가면 되는 것이지 왜 반대를 하고 환자들 응급실 뺑뺑이까지 돌리며 국민들을 위하는 척 하는건가요? 의사들이 자기들 주장만 내세우며 국민과 정부를 이겨먹으려고 뻗대고있으니 합의가 안되고있는거죠
이미 오육십대 이신 교수님들과 같은 사명감은 젊은 의사들에게 기대하기 힘든세상이 되었음..앞에 나서서 방송에 나오시는 의사분들도 오육십대이심. 젊은 의사들은 이미 각자도생의 길을 찾고 있을거고 다시 의대증원 없던일로 만든다 해도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 높음. 이미 의료붕괴는 왔고 이렇게 된 이상 안가본 길을 한번쯤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임.젊은 의사분들이 다시 돌아올 명분도 딱히 찾을수가 없는것이 문제임...
교수의 주장은 전부 납득이 안 된다. 전부 반론할 수 있지만 너무 기니까 몇가지만 반론하자면 우선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33조 제3항 제2호 대학 구조개혁을 위한 학과등 개편 및 정원 조정이 있는 경우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과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의 공표시기를 달리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갑작스런 의대증원이라도 불법이 아니다. 그리고 그리고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의사수가 가장 적으므로 의사수를 늘려야 하는 게 맞다. 교수의 주장은 수적인 것 뿐만 아니고 질적인 면이나 다른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로 주장하는데 그러나 수적인 문제와 질적인 문제는 서로 구분해서 따져야 할 문제다. 인력이 부족해서 인력을 늘리려는데 질이 무슨 상관인가? 질이 좋으면 인력이 부족해도 된다는 건가? 질이 좋다면 지금 왜 의사 부족 문제가 심각한가? 가령 병원에 3명의 의사가 필요한데 2명의 의사만 있다면 그 2명의 의사는 업무과로에 시달릴 것이고 진료대기환자는 늘어날 것이다. 양쪽 모두 안 좋은 상황이다. 설령 그 2명의 의사가 실력이 좋아서 의료의 질이 좋다고 해도 부족한 인력 문제가 해소될 순 없다. 따라서 인력이 부족하면 인력을 늘려야 하는 거지 의료서비스의 질이나 그 밖의 다른 요소들은 따져야 할 이유 없다. 다른 요소를 끌어들이려는 의도부터가 기망이다. 그리고 2천명 증원 근거는 차고도 넘친다. 가령 65세 노인 인구가 앞으로 인구수 대비 10% 이상 늘어나므로 이 노인 인구를 감당할 의사도 10% 이상 늘려야 하므로 최소 1만명 이상의 의사를 늘려야 한다는 계산이 쉽게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계는 정부의 근거를 무시하고 있다. 법원도 의사가 부족한 게 맞다고 판정했고 공익을 위해 의대증원을 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계는 판결도 무시하고 있다. 그리고 수가가 OECD 국가 중 매우 낮다고 주장하지만 연봉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점은 모순이다. 그리고 의사수는 보건법 제 24조에 따라 의사가 아닌 정부가 정하고 관리하도록 규정돼 있으므로 의대증원은 정부의 권한이고 의사에게 허락 받거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의사는 정부정책을 막을 권리도 없다. 다만 정부에 의견 제시는 할 수 있을 뿐이고 결정은 정부가 하는 것이다. 설령 의사수가 부족하지 않더라도 의사수 부족 여부와 상관없이 의사가 의사수를 제한하는 행위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행위로서 독점금지법 위반이다. 즉, 의사는 내 병원 옆에 또 다른 병원이 생겨도 막을 권리 없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의대증원 한다고 의사가 집단행동하는 나라는 없다. 그리고 집회 시위 단상에서 전공의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서 사직했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했고, 그 외에도 여러 전공의들이 공개적으로 밥그릇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사직했음을 밝혔다. 교수도 뉴스 방송에서 정원이 늘면 개인의 밥그릇이 줄어든다는 주장을 했고, 교수와 학생이 낸 의대증원 정지 가처분 소송에도 경제적 피해를 주장했다. 따라서 전공의가 돈을 밝힌다는 건 명백히 확인된 사실이다. 그런데 전공의가 미래가 없어서 사직했다면 지금 의대 지원자는 왜 차고도 넘치나? 그리고 의대증원은 정부의 권리이고 법원도 인정한 국민의 보건향상을 위한 정당한 의료정책이다. 그런데 전공의는 의대증원하면 밥그릇이 줄어든다며 정부정책을 반대하려고 고의로 병원을 집단이탈하여 의료를 붕괴시켜 놓고 정부 탓을 하고 있다. 적반하장이다. 따라서 사과는 의료계가 국민에게 해야 한다.
증원과 별개로, 전공의가 없는 상급병원만 간단하게 이해하자면, 제조업공정에서 한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서 그 앞단 뒷단에서 지금은 대충 막고 있는데 오래 막기는 힘들고 곧 멈출예정. 그래서 그 상품을 얻을수 없음. 공정을 당장 다시 복구하지 않으면 그 상품을 이용할수 없음.
의료비를 정부가 통제하고 있기때문에.. 의사와 협의해야한다. 전공의를 정부가 노예처럼 부려먹었기때문에...의사와 협의해야한다. 의료비를 정부가 통제하지않고, 전공의를 노예처럼부려먹지 않으면, 100만명 늘려도 된다. 감당할수있다면... 의사가 남아돌때, 그 부작용의 파급이 너무 크기때문에 모든 선진국은 의사수를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자원이 없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다들 의사되겠다고 머리 싸매고 있다가 과학기술 경쟁력 떨어져 나라 망하는거 한순간이에요 요즘 SKY 합격해도 자퇴하고 지방의대 간다고 하더군요 의사수 늘리는 것이 전공의들이 집단적으로 환자들 버리고 집으로 도망가 의료 붕괴하라고 염불외울만큼 그렇게 못할 일이라는건가요? 의사수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며 협상과 타협조차도 안하겠다고 뻗대던 것이 의사들 아니었나요? 어떤 의사는 의사들이 합리적인 안을 가져오면 협의하겠다는 정부의 제안에 그런거는 정부에서 할 일이고 의사들은 환자 보느라 바빠 그런거 못한다고 방송에 나와 공식석상에서 얘기하던데 대안도 없고 잘 모르면 정부의 전문가들이 국민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정책에 따라가면 되는 것이지 왜 반대를 하고 환자들 응급실 뺑뺑이까지 돌리며 국민들을 위하는 척 하는건가요? 의사들이 자기들 주장만 내세우며 국민과 정부를 이겨먹으려고 뻗대고있으니 합의가 안되고있는거죠
자원이 없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다들 의사되겠다고 머리 싸매고 있다가 과학기술 경쟁력 떨어져 나라 망하는거 한순간이에요 요즘 SKY 합격해도 자퇴하고 지방의대 간다고 하더군요 의사수 늘리는 것이 전공의들이 집단적으로 환자들 버리고 집으로 도망가 의료 붕괴하라고 염불외울만큼 그렇게 못할 일이라는건가요? 의사수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며 협상과 타협조차도 안하겠다고 뻗대던 것이 의사들 아니었나요? 어떤 의사는 의사들이 합리적인 안을 가져오면 협의하겠다는 정부의 제안에 그런거는 정부에서 할 일이고 의사들은 환자 보느라 바빠 그런거 못한다고 방송에 나와 공식석상에서 얘기하던데 대안도 없고 잘 모르면 정부의 전문가들이 국민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정책에 따라가면 되는 것이지 왜 반대를 하고 환자들 응급실 뺑뺑이까지 돌리며 국민들을 위하는 척 하는건가요? 의사들이 자기들 주장만 내세우며 국민과 정부를 이겨먹으려고 뻗대고있으니 합의가 안되고있는거죠
나이가 많아봐야 전공의가 30대 초반일텐데 전공의로 일할때 받던 평균 봉급이 월 400만원으로 알고있는데 사직하고 나가 개인병원 같은 곳으로 옮겨 일은 훨씬 적게 1/3정도만 하면서 기존 봉급의 두배를 받는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과잉진료하면서 국민들이 내는 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을 손쉽게 빼먹으며 수억대 소득을 가져가는 의사가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요 국민들이 내고있는 보험료가 줄줄 새고있네요 전공의들이 큰소리 땅땅치고 환자들 버려두고 도망간 이유가 이거였군요
나이가 많아봐야 전공의가 30대 초반일텐데 전공의로 일할때 받던 평균 봉급이 월 400만원으로 알고있는데 사직하고 나가 작은 병원으로 옮겨 일은 훨씬 적게 1/3정도만 하면서 기존 봉급의 두배를 받는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과잉진료하면서 국민들이 내는 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을 손쉽게 빼먹으며 수억대 소득을 가져가는 의사가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요 국민들이 내고있는 보험료가 줄줄 새고있네요 전공의들이 큰소리 땅땅치고 환자들 버려두고 도망간 이유가 이거였군요
@@UCx21Z0HkeF3lRJ_Y_aFejJA 전공의 사회 초년생이 과잉진료 할 거라는 전제 자체가 의사에 대한 선입견이 깔려 있네요.정부가 2조 쏟아 부운건 정부의 잘못 된 정책으로 종합병원 손실액을 보전해 주는 것이다.종합병원 파산해서 국민여론 나빠질까봐 정부가 손실액 전액 부담하기로 약속했다.전공의들이 지금 한꺼번에 쏟아졌기 때문에 기존 봉급의 두배 받는 곳은 없는 게 현실이다.정확한 팩트를 보고 댓글을 다셔라.
나이가 많아봐야 전공의가 30대 초반일텐데 전공의로 일할때 받던 평균 봉급이 월 400만원으로 알고있는데 사직하고 나가 작은 병원으로 옮겨 일은 훨씬 적게 1/3정도만 하면서 기존 봉급의 두배를 받는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과잉진료하면서 국민들이 내는 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을 손쉽게 빼먹으며 수억대 소득을 가져가는 의사가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요 국민들이 내고있는 보험료가 줄줄 새고있네요 전공의들이 큰소리 땅땅치고 환자들 버려두고 도망간 이유가 이거였군요
이보세요!! 과잉진료다 싶으면 알아서 거부하세요. 누가 강제로 안시켜요!!! 진료해서 큰병 잡아내면 과잉인가요 아닌가요?? 의심되오 검사했눈데 아무것도 아니면 과잉이라고 하눈건가요??? 그거 싫으면 알뚤하게 그렇게 생각되눈 진료 자유롭게 받지 마시구요~~ 행여 나중에 제대로 안해서 큰병 생기면 그때가서 진료를 제대로 안해서 병이 커졌다며 고소나 하지 마시길!!!!
@@tommymomsuh2353 쫓아낸 것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사직했다고 주장하고 있고요 정부의 진료유지명령에 불응한 것은 범죄행위이고요 진료유지명령에 불응하면서 환자들 버려두고 돈 벌려고 피부미용하는 개인병원 등에 취직하는 것은 당연히 범죄행위입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니 당연히 고발된다면 기소되어 재판받을거에요 그리고 불필요한 과잉진료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내고있는 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을 빼먹으며 의사들은 수억대 고소득을 올리고있지만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은 커지고있는거에요
나라마다 환경이 달라서 의료 시스템이 각 나라에 맞게 운영 되는 것이다. 한국 의료 시스템은 전공의들의 혹사로 싼 의료비를 유지 할 수 있는 거다.. 당장 대학병원 문 닫으면 피해는 누가 될 지 모른다..대학병원 붕괴 안한다고? 이미 6개월 동안 세금 2조를 썼다.그래도 대책이 없다..
@@ok_sik 필수의료(바이탈)가 제일 쎄게 얻어맞긴 했는데 언론에서 안다뤄주는 주요 반발 이유 중 하나인 필수의료패키지의 핵심은 전문의의 금전적 가치를 없애겠다, 개원가를 죽이고 목줄 채우고 미래를 없애겠다는 정책입니다. 이 정책은 다른 목적으로 비바이탈을 대우하겠다는 정책도 아니에요, 그냥 의사를 노예화 하겠다는 정책입니다.
교수님들 말씀처럼 이미 늦었어요. 애쓰지 마시고 그냥 붕괴되게 내버려두세요. 어차피 국민의 대다수가 원한 길 욕먹어가며 막을 필요 있습니까? 대체 의대 정원이 얼마가 는들 서울의대나 국립의대 교수님들이 뭔 금전적 피해가 있다고 돈타령한다는 조롱들을 듣고 계십니까. 하실만큼들 하셨어요. 그들이 원한 의료로 가게 해 주세요. 혹시 압니까, 그게 정답이었을지. 오답이었어도 모두가 원한 길이니 원망 없겠지요.
사납금 맞추고 돈 좀 가지려면 택시 운전사가 일 빡세게해야 합니다. 보험 보는 의사도 비급여 없이 경비 맞추고 돈 좀 벌려면 하루 종일 못 쉽니다. 영국은 하루 10명 본다는데 한 30분씩 봐도 됩니다. 우리는 5-6배 이상의 환자수를 봅니다. 근데 별 것 아닌 것으로 오는 사람들이 꽤ㅜ있어요. 병원비 비싸면 안 올 질환들 말입니다.
교수님들 7개월이 지나도 이런 질문들에 모두 대답해주면서 방송출연하고, 일도 하는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교육부가 의평원 무력화시키는 대통령령 개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지방대와 서울권학 격차벌어지고, 아프리카급 교육될것같은데. 언제 교수님들의시간이 오나요?? 이 나라는 당해봐야 아는것 같고, 이제 행동하시든지, 아니면 학생들 외국으로라도 나가 연구하고, 수련받고, 활동할 루트를 열심히 만들어주셔야되지 않나요?
고래와 새우 싸움에 새우가 나가 떨어져 버리니 고래 혼자 방방 뛰며 다시 링 위로 올라오라고 쉐도우 복싱 중인 것이고, 그걸 즐기며 박수쳤던 또 다른 새우들이 혼자 방방뛰는 고래의 몸짓에 등이 터져 나가는 것입니다. 싸울 대상이 없기에 협상도 할 수 없는겁니다. 그냥 oecd 평균의료를 받아들일 준비부터 해야합니다. 예전엔 응급실 뺑뺑이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어쨌든 병원을 찾아 들어갔지만 지금은 그냥 죽으면 됩니다. 응급실에서 받아줘도 그 다음 배후 진료가 안 되면 어차피 죽어요. 이게 현실이고...
소귀에 경 읽기. 말로 이해시키는거는 한계 다다름. 원래 있던 응급실 뺑뺑이로 인해 치료하면 살수 있던 사망자 수 증가하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본인들이 느껴야만 문제 인식하니 아직 본게임은 멀었음. 내년 군부대 군의관, 지방 공보의 부족 공공의료 무너짐. 의사 배출 역대 최소. 이때부터 진짜 무서운 모습이 보일꺼임. 지금 무섭다고 하면 안됨.
교수님들 이제 애쓰지 마세요. 그냥 몸이 허락하는데까지 버티시다 쓰러지던지, 그만두시던지. 3프로 티비도 지금까지 몇번을 이 토론을 해도 매번 같은 소리 지겹습니다. 일반인들은 아직도 의사 많으면 싸게 진료보는 줄 알아요. 그냥 복잡한 이 시스템을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망하고 돈 없으면 치료 못받는 세상오면 그때도 의사 욕할라나요 나중에 사람들이 박민수, 조규홍, 이주호는 기억해야할 텐데요.
이번 가을, 삼프로가 여러분과 함께할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어요.
삼프로TV의 미국 채널 Global Money Talk와 함께 준비한 미국 Finance & College 투어!
2024년 11월, 뉴욕과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Finance & College 투어는 글로벌 투자은행, 헤지펀드 등 월가의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세미나, 기업 발굴을 위한 현지 소비 트렌드 탐방,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석학이 모이는 아이비리그 대학 세미나까지 포함되어 있어 온가족이 함께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 일정 : 2024년 11월 16일(토) ~ 2024년 11월 23일(토), 6박 8일
📍 방문 도시 : 뉴욕, 보스턴
✨ 이번 투어의 핵심 포인트 :
✅ 글로벌 투자 은행(Morgan Stanley), 헤지펀드 방문 및 세미나
✅ 현지 Retail 몰과 Luxury 브랜드의 소비 트렌드 탐방
✅ 아이비리그 대학 투어 및 현지 교수의 특별 강연
✅ 3PROTV 미국 스튜디오(뉴욕증권거래소) 방문 & 김프로와의 만찬
✅ 월스트리트 기관 투자자의 독점 세미나 (Strategy, Industry, Big Tech)
✅ 자유시간도 포함된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알찬 투어 일정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신청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참가 신청하기 : bit.ly/3MI5U6B
3PRO와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투자 여정에 동참하세요!
유치원보다 못한 정부
윤 석열 대통령님
의사개혁 취소하세요
교육부가 시행령 개정으로 의평원을 무력화시켜서 국제기준에 미달되는 부실의대양성에 앞장서고 있어요
이게 의대교육선진화 방안입니까?
병원경영자듦은 수익이 되어야 움직이지. 이국종 교수가 왜 그만두었겠어.병원은 그런 필수의료가 이익이 되지 않으니까 투자를 안하는거야. 그러니 매일 병원경영자들 그리고 복지부외 갈등. 더 이상 못버틴거지. 병원 입장에서도 할말이 있지 병원소속 수많은 직원듦 월급은 주어야할거 아니야. 돈 안되는 필수의료에 인력을 넣어 보았자 큰 이득이 없어. 그러니 겨우 운영이 될만큼만 의사를 고용하는거고. 돈이 되면 의사 두명 고용할 것을 한명만 고용하는거지. 그러니 그 한명은 일 부담이 느는거고. 근데 일은 많은데 말도 안되는 각종 소송리스크는 너무 크지. 그러니 이탈자가 자꾸 생기고.악순환. 의사수가 는다고 이게 해결되나? 모두 하기 싫어하는 분야를 낙수의사로 채운다는 것이 정부논리인데. 이게 본말이 뒤바뀐거지. 필수의료를 더 하고 싶게 만드는게 우선이지. 엿날에는 공부잘하는 의대생들이 내과 외과 지원했는데, 지금은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지원하는 과가 되었는데. 이게 국민들에게 좋은 일일까? 핵심적인 분야가 그렇게 되어도 좋다는건가? 지금 가장반발이 큰 전공의들은 그런 필수과 소속전공의들인데, 그를의 그런 절망이 국민들에게 좋은 일일까?
자원이 없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다들 의사되겠다고 머리 싸매고 있다가 과학기술 경쟁력 떨어져 나라 망하는거 한순간이에요 요즘 SKY 합격해도 자퇴하고 지방의대 간다고 하더군요
의사수 늘리는 것이 전공의들이 집단적으로 환자들 버리고 집으로 도망가 의료 붕괴하라고 염불외울만큼 그렇게 못할 일이라는건가요?
의사수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며 협상과 타협조차도 안하겠다고 뻗대던 것이 의사들 아니었나요?
어떤 의사는 의사들이 합리적인 안을 가져오면 협의하겠다는 정부의 제안에 그런거는 정부에서 할 일이고 의사들은 환자 보느라 바빠 그런거 못한다고 방송에 나와 공식석상에서 얘기하던데 대안도 없고 잘 모르면 정부의 전문가들이 국민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정책에 따라가면 되는 것이지 왜 반대를 하고 환자들 응급실 뺑뺑이까지 돌리며 국민들을 위하는 척 하는건가요?
의사들이 자기들 주장만 내세우며 국민과 정부를 이겨먹으려고 뻗대고있으니 합의가 안되고있는거죠
낙수의사로 채운다는 논리는 의사들이 만든 프레임 아닌가요?
정부와 국민들이 수가 조정과 필수의료 패키지 등 협의하자고해도 의대 정원 확대 백지화를 조건으로 내세우며 협상조차도 안하려하는 것이 의사들 아닌가요?
의사 연봉이 너무 높아서 벌어진일이다.. 병원운영의 40프로가 의사 인건비임 ㅋ 그래서 의사는 많이 뽑으면 뽑을수록 좋아
@@PETBOY아직도 진짜로 이렇게 생각을 한다고???...
@@PETBOY
병원 운영하시나보네요?
저렴한 직원 원하시는군요
인건비상승 안한 업종도 있나요?
25일 의평원 지정취소 대통령 령 입법예고로 의평원 무력화 시도 돌입 함.
대학교수님들 이런꼴 보고도 가만히 앉아서 진료만하고 계시면 보복부 박민수와 똑같은 인간입니다
그게 국민의 뜻이기에 가능한거에요
@@UCx21Z0HkeF3lRJ_Y_aFejJA 국민의 뜻? 지난주 갤럽조사 윤정권 자자율 20% 중 부정평가 1위가 의료농단이다.
@@UCx21Z0HkeF3lRJ_Y_aFejJA미친 국민도 ㄱ ㄱ민인가?? 한줌밖에 안남은 그국민 말을 왜 들어?
@@UCx21Z0HkeF3lRJ_Y_aFejJA그래서 국민의 뜻이 개판인 으ㅏ대도 다 패쓰시캐고 돌파리를 만들어라는건가???
그냥 예전의 한국의료는 포기해야 합니다.
어떻게든 돌아가던 저비용의 가성비 높던 K의료는 이제 없을 겁니다.
모두 마음 단단히 먹어야합니다.
1년에 국민건강보험료 1200만원씩 내는 사람입니다>.
(직장에서도 띃어가고, 근로소득외 소득 있다고 또 띃어갑니다).
병원에 일년에 한번도 못갑니다.
그나마 몇천원 그것도 낭비라고 생각해서 못가고, 시간도 없어서 못갑니다.
성형수술이요. 어느 나라 이야기인지 모릅니다.
이런 저런 세금 다 띃기고 나면 남는 것 없는 인생입니다.
진짜 국가가 이렇게 횡포부리나.
역사책에서 배운 나라의 학정이라다니.. 이런거 였나.. 싶습니다.
난 그냥 부모가 가르쳐 준대로 성실히, 알뜰히, 열심히 산것 뿐 인데,
세금때문에 이리 저리 쫗겨다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세금고지서 나올때마다.. 이번 세금은 또 모라 내나.. 하고 가슴이 철렁합니다.
이렇게 불안한 고세금납부자를 주변에서는 비웃습니다.
고봐라.. 쌤통이다. 참.. 무슨 아이러니일까요?
왜 국민건강보험이 이리 비싸냐고 하면..
세무소에서도 나도 모른다.. 그럴리가 있냐? 하면서 오히려 반문합니다.
건강보험 공단에서도 나도 모른다..
세무소, 구청, 공단 등 전화걸때 마다 느끼는 것은, 자기 일외에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내가 국가다 라는 인식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그나마 좋은 분은 공감좀 해주고..
최악인 경우는 왜 나한테 따지냐며 화를 내며,
그나나 어떤 경우는 그들이 우리도 아는 것 없다고 내게 하소연합니다.
소득세 + 재산세 + 징벌적 강제 체납 등.. 기가 막힌 한국입니다.
결국 열심히 살아도 돈이 없기는 마찬가지구나..
너무 가난했기에, 부자가 되고 싶었고 언젠가 사회에 환원한다고 목표였는데..
환원하기 전에 결국 다 띃기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당장 먹을 것도 없게 생겼습니다.
이게 인생이구나.. 이게 정말 정상의 삶입니까.
그럼 결국 가족법인 만들어야 합니까? 가족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10만원 이상 명품하나 없이 살은 내가 바보였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바라건데.. 윤대통령은 그동안 그나마 잘해온 의료보험 시스템 지키기 위해 올해 의대입학 증원 취소하십시오.
아니면, 차라리 강제적 건강보험 취소해주십시오.
나는 차라리 강제적 건강보험 탈피하렵니다.
그 돈가지고 사보험 들겠습니다.
남는 돈으로 어려운 이웃 돕겠습니다.
==> 진정 이런 시나리오로 가려 하십니까?
다 죽고 의사 몸값 올리자는
몸부림
@@smc6211 이런.. 근거를 대보시오.
미쿡 따라 갑시다
돈 있는 자 살고
돈 없는 자 죽고
아픈자 마약 중독
미쿡 의료 때매 다시 한국 돌아온 친구도
있는데 후회하도록 맹그라봅시다
@@user-md1uq6vv1n현 대한민국의 민도가 그러합니다. 너무 동감합니다. 그래서 내 자식은 여길 뜨라고 하려합니다
백지화하라. 가난한 국민들은 예전처럼 병원을 못가게 되는것이 슬프네요 의료비가 비싸질거니까요
방재승 교수님 정말 대단한 뇌수술 대가고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시는 분이라 들었습니다. 정말 사심이 없이 살아 온 분이라 당시 비대위를 맡으라는 의료계의 요청을 받아들이셨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분이 사람 살릴 귀한 시간에 이리 저리 불려다니면서 욕먹어 가며 지내시는게 정말 참담합니다. 이런 분이야 말로 주변에서 잘 보조해 드려서 사람 살리는 일만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스탭 역할을 해줄 전공의들과 제자들이 떠나니 지금 이러고 다니실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너무 기가 막힌 상황입니다.
4년전 이국종교수님 아주대 시절 논의되었을때 필수 의료를 살려야했고 아니면 작년에 소아과 폐과 했을때라도 살렸으면... 올해 2000명 재해만 없었으면....정말 암담하네요.
자원이 없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다들 의사되겠다고 머리 싸매고 있다가 과학기술 경쟁력 떨어져 나라 망하는거 한순간이에요 요즘 SKY 합격해도 자퇴하고 지방의대 간다고 하더군요
의사수 늘리는 것이 전공의들이 집단적으로 환자들 버리고 집으로 도망가 의료 붕괴하라고 염불외울만큼 그렇게 못할 일이라는건가요?
의사수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며 협상과 타협조차도 안하겠다고 뻗대던 것이 의사들 아니었나요?
어떤 의사는 의사들이 합리적인 안을 가져오면 협의하겠다는 정부의 제안에 그런거는 정부에서 할 일이고 의사들은 환자 보느라 바빠 그런거 못한다고 방송에 나와 공식석상에서 얘기하던데 대안도 없고 잘 모르면 정부의 전문가들이 국민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정책에 따라가면 되는 것이지 왜 반대를 하고 환자들 응급실 뺑뺑이까지 돌리며 국민들을 위하는 척 하는건가요?
의사들이 자기들 주장만 내세우며 국민과 정부를 이겨먹으려고 뻗대고있으니 합의가 안되고있는거죠
끝났다는거 인정합시다. 의료는 한번 붕괴가 와야 제대로 고칠수 있습니다. 그리고 붕괴는 막을수 없는 수순이죠.
11:50 의사수가 늘면 좋지않을까는 생각은 막연한 경제학적인 생각입니다. 공급이 늘어나니깐 가격이 낮아지지 않을까 하구요. 하지만 의료는 일반적인 자본주의 경제와 다릅니다. 일단 필수의료의 가격이 정해져있습니다. 그것도 oecd평균의 1/5 수준입니다. 맹장수술의 수가만 보면 미국의 1/40, 영국의 1/10 수준입니다. 더 내려갈 가격이 없다는거죠. 물론 비급여의 가격이 낮아질수는 있겠지만 그걸 기대할수 있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거죠. 그동안 면허를 이미 가지고 있는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할까요? 과잉공급으로 10년뒤에 이 직업의 급여가 무너질 것이 뻔한데, 지금이라도 빨리 돈 벌어야 겠다 혹은 내 가치를 확실히 보상해주는 해외로 떠나야겠다.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해외의사들을 수입해올수 있을까요? 필수의료의 수가는 너무 낮아서 그들의 급여도 일하는 시간대비 낮은 수준인데요, 우리보다 GDP가 낮은 국가에서만 그나마 수입이 가능할테고, 이들은 우리의 의료기술을 배워 본인들 나라로 전수해갈것이 뻔하지않나요? 그럼 우리나라의 의료는 어떻게 되나요? 전수해줄 사람도, 전수받은 사람도 없게되는데?
18:55 전공의 시스템이 정상적이지 않죠. 우리나라가 유럽보다 빠르고 미국보다 싼 의료, 전세계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의료를 누릴수있었던건 이 정상적이지 않은 시스템에서 의사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죠.
25:35 당연히 전문가단체와 해당 내용에 대해 상의하는게 맞는거죠. 방교수님 말대로 다른 나라들도 그렇게 하고있구요. 그래도 만약 의사 밥그릇때문에 이기적일것이라고 생각하고 의사의 말을 듣지 않을거면 의사의 희생에 의해 돌아가지 않는 시스템부터 만들어야죠 현재 전공의들이 반발하면 타격이 큰 이유가 전공의들에게 너무 의존했기때문이죠. 근데 전공의들에게 의존하지 않으려면 돈이 많이듭니다. 예를들어 병원에서 소변줄, 콧줄, 혈액채취 등은 의사의 업무입니다만 간호사가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호법을 통과시켰죠? 근데 전공의대신 간호사를 썼을때 봉급이 2배이상 차이납니다. 전공의는 80시간 월급 400정도이고, 간호사는 3교대 40시간 월급 500이상입니다.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전문의를 채용한다면 돈이 더 들겠죠? 건보료를 현재보다 2배정도 더 내면 해결가능합니다.
33:33 그냥 대학만 다녀본 사람은 절대 이해못합니다. 의대와 일반 대학은 수업의 구조가 다릅니다 일반대학은 18학점 정도 들으면 4년에 졸업가능합니다. 18학점은 시간표만 잘 짜면 주4만 학교 나와도 졸업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방학도 2달이구요. 의대는 마치 예전 고등학교 수업같습니다 본과부터는 월~금 9시~6시 풀수업입니다. 공강? 없습니다. 방학도 3주입니다. 그 3주도 재시험 일정이 있습니다. 재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재재시가 있는 경우도 있고 유급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체학년이 들어갈 강의실이 필요합니다. Pd수첩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정부가 강의실을 확인하고 증원한게 아닙니다. 건물을 새로 지어야합니다. 이 돈이 한두푼 필요할까요? 야간반? 더 말도 안되죠. 야간반은 저녁7시~새벽2시 수업합니까? 그냥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41:28 하는척만 하지 올려준다는게 몇프로 찔끔 올려주는거. 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플랜을 가져와야 믿죠.
한마디로 미국처럼 큰나라도 한번에 2000명 늘리질 않아 다들 한국 미친 나라고 생각함
난 솔직히 이 싸움을 시작할 때 의사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정부가 의료문제를 접근하는 방법, 제도를 시작하는 방법, 논의하는 방식도 모든게 이상함..
개혁신당 이주영의원님과
함익병님이 하신 말씀과 똑같습니다.
싸울 사람이 없는데 그림자와 싸운다
자원이 없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다들 의사되겠다고 머리 싸매고 있다가 과학기술 경쟁력 떨어져 나라 망하는거 한순간이에요 요즘 SKY 합격해도 자퇴하고 지방의대 간다고 하더군요
의사수 늘리는 것이 전공의들이 집단적으로 환자들 버리고 집으로 도망가 의료 붕괴하라고 염불외울만큼 그렇게 못할 일이라는건가요?
의사수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며 협상과 타협조차도 안하겠다고 뻗대던 것이 의사들 아니었나요?
어떤 의사는 의사들이 합리적인 안을 가져오면 협의하겠다는 정부의 제안에 그런거는 정부에서 할 일이고 의사들은 환자 보느라 바빠 그런거 못한다고 방송에 나와 공식석상에서 얘기하던데 대안도 없고 잘 모르면 정부의 전문가들이 국민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정책에 따라가면 되는 것이지 왜 반대를 하고 환자들 응급실 뺑뺑이까지 돌리며 국민들을 위하는 척 하는건가요?
의사들이 자기들 주장만 내세우며 국민과 정부를 이겨먹으려고 뻗대고있으니 합의가 안되고있는거죠
싸우는게 아니고 의사들 달래면서 대화하자고 하는데 의사들이 자기들 조건 안들으면 대화하지 않겠다고 뻗대고있는거죠
@@UCx21Z0HkeF3lRJ_Y_aFejJA달래는거 웃기시네 협박하고 구속하고 국민께 악마라며 이간질 시키고 있는거지요 국가의 어른이라는 놈들이. 애들상대로
애들 아니고 성인이고요
범죄행위를 했으면 법에 따라 처벌 받는거에요
의사라고 법 위에 있을 수는 없는거죠
@@UCx21Z0HkeF3lRJ_Y_aFejJA달래? ㅋㅋㅋ 와~~ 칼들고 들어오라는게 달래눈거임??
이미 오육십대 이신 교수님들과 같은 사명감은 젊은 의사들에게 기대하기 힘든세상이 되었음..앞에 나서서 방송에 나오시는 의사분들도 오육십대이심.
젊은 의사들은 이미 각자도생의 길을 찾고 있을거고 다시 의대증원 없던일로 만든다 해도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 높음.
이미 의료붕괴는 왔고 이렇게 된 이상 안가본 길을 한번쯤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임.젊은 의사분들이 다시 돌아올 명분도 딱히 찾을수가 없는것이 문제임...
그 길이 15년간 전문의 특히 필수의료 전문의 안나오게 하는건데?
그길을 가자고?ㅋㅋㅋㅋ
사회자 분 이미 의사들에게 사태의 심각상을 여러번 들으셨을 텐데도 도돌이표네요.
"그냥 늘리면 안되나. 그 전공의들이 좀 돌아오면 안되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듯. ㅜㅜ
교수들은 왜 불의를 보고 안싸우나
싸워라 입만 나불거리지 말고
단식투쟁, 파업 할수있는거를 해야 해결이 된다
❤ 밥그릇 버릴수없지! 이럴때일수록 알뜰히 챙겨야지!! 사직하는척, 휴진하는척, 단식하는척!! 전공의, 의대생들 제대로 빨아먹어야지, 중간착취자 제대로 해야 의교수자격이지!❤
“이렇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이렇게 싸게, 자주 이용할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 한국밖에 없습니다.” - 권준혁(54)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복강경 간(肝) 수술과 교수 -
수도권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병상수를 늘리는 공사중이라며요.
그러니 싼 전문의가 갑자기 많이 필요한거잖아요.ㅠㅠ
이러다 의료민영화 될까 걱정되네요~~
댓글들 보니 한국의료는 답 없네요. 각자도생 밖에는.
두분 교수님들 응원합니다
누군가에겐 붕괴. 누군가에겐 기회.
지금 의사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갑합니다. 지지합니다.의대생전공의 포함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국민들을 위해 싸워주세요.응원합니다
ㅋㅋ 맞죠.
Imf 안온다고 했쥬..
한덕수도 지금 가짜뉴스라고 하고 있죠
김영삼 정부 때 국민을 속였다
무능한 지도자의 대표적인 본보기 임.
어차피 끝났어요 이제 계산서에 가격 오를일만 남았습니다. 건보료 많이들 내세요
교수의 주장은 전부 납득이 안 된다.
전부 반론할 수 있지만 너무 기니까 몇가지만 반론하자면 우선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33조 제3항 제2호 대학 구조개혁을 위한 학과등 개편 및 정원 조정이 있는 경우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과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의 공표시기를 달리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갑작스런 의대증원이라도 불법이 아니다. 그리고 그리고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의사수가 가장 적으므로 의사수를 늘려야 하는 게 맞다. 교수의 주장은 수적인 것 뿐만 아니고 질적인 면이나 다른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로 주장하는데 그러나 수적인 문제와 질적인 문제는 서로 구분해서 따져야 할 문제다. 인력이 부족해서 인력을 늘리려는데 질이 무슨 상관인가? 질이 좋으면 인력이 부족해도 된다는 건가? 질이 좋다면 지금 왜 의사 부족 문제가 심각한가? 가령 병원에 3명의 의사가 필요한데 2명의 의사만 있다면 그 2명의 의사는 업무과로에 시달릴 것이고 진료대기환자는 늘어날 것이다. 양쪽 모두 안 좋은 상황이다. 설령 그 2명의 의사가 실력이 좋아서 의료의 질이 좋다고 해도 부족한 인력 문제가 해소될 순 없다. 따라서 인력이 부족하면 인력을 늘려야 하는 거지 의료서비스의 질이나 그 밖의 다른 요소들은 따져야 할 이유 없다. 다른 요소를 끌어들이려는 의도부터가 기망이다. 그리고 2천명 증원 근거는 차고도 넘친다. 가령 65세 노인 인구가 앞으로 인구수 대비 10% 이상 늘어나므로 이 노인 인구를 감당할 의사도 10% 이상 늘려야 하므로 최소 1만명 이상의 의사를 늘려야 한다는 계산이 쉽게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계는 정부의 근거를 무시하고 있다. 법원도 의사가 부족한 게 맞다고 판정했고 공익을 위해 의대증원을 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계는 판결도 무시하고 있다. 그리고 수가가 OECD 국가 중 매우 낮다고 주장하지만 연봉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점은 모순이다. 그리고 의사수는 보건법 제 24조에 따라 의사가 아닌 정부가 정하고 관리하도록 규정돼 있으므로 의대증원은 정부의 권한이고 의사에게 허락 받거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의사는 정부정책을 막을 권리도 없다. 다만 정부에 의견 제시는 할 수 있을 뿐이고 결정은 정부가 하는 것이다. 설령 의사수가 부족하지 않더라도 의사수 부족 여부와 상관없이 의사가 의사수를 제한하는 행위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행위로서 독점금지법 위반이다. 즉, 의사는 내 병원 옆에 또 다른 병원이 생겨도 막을 권리 없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의대증원 한다고 의사가 집단행동하는 나라는 없다. 그리고 집회 시위 단상에서 전공의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서 사직했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했고, 그 외에도 여러 전공의들이 공개적으로 밥그릇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사직했음을 밝혔다. 교수도 뉴스 방송에서 정원이 늘면 개인의 밥그릇이 줄어든다는 주장을 했고, 교수와 학생이 낸 의대증원 정지 가처분 소송에도 경제적 피해를 주장했다. 따라서 전공의가 돈을 밝힌다는 건 명백히 확인된 사실이다. 그런데 전공의가 미래가 없어서 사직했다면 지금 의대 지원자는 왜 차고도 넘치나? 그리고 의대증원은 정부의 권리이고 법원도 인정한 국민의 보건향상을 위한 정당한 의료정책이다. 그런데 전공의는 의대증원하면 밥그릇이 줄어든다며 정부정책을 반대하려고 고의로 병원을 집단이탈하여 의료를 붕괴시켜 놓고 정부 탓을 하고 있다. 적반하장이다. 따라서 사과는 의료계가 국민에게 해야 한다.
@@의대증원근거클릭-z7k 당신따위가 하나하나 댓글 달아본들, 저 교수가 하는 말이 더 맞다오.
@@fourtytwo-anonymous
긴말 필요없고 의대증원 행정권은 정부에게 있다는 거다. 즉, 의사는 정부의 의대증원을 못막아.
@@의대증원근거클릭-z7k네네 맞습죠 불법은 아니죠. 그래서 다들 포기하고 내려놓고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전공의들은 모두 사직한것이지요. 교수들도 지쳐서 한두명씩 그만두고 있는거고 그덕분에 의료붕괴가 일어나고 있는거지요. 무능은 불법이 아니죠 ㅎㅎ
@@의대증원근거클릭-z7k 차라리 정원을 한 10만쯤 증원하지 그러시던가? 그 수련의 교육은 누가 시키고? 앞으로 글과 영상 만으로 배운 의사한테 진료 받으셔도 좋겠다 그죠?
증원과 별개로, 전공의가 없는 상급병원만 간단하게 이해하자면, 제조업공정에서 한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서 그 앞단 뒷단에서 지금은 대충 막고 있는데 오래 막기는 힘들고 곧 멈출예정. 그래서 그 상품을 얻을수 없음. 공정을 당장 다시 복구하지 않으면 그 상품을 이용할수 없음.
@@tep1831 그래서 2차병원을 상급병원으로 만들겠다 건보료 지원한답니다. 건보료 폭탄 던저저씀 ㅋㅋ
행안부 장관이 전문의 중심 병원을 만든다고 한다 정말 쇼하는 정부다 의자도 모르는 사람이 의료 정책을 한다고 개가 웃는다
모든게 수가정상화에서 시작되어야하고,
이것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만들 여론 조성부터 해라.
의료비를 정부가 통제하고 있기때문에.. 의사와 협의해야한다.
전공의를 정부가 노예처럼 부려먹었기때문에...의사와 협의해야한다.
의료비를 정부가 통제하지않고, 전공의를 노예처럼부려먹지 않으면, 100만명 늘려도 된다.
감당할수있다면...
의사가 남아돌때, 그 부작용의 파급이 너무 크기때문에 모든 선진국은 의사수를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대학뱡원 파산하면 민간 기업에 넘기고 민영화하겠지
자원이 없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다들 의사되겠다고 머리 싸매고 있다가 과학기술 경쟁력 떨어져 나라 망하는거 한순간이에요 요즘 SKY 합격해도 자퇴하고 지방의대 간다고 하더군요
의사수 늘리는 것이 전공의들이 집단적으로 환자들 버리고 집으로 도망가 의료 붕괴하라고 염불외울만큼 그렇게 못할 일이라는건가요?
의사수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며 협상과 타협조차도 안하겠다고 뻗대던 것이 의사들 아니었나요?
어떤 의사는 의사들이 합리적인 안을 가져오면 협의하겠다는 정부의 제안에 그런거는 정부에서 할 일이고 의사들은 환자 보느라 바빠 그런거 못한다고 방송에 나와 공식석상에서 얘기하던데 대안도 없고 잘 모르면 정부의 전문가들이 국민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정책에 따라가면 되는 것이지 왜 반대를 하고 환자들 응급실 뺑뺑이까지 돌리며 국민들을 위하는 척 하는건가요?
의사들이 자기들 주장만 내세우며 국민과 정부를 이겨먹으려고 뻗대고있으니 합의가 안되고있는거죠
의사가 부족하면 , 외국 의사를 도입해야합니다.
@@noinkim네 꼭 필리핀의사한테 수술 받으시길. 필리핀말도 배우시고 중국말도 배우시고~~~ 화이팅!!!!
@@noinkim외국의사가여기왜옴?
한국어가 전세계적으로 많이 쓰이는 언어도 아니고 의사 대접이 다른나라보다 좋은것도 아닌데 굳이?
@@noinkim 어느 외국의사가 시급 3000원 받고 일한답니까?
증원, 수가조정 , 보험 수가 조정 다 필요하니 다양하게 검토 해주길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여기 진행자들 다 최고에요.
발음 최고~ 진행 최고~~
행정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니 의사포함 모든국민들이 피해를 보는거라 생각해요
한 나라의 의료시스템을 만드는데 수십년이 걸렸다. 이걸 짓밟고 뭉개는데 7개월밖에 안걸렸다.
고작 증원때문에 7개월만에 망가진거라면 기존 의료시스템이 문제가 있었던거네
자원이 없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다들 의사되겠다고 머리 싸매고 있다가 과학기술 경쟁력 떨어져 나라 망하는거 한순간이에요 요즘 SKY 합격해도 자퇴하고 지방의대 간다고 하더군요
의사수 늘리는 것이 전공의들이 집단적으로 환자들 버리고 집으로 도망가 의료 붕괴하라고 염불외울만큼 그렇게 못할 일이라는건가요?
의사수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며 협상과 타협조차도 안하겠다고 뻗대던 것이 의사들 아니었나요?
어떤 의사는 의사들이 합리적인 안을 가져오면 협의하겠다는 정부의 제안에 그런거는 정부에서 할 일이고 의사들은 환자 보느라 바빠 그런거 못한다고 방송에 나와 공식석상에서 얘기하던데 대안도 없고 잘 모르면 정부의 전문가들이 국민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정책에 따라가면 되는 것이지 왜 반대를 하고 환자들 응급실 뺑뺑이까지 돌리며 국민들을 위하는 척 하는건가요?
의사들이 자기들 주장만 내세우며 국민과 정부를 이겨먹으려고 뻗대고있으니 합의가 안되고있는거죠
외국인도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을 부러워 했다 하지만 그게 가능했기 때문이고 지금은 개혁이 필요해 수순이다 어떻게 할지 토론하고 협력 해야지 된다 안된다 기 싸우만 하는게 안타갑다
그런데 전공의가 돌아오지 않으면 어디로 가시는건가요?
나이가 많아봐야 전공의가 30대 초반일텐데 전공의로 일할때 받던 평균 봉급이 월 400만원으로 알고있는데 사직하고 나가 개인병원 같은 곳으로 옮겨 일은 훨씬 적게 1/3정도만 하면서 기존 봉급의 두배를 받는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과잉진료하면서 국민들이 내는 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을 손쉽게 빼먹으며 수억대 소득을 가져가는 의사가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요
국민들이 내고있는 보험료가 줄줄 새고있네요
전공의들이 큰소리 땅땅치고 환자들 버려두고 도망간 이유가 이거였군요
선진국이협의해서하니 한국만그렇게해야된다고만하지말고..의대생을 마음대로 늘리고줄이면 어떤문제가 생기는지를얘기하지못한게 상당히 아쉽네요..질문의요지에살짝벗어난대답이네요.서울대교수라면서ㅡ.ㅡ😢
의사 만명 빠졌어도 병원 잘굴러간다는건 의사가 많은거 아닌가.. 의대 감원해야…
이 방송 공중파에 꼭 내보내서 전국민이 알게해야합니다!
일본이나 미국 그 어느나라도 의사단체와 협의안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지만, 미국의사들은 자발적으로 증원해달라고 하는데? 뭔소리여 (의대 39% 증원한 - 의협이 먼저 "전공의 1.4만명 늘려달라" 기사 참고)
환자 죽이는 의사가 당당한 나라가 있냐 의사가 일하면 블랙리스트 까는 의사가 맞나?
왜 의사들한테만
그럼에도 불구하고냐
니네들이 언론이라고 생각하면
제대로 공부해라
경제학출신 관료들과 예방의학하는 김윤같은 사회주의 의료학자들이
이사태를 만듬
그냥 70~90년대 초반 서울대 공대에 최고 인재가 몰리던 시절 의대에 갔던 지금 50대 이상 의사들은 극도로 운이 좋았던 시대를 산거고 지금 입결 극강인 20~30대 의사들은 시대 운이 없는거 일뿐임.
@@gogoki112 극 공감합니다.
이 비극의 의료사태를 발생시킨 주범 윤대통령은 의료사태를 책임지고 속히 해결하십시요 졸속정책과 허위자료로 국민을 기만한 죄가 너무큽니다 해결한뒤 본인포함 관계자들을 문책해야 합니다
이제 국민들도 필수의료 수술받을때 제값 내고 받아야됩니다.의료비 올리는거 당연하고 건보도 많이내야 의료가 정상화됩니다.그게 의료개혁입니다.의료비 상승 받아들입시다.
이미 정부는 7개월 동안 2조를 투입했다.그래도 앞으로 대책이 없다. 전공의 없이는 대책이 없다
.국민 세금이 오르는 건 불보듯 뻔하다..
나이가 많아봐야 전공의가 30대 초반일텐데 전공의로 일할때 받던 평균 봉급이 월 400만원으로 알고있는데 사직하고 나가 작은 병원으로 옮겨 일은 훨씬 적게 1/3정도만 하면서 기존 봉급의 두배를 받는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과잉진료하면서 국민들이 내는 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을 손쉽게 빼먹으며 수억대 소득을 가져가는 의사가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요
국민들이 내고있는 보험료가 줄줄 새고있네요
전공의들이 큰소리 땅땅치고 환자들 버려두고 도망간 이유가 이거였군요
@@UCx21Z0HkeF3lRJ_Y_aFejJA 모이고 고이면 썩기 마련이다
의료개혁인척ᆢ은밀하게
건보료 다 빵꾸내서
의료 민영화로 가려는 밑그림입니다.
@@UCx21Z0HkeF3lRJ_Y_aFejJA 전공의 사회 초년생이 과잉진료 할 거라는 전제 자체가 의사에 대한 선입견이 깔려 있네요.정부가 2조 쏟아 부운건 정부의 잘못 된 정책으로 종합병원 손실액을 보전해 주는 것이다.종합병원 파산해서 국민여론 나빠질까봐 정부가 손실액 전액 부담하기로 약속했다.전공의들이 지금 한꺼번에 쏟아졌기 때문에 기존 봉급의 두배 받는 곳은 없는 게 현실이다.정확한 팩트를 보고 댓글을 다셔라.
오늘 김충효교수님 말씀 잘하시네요~~답답한부분 잘 말씀 해주셔서 시원합니다~👍
그럼 의사증원하는데 의사랑 먼저 협의해야지, 핵미사일 개발하는데 소설가랑 협의하나요?
방재승 김충효 선생님 많이 응원합니다!!
수험생들. 합격한다고 눙사가 아니고 합격한다고 꽃길 아니다~ 독배 마시는거야 ㅉㅉ
머리가 나쁜건지 아니면 교활한건지 미국과 일본이 얼마나 땅이 큰 나라인데 단순한 숫자로 OECD 평균 비교를 하는지?
사회자 분이 전공의라면 돌아가시겠느냐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나이가 많아봐야 전공의가 30대 초반일텐데 전공의로 일할때 받던 평균 봉급이 월 400만원으로 알고있는데 사직하고 나가 작은 병원으로 옮겨 일은 훨씬 적게 1/3정도만 하면서 기존 봉급의 두배를 받는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과잉진료하면서 국민들이 내는 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을 손쉽게 빼먹으며 수억대 소득을 가져가는 의사가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요
국민들이 내고있는 보험료가 줄줄 새고있네요
전공의들이 큰소리 땅땅치고 환자들 버려두고 도망간 이유가 이거였군요
@@UCx21Z0HkeF3lRJ_Y_aFejJA남이야 어떻게 일해서 얼마를 벌던 뭔 상관아죠??? 전공의로 싸게 일해도 기꺼이 하던 애들 다 내쫓고 그동안 다른 병원에서 일도ㅠ못하개 막은건 정부인데?????
이보세요!! 과잉진료다 싶으면 알아서 거부하세요. 누가 강제로 안시켜요!!! 진료해서 큰병 잡아내면 과잉인가요 아닌가요?? 의심되오 검사했눈데 아무것도 아니면 과잉이라고 하눈건가요??? 그거 싫으면 알뚤하게 그렇게 생각되눈 진료 자유롭게 받지 마시구요~~ 행여 나중에 제대로 안해서 큰병 생기면 그때가서 진료를 제대로 안해서 병이 커졌다며 고소나 하지 마시길!!!!
@@tommymomsuh2353 쫓아낸 것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사직했다고 주장하고 있고요
정부의 진료유지명령에 불응한 것은 범죄행위이고요
진료유지명령에 불응하면서 환자들 버려두고 돈 벌려고 피부미용하는 개인병원 등에 취직하는 것은 당연히 범죄행위입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니 당연히 고발된다면 기소되어 재판받을거에요
그리고 불필요한 과잉진료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내고있는 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을 빼먹으며 의사들은 수억대 고소득을 올리고있지만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은 커지고있는거에요
@@UCx21Z0HkeF3lRJ_Y_aFejJA 직장에서 못견다게 괴롭히면 사작서 낼수밖에
안프로님 용감한(?) 질문 너무 좋습니다🎉🎉🎉
의대 정원 증가가 불법이라 문제인거면, 법으로 만들어주면 되겠네!
환자를 버리고 병원을 떠난 의사들은 그게 합법이니 그런거일테니, 그러지못하게 법을 만들어 줘야겠네
나라마다 환경이 달라서 의료 시스템이 각 나라에 맞게 운영 되는 것이다. 한국 의료 시스템은 전공의들의 혹사로 싼 의료비를 유지 할 수 있는 거다.. 당장 대학병원 문 닫으면 피해는 누가 될 지 모른다..대학병원 붕괴 안한다고? 이미 6개월 동안 세금 2조를 썼다.그래도 대책이 없다..
그러니까 혹사하지말고 인원 늘리자고? 편하게 하자
전공의들 혹시 안하려고 나왔는데 당장 유지가 안되는 거 아닌가? 당장 병원 망하는데 대책이 있나?
몰라서 그런데 필수의료를 못하겠어서 전공의분들이 그만둔거라면 필수의료 외 전공의 분들은 왜 사직하는거에요?
전공의 그분들이 정부정책에 실망하고 다떠난거죠.필수의료에 인기과에비해 수입은 적어도 사람을 살린다는 자부심으로 열심히했는데 이럴바에는 그냥 안한다고 하는거죠 그냥 동네의원차리고 편하게 살고싶은거죠
@@ok_sik 필수의료(바이탈)가 제일 쎄게 얻어맞긴 했는데 언론에서 안다뤄주는 주요 반발 이유 중 하나인 필수의료패키지의 핵심은 전문의의 금전적 가치를 없애겠다, 개원가를 죽이고 목줄 채우고 미래를 없애겠다는 정책입니다. 이 정책은 다른 목적으로 비바이탈을 대우하겠다는 정책도 아니에요, 그냥 의사를 노예화 하겠다는 정책입니다.
필수의료 외 전공의 사직은 필수의료 전공의를 돕는 차원이 아니었을까 하고요. 내년에는 필수의료 외 전공들 위주로 돌아올것으로 생각합니다. 필수의료쪽은 돌아올 이유는 없을듯하고요.
@@박승현-e8b 아하 돕는 거군요. 블랙리스트 유포자한테 후원금 쏘는 것처럼요.
필수의료패키지에 따르면 비급여 급여 동시에 못하니까 개원한 비필수의료 의사들도 수입이 반의반토막이 날거거든요.
내년 예과생들 콩나물 교실에서 수업 받어려 할까요? 수업거부할걸요.
빅5죽을맛
다른 시중병원 지방병원 만세 부르는 상황 ㅋ
정부가 무리 라고 생각하고 불법이라는건 안다. 하지만 필수의료가 뭐지? 전공의는뭐지? 그리고 안되는 이유의 논리가 빈약하다. 설명이 좀 필요할듯 2025년 취소밖에 없네 치킨게임느낑 ....죽는건 국민들😮💨
저 진행자는 이 주제를 몇번이나 다루었는데.. 의료에 대한 최소한의 학습도 안 되어 있는거 같다. 별 생각이 없으면 준비된 다른 사람이 나오던지.
인터뷰어가 자기 아는 거 전제로 막 넘어가는 것이 더 문제임. 님은 몇번이나 봤겠지만, 항상 처음 보는사람 또한 있기 때문에 저런 식으로 질문하는 것임.
백약이 무효. 이미 엎어진 물. 비대위 교수님들 그만 포기 하시고 각자도생 하세요.
그러게요. 저렇게까지 노력하는 교수님들이 안쓰럽네요.
자기 기술이 대가 끊길까봐 포기를 못하시는 걸 겁니다. ㅠ
이번사태를 보며 교수들
비겁함을 알았다
붕괴되기전에 다 나가라
그래야 차후에 의료늘 살릴수 있다
전공의는 근데 떠나서 어디로 가나요? 타 과나 해외로 가나요?
지금 미국 유럽등 해외도 의사부족상태이고 실력은 유럽 수술로봇이 손기술을 보고 따라 만드는 나라가 순천향병원과 협력하는것으로 알고 있네요.
@@hohohohohoho1900네 궁금했어요 떠나면 어디로 가시는지 ㅠㅠ
의대증원이랑 필수의료랑 무슨관계가 있나요?
2000명 죄다 성형의 하러 원서넣고있는데 뭔 필수의료 타령이야
교수님들 말씀처럼 이미 늦었어요.
애쓰지 마시고 그냥 붕괴되게 내버려두세요. 어차피 국민의 대다수가 원한 길 욕먹어가며 막을 필요 있습니까?
대체 의대 정원이 얼마가 는들 서울의대나 국립의대 교수님들이 뭔 금전적 피해가 있다고 돈타령한다는 조롱들을 듣고 계십니까. 하실만큼들 하셨어요. 그들이 원한 의료로 가게 해 주세요. 혹시 압니까, 그게 정답이었을지. 오답이었어도 모두가 원한 길이니 원망 없겠지요.
죽여놓고선 사과? 필요없고.하던대로하고 알아서 잘해보셈. 전공의가 군침흘릴환경이 되면 모르겠지만.😅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전혀없네
당장 의료, 진료에 문제가 있을수는 있지만 더 많은 의사가 배출되면 국민들도 3분 진료보다 늘어날수 있고, 전공의의 착취도 나아지겠죠
영상을 보고도 이런 멍청한 소리를 하니까 답이 없다는 거임...
사납금 맞추고 돈 좀 가지려면 택시 운전사가 일 빡세게해야 합니다. 보험 보는 의사도 비급여 없이 경비 맞추고 돈 좀 벌려면 하루 종일 못 쉽니다. 영국은 하루 10명 본다는데 한 30분씩 봐도 됩니다. 우리는 5-6배 이상의 환자수를 봅니다. 근데 별 것 아닌 것으로 오는 사람들이 꽤ㅜ있어요. 병원비 비싸면 안 올 질환들 말입니다.
외쳐볼까요? 팩트는 의료현장이 건강해지고 있다는거임. 환자는 죽어나가지만. 😅
교수님들 7개월이 지나도 이런 질문들에 모두 대답해주면서 방송출연하고, 일도 하는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교육부가 의평원 무력화시키는 대통령령 개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지방대와 서울권학 격차벌어지고, 아프리카급 교육될것같은데. 언제 교수님들의시간이 오나요?? 이 나라는 당해봐야 아는것 같고, 이제 행동하시든지, 아니면 학생들 외국으로라도 나가 연구하고, 수련받고, 활동할 루트를 열심히 만들어주셔야되지 않나요?
의료개혁은 국민을 위한 정책인데 국민들 환자들 모두 국민입니다 국민에게 피해를 보는일이 없도록 해 주시길 간곡하게 바랍니다
"증원된 의대 평가 강화하겠다"는 의평원 에 숨통 조이는 정부
증원 한다고 세금도 쳐 놓고 법도 바꾸고 잘한다 의평원 무력화에 나선 교육부의 입법안 이거 그냥 넘어가면 안 될 것 같은 데 의평원 손대지 마라
국민이 모두 보시고 현실을 아셔야합니다.
그건 일시적인 현상
문송한 법돌이 선거전략에 6개월만에 2.2조 날리고 의료붕괴 위기임
댓글 수준 진짜 처참하다. 이런애들이 삼프로 보고 주식 투자하니까 국장 수준이 이렇구나.
의대교수님들 제자들 없는 교수가 있을수 있나요?
방재승교수님 전공의 사직과 의대생 휴학으로 다죽어가는더 전문의와 교수님들도 사직해야 하지 않나요?
붕괴를 누가 만들었는지는 정부일까요?의사일까요?
의새들이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새우등 누구???
틀렸습니다. 의사는 고래가 아니에요. 국민과 같은 새우일뿐... 전공의 , 의대생들이 포기한거에요. 투쟁이 아니라 포기한거에요. 저출산이 된 현상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젊은이들만 포기했어요. 기성세대가 아니라...
흑백논리 ㅋㅋ
고래와 새우 싸움에 새우가 나가 떨어져 버리니 고래 혼자 방방 뛰며 다시 링 위로 올라오라고 쉐도우 복싱 중인 것이고, 그걸 즐기며 박수쳤던 또 다른 새우들이 혼자 방방뛰는 고래의 몸짓에 등이 터져 나가는 것입니다. 싸울 대상이 없기에 협상도 할 수 없는겁니다.
그냥 oecd 평균의료를 받아들일 준비부터 해야합니다. 예전엔 응급실 뺑뺑이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어쨌든 병원을 찾아 들어갔지만 지금은 그냥 죽으면 됩니다. 응급실에서 받아줘도 그 다음 배후 진료가 안 되면 어차피 죽어요. 이게 현실이고...
의사가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해서요. 그만둔 전공의들은 의사 중에서는 새우도 아니고 크릴 같은 존재들입니다. 걔네들 그만뒀다고 의료가 이리됨.
한쪽은 사직하고 휴학해서 전공의가 배출되지 않는다 하고, 다른 한 쪽은 이공계나 지방 의대 등 자연계 학생들이 의대 또는 상위권 의대 가려고 휴학하고 수능 다시 볼거라고 하니..
질문이 아주... 직진이네요.
이래서 삼프로 언더스탠딩을 좋아합니다
직진이라기보다는 저사람들도 상황에 대한 이해력이 딸리는듯. 이해력이 딸리는걸 연기하는가 싶기도 함.
교수님들 백날 방송에서 이야기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진료중단안하시면 답없습니다 세금으로공부하고 준공무원신분인 유럽의사들은 히포크라테스선서를안해서 응급실까지 셧다운시킵니까?
지금도 새로 발견된 진행암에 대해서는 항암 치료 등을 전혀 받고 있지 못한 분이 대부분입니다.VIP 빼고,초기 처치가 중요한 초기암도 수술할 병원과 의사가 없어 불안해하며 헤매고 있습니다.
소귀에 경 읽기.
말로 이해시키는거는 한계 다다름.
원래 있던 응급실 뺑뺑이로 인해 치료하면 살수 있던 사망자 수 증가하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본인들이 느껴야만 문제 인식하니 아직 본게임은 멀었음.
내년 군부대 군의관, 지방 공보의 부족
공공의료 무너짐.
의사 배출 역대 최소.
이때부터 진짜 무서운 모습이 보일꺼임.
지금 무섭다고 하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교수님들이 행동하실 때입니다
2000증원 교육 못시킨다는데
영국 프랑스 독일 의대 보다 한국의대교수들이 더 많은상황
길거리 다녀봐라 의사들이 부족한지 무슨 스타박스 커피샵보다도 많은.
댓글을 보니 필수의료는 사라져도 될것같네요~ 😂
맞음
아직도 다들 사태파악이 안되어 있음
나는 무슨 죄로 같이 당해야하나.
욕이 절로 나오네요.
대학예산이 의대증설을 위해 많이 편성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다른 학과들은 예산감축으로 인해 힘들게 된 점도 큰 문제입니다 ㅠㅠ
어처구니가 없네
분명히 2,000명 증원이 제정신이 아닌거 알고 있죠.
근데 손에 왕짜 쓰고 나오고 장모, 거니 구라칠때부터 미리알고 있었던 49%의 국민들은
저런데도 너희가 공개지지했던 이기적인 집단인걸 알고 있는데 쉽게 편들어 주겠어요?
같이 피해 받고 있는게 짜증날뿐이죠
@@a09vcl3kdowgb-e3t 전과4범후보지지했던 분들한테 비난받을일은 아닙니다.
@@이너피스-y8nㅋㅋㅋ전과 4범이 왜 생긴줄도 모르는 전과 11범 이명박 지지했던 인간이 할 소리도 아닌듯ㅋㅋㅋㅋ2찍은 그냥 사회 하층 같음 지능도, 생산성도, 논리도.. 실생활에 그렇게 살고 있겠지만
러시아, 중국, 북한..........그리고 우리나라도 대빵이 스트롱맨인가요???
감사합니다.~~~~~
교수님들 이제 애쓰지 마세요.
그냥 몸이 허락하는데까지 버티시다 쓰러지던지, 그만두시던지.
3프로 티비도 지금까지 몇번을 이 토론을 해도 매번 같은 소리 지겹습니다.
일반인들은 아직도 의사 많으면 싸게 진료보는 줄 알아요.
그냥 복잡한 이 시스템을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망하고 돈 없으면 치료 못받는 세상오면 그때도 의사 욕할라나요
나중에 사람들이 박민수, 조규홍, 이주호는 기억해야할 텐데요.
솔직하게 말하면 돈 때문 아닙니까? 사회자분들도 다 아는 것을 굳이 모른척하면 스스로 자죄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서울의대 교수님이 의대 정원 는다고 금전적으로 무슨 피해를 입나요?
와우~ 이런 사람과 같은 한표하는게..
망해도 제대로 망해버린 것이죠! 그런데 왜 그 뒷감당을 국민이 하는거죠? 돈이며 목숨이며, 사고친 ㄴ 따로! 눈탱이 맞는 ㄴ 따로죠? 아이도! 내 지갑 또 털리겠네!!!
그래서 왜 원가공개 못해?? 원가 세부내역 공개 하고 수가 올려달라 하던지 ㅋㅋ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제발 무식한 소리좀. 심지어 정부는 의료원을 직접 운영하며 산정하는데, 문제는 그마저도 70프롭니다. 아하~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 보면 톱으로 머리를 절개해서 그 내용물을 확인해 보고 싶어진다. ㅁㅈㄹ
@@kpeastr.6976아 그래서 원가에 인건료도 들어있죠??
@@옹옹-z6h 원가에 인건비 안들어있으면, 님 회사 출근하면 그걸 회사에서 비용으로 처리 안한다는거죠? 그리고 그 통계는 복지부가 낸겁니다. 의사가 만든 숫자가 아녜요.
@@옹옹-z6h 원가에 당연히 인건비도 들어 있지 멍청아. 공장이나 회사는 인건비를 원가에 안 넣냐? 재료비+의료행위에 대한 비용+인건비+운영비 등이 포함되지 멍청아.
@@kpeastr.6976 그렇게따지면 내 인건비 10억이니까 원가 10프로 밖에 못받으면서 일하네... 이거 적자인데 국가에서 보전좀 해주셈 ㅋㅋㅋ
교수님들 이대로 방관하실건가요?
핑계가 많다는건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뭘 자꾸 파국을 막으려고 드나요? 전공의 설득하려 들지 마십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