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Wax) - 화장을 고치고 [콘서트7080+] | 2024.07.27 방송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พ.ย. 2024
- 왁스(Wax) - 화장을 고치고 [콘서트7080+] | 2024.07.27 방송
KBS 1TV 콘서트 7080+ 4회 - 2024년 7월 27일 방송
#again가요톱10 #콘서트7080+ #왁스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 버린 날 보며 실망 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 세상에 나 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 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
보잘것 없지만 널 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 해야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2004년으로 보다 나중에 보니 2024년..전혀 세월의 흔적이 없이 여전히 젊고 아름다우시네요. 목소리도 그대로!! 부럽네요
그시절의 추운날 거리에서 들려오던 화장을 고치고 기억이 뚜렷하네요 ㅜ
그시절의 거리냄새 까지 기억나는듯
최고네요
어쩜 곡이랑 가수랑 이리 잘 어울릴수있을가요
저 특유의 끄는듯한 음 처리가 가슴이 미여오게 만듬 ㅜ
실력을 떠나 정말 완벽한 가수와 곡이 찰떡임
정말 명곡의 명가수 입니다❤🎉😊
이날 직접 관람했어요...감기로 목상태가 최악이라고 했는데도 열창하는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가수가 괜히 가수가 아닙니다...^^
왁스 누나의 노래는 진짜 명곡입니다.
30대 초반 그러러니 하는 노래 관심이 없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가수분께 죄송합니다.
히트곡인데 몬소리하노..
역시 왁스님 가창력 하나는 어느 누구도 추월하기가 힘들것 같아요. 20년전에 목소리와 다르지 않게 지금도 여전히 좋아요...
01년도 세종대앞에서 왁스 공연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이렇게 흘렀버렸네요.. 20년후에도 가창력 유지하셔서 이노래 불러주세요.
왁스 누나 여전히 아름답고 노래 평생 해주세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이곡 즐감합니다
감성돋네요 👍❤
21살때 처음들었던 화장을 고치고... 2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왁스누나 특유의 감성과 라이브 너무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ㅡ고맙읍니다ㅡ 왁스님ㆍ❤❤❤❤❤❤
그립네요 그시절❤
왁스 누님의 노래는 가슴이 따스해 지는 마법이 있습니다.
히든싱어 나와주세요 제발.....
10년전부터 애기하고 있어요
노래는.. 지난날의 추억을 되세김을 추억할수 있을법한게 노래인듯.....
다른가수도 대표곡이 있고 그 가수 그곡이 어울리긴하나
왁스의 화장을고치고는 완벽하게 일치하는 느낌..
01년 겨울이 다시 생각나는 듯
화장을 고치고
왜 떠나야 했는지
사랑했는지는 중요치 않아
그대 존재 자체가
나에게는 모든 것이었어
짧은 삶속에 함께 있다가
나 홀로 두고 가버린 그대만이
그저 함께 마주 보고 싶을 뿐
해주고 받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었어
밤마다 꿈속에서라도 예쁘게 만나볼까
나는 화장을 한 채로 잠자리에 들곤 해
몸은 다른 곳에 있지만
어떻게든 우린 다시 만나 사랑할 것을 믿기에---.
이게 노래지...
쉰둥이 딱 오십에 듣는 이곡은
그냥 좋네요 곡 좋은데 이유가
있습겠습니까 철없던 30대 40대에
소주맛을 알았더라면 돈없어서
50대에는 솔직히 소주 막걸리보단
양주맛을 알아가는 그런 능구렁이죠
50이 넘어서도 여전한 가창력을 보여주는 왁스님이네요.
24년도 지금 47세입니다.
세월에 장사 없음.
1절은 엥엥거려서 별로엿는데 2절부터 예전왁스로 돌아와서 넘좋앗음
임진모 급 평론 이십니다😮
목이 잠긴상태에서도 명품 보이스는 어딜가질 않네요. 요즘 2030여성 남성분들이 잘 새겨들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