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릿골/이동원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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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ม.ค. 2025
  • 비오는날
    산골의
    고향집
    튓마루에 앉아
    후득득후드득
    함석지붕위를
    요란하게
    때리던 그빗소리
    튓마루에 앉아
    누루미를
    부쳐주시던
    엄마의손길도
    세월따라 떠나고
    노오란주전자
    막걸리 한되밖
    심부름하던
    소녀는중년이
    되여그리움의
    노래를 부른다
    막걸리 몆잔에
    갈증난 목을
    축이고 옛노래를
    불러주시던
    아버지~
    오늘처럼
    비내리는날에
    그모든것이
    내게는그리움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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