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에서 처음 사업자를 냈던 사람입니다. 초기에 서울에서 저렴한 임대료와 "가로수 길"이라는 명칭이 좋아 첫 회사를 시작했죠. 은행나무가 많아 은행잎이 떨어지거나 은행들이 많이 떨어지면 길에서 냄새도 나기도 했던 곳입니다. 친구들이 놀러오면 부근 지하 PC방에서 게임도 같이 하고 놀기도 했구요. 초기에는 페인트 가게도 있었고, 프라모델 가게도 있었고, 영화 현상소도 있었고 점심시간이 되면 어디선가 나오는 여자 디자이너들도 많았던 곳입니다. 식당이 좀 있었던 곳입니다. 인쇄나 디자인쪽 여자 직원분들이 점심 시간에 많이 나오다 보니, 어느 순간 퓨전 식당이 생겼습니다. 스쿨푸드가 하나 입점을 했었습니다. 저도 가서 먹어보니 기존의 분식과 다른 퓨전식이였고, 여자 분들이 당연히 많이 가게 되었습니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몰렸어요. 그러다 보니... 그런 비슷한 식당들이 막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당연히 여성 분들도 많이 찾게 되고,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 임대료도 올라가기 시작하고 핫한 장소로 압구정에서 가로수길로 넘어 간다는 말들이 많았죠. 그렇게 시작되었죠. 부동산 분들은 비싸게 계속 가게를 갈아 치우게 만들고, 건물주들은 당연히 더 비싸게 받게 하려고 했죠. 그러다 보니 못버티고 망하는 곳들이 상당했습니다. 일생을 바친 창업 일텐데 아마 죽어 나가는 곳도 많았을거에요 그렇게 일반인들은 살기 힘든 구조가 되었고, 결국 대기업정도나 해외 기업들이 들어와야 될 정도까지 되었죠. 저도 사업이 잘안되고 그래서.. 쫒겨나다시피 나오긴 했던 곳입니다. 월세가 오르니 당연히 저같은 사람은 나와야 겠죠. .......전 그립습니다. 이전에 가로수길이.... 정말 집같고, 정겨운 곳있었던 젊은 시절의 장소인데.. 간혹 지나갈때마다. 왠지 나와 안어울리는 그냥 지나치게 되는 장소가 된거 같아 많이 마음이 그렇습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것 같은 그런 가로수길 느낌이 그립네요.
이젠 인터넷의 발달로 근본적으로 힘들고 더불어 남성 차별별차별당의 여존남비남성노예 정책으로 극단적인 여초 여성계 페미들의 남성인권탄압으로 극단적인 남녀갈등으.로 더이상 남성들이 여성들을 위해 돈을 안써서 이런 비싼대는 거의 망하게 되는 거에요 그래도 명동이나 홍대등은 여전히 융성하는게 여긴 외국인들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성공하는거지요 페미는 남성분란 뿐이라 경재까지 망치고 국민의 소중한 혈세를강탈하는 국민의기생충이지요
부동산 업자가 아마 1등 공신 일겁니다. 계약을 계속 새로 하게 만들어야 지들이 잘 먹고사니까 기존 임대인 할만해지면 건물주 꼬셔서 못하게 만들고 더 높은 임대료와 보증금으로 다른 사람이랑 새로 계약하게 만들고, 또 할만해지면 같은 수법쓰고... 별 생각 없었던 건물주도 다 생각이 바뀌게 만들죠. 기존 계약이 계속 잘 유지돼야 인센티브를 받을수있는 시스템으로 부동산 중계시스템은 나라가 관리해야 이런 병폐가 없어질듯. 그러나 국회에 있는 사람들은 절대 그러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겠지
한때는 이 나라에서 조물주 위에 건물주 운운 거리면서 모든 국민들의 최종 꿈 목표가 오직 부동산 투기질을 잘 해서 상가 건물주가 되는 것이었지요 ~~? 시대가 급격히 변해서 인구 급감 소멸로 고객이 점점 사라지는 지방도시 곳곳에는 상가 건물이 텅텅 빈 곳이 산더미처럼 많이도 쌓여져서 썩어가고 있는 참담하고도 심각한 나라의 현실이 되었지요 ~~? 쿠팡 고속 택배 시대로 상가의 장사 질이 점점 더 어렵게 되겠지요 ~~??
신입사원때 근처 옥탑방 5천에 전세있었는데.. 계약만료되고 나올때 나대신 들어온분이 1.5억 이었다는거 듣고 깜놀했었슴 내가 주인분을 알기에 그렇게 갑자기 터무니없는 값 부를분이 아니기에 나중에 알아보니 들어오는 사람사이에 경쟁붙어서 올라간거였슴. 주인분들의 욕심도 있지만 그걸 부추기는 사람도 있다는겁니다. 기존 세입자들이 재계약이 부담될정도로 주겠다며 들어오는 사람들도 큰 역활을 했어요.
맞아요 현실입니다, 실제로 강남 집값및 상가들 포함 5년간 , 아파트 및 상가토지가 3배이상 뛰니 건물주는 아쉬울게 1도 없습니다. 건물값이 최소 1,5배이상 폭락해야 원전이죠.. 그 이후부터는 파산이 날껀데.. 빨리 시세가 원상복귀하고 파산자가 나와야 저렴한 임대비 내놓을껍니다. 현실적으로 어쩔수 없어요.
이 나라에서는 부동산 투기질이 대 유행을 해서 국민 모두의 최종 꿈이 상가 주인 건물주인 이었었지요~~? 이제는 급격히 인구소멸로 사람이 점점 싹쓰리로 사라져서 장사가 전혀 안되어서 텅텅비어서 썩어가는 상가 건물이 전국 곳곳에 산더미처럼 쌓여져서 참담하고도 심각한 나라의 현실이 되었지요 ~~??
건물주 시대는 끝난거지 !!!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심해지는 공실로 황폐화 될게 뻔하지 !!! 임대수입은 없고 세금폭탄에 관리비 부담까지 !!! 그러하니 건물을 똥값에 팔려고 내놔도 쳐다보는 사람조차 없으니 건물주는 악몽속에 빠져 들겠지 !!! 이건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상업용 건물의 전반적인 수요 감소문제이기 때문에 절대 공실문제는 해결이 될수없다 !!! 갈수록 공실은 계속 확대될것이다 !!!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회복될거라는 기대는 몽상에 불과하다 !!!
이제 상가들 살릴 필요 없이 평생 공실로 알아서 사시라 하고(이러면 또 상가주도 사람이다, 부자 시기하지 말라며 이상한 댓글 다시는 분 있는데 님 갈 길 가세요. 상가주도 일반 직장인이나 대기업 직원처럼 잘린 것이라 봐야지요. 대기업 구조 조정 당하고 자영업 싹 접으면 자기 살 길은 자기가 첫째로 알아서 살아야 하는 거고 여태 잘 버신 분들 뭔 걱정인가요) 이제 다수 서민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정치인이 고민하고 온 국민이 각자 또 함께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 자영업자분들 얘기 들어보면 몇십~몇백 인건비는 아깝고, 인건비는 껌값 수준으로 수백~수천 하는 임대료는 별거 아니라고 하는 말 들으면 허걱, 허거걱 싶더군요. 하긴 만만한 것들 두들겨 패는 게 쉽지 건물주한테 대들기가 쉽지 않죠(엄청엄청난 공포와 용기죠). 예로부터 건물주들의 무서운 횡포(착한 건물주들 빼고요) 아는 사람은 다 알잖아요. 2, 3배, 막가로 임대료 올리고 못 준다 하면 깡패들 불러다 ㅎㄷㄷㄷㄷ 다 때려때려 부숴라..ㅎㄷㄷㄷㄷ
압구정동의 현대아파트가 마주보던 신사동 쪽에 고급 음식점이 있었고 그 뒤로 드문드문 고급 술집이 있었죠. 저녁 시간이 되면 음식점으로 검은 색 대형세단들이 주차해 있고 더 시간이 지나면 술집에서 항공사 스튜어디스급의 늘씬한 술집 아가씨와 웨이터가 검은색 옷차림으로 술집을 들락거리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인지 낮 시간에는 차도 잘 다니지 않는 조용한 동네였죠. 그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일본 교토에 갈 일이 있어서 게이샤를 볼 수 있던 지역을 돌아다녀보겠다고 발품을 팔았는데 그 지역과 비슷한 느낌이었죠.
정상적인 자유경제 시장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는데, 한국의 부동산시장은 대부분 탐욕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죠. 한국이 OECD 국가들 중 가장 불행하고 자살률이 가장 높은 이유도 사회적으로 만연한 탐욕 때문이죠. 청년 백수가 400만명이 넘는 이유도 그런 사회적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구요.
35년 전에는 떡볶기 가게만 중고생이 몰리던 거리였습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한산하군요. 그나마 사람들이 몰리던 곳은 압구정 현대백화점입니다. 쇼핑하고 간단히 외식하려 현대백화점과 인근 한양아파트 옆에 있는 백화점을 왔다갔다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세일 기간에는 정말 바글바글했습니다.
압구정 40년 산 토박이 입니다. 몇년전부터 상권이 성수동, 압구정 로데오(도산공원)로 움직였고 특히 압구정은 현재 거의 공실이 없는 수준이에요 가로수쪽 건물들은 수년간 손바뀜 많이 됐었고 마지막에 들어온 분들은 속된말로 X된 케이스라 봐야 합니다 기업들 임차 많이 들어 오기 시작하면서 부동산 업자의 작업과 기존 건물주의 욕심으로 너무 올랐고 그걸 덮썩 물은 케이스,, 애플이 들어오면서 불난곳에 신나 부은 겪이 되버렸죠 ㅠ 비싸게 들어 왔으니 임대료 내려서는 수익율을 맞출수가 없고 대출 상환의 압박이 들어오고 임차도 안되니 매매도 안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막힌 상황. 그나마 세로수~신사역쪽 방면 상권은 그나마 괜찬습니다만 가로수 메인쪽은 다시 살아나기 많이 어려울걸로 예상합니다 죽었던 압구정 로데오 부활, 잘나가다 몰락한 가로수 보면 동네 주민으로써 웃프네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훤이 보입니다
시대변화를 빨리 읽어야겠습니다
시대를 읽어도 시스템이 바뀌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ㅠ
시대를 읽어도 부동산 자산가치 보존은 힘들고 앞으로 10년내에 부동산 못털면 그냥 그대로 나락 가는거임 중산층 이랑 저소득층 둘다 같이 무너짐 부자는 자산가치 몇토막 나도 최소한 중산층은 갈 확률 높음
공실로 건물돌려막기
하시길
당연히 안내리죠.
평생 빈상가로 있어야죠.
건물주들도 알아요 지입으로 그런말 못하죠 ㅋ
평생 빈상가로 있어야 함
벼랑 끝을 향하여 끝없이 직진...?
명동은 1-2억이예요 한달에
장사에 잘되도 월세의 덫에 걸려 망합니다..
조용한것이 보기좋네.. 😊😊😊
가로수길에서 처음 사업자를 냈던 사람입니다. 초기에 서울에서 저렴한 임대료와 "가로수 길"이라는 명칭이 좋아 첫 회사를 시작했죠.
은행나무가 많아 은행잎이 떨어지거나 은행들이 많이 떨어지면 길에서 냄새도 나기도 했던 곳입니다.
친구들이 놀러오면 부근 지하 PC방에서 게임도 같이 하고 놀기도 했구요.
초기에는 페인트 가게도 있었고, 프라모델 가게도 있었고, 영화 현상소도 있었고 점심시간이 되면 어디선가 나오는 여자 디자이너들도 많았던 곳입니다.
식당이 좀 있었던 곳입니다. 인쇄나 디자인쪽 여자 직원분들이 점심 시간에 많이 나오다 보니, 어느 순간 퓨전 식당이 생겼습니다.
스쿨푸드가 하나 입점을 했었습니다. 저도 가서 먹어보니 기존의 분식과 다른 퓨전식이였고, 여자 분들이 당연히 많이 가게 되었습니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몰렸어요. 그러다 보니... 그런 비슷한 식당들이 막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당연히 여성 분들도 많이 찾게 되고,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 임대료도 올라가기 시작하고 핫한 장소로 압구정에서 가로수길로 넘어 간다는 말들이 많았죠.
그렇게 시작되었죠. 부동산 분들은 비싸게 계속 가게를 갈아 치우게 만들고, 건물주들은 당연히 더 비싸게 받게 하려고 했죠.
그러다 보니 못버티고 망하는 곳들이 상당했습니다. 일생을 바친 창업 일텐데 아마 죽어 나가는 곳도 많았을거에요
그렇게 일반인들은 살기 힘든 구조가 되었고, 결국 대기업정도나 해외 기업들이 들어와야 될 정도까지 되었죠.
저도 사업이 잘안되고 그래서.. 쫒겨나다시피 나오긴 했던 곳입니다. 월세가 오르니 당연히 저같은 사람은 나와야 겠죠.
.......전 그립습니다. 이전에 가로수길이.... 정말 집같고, 정겨운 곳있었던 젊은 시절의 장소인데.. 간혹 지나갈때마다.
왠지 나와 안어울리는 그냥 지나치게 되는 장소가 된거 같아 많이 마음이 그렇습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것 같은 그런 가로수길 느낌이 그립네요.
이젠 인터넷의 발달로 근본적으로 힘들고 더불어 남성 차별별차별당의 여존남비남성노예 정책으로 극단적인 여초 여성계 페미들의 남성인권탄압으로
극단적인 남녀갈등으.로 더이상 남성들이 여성들을 위해 돈을 안써서 이런 비싼대는 거의 망하게 되는 거에요 그래도 명동이나 홍대등은 여전히 융성하는게 여긴 외국인들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성공하는거지요 페미는 남성분란 뿐이라 경재까지 망치고 국민의 소중한 혈세를강탈하는 국민의기생충이지요
왜차도 없고 사람도 없나?
이곳 뿐만 아닙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이 십분에 일로 떨어져야 정상 입니다
그리운 곳이 어디 가로수길뿐이랴
부동산 업자가 아마 1등 공신 일겁니다.
계약을 계속 새로 하게 만들어야 지들이 잘 먹고사니까 기존 임대인 할만해지면 건물주 꼬셔서 못하게 만들고 더 높은 임대료와 보증금으로 다른 사람이랑 새로 계약하게 만들고, 또 할만해지면 같은 수법쓰고...
별 생각 없었던 건물주도 다 생각이 바뀌게 만들죠.
기존 계약이 계속 잘 유지돼야 인센티브를 받을수있는 시스템으로 부동산 중계시스템은 나라가 관리해야 이런 병폐가 없어질듯.
그러나 국회에 있는 사람들은 절대 그러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겠지
로드뷰로 보니 80%가 공실이네요
건물가치 떨어진다고 차라리 공실로
둔다네요.
임대료 내릴 의사 없다네요.
임대료 내리면 건물값 떨어져서 안내린다 하네요...
그런 원인도 있지만 임대료 내리면 건물 담보가치 떨어져서 은행 대출금 회수, 회수 안되면 경매!
잘 나갈때 적당히 올렸어야지
임대료를 안내리는게 아니고 못내리는 거지요. 요즘 건물주 경매, 부도 소식이 많이 보이네요.
이자못내서 경매될듯
가로수길 맞나요? 너무 변해서 믿어지지가 않네요.
참 ,. 흥망성쇠가 순식간이군요.
집 근처라 자주 가는데 정말 눈에 띌 정도로 처참합니다... 임대 라고 걸린 지 몇년 되는 건물도 많아요.. 가로수길 뿐만 아니라 강남역 ~ 신논현 라인에도 공매물 많습니다 ㅠㅠ
@@WhyMe_WhyNot_1지금 이 시간에도 건설사는 끊임없이 상가 지산 오피스텔등을 짓고 눈먼 호구들을 찾아다니고 있죠! 나중에 결과는 뻔한거죠뭐!
가로수 길에는 건물 다 헐고 가로수 심어야 제격이지
ㅋㅋㅋㅋㅋ
영원히 공실 가즈아~~~
임대료가 3천만원? 진짜 가지가지 한다 ,,
쫄딱 망해야지
베이비부머와 그놈들 자슥들인 엠지가 나라를 조졌구나
님이 암만 저주퍼부어도 어차피 죽을때까지 펑펑써도 다 못쓸만큼 재산 많아서 망할일 0이에요
@@YeahKhan-hc5zh 사람일 모릅니다... 과거 1000억씩 굴리던 모기업 오너가 그땐 10억도 우수웠다면서 급망해서 노숙자되서 나온 프로그램도 있어요. 마음 곱게써야 그것도 유지되는겁니다.
좋은 일입니다,,,,,,,그래야 대신 좀 싼데 임대가 잘될태니,,,,,,,,,,부모잘만난 복을 타고났으니 좋겟읍니다,,,,,,
전에 회사 사옥사려고 강남대로의 꼬마빌딩을 많이 봤는데,,,,,,,,,,거의 물려받은 건물이더라구요,,,,형제들이 공동소유가 반이상이라,,,,,,,,저가로 받은것이라,,,,양도세때문에 못팔겠더라구요,,,,,,,,,,,그냥 임대료로 잘사는데,,,,,상속세로 걷어가겟지요,,,,,,결국 상속세 내려면 팔아야 합니다,,,,,,,다른 부동산이 있다면 그걸 팔아서 세금 내야,,,,,,
취득가는 몇억인데,,,,양도가가 300억 이상이니 양도소득세 100억내면 자산이 줄어든것으로 느낄것,,,,,,,
결국 대기업이 고층건물을 짓고자 양도세 매수자부담으로 여러사람 부동산을 통으로 개발하는 경우에만 팔수 있을것,,,,,,,,
거기도 건물주끼리 빈부격차라고 하더라구요,,,,,,,,강남역대로,,,제일생명사거리,,역삼동사거리 신사동사거리을 이어지는 강남대로변 꼬마빌딩들,,,,,,,가격차이가 2배이상씩 나니까,,,,
부모님이 왜 갸ㅏㅇ남대로변에 안짓고 역삼쪽에 지었냐고 원망 할지도,,,,,ㅎㅎ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진짜 어리석은 건물주들입니다. 이미 online 쇼핑 시대인데다... 에휴... 저 답답한 욕심쟁이들.
사람들이 더 이상 찾지 않는 가로수길....
이렇다할 가게가 없고 임대료 폭탄으로 그 누구도 들어갈 생각이 없는...
건물값 때문에 안내리는거죠. 임차료는 그냥 이자내는 용이고 실제로는 건물 시세차익을 노리고 풀신용으로 80% 대출로 산 건물이거든요. 건물값 떨어지는게 공실보다 몇배는 더 아픕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폭망 했습니다. 😂😅 이게 현실 입니다. 처참한 상가공실 심각합니다.🥵😱
서울 버블,거품 터지는 중
누가 저기 들어가서 노예처럼 장사하려나😅
전정권때 중공인들 들어와서 대규모로 집단투기하는 바람에 더하지 여러명이 돈모아서 건물 사가지고 임대료 장난질하고 한국사람 쫏아내고 중공인 세주고
그냥 나라가 망해가고 있습니다.
저 상가 주인들 다 부자이니 걱정하지 맙시다..
온라인으로 삽시다...폐가건물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사동 올릴도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그렇지만은 않음.
손바뀜이 일어나기전 주인들이 현금 많이챙겼고
손바뀜후의주인들은 적잖은 융자않고 들어온경우가
많기에 말만 몬할뿐 지금 힘든 주인들도 많음.
@@팁잘주는훈이거기 가면 뭐하노? 난 이태리 가서 살긴데.. 신사동에 갈일이 읍써요..ㅋ
@@팁잘주는훈이 올리긴 뭘 올려 릴이 아니고 일이겠지ㅋㅋㅋ 무식한 지방 촌 것 같은데 무슨 개소리야 ㅋㅋㅋ
압구정 로데오가 죽고 신사동이 가로수길이 살아난게 10년은 된거 같은데 다시 압구정 살아남ㅋㅋ 당시 압구정 상가 즈인들 임대료 안내리고 버팀. 결론은 저 상가 주인들 걱정 안해도 됨
가로수길 떡상했을때 건물팔고 나간 건물주들이 개이득이네
선구안 좋아~
예전 기사에서 가로수길 건물 중 상당수가 10대초반 혹은 더 어릴때 상속받은 경우던데 몇년 공실된다고 큰 걱정안할듯요.
반대로 힘든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그 분들은 손익계산해보시고 처분하시는 수 밖에..
그럴듯 합니다.
15년전만해도 가로수길에 된장찌개 칼국수먹었죠! 그러다가 맛집"에 청년들이 몰라고 tv에 소개되고난뒤" 건물주들이 임대료올리고" 맛집이 모두떠나고 대기업브랜드가 오더군요! 결국 툭색이 사라져" 청년들이 오지않아요! 자업자득!
작전주 언론사에서 굉장히 많이 띄워줘서 값이 오른 동네죠. 국가체권을 편입시켰다는데 지금 나랏돈이 거덜난다고 난리입니다. 대량의 경매.. 켐코의 공매도 발표.등등 . 심상치않는 조짐이라네요. 앞으로 금융위기를 넘어서는 위기람니다.
가로수길에 가로수가 없다 😁😁맞네요 😂😂
😁^^💙🌿💚
국짐당 에 국화빵 이 없다😂
더불어공산당에 빨갱이가 없다란 말이네요 ㅋㅋㅋ 말도 안돼는 말 ㅋㅋㅋㅋㅋ
임대료를 내리지 않는게 건물가격이 떨어지니까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은행이자를 내더라도 절대 임대료를 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출이있다면 건물가격하락으로 은행에서 압박들어옴 대출금 한번에 다값아야함
텅빈 건물은 가격이 높은가 보네?
@@머선129-x6z
은행에서는 이자 원금이 매달 또박또박 들어오면 되지
임대료가 떨어지면 압박이 들어온다면
공실은 임대료 한푼도 안 들어오는데 그건 괜찮다는 건가 이해가 안되는군요
@@신라의달밤불국사잘은 모르지만 건물 가격이 대출금을 넘어가면 바로 건물을 은행으로 넘겨야 할거에요
그게 아니라도 가격 떨어지먼 대출금을 비율에 맞게 바로 갚아야 할거구요
그만한 돈이 있을리가 없으니 현상유지만 하려고 저러는거같네요
@@master011100
복잡합니다
가로수길 상권이 이렇게 무너질 줄이야. 근데 건물주는 임대료 절대로 안내리죠.
넵뒤요. 두번다시 오를일 없응깨
요즘 쿠팡. 어마하게 때리더만 누가그리할까유ㅡ집에서 ㅋㅍ 에 시키지엽😅
동대문.남대문등 상가가 텅텅.전자상거래로 상가가 불필요.시대적 변화
한때는 이 나라에서 조물주 위에 건물주 운운 거리면서 모든 국민들의 최종 꿈 목표가 오직 부동산 투기질을 잘 해서 상가 건물주가 되는 것이었지요 ~~? 시대가 급격히 변해서 인구 급감 소멸로 고객이 점점 사라지는 지방도시 곳곳에는 상가 건물이 텅텅 빈 곳이 산더미처럼 많이도 쌓여져서 썩어가고 있는 참담하고도 심각한 나라의 현실이 되었지요 ~~? 쿠팡 고속 택배 시대로 상가의 장사 질이 점점 더 어렵게 되겠지요 ~~??
신입사원때 근처 옥탑방 5천에 전세있었는데..
계약만료되고 나올때 나대신 들어온분이 1.5억
이었다는거 듣고 깜놀했었슴
내가 주인분을 알기에 그렇게 갑자기 터무니없는 값 부를분이
아니기에 나중에 알아보니 들어오는 사람사이에 경쟁붙어서
올라간거였슴.
주인분들의 욕심도 있지만 그걸 부추기는 사람도 있다는겁니다.
기존 세입자들이 재계약이 부담될정도로 주겠다며 들어오는
사람들도 큰 역활을 했어요.
부추기는 사람들 = 공인중개사
역할
월세내리느니 한 10년동안 계속 공실로 두세요 건물주님들!
10년 공실이면 골조랑 이것저것이 다 섞어서 건물 자체가 아예 섞어요 ㅋㅋ
100년 공실된다ㅋ
@@dehwankim2269썩
영구공실입니다! 애플 매장 때문에 버티고 있는거죠!
영원히 공실로 냅두더라도 절대 안내릴듯...건물값 박살나니 ㅋㅋ 일해서 돈버는것보다 부동산으로 해먹는게 워낙 커진 나라가되어버림
맞아요 현실입니다, 실제로 강남 집값및 상가들 포함 5년간 , 아파트 및 상가토지가 3배이상 뛰니 건물주는 아쉬울게 1도 없습니다. 건물값이 최소 1,5배이상 폭락해야 원전이죠.. 그 이후부터는 파산이 날껀데.. 빨리 시세가 원상복귀하고 파산자가 나와야 저렴한 임대비 내놓을껍니다. 현실적으로 어쩔수 없어요.
이게 현 나라의 살태 ㅠㅠ
근대 지방은 또 안그럼 수도권만그래ㅠㅠ 지방은 맨날 집갑떨어짐..
저게 다 임대차법 바꾼 민주당 때문이지...싸게 임대줬다가는 10년간 건물값 몇십억 날아가고 뭔 공공재처럼 임대료 조정도 안되고...
내 재산인데 재산 때문에 목줄 단 기분을 일반인들이 알 수 없겠지
서울 공동화는 더 가속 될거다 임대차법 바뀌기 전까지는...ㅉㅉㅉ
@@wonyi8780민주당 탓하는게 정신건강이라도 챙기니깐.. 조장한 극우수꼴들이랑 같이 씹고 울고 맘껏하시길.😂
강남이 지금 역사적 고점이지,, 수익률도 안나오는데 땅값 건물값만 말도안되게 높은,, 언론이 만들어낸 허상,,, ㅋㅋㅋㅋ
가로수길 건물주들은 그동안 뜯어먹은 게 많아서 별로 걱정 안 하고 있을 거다. 세로수길도 슬금슬금 임대료 올라가고 있으니 조만간 그쪽 동네는 전멸할 듯.
청담동도 공실이 넘쳐나더라고요
양심도 없고 욕심만 메가지까지 찬 임대인이란 것들은 지옥으로 떨어져도 싸다
많이 벌어 먹었지....
이천공 이천 만원 욕나온다
기존 임대료에서 10배나 오른 상태로 몇년이나 받아먹어서, 20년 넘게 공실이어도 끄떡없다고 합니다
불과 10년만에 망한 가로수길... 회복은 난망... 우리 국민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몰락상권...
내가 임대료를 내려서 상권이 살아나면 임대료 안내린 다른 놈들만 좋은일 해주는 것
배아파 죽는것 보다는 상권이 몰락하는것이 나의 정신건강에 훨씬 이롭다
그렇다에 한표 입니다. 사촌이 땅 사면 배가 아프다는 민족인데 말해 뭐하나요...
잘 생각해 보니, 그렇게 생각할수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 결국은 같이 공멸.
원래 공산주의도 비슷한 원리임 중산층을 무너뜨리는이유도 이와같음 다같이 못사는게 낫다는게 인간의이기심임 다같이 못살면 혁명을 하든 그냥 다같이 순응하고 만족을하든 보통둘중하나임
눈치게임 ㅋ
이런 마인드가 우리나라 부동산 버블도 만든 거겠죠. 네가 해? 그럼 나도 해! 네가 안해? 그럼 나도 안해!
상가건물 곧 반토막 날 겁니다...유동인구 감소와 소비트렌드 변화로 공실은 가속화 될 겁니다...
무너지지 않을거 같았던 아파트공화국의 말로가 보입니다. 인구소멸,지방소멸,자영업 소멸.팔리지도 않고,재건축도 못할 노인과 아파트만 남을듯.
투기 의 끝이 보입니다
지옥문이 이제 열리나봅니다
지금은 노인이라도 있지 30년뒤엔 노인도 없어짐. ㄷㄷ
이 나라에서는 부동산 투기질이 대 유행을 해서 국민 모두의 최종 꿈이 상가 주인 건물주인 이었었지요~~? 이제는 급격히 인구소멸로 사람이 점점 싹쓰리로 사라져서 장사가 전혀 안되어서 텅텅비어서 썩어가는 상가 건물이 전국 곳곳에 산더미처럼 쌓여져서 참담하고도 심각한 나라의 현실이 되었지요 ~~??
어디가 유명해지면 거기 망치는 제일 원흉이
유명업체가 홍보용 안테나샵으로 장사목적이아닌 광고용 샵을 오픈하다보니
엄청난 임대료를주고 들어와서 고임대료를만들어놓고 다른곳까지 고임대료를 만들어
견디지못하고 망해감 가로수길이고 이태원이고 경리단이고 다 그런식으로 망해감
앞으로 성수동이 그렇게될곳임
미국처럼 10년씩 리스해야함 말도안되게 올리면 나가버림그만
조만간 성수동도 다음 차례임 ㅎㅎ
이태원 경리단길 한창 띄우고
압구정 가로수길 띄웠고
이제 성수동 띄우는 중임.
@@하나유키아메 세력이있나봄 ㅋ 건물이고 아파트고 ㅋ
내부자등
한국 망하게 하려는 세력이 있나봄
참 보기 좋네요...
건물주 시대는 끝난거지 !!!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심해지는 공실로 황폐화 될게 뻔하지 !!!
임대수입은 없고 세금폭탄에 관리비 부담까지 !!!
그러하니 건물을 똥값에 팔려고 내놔도 쳐다보는 사람조차 없으니
건물주는 악몽속에 빠져
들겠지 !!!
이건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상업용 건물의 전반적인 수요 감소문제이기 때문에 절대 공실문제는 해결이 될수없다 !!!
갈수록 공실은 계속 확대될것이다 !!!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회복될거라는
기대는 몽상에 불과하다 !!!
오늘의 한줄평 영원한 건 없다
소상공인들이 거리 부흥 시켜 놨더니 건물주들의 미친 임대료로 다 떠나고 거리에 사람들도 떠나고.....
다~ 자업자득이지
빙고 전국이 다그렇겠죠😂
인천 송도도 그안에서 구상권(커낼워크,센트럴파크 1-2, 골목상권 등등) 공실이 넘쳐나고, 오피스텔 등은 거의 비어있네요. 상권이 도로 몇개 차이인데 확연하네요
캠퍼스타운역옆 오피스텔 원룸은
공실없다하던데...😮
우리나라 상가가 1년에서 2년동안 안나가게 되면 평가사에 의해서
수익이 없으므로 은행등에서 건물 평가가가 내려가서 대출해준 가격에서 은행에서 그만큼 회수 해야한다
그래야 상가를 더 많이 내주고 많이 들어오지
꿈의 가로수길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보네요 감사합니다
아 ~~나도 돈 세기도 귀찮아 보고 싶당😂😂
강발님 덕분에 전국 방방곡곡 눈요기 잘합니다. 강호발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압구정 로데로가 왜 망했는지 건물주들은 모른다 과욕이 동반 패망 했다
신도시 베드타운인줄...
한때 일본, 중국관광객들의 필수코스였다는데
아무리 럭셔리한 건물도 사람 발길이 끊어지니
휑한게 유령도시같네요
유령 마을 됩니다...
회복 불가능...
부자들 걱정은 안해줘도 될듯...
저런것만 봐도 자연의 이치를 지키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함
자연에서도 포식자가 너무 많아서 초식동물을 다 잡아 먹어 버리면 결국은 지들도 죽는것인데
인간은 욕심이 너무 많아서 결국은 멸망하게 됨
오늘도 만원버스 만원전철 시달리며 출퇴근 하는 최저임금 개돼지 서민들이 강남 부자들 걱정해주고 있네
저 정도면 걱정되네요!
저기 건물주들 걱정하는 우리가 참 ㅋㅋㅋ
현대고 다녀서 저기가 통학로 였는데 저긴 원래 그냥 주택가에 조그만 상점들만 많았던 곳인데
세금 폭탄 때려야지 공실점포에 세금 폭탄때려야해 시골빈집에 세금 폭탄때리는 시절이잔아여 😂😂😂
이제 앞으로는 어디든 유동 인구가 없을 겨... 한국은 극단적인 기후로 변해가서리 춥고 더운 날씨에 밖에 돌아다니고 싶겄어... 걍 집에서 영화나 보지... 헤헤...
나도 올여름 집 회사 밖에 안함
그 와중에 임대료 내리면 건물 값이 내려간다고 안내리는 놈들이 있죠! 공실이면 이미 가치없는 거 맞음
땅값은 오릅니다 ㅎ
그럼 손실확정인지라 주식으로 치면 -50%일때 손절친거랑 똑같은거임. 천지가 개벽되지 않는 이상 되돌릴 수가 없음
아재요 저가로수길 생기기전부터 강남 살았는데 저기 원래 아무것도 아닌 동네였소 원래대로 돌아가는것뿐임
허허허허허허허
아주 예전에 저도 그 동네 직장에 다녔었는데 정말 아무 것도 없다시피 한 동네였어요. 그래서 그 호젓함이 맘에 들어 자주 걸었던 길이었죠.
맞아요 저동네
예전에는 볼품없던 뒷골목
지하철2개 있던 뒷골목
가로수길 생기기전부터 강남 살았으면 님이 최소 아재 이거나 할배 아님?
월 3천만원 임대료 낼려면 소비자들한테 얼마나 바가지를 씌워야 하는가?
그걸알면서 비싼돈 주고 사묵죠
'씌'워야 ㅇㅋ???
애플 매장도 힘들듯
도심 공실에는 벌금 물려야...
맞습니다 노후지역 빈집은 강제철거시키면서
@@marcusmado 서울 지역도 공실 기간 긴 경우에 강제 철거 하면 재밋겠네요.ㅋㅋㅋ
강호발 선생님 존경 합니다 구독자 100 만을 향하여...~~~~
길에 다니는 사람들이 없으니 . .
임대료를 낮추면 건물가치즉 매매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공실이나도 임대료를 낮추지 못하는게 현실이죠.
건물가격은 오르기만 해야 합니까?
거리가 온통 임대문의인데
건물가도 떨어져야 정상이에요
@@eiau9us6w6e그걸 왜 이분한테;;
@@Jun0722 글 쓴 분한테 댓글달지 그럼 누구한테 🤣
경기가 안좋으면 부동산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
대한민국에 지식산업센터 해답은 조금수리 하여 주택으로의 전환외에는 답이없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1:04 H&M
1:27 VDL
1:38 Heritage 1947
1:55 ZARA
2:01 THE ALLEY
2:15 언더아머
2:39 타미힐피거
2:58 커피빈 / 포터 / 스포니티피자
3:26 MANGO
5:07 Label C
5:24 슈피겔
6:01 아이소이
6:52 아이오페
7:25 투썸플레이스/올리브영
8:47 컬럼비아
꿈짝
은행나무몇그루에
가로수길
미친사기나라
늘 생생한 뉴스 최고십니다 🎉🎉🎉
이제 건물주를 직이야지 모든 것은 온라인이다. 아예 가게는 필요없다.
저기는 건물주들이 다 돈걱정 없는 부자들이라.. 공실이라도 먹고살 걱정 없겠죠. 절박하지 않으니 임대료 내릴 생각 않고 배째라 할 겁니다. 계속 망하는 거죠. 가로수길이 어찌 이렇게 변했는지 정말 놀랍네요.
이제 상가들 살릴 필요 없이 평생 공실로 알아서 사시라 하고(이러면 또 상가주도 사람이다, 부자 시기하지 말라며 이상한 댓글 다시는 분 있는데 님 갈 길 가세요. 상가주도 일반 직장인이나 대기업 직원처럼 잘린 것이라 봐야지요. 대기업 구조 조정 당하고 자영업 싹 접으면 자기 살 길은 자기가 첫째로 알아서 살아야 하는 거고 여태 잘 버신 분들 뭔 걱정인가요) 이제 다수 서민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정치인이 고민하고 온 국민이 각자 또 함께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 자영업자분들 얘기 들어보면 몇십~몇백 인건비는 아깝고, 인건비는 껌값 수준으로 수백~수천 하는 임대료는 별거 아니라고 하는 말 들으면 허걱, 허거걱 싶더군요. 하긴 만만한 것들 두들겨 패는 게 쉽지 건물주한테 대들기가 쉽지 않죠(엄청엄청난 공포와 용기죠). 예로부터 건물주들의 무서운 횡포(착한 건물주들 빼고요) 아는 사람은 다 알잖아요. 2, 3배, 막가로 임대료 올리고 못 준다 하면 깡패들 불러다 ㅎㄷㄷㄷㄷ 다 때려때려 부숴라..ㅎㄷㄷㄷㄷ
팝업 스토어만 받네 ㅋㅋㅋ 이미 끝났네 가로수길
7년 8년전 로데오가 이랬는데 이기심 이런거보다는 그냥 상권이 왔다 갔다하는거 같아요.
보통 건물주인이 바뀌면서 이런현상들이 생기는거 같더라고요.
아무리 장사를해도 남길수가없는데
누가 저기서 장사를하겟나..
저희동네 중고등학원 문닫은지 2년되어가는데 아직도 빈건물
렌트고 뭐고 영어로 달면 외국인들이 와서 임대해줄 거라고 믿냐..
신사동 가로수길은 원래 신사동 사거리 술집에 다니던 아가씨들이나 웨이터들이,,,
원룸이나 빌라에 방얻어서 살던 허접한 동네입니다...
가로수길은 주차도 힘들고 상권도 죽은지 오래인데 언론에서 떠들던 반짝한 인기였는데 임대료까지 올리니 답이 없지요,,,,,
청담동 방배동 서초동도 뒷골목 가면 저런데 많아요,,,,,남현동 봉천동 산림동은 더 하구요,,
압구정동의 현대아파트가 마주보던 신사동 쪽에 고급 음식점이 있었고 그 뒤로 드문드문 고급 술집이 있었죠. 저녁 시간이 되면 음식점으로 검은 색 대형세단들이 주차해 있고 더 시간이 지나면 술집에서 항공사 스튜어디스급의 늘씬한 술집 아가씨와 웨이터가 검은색 옷차림으로 술집을 들락거리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인지 낮 시간에는 차도 잘 다니지 않는 조용한 동네였죠. 그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일본 교토에 갈 일이 있어서 게이샤를 볼 수 있던 지역을 돌아다녀보겠다고 발품을 팔았는데 그 지역과 비슷한 느낌이었죠.
영국에는 공실세금 받고 있대요 ㅎㅎ
가로수길 큰길 거리에도 공실겁나많습니다 ㅋㅋㅋ
저런곳이
건물가치 떨어지면
대출도 못갚게되니
공실이어도 임대료 못내린다함.
상거지덜이라 하던데...😮
오늘 가족하고 가로수길 오랜만에 갔는데 완전 유령타운이 됬더라구요.... 심각한 수준이 넘었더라구요... 그와중에 애플매장은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강발님 와중에
너무 워트가 재치가 ㅎㅎ
웃겨죽어요 ㅎ
자볼게여 😊
그렇게 심허게 욱겨드린건 업는데여 ㅋ^^💙🌿💚
1:00 부터 나온 건물은 주변 보도불록쪽이 지반침하가 일어나고 있네요 ~
정상적인 자유경제 시장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는데, 한국의 부동산시장은 대부분 탐욕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죠. 한국이 OECD 국가들 중 가장 불행하고 자살률이 가장 높은 이유도 사회적으로 만연한 탐욕 때문이죠. 청년 백수가 400만명이 넘는 이유도 그런 사회적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구요.
화면 우측에 지도로 현재위치 표기 해주시면 더 보기 좋을듯하네요
저기 더 잘 아시듯이 == 임대료 내리면 건물가치 내려가고 은행에서 잡아놓은 건물가치도 낮아져서 = 은행에서 건물가치 낮아졌다 대출금 30%? 갚아라. ㅎ
강호발님, 수고많으시네요. 건강하세요. 잘보고있습니다. 응원하구요 세상엔 영원한게 없습니다.
건물주는 앞으로 희망 없음 인구절벽 온라인시대^^
지난번 가봤는데..평일 점심시간인데도 한산해서 놀랐습니다
가로수길을 '탐욕의길'로 이름을 바꿔야할 듯
반도의 나그네님! 감사합니다.😍
임대료 내리면 건물값하락... 그럼 대출상환 압박... 세입자도 건물주도 다함께 죽을맛...-_-;
좋은소식잘봅니다
가로수길을 초고속으로 몰락하게 한건 애플이긴함.
우리나라 건물 모두 공실 가자가자 아자!! 이와중에 기준금리 내리면 진짜 망하는 길..
저 건물주들은 아마 이때다하고 자식에게 증여를 하기 좋은 시기라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공시지가로 하면 증여세가 얼마 안나오잖아요. 그리고 아마 공실로 10년에서 20년이상 갈수도 있을거같음.
증여세 취등록세 장난 아닐듯요
@@austria6954 공시지가로 증여신고하면 취득세는 그닥 안나옴.시가나 감정가가 애매해서리.ㅎ
ㅎ 애플의 판단미스… ㅎㅎㅎ
라코스테 바지 비싼거엿네요
평일 오후에 오셨는듯 주말이나 저녁에가면 나름 모입니다.
기본가락은 있습니다.
언론은 서울 부동산만 오른다고 가스라이팅 하단데 ㅋㅋ
35년 전에는 떡볶기 가게만 중고생이 몰리던 거리였습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한산하군요.
그나마 사람들이 몰리던 곳은 압구정 현대백화점입니다.
쇼핑하고 간단히 외식하려 현대백화점과 인근 한양아파트 옆에 있는 백화점을 왔다갔다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세일 기간에는 정말 바글바글했습니다.
연애인, 건물주 걱정은 하는 게 아님. 그들은 넘사벽 자산을 가지고 있음.
저러다 안풀리면 전세사기 당하는거라서 쟤네들은 걱정 안해도 그밑에 달린 서민들이 고통받죠
뉴진스도 넘사벽 이더군요 자산이 잘될듯
공실세 도입해야 된다
압구정 40년 산 토박이 입니다.
몇년전부터 상권이 성수동, 압구정 로데오(도산공원)로 움직였고 특히 압구정은 현재 거의 공실이 없는 수준이에요
가로수쪽 건물들은 수년간 손바뀜 많이 됐었고 마지막에 들어온 분들은 속된말로 X된 케이스라 봐야 합니다
기업들 임차 많이 들어 오기 시작하면서 부동산 업자의 작업과 기존 건물주의 욕심으로 너무 올랐고 그걸 덮썩 물은 케이스,,
애플이 들어오면서 불난곳에 신나 부은 겪이 되버렸죠 ㅠ
비싸게 들어 왔으니 임대료 내려서는 수익율을 맞출수가 없고 대출 상환의 압박이 들어오고
임차도 안되니 매매도 안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막힌 상황.
그나마 세로수~신사역쪽 방면 상권은 그나마 괜찬습니다만 가로수 메인쪽은 다시 살아나기 많이 어려울걸로 예상합니다
죽었던 압구정 로데오 부활, 잘나가다 몰락한 가로수 보면 동네 주민으로써 웃프네요
가로수길도 이미오래전에 폭망했음,,,사람들 아무도안가고 임대인들도 임대료비싸서 아무도 안간다고함,,,,,ㅎㄷㄷㄷㄷㄷ
잘 사시는 건물주님들이니 공실로 계속 두십쇼
더 잘살게 해 디리고 시뽀요^^💚🌿💙
서울 토박이 입니다 강남은 서울 중심이 아님 투기꾼들이 강남 접근성을 만들어 낸것뿐 강남은 서울 외곽입니다
저런 데서 새로 개업하면 불매운동은 안벌이더라도 쳐다보지도 말아야 합니다.
우려스러움과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강호발님의 진심에도 길 잃은 양들과 불쌍한 중생들은 욕심마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추세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