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해석, 소름 끼치는 복선 & 디테일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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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N차 관람하면 보이는 '기생충' 속 디테일 총정리! 기우가 '케빈'이란 이름을 쓴 이유는? 200만원 훌쩍 넘는 연교 집 쓰레기통 가격과 북치기박치기 래퍼 후니훈의 등장까지!
    '기생충'의 소소한 디테일과 함께 곳곳에서 쏟아지는 해석, 영화 촬영 비하인드도 함께 짚어봅니다
    #기생충 #봉준호 #기생충봉준호 #봉테일 #봉도르 #기생충해석 #기생충디테일 #기생충비하인드 #봉준호오프닝종소리 #기생충오프닝종소리 #옥자 #기생충맥주 #데칼코마니 #기생충이정은 #기생충박명훈 #기생충수석 #모스부호 #기생충후기 #기생충리뷰 #parasite #bongjoonho #parasite2019 #bongjoonhoparasite #bonghive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04

  • @ISFP0311
    @ISFP0311 5 ปีที่แล้ว +997

    가정부 이정은님의 극중이름 "문광"
    문을 열고 들어오는 미친사람
    그래서 지었다고하는데 ..
    이것두 소소한 디테일인듯

    • @박세민-z9c
      @박세민-z9c 5 ปีที่แล้ว +38

      1위가수 기생충이란 단어에서도 “기”택 “충”숙 너무 많이 알려져있던건데 알고계셨으면 죄송해요

    • @Hello_evevryone
      @Hello_evevryone 4 ปีที่แล้ว +7

      @@박세민-z9c 아녀 몰랐어요...

  • @유성-t6u
    @유성-t6u 5 ปีที่แล้ว +2751

    기생충 본사람만 알겠지 처음의 다송이 그림이 자화상이 아니라 가정부 남편 몽타주

    • @cutieyubby0515
      @cutieyubby0515 5 ปีที่แล้ว +253

      헐.......알수록 대박

    • @렉템
      @렉템 5 ปีที่แล้ว +10

      ㄷㄷ

    • @뿡이-s7i
      @뿡이-s7i 5 ปีที่แล้ว

    • @Dr.JungFrench
      @Dr.JungFrench 5 ปีที่แล้ว +3

      유성 Wow, 대단한 관찰력과 추리력을 가지셨네요. 🙏👍👏제 채널 1 부 - 3 부 라구나비치 작품들 감상하시면서 관찰도 해 주세요.

    • @웅운-h2c
      @웅운-h2c 5 ปีที่แล้ว

  • @루니-e9x
    @루니-e9x 5 ปีที่แล้ว +2150

    돌이 물이 뜨면 가짜돌이죠. 수석은 가짜였던겁니다. 그 수석과 동일시되던 기우의 계획과 재물운 모두 허황된 꿈이었던것이구요 . 다시 돌려놓는장면이 그래서중요하구요 .. 제 생각입니다.

    • @꾸르댕
      @꾸르댕 5 ปีที่แล้ว +11

      run Ha 마지막장면에서는 돌이 안뜨지않나요??

    • @Lunakim191
      @Lunakim191 5 ปีที่แล้ว +6

      돌이 물에 떴나용??

    • @hmm1597
      @hmm1597 5 ปีที่แล้ว +180

      @@Lunakim191 비 너무 많이내려서 반지하집이 물에 잠길때 돌이 떴어요

    • @류석희-w8h
      @류석희-w8h 5 ปีที่แล้ว +122

      돌이뜬건 상징적인 의미지... 설사 수석이 가짜면 물에 뜰까여? 진짜면 가라앉고? 물론 이부분은 또 사차원적으로 해석하면 다시 의미가 생기는 부분이라서 여기까지만...

    • @루니-e9x
      @루니-e9x 5 ปีที่แล้ว +15

      그러네요 환상적요소(?)라고 볼수있군요 !!감사합니다

  • @이준원-r6p
    @이준원-r6p 5 ปีที่แล้ว +1129

    마지막쯤에 최우식 배우가 지하철에서 모스부호를 해석하는 장면에서 핸드폰이 요금이 없어 핸드폰이 안터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 @coheto
      @coheto  5 ปีที่แล้ว +85

      이준원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사실인데! N차관람 또 하면 눈여겨봐야겠네요ㅎㅎ

    • @kojikek232
      @kojikek232 5 ปีที่แล้ว +30

      ㄹㅇ 현실적인 영화

    • @두바위
      @두바위 5 ปีที่แล้ว +48

      그래서 지하철에서 와이파이 사용해서 폰을보며 모스부호 해석하죠ㅎㅎ

    • @user-lv1qr1jg5s
      @user-lv1qr1jg5s 5 ปีที่แล้ว +3

      소잃고뇌약간고친다 엥

    • @두바위
      @두바위 5 ปีที่แล้ว

      @@user-lv1qr1jg5s ?

  • @내가그린기린그림-s5d
    @내가그린기린그림-s5d 5 ปีที่แล้ว +158

    12번. 방독차 연기를 뿌릴때 아빠만 기침안하고 버틴다는게 마지막엔딩에서도 아빠혼자만 벌레처럼 집에 기생하는 의미로도 담겨있더라구요 소름

  • @찰밥밥밥-f4l
    @찰밥밥밥-f4l 5 ปีที่แล้ว +488

    수석이 가짜라 기우가 살아난거임 진짜 돌이었으면 즉사였음

    • @드레-k6f
      @드레-k6f 4 ปีที่แล้ว +8

      돌은 기우를 또 다른 숙주로 보는 기생충 입니다

    • @dlwjddn1227
      @dlwjddn122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근데 피가 그만큼 나고 시간도 지났을텐데

  • @ddangkongee
    @ddangkongee 5 ปีที่แล้ว +751

    이 디테일은 나만 생각하는건가? 다송이가 짜파구리 안먹자 조여정이 아줌마 드실래요? 하다가 아니다 하면서 남편한테 물업봣다가 결국엔 지가 꾸역꾸역 처묵 만약에 한우가 안들어갓다면 그냥 아줌마드세요 햇을듯 부자들의 의외의 쪼잔함? 표현한거라 생각함 그리고 그런것 실제로도 많음요 ㅋ

    • @jsluke12
      @jsluke12 5 ปีที่แล้ว +34

      HS PARK 네 다음 쓸데없는 의미부여 ㅋㅋ

    • @루니-e9x
      @루니-e9x 5 ปีที่แล้ว +284

      조여정이 서민출신 부자라는 떡밥입니다. 잘 캐치하신거에요 ㅎㅎ

    • @user-df5st3mc3f
      @user-df5st3mc3f 5 ปีที่แล้ว +29

      @@jsluke12 네다찐

    • @가나다라123
      @가나다라123 5 ปีที่แล้ว +3

      김시럽 오만원 두장 뺀건 가정부가 뺀거야.....멍청아..

    • @ddangkongee
      @ddangkongee 5 ปีที่แล้ว +46

      가나다라 영화본거니? 멍청이가 누구보고 멍청이래

  • @suchanass
    @suchanass 5 ปีที่แล้ว +1173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전 양주 장면도 다르게 보이더군요. 아들이 기택에게 양주를 타줄 때 그 비싼 양주를 종류별로 마구 섞어서 주죠. 한 번도 그런 비싼 술을 마셔본 적이 없으니 좋은 술을 섞어서 마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그런거겠죠. 아무리 비싼 양주를 마시면서 "상류계층인 척" 해봐도 속일 수 없는 "하위층"의 모습이 드러나는 장면이라고 생각했어요.

    • @coheto
      @coheto  5 ปีที่แล้ว +140

      김현재 맞아요 맞아요 그냥 병째 마시는 것도,,,, 실제로는 목구멍이 타들어가겠죠ㅜㅜ 다시 생각해보니 그 와중에 취하지 않은 기택 가족 정말 대단하네요😭🥃

    • @송별이-n7r
      @송별이-n7r 5 ปีที่แล้ว +40

      취했다는 뉘앙스를 풍기던데용 기우가 기정한테 얘 왜이래~하면서요! 저는 그 취하는 장면보고 맥주먹을때는 취하는 장면 안보여주고 양주먹을때는 취하는 장면 보여주는걸 보면서 자신의 상황에 맞지않는 상황을 즐겨서 취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양주가 독해서 취한거겠죠??

    • @양민주2
      @양민주2 5 ปีที่แล้ว +71

      저는 나중에 술 훔쳐 마신거 들키지 않으려고 종류별로 조금씩 마시는거라고 생각했는데...

    • @효정-v7o
      @효정-v7o 5 ปีที่แล้ว +10

      여러분 진짜 detail 하시네요

    • @user-jm4st7uq8i
      @user-jm4st7uq8i 5 ปีที่แล้ว +9

      상류층이 된 상상과 그 상황에 취한거 맞는 듯요.. 다송이네 돌아올때 다 깨버려서 그렇게 느꼈네요. 물론 술에 취하지 않았단 건 아닙니다 ㅎㅎ

  • @서성우-y9g
    @서성우-y9g 5 ปีที่แล้ว +664

    3:12초 충숙이 혼자 필라이트를 마시는건
    저 시기에 충숙 만 취직을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좀 다르군요

    • @내가바라는일상
      @내가바라는일상 5 ปีที่แล้ว +2

      헉 그건 너무슬프네요

    • @꽝고양이
      @꽝고양이 5 ปีที่แล้ว +118

      장 배우님 께서 직접 말씀 하셨습니다.. 남은거 처리하는 엄마라고...

    • @도갱-l3k
      @도갱-l3k 5 ปีที่แล้ว +14

      저도 이생각함.. 충숙만 아직 저집에 안들어갔을때임..

    • @류석희-w8h
      @류석희-w8h 5 ปีที่แล้ว +1

      두가지 다일거 같네요... 미안함에 필라이트를 마시면서도 분위기를 흐릴까 나는 남는거 마시는 엄마다... 라고 말하곤하죠... 엄마들은요...

    • @서희최-w5l
      @서희최-w5l 5 ปีที่แล้ว +5

      별걸 다 의미하네요
      그냥 필리이트만 하나 남아서 엄마가 먹은걸..

  • @성진영-f9w
    @성진영-f9w 5 ปีที่แล้ว +722

    잘봤습니다! 어디서 봤는데 5:15~ 5:18 장면에서 가정부가 선을 넘은걸 유리창 각진 부분 선처럼 보이는걸 넘는걸로 표현했다고 하네요 그뒤 얼마못가서 가정부는 짤렸고여

    • @coheto
      @coheto  5 ปีที่แล้ว +53

      성진영 우와 그렇군요! 처음 안 사실인데 역시 봉테일이시네요👍🏻

    • @mras947
      @mras947 5 ปีที่แล้ว +5

      와우

    • @김도연-v7o4p
      @김도연-v7o4p 5 ปีที่แล้ว +16

      코헤토 진짜 치밀해서 소름돋네요

    • @김상진sangjin
      @김상진sangjin 5 ปีที่แล้ว

      근데 사실 가정부는 저집에서 선넘은건 없지 않앗나요?? 복숭아 계략때문에 쫓겨난거지...

    • @quurxfetty
      @quurxfetty 5 ปีที่แล้ว +58

      @@김상진sangjin 이미 지하실에 숨겨둔 자체가 선을 넘고 있었죠

  • @jhyunyang
    @jhyunyang 5 ปีที่แล้ว +359

    사회의 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던 장면이 있었는데, 짜파구리 장면에서 첫째 딸아이가 엄마와 자신의 관계에 대해서 (엄마의 태도에 대해서) 소통을 하려하자 엄마가 소통을 거부하고 아빠는 그런 상황을 큰 목소리로 억압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참 심각하지만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있는 일이죠.

  • @qhsals42
    @qhsals42 5 ปีที่แล้ว +186

    댓글이 더 디테일해 ㅠㅠㅋㅋㅋㅋ

  • @bunyojojuljalhey
    @bunyojojuljalhey 5 ปีที่แล้ว +86

    수석이 자존감이자 부에대한 놓을 수 없는 집착이라고도 생각했어요 그래서 더 씁쓸했던게 고등학생 여자아이 보다도 수석을 끌어안고 슬퍼하는 기우.. 부를 얻고나면 그 전리품정도 였던 사랑 이었기에.. ㅠ
    결국 안되는 걸 알고 집착을 버리죠
    그리고 마지막에 부잣집 계단에서 미친듯이 깜빡이는 전등과 기택의 집이 물에 잠길 때 깜빡이는 형광등이 교차되면서
    몰락하는 두 가족을 보여줬다고 생각했어요!

  • @바님-f9v
    @바님-f9v 5 ปีที่แล้ว +1118

    그리고 기택이랑 지하실 남자 둘다 대왕 카스테라로 망한 전적이 있음

    • @laon2550
      @laon2550 5 ปีที่แล้ว +297

      수리이 그놈의 대왕 카스테라ㅋㅋㅋㅋㅋㅠㅠ 한국의 현실을 넘 잘 반영해서 웃프죠

    • @tv-ps7gq
      @tv-ps7gq 5 ปีที่แล้ว +32

      그것이 알고싶다 그놈들 ㅈㄴ못됐다니까

    • @람생
      @람생 5 ปีที่แล้ว +234

      tv프로잭트야쓰오 그것이 알고싶다사 아니구 먹거리x파일 이영돈pd가 조져놧습니다

    • @tv-ps7gq
      @tv-ps7gq 5 ปีที่แล้ว +10

      @@람생 아앗!부끄러워라...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5 ปีที่แล้ว +17

      이영돈 죽이고 싶겠다..

  • @헤이롱-o1v
    @헤이롱-o1v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아들아
    너라면 혹시 이 편지를 읽을수도 있겠구나
    너는 보이스카웃 출신이니까 혹시나 이런식
    으로 편지를 써본다 건강은회복되엇느냐
    니 엄마야 뭐 심하게 건강할테고 나도 여기서 건강히 지낸다 기정이 생각에 자주 울긴 하지만
    그날 벌어진 일들은 지금도 실감이 잘안난다
    꿈을꾼것 같기도하고 아닌겉같기도하고
    그때 대문을 나올때 순간 깨달았다
    어디로 가야하는지 워낙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 집이니까. 집이. 금방. 팔리진않을테고. 그러다보니. 새집이 올때까지
    빈집에서 버티느라 고생좀 했지 그래도 집이. 한동안집이 비어있엇던 덕분에. 그분누구냐......
    저기 문자 광자 광문님을 예의를 갖춰서 보내드릴수가있었는데 요즘 인기있다는 수목장을 하는 보니까.... 야벌 최선을 다한거지 근데. 부동산 새기들이
    역시 머리가좋더라. 한국에 온지 얼마안되는
    아무것도 모르는놈들. 꼬셔가지고 결국엔 집을 팔더라고. 부부는 외국계 회사에 애들은 외국인 학교에 다들 밖으로나다니는 가족인데 니미
    이 뿍빡이 가정부가 24시간 집에 있다보니까
    나는 부엌에 한번씩 올라갈때마다 목숨을건다 목숨을 근데 독일애들이라고 소세지나 맥주만 먹는건 아니던데. 다행이지뭐냐. 이곳에있다보면 모든것이 아련해진다. 오늘은 그나마 너한테 한 통 편 지를 썻구나. 밤마다 이렇게 편지를 꾹꾹 눌러서 보내다보면. 언젠가는. 너가. 이것을 볼날이 있을까싶다. 이만 추린다
    아버지.
    저는 오늘 계획을 세웠습니다
    근본적인 계획입니다. 돈을 벌겠습니다
    (중개인)
    동네다 워낙 조용하다 보니까
    (기우) 아주많이. 대학 취직 결혼 뭐 다 좋지만
    (중개인2가설명한다)
    일단 돈부터 벌겠습니다.
    (중개인) 안에 들어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에. 사이즈도. 아주 그냥 넉넉하게. 잘 빠졌어요 (도어 룩 작동음)
    (기우) 돈을벌면
    (중개인) 귀한분 오셨으니까
    (기우) 이집 부터 사겠습니다
    이사 들어가는 날에는 저는 엄마랑 정원에 있을게요. 햇살이 워낙 좋으니까요
    아버지는 그냥 계단만 올라오시면 됩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건강하세요
    그럼 이만

  • @안녕-x4l9v
    @안녕-x4l9v 5 ปีที่แล้ว +396

    2:25 에서 가정부가 선을 넘네요(유리창에 있는) 영화내용상 의도된걸로 보이는데..

    • @blueharmony8323
      @blueharmony8323 5 ปีที่แล้ว +14

      오 섬세하시다 이런것도 캐치하시고

    • @lollol-bb7sv
      @lollol-bb7sv 5 ปีที่แล้ว +7

      오진짜네요 행동도 화면도 선을넘네요

    • @eminorstudio.
      @eminorstudio. 5 ปีที่แล้ว +2

      워.........

    • @drizzleb4489
      @drizzleb4489 5 ปีที่แล้ว +13

      누가 그러던데
      손은 선을 넘었지만
      발은 선을 넘지 않아 다시 돌어왔다

    • @user-lv1qr1jg5s
      @user-lv1qr1jg5s 5 ปีที่แล้ว

      포로리 ㄴㄴ 발도 넘었어요 다시보셈

  • @user-jm4st7uq8i
    @user-jm4st7uq8i 5 ปีที่แล้ว +109

    수석=기우라는 말에 동감해요. 기우네 집이 물바다가 됐을 때 수석이 둥둥 떠있죠. 돌이 물에 떠있다니 말이 안 되잖아요? 그리고 후에 기우가 수석을 다시 돌려놓을 땐 푹 가라앉고요. 저는 수석(기우)이 제 위치로 돌아갔다고 해석했네요. 애초에 수석은 물에 있어야 말그대로 '수석'이니까요.. 기우도 마찬가지겠죠.

    • @GT-xl1tt
      @GT-xl1tt 5 ปีที่แล้ว

      se ks 수석이 둥둥 떠있는 모습, 기우가 돌이 날 따라다니는 것 같다는 대사, 박사장의 선을 넘지 마라는 취지의 대사들 뭔가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하네요. 결국 박사장도 기택 앞에서 코를 막는 행동으로 선을 넘게되고 그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 @ej9117
      @ej9117 4 ปีที่แล้ว +2

      수석의 수자는 물 수자가 아닌데요..

    • @user-jm4st7uq8i
      @user-jm4st7uq8i 4 ปีที่แล้ว +1

      ​@@ej9117 같은 의미입니다.. 水石=壽石. 사전 검색해보셔요.

    • @드레-k6f
      @드레-k6f 4 ปีที่แล้ว

      돌은 기우를 숙주로 삼은 또다른 기생충입니다 결국 마지막엔 숙주를 공격했죠

  • @jindiyou
    @jindiyou 5 ปีที่แล้ว +123

    봉준호 감독이 송강호라는 배우를 얼마나 아끼는지를 인디언 모자 클로즈업 장면에서 느낌. 마치 살인의 추억에서의 마지막 장면과 비교되면서 다른 의미를 전하는. 봉감독은 앙상블 씬의 마스터인데 그런 씬들 사이에 드문 클로즈업 씬, 아주 임팩트가 크다는 생각을...

  • @junglimkim8689
    @junglimkim8689 5 ปีที่แล้ว +52

    영화 오프닝 피아노 음악도 큰 상징이라고 생각해요. 처음 나오는 가장 중간 성부의 반복되는 '시ㅡ시솔시솔' 멜로디는 이 영화에서 말하는 '선/limit'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중간 멜로디를 중심으로 아랫 성부 멜로디와 윗 성부 멜로디로 나뉘죠. 그리고 그 둘은 아슬아슬하게 서로 선을 넘지 못해요

  • @ghoes1286
    @ghoes1286 5 ปีที่แล้ว +75

    봉준호감독은 진짜 혁명이야 개천재스럽다

  • @Rain12948
    @Rain12948 5 ปีที่แล้ว +255

    아 좋은데 - 중간에 계단 거꾸로걷는 공포영화에나 나오는 장면은 넣지마셨으면 합니다.

    • @EJAY-qs6ik
      @EJAY-qs6ik 5 ปีที่แล้ว +15

      어우 저도 순간 깜짝놀랐네요

    • @user-whysoserious
      @user-whysoserious 4 ปีที่แล้ว +2

      엑소시스트였나?

    • @안선영-o8b
      @안선영-o8b 3 ปีที่แล้ว +1

      진짜 너무 놀랐어요 이런거 절대 못보는데ㅠㅠ

  • @danibeauty
    @danibeauty 5 ปีที่แล้ว +49

    영화를 어제 보고 왔는데 해석 보니까 더 재밌게 느껴져요 히히

    • @coheto
      @coheto  5 ปีที่แล้ว +2

      단이 우왕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더 깊게 생각해볼 것들이 많은 영화인 것 같아요 역시 황금종려상!🏆

    • @rlaeks159
      @rlaeks159 5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단님🙆‍♂️

  • @its_me_sh
    @its_me_sh 5 ปีที่แล้ว +11

    엄청 조곤조곤 잘 알려주셔서 영상을 끝까지보게되는것 같아요! 해석에 대부분 공감합니다ㅎㅎ 한번 더 본 기분이네요👍🏻

    • @coheto
      @coheto  5 ปีที่แล้ว

      _상희 우와 고맙습니다아✨ 기생충은 정말 다시 볼 때마다 색다른 점이 보이는 영화인 것 같아요!

  • @김주호-t4y
    @김주호-t4y 5 ปีที่แล้ว +83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대부분 하는 말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시작이 반이다 이런 말들인데 봉준호 감독은 이 틀을 깨려고 한듯 싶네요.
    이 영화 전반에 걸쳐 감독은 이제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류계층의 논리는 하층민들에게는 더 이상 설득력을 지니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계획을 가지고 살려했던 기우가 그 계획으로 인해 죽을 뻔하고 가정이 파탄나는 일, 기택이 체육관에서 아들에게 무계획이 최고의 계획이라며 지하실에서 다시 기생하는 모습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봅니다.
    결국 지금의 자본주의는 똑같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공생이 아닌 오직 기생관계로써만 하층민이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문광네와 기택네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아닌 서로를 경멸하는 모습에서 '빈이 선이고 부가 악이다' 라는 단순 명제를 넘어선 작품이라고 봅니다.
    영화에서 우리는 작중 인물 중 그 누구도 응원하고 싶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 가족에 대한 불쾌함만을 느끼죠. 하지만 이것이 봉준호 감독이 찝어내고 싶었던 불편한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을 나누며 고상한 척하지만 결국 같은 사람인, 어떻게보면 더 더러운 상류층과 선 아래 사람들의 지독한 기생의 삶. 이것이 자본주의가 낳은 기생사회이자 우리가 외면하고 싶어하는 우리사회라고 봅니다.

    • @아무리생강캐도난-i7u
      @아무리생강캐도난-i7u 5 ปีที่แล้ว +1

      @@infp7594 더 더럽다는 게 아니라 똑같은 사람이다 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소파 섹스신에서도 상류층이라기보단 평범한 부부의 애정씬. 어쩌면 천박한 성욕을 가진 한낱 똑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했어요

    • @GT-xl1tt
      @GT-xl1tt 5 ปีที่แล้ว +2

      와..........뒷통수 한 방 맞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핵심을 찌르는 해석 같은데요.
      얼마전에 봉감독님도 리포터가 “혁명이 어쩌고 블라블라.” 인터뷰 할때 “혁명의 대상이 모호해 지는 시대에 살고있다.” 라는 취지로 답변을 하시고, 리포터가 그 답변을 극찬하던 모습과 궤를 같이하는 해석 같습니다.

    • @문차일드-j6t
      @문차일드-j6t 5 ปีที่แล้ว +5

      저도 님 이야기에 공감해요. 감독은 각 계층을 정말이지 면밀하게 관찰하고 묘사해 놓으면서도 누구 편도 들지않았다고 봐요. 순진하고 매너있는 듯 하면서도 오만하고 위선적인 연교네나 나름 충직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틈만 보이면 선을 넘는 기택네 각 등장인물 모두를 이 시대의 반면교사로 세웠다고 봐요.
      반짝 출현하고 들어간 박서준 마저 사람 좋은 척 하며 가난한 재수생 기우를 얍잡아 보고 제 자리를 맡아줄 사람으로 추천하고 가죠. 잘못된 방법이 동원 될 걸 알면서도 제 욕심만 생각해서~

  • @봄이-v3o
    @봄이-v3o 5 ปีที่แล้ว +175

    더빙에서 너무 버벅거리는 면이 있어서 집중이 좀 깨요 ...ㅠ

    • @naa7807
      @naa7807 5 ปีที่แล้ว +34

      대본 읽는거 같은데 말투가 이상한 들쭉날쭉해요..그리고 기억나시나요? 너무많이 말함.

    • @만양-k1o
      @만양-k1o 5 ปีที่แล้ว +6

      공감이여 ㅠㅠ

    • @연꽃향-h4w
      @연꽃향-h4w 4 ปีที่แล้ว +1

      ㅇㅈ

  • @frhyewfwd2579
    @frhyewfwd2579 5 ปีที่แล้ว +63

    끝이 찝찝하다 는 식의 평을 들어 기대없이 봤는데, 기생충 진짜 스토리 단하나도 예상하지않게 흐르고 탄탄하고 새롭더라구요. 진짜 재밌게 봤음.👍🏻

  • @고구미-o4d
    @고구미-o4d 5 ปีที่แล้ว +7

    4:40 에 나오는 야영이란 노래에 박효신 목소리 있습니다! ㅋㅋ 엔딩크레딧에 음악 부분 스페셜게스트 박효신 ㅋㅋ

  • @김중현-y1f
    @김중현-y1f 5 ปีที่แล้ว +114

    디테일은 아니지만
    제시카는 영화 끝날때까지 귀걸이 목걸이 반지 이런 거 없음
    마지막 파티 장면 보면
    손님으로 온 여자들과 옷을 떠나서 악세사리가 너무 비교됨
    케빈이 제시카를 소개 할때
    유학갓따오고 잘 나가는 미술샘이라고 햇는데 행색은 많이 못따라 가는 거 같음
    옷 입는 거나 행색보면 다혜 엄마가 눈치 깔만햇을 건데ㅋ
    나머지 식구들도 금붙이 하나 없이 하고 다님

    • @김호동-k3i
      @김호동-k3i 5 ปีที่แล้ว +13

      그건 좀 아닌 듯 잘사는 분들 중 원래 잘 살던 분들은 금붙이 잘 안함 오히려 못사는 분들이 금을 주렁주렁 달고 있음 아니면 아주 못살다가 돈 조금 만진 부들도 과하게 금붙이 달고 다님

    • @LoveLove-xo1ee
      @LoveLove-xo1ee 5 ปีที่แล้ว +7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오히려 상류층분들은 악세서리를 간단하게 하시는데, 제가 겪은바로도, 상류층분들은 솔직히말하면 금붙이는 안 하시고요, 반클리프같은 악세서리를 하시는데비해, 상류층 아니신분들이 금에 그렇게 집착이 많으세요.. 금은 바로 현금화 하기 쉬워서 그런것도 있고.. 반클리프나 하이주얼리 브랜드는 팔아도 금값만큼 많이남지는 않으니. 그런브랜드들은 진짜 돈 많으신분들만 삽니다. 그리고 주렁주렁 달지도 않으시고요. 금팔찌나 금목걸이 막 두꺼운거 젊은분들도 하시는데.. 음.. 저는 그런건 별로에요. 그럴돈으로 시계나, 알함브라 팔찌같은거 하나 사는게 좋아요.

  • @chobab123
    @chobab123 5 ปีที่แล้ว +139

    아 갑자기 공포영화 계단씬 나와서 개놀랐네

  • @두리찡
    @두리찡 2 ปีที่แล้ว +5

    전문가가 아니신거 알겠고 준비 많이하셨고 내용이 중요한것도 알겠는데 발음이나 이런거 신경 많이 쓰셔야 할 것 같아요. 듣는내내 많이 불안해서 못보겠어요

  • @로리맥썸노이
    @로리맥썸노이 5 ปีที่แล้ว +20

    기생이라는 단어는 함께라는 단어와 같다.
    무엇인가에 기생하기 위해서는 우선 무엇인가가 존재하여야하고 그 무엇인가에 다른 무엇이 달라 붙어야 즉 함께하여야 비로소 기생이 완성되기에...
    기생이란 즉 사회의 또다른 표현.
    사회라는 집단속에 선을 긋고 선을 넘어서면 잡아먹는 또는 잡아먹히는 관계들.
    이영화는 선을 넘고 싶은 사람과 자신이 그어놓은 선을 넘어오지않기를 바라는 사람간의 갈등이 묘사된 영화라고 생각한다

  • @이소연-v5q9h
    @이소연-v5q9h 5 ปีที่แล้ว +36

    근세가 지하실에서 처절하게 모스부호를 보낼때 다송이는 그것을 똑똑히 보았고 옮겨 적기까지합니다 하지만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생일파티를 즐기죠
    뭔가 이상했습니다 그 모스부호를 해석했다면 살려달라던가, 구급차를 불러달라던가, 강도가 들었다던가하는 메세지를 읽었을텐데 다음날 아-무일도 일어나질 않습니다
    여기서 저는 2가지를 생각하게되었는데 첫번째는 다혜의 말대로 진짜 다송이는 인디언에 빠진 척(pretend)했다는 것
    두번째는 모스부호는 근세와 기택의 가족만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지하(빈곤층)에서의 간절한 외침이 지상(박사장 가족,상류층)에게 전달되지 않습니다
    근세가 박사장에게 매일 보내는 감사메세지도, 아내가 죽어가는 와중에 다송이에게 보내는 구원의 메세지도 상류층인 박사장가족들은 보지 못하죠
    피라미드 아래에서 아무리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외쳐봤자 상위계급의 사람들에겐 그 말이 그 진심이 닿지않는 것을 묘사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번 주말에서야 보고왔는데 엄청 후회되네요ㅜㅜ 내려가기 전에 한번더 보고와야겠어요!!!

    • @eternal0j
      @eternal0j 5 ปีที่แล้ว +9

      다송이가 해석한 모스 부호는 원래는 HELP인데 HOLP로 잘못 해석한 거였죠(감독이 영어버전을 참고하라고 언급함) 한마디로 무슨 말인지 몰랐던 것

  • @Vgkqbfjr192
    @Vgkqbfjr192 5 ปีที่แล้ว +169

    반지하 집이 물에 잠길때 깜빡 거리던 형광등이 모스부호일것 같다는 생각을했는데 해석하면 메세지 같은게 들어있지않을까 싶네요. 과대해석 같지만 봉테일이라...

    • @coheto
      @coheto  5 ปีที่แล้ว +15

      jiji jojojo 네 맞아요 디테일의 왕이시니! 스카우트 시절 모스부호 공부 좀 할 걸 그랬네요 헤헤,,

    • @dadailil
      @dadailil 5 ปีที่แล้ว +9

      저도 그생각했는데 확인할방법이 없어서

    • @rorostory
      @rorostory 5 ปีที่แล้ว +21

      저도...그 생각 했었는데 반지하집이 물에 잠기면서 깜박거리는 장면이랑 연교네집에서도 깜빡거리는 장면을 연달아 보여줄때 두 집다 위기 상황이니..같은 의미이지 않을까 했어요..살게 해달라던가...일종의 그런의미가 내포되었지 않을까 했는뎅

    • @rami469
      @rami469 5 ปีที่แล้ว +19

      말치멸린 와 그런 뜻이....역시 봉준호

    • @꼴총
      @꼴총 5 ปีที่แล้ว +9

      @말치멸린 와 지린다 그런뜻이...있다니 역시 봉준호감동

  • @wnghkswhch1671
    @wnghkswhch1671 5 ปีที่แล้ว +26

    p. 피.. Parasite Plans Pretending.. 가식과 위선의 시작은 계획입니다. 마치 우리가, 안간들이 시민들이, 무언가를 이루려는 계획을 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경계, 즉 선을 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주어진 구역 그 경계선 안에서 감사하고 만족할 때 행복한 것이죠.. respect to the faith which is already figured

  • @Titanic98
    @Titanic98 5 ปีที่แล้ว +39

    잘봤습니다.
    저도 두번보고 왔는데 첫번째는 못봤는데 두번째 관람때 엄마혼자만 필라이트 마시던게 보였어요 그리고 동시에 그 의미도 알겠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생각인거 같네요.

    • @coheto
      @coheto  5 ปีที่แล้ว

      DONGJIN SHIN 네네 저는 단순히 충숙만 박 사장의 집에 취직 전이라 그런 줄 알았는데 필라이트 하나에 한국 어머니들의 공통점이 녹아있더라고요! 😭

    • @가브리엘살고
      @가브리엘살고 5 ปีที่แล้ว

      어머니의 공통점이요? 무슨뜻인가요?

    • @김맹두
      @김맹두 5 ปีที่แล้ว +9

      최왕곧휴 다들 취업을 한 후에 맥주 먹는 씬에서 이제 더이상 제일 저렴한 필라이트가 아닌 수입맥주를 마시는데 엄마 혼자 여전히 필라이트 마시는데 매사 근검절약 하려는 한국의 엄마들 모습이 녹아있다고 생각된다 이겁니당

    • @w00235
      @w00235 5 ปีที่แล้ว +3

      배우분 피셜로 그 장면은 미처 다 못마신 필라이트 재고처리하는 장면으로 봉테일이 살아난 장면이라고 하네요! 물론 엄마만 필라이트를 마시니 희생처럼 해석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 @yunuque
    @yunuque 5 ปีที่แล้ว +61

    기우가 지하계단(하층)에서 도망쳐 밖으로(상층)올라갈때 올가미에걸려 수석에 찍힘.(어우러질수없는 현실) 흘러내리는 피(빈자)와 깨어진 양주(부자)가 맞물리지만 섞이지 않는 장면(어우러질수없는2)

  • @gobongbop
    @gobongbop 5 ปีที่แล้ว +111

    기우 기택 기정 충숙
    기•생•충 이름 묘하네

    • @그래서결론이뭔데-p6r
      @그래서결론이뭔데-p6r 5 ปีที่แล้ว

      hide 생은요?

    • @Kim-gp2yw
      @Kim-gp2yw 5 ปีที่แล้ว +19

      @@그래서결론이뭔데-p6r 기 셋(생) 충

    • @남룬-p8h
      @남룬-p8h 5 ปีที่แล้ว

      @@그래서결론이뭔데-p6r 다솜이 생일

    • @isshoman2914
      @isshoman2914 5 ปีที่แล้ว +1

      기 셋 충 ㅁㅊ 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

    • @슬기슬-d3n
      @슬기슬-d3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충숙이 모태이니 기생충의 숙주라는 의미도 되겠네요 헉....

  • @elgoog8337
    @elgoog8337 4 ปีที่แล้ว +1

    추석 명절 연휴......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삼촌들이랑......
    이모들이랑......
    사촌 오빠들이랑......
    사촌 오빠들 가족들이랑......
    사촌 언니들이랑......
    사촌 언니들 가족들이랑......
    사촌 동갑 남자애랑......
    사촌 동갑 남자애 가족들이랑......
    사촌 동갑 여자애랑......
    사촌 동갑 여자애 가족들이랑......
    사촌 남동생들이랑......
    사촌 남동생들 가족들이랑......
    사촌 여동생들이랑......
    사촌 여동생들 가족들이랑......
    우리 가족들 (아빠, 엄마, 오빠, 언니, 나, 남동생, 여동생)이랑......
    또 옆에서 같이 tv 보며 앉아있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냐옹이랑...... 멍멍이랑......
    대가족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집 거실에 있는 대형 tv 앞에 전부 한자리에 모여서 모두들 조용하게 집중하며 한참을 보고있는데......
    소파 장면은......
    갑자기......
    정말.....
    진짜......
    뜬금 없었어요......
    -.-#

  • @happyco-l7b
    @happyco-l7b 5 ปีที่แล้ว +4

    정리 잘 해주셔서 영상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잘보고갑니다:)

  • @qwer-y4m
    @qwer-y4m 5 ปีที่แล้ว +90

    2:45 이때 돈 빼서 주던데.. 더 준거 맞나요? 덜준게아니구요?

    • @THEHEALINGWORLDJSD
      @THEHEALINGWORLDJSD 5 ปีที่แล้ว +3

      아린보미 덜준거라고 들었는데 다른곳에서

    • @honeyricecake2301
      @honeyricecake2301 5 ปีที่แล้ว

      저도 덜준걸로 봣는데 ㅋㅋㅋ

    • @yjlii2411
      @yjlii2411 5 ปีที่แล้ว +65

      덜 주면서 더 넣엇다고 말한 거 같아요

    • @hokim5849
      @hokim5849 5 ปีที่แล้ว +46

      말은 물가상승률 반영해서 조금 더 드렸어요 하지만 오만원 짜리 두개 더 뺏어요 ㅋ

    • @4C손민선
      @4C손민선 5 ปีที่แล้ว +1

      진짜 더 준게 맞을 것 같아요. 5만원권 몇장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넣고 뺄 수 있는 상류층을 표현한 거 아닐까요.

  • @shy-j6i
    @shy-j6i 9 วันที่ผ่านมา

    전 오히려 연교는 졸부집안에서 태어나 돈은 어찌 많이있고 능력있는 남편과 서로 조건 보고 결혼햇고 , 공부는 머리 없는 집안이라 원래도 안햇다고 봣어요. 착하고 순수하고 동시에 어리석은 그런 여유있는 상류층이요 😂😂

  • @hjkim6456
    @hjkim6456 5 ปีที่แล้ว +33

    정말 첫번째 보고 나서 여러 리뷰들을 살펴보고 다시 봤을 때 영화속 장치나 인물들, 복선들이 훨씬 더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첨 봤을 때는 재밌기도 했지만 소름끼치고 계속해서 생각나는 그런 영화였고 두번째는 이미 내용을 알고 봐서인지 대사와 장면들 속에 첫번째 볼때는 몰란던 복선들이 보이고 봉준호의 디테일과 삑사리 장면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두번째가 더 재밌었어요. 웃음의 포인트도 조금씩 달랐구요. 세번,네번 볼때마다 더 많은걸 보게되어 재밌을것 같네요.

  • @Joseon_Tailor
    @Joseon_Tailor 3 ปีที่แล้ว +1

    문광이 남궁현자 선생이 지은 이 집에 연속해서 관리인으로 일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 뒤에 남궁현자 선생의 사진이 나오던 장면에 우측 하단부에 여러 인물들의 것과 함께 “글렌 굴드” 평전이 같이 나옵니다. “글렌 굴드”는 캐나다 출신의 클래식 피아니스트인데 바흐에 대한 색다른 해석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이죠. 영화에 삽입되었던 “믿음의 벨트”는 작곡가 정재일씨가 ‘엉터리 바로크’ 음악을 만들어달라는 봉준호 감독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곡인데, 바로크 음악의 대명사인 바흐의 음악을 많이 연주한 연주자의 평전을 배치함으로써 연결고리를 보여주고자 했던가 아닌가 싶어요.

  • @sidalp
    @sidalp 5 ปีที่แล้ว +120

    확실히 조폭 경찰 검사 나오는 뻔한영화와는
    다른 차원의 영화더라
    나는 vod 소장용으로 구매했음

    • @은열홍
      @은열홍 5 ปีที่แล้ว +1

      기생충 어제까지 총 4번 봤는데 어제 점심에 티비에서 협상 틀어주드라 한 5분정도 봤는데 도저히 못보겠어서 끔 ㅋㅋㅋㅋㅋㅋ 수준차이 진짜

    • @sankwon6488
      @sankwon6488 4 ปีที่แล้ว

      부당거래 재밌음...

  • @망히-z9z
    @망히-z9z 5 ปีที่แล้ว +2

    디테일 ㅡ 지하실 벽에 붙어있는 모르스 부호
    표시에 어떤 글이 붙어있는지 보면,
    ㄱㅅ (감사), ㅂㄱㅅㅍ(보고시퍼)
    ㅅㄹㅎ(사랑해), ㅂㄱㅍ(배고파)

  • @새파란-u6u
    @새파란-u6u 4 ปีที่แล้ว +5

    최근 2010년 영화 '이끼'를 다시 보았습니다. 10년전에도 기생충과 같은 영화가 나왔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끼'도 해석 영상 한 번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heejung0223
    @heejung0223 ปีที่แล้ว

    오늘 보고 끝이 그시기혀서 해석 영상만 찾아보고 있습니다

  • @GT-xl1tt
    @GT-xl1tt 5 ปีที่แล้ว +30

    양주 장면에서 술에 취한 기정이가 부모한테 쌍욕하는 장면과 기우가 기정이에게 “낮에 욕실에 있을때 오랫동안 여기에 살았던 것 같더라.”는 취지의 얘길 하는 장면이 뭔가 맞지 않는 옷을 굳이 입으려 하는 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평소 양주는 먹어봤을까?’ 하는 사람이 여러 양주를 소맥 말아먹듯이 먹는 장면도 맞지 않는 옷을 굳이 입으려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근데, 영화속에서 그들이 먹어치운 술의 양이 상당한데 박사장은 과연 그걸 몰랐을까요?

    • @lecailtes8941
      @lecailtes8941 4 ปีที่แล้ว

      술 냄새도 맞지 못했으니 몰랐을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부자집들은 주류 보관실이 따로 있고 박사장 가족은 그런 케이스가 아니였을까요?

    • @sankwon6488
      @sankwon6488 4 ปีที่แล้ว +5

      박사장은 요리를 안하니 부엌에 관심없고
      아내는 요리를 못하니 부엌에 관심이 없고
      모두 가정부가 관리하니 모를만도 하죠

  • @민정-k8t
    @민정-k8t 5 ปีที่แล้ว +6

    기생충 상타서 보러 오신분?

  • @대국이-d7p
    @대국이-d7p 5 ปีที่แล้ว +50

    아 엑소시스트 너무 놀랐어요.....

    • @coheto
      @coheto  5 ปีที่แล้ว +4

      그러나잠이안와 헤헤,,,누군가에겐 혐짤일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ㅜㅜ

    • @hy_3325
      @hy_3325 5 ปีที่แล้ว +24

      쓸데없이 넣어서ㅡㅡ

    • @밍뭉뭉-u4h
      @밍뭉뭉-u4h 5 ปีที่แล้ว +7

      저도 누워서 편하게 보다 깜짝놀랬네요.ㅜㅜ

    • @jay-f9j8b
      @jay-f9j8b 5 ปีที่แล้ว +27

      헤헤거리고있네 ㅡㅡ

    • @리리스-l3z
      @리리스-l3z 5 ปีที่แล้ว

      @@coheto 너무놀랫어요ㅜ

  • @cocoamm99
    @cocoamm99 5 ปีที่แล้ว +22

    디테일해석 보러왔는데 목소리듣고 너무좋네요ㅎㅎ 집중도잘되고 전달력도좋고 목소리너무좋으세요!!!

  • @junejuneradio
    @junejuneradio 5 ปีที่แล้ว +9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해석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choo1030
    @choo1030 5 ปีที่แล้ว +5

    쓰레기통이 250만원? 내귀를 잠시 의심했다;;;;;;

  • @lecailtes8941
    @lecailtes8941 4 ปีที่แล้ว +2

    저는 박사장과 문광의 죽음이 인상깊었습니다
    박사장의 경우는 결국 아무런 사실도 알지 못하고 죽고 말죠(자신의 집에 기택 가족과 문광 부부가 기생하고 있었다는 사실). 이를 통해 하류층이 아무리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쳐도 상류층은 그것을 자의로든 타의로든 절대 알지 못한다는걸 보여주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문광의 경우는 사망하지만 그 누구도 문광의 죽음을 알아주지 않습니다 지하실에서 죽었다고는 하지만 그 흔한 뉴스 기사 하나 나지 않죠 근세 또한 노숙자 취급을 받고요 우리 사회에서 가장 낮은 계층의 사람들이 이러한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죽었든 살았든 거들떠보지도 않는 그런 상황인거죠.

  • @BO-nn9up
    @BO-nn9u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왠지 사모님으로 나오는 조여정도 기생충 가족들 냄새를 잘 눈치 못 채는거 보면 약간 가난한 집 딸이었던거 같음

  • @하루책방-u3o
    @하루책방-u3o 5 ปีที่แล้ว +2

    볼수록 다른 느낌을 주는 영화라는 표현이 참 좋네요.
    목소리도 편안하구요. 잘 보았습니다:-)

  • @김하람-s3x
    @김하람-s3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5 술 종류로 나뉘는 계급

  • @l23878706
    @l23878706 5 ปีที่แล้ว +3

    완전 공감하는 부분이 이 영화의 장르 자체가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안 봤는데 지금 이 시점에 4관왕한 영화이라 유투브로 다운 받아볼까말까 고민하다가 봤는데 정말 흥미진진하고 배역들 연기도 너무 리얼하고..제가 영화평론가도 아닌데 그냥 일반적으로 봤을때 시점으로 봐도 상류층과 서민층(그 이하)의 극과 극을 보여주는 우리나라 현재 사회에서 현실적이지만 과장적인(영화니까)멋을 부려 주셔서 와닿는 그런 영화인것 같아요..하류는 끝까지 하류.상류는 끝없이 상류. 어그로 끌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사회가 이러니 너무 씁쓸하네요~

  • @성진영-f9w
    @성진영-f9w 5 ปีที่แล้ว +13

    영화를 보면서 의문점이 몇개 있는데 1.기우는 왜수석을 들고 지하실로 내려간걸까요? 죽일려고 내려간건지 그리고 2.전 가정부가 쫓겨나고 다시집찾아왔을때 얼굴 상태가 말이 아니던데 사채업자한테 맞아서 그런거겠죠?
    3. 기우가 병원에서 일어나고 계속 실실 웃는데 왜 웃는거죠? 납골당에서도 웃던데..

    • @julia01622
      @julia01622 5 ปีที่แล้ว

      3번의 경우, 그 분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서 그런 조절을 잘 못하게 된 거 아닐까요?

    • @user-zw9vf2vk2d
      @user-zw9vf2vk2d 5 ปีที่แล้ว +2

      1번은 계획이 없는 기택과 달리 기우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 갇힌 채 굶어 죽는 것 보다 자신이 죽이는 게 그들에게 더 좋을 것이라는 판단을 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 @coheto
      @coheto  5 ปีที่แล้ว +6

      성진영 제 생각엔 1. 자신이 생각한 계획, 즉 자신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른 기생충 가족을 처리해야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ㅜㅜ 2. 그건 사채업자한테 당한 게 맞는 것 같고요 ! 3. 전 개인적으로 기우의 죄책감이 너무 커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깨어났을 때 기택의 가족은 완전히 부서진 상태였고 가족의 최후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이 너무 큰 나머지,,, 그래도 정확한 정황을 알지 못하는 아버지가 어딘가에서 생존해있을 거란 어떤 막연한 희망? 기대는 버리지 않은 상태라고 생각했어요 ! 기우는 또 막연한 작은 기대와 희망을 안고 살아가지 않을까,, 라고 생각되네요 ㅜㅜ

    • @mkl2699
      @mkl2699 5 ปีที่แล้ว +5

      2. 자신이 집에 들어오는걸 나중에라도 박사장 부부가 알면 안되니 cctv 선을 모조리 끊어놓았지요. 대저택이고 cctv는 곳곳에 그것도 높은 곳에 있으니 그거 처리하다 다친 것 아닐까요?

    • @둡두비-t1t
      @둡두비-t1t 5 ปีที่แล้ว +3

      예전에 서프라이스에서 봤나 하여튼 어디서봤는데 뇌수술하면서 전두엽부분 잘못건들이면 감정을 담당하는게 잘못되서 계속웃는다고 했던거 본거같아요

  • @박진기-n9q
    @박진기-n9q 5 ปีที่แล้ว +6

    제가 궁금한건 다송이 넷다 똑같은냄새가 난다고 했는데 연교와 박사장은 왜 유독 기택에게만 지랄함? 단순히 좁은차안이라서? 오히려 연교는 기정과 기우와 보낸시간이 더많앗고 다혜는 기우랑 스킨십까지햇고 다송 다혜는 과외를 하기때문에 냄새많이 맡을텐데 왜 기택한테만 뭐라하는지 모르겟음 그냥 단순한 이유인지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 @행복한방
      @행복한방 5 ปีที่แล้ว +2

      그 냄새에, 나이 든 남자의 냄새가 더해져서 더 짙고 더 거북한 냄새가 났을 것 같아요.

    • @냐옹이멍멍이귀여워
      @냐옹이멍멍이귀여워 5 ปีที่แล้ว +14

      계급의 냄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리노이 주립대와 서울대 학생은 자신들과 같거나 비슷한 급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냄새가 났더라도 못알아챈거고 엄마는 소개멘트가 생각이 안나는데 아무래도 하층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냄새를 못맡았을것 같네요. 상류층 집안에서 유일하게 신분차이를 모르는 막내아들만이 기우네 가족 냄새를 맡으며 "둘이 같은 냄새가 나! 기사아저씨한테도 같은 냄새가 났는데..?"라고 하죠. 그런데 상류층집안 사람들은 무슨소리냐고 하며 냄새가 안난다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분명 같은 집에 사는 사람이라 비슷한 냄새가 베어있을텐데 냄새라는 후각적 개념을 시각적으로 전이시켰다고 볼 수 있겠네요.

    • @쒝태식
      @쒝태식 5 ปีที่แล้ว +2

      무의식이죠 명문대생들과 전 택시기사

    • @antonidas534
      @antonidas534 5 ปีที่แล้ว

      연교는 기정과 기우한테 냄새를 맡지 못한거 같아요 냄새에 민감한 애기라서 기택네 가족들의 냄새가 다 똑같다고 말한거겠죠 박사장도 기택의 냄새 외에는 다른 걸 못 느꼈을거라 생각되네요

    • @슬기슬-d3n
      @슬기슬-d3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냄새를 알아차리는건 연교남편(연교남편도 처음부터 상류층이 아니었을확률)그리고 신분차이를 잘모르는 다송 둘이서 알아챈거같아요 연교는 지하철냄새라고 했을때 그게뭔냄새인지 모르잖아요 대학 다닐때나 잠깐씩 타봐서 모르겠죠

  • @lsassdfasx
    @lsassdfasx 3 ปีที่แล้ว

    송강호가 초반에 곱등이 쳐내는모습이 마치 원래 숙주에서 다른 숙주(부잣집)로 옮겨갈려고 하는 모습

  • @은-i3q
    @은-i3q 3 ปีที่แล้ว

    기정이 술취한사람에게 물뿌리는 기우와 기택 모습을 동영상 찍으면서 완전 물바다야 이랬는데 후반즈음에 기택네 집은 폭우로 정말 물바다가 됐음.

    • @은-i3q
      @은-i3q 3 ปีที่แล้ว

      그리고 영화 초반에 피자박스접는 알바할때 직원이 박스가 넷 중에 하나는 불량이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 넷중에 하나는 기택의 가족 4명중 1명 기택을 의미하는듯 하네요

  • @그래서결론이뭔데-p6r
    @그래서결론이뭔데-p6r 5 ปีที่แล้ว +2

    벤테이가랑 람보르기니 같은거 타야하는건데 , 롤스로이스랑 이점이아쉬움 그래야 더 극적으로 보여졌을텐데 , 친구들도 미니쿠퍼라니... 미니쿠퍼 거의 모닝급인데

    • @Kim__min_
      @Kim__min_ 5 ปีที่แล้ว +4

      ㅋㅋㅋ 지하철이나 타세요

  • @Lunakim191
    @Lunakim191 5 ปีที่แล้ว

    이렇게 풀어놓으니 놓쳤던 부분들이 다시 보이네용. ㅎㅎ신기싱기

  • @전주은-o6h
    @전주은-o6h 5 ปีที่แล้ว +12

    쓰레기통 250만원은 루머라고 합니다. 소품 담당자 분이 그냥 마트에서 샀으며 자기 집에서도 사용 중이라고 라디오에 나와서 말씀하셨어요.

    • @맹구맹맹
      @맹구맹맹 5 ปีที่แล้ว

      김롯기 루머 아니래요 봉준호 감독이 반납 할 때도 손 덜덜 떨렸다고 그랬음

    • @전주은-o6h
      @전주은-o6h 5 ปีที่แล้ว

      @@맹구맹맹 아니요.. 루머에요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489342&memberNo=3939441&vType=VERTICAL
      이 기사에 나와있는 mbc 라디오 그거 실시간으로 제가 들었습니다. 소품담당자 분이 봉준호 감독과 이 루머에 대해 얘기했대요.

  • @금빛별이-j7b
    @금빛별이-j7b 5 ปีที่แล้ว +3

    얘네들 이렇게 살아왔잖아. 역시 경험 만큼 뛰어난 소재는 없지.

  • @billroad
    @billroad 5 ปีที่แล้ว +14

    우식이랑 제시카가 초인종 누르기 전에 노래가 '독도는 우리땅' 인가요?

    • @rmfjrp
      @rmfjrp 5 ปีที่แล้ว +1

      Nanum나눔 네 음은 '독도는 우리땅' 맞아요

  • @youtube_sanchez
    @youtube_sanchez 5 ปีที่แล้ว +30

    7:31 드라군이요?

    • @coheto
      @coheto  5 ปีที่แล้ว +2

      제독병 ㅎㅎ사족보행러들이죠👣👣

    • @sir_837
      @sir_837 5 ปีที่แล้ว +2

      드!
      라!
      군!

  • @PPangji1010
    @PPangji1010 5 ปีที่แล้ว +2

    그런데 꼬마애가 모스부호 해석한 그 장면은 왜 있는건가요?? 단순히 마지막 모스부호의 장면을 위한 걍 넣은 장면인가,,

    • @PPangji1010
      @PPangji1010 5 ปีที่แล้ว

      @@뚱인데용-b6n 와,,,, 리스펙트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 @PPangji1010
      @PPangji1010 5 ปีที่แล้ว

      @@뚱인데용-b6n 다시 한번 더 봐야겠어요;;;;;

  • @neverever4399
    @neverever4399 5 ปีที่แล้ว +15

    목소리톤이나 이런게 과장되지않고 참 좋으신거 같아요! 내용도 좋고요! 편안하고 재미있게 잘 봤어요!

    • @coheto
      @coheto  5 ปีที่แล้ว +2

      Never Ever 우와 고맙습니다👍🏻 편안하고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에요 다음에도 재미진 영상 들고 오겠습니다아 :)

  • @charlesbbyong4812
    @charlesbbyong4812 5 ปีที่แล้ว

    영화를 보고나서 다시 복기할 수 있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 @K승자는행동으로증명
    @K승자는행동으로증명 5 ปีที่แล้ว +43

    조금씩 빵터지고 마지막에.... 그렇게 사람죽이고 스릴잇는줄몰랏음

  • @최은진-r4q
    @최은진-r4q 4 ปีที่แล้ว

    코헤토님 목소리듣고있는데
    연참mc 한혜진이 말하는줄...
    리뷰잘보고가요♡

  • @Chef_kh
    @Chef_kh 5 ปีที่แล้ว +5

    봉테일답지 않게 간과한것이 있는데...
    죽음에도 빈부격차가 존재함...하층민은 맨 윗칸임....
    영화에서 기정이 납골당 함이 사람 키높이 위치에 있음

    • @김모던-p1s
      @김모던-p1s 4 ปีที่แล้ว

      죽음으로써 겨우 평등해질 수 있었던 것을 말하려는 것 아닐까요?

  • @밤이선생이다
    @밤이선생이다 2 ปีที่แล้ว +1

    뿐만 아니라 가구와 조각품까지 디테일로 설명해주셨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너무 급한 설명만 들은 듯 하네요

    • @밤이선생이다
      @밤이선생이다 2 ปีที่แล้ว

      속속들이 디테일까지 파헤쳐 듣지 몬해 아쉽늬ㅣ오ㅡ

  • @청보리-t9z
    @청보리-t9z 5 ปีที่แล้ว

    자막 글씨체 뭐 쓰세요?

  • @미로씨-w1s
    @미로씨-w1s 5 ปีที่แล้ว +12

    봉 준호
    대단한 멋쟁이야!
    이 사람은
    영화 안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자신을
    제대로
    연출을 할줄 아는 사람이야!
    게다가
    대화하는 말투속에도
    우아함이 깃들어 있어!
    전 세계를 매료시킬 만한
    희대의
    멋쟁이
    영화감독으로
    발돋음 할 거야!

  • @babyheejins22
    @babyheejins22 3 ปีที่แล้ว

    기사님이 기정이를 왜 집까지 태워주려한거예용?
    어디사는지 회장님께 보고하기 위함인가요? 아님 기사의 사심인가요?

    • @슬기슬-d3n
      @슬기슬-d3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꼬실려고

  • @뭐야뭐야-s7p
    @뭐야뭐야-s7p 5 ปีที่แล้ว

    집안 소독하는 건 상상도 못했다. 예고편엔 정말 중요한 장면만 있는데 왜 소독 파트가 후반에 있을까 고민했는데 와...

  • @늘플러스-d6u
    @늘플러스-d6u 4 ปีที่แล้ว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재밌게 빠지면서 봤더니 영화를 한번 더 보고 싶어 지네요

  • @user-ze9cb9gp9s
    @user-ze9cb9gp9s 5 ปีที่แล้ว +1

    댓글에 맞는말도 많지만 과대해석된것도 많은것같다. 상상은 자유니까 뭐

  • @도미전사
    @도미전사 4 ปีที่แล้ว

    우리는 모두 서로의 기생충입니다

  • @lys7874
    @lys7874 5 ปีที่แล้ว +30

    제가 발견한건
    박사장 아들이 문광 남편을
    처음 본 날이 자신의 생일,
    지하에서 올라와 제시카 쌤을 살인한 날도
    자신의 생일
    아마 자기 생일에 엄청난 트라우마가 생겼을거같네요

    • @지민변-p5c
      @지민변-p5c 5 ปีที่แล้ว

      생일다음날인데 살인은 생일날 캠핑가서 비와서 돌아온 날

    • @지민변-p5c
      @지민변-p5c 5 ปีที่แล้ว

      @연소라그럼 생일파티라 해야지여 생일이라 언급하시길래

    • @탄산빠진탄산수
      @탄산빠진탄산수 5 ปีที่แล้ว +9

      잉..그걸 발견이라고 할게 있나요..다 아는 사실

    • @박진옥-b2i
      @박진옥-b2i 5 ปีที่แล้ว

      @@지민변-p5c 1

  • @preetbiswas9248
    @preetbiswas9248 4 ปีที่แล้ว

    Can you upload English subtitles please... It will very much help for us ( Non Korean speaker).

  • @youngkang3518
    @youngkang3518 5 ปีที่แล้ว

    글쎄 요점과 결말이 없이 관객으로 부터의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면 언뜻 보기에 잘 만든 작품인것도 같으나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가늠이 잘 안된다면 그 또한 좀 어지러운 지지부진한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결국 이 작품의 급소는 냄새가 아니라 우리가 속된것이라 말하는 "돈" 인것 같네요..! 돈이 있으니까 영화도 만들고 상도 타고 그래서 인기가 상승하니 흥행도 잘돼 돈도 더 많이 벌고 명예도 얻고 후각을 통한 하층민의 빈천한 냄새도 없앨수 있고 등등.....
    그리고 "돈"은 좌도 우도, 가난한자도 부유한자도, 심지어 가막소에서도 제일 필요한것이 "돈"이 아닐런지..? 결국 살인까지 저지르며 막을 내리는 급소는 "냄새가" 아니라 "돈"이라는것 그래야 그 저택도 사고 아버지도 떳떳하게 걸어 나오게 할수 있지 않겠어...!

  • @ddd-lf1kt
    @ddd-lf1kt 5 ปีที่แล้ว

    와..다은 의견으로 보고있는데 다와닿네 왜 상받은줄 알겠다 종소리도 여섯번..

  • @흥해라내배우
    @흥해라내배우 5 ปีที่แล้ว +7

    문광이 다시왔을 때 강아지 사진을 언급합니다. 또한 박사장의 집엔 결혼사진, 가족사진, 강아지사진 이렇게 세종류의 사진이있죠 하지만,
    기택의 집엔 사진이 없습니다. 문광의 지하실에도 사진은 없습니다.
    저는 이것 또한 빈부격차를 표현하는 하나의 장치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GT-xl1tt
      @GT-xl1tt 5 ปีที่แล้ว

      한라봉 지하실 장면에서 문광부부로 보이는 매우 낡은 흑백사진이 있긴 하더라구요.

  • @TV_GutenTag
    @TV_GutenTag 5 ปีที่แล้ว +3

    독일에서 독일여친과 엇그제 기생충 보고왔어요
    좌석은 매진이었고 사람들 반응도 좋더라구요 ^^
    해석을 다시보니 더 재미있네요~~
    한국영화들이 많이 해외에도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

    • @user-jm4st7uq8i
      @user-jm4st7uq8i 5 ปีที่แล้ว +1

      외국인들도 잘 이해하나요? 워낙 한국적이어서 외국인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 @TV_GutenTag
      @TV_GutenTag 5 ปีที่แล้ว

      se ks 네 잘 이해하더라두요~ 요새 한국적인것도 세계적입니다 ^^

    • @user-jm4st7uq8i
      @user-jm4st7uq8i 5 ปีที่แล้ว

      @@TV_GutenTag 와우 ㅎㅎㅎ 답변감사해요

  • @young30z
    @young30z 5 ปีที่แล้ว +4

    오... 몇 개는 저도 생각해봤지만
    와 진짜 소름돋는 것도 있네요.... 대단하십니당 😙

  • @0.o706
    @0.o706 4 ปีที่แล้ว

    아무런 예고편 없이 오늘이 되어서야 봤는데 ㅈㄴ 몰입했고 급이 다르다

  • @changhwanni3889
    @changhwanni3889 5 ปีที่แล้ว +1

    약간 코막힌 느낌인거 같네용. 그래도 목소리는 넘 좋아요!

  • @mkl2699
    @mkl2699 5 ปีที่แล้ว +10

    의문이 있습니다. 기우가 나중에 수석을 자연에 돌러놓았다고들 모두가 얘기하던데 그게 맞나요? 지하실에서 기우는 근세에게 공격받아 쓰러지고 다혜에 의해서 구출되는데 어떻게 지하실에 있는 수석이 나중에 기우의 손에 들어갈 수 있나요? 저는 지하실에 숨어든 기택이 기회를 봐서 그렇게 한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 @aliceyang6561
      @aliceyang6561 5 ปีที่แล้ว

      기우가 도망가다 쓰러진 곳은 부엌 창고와 지하실 계단사이..그곳으로 나온 전 가정부 남편이 수석으로 내리 친걸로 기억하는데요.

    • @coheto
      @coheto  5 ปีที่แล้ว +2

      MK L 어어 그러게요....? 다혜가 기우의 돌을 돌려주었을리도 없고요,,,(동공지진) 아니면 상징적인 장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마치 수석이 물 위로 떠오른 장면처럼요 !

    • @chulyoung422
      @chulyoung422 5 ปีที่แล้ว

      코헤토 다혜가 돌려주었을수도 있어요.
      만약 아니면 그돌이 거기에 갈개연성이 없어요.
      이사온 외국인이 물어물어 찾아가 줬을리도 없고요.
      그리고
      어쨌든 계획이 없는것 보단
      계획이 있는것이 더낫지않을까요?
      극중 기택은 계획이 없는것이 더낫다라고 했는데,
      결과는 안좋았거든요.
      그게만약 현실이고 계획을 세웠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근세를 죽이기로했다면, 가족3명이 함께가고.
      만약 평화협상을 하기로 해도
      가족이 같이가는것이 협상에 유리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optickim
    @optickim 5 ปีที่แล้ว +2

    목소리 넘 좋으시네요!!!

  • @박인숙-d5j1d
    @박인숙-d5j1d 5 ปีที่แล้ว +2

    또 보고싶은데ᆢ
    다시 상영좀 하시지요.
    오스카상 4관왕 축하로.

    • @사테-u4n
      @사테-u4n 5 ปีที่แล้ว

      Cgv에서 재상영해요! 전 보고왔습니당~

  • @곽승우-e8q
    @곽승우-e8q 4 ปีที่แล้ว +1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3학년7반 김지환 잘 보고 갑니다

  • @이서진-l4j
    @이서진-l4j 5 ปีที่แล้ว +20

    가만히 영화를 보고있으면 저 집안에 사람이 한명씩 기생할때마다 의자가 추가되는게 보이는데... 진짜...

    • @GT-xl1tt
      @GT-xl1tt 5 ปีที่แล้ว

      안녕 어우. 소름돋네요. 어우야... ㅡㅡ;;;

  • @7a371iiakqpfjqo
    @7a371iiakqpfjqo ปีที่แล้ว +5

    해석 유튜버 맞나요? 너무 별로네..

  • @수정이-o6w
    @수정이-o6w 5 ปีที่แล้ว +33

    필라이트 쏘맥용으로 가성비개좋은디ㅋㅋ기

    • @coheto
      @coheto  5 ปีที่แล้ว +1

      지나면아무것도 오 꿀팁! 저도 다음에 도전해봐야겠네요 😎

    • @내가판단하고내가결정
      @내가판단하고내가결정 5 ปีที่แล้ว +5

      필라이트는 유사맥주임 맥주가 아님

    • @Happyvab
      @Happyvab 5 ปีที่แล้ว +1

      카스+소주 < 필라이트+소주

  • @아이-f3f
    @아이-f3f ปีที่แล้ว

    사모님 사랑하시죠 여기서 왜 자꾸 불쾌한 걸 드러내는지 그거 해석은 없네

  • @세차해듀오
    @세차해듀오 5 ปีที่แล้ว +2

    수석 돌 밑에 바퀴벌레가 마음 놓고 살기 좋다라는 메타포 같기도 하네요.